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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부 빅데이터 플랫폼, “혜안“ 이 꿈꾸는 세상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23일 오후 2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2019년 빅데이터 성과 공유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빅데이터 성과 공유 한마당에서는 빅데이터 활성화에 기여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혜안’ 플랫폼의 신규 서비스를 소개한다.
한 해 동안 공직사회의 빅데이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중앙부처·지자체 공무원에게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및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원장표창을 수여하는 시상식 행사가 열린다.
온라인 분석서비스 확대, 인터넷 서비스 도입, 혜안랩 강화 등으로 한 층 업그레이드된 ‘혜안’서비스를 발표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 외부전문가 특강과 빅데이터 분석 우수사례 발표도 진행된다.
외부전문가 특강은 관리원과 빅데이터 분야 협업으로 인연을 맺은 CJ올리브네트웍스의 심탁길 상무가 맡아 ‘AI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 사례와 교훈’을 주제로 진행하게 된다.
끝으로 관리원에서 올해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자체 분석한 국내 미세먼지 예측 분석, 경찰청 범죄위험도 분석, 안성시 복지사각지대 분석 등 빅데이터 분석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관리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빅데이터 업무 담당자의 사기 진작 및 공직사회 데이터 기반 과학적 행정 문화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관리원은 지난 5월 ‘2019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평가 2년 만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2월에는 국정원에서 주관하는 ‘국가사이버보안 안전분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고 한국CIO포럼에서 김명희 원장이 ‘올해의 CIO상 대상’을 수상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일궈내고 있다.
김명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은 “2019년의 빅데이터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중앙부처·지자체와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 이룬 성과를 돌아보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내년에도 빅데이터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공직사회에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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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빨리 크는 토종닭 ‘우리맛닭’ 분양 신청하세요
농촌진흥청은 토종닭 고유의 풍미를 살리고 생산성도 높인 ‘우리맛닭’ 실용닭을 생산하는 종계를 분양한다.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소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기술이전 실시계약을 맺은 종계 농장에 씨닭을 보급하고 종계 농장에서는 실용닭을 생산하는 형태로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우리맛닭’ 씨닭 분양을 원하는 농장은 2020년 2월 28일까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 신청하면 된다.
우리맛닭 올해까지 3월에 받던 씨닭 분양 신청을 앞으로는 12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접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리맛닭’ 씨닭은 분양 설명회를 열고 기술이전계약을 맺은 이후인 6∼7월경에 가금연구소에서 분양한다.
‘우리맛닭’ 실용닭 분양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가까운 지역 종계 농장에 직접 연락해야 한다.
경기,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강원 지역 종계 농장에서 농장 사정에 따라 1일령 어린 병아리와 백신 접종을 완료한 5주령 중병아리 2가지 형태로 분양한다.
현재 보급 중인 ‘우리맛닭’은 성장 속도와 이용 목적에 따라 ‘우리맛닭1호’와 ‘우리맛닭2호’ 두 가지로 나뉜다.
2008년 개발한 ‘우리맛닭1호’는 12주령이면 출하 체중인 2.1kg에 이르고 육질이 쫄깃하며 향이 좋아 백숙용으로 알맞다.
2010년 개발한 ‘우리맛닭2호’는 5주령에 750g, 10주령에 2.1kg 정도에 이르며 육질이 부드럽고 초기 성장이 빨라 5주령에 삼계탕용, 10주령에 닭볶음탕 또는 훈제·백숙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우리맛닭’은 현재까지 약 20만 마리의 씨닭이 전국에 보급됐다.
가금연구소는 ‘우리맛닭’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씨닭의 산란수 개량과 실용닭의 체중 증가량 개량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신규로 참여하는 종계 농장을 대상으로 사양관리, 질병 예방 등 기술 지도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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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착제 기준 개선으로 농업 현장 어려움 해결한다
농촌진흥청은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시행 이후 농업 현장에서 등록 전착제가 부족하다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어 전착제 등록기준을 대폭 개선했다.
전착제는 농약의 효과를 높이는 보조제로 농약을 뿌릴 때 약제를 균일하게 분산시키고 침투량을 높이거나 빗물에 쓸려 내려가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한다.
전착제는 농약제품으로 관리되고 있으나 농약잔류허용기준 설정 면제 성분이다.
내년부터 농약이력관리시스템이 시행되면 등록된 농약만 구입·사용해야 해 등록 전착제가 부족하다는 민원이 있어 왔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전착제 등록사항, 검토 기준, 시험 방법 등을 개선해 농업인이 효율적으로 농약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해당 작물과 병해충 모두 고려해 등록되기에 등록된 작물이라도 병해충이 다르면 농약관리법에 따라 사용할 수 없었으나 이번에 대표 병해충으로 시험해 등록 작물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전착제의 기능별 세부시험 기준을 약효증진, 고착성, 사용량 절감 등에서 약효증진 효과로 통일시켰다.
개선된 시험 기준은 2020년 1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농자재평가과 홍수명 과장은 “정부 혁신의 하나로 개정된 전착제 기준을 활용하면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며 “이를 통해 효율적인 농약 사용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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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개발 추진
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 19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을 공모한다.
그동안 관광개발정책을 통해 다양한 관광지와 관광시설 등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기반을 만들었으나 관광지 및 관광시설 조성 시 운영·관리계획 미흡, 전국적으로 유사한 성과물 도출, 관광자원 간 연계·협력 부족 등의 한계점들이 나타났다.
이에 ‘제2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는 기존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주도 관광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추진하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지역의 노후·유휴 문화관광자원을 재활성화하거나 잠재력 있는 지역 관광개발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부는 선정된 지역 사업의 세부계획 수립부터 관리·운영까지 단계별로 컨설팅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는 경남 합천과 충남 서천이 시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에는 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 등 8개 도의 기초 시·군 8개의 사업계획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모에 신청하려면 지자체는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사업, 관리운영사업, 기반시설 개선 사업 등을 균형 있게 조합해 종합적인 계획을 제안해야 한다. 핵심사업은 관광콘텐츠 개발, 기존 관광자원 연계코스 개발, 지역 관광 브랜드 개발, 홍보 등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표적 사업으로 기획하고 관리운영사업은 관광 정책 추진체계 구성, 주민 역량 강화, 일자리 창출 등 지속가능한 지역관광개발을 위한 사업들로 구성해야 한다. 기반시설 개선사업은 핵심사업과 관리운영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반드시 필요한 범위에서 연계 가능한 기존 유휴·노후 관광자원 및 잠재력 있는 자원을 개선·정비하기 위한 사업들로 기획해야 한다.
특히 기존 관광개발사업의 한계점을 개선하기 위해 시설 건립 위주 개발에서 벗어나 자원의 활용과 운영을 중심으로 계획을 구성해야 하고 5년간의 지원이 종료된 후에도 자체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문체부는 8개 도에서 각각 3곳 이내의 시·군을 추천받아, 지역에서 제안한 계획서를 중심으로 선정 평가를 실시하고 내년 3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별로 5년간 국비 100억원 이내로 예산을 지원하고 사업 1차 연도에 지역별 기본계획 수립 시 컨설팅을 통해 사업 내용을 검토한 후 지역별 사업 규모를 조정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운영관리, 지역 역량 개선, 상품 개발, 기반시설 정비 등 관광 전반을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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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관광벤처 4개, 예비관광벤처 9개 기업 시상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2019 관광벤처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광산업의 새로운 사업 영역을 개척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관광 분야 창업자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참가자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2019년 우수 관광벤처기업 시상식과 함께 2020년 여행 유통망 등 관광산업 최신 동향에 대한 강연과 성공사례 성과 발표 등이 진행된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기업별 일자리 창출과 매출액 실적, 관광산업 기여도 등의 성과를 평가해 우수기업을 ‘올해의 관광벤처’로 선정하고 시상한다. 관광벤처 부문에서는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 기업 1개, 우수 기업 1개를, 예비관광벤처에서는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룬 최우수 기업 1개, 우수 기업 3개, 장려상 기업 5개를 선정했다. 관광벤처 부문 최우수 2개 기업은 문체부 장관상을, 그 외 11개 기업은 관광공사 사장상을 받는다.
관광벤처 ‘기업 성장’ 부문에서는 ‘유니크굿컴퍼니’가 최우수 기업으로 ‘어반플레이’가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유니크굿컴퍼니’는 올해 서울, 부산, 전주, 순천 등에서 관광지와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게임 등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출시해 매출과 고용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어반플레이’는 서울 연희대공원과 제주 사계생활 등에서 지역기반 관광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관광벤처 ‘일자리 창출’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스테이폴리오’는 서촌 한옥숙박 기반의 ‘서촌유희’를 비롯해 특색 있는 숙박시설 예약 중개 유통망을 운영하고 베트남 등 해외에 진출해 20여명을 신규 채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 기업에는 생생한 이야기를 접목한 역사 현장체험 관광 상품을 제공하는 ‘㈜에이치스토리컨설팅’이 선정됐다.
예비관광벤처 부문에서는 ㈜타블라라사가 최우수 기업으로 ㈜핫써니, 제로포인트트레일 ㈜그린로드가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타블라라사는 종이지도의 시대는 끝났다는 통념을 뒤집고 여행정보가 가득한 종이 여행 지도를 만들어 자유여행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주요 포털 지도 분야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 관광벤처 시상식 외에도 제10회 관광벤처기업으로 선정된 ‘와그트래블’ 선우윤 대표의 ‘여행 유통망을 시작하는 창업기업의 전략’ 주제 강연과,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유니크굿컴퍼니’와 ‘㈜핫써니’ 성과 사례 발표, 참가자 간 교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일과 삶의 균형에 따른 관광수요 증가, 5세대 이동통신으로 대표되는 기술 발전에 따른 산업 환경 변화, 그리고 경험 중심의 관광콘텐츠 각광은 우리 관광기업들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문체부는 관광산업의 최전선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관광벤처들이 이러한 변화에 적시 대응해 우리나라 대표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광산업에 특화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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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우수제품 정책간담회 개최
조달청은 18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우수조달기업, 혁신 시제품 선정기업, 우수제품협회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해 내년 우수제품제도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업계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간담회에서는 내년도 우수제품 업무계획과 지정심사 체계 개편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협회 및 참여 기업들은 업무계획에 대한 논의와 함께, “우수제품 판로 확보 지원, 심사 전문성 강화 및 신인도 가점 부여 확대” 등에 대해 건의했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혁신 제품이 우수제품에 많이 진입하고 기존 주력 산업은 고부가가치화 할 수 있도록 심사 체계를 운영하겠다”고 하며 “정책과 현장이 괴리되지 않도록 업계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내년도 우수제품 운영방안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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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한국공항공사 지방공항 및 권역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공항공사와 오는 19일 오후 3시 공항공사 본사 대회의실에서 ‘지방공항 및 권역별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항공 권역별 협의체 구성 및 본격 사업 착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두 공사는 권역완결형 관광생태계 구축·운영을 목표로 외래관광객 직접 유치를 위해 육성 및 개선이 시급한 4개 지방국제공항을 거점으로 권역별 협의체를 구성한다. 권역별 협의체는 우선 양 공사 지역조직망을 중심으로 출발해 이후 권역의 추진 역량과 필요에 따라 해당 지자체, 민간단체 등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추진 조직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내 주요 거점에 관광공사는 10개 국내지사를, 공항공사는 14개 국내공항을 두고 있다.
아울러 두 공사는 지방공항 여객 편의를 위한 관광인프라 개선 지방공항 연계 권역별 브랜딩화, 상품개발 및 홍보마케팅 추진 지방공항 인바운드 관광객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공동 협력 다양한 협업사업도 추진하게 된다.
공사 이학주 관광산업실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난 12월 12일 개최된 제4차 국가관광전략회의와 문체부-국토교통부 협약에서 논의된 관광-항공 과제 실현의 토대가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며 “지방의 관광과 항공이 상생과 함께 수도권에 편중된 방한 외래관광객이 지방으로 활발히 분산되는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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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국제문화교류 사업계획 공유 및 기관 간 협업 강화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17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호텔에서 국제문화교류 기관들의 협업 증진을 위한 ‘2019 국제문화교류 유관기관·지방자치단체 공동연수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공동연수는 국제문화교류 사업을 수행하는 문화예술기관과 지자체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사업 경험을 공유해 기관 간 협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는 9개 광역지자체 국제교류 업무 담당자와 21개 국제문화교류 유관 기관의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공동연수에서는 2020년 국제문화교류 방향 소개, 2019년 유관기관 및 지자체 국제문화교류 사업 우수사례 발표, 국제문화교류 발전 실무세미나, 지자체 및 유관 기관 간 소통 시간 등을 진행한다.
국제방송교류재단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서울특별시청, 경상남도청은 기관별 특색을 살린 국제문화교류 협력 우수 사례를 발표한다. 이천시청 문화예술 교류협력팀 임선미 팀장은 이천시의 고유 콘텐츠인 `도자기’를 활용한 교류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문화교류 발전 실무세미나’에 대해 발표하고 숙명여대 김세준 교수, 경기문화재단 최기영 지역문화팀장과 토론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지자체의 고유 문화자원을 활용한 교류사업 발전 방향과 문화예술기관의 협업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공동연수를 통해 업무 담당자들이 활발하게 소통하고 업무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 문체부도 국제문화교류 진흥을 위한 제도 개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국제문화교류 기반을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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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국토부, 문화예술인 주거복지를 위해 두 손 맞잡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교통부는 17일 오후 3시, 부천 영상문화산업단지에서 문화예술 기반시설과 문화예술인의 주거지원을 연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계동 복합문화시설과 문화예술인 지원주택이 결합된 문화예술 복합단지를 조성하고 향후에도 문화예술인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양 부처가 상호 협력 하는 등 문화예술인들이 주거비 걱정을 덜고 창작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서계동 복합문화시설을 공연장과 문화 예술인 지원주택으로 복합 개발하는 것에 대한 상호 협력, 부천영상지구 등 문화예술기반시설과 문화예술인 지원주택 연계사업의 확산, 협력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회 운영 등이다.
주요 사업지인 서울시 용산구 현 국립극단 부지는, 문체부가 서울 중심부에 공연장·창작공간·체험시설 등 상징적인 문화예술 복합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개발을 추진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토부의 중점추진과제인 도심 내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사업과 결합되어 공연장 등 문화예술시설 확충과 문화예술인의 주거복지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다.
특히 서울시 서계동 현 국립극단 부지는 서울역과 도보 5분 내 거리에 있어, 문화예술시설과 문화예술인 지원주택 복합개발 시 서울 중심부의 핵심적인 문화예술 기반시설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문체부 장관과 국토부 장관은 오후 2시부터 업무협약 장소 인근에서 진행된 부천 문화예술인 지원주택 기공식에도 참석한다.
부천영상지구는 웹툰창작실·기업입주공간 등이 포함된 부천 웹툰융합센터와 웹툰 작가·애니메이션 관련 산업 종사자 등을 위한 문화예술인 지원주택이 복합 개발되는 곳으로 이번 업무협약에도 담겨 있어 이 날 양 부처 장관 만남의 의미를 더한다.
이번 양 부처의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인 등이 주거비 걱정을 덜고 창작활동에 매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복합문화시설, 웹툰융합센터 등 다양한 문화예술 기반시설 공급이 확대되어 인근 주민을 비롯한 국민들의 문화콘텐츠 접근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날 협약과 관련해 문체부 장관은 “서울의 중심지이면서 교통의 핵심인 서울역 인근에 문화예술 복합단지를 조성해 서울 등 수도권 뿐 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고속열차를 이용해 우수한 공연예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동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면서 “특히 예술인들을 위한 행복주택도 공급해 주거와 창작공간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예술인 복지 제고 및 부처 협업의 모범사례로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국토부 장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예술인들도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공연장·웹툰 창작실 등 문화예술시설과 가까운 곳에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인의 주거지원이 보다 강화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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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2019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선정
농촌진흥청은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후계농업인에게 귀감이 되는 ‘2019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은 식량작물, 채소, 과수, 화훼·특용작물, 축산 분야에서 각각 뛰어난 농업 기술력을 보유하고 지역농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농업인을 의미한다.
올해 선정한 농업기술명인은 식량작물분야 이호영 채소분야 김형신 과수분야 이재권 화훼분야 김종화 축산분야 장성훈이다.
식량분야 이호영 명인은 우리 벼 품종을 활용해 소비자 기호에 맞춘 밥맛 좋은 쌀을 가공하기 위해 수년간 최적의 쌀 혼합 기술을 연구하고 곡물혼합장치 기계를 만들어 ‘블렌딩 쌀’ 상품을 개발했다.
채소분야 김형신 명인은 발효퇴액비 제조, 병해충 친환경방제 표준 기술 개발, 친환경연구회 조직 등을 통해 생태보존과 유기농업 실현을 위한 제주지역 생태농업인 ‘보타리’농법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과수분야 이재권 명인은 복숭아나무의 웃자란 가지를 독자적인 가지치기 기술로 나무의 자람을 좋게 하고 고품질 복숭아 생산에 힘쓰고 있다.
화훼분야 김종화 명인은 여름철 폭염 등 우리나라의 기상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폭 30m 이상의 대형 온실을 개발했다. 또한 고온기 온실 내부 온도를 낮추는 시설과 작물에 필요한 수분 공급 시설 구축 등 6건의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축산분야 장성훈 명인은 지속적인 씨돼지개량으로 품질이 균일한 돼지고기를 생산해 상품화 하고 있다. 농장 방문객을 위한 체험프로그램과 가공식품 만들기 등을 통해 축산분야 농촌융복합산업 본보기를 만들었다.
2019 농업기술명인 시상식은 20일 농촌진흥청 종합연찬관에서 열리는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진행한다.
각 수상자에게는 명인패와 시상금, 핸드프린팅 동판을 수여한다.
농촌진흥청 기술보급과 유승오 과장은 “농업기술명인의 우수한 농업기술을 바탕으로 지역농업 활성화와 후계세대 육성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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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사이버보안망 책임질 사이버안전센터 개소
문화재청은 정부 혁신 기조인 ‘안전한 정부’에 일조하고자 문화재청 청사 내에 문화재청 전 기관의 사이버 보안을 관할하는 ‘문화재청 사이버안전센터’를 구축해 16일 오전 11시에 개소한다.
문화재청 사이버안전센터는 본청을 비롯한 소속·산하기관의 사이버정보망 안전과 사이버 사고의 예방과 대응을 맡게 되며 구체적으로는 위험요인에 대한 분석과 평가를 위한 주기적인 보안설정 진단, 네트워크와 시스템에 대한 보안취약점 진단, 해킹상황을 가정한 위험 분석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이외에, 상시점검을 통해 네트워크의 이상징후나 시스템 보안위협을 확인해 로그분석을 하고 이상징후 실시간 대응, 침해 또는 장애사건의 분석과 보고서 작성, 보안사고 전파와 보안교육도 맡는다.
문화재청은 24시간 365일 중단 없는 상시 관제 체제를 위해 사이버 보안관제 전문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며 사이버안전센터 개소는 침해 징후에 대한 사후 대응에서 예방중심의 사전 대응체계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동안 문화재청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공격에 대비하고자 사이버공격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본청과 소속기관의 보안관제망을 연결해 대응력이 취약한 소속·산하기관까지 보안관제 영역을 확대하는 등 전문적인 대응체계를 준비해왔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국가정보원, 문화체육관광부 사이버안전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보안관제망 연계를 확대해 사이버 침해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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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여러분 고맙습니다
지난 12 오후 6시 제45회 러시아 카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한 국가대표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능력중심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한 대표 선수를 격려하기 위한 국무총리 초청 만찬 행사가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장, 국가대표선수, 국제지도위원, 선수 소속기관, 후원기관, 숙련기술단체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선수단은 이번 기능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지방기능경기부터 최소 3~4년 동안 기량을 갈고 닦았으며 그 결과 지난 8. 22부터 8. 27까지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제45회 국제기능올림픽에서 다른 참가국의 많은 견제 속에서도 금메달 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참가한 선수 52명 중 우수상 26개를 포함해 총 43명이 입상함으로써 기술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
이번 대회에서 철골구조물 직종의 신동민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2013년 캐나다 대회 이후 직종 4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신 선수는 2016년 전국기능경기대회 판금 직종으로 금메달을 수상하였으나, 회사 입사 후 철골구조물 직종으로 변경해 국가대표자격을 부여 받았고 부단한 노력으로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정보기술 네트워크시스템 직종에서도 김이섭 선수가 금메달을 따 2015년 브라질 상파울루 대회를 시작으로 이번 대회까지 직종 3연패를 달성했다.
김 선수는 공군 소속으로 국가대표 선수 중 유일하게 현역 군인 소속으로 참가했으며 “앞으로도 기술능력과 지식습득에 매진해 최고의 정예부사관이 되어 국가안보 및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조우의 선수는 2007년 이후 12년만에 배관 직종에서 금메달을 다시 되찾아왔다.
또한, 이번 대회에 출전한 우리나라 선수 중 최고득점을 받아 국가최우수선수에 선정되는 영광도 안았다.
그리고 냉동기술 직종에 고주환 선수와 웹디자인 및 개발의 이운호 선수가 대회 2연패를 달성했으며 제과의 한지윤 선수와 동력제어의 양수민 선수도 맥이 끊겼던 금메달을 되찾아 오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대회 신규참가 직종인 중장비정비 유정룡 선수와 수처리기술의 강현구 선수, 클라우드컴퓨팅 송무현 선수도 값진 우수상을 획득해 다음 대회 전망을 높였다.
그동안 기능올림픽 선수 출신의 기술인들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원동력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세계 속에 기술한국의 지위를 굳건히 유지하는데 큰 공을 세웠으며 산업현장의 발전을 선도하면서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선수의 전담 코치로 후배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화훼장식 직종 서예슬 선수가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직접 만든 꽃다발 전달을 시작으로 김동만 선수단장의 대회 결과 보고 국가대표선수단의 활약상이 담긴 영상물 상영, 선수 대표와 선배 숙련기술인들의 기능올림픽에 대한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배관 직종 조우의 선수는 “선수들중에 메달을 딴 선수도 있고 아쉽게 놓친 선수도 있지만, 그 아쉬웠던 순간들을 기억하고 개선한다면 나중에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어 성공의 길을 걸을 수 있는 숙련기술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삼성기능올림픽 장동섭 사무국장은 “우리나라는 그 동안 수많은 종합우승을 기록한 기능강국이지만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정부와 후원기업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때”라 하면서 “정부에서 더 큰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기업에서도 이에 가속도가 붙을 수 있도록 힘과 노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입상자에게는 금, 은, 동 메달순위에 따라 각각 6,720만원, 5,600만원, 3,920만원의 상금과 훈장이 수여된다.
또한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자격시험 면제,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할 수 있는 병역 혜택, 동일분야에서 1년 이상 종사할 경우 은퇴시까지 계속종사장려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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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방어 최일선 전력, 국산 신형고속정 진수
방위사업청은 연안방어 최일선 전력인 해군의 200톤급 신형 고속정 4척의 진수식이 13일 오후 2시 부산 한진중공업 영도 조선소에서 거행된다고 밝혔다.
‘진수’는 함정을 처음으로 물에 띄운다는 뜻으로 해군의 관습에 따라 주빈의 부인이 진수도끼로 함정에 연결된 진수 테이프를 자르는 행사이다. 이는 태어난 아기의 탯줄을 끊듯 새로 건조한 함정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는 의미이다.
진수식에는 권혁민 해군참모차장을 주빈으로 이병모 ㈜한진중공업 대표이사, 해군과 방위사업청, 방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또한 참수리-216호정 초대 정장을 지낸 남해일 전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참수리-217, 218, 219호정 초대 정장도 자리를 함께 한다.
진수식은 국민의례, 사업 경과보고 함명 선포, 기념사, 유공자 포상, 축사, 진수 및 안전항해 기원의식 순으로 진행된다.
안전항해 기원의식은 주빈 내외가 샴페인을 선체에 깨트리는 행사로 과거 바다에서 폭풍우를 만났을 때 바다신의 노여움을 풀어주기 위해 행한 관습에서 전해져 내려온다.
신형 고속정은 전방해역에서 용맹 무쌍하게 임무하는 참수리 고속정의 전통을 이어받아 ‘참수리-216, 217, 218, 219호정’으로 명명된다.
신형 고속정은 노후된 기존 참수리급 고속정을 대체해 연안방어 임무를 수행하는 전력이다. 최신 전투체계와 130mm 유도로켓, 소형전자전장비와 한층 강화된 대유도탄 기만체계를 탑재해 기존 고속정에 비해 화력 및 생존성이 향상되고 임무 수행능력이 강화됐다. 또한 워터제트 방식의 추진기를 적용해 저수심 해역에서도 원활한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방위사업청 유호근 전투함사업부장은 “신형 고속정은 장차 전방해역에서 연안감시 및 방어임무를 수행하며 대한민국 영해를 수호하는 선봉장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조선소와 해군 주관으로 정박 및 항해 시운전을 실시해 2020년 말 해군에 인도 예정이며 이후 2개월여간의 전력화 과정을 거쳐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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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껍데기 안전정보,‘내손안’앱에서 확인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8월 23일 ‘달걀 껍데기의 산란일자 표시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달걀 껍데기의 안전정보를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달걀껍데기 표시사항 조회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내손안 식품안전정보’ 모바일 앱을 통해 달걀껍데기 표시사항을 직접 입력하거나 사진을 찍으면 사육환경·농가정보 등과 함께 농가위치를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손안 식품안전정보’ 모바일 앱: ‘내 주변 식품업체’, ‘전국 식품업체’, ‘국내 생산제품’, ‘수입식품’을 검색할 수 있고 부정·불량식품에 대한 ‘소비자 신고’ 도 가능하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안전나라’를 통해서 소비자가 궁금하게 여기는 식품안전정보가 충분히 제공될 수 있도록 대국민 수요조사를 통해 공공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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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느껴보세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공예 축제, ‘2019 공예트렌트페어’가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에이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열네 번째를 맞이한 ‘공예트렌드페어’는 공예 전문 박람회이자 공예 유통·사업을 위해 마련된 장이다. 올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홍콩, 일본, 태국, 대만 등, 5개국 공예작가 1,600여명과 공예 기업 및 단체 320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관람객 7만여명이 행사장을 찾을 전망이다.
행사장은 구역에 따라 주제관, 쇼케이스관, 창작공방관, 브랜드관, 갤러리관, 대학관, 해외관 등으로 구성해 전시칸 총 646개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공예시장을 활성화하고 공예문화산업 종사자들이 연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주제관에서는 공예를 하나의 작품으로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닌, 작품을 만드는 시간의 흐름과 작가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다. 최주연 감독이 기획한 주제관에서는 ‘오브제, 오브제’를 주제로 소재에 대한 고찰부터 시작해 공예가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얼마만큼 인고의 시간을 거쳐 하나의 ‘오브제’를 선보이는지를 보여준다. 시간의 흐름과 재료, 생산의 과정과 환경, 사람의 맥락 등, 공예를 둘러싼 요인들에 초점을 맞췄다.
오브제: 작품에 쓴 일상생활 용품이나 자연물 또는 예술과 무관한 물건을 본래의 용도에서 분리해 작품에 사용함으로써 새로운 느낌을 일으키는 상징적 기능의 물체
김상윤 감독이 기획한 ‘쇼케이스관’에서는 ‘시간의 잔상’을 주제로 참가 업체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참가 업체의 다양한 공예품을 접하며 유행이나 보편성을 벗어나 개인의 취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공예시장의 활성화’에 방점을 두고 국내는 물론 아시아, 유럽, 미국 등 해외 34개사 구매자들을 초청해 참여 작가들과의 만남, 거래 성사 후의 수출 상담을 지원한다. 행사에 참여한 화랑들이 현장에서 작가를 선정하고 그 작가들이 해당 화랑에서 기획전시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아티스트 디스커버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해외관에서는 일본, 홍콩, 태국이 참가해 자국의 독특한 공예품들을 전시한다.
12월 13일에 열리는 ‘2019 국제공예포럼’에서는 ‘왜 지금, 공예인가?’를 주제로 세계가 공예에 주목하는 이유와 국제 현황을 살펴보고 14일에는 ‘공예트렌드페어 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문화예술가들이 세계 공예의 최신 흐름과 유통·마케팅 분야 정보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공예트렌드페어’는 국내 대표 공예박람회로 자리 잡고 있으며 공예문화 확산과 공예유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문체부는 일상의 삶에서 공예를 즐기고 느낄 수 있도록 전시, 유통, 마케팅 등 활발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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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영국 국립물리연구소, 빛을 이용한 미세먼지와 오존의 원격감시를 위한 기술 협력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12일 새벽 영국 런던 테딩턴 국립물리연구소에서 차세대 미세먼지 감시·측정장비인 차등흡광검출시스템의 기술협력과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차등흡광검출시스템은 야간에도 적외선을 이용해 사람의 움직임을 감시하는 것처럼 발전소, 소각장 등 사업장에서 나오는 대기오염물질을 1km 내외의 거리에서 빛을 이용해 원격으로 측정 가능한 것으로 정부혁신과제의 하나로 추진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국 국립물리연구소가 보유한 선진기술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분광학 측정분야의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국 국립물리연구소는 배출원 감시, 배출량 정확도 제고를 위한 적외선, 자외선, 레이저 등을 이용한 분광기법의 개발과 오랜 운영 경험으로 선진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차등흡광검출시스템을 전 세계 두 번째로 도입할 경우, 미세먼지 유발사업장에 단속 공무원이 들어가지 않고도 측정차량을 이용해 불시점검과 실제 배출농도를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게 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업무협약에 이어 내년 5월경 영국 국립물리연구소와 공동으로 석유정제업 등 우리나라 대규모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차등흡광검출시스템을 활용한 감시를 우선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배출량 검증과 국내 미세먼지 원격감시 및 미세먼지 생성물질의 과학적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내년부터 5년간 차등흡광검출시스템을 이용한 미세먼지 원인물질 탐색 및 배출량 산정을 위한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며 연구 상황에 따라 공동연구를 연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우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국 간에 지속적인 분광학적 미세먼지 측정 연구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분광학적 연구 전문성 및 미세먼지 감시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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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한국철도공사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포럼’ 개최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철도공사와 1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심층 포럼’을 개최한다.
지방관광 붐업 조성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개최되는 이 포럼엔 정부 부처와 산하기관, 지자체, 관광학계와 업계 등 관계자들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사업 성과 및 계획,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 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한국관광학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여행업협회 등이다.
포럼 1세션은 호원대 장병권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철도공사 강성욱 관광사업처장의 ‘기차 중심 지방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 성과 및 향후 계획’, 공사 이학주 관광산업실장의 ‘관광객 지방유치 사업 추진 성과 및 향후 계획’ 그리고 경북 봉화군 정상대 문화관광과장의 ‘기차 연계 지방관광 활성화 국내 우수사례’에 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2세션에서는 공사와 철도공사의 협업 비즈니스 모델 도출을 주제로 한국관광학회 이훈 수석부회장, 문화체육관광부 신용식 관광기반과장, 경희대학교 서원석 교수, 뜻있는 주식회사 김현정 대표, 야놀자 신성철 실장 등이 열띤 토론을 펼친다.
공사 이학주 관광산업실장은 “양 기관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지방관광 활성화 협업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협의해 왔다”며 “학계와 업계의 다양한 의견도 수렴해 내년부터 실질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을 실천해나간다며 지방관광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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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축인공수정사 면허시험 전면 ‘취소’
농촌진흥청은 이달 치를 예정이던 ‘2019년도 가축인공수정사 면허시험’을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가축인공수정사 면허시험은 지난 9월, 국내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무기한 연기됐다.
최근에도 야생멧돼지의 ASF이 확인되면서 가축질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일정상 올해 안에 시험을 치를 수 없을 것으로 판단, 시험을 취소하게 됐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오형규 기술지원과장은 “1년 동안 시험을 준비한 분들의 아쉬움이 크겠지만, 가축질병확산 예방을 위한 부득이한 결정이므로 양해를 구한다”며 “2020년에는 더 내실 있는 시험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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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부울경 찾아가는 사업설명회’ 개최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2일 부산 라발스호텔과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부울경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목포에서 개최된 광주·전남권 사업설명회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되는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로서 공사가 지역 관광현장을 직접 찾아가 지자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3개 광역지자체와 산하 기초지자체의 관광 공무원, 그리고 부산관광공사, 부산·울산·경상남도 관광협회 등 부울경 지역의 관광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공사에서는 부산울산지사, 경남지사를 비롯해, 국내·외 마케팅을 담당하는 사업부서 담당자 약 20여명이 참석해 사업계획을 상호 공유하고 마케팅 협력을 위한 상담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1부 순서는 공사 관광빅데이터실의 ‘부울경 지역 방문 외래객 및 국민관광 트렌드’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공사와 지자체의 주요사업 소개, 부산관광공사의 부산관광기업 육성사업 소개가 진행되며 2부는 공사 사업부서 15개 팀과 지자체 및 지역관광기관과의 일대일 실무상담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공사 서영충 국민관광실장은 “연말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내년도 공사와 부울경 지자체의 실질적인 협력 사업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내년에는 지자체, 지역 업계 등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기회를 더욱 다양하게 마련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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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공동대응 위한 국제회의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알펜시아리조트 컨밴션센터에서 유엔식량농업기구, 세계보건기구와 함께 ‘제7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 항생제내성특별위원회’를 개최한다.
2015년 세계보건총회는 ‘국제 수준에서 공동의 즉각적인 행동이 없으면 항생제 내성으로 인류는 위기에 직면’함을 경고하기 위해 항생제 내성 국제실행계획을 결의했다.
이에 코덱스는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에 대한 국제규범 강화를 위해 2016년 항생제내성특별위원회를 재설립했고 우리나라가 의장국으로 선출되어 2020년까지 활동한다.
이번 회의는 코덱스 188개 회원국 대표와 유엔식량농업기구, 세계보건기구, 세계동물보건기구 등 국제기구 대표 등 230여명이 참석한다.
식약처는 이번 회의의 목표를 ‘원헬스를 위한 한 단계 도약’으로 설정하고 항생제 내성 최소화 및 확산방지를 위한 실행규범 개정안 항생제 내성 통합감시 가이드라인 제정안 등에 대한 쟁점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대행사로는 항생제 내성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기구 활동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개회식에서는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과 유엔식량농업기구 사무총장이 영상메시지를 통해 의장국인 대한민국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국제 공조 필요성을 역설하며 코덱스 총회 부의장은 직접 참석해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항생제 내성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의장국으로서 쟁점사항에 대해 각 대륙별 지역조정위원회, 전자작업반 의장국들과 긴밀히 협력해 절충안 마련 등 효율적인 논의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범부처 국가 항생제 내성관리 대책’ 수립 등으로 인체 분야와 소, 돼지, 닭 및 반려 동물 등 비인체 분야의 항생제 오·남용 원헬스 통합관리 정책을 추진 중이다.
그 간 비인체 분야의 항생제 내성 관리를 위해 배합사료 항생제 첨가 금지, 수의사처방제 도입, 처방대상 항생제 확대 등을 추진했으며 가축사육 수 증가에도 축·수산용 판매 항생제는 2018년 기준 961여톤으로 2007년 대비 37%가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항생제 오·남용 동물의 직접 섭취뿐만 아니라 접촉 등으로 인한 비의도적 전파 위험성을 고려할 때 더욱 더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를 위해 2020년까지 수의사 처방 동물용항생제와 항생제 내성율 모니터링을 확대하고 국가잔류물질검사프로그램 대상에 원유·수산물도 포함하며 항생제 사용량에 대한 통계 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제2차 범부처 국가 항생제 내성관리 대책 수립을 추진해, 항생제 내성에 대한 전 부처적인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인류의 건강과 직결된 항생제 내성문제 해결을 위해 시급한 국제규범 마련과 글로벌 공조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이 먼저 모범적인 자세로 인프라와 역량이 부족한 국가들에 대한 충분한 지원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