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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와 투자 MOU 체결사 포스코강판, 네 번째 컬러공장 준공식 개최
[김경석 기자]지난해 7월 포항시와 394억 원 규모의 설비투자 MOU를 체결한 표면처리강판 제조 전문기업인 포스코강판은 1년 4개월의 공사 끝에 5일 4CCL(Continuous Coating Line : 연속도장설비라인, 이하 4컬러공장) 준공식을 가졌다.준공식과 함께 포스코강판은 4컬러공장에서 추가로 연산 6만 톤 규모의 컬러강판을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지난해 추가 설비투자에 나선 포스코강판은 기존 컬러강판만으로는 경쟁력을 확보키 어렵다고 판단해 새로운 도금강판 기술개발에 집중한 결과 기존 코팅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컬러강판 생산기법을 개발하게 된 것이다.4컬러공장의 주요 제품은 넓은 폭(1,600mm)과 두꺼운 두께(3.0mm)의 컬러제품으로 대형 오피스건물 패널, 가드레일, 토목용 파형강관 등에 널리 사용된다. 자연에 가까운 색상과 나무를 만졌을 때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고급 건축제품과 친환경 UV코팅(자외선 경화)으로 광택이 뛰어난 프리미엄 가전제품으로 시장에서 큰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에 4컬러공장이 준공되면서 포스코강판의 컬러강판 총 생산규모는 40만 톤을 넘어서게 돼 컬러강판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1988년에 설립돼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포스코강판은 도금강판과 컬러강판을 주로 제조하는 기업으로, 2018년도는 9,324억 원의 매출이 예상되고, 직원은 419명으로 표면처리 제조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이날 준공식은 이강덕 포항시장, 하대룡 포스코강판 대표이사, 오형수 포항제철소장 등 포스코강판 고객사 및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투자”라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하대룡 포스코강판 대표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지역 고용창출 등 포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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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차 우수 협력사로 인센티브 지급 확대
[우성훈 기자]삼성전자가 동반성장을 위해 지금까지 1차 우수 협력사에 지급해온 인센티브를 처음으로 2차 우수 협력사까지 확대했다.삼성전자는 DS부문 상주 2차 협력업체 89개사를 대상으로 43.2억원의 인센티브를 지급zzl로 했다. 이는 삼성전자가 지난 8월 발표한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방안’관련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삼성전자는 올해 1차 우수 협력업체 140여개사에 654억원을 지급했고, 여기에 1, 2차 우수 업체 추가선정과 지급기준 확대를 통한 100~200억원 증액을 감안하면, 협력사 인센티브는 최대 897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협력사 인센티브 제도가 도입된 2010년 이후 삼성전자가 협력사에 지급한 인센티브 누적 총액은 총3,124억원에 이른다. 한편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에게 사업부별 성과에 따라 기본급의 100~500%를 특별 상여로 지급하고, 특히 사내 상주 협력사 임직원에게도 특별 상여를 지급키로 했다.반도체 경영성과에 기여한 상주 협력사 임직원에게 지급되는 특별 상여는 DS부문의 특별 상여금 재원 중 일부를 상생 협력금으로 조성하고, 회사도 동일한 금액을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추가 출연한 총 182억원 규모다.또한 삼성 계열사들은 최근 사회복지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500억원 기탁을 결정한 데 이어, 연말 연시와 창립기념일 등 의미있는 날에는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봉사 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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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광주형 일자리’ 수정안 받아들이기 어려워”
[우성훈 기자]광주광역시가 노사민정협의회를 거쳐 내놓은 ‘광주형 일자리’ 관련 투자 수정안에 대해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5일 오후 내놓은 입장문을 통해 “광주시가 노사민정협의회를 거쳐 제안한 내용은 투자 타당성 측면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안”이라면서, “광주시가 ‘협상의 전권을 위임받았다’며 현대차에 약속한 안을 노사민정협의회를 통해 변경시키는 등 혼선을 초래하고 있는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협의안에 생산 물량 35만 대를 달성할 때까지 단체협약을 유예하는 방안을 제외하고, 3가지 대안을 넣은 것을 현대가 제안한 것이라고 주장한 건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는 “지난 6월 투자 검토 의향의 전제조건으로 광주시가 스스로 제기한 노사민정 대타협 공동결의의 주요내용들이 수정된 바 있고, 이번에도 전권을 위임 받은 광주시와의 협의 내용이 또 다시 수정, 후퇴하는 등 수없이 입장을 번복한 절차상의 과정에 대해서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현대차는 “광주시가 향후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여 투자협의가 원만히 진행될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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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나, Opera 50mm F1.4 FF 출시
[이승준 기자]광각의 명가로 불리는 토키나는 새로운 표준렌즈 ‘TOKINA opera 50mm F1.4 FF’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토키나 오페라 50mm F1.4 FF는 토키나 신작 오페라 라인업 중 광학 및 전자 디자인의 모든 면에서 최신 기술을 갖춘 최고급 DSLR 카메라용 프리미엄 렌즈로 풀프레임형 DSLR 카메라를 위해 개발된 렌즈이다.오페라 50mm F1.4 FF의 광학 구조는 SD(초저분산) 유리로 성형된 3개의 렌즈와 한 개의 구면 렌즈 그룹을 사용한다. 아울러 원형조리개는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보케를 만들어 주는 것은 물론, 최대 개방 시에도 중앙부와 주변부까지 선명한 이미지와 안정적인 성능을 구현해 다양한 사진 장르와 장면에 적합하다. 새로 도입된 ‘토키나 ELR코팅’은 가시광선의 평균광 반사율을 기존의 토키나 렌즈의 코팅 성능에 비해 크게 감소시켜 역광 및 강한 빛 등 극한의 환경에서도 고스트와 플레어를 극적으로 최소화한다.특히 총 8개의 접합 지점에 구현된 방진, 방습 실링 처리로 먼지 및 습기가 렌즈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는 덕분에 방진 및 방습 기능의 DSLR 카메라와 함께 사용할 경우 이슬비나 안개와 같이 습한 촬영 조건에서도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오페라 50mm F1.4 FF의 초점 링 회전 방향은 독점적인 니콘 및 캐논 렌즈와 동일하며, 빠르고 정확한 AF를 위해 초저소음 작동을 위한 고속의 링 모양 초소음 모터를 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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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코리아, 제3호 ‘볼보 빌리지’ 헌정식 개최
[우성훈 기자]세계적인 굴삭기 전문 업체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지난 4일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서리에서 ‘제3호 볼보 빌리지’의 완공을 기념하면서 헌정식을 가졌다.이날 개최된 헌정식에는 양성모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와 손미향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상임이사, 곽영설 목천읍 행정복지센터 읍장을 비롯한 볼보 임직원 및 한국해비타트 관계자들과 제3호 볼보 빌리지 입주자 가족 등이 참석했다.2016년 1호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준공된 ‘볼보 빌리지’는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수혜자 선정부터 헌정식까지 모든 과정에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올해로 18년째 ‘희망의 집짓기’ 활동을 이어온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지난 2016년 부터는 기존의 집짓기 봉사를 발전시킨 ‘볼보 빌리지’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따듯하고 안전한 보금자리인 ‘볼보 빌리지’의 건립을 위해 지난 6월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식을 체결하고 1억 2천만원의 공사비 전액을 전달했다. 협약식 이후 충청남도 천안시의 제3호 ‘볼보 빌리지’ 건축현장에는 볼보건설기계 굴삭기가 투입돼 기초공사 작업이 진행됐다. 또한, 지난 8월에는 80여명의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 및 가족들이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4박 5일동안 현장에서 직접 목재를 나르고 뼈대를 다져서 따뜻한 보금자리를 위한 일손을 보탰고 마침내 12월 완공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헌정식에 참석한 양성모 볼보그룹코리아 대표는 “18년째 이어온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의 집짓기’가 벌써 ‘제3호 볼보 빌리지’라는 세 번째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면서,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헌정 이후에도 수혜가정이 볼보 브랜드 가치인 품질, 안전, 환경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환경 친화적인 보금자리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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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빈 회장, 베트남 총리 면담
[우성훈 기자]롯데 신동빈 회장은 4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에서 응웬 쑤언 푹((Nguyễn Xuân Phúc) 베트남 총리를 만나 투자 확대 및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신 회장은 베트남 총리를 만나 롯데의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추진중인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양국의 관계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경영복귀 후 첫 해외 일정에 나선 신동빈 회장은 지난 3일 베트남에 도착해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또 같은 날 하노이시 인민위원장을 만나기도 했다.현재 롯데는 베트남에서 대규모 복합단지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호치민시가 경제허브로 개발 중인 투티엠 지구에 백화점, 쇼핑몰, 호텔, 오피스 및 주거시설 등으로 구성된 ‘에코스마트시티’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하노이에는 ‘롯데몰 하노이’를 건설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는 1990년대 베트남에 첫 진출해 식품.외식.유통.서비스.건설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고 있다. 롯데제과,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지알에스, 롯데자산개발, 롯데호텔, 롯데면세점 등이 진출해 있고 약 1만 5천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롯데는 베트남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또한 양국의 교역 확대에도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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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히어로즈와 지난 9년간의 여정 담은 감사 광고 선보여
[우성훈 기자]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지난 9년동안 히어로즈와 함께한 여정의 내용을 담은 감사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광고에서는 2010년도부터 9년동안의 메인 스폰서 기간 동안 넥센타이어, 히어로즈 구단, 그리고 팬들이 함께 만들었던 감동적인 순간들을 ‘같이’라는 주제로 그려냈고 함께 하는 동안 더욱 강해진 넥센의 모습을 강조했다. 또한, 넥센타이어의 끊임없는 도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히어로즈와의 메인 스폰서십 종료가 마지막이 아닌 넥센타이어의 또 다른 도전의 시작이라는 기대감을 알렸다. 넥센타이어 강호찬 사장은 “광고 주제와 같이, 히어로즈의 메인 스폰서로서 9년간 한국프로야구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게 되어 영광이었다”면서, “성원해주신 팬 분들에게 감사하는 취지로 광고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주요 공중파 및 다양한 디지털 매체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지난달 히어로즈 메인 스폰서를 마치는 공식 입장문에서 “넥센히어로즈와 함께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서로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승리를 향해 함께 뛰고 함께 웃으며, 동반 성장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국민들께 더욱 사랑 받는 기업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대한민국 스포츠 문화와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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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OC와 오는 2028년까지 올림픽 후원 연장 계약
[우성훈 기자]삼성전자는 4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2020년까지였던 올림픽 공식후원 계약기간을 오는 2028년까지로 연장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대표이사 사장과 다케다 쓰네카즈(竹田恒和) IOC 마케팅위원회 위원장은 호텔신라에서 2028년 하계올림픽까지 후원기간을 연장하는 계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계약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토마스 바흐(Thomas Bach) IOC 위원장도 참석했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삼성전자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2024 파리 올림픽’에 이어 2026년 동계올림픽, ‘2028 LA 올림픽’까지 무선·컴퓨팅 분야 공식 후원사로 참가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무선 및 컴퓨터 제품뿐 아니라, 제품에서 구동되는 5G, AR(증강현실), AI(인공지능), VR(가상현실) 기술의 권리까지 확보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혁신 기술과 확장된 권리를 활용해 전세계인들이 보다 다채롭고 즐겁게 올림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계약으로 30년 간 글로벌 올림픽 파트너사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삼성전자는 ‘1988 서울올림픽’ 지역 후원사로 올림픽과 인연을 맺은 이후, 1997년 IOC와 글로벌 후원사인 TOP(The Olympic Partner) 계약을 체결하고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로 활동해 왔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은 “인류의 혁신을 이끌어 온 무선 및 컴퓨팅 분야 제품 기술과 미래를 열어갈 4차 산업 기술을 통해 올림픽 정신을 확산하고 전세계인들의 축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지난 20년을 넘어 또 다른 10년을 삼성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IOC와 삼성이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훌륭한 파트너십 관계를 맺어왔듯이, 앞으로도 전세계의 올림픽 팬들을 연결하며 올림픽 정신을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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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25개 기업.기관과 ‘제3차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체결
[우성훈 기자]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4일 한전 본사에서 ‘2018년 제3차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나주시(시장 강인규), 그리고 협약을 맺는 드림라인(주),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주),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등 25개 기업.기관의 대표들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투자 금액은 912억원, 고용창출 인원은 395명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한전이 에너지밸리에 투자유치를 이끌어낸 기업의 수는 총 360개로 올해 목표인 300개를 크게 넘어섰다. 특히 이번에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에너지밸리 전기설비시험연구원’을 오는 2022년까지 설립키로 했다. 나주혁신산업단지에 7,960㎡ 규모(사업비 203억원)로 에너지밸리 전기설비시험연구원이 출범하면 한전의 에너지신기술연구소 및 고창 실증시험장과 전기연구원 분원이 상호 연계해 에너지밸리 투자기업들의 R&D, 예비시험, 인증시험, 현장실증 등 제품개발의 모든 과정을 지원해 품질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은 앞으로도 에너지신산업의 모체(母體)가 되는 ‘앵커기업’과 ‘미래 유망벤처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대기업의 공급사들을 에너지밸리로 모아 2020년까지 500개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나아가 한전이 보유한 기술, 전력 인프라, 빅데이터, 해외 네트워크, 구매 분야의 핵심역량을 적극 활용해 에너지밸리 투자기업의 성장을 돕고 해외시장 진출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갑 사장은 인사말에서 “에너지밸리 투자기업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계속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소명감을 갖고 적극 지원할 것”이라면서, “국가균형발전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에너지밸리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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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에티오피아 고레(Gore)-테피(Tepi) 도로공사 수주
[우성훈 기자]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3일 약 138백만 달러(한화 약 1582억 원) 규모의 에티오피아 고레(Gore)-테피(Tepi) 도로공사를 수주했다. 이번 수주는 올해 5월 방글라데시 BSMMU 대학병원, 10월 인도 뭄바이 남부 해안도로 2공구에 이어 올해 세 번째 해외수주이다. 이번 공사는 에티오피아 도로청(ERA, Ethiopian Roads Authority)에서 발주한 Design & Build 방식의 사업으로 진행된다. 사업지는 에티오피아 수도인 아디스아바바 남서쪽 약 600km에 위치했다. 고레(Gore)에서 마샤(Masha)를 거쳐 테피(Tepi)까지 총 연장 143km 구간에는 아스팔트 포장과 3개의 소교량을 설치하는 공사가 진행된다. 공사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54개월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에티오피아 고레-테피 도로공사 수주 원동력은 현지 특성을 고려한 설계에 있다. 에티오피아를 포함한 아프리카 지역의 도로 설계 전문 설계사와의 협력으로 현지여건을 설계에 충분히 반영했다. 또한 건기와 우기가 뚜렷한 현지 기후에 맞춰 건기에는 포장집중 시공을, 우기에는 배수 및 구조물 공사에 집중한 시공계획이 발주처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향후 도로가 완공되면 열악한 노후도로 개선으로 물류비 절감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에티오피아 도로공사 수주는 경제성장 잠재력을 지닌 아프리카 건설시장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EDCF 재원을 바탕으로 한 차관공사와 함께 개발 사업에서도 해외 도시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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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유동성 우려해소.순조로운 자회사IPO로 재무구조개선 가속
[우성훈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은 11월말 현재 4,170억원 규모의 장기차입금(자산유동화 증권) 조달 및 아시아나 IDT의 상장(IPO)에 따른 구주 매출 231억원 등 총 4,570억원을 조달해 올해 차입금 상환과 관련된 재원을 모두 마련했다. 이와 함께 내년도 차입금 만기도래 금액 또한 크지 않고 기한 연장 및 신규 조달을 통해 충분히 상환 가능한 수준으로 낮아짐에 따라 그 동안 제기됐던 아시아나항공의 유동성에 대한 우려는 모두 해소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만기 도래한 차입금 총 2조1,000억원 중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옥 매각, CJ대한통 운 주식 매각, 전환사채 및 자산유동화증권 (ABS) 발행 등을 통해 지난달 말까지 1조8,000억원을 상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2018년 11월 말 현재 아시아나항공의 차입금은 3조3,510억원으로서 2017년말 4조570억원 대비 7,060억원이 대폭 감소됐다. 현금 보유액의 경우 2018년 11월말 현재 3,000억원으로 지난해 말 991억원 대비 2,000억원 이상이 증가 됐다.유동성 우려 해소와 함께 자회사인 아시아나IDT상장에 이은 에어부산의 연내 상장 추진 및 최근 유가 급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 개선작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나IDT는 지난달 23일 코스피에 신규 상장됐다. 아시아나IDT는 향후 다양한 산업 분야와 ICT 신기술 융복합을 통해 신규 사업을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으로 현재 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등 신기술 분야에서 전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과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협업을 추진하는 등 기업가치 제고에 힘을 쏟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또 다른 자회사인 에어부산도 상장을 진행 중이다. 에어부산은 연내 코스피 입성을 목표로 지난달 22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면서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돌입 했다. 에어부산의 공모희망가는 주당 3,600원~4,000원으로 이달 13일과 14일 양일 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같은달 18일과 19일까지 청약을 받는다.연이은 자회사 IPO추진은 아시아나항공의 자금확보 측면보다는 △ 그룹사간 시너지 효과 극대화에 따른 기업 가치 제고 및 △아시아나항공의 부채비율을 대폭 낮추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시아나 IDT의 경우 구주매출에 따른 매각이익과 IPO효과로 361 억원, 에어부산의 경우 IPO에 따른 연결 자회사 편입 시 구주매출을 하지 않더라도 최대 1,721억원의 연결 자본 증가 등 2개의 자회사 IPO로 총 2,117억원 수준의 연결 자본 증가 효과가 예상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부채비율 대비 약 80%p의 부채비율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최근 유가급락으로 아시아나항공의 향후 매출 및 수익성개선이 예상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지난 3분기 고유가 영향으로 유류비 지출이 전년동기대비 41% 증가하면서 아시아나항공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 감소했으나 10월부터 국제유가가 30% 이상 급락해 향후 비용부담이 크게 완화되고 유가하락에 따른 신규 항공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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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바이오사이언스-콜마비앤에이치 발효원료 공동개발 추진
[우성훈 기자]일동홀딩스의 자회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와 콜마비앤에이치(대표 정화영)가 손잡고 발효기술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원료의 공동개발을 추진키로 했다.양측은 3일 서울시 양재동 일동홀딩스 본사에서 MOU 체결식을 갖고,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역량을 활용해 신개념 원료 개발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합의했다.MOU에 따라 양사는 공동연구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미생물 및 프로바이오틱스와 관련한 디스커버리 플랫폼, 발효기술 등을 활용한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한편, 상용화 및 제반 업무 수행 등에 관해서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70여 년간 축적된 일동제약의 유산균 및 프로바이오틱스 기술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2016년 일동제약그룹의 계열사로 분사했다.4중코팅기술, 발효기술 등 프로바이오틱스와 관련한 다수의 특허 및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일동제약의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지큐랩’, 기능성 화장품 ‘퍼스트랩’ 등의 원료 생산을 비롯해 다양한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를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콜마비앤에이치는 한국콜마홀딩스의 자회사로, 한국콜마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설립한 국내 최초의 민관 합작회사이자 제1호 연구소 기업이다.천연물 기반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신소재 연구개발 전문 기업으로서 특히 기능식품 신소재 및 다양한 제형화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면역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헤모힘’을 비롯, 다수의 건강기능식품, 화장품을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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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비율.보증료 우대 통해 총 2,868억원 지원
[우성훈 기자]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4일 을지로 KEB하나은행 신사옥에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과 ‘혁신성장 및 일자리창출’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함영주 KEB 하나은행장,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혁신성장 기업, 일자리창출기업, 사회적 경제기업 등을 발굴, 지원키 위해 마련됐다, KEB하나은행은 총 102억원(특별출연금 95억원, 보증료지원금 7억원)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하고, 총 2,868억원의 협약보증 대출을 지원한다. 협약보증의 지원대상은 △첨단제조, 스마트공장 등 정부가 선정한 혁신성장기업, △신성장동력 산업 영위기업, △상시근로자수가 증가하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사회적 경제기업 등이다. 혁신성장 기업, 일자리 창출 기업 중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은 보증료 연 0.2%를 우대받아 금융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고, 최장 11년까지 대출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사회적 경제기업은 연 0.3%의 보증료를 5년간 지원받는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신용보증기금과 협력을 통해 혁신성장을 주도해 나갈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이를 통해 일자리창출, 경제활력 제고 등 우리나라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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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사내 어린이집 ‘GC 차일드케어 센터’, ‘The-자람 보육공모전’ 대상 수상
[우성훈 기자]GC녹십자는 지난 3일 사내 어린이집 ‘GC 차일드케어 센터(Childcare Center)’가 ‘2018 직장어린이집 The-자람 보육공모전’에서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직장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보육프로그램, 공간 환경디자인, 스토리텔링&사진, UCC 등 총 4개 분야로 나눠 평가했다.이 중에서 ‘GC 차일드케어 센터’는 어린이집의 내.외부 환경 구성이 영유아 발달 및 교육에 적합한지를 평가하는 ‘공간 환경디자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GC 차일드케어 센터’는 연령별 맞춤 교실과 단체활동을 위한 강당, 특별활동실 등의 공간활용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보육교사의 최적의 근무 환경을 고려해 마련된 사무공간과 별도의 휴게공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건물 밖의 잔디밭과 놀이터 등의 환경 구성에서 차별성을 인정받았다.최승권 GC 경영지원실장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자녀를 믿고 맡기면서 일과 가정의 양립실현이 가능한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3월 개원한 ‘GC 차일드케어 센터’는 대지면적 2942제곱미터(㎡)에 지상 2층 독채 건물로 지어진 제약업계 최대 규모의 사내 어린이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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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2019년형 K7 출시
[이승준 기자]기아자동차가 첨단 주행안전 기술 적용, 인포테인먼트 사양 고급화로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2019년형 K7’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2019년형 K7은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Smart Cruise Control)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를 가솔린/하이브리드 노블레스 트림 이상 기본 적용해 인텔리전트한 주행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안전성을 대폭 높였다. 고속도로 주행보조(HDA)는 고속도로에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설정 주행 시 자동 활성화되는 기능으로 △앞차와의 거리 유지 △차로 유지 △도로별 제한속도에 따른 주행 설정 속도 자동 변경 등의 기능이 포함된 첨단 주행안전 기술이다. 이외에도 추가로 적용되는 드라이브 와이즈 기능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Blind-spot Collision-Avoidance Assist) 등이 포함돼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가 아닌 ‘후측방 충돌 경고(BCW, Blind Spot Collision Warning)’를 적용했다. 2019년형 K7은 기존 상위 트림에만 적용됐던 휴대폰 무선충전 시스템을 가솔린/하이브리드 노블레스 트림부터 기본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모든 내비게이션에서 고화질 DMB를 수신할 수 있도록 했고 UVO 내비게이션에는 사운드하운드 기능을 적용해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고급화했다. 한편 2019년형 K7은 배기가스 내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 저감에 효과적인 요소수 방식을 적용한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시스템을 디젤 2.2모델에 적용해 강화된 유로6 기준을 충족시켰다. 요소수 방식 SCR 시스템이란 요소수 탱크의 요소수를 분사해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을 줄여주는 후처리 시스템을 말한다(선택적 촉매 저감장치). 2019년형 K7은 첨단 주행안전 기술을 적용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했음에도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했다. 2019년형 K7의 가격은 △가솔린 2.4 모델 3053~3329만원 △가솔린 3.0 모델 3303~3545만원 △가솔린 3.3 모델 3709~3969만원 △디젤 2.2 모델 3478~3724만원 △하이브리드 모델 3532~3952만원 △LPI 모델 2625~3365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하이브리드 세제혜택 적용 기준). 기아차는 "2019년형 K7은 첨단 주행안전 기술로 안전한 주행환경을 제공하고 고객 편의성을 대폭 높이는 등 준대형 세단의 기준을 한층 높였다"면서,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갖춘 2019년형 K7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준대형 세단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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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방산계열사, 이집트에 맞춤형 해안포 방어체계 솔루션 선보여
[이승준 기자]한화 방산계열사(한화.한화시스템.한화지상방산.한화디펜스)가 3일부터 5일까지(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진행되는 방산전시회(EDEX 2018)에 통합 전시관을 열고 중동, 북아프리카 방산시장 개척에 나선다. 2018년 최초로 개최되는 EDEX 2018는 이집트 정부 차원에서 후원하는 대규모 방산 전시회다. 인접한 중동 및 북아프리카 국가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으로 업계에서는 향후 중동,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한 영향력 있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올해 전시회에는 UAE, 사우디 등 10개국 300여 업체가 참가한다. 한국 기업 중 최대 규모의 전시 부스(140㎡)를 마련한 한화는 국토의 상당 부분이 해안선인 이집트의 지형과 홍해, 지중해를 끼고 있는 지정학적 상황을 고려하여 ‘맞춤형 해안포 방어체계’를 선보였다.해안포 방어체계는 크게 화력과 감시경계 부문으로 나뉜다. 화력 부문의 핵심 무기체계는 K9 자주포, K10 탄약운반차, 사격지휘장갑차이고 감시경계 부문의 주력 장비는 열상감시장비(Panop-LR)이다. 압도적인 화력과 높은 기동성 및 생존성을 자랑하는 K9 자주포는 이미 터키, 폴란드, 인도, 노르웨이 등에 수출되며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K10 탄약운반장갑차는 완전 자동화 제어 시스템을 갖춘 탄약공급장비로서 K9 자주포와 패키지로 운용된다. 사격지휘장갑차는 포병 부대의 지휘 및 사격통제용 장갑차로서 획득한 표적에 대해 신속, 정확한 사격 임무를 부여하여 포병전력 운용 효율을 극대화한다.열상감시장비(Panop-LR)는 해안지역의 주요 접근로와 취약지역 등에 배치되어 주야간 지속적인 감시와 탐지가 가능한 장비이다. 가시광선이 아닌 적외선을 감지해 영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빛이 전혀 없는 야간에도 사람과 물체의 위치 및 동태를 파악할 수 있고 레이다 사각 지역의 상황 역시 탐지할 수 있다. 한화디펜스 이성수 대표이사는 "이집트와는 예전부터 탄약 분야에서 깊은 협력관계를 맺어오고 있다"면서, "이 같은 신뢰관계를 기반으로 이집트뿐만 아니라 중동, 아프리카 전역에 한화가 가진 종합 방산 역량을 적극 홍보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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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골프, KLPGA 투어 비시즌 기간 ‘골프 레슨 콘텐츠 강화’
[우성훈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골프중계 서비스 ‘U+골프’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비시즌 기간 동안 오리지널 골프 레슨 예능 ‘쉘위골프’, SBS골프 해설위원 장훈석 프로의 해설 및 레슨이 포함된 실전 영상 등 다양한 골프 레슨 콘텐츠를 강화해 제공한다. 지난 4월 선보인 U+골프는 ▲좋아하는 선수의 경기를 계속 시청하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경기 중 선수들의 스윙 동작을 슬로모션으로 보는 ‘출전선수 스윙보기’ ▲실시간 경기 중계 ‘지난 홀 다시보기’ ▲지난 대회 영상을 언제든지 돌려볼 수 있는 ‘지난경기 다시보기’ 등 핵심 4대 기능으로 200만명 이상의 일별 누적 이용자를 기록, 국내 골프 팬심을 잡았다. KLPGA 비시즌 기간인 내년 3월까지 고객이 실시간 경기 중계 외 골프 영상을 즐기면서 동시에 골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U+골프 독점 오리지널 골프 레슨 예능 프로그램 ‘쉘위골프(Shall we golf)’를 공개했다. 골프 예능 ‘쉘위골프’는 미스 수프라내셔널 한국대표이자 SNS 인플루언서 이은비와 미스코리아 정두란, 미녀 프로 골퍼 전지선, 최은진 프로가 출연해 실제 필드에서 골프 레슨을 진행한다. 이제 막 골프를 시작하는 초보들을 위한 족집게 강의부터 실전 꿀팁까지 입문자를 위한 정보를 담았다. 즐기면서 배우는 신개념 골프 예능 ‘쉘위골프’는 U+골프 내 단계별 영상 메뉴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두 편씩 공개된다. 12월 중 U+비디오포털에서 360도 VR영상으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쉘위골프’ 외에도 U+골프만의 차별화된 ‘출전선수 스윙보기’ 영상에 SBS골프 해설위원 장훈석 프로의 전문 해설과 레슨이 포함된 영상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주요 하이라이트 영상 및 단계별 1분 레슨 영상도 추가 제공한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U+골프가 1년 내내 골프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투어 비시즌 기간 동안 고객의 골프 실력 향상에 도움되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면서, “내년 5G 상용화에 맞춰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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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글로벌 완성차 폭스바겐에 신차용 타이어(OE) 공급
[우성훈 기자]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인 ‘폭스바겐’의 ‘제타’ 차량에 ‘엔프리즈 AH8’ 제품을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 폭스바겐의 ‘제타’ 차량은 1979년 출시 이후 1700만대 이상 팔린 장수 모델이자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 또 고급스럽고 넓은 실내 공간을 바탕으로 최신 하이테크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어 우수한 활용성을 갖췄다. 이번에 공급하는 넥센타이어의 ‘엔프리즈 AH8’은 사계절용 고성능 타이어로 다양한 도로조건에서 최적화된 주행 성능을 구현한 제품이다. 또한, 상어지느러미를 연상시키는 패턴 디자인에 소음 저감 시뮬레이션을 적용해 정숙성과 승차감까지 조화를 이룬 것이 장점이다. 이와 함께 멀티 트래드 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그립감과 우수한 연비 성능을 동시에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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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27미터 높이 초대형 미디어타워 운영 개시
[우성훈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중앙의 밀레니엄홀에 새로 들어선 초대형 미디어타워를 지난 1일부터 정식 운영 개시했다. 인천공항 미디어타워는 가로 10미터, 폭 3.5미터, 높이 27미터 규모이고, 외벽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LED전광판은 8K(4,864×6,656 픽셀)의 고해상도 영상 구현이 가능하다. 크기와 해상도 모두 국내 실내 LED전광판 중 최고 수준이다. 엘리베이터 탑승 공간인 미디어타워의 내측에도 영상 송출을 위한 대형 미디어월 2개(각각 55인치 모니터 51대로 구성)가 설치돼 있다.인천공항공사는 미디어타워의 고화질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세계시간 및 날씨예보와 같은 여행 관련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표출할 계획이다.이날 운영 개시와 함께 먼저 이용객을 맞은 작품은 독일의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인 로만 드 기우리의 ‘뷰티플 월드(Beautiful World)’와 인천공항 명예 홍보견 ‘달리’의 세계 여행 이야기를 다룬 ‘레츠 고 달리(Let’s Go Darly)’두 작품이지만 이달 중으로 2종이 추가되는 등 향후 더 늘어날 예정이다.로만 드 기우리는 컴퓨터그래픽 대신 파우더, 유기 액체가 유리면에 퍼지면서 나타나는 아름다운 색상의 변화를 이용한 마크로 시네마토그라피(Macro Cinematography) 아트의 창시자로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영상 작업에도 참여한 바 있다.로만 드 기우리의 작품 뷰티플 월드는 공중에서 내려다본 세계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만의 독특한 기법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구름 사이를 유유히 순항하는 비행기와 다채로운 색채로 꾸며낸 지형지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두 번째 상영작인 레츠 고 달리는 인천공항 최초의 명예 홍보견으로 활동 중인 반려견 달리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달리는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끌면서 신조어 ‘개무룩(개와 시무룩의 합성어)’을 탄생시킨 스타 반려견이다. 레츠 고 달리는 호기심 많은 주인공인 달리가 고양이 친구와 함께 모험을 떠나면서 겪는 여정을 참신하고 톡톡 튀는 감각으로 그려냈다.이와 함께 세계 주요 도시의 현재시각 및 날씨예보를 움직이는 영상으로 표현해 알려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현지 시간대와 날씨상황에 맞춰 배경그림이 변하는 기술이 도입되어 색다른 영상미를 느낄 수 있다.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이번에 새로 선보이게 된 미디어타워는 여객 분들께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한편,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IT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대외에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인천공항은 스마트기술을 기반으로 이용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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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L-CAMP’부산 상륙, 글로벌 스타트업 발굴 나서
[우성훈 기자]롯데액셀러레이터, 부산시, 부산창조혁신센터가 글로벌시장으로 뻗어나갈 스타트업 발굴에 힘을 모은다. 롯데액셀러레이터가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해온 스타트업 종합지원프로그램인 L-CAMP(엘캠프)의 모델을 부산 지역으로 확대, ‘L-CAMP BUSAN’에 참가할 스타트업 모집을 3일부터 시작한다.L-CAMP는 6개월 단위 기수제로 운영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기업에는 2,000~5,000만원의 초기 지원금과 사무공간, 경영 (법무·회계 등),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후속 투자 등을 지원한다. 롯데의 전방위적인 지원으로 L-CAMP 출신 스타트업들의 성장세는 가파르다. L-CAMP 1~4기 61개사의 기업가치는 입주 당시 총 1,340억에서 올해 11월 초 기준 3,477억원으로 약 2.6배 성장했다. 이 중 절반이상이 후속투자를 유치했다. 롯데 계열사와의 실질적인 협업 및 사업연계가 활발하다는 점, 300여명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소개를 할 수 있는 데모데이를 통해 후속연계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 등이 L-CAMP가 스타트업들에 각광받는 이유로 꼽힌다.롯데는 그간 수도권지역 중심으로 운영해온 L-CAMP를 부산 지역으로 전파해, 부산시 등과 함께 ‘L-CAMP BUSAN’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1년 단위로 선발, 운영되고 창업지원금 지원 및 교육 멘토링, 데모데이 등 프로그램은 L-CAMP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보육 및 사무공간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 마련된다. 부산 창업 생태계의 중심인 센텀시티에 위치해있고, 스타트업 대상 교육 및 네트워킹에 최적화된 공간이다. 향후 센텀시티뿐만 아니라 서면 등에도 별도 공간을 마련해 보육 역량을 높여나갈 계획이다.L-CAMP BUSAN은 부산지역뿐만 아니라 전국단위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해외 스타트업도 지원할 수 있다. 국내외의 유망한 스타트업들을 부산에 유치해 부산의 창업 생태계의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목표다. 선발 기업수는 10여개로 예정하고 있다. 사업 아이디어의 혁신성, 창업멤버의 역량, 롯데 계열사와의 협업 가능성 등이 주요한 심사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는 L-CAMP BUSAN을 통해 물류 및 유통, 생활편의(식품, 패션 등) 분야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로봇 등 하이테크 스타트업도 적극 발굴,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스타트업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롯데 계열사의 오픈 이노베이션도 도모할 계획이다.L-CAMP BUSAN에 참가신청을 원할 경우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향후 2개월간의 심사를 거쳐 출범식 및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은 내년 3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진성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는 “L-CAMP BUSAN을 통해 부산 출신 스타트업뿐 아니라 전국에 있는 우수 스타트업을 부산으로 유치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성장.도약의 플랫폼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부산시 관계자는 “현재 서울에 편중돼 있는 고도화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선도적으로 부산지역에 도입해 확산한다는 점에서 L-CAMP BUSAN 출범에 의의가 크다”면서, “우리나라 제2의 도시 부산에서 글로벌 도약을 꿈꾸는 우수한 스타트업들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