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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호수공원 부지 착공 전 '한시적 영농' 허용
(당진시청 전경)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당진 호수공원 조성사업 착공 전까지 보상이 완료된 농경지를 지역 농업인에게 한시적으로 영농을 허용한다고 11일 밝혔다.시는 현재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호수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해 토지 보상 협의를 약 50% 진행한 상태다. 하지만 보상이 완료된 토지 대부분이 농경지이기 때문에 잔여 보상이 마무리되는 내년 상반기 전까지 부지가 방치될 경우 잡초 발생, 쓰레기 무단투기 등 각종 관리 민원이 발생할 우려가 컸다.이에 시는 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지역 농업인과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착공 전까지 해당 부지에 한시적 영농(벼농사)을 허용하는 현실적인 대안을 내놓았다. 이에 따라 시는 유휴부지 방치로 인한 민원을 해소하고 시민 체감형 상생 행정을 본격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이번 조치의 대상 부지는 총 27필지, 47,110㎡ 규모다. 시는 기존 경작자를 중심으로 한 지역 거주 농업인을 대상으로 수의계약 방식의 ‘목적 외 사용허가’를 득한 뒤 적법하게 사용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사용기간은 올해 11월까지로 하되, 공사 착수 시에는 즉시 반환하는 조건을 명확히 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모든 절차는 관계 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목적 외 사용 허가를 받은 뒤 사용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시는 한시적 영농을 통해 유휴부지 관리의 공백을 줄이고 현장 환경을 정비해 향후 공사 착공 여건도 함께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보상 완료 토지에 대한 체계적 관리가 필요한 시점에서, 지역 농업인과의 상생을 통해 현장 관리 부담을 줄이고 민원 요인을 최소화하는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했다”며 “향후 보상 협의를 신속히 마무리해 당진 호수공원 조성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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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해양경찰인재개발원 설립‘청신호’
(사업 예정 대상지 위치도)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해양경찰인재개발원 설립 사업’이 지난 10일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해양경찰인재개발원 설립 사업은 해양경찰 인재 양성과 해양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해양경찰청이 추진 중인 사업으로, 향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해 경제성과 정책적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받게 된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으로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이 붙을 예정이다.해양경찰인재개발원은 해양경찰청이 2023년 전국 공모를 통해 입지를 선정한 사업으로, 당진시 합덕읍 대전리 일원이 최종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두 차례 미선정됐으나, 시는 사업계획 및 타당성 보완 등 철저한 준비를 거쳐 이번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총사업비 1,837억 원을 투입해 총면적 19만 4,817㎡ 규모로 인재개발원을 조성하고, 교육시설과 실습·훈련시설 등을 갖춘 해양경찰 전문 교육기관으로 건립할 계획이다.시는 해양경찰인재개발원이 설립되면 체계적인 교육·훈련 환경을 구축해 해양경찰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교육생과 관계자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 등 지역 발전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당진시 관계자는 “해양경찰인재개발원 설립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예비타당성조사를 차질 없이 통과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해양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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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드론산업지원센터, 농업인 대상 드론 교육 운영
(농업인 대상 드론 교육 운영)당진시(시장 오성환)는 관내 농업인의 드론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당진시 농업인 드론 교육’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드론 기체 구조·안전 교육을 비롯해 부품 이해, 기체 제작·조립, 연동 및 비행 테스트까지 단계별 실습으로 구성했다. 교육 대상은 당진시 관내 주소를 둔 농업인 중 초경량비행장치 1종 또는 2종 자격증 보유자이며, 교육은 총 2회차로 1회차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2회차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각각 3일간 석문면에 위치한 당진시 드론산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한다. 당진시 관계자는 “농업 현장에서 드론 활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현장 적용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운영하겠다”며, “향후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드론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주말 체험 행사, 청소년 진로 탐색 연계 프로그램 등도 계획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작년 말에 조성한 당진드론공원을 올해 4월부터 시민 대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으며, 당진시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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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관광두레‘장(醬)하다 당진’ 첫 행사 성료
(‘장(醬)하다 당진’ 행사 사진)당진시(시장 오성환)는 관광두레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연간 전통 장 담그기 프로젝트 ‘장(醬)하다 당진’의 첫 행사인 ‘장 담그는 날’을 지난 7일 면천읍성 장청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장(醬)하다 당진’은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한티(대표 김은수)와 누리농원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 전통 장 이론 강의와 실습을 장류 전문 강사진과 현장 보조 인력이 함께 진행해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번 행사는 관광객과 시민 등 총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오후 2회로 나눠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전통 장의 역사와 발효 원리에 대한 이론 교육을 듣고, 메주와 염수를 활용해 직접 장을 담그는 실습을 진행했다. 실습 후에는 된장 차 시음과 장류 맛보기 시간도 마련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당진 특산물인 ‘두렁콩’으로 만든 메주를 사용해 의미를 더했다. 우강·합덕 들판을 중심으로 전국 최대 규모로 재배되는 두렁콩은 풍부한 일조량과 적절한 기후 환경 속에서 자라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가자들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직접 장을 담그며 로컬 식재료의 가치를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참가자 A 씨는 “마트에서 사 먹던 장이 아니라 내가 직접 담근 장을 가족과 함께 나눌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발효 과정을 기다리는 시간까지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장(醬)하다 당진’은 3월 장 담그기를 시작으로 ▲장 가르기(4월 25일) ▲장 나누기(11월 21일)까지 장의 발효 주기에 맞춰 연간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4월 행사에서 된장과 간장을 분리하고 발효 상태를 확인하며, 11월에는 완성된 장을 나누고 보관 및 활용법 교육까지 받을 예정이다.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누리농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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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본격 추진
(당진시청 전경)당진시(시장 오성환)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중장년 1인 가구와 독거노인 등 주기적 안부 확인이 필요한 위기가구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장애인활동지원·노인요양보험·노인돌봄 등 기존 공적 돌봄서비스 수혜자는 제외한다.총사업비는 2700만 원으로, 국비 1000만 원, 시비 1000만 원, 우체국공익재단 지원금 700만 원을 투입한다.당진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3일 당진우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주요 내용은 ▲월 2회 대면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 ▲생활필수품(종량제 봉투, 라면, 즉석밥 등) 전달 ▲안부 확인 체크리스트 회신 ▲위기 상황 발생 시 즉시 읍면동 통보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등이다.특히 집배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그 결과를 행정복지센터에 회신함으로써,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복지 지원으로 연계하는 촘촘한 지역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당진시 사회복지과장은 “행정과 우체국이 협력해 지역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선도적 복지 모델”이라며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당진시는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위기가구 발굴 효과와 서비스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성과에 따라 사업 확대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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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도심 속 건강 쉼터’ 맨발 산책로 전면 개방
(계림공원 맨발산책로)당진시(시장 오성환)는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물 보호를 위해 운영을 일시 중지했던 관내 맨발 산책로 4개소를 오는 3월 9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곳은 ▲계림공원 ▲채운공원 ▲기지시공원 ▲터미널 옆 녹지 등 총 4개소에 조성된 맨발 산책로다. 시는 겨울철 기온 하강으로 인한 산책로 노면 결빙 및 미끄러짐 사고를 방지하고, 세족장 등 수도 시설의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겨울철 해당 시설들의 운영을 제한했다. 재개장을 앞두고 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겨울 동안 거칠어진 산책로 노면을 고르게 정비하고, 세족장 수도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및 주변 환경 정화를 마쳤다. 맨발 산책로는 도심 속에서 큰 비용 없이 건강을 챙길 수 있어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시설인 만큼, 이번 전면 개방이 봄철 시민들의 야외 활동 활성화와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오랫동안 개장을 기다려온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점검을 마쳤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유지 관리를 통해 도심 속 치유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공장소인 만큼 반려동물 에티켓을 준수하고, 세족 시설을 이용해 청결히 발을 씻는 등 성숙한 시민 의식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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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마늘 월동 후 관리 및 병해충 방제 대응 당부
(마늘밭 사진)당진시(시장 오성환)는 5일 파종이 늦어진 난지형 마늘의 수확량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월동 뒤 생육이 다시 시작되는 시기 관리 요령을 안내하고, 이중 피복재 제거와 웃거름 시비, 병해충 방제에 철저히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올해 당진 지역의 마늘은 지난해 가을 잦은 비로 난지형 마늘 파종 시기가 최대 2개월가량 늦어지면서, 지상부 생육이 충분하지 못한 상태로 겨울을 난 포장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월동 이후 생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에 포장 관리를 얼마나 꼼꼼히 하느냐가 안정적인 수확으로 이어지는 핵심 요인이라고 시는 설명했다.겨울철 추위로 잎끝이 말라 죽은(고사한) 포장은 이중 피복재를 제거한 뒤 요소를 0.3%(20L에 60g)로 희석해 일주일 간격으로 2회 잎에 직접 뿌리는(엽면 시비) 것이 생육 회복에 도움이 된다.보온을 위해 부직포나 비닐로 이중 피복을 한 포장은 3월 초까지 피복재를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제거 시기가 늦어지면 봄철 기온 상승으로 생육 장해가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웃거름은 2회로 나눠(분시) 주는 것이 좋다. 1차는 3월 초까지, 2차는 3월 하순 무렵 각각 살포하며, 10a당 질소 17kg과 황산칼륨 13kg을 기준으로 1·2차 동일한 양을 주면 안정적인 수확량 확보에 도움이 된다. 다만 2차 웃거름을 4월 중순 이후까지 늦게 주거나, 생육을 빠르게 하려고 질소 비료를 과다하게 사용할 경우 벌마늘(2차 생장) 발생이 늘어 상품 가치가 떨어질 수 있어 적정 시기·적정량을 준수해야 한다.봄철 기온 상승과 함께 생육이 왕성해지는 시기에는 물 대기(관수) 관리도 중요하다. 최근 봄철 강수량이 비교적 적정한 수준이지만 가뭄에 대비해 10일 간격으로 30mm 정도, 주 2~3회 관수를 실시해 뿌리 활력을 높여야 한다.병해충은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 시는 따뜻한 겨울 뒤 기온이 오르면 마늘에서 잎마름병, 고자리파리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농약 허용 기준 강화 제도(PLS)에 따라 등록된 약제로 예방 중심 방제를 하고, 비가 온 뒤에는 배수 관리에도 주의 깊게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파종 지연 영향으로 월동 후 초기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며 “이중 피복재 제거 시기와 웃거름 2회 나눠주기를 놓치지 말고, 병해충은 등록 약제로 예방 방제를 해 풍년 농사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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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 국비 236억 원 확보
(당진시청 전경)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우강4지구 배수개선사업에 이어 수리시설개보수 및 저수지준설사업에 선정돼 총 236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배수개선사업 97억 원과 수리시설 개보수 및 저수지 준설사업 139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농업기반시설 정비를 통한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투입될 예정이다. 세부 사업은 ▲우강4지구 배수개선사업(우강면 일원) ▲당진2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송산면 석포리 일원) ▲면천2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순성면 백석리·신평면 거산리 일원) ▲고대3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고대면 당진포리 일원) ▲온동저수지 준설사업(고대면 일원) 등 총 5개 사업이다. 특히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은 당진2·면천2·고대3지구 등 3개 지구를 대상으로 추진하며, 노후화된 수로교와 암거, 잠관 등 농업용 수리시설을 정비해 농업용수 공급 안정성과 시설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온동저수지 준설사업을 통해 저수지 내 퇴적토를 제거하여 저수 용량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기본계획 수립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노후 농업 기반 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재해 예방을 위한 영농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생산 기반 시설 확충과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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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상해보험료 지원사업 신규 도입
당진시청 전경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돌봄 현장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상해보험료 지원과 직무수당 지급 등 처우개선 지원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시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안전망 강화를 위해 2026년 신규 사업으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상해보험료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보장 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이며, 관내 장기요양기관 71개소에서 근무하는 주 40시간 이상 종사자 1,142명을 대상으로 한다. 보장 내용은 업무 및 일상생활 중 상해사고 발생 시 의료비(사고당 50만 원~3,000만 원)이며, 시는 사업비 1,142만 원을 투입해 보험료 본인부담금을 지원함으로써 보험료를 전액 지원한다. 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돌봄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직무수당도 지원한다. 시는 올해 노인생활시설 19개소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약 73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직무수당 2억 4,740만 원을 지원한다. 2025년 하반기부터는 재가장기요양기관 62개소에서 근무하는 장기요양요원 중 1일 8시간 이상 근무 등 지급 요건을 충족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무수당을 지급하며, 올해 약 41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직무수당 7,362만 원을 지원했다.시 관계자는 “돌봄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의 안전과 처우개선이 곧 장기요양 서비스 질의 향상으로 이어진다”라며 “현장과 소통하며 필요한 지원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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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상하반기 고용률 전국 77개 시 단위 연속 1위 달성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2025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고용률 1위를 차지하며, 전국 77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2025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결과에 따르면, 당진시는 2025년 하반기 당진시 고용률은 72.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연이은 1위로 지역경제의 꾸준한 성장세와 체계적인 일자리 정책의 결실로 평가된다.특히, 전년 동기 대비 고용지표의 질적 개선이 두드려졌다. 남성 고용률은 전년 동기 82.1%에서 82.8%로 0.7%p 상승한 반면, 여성 고용률은 58.6%에서 61%로 2.4%p 상승해 남성보다 월등히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당진시가 추진한 여성친화적 일자리 확대와 경력단절 예방 정책,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청년 고용지표 역시 큰 폭으로 개선됐다. 29세 이하 청년층 고용률은 전년 동기 42.8%에서 49.2%로 6.4%p 대폭 상승했다. 이는 기업 유치 확대, 산업단지 활성화, 청년 맞춤형 취업·창업 지원정책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당진시는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고용 안정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청년·여성·중장년층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고용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당진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국 최고의 고용 도시 위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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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농업기술대학 20기 졸업 및 21기 입학식 개최
(당진농업기술대학 20기 졸업식 및 21기 입학식)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24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당진농업기술대학 제20기 졸업식과 제21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당진농업기술대학은 전문농업 분야 이론의 체계화를 통해 지식 기반 사회에 적합한 농업인력 육성을 목표로 2006년 제1기 2개 과정을 시작했다. 이후 2025년까지 총 68개 과정에서 2,09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인 전문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해 왔다.이날 졸업식은 입학생과 졸업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청년 온라인마케팅 과정 27명, 스마트딸기 과정 17명 등 총 44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이어 열린 입학식에서는 농업경영전문가 과정과 블루베리 과정 입학생들이 입학 서약을 통해 대학의 규정을 준수하고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할 것을 다짐했다.졸업생 대표인 임관태 학생장은 “1년간 함께 공부한 학우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배움에는 끝이 없는 만큼 앞으로도 계속 배우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농업기술대학 부학장 김석광 소장은 “지난 1년간 당진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위해 열심히 탐구하고 노력한 농업인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새로운 각오로 입학한 교육생 여러분도 대학에서 배운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농업을 이끄는 리더로 성장해 지역농업 발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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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소비자교육중앙회 당진시지회 사무실 이전
(소비자교육중앙회 사무실 내부)(소비자교육중앙회 사무실 전경)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시민 접근성 향상과 소비자 권익 증진 기능 강화를 위해 소비자교육중앙회 충청남도지부 당진시지회 사무실을 당진우체국 인근 인제빌딩 2층(당진중앙2로 188)으로 이전했다고 23일 밝혔다.소비자교육중앙회 충청남도지부 당진시지회는 지역 소비자 권익 보호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로, ▲115개 중점관리품목 대상 월 4회 정기 물가 조사 ▲가격정보 공개를 통한 시민 알권리 보장 및 시장 가격 투명성 확보 ▲관내 착한가격업소 상시 모니터링 ▲건전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115개 생활밀착 품목에 대한 체계적인 물가 조사는 지역 내 가격 변동 추이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이를 시민에게 제공함으로써 가계의 합리적 소비 선택을 지원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또한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모니터링을 통해 가격·위생·서비스 수준을 관리함으로써, 가격 안정과 서비스 품질 유지에도 기여하고 있다.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물가 정보 제공과 착한가격업소 관리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가격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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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산불방지협의회 개최 …민관 협력 본격 가동
(산불방지 협의회)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20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황침현 부시장 주재로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당진소방서·의용소방대, 당진경찰서, 지역 육군·공군부대, 당진교육지원청, 당진우체국, 한국전력, 대전지방기상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당진시산림조합, 당진시산악연맹, 당진시임업후계자협회 등 민간단체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불 예방 정책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력체계를 점검하며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2025년 충청남도 산불 발생 건수는 총 57건, 피해 면적은 12.99ha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당진시는 3건, 1.43ha의 피해가 발생해 전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추이를 보였다. 그러나 올해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건조한 기상이 전망됨에 따라 산불 발생 및 확산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산불 예방 교육과 홍보물 설치, 캠페인 전개 등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또한, 산불 신고 접수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기진화를 위한 인력 지원 체계를 재확인하고, 산불 관련 불법행위 계도 및 단속, 방화·실화자 검거 등 기관별 역할 분담 사항도 구체화했다.아울러 당진우체국과 당진시산악연맹, 임업후계자협회는 집배원과 회원들을 통한 산불 조심 홍보 및 계도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황침현 부시장은 “기후 변화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사전 예방과 초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당진시는 본청과 14개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림 연접 지역을 중심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파쇄기 무상 임대와 농업기술센터 목재파쇄기 임대사업을 통해 영농부산물 등 인화물질을 사전에 제거하며 봄철 산불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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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서진산업(주), 당진시에 이웃사랑 성금 1천만 원 기탁
(서진산업(주) 성금 전달식)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서진산업㈜(대표 유희창)이 20일 당진시청에서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희창 대표를 비롯해 오성환 당진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유희창 서진산업㈜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나눔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 활동과 더불어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오성환 당진시장은 “지역 산업 발전을 이끌어 온 서진산업㈜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정성껏 전달해 복지 증진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당진시 원당동에 소재한 서진산업㈜은 토목시설물 건설업을 중심으로 토목·건축공사, 포장·산림토목공사, 조경·전기공사, 산업설비 및 환경시설 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50여 명의 임직원이 지역 기반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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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건설협의회, 이웃사랑 성금 5백만 원 기탁
(당진시 건설협의회 성금 전달식)당진시(시장 오성환)는 20일 당진시 건설협의회(회장 이증용)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날 당진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증용 당진시 건설협의회장을 비롯해 오성환 당진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증용 당진시 건설협의회 회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건설업계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오성환 당진시장은 “지역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당진시 건설협의회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곳에 소중히 전달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활용하겠다”고 밝혔다.당진시 건설협의회는 지역 내 62개 건설업체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회원 간 상생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를 비롯해 지역 현안 정책 발굴, 건설업 홍보 및 성금 기탁·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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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자율방재단, 설 명절맞이 안전 캠페인 실시
당진시자율방재단(단장 원종돈)은 지난 12일 석문면 장고항 국가어항 일원에서 ‘설 명절맞이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당진시가 추진한 ‘설 명절맞이 대청결 활동’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석문면 자율방재단(단장 김유신), 청년자율방재단(신성대학교 지도교수 최연이), 안전총괄과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참여자들은 바닷가에 방치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낚시객·어민·관광객 등 국가어항 방문객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요소를 점검하는 등 환경정비와 안전예찰 활동을 병행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방문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전개했다.당진시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근거한 법정 단체로, 자연재난 수습 지원을 비롯해 위험목 제거, 폭염·한파 예찰 활동, 지역 축제 및 행사 안전관리 지원, 수해 복구 인력 지원, 안전신문고 신고 등 다양한 재난관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당진시자율방재단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소중한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이 재난 대응 활동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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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파크골프장 이용객 증가…안전사고 예방 총력
(파크골프장 전경)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최근 운영 중인 파크골프장 4곳의 이용자 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관리와 안전교육 강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현재 당진시는 삽교호파크골프장(신평면), 해나루파크골프장(석문면), 한진공원파크골프장(송악읍), 상록수공원파크골프장(송악읍) 등 4곳을 운영하고 있다. 시 통계에 따르면 시설을 정식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2025년 9월 이후 현재까지 누적 이용객 수는 6만 8,0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파크골프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더불어 노령 인구 증가 등 사회적 변화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이에 시는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안전교육 이수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특히 타박상 및 낙상 사고 등의 안전사고가 다른 체육시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교육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안전 관리 강화와 체계적인 시설 운영을 위해 각 구장에 상주직원을 배치해 이용자의 불편과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접수‧조치하는 등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당진시 관계자는 “파크골프는 어르신을 비롯한 시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관리와 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당진시민은 관련 조례에 따라 파크골프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당진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파크골프장 수요를 위해 2027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27홀 규모의 신규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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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생활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 준수 업무협약 체결
(사진설명: 왼쪽부터 대성에코에너지센터 이행만·김형주 공동대표, 오성환 당진시장, 리뉴에너지충청 김동균 대표)-수도권 폐기물 반입 자제 및 관내 폐기물 우선 처리 위해 민관 협력 강화--대성에코에너지센터·리뉴에너지충청(주) 참여…데이터 투명 공개 등 합의-당진시(시장 오성환)는 12일 시청 접견실에서 관내 폐기물 소각업체 ㈜대성에코에너지센터, 리뉴에너지충청㈜와 ‘생활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 준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치로 인해 수도권의 폐기물이 민간 업체를 통해 지방으로 유입되는 상황에서, 당진시의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관내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마련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제도 시행 초기 수도권 외 지역으로 위탁 처리되는 물량은 전체 발생량의 약 1.8% 수준이나, 지역 사회에서는 환경 불평등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당진시의 경우 지난해 말 관내 소각업체와 수도권 소재 기초 지자체가 계약을 체결해 1,100여 톤의 반입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민관의 공동 대응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이다.이날 협약에 따라 당진시와 해당 기업들은 ▲당진시 생활폐기물의 우선적 처리 ▲서산시 광역 자원회수시설의 잔여 물량 및 보수 기간 중 긴급 물량 처리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가연성 폐기물의 신속 처리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발생지 처리 원칙’의 실현을 위해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위탁 처리를 자제하고, 이미 계약 체결된 수도권 물량에 대해서는 반입 시기와 물량을 조절하며 관련 데이터를 당진시에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합의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수도권 폐기물 반입 문제에 대해 시민들의 걱정이 큰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폐기물 처리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협력하여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발생지 처리 원칙이 현장에서 철저히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협약이 비례 원칙과 신뢰 보호의 원칙에 따라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업체들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는 한편, 반입 폐기물의 성상 확인 등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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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금융기관 협력 잇따라 신속 추진…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소상공인 특례보증 금융지원 업무 협약)당진시가 소상공인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특례보증 지원을 연이어 확대하며,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당진시(시장 오성환)는 11일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오성환 당진시장과 오주현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특례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규모를 추가로 확충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경기 침체와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주 하나은행과의 협약에 이어 추진됐다. 특히 올해 충남도 내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금융기관 매칭 출연 방식의 특례보증을 가장 빠르게 추진한 사례 중 하나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소상공인 금융지원의 시급성을 반영했다.협약에 따라 당진시와 NH농협은행은 각각 3억 원씩, 총 6억 원을 공동 출연하며,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출연금의 12배에 해당하는 총 72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담보력이나 신용도가 낮은 소상공인도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로 운영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당진시는 지난 1월 7억 원 출연을 통해 84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한 데 이어, 하나은행 및 NH농협은행과의 연이은 협약을 통해 총 228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자금을 마련했다.당진시 관계자는 “연이은 금융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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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에 피어난 기적…불황 속에서도 나눔의 온기 역대 최고
희망2026 나눔캠페인 금산군 집중모금 행사 모습금산군은 불황 속에서도 나눔의 온기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희망2026 나눔캠페인 금산군 모금액은 14억1800만 원으로 당초 목표액인 6억 원 대비 236%라는 역대급 모금 실적을 기록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팍팍한 살림살이보다 뜨거웠던 이웃 사랑의 온도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타올랐으며 군민들의 폭발적인 참여 속에 지난해 모금액인 8억5200만 원 대비 66% 증가한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생활 경제가 위축된 상황이라 모금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으나 금산군민들은 오히려 어려울 때일수록 곁에 있는 이웃을 먼저 살폈다. 각계각층의 기업과 단체는 물론 시장 상인과 평범한 가계들까지 십시일반 힘을 보태며 어려울 때 함께하는 공동체 정신을 유감없이 발휘했다.특히, 이번 캠페인에서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어르신들은 노후 자금과 쌈짓돈을 아껴 모은 8700만 원을 금산의 미래를 책임질 난임 부부들을 위해 흔쾌히 내놨다.이 기탁금은 저출산 문제로 고민하는 젊은 세대에게 보내는 어르신들의 든든한 응원이자 세대 간 나눔의 선순환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로 지역 사회에 큰 울림을 줬다.이번에 모인 소중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생계비 지원에 사용되며 노인회 어르신들의 뜻을 담아 관내 난임 부부 지원 사업 등에도 쓰일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물가 상승과 경기 불황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음에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군민들이 보여주신 믿음과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가장 필요한 곳에 온기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