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군 구경시장, 팔도장터 투어 관광객 ‘붐벼’
사진제공/단양군
[김남식 기자]호반관광도시 단양의 대표 난전시장인 구경시장에 전통시장의 향수를 만끽하려는 철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군에 의하면, 중소벤처기업부의 팔도장터 투어 관광열차에 선정된 구경시장에 지난달 2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서울 등 수도권에서 1,6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전통시장과 철도를 연계한 문화.관광 상품으로 충북에서는 구경시장이 제천 한마음시장과 함께 선정돼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구경시장 상인회는 이 기간에 맞춰 다채로운 공연을 비롯해 이벤트, 체험 행사, 먹거리 등을 마련해 훈훈한 인심과 정을 느끼도록 배려했다. 또 허수용 군 지역경제과장을 비롯해 소속 직원들이 열차도착 시간에 맞춰 관광객을 환영하고 구경시장을 안내해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열차 관광객들은 구경시장에서 마늘과 고추, 산나물 등 각종 특산품과 다양한 먹거리를 구매했고, 구경시장만의 정겨운 멋과 맛을 온몸으로 만끽했다. 최근 마늘을 넣어 만든 만두와 순대, 통닭 등 구경시장의 먹거리가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식도락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사진제공/단양군
이날 관광객들은 단양에 8시간 정도 머물면서 구경시장 외에도 만천하 스카이워크와 단양강 잔도, 다누리아쿠아리움, 도담삼봉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군은 팔도장터 투어 관광열차 운행에 따른 시장 매출실적 등 직접경제효과를 8,000여만 원으로 추산했다.
충주댐 건설로 인해 1985년 현재의 자리에 둥지를 튼 구경시장은 1만3000여㎡의 부지에 120여개의 매장이 들어서 있다. 시장 안에는 아케이드, 문화광장,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주말과 연휴 기간에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려 전국적인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이름나 있다.
군은 지난해부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팔도장터 관광열차, 전통시장 매니저 지원, 전통시장 해설사 배치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쳤다. 이에 구경시장에서 유통된 온누리상품권 금액은 지난해 1억5200만원으로 2015년 1억200만원보다 5000만원 늘어날 큼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의 우수사례로 꼽힌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팔도장터 투어 관광열차를 통해 단양의 자랑인 구경시장을 수도권 도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이 단양과 구경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바이러스 없는 딸기 우량묘 농가 분양
사진제공/충남도
[전주혁 기자]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딸기 ‘설향’과 ‘숙향’의 조직배양 우량묘 9만 3000주를 이번 달 하순 도내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원묘 증식시설을 통해 농가에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설향과 숙향 품종 우량묘는 도 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에서 육성한 것으로, 조직배양을 통해 생산한 바이러스 무병묘를 현대화 유리온실에서 증식한 뒤 분양된다.
우량묘는 생장점 배양을 통해 바이러스나 토양 전염병균이 제거된 것으로, 일반 농가에서 딸기 모주를 자가 육묘로 활용하는 것에 비해 수확량이 20% 이상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논산딸기시험장은 그간 딸기 재배농가의 소득 향상과 품종보호에 대응키 위해 국내 최초로 우량묘 보급 시스템을 구축, 지난 1996년부터 딸기 우량묘 124만 주를 도내 농가에 공급해왔다.
특히 조직배양을 통해 확보한 ‘설향’ 등 국산 품종의 우량묘 보급 사업을 전개해, 국산 딸기 재배 비율을 올해 전국적으로 93%까지 끌어올렸다.
도 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 이인하 연구사는 “딸기 농사에서 육묘는 농가 소득과 직결되는 만큼, 바이러스 없는 국산 품종 우량묘 보급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홍성군, 사랑의 땔감으로 ‘사랑’ 전하다
사진제공/홍성군
[전주혁 기자]충남 홍성군은 숲의 소중함과 숲 가꾸기의 필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지난 3일 오 홍북읍 상하리 일원에서 1일 숲 가꾸기 체험 행사(산물수집)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도 기후환경녹지국 산림녹지과, 홍성군 산림조합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해, 사업현장 및 작업방법 설명, 산물수집, 산지정화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숲 가꾸기 사업지의 산물을 수집해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33가구에 땔감으로 공급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것이 눈에 띈다.
땔감은 가구당 3㎥씩 전달됐다. 올 겨울 추위를 줄여주고 따뜻함은 더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관 기관과의 유대 강화는 물론 취약계층 가구에게는 소중한 연료를 제공해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발생해 기쁘다.”며 행사에 참여한 모든 관계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예산군, 제12회 산림문화체험대회 개최
사진제공/예산군
[전주혁 기자]충남 예산군은 지난 4일 금오산에서 제12회 산림문화체험대회를 개최했다.
예산군지속가능발전위원회(회장 이송희)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약 500여명의 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황선봉 군수와 이송희 위원회장의 타종으로 출발했다.
문화회관에서 깔딱고개를 거쳐 향천사로 가는 산행코스로서 주민들은 숲해설사의 유쾌한 해설과 단풍을 즐기면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산행을 마치고 향천사에 모인 주민들에게는 막걸리, 두부김치, 해물파전, 과일 등 푸짐한 먹거리와 무릎담요가 지급됐다.
산행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는 예산문화원의 아코디언연주와 오카리나연주, 고운 음색의 플롯연주, 지역가수의 신나는 공연을 함께 즐기며 잠시나마 늦가을의 쌀쌀한 날씨를 잊었다.
군 관계자는 “산림문화체험대회를 통해 숲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건전한 산행문화가 확산돼, 미래 세대에도 함께 나누는 숲으로 보존해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
예산군, 2017 삽다리 쌀&곱창축제 폐막
사진제공/예산군
[전주혁 기자]충남 예산군 삽교읍 삽다리 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삽다리 쌀&곱창축제가 지역 주민 및 관광객의 뜨거운 성원 속에 지난 4일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2015년 제1회 곱창축제의 분위기를 이어 삽교읍 명물인 곱창과 ‘황금쌀’을 홍보하고 내포시대의 주역으로서 주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개회식은 삽교초 난타 및 보성초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황선봉 군수를 비롯해 유관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축제를 빛냈다.
추진위원회는 △삽다리, 추억을 겨루다 △삽다리, 추억을 맛보다 △삽다리, 추억을 즐기다 △삽다리, 추억을 노래하다 등 총 4가지 주제를 이용해 곱창 시식회, 가마솥 쌀밥 짓기 경연대회, 지역주민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가마솥 쌀 짓기 경연에는 총 6개 팀이 참가해 전통방식으로 쌀을 지어 진미를 뽐냈고 이후 전통국밥 시식행사에 활용했다.
이와 함께 행사에 마련된 시식코너와 체험장에서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 모여 삽다리 곱창을 즐기고 솜사탕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 초청가수 공연에서는 개그맨 서원섭과 김의환의 사회와 삽교읍이 고향인 배우 최주봉의 특별공연 및 강민주, 감주원, 한규철, 송주하, 정한나 등 초청가수의 멋진 퍼포먼스로 축제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밖에 예산군 농특산물, 농경문화 체험, 삽교 지역보장협의체 부스를 통해 맛 좋고 푸짐한 특산물을 싼 가격에 판매해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정상식 축제 추진위원장은 “지역주민 주도로 개최한 이번 축제가 삽교읍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을 했다”면서, “앞으로 삽교읍 지역의 문화 자원을 발굴해 예산군 대표 축제로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예산군, 공공비축미.시장격리곡 건조벼 1만 1616톤 매입
사진제공/예산군
[전주혁 기자]충남 예산군은 지난 3일 예산농협경제사업장을 시작으로 17여 개 장소에서 50여 회에 걸쳐 공공비축미곡과 시장격리곡 건조벼를 매입한다.
총 매입 수량은 지난해보다 969톤 증가한 1만 1616톤으로 공공비축미곡은 5408톤, 시장격리곡 건조벼는 6208톤이다.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물량은 8만 3730포(40kg 단위)로, 공공비축미곡.시장격리곡 건조벼 매입물량은 총 20만 6689포대(40kg 단위)로 포대 벼(40kg 단위) 2만 1109포대와 톤백(800kg 단위) 9279백이다.
건조벼 매입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고, 매입품종은 삼광벼와 새누리벼 두 종류다.
올해부터 우선지급금은 사라지고 매입가격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쌀값에 따라 매입가격이 확정되면 내년 1월 사후 정산하게 된다. 단, 산지 쌀값 동향 등을 감안해 11월 중 중간정산 지급여부 및 지급수준 등을 검토한다.
황선봉 군수는 “지난해와 달리 우선지급금이 사라진 점을 적극 홍보해 혼란을 최소화하기 바란다”면서,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매입이 순조롭게 이뤄지도록 하고, 농민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권선택 시장, 공사.공단-출자.출연기관과 함께 하는 아침동행
사진제공/대전시
[하선빈 기자]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지난 4일 오전 7시 뿌리공원에서 시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직원들과 함께 아침산책을 하면서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아침동행’ 시간을 가졌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해 권 시장과 함께 산책로를 걷고 공연을 관람하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책을 마친 권 시장은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면서 평소 궁금한 점이나 건의, 제안 등에 대해 격 없이 대화했다.
이 자리에서 대전문화재단 직원은 “최근 청년정책이 강화되고 있는데, 청년을 위한 문화예술 사업도 보다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건의하자, 이에 대해 권 시장은 “우리시가 청년정책을 상당히 강도 있게 선도적으로 추진하면서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청년문화예술 정책도 이번에 추경으로 20억 원을 반영해 청년오케스트라를 만드는 등 청년예술인의 손을 잡고 장래를 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효문화진흥원 관계자는 “우리시가 4차 산업혁명 특별시를 추진하며 여러 콘텐츠 공모사업을 진행 중인데, 효 등 전통에 관한 내용도 포함되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에 대해, 권 시장은 “4차 산업혁명을 과학기술의 전유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우리 사회문화의 전반적 트렌드가 바뀌는 것”이라면서. “갈수록 매말라가는 현실 속에서 인성과 도덕성을 일깨우는 콘텐츠가 과학기술과 접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
권선택 시장,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 현장방문
사진제공/대전광역시
[하선빈 기자]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지난 3일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 공사가 한창인 법동 한마음 아파트 시설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날 공사현장을 방문한 권선택 시장은 복지관 1층(강당)에서 노후시설 개선사업 진행상황 등을 대전도시공사 관계자로부터 청취하고, 안전시공과 차질없는 공사 진행으로 입주민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욕실환경 개선공사 및 발코니 샷시교체, 외벽 도장공사 등 세대 내외부 환경개선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 곳곳을 살펴보면서 사업 관계자 및 입주민들을 격려했다.
한편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은 건설 후 15년 이상 경과한 영구임대주택단지의 시설을 보수.개선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키 위한 사업이다.
대전시는 올해 시설개선사업에 필요한 예산 2,121백만 원(국비 251, 시비 251, 도시공사 1,619)을 확보해 관내 15년 이상 경과된 법동한마음 아파트외 2개 단지(둔산 보라,유성 송강마을)에 대해서 욕실 환경 등 세대내.외부 시설개선 공사를 연말까지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노후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서민들에게 더 많은 수혜가 이뤄 질 수 있도록 국비확보 등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충북도, 설문식 정무부지사 ‘아름다운 퇴임’
[김남식 기자]설문식 충청북도 정무부지사가 5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6일 자로 퇴임한다.
정확한 재임기간은 4년 11개월 14일로 역대 충청북도 정부부지사 중에서 가장 오랜 근무기간을 기록하게 된 설 부지사는 재임기간만큼이나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11월 당시 경제부지사로 취임한 설 부지사의 여러 가지 역할 중에서 가장 중점사항은 역시 투자유치와 정부예산 확보였다.
설 부지사 부임 이후 지난달 말까지 충북은 총 3,275개 기업 45조 6,187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민선6기에만 38조 5천억원이 넘어서면서 당초 목표액을 30조원에서 40조원으로 상향 조정하기도 했다.
투자유치 효과 등에 힘입어 충북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충북경제 4%의 희망’을 이뤄냈다. 2013년 3.34%였던 전국 대비 충북의 실질 지역내총생산(GRDP) 비중이 2015년엔 3.44%로 상승했다.
각종 경제지표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실질 경제성장률 전국 2위, 광공업 생산지수 5년 연속 1위, 최근 5년간 광제조업체수 증가율 전국 1위, 지난 9월 기준 고용률 71.9%로 전국 최고 수준 기록 등 일일이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다.
정부예산도 획기적으로 증가했다. 2013년 3조 8,964억원이던 것이 2017년에는 4조 8,537억원으로 80% 이상 늘었다. 내년도 예산은 정부의 SOC 예산 축소 방침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부예산안에만 5조 446억원이 반영돼 ‘정부예산 5조원 시대’를 열었다.
이 외에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오송바이오밸리 조성,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기반 마련,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조기 건설, 중부고속도로 확장사업 극적인 부활 등 주요 SOC 사업에 있어서도 굵직한 성과들이 많았다. 다른 역대 부지사들처럼 공식적인 퇴임식 행사는 없었지만 지난 2일 도청 직원조회는 설 부지사의 퇴임식을 보는 듯한 분위기였다.
지난 2일 이시종 도지사가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고, 고규창 행정부지사도 부재중인 가운데 설 부지사가 직원조회를 주재했다.
설 부지사는 먼저 “역대 최고의 대회로 기억에 남을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을 비롯해,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등 대규모 행사를 완벽하게 치른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충북이 이룬 많은 성과들은 공짜로 얻어진 것이 아니라, 공무원들을 비롯해 모든 도민이 합심해서 이뤄낸 결과“라면서, ”올해 마지막 국제행사인 진천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고, 국회 심의를 앞두고 있는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설 부지사는 또 “이왕 단상에 올랐으니 한 말씀 드리겠다”면서 “벌써 5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 고생도 많았지만 내 인생에서 가장 보람 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여러분과 함께 땀 흘린 시간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라면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
충북도, ‘진천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 개최
사진제공/충북도
[김남식 기자]‘제1회 진천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이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지난 3일 충북 진천 화랑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이시종 충북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스테판 팍스 스포츠어코드 부회장, 김병우 충북교육감 등 주요 내빈들과 33개국 826명의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무예 대축제의 시작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북 및 택견 공연 등의 식전행사로 축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된 가운데 열린 개회식은 VIP 입장을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 안재덕 진천군 의장의 개회선언, 송기섭 진천군수의 환영사,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개회사, 대회기 게양, 선서, 식후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환영사에 나선 송기섭 군수는 “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에 참가하는 선수들 모두 지금까지 갈고 닦은 실력을 부담 없이 발휘하여 모두가 즐겁고 활기찬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무예로 하나로, 무예로 세계로’를 강조하면서 ”인종·국경·이념·종교를 넘어 무예를 통해서 우정과 화합을 나누고,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실현 하고자 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조병재(무에타이), 김소원(합기도)이 선수단을 대표해 선서를 했다. 공식행사 종료 후 열린 식후행사는 어린이합창을 시작으로 각종 무예 시연, 아이돌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무예와 인연이 깊은 아이돌그룹 ‘바이칼’과 ‘에이데일리’가 박진감 넘치는 무대로 현장을 달궜다.
한편, 무에타이, 합기도, 용무도, 크라쉬 등 4개의 정식 종목과 연무, 기록 등 2개의 특별 종목으로 펼쳐지는 제1회 진천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7일까지 진천 화랑관과 우석대 체육관에서 치러진다. 한국은 33개 참가국 가운데 유일하게 전 종목에 참가한다.
-
삶이 행복해지는 평생학습의 장
[전주혁 기자]배움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제1회 논산시평생학습발표회’가 4일 논산문화원 일원 및 청소년수련관에서 펼쳐졌다.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해 김종민 국회의원, 김형도 논산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문일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성호 충남평생교육진흥원장, 김용진 충남남부평생학습관장, 류제협 논산문화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시작으로 ‘평생학습, 사람을 잇다! 마을을 잇다!’라는 주제로 시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평생교육의 장이 열렸다.
개막식에 이어 열린 ‘논산시평생학습선언문’ 낭독은 평생학습의 의미를 담아 학생대표 연무초 김예림, 논산중 이정윤, 쌘뽈여고 원지희, 청소년대표 건양대 조상우, 장년대표 우승자씨, 어르신대표 강연구씨 등 전 연령대가 참여했다.
소원적어 날리기 퍼포먼스에서는 개막식에 참여한 시민들이 풍선에 매달린 카드에 논산시 평생학습 발전 또는 제안 프로그램 등 다양한 소원을 적어 ‘동고동락’을 외치면서 풍선을 날렸다.
이날 행사는 평생학습동아리 발표회를 시작으로 △논산학 세미나 △소설.입체 낭독극 △작가와의 수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뿐 아니라 평생학습인들이 주인공이 돼 그동안 배운 기량을 맘껏 펼치는 자리가 됐다.
문화원 안팎에서는 마을배움터 발표회, 한글대학 어르신 시화전, 논산 주제 도서전시 및 40여개의 평생학습·도서 관련 홍보.체험부스 등 시민들의 평생학습 이해 제고를 위한 다양한 학습문화 공간도 마련했다.
특히, 논산문화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황산벌 문학상 작가(이동효, 조남주, 박영 작가) 3인과의 만남은 시민들과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작가들의 작품을 이해하고, 시민과 가깝게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문학의 이해폭을 넓혔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정서적 안정과 행복한 삶을 설계하기 위해 누구나에게 잠재돼 있는 소질과 재능을 개발하는 학습계기가 평생교육을 통해 이뤄지길 바란다”면서, “이번 평생학습발표회를 계기로 시민들과 함께 참여하는 학습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동군,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제 운영
사진제공/영동군
[김남식 기자]충북 영동군은 2일 심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제’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제는 군청을 방문해 처리해야했던 주민생활과 밀접한 토지관련 업무를 읍.면에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상담하고 처리해주는 민원업무 제도이다.
이날은 충청북도와 합동으로 운영해 토지이동, 조상땅 찾기, 개별공시지가, 지적측량, 도로명주소, 지적재조사 등의 부동산 분야 종합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토지이동 및 지적측량 관련 12건, 조상땅찾기 3건, 지적공부열람 및 등본교부 25건, 도로명주소 민원 5건 등 총 45건의 부동산민원을 상담.처리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맞춤형 민원행정을 적극 추진해 주민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민 재산 보호’ 여성 지적인이 앞장선다
사진제공/충남도
[전주혁 기자]충남도가 2일부터 양일간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도내 여성지적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여성지적인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와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것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적과 공간정보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여성 인재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첫날 직무강의에서는 이병희 도 토지관리과장이 ‘지적 100년, 이제는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을, 한국국토정보공사 신을식 대전.충남본부장이 ‘지적과 공간정보의 융합 발전방안’을 설명했다.
이어 ‘날마다 더 행복해지는 심리상담’을 통해 여성지적인이 일과 가정을 양립하면서 현재를 살아가는 직장맘으로서의 고충을 서로 공감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은 충남여성정책개발원 허성우 원장을 초청, ‘성 평등이 모든 평등의 출발’이라는 주제로 성 평등 직장문화 형성을 함께 고민하는 ‘공감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도 관계자는 “여성지적인은 세심한 통찰력과 뛰어난 공감능력으로 미래시대 지적이 발전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여성지적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이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서천군, 국제슬로시티연맹 가입 위한 국제실사 실시
사진제공/서천군
[전주혁 기자]국제슬로시티연맹 실사단이 서천군을 방문해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국제슬로시티연맹 가입을 위한 국제실사를 진행했다.
이날 실사에는 삐에르 조르지오 올리베티(Pier Giorgio Oliveti) 국제슬로시티연맹 사무총장, 아루투르 드로흐나(Artur Wrochna) 국제슬로시티연맹 부회장을 비롯해 국제슬로시티연맹에 가입돼 있는 이탈리아 마루오 미글리오리니(Mauro Migliorini) 아솔로 시장, 폴란드 마세이 시타렉(Maciej Sitar다) 리즈바르크 시장 등이 참석했다.
현장실사는 한산모시관, 무형문화재 복합전수관, 신성리 갈대밭과 문헌서원, 달고개 모시마을 등에서 진행됐다. 또한 실사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다른 지자체와는 달리 문헌서원 교육관에서 진행해 실사단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서천군은 산.들.강.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고, 전통을 중시하고 계승 발전키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군정 철학역시 주민행복을 추구하고 있어 슬로시티의 어울리는 도시라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헌서원 교육관에서 진행된 프레젠테이션에서 국제슬로시티 연맹 사무총장 삐에르 조르지오 올리베티(Pier Giorgio Oliveti)는 “서천군은 이미 느림의 미학을 알고 그 안에서 멋진 삶을 영위하는 것 같다”면서, “서천군은 이미 슬로시티의 철학을 잘 알고 있고 실행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국제연맹에 가입한 이후 서천군이 가진 슬로시티로서의 경험과 철학을 다같이 공유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폴란드 마세이 시타렉(Maciej Sitar다) 리즈바르크 시장은 “리즈바르크시 역시 슬로시티에 처음 가입하려고 했을 때 주민들이 슬로시티에 가입하게 되면 발전이 멈추는 것 아닌가하고 많은 걱정을 했다”면서, “하지만 슬로시티의 상징인 달팽이처럼 우왕좌왕하지 않고 정확한 방향으로 올바르게 발전하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방향이라고 말하면서 슬로시티 연맹에 가입하는 도시들은 느리지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발전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탈리아 그레베 인 끼안띠에서 시작된 슬로시티는 현재 전 세계 30개국 235개 도시가 슬로시티로 가입돼 있다. 우리나라는 경기도 남양주시, 전북 전주시 등 13개 도시가 가입돼 있다.
-
충남도내 대학생-우량 중견.강소기업 만난다
사진제공/충남도
[전주혁 기자]충남도 내 대학생들과 우수.강소기업이 한 자리에서 만나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취업 기회를 얻는 기회가 마련된다.
도는 오는 8일 오후 1시 40분부터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 본관에서 도내 각 대학과 지역인재육성지원협의회와 공동으로 ‘2017 충남 대학생 잡(JOB)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내 우량 중견.강소기업 25개 사가 참가해 1:1 현장면접을 실시, 대학생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부족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현장에서는 해외취업 컨설팅, NCS 준비관, 4차산업 직업탐색관, 1:1 심층 맞춤 컨설팅, 청년취업 지원정책관, 외국인 유학생지원이 실시되는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청년창업가와 예비창업자 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유명강사를 초청해 강연을 펼치고, 청년들의 고민과 구직활동 중 겪는 어려움에 대해 함께 소통키 위해 안희정 지사와 함께하는 잡(JOB)담 콘서트도 별도로 운영된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 효성, 언더아머코리아 등 대기업 인사담당자를 초청, 이들로부터 직접 공채정보 및 입시전략을 듣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기업 정보는 충남일자리종합센터 홈페이지 및 도내 대학 취업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도 관계자는 “이번 2017 충남 대학생 잡 페스티벌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청년구직자와 좋은 인재를 구하는 기업을 서로 연결하는 유익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2017년 충남 강소기업 분석경진대회의 영예의 대상인 한국벤토나이트㈜를 분석한 단국대 소속의 GPS 팀(김주윤, 신재희, 현유진)의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
태안군,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구축 ‘총력’
[전주혁 기자]충남 태안군은 내년도 ‘제70회 충남 도민체전’ 개최를 앞두고 안전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 지향적 도시건설에 앞장선다.
군은 2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도시건축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군민의 편익 증대 및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도시계획도로 정비 △도시공원 조성 △지중화 사업 △간판 정비 사업 등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안군은 민선6기 들어 적극적인 인구증가 시책을 펼치고 한국서부발전(주) 본사 이전 및 태안경찰서 개설 등으로 최근 아파트 단지 및 각종 편의시설이 늘어나면서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군은 인구증가에 따른 부작용을 해소키 위한 주거환경 및 도로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각종 사업을 추진하면서 군민 불편 해소에 나서고 있다.
우선, 군은 도시계획도로 정비 및 신규 태안읍 북부권 도로망 구축을 추진, 군청사거리 및 우체국 인근 도로의 인도 설치 및 도로 확장 사업을 완료하고 우체국 사거리에서 남면 사거리 방면 도로확장 사업의 경우 연내 준공 예정이다.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환동로 일대에는 보도와 신호등을 신규 설치하는 등 군민의 불편이 없도록 새로운 교통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또한, 태안여고 앞 회전교차로의 경우 올해 태안경찰서 개서에 발맞춰 확장공사를 시작한 상태로, 내년 상반기 사업이 마무리되면 근흥.소원.원북.이원 등 서북지역 교통의 원활한 소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안읍 시가지 교통 분산을 위해 민선6기 들어 추진 중인 태안읍 북부권 순환도로 개설 사업도 10월말 현재 7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연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미관 개선 및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태안읍 중앙로 지중화 및 경관개선 사업’의 추진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지중화 사업은 한전주 및 통신케이블 등을 땅 속에 매립해 가로미관을 개선키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 2015년 농협출장소부터 중앙로 십자로까지의 구간에 대한 지중화 사업을 완료한 데 이어 올해 29억 원을 투입해 중앙로 십자로부터 태안여중 삼거리에 이르는 시가지 전 구간에 대한 지중화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경관개선을 위한 간판개선 사업의 경우 태안읍 (구)농협출장소에서 중앙로 십자로까지의 구간 내 204개 간판에 대해 올해 안으로 정비를 끝낼 계획이다. 십자로에서 성심사거리까지의 구간 내 337개 간판의 경우 도민체전 전인 내년 8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도로체계 및 도시미관이 개선돼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군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장경후 도시건축과장은 “내년 도민체전 개최를 앞두고 도시경관 개선과 각종 도로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군민의 편익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군민이 행복한 태안’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최고농업인 김남근 씨 선정
사진제공/천안시
[전주혁 기자]충남 천안시 병천면에서 하늘그린오이 정착과 오이산업 발전에 큰 기여한 김남근 씨가 올해의 천안시 최고농업인에 선정됐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월 30일 천안시 농업인의 상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최고 농업인을 비롯해 7개 분야 7명의 수상자를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최고농업인으로 선정된 김남근씨(59세, 병천면)는 오이재배 17년 경력으로 오이, 병천농촌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하늘그린오이가 정착하기까지 아우내오이작목회 협의회장, 아우내영농조합법인 대표 등을 역임하면서 오이 산업 발전에 지대한 공이 크다.
우수농업인으로 선정된 식량작물 부문 유동광(44세, 북면)씨는 영농경력 24년, 벼농사 5.4ha를 재배하는 전업농으로, 무논점파, 코팅산파직파 및 드론농법 등 노동력절감기술과 트랙터 등 7종 9대의 일관 기계화기술을 실천하고 있다.
과수부문 권태명씨(63세, 직산읍)는 재배규모 3.4ha의 배를 35년 이상 재배하고 있고, 천안배농촌지도자회원으로 천안시농업대학 배과정 1기 교육생 중 성적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과 영농교육 참여도가 높은 농업인이다.
축산부문의 황형석씨(61세, 성남면)는 2011년부터 육용오리를 사육해 오면서, 지난해부터 종오리 8,500수를 계열화 사육해 부화 수정률 90%이상 유지할 수 있는 우수한 사육기술을 겸비했다. 4-H회, 성남쌀농촌지도자회, 성남면농업경영인 등 활발한 활동과 농업경영인천안시연합회장, 성남년축산계장, 마을이장, 동천안농협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여성농업인부문 김정순씨(65세, 성환읍)는 영농경력 36년으로 여성이 혼자 배과원 2.2ha를 경작하고 있고, 토양검정과 GAP인증을 받는 등 고품질 배를 생산하고 있다. 성환읍생활개선회 회장, 연합회 감사를 4년간 역임한 바 있다.
특작화훼부문 윤중근씨(58, 입장면)는 1992년부터 접목 선인장을 시작으로 2007년 다육식물을 도입, 현재까지도 선인장과 다육식물을 지속적으로 연구.재배해 오고 있고 22년간의 접목 선인장 수출로 천안농업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산림부문 김진호씨(65세, 광덕면)는 호두를 4.0ha 규모로 25년 이상 재배하고 있고, 영농교육에 적극 참석해 산림 호두 재배 과원의 필수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특히 제1회 천안호두축제를 개최하고 위원장 등도 역임하면서 축제가 정착되는데 지대한 공로가 있다.
공로상부문 이규민씨(65세, 두정동)는 상명대학교 융합기술대학 식물식품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고 2008년 천안시야생화연구회 결성시 자문 역할을 하고, 현재의 연구회가 되기까지 기여한 공로가 매우 크다.
유통.가공부문에서는 올해의 수상자가 선정되지 않았다.
한편, 이번에 선정한 ‘2017 천안시 농업인의 상’ 수상자와 2017흥타령춤축제 행사시 ‘천안우수농산물품평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0일 시청 봉서홀에서 열리는 ‘제22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시행된다.
-
대전시, 현충원로 조성중인 나라사랑길 ‘장소마케팅’ 도입 필요
사진제공/대전광역시
[하선빈 기자]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광 및 스토리텔링 전문가, 정책자문단, 지역주민 대표, 보훈청과 현충원 관계자, 시.유성구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관 행정부시장 주재로 ‘나라사랑길 도시브랜딩 연계 강화를 위한 이벤트 기획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용역을 수행중인 충남대 산학협력단 강병수 교수팀은 나라사랑길이 향후 대전의 정체성을 확립시키면서 도시브랜드 형성을 위한 핵심 도시자원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빠른 시일 내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해법으로 기획 이벤트 개최를 제안했다.
연구팀은 현충원을 중심으로 나라사랑 체험관, 기념문 등 핵심시설에 많은 사람이 찾게 해 한국을 대표하는 호국보훈 도시로서의 상징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국내에 특별히 ‘나라사랑’을 상징하는 도시에 없는 상황에서 대부분 6.25참전이나 개별적인 전투 등에 대한 기념식 또는 추모행사 개최에 머물러 있다고 말했다.
미국 워싱턴DC의 ‘내셔널몰 추모이벤트’나 캐나다 캘거리시의 ‘추모거리 기념이벤트’와 같이 장소성을 지닌 현충시설을 연계한 복합 주제형의 대형 이벤트 기획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현충원의 상징성과 나라사랑길의 장소적 독창성을 바탕으로 관광객의 지속적인 유입이 가능한 ‘뮌헨맥주축제’와 같은 홀마크(Hallmark) 이벤트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시민이 참여하고 관객이 즐길 수 있는 (가칭) ‘나라사랑 대축전’개최를 제시했다.
대전시 이재관 행정부시장은 “오늘 제안된 기획안을 전문가와 실부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한 후, 최종보고서에는 보다 구체적인 방안과 로드맵을 담을 예정”이라면서, “나라사랑길이 뚜렷한 정체성을 지닌 테마거리가 돼 국민 모두가 찾을 수 있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착실히 준비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금산청년자립학교 ‘아랑곳’, 창업 허브역할 톡톡
사진제공/금산군
[전주혁 기자]충남 금산군 지역사회청년학교청년자립학교 ‘아랑곳’의 활동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문을 연 금산청년자립학교 ‘아랑곳’은 배움의 기회를 함께 만들고, 공유하는 곳으로, 문화예술, 소셜커뮤니티, 청년창업분과 등으로 구분해 창업 기획, 교육, 네트워킹, 모델발굴 등 청년자립의 허브역할을 맡고 있다.
현재까지 ‘아랑곳’에서 발굴한 청년커뮤니티는 모두 6개 팀으로, 전환마을축제를 기획한 ‘전환마을 기획단’, 공공예술프로젝트 ‘예술하다’, 음악을 하는 ‘통통통밴드’, 시사토론 페미니즘 공부를 하는 ‘알고 떠들자’, 대장장이가 되고 싶은 청년들의 모임 ‘내가대장간’, 활을 제작하고 만드는 기술을 배우는 ‘숲에서 활쏘기’ 팀 등 각 커뮤니티별 활동을 지원한다.
‘아랑곳’의 활동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것은 물론 전에 없었던 청년들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청년들 스스로 기획.열린 수업을 통한 금산 지역의 특성에 맞게 필요한 배움을 추구하고 있다. 자립을 위한 수업과 커뮤니티 활동에 대한 공유공간을 지속적으로 가져 스스로를 담금질한다.
농촌지역에서 필요한 생활기술은 물론, 나의 몸을 건강하게 살피고 예방하는 몸 치유이야기, 자연 환경에 맞춰 지속가능한 농촌문화를 만들어가는 퍼머컬쳐, 청년들의 생각과 고민을 글로 풀어내고 치유하는 소통의 글쓰기 등 희망을 나눈다.
군 관계자는 “아랑곳의 활동은 금산뿐 만아니라 다른 지역의 청년들에게도 금산이라는 곳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로 다가서고 있다”면서, “청년들이 금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청년정책 발굴과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금산군새마을회, 폐비닐.헌옷 자원 수거 사업 실시
사진제공/금산군
[전주혁 기자]충남 금산군새마을회(회장 양현철)는 지난 30일 금산군 종합운동장주차장에서 새마을지도자.새마을부녀회장 등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비닐 3톤, 헌옷 4톤 등 가량의 자원을 수거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 재활용에 대한 주민들의 의식개혁과 폐비닐, 폐농약병 등으로 몸살을 앓는 토양오염을 줄이고, 자원절약 생활화 등 녹색환경 만들기 운동의 활성화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현철 금산군새마을회장은 “자원재활용 취지를 갖고 있는 이번 행사는 얼핏 가볍게 생각 될 수 있지만 땅에 묻히는 폐비닐이 토질에 미치는 악영향을 생각해 본다면 얼마나 중요한 사업인지 알 수 있다”며, “우리 아들.딸들에게 더 깨끗한 자연환경을 선물하기 위해 우리 지역민 모두가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사업취지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