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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올 한해에도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보령시가 올 한해에도 29개 전국단위 스포츠 대회를 개최해 연간 20만명 이상의 방문을 유도하는 스포츠마케팅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키로 했다.
시는 사계절 명품 관광도시를 지향하기 위해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섬 관광 등 해양관광 자원과 오서산, 성주산 등 산림 관광자원, 대천항 및 오천항, 천북 장은항 등 식도락 관광자원과 함께 전국단위 스포츠 대회도 적극 개최해 관광객들의 방문 행태를 다변화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지난 2015년에는 10건 1만7000여명에 불과했던 스포츠대회 방문객수가 2017년에는 40건 15만여명을 유치해 스포츠마케팅의 대성공을 거뒀고 지난해와 올해에도 30건에 가까운 스포츠대회를 유치해 상대적으로 비수기였던 봄철과 겨울철에도 숙박업소와 식당이 북새통을 이뤄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했다는 긍정적인 성과를 얻었다.
특히 올해는 전국 단위 대회로는 처음으로 생활체육배구대회와 J24협회장배 겸 보령머드컵 전국요트대회, 한국유소년 축구클럽대회, 제15회 문화체육관광장관배 전국 에어로빅대회, 제35회 시도대항 전국장사씨름대회 등 6개 대회를 유치해 개최한다.
이와 함께 3월에는 제31회 충청남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 4월에는 전국남녀 중고학생종별 탁구대회 및 제1회 보령머드배 전국생활체육 탁구대회, 각 회원종목단체 주관으로 축구, 야구, 테니스 등 12개 종목으로 구성된 제4회 통합시장기 대회 5월에는 9회 충청남도지사기 전국오픈 패러글라이딩대회가 열린다.
여름으로 접어드는 6월에는 대천해수욕장 개장을 기념하기 위한 제19회 보령머드임해 마라톤대회, 전국 남녀 궁도대회, 장애인체육대회, 라지볼 탁구대회 7월에는 족구와 축구, 배드민턴, 아마추어 골프, 바둑대회, 산림청장배 패러글라이딩 대회 및 한국리그 2차전 8월에는 테니스, 야구, 농구 대회가 열린다.
11월과 12월에는 2020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및 만세보령머드배 전국 생활체육유도대회, 보령시장배 전국행패러글라이딩, 좌식배구, 장애인 파크골프, 의장기 게이트볼, 장애인탁구 및 장애인 볼링 대회 등 생활체육은 물론, 상대적으로 스포츠에 소외된 장애인들을 위한 대회도 마련한다.
김선미 교육체육과장은 “전국단위 스포츠 개최를 통해 지역의 체육동호인들의 안목을 넓히면서 타 지역주민들의 방문을 이끌어 내 관광과 스포츠의 시너지 효과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하고 있다”며 “시는 앞으로도 각종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 대회 참여뿐만 아니라 인근 관광지로의 방문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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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공공체육시설 예약서비스 홈페이지 운영
제천시는 공공체육시설 방문 예약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공공체육시설 이용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천시 공공체육시설 예약서비스 홈페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민선 7기 시장 공약사업으로 지난해 6월부터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시범 운영을 거쳐 금년 1월부터 정상 운영을 하고 있으며 제천시 시설관리사업소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제천체육관, 제천종합운동장, 제천축구센터 등 8개 시설에 대한 대관 예약과 사용료 결제가 가능하고 기타 공공체육시설은 이용정보 등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예약서비스 운영으로 “그동안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 관리 부서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이용했던 불편함이 해소되고 누구나 공정한 기준에 따라 투명하게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운영으로 그동안 관리 부서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시설물을 이용해야 했던 불편함이 해소되어 누구나 공정한 기준에 따라 투명하게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공공체육시설 이용의 효율성과 편리성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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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실태조사 및 빈집재생사업 설명회 개최
충남도는 7일 충남연구원에서 시·군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빈집정비, 슬레이트 철거, 빈집재생사업, 빈집실태조사 및 빈집정보시스템 구축 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각 시군에서 업무를 추진하면서 개정된 지침과 빈집 재생사업 등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업무 공유를 통해 올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각 시군 건의사항을 수렴, 사업 추진 시 어려운 문제점 등을 함께 고민하고 개선 방법을 모색했다.
2020년도 빈집재생 사업 목표는 슬레이트 철거·처리 2444동, 빈집정비 974동, 농어촌주택개량 1089동, 빈집재생사업 30동, 빈집실태조사 약 2만 7000호 및 빈집정보시스템 구축 등이다.
도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충남 시·군에 방치된 빈집 철거를 통해 경관 개선 및 주거환경개선하고 빈집을 취약계층 및 귀촌자 등에게 임대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빈집정보시스템이 충남 농촌지역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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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지속 가능한 신성장동력 확보 나서
음성군이 5대 신성장동력 사업 추진을 위한 신규사업 및 대규모 전략사업 발굴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에 나섰다.
4차 산업혁명 등 산업 대변혁이 급진전 되고 인구 구조 변화 및 초고령사회 진입, 생산과 소비 형태의 변화와 기후변화에 따른 저탄소 녹색 사회 구현이 화두가 된 시점에서 음성군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할 대규모 신규 및 전략사업 발굴을 통해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선 것이다.
군은 주력산업의 향후 발전계획과 미래 먹거리 사업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속 가능한 신성장 동력사업을 확보하기 위한 ‘신규사업 및 대규모 전략사업 발굴 계획’을 수립했다.
추진전략으로 5대 신성장동력 산업 본격 추진 및 신사업 개발, 미래 일자리 관련 사업 창출, 인구 유입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을 제시하며 관련 사업 발굴을 위한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주요 추진과제로는 먼저 정부 정책 및 군정 목표에 따라 부서별로 자체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발굴된 사업 중 군 전략사업으로 선정돼 예산이 확보된 경우 인센티브 제공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정책자문단과 도내 각 분야 전문가를 활용해 군 실정에 맞는 대단위 정책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하반기 중 군민과 직원을 대상으로도 신규사업 아이디어 발굴 공모를 통해 전략사업을 발굴한다.
군은 충청북도 및 유관기관의 각종 개발계획을 분석해 군에 접목할 수 있는 전략사업 발굴에도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부 정책과 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부합한 대규모 신규 및 신성장동력 연계 사업 발굴을 위해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앤 신사업발굴 T/F단도 운영한다.
T/F단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며 관련 부서 팀장을 주축으로 구성해 매월 1회 이상 신사업 실현 가능성 검토 및 분야별 장기계획과 연계, 대상지 모색 및 적정성 검토와 기반시설 가능여부 검토, 발굴 사업에 대한 논리 개발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군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향후 민간 투자유치 사업, 충북도 및 중앙부처의 전략사업과 연계된 군 전략사업 개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군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신규사업 발굴 관련 교육을 실시해 사업 발굴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인식 변화로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신성장동력산업과 미래형 일자리 확보, 정주 여건 개선 관련 신사업을 발굴해 잘사는 음성, 행복한 음성, 건강한 음성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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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협약’ 시범사업 선정…300억 지원
충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범 추진하는 ‘농촌협약’ 사업에 홍성군이 선정, 국비 300억원을 지원받는다고 6일 밝혔다.
농촌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 수직적 지원방식을 수평으로 전환해 지방분권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농촌 공간 분석 및 농촌개발 계획 등 실현 가능한 구체적 종합 사업계획을 수립하면, 협약을 통해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전국 25개 지자체가 참여한 이번 공보에서 홍성군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홍성군은 향후 5년간 약 450억원을 투입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기초생활거점사업, 마을만들기 사업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정부 정책목표에 맞게 전문가 컨설팅 시행 등으로 선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이번 사업 선정에 앞서 시군 담당자, 중간지원조직, 마을만들기 센터 관계자와 합동 워크숍을 여는 등 주민 스스로 살기 좋은 마을 실현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부터는 지방자치분권시대에 맞춰 기존 마을만들기 사업을 충남 특성에 맞게 발굴·지원하는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 국비지원 사업에 공격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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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소백산 겨울 눈꽃산행 유혹의 손짓
매서운 입춘한파가 찾아온 단양군에 지난 5일 하얀 눈이 소복히 소백산 정상에 쌓이며 겨울 등산객들을 향해 유혹의 손짓을 하고 있다.
단양의 여러 명산들 가운데 백미이자 단양의 지붕으로 불리는 소백산은 겨울이면 하얀 눈을 머리에 이고 있어 소백산으로 불린다.
눈이 쌓인 소백산은 오르기 힘든 만큼 정상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경치가 보상을 톡톡히 해주기 때문에 설산 트래커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등산 매니아들 사이에서 ‘겨울 산이 진짜’ 라고 말하는 이유기도 하다.
올해는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로 어느새 산 아래 눈은 금세 녹았지만 산행을 시작하면 보이는 그늘진 곳에는 상고대와 나뭇가지에 달려 있는 눈송이가 하나 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산 능선을 따라 죽령∼연화봉∼비로봉∼어의곡으로 이어지는 16.4㎞ 구간은 병풍처럼 펼쳐진 호반관광도시 단양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천동과 새밭에서 출발해 비로봉을 거쳐 반대편으로 하산하는 11㎞구간은 등산 동호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코스다.
단양에서 소백산을 올라가는 데는 천동리 코스, 어의곡 코스가 있고 죽령휴게소에서 출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계절 아름다운 풍광을 뽐내는 소백산이지만 진달래와 철쭉, 에델바이스가 피어나던 야생화 투성이의 ‘천상의 화원’이 겨울이면 하얀 눈의 ‘겨울왕국’이 되기도 한다.
바다의 산호초를 떠올리게 하는 상고대는 겨울 산의 순백미를 더 아름답게 빛내주며 군무처럼 일렁이는 운해위로 솟아 오로는 일출은 감동적인 시 한편이 저절로 생각나게 한다.
한편 배우 박보검이 부른 ‘나랑 별보러 가지 않을래’라는 노랫말처럼 소백산 연화봉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우주 관측소인 국립천문대도 자리하고 있다.
천체 관측은 사전에 예약이 완료된 연구 관측자에 한해 가능하지만 일반 주민들을 위한 주간 시설견학도 오후 1시부터 시간을 정해 매일 6회 견학이 이루어지고 있다.
기상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견학을 희망한다면 사전에 전화연락은 필수다.
군 관계자는 “겨울 소백산행에서는 간간히 산 능선을 타고 불어오는 골바람에 나뭇가지에 붙은 눈들이 흩날리며 영롱한 은가루를 볼 수 있다”며 “좋은 사람과 오르는 겨울 소백산행으로 놓치기 아쉬운 아름다운 장면을 스마트 폰에 담으며 좋은 시간을 갖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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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확산 대응, 도-시·군 지역경제 합동점검
충남도는 5일 아산시에 마련된 도 현장대책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관련, 지역경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김석필 경제실장을 비롯한 도와 시군 경제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2020년 도와 시·군 경제정책 업무 공유와 신종 코로나가 지역경제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는 이 자리에서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양극화 대응 추진기반 구축 및 시범사업, 지역 산업과 연계한 새로운 일자리 모델 발굴, 벤처·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선순환 창업생태계 조성,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글로벌 외투기업 및 국내기업 유치 등에 대한 계획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양극화 대응 정책과제 발굴, 상생형 일자리모델 발굴, 지역화폐 가맹점 확대, 수도권 대상지역 범위 축소에 따른 기업유치, 해외통상사무소 개소에 따른 수출기업 활용 등에 대해서도 협조 요청했다.
특히 도와 시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지역경제 위축이 예측됨에 따라 시군별 지역경제상황에 대한 점검과 대응방안을 함께 고민,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석필 도 경제실장은 “경제상황이 녹록치 않지만 올해 각 부문별 계획한 경제시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함과 함께 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른 과도한 불안감으로 경제심리가 위축되지 않도록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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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안전한 여행 위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 총력
한 해 1000만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1번지 단양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관광객 보호를 위해 안전한 여행을 위한 총력에 나섰다.
군은 먼저,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다누리아쿠아리움, 소백산자연휴양림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관광 시설 이용객의 안전에 집중한다.
‘2019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만천하스카이워크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에도 지난 주말 평균 2000명이 찾음에 따라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매표소에 감염예방 행동요령 안내문을 설치했으며 이용객에게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제공했다.
또한, 40여명에 달하는 근무자들에게 교육을 통해 마스크 착용도 의무화 했다.
이용객의 손길이 닿아야 하는 짚와이어 시설의 안전 장구류와 알파인코스터 카트는 매일 아침과 저녁 정기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겨울방학과 함께 가족단위 손님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국내최대 민물고기 전시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도 방문객들의 안전한 이용을 돕는다.
많은 아이들이 찾는 곳임에 따라 입장객에게는 직원들이 나서 무료로 마스크를 나눠주며 착용을 안내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도담삼봉 관광안내소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는 손소독제, 마스크를 비치하고 방역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도 노력한다.
군 안전건설과에서는 국내 7번째 확진자 발생에 따라 지난 달 31일부터 근무자를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복지과에서는 경로당, 어린이집 등 취약지역 203개소를 대상으로 감염 예방수칙 안내와 현장대응 상황 점검에 나섰다.
군 보건소에서도 설 연휴가 끝난 지난달 28일부터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24시간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 2일에는 구인사를 방문하는 새해 인사 행렬을 위해 30명의 보건소 공무원이 열화상 카메라 2대를 설치하고 방문객들의 발열체크와 함께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배부 했으며 필요로 하는 곳에는 의료지원을 나가는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에 따라 관광 심리가 위축되는 경향이 있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시련이 되고 있다”며 “조속히 사태가 해결되길 바라며 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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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아동학대 대응 전담기관 확충
충남도는 4일 아산시 용화동 일원에 중부권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도내 아동학대 피해 사례가 1433건으로 전년대비 8.1% 증가하고 서북부권 아동학대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추가 설치해 대응력을 높이기로 했다.
도는 그동안 천안시 논산시 홍성군에 각각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설치하고 권역별 아동학대 피해 조사와 사례 관리, 아동학대 예방 교육 등을 추진해 왔다.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의 관할지역은 아산·당진시이며 학대 피해아동과 가정의 회복을 돕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사례 관리를 수행할 방침이다.
또 지역 내 아동학대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직은 관장, 상담원, 임상심리치료사 등 12명으로 구성했으며 위탁 운영은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가 맡았다.
아울러 도는 아동학대 대응 인프라 확충을 위해 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과 함께 학대피해아동쉼터 2개소를 연내 공주시와 서산시에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도내에는 아동보호전문기관 4개소, 학대피해아동쉼터 6개소가 설치돼 전국 상위 수준의 대응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규 도 출산보육정책과장은 “포용국가 아동정책의 일환으로 현재 민간에서 담당하는 아동학대 피해 조사 기능이 올해 10월부터 시·군으로 이관된다”며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관할 지자체와 함께 긴밀한 협력관계를 만들고 변화하는 아동학대 대응체계에 발맞춰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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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청년부부 위한 출산 친화도시 만든다
단양군이 저출산·인구감소 극복을 위해 청년부부를 위한 출산 친화 도시 단양 만들기에 나섰다.
군은 저출산·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으로 임신·출산 분야 총 14종의 시책을 추진한다.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난임부부 시술비, 유축기 대여, 임산부 영양제 및 영유아 정장제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등 다채로운 사업을 올해도 준비했다.
지난 1월 입법예고 후 의견수렴 중인 ‘단양군 인구증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은 첫째부터 셋째 아이까지 기존 지급하던 출산장려금의 30만원 상향 조정안을 주요 골자로 담았다.
향후 군 의회 심의를 통한 조례 개정 시 첫째아이는 130만원, 둘째 아이는 180만원, 셋째아이는 230만원으로 지원 폭이 대폭 확대된다.
이와 함께 제천·단양 축산농협에서 후원하는 출산축하 후원금, 출생 축하 사진액자 증정, 탄생목 이름표 지원,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급 등 출생 축하 사업도 추진한다.
다자녀를 둔 가정을 위한 시책도 마련했다.
둘째 이상 아이를 출산한 경우 10만원, 셋째는 20만원을 12개월간 출산양육 지원금을지급하며 셋째 이상 자녀를 둔 경우 연령에 따라 양육비를 지원, 2자녀 이상이고 막내가 만 12세 미만일 경우 다자녀 우대 카드 발급, 만 18세미만 자녀 3명 이상인 가구는 수도요금 30% 감경 혜택이 주어진다.
청년부부의 결혼과 정착을 돕는 사업도 추진한다.
청년부부의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해 만19세∼39세의 혼인한 청년 부부에게 단양사랑상품권 10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하고 미혼자의 가정형성을 위해 국제결혼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한편 미혼 청년 근로자 및 농업인을 위한 행복결혼 공제사업도 추진해 목돈마련을 돕는다.
이외에도 군은 인구 증가를 위한 노력으로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 고등학생, 군 장병, 인구증가 시책 유공기관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전입지원금을 지급하며 다문화가정의 국적 취득자에게는 50만원을 지원한다.
인구증가시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한 주민 제안 수렴과 저출산 인식개선 교육 확대, 축제를 활용한 캠페인 및 출산·전입 홍보 등 인구감소 문제를 공유하고 동참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경제 멘탈이 강함에도 인구감소 추세가 이어 짐에 따라 우리 군은 민관이 뒷받침하고 군민의 의지를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어메이징 단양 군민운동을 추진 중에 있다”며 “특례군 법제화, 맘편한 보육환경 조성 등 인구 회복을 위한 다양한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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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형 숙박업소 519곳 긴급 점검 나선다
충남도는 오는 4일부터 14일까지 생활형 숙박업소에 대해 긴급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동해 펜션 가스 폭발로 인명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생활형 숙박업소 관리 실태를 합동 점검, 안전사고를 예방코자 마련했다.
이번 특별 점검 대상은 도내 생활형 숙박업소 519곳으로 보령·태안 지역에 밀집돼 있다.
점검반은 15개조 30명으로 편성했으며 생활형 숙박업소가 많은 보령·태안의 경우, 타 시·군 합동 점검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을 활용해 전수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가스 누설 경보기 설치 관리 상태 위생관리 기준 준수 여부 시설 안전 관리 상태 영업주 위생교육 이수 여부 난방·취사시설 설치 관리 상태 등이다.
도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계도 및 시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중대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행정 처분 등을 내릴 방침이다.
또 미연에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미신고 숙박업소를 적극 발굴해 행정조치 할 예정이다.
이정구 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은 “겨울철 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사고 없이 안심하고 편안히 쉬고 갈 수 있도록 도내 숙박시설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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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0년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 실시
제천시는 지난 달 31일 시청 시장실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지방자치단체 재난관리 평가’를 위한 이상천 제천시장의 인터뷰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인터뷰에서는 이상천 시장의 재난관리 비전, 추진계획, 재난안전분야 예산 등에 대한 질의가 오고 갔으며 이날은 재난관리 총 6개 분야 역량 24개 지표 중 8개 지표에 대한 현장평가도 함께 이뤄졌다.
대학교수·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현장평가단은 재난관리 총괄자로서 재난관리의 시정방침 추진계획 지역재난 및 안전관리 위해요인 분석과 개선정책, 그리고 재난안전부서의 역량강화 방안 재난안전분야의 예산 및 운용계획 지자체 재난안전업무 수행 시 애로와 중앙정부에 대한 정책 개선 건의사항에 대한 이 시장의 추진의지를 청취했다.
이상천 시장은 “제천 시민의 안심 생활을 위한 안전도시 구현을 최우선 시정방침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강화하고 각종 재난과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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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 해결 공감…충남·세종청년회의소와 ‘맞손’
충남도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충남·세종지구 청년회의소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이강규 JC 회장은 31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자살예방 및 선진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청년회의소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사업 등을 추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도는 이를 위해 지역별 독거노인 및 자살 고위험군 현황을 JC에 제공하고 자원봉사센터 집수리 전문봉사단과 연계 지원한다.
JC는 반찬봉사 등 노인 자살예방 멘토링과 집짓기, 집수리 봉사활동,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등을 협력·지원한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도는 도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자살예방 사업들과 교통안전 정책들을 펼치고 있다”며 “오늘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단체와 함께 ‘더 행복한 충남’을 위해 변함없는 협력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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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민이면 누구나” 음성군, 올해도 군민안전보험 가입
음성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군민 전체를 대상으로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민선 7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 범죄 등으로 사고를 당했을 경우 군민이 입은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지난해 2월부터 시행 중이며 올해 2월 1일 재가입해 1년간 유지한다.
음성군에 주소를 둔 모든 군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가입되며 보험료는 도비와 군비로 부담한다.
군민들은 재난·재해 사고 대중교통 사고 강도, 스쿨존 사고 익사 사고 농기계 사고 등 11가지로 항목에 따라 최대 2,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농기계 사고 항목을 추가해 군민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을 줄 수 있는 보험 항목들로 구성해 군민안전보험 도입의 취지를 더욱 명확히 했다.
사고발생일 전 음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 보상받을 수 있고 음성이 아닌 지역에서의 각종 사고 및 재난 피해에 대해서도 보장하며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보상이 가능하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 시 보험접수창구에 보험금 청구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사고조사와 지급대상 여부 심사 후 지급된다.
지난해 음성군은 사망사고 2건에 3천만원, 사고 후유장해 1건에 450만원 등 모두 3건 사고에 3천450만원의 군민안전보험금이 지급 결정됐으며 현재 2건이 심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난해 군민안전보험 제도 도입으로 군민안전에 대한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됐다”며 “올해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군민안전보험이 군민의 실효성 있는 생활 안정 지원제도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고 안전한 음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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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알고 싶다면 충남도서관으로 가자
충남도서관이 2020년 새해를 맞아 애국선조들의 얼을 기리는 항일 독립운동 특화코너를 마련했다.
도서관 3층에 마련된 특화코너는 440여권의 항일운동 특성화도서로 채워졌다.
구성은 항일 관련도서 75권, 일제강점기 관련도서 245권, 근현대사 관련도서 120권 등이다.
도서관은 향후 항일 독립운동 관련도서 구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관련행사 및 신간·추천도서 소개코너와 연계 운영해 이용자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병준 도서관장은 “독립운동에 관한 자료를 원할 경우 독립기념관과 충남도서관을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특성화 자료를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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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마을 경로당에서 한글 배워요
제천시는 ‘비문해자 없는 자연치유도시 제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3월부터 2020년 힐링문해학교 35개소를 선정·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해교육은 비문해자의 정신 건강 및 자존감 회복, 학습욕구에 부응하고 배움의 기회 제공으로 소외감 해소 및 사회 공동체 참여 유도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
비 문해자 10명 이상이 구성되면 교육장소 확보 후 대표자 명의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2월 10일까지 문해학교 운영 신청을 접수한다.
금년 힐링문해학교는 기초 한글 및 수학, 생활문해, 교통문해, 정보문해, 금융문해, 안전문해 등 다양한 학습으로 주 1회 2시간씩 총 15회에 걸쳐 이루어진다.
아울러 문해 학습자들은 금년 제3회 충청북도 문해한마당 행사와 제14회 제천시평생학습어울림한마당 행사 시 시화전 전시 등에 참여하며 정규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설움을 풀어내는 기회도 갖게 된다.
힐링문해학교 운영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제천시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제천시에서는 “비문해자들의 자존감 회복과 다함께 참여하는 사회공동체 형성을 위해 배움의 끈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인문해교육 지원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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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부패방지시책 평가 ‘1등급’ 달성
충남도는 국민권익위원회의 ‘2019년도 부패방지시책 평가결과’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권익위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국공립대학, 공공의료기관, 공공기관 등 270개 기관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해 발표한다.
평가 방법은 반부패추진 계획수립, 청렴정책 확대, 실행, 성과·확산 등 7개 영역이며 기관별로 1∼5등급으로 구분한다.
평가 결과, 도는 90.07점의 점수를 얻었으며 이는 전년도 79.95점 대비 10.12점이 향상됐다.
평가등급은 전년도 5등급에서 4단계 상승해 1등급에 선정됐다.
특히 부패방지제도운영 100점, 반부패 정책성과 96점 2개 분야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는 양승조 지사의 반부패 정책과 도 공무원들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보고 있다.
김종영 도 감사위원장은 “진정한 청렴은 도민과 함께 실천할 때 가능하다는 마음으로 가장 청렴한 지방정부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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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1번지 단양군, 충북관광 견인차 역할 ‘톡톡’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지난해도 충북 관광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템의 ‘2019년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현황’을 보면 지난해 충북을 찾은 관광객은 총 3183만명으로 이 중 1/3에 해당하는 1067만3401명이 단양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관광 산업이 굴뚝 없는 최고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불리며 충북 내 모든 지자체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단양 관광은 체류형 관광을 선점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분기별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현황은 1분기 158만6463명, 2분기 353만1412명, 3분기 269만2567명, 4분기 286만2959명을 기록했다.
특히 5월은 봄 여행주간과 함께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과 연분홍 철쭉을 볼 수 있는 소백산철쭉제, 체험 시설의 인기에 힘입어 134만 9473명이 다녀가며 월별 최고치를 보였다.
10월에는 단양강 잔도로 대표되는 단양느림보길의 유명세와 함께 온달문화축제 행사장방문객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129만9307명이 찾아 관광 성수기를 떠올리게 했다.
여름 피서철인 8월은 115만3856명이 찾았고 4월은 봄 나들이객 효과로 109만4250명이 단양을 찾았다.
올해도 천혜 비경을 자랑하는 단양팔경은 변함없이 관광객 유치에 큰 역할을 했다.
충북 도내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지역은 도담삼봉으로 465만9543명이 찾았으며 구담봉 124만1839명, 사인암 90만3837명 등이 뒤를 이었다.
체류형 관광을 견인하고 있는 체험형 관광지들의 약진도 눈에 띄었다.
만천하 스카이워크와 단양강 잔도, 다누리아쿠아리움을 합한 방문객 수는 136만2948명으로 전체 관광객 중 10%가 넘는 인원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군의 세외수입 165억원 중 관광수입은 89억으로 비중이 50%를 넘었으며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다누리아쿠아리움에서만 63억을 올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들보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
군 관계자는 “만천하슬라이더시설과 모노레일 천동 네트어드벤처, 죽령 바람길 파노라마 사업 등 체험형 시설이 준공을 앞두고 있어 올해도 단양 관광의 상승세는 계속될 전망”이라며 “향후 영춘 북벽 권역 테마파크와 중장기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백산 케이블카 설치사업, 올산리조트 조성사업 등 체류형 관광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명실공히 단양만의 특색 있는 체류형 관광모형이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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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보릿고개’…건축 허가·착공·준공 감소세
충남지역 건설업계 불황이 지속되면서 지난해 건축 허가와 착공, 준공 등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침체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과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 등이 원인으로 지목, 건설업 ‘보릿고개’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8일 도가 지난해 건축·허가·착공·준공 현황을 집계한 결과, 2018년 대비 허가 면적은 19.3%나 줄었다.
착공과 준공 면적은 각각 13%, 9.8% 감소했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건축 허가면적은 2018년 대비 857만 9950㎡였고 건물 동수는 10.9% 줄어든 2만 1591동으로 집계됐다.
착공 면적은 13% 감소한 699만 5955㎡, 동수는 1.4% 감소한 1만 9920동 등이다.
준공 면적은 9.8% 감소한 1099만 5330㎡, 동수는 7.5% 증가한 1만 9569동으로 조사됐다.
용도별 건축허가 현황을 보면, 주거용은 4950건으로 2018년에 비해 22.3% 감소했으며 상업용은 3317건으로 10.8% 줄었다.
농수산용은 2859건으로 16.7%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위축됐다.
착공 현황도 사정은 마찬가지로 주거용의 경우 4543건으로 2018년에 비해 18% 감소하고 상업용은 2605건, 9%나 주는 등 불황국면을 이겨내지 못했다.
반면, 농수산용은 3008건으로 2018년 대비 10% 증가했다.
용도별 준공은 주거용의 경우 4578건으로 2018년 대비 16% 감소하고 상업용은 2479건으로 8.3% 줄었다.
농수산용은 2592건으로 2018년 대비 39% 크게 늘었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건설수주 감소의 주된 원인은 민간 주택수주가 주택경기 하락의 영향으로 급감했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감소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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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온달문화축제 등 3대 축제 올해 일정 나와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을 대표하는 3대 축제의 올해 일정이 나왔다.
군은 보다 나은 축제 준비에 만반을 기하고 홍보에 주력하기 위해 3대 축제의 일정을 신속히 결정했다.
축제의 첫 포문은 전국 쌍둥이 대잔치인 제5회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이 연다.
이번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은 4월 25일과 26일 이틀간 단양읍 상상의 거리와 단양읍 일원에서 펼쳐진다.
지난해는 페스티벌과 제97회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 행사가 동시에 진행되며 쌍둥이 참가자와 어린이, 가족, 연인 등 수 만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가득 채우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메인이벤트인 거리 퍼레이드에서는 류한우 군수와 김영주 군의장이 화려한 복장으로 참가해 재미를 더했으며 130여 쌍의 쌍둥이, 공연팀, 지역주민 등 수백여명이 단양 시내 1.1㎞를 행진하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인기 개그맨 송준근의 사회로 진행된 쌍둥이 가족소개, 올해의 쌍둥이 시상, 댄스페스티벌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쌍둥이들의 끼와 열정으로 축제의 흥이 한껏 달아 올랐다.
봄철 대표 축제이자 활짝 핀 연분홍 철쭉으로 유명한 ‘제38회 소백산 철쭉제’는 오는 5월 28∼31일까지 4일간 단양소백산과 단양읍 상상의 거리, 수변무대 등지에서 치러진다.
지난 해 ‘설렘 봄 꽃길 속으로’라는 슬로건으로 나흘 간 진행된 축제는 5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제4회 대한민국 실버 가요제, 강변음악회, 꿈&희망 콘서트, 하모니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단양에서는 4일 내내 음악콘서트가 이어지며 많은 이들에게 음악선율로 기억되는 축제로 남았다.
지난해 소백산철쭉제에서는 16만2514명이 방문해 활짝 핀 철쭉의 화려한 향연을 즐긴 것으로 추산했다.
영춘면 온달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국 유일의 고구려 축제인 제24회 온달문화축제는 10월 23일부터 25일 3일간으로 일정을 확정했다.
단양온달문화축제는 ‘2018년 대한민국 대표축제’와 ‘4년 연속 충북도 지정 우수축제’에 선정되기도 했지만 2020년에는 3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으며 아쉽게 ‘충북도 유망축제’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군은 지난해 축제 입장객은 3만7104명으로 집계됐으며 직접 경제효과는 26억1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나 이는 2018년 1만8184명의 방문객, 11억3100만원의 경제효과와 비교했을 때 2배 이상의 관광객 수와 경제효과를 기록한 것으로 축제 인기는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기존 의전 중심의 개막식을 탈피해 패션쇼의 런웨이 형식으로 꾸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방문객 선호 프로그램 중 개막식이 1위를 차지한 것은 주목해야할 성과로 꼽았다.
군 관계자는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체류형 관광시설과 함께 단양의 인지도와 선호도는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 계획된 축제를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완성도 높은 축제를 선보여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의 이름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