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전면허 발급·갱신’ 도청 민원실서 해결
충남도는 오는 3월 3일 도청 민원실에서 도로교통공단 예산운전면허시험장과 함께 ‘2020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올해 3·6·9·12월의 첫 번째 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누구든지 적성검사, 갱신, 재발급, 7년 무사고 국제운전면허 발급 등 총 5가지의 운전면허 민원을 해결할 수 있으며 모든 면허는 영문 발급이 가능하다.
민원 신청을 원하는 경우 신분증과 사진,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접수된 민원을 검토한 후 면허증을 제작해 다음날 오후에 교부하며 요금을 착불로 부담할 경우 우편 수령도 가능하다.
경찰서를 방문해 민원을 접수하는 것보다 5∼6일가량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안호 도 자치행정과장은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은 관·공의 협업을 통해 도민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제천시, 코로나 19 긴급대책회의 및 3월중 주요업무보고회 개최
제천시는 지난 21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이상천 제천시장 주재로 ‘코로나-19 긴급대책회의’ 및 ‘3월중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경태 부시장과 국·단장 및 실과사업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2021년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 추진상황과 함께 3월 중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보고회에 앞서 코로나 19 확진환자 발생이 가속화됨에 따라 이에 적극 대응하고자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
긴급회의에서는 코로나 19 감염대응대책 및 현황보고에 이어 시민 불안심리 가중으로 인한 경기침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보고가 이뤄졌다.
이상천 시장은 “대응수위를 최고로 높이고 방역 및 지역기업과 소상공인 보호대책 등 전 방위적인 대책 마련에 힘 써 달라”며
“선제적 예방과 동시에 가짜뉴스로 불안해하는 시민이 없도록 신속하고 정확하게 관련 정보를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보고회 후에는 각 국별로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중앙·서부·역전 시장 등지의 음식점에서 자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최근 구내식당 축소 운영 시행을 통해 한 달 여 간 필수 근무인원을 제외한 직원들이 지역 내 음식점을 이용하기로 하고 소상공인 살리기에 팔을 걷고 나섰다.
아울러 제천시는 매주 목요일 시청 및 읍면동 직원과 사회단체 회원들이 전통시장 릴레이 장보기 행사를 개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얼어붙은 소비심리가 해소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다.
-
전통시장·상점가 방역물품 구입비 긴급 지원
충남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위축된 도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긴급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가 등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도는 사전에 필요한 방역물품 소요량을 긴급히 파악, 이를 토대로 예비비 3억 4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도는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상인에게는 방역 마스크를 공급해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전통시장 이용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상태 도 소상공기업과장은 “방역물품 긴급 지원을 통해 도민들께서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경제에 대한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2020년도 음성군 산학협동심의회 개최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21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0년 음성군 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올해 분야별 시범사업으로 53개 사업 90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는 농업 유관기관, 농업인단체, 대학교수 등 2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올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할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와 시범사업 추진농가, 농업인 단체 선정 등 농촌지도 사업 추진에 필요한 주요 내용을 심의·의결했다.
지난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53개 사업 124개소를 접수받았으며 사업 담당자가 현지방문, 면담을 통한 신청자격 적합여부와 신청서 기재내용 일치여부 등 확인을 거쳐 산학협동심의회에 상정해 총 53개 사업 90개소가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주요 사업은 인력육성분야에 귀농창업 활성화 지원 외 5개 사업 농촌자원분야에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지원 외 10개 사업 작물환경분야에 드론을 활용한 노동력 절감 벼 재배단지 육성 외 6개 사업 소득기술분야에 GAP 실천단지 육성시범 외 18개 사업 축산경영분야에 적소 착유 세정수 정화처리 시스템 기술시범 외 9개 사업 등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들 사업에 총 20억 1,5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사업은 3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한편 이날 농업기술센터는 2020년 주요 추진업무로 농업인 교육시설 기반 마련을 위한 친환경농업교육관 신축, 농업인 맞춤형 교육으로 창의적 농업인력 육성, 지역자원을 활용한 대표음식 개발, 식량작물 안전생산 및 토양·잔류농약분석 등 과학영농서비스 지원, 최고품질 공정묘 육묘공급, 친환경 미생물 공급, 농업기계 임대 및 교육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만동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사업들이 농업농촌에 밑거름이 돼 농가소득과 지역농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지급
충남도는 코로나19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입원 또는 격리된 도민들에게 생활지원비를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생활지원비는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생계지원 금액을 준용해 14일 이상 입원·격리된 경우 1개월분을 지급한다.
지원 금액은 가구 단위로 1인 45만 4900원, 2인 77만 4700원, 3인 100만 2400원, 4인 123만원, 5인 145만 7500원이다.
또 입원·격리 기간이 14일 미만이면 일할 계산한 생활지원비를 지급하고 입원 환자의 격리기간이 1개월을 초과할 경우 추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보건소에서 입원치료·격리 통지 및 격리해제 통지를 발부받은 사람 가운데 감염병 예방법에 따른 조치를 충실하게 이행하고 감염병 예방법에 따른 유급휴가를 받지 않은 경우 해당한다.
신청은 신분증과 신청인 명의의 통장을 준비해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생활지원비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생활지원비 신속 집행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입원·격리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제천시, 제32회 시민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
제천시는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시민을 발굴하기 위해 '제32회 제천시민대상'의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추천 접수기간은 오는 3월 6일까지이며 접수된 후보자에 대해서는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40주년 제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상 부문은 문예학술체육부문, 사회개발봉사부문, 특별상부문의 3개 분야이며 추천 대상자는 5년 이상 제천지역에 거주한 시민 중 2년 이내에 시민대상 수상 대상자로 추천되지 않은 사람으로 기관장, 단체장, 학교장,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다만, 특별상 부문의 경우 제천의 발전에 기여했거나 위상을 높인 사람은 거주지 제한 없이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추천서류는 소정의 추천서 및 추천조서와 주민등록등본, 공적조서 각 1부를 제천시청 자치행정과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
서산시, 영농현장에 ‘농업용 드론’ 띄워 미래농업 선도
서산시가 농업현장에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첨단 농업용 드론 보급에 나선다.
시는 농촌인력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방제작업 대책마련과 첨단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5억6000만원을 투입해 농업용 드론 지원 사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올해 보급되는 드론은 총 27대로 최근 드론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부실한 업체진입 방지를 위해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발행하는‘2020년 정부지원 농업기계 목록집’에 등록된 드론모델에 한해 관내 사후봉사 지정업소를 통해 공급한다.
지원대상은 서산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벼 재배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 생산자단체이며 드론 1대당 기준단가는 2000만원으로 50%를 지원한다.
단 12kg이상의 기종구입 시에는 초과금액 만큼 농가가 더 부담해야 한다.
희망하는 농업인, 단체에서는 오는 26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지원대상자로 선정 시 드론구입 전에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농업기술센터나 드론전문교육기관 등으로부터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보험도 필수적으로 가입해야만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항공안전법령에 따른 관제공역·통제공역·주의공역에서 비행 또는 그 이외의 지역에서 150m이상의 고도로 비행 시에는 지방항공청의 비행신청·승인을 받고 운용해야 하며 공동이용 또는 영리목적으로 이용 시에는 조정자격증명과 국토부에 초경량 비행장치 사용사업을 등록해야한다.
정성용 농정과장은“농업용드론 보급으로 노동력 절감 및 농작업의 효율성 제고뿐만 아니라 농가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더 안정적으로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농업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론 1대기준으로 시간당 약 39,500㎡까지 방제작업이 가능하며 GPS기능을 이용해 정밀한 방제가 가능해 농기계 투입이 어려운 지역도 손쉽게 방제할 수 있고 사람이 직접 살포하지 않기 때문에 농약중독관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
단양군, 깨끗한 물 공급 위한 수질개선사업 대폭 추진
단양군이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대폭적인 수질개선사업에 나선다.
군은 먼저, 군민들의 숙원사업인 단양정수장 및 영춘정수장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2017년 총 사업비 427억 승인 후 지난 해 12월 사업비 변경 승인으로 43억을 추가 확보해 총 사업비가 470억원에 달하는 단양정수장 현대화사업은 단양읍 별곡리 사업부지에 지난해 5월 기공식 개최 이후 올 3월까지는 토공사를 완료해 구조물 시공을 추진하며 목표공정을 올해 8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 단양정수장은 1984년 건설이후 36년이 경과돼 노후화로 인한 안정적인 정수 수질 확보를 위한 전반적인 시설개선이 필요한 상황으로 하천에 인접해 집중호우 시 침수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군은 2021년 8월까지 사업을 준공하고 시운전 후 2022년부터는 본격 운영에 들어간단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춘정수장 현대화사업의 경우 지난 해 9월 ‘2020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선정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일 시설용량 1700㎥의 규모로 침전, 여과, 정수, 배출수 처리서설 등 시설개량을 추진하며 올해 설계를 완료해 환경부 사전심사를 통해 2021년 사업에 착수할 계획으로 총 사업비는 80억 규모가 될 전망이다.
군은 스마트한 지방상수도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시스템 도입도 추진한다.
군 상수도 시설에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수량, 유량의 수질감시 시스템을 구축하는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사업’에는 44억6600만원을 들여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지방상수도의 시설의 개수, 위치, 상태, 목록을 DB화해 상수도 시설의 적기 시설투자 및 장래 개량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상수도 자산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에는 전액 국비로 13억9500만원을 투자해 체계적이고 생산적인 유지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상수도 노후관로 교체에 10억원,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 11억5300만원, 마을상수도시설확충 37억8200만원 등 예산을 확보해 지방상수도 확충 및 시설개선 사업도 진행한다.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규모 수도시설 개선으로 낙후지역 먹는물 수질개선사업에 13억4000만원, 소규모 수도시설개량사업 2억8600만원을 투입해 먹는물 수질개선 및 노후시설 교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과거가 석유 시대인 블랙골드라면 미래는 물의 시대인 블루골드”며 “지역주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수질개선 사업인 만큼 맑고 깨끗한 생활용수를 부족함 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음성군, 코로나19 피해관련 지방세 세제지원 나선다
음성군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들을 위한 지방세 세제지원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 및 원자재 수급이 어려워 생산차질이나 판매부진을 겪는 기업체 등이다.
구체적으로 최대 1년 내에서 신고납부 세목의 납부기한 연장, 고지유예, 지방세 체납액 징수유예, 체납자의 재산 압류나 공매유예 등을 지원한다.
또한 충북혁신도시 내 법인에 대해 세무조사를 하반기로 연기하고 지방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코로나19 종식일까지 연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방법은 피해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첨부해 음성군청 세정과에 신청하면 피해내용 검토 후 지원여부를 결정·통보할 예정이며 직접신청이 없더라도 피해사실이 확인될 경우 직권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이번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가 발생할 경우 관련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적극적인 지방세 지원을 펼쳐 침체된 지역경제가 하루 빨리 회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보령시, 맞춤형 농작업 지원단 운영
보령시는 농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 · 부녀화에 따른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영농규모별 맞춤형 농작업 지원단을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농작업 지원단은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규모에 따라 맞춤형 농작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2018년에는 남포농협과 함께 콩, 보리 등 밭작물 재배 14농가에 16.6ha, 지난해에는 남포 및 주산농협과 함께 380농가 114ha의 농작업을 지원해왔다.
특히 농작업 지원단 지원대상의 경우 지난해 0.5㏊ 이하 농지를 경작하는 75세 이상 농가에서 올해는 1㏊ 이하의 농지를 경작하는 65세 이상 농가로 범위가 확대됐다.
또한 올해에는 1읍면 관할인 주산과 남포, 천북농협 3개소, 3읍면 이상 관할 농협인 대천, 웅천농협 2개소로 작년보다 확대되며 각 농협에는 농협 자부담 포함 1억2000만원~1억9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소규모 고령농가에는 밭작물의 최대 애로사항인 농기계작업 인력을 연계해 작업료의 70%를 지원하고 과수 및 시설기반 대규모 전업농가에는 파종, 적과수확 등의 농작업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중개하고 작업자에 대한 교통비, 간식비 및 상해보험료 가입을 지원한다.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보령시 농업기술센터 또는 올해 사업 운영 지역농협으로 문의·신청하면 되고 농기계 작업지원 및 전문 인력으로 활동하고 싶은 대상자 역시 지역농협에 신청하면 관련 교육을 거쳐 작업자로 활동할 수 있다 이왕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작업 적기에 인력제공을 통한 농촌 인력의 안정화로 일손부족 해소는 물론, 농번기 일시 인건비 상승 문제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며 “인력이 부족한 농가 또는 작업자로 활동할 분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
중부물류센터, 소통협력공간으로 ‘탈바꿈’
천안시에 위치한 중부농축산물류센터가 도민을 위한 소통협력공간인 ‘충남혁신상회’로 새롭게 단장한다.
만성 적자로 애물단지 오명을 면치 못했던 중부물류센터가 지역 문제를 주민주도로 해결하는 지역혁신 선도모델로 탈바꿈,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도는 행정안전부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 공모사업’에서 중부물류센터가 최종 대상지로 선정, 3년간 국비 60억원을 지원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은 스페인 소도시 빌바오 ‘사회혁신파크 실험 모델’ 및 ‘서울혁신파크’처럼 지역민, 시민단체, 청년 등의 참여 속에 지역 문제를 직접 해결·실현하는 지역혁신플랫폼이다.
올해 전국 지자체 중에서는 충남이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총사업비 130억원이 투입된다.
도는 2022년까지 중부물류센터 공간 일부를 리모델링해 ‘충남혁신상회’로 간판을 바꾼다.
이곳에서는 공동체·시민사회단체들이 자체규약을 통해 소통·협업하면서 청년들과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등이 선순환하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청년 창업공간을 비롯한 소통·협업 및 레지던시 공간, 로컬푸드 오픈마켓 등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험 하는 혁신공간을 조성한다.
양승조 지사는 “최적의 위치에 있는 도의 소중한 재산인 중부물류센터를 매력 있는 공간으로 조성, 소통협력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며 “수도권과 지방을 잇는 전국적 혁신거점으로 변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제천시, 중국 우호교류도시에 마스크 긴급 지원
제천시는 중국 우호교류 도시 2곳에 의료용 마스크를 긴급 지원해 우호 관계를 돈독히 했다고 밝혔다.
시의 마스크 지원은 중국 내 코로나 19로 인한 감염 피해가 심한 우호교류 도시인 후베이성 은시주와 사천성 펑저우시에 각 2,500매씩 국제우편 배송 등으로 이뤄졌다.
시는 지난 달 28일 국제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사천성 펑저우시로부터 의료용품 구매를 위한 업체 연결 지원을 부탁받은 후, 중국 내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가 심각해 의료용품 중 마스크가 지급한 상황임을 파악하고 이를 신속히 공수해 총 5천매의 KF94마스크를 지난 4일 전달했다.
이에 사천성 펑저우시에서는 지난 5일 이상천 제천시장에게 양 도시 간 우호교류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길 기원하는 감사 서한문을 보내왔다.
이상천 시장은 “다방면에서 제천과 교류를 이어 오던 중국 내 양 도시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작은 보탬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철저한 방역과 유증상자 모니터링 등을 통해 지역 내 코로나 19로 인한 감염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년 근무 인센티브 1000만원…지역정착 청년 모집
충남도는 다음달 20일까지 ‘충남형 지역균형발전 청년고용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실업과 지방소멸 위기 등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에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창출, 경제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복안됐다.
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총 200명을 선발한다.
선정된 청년은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 및 심화교육, 월 5만원 교통비, 연 60만원의 자기계발 교육비 등을 지원받는다.
채용은 도내 444개 법인·단체 및 중소기업에서 각각 실시하며 사업장 규정에 따라 면접 등의 채용절차를 거친다.
최종 합격한 청년 및 청년을 채용한 기업은 3월 말까지 정규직 근로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4월부터 정식 근무를 시작한다.
도는 참여기업에 월 200만원의 청년인건비를 2년간 지원하고 해당기업에서 근속을 유지한 청년에게는 인센티브 10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최근 청년 고용률 개선 추세가 둔화하고 청년 체감 실업률은 상승하는 등 청년층이 겪는 고용시장의 어려움이 지속 되고 있다”며 “이번 모집을 통해 지역기업의 청년 채용을 촉진하고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매칭, 지역 정착을 적극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충북혁신도시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 개최
음성군은 14일 맹동면 혁신도시 출장소에서 본성고등학교 설립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본성고 설립 관련 추진경과와 향후계획을 설명하고 그동안 본성고 설립을 위해 함께 해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한 음성군 관계자와, 충청북도, 충북도의회, 음성군의회, 도교육청 관계자, 맹동면 임흥식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사회단체 회장과, 학부모 연합회 이은전 회장 및 학부모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조병옥 음성군수는 “충북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에 꼭 필요한 고등학교 설립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드릴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며 “이 결과는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지역주민의 마음이 합쳐진 결과로 그동안 학교 설립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은전 학부모 연합회장은“음성군과 충청북도에서 도교육청과 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며 “충북혁신도시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학부모들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KB국민은행 호흡기 질환 예방키트 기부
충남도는 지난 12일 아산 현장집무실에서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맑은하늘 선물상자’ 전달식을 개최했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윤도원 KB국민은행 충청지역영업그룹대표, 신범수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장, 최현숙 충남아동복지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전달식은 취약계층 아동의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KB국민은행은 마스크·구강청결제·손세정제·핸드타올 등 위생용품으로 구성된 예방키트 750상자를 기부했다.
도는 기부 물품이 지역 내 아동양육시설과 그룹홈, 학대피해아동쉼터 등 42개 생활시설에 배분될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기업들이 힘을 보태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아동복지시설 아동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달 29일부터 지역아동센터 239개소를 포함한 도내 281개소의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아동을 대상으로 체온 확인 등 이상 여부를 매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및 의심환자 발생 시 대응요령 등을 교육했다.
-
청정 소백산 자락에서 즐기는 단양 승마장의 매력에 빠지다
관광1번지 단양의 청정 소백산 자락에서 말을 타는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한창이다.
주말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숲 체험을 위해 찾은 소백산자연휴양림에서 말과 함께 호흡하는 승마의 매력에 빠진 아이들이다.
영춘면 소백산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 단양승마장은 14,609㎡의 부지에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실내승마장과 실외승마장, 마사, 마분창고로 조성됐으며 지난 7월 12일 개장했다.
단양 도심과는 거리가 있어 아직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진 않지만 주말이면 승마에 매료된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는 곳이다.
전문 마필교육을 이수한 승마교관 3명이 승용마 5마리와 체험마차 2종을 관리하고 있으며 소백산자연휴양림 방문객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체험을 원하는 방문객은 현장발권을 통해 안전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헬멧과 안전조끼 등 장구류를 착용 후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등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승마산업 저변 확대를 목표로 오는 15일부터 새롭게 학생승마체험프로그램도 실시한다.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축산발전기금 및 도·군비를 포함해 올해 45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일반학생 170명, 사회공익 23명의 학생들 체험을 일반승마체험, 사회공익 생활승마·재활승마로 나눠 1인당 10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학생승마체험을 통해 학생의 정서적·신체적인 발달과 함께 시설 홍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학생승마체험프로그램을 1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많은 사람들에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철저한 현장점검 및 안전시설물 관리로 안전하게 체험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유와 휴양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소백산자연휴양림에서는 숲속에서 즐기는 산림체험을 위해 아이들을 위한 470㎡ 규모의 네트 어드벤처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4월 잔디 광장 2,000㎡에 달하는 파크·그라운드 골프장 개장도 앞두고 있다.
-
“전문건설협 노력, 기업하기 좋은 충남의 원동력”
양승조 충남지사는 12일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제35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 정기총회’에 참석,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총회는 양 지사를 비롯한 유병국 도의회 의장, 장승재 의원, 시군별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입·세출 결산안과 올해 사업계획 등을 공유했다.
협회는 양 지사에게 지난해 건설공사 불공정관행 개선 및 소규모 공사 적정공사비 반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 감사패를 전달했다.
도는 하도급 등 지역건설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한 회원사에 표창을 수여했다.
양승조 지사는 축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전문건설업체의 노력이 기업하기 좋은 충남을 만드는데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와 조기 극복을 위해 성금 500만원과 쌀 100포대를 기탁했다.
-
단양 다누리도서관, 군민 문화생활 공간의 중심
한해 평균 17만명이 이용하는 단양 다누리도서관이 군민 문화생활 공간의 중심지로서 지식정보, 문화, 공연, 체험 등 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채로운 시책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다누리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의 정보문화시설 기반 확립을 위해 연중 4630권에 달하는 정보 자원을 확충한다.
4000권에 달하는 주제별 신간도서와 전자자료 250종, 다문화 및 점자, 대활자도서 100권, 특성화자료 100권을 구입한다.
또한, 도서관 이용자들의 독서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도서관 자료실을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도서를 대여할 수 있는 24시간 스마트 도서관도 운영해 월 평균 80여권의 도서 대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원거리 이용자를 위한 이동도서관은 지난 해 차량을 새롭게 구입해 편안하고 쾌적한 독서환경을 마련, 6개 마을과 다래동산, 군부대 등 요청 기관을 찾아가고 있으며 2012년부터 2019년까지 3만5560권의 도서대여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군민이 희망도서를 신청하면 1∼2주 내 이용할 수 있도록 메일링 서비스와 함께 사서가 추천하는 도서도 올해부터 일반과 아동도서 2권씩 월 서비스한다.
지성, 감성, 인성을 자극하는 독서 문화, 소통 프로그램 확대 시책도 눈에 띈다.
상·하반기 독서프로그램과 방학특강 프로그램 등 아이들의 지성함양을 위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책 꾸러미 배부부터 부모교육까지 단계별로 진행하는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 ‘북스타트’도 운영한다.
감성 함양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4월 도서관 주간 행사와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작가와의 만남, 독서문화공연, 인문학 추천도서 함께 읽기 캠페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일요시네마도 50회에 걸쳐 상영한다.
인성 함양을 위한 소통프로그램으로 중고등학생, 다문화 아동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과 도서관 추억 만들기 독서캠프도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올해는 정부 역점 사업인 생활 밀착형 SOC사업에 선정된 ‘올누림 행복가족센터’ 건립 사업도 추진을 앞두고 있다.
현 다누리도서관의 장서 수장 등 문제점 개선을 위해 총 18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단양읍 별곡리 일원에 지하1층, 지상 4층 6400㎡ 규모에 공공도서관, 가족센터, 생활문화센터, 작은영화관 등 복합시설이 2022년 들어서게 되며 지역 내 부족한 복합문화 공간 건립에 따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주민들이 우려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해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프로그램 운영 시에는 마스크 배부 및 착용을 안내하고 있다”며 “복합문화 공간으로 도서관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종코로나로 경제 위축…경제 상황대응 TF 가동
충남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피해 대응 및 경제 안정화를 위한 ‘지역경제 상황대응 테스크포스’를 가동한다.
TF는 경제실장을 팀장으로 총괄반, 고용노동반, 소상공·기업지원반, 투자대응반, 수출통산반, 산업대책반, 관광산업대책반 등 9개 반으로 구성되어 운영되며 지역경제위축 심화 시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경제위기대책본부로 전환 운영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TF는 향후 신종코로나 관련 정부 및 업계 동향을 파악하고 대중국 수출기업의 애로 해소 및 소비위축에 따라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현장에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시책을 발굴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충남연구원과 충남신용보증재단, 충남테크노파크, 충남경제진흥원 등 도내 경제관련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유지를 통해 지역경제 안정화 및 일자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 애로상담센터 운영 및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등을 통한 사회안전망 지원을 확대하고 마스크, 손세정제 등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김석필 도 경제실장은 “중국 수출입 의존도가 높은 지역경제의 부정적 요인을 차단하기 위해 수출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투자 유치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
단양군, 청년창업 희망도시로 우뚝
관광1번지 단양군이 창업을 꿈꾸는 지역 청년들에게 청년창업의 꿈과 희망의 도시로 우뚝 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해 단양군 청년창업공간조성 지원 사업을 실시해 청년창업인재 8명을 발굴, 1억4400만원의 창업지원금 지원을 확정했다.
편집샵, 마을자원공유카페, 흑백사진관,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비누공방 등 다양하고 개성 있는 사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했다.
군의 창업지원 사업은 처음부터 순조롭진 않았다.
지역청년들의 부재, 창업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청년들의 신청이 저조했다.
군은 청년모집을 포기하지 않고 지역제한 없이 전국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모집해 4명의 청년 창업자들이 단양군으로 전입하는 등 사업 추진에 돌파구를 찾아 나갔다.
청년 창업자들도 처음 막막했던 창업 사업에 군의 도움으로 적극적으로 뛰어 들어 꿈을 실현하기 위한 의지를 보이며 용기와 희망을 준 단양군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군은 올해도 기존 청년창업자들의 창업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신규 청년예비창업자 5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1일까지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관내 어디서든 창업 가능하며 관외 거주청년도 주소지 이전을 조건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군은 기존 19세∼39세 이하의 신청 대상을 올해부터 ‘단양군 청년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에 의거해 창업에 뜻을 둔 만 19세∼4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신청대상을 대폭 확대해, 보다 많은 지역 청년들의 활발한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민간취업 연계를 위한 일+경험 청년일자리 사업, 지역정착지원형 청년일자리 사업, 지역인재고용인센티브 사업 등 다양한 청년일자리 사업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청년창업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 활력 넘치는 단양 건설에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