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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지역자활센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무료 방역 봉사로 훈훈함 더해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와 음성군 자활기업 파란나라방역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기관을 찾아가 무료 방역봉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역봉사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하고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음성군 꽃동네 안에 있는 영성원, 기도원, 수도원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방역소독을 펼쳤다.
김영균 파란나라방역 대표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기관을 위해서 방역봉사를 결심하게 됐다”며 “지역의 자활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용훈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꽃동네 방역 봉사활동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경제기업인 자활기업을 많이 육성해 사회적 가치 실현 및 확산을 위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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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휴가 마지막 날도 현안사업 해결 총력
한범덕 청주시장이 휴가 마지막 날인 31일에도 오전 11시 국비확보와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문화재청을 방문했다.
이날 한 시장은 정재숙 문화재청장을 만나 청주시 문화재 관련 주요현안과 국비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2021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
주요 국비 확보 사업은 청주 상당산성 성곽 보수정비 사업 흥덕사지 관련 전시관 리모델링 월인천강지곡 한글금속활자 복원 등이다.
또한 2020년 공공 토지 비축 사업에 선정돼 2021년도부터 보상 예정인 사적 제319호‘청주 신봉동 고분군’지정구역 토지 매입비 가운데 188억원을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국비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 시장은 “시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정부 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예산확보와 현안사업 해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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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31일 충남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기업활동을 돕고 지역의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쏘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충남 사회적경제의 컨트롤타워로써 올해 충남사회경제연대와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함께하는 사회적 경제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쏘카가 응원한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충남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업무이동 편의성을 제공하고 지역 내 주차난 해소, 환경 보호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이 협약에는 사회적경제기업 이용객들을 위한 전용 금액할인 혜택을 포함해 향후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시작으로 공공기관, 사회적 경제 지원조직, 네트워크 조직 등 도내 쏘카 이용 확산에 기여하는 것을 포함한다.
특히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뿐만 아니라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가운데 사전수요조사 응답기업들은 쏘카 사용료 중 50% 대여금액을 할인 받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쏘카는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포함한 2만 2천여개의 파트너사들이 고객들의 이동 편의성 향상과 효율적인 업무 이동을 위해 법인 전용 카셰어링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도내 쏘카존은 80개, 229개 차량이 운영 중이다.
이민희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 도내 연대와 상생의 사회적경제 가치를 알리고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사회적 경제와 공유경제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 내 사회문제가 해결되고 지역사회 발전을 이루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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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강화
충남도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도는 다음달 말까지 300여명의 단속기동반을 편성, 15개 시군 명산 및 등산로 50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점유 및 취사, 오물투척, 임산물 불법 채취 등을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단속은 산림소유자의 재산보호와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한다.
중점 단속사항은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행위 산행·야영 관련 불법행위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오물투척 및 쓰레기, 건설폐기물 등의 상습투기 투기·적치 등이다.
도는 위반 시 관련법에 따라 처분할 계획으로 불법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방침이다.
이상춘 도 산림자원과장은 “매년 산을 찾는 휴양객들이 늘어나는 추세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데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며 “올바른 산행문화를 정착해 우리의 숲을 후대로 건강하게 물려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 내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릴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불법 채취·훼손하는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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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0년 여성친화대학-성평등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충북 괴산군이 양성평등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2020년 여성친화대학-성평등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여성친화대학은 성평등사회를 실현하고 여성의 역량을 강화해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여성리더를 양성하는 전문 교육과정이다.
괴산군 여성회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총 30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괴산군 거주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는 군비로 전액 지원한다.
교육은 9월 3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6시간 씩 진행된다.
성평등전문가 양성과정은 성인지감수성 여성인권 젠더폭력예방 여성친화도시 여성친화마을 만들기 등의 교육과정으로 이뤄지며 집합교육, 워크숍, 강의 등으로 진행된다.
성적이 우수한 수료자는 주민들의 성인지 감수성 제고와 양성평등 인식 개선을 위한 괴산군 성평등 강사로 위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8월 14일까지 괴산군청 주민복지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이용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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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4시간 응급개입팀 운영
충주시는 고위험 정신질환자 대응을 위한 응급개입팀을 구성해 24시간 확대 운영하는 등 정신응급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보건복지부의 정신질환자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중증 정신질환자 보호.재활지원을 위한 우선 조치방안’ 시행에 따라 지난해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정신건강 SOS 구조대 운영 계획을 마련했다.
시는 경찰, 소방, 호암병원,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10명의 정신과적 응급상황 대응 협의체를 구성하고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합동 출동과 현장 대응 매뉴얼을 재정비했다.
아울러 다음 달 3일부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응급개입팀을 야간·휴일까지 확대해 24시간 운영한다.
응급개입팀은 정신질환이 의심 사건 발생 시 경찰, 소방과 공동으로 즉시 현장에 개입해 정신질환 여부 판단 및 응급의료기관에 연계, 정신건강 위기 전화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이 밖에도 정신재활센터 및 정신의료기관과 연계한 중증정신질환자 집중사례관리를 강화해 재발 예방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자·타해 위험 정신질환자가 응급입원이나 행정입원을 하게 될 경우에는 저소득층에 응급입원 치료비와 외래치료비를 지원해 환자가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정신응급환자가 발생한 경우 평일 주간만 현장 출동이 가능했고 응급환자를 입원시켜야 하는 경우 적절한 의료기관을 찾지 못해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24시간 응급개입팀 확대 운영을 통해 정신응급환자가 적절한 응급치료로 이어져 관련 사고 예방 및 인권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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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암소 ‘유전능력 평가’로 생산성 높인다
충남축산기술연구소는 29일 한우농가와 축협을 대상으로 한우개량 극대화를 위한 ‘한우 유전체분석 및 유전능력 평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평가는 도내 한우암소의 유전체 정보를 분석해 그 개체의 유전능력을 추정하는 기술이다.
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이를 기반으로 유전능력에 맞는 씨수소의 정액을 선정, 인공수정을 통해 혈통과 능력이 우수한 자손을 만드는 가교역할을 담당한다.
분석비용은 개체 당 약 10만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농가들은 “대부분 자신의 한우를 개량할 수만 있다면 그 비용은 많은 것이 아니다”며 한우개량의 우수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축산기술연구소 관계자는 “이 사업은 한우개량을 달성하기 위한 과학적인 유전체 분석으로 한우 개체별 선발정확도 향상 및 고 능력우 조기선발이 가능하다”며 “우량송아지생산 및 한우개량극대화를 통한 농가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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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생산자실명 표기’ 본격 시행
충남도가 다음달 1일부터 수삼 포장용 박스에 인삼생산자 실명을 표기하는 ‘인삼 생산자 실명제’를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
인삼생산자 실명제는 소비자의 생산 이력 관리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고 신뢰받는 인삼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는 수삼 포장용 박스에 생산자와 연락처, 연근 등 생산 이력이 표시되며 생산이력이 표시되지 않은 인삼은 도매시장 반입이 제한된다.
도는 전국 인삼농가의 참여 유도를 위해 광역 시도 및 12개 인삼농협, 한국인삼협회 등에 생산자실명 표기 안내 및 참여, 홍보를 요청했다.
또한, 초기 현장의 혼선 방지 및 조기 안착을 위해 도매시장 내에서 ‘생산자실명 표기 실천 캠페인’도 전개한다.
도는 향후 생산자 실명표기가 현장에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시정 조치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 관계자는 “소비자가 요구하는 생산이력 표시는 인삼유통 시장에서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생산자 및 유통 상인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중요하다”며 “실명표기의 핵심주체인 농업인 및 유통상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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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농기계 임대료 감면기간 추가 연장
충청북도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오는 7월 31일까지였던 시·군 농기계임대사업소 농기계의 임대료 감면기한을 12월 31일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금년 초 코로나19 발생으로 농촌 노동력의 한 축을 담당해 오던 외국인 노동자의 품귀현상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일손부족 문제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오는 7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감면해 오던 농기계 임대료를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금년 12월말까지 추가로 연장조치한 것이다.
현재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정한 일일 농기계 임대료는 농업기계화 촉진법 시행규칙 별표 1의2에 따라 농기계 구입가격대별로 최소 1만원에서 최대 21만원까지 임대료 기준을 정하고 있으며 50% 이내에서 시군별 상황에 따라 차등 적용하고 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쳐 있는 도내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이 다소나마 경감되길 기대한다고 전하며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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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로드킬 음성 신고 시범 운영
충남도가 도민 안전을 위해 보다 쉽고 안전한 로드킬 신고 시스템을 선보인다.
도는 27일부터 전국 최초로 도내 15개 시·군 대상 ‘로드킬 바로신고 서비스’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로드킬 바로신고는 에스케이텔레콤의 내비게이션 앱 티-맵과 연계한 음성 신고 서비스이다.
에스케이텔레콤, 국토교통부, 환경부, 국민권익위원회 등과 협업·추진하는 이번 서비스는 2018년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체감형 디지털 사회혁신 사업’ 공모에 제안·선정된 사업으로 도는 시스템을 구축코자 관계기관 등과 회의·간담회·토론회 등을 지속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해 운영 기반을 다져왔다.
그동안에는 운전 중에 로드킬을 발견하면 정차한 뒤 전화나 앱을 사용해서 신고해야 했으나 이번 서비스는 주행 중에도 음성 신고가 가능해 기존 방법보다 안전하고 간편하다.
운전자가 차량 내장형 티-맵 내비게이션이나 휴대폰에 설치한 티-맵 앱을 통해 음성으로 로드킬 바로신고를 하면 도가 개발한 로드킬 플랫폼이 신고 위치와 방향 등 내용을 분석해 처리를 담당하는 해당 도로기관으로 전달한다.
예를 들어, 운전자가 휴대폰 앱을 통해 티-맵 사용 중 로드킬을 발견한 경우 음성 인식 서비스 명령어 “아리야”를 말한 뒤 “로드킬 신고해줘” 또는 “로드킬 제보”고 말하면 된다.
도가 개발한 로드킬 플랫폼은 해당 지역 신고를 필터링해서 중복 신고를 방지하고 신고 위치를 자세하게 파악할 수 있어 신속한 출동을 돕는다.
도와 협력기관은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로드킬 신고 지역에 대한 통계 분석을 실시하고 효율적인 처리 방안을 마련하는 등 문제점을 개선·보완해 내년부터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하균 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사업이 우수사례로 전국에 확산될 수 있도록 시범 사업 결과를 면밀히 살피고 미흡한 부분은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정책을 발굴·추진해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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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읍 중앙패션타운. 40여년 추억 남기고 철거
지난 40여년 동안 보은군의 중심상가 역할을 하며 지역민과 애환을 함께 한 ‘중앙패션타운’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1978년에 완공돼 건물의 노후화 정도가 심하고 화재의 위험이 높았던 중앙패션타운은 이제 많은 군민들이 보다 자유롭고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주차장 및 쉼터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그간 보은전통시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심이지만 고객 편의시설과 주차장 부족 등으로 인해 고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더욱이 주변에 마트와 편의점 등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상대적으로 상권이 위축돼 왔다.
이에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쇼핑환경 조성의 필요성이 줄곧 제기돼 온 바 군은 2019년에 기확보한 주차장환경개선공모사업비 28억으로 보은전통시장과 종합시장 사이에 있는 중앙패션타운을 올해 초 매입을 완료했으며 오는 8월부터 철거를 시작하게 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주차난 해소는 물론 화재 등 재난 예방과 도시미관 개선 효과를 거둘 뿐만 아니라, 주말장터 및 프리마켓 등 각종 행사를 할 수 있는 공간과 주민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올해 초 2차로 선정된 공모사업비 21억원을 추가로 반영해 전통시장을 먹거리와 공연 등이 어우러지는 소통의 공간으로 조성하겠으며 중심상권 활성화와 함께 보은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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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국비 확보‘동분서주’
한범덕 청주시장이 24일 11시 2021년도 환경부 소관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환경부 홍정기 차관을 방문해 현안사업에 필요한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면담은 7월 13일부터 진행되는 기재부 2차 심의에 청주시 환경부 소관 사업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기 위해 성사됐다.
이 자리에는 홍정기 차관, 홍경진 생활하수과장, 유호 자연생태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시에서 추진 중인 환경부 소관 사업은 환경 분야 10건, 하수도 분야 20건, 상수도 분야 2건 등 총 32건이다.
총사업비 9251억원, 총국비 4323억원, 2021년도 국비 건의 액 1218억원으로 중앙부처 정책사업 중 가장 큰 국비 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날 건의한 2021년도 신규 사업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 수곡하수처리구역 분류식화 하수관로 정비 오송상봉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구미·노산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우암산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등 5건이다.
이 외에도 소각장 신·증설, SK하이닉스 청주LNG발전소 건설 등 현재 환경부와 연관된 청주시 이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환경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요청했다.
한 시장은 “취약한 지방재정 여건 상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가 필수적”이라며“앞으로도 정부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며 지역 국회의원과 향우 공무원과도 인적 네트워크를 가동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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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우수 농·특산물 대도시 등 오프라인 판매 순항
서산시가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축제 및 급식납품 취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다양한 판로개척과 지원에 나선 것이다.
시는 지난 1일부터 서울과 부천, 대전 등 주요 도심의 대형백화점과 물류센터를 통한 판매전에서 15톤 규모의 농특산물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이로써 시는 지난 3, 4, 7월 세 차례에 걸친 드라이브 스루 행사를 포함, 총 1억 5천만원의 지역 농산물과 특산가공품 30톤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원예산업 통합마케팅의 일환으로 추진한 서울, 대전물류센터 특판전에서 서산6쪽마늘 11톤을 판매했고 향후 수원, 고양점에서도 특판전 개최 시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서산6쪽마늘은 물량이 조기 소진되며 그 가치를 증명하기도 했다.
또, 16일부터 4일간 현대백화점 서울 목동점과 17일부터 7일간 롯데백화점 부천 중동점에서 추진한 농특산물 특판전에서 약 2천여만원 상당의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현재 서산6쪽마늘이 항암·항균 효과에 탁월하다는 입소문이 계속되면서 타지역 농협과 건강식품기업, 대기업 등에서 대량 구매가 이어져 현재 50톤이 판매되는 등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직거래행사는 현장 판매효과도 있지만, 서산시 우수 농산물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홍보하는 파급효과 또한 매우 크다”며 “앞으로 지역 농식품의 판로 개척을 위해 특판전을 비롯해 홈쇼핑 등 온라인 판매도 적극 지원하겠다”라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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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딛고 희망 노래하는 ‘국악요정’
‘장애인 국악요정’으로 불리며 국내·외에서 우리 가락의 멋과 희망을 선사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바꿔가고 있는 한 중증장애인이 ‘올해의 장애인상’ 수상자로 뽑히며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도는 공주에 거주하며 천안 나사렛대에 재학 중인 이지원 양이 도와 공주시의 추천을 받아 제24회 올해의 장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의 장애인상은 지난 1996년 우리나라의 제1회 루즈벨트 국제장애인상 수상을 계기로 제정된, 장애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힌다.
사회 각 분야에서 장애인 인권 향상, 장애인 복지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한 장애인 등을 매년 3명 씩 뽑아 대통령상과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이지원 양은 중증장애 예술인으로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재능 기부 활동 장애인 문화예술 발전 한국 장애 예술의 우수성과 국악의 위상을 세계에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으며 충남 첫 올해의 장애인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00년 선천성 대동맥 협착 심장질환을 안고 태어난 이 양은 이듬해인 2001년 중증지적장애 판정을 받았다.
장애로 인해 이 양은 걸음이나 언어, 신체 발달 등이 또래에 비해 현저하게 늦었다.
그러나 이 양의 부모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병원 곳곳을 오가며 각종 치료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이 양의 부모는 이 양이 음악을 유난히 좋아한다는 점을 발견했다.
울다가도 음악이 들리면 울음을 그칠 정도였다.
음악을 좋아했지만 악보를 볼 수 없는 상황을 감안, 이 양의 부모는 이 양을 초등학교 1학년 때 공주 박동진판소리전수관에 보냈다.
이 양은 학업 능력은 부족했지만, 판소리의 긴 가사는 한 번 들으면 바로 외우는 기적 같은 재능을 보였다.
판소리 선생님도 “절대음감을 갖고 있다”고 감탄했다고 한다.
중학교에 진학해서는 판소리 대신 흥이 많은 경기민요로 전공을 바꿨다.
공주여고 특수반에 진학한 뒤로는 장애인대회에 참가하며 본격적인 장애예술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 양은 장애인 단체와 노인복지센터, 특수학교 등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공연을 펼치고 TV와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
일본과 태국, 몽골, 네팔, 오스트리아, 체코 등 해외 공연도 우리나라를 대표해 가졌다.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2017년 제5회 대한민국 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K 어워즈 심사위원장상, 문화체육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2018년 일본동경골드콘서트 15주년 특별상, 지난해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장예총상임대표상 등을 받았다.
소리꾼으로 활동해 온 10년 동안 100여 차례 걸쳐 상을 받고 350회가 넘는 공연을 펼쳤다.
지난해부터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와 한국장애인문화협회, A플러스장애인문화예술축제, 좋은이웃중앙회 등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이언우 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우리 사회에서 장애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감소하고 있지만, 장애인 당사자들은 여전히 차별과 소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 과장은 이어 “지원 양은 장애인소리꾼으로 관객과 소통하며 장애인은 도움을 받는 존재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이라는 점을 일깨워주고 있다”며 “더 많은 장애인들이 역경을 딛고 일어나 희망을 노래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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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일자리 교육생과의 소통 나서
조길형 충주시장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용 한파를 극복하기 위해 23일 무학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열린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교육’ 수료 현장을 찾아 교육생과의 소통행정에 나섰다.
조 시장은 ‘함께하는 우리 동네 이야기’ 시책의 일환으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교육생과의 만남을 갖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일자리 창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조 시장은 일자리 교육생들에게 충주시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시책을 설명하고 교육생들의 애로·건의 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는 등 형식과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충주시와 충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교육은 20여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지난 5월 개강식을 갖고 ‘수소·전기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모듈 생산인력 양성과정’을 이수했다.
‘수소·전기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모듈 생산인력 양성과정’은 충주지역에서 향후 꾸준한 구직수요가 예상되는 수소전기차 모듈 생산인력에 대한 맞춤형 교육 훈련으로 수소경제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생산과정의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생 중 7명은 이미 조기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시장과의 대화에 참여한 최 모 교육생은 “취업 관련 어려운 점과 충주에 살면서 겪는 불편사항, 청년 일자리 지원시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시장님과 편안한 대화의 자리가 마련돼 무엇보다 기쁘고 충주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생기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교육생들의 소중한 의견을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우리 지역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보다 확대하기 위해 우수 기업체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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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자연친화적 명품 둘레길’ 조성
태안군이 천수만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한 ‘명품 둘레길’ 조성에 나섰다.
군은 22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환경산림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태안 롱비치 둘레길 조성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다.
‘태안 롱비치 둘레길 조성사업’은 내년부터 2025년까지 총 70억원을 들여 안면읍 창기리 안면대교 남측부터 고남면 고남리 영목항까지 총 46.1km의 둘레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태안-보령 간 대교 개통 이후 안면도의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변화된 관광콘텐츠를 마련하고 충남의 전략적 발전축의 중심인 천수만의 자연경관을 활용하는 자연친화적 사업 요구에 따라 ‘태안 롱비치 둘레길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군은 천수만 일원의 생태탐방로를 정비하고 단절 구간을 연결, 다양한 테마로 해안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탐방로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제1코스는 ‘봄맞이향기길’을 테마로 삼아 지형적 특성을 살려 해안돌출지역에 조망쉼터를 조성하고 1월~4월 이른 봄에 개화하는 산수유·동백나무·진달래 등을 식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2코스는 가족·연인을 위한 낭만적인 꽃바람을 의미하는 ‘꽃바람향기길’을 테마로 바람에 휘날리는 벚꽃과 가을 바람에 흩날리는 핑크뮬리·팜파스 글라스 등을 심을 예정이다.
제3코스에는 ‘힐링향기길’이라는 주제로 황토길을 조성하고 허브·약초류 등 약재 효능이 있는 수종으로 중점 식재한다는 방침이며 제4코스는 ‘꽃미로향기길’을 테마로 두산염전 내 1만 5천㎡ 규모의 이색적인 ‘꽃 미로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5코스는 ‘삼색향기길’을 주제로 곰솔림 아래 라벤더·금계국·보리를 심어 삼색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은 둘레길 조성과 관련해 다음 달 읍·면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천수만권 관련자 실무협의 코스·구간별 스토리텔링 발굴 2021년 업무계획 및 예산반영 등을 통해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둘레길 조성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용구 환경산림과장은 “단순히 걷기만 하는 산책로가 아니라 아름다운 천수만의 해안경관과 지역 문화 자원을 연계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꽃향기 가득한 ‘전국 최고의 명품 둘레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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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국회의원 간담회. 정부예산 확보‘총력’
충주시가 2021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22일 국회의원회관을 방문해 지역구 의원인 이종배 국회의원을 만나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와 당면 현안 사업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조 시장은 이날 이종배 국회의원과 만난 자리에서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추진사항과 현안 사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구했다.
또한, 충청권 지역구 국회의원들과도 정부예산 반영이 필요한 주요 사업에 대해 상임위원회별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년도 주요 정부예산 사업에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검단IC 개선사업 충북선 철도 달천 통과 구간 개선사업 등을 포함한 126건, 6,548억원이며 온천지구 관광거점 조성사업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등 공모사업도 포함됐다.
조 시장은 “이종배 국회의원님과는 현안 사업과 정부예산 확보 등 충주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이어가고 있다”며 “지역 현안 사업 해결과 신규예산확보에 의원님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종배 국회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내외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충주발전을 위해 오늘 건의된 사업들이 국가정책에 반영되고 정부예산도 확보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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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시 전환’ 추진 순항
홍성군은 군민이 공감하는‘시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공감·소통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일 군청 대강당에서 시 전환을 위한 최적의 전략도출과 구체적인 로드맵 완성을 위해 ‘홍성군 시 전환 추진전략 수립 연구 용역’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김석환 군수 주재로 시 전환 추진위원, 부군수, 국장, 부서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전환 추진 경과보고 용역사업의 추진성과 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을 맡은 임정빈 성결대 교수는 홍성군의 환황해권 중심도시로서 역할론과 내포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행정수요 증가 및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시 전환 필요성을 역설하고 시 전환 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 인구증가, 도시 산업발전, 지역 균형발전 등 시 전환의 장점을 설명했다.
이어 질의응답 시간에는 추진위원들의 시 전환에 따른 긍정적·부정적 측면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하며 시 전환 시 동지역의 농어촌특례입학 혜택 상실 등 부정적 요인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 수립과 대정부, 대국회 대응논리를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도청 수부도시에 걸맞은 위상정립을 위해 시 전환은 반드시 필요하고 도청소재지 군의 시 설치 법제화 등 최적의 추진전략을 수립해 군민과 함께 시 전환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제21대 국회에서 관련 법안들이 다뤄질 수 있도록 연구진과 추진위원들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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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찰 비켜 에이스 꿈꾸는 괴산 황금맛찰옥수수 등판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가 황금맛찰옥수수의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황금맛찰옥수수는 괴산군과 농촌진흥청이 2016년부터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상품이다.
군은 2016년 황금맛찰옥수수의 괴산군 적응 시험을 통해 재배 가능성을 검토했고 2017년까지 소비자와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식미평가와 설문조사를 통해 상품성을 확인했다.
2018년 종자보급을 시작으로 실증재배에 나선 군은,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종자산업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종자 생산 시설을 구축하는 한편 농가 8곳에서 황금맛찰옥수수의 시범재배를 진행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는 78농가, 15.7ha 규모로 황금맛찰옥수수를 재배 중이며 내년에는 그 규모를 100ha까지 확대하고 2024년까지 종자 64톤을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종자 전용실시권 확보로 2025년까지 황금맛찰옥수수를 전국에서 유일하게 재배할 수 있는 괴산군은, 이를 통해 황금맛찰옥수수를 군의 주력 소득작목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한편 황금맛찰옥수수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노랑찰옥수수로 다른 찰옥수수에 비해 당도는 3배 높고 구강암·유방암 등을 예방할 수 있는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8배 이상 함유돼 있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의 합성에 관여해 시력보호는 물론 면역력 향상에도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과피가 얇고 식감이 우수해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은 것은 물론, 대학찰옥수수에 비해 곁순 발생이 적어 노동력 절감 효과가 크고 병해충에도 강해 재배농가에서도 선호도가 높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2017년에는 괴산군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평가에서 선호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안광복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종자의 생산부터 재배, 수확에 이르기까지 군이 철저히 관리하는 황금맛찰옥수수는 오직 괴산에서만 맛볼 수 있다”며 “황금맛찰옥수수가 대학찰옥수수의 아성을 뛰어넘는 괴산군의 대표 소득작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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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새로운 미래를 위한 전환’ 포럼
충북도는 20일 11:00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충북도정에 대한 도민들의 정책제안을 민과 관이 함께 논의하고 제안하는 ‘민관합동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민관합동 정책포럼’은 도민이 함께 참여해 도정에 반영할 정책을 토론하는 자리로 관 중심에서 벗어나 민이 주도하는 정책 발굴을 위해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청북도 도정 정책자문단이 주관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든 분야가 한자리에 모여 진행했던 기존의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7월 20일부터 7월 22일까지 3일에 걸쳐 각 분야별로 도정정책자문단과 시민단체, 공무원 등 30여명이 모여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해 소규모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사회변화를 반영해 ‘포스트 코로나, 새로운 미래를 위한 전환’이라는 주제로 6개 분야 23개 정책제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20일 진행한 공공혁신분과에서는 ‘감염병 발생 시 안전취약 계층의 지원체계 구축’, 바이러스 재난피해자 지원을 위한 안전보험 개편‘ 등 안전분야 정책제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포럼에 참석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오늘 제안된 정책과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충북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해법으로 인식해 도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어 ‘1등 경제 충북’ 실현을 앞당기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