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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수익형 마을발전소’ 설치…12억 투입
충남도가 내년도 ‘주민수익형 마을발전소 설치 지원 사업’에 12억원을 투입한다.
이 사업은 에너지 복지를 통한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태양광 발전시설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대상은 15개 시군에서 마을공동체 발전소 설치를 희망하는 마을 20곳이며 위치는 마을창고 마을회관 옥상, 주차장 등 유휴 부지다.
도는 30∼50KW 용량의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시 설치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민수익형 마을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은 최대 20%가량 가중치를 더해 전력을 판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마을발전소 용량이 50KW일 경우 연간 6만 5700KWh 전력을 생산, 전력판매로 인한 순이익금은 연간 800만원이 예상된다.
도는 다음달까지 시군별 사업대상지를 수요조사한 뒤 오는 11월 시군별 지원규모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내년 1월 보조금 교부신청을 통해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병락 도 미래산업국장은 “최근 3년간 태양광 등 발전사업 허가 시 사업추진과정에서 주민과 사업자 간 갈등으로 발생한 민원은 201건이었다”며 “정부의 ‘그린 뉴딜정책’과 ‘재생에너지 3020이행계획’ 달성을 위해서는 주민수용성을 높이는 방안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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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아우딘퓨쳐스·제로텍과 투자협약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11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아우딘퓨쳐스, ㈜제로텍 등 2개사와 288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조길형 충주시장 및 기업대표자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됐다.
충주시 기업도시에 위치한 아우딘퓨쳐스는 2000년 설립되어 화장품 분야의 제품 기획, 디자인 개발 등 화장품 개발 전 공정 토탈 원스톱 전문회사이다.
㈜아우딘퓨쳐스는 이날 협약을 통해 오는 2022년까지 60억여 원을 들여 기존 공장 내 11,387㎡ 유휴공간에 건축면적 3,732㎡ 규모의 마스크 생산설비를 추가로 설치하고 100여명의 근로자를 채용하며 사업 다각화를 꾀할 예정이다.
한편 ㈜제로텍은 액체 여과용 필터 업체로 시작해 현재는 필터 관련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 및 제조하는 우수업체이다.
코로나19 발병에 따라 마스크 원단 소재 개발, 양산 및 판매를 위해 화성 공장에 이어 향후 4년간 목행동 제3 산업단지 내 총 224억원을 투자해 15,420㎡ 부지, 4,891㎡ 규모의 공장을 신설해 마스크 원단 생산라인을 가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신규 고용창출 100여명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19로 방역물품 관련 산업의 중요성이 높아진 시점에서 지역 내 마스크, 손 세정제 등의 제조시설 투자를 결정해준 두 회사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코로나 재확산으로 힘든 시기에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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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째 먹는 포도 ‘홍주씨들리스’ 선보여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1일 천안시 입장면 포도 재배농가에서 ‘포도 신품종 홍주씨들리스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연찬회는 홍주씨들리스 특성 및 재배 요령 설명, 식미 평가,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국산 품종인 홍주씨들리스는 산 함량이 0.62%이며 당도는 18브릭스로 샤인머스켓과 비슷한 수준이다.
홍주씨들리스는 새콤달콤한 맛과 아삭한 식감으로 최근 국내에서 수요가 많은 껍질째 먹는 포도 시장에서 수입산 품종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우선 천안지역 등 도내 50여 농가가 재배를 시작했으며 이날 평가회에서는 현재 수확이 가능한 5개 시범 농가를 대상으로 재배상 문제점을 토의하고 농가별 과실 품질을 비교·분석했다.
도 농업기술원 윤홍기 과수팀장은 “홍주씨들리스는 청포도 샤인머스켓과 함께 포도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품종”이라며 “이번 평가회를 통해 재배 현장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재배 농가에 보급을 확대해 포도 농가의 소득을 향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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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수안보‘옛 한전연수원’건물 정밀안전진단 착수
충주시가 ‘수안보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포함된 ‘옛 한전연수원’건물에 대한 구조적 성능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정밀안전진단에 착수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수안보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사업인 ‘수안보 플랜티움 조성’에 필요한 ‘옛 한전연수원’ 건물을 안전진단 전문기관에서 10월 말까지 정밀안전진단을 완료할 예정이다.
진단대상 건물은 ‘수안보 플랜티움 조성’을 위한 공간으로서 온천수 활용 스파시설 스마트팜 연계형 먹는 식물원 채소 식당·카페 수안보형 특화온천장 등이다.
이번 안전진단은 콘크리트 균열, 철근 피복 상태 등을 면밀하게 조사·측정해 구조물의 안전성과 내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보수·보강 등의 방법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한전연수원 건물에 대해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개선하고 ‘수안보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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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불화·읍성 등 8건 도지정문화재 지정
충남도는 10일 유효걸 초상과 교서 일괄 등 문화재 8건을 도 유형문화재 및 기념물, 문화재자료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에 지정한 문화재는 지정이 가능한 문화재를 각 시·군과 함께 문헌조사, 전문가 의견을 참고해 발굴하고 연구용역비를 지원해 선정한 문화재들로 신청에 의해 문화재를 지정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도내 주요 문화재를 찾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에 지정한 도 유형문화재는 제253호 유효걸 초상과 교서 일괄 제254호 천안 은석사 아미타불회도와 초본 제255호 공주 학림사 호법론 제256호 아산 삼도수군해방총도 제257호 아산 현종정미온행망천도병풍 제258호 당진 성당사 제석천도 등 6건이다.
유효걸 초상과 교서 일괄은 1624년 이괄의 난을 진압한 공으로 진무공신에 책록된 무관 유효걸의 초상과 유효걸 진무공신 교서 유효걸 시호교지, 유효걸처 추증교지 등이며 17세기 공신화상의 전형적 도상과 화법의 특징을 볼 수 있어 역사적 가치가 높다.
천안 은석사 아미타불회도와 초본은 19세기 중엽 마곡사에서 활동한 봉은과 화승들의 화적을 보여주는 불화로 초본에서 불화 완성까지의 과정을 알 수 있어 미술사적 가치가 높은 귀중한 자료이다.
공주 학림사 호법론은 고려 말과 조선시대의 불교·유교 간 관계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 자료로 인쇄 상태를 고려했을 때 14세기 말 충주 청룡사에서 목판본으로 간행한 책을 조선 후기에 인쇄한 후쇄본으로 여겨진다.
아산 삼도수군해방총도는 19세기 초 조선왕조의 해방 체제를 보여주는 지도와 전력 통계를 대형 병풍에 담은 현존 유일의 시각자료로 임진왜란 이후 강화된 삼남지역 해방의 거점이었던 통제영을 중심으로 충청·전라·경상 지역에 포진된 수영과 해진, 도서 등 행정·군사·지리 정보를 상세히 담고 있는 8폭 병풍이다.
아산 현종정미온행망천도병풍은 17세기 관료들 사이에 수요가 증가한 병풍 가운데, 현존 최고의 망천도이며 구체적인 제작 경위와 관련 인사의 면면, 그림의 주제 등을 담고 있어 학술·문화적 가치가 크다.
당진 성당사 제석천도는 1775년 당진 초락도 혜운암에서 제작된 불화로 18세기 후반 도내 불화의 다양한 화풍의 공존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이와 함께 도는 도 기념물 제195호에 태안읍성을, 도 문화재자료 제425호에 아산 송암사 석조여래입상을 각각 지정했다.
태안읍성은 1417년에 축조된 장타원형의 평지성으로 전체 길이는 약 728미터에 달하며 동벽 잔존 길이는 약 63미터이다.
태안읍성은 조선 초기 읍성 축조 기법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유적으로 동벽 잔존 상태가 양호하며 읍성 내부 시설로는 도 유형문화재 제123호, 제138호인 경이정, 목애당 등이 있다.
아산 송암사 석조여래입상은 남아있는 기록이 없지만 세부 표현을 통해 고려시대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상이며 고려시대 지역 불상 조성 양상을 확인할 수 있는 문화재로 가치가 있다.
도 관계자는 “각 시·군과 함께 도 지정문화재에 대한 체계적인 보존·관리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술·예술적으로 가치 있는 문화재를 적극 발굴해 도내 문화유산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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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어린이부터’
충주시는 인플루엔자 유행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9월 8일부터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9일 시에 따르면 생후 6개월부터 만 9세 미만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접종을 생애 처음으로 받거나 2020년7.1.일 이전까지 접종을 총 1회만 한 어린이는 최소 4주 간격으로 2회를 접종해야 충분한 예방접종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먼저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해 어느 때보다도 접종이 필요한 시기로 기존 3가 백신이 아닌 1종을 더 예방할 수 있는 4가 백신으로 접종받게 된다.
생후 6개월에서~만 18세 이하 어린이 중 2회 접종대상은 9월 8일부터, 1회 접종대상은 9월 22일부터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임신부도 임신주수 상관없이 산모 수첩, 임신 확인서 등 임신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정 병·의원에 제시하면 9월 22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만 62세 이상이면서 주민등록상 충주시로 되어 있는 어르신은 10월 13일부터 지정 병·의원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단, 코로나19 대비와 안전접종을 위해 의사 1명당 1일 100명까지 접종을 제한하고 있어 지정 병·의원에 먼저 접종 가능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울러 호흡기 증상 없이 가장 건강한 상태일 때 접종을 받도록 하고 접종기관 방문 시에는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준수해야 하며 의료기관에서 실시하는 방역수칙도 잘 따라야 한다.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은 충주시청 및 충주시보건소 홈페이지, 질병관리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희 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는 초기 증상이 코로나19 증상과 비슷해 인플루엔자와 코로라19가 함께 유행할 경우 교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며 “코로나19에 대비하고 12월에 유행하는 인플루엔자의 면역획득을 위해서 순차적으로 시행되는 접종 일정에 맞춰 안전하게 접종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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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우리 집’ 그려요
충남도는 매년 가을 개최하는 ‘충남건축디자인문화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코로나지만 괜찮아, 전국 어린이 건축물 그리기·만들기 대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 국민적 노력을 응원하고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건축과 관련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한건축사협회 충남건축사회와 함께 마련했다.
작품 주제는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잘 지키는 우리 집이나 학교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을 주는 병원 또는 공공기관 미래 건물 등 ‘코로나에 안전한 건축물’이다.
대회는 그림과 만들기 부문으로 나뉘며 심사에는 반영되지 않지만, 작품 주제나 그림 그리기·만들기 과정 등을 담은 UCC 파일을 공통으로 내야 한다.
대회에는 우리나라 초등학생이라면 거주지나 학교 소재지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그리기의 경우 다음 달 5일부터 16일까지 우편으로 하거나, 다음 달 15∼16일 충남도청 남측 옥외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하면 된다.
만들기는 파손 우려 등으로 우편 접수는 불가하고 그림 드라이브 스루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접수하면 된다.
UCC 파일은 다음 달 5일부터 16일까지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접수 작품에 대한 심사는 별도 심사위원을 구성해 실시한다.
결과는 다음 달 26일 오후 1시 충남건축디자인문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시상은 그리기·만들기 모두 대상·금상·은상·동상 저학년과 고학년 각 1명 씩, 총 16명을 뽑아 충남도지사상과 5만원∼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수여한다.
또 다수의 입상작을 뽑아 충남건축사회장상과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31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수상작에 대한 전시는 11월 6일까지 역시 온라인으로 열린다.
도 관계자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이번 대회 참여를 통해 건축에 흥미를 느끼는 동시에,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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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수해복구대책 민·관 합동 연석회의 개최
충주시는 8일 오후 3시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수해 피해 종합복구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민·관 합동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조길형 충주시장 주재로 열린 이 날 연석회의는 관리 소관 기관이 불분명해 수해복구 사각지대에 놓인 문제를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호우피해 지역 조기 복구 및 피해 재발방지 대책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됐다.
회의에는 피해지역 5개면 이장, 임순묵 이종배국회의원사무소장, 피해지역 지역구 시의원, 충주시국유림사무소·한국농어촌공사충주지사·한국전력충주지사·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 충주시 관련 부서장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난상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수해복구 추진상 문제점 및 민·관 합동 해결방안 효율적 수해복구 추진을 위한 기관 간 협조방안 긴밀한 대응 체계 구축으로 신속한 문제해결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기관 간 협조 사항 공유 및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아울러 9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수해폐기물 일제정리기간을 정해 곳곳에 방치된 수해 폐기물을 보다 신속히 처리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현재 응급복구작업이 90% 이상 추진 완료됐지만, 사각지대에 놓여 아직 처리하지 못한 쓰레기 처리 등이 남아있어 지역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도출된 대책에 따라 각 기관의 협조하에 문제점들을 신속히 처리해 다가오는 추석에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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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의 날 맞아 비대면 캠페인 전개
충남도는 오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존중 인식 확산을 위한 비대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자살예방협회가 제정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홍보영상 송출, 홍보물 전시·배포, 전 직원 자살예방 영상 교육 등 비대면 중심으로 추진한다.
도는 ‘함께하는 사회만이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를 주제로 한 표어를 도청사 외부 현수막 게시판에 게첩했으며 11일까지 자살예방 홍보 영상을 도청 내 엘리베이터, 전자 게시판에 송출한다.
또 14일부터 5일간 자살예방 전 부서 협업 사업의 일환으로 생명존중 인식 개선 및 생명사랑 공감대 조성을 위한 도청 직원 2400여명 대상 자살예방 영상교육도 실시한다.
아울러 종교단체, 유관기관 등 20개 기관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포스터 3000부를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도는 도청 전시공간을 활용해 자살예방 공모 당선작 14점도 전시한 바 있다.
이재은 도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가 대두되면서 자살 예방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생명사랑 존중 분위기 확산을 위해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도민 모두가 자살 예방 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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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의 상처 보듬는 충주시 이장의 빛나는 리더십
충주시 산척면 합천마을 이장의 빛나는 리더십이 호우피해 극복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산척면 합천마을의 심정숙 이장은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우로 마을이 산사태, 하천범람 등의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 앞장서서 주민들을 마을회관으로 대피시키는 활약을 보여줬다.
덕분에 합천마을은 산사태 4건을 비롯해 하천, 주택, 도로 등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 피해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심 이장은 폭우가 그친 뒤에도 응급복구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산척면행정복지센터에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굴삭기 등의 중장비가 적재적소에 투입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재민의 생활에 필수적인 구호 물품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매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물품을 수령한 후 피해를 본 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이웃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내기도 했다.
또한, 봉사활동에 전력을 다하는 자원봉사자 및 군인들에게도 식사와 간식 등을 제공하며 폭염으로 인해 봉사자들의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합천마을의 한 주민은 “산척면의 유일한 여성 이장으로서 다른 주민들과 마찬가지로 수해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항상 주변을 먼저 돌아보고 챙겨주는 모습에 감동을 받는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심정숙 이장은 “마을 주민, 봉사자, 공무원까지 모두 피해극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는데 혼자 주목받는 것 같아 부끄러울 따름”이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이며 “다 함께 힘내서 아름다웠던 합천마을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상호 산척면장은 “위기 앞에서 훌륭한 리더십을 보여주신 심정숙 이장님을 통해서 충주시민의 잠재력과 자부심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며 “우리도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재해의 재발을 차단하는 안전한 산척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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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식품 수출액, 전국 최고 증가율 기록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 세계 경기가 둔화된 가운데, 충남지역 수산식품 수출 실적이 전국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다.
도는 7월 말 기준 충남지역 수산식품 수출액이 6373만 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9% 늘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번 성과는 전국 수산식품 수출액이 13조 324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12.5% 감소한 가운데 달성한 실적이다.
도는 기존 거래처 및 바이어와의 거래량이 확대되고 소비트렌드 변화에 영향을 받으면서 수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가정 간편식 등 소비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가정에서 편리하게 취급할 수 있는 조미김 등 수산가공품의 수출액이 지난해 대비 531.5% 대폭 증가했다.
반면 기타 해조류, 염장수산물, 미역 등은 각각 99.4%, 70.0%, 15.4% 감소했다.
시·군별로 보면, 수출액이 증가한 지역은 아산 80.4% 보령 23.6% 태안 19.7% 등이다.
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신규 수출 계약은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충청남도 베트남 통상사무소 등 현지 인력을 통한 해외 홍보·판촉전 개최 간편식품 수요 증가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 개발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입·출국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그동안 거래해 온 바이어를 꾸준히 관리하고 새로운 제품 개발을 지속한 점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한 수출 타격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무역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아마존·타오바오 등 글로벌 대형 쇼핑몰 입점 및 기업 간 거래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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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고액체납법인 공매 추진
충주시가 지방세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 1995년 법인 부도 이후 소유권분쟁 등으로 장기간 방치되어오고 있는 동량면 소재 구, 한국코타 건물에 대한 공매를 추진 중이다.
구, 한국코타는 부도 폐업 이후 20여 년간 방치되면서 현재는 건물골조만 남아있는 상태이다.
또한, 전체 20층 중 1~3층 및 20층은 제3자 소유이며 이번 시에서 공매하는 물건은 4~19층 객실 중 체납법인 소유지분이다.
시는 본 건물을 공매하고자 수차례 캠코에 공매 의뢰했으나 콘도 지분공유권은 시설이용권과 반드시 결합해야만 매매할 수 있다는 기존 판례에 따라 캠코에서는 공매가 불가하다는 입장을 계속 고수해왔었다.
그러나, 공매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콘도 시설 이용권 문제가 공유지분권만으로도 매매가 가능하다는 최근 대법원 판례에 따라 충주시에서 캠코에 공매를 의뢰해 온비드 사이트에 2020년 8. 19일 공매 공고 중이다.
이번 공매의 1회차 입찰 기간은 2020년 10. 19.~10. 21.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캠코 충북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류재창 충주시 세무2과장은 “구, 한국코타 건물이 오랜 기간 방치되면서 미관을 저해하고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걸림돌로 작용했다”며 “이번에 꼭 새로운 인수자를 찾아 지방세 체납액도 징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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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도래지 축산차량 출입통제” 조기 시행
충남도가 철새도래지에 대한 축산차량 출입 통제를 지난해보다 2개월 앞당긴 9월부터 조기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전 세계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507건 발생하는 등 겨울 철새 이동에 따른 전파 가능성이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
실제 올해 유럽에서는 331건, 중국과 베트남 등 아시아 인접국에서도 146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
도는 ‘야생조류→ 축산관련 차량→ 가금농가’로 이어지는 AI 전파 경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주요 철새도래지 19곳에 대한 축산차량 출입을 내년 3월까지 통제하기로 했다.
도는 앞서 지난달 철새도래지에 대한 지리적 여건 등을 반영한 강화된 통제 기준을 적용, 축산차량 통제를 시범운영, 축산관련 차량 이동 현황을 분석한 바 있다.
그 결과, 일평균 23대의 축산관련 차량이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를 경유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과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역학조사에 따르면 축산차량이 발생농장의 바이러스 유입원인 중 가장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여전히 축산차량에 의한 농장 내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도는 철새도래지에 대한 축산차량 출입통제를 위해 가금 관련 축산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또 현수막 및 입간판 설치 등을 통해 철새도래지별 출입통제 구간과 축산차량의 우회 홍보를 지속할 예정이다.
임승범 동물방역위생과장은 “가금 사육농가는 농장을 출입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소독을 철저히 해 달라”며 “운전자에 대한 손·신발·의복 등 대인 소독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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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달래 브랜드 가치 높인다’ 새로운 디자인 포장박스 1만 매 지원
태안군이 지역 달래의 상품 가치를 높여 재배농가의 소득을 향상하고자 ‘태안 달래 포장박스’ 1만 매를 농가에 지원한다.
군은 지난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지리적표시 제106호’로 등록된 ‘태안달래’가 소비자들로부터 그 품질을 인정받아 날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새롭게 디자인한 포장박스를 재배 농가에 공급해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동안 지역별로 ‘원북달래’, ‘남면달래’ 등 각각 다른 상품명으로 유통되던 포장박스를 ‘태안달래’로 통합해 유통을 일원화하고 거래물량을 키워, 규모의 경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태안산 달래는 전통성과 역사성, 지역의 토질, 기후의 특성 등의 검증을 통해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상품성에 비해 제값을 받지 못했다.
이에 군은 ‘태안달래’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전문업체에 디자인을 의뢰해 4개의 시안을 받아 심사숙고 한 끝에 현재의 포장 박스 디자인을 확정했다.
군은 지난 2일 관내 전체 달래 재배농가 310여 가구에 새롭게 디자인한 ‘태안달래’ 포장박스 1만 매를 전달했으며 특히 ‘태안군수 품질 보증 마크’를 달아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였다.
앞으로 관내 달래농가들이 새로운 포장박스를 이용, 대규모 유통업체·지역 로컬푸드 직매장 납품·택배 통신 판매 등을 통해 소득 향상 효과를 얻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가세로 군수는 “태안달래가 농식품부의 지리적표시로 등록될 정도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제대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쉬웠다”며 “앞으로도 ‘태안달래’가 지역의 안정적인 농가소득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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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공식 알림이‘충주톡’, 3만명 돌파
충주의 소식을 카카오톡으로 손쉽게 전하고 있는 ‘충주톡’이 개설 1년 만에 친구 수 3만명을 돌파했다.
시는 지난해 7월 시민들에게 각종 행사 등의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공식 알림이 충주톡을 개설했다.
개설 당시 친구수 1천 명으로 시작해 지난해 11월 1만명을 돌파했고 올해 3월에는 2만명, 이번에 코로나19 재확산 분위기에 따라 현재 31,585명이 가입해 당초 목표치인 3만명을 훌쩍 넘겼다.
시는 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인 재확산 세에 따라 충주지역 코로나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해 2주 사이 ‘충주톡’ 가입이 3천여명이 증가했다고 파악했다.
이는 충주의 공연문화 행사, 달라지는 제도 정보뿐 아니라 코로나19 및 재난정보 등의 정보도 손쉽게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알려지며 친구수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개설 2년 차를 맞은 ‘충주톡’은 시민들과의 소통창구로서 각종 행사 및 공연정보, 각종 지원 시책자료 공유 등 점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라는 호평과 함께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충주톡’의 친구수 3만명을 꾸준히 유지하며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 소통의 마중물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톡 구독을 원할 경우, 카카오톡에서 ‘충주톡’을 검색해 채널 추가를 누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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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태풍 ‘마이삭’ 대처상황 점검
조길형 충주시장은 2일 제9호 태풍 ‘마이삭’북상에 대비해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찾아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조 시장은 지난달 큰 피해를 입은 산척면 영덕리 송강천을 시작으로 광동천, 다릿재터널, 송강저수지 등 6곳을 점검했다.
조 시장은 피해복구 사항 점검과 제방과 도로 상태, 유실 사면 토사 유출, 안전시설 설치 상태 등을 살펴보며 이번 태풍으로 인해 2차 피해 발생 우려는 없는지를 꼼꼼히 점검했다.
시는 태풍 특보 발효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 대응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또한 시민 행동 요령과 기상정보, 재난문자 등을 수시 발송해서 시민들이 안전에 대비토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조 시장은 지난 1일 오후 5시 긴급점검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태풍 북상에 따른 부서별 대처상황을 확인하기도 했다.
조 시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만큼 또다시 태풍으로 인한 피해로 시민의 고통이 가중되지 않도록 시설물 안전관리 등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전하며 “특히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북부 5개면 지역의 응급조치 및 비상대응 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읍면동별로 취약지역에 필요한 조치가 완비되어 있는지 꼼꼼한 예찰을 진행할 것”과 함께 “적시에 주민들에게 필수적인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방송·문자 등을 통한 정보전달 시스템도 미리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9호 태풍 마이삭은 3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충주를 통과하며 최대 순간풍속 시속 180㎞, 강수량 최대 200㎜ 이상의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를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조길형 시장은 “전 공무원이 재난을 확실하게 막아내는 방패가 되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분들의 마음을 안심시켜 드려야 한다”며 “한 명 한 명이 우리 시를 보호하는 방파제가 된다는 각오로 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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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분야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충남도는 산림청 주관 ‘2020년도 산림분야 지자체 정부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 포상금 1300만원과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수행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등 7개 세부 산림사업 추진사항에 대한 합동 평가 결과로 도는 각 항목별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실제 도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달성율 임도시설 실적율 산불방지 성과 달성율 산림병해충방제 성과 달성율 소외계층 산림복지 바우처 확대 등 6개 세부지표를 달성했다.
이상춘 도 산림자원과장은 “도내 산림을 더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 발전시키고 도민의 산림복지증진을 위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숲으로 그린 더 행복한 충남 실현”을 위한 산림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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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불법투기 불가능한 청정구역 실현
충주시에서 기업형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창설한 우리마을지킴이의 활약이 청정한 지역 만들기의 뜻깊은 선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7월 앙성면에서 적발한 기업형 폐기물 불법투기 사건에 관련해 지난달 24일 A 씨 등 2명이 구속되고 B 씨 등 2명은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고 1일 밝혔다.
폐기물을 운반한 12명도 군산경찰서에서 조사 중이며 반입된 폐기물은 불법배출업체 등을 통해 현재 90% 이상 적정처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7월 앙성면 본평리의 폐업 중인 폐기물재활용 공장부지와 창고의 임대계약서를 작성한 후 경기도 김포시와 파주시에서 폐기물 600여 톤을 불법 반입하고 잠적하려 했다.
이에 앙성면 우리마을지킴이대장과 회원들은 해당 공장, 창고부지를 유심히 감시한 결과 불법투기 정황을 포착한 후 행정복지센터와 불법투기 감시단을 통해 신고해 곧바로 불법투기현장을 불시단속해 적발할 수 있었다.
시는 법원의 1심 판결에 따라 우리마을지킴이에 최대 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5월 충주시자율방범연합대와 협약을 맺어 불법투기 주민감시망을 더욱 촘촘히 하고 있다”며 “불법투기를 시도하는 누구라도 ‘충주는 불법투기가 불가능하다’는 인식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완벽한 감시체계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시는 지난해 7월 불법투기 근절을 목표로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우리마을지킴이, 불법투기 감시단, CCTV 확대 설치 등 충주경찰서와 공조를 통한 강화된 불법투기 감시망을 운영해, 현재까지 발생한 기업형 불법투기 23건을 모두 적발·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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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문화비전 슬로건’ 선호도 조사
충남도는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충남 2030 문화비전 슬로건 공모 및 의견 수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및 의견 수렴에서는 지난 6월 완료한 온라인 설문조사와 7월부터 진행 중인 권역별·계층별 도민 공청회를 통해 도출한 문화비전 슬로건에 대해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문화비전 슬로건 후보는 문화로 더 행복한 충남, 문화로 강한 충남 문화로 도민에게 행복을, 품격 있는 충남을 함께하는 문화, 더 행복한 충남 함께하는 문화, 상생하는 문화, 품격 있는 문화충남 도민과 함께 만드는 신한류 문화발전소 충남 문화로 함께 만드는 품격 높은 충남 등이다.
또 참여자는 이번 의견 수렴을 통해 문화예술, 문화산업, 문화유산, 문화관광, 건강체육 등 5개 분야를 포괄하는 ‘충남의 10년 후 미래상’ 슬로건을 추가로 제출할 수 있다.
아울러 문화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 분야 정책 제안도 가능하다.
이번 공모 및 의견 수렴은 도 공식 사회관계망에 연결된 의견 수렴 페이지를 통해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 및 의견 수렴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17일 도 공식 사회관계망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우성 도 문화체육부지사는 “문화향유 주체인 도민들과 소통하면서 함께 2030 문화비전 청사진을 그릴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온라인을 통한 소통 창구를 지속 마련해 도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슬로건과 전략을 만들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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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노숙인 등 주거 취약 주민 보호대책 추진
긴 장마가 끝나고 태풍 ‘바비’가 물러간 후 또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태안군이 노숙인 등 주거 취약 주민을 폭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군은 오는 9월 말까지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숙인 및 주거 취약 주민들의 폭염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폭염기 노숙인 현장대응반’을 운영한다.
태안경찰서와 태안군이 합동으로 터미널·시장·공원 등을 1일 2회 이상 순찰해, 응급조치가 필요한 노숙인 및 행려자 등을 발견하면 응급 잠자리·의료비·기부식품 등을 지원하는 한편읍면 맞춤형복지팀·태안소방서·보건의료원이 함께 ‘찾아가는 의료지원체계’를 구축해, 노숙인 등 주거 취약 주민이 응급조치가 필요한 경우 즉시 보건의료원으로 후송해 치료하고 필요시에는 긴급 의료비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폭염까지 겹쳐 관내 노숙인 등 주거 취약 주민에 대한 보호가 절실하다”며 “이 분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 마련·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