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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연말·크리스마스 맞아 빛으로 물드는 개포2동 거리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개포2동이 오는 27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강남개포시장에서 점등식을 개최한다.앞서 동은 개포시장 중심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비롯해 각종 장식품과 포토존을 설치하고, 그 주변으로 조명장식을 꾸몄다. 연말연시를 맞아 시장을 찾은 주민들이 따뜻한 분위기를 즐기고, 이를 통해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서다.강남개포시장 상인회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점등식이 진행되는 동안 시장에서 물건을 산 영수증을 가져오는 주민 50명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거리를 운영하는 내년 1월 10일까지 개인 SNS 계정에 강남개포시장 포토존 인증사진을 올리고 강남구 계정을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준다. 이 기간에 거둔 판매수익의 일부는 상인회 이름으로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기부한다.이경아 개포2동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신 강남개포시장 상인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겨울 많은 분이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며진 강남개포시장 거리를 찾아와 장바구니에 즐거움과 이웃사랑을 가득 담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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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진미 ‘과메기·검은돌장어’ 알리는 행사 국회서 열렸다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포항 수산물 홍보 시식행사에서 과메기를 시식하고 있다.)포항 대표 수산물이자 겨울철 별미인 구룡포 과메기의 출시를 알리고 포항 검은돌장어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행사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포항의 진미인 구룡포 과메기와 검은돌장어를 알리는 이번 행사에는 경북매일신문 주관으로 개최, 종가 음식 명인을 초청해 과메기와 검은돌장어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시식 행사도 마련됐다. 특유의 고소한 맛을 내는 구룡포 과메기는 칼슘을 비롯해 오메가3와 아스파라긴산,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증가에도 도움이 되는 등 각종 영양소의 보고로 손꼽히며 포항을 넘어 겨울철이면 전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검은돌장어는 붕장어의 일종으로 다른 지역 장어와 달리 체색이 검은빛을 띠고 육질이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최근 해수온 상승, 이상 기후로 수산 경제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행사로 지역 대표 수산물 과메기와 검은돌장어의 소비가 늘어나길 바라고, 우리 지역 수산물의 우수성이 전국적으로 알려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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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대구시 유일 우수기관! ‘장관표창’ 수상
달성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지향)가 21일 열린 ‘2024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보고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운영결과를 평가하여 우수 기관과 종사자 등을 선정해 표창했다. 달성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3년 동안 391명의 학업복귀와 134명의 사회진입을 지원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 및 뉴딜 프로젝트 등 각종 공모사업을 진행해 프로그램 개발했다.이번 행사에서 그에 대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기관은 전국 220여 곳 중 11개 기관으로 달성군 센터는 대구시 구군 중 유일한 우수기관이다. 또, 이날 달성군에서 10년 동안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과 교육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은 센터 김해숙 팀장이 우수 종사자로 선정돼 이사장 표창을 수상하며 겹경사를 맞았다.센터는 2015년 개소 이후 상담부터 학업지원, 자립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뿐만 아니라 무료 건강검진이나 급·간식 지원 등을 제공하여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달성군 학교밖지원센터의 프로그램 또는 상담 신청은 달성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ds1388.or.kr/ds1388/) 또는 전화(☎053-614-1389)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김지향 센터장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센터 종사자들의 노력과 달성군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이 학교를 대신하여 센터를 편안하고 즐겁게 이용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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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강덕 시장, “지역사회 지혜 모아 철강산업 위기 함께 극복하자”
(포항시는 포항제철소1선재공장 폐쇄 및 현대제철 2공장 가동 중단 등 지역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20일 유관기관과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대책 방안 논의, 지원방안 정부에 강력 건의- 이강덕 시장,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며 해결책 마련에 전 행정력 집중” 포항시는 포항제철소1선재공장 폐쇄 및 현대제철 2공장 가동 중단 등 지역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20일 유관기관과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나주영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전익현 포항철강관리공단 이사장과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제강 관계자와 주요 금융기관 지점장, 김헌덕 포미아 원장, 배영호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포항제철소 1선재공장 및 현대제철 2공장 등 포항의 주요 철강기업의 가동 중단이 포항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포항시의 주력산업인 철강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관계기관과 뜻을 모아 정부 차원의 보조금 지원, 국내 할당제, 전기료 인하, 중국산 후판 반덤핑 제소 신속 처리 등 ‘철강산업 위기 극복 긴급대책’ 마련을 정부에 요청키로 했다. 또한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연장,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등을 정부에 강력히 건의하고, 고용불안 및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지역의 주력산업인 철강산업이 대내외적인 여건으로 어려움에 직면하면서 정부 차원의 조속한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면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공동체 의식을 갖고 시민,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책 마련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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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명예도로 ‘김대중길’ 명명식 개최...동교동 사저 문화유산 등록 박차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이 명예도로 김대중길의 탄생을 축하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이 김대중길 명예도로 명명식에서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김대중길 명예도로 명명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김대중길에 동교동 사저와 김대중도서관의 위치를 표시한 안내판이 설치됐다.(마포구가 동교동 사저와 김대중도서관 인근을 명예도로 김대중길로 조성했다.)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1월 20일 오전, 김대중평화공원(신촌로4길 5-25)에서 ‘김대중길’ 명예도로 명명식을 개최했다.마포구가 조성한 ‘김대중길’의 구간은 동교동 사저와 김대중도서관이 맞닿은 신촌로6길 1부터 신촌로2안길 31-2까지다. 많은 사람이 쉽게 동교동 사저를 방문할 수 있도록 경의선숲길에서부터 ‘김대중길’을 조성하고 안내판과 도로명판을 설치했다. 도로 바닥도 시인성 높은 색으로 칠했다.이를 통해 마포구는 민주주의의 상징적 인물이자 한국인 최초 노벨상 수상자인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기억할 수 있게 했다.이날 명명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인요한 국회의원, 백남환 마포구의장,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문희상 부이사장, 배기선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김대중길’의 탄생을 축하하고 동교동 사저의 문화유산 등록을 기원했다.또한 김성재 김대중평화센터 상임이사와 남궁진 아태평화재단 이사,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 박명림 김대중도서관장, 서해석 재경마포호남연합회 회장 등도 명명식에 함께했다.명명식은 ‘김대중길’을 만들게 된 경과보고와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기념사,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고(故)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는 평화와 민주의 정신이 깃든 문화유산이자 한국 근현대사의 상징이며 온 국민의 재산”이라며 “동교동 사저와 명예도로 ‘김대중길’, 김대중도서관까지 역사적인 공간으로 미래세대에 전해질 수 있도록 마포구는 김대중재단을 비롯한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보존 관리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마포구는 김대중재단과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 보존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문화유산 등록과 사저 매입 등 보존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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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 개최…이수정 교수 특강 ‘호응’
지난 18일 열린 ‘2024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강연을 ‘훈육이 폭력이 되지 않도록’을 주제로 훈육과 학대의 경계를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는 강연을 진행 하고 있다.(지난 18일 열린 ‘2024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이현재 하남시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를 아동 권리 주간으로 정하고, ‘2024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18일 개최했다. 하남시가 주최하고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영화)이 주관해 하남시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이영화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을 비롯해 하남경찰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시민 2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훈육이 폭력이 되지 않도록’을 주제로 훈육과 학대의 경계를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는 내용의 강연을 진행하며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하남시는 아동지킴이단과 함께 포토부스를 활용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와 아동 권리 주간을 홍보하는 등 ‘아이가 행복한 하남’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행사를 진행했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긍정 양육’ 확산을 돕는 명사 특강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아동학대 제로(Zero) 하남시’를 조성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하남시·하남경찰서·광주하남교육청·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 운영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 ▲24시간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상시 대응 체계 유지 ▲위기 아동 발굴조사 ▲유관기관 합동점검 ▲아동학대 전담 의료기관 지정 등 아동보호 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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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동교동 사저 품은 명예도로 ‘김대중길’ 조성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명예도로 김대중길 조성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이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 국가문화유산 등록 촉구를 위한 챌린지를 진행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고(故)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 보존을 위해 적극적이고 속도감 있는 행정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故)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해달라는 신청서를 11월 12일 서울특별시 문화유산보존과에 제출한 마포구가 이번에는 명예도로 ‘김대중길’을 조성한다. 마포구는 동교동 사저 인근의 도로를 명예도로 ‘김대중길’로 명명해 민주주의의 상징적 인물이자 한국인 최초 노벨상 수상자인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기억하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명예도로 ‘김대중길’의 구간은 동교동 사저와 김대중도서관이 맞닿은 신촌로6길 1부터 신촌로2안길 31-2까지다. ‘김대중길’ 구간 바닥에는 시인성 높은 바탕색과 함께 ‘김대중길’이라는 문구를 적어 누구나 쉽게 길을 찾고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구간 곳곳에 5개의 도로명판과 사저 및 도서관의 위치, 한국어와 영어로 설명한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 등을 담은 안내판 5개를 설치한다. 이를 통해 보행자는 자연스레 평화와 화합을 이끈 김대중 대통령을 기리며 길을 걷게 된다. 명예도로 ‘김대중길’의 탄생을 축하하는 명명식은 11월 20일 김대중 평화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동교동 사저가 문화유산이자 기념관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인근으로 ‘김대중길’을 조성하고 있다”라며 “동교동 사저를 포함해 김대중도서관과 ‘김대중길’ 모두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의 가치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발전 방안을 모색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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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강덕 시장, 국제회의 유치 ‘쉼 없는 소통’…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 참가 중인 이강덕 포항시장. 이강덕 포항시장은 14일 COP29 참가 중 한국홍보관 회의실에서 한화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을 만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14일 COP29 참가 중 한국홍보관 회의실에서 김상협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신임 사무총장을 만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강덕 시장이 14일 유엔글로벌혁신허브(UGIH) 파빌리온에서 열린 UGIH 세션에 참석해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포항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이자 글로벌 마이스도시로서의 도약을 위한 국제회의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 참가 중인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14일(현지시간) 국제회의 포항 유치를 위한 인사들을 잇따라 만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 시장은 한화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을 만나 지역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소개하고, 탄소중립 사례를 국제사회에 공유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포항의 마이스산업 역량을 강조하며 국제회의 포항 유치에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김상협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신임 사무총장을 만나 국제기구와의 파트너십 확장 등 포항의 국제회의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설명하며, 2025년 포항에서 개최될 WGGF(가칭 세계녹색성장포럼)의 앰배서더를 제안했다. 이날 저녁 이강덕 시장은 이은용 주아제르바이잔 대사 및 한국-아제르바이잔 문화교류협회(SEBA) 회장단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한국-아제르바이잔 문화교류협회(SEBA)는 지난 2004년 설립돼 한국-아제르바이잔 양국 간의 문화행사, 세미나, 학술교류 및 경제협력 프로젝트 등 활발하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포항과 아제르바이잔 바쿠는 항구도시, 산업의 중심지, 산업 발달로 인한 환경문제 등 많은 유사점을 공유하고 있어 이 시장은 포항과 바쿠 간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이날 오전 이강덕 시장은 유엔글로벌혁신허브(UGIH) 파빌리온에서 열린 UGIH 세션에 참석해 도시의 효과적인 기후 행동을 위한 방안을 제언했다. 또한 UGIH가 계획 중인 도시기후행동 가속화를 위한 프로젝트에 대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도시 간 협력’을 주제로 패널 토론에 참여해 포항시의 탄소중립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도시 간 국제적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강덕 시장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혁신 방안 도출을 위해 앞으로도 네트워크 구축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국제회의 유치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 글로벌 마이스 허브 도시 포항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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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협의회, ‘넷플릭스 미국 본사’에 명예훼손 소송 중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들이 넷플릭스 미국 본사를 대상으로 명예훼손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장을 관할 지방법원에 제출해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이다.교인협의회 곽동원 목사는 “정명석 목사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임에도 선교회를 부패하고 광신도적인 집단으로 매도하는 내용이 방영되었다. 결국, 정 목사는 여론에 의한 마녀재판의 희생양이 되어 중형을 선고받았다”며 “반JMS 활동가와 고소인들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선정적으로 편집해 방영해 부정적인 여론을 만든 것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8월 19일 일요시사는 넷플릭스와의 소송에서 교인협의회가 패소했다고 보도했다. 선교회 교인협의회에 따르면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이는 명백한 오보이며 가짜뉴스다.교협 측이 이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해 받아들여졌고, 이에 따라 일요시사는 지난 10월 29일 넷플릭스 재판 결과를 보도한 것이 오보였음을 인정하는 보도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제작 조모 PD ‘성폭력특별법’ 위반 혐으로 검찰 송치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는 방송 직후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지나치게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영상을 여과없이 내보냈기 때문이었다. 선교회 측은 제작 조모 PD를 성폭력특별법 성폭력처벌법 제14조 23항을 위반한 혐의로 고발했다. 그가 방송에 내보낸 영상은 정명석 목사 의사에 반해 촬영되었거나 의도적으로 재연해 촬영한 것이었다. 선교회 측은 정 목사와 연관이 없는 영상이라고 지속해서 주장해 왔다.이에 대해 제작 조모 PD는 기자 간담회에서 “공익을 목적으로 일부로 모자이크를 하지 않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검찰 송치 이후 입장문을 통해 “공익을 목적으로 영상을 내보냈으며, 높은 수준의 모자이크를 했다”고 번복했다. 해당 방송에 등장하는 영상에는 또 다른 문제가 있다. 재연장면을 촬영해 방영했음에도 이에 대한 안내가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상황을 연출했지만 안내가 이루어지지 않은 탓에 재연배우가 전 교인이었다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 필요 이상으로 재연 배우의 다리 등의 신체를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이로 인해 여성을 대상화하고 상황을 선정적으로 묘사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성폭력 사건보도 실천요강에서는 성희롱·성폭력 사건을 보도할 때 사건의 가해 방법을 자세히 묘사하는 것을 지양하고 있다. 자칫하면 피해자를 성적 행위의 대상으로 규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는 이 부분이 전혀 고려되지 않아 2차 가해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되었다. 전문가들은 “지속적으로 공익목적으로 영상을 사용했고 사실성을 위해 모자이크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나,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들은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없는 등의 피해를 받고 있으며, 인권을 심하게 침해 받았다”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실제로 자극적인 부분만 편집한 영상이 온라인 상에 퍼져 있어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 또한 지속되고 있다. 공익목적이라 해도 영상 속 여성의 동의도 받지 못했고, 필요 이상으로 자극적인 탓에 위법성 조각사유를 인정받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고 덧붙였다.지금 선교회는...교인들,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기도하며 기본신앙에 충실반JMS 활동가들은 정 목사에게 중형이 구형되면 교인들의 30% 이상이 이탈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나는 신이다’를 제작한 PD는 교인의 절반 이상이 이탈했다고 주장했다.하지만, 항소심 판결 이후에도 선교회 교인들은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크게 동요하지 않고 있다. 지금도 선교회 월명동 자연성전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10월 진행된 돌나무축제에도 많은 인파가 다녀갔으며, 11월 초에 진행된 힐링콘서트와 세계배구대회 농구대회에도 사람들이 몰렸다. 교단 관계자는 11월 이후에도 월명동에는 지속적인 행사가 개최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선교회에는 40일 회개기도가 한창 진행 중이다. 정명석 목사는 항소심 최종진술에서 “그들이 원하는 것은 다 들어 주었지만 사랑의 문제만은 들어 줄 수 없었다. 지금도 나는 고소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교인들 역시 반JMS 활동가들을 비난하기보다 자신들을 되돌아보고 깊은 기도로 영성을 회복하고 기본신앙에 충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홍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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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로 나선 JMS 교인들... 그들의 외침은?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들은 지난해 3월 방영 이후 언론과 방송에서 실제로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1만여 건이 넘는 보도가 쏟아지면서 선교회 이미지가 추락하고 정명석 목사가 공정한 재판이 아닌 여론재판을 받게 되었다며 자발적으로 거리에 나서 그들의 억울함을 호소했다.선교회 교인들은 지난해 7월 서울 보신각 집회를 시작으로 전국의 도심에서 정명석 목사의 억울함과 공정한 재판을 진행해 줄 것을 호소하는 집회를 이어갔다. 특히 10월 15일 서울 여의도에 20만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정 목사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공정재판을 촉구하는 동시에 '민족과 세계 평화를 위한 구국기도회'를 열어 민족과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간절한 기도와 은혜로운 찬양으로 이를 지켜보던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구국기도회 이후에는 교인들이 주변을 쓰레기 하나 없이 깨끗하게 정돈하고 질서정연하게 해산하는 모습을 보여줘 집회의 모범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올해 선교회 교인들은 집회가 아닌 버스킹을 통해 그들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왔다. 꾸준히 버스킹을 진행하고 있다는 한 교인은 “선교회 교리에 대해 왜곡되게 방영된 내용을 바로잡고, 진실을 알리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고 밝혔다.이어 “처음에는 우리를 보고 욕을 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우리의 목소리를 듣고 힘내라고 응원해 주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며, “세상은 우리를 향해 따가운 시선을 보내지만, 그 시선보다 더 힘든 건 왜곡된 진실이다. 꼭 왜곡된 진실을 바로잡고 싶다”고 말했다.서울 명동에서 버스킹을 진행하고 있다는 한 교인은 “외국인이 많은 명동의 특색을 살려 외국어로 간증을 하거나 말씀을 전하고 있다.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 등으로 전하고 있지만 다른 언어로 진행하려고 계획 중이다. 올 초에는 핫팩 나눔을 진행했는데, 올 겨울에도 준비 중”이라며 자신의 활동을 소개했다. 이들 선교회 교인들은 버스킹에서 말씀만 전하는 것은 아니다. 교인들은 자신들의 재능을 살려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하다. 찬양이나 콘서트를 하는 교회도 있고, 재능기부를 통해 키링 만들기 등을 진행하고 있는 교회도 있다. 교인들은 “언론에 의해 왜곡된 선교회 교리를 제대로 전해 인식이 전환되었으면 한다. 또한, 우리의 재능을 통해 사람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전했다. 홍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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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 목사 항소심 재판부, 유일 물증 ‘녹음파일’ 증거능력 인정하지 않았다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정명석 목사 재판의 유일한 물증은 홍콩 국적 고소인 M씨가 제출한 97분 녹음파일이다. 해당 녹음파일 일부는 2022년 JTBC, 2023년 넷플릭스 에 공개돼 정명석 목사에 대한 부정적 여론몰이에 결정타를 날렸다. 정 목사 측 변호인은 평소 정 목사의 설교와 일상 대화를 녹음하는 사역을 맡던 M씨가 반JMS활동가의 도움으로 그간 수집한 정 목사의 음성들을 성피해 상황이 연상되도록 조작·편집해 오염된 증거물을 제작한 것이라고 주장해왔다.음성 감정을 위한 녹음파일 등사가 1심 때는 허가되지 않았지만 항소심에선 허가되면서 M씨와 반JMS활동가 K씨의 거센 항의와 재판부 압박이 이어졌다. 이는 녹음파일 조작을 통한 기획고소가 수면 위로 드러날 것을 우려한 것이라는 해석이 있기도 했다. 녹음파일의 진위 여부를 두고 치열한 다툼 끝에 항소심 재판부는 지난 10월 2일 선고에서 녹음파일의 증거능력을 인정하지 않았다. M씨가 원본 녹음파일이 든 핸드폰을 처분하면서 원본과 대조가 불가능한 상황이고, 파일구조의 시간정보는 수정 변경이 가능하고 음성 파일을 편집한 후에도 비트레이트 값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증거로 제출된 녹음파일이 원본과의 동일성 및 무결성이 입증됐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항소심 재판부는 녹음파일의 조작·편집까진 인정하지 않았다. 고소인이 녹음파일 조작·편집을 은폐할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녹음에 사용한 핸드폰을 처분했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판단했다. 정 목사 측 변호인이 녹음파일 사본을 국내 소리규명연구소와 미국 USA 포렌식 연구소 등 전문감정기관에서 감정한 결과, 제 3자의 목소리가 50군데 발견됐다. ‘그래 여기, 크크’, ‘조용히 해, 조용히, 이상해’, ‘오케이’, ‘네’ 등 주요 의심 구간이 결심공판 때 재판부 앞에 시연되기도 했다.특히 소리규명연구소 배명진 교수는 5명의 소리 분석 전문가와 총 4차례에 걸친 감정 과정에서 ▲핸드폰 녹음 시 발생할 수 없는 녹음파일 시작/끝부분의 ‘마우스 클릭음’ ▲고소인이 주장하는 피해 현장에서 50m 떨어진 인근 약수터의 물 뿌리는 소리와 물 펌프 전원 차단기 소리가 녹음된 부분 ▲아이폰은 녹음 중 진동음이 녹음되지 않음에도 녹음된 핸드폰 진동 소리가 포착돼 녹음파일이 전반에 걸쳐 편집·조작됐음을 제 6차 공판 법정에서 증언했다.그럼에도 항소심 재판부는 배명진 교수의 분석 방법이 학계와 실무에서 널리 공인된 방법인지 의문이 있다며 녹음파일의 조작·편집 사실이 밝혀졌다고 볼 순 없다고 판결을 내렸다. 이에 이론적 근거를 재판부가 납득할 정도로 명확히 제시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6차 공판 증인신문 당시 재판부는 검찰 측 증인에게 배 교수의 녹음파일 분석 방법에 대한 의견을 묻기도 했으나, 증인은 ‘그건 모르겠고 저희 방법은 아니다’라며 배교수의 방법을 부정하지 않았다. 이는 증인과 배 교수팀이 전공도 다를 뿐더러 녹음파일 분석 방식도 서로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항소심 재판부 “중요한 자료 같다”며 증거채택했으나 전 선교회 교인 L씨 폭로, 판결에 전혀 반영하지 않아정명석 목사 항소심 결심공판을 앞둔 시기, 전 선교회 교인 L씨가 8월 16일, 9월 3일 두 차례에 걸쳐 MBC와 조모 PD, 재판부, 정 목사 측 변호인 등에게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 자료는 지난 9월 결심공판에서 항소심 재판부도 ‘중요한 자료 같다’며 증거로 채택하면서, 정 목사 항소심 판결을 뒤집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가 모아졌다.해당 자료엔 L씨와 홍콩 국적 고소인, 반 JMS활동가 K씨 등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담겨있었는데 고소인들이 반JMS활동가 및 기성 교단 목사와 금전을 목적으로 사전 모의를 했고, 계획적으로 정명석 목사와의 대화를 녹음해 왔으나 성폭행 증거로 적당하지 않다는 점을 인정한 내용이 있었다.또한 그동안 배후세력일 것으로 추측되어 온 반JMS활동가 K씨가 피해자라는 이들을 모으고 변호사 선임 비용도 자신이 다 대겠다면서 기획고소를 주도한 정황이 포착됐다. 고소인 M씨도 선교회를 탈퇴한 이유를 ‘선교회가 이상해서가 아닌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어서’라고 밝히고 있다.그러나 최종 항소심 판결엔 L씨의 내용증명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없었으며 정 목사 재판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선교회 교인들은 “금전을 노리고 정 목사에게 누명을 씌우고, 녹음파일을 편집 조작한 정황이 담긴 증거물인데도 재판부가 충분한 심리를 거치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입증되지 않은 ‘교리에 의한 심리적 항거불능’을 인정한 재판부정명석 목사 재판의 특징은 검사 측이 ‘선교회 교리에 의한 항거불능’을 주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폭행과 협박이 없었어도 고소인들이 종교지도자의 권위에 절대 복종하고 논리적 판단력을 상실한 심리적 항거불능 상태에서 성피해를 입었다는 것으로, 추가기소 사건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됐다. 그러나 검찰의 주요 공소사실은 선교회 주요 교리를 기성 기독교 교단과 반JMS활동가의 시각으로 왜곡되게 해석한 것으로 실제 선교회 교리와 큰 차이가 있다. 정 목사 측 변호인은 검찰의 기소는 존재하지 않는 교리로 고소인들을 세뇌했다고 주장한 ‘허위 기소’로 공소사실을 증명하지 못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검찰 측 주장의 사례는 정명석 목사가 교인들이 자신을 메시아, 재림예수, 예수님보다 더 위에 있는 자로 믿게 하고 그의 말을 듣지 않으면 암에 걸리거나 지옥에 간다고 협박해 절대적 권위에 복종케 만들었다는 것이다.정 목사 측 변호인의 주장에 의하면 ‘메시아’란 개념에 대해 전통 기독교 교리와 정명석 목사의 해석 간 큰 차이가 있다.전통적인 기독교 교리에서는 “메시아는 절대신 성자와 동일한 분으로 나사렛 예수님이 유일한 메시아”라며 강력한 종교적 권위 내지 절대적 지배력이 있는 신적 존재로 해석한다. 반면 정 목사는 “메시아는 신이 아닌 인간으로서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도록 전도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정의한다.또한 정 목사 측 변호인은 선교회 교리상 ‘재림 예수’의 개념은 영으로 재림한 예수로, 정명석 목사를 예수와 동일시하지 않고 있다고 반박했다. 오히려 증거로 제출된 정 목사의 설교 영상에선 그는 자신을 “예수님의 심부름꾼”, “나는 줄반장이다”, “예수님은 나무고 우리는 가지다” 등의 설교를 하며 자신을 낮추고 오직 예수와 하나님만을 중심으로 하는 삶을 강조하고 있다.증거로 제출된 또 다른 영상엔 정 목사는 “간섭, 지나치게 관리하면 안 된다”, “하나님도 이거 해라, 저거 하라 하지 않는다”며 교인들에게 자유의지를 존중할 것과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고 설교하고 있다. 이는 항거불능의 개념과는 양립할 수 없는 부분이다. 고소인들도 피해 호소 기간 동안 자유롭게 국내와 해외를 드나들고 직장 일과 여가생활을 한 기록이 SNS에 남아있다. 이들 증거는 심리적 항거불능을 일으킬 수 있는 감시와 통제가 선교회 내에 없었음을 드러낸다.이 외에 검찰은 선교회가 신랑-신부 교리를 통해 정명석 목사와의 성적 접촉을 받아들이도록 고소인을 교육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선교회 교리 내 신랑-신부 교리는 말씀을 따르고 실천하는 영적 사랑으로 육체적 사랑이 아니다. 여기서 신랑은 영적 사랑의 주체인 하나님, 신부는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인 지구촌 남녀노소 모두이며 이 신부엔 정명석 목사 자신도 포함된다. 고소인도 증인신문 중 신랑-신부 교리가 비유적 개념이며 신체적 관계가 아님을 인정했으며, 또 다른 고소인도 선교회 탈퇴 후 선교회에 육체적 사랑을 종용하는 교리가 없음을 드러내는 글을 반 JMS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다가 얼마 뒤 삭제했다.그러나 10월 2일 항소심은 원심의 판단과 마찬가지로 검찰의 주요 공소사실들을 모두 인정했다.정 목사 변호인이 제출한 고소인의 일기장과 메모엔 이들이 선교회 입교 후에도 교리와 어긋나는 행동을 자유롭게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있어 정 목사 측 변호인은 이를 검찰 공소사실의 모순점을 드러내는 결정적인 증거로 피력했다. 그런데 항소심 재판부는 오히려 고소인들이 교리를 제대로 지키지 못해 구원받지 못하리라는 두려움에 더욱 시달리고 종교적 구원을 갈구하게 되면서 정명석 목사 앞에 항거불능 상태가 됐다고 해석했다.결국 원심은 물론 항소심 재판부 역시 넷플릭스 방영 이후 선교회와 정 목사에 대해 사회에 팽배해 있는 부정적 여론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에 따라 무죄추정의 원칙과 증거재판주의에 의한 공정한 재판이 아닌, 전형적인 ‘여론재판’, ‘종교재판’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여진다.양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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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 그의 진실은?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창립자 정명석 목사. 예수님을 메시아로 또 최고의 스승으로 섬기며 지난 46년간 하나님의 사역을 펼쳐온 그의 신실한 삶은 그를 오랜 세월 가까이서 지켜본 수많은 사람들의 증언으로 입증된다. ‘오직 주 하나님’ 사상으로 말보다는 실천을 앞세운 그의 삶은 20만 선교회 교인들의 표본이 되고 있다.정명석 목사는 1978년부터 2024년 11월 현재까지 영으로 다시 오신 예수님을 맞고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의 역사를 펼쳐왔다. 그는 예수님과 하나님, 성령의 증거자로서 지난 46년간 숱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며 시대 복음을 전파해 왔다.정 목사가 그동안 행한 일들을 보면 생명을 불쌍히 여기고 대했으며 다른 기독교 목사들은 교세가 1만 명만 되어도 만나기 어렵다고 하는데 권위를 안 세우고 격의 없이 교인들을 만나주고 어울려 같이 예수님의 일을 해왔다. 또한 불쌍한 자들을 돕고 사람들에게 공의롭게 대하며 솔선수범으로 열심히 행해왔으며 희생도 마다하지 않았다.그는 처음에는 미약했으나 국내는 물론 세계 70여 개 국가에 성경 말씀에 기초한 시대 생명의 말씀을 부지런히 전파하며 하나님의 섭리 역사를 창대하게 펼쳐왔다.그런 그가 성폭행 혐의로 구속되어 재판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정명석 목사 사건, 과연 그 진실은 무엇일까?정명석 목사는 성폭행 혐의로 지난 2022년 10월 구속되어 현재 2년여에 걸쳐 1심에 이어 항소심 재판을 받았다. 그러나 올해 3월부터 속행된 항소심 재판 과정에서 정 목사의 무죄를 입증해줄 다수의 유력한 증거들이 법정에 제출되면서, 그동안 거짓과 거대한 음모로 가려져 있던 이 사건의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는 듯했다.그동안 정 목사는 그를 둘러싼 불편한 진실과 편견에 맞서 그야말로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을 해왔다. 2인자의 배신과 선교회를 등진 전 교인들의 음모로 누명을 쓰게 된 정명석 목사, 다행히 항소심 재판 과정에서 그의 진실을 밝혀줄 증거자료들이 쏟아졌다. 그럼에도 지난 10월 2일 항소심 재판부는 중형을 선고했다. 결정적으로 전 교인 L씨가 항소심 재판부에 여러 차례에 걸쳐 고소인들과 K씨의 기획고소임을 폭로한 자료를 보냈고 이 자료를 증거로 채택했음에도 시간에 쫓겨 이에 대해 충분한 심리를 하지 않았다. 진실은 밝혀지기 마련이며 정 목사의 진실은 역사에 영원히 기록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정명석 목사는 현재 대법원에 상고를 한 상태이며 대법원에서 어떤 판결을 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년 동안 수도 생활을 하며 성경 읽기 매진풀리지 않았던 성경의 문제에 대한 답을 찾다 정 목사는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녔으며 20년의 수도 생활을 통해 깊은 기도와 성경을 2천 번 넘게 읽으면서 비유로 인봉되어 있던 성경 말씀을 풀어냈다. 그는 수도 생활을 할 때 깊은 기도 가운데 영인체로 나타난 예수님을 만나는 체험을 했고 “성경 속에 성경의 답이 있다”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고 더욱 성경 읽기에 매진해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성경의 문제에 대한 답을 찾게 되었다고 한다. 세계 70여 개 국가에 복음 전파...수많은 엘리트들 전도생명의 부흥 역사 일으켜 기독교계 새로운 지평 열다정명석 목사는 지난 46년간 국내는 물론 세계 70여 개 국가에 복음을 전파하며 하나님의 섭리역사를 펼쳤다. 1978년 6월 서울로 올라와 구약성경 아모스서에 나오듯 하나님의 말씀에 목말라 하는 젊은이들을 전도하기 시작했고 교회를 하나씩 세워나가며 점차 교세를 확장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가 이처럼 생명의 부흥 역사를 일으킬 수 있었던 것은 기성 교회에서는 성경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 무조건적인 믿음을 강요했다면 성경을 과학과 상식, 이치에 맞게 전해주었고 실천하는 삶과 진리 말씀을 통해 인생의 문제를 풀어주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수많은 젊은이들과 엘리트들이 전도되었다. 하지만, 정 목사는 이를 시기한 기성 기독교계에서 말씀을 다르게 전한다면서 이단시되었고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인물들처럼 고통을 겪어야 했다. 그는 이러한 고통과 환란을 이겨내고 1년에 세계 각국에서 백만 명이 넘는 이들이 찾는 ‘하나님의 자연성전’을 월명동에 건축했으며 하나님의 새 역사를 펼쳐 기독교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월남전에 두 차례나 참전...‘생명사랑’ 실천한 국가유공자전우들, 전쟁터서 하나님께 생명을 위해 기도했던 정 목사 증거정 목사는 월남전에 두 번이나 참전한 국가유공자이기도 하다. 절대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60번도 넘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아서 돌아왔다고 간증한다. 월남전에 참전한 전우들이 전쟁에서 오직 하나님께 생명을 위해 기도하며 늘 성경을 읽었던 그에 대해 증거하고 있다.주월 한국군 사령관 채명신 장군은 정 목사가 월남전에서 겪은 하나님의 기적을 증거하는 ‘전쟁은 잔인했다 사랑과 평화다’라는 책의 추천사에서 정 목사가 하나님의 구원을 목도하고 체험한 것을 감동적으로 기술했다고 적기도 했다. 그는 적을 죽여야만 본인이 살 수 있는 전쟁에서 적조차도 죽이지 않고 평화의 전쟁을 한 것이다.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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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 항소심 재판부, ‘성인지 감수성’ 잣대로 판결
2018년 대법원에서 성인지 감수성에 의한 판결을 한 이후 이어진 성관련 재판에서 성인지 감수성은 매우 중요한 이슈였다. 상황의 특수성을 인정해 확실한 증거가 없어도 피해자의 주장만으로 범죄를 인정해 왔다. 그렇기 때문에 고소인들의 진술이 신빙성이 있는지 더 면밀히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서로 다름을 인지하고 진정한 평등을 이루기 위해서다.대법원에서 지난 1월 4일 선고한 자폐 장애인 성추행사건에서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의미 있는 판결이 나왔다. “성인지 감수성을 고려하더라도 성범죄 피해자 진술의 증명력을 제한 없이 인정하여야 한다거나 그에 따라 해당 공소사실을 무조건 유죄로 판단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는 취지의 판결로 성인지 감수성과 함께 무죄추정의 원칙을 함께 고려해야 함을 명시한 것이다.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정명석 목사 재판도 고소인들의 진술 신빙성은 중요한 쟁점이었다. 이에 따라 고소인이 피해를 주장했던 장소와 시간 등에 많은 모순이 있음을 정 목사 측 변호인들은 입증했다.일례를 들면 고소인 M씨는 정 목사가 차량용 암레스트를 치우고 자신이 옆에 앉았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법원에 제출된 객관적 증거자료에 따르면 당시 탑승했던 차량은 고정형 암레스트가 장착되어 가운데 사람이 앉을 수 없는 구조였다. 더욱이 차량에 동승했던 참고인이 자신이 계속 백미러로 정 목사를 지켜보았으나 그런 일을 보지 못했다는 진술을 하자, M씨가 정 목사가 가운데 앉아 시선을 가렸기 때문에 백미러로 보지 못할 수 있다는 취지의 추가 진술 과정에 나왔다는 점에서 M씨 진술은 신빙성이 없다고 볼 수 있다.기독교복음선교회 한 교인은 “이 사건에 있어서 객관적 증거들은 고소인들의 진술이 신빙성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이를 모두 묵살하고 성인지감수성에 의한 판결을 내렸다”며 억울함을 표했다. 형사소송법 307조에 따르면 “범죄사실의 인정은 합리적인 의심이 없는 정도의 증명에 이르러야 한다”는 원칙이 있다. 합리적 의심이 없는 것만을 증거로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성인지감수성은 자칫하면 무죄추정의 원칙과 증거재판주의의 원칙을 벗어난 위법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좀 더 면밀히 접근해야 한다. 이에 비춰 봤을 때 정 목사 재판은 성인지감수성을 잣대로 해서 무죄추정의 원칙과 증거재판주의를 지키지 않아서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홍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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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어르신 사랑 큰 잔치서 경로효친 강조
▲제25회 어르신 사랑 큰 잔치에 참석해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제25회 어르신 사랑 큰 잔치에 참석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14일 오전, 마포구 백범로 23 케이터틀에서 열린 ‘제25회 어르신 사랑 큰 잔치’에 참석했다.바르게살기운동 마포구협의회가 주최한 ‘어르신 사랑 큰 잔치’는 우리 사회의 초석을 다지신 어르신의 노고에 존경을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행동강령 낭독, 기념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이어진 2부 행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마포구협의회는 어르신들께 건강하고 맛있는 점심 식사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우리나라의 발전과 평화는 지금 이 자리에 계신 어르신의 헌신과 노력으로 일궈낸 것”이라며 “마포구는 경로효친을 잊지 않고 어르신이 더욱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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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바리스타가 된 조성명 강남구청장, 경력이음여성과 따뜻한 소통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4일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봉은사로 320)에서 경력이음여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소통회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대화 전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일일 바리스타 역할을 맡아, 참가자들에게 직접 만든 따뜻한 커피를 선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는 1997년 9월 설립 이래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취업 교육과 진로 상담을 통해 많은 여성들의 재취업을 지원해왔다.소통회에서는 센터를 이용하는 구민들이 센터의 취업 교육을 통해 재취업에 성공한 사례와 자발적 네트워크를 구성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학습 동아리 사례 등을 소개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따뜻한 커피 한잔을 나누며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오늘 들은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경력을 보유한 여성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다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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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수능 수험생 격려 …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장상길 부시장은 14일 포항이동고등학교를 찾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장상길 부시장, 포항 이동고 찾아 수능 수험생에게 응원의 메시지 전달- 시험장 주변 소음방지와 교통질서 관리 상황 점검 등 수험생 지원에 총력 포항시 간부 공무원들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포항 내 12개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과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장상길 부시장은 포항이동고등학교를 찾아 “긴 시간 최선을 다해 준비한 수험생들이 침착하게 본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원하는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그동안 뒷바라지에 고생한 학부모와 매년 묵묵히 교통 봉사를 펼치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시험장 주변 소음방지와 교통질서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시험이 끝나는 시간까지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번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포항 지역 총 12개 시험장에서 4,334명(전년 대비 107명 증가)의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렀다. 포항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원활히 치러질 수 있도록 수송 및 교통 대책을 세우고, 소음방지, 기상악화에 대비한 안전 계획을 수립하는 등 수험생 편의를 지원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와 함께 수능 직후 청소년 일탈 행위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 대한 합동 점검을 펼치며 청소년 보호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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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5학년도 수능 맞아 민·관 합동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영천시는 14일 2025학년도 수능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4일 2025학년도 수능을 맞아 가족행복과, 청소년범죄예방 대구경북지역협의회,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영천고등학교 전정에서 진행됐으며,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공간에 잠재된 유해환경 요소에 대해 알리고, 수능 이후 느낄 수 있는 해방감과 연말연시 분위기에 휩쓸려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 예방 및 주의를 당부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청소년들이 흔히 접할 수 있는 유해환경을 설명하고, 홍보물과 안내자료를 배포하는 등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에게도 청소년 보호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며, 수능시험 이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연말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뜻깊은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수능 이후에도 우리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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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긴장하지 말고, 차분히” 이현재 하남시장, 수능 현장 찾아 수험생 응원
“고3 수험생 여러분, 마지막까지 긴장하지 말고 차분하게 실력 발휘하세요”이현재 하남시장은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관내 시험장을 방문해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올해 하남시 수능시험 응시생은 작년보다 387명 늘어난 2,972명으로, 남한고등학교를 비롯한 8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험이 치러졌다. 이날 이현재 시장은 새벽 7시부터 ‘수능대박 파이팅!’의 문구가 적힌 명찰을 가슴에 달고 하남 위례고등학교와 감일고등학교, 남한고등학교, 미사강변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시험장으로 들어서는 수험생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특히 감일고에서는 수험생 응원을 위해 하남시를 방문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함께 시험장에 입장하는 수험생에게 따스한 격려의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이현재 시장은 “오늘은 수험생 여러분의 오랜 노력이 결실을 보는 날로, 긴장하지 말고 차분하게 실력을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라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을 향해 전진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수능시험일 아침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시험장 인근 불법 주정차를 막는 한편, 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 등에 교통지도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수험생들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 시험장 주변 공사 중단, 소음 자제를 요청하는 등 시험 지원에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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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2024년 비슬청춘대학 수료식 행사 개최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13일 달성군청 문화복지동 대강당에서 (사)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 부설 비슬청춘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성군 비슬청춘대학은 어르신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3곳의 노인복지관에서 운영된 비슬청춘대학은 건강, 예술, 인문 등을 주제로 유익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날 수료식에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수료생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그동안의 교육을 되돌아보는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수료증 및 개근상 수여, 격려사, 축사가 이어졌다.수료식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매 수업시간이 흥미로워 수업이 열리는 날이 기다려졌는데, 수료식을 한다고 하니 아쉽다. 여러 사람과 소통하는 시간이 즐거웠고, 그 덕에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고 소감을 전했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하시길 바라며,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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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김대중재단과 손잡고 동교동 사저 보존 본격 추진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 국가문화유산 등록 촉구를 위한 챌린지를 시작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고 김대중 대통령 사저 보존을 위해 김대중재단 권노갑 이사장, 문희상 부이사장, 백기선 사무총장을 만났다.) 서울특별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 이하 ‘구’라 함.)는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동교동 사저 보존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국가적 유산으로 남기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년 11월 11일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문희상 부이사장, 백기선 사무총장이 마포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했다. 이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재단 관계자와 만나 고(故) 김대중 대통령 사저 보존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김대중재단 관계자들과 협력해 사저 보존 추진위원회를 신속하게 구성하고 사저 매입 등 보존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뜻을 밝혔다. 이와 함께 마포구는 김대중 대통령 사저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2024년 10월 21일 박 구청장은 직접 국가유산청을 방문해 동교동 사저를 임시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해 줄 것을 촉구했으며 이어 ‘사저 지키기 챌린지’를 시작해 지역 주민과 정치권 인사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또한 사저 매입자와 만나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의 등록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사저의 역사적 의미와 보존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이에 사저 매입자는 마포구의 사저 보존 노력과 의지에 깊이 공감하며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에 협력할 뜻을 표했고 2024년 10월 30일 마포구를 방문해 문화유산 등록을 위한 소유자 동의서를 제출했다. 아울러 구는 2024년 11월 20일 김대중 평화공원에서 김대중길 명예도로 명명식과 안내판 설치 등 다양한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하며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뜻과 업적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념 공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고 김대중 대통령께서 보여준 화해와 용서를 통한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는 우리 사회가 함께 기억하고 계승해야 할 중요한 유산이다”라며, “마포구는 김대중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그의 뜻과 업적을 기리고 모든 국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동교동 사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