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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하나님의 구상’으로 만들어진 월명동 자연성전<2>
자연성전이 만들어지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렸을까? 정 목사는 하나님이 직접 돕고 함께 했어도 천천히 30년 이상이 걸렸다고 했다. 1980년 초에 하나님 성령님 예수님이 하라는 대로 하여 기적으로 옛날 흙벽돌집과 집터를 35만 원에 사고, 이어서 계속 땅을 사고 점점 일을 해나기 시작했다. 2021년까지 했으니 40년 동안이나 월명동을 개발해 왔다는 것이다.정 목사는 전능자 하나님 성령 성자와 그리고 예수님과 자신은 물론 따르는 자가 모두 같이 해 왔는데도 이같이 오래 걸린 이유는 때를 따라 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하나님은 구약에서 신약의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4000년 동안이나 구약의 일을 하셨고 예수님과 신약의 일은 2000년간 하셨다고 설파했다. 하나님과 같이 해도 그때가 와야 그 일을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정 목사는 월명동을 개발할 때부터 사람들에게 월명동을 보여 주면서 “만들면 같이 쓰자”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고 다 만들어 놓은 후에는 “이제 다 만들어 놓았으니 같이 쓰자”고 하면서 전도를 했다고 한다. 개인이나 그 어떤 누구도, 아무도 찾지 않았던 척박했던 땅 월명동을 개발해 아름다운 자연성전을 이같이 만들기는 불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 정 목사는 진리말씀을 전하며 교인들은 물론이고 사람들에게 자연성전을 선물로 주며 쓰라고 했다고 한다.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데 이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자연성전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기도하며 예배 드리는 장소이고 천혜의 자연속에서 심신의 피로를 풀며 힐링을 할 수 있다. 이곳을 찾는 이들은 대자연에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성전에 매료되어 천국에 온 것 같다며 신의 존재를 저절로 찾게 된다. 정 목사는 월명동 자연성전은 하나님이 100% 만드셨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월명동에 있는 하나님의 작품에 가 보아라. 하나님께서는 나의 뜻있는 자들에게 월명동을 보이며 전도하라고 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화가들은 그림으로 보고, 조각가는 조각으로 보고, 조경가는 조경으로 보고, 건축가는 건물로 보고, 풍수학자는 지형 풍수로 볼 것이니 해가 뜨는 데서 지는 데까지 모두 보여라. 나를 깨닫게 되리라. 이를 전해 주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다”고 증거한다.그는 “하나님의 성전은 하나님의 몸이며 또 하나님의 성전은 하나님과 연결이다. 앞으로 보아라. 한국인들보다 외국인들이 더 좋아하며 다니고 더 깨달으며 다닌다”면서 “그들이 주변에 와서 살고 더 주인이 된다”고 예견했다. 정 목사는 때가 되면 1년에 천만 명씩 온다고도 했는데 이는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밝혔다.산을 벽으로, 인테리어는 돌과 나무로, 등불과 조명은 해와 달과 별로선교회 관계자에 따르면 월명동은 이 시대 하나님의 신전이다. 이곳은 일반 조경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구상을 주셔서 자연 속에 만들어진 자연성전이다. 성경 히브리서에 보면 하나님은 “너희가 손으로 지은 건물에 거하지 않는다. 나 여호와가 창조한 곳에, 웅장한 곳에 거한다”고 말씀하셨듯이 월명동 자연성전은 하나님께서 산을 벽으로 하고, 인테리어는 돌과 나무로 하고 등불, 조명은 해와 달과 별로 곧 하나님이 창조한 빛으로 해서 성전 전체를 ‘하나님이 창조한 만물’로 궁을 삼으신 곳이다. 성전 안에는 1,000명이 들어가는 호수와 하나님, 성령님 폭포수를 포함해 대폭포수가 3개, 수영장이 3개가 있고 2만 명이 앉을 수 있는 잔디 광장도 있고 국제규격의 축구경기장 사이즈를 자랑하는 축구장도 있다. 성전 안에 산책로, 등산코스가 있어 몇 시간씩 걸을 수 있고 150분 코스의 돌 절벽 길도 있다. 이곳은 풍수지리학자들이 말하는 길성지인 ‘자미원’ 형상, 좌청룡우백호’, ‘왕의 의자터’, ‘별터’, ‘금계포란 터’ 외에 독수리, 용 형상, 사람 형상 등 21가지 지형이 동에서 서까지 다 갖추어진 최고 좋은 풍수지리 형상, 전설의 장소이기도 하다.성경 요한계시록 21장 19절~20절에 보면 천국은 12가지 보석, ‘돌 보석’으로 꾸며져 있다고 나오는데 이곳 월명동 또한 하늘의 모형과 그림자와 같이 천년 가는 돌로 세계 최고 걸작을 만든 것이라고 한다. 특히 야심작은 정 목사가 극적인 죽음의 고비를 여러 번 겪으며 다섯 번이나 무너지고 여섯 번 만에 쌓은 작품으로 앞으로 넘어질 수밖에 없는 7m, 8m, 9m 수십 톤씩 되는 길고 큰 돌들을 70개 이상이나 칼날같이 세워서 기적적으로 완성했다. 이같이 하나님이 구상을 주셔서 수많은 돌로 높이가 50m, 총길이는 1,180m가 되게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하게 쌓은 곳은 현재까지는 한국에도 없고 세계에도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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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자원봉사센터, ‘2024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 전개
달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송종구)는 지난 29일 달성군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9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총 4,500장(1가구당 500장)을 전달하는 ‘2024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실시했다.이 활동은 2008년도부터 지역 내 에너지 복지사각지대를 해결하고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시작된 활동으로,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대상자는 총 9명으로 9개 읍면당 한 명씩 선정됐으며, 선정가구에는 총 4,500장의 연탄이 배달됐다.지난 29일, 9가구 중 한 가구인 화원읍 일원의 대상가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와 달성군자원봉사발전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직접 방문해 생활의 고충을 위로하고 연탄을 나르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온기가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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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포항시청노동조합, 공무직 근로자 단체협약 체결
이강덕 포항시장(왼쪽), 장천욱 포항시청노동조합위원장(오른쪽).(포항시가 29일 시 소속 공무직 근로자를 대표하는 포항시청노동조합과 ‘2024년 공무직 근로자 단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기본급 정액 63,800원 인상 등 실질적 임금·근로조건 개선에 중점- 근로자 권익 증진 및 행정서비스 향상에 기여 기대 포항시가 29일 시 소속 공무직 근로자를 대표하는 포항시청노동조합과 ‘2024년 공무직 근로자 단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장천욱 포항시청노동조합위원장 등 노사 양측 단체교섭위원 12명이 참석했다. 포항시는 올해 1월 포항시청노동조합이 요구한 단체교섭 안건에 대해 지난 5월 첫 상견례 이후 약 5개월 간의 실무교섭과 본교섭을 거쳐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며 최종 합의안을 이끌어 냈다. 이번 협약에는 ▲공무직근로자의 기본급 정액 63,800원 인상 ▲2025년부터 성과평가 성과상여금 도입 ▲체육대회 행사 비용 인상 ▲자기계발휴가 사용 확대 등 임금과 근로조건의 개선 및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을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천욱 포항시청노동조합위원장은 “조합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요구사항들을 시행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조합원의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 준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으로 노사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와 노동조합이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단체교섭에 임해 협력의 소중한 결실을 이룬 점에 감사”를 전하며 “노사가 협력적 관계로 안정적인 근무환경 속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친절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행복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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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2025년 희망의 불빛 켜는 도곡2동 크리스마스 점등식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도곡2동이 29일 오후 5시 밀미리다리 위에서 ‘2025 희망기원 도곡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개최한다.29일 점등식에는 직능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주민, 방문객 등이 모여 ‘새해 소망 달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5년 을사년을 앞두고 서로 행운을 비는 훈훈한 풍경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점등식을 마친 크리스마스 조명 장식은 내년 1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겨울을 맞아 설치하는 도곡2동의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은 주민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주민센터 앞과 밀미리다리는 5m가 넘는 트리와 주변의 구상나무에 서정적이고 따뜻한 느낌의 조명을 설치하고, 오두막을 조성하는 동시에 오르골을 설치해 겨울 감성이 느껴지는 포토존을 조성한다. 방문객이 많은 양재천 카페거리 주변에도 ‘크리스마스 체리’로 불리는 옥천앵두 화분을 배치해 연말 분위기를 살릴 계획이다.윤미경 도곡2동장은 “지난 연말 주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크리스마스 조명 장식을 주민센터와 양재천 밀미리다리, 카페거리에 고루 설치했다”며 “양재천의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즐기러 오신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새해 소원도 빌고 따뜻한 불빛이 주는 위로를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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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러그하이버스, ‘원주 장양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식 개최
강원도 첫 액화수소충전소인 ‘원주 장양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식이 시행사 SK플러그하이버스의 주관으로 28일(목) 오후 2시 30분 장양리 공영버스 차고지에서 개최된다.원주 장양 액화수소충전소는 2022년 환경부 민간자본보조사업으로 선정돼 SK플러그하이버스에서 국비 42억 원과 민간자본 33억 원 등 총 75억 원을 투자해 건립했다.시간당 120㎏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으며, 하루에 수소 버스 약 120대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이다.지난해 10월 착공해 올해 10월 준공하고 지난 15일부터 상업 운전을 개시했다.그간 원주에는 하이넷 문막(하)휴게소와 문막 진운주유소에서 각각 기체수소 충전기만 1기씩 운영하고 있었으나, 장양 충전소에 액화수소 충전기 2기가 설치되며 관내 수소 승용차(600대)와 수소 버스(13대) 이용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액화수소는 기체수소에 비해 저장과 운송이 효율적이고 이용이 편리해 차세대 운송수단의 주요 청정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시 관계자는 “액화수소충전소는 수소를 사용하는 상용차 운행에 필수적인 시설로, 원주에 강원도 첫 액화수소충전소를 설치하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고 생각된다.”라며, “원주시가 앞으로 청정에너지인 수소 기반 운송 사업 발전의 주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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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43.7㎝ 폭설로 전 직원 비상소집 발령
광주시가 폭설로 인해 전 직원 비상소집을 발령했다.28일 시에 따르면 광주시에는 26일 22시부터 28일 7시까지 43.7㎝의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이에 시는 28일 오전 6시 30분 부로 전 직원 비상소집을 발령했으며 방세환 시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방 시장은 피해 상황과 제설 대책을 보고 받았으며 ▲주요 간선도로 제설 현황 ▲이면도로와 경사로 등 취약 지점 제설 대책 ▲시민 불편 사항 접수 및 처리 방안 ▲추가 강설 대비 준비 상황 등을 논의했다.특히, 교통 혼잡지역과 사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시는 차량 200여 대와 인력 150여 명을 동원해 제설제 2천380t을 주요 도로에 뿌리며 밤샘 제설작업에 나섰으며 피해 접수는 도로 장애, 나무 전도 등 123건이 접수됐다.방 시장은 “폭설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대응하겠다”며 “취약지역 점검과 대설 및 한파 행동 요령 홍보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시는 이번 폭설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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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폭설로 인한 마포구 일부 지역 정전, 박강수 구청장 긴급 현장 점검
(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한국전력 관계자와 정전 사고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2024년 11월 28일 6시 50분경 밤새 내린 폭설로 인해 나무가 부러지며 고압전선을 훼손했고, 이로 인해 아현동, 염리동, 성산동 등 마포구 일부 지역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 당직실로부터 정전 발생 보고를 받은 직후 즉시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박 구청장은 한국전력 관계자로부터 상황을 보고 받은 후 신속한 복구 작업을 요청하며 직접 복구 현장을 살폈다.현재 성산동 지역은 전력 복구가 완료됐으며, 나머지 지역도 오전 중으로 복구가 완료될 예정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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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의왕도깨비시장 천장그늘막 붕괴사고 복구 총력
김성제 의왕시장이 28일 폭설로 천장 그늘막이 무너진 의왕도깨비시장을 찾아 현장 점검과 피해 복구 작업에 나섰다.28일 새벽 2시경, 부곡동에 위치한 의왕도깨비시장 내 천장 그늘막 약 100m 가량이 폭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시와 경찰, 상인회가 붕괴 전에 현장을 통제해서 인명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김 시장은 이날 사고 현장을 신속히 방문, 시민 안전을 위해 무너진 지붕구조물을 즉시 철거하도록 하고, 피해 복구 작업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또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현장을 찾아 김 시장과 사고현장을 점검하고 대책을 함께 논의했다.김성제 시장은 “상인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라며 “추가적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의왕시는 27일부터 내린 폭설에 대비해 재난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 중이며, 제설작업을 위해 전 직원을 각 동 현장에 투입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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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 통 큰 기부, 포항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쾌척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 회원사의 포항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이 28일 포항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개최됐다.)-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 회원사, 포항에 고향사랑기부금 1억 5,300만 원 쾌척- 자매도시 포항과 광양의 나눔과 상생, 동반 성장의 모범사례로 주목 포항시는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 소속 8개 회원사(이하 파트너사)가 28일 총 1억 5,3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포항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청에서 진행한 이날 기탁식에는 ▲(주)광양기업(5,173만 원) ▲(주)광희(2,500만 원) ▲(주)포렌(2,080만 원) ▲(주)화인(1,500만 원) ▲㈜포스플레이트(1,480만 원) ▲(주)동후(1,100만 원) ▲㈜태운(900만 원) ▲(주)신진기업(620만 원) 등 8개 기업이 동참해 포항과 광양 간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기탁식에는 이광용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장을 비롯해 8개 광양제철소 파트너사 대표, 김재열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장, 광양제철소 협력소통섹션 박상훈 리더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광용 회장은 “광양과 포항은 동종 업계를 품고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파트너로, 자매도시 포항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파트너사 임직원이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두 지역이 더욱 긴밀히 협력하며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기부에 동참해주신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 회원사의 따뜻한 나눔과 연대의 뜻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로 포항시와 광양시가 더욱 협력하며 지역과 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새로운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포항과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 회장단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로 파트너사들의 기부 동참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포항시는 광양제철소를 직접 방문해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으며, 이에 대한 화답으로 파트너사들의 적극적인 기부 참여가 이어지며 양 지역 간 릴레이 기부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두 도시 회원사들의 릴레이 기부는 올 한 해 기업체 중심의 고향사랑 상호기부에 큰 기여를 했으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면서 지역 간의 지속 가능한 협력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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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인공태양으로 포항의 에너지 미래 연다! 미래청정에너지 포럼 개최
- 인공태양 실현과 지역산업 연계 방안 모색…글로벌 에너지 전환 선도- 포항시, 청정에너지 육성으로 지역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포항시는 27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미래청정에너지 포럼’을 열고 핵융합에너지를 활용한 글로벌 에너지 전환을 선도할 의지를 확고히 했다. ‘에너지 미래를 여는 혁신, 인공태양으로 그린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의장, 이영석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오영국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장과 산학연관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핵융합에너지의 미래와 상용화 전략을 논의했다. 포럼의 기조 강연은 권면 (前)국가핵융합연구소장이 ‘핵융합 글로벌 현황’을 주제로 세계 각국의 연구 및 민간 기술 개발 동향을 소개했다. 이어 황리호 비츠로넥스텍 전무는 ‘핵융합 산업 동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황용석 서울대 교수는 ‘핵융합 상용화 가속화의 길’을 주제로 발표하며 핵융합에너지의 잠재력과 기술 개발 현황을 심도 있게 다뤘다. 황용석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패널토론에서는 윤건수 포스텍 교수, 김영철 카이스트 교수, 황리호 전무, 박찬국 에너지경제연구원 실장, 이창훈 한국재료연구원 소장이 참여한 가운데 핵융합 기술 연구 및 상용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역산업과 핵융합기술 연계 방안 ▲핵융합 인력 양성 방안 ▲핵융합에너지의 사회경제적 우려에 대한 대응 ▲핵융합 소재 개발과 지역 산업 연계 등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가 펼쳐졌다. 참석자들은 핵융합에너지가 미래 에너지 전환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점에 깊이 공감하며, 핵융합의 상용화가 이루어질 때 인류는 보다 청정하고 안전한 에너지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포항시는 포스텍과 포항 가속기연구소, 방사광가속기 등 세계적인 거대과학 연구인프라와 고급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초연구에서 사업화, 인력양성까지 전주기적 자립형 연구 생태계가 구축된 독보적인 지역으로 인공태양 연구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은 청정에너지 기술 실현을 위한 탁월한 연구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미래청정에너지 생태계 조성으로 포항이 세계 에너지 전환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글로벌 에너지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2050 탄소중립 목표에 따라 차세대 청정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인공태양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연구개발(R&D), 인력양성, 기술 상용화, 에너지 기관 및 기업 유치 등으로 지역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핵융합에너지는 태양에서 발생하는 핵융합 반응을 지구에서 재현해 에너지를 얻는 기술로, 높은 에너지 효율과 환경친화성을 갖춘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수소 1g으로 석유 8톤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녀 탄소중립 시대를 이끌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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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폭설 대응 24시간 체제 가동… 주광덕 남양주시장 “시민 안전 최우선”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7일,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른 폭설에 대응하기 위해 주광덕 시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며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폭설로 인한 시민 불편과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제설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간선도로 제설 현황 △이면도로와 경사로 등 취약 지점 제설 대책 △시민 불편 사항 접수 및 처리 방안 △추가 강설 대비 준비 상황 등이 논의됐다. 특히, 교통 혼잡 지역과 사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대설주의보 발효 직후 시청 시민안전관, 도로시설관리과, 실과소 및 읍면동 직원 391여 명이 설해 대비 비상근무에 들어갔고, 주요 간선도로와 마을안길 등에 대한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폭설로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 편의가 위협받지 않도록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라며 “교통약자를 배려한 안전조치와 취약지역 점검과 대설 및 한파 행동 요령 홍보를 통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주 시장은 “폭설 대응 비상 근무자들이 체계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되, 직원들의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폭설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추가 강설에도 대비해 장비와 자원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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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 민·관·경 합동캠페인 실시
광주경찰서는 26일 여성폭력 추방 주간(11.25.~12.1.)을 맞이하여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와 함께 광주시 관내 노인복지관 노상 앞에서 ‘우리의 관심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상’이라는 주제로 젠더폭력 근절을 위한 인식 개선과 인권 확립 및 시민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여성폭력 추방주간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11월 25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로서 정부는 2019년「여성폭력방지기본법」시행을 계기로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주관으로 “우리의 관심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상”이라는 주제와 함께 대국민 캠페인 등을 해오고 있다,광주경찰서는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가정폭력 등 여성 폭력에 단호히 대처하고 피해자를 빈틈없이 보호하여 광주시민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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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5남매 다둥이가족 신재협·강한진 부부, ‘포항시 홍보대사’로 위촉
포항시는 26일 지역의 5남매 자녀를 둔 신재협, 강한진 부부를 포항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왼쪽부터 신재협 씨, 강한진 씨, 이강덕 포항시장)- 다둥이가족의 행복 지역에 전파, 아이키우기 좋은 돌봄 도시 포항 홍보- 출산양육 가이드북, 홍보영상 제작 등 육아 친화 분위기 조성에 노력 포항시는 26일 지역의 5남매 자녀를 둔 신재협, 강한진 부부를 ‘포항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으로 부부는 다둥이가족의 행복을 전파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돌봄 도시 포항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자녀 양육 경험과 가족의 행복 이야기를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며 육아친화도시 포항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대내외에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재협 씨는 “포항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기회를 얻어 영광”이라며 “다둥이가족으로서 육아의 보람됨과 자녀의 성장을 바라보며 느끼는 행복을 많은 분들과 공유해 저출생 극복 분위기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덕 시장은 “다복한 가정을 이루며 지역 사회에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는 부부가 포항시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대감이 높다”며 “저출생 문제는 재정적 지원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인 만큼 시민들이 출산 장려 정책에 공감하고,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폭넓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이번 위촉을 시작으로 출산양육 가이드북 제작, 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다둥이가족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육아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다둥이가족의 아버지 신재협 씨는 지난 2023년 포항MBC 근로자 가요제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싱글앨범 ‘구룡포 사랑’을 발표하며 회사 생활을 하면서도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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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K-스타월드 민간사업자 공모 관련 사전 설명회 개최
(이현재 하남시장이 11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K-스타월드 조성사업 설명회에서 시정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K-스타월드 조성사업 관련해 민간사업자 공모에 대비한 사전 사업설명회를 11.26(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에서 개최했다.K-스타월드 조성사업은 하남시 미사동 일원 170만㎡ 부지에 K-pop공연장, 영화촬영 스튜디오 호텔 등 영상문화 콘텐츠를 집적화한 대규모 도시개발과 영상문화단지를 복합개발하는 사업이다.하남시는 본 사업 추진을 위한 개발제한구역 해제기준 등 관련제도 정비와 유관기관 협의, 용역추진 등을 이행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본 궤도에 올라 오늘 설명회를 개최한 것이다.오늘 설명회에는 조동탁 강동구의회 의장, 나종호 강소기업협회 부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으며, 국민은행, 한국투자증권, 우리은행, GS건설, 포스코 등 국내 메이저급 건설사, 증권사, 유관단체 등이 참석하여 K-스타월드에 대한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설명회는 하남시의 미래발전 전략, K-스타월드 개발구상안, 공모 기본방향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소상히 소개했다.래발전 전략은 하남시의 인구, 사업체 등 증가 추세, 5개 철도망, 5개 광역도로망 등 인프라 확충계획, K-스타월드, 캠프콜번, 교산신도시 등 추진중인 대규모 프로젝트 소개와 K-스타월드와 관련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사항이 소개됐다.K-스타월드 개발구상안은 한강변의 입지적 우수성과 인천국제공항, 철도, 고속국도 등 접근성, 국내외 사례를 소개하고, 도입기능으로 글로벌 문화교류와 영상·문화산업의 플랫폼 구축을 위해 17만㎡의 앵커시설 도입안을 제시했다. 공모의 기본방향은 대규모 프로젝트인 점을 감안하여 참여의향이 있는 기업 등에 미리 추진방향을 알려 우수한 기업들에 충분한 사업참여 기회를 주기 위해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이다.주요내용은 공공과 민간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민간사업자를 선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며 사업자가 선정되면 PFV를 구성하여 단지조성사업과 건축사업을 추진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앵커시설 용지(아레나, 스튜디오 등) 하남시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사업추진 일정은 기본구상 및 사업타당성 용역 등이 완료되는 대로 2025년 하반기에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이현재 하남시장은 “K-스타월드 조성사업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오늘 사전설명회에서 제안해 주신 의견뿐만 아니라 향후 언제든 좋은 의견을 제안해 주신다면 적극 반영할 계획으로 K-스타월드 조성사업을 통해 글로벌 문화 허브로 거듭나는 하남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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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하나님의 구상’으로 만들어진 월명동 자연성전<1>
정 목사는 20년의 수도생활을 끝내고, 1978년 서울에 상경해 성경 아모스서에 나오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목말라하는 수많은 젊은이들과 엘리트들을 전도하면서 생명 부흥의 역사를 일으켰다. 그는 지난 46년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70여 개 국가에 진리 말씀을 전해 세계적인 종교지도자로 인정을 받기까지 이르렀다.정 목사는 그동안 정신적인 지도자로서도 주일 말씀 등을 통해 수많은 이들에게 기도만 할 것이 아니라 동기를 부여하고 자기개발을 통해 생활 속에서 실천함으로써 본인들이 원하는 바를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이끌어 왔다.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의 교인들이 그가 전하는 말씀과 그의 삶에 공감을 하는 것은 정 목사 자신부터 이처럼 관념이 아닌 실천주의 사상으로 낮은 위치로 내려와 직접 행하며 신앙인의 모범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현재의 월명동 자연성전은 그런 측면에서 그가 ‘오직 주 하나님’ 사상과 ‘실천주의’ 사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구상을 몸부림 끝에 걸작으로 완성했다고 볼 수 있다. 자연성전이 만들어진 과정은 야심작의 머릿돌에 새겨진 ‘이 모든 구상은 하나님, 감동은 성령님, 보호는 예수 그리스도, 기술 실천은 나와 제자들’이라는 구절에 여실하게 드러나 있다.정 목사는 “월명동은 하나님의 구상으로 만들어진 자연성전이자, 하나님의 궁”이라고 밝히고 있다. 현재는 해마다 세계 각국에서 백만 명이 다녀가는 곳이 되었지만 1945년 광복이 되는 해 이곳에서 태어난 정 목사에게 월명동은 가난에 찌든 처절한 아픔과 지옥 같은 고통의 골짜기, 소쩍새만 슬피 우는 극히 외롭고 쓸쓸한 골짜기였기에 이곳을 개발할 생각을 전혀 못했다고 한다. 그는 여기서 못 살겠다고 하며 딴 곳으로 가려고 했으나 하나님 성령 성자 예수님이 은밀히 틀어서 살게 하고, 하나님 뜻을 이루도록 하나씩 실천하게 함으로써 지금의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한 자연성전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척박했던 땅, 월명동에 자연성전 어떻게 만들었나그가 수도 생활을 마치고 복음을 전하다 고향의 빈집에 왔을 때 하늘에서 음성이 들리길 “이곳에 구름같이 많은 사람이 몰려와 멈췄다 간다는 전설이 이루어질 것이니 여기의 땅을 사서 내가 지시하는 대로 만들어라”고 하셔서 월명동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자신의 구상대로 앞산에 콘크리트를 쳐서 계단식 스탠드를 만들어 청중이 앉는 장소를 만들려고 했다. 그런데 1994년 정 목사가 뒷산에서 앞산을 보며 기도할 때 하나님은 지금 현재의 광경을 보여주시며 “이같이 돌로 쌓아라” 그리고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하게 만들어라”라고 하나님의 구상을 보여 주셨고. 그때부터 월명동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 구상 그대로 100% 만들게 되었다는 것이다.정 목사는 “하나님이 구상을 주셔서 나와 제자들이 모두 함께 처음에는 직접 괭이와 삽으로 정성스럽게 개발했다”며 “이후에 점점 큰 장비로 하게 됐다. 결국 하나님 뜻대로 행해 월명동 자연성전을 건축하게 되고 때가 되니 하나님이 택한 자들이 이곳으로 물밀 듯이 오게 되었다”고 밝혔다.(계속)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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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드림 사회적협동조합,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수상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왼쪽)과 신동필 드림드림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사장 오태성)은 드림드림 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22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2013년 12월 KT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시작된 드림드림 사회적협동조합은 취약계층 아동 지원과 은퇴자 재능기부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특히 대표 프로그램인 'KT 드림티처'를 통해 은퇴자와 경력단절여성 200여명이 전국 8000여개소에서 26만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ICT 교육 및 방과 후 학습 지도를 실시했다.주요 성과로는 △독거노인·중증질환자 대상 주거환경 개선사업(41가구) △복지 사각지대 무료급식 지원(7000명) △청소년 장학사업 △시니어 일자리 창출(62명) 등이 있다.드림드림 사회적협동조합 신동필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협력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진정한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한편, 작년 지정기부금 단체로 승인 받은 드림드림 사회적협동조합은 교육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자립 기반 확립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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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단독/ 논란이 된 기독교복음선교회 교리 강의안 입수
정명석 목사 재판에서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는 ‘교리’, ‘세뇌’, ‘항거불능’이다. 검찰이 정 목사를 기소한 공소장에는 ‘교리에 의한 세뇌로 인한 항거불능’이 주된 내용이다. 이에 대해 정 목사 측 변호인은 “전체적인 맥락을 무시한 채 설교 일부만 인용해 피고소인에게 프레임을 씌우는 억지 주장이다. 정 목사가 46년간 설교해 온 영상이 있으니 반박할 수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정 목사 재판에서 고소인이 제출한 유일한 물적증거인 녹음파일은 항소심 판결에서 증거능력이 인정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고소인들의 일방적인 진술이 재판에서 영향력을 미칠 수밖에 없었다. 그 과정에서 검찰 측은 “고소인들이 교리로 인해 세뇌되어 항거불능에 빠졌다”라며, 선교회의 교리를 지적했다. 검찰 측은 “신랑·신부 교리와 메시아 사상을 통해 고소인이 정 목사를 메시아로 인식하게 해 그의 말을 거스를 수 없게 만들었고, 육적인 관계를 통해 구원받을 수 있다고 세뇌했다”고 주장했다. 정 목사 측 변호인은 이에 대해 선교회 교리와는 완전히 다르다고 반박했다. 정명석 목사는 메시아, 거스를 수 없는 절대 신인가? 선교회 강의안에는 정 목사를 신적 존재로 만들기 위해 절대적인 권위를 내세우는 내용보다는 ‘잘못된 행동을 해서 회개한 이야기’, ‘알지 못해 실수했던 내용’이 솔직하게 공개되어 있었다. 또한, 기도만 해서는 안 되며 스스로 실천해야 한다는 내용이 많았다. 지난 11월 17일 진행된 주일예배에서도 실천하며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설교가 진행됐다. “위가 아프면 기도만 할 것이 아니라 돈을 벌어 생마를 사서 꿀과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혈압이 높아 몇 달을 기도해도 낫지 않았지만, 음식을 싱겁게 먹으니, 혈압이 정상이 되었다”라고 설교하는 등 절대적인 신적 존재의 권위를 내세우는 것과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쟁점이 되고 있는 메시아에 대한 정의는 기존 기독교와 선교회의 관점이 명확히 달랐다. 기존 기독교의 관점은 나사렛 예수님과 성자는 동일한 분으로 ‘절대적인 신적’ 개념이다. 반면 선교회에서 예수님은 ‘삼위일체 중 한 분인 성자의 육신’이 되어 일한 분으로 성자와 예수님은 완전히 다른 별개의 존재자이다. 즉, 정명석 목사가 말하는 메시아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지 보여 주는 모델이며, 하나님의 성품을 보여 주는 사람이다. 절대 신이 아니라는 것이다. 성경에도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디모데전서 2:5)”고 되어 있다.그는 예수님보다 높은 위치에 있나?선교회에서는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사람과 통하려면 사람의 모습으로 와야 해서 예수님을 통해 오셨으며, 지금도 그와 같이 예수님이 오시려면 사람을 통해 와야 한다고 가르쳤다. 정 목사는 자신이 예수님께 말씀을 배웠다고 했으며, 나의 스승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이고 나는 그의 심부름꾼이라고 했다. 또한, 재림에 대해서는 예수님의 영이 다시 오셔서 합당한 자의 육신을 쓰고 하나님의 역사를 해나가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선교회에서 말하는 재림은 불교의 환생과는 다른 개념이다. 불교의 환생은 전생과 현생이 같은 사람이지만, 선교회는 예수님의 영이 재림하며 육신을 가진 사명자를 통해 일을 한다는 것이다. 요시야 왕과 사울의 예를 들며 하나님의 뜻이 있어 중심인물이 되어도, 뜻을 거스르면 실패할 수 있다고 가르치기도 했다. 정 목사는 자신 또한 사람이기 때문에 실수할 수 있으니 언제든 잘못된 것을 지적하고 알려달라고 설교 중에 이야기하고 있어 정 목사를 예수님보다 높은 존재로 세뇌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교리는 찾을 수 없었다. 정명석 목사와 신앙 스타, 신랑·신부 관계?선교회에서는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한 목적은 사랑이며 인간을 하나님이 사랑하는 상대체로 본다. 기존 기독교에서 인간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존재’로 정의하는 것과는 명확히 다르다. 성경에도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사야 54:5)”이며,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라(예레미야 3:1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마태복음 22:37)”라고 나와 있다.정 목사는 하나님이 우주를 만든 목적은 지구를 만들기 위함이었고 지구는 사람의 육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함이었으며 사람의 육은 영을 만들기 위함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결국 인간의 영을 위해 천지 만물과 지구와 사람을 만드신 것이며, 사람을 창조한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니 아버지라고 하지만 근본은 신랑이며 사람은 하나님 앞에 신부의 입장이다. 하나님은 마치 남자 앞에 상대되는 여자 입장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는 것이다.선교회는 신랑·신부 교리 또한 성경에 나와 있듯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상대체로서 신부의 입장이라고 정의했다. 정 목사는 ”자신이 하나님 앞에 첫 번째 신부이며, 여러분들도 말씀을 듣고 자신을 갈고 닦으면 하나님의 신부가 될 수 있다”며, “자신이 가르쳐 줄 테니 여러분도 신부가 돼라”고 설교했다. 선교회가 정의하는 창조 목적의 개념은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며 성장해 자신의 짝을 만나 번성하는 것”이다. 타락 또한 남녀의 이성 관계에 중점을 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절대 순종하지 않고 다른 것에 마음을 빼앗긴 것”을 근본적인 타락으로 보고 있다. 즉 육적인 의미보다는 영적인 것에 의미를 두고 있었다. 선교회 관계자는 “정 목사님은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라’는 성경 말씀을 지켜 행함으로 창조 목적을 달성했다. 신앙 스타 또한 정 목사님처럼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성직자와 같은 길을 가는 사람이다. 정 목사님의 삶이 신앙 스타들의 롤 모델이며, 어떻게 보면 정 목사님이 신앙스타 1번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신앙 스타 중에는 남성도 있다. 신앙 스타의 길을 가다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 그만두는 사람도 일부 있는데 이는 개인이 하나님께 기도해서 정하는 것이다. 강제적인 것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본인의 행실이 온전하지 못하면 천국에 갈 수 없다기독교의 주요 교리는 부활, 휴거, 재림, 심판이다. 선교회의 주요 교리 또한 이를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육신이 아닌 영적인 개념으로 보고 있다. 반면에 기존 기독교는 부활, 휴거, 재림, 심판을 육적인 개념으로 설명한다. 정 목사는 천국에 가려면 스스로 변화되어야 하며 자기 행위대로 천국과 지옥에 간다고 설교하고 있다. 본인의 행실이 온전하지 못하면 천국에 갈 수 없다면서 천국과 지옥은 자기 삶의 행위대로 간다고 설명하고 있다. 기독교의 핵심 교리는 예수님이 육신으로 부활했으며 예수님이 육신으로 재림한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선교회는 예수님은 육신이 아닌 영으로 재림하며 그 시대 합당한 사명자의 육신을 쓰고 하나님의 일을 해나간다고 설명한다. 이는 기존 기독교 교리와 상충되는 내용으로 선교회가 이단으로 낙인찍힌 주요 이유 중 하나이다. 정 목사는 ‘재림과 부활’은 영적인 것이며, 휴거는 살아있는 육신이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는 것(데살로니가전서 4:17)이 아닌 말씀을 듣고 행실이 변화돼 차원을 높이는 것으로 보고 있다. 자신을 하나님이 사랑하기에 합당한 정결한 신부로 만드는 것이 휴거이며, 육신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온전한 마음과 정신으로 말씀을 행하면서 사는 것이 신부의 삶이라고 정의한다. 항소심 재판부는 지난 10월 2일 판결에서 “고소인들이 선교회 교리를 제대로 지키지 못해 구원받지 못할 거라는 두려움에 정 목사와의 관계에 더욱 매달렸다”라고 판단했지만, 이는 선교회 교리와는 맞지 않는 내용으로 보인다. 선교회는 개인의 행실이 변화해 온전해지는 것이 휴거이고 부활이라고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정 목사는 “나와 가까운 것과 구원받는 것은 다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즉, 구원은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실천하면서 자신의 행실과 삶, 마음이 닦여져야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선교회 나가면 지옥 가고 암에 걸리거나 사고 나서 죽는다?항소심 재판부는 선교회를 나가면 암에 걸리거나 사고가 나서 죽을 수 있다고 겁을 주었다고 판단했다. 본지가 입수한 강의안과 강의 자료에는 선교회를 나갔을 때 지옥에 간다거나 암에 걸린다고 겁박한 내용은 찾을 수 없었다. 다만, 육신의 행위대로 영으로 거두게 되며, 육신의 삶에 죄가 있다면 회개하고 정결한 사람이 되어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었다. 또한, “기도를 받고 암이 나았다거나 회개하고 죄를 용서받아야 천국에 가고 구원받을 수 있다”는 일부 교인들의 간증과 “선교회 교리를 따르지 않으면 지옥에 가고 암에 걸린다는 것”을 같은 선상에 놓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정 목사는 질병에 걸리는 이유에 대해 요한복음 9장 3절을 인용해 “병을 낫게 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함이지, 그들의 죄 때문이 아니다”라고 설파했다. 물론 정 목사 역시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병에 걸리는 이유는 본인들이 평소에 건강관리를 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사고가 나는 것도 ‘마음, 성격, 생각’ 때문에 혈기를 내거나 화를 내서 발생하는 것이며 이 때문에 지옥에 간다고 설교했다. 정 목사 재판, 성인지 감수성이 ’무죄추정의 원칙‘ 우선해서는 안 돼공정한 재판이 이뤄지려면 어떤 편견이 개입되거나 예단을 해서는 안 되며 오직 증거에 입각해야 한다. 형사소송법의 기본원칙 또한 “합리적 의심을 할 여지가 없을 정도의 무결한 증거”만이 증거로 인정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유독 성범죄 재판에 있어서 증거재판주의의 기본원칙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성인지 감수성이 우선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법조계 일부에서는 정 목사 재판이 편견과 예단에 의해 진행되었다고 지적하고 있다. 선교회의 교리가 기존 기독교 교리와 다르다고 보고, ’이단‘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고소인들의 주장을 모두 수용했다는 것이다. 본지가 입수한 선교회 교리는 기존 기독교 교단과는 달랐다. 특히 핵심 교리인 부활과 재림, 휴거에 대해서 육신이 아닌 영으로 바라보는 것은 매우 큰 격차를 보여줬다. 또한 세세하게 살펴보아도 선교회 강의안과 설교집에 세뇌나 항거불능에 이르게 하는 교리는 없었다.종교의 자유가 헌법에 보장된 대한민국에서 종교적 교리가 다르다고 해서 정 목사가 직접적인 증거에 의한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선교회 교리의 수용 여부는 개인이 결정하는 것이지, 재판에서는 판단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항소심 판결 이후 정 목사 측 변호인은 즉각적으로 대법원에 상고를 했고 지난 11월 20일 상고이유서를 제출했다. 이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에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올해 1월 성인지 감수성이 무죄추정의 원칙을 우선해서는 안 된다는 판결이 난 이후에 진행되는 사건이기 때문이다. 선교회 한 교인은 “정 목사님 재판이 객관적인 증거 없이 마녀사냥식 여론 재판과 종교 재판이 되어서는 안 된다. 목사님 또한 대한민국의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가 있는 국민이다. 이 재판이 성인지 감수성이 아닌 증거재판주의에 의해 공정한 판결이 이뤄지는 선례로 남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홍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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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협의회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제작 PD 고발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협의회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를 제작한 MBC 조모 PD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서울마포경찰서는 지난 8월 16일 서울서부지검으로 사건을 송치했다.이와 관련해 정명석 목사 측은 방영 이후 언론과 방송에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1만여 건의 기사를 쏟아내면서 선교회와 정 목사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어 마녀사냥식 여론재판을 받았다고 주장했다.조 PD는 최근 서부지검에서 5시간의 검찰 조사를 마치고 'n번방' 사건의 조주빈과 같은 죄명으로 송치된 것에 대해 깊은 수치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경찰이 JMS를 비호하고 있다는 의혹 제기와 함께 공익적 목적을 위해서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주장했다.지금까지 확인된 것은 영상 속의 당사자들에게 어떠한 확인 절차도 거치지 않았고, 이로 인해 2차 피해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성폭력특별법 14조(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2항은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영상을 대상자의 의사에 반해 반포·상영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지난해 3월 가 방영된 이후 제작을 담당한 조 PD는 일명 홍콩 X파일로 알려진 여성 신체가 과도하게 노출된 장면을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아 선정성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도 우려를 표했다.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송란희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는 “피해자에 대한 존중 없이 알몸을 두세 번 내보낸 건 마땅한 재현 방식이 아니다”라며 “이미 다 알려졌던 내용인데 세세하게 공개해서 얻을 수 있는 공익이라는 게 뭐가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이외에도 또 다른 성 착취 형태로 가공돼 이용될 것을 우려하는 전문가들도 많았다.이러한 비판과 논란에 대해 조 PD는 지난해 3월 10일 제작 간담회에서 “있는 그대로 명백하게 보여주지 않으면 가해 종교단체의 내부자들은 계속해 방어 논리를 구축한다. 그리고 이렇게 보여줘야 피해자가 한두 명이라도 빠져나올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다큐멘터리 가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다수의 성 피해자가 있었던 것처럼 피해자를 등장시켜 직접 그 상황을 증언하는 것처럼 영상을 구성했다. 그러나 사실로 밝혀진 것은 실제 피해자가 아닌 대역배우였음에도 자막에는 ‘성 피해자’로 허위로 표기했다.또 대역배우가 정정을 요구했음에도 이를 묵인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다큐멘터리의 신뢰성에 큰 오점을 남겼다. 제작사인 MBC는 성 피해자로 등장하는 이들 중 누가 대역이고 누가 피해를 주장하는 자인지 명확히 밝혀야 하고,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함에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 비판받고 있다. 다큐멘터리 제작자가 보여준 이러한 행태는 사회적 책임과 언론, 방송 제작자들이 가져야 할 윤리적 기준에 대한 논의가 시급하다는데 불을 붙였다. 의 선정성 논란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이를 계기로 방송 및 다큐멘터리 제작 과정에서 윤리적 책임과 기준을 설정하고 이를 현장에서 실행해 나가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보여진다. 황성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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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JMS 정명석 목사 ‘항소심 판결’ 문제 없나
배 교수는 증인신문 당시 ▲핸드폰 녹음 시 발생할 수 없는 녹음파일 시작/끝부분의 ‘마우스 클릭음’ ▲아이폰은 녹음 중 진동음이 녹음되지 않음에도 녹음된 핸드폰 진동 소리 ▲녹음파일에서 발견된 제 3자의 목소리 50여 개 중 ‘그래 여기, 크크’, ‘조용히 해, 조용히, 이상해’, ‘오케이’, ‘네’ 등이 발견됐다며 이는 녹음파일 편집 과정에서 실수로 녹음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고소인이 주장하는 피해 현장에서 50m 떨어진 인근 약수터의 물 뿌리는 소리와 물 펌프 전원 차단기 소리가 녹음된 부분도 제3의 장소에서 녹음파일이 편집된 근거로 주장했다. 이들 조작 의혹 부분들은 이후 9월 6일 결심공판에서 재생됐다. 법조계에서는 배 교수의 이러한 증언들이 내용별로 판결문에 전혀 적시되어있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특히 핸드폰 진동소리, 마우스 클릭소리와 제 3자 음성 등 문제의 녹음 구간은 특별한 이론적 근거가 필요 없이 일반인들도 볼륨과 스피드 조정만으로도 들리는 부분이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이 같은 판결이 나온 것은 어떻게든 재판부가 녹음파일 조작·편집, 더 나아가 이번 사건 근간을 뒤집는 ‘기획고소’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의도로 보이며 증거 가치에 대한 판단상 오류로 위법에 해당된다고 해석했다.두 번째는 전 JMS 교인 L씨가 폭로한 기획고소 의혹에 대한 심리가 충분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L씨는 2 제작팀이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할 것을 통보하자,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밝히고자 재판부와 정 목사 측 변호인, MBC 측에 2차례에 걸쳐 내용증명을 제출했다. 정 목사 측 변호인은 고소인들이 반JMS활동가와 기성 기독교 교단의 도움을 받아 허위 사실을 바탕으로 정 목사를 계획적으로 고소한 무고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해왔는데, L씨의 내용증명은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근거로 떠올랐다. L씨의 내용증명에는 과거 L씨와 고소인, 반JMS활동가 K교수 등 당사자들과의 카카오톡 대화내용이 있었다. 그 중 L씨가 M씨를 상담해준 카톡 내용에서 홍콩 국적 고소인 M씨는 선교회를 탈퇴한 이유가 정명석 목사나 JMS가 이상해서가 아닌,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어서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M씨가 “소송 이기면 정말 돈 받을 수 있을까요?”, “녹음파일이 과연 우리에게 유리한 증거가 되는지, 해외 애들도 (고소)같이 하고 싶은데 어떻게 연결할지”라며 묻고 있어 금전을 노린 기획고소를 한 정황을 발견할 수 있었다.M씨가 고소를 위해 정 목사를 일부러 ‘주님’이라고 부르며 의도적으로 통화를 연출해서 녹음한 정황도 나와 있다. 또한 L씨가 기성 교단 목사와 M씨의 녹음파일에 대해 의논한 결과, “정명석 목사의 음성이 잘 안 들리고 성경 강의 비슷한 내용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녹음파일로는 성폭행의 증거가 될 수가 없다고 생각해 변호사에게 법리적인 검토를 더 받아 보자”는 결론을 내린 사실을 밝히고 있어 녹음파일을 조작·편집해 제출한 정황이 드러냈다.특히 두 번째 내용증명에는 그동안 배후세력일 것으로 추측되어 온 K교수가 피해자라는 이들을 모으고 변호사 선임 비용도 자신이 다 대겠다면서 기획고소를 주도한 정황이 담겨 있다. K교수는 L씨에게 카톡으로 “M씨도 언제든 우리가 연락하면 직장 그만두고 한국으로 입국하기로 약속됐다. 이제 한국 피해자만 더 모으면 잘 될 것 같다. 변호사 의견도 한 명으로는 성범죄 입증이 어렵지 않겠냐는 의견”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면서 연이어 “연락하고 계신 피해자들에게 알려주라. 변호사 선임 비용도 다 제가 댄다. 형사고소뿐만 아니라 민사소송도 제기할 거다”라는 내용을 전했다.L씨는 내용증명을 통해 “M씨와 K교수가 처음부터 경제적 이득이 된다는 것을 알고 JMS와의 소송을 준비했으며 결국 JMS와의 소송을 통해 많은 경제적 이득을 챙기게 되었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고 폭로했다. L씨의 폭로 직후 궁지에 몰린 K교수는 반JMS활동 커뮤니티에 “기획고소가 맞다”고 시인하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L씨의 내용증명 2건에 대해 지난 9월 6일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재판부도 “중요한 증거 같다”며 증거로 채택하면서 선교회 교인들도 반전에 대한 기대가 컸다. 그러나 정작 10월 2일 선고에서 재판부는 L씨의 내용증명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없이 고소인들의 진술을 모두 인정했다. 재판부가 결심공판 때 보였던 태도는 그저 말뿐이었던 것으로 보인다.일부 법률전문가 역시 L씨와 K씨를 상대로 증인 신문을 해서 고소인들의 진술에 허위가 있는지 밝혔어야 했는데 재판부가 막연한 논리로 고소인의 진술을 모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은 ‘심리미진’에 해당되는 위법이 있다고 평가했다.신앙용어를 ‘항거불능’ 근거로 제시하는 것이 정당한가?세 번째, 고소인들의 ‘종교 교리에 의한 항거불능’을 인정한 점이다. 고소인들이 주장하는 범행일시에서 4년이나 지나 고소한 사실 등 상식상 이해되지 않는 증언들을 검찰은 해당 논리로 설명해왔다. 법률 전문가들은 공소사실과 고소인들의 진술에 등장하는 ‘메시아’, ‘신부’, ‘순종‘, ’사랑의 대상‘ 등 신앙적 용어를 종교적 맥락에서 해석하지 않고 자연적, 사회적 언어로 해석해 항거불능 논리로 해석한 것 역시 위법이라고 주장한다.정 목사 공범으로 구속된 ‘JMS 2인자’ 김지선 씨의 대법원 상고가 지난 10월 기각되고 원심 7년 형이 그대로 인정되었다.김지선 씨를 비롯한 여성 지도자들의 재판은 정 목사 재판과 같이 판단되어야 하는데도 오히려 정 목사 재판보다 먼저 속행되어 “꼬리가 머리를 흔드는 격”이 됐다. 이 역시 전형적인 방어권 침해라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한 법률 전문가는 정 목사 재판에 대해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방영 이후 정 목사와 선교회에 대한 압도적으로 부정적인 여론이 재판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며 “객관적 물증과 법률이 아닌, 여론과 종교적 신념이 판결을 좌우할 수 있는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의 한계를 보여 주는 재판”이라고 분석했다.양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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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JMS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 대법원 ‘상고’…. 항소심 판결 공정했나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에 따르면 지난 20일 정명석 목사 측 변호인이 상고이유서를 대법원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정 목사의 항소심 판결이 뒤집힐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법원 상고 결과는 현재 진행 중인 추가 기소 건의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지난 8개월 동안에 법정 공방을 거친 정명석 목사 항소심은 홍콩 국적 고소인 M씨가 제출한 유일한 물증인 97분 녹음파일의 편집·조작 사실이 드러나고, 전 JMS 교인 L씨가 ‘고소인의 기획고소’ 정황이 드러난 증거자료를 제출하면서 ‘무죄’ 판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지난 10월 2일 항소심 재판부는 1심에서 유일한 물증으로 중형 선고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녹음파일의 증거능력을 인정하지는 않았으나 고소인들의 일방적인 진술을 그대로 수용한 원심을 받아들였고 형량을 대법원 양형기준 이내로 줄이는 의미에서 원심 23년에서 6년을 감형한 17년형의 판결을 내렸다. 반 JMS 활동가들은 항소심 재판부의 감형 결정을 비난했지만, 정 목사 측 변호인은 무죄 판결이 나와야 함에도 감형에 머무른 것은 수용할 수 없다면서 정 목사의 진실 규명을 위해 대법원에 상고했다.정 목사 측 상고이유서에는 어떤 내용이 담겼을까. 일부 법률전문가들은 정 목사 항소심 판결문의 주요 모순점들을 지적했다. 실제 정 목사 상고이유서 핵심 요지도 이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법조계에서 공통적으로 지적한 부분은 97분 녹음파일의 편집·조작 사실을 원심은 물론 항소심 재판부가 인정하지 않은 점이다. 해당 녹음파일을 감정한 소리 규명연구소 배명진 교수는 지난 8월 22일 정 목사 항소심 6차 공판에 증인으로 나서 5인의 소리 분석전문가와 4차례에 걸친 감정 결과, 해당 녹음파일이 전반적으로 편집·조작됐다고 증언했다.배 교수팀의 감정 결과에 의하면 같은 공간에서 녹음 시 동일 주파수여야만 하는데 녹음파일 에는 대화를 하는 남성 목소리와 여성 목소리의 주파수 대역이 다른 것으로 분석됐다. 또 남성과 여성의 목소리가 겹치는 부분이 없어 인위적 짜깁기가 의심되며, 녹음을 종료한 구간에 페이드 아웃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통해서 편집·조작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6차 공판 당시 재판부는 검찰 측 증인에게 배 교수의 녹음파일 분석 내용과 방법의 타당성에 대해 의견을 물어보기도 했다. 검찰 측 증인은 “제가 이해하기 어려운 분야가 많아서 그건 모르겠고 저희 방법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녹음파일을 분석했기에 검찰 측 증인이 배 교수팀이 진행한 음성분석 방법에 대해서는 모르겠다고 인정한 것이다. 그럼에도 재판부는 배 교수팀의 음성분석 방법이 타당성이 없다고 판단했다.양오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