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 중국 시안(西安)에 지사 개소
사진 왼쪽부터 채형기 페인터즈 히어로 부사장, 이형연 한국관광공사 시안지사장, 강기홍 한국관광공사 사장직무대행, 천칭량 샨시(섬서)성여유국 부국장, 따이웨이홍 샨시성여유국 국제촉진처 처장, 챠오닝 중국여행사 서북지역본부 부본부장/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기홍)는 27일 중국 시안(西安)에 해외지사를 개소했다.
시안지사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양, 청뚜에 이은 관광공사의 중국 내 6번째 지사로 중국 서북부 샨시성(陝西省), 깐수성(甘肅省), 닝샤회족자치구(寧夏回族自治區)를 관할지역으로 하고 있다.
중국 서부내륙의 중심이자 최대 도시인 시안은 중국의 진(秦), 한(漢), 당(唐) 등 13개 왕조가 수도로 삼았던 3천 년의 역사를 가진 고도(古都)이면서, 한국에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인 진시황릉과 병마용갱으로도 잘 알려진 중국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이다. 특히 지난 6월 박근혜 대통령의 시안 방문과 삼성전자의 반도체공장 건설로 우리에게 더욱 친숙한 도시가 됐다.
공사는 중국의 꾸준한 경제성장, 특히 서부내륙 지역의 소비 확대와 실소득 증가에 따른 해외여행 수요 급성장에 주목해, 지난해 청뚜에 지사를 개소한 데 이어 이번 시안지사 개소를 통해 중국 내륙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시안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의 정기 항공편뿐 아니라 전세 항공편의 운항이 활발하고 최근 한국 기업체의 진출과 한류 영향 등으로 현지 소비자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져 방한 수요 창출에 주요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광공사 서영충 중국팀장은 "중국의 제1의 방한 관광객 송출시장으로 올라섰고, 또한 한국을 방문한 중국관광객 수가 중국을 방문한 한국관광객 수를 사상 최초로 넘어선 시점에 중국 서부 내륙시장 개척을 본격화하기 위해 또 하나의 거점을 마련한 것은 큰 의미를 가진다"면서, "앞으로 중국시장 확대를 위해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시안지사 개소식 행사는 27일 중국 샨시성(陝西省) 시안시 샹그리라호텔에서 개최됐고, 중국 여유국 등 정부관계자, 여행업계, 항공업계, 언론인, 현지 진출 한국 기업인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
'엔더스게임', 전국 유료시사 전격 결정
영화 '엔더스 게임'(감독 개빈 후드)이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전국 극장에서 유료 시사를 실시한다.
이번 유료 시사는 언론시사와 사상 최초 전국 6개 도시 IMAX 시사회를 통해 확인된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에 힘입어 실시하게 됐다.
'SF의 바이블'로 손꼽히는 원작소설과 할리우드 최고의 시각효과팀 '디지털 도메인'사의 완벽한 호흡으로 탄생한 '엔더스 게임'은 장르 팬들은 물론, 연말 극장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가족 관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엔더스 게임'은 28년간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를 비롯 '아바타' '트랜스포머' 제작진이 만들어낸 화려한 비주얼과 아카데미가 인정한 최고의 배우들의 열연으로 개봉 전부터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받고 있다.
이번 주말 유료시사회를 시작으로 강력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엔더스 게임'은 오는 31일 개봉, 연말연시 유일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것으로 보인다.
-
권익위, '부패공익신고앱' 서비스 개통
사진설명/'부패공익신고앱' 초기 화면
공직자가 부정하게 금품을 수수하거나 폐기물 무단 배출 같은 공익침해행위를 목격한 경우 스마트폰으로 해당 동영상을 촬영해 실시간으로 바로 신고할 수 있는 신고 앱 서비스가 시작됐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됨에 따라 공직자의 부패행위, 행동강령 위반행위, 불량식품.환경오염 등 공익침해행위를 스마트폰을 이용해 신고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부패공익신고앱')을 개발해 서비스에 들어갔다.
국민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해 공직자의 부패행위 등을 녹음하거나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한 파일을 스마트폰상의 '부패공익신고앱'을 사용해 바로 국민권익위에 신고하면 실시간으로 신고가 접수된다. 특히 공익신고의 경우 국민권익위나 조사기관이 보다 정확한 조사를 할 수 있도록 사건이 발생한 장소의 위치정보도 같이 등록할 수 있게했다.
또한 상담기능을 설치해 신고내용에 대하여 권익위 조사관과 사전에 충분한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있고, 상담이나 신고한 내용은 본인만 열람할 수 있도록 입력 최종 단계에서는 비밀번호를 설정토록 했다.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Android) 기반의 스마트폰과 iOS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아이폰)에서 이용가능하고, 안드로이드폰은 플레이스토어(Playstore)에서, 아이폰은 앱스토어(Appstore)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으로 QR 코드를 스캔하여 앱을 간편하게 설치할 수도 있다.
국민권익위는 “이번 '부패공익신고앱' 서비스 개통에 따라 신고가 훨씬 간편해지고, 시공간의 제약이 없어진 만큼 정부의 복지보조금을 부정수급하거나 공직자의 뇌물수수, 건설폐기물 불법처리.대기오염 물질 유출과 같은 각종 부패.공익 침해 행위의 신고가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권익위는 신고로 인해 직접적으로 공공기관의 수입이 회복.증대되거나 비용의 절감을 가져온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부패신고는 최대 20억원, 공익신고는 최대 10억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스크루지 퍼포먼스’ 개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27일 저녁 7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를 개최한다.
지난 2011년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100만 명, 약 29.6%의 아동이 방과 후 빈집으로 돌아가는 ‘나 홀로 아동’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저소득층 아동은 40만 명에 이른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이번 스크루지 퍼포먼스는 결손가정, 맞벌이 등으로 연말을 혼자 집에서 보내야 하는 ‘나 홀로 아동’에게 희망의 온기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이번 공연에서 구두쇠 영감 스크루지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인생의 의미와 나눔의 소중함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어린이재단의 후원자 400여명이 초청된 이번 행사는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도 혼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나 홀로 아동들에게 온정을 전달할 수 있는 후원금을 모금할 예정이다.
스크루지 공연은 삶의 마지막 순간은 언제든 찾아올 수 있고, 살아가는 동안 좀 더 아름답고 가치 있는 것들을 추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오로지 자신을 위해 돈을 벌고 모으는 데에만 혈안이 돼 있던 구두쇠 스크루지는 갑작스럽게 죽음과 대면하면서 삶의 전환점을 맞는다. 나눔을 모른 채 살아온 스크루지는 추운 방안에서 홀로 쓸쓸하게 죽어가는 스스로의 모습을 보고 이기적으로 살아온 시간을 후회하고 반성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게 꿈이었다는 것을 깨닫자, 스크루지는 자신에게 주어진 또 한 번의 삶에 감사하며 주변과 나누고 함께 살아가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다.
는 최불암, 이홍렬, 김경란 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홍보대사들이 직접 재능을 기부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30년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회장을 전임하면서 본인의 재능으로 나눔의 감동과 필요성을 알리는데 힘써왔던 최불암 전국후원회장은 이번 행사의 기획부터 진행까지를 전두 지휘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이제훈 회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혼자 시간을 보내야 하는 나 홀로 아동들이 많은 상황”이라면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이번 희망 공연을 통해 나 홀로 아동들이 보다 따뜻하게 연말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중만 작가 저작권 기증 66점 개방
김중만 사진작가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에 기증한 사진작품 66점이 오는 30일부터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서비스된다.
이번에 기증되는 작품 66점은 김중만 작가가 2014년이 정부수립 66주년임을 기념해 한국적 이미지를 담은 작품 중에서 직접 선정한 것들로, 지역 관광홍보 등 지역 및 우리나라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접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증작품 66점은 상업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모든 국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중소기업 및 1인 창조기업 등에서 해외 수출, 관광 홍보용 자료 발간 및 교육자료 제작 등에 사용할 경우에는 상업적인 경우라도 심사를 거쳐 이용이 가능하다.
김중만 작가는 지난 23일, 친필 서신을 통해 ‘2008년부터 찍기 시작한 한국의 재발견 시리즈의 기증으로 예상 밖의 칭찬을 받게 되었습니다. 부족함도 많은 저의 사진들을 잘 봐주시는 데 감사한 마음, 조금은 부끄러운 마음도 있습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진솔하고 낮은 자세로 행동하는, 지금보다는 나은 사진가가 될 것입니다. 더 열심히 작업하여 좋은 사진으로 작은 힘이나마 우리의 땅, 우리 사람들의 진실한 모습을 담아서 어려운 현실이지만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나눌 것입니다.’라고 저작권 기증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
‘2014 글렌피딕 아티스트 챌린지 to 스코틀랜드’공모전 개최
세계 판매 1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Glenfiddich)은 26일 글로벌 예술작가 양성을 위해 문화예술 레지던스 프로그램 ‘2014 글렌피딕 아티스트 챌린지 to 스코틀랜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렌피딕 아티스트 챌린지 to 스코틀랜드(이하 글렌피딕 아티스트 챌린지)’는 125년 전통을 가진 글렌피딕이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양성하고 그들의 작품 활동을 돕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시작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전 세계 18개국에서 90명의 아티스트가 참가했고 예술계에서 선망의 문화예술 레지던스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올해 국내 대표로는 ‘태양예배자세, 수르야 나마스카’로 유명한 아티스트 옥정호씨가 참가했다. 2012년에는 꿈속의 기억들을 표현하기로 유명한 국동완 작가가, 2010년에는 김하영 작가가 선발돼 글렌피딕의 후원을 받았다.
글렌피딕 김일주 대표는 “국내 예술가들이 폭넓은 시각을 가지고 세계 무대에 진출해 한류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면서, “이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좀 더 큰 사고를 가지고 세계적인 예술 작가들과 함께 생활하고 교류하면서 국제적인 감각을 가진 유명한 한국 예술 작가가 탄생되기를 바라며 그들을 최대한 국내외에서 돕겠다”고 밝혔다.
국내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예술작가는 한국을 대표해 스코틀랜드 더프타운에 위치한 글렌피딕 증류소에서 3개월간 체류하면서 해외에서 선발된 아티스트들과 함께 거주하면서 작품활동을 하게 된다. 개별 숙박 및 작업 공간을 비롯해 스코틀랜드 여행 경비 전액과 체류비(4200파운드) 그리고 작품 활동비(5800파운드) 등 3개월간 최대 2천 2백만 원의 후원금을 받게 된다.
올해 참가한 옥정호씨는 “글렌피딕 증류소는 예술 작가들이 한 번쯤은 거주하며 생활해 보고 싶은 매력적인 자연환경과 예술적 모티브를 가지고 있는 스코틀랜드에 위치해 있다”면서, “3개월간 증류소에서 125년 전통과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장인들이나 지역 주민들과 자연스런 교류를 통해 풍부하고 창의적인 예술적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글렌피딕 아티스트 챌린지 참가자격은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예술 작가로 영문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작품활동 계획서 등의 서류를 2014년 2월 1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를 통해 최종 1명이 선발된다. 자세한 공모 요강은 글렌피딕 코리아 홈페이지(www.maltwhisky.co.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문화예술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선발된 예술작가들이 후원사가 마련한 숙박시설에서 일정기간 거주하면서 지역 커뮤니티나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편안하게 작품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
‘KTV 한국정책방송’, ‘KTV 국민방송’으로 거듭난다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한국정책방송원(원장 김관상)이 2014년 새해 첫날부터 채널명 ‘KTV 국민방송'으로 다시 태어난다.
기존 채널명칭 ’KTV 한국정책방송'에 내포된 일방적 정책홍보 채널 이미지에서 탈피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국민을 위한 방송'을 표방하면서 국민 친화형 방송국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영문 채널명 ‘The Government Broadcasting Service'도 ‘Korea TV'로 변경하고, 영문 약칭 ‘KTV'와 기관명 ‘한국정책방송원’은 그대로 사용된다.
KTV의 채널명칭 변경은 국민 공모를 통해 진행됐다. 한국정책방송원은 국민과 함께하는 방송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새롭고 참신한 채널명칭(한글, 영문 및 영문약자)을 공모한 결과 총 2천120편이 접수됐고, 두 차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상 3편과 참가상 50편을 선정했다.
공모에 참여한 국민들의 의견에 대한 종합적인 수렴 과정을 거쳐 한글 채널명 ‘국민방송', 영문 채널명 ‘Korea TV'로 최종 결정했다.
채널명칭 변경과 함께 그동안 사용했던 정자체의 KTV 채널 로고도 미래 지향적인 형태로 바꿨다. KTV의 새 로고는 신뢰성과 역동성을 주고, 국민과 함께하는 국가방송이라는 실체를 표현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KTV의 이탤릭체 글자체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형상화한 태극무늬의 모티프는 국가와 국민을 상징하고, 진취적인 창조방송을 이루고자 하는 ‘KTV 국민방송’의 의지를 리듬감 있게 표현하도록 디자인했다.
‘KTV 국민방송'은 그 이름에 걸맞게 새해 ‘희망 주고 행복 찾는 KTV 국민방송’을 기치로 과감한 프로그램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2014년 초에 선보이게 될 개편에서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국민참여 강화' 방안이다. 국민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프로그램 신설을 통해 명실상부한 대국민 직접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전국의 대학생.주부.어르신들로 구성된 국민기자단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SNS를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의 유통을 혁신함으로써 국민에게 한층 친근한 방송으로 다가간다.
한국정책방송원 김관상 원장은 “새 채널명칭 ‘KTV 국민방송’은 시청자와 국민들의 삶 속으로 보다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의지이자 약속”이라면서, “새해에 달라지는 KTV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더욱 큰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
한국언론진흥재단, 김병호 신임 이사장 임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26일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에 김병호 전 국회의원을 임명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9조 등에 의거, 공모 절차와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등을 통해 선발됐다. 임기는 3년이다.
신임 김병호 이사장은 13년간 부산국제신문에 재직하는 동안 정치부, 사회부, 외신부 등 기자로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았고, 17년간 KBS에 재직하는 동안 보도본부장, 보도국장, 정치부장 등을 역임하는 등 30여 년간 신문, 방송 등 언론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깊은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앞으로 이러한 언론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위상 제고와 언론사 및 언론인에 대한 지원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
창경궁.경복궁 첫 겨울 야간특별개방 시행
사진/경복궁.경회루(사진제공/문화재청)
문화재청은 겨울 고궁 야간개방을 내년 2월 14일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창경궁은 2월 11일부터 16일까지 ▲경복궁은 2월 12일부터 17일까지 각 6일 동안 시행한다.
당초 겨울 야간개방을 내년 1월 중 각 12일간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동절기 노면결빙으로 인한 관람객 안전사고 발생 예방 등을 위해 부득이 개방 시기를 2월로 조정하고, 기간을 6일로 축소했다. 또 화재취약구역인 창경궁의 대온실.춘당지 지역은 수림지로서 겨울철 화재에 매우 취약함에 따라, 이번 겨울철 야간개방에서 제외됐다.
▲창경궁의 1일 최대 관람인원은 1,700명(인터넷 1,570매, 현장판매 130매)으로 관람료는 주간과 동일하게 1천원이다. 관람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이고, 입장마감시간은 관람종료 1시간 전인 오후 9시이다.
▲경복궁은 1일 최대 관람인원이 1,500명(인터넷 1,390매, 현장판매 110매)으로 관람료는 3천원이다. 관람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이고, 입장마감시간은 오후 8시이다. 특히 많은 국민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키 위해 창경궁.경복궁의 관람권 구매를 '1인당 2매'로 제한(인터넷 및 현장)한다.
인터넷 예매는 옥션티켓(ticket.auction.co.kr)에서 ▲창경궁은 내년 2월 6일 오후 2시부터 ▲경복궁은 2월 7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당초 일반관람권에 대해 인터넷.현장 판매를 병행했으나, 이번 개방 시에는 겨울 혹한과 관람권 구매를 위한 현장 대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일반관람권 전량을 인터넷으로만 판매한다.
하지만 판매 기간 중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과 외국인은 ▲창경궁 65매 ▲경복궁 55매에 한해 전화 예매(월∼토요일 09시∼17시, 일요일 및 공휴일 제외)가 가능하고, 현장에서도 동일 수량을 별도 판매할 계획이다. 또 장애인 50명(보호자 1명 포함 무료)과 부모 동반 6세 이하 영·유아는 현장에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편 내년 겨울 야간개방기간 중 활동할 문화유산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단체.기업을 2014년 1월 2일부터 29일까지 공개모집한다. 공개모집된 자원봉사단체.기업은 고궁의 역사와 안전관리요령 등 간단한 교육을 받고 야간개방 현장을 순찰하거나 관람동선을 안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식약처, 금속 혼입, '과자류' 제품 회수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서울지방청은 식품제조업체 ‘신흥식품2공장(경기 파주 소재)’이 제조하고 유통전문판매업체 '(주)해광(경기 이천 소재)'이 유통.판매한 ‘테이스틱 매콤한 맛(과자류, 유통기한/2014.03.02)’ 제품에서 금속(약 25mm 길이)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원인 조사결과에 의하면, 해당 제품은 제조과정 중 금속이물이 혼입됐고, 이물선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채 생산.판매 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식약청은 “시중에 유통 중인 이들 제품을 회수 중에 있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회수 대상 식품은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이 구축된 마트, 편의점 등 판매업소에서는 자동 차단되고 있고, 동 차단시스템의 비가맹점이나 일반 소비자들은 '식품안전 파수꾼' 앱을 통해 회수정보 확인할 수 있다.
-
문체부, 노래연습장 관련 규제 완화 추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노래연습장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 완화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음악산업 진흥에 관한 법령' 개정안을 오는 24일 입법예고했다.개정안 주요내용은 ▲노래연습장 내 주류 판매 시 과징금 처분 가능 ▲노래연습장업자 교육 권한을 시도로 이양 ▲노래연습장 시설 기준 및 행정처분 기준 완화 등이다.우선 문체부는 주류를 판매한 노래연습장에 대한 영업정지처분을 과징금처분으로 전환할 수 있게 해 업계의 생존기반을 보호할 계획이다.현행 '음악산업 진흥에 관한 법령'에서는 노래연습장 내 주류 판매에 대한 제재처분으로 영업정지만을 규정하고 있어, 장기간 영업정지에 따른 영업 손실을 감당하지 못하고 폐업하는 영업소가 늘어나면서 그동안 업계에서는 지속적으로 과징금 전환을 요구해왔다.이에 문체부는 노래연습장 업주가 주류 판매로 얻는 불법적인 이익은 박탈하되 영업은 계속할 수 있도록 해 규제보다는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을 촉진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과징금 전환을 추진하는 것이다.이외에도 각 지방자치단체의 실정에 맞는 교육을 위해 노래연습장 교육의 세부사항을 조례로 제정토록 하고, 타 법에 비해 과중하거나 업계의 현실과 괴리된 조항들을 개선하기 위해 노래연습장 시설 기준을 위반하거나 노래연습장 내 주류 반입을 묵인한 경우에 대한 행정처분을 기존 영업정지 10일에서 경고로 완화하는 조항을 마련했다.한편 그동안 업계에서 강하게 요구해 온 노래연습장에서 접대부를 요구한 손님도 처벌하는 규정에 대해서는, 그 필요성은 인정되나 접객행위를 받는 손님의 범위가 명확하지 않고 접객 손님을 처벌하는 것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아직까지는 이뤄지지 않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개정안에서는 제외됐다. 하지만 문체부는 향후 공청회 등을 통해 해당 조항의 신설을 신중히 검토해나갈 예정이다.이번 입법예고는 24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40일간 지속되고,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기관, 단체 또는 개인은 해당 기간 내에 문화체육관광부 대중문화산업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
사천시, ‘2013 사천농업대학 졸업식’ 개최
사진제공/사천시
경남 사천시는 23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제6회 2013년도 사천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졸업식전 학장인 정만규 사천시장은 졸업생들에게 특강을 통해 “‘요람에서 무덤까지’ 평생학습이 화두인 지금, 가장 행복하고 가장 성공하는 삶을 사는 사람은 평생 배움을 가까이 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하고, “사천농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졸업식에는 친환경농업, 도시농업, 농산물마케팅과 등 3개 과정 114명이 입학해 엄격한 학사규정으로 교육과정 75%이상 이수한 89명의 졸업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사천농업대학은 지난 3월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각 과정별 재배기술, 토양관리 등의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선진농장 견학 등 100여 시간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졸업식 시상에서는 문선 3길 31-14 정상세씨가 공로상을(농촌진흥청장상), 서포면 아랫목길 115 강금용씨와, 용현면 금문4길 33 강동춘씨가 학장상을 받았으며 사남면 화전3길 22 박정숙 외 9명이 모범상을, 과제 우수 제출자에게 시상하는 성적 우수상은 용현면 용정길 203-13 김장춘 외 5명이 수상했다.
사천농업대학은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정예 핵심리더의 육성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농업 발전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2008년 46명의 제1회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2009년에는 3개과정(한우, 참다래, E-비즈니스) 125명, 2010년 3개 과정(친환경농업, 딸기, 농촌 어메니티) 114명, 2011년 3개 과정(친환경농업, 참다래, 신규농업인) 111명, 2012년 2개 과정(친환경농업, 채소) 99명 등 총49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한편 사천농업대학은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하는 농업인 대학 운영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농업대학 운영결과 교육생들의 반응이 좋고 배우고자 하는 열의가 대단해 앞으로 지역농업 발전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라면서, “내년에도 수요조사를 거쳐 3개 과정을 편성해 3월부터 제7회 사천농업대학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호빗 : 뜻밖의 여정’ ‘컨저링’ VOD/다운로드 출시
네이버 실시간 영화 검색어를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와 ‘어바웃 타임’이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먼저 본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관련 영화들의 VOD, 다운로드 서비스에도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Warner Bros. Digital Distribution)는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관련 영화로 호빗의 첫번째 이야기인 ‘호빗: 뜻밖의 여정’과 ‘반지의 제왕 1~3편’의 다운로드 이용자가 대폭 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크리스마스 시즌 특수로 레이첼 맥아담스, 돔놀 글리슨 주연의 영화 ‘어바웃 타임’이 인기를 모으면서, 레이첼 맥아담스가 출연한 ‘노트북’ ‘셜록홈즈 1~2편’과 시간 여행을 테마로 한 ‘나비효과’의 VOD, 다운로드 구매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올 여름 ‘비포 미드나잇’이 극장 개봉을 하자 관련 영화들인 ‘비포 선셋’과 ‘비포 선라이즈’의 VOD/다운로드 구매가 크게 증가한 바 있다.
워너는 최근 ‘확장판-호빗 : 뜻밖의 여정’ 다운로드를 출시한데 이어 23일 ‘컨저링’의 VOD/다운로드 서비스도 전체 IPTV, 디지털 케이블, 인터넷, 모바일 등으로 확대했다.
올 가을 개봉한 ‘컨저링’은 국내에서 230만 명이라는 박스오피스를 기록하면서, 14년 만에 ‘식스 센스’가 지키고 있던 국내 개봉 공포영화 1위라는 기록을 갈아치웠다.
‘컨저링’은 끔찍하고 잔인한 장면 없이 관객을 최상의 공포로 초대하면서, 일상적인 소리들이 관객의 귀를 집중시키고 극한 공포심을 제공한다. 초자연 현상 전문가인 워렌부부가 겪었던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는 ‘쏘우’를 제작한 제임스 완 감독의 작품이다.
워너는 VOD/다운로드로 ‘호빗: 뜻밖의 여정’ ‘컨저링’을 만나는 고객을 위해 극장에서 볼 수 없던 감독과 배우들의 인터뷰 영상 등 풍성한 디지털 부가영상을 함께 제공한다.
‘컨저링’ 출시를 기념해 엑소시스트 1,2,3편 VOD/다운로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연말 가족, 연인과 함께 안방극장에서 워너의 다양한 영화들을 더욱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리포터 VOD/다운로드 할인 프로모션, 워너 2013 베스트 신작 50% 할인 프로모션, 불후의 명작 파격 특가전,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 등등 다양한 VOD/다운로드 프로모션을 진행 또는 진행 예정이다.
워너 영화의 VOD/다운로드는 KT 올레TV, LG U+ 등 IPTV에서 뿐만 아니라 홈초이스 디지털 케이블, 네이버 N스토어, T-스토어, Hoppin, LG U+ HDTV, CGV홈페이지, CJ 헬로비젼 Tving, 위성방송 KT스카이라이프,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즐길 수 있다.
-
세종학당, 52개국 120개소로 확대...수강생 25% 증가
국외 한국어 및 한국문화 보급 대표 브랜드 ‘세종학당’이 총 52개국 120개소로 확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송향근)은 현재 51개국 117개소인 세종학당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필리핀 세부, 타지키스탄 두샨베 등 3곳에 추가로 신규 지정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서만 세종학당 30개소가 새로 설립하게 됐다.
세종학당이 새롭게 개설되는 3개 지역은 한국 관광객 증가, 한류 등의 영향으로 한국어 수요가 증가하는 곳으로, 그동안 세종학당 설치에 대한 열망이 높았다.
3곳 중 말레이시아에는 세종학당이 처음 설립된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필리핀 내 세종학당은 5개소로, 타지키스탄 내 세종학당은 2개소로 각각 늘어나게 된다. 특히 3개소 중 쿠알라룸푸르 세종학당과 두샨베 세종학당 2개소는 한국어 교육 확산을 위한 기관 간 협업 추진의 결과로 지정됐다.
우선 쿠알라룸푸르 세종학당은 세종학당재단과 한국관광공사 간 협력 사례로 꼽힌다. 국외 한국어 교육 수요가 높은 곳에서 해외 지사를 공동 운영할 수 있는 기관 중 한국관광공사의 말레이시아 '코리아플라자'에 세종학당이 설립된다.
두샨베 세종학당은 세종학당재단과 주타지키스탄 한국대사관, 계명대학교가 협력해 설립된다. 타지키스탄 국립중앙도서관에 한국어.문화를 소개하는 한국관을 설치, 세종학당으로 운영하는 형태로, 이번 지정으로 두샨베에서는 세종학당 2개소가 운영되게 된다.
타지키스탄 국립중앙도서관에는 이미 중국 공자학원, 독일 괴테인스티튜트 등의 자국어 보급기관이 운영 중으로 한국관은 7번째로 마련된다.
세종학당은 올해 활발한 사업 지원 및 한류 열풍 등에 힘입어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전체 수강생 수는 올해 3만 6,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돼 지난해 2만 8,793명보다 25%(7,207명)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누리-세종학당 방문자 수도 지난 16일 현재 총 53만 1,875명으로 지난해 41만 8,931명보다 27%(11만 2,944명) 늘었다.
또한 아리랑국제방송, 한국콘텐츠진흥원, SBS, 산돌커뮤니케이션 등 9개 기관 또는 기업의 후원으로 전 세계 세종학당에 한국어 및 한국문화 관련 교재, 교구, 콘텐츠 등을 지원했다. 지난 13일 KB국민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8개국 32개 지역 세종학당에 세종학당 표준교재 '세종한국어' 4,000권을 지원하기 위해 KB국민카드로부터 후원금을 받았다.
-
연세대, 언더우드특훈교수와 에비슨특훈교수 선정
사진설명/첫째줄 왼쪽부터 김영훈(문과대학 심리학), 김동호(이과대학 화학), 김은경(공과대학 화공생명공학), 고태국(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 둘째줄 왼쪽부터 조진원(대학원 융합오믹스의생명과학/시스템생물학), 문명재(사회과학대학 행정학), 박남기(사회과학대학 언론홍보영상학), 이종호(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학), 박영년(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교수
연세대학교(총장 정갑영)는 2013년도 언더우드특훈교수와 에비슨특훈교수(의료원)를 선정하고 오는 26일 임명식을 갖는다.
이번에 선정된 특훈교수는 김영훈(문과대학 심리학), 김동호(이과대학 화학), 김은경(공과대학 화공생명공학), 고태국(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 조진원(대학원 융합오믹스의생명과학/시스템생물학), 문명재(사회과학대학 행정학), 박남기(사회과학대학 언론홍보영상학), 이종호(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학), 박영년(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교수이다.
연세대는 지난 2007년부터 연구업적이 탁월한 전임교원 중 학교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교수를 언더우드특훈교수와 에비슨특훈교수로 선정하고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를 운용해 오고 있다.
올해 12월 현재까지 선정된 교수는 총 40명이다. 12월 현재 임기 중인 언더우드.에비슨 특훈교수는 2013년 선정자를 포함해 19명이다.]
언더우드특훈교수로 선정되면 3년의 임기 동안 그 명칭에 상응하는 명예와 총 6천만 원 또는 1호봉 특별승봉의 금전적 인센티브, 책임강의시간 학기당 3학점으로 감면, 한 학기에 6학점 강의 시 다음 학기 강의 면제, 3시간 연속강의 허용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
전국새농민회 고흥분회, 고흥군에 쌀100포 기탁
사진제공/고흥군
전남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난 19일 (사)전국새농민회 고흥분회(회장 송순태)에서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한'사랑의 쌀'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사)전국새농민회 고흥분회는 이날 백미 10kg/100포(250만원 상당)를 고흥군에 전달해 동절기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고흥군은 기탁된 ‘사랑의 쌀’을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병종 군수는 “우리주변의 취약계층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아끼고 챙겨주는 아름답고 훈훈한 정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사)전국새농민회 관계자는 “적은 수량이지만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문체부, 올해의 우수 납본 및 기증 유공자 표창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오는 23일 오후 올해의 우수 납본 및 기증 유공자에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여한다.
대상은 ‘도서관법’에 따른 납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국가 지식정보자원 확충과 국민의 자료 이용권 신장에 이바지한 모범 납본 출판사 및 개인 소장 희귀서.귀중서 기증으로 국가 문헌 확충에 기여한 개인이다.
올해의 납본 및 기증 유공자는 △도서부문은 (도서출판)넥서스(대표 안용백) △비도서 부문은 MBC C&I(대표 전영배) △디지털파일 부문은 (도서출판)학지사(대표 김진환) △기증 부문은 이종석 시인이 각각 표창을 받는다.
특히 올해의 기증 유공자 이종석 시인은 청마 유치환의 자필 서명이 있는 ‘兵馬와 더불어’ 초판을 비롯, 평생 모은 애장서 2,500여 책을 기증해 국가문헌 수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납본유공자는 ‘도서관법’제20조에 의거해 한 해 동안 국립중앙도서관에 출판자료를 빠짐없이 법정기일(30일)내에 납본하고, ISBN(국제표준도서번호)과 CIP(출판시 도서목록) 제도에 적극 참여한 출판사를 대상으로, 올해의 우수 납본 및 기증 유공자 표창은 2007년부터 시행해 24개 출판사(개인)에게 수여됐다.
임원선 국립중앙도서관장은 “각 부문 수상자들에게 어려운 출판 환경에서도 자긍심으로 자료를 발간해 성실히 납본 의무를 이행한 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국립중앙도서관이 국가대표도서관으로서 국가문헌 수집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도 빠짐없는 납본을 당부”할 예정이다.
임 관장은 이어 “이번 시상을 계기로 출판계에서 납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신속한 납본을 통해 우리나라 지적문화유산이 빠짐없이 국립중앙도서관에 영구 보존, 후대에 전승되고, 대국민 서비스에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역사 속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 개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2014년도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신 나는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으로 ‘역사 속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겨울방학을 맞아 우리 역사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년 1월 7일부터 24일까지 특별전 연계교육인 ‘이야기가 숨어 있는 옛 그림 산책’등 7개 교육프로그램이 총 2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12월부터 어린이박물관에서는 처음으로 ‘그림 숲에서 만난 작은 친구들’특별전을 선보인다. 이번 특별전은 우리 옛 그림 속에 등장하는 꽃, 곤충, 새 등을 만날 수 있는 전시로, 어려운 옛 그림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다. 어린이박물관에서 처음 선보이는 특별전과 연계해 전시를 쉽게 이해하고 우리 옛 그림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특별전 연계 교육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유아들을 대상으로 특별전 내용을 담은 ‘병아리들의 그림 숲 속 여행’교육프로그램과 초등생을 대상으로‘이야기가 숨어 있는 옛 그림 산책’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보고 듣고 만지는 등의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체험형 특별전을 관람하고 신사임당의 초충도 그림과 관련해 ‘데칼코마니 초충도 액자만들기’체험을 비롯해, 북아트를 활용한‘옛 그림 소망화첩 만들기’등의 내용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방학이 아닌 학기 중에 이루어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수요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이번 겨울방학에는 학기 중에 운영된 여러 프로그램들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가을 국립국어원과 연계해 처음으로 운영했던 ‘열려라! 문화재, 쏙쏙! 우리글’프로그램은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국어사전을 찾아보면서 문화재를 알아갈 수 있도록 기획됐던 프로그램으로, 수요자들의 요구에 의해 방학에도 개설케 됐다.
그리고 그동안은 학교 단체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국립박물관에서 만든 ‘아름다운 빛깔, 고려청자’라는 교구상자를 활용한 교육이 어린이들 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주말 교육프로그램으로 상설전시실을 탐험하는 ‘차곡차곡, 어린이박물관 보물찾기’를 비롯해서 고분벽화에서 보았던 겨울을 상징하는 동물 현무를 활용한‘그림자로 만나는 우리 가족 수호신’을 선보여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또한 박물관에서 이뤄지는 문화재 보존과 관련한 ‘문화재 병원 이야기’교육도 만나볼 수 있어 재미있고 다양한 교육들이 어린이들과 함께한다.
-
아시아 디지털도서관 포털 연계 모색
한.중.일 3국의 디지털 도서관 실무자들이 모여 아시아 디지털도서관 포털 연계를 모색한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19일부터 20일까지 디지털도서관에서 한.중.일 디지털도서관 프로젝트 회의(이하 CJKDLI 프로젝트 회의)를 개최한다.
지난 2010년 8월 ‘한.중.일 디지털도서관 이니셔티브’ 프로젝트 협정이 체결된 이후 3국은 문화적, 과학적 유산에 대한 통합적이면서도 용이한 교류와 접근을 위해 함께 노력해왔다.
2011년 중국에서 개최된 제1차 회의는 이 프로젝트의 공동 목표 설정과 3국 도서관의 메타데이터 상호 운용성 확보를 위한 표준화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일본에서 가진 제2차 회의에서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수집과 활용에 관한 정책과 제도 공유, 3국 데이터베이스의 상호 접근 허용, 포털사이트 연계 추진에 합의했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은 CJKDLI 프로젝트 회의는 3국 포털의 자유로운 이용을 위한 효율적 연계 및 3국 포털의 통합 검색 방안, 3국의 테마 콜렉션 구축과 서비스가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
국립중앙도서관, 개인문고 ‘송상용 과학문고’설치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과학기술학을 평생 연구한 송상용 교수(한림대 명예교수)의 기증 도서를 30번째 개인문고로 설치키로 결정했다. 기증 자료는 주로 과학사, 과학철학 주제의 과학 컬렉션으로 총 1만 5,604책에 이른다. 국립중앙도서관 개인문고는 1947년 독립운동가 오세창 선생의 ‘위창문고’를 시작으로 19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유치, 현재 29개의 개인문고가 운영되고 있다.개인문고는 학문, 문화.예술분야 등 개인장서가들이 소장하고 있는 특화자료 및 애장서를 기증받아 별도의 공간에 비치하고, 과학적 보존관리를 통한 후대전승은 물론 해당 분야 연구자들에게 이용서비스 된다.특히 훼손되거나 유실되기 쉬운 귀중본, 희귀서 등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양질의 미소장 자료를 확보하고, 한 분야 전문가의 서재를 그대로 국립중앙도서관으로 이전해 주제 전문분야 컬렉션을 구축, 기증자의 학문적 내력과 업적을 공유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이번에 설치되는 ‘송상용 과학문고’는 송교수가 과학기술학(STS/Science, technology & studies)에 뜻을 두기 시작한 1960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집하기 시작한 전공분야 연구 자료들이다.국내외 주요 단행본들과 많은 잡지를 모았는데 그 중 국내 유일본도 적지 않다고 밝힌 송교수는 “저는 이 귀한 자료들을 거의 독점해왔다. 이제 국내 과학기술학 전공자는 수백 명을 넘고 과학기술학을 수강하는 학생은 수만 명에 이fms 반면, 국내에 과학기술학 자료를 잘 갖춘 도서관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우선 내가 모은 자료라도 필요한 사람들에게 개방할 필요가 있다고 믿어 국립중앙도서관에 기증하게 됐다. ”고 밝혔다.기증 자료 1만 5,604책은 단행본과 연속간행물로 구성, 과학기술학의 모든 분야를 망한다. 그 배경을 이루는 과학철학, 과학사, 사회과학 자료를 포함하고 있다. 송 교수는 이어 “원서 5,781책을 비롯한 참고 자료 7,642책도 추가 기증함은 물론, 향후 국내외 학회 자료도 계속 기증하여 ‘살아 있는’ 문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개인문고는 과학기술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참고정보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힌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어 “‘송상용 과학문고’는 ‘14년부터 순차적으로 등록 및 분류과정을 거쳐 설치되고, 일부 자료는 개인문고실(5층)에 상설 전시되고 나머지 자료는 자료 유형에 따라 서고자료신청대와 연속간행물실에서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