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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숙선, ‘안숙선 창극아카데미’ 모집
지난해 신설돼 큰 호응을 얻운 바 있는 국립극장 ‘안숙선 창극아카데미’가 제 2기를 모집한다. ‘안숙선 창극아카데미’는 평소 국악 조기 교육을 강조해 온 안숙선 명창이 국립극장(극장장 안호상)과 함께 지난해 시작한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이다.
우리 판소리와 창극을 재미있게, 그리고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국내 유일한 창극 전문 교육으로 지난해에 이어 안숙선 명창과 남인우 연출가, 국립창극단 단원 등 최고의 강사진이 함께하고, 커리큘럼도 업그레이드 했다.
참여 학생들은 20주 동안 창극 배우가 갖춰야 할 전통예술을 다양하게 배우게 된다. 우선 전통예술(연극놀이와 한국무용, 전통연희 등)을 즐거운 놀이로 체험하게 되고, 판소리 강습 시간에는 판소리 눈대목과 민요 등을 교육 받게 된다.
끝으로 국립극장 무대에서 아이들만의 이야기를 담은 창극 ‘수궁가’ 발표회를 갖는다. 특히 올해는 입문 과정을 수료한 학생 중 우수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9~11월에 심화 과정을 신설해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상반기 입문 과정은 초등 4년부터 중 3년까지 30명을 모집하고, 다음달 21일까지 국립극장 홈페이지와 전화로 신청, 다음날인 22일 오디션을 통해 참가자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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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유네스코 문화유산 개도국 협력 전략세미나 개최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사무총장 민동석)와 공동으로 ‘유네스코 문화유산 개도국 협력 전략세미나’를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의 방향과 전략’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 한경구 교수(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장)의 ‘문화유산의 지속가능한 보호를 위해 개발원조가 나아가야 할 길’에 관한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 1부 문화유산 공적개발원조(ODA)의 추진 현황 소개 ▲ 2부 개발의 시각에서 본 문화유산 공적개발원조(ODA)에 관한 전문가들의 발표 ▲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우리나라는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성공적인 전환을 이룬 국가로 많은 개도국으로부터 문화유산 공적개발원조(ODA)에 대한 요청을 받고 있다.
문화재청은 짧은 공여 역사, 국고 이외 재원 확보의 어려움, 관련 전문인력 부족 등 많은 난관에도, 2011년 라오스 세계유산 보존복원 사업을 시작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개발도상국들의 무형유산 제도 구축, 세계기록유산 등재 지원 등 문화유산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발굴.추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금까지 추진해온 문화유산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형 문화유산 공적개발원조(ODA) 추진 전략과 사업을 개발해 앞으로 수원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면서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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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국립중앙도서관 일반도서 납본율 98%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이 지난해 한 해 동안 납본 수집한 일반도서 납본율은 9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납본율은 2013년 한 해 동안 국립중앙도서관에 납본 수집된 총 7만 2,229종의 일반도서(유가 6만 5,235종, 무가 6,994종) 중 유가 일반도서와 우리나라 최대 출판유통업체인 교보문고의 판매용 신간자료목록, 출판유통진흥원의 출판목록을 상호 비교해 산출했다.
또한 2%에 해당하는 미납본 자료(2,372종)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자료조사 및 납본요청, 홍보 등을 통해 3월 말까지 전량 수집할 예정으로, 특히 납본자료는 매주 ‘납본주보’를 작성, 전국 도서관 및 관심 있는 국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http://nl.go.kr)에 게재해 출판 및 국민독서 진흥에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국립중앙도서관의 납본업무 수행에 있어 가장 큰 어려움은 국내 출판현황을 파악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이에 국립중앙도서관은 국제표준도서번호(ISBN) 제도 운영으로 우리나라의 출판유통 및 문헌정보 유통을 원활하게 하고, 출판예정 도서정보의 사전 파악해 출판사에 납본요청을 하는 등 수집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지적문화유산의 빠짐없는 수집 및 영구보존을 통해 후대에 전승할 수 있도록 출판사의 적극적인 납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중앙도서관은 법정납본기관으로서 국내에서 발간되는 모든 자료를 납본 수집해 이를 국가의 지식문화유산으로 등록 및 과학적 보존환경에서 영구보존하여 후대에 전승하는 유일한 기관으로, 국내 출판사들은 발행(제작)한 모든 자료를 30일 이내에 국립중앙도서관에 1종 2부를 납본토록 규정(도서관법 제20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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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예술.출판 중기업, 중소기업특별세액감면 혜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18일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조특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예술업계와 출판업계의 중기업도 올해부터 ‘지식기반산업’에 포함돼 조세특례제한법(이하 ‘조특법’) 제7조에 따른 중소기업특별세액감면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번 조특법 시행령 개정안은 ‘창작 및 예술관련 서비스업(자영예술가 제외, 이하 ‘창작예술업’)’과 ‘서적.잡지 및 기타 인쇄물 출판업(이하 ‘출판업’)’도 조특법 시행령 제6조제5항에 따른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이 적용되는 지식기반산업의 범위에 포함토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동안 ‘창작예술업’과 ‘출판업’을 경영하는 소기업과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 활동하는 중기업의 경우는 법인세 또는 소득세 감면혜택(수도권 소기업 20%, 수도권 이외 지역 소기업 30%, 중기업 15%)을 받아왔다.
하지만 수도권 지역의 중기업의 경우 중소기업특별세액감면제도에 따라 ‘지식기반산업’의 경우에만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있어, 조특법상 ‘지식기반산업’에 포함되지 않았던 ‘창작예술업’과 ‘출판업’은 그 혜택을 받지 못했다.
이번 조특법 시행령 개정으로 중기업 사업장으로, 수도권에서 ‘창작예술업’이나 ‘출판업’을 경영하는 경우에도 소득세 또는 법인세 10%를 감면받게됐다. ‘창작예술업’의 경우 상시근로자 10인 이상 ~ 200명 미만 또는 매출액 200억 원 이하 규모의 기업이, ‘출판업’의 경우 50인 이상 ~ 300명 미만 또는 매출액 100억 원 이상 ~ 300억 원 이하 규모의 기업이 이에 해당된다.
이번 조특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예술 분야에서는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중기업으로서 공연시설 운영업, 공연단체, 기타 창작 및 예술 관련 서비스업을 경영하는 업체가 혜택을 받게 되어 부가가치 유발과 고용효과가 큰 유망산업 중 하나인 뮤지컬 등 공연예술업계가 자금 부담을 덜고 투자여력을 회복함에 따라 공연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판 분야에서는 수도권 중기업으로서 서적출판업, 신문.잡지 및 정기간행물 출판업, 기타 인쇄물 출판업을 경영하는 업체가 혜택을 받게됐다. 이를 통해 조세감면 연간 87.3억 원, 고용유발 64.7명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판업은 영화, 애니메이션 등 문화콘텐츠산업에 원천소스를 제공하는 지식기반산업으로, 이번 감면을 통해 다양한 출판콘텐츠 개발 등의 출판시장 활성화가 예상된다.
한편, 이번 조특법 시행령 개정안은 오는 21일 공포 후 시행될 예정으로, 2014년 1월 1일 이후 개시하는 과세연도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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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재개관
국립극장(극장장 안호상)의 달오름극장이 오는 19일 다시 문을 연다.
지난해 5월 리모델링에 들어간 지 약 9개월 만으로, 가장 크게 변화를 준 것은 무대이다. 종전에 비해 2배 이상 넓어져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졌고, 관람 환경도 한층 개선됐다. 완만했던 객석의 경사도를 한층 높여, 앞사람 머리가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했다.
지난 1973년 개관한 달오름극장은 무대 뒤 공간(backstage)이 매우 협소해 변변한 세트 하나 두기가 어려웠고 관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연출을 하기에는 크나큰 제약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2005년에 리모델링을 한 적은 있지만 무대기능 개선이 아닌 노후한 객석과 로비의 인테리어에 개선의 초점이 맞춰졌었다. 즉, 달오름극장 무대 개선은 40여 년 만에 처음 이뤄진 셈이다.
무대면적이 기존 216㎡에서 450㎡으로 약 208% 늘어났다. 무대 측면의 포켓(pocket) 부분이 확장됐고, 무대 깊이도 14m에서 19m로 훨씬 깊어졌다. 무대 전면의 사각틀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로시니엄의 높이와 너비도 한층 늘어났다. 장치 및 무대막 등을 걸어놓을 수 있는 배튼(batten)도 21식에서 41식으로 2배 이상 설치했고, 음향 잔향도 0.9초에서 1.2초로 늘렸다. 이는 창극이나 연극 등의 육성(肉聲) 공연이 가능토록 하기 위한 것이다.
객석도 완전히 달라졌다. 객석 앞뒤 간 높낮이차가 적어 발생한 고질적 시야 장애를 뿌리 뽑고자 경사도를 높였다. 객석 숫자도 407석에서 512석으로 105석 늘어났다. 노약자 및 장애인을 위한 승강기(15인승)도 신설됐다.
특히 기존의 공간만 활용해 시설 개선을 한 터라 달오름극장 2층 로비를 막아서 사용했던 국립창극단 연습실 및 사무실은 딴 곳으로 옮기고, 매표소는 1층 로비 좌측에서 로비 정면으로 자리를 옮겨 관객 눈에 잘 띄게 했다.
한편, 새롭게 탄생한 달오름극장의 컨셉 디자인은 용인대 뮤지컬연극학과 교수이자 저명한 무대디자이너인 이태섭 교수가 맡았다. 총 소요예산은 5,190백만원. 개관작은 국립창극단의 ‘숙영낭자전’으로 오는 23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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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사랑의 리퀘스트’-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록금 지원
올해 스무 살, 대학교 신입생이 된 김진아 양은 KBS ‘사랑의 리퀘스트’ 장학금 지원을 통해 전문대학에 입학하면서 파티시에로의 새로운 인생을 꿈꿀 수 있게 됐다.
부모의 이혼 후 할머니 손에 자랐다는 진아 양은 “평생 여행 한 번 못가보고 갖은 고생으로 저희 남매를 키우신 할머니를 위해서라도 파티시에가 되어 효도하고 싶다”면서, “비싼 등록금에 주저했지만, 장학금을 지원해 주셔서 꿈을 키울 수 있게 됐다. 제과제빵을 공부하며 파티시에가 되어 많은 사람들의 눈과 입이 행복한 마음이 따뜻해지는 케이크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는 3월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에 입학하는 박세미 양은 하마터면 대학 진학을 포기할 뻔했다. 큰 딸인 세미 양이 20세가 되면서 차상위계층 지원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4남매를 둔 세미 양의 부모님은 동생들 교육비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인데다 최근 사업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큰 딸의 대학등록금을 마련할 길이 막막해졌다.
세미 양은 초등학교 때부터 '꿈나무 명창'으로 선발돼 여러 국악방송에 출연하면서 재주를 인정받았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국내 가장 큰 국악대회인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에 입상하면서 실력 또한 검증받은 판소리 명인이다.
판소리 재주꾼인 세미의 꿈을 다시금 이어준 것은 KBS ‘사랑의 리퀘스트’로, 세미 양은 “연습과 노력은 완벽을 만든다는 좌우명으로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했다”면서, “세계 최고의 판소리 명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처럼 학업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으나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예비대학생 100명에게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18일 서울 여의도 KBS신관 공개홀에서 총 3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KBS ‘사랑의 리퀘스트’의 장학금 전달식은 지난 1998년부터 17년간 이어져오고 있다. 이제까지 총 1,200명에게 34억 7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면서 대한민국 미래의 인재를 양성해 왔다.
한편, 이번 장학금 전달식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장학금을 신청한 학생들의 가정형편과 학업 성취도를 고려해 전국 각 지역에서 장학생을 선발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나눔마케팅본부 이종화 본부장은 “경제위기 속에 수많은 학생들이 가난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미래의 인재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장학금 지원을 전폭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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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성위원회' 광화문 시대 개막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는 오는 19일 오전 11시 서울 KT 광화문빌딩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박근혜정부의 4대 국정기조 중 하나인 ‘문화융성’의 시대를 열기 위해 지난해 7월 25일 대통령 소속 정책자문위원회로 출범한 문화융성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새롭게 사무실을 이전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김동호 위원장,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문화융성위원회 위원, 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회 및 4개 분과 전문위원회 위원 등이 개소식.현판식에 참여한다.
위원회는 출범 이후 전국 지역 문화현장을 찾아다니면서 지역별 토론회 및 간담회를 통해 문화계 의견을 수렴해 ‘문화가 있는 삶 8대 정책과제’를 지난해 10월 25일 발표했다. 또 지난달부터 시행한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문화융성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위원회는 “개개인이 문화의 주체가 돼 모두의 삶이 문화예술로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개발해 문화융성을 실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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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취급 공공.민간기관 관리실태 특별점검
정부가 개인정보를 대량으로 수집.보유한 공공.민간기관의 개인정보관리실태 특별점검에 나선다.
안전행정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합동으로 17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전면적인 개인정보관리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카드사의 개인정보 대량유출로 인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개인정보 관리실태 전반을 재점검하는 차원에서 실시한다.
안행부는 지난달에 이미 모든 공공기관에 대해 개인정보관리실태 점검리스트를 토대로 자체점검을 실시토록 지시했고, 그 결과를 토대로 미흡한 공공기관에 대해 특별 현장점검을 진행한다.또 유통업, 숙박업, 온라인쇼핑물, 서비스업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민간분야에 대해서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여부에 대한 온라인 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 개인정보 관리실태가 미흡한 업체에 대해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80여개의 집중 점검대상으로 한 이번 특별점검에는 안행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모든 전문검사 인력이 투입되고 점검팀도 기존 3개에서 10개 팀으로 대폭 확대됐다. 특별점검에서는 개인정보의 수집, 보관 및 처리, 제3자 제공, 파기 등 개인정보 관리.이용 전반의 위법성 여부를 점검한다. 특히 이번 카드 정보유출과 관련된 개인정보 처리업무 제3자 위탁과 개인정보 접근권한 관리, 접속기록 보관 등의 적정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법 위반 기관에 대해서는 위반내용에 따라 시정조치명령, 과태료 부과, 수사의뢰 등의 조치가 취해진다.
박찬우 안행부 제1차관은 “이번 특별점검으로 한층 높아진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개인정보를 대량 보유하고 있는 다른 업종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점검을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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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전령사 ‘풍년화’ 개화...평년보다 10일 빨라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것으로 알려진 나무꽃, 풍년화가 서울에서 꽃망울을 터트렸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봄의 전령으로 알려진 풍년화가 주말 서울 홍릉숲에서 노란 꽃망울을 터트려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풍년화의 개화 시기는 기온과 강수량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결정된다. 올해는 개화일 전까지의 서울지역 평균기온이 0.7℃로 평년(-2.3℃)보다 1.7℃ 높았고, 그리고 평년보다 1.2배 많은 강수량(29.2mm)의 영향으로 풍년화의 평균 개화일보다 10일 일찍 꽃망울을 터뜨린 것이다.
풍년화에는 소담스러운 꽃을 가지에 담뿍 피우거나 이른 봄에 일찍 꽃을 피우면 그 해는 풍년이 든다는 훈훈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일반 국민들도 이번 주 홍릉숲을 방문하면 풍년화의 노란 꽃술과 그 주변으로 만개한 복수초도 함께 볼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생물계절조사팀 김선희 박사는 “이번 풍년화 개화는 서울에서 나무로서 첫 꽃소식”이라면서, “앞으로 낮 기온이 영상을 유지하는 맑은 날이 지속된다면 더 풍성한 풍년화 개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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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 랩 경기 등 4개소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2014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 랩’ 공모 심사 결과, 당초 계획보다 사업 대상지를 확대해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등 총 4개소를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
11개 시도가 신청해 높은 경쟁률을 보인 이번 공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 그리고 3차 발표평가 및 4차 종합심의 등의 과정을 거쳤다. 특히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계획 수립 여부, 시설 규모 및 위치의 적정성, 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운영.조성계획의 실현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당초 2개소를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예산규모의 적정성 문제와 비수도권 지역의 콘텐츠산업 활성화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는 심사위원들의 의견이 제기돼 종합심의가 개최, 올해의 경우 실제 사업이 하반기부터 추진되는 만큼 지역별로 10억 원 내외로도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판단과 수도권 이외 지역으로의 확대가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랩 사업의 취지에 부합한다는 심사위원들이 의견이 모아져 2개소를 추가, 선정 결정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예상했던 것보다 지자체들의 콘텐츠코리아 랩에 대한 추진의지가 높고, 사업 준비가 많이 되어있어 놀랐다.”면서, “이런 사정을 감안해 심사결과에 따라 초기에 많은 지역에서 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개소 수를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경기도는 성남시 분당구의 공공지원센터에 콘텐츠코리아 랩을 조성할 예정으로, 판교 테크노밸리에 집적돼 있는 창조산업과 성남시가 지니고 있는 문화예술 자원을 바탕으로 창의 인력을 위한 개방형, 융합형, 실험형 놀이판을 만들 계획이다.
인천은 인천 관내 일자리 창출 관련 기관.시설 집적화를 위해 신축 중인 제물포스마트타운(JST) 내에 콘텐츠코리아 랩을 조성해, 음악, 미용산업, 음식 등 인천의 문화자원과 콘텐츠의 융합을 통한 ‘오감만족! 감성콘텐츠 창작 랩’을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은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에 있는 부산문화콘텐츠 콤플렉스에 콘텐츠코리아 랩을 조성해, 영화진흥위원회, 부산디자인센터 등 콘텐츠 유관기관의 밀집과 영화.영상.게임 등 제작 인프라의 집적화 등을 강점으로 내세워 아이디어 발굴 및 콘텐츠 개발을 지원한다.
대구는 관내 벤처 집적지인 동구 동대구로에 있는 건물을 매입해 콘텐츠코리아 랩을 조성할 계획이다. 게임.모바일, 출판, 공연 등 대구의 강점 분야를 내세워 열림(Start), 지음(Identity), 키움(Link), 소통(Kindle) 등 ‘실크 로드(S.I.LK Road)’를 키워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심사의 위원장을 맡은 홍익대 고정민 교수는 “콘텐츠코리아 랩 유치를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보여준 의지와 노력 그리고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무척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하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선정되지 못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좋은 사업계획들도 실현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적 관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지역이 지닌 산업적 인프라 등 물리적 경쟁력만을 평가할 경우, 지역 콘텐츠산업의 부익부 빈익빈은 지속될 것”이라면서, “내년에는 지역 특성을 고려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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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쇼이 아이스 쇼’, ‘할인이벤트’ 실시
복합아트테인먼트 아이스 쇼 ‘2014 볼쇼이 아이스 쇼’가 소치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팀을 응원하면서 특별할인 및 증정이벤트를 진행한다.‘2014 볼쇼이 아이스 쇼’는 우리나라 피겨스케이팅을 응원하며 한국 피겨스케이팅팀이 메달을 획득하면 당일인 오는 21일에 한해 20% 추가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 적용 시, 최대 4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추가할인으로 관객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이번 이벤트는 대한민국 대표 피겨스케이터들을 응원할 뿐만 아니라, 특별할인으로 러시아를 대표하는 ‘볼쇼이 아이스 쇼’의 공연도 관람 할 수 있는 일석 이조다. 피겨스케이팅의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볼쇼이 아이스 쇼’는 친숙한 레퍼토리와 음악, 발레, 피겨스케이팅 등 다양한 장르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복합아트테인먼트 작품이다.단일공연팀 중 세계선수권 및 유럽대회 챔피언과 러시아 챔피언을 가장 많이 보유한 ‘볼쇼이 아이스 쇼’는 세계 최고의 팀으로 탄탄한 기본기와 화려한 기술이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화제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원작인 한스 안데르센(Hans Christian Andersen)의 동화 ‘눈의 여왕’을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전설의 무대를 선사할 ‘2014 볼쇼이 아이스 쇼’는 소치올림픽 이벤트와 함께 오는 3월 9일까지 예매자에 한해 20% 조기예매할인을 제공하고, 영유아 및 청소년(50%)과 대학생(30%)을 위한 특별할인도 함께 진행한다. 공연예매와 이벤트 내용 확인은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와 오픈리뷰(http://openreview.co.kr)를 통해서 가능하다.(공연문의/오픈리뷰1588-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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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는 너무해’, 네이버.다음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
코드 다른 두 남녀의 티격태격한 예고편 공개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여배우는 너무해’가 지난 주말, 주말 영화 프로그램을 장악하면서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유쾌 발칙한 로맨틱 코미디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에 대한 국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5일부터 주말 영화 프로그램 KBS2TV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와 MBC 프로그램 ‘출발 비디오 여행’에 모두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면서, 16일에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서 검색어 1위에 자리매김했다.
콧대 높은 여배우와 까칠한 감독 사이의 밀고 당기는 코믹한 상황들을 선보여 호기심을 자극했다.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은 ‘와우~! 기대 만빵~’ ‘볼만한 로코. 기다려져요’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 빨리 개봉했으면!’ ‘조배우가 맡은 까칠한 영화 감독님ㅋㅋㅋ기대됩니다! 깨알재미 가득한 영화가 되었음 해요~^^’ ‘완전 기대되는 영화 대박 나시길’ 등의 다양한 평들이 쏟아지면서 폭발적인 기대감을 쏟아내고 있다.
발연기의 여신 ‘나비(차예련)’가 19금 예술감독 ‘홍진우(조현재)’의 작품에 캐스팅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그린 ‘여배우는 너무해’는 사랑하고 싶은 계절 2월에 관객들에게 따뜻함과 함께 유쾌함을 전해준다.
조현재-차예련이라는 훈훈한 케미 커플의 등장으로 눈 정화는 물론, 화끈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는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는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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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12년’, 영국아카데미시상 최우수작품상 수상
올 겨울 가장 뜨거운 영화 ‘노예 12년’이 제67회 영국아카데미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과 남우주연상 등 2관왕을 석권하면서 2주 앞으로 다가온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2014 아카데미의 압도적인 프론트러너로 작품상을 향해 순항하고 있는 영화 ‘노예 12년’이 16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로얄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6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노예 12년’은 골든글로브시상식, 미국제작자조합시상식, 런던비평가협회상 등 주요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휩쓴 데 이어 영국 아카데미까지 석권하면서 대세영화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그래비티’ ‘아메리칸 허슬’ 등과 함께 모든 시상식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노예 12년’이 이번 영국아카데미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해 2주 앞으로 다가온 다음달 3일 아카데미 시상식의 결과에 평단과 관객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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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기의 갈림길, 고려의 충신이냐 조선의 공신이냐’
오는 22일 처음 시작하는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에서는 도현철 교수(연세대학교)가 ‘전환기의 갈림길, 고려의 충신이냐 조선의 공신이냐’를 주제로 강연한다.
고려왕조에 대한 변함없는 충정忠情을 나타낸 이색李穡(1328∼1396)과 정몽주鄭夢周(1337∼1392), 새로운 질서를 꿈꾸는 정도전鄭道傳(1342∼1398), 그들은 모두 충효를 기본 이념으로 하는 신진유학자이면서도 서로 다른 길을 걷는다.
이색은 인성을 중시한다. 신하의 도리 즉 충을 다하면 조정에서의 孝가 되고, 자식의 도리 즉 효를 다하면 집에서의 충이 된다. 군신관계를 가족관계의 연장선상으로 파악한 것이다. 혈연으로 맺어진 가족관계는 끊을 수 없는 불변의 관계이고 군신관계 또한 불변관계로 현존 권위에 복종한다.
그러나 정도전은 현존 권위의 존립근거를 혈연관계가 아닌 주자학의 대의명분에서 찾는다. 천명과 인심에 순응하는 군주상을 꿈꾸며 맹자의 역성혁명론을 옹호한다. 군신관계를 불변관계로 보느냐 가변관계로 보느냐에 따라 그들은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간다.
역사는 그들에게 어떤 평가를 내렸을까? 이날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여말선초 격동기의 지식인은 어떤 선택을 했는지 그 배경과 이유를 살펴본다.
올해의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에서는 같은 시대를 살았지만 서로 다른 길을 걸었던 사람들을 조명한다. 그리고 그들이 각자의 길을 선택한 역사적 상황과 이유를 살펴본다. 우리는 삶 속에서 수많은 선택의 순간을 접하게 된다. 그때마다 어느 쪽을 선택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낳을지 고민한다. 옛 사람들이 만났던 수많은 선택의 순간과 그들의 결정, 그리고 그 결과를 살펴보면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공개강좌로 진행되는 ‘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은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고 이달부터 11월까지 매달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4시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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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기 글로벌리더십 국제관계 장기연수과정 입교식 개최
국립외교원은 오는 17일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 국.과장급 공무원과 공공기관 간부를 대상으로 국제화를 선도할 역량 있는 글로벌리더 양성을 목표로 운영 중인 ‘글로벌리더십 국제관계 장기연수과정’의 제7기 교육생 입교식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생은 중앙부처 26명, 지자체 5명, 공공기관 간부 17명 등 총 48명으로, 17일부터 12월 12일까지 교육을 받게 된다.
글로벌리더십 과정은 지난 2008년 처음 개설된 이래 공공부문 종사자들의 국제관계 업무 수행 능력을 배양하고 유관 부처.공공기관간 원활한 정책 조율을 도모해 범정부적 차원의 대외역량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교육훈련을 통한 정부 3.0의 가치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1년 교육과정이다.
한편, 국립외교원 2008부터 지난해까지 국가기관 및 공공기관 간부 총 232명을 글로벌리더십 과정을 통해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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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픽션 다이어리’, 베를린국제영화제 '넷팩상' 수상
1994년 지존파 사건을 시작으로 성수대교 붕괴, 삼풍 백화점 붕괴 등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트린 90년대 일련의 사건들을 다시 주목한 ‘논픽션 다이어리’가 15일(현지시간) 제 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부문에서 최고의 아시아 영화에 선사하는 넷팩상(NETPAC)을 수상했다.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다큐멘터리상인 비프메세나상을 수상하면서 강렬한 데뷔를 알린 ‘논픽션 다이어리’가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제 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포럼 부문 최고의 아시아영화상인 넷팩상을 박경근 감독의 ‘철의 꿈’과 공동 수상해 세계가 주목한 올해의 다큐멘터리임을 입증했다.
올해 44회를 맞는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부문’은 세계 각국의 영화를 소개해 신인작가 발굴에 기여하고 있다.
‘논픽션 다이어리’는 1994년 추석연휴, 연쇄살인과 시신소각 등의 범행으로 붙잡혀 온 국민을 충격에 빠트린 지존파 사건부터 성수대교 붕괴, 삼풍 백화점 붕괴까지, 과거의 연이은 사회적 이슈들을 종교, 정치, 문화 등 다방면에서 심층적으로 접근하며 90년대, 그리고 현재에 대해 예상치 못했던 질문을 던지는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 또한 데뷔작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밀도 높은 짜임새로 감탄을 자아낸다.
개봉 전부터 전 세계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으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올해의 문제작 ‘논픽션 다이어리’는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이어 해외로 떠난 첫 영화제에서도 당당하게 수상하며 이후 많은 국내외로부터 러브콜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얻고 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부문 넷팩상 수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논픽션 다이어리’는 올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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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 성과발표회 ‘드림하이 페스티벌’ 개최
영화와 방송, 만화, 음악 등 콘텐츠 8개 장르의 젊은 창작자 양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홍상표)이 진행하는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의 성과발표회 ‘드림하이 페스티벌(Dream High Festival)’이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에서 열린다.
멘토와 창의인재 간의 밀착식 숙련과정을 통해 창의능력을 개발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진행된 ‘2013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은 분야별 멘토 105명과 창의인재 232명이 참여해 20건 이상의 공모전 수상과 30건 이상의 작품 계약, 창작자 데뷔, 투자유치 등을 성사 시키는 등 콘텐츠 분야를 이끌 젊은 인재들을 육성해왔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공유하는 세계경쟁력위원회연합(Global Federation of Competitiveness Councils, GFCC)에서 ‘2013년 인재주도형 혁신 우수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일년의 어울림, 함께하는 드림’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성과발표회는 사업에 참여한 플랫폼 기관과 멘토 그리고 교육생의 열정이 담긴 2013년 사업의 성과물을 소개하고, 교육생의 창작 스토리, 창작만화 미디어아트를 담은 상설전시관 외에도 단편영화제, 뮤지컬 리딩공연 등이 함께 열린다.
19일 오후 1시 30분에는 수료증 수여식과 퍼포먼스가 함께하는 오프닝 행사도 펼쳐진다. 영화 ‘감기’의 김성수 감독, 애니메이션 ‘천년여우 여우비’의 이성강 감독, 만화 ‘머털도사’의 이두호 작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기획한 신춘수 오디오뮤지컬컴퍼니 대표 등 분야별 멘토들도 참여해 교육생들의 성공적인 첫걸음을 축하할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창의인재 동반사업은 2013년에도 가능성 있는 인재들의 참여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많은 분들이 이번 성과발표회에서 소개되는 공연, 전시 영상작품을 감상하고 콘텐츠 분야를 이끌어 갈 젊은 인재들의 꿈을 응원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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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운중, 예술의전당 콘서트 연속매진의 키맨되다
연예계 대표 노력파 아이돌로 소문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샤이니의 태민, 엑소의 카이와 함께 문화예술인으로 ‘아르츠 콘서트’ 해설자 윤운중의 삶을 조명해 그들이 어떻게 하여 지금의 위치까지 오르게 된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윤운중은 그늘 짙은 유년을 지나 고졸 학력으로 대기업 입사한 잘나가는 S전자 회사 연구원으로, 쟁쟁한 학벌들 속에서 인정받기 위해 주말도 휴가도 없이 워커홀릭으로 살았다.
그 덕에 승승장구했지만 회사 밖 인간관계는 제로에 가까웠다. 거짓말 보태지 않고 “회사 명함 하나가 내가 내밀 수 있는 전부였다”라고 말한다.
‘이렇게 사는 게 최선일까?’ 생각하면서 서른둘에 12년동안 몸담은 직장을 나왔다. 이후 5년 정도 의류무역회사 사장으로 바쁘게 살더니 서른일곱엔 돌연 가방 하나 챙겨 로마로 떠났다.
도슨트(미술해설가)라는 낯선 타이틀을 향해서...그렇게 그는 십여 년을 유럽에서 살면서 미술관 도슨트로 명성을 쌓았다. 특히 루브르 박물관 천 번 이상 방문하며 ‘루.천.남’이란 별칭을 얻었고, 이외에도 ‘걸어 다니는 종합예술사전’, ‘유럽 도슨트계의 전설’로 불린다.
미술에 대한 방대한 지식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전시 해설의 새로운 역사를 일궈낸 그는 한국인 최초로 유럽의 5대 미술관(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영국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바티칸 박물관)을 아우르면서, 그를 거쳐 간 관객 수만 5만여 명을 헤아린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는 국내 최초로 미술과 음악을 접목한 ‘아르츠 콘서트(Arts Concert)’를 진행하는 콘서트마스터로 활약하면서 렉처 콘서트의 일인자로 떠올랐다. 연간 2-3회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천 여석을 매회 매진시킨다. 지금까지 아르츠 콘서트는 100회 이상 공연하면서, 회가 거듭될수록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미 그의 공연을 본 관객 수만 5만여 명이 넘는다.
그러면서 윤운중은 그의 첫 작품인 ‘윤운중의 유럽미술관 순례’를 쓸 용기를 냈다. 자료를 모으기 시작한 것이 2005년부터 5년간이고, 책을 쓰기로 계약하고 나서 3년간을 더 준비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방대한 이 ‘윤운중의 유럽미술관 순례’다. 이 책이 발간된지 3개월만에 초판을 솔드아웃시켜 현재 인문학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고,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고흐와 고갱이 형제인 줄 알았을 정도로 미술에 무지했던 윤운중이 어떻게 해서 예술의전당 전석 매진의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까? 윤운중은 그 동안 루브르 박물관은 천 번 넘게, 오르세 미술관 역시 수백 번을 드나들었다. 콘서트홀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그의 1만 시간의 노력을 오는 16일 ‘SBS 스페셜 - 작심 1만 시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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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가족건강 챙기는 '표고장조림 레시피' 공개
사진 설명/영농벤처 ‘평창사람들’이 제안하는 ‘30분이면 가볍게 뚝딱 가족건강과 겨울철 면역력을 챙길 수 있는 표고버섯장조림 레시피’를 공개한다. (사진 제공-평창사람들)
겨울철은 1년 중 면역력이 가장 약해지기 쉬운 시기다. 보약도 좋고 꾸준한 운동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가족 건강의 첫걸음은 건강한 밥상에서 시작된다.
추위에 움추러든 몸에는 국민 웰빙식품 표고버섯이 딱 어올린다. 표고는 면역력 증진에 좋은 약리성분과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면서 칼로리는 거의 없어 비만과 변비 걱정 없는 여성식품으로 좋다. 또 표고의 구아닐산은 강력한 감칠맛을 내기 때문에 천연 조미료로 어떤 식재료와도 잘 어울린다.
영농벤처 ‘평창사람들’(www.pcsaram.com) 과 함께 30분이면 가볍게 뚝딱 가족건강과 겨울철 면역력을 챙길 수 있는 표고버섯장조림 레시피를 공개한다.
표고버섯은 향과 식감이 뛰어나고 몸에 좋은 영양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예로부터 ‘산에서 나는 고기’라 불렸다. 중국에서는 ‘불로장수 식품’, 고대 그리스에서는 ‘신의 식품’으로 사랑받아 왔다. 동의보감에서는 기를 강하게 하고, 입맛을 좋게 하고, 구토와 설사를 멎게 한다고 기록돼 있다.
표고버섯은 단백질과 당질, 콜린, 퓨린과 각종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몸에 좋은 베타글루칸의 일종인 레티난과 에리타테닌이 다량 함유돼 있어 대표적인 웰빙식품으로 손꼽힌다. 레티난은 천연 방어물질인 인터페론을 만들어내 면역력을 높이고 항암작용을 하고, 에리타테닌은 핏속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우선 표고버섯 300g과 진간장 1/4컵, 물 1컵, 설탕 1티스푼 또는 물엿3큰술, 생강 약간, 메추리알 한판을 준비한다.
표고버섯은 되도록 생표고를 사용하고 색이 선명하고 탄력이 있고 갓이 오무라지고 한 잎에 쏙 들어 갈 정도의 작은 크기를 고른다. 갓 안쪽이 손상되지 않도록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 준비해 둔다. 건표고를 사용할 경우엔 물에 1시간 이상 충분히 불려 표고 고유의 탱탱한 촉감을 되살린 후 사용한다.
준비한 조림장 재료를 모두 넣고 한소끔 끓인다. 표고를 넣고 한소끔 끓어오르면 중불에서 표고가 잠기도록 자작하게 졸여준다. 이때 입맛에 따라 꽈리고추나 청양고추를 첨가하면 더욱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맞벌이 부부나 골든맘, 싱글족 등 찬거리 만들기가 쉽지않은 직장인들과 신혼주부들은 '평창사람들'이 만든 소포장 표고장조림을 이용하면 간편하게 몸에 좋은 표고장조림을 맛볼 수 있다. 평창사람들 표고장조림은 강원도 백두대간 청정지역 평창700고지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표고버섯으로 만들어 가족 건강에 민감한 웰빙족 사이에 인기가 높다. (www.pcsaram.com)
나경희 평창사람들 대표는 “표고장조림은 향긋한 버섯향과 표고 고유의 탄력있고 쫄깃한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어른들 술안주는 물론 밥투정 많은 아이들 반찬으로도 더없이 좋다”면서, “올겨울엔 친환경 표고버섯으로 만든 대표적인 웰빙식품 표고장조림을 즐기며 덤으로 가족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사람들’은 지난 2010년 설립된 영농벤처 기업으로 우리 농촌을 지키고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친환경 식자재를 집중 개발하고 있다. 평창군 용평면 소재 대단위 직영 ‘노아농원’을 통해 고품질 표고버섯과 다양한 기능성 농산물을 직접 생산 중이고, 평창 지역 농산물을 가공한 친환경 안심 식자재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젊은 영농벤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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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대은행, 소셜스튜디오 ‘공감’개소
사회연대은행은 13일 사회적기업가,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경제 협력기관 등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협업하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복합공간인 소셜스튜디오 ‘공감’의 개소식을 개최했다.소셜스튜디오 ‘공감’은 사회연대은행이 운영하고 있는 KDB시니어브리지 아카데미 강석주 수료생의 공간기부로 마련, 카페 및 전시.공연.강연 등이 가능한 오픈-스페이스, 사무실 및 세미나실, 테라스카페, 옥상텃밭 등으로 이뤄졌다.소셜스튜디오 ‘공감’은 사회연대은행 사회적기업 인큐베이팅 성북센터에서 육성된 예사회적기업 (주)오마이컴퍼니가 위탁 운영할 계획으로, 사회적기업 창업팀 프로젝트 실험실, 문화.교육.전시 카페, 사회적경제조직 협업 공간 및 강연.세미나 공간으로 활용될 소셜스튜디오 ‘공감’에서는 요일별로 각 창업팀들의 특색있는 프로그램들도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사회연대은행은 저소득 빈곤층의 경제적·심리적 자활을 지원하고 사회적기업가 육성.지원 및 대학생 학자금 부채상환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적금융 기관으로, 지난 2003년부터 정부부처, 기업,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공동체, 사회적기업 등 1800여개 업체에 390여억원의 자금을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