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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와 운영 말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아시아문화개발원이 주관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성공적인 개관을 위한 열린 세미나’가 오는 27일과 4월 3일 양일간에 걸쳐 광주와 서울에서 개최된다.
2015년에 개관할 예정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민주평화교류원(국제 교류), 아시아문화정보원(연구.아카이브.교육), 문화창조원(창.제작), 아시아예술극장(공연), 어린이문화원(어린이 콘텐츠)으로 구성된 거대한 복합문화공간이다.
그동안 문체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하 아문단)은 아시아문화개발원과 함께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전당 콘텐츠에 대한 종합계획(안)을 수립해왔다.
앞서 지난해 10월에 개최된 1차 열린 세미나(광주, 서울)에서 전당 콘텐츠 종합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이번 2차 세미나에서는 1차 세미나를 통해 보완된 콘텐츠계획(안)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연구용역(’13년 9월 ~ ’14년 4월)을 통해 수립 중인 전당 운영계획(안)에 대해 설명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한편, 이달 27일 오후 2시에는 광주 콘텐츠산업지원센터에서, 4월 3일오후 2시에는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되고, 광주.서울 지역의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아문단의 전당운영계획(안)에 대한 설명과 아시아문화개발원 예술감독들의 원별 콘텐츠에 대한 설명 후,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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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 지정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작은도서관 이용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해 인천광역시 부평구와 대전직할시 중구 및 전라남도 여수시를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로 지정, 지원할 계획이다.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 지정’ 사업은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 연계시스템을 구축해 도서관 소장자료를 공유하고 상호대차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는 지역 단위의 정보통합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지방자치단체(시.군.구)를 대상으로 공모, 심사를 거쳐 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
지난해 2개 시범지구를 처음 지원한 데 이어 추진된 이 사업을 통해 ‘대전광역시 중구’와 ‘전라남도 여수시’에는 각각 10억여 원(국고 5억 원, 지방비 5억여 원)이 투입되고, ‘인천광역시 부평구’에는 7억 원(국고 5억 원, 지방비 2억 원)이 투입돼 작은도서관용 도서 관리 프로그램, 관리 서버, 소장도서 데이터베이스, 통합홈페이지 플랫폼 등을 구축하고, 컴퓨터 구입과 전자태그(RFID) 부착 등을 진행하게 된다.
2013년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로 지정된 충청남도 서산에서는 공공도서관(2개관)과 작은도서관(20개관)에 전자태크(RFID) 장비를 도입하고, 31만 6천여 권의 도서에 전자태크(RFID)를 부착해 도서관 간의 자료통합검색시스템과 통합회원운영시스템을 구축했다.이로써 운영이 어려웠던 작은도서관이 공공도서관과의 협력 체제를 이뤄, 지역 주민들은 작은도서관에서 공공도서관과 같은 수준의 자료 이용과 대출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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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도서관,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조영주)은 오는 29일부터 토요일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다. ‘책과 함께 체험놀이’ ‘문화예술 체험놀이’ 2개 프로그램으로 각각 1.2기로 나눠 11월까지 진행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에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재은)과 함께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학교 밖’ 문화예술 체험과 독서 기회를 확대, 제공하는 문화예술 교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책과 함께 체험놀이’와 ‘문화예술 체험놀이’. ‘책과 함께 체험놀이’는 ‘도서관에서 꿈과 희망을~’ 이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에게 도서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독서를 통한 글쓰기, 토론 능력을 배양하는 독서 활동이다.
‘Let It Go! 이제 꿈의 나래를~’을 주제로 진행되는 ‘문화예술 체험놀이’는 초등학교 6학년 및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감정을 표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올바른 방법을 체득하는 창의 미디어 활동이다.
국립세종도서관은 이번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세상을 만나 꿈과 희망을 펼쳐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은 국립세종도서관 홈페이지(sejong.nl.g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오는 29일 1회차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한편, 국립세종도서관은 개관 이후 ‘북 콘서트’ ‘인문학 강연’ ‘체험형 동화구연’ ‘마중물 부모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종시내 문화시설이 부족해 문화향유에 갈증을 느끼던 지역주민들에게 만족을 주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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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5km내 제과점 빵만 구입’ 거리 제한 폐지
뷔페음식점이 5km 내의 제과점에서 당일 생산한 빵만 구입해 판매할 수 있던 거리제한이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 또 다음달부터 원칙적으로 배달판매가 금지됐던 떡 등 즉석가공식품의 배달이 가능해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의약품분야 규제개선 추진단’을 운영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 식품.의약품.의료기기 등의 규제를 국민 중심에서 전면 재검토하고 개선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20일 ‘제1차 규제개혁 장관회의 및 민간 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에서 제기된 식품.의료기기분야 6개 개선과제는 관련 법 개선작업에 착수, 늦어도 올해 안에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규제개선 추진단은 식품.의약품 분야 규제로 등록된 453개 규제를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하고, 또 소관 규제 등에 대해 외부 시각으로 검토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에 연구 용역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관할구역 5km 내의 제과점에만 빵 구입을 허용하는 뷔페영업 거리제한 규정이 28일 입법예고를 거쳐 폐지하고, 또 놀이공원 등 유원시설업 내에서 푸드트럭이 영업허가신청시 해당 차량이 합법적으로 개조됐다고 확인이 되면 푸드트럭을 운영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올 하반기안에 개선한다.
음식점 취수원 기준을 자의적으로 판단하고 있어 명확한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과 관련해, 다음달 실태조사를 실시해 상반기 중 개선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의료기기 분야 중에서는 1.2등급 의료기기 심사를 민간기구에 위탁하고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를 기업체별로 전환하는 등의 규제개선을 담은 의료기기법 개정을 다음달 임시국회에서 추진한다.
체외진단용의료기기 임상시험은 식약처와 임상시험기관의 이중 승인을 받지 않도록 개선하고, 또한 식약처는 식품..의약품 분야 ‘손톱 밑 가시’ 9개 과제 중 7개 과제는 다음달 안에 완료하고 나머지 2개 과제도 연내에 개선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떡 등 즉석가공식품은 소비자가 요청할 경우 직접 배달하는 것을 전제로 인터넷 판매 및 배달이 오는 4월말부터 가능해진다.
식품수입업체의 주문자 상표 부착방식 관련 현지실사의무 간소화, 집단급식소 운영자 변경 절차 간소화 등도 다음달 중 규제개선을 완료하고, 또 식품 원료로 미등재된 곤충인 거저리유충(굼벵이)을 오는 6월까지 식품원료로 인정한다.
정승 식약처장은 “국민안전을 최우선시하면서 일자리 창출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안전과 무관한 불필요한 규제는 신속히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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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게임개발자전시회(GDC) 한국관 , 8,730만 달러 투자 상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전시회(CDC, Game Developer Conference) 2014’에서 한국 문화기술 공동관을 운영해 총 450건의 비스니스 미팅을 성사시켜 8,730만 달러의 투자 상담 실적을 거뒀다. 이를 통한 계약 금액은 1,22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 2012년(비즈니스 미팅 총 101건, 상담금액 891만 5천 달러, 계약금액 134만 달러) 대비, 상담 건수는 4배, 상담금액과 계약금액은 각각 10배가량 늘어난 셈이다.
문화기술 공동관 ‘Creative Korea’에는 게임어스, 네시삼십삼분, 넷텐션, 다림비전, 도마, 레몬, 마상소프트, 블랫스팟, 비쥬얼샤워, 비쥬얼다트, 아이트리웍스 등 11개 기업의 게임콘텐츠 132개가 참여해 글로벌 게임유통사(퍼블리셔)와 개발사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네시삼십삼분과 레몬 등은 첫날부터 세계적 게임 유통사인 카밤(Kabam), 그리(GREE) 등과 비즈니스 협의를 나눴고, 향후 계약 성사 여부에 관심을 쏠린다.
또한, 문체부 문화기술 전담 기관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참여사들의 해외 관계망(네트워크) 확장을 지원키 위해, 참가 기업 11곳과 함께 18일에 열리는 중화권 및 아시아권 게임개발자를 위한 ‘Idreamsky’ 파티에 참가했다.
이어 19일에는 ‘게임 개발자 전시회(GDC)’의 대표적인 교류(네트워킹) 행사인 ‘F2P 포럼’에 주빈으로 참석해 NHN, CJ E&M 등 국내외 80여 개 메이저급 유통사 및 개발사와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아이트리웍스의 장준화 부사장은 “게임개발자 전시회(GDC)는 전 세계 게임개발사를 비롯해 글로벌 게임유통사가 모이는 곳으로, 글로벌 판로를 찾기 위해 사업 파트너를 찾고자하는 게임기술 개발사라면 꼭 참여해야 할 행사”라면서,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현지에서의 비즈니스 미팅 이후 지속적인 관계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한국 게임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위상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지속적으로 국내 강소 게임 기술개발사를 발굴키 위해 해외 진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국내 콘텐츠 기술역량을 증대하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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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한국점자 변천사 연구의 길 열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최근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신동렬)이 보관해왔던 한국 최초 점자도서관의 점자 및 녹음자료 3,924책(점) 등을 기증받았다.
특히 이번에 기증받은 한국맹인도서관의 점자자료는 한국단편문학전집 점자도서(1973년), 헨델의 ‘Hope in the lord’ 점자악보(1877년) 등 한국점자 변천사 연구 및 근현대 시각장애인의 독서문화에 대한 사료적 가치가 높은 것들이다.
이에 따라 “한국점자 변천사 연구의 길이 열렸다”고 밝힌 국립중앙도서관은 향후 보존처리 등을 통해 영구보존할 계획이다.또한 이번에 기증받은 자료 가운데 6.25사변 후 미국 선교사로부터 기증받은 LP판 형태의 녹음자료도 상당수 포함돼 희귀본으로서의 역사적 가치가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1959년 한국맹인국제원조고문회가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점자도서관, (구)한국맹인도서관은 1968년 폐관까지 10여 년 간 점자 및 녹음 자료 등을 제작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이용서비스를 담당했다. 폐관 이후 관련 점자자료는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등으로 재 이관, 소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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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세계문화, 도서관에서 체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내국인 및 결혼이주민 등이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전국 103개 도서관에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다문화 프로그램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16개 지자체의 103개 공공도서관에서 다음달부터 12월 말까지, 주말이나 야간 시간 등을 이용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다문화 프로그램 운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전화 등으로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 다문화 프로그램에는 약 8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성북다문화도서관은 결혼 이주민 선생님이 그림책을 통해 모국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상상빛 그림극장’, 연극을 통해 자기표현을 하고, 가족 간에 상호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엄마랑 아빠랑 신나는 연극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도서관에서의 하룻밤’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간의 유대감이 깊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 송파 소나무언덕3호 작은도서관은 오는 터 9월까지 일본, 몽골, 중국, 필리핀의 노래를 가족과 함께 불러보는 ‘다문화 노래노래 불러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강동 강일도서관은 이주여성 출신 연극배우로 구성된 극단 샐러드의 ‘이주여성 한국생활도전기’ 뮤지컬 공연(9월)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
경남 김해다문화도서관은 인근 이주민지원센터와 협력해 ‘독서동아리 운영과 독서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책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내국인 및 결혼이주민 등에게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만남과 나눔, 다름의 이해’를 돕는 자료를 제공키 위해, 연말까지 서울 이진아기념도서관, 충북 증평군립도서관, 인천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6곳에 다문화 자료실을 설치한다. 이진아기념도서관은 자료실 활성화를 위해 필리핀 결혼 이주 여성을 자료실 운영 전문 인력으로 채용했고, 서대문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과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다문화 자료실 설치 대상지는 현장 실사와 인터뷰 등을 통해 접근성과 이용률 등을 고려해 선정했고, 기존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등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도서,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의 수준 향상과 활성화 유도 등을 위해 여성가족부 등 관련 기관과의 협력, 담당자 교육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및 워크숍, 컨설팅, 실태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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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 분야, ‘예술 분야 자생력’ 강화
공연예술 분야의 창조적 생태계의 자생력을 더욱 강화키 위해 정부의 예술 창작 활동 지원이 사업별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기획.연습.공연’에 이르는 창작의 단계별 국면에 대한 간접지원으로 다각화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 이하 문예위)는 ▲대관료 일부, 스태프 지원 등을 통한 기초공연 활성화 지원 ▲민간예술단체에 안정적인 연습공간을 제공키 위한 공연 연습공간 조성사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예술 분야 간접지원 사업을 확정하고, 총 208억 원의 문화예술진흥기금을 투입키로 했다.
간접지원 사업은 2014년부터 신규로 개발, 시행되는 사업으로 창작자가 창작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개별사업 위주 지원, 국공립 예술단체와 민간 예술단체 간의 창작 여건 격차 등 우리 공연예술계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1) 민간공연단체의 대관료 지원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민간예술단체가 공연작품을 발표할 때, 대관료의 80%(연 2천만 원 이하)를 지원해 단체의 발표 부담을 완화했다. 오는 4월부터 대관료 지원 신청이 가능하고, 올해 1월 공연부터 소급해 지원할 방침이다.
총 67억 원이 투입 예정인 대관료 지원 사업에 선정된 민간예술단체가 만약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월 대관료 : 약 1천만 원)에서 공연할 경우 대관료의 80%인 8백만 원이 지원돼, 단체가 실제로 대관료로 부담해야 할 금액은 2백만 원으로 대폭 줄어든다.
2) 공연연습공간 조성.운영
공연연습장에 대한 현장 수요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연습공간을 제공해 민간공연단체의 직접경비를 줄여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지방자치단체, 지방문화재단으로부터 폐산업시설을 비롯한 유휴공간을 중심으로 후보지 20곳을 접수받아, 두 달간의 현지실사를 통해 후보지를 압축하여 현재 임차기간과 운영방안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 1~2개소, 지방 3~4개소 등 공연연습장 부지로 최종 선정된 공간에 대해서는 리모델링 등의 공간 조성작업을 진행해,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민간공연단체에 연습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3) 500석 미만 공연장의 무대기술인력 지원
전체 등록공연장의 70%를 차지하는 500석 미만 공연장(2012년 12월 기준 302개)으로부터 무대.조명.음향 등 소극장 운영에 필요한 무대기술 인력을 신청받아, 인력을 파견하고 고용주가 부담하는 4대 보험료 등 일부를 제외한 인건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무대기술 인력 지원 사업 역시 총 20억 원이 투입 예정으로, 이를 통해 약 1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70개 내외 공연장이 혜택을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4) 민간공연단체의 기획.홍보.회계 인력 지원
민간공연단체의 기획.홍보.회계 인력에 대한 인건비 지원을 통해 단체가 안정적으로 창작에 집중토록 하고, 예술행정.경영 인력을 육성키로 했다.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단체에 대해 단체별 5명 이내, 1인당 실지급액의 80% 이내(최대 월 170만 원)에서 인건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총 20억 원이 투입 예정인 이 사업을 통해 약 120명의 예술행정.경영 일자리가 창출되고, 약 6~70개 공연단체가 혜택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5) 대학로 소극장(40개소)의 등록공연장 전환 지원
다음달부터 대학로 내 미등록 공연장 중 건축물 표시 변경이 가능한 공연장 40개소에 대한 건축도면 제작, 유도등.대피로 등의 기본시설과 방염시공을 통한 등록공연장으로의 전환을 지원해 소극장이 가지고 있는 안전에 대한 위험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한편, 문체부와 문예위는 실제 공연에 필요한 대관료, 무대기술 인력, 공연연습장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간접지원 사업의 시행이 예술단체의 창작.발표활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켜 민간공연단체의 자생력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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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3월 ‘문화가 있는 날’ 서울 607전경부대 방문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오는 26일 오후 서울 607전경부대(서대문구 미근동 소재)를 방문해 올해부터 의무경찰 대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참관한다.
이날 현장에는 이성한 경찰청장, 박재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도 함께 참석해 대원들을 격려하고 부대원들과 함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특히,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맞아 평소 문화를 가까이 접할 기회가 적었던 의무경찰 대원들에게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술교육을 통해 부대 내 문화적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문체부는 지난 2006년부터 부처 간 협력을 통해 군부대, 교정시설, 복지기관 등 문화취약 계층과 지역에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해 왔다.
이번 의경부대 예술교육 지원 사업은 대민봉사와 치안유지를 위해 일선 현장에서 근무 중인 의경 대원들에게도 군인들과 마찬가지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제공돼야 한다는 취지에서 문체부와 경찰청의 협업과제로 추진됐다.
이날 교육 현장에는 현대무용가인 안은미 씨가 함께해 대원들과 어우러진 체험 마당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안은미 씨는 예술 현장에서 창작,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고, 지난 2011년 문화예술교육 명예교사로 위촉돼 우리 사회에 문화예술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는 데 앞장서 왔다.
이번 수업은 예술교육이 생소한 부대원들이 예술교육의 중요성과 가치를 공유하고,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 체험에 대한 관심을 일으킬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그녀의 톡톡 튀는 발상과 파격적인 연출이 가미될 이번 수업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진정한 의미를 나누고, 동료 대원들과 예술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의경부대 지원 사업을 통해 의경 대원들이 열악한 환경과 격무 속에서 자신을 계발하고 전역 이후에도 문화예술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면서, “향후 문화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예술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일상 속 문화행복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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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대상 불공정행위 과태료 부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예술인 복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2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한 ‘예술인 복지법’ 개정안이 오는 31일부터 시행된다.
법 개정의 주요내용은 △문체부 장관이 예술인 대상 불공정행위(이하 금지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됏고 △예술활동증명의 일부 기준(저작권/저작인접권 등록 등)이 삭제되고 만화 분야 세부 기준이 신설되는 등 예술활동증명 기준이 정비된다.
특히, 이번 개정안은 예술인 대상 금지행위의 세부 유형을 11가지로 나눠 규정했다. 이는 대중음악, 영화, 방송, 미술, 연극 등 문화예술 전 분야에 걸쳐 공짜표 상납, 10년 이상의 장기 전속계약, 임금체불, 계약료 미지급 등의 불공정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를 법상의 명확한 금지행위로 규정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법 시행과 함께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사장 김주영, 이하 복지재단)에 불공정행위 신고.접수창구를 개설해 신고 접수와 사실조사 업무를 수행케 할계획이다. 사실조사를 통해 불공정행위가 확인될 경우 △금지행위의 중지 △계약조항의 삭제.변경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의 공표 △ 기타 필요한 조치 등을 내용으로 하는 시정명령을 통해 예술인 대상 불공정행위를 바로 잡아나갈 예정이다.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3백만 원(최초 위반 기준)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당사자가 소송을 제기할 경우 예술인복지재단을 통해 1인당 최대 2백만 원의 소송비용을 지원한다.
한편, 출연료 미지급 등 불공정행위로 피해를 입고 있는 예술인은 이달 31일부터 한국예술인복지재단(http://www.kawf.kr, 02-3668-0200)을 통해 신고를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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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오늘 천안함 4주기 추모식 거행
해군은 26일 천안함 46용사와 故한주호 준위의 순국 4주기를 맞아 전사자 추모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경건한 추모 분위기 속에서 장병들에게는 강력한 응징 의지를 다지고 국민들에게는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행사로 4주기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해군은 우선 ‘천안함 피격, 응징의 날’인 이날 각급 부대별로 해양수호 결의대회를 열고 결의문을 낭독하는 한편, 천안함 추모식 시청과 묵념, 전투구보.행군 등을 실시한다. 또한 각 부대별로 해상기동훈련, 긴급출항훈련, 적 도발 대비 대응절차 훈련 등 군사대비태 확립을 위한 다양한 훈련을 실시한다.
각 함대는 북한이 도발시 처절하게 응징하겠다는 철저한 대비태세와 각오를 다짐하기 위해 호위함(FF), 초계함(PCC), 유도탄고속함(PKG), 고속정(PKM) 등이 참가하는 해상기동훈련을 동서남해 해상에서 실시한다.
해군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천안함 피격사건 상기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각급 부대에서는 전사자 추모와 적 도발에 대한 응징 의지를 담은 현수막을 게시해 장병들의 전투의지를 고양시키고 있다.
해군본부는 윤덕용 천안함 민군합동조사단장을, 2함대에서는 조용근 천안함재단 이사장을 초빙해 강연을 실시하는 등 천안함 피격사건 실체 인식을 통한 항재전장의 안보태세 확립, 일전불사(一戰不辭)의 전투의지와 군인정신 함양을 주제로 장병 대상 특별안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천안함 46용사 모교를 비롯해 부대 인근 학교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안보교육도 지원한다. 또한 4주기 당일인 26일 오전 10시에는 정부 행사인 천안함 전사자 추모식이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천안함 46용사와 한주호 준위 유가족, 천안함 장병, 정부 및 군 주요인사, 천안함 재단, 각계 대표, 일반 시민, 육.해.공군 현역 장병 등이 참석한다.
추모식에 앞서 유가족 환담, 전사자 묘역참배, 해군 군악대 및 공주시립합창단, 극동어린이합창단 합창 공연 등의 식전행사가 열리며, 추모식은 국민의례, 헌화·분향, 추모사, 추모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은 추모식이 끝난 후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천안함 46용사 및 한주호 준위 유가족, 천안함 장병을 대상으로 격려 오찬을 갖고, 천안함 46용사와 한주호 준위를 기억하고 가족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27일에는 천안함재단과 국가경영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해 천안함 유가족 및 백령도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평화음악회를 개최하고, 30일에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루 공원에서 한주호 준위 동상 참배 및 한주호賞 시상식이 해군사관학교장 주관으로 거행된다.
해군은 이와 함께 지난 1일부터 해군본부 인터넷 홈페이지에 ‘사이버 추모관’을 개설, 국방부.국가보훈처 등 정부 부처 및 지자체 홈페이지와 연동해 사이버 분향 및 추모 댓글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또한 해군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천안함 사건의 실체, 대비태세 현장 사진’ 등의 자료를 게시해 국민들에게 올바른 안보관을 전파하고 있다.
이와 함께 2함대 군항부두에 전시돼 있던 천안함 선체를 국민들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장병들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서해수호관, 제1연평해전 전승비, 제2연평해전 전적비, 참수리-357호정 등이 있는 안보공원으로 이전했다.
해군은 천안함 46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기 위해 지난 12일 46용사 중 한명인 故 임재엽 중사 흉상 제막식을 고인의 모교인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거행했다. 흉상에는 故 임재엽 중사의 마지막 근무지인 천안함 기관실의 해수파이프 일부를 녹여 넣었다. 쇳물과 함께 주입된 파이프의 중량은 천안함 선체번호(PCC-772)와 같은 77.2그램이다. 이는 ‘천안함과 46용사의 혼이 영원히 함께 살아 숨쉬길 바란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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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나노전달체 이용한 암치료시대 열려
세계 최초로 국내 연구진이 암세포 타겟팅(표적지향성) 효과를 갖는 무기나노전달체에 기존 항암제를 결합하여 무독성과 뛰어난 항암치료 효과를 입증하는데 성공했다.
현대아이비티는 바이오융합공동연구단의 이화여대 최진호 석좌교수팀이 생체친화적인 무기나노전달체에 항암제를 결합한 약물 전달체를 동소이식 유방암 동물모델(Orthotopic Breast Cancer Model)에 투약한 결과 암세포 타겟팅 효과와 무독성으로 인하여 실험대상동물 100% 생존율과 함께 기존 항암제의 투약량보다 수십배 낮은 투약량으로도 월등한 암치료 효과를 보여주는 놀라운 결과를 보였다고 발표하면서, 암치료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 연구결과는 3월21일 세계적 과학저널 네이처(Nature)의 자매지인 "Scientific Reports" 에 게재되었다. 논문제목은 “동소이식 유방암모델에서의 암세포 타겟 무기나노전달체”이다.
기존의 고분자 약물 전달체는 생체 내에서 생분해되는 과정에서 독성을 나타내는 문제가 있었지만, 본 연구진의 무기나노전달체는 체내에서 분해되어도 인체에 필요한 필수 미네랄 성분이 되어 흡수되거나, 설사 과량의 전달체가 투약되더라도 생체조직에 잔류하지 않고 배설됨을 동물실험을 통하여 입증하므로서 전혀 독성이 없는 물질임을 밝혔다. 동시에 타겟팅을 통하여 기존 항암제 투약량의 수십분의 1로도 월등한 암치료 효과를 보여주어 안전한 암치료를 위한 차세대 항암제의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한국연구재단 지정 선도연구센터(Science Research Center; SRC)의 지원으로 지능형 나노바이오소재연구센터(Center for Intelligent Nano-Bio Materials)에서 수행되었으며, 현대아이비티에 기술 이전하여 상용화할 예정이다.
최진호 석좌교수(교신저자)는 지난 20여년간 무기나노 하이브리드 물질을 개발하고 이를 Nano-Biotechnology(NT-BT) 기반의 Intelligent Technology (IT), Cognitive Technology (CT), Environment Technology (ET) 융합연구를 진행해 왔다. 특히, 이번 연구를 통해 최교수는 Nano-Biotechnology(NT-BT) 기반융합 연구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논문의 제1저자는 박사과정 최고은이다.
최교수팀 연구결과에 따르면, 항암치료 약물 만을 투여했을 경우보다 무기나노전달체에 약물을 융합해 투여했을 경우 8배 이상 암세포를 죽이는 효과가 입증되었다. 이 연구에 사용된 항암약물은 메토트렉세이트(Methotrexate)인데, 기존에 투여하던 양의 수십분의 1만 투여해도 거의 같은 효과를 보여줘 약물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되었다는게 큰 장점이다.
[참고자료 Q&A]
- 암세포 타겟팅 효과를 가지는 무기나노전달체는 어떤 개념인가.
“독성이 없는 2차원의 무기나노전달체를 이용하여 항암제를 결합시키고, 원하는 사이즈로 무기나노전달체를 조절함으로써 이 선택적인 사이즈 때문에 전달체가 암조직을 효과적으로 공격한다.”
- 무기나노전달체는 몸에 해롭지 않나.
“무기나노전달체는 본 연구에서도 입증했듯이 5주간의 항암치료를 끝낸 동물의 장기에서 축적되지 않았다. 즉, 무기나노전달체는 항암제를 암조직에 효과적으로 전달후 체내에서 배설되기 때문에 몸에 해롭지는 않다.”
- 본 연구가 가지는 가장 큰 의미는 무엇인가.
“지금까지 발표된 나노기술을 이용한 어떠한 약물전달체보다도 이번 개발된 무기나노하이브리드 약물은 그의 약리작용 기작, 효능, 약물내성, 안전성(독성) 및 표적지향성 면에서 실제 병변부위에 암조직을 가지는 Orthotopic 동물모델을 가지고 확실하게 그 효과를 입증했다는 점에서 차세대 항암제의 방향을 제시하였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 동소이식(Orthotopic)이란?
조직이나 기관이식편을 정상적인 위치에 이식하는 것을 동소이식(同所移植)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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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제1차 통일문화정책포럼’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박광무)은 2014년 제1차 ‘통일문화정책포럼’을 오는 26일 오후 3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6층 제2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유네스코 등재 세계유산을 통한 남북 문화교류 협력 방안’을 주제로 북한문화유산의 세계유산 신규 등재와 관련된 남북 간의 협력 방안을 검토하고, 이미 등재된 ‘북한고구려고분군’과 ‘개성역사유적지구’의 보존과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최근의 다양한 통일담론을 구체화해 한반도 통일시대 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는 토론회에서는 국립문화재연구소 박성진 학예연구사가 발제를 맡아 발표하고, 동국대학교 지리교육과 이혜은 교수, 남북역사학자협의회 신준영 사무국장이 지정 토론자로 참여한다.
문체부는 남북문화교류정책 및 통일문화정책에 대한 공론화의 장을 마련해 남북 간 문화공동체 형성의 기반을 조성키 위해 지난 2011년부터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공동으로 통일문화정책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격월로 총 5회의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북한문화 연구자, 남북 문화교류 협력 분야 민간 전문가, 통일정책.문화정책 연구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그동안의 남북 문화교류의 분야별 성과와 통일 대비 정책 과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토론회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예술연구실(02-2669-9853)로 연락하면 토론회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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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날개를 펴다’ 책 드림 콘서트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재호), 책전문 채널 ‘온북TV’ 등과 함께 오는 26일 오전 11시 40분 국립세종도서관에서 박범신 작가를 초청해 ‘세종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책 드림 콘서트’를 개최한다.‘책 드림 콘서트’는 3월 문화가 있는 날에 문화융성의 밑거름이 될 독서문화 및 책의 가치 확산을 위해 세종시 지역주민, 공무원 등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온북TV 이윤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될 이날 행사에서 박범신 작가는 지난 41년 동안의 문학 인생을 돌아보고, 최근 펴낸 트위터 글 모음집 ‘힐링’의 저자로서 인문학적 가치의 ‘참 힐링이란 무엇인가’ 등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또한 박 작가는 이날 문화융성 시대의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점심시간을 이용해 행사장을 찾은 세종주민과 세종청사 중앙부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리더들의 인문학적 독서 문화’에 대해서도 강조할 계획이다.한편, 이날 행사는 세종청사 2단계 입주가 완료되면서 중앙부처 대부분이 ‘세종시대’를 맞는 첫봄을 맞아 ‘책, 날개를 펴다’란 주제로 처음 여는 북콘서트로서, 박범신 작가, 국악소녀 송소희와의 대화 및 특별공연 등이 진행된다.이 밖에 다 읽은 도서 1권을 가져오면 신간 도서 2권을 교환해주는 ‘책 교환’ 행사를 실시하고, 교환된 도서는 문화소외지역 등에 기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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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엘 재능기부
사진제공/초록우산 어린이재단“나눔을 선물해요. 미래를 바꿔요. 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선물, 기적의 선물. 바로 여기에도, 지구반대편에도 필요합니다. 배움, 관심, 깨끗한 물, 따뜻한 밥상, 새 신발. 나눠가져요, 세상을 바꾸는 사랑, 하나 더” (인피니트 엘 캠페인 영상 中)국내 인기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엘이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며 ‘개념돌’에 등극했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후원자와 후원자를 잇는 ‘사랑, 하나 더’ 캠페인 영상에 인피니트 엘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사랑, 하나 더’ 캠페인은 후원자가 가족, 연인, 친구, 직장동료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후원을 신청하는 것으로, 지구촌 어려운 아동들에게 필요한 교육, 식수 등을 지원하며 기부문화를 확산한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사랑, 하나 더’ 캠페인 영상에는 배우 배두나, 박보영, 가수 크라잉넛 등 다채로운 분야의 스타들이 따뜻한 재능기부로 참여해 왔다. 스타들의 훈훈한 행보에 따라 정기후원으로 1천여 명이 참여하면서 온라인 나눔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인피니트의 엘이 동참한 이번 캠페인 영상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캠페인 페이지(love.childfun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올 연말까지 다채로운 스타들의 나눔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으로, 영상 제작 및 연출은 배두한 감독이 맡는다.인피티트 엘은 “나눔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닌 함께 하면서 행복을 같이 느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인피니트가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 희망을 전하고 싶다.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달려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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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정수복 작가 ‘책과 사랑에 빠지는 법’
사진/정수복 작가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오는 26일 국민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014년 제1회 저자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책에 대해 던지는 7가지 질문’ ‘책인시공’ 등을 저술한 정수복 작가 초청, ‘책과 사랑에 빠지는 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작가는 ”TV나 인터넷, 스마트폰 등 영상 매체가 범람하고, 빠르고 즉각적인 것에 익숙해 있는 요즘 책은 우리 사회에서 점점 동떨어진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면서, 강연을 통해 ”사유하고 이성적 힘을 기르기 위해서 독서가 꼭 필요하다.“고 전할 예정이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문화가 있는 날을 기하여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책과 함께 작가와 호흡하며 국민들의 ‘문화 융성’ 가치를 도서관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연에 관심 있는 국민은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nl.go.kr)의 ‘도서관소식’ 행사안내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선착순 마감이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강연 후에는 추첨을 통해 참가자 30명에게 저자의 사인이 담긴 저서 1권씩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에 운영하는 ‘2014년 저자와의 만남’은 분기별로 인문과학 등 다양한 주제 분야에 해당하는 저자를 초청하여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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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도서관, 개관 100일 인기몰이
국내 첫 정책도서관이자 세종특별자치시 유일의 복합문화공간인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조영주)이오는 21일 개관 100일을 맞는다.국립세종도서관 개관이 “세종시에서 문화융성이 시작되는 것을 알리는 것과 같다”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유진룡)의 개관 축사처럼, 국립세종도서관은 세종시 지역주민의 문화갈증 해소와 정책도서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통해 세종시 대표 문화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개관 이후 국립세종도서관 총 이용자는 16만 5,000여 명으로, 총 대출건수는 11만 1,100여 건에 달한다. 1일 평균 2,000명 이상(주말 3,700여 명)이 방문한다. 연령별로는 40대가 전체의 30.3%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어 30대(24.6%), 10대(17.4%)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향후 정책정보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공무원 정책고객은 전체 가입회원 1만 5,367명의 약 30.4%인 4,679여명에 달한다. 정책고객의 안정적인 확보로 세종시 이전 공무원을 위한 정책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개관 이후 국립세종도서관 대출자료 통계를 살펴보면, 일반도서는 문학류가 전체 대출자료의 37.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 다음이 기술과학(14%), 사회과학(11%) 순이었고, 아동도서는 문학(42.7%), 자연과학(15.9%), 역사(13%) 순으로 나타났다.||최고 인기 대출도서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고, ‘신의 물방울’과 ‘토지’가 그 뒤를 이었다. 어린이 도서의 경우 ‘세계 인물 학습 만화’와 ‘삼국지’, ‘(마법천자문)과학원정대’가 많은 인기를 끌었다.국립세종도서관은 지난 3일부터 평일 저녁 9시까지 개관 시간을 연장 운영하고 있다. 퇴근 이후 도서관을 찾는 인근 청사 공무원들, 지역 주민들, 학구열에 불타는 학생들로 국립세종도서관의 밤은 낮처럼 뜨겁다.특히 국립세종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으로 그간 주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세종청사 내 공무원 및 인근지역 직장인.학생 등 다양한 이용자들의 도서관 이용이 확대되고 있다.한편, 국립세종도서관은 개관 100일을 맞아 오는 25일 고전평론가 고미숙의 ‘인문학에 길을 묻다–고전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강연을 개최한다.이번 특강은 공무원 대상 문화프로그램 ‘움’의 일환으로, 공무원 뿐 아니라 모든 도서관 이용자들이 참가할 수 있다. 동의보감 등 다양한 고전의 사례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고찰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이와 함께 26일에는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책을 통한 소통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책 드림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책 교환식’ 및 ‘유명 작가와의 대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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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14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사)한국사립박물관협회(회장 함금자)와 함께, 전국 80개 박물관에서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오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의 목적은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된 창의체험 교육프로그램으로, 초.중학생들의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워 이들이 창조경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지난해 8월 처음 시작된 이 프로그램에는 4개월간, 65개 박물관에서 5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바 있고, 올해에는 80개 박물관으로 그 대상을 확대해 수혜인원은 1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사람과 역사, 문화와 예술이 만나는 박물관 현장학습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주제와 역사를 반영한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선사시대 동굴벽화부터 조선시대 자수까지, 우리 선조들이 사용했던 다양한 종류의 문화재를 직접 살펴보고, 당시의 문화를 체험하고, 문화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3년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등 총 10개관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했던 스마트 박물관 교육을 올해부터는 DMZ박물관 등 23개관으로 확대했다.
참여 신청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홈페이지(http://www.museumonroad.org)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길 위의 인문학’ 홈페이지 또는 이번에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각 박물관(80개)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 입장료 및 교육 체험비는 무료이고, 교육은 30명 내외의 그룹 단위로 진행된다.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하여 별도의 홈페이지(http://www.museumonroad.org)를 통해 학습과정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인터넷서비스도 제공한다.
문체부관계자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살아있는 역사, 문화로서 유물과 전시품에 담긴 이야기를 배우고, 청소년들이 온고지신(溫故知新)과 같은 창의적 사고를 배양하여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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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청계천서 대형빨대 조형물 캠페인 전개
사진제공/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오는 22일 세계물의날을 맞아 20일 서울 청계천에서 아프리카의 물 부족 현실을 알리기 위해 가나 아동 사진이 부착돼 있는 대형 빨대를 전시한다.
청계광장에서 모전교-광통교로 이어지는 물줄기 위에서 이달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아프리카 아동이 대형 빨대를 통해 청계천 물을 마시고 있는 듯 보이는 4개의 조형물을 통해 ‘마실 물이 없거나 오염된 물을 식수로 사용하는 아프리카 아동 및 주민들에게는 일반인들이 음용할 수 없는 청계천 물도 소중한 물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전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물캠페인 ‘WATER 4 CHILD’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이제석 광고연구소가 아이디어 제공 및 제작을 맡았다.
세계보건기구(WHO)와 UN이 발표한 최신 자료에 의하면, 전 세계 안정된 식수를 공급받지 못하는 인구는 7억 6천8백만 명(11%)으로, 25억 명(35%)이 비위생적인 위생환경에 놓여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프리카 등 해외빈곤국가에 213개의 우물을 설치, 4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식수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진행하는 ‘WATER 4 CHILD’ 캠페인을 통해 아프리카 가나에 우물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우물 설치 지역인 아프리카 가나의 구블라하구(Gbulahagu) 지역 아동들은 오염된 물을 식수로 사용해 콜레라, 장티푸스 등의 수인성 질병에 감염되거나, 물을 구하기 위해 장시간 길을 걷다가 동물의 위협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여자 아이의 경우 성폭행 위험에 노출되고, 일반 아동들은 학교에 갈 수 없어 물 부족 문제가 곧 교육 부족의 문제로 직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블라하구(Gbulahagu)에 거주하는 카림(10세)은 동물이 사용하는 물을 식수로 사용하고 있다. 지역 내 하수정화시설이 없어 비가 오면 각종 오수 및 쓰레기로 물은 더 심각하게 오염된다.
카림은 “지역 주민과 동물 모두가 이 물을 함께 사용한다. 물을 마시면 계속 배가 아팠는데, 원래 그런 것인 줄 알았다”면서 오염된 물이 가져오는 심각한 피해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물은 인간이 삶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기본적인 필요 조건”이라면서, “물 부족 피해를 입고 있는 아프리카에 이제 우리가 물을 채워줄 때”라고 강조하고 캠페인 참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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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증식, 천연기념물 황새 첫 한국 발견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일본에서 인공증식돼 자연방사 한 황새(천연기념물 제199호)가 한국을 찾아온 첫 사례를 확인했다.지난 18일 경상남도 김해시 화포천습지생태관이 화포습지 점검(Monitoring) 과정에서 가락지를 다리에 부착하고 있는 황새를 발견했다.문화재청이 일본 효고현 도요오카시연구소 측에 확인한 결과 일련번호가 J0051인 일본에서 인공증식돼 자연방사 한 개체의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황새는 일본에서 인공증식돼 자연방사 한 황새가 한국을 찾아온 첫 사례로 확인됐다.이번에 발견된 황새는 일본이 지난 2005년부터 자연방사를 시작한 후 텃새가 된 72마리 개체군 중 2012년 4월 6일 효고현 도요오카시에서 번식된 어린 암컷 황새이다. 이 황새는 그동안 큐슈지역을 거쳐 지난 15일 대마도에서 관찰됐다가 3일 후인 이날 한국을 처음으로 찾았다.한국교원대학교 한국황새복원센터장 박시룡 교수는 “일본에서 태어난 황새가 한반도를 첫 방문한 것은 한국 내에 자연복귀 예정인 황새들이 일본에서 자연복귀 된 황새들과 서로 교류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최초 사례”라면서, “아직 한반도에는 자연복귀 개체가 없기 때문에 이번에 발견된 암컷 황새는 다시 일본으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문화재청은 그동안 한국황새복원센터, 예산군과 함께 천연기념물 황새와 인간이 어우러지는 ‘황새마을’을 충청남도 예산군에 조성하고 있다. ‘황새마을’이 완공되는 대로 2015년부터 황새들을 야생 방사할 예정이다.한편, 황새는 시베리아, 중국 동북지방에서 번식하고 한국과 일본 등지에서 겨울을 보내고, 세계적으로 약 3,000마리 이하만 생존하고 있는 절종(絶種) 위기에 처한 조류이다. 한국에서는 1971년 수컷 황새가 밀렵에 의해 사살되고, 1994년 마지막 남은 암컷 황새가 죽으면서 텃새로서의 황새는 절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