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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노무현 대통령 5주기 맞아 추모 뜻 전해와
사진/민족화해협의회 명의로 보낸 전통문 사본
에는 노무현재단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일을 하루 앞둔 22일 오후 4시경 북한 민족화해협의회와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로부터 총 2통의 전통문을 팩스로 받았다.
노무현재단에 의하면, 민족화해협의회 명의로 1통,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명의로 1통 총 2통으로, 각각 1장씩 총 2장이다. 2통의 전통문 모두 ‘노무현재단 앞’이라는 문장으로 시작했고,날짜는 추도식이 열리는 오는 23일로 돼 있다. 노무현재단은 팩스 수신 직후 2건의 전통문을 통일부에 전달했다.
민족화해협의회 명의로 보낸 전통문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5년을 맞으며 권양숙 여사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추모의 뜻을 표합니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과 평화번영의 길에 크게 기여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애국적장거는 민족사와 더불어 지울 수 없는 한 페이지로 영원히 기록될 것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전의 뜻을 이어 귀 재단이 남북선언이행과 통일을 위한 활동을 계속 앞장에서 벌려나가리라는 기대를 표시합니다. 민족화해협의회’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명의로 된 또 다른 전통문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5년에 즈음하여 권양숙 여사와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표합니다. 역사적인 10.4 선언과 더불어 남북관계발전과 통일성업에 기여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공적은 민족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기며 길이 전해지게 될 것입니다’면서, ‘유가족들과 귀 단체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뜻을 이어 남북선언이행과 통일을 위한 길에서 계속 앞장서나가리라고 기대합니다.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라고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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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부자 공개수배...신고 포상금 8천만원
경찰청은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 수사와 관련, 검찰의 협조 요청을 받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장남 대균씨의 수배 전단을 만들어 22일 공개 수배했다. 또 유병언 부자의 소재 정보를 제공하는 등 이들의 검거에 적극 협조하는 등 공로가 인정되는 시민에게 신고 보상금을 지급키로 했다.
신고 보상금은 유 전 회장에 대해서는 5천만원, 대균씨에게는 3천만원이 걸렸다.
경찰은 “유병언 부자는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사건의 중요 피의자들인 만큼 신병 확보에 경찰 수사력을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신고자에 대해서는 신변안전을 철저히 보장하겠으니 이들의 소재를 아는 시민들은 적극적으로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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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음악영재 캠프 & 콩쿠르’ 개최
예술의전당이 주최하고 금호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제3회 예술의전당 음악영재 캠프 & 콩쿠르’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개최된다.
예술의전당 이사장 및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명예회장을 역임한 故박성용 회장이 예술의전당에 기부한 재원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재능 있는 음악영재들이 별도의 참가비 없이 전액 무료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일대일 레슨을 받을 수 있다.
다음달에 진행되는 라이브 오디션을 통해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등 3개 부문에서 각 부문별 12명 내외의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으로, 오디션 접수기간은 이달 29일까지이다. 신청서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이메일을 통해(camp@sac.or.kr) 신청할 수 있다. 오디션은 라이브 심사로, 일정은 바이올린 부문은 6월 5일, 첼로 부문은 6일, 피아노 부문은 7일로, 모든 협주곡은 카덴차 포함, 전곡 암보 필수, 반주자는 본인이 동반해야 한다.
한편, 모든 오디션을 통과한 각 부문별 12명 내외의 선발자는 8월 30일부터 9월 4일까지의 캠프와 9월 5일 본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통과자들에게는 캠프 기간 동안 각 부문별 교수 3명의 마스터클래스가 제공되고, 9월 5일 본선 콩쿠르를 거쳐 선발된 부문별 1명씩 총 3명은 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서진 지휘의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갖는다. 이 무대에서의 연주를 통해 ‘금호영재 대상’ 1명과 ‘음악영재 상’ 2명이 선정된다.
‘금호영재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0달러와 예술의전당 기획공연 협연 및 금호아트홀에서 독주회 기회,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후원프로그램 혜택을 제공한다. ‘음악영재 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500달러와 금호아트홀에서 독주회 기회를 제공한다.(문의예술의전당 음악부 02-580-1405/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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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발차기 수녀님’ 무주태권도원 방문
사진설명/싱가포르태권도협회 소속 태권도 사범 등 태권도 팸투어 단체 무주태권도원 방문
싱가포르태권도협회 소속 태권도 사범과 싱가포르 언론인으로 구성된 태권도 팸투어 단체가 최근 개관한 무주태권도원 답사를 위해 지난 19일 방문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 싱가포르지사와 아시아나항공이 공동 기획한 이번 팸투어는 올해 개관한 무주태권도원을 매개로 전북지역과 경기남부지역의 한국전통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하고 향후 관광상품화를 위해 기획된 것.
오는 23일까지의 일정으로 무주태권도원과 전주한옥마을, 수원화성 및 수원행궁 무예 24기 공연 등 한국의 전통문화유산을 답사하게 되는 이번 단체는 싱가포르 내 대형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는 7명의 태권도 사범과 언론인 2명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중에는 싱가포르 내에서 일명 ‘발차기 수녀’로 유명한 린다(Linda) 수녀가 동행한다. 1970년대 싱가포르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린다 수녀는 수십년간 싱가포르 소아암 환자 아동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쳐오고 있고, 이들 아동들은 태권도 수련을 통해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유명하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팸투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 싱가포르 태권도 단체뿐만 아니라 학생단체 및 기업 인센티브 단체 등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태권도 코스를 개발하고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관광공사 관계자에 의하면, 무주 태권도원은 발차기, 품새 등 전통 수련활동에서부터 태권체조, 힐링 프로그램 등 레크리에이션과 치유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어 방한 수학여행이나 싱가포르 기업의 단체연수를 유치하는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비빔밥의 원조 전주시와 겨울 덕유산 설경 등의 소재를 엮는 상품화를 통한다면 싱가포르 내에서 서울.제주.강원 등 타지역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전북지역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싱가포르태권도협회에 의하면, 싱가포르에는 2014년 현재 약 3만여명의 태권도 수련생들이 있고, 다수의 학교들이 태권도를 체육수업의 과목으로 채택해왔고 군대, 경찰과 각 지역 커뮤니티센터의 체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태권도 수련을 체험한 인구까지 포함하면 싱가포르 내 태권도 인구는 약 25만명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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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 정책 현장’, 공모전 입상작 발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정부의 국민생활 정책에 대한 공감을 나눌 수 있는 ‘국민생활정책 현장 이야기 및 사진 공모전’의 입상작 21점을 발표했다.
이야기 부문의 대상은 7년간 출판사 기획자로 일하다가 불황으로 직장이 문을 닫아 생계가 막막했던 이호권 씨(36세 인천)가 새로운 직업을 갖기까지의 진솔한 이야기를 그린 ‘평생직장? 나에게는 평생직업이 있다’가 받았다.
이호권 씨는 일용직을 옮겨 다니다가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센터를 찾아 상담하면서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직업능력 개발 훈련을 지원해 주는 내일배움카드제도(직업능력개발계좌제)를 알게 됐다. 기술을 익히는 것만이 평생 직업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에 전혀 새로운 분야인 전기 분야에 도전키로 하고, 학원비를 지원받아 4개월간 기술직업전문학교에 다니며 밤을 새워 공부했다. 이후 마침내 전기기능사 및 승강기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해 고용센터가 추천한 안정적인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다. 이호권 씨의 재취업 성공에는 정부의 다양한 맞춤형 고용 및 창업 지원제도와 인천북부고용센터 직원의 헌신적인 도움이 있었다.
최우수상은 박효연 씨(32세 경기 고양)와 이용호 씨(55세 전북 전주)가 받았다.
박효연 씨는 발달장애 3급인 사촌언니가 경기도와 한국마사회의 장애인 지원사업인 ‘장애청년 꿈을 잡고(Job Go)프로젝트’를 거쳐 사회적 기업인 ‘나는카페’의 바리스타가 되는 과정을 ‘꿈과 희망을 블랜딩하는 바리스타’라는 제목으로, 감동적으로 서술했다.
이용호 씨는 ‘문화누리카드가 일을 냈다’라는 제목으로, 조선족 출신 아내가 10만 원 상당의 문화누리카드를 받았지만, 처음에는 ‘책이 밥 먹여주냐?’며 책을 홀대하다가 점점 책과 친숙해지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려냈다.
이야기 부문에서는 이밖에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이 상을 받았다.
사진 부문에서는 대상 수상자가 나오지 않았다. 최우수상은 다문화가족의 동짓날 풍경을 그린 서병대 씨(67세 경기 안산)와, 임신.출산 시 지원되는 고운맘카드를 사진으로 묘사한 김지수 씨(45세 경기 용인)가 받았다.
사진 부문에서는 이밖에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이 상을 받았다.
이야기 부문의 상금은 대상 20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70만 원, 장려상 50만 원이며, 사진 부문의 상금은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 장려상 2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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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자원봉사센터, 해양 환경교육 실시
인천시 강화군 강화군자원봉사센터는(소장 박윤원) 지난 17일 강화여자중학교 청소년들과 함께 찾아가는 우리 고장의 아름다운 자연을 가슴으로 느끼고 눈으로 담아 보는 시간으로 세계 4대 갯벌인 강화갯벌을 통한 해양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4시간에 걸쳐 진행된 해양환경정화 및 갯벌체험학습에 동행한 강화여자중학교 구옥순 교사는 “주변에 가까이 있어도 알지 못했던 여러 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창의적인 갯벌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환경보호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닫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강화군자원봉사센터관계자는 “갯벌 체험과 같은 다양한 청소년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환경의 중요성 및 도전과 꿈을 키워 나가며 올바른 진로와 직업관 형성에 도움이 많이 되는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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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예술극장, 광주 예술가에게 듣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예술극장은 21일 오후 7시부터 호남신학대학교에서 광주예술가와 함께 아시아예술극장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광주 예술가에게 듣다’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에 있는 아시아예술극장이 지역 공연예술계와 소통하고자 마련한 4번의 ‘아시아예술극장 토크’ 중 첫 번째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시아예술극장의 개관콘텐츠 준비 현황을 소개하고, 광주 문화예술계 인사 30여 명과 함께 그들이 바라보는 아시아예술극장과 지역 공연예술계와의 상생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시아예술극장 토크’는 아시아예술극장의 비전과 개관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공연예술 기관 및 예술가의 의견을 듣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편, 이번 ‘광주 예술가에게 듣다’를 시작으로, 7월 23일에는 ‘광주 예술가 프로그램’, 9월 24일에는 ‘광주 젊은 예술가 지원’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오는 11월 26일에 광주 예술가가 참여하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의 선정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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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14 제1회 한국-아프리카 문화예술포럼'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대아프리카 협력관계 구축과 문화예술 분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숙명여자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2014년도 한국-아프리카 문화예술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국내에서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정부 차원의 문화교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한국과 아프리카 국가 간 문화예술의 발전방향을 공유하고 상호교류 관계망(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실질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아프리카와의 교류는 주로 경제, 외교, 원조 등에 초점을 맞춰 이뤄져왔으나, 문화예술과 관련한 정부 차원의 교류는 이뤄진 바가 없었다. 이번 포럼이 한국-아프리카 간 문화교류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아프리카 문화예술의 현주소와 쟁점 △개발과 협력을 위한 문화정책 모색 △문화예술을 통한 국제교류 증진 등을 주제로, 지리적 격차와 문화적 편견을 넘어 한국과 아프리카의 실질적인 문화예술 협력방안을 발굴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포럼에는 레테노 아소누에 이다 가봉 문화예술부 장관을 비롯해 말리 국립박물관장, 콩고민주공화국 국립박물관장 등 아프리카 9개국 초청자 및 국제기구 관계자, 국내 아프리카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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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 크리에이티브마인즈 신인 공연 창작자 공모
신록의 계절 5월, CJ문화재단이 공연 창작 계의 새싹을 성장시키는데 본격적으로 나섰다. CJ문화재단의 신인 공연 창작자 발굴 지원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티브마인즈(Creative Minds)에서 뮤지컬과 연극 부문 공모를 진행한다.
2014 크리에티브마인즈 뮤지컬 부문 공모는 지난 1일부터 오는 6월 16일 정오까지 접수를 받는다.
국내외 상업 프로덕션에서의 창작 경력이 3년 이하인 작가와 작곡가 팀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창작자들은 저작권에 저촉되지 않는 1시간~1시간 30분 내외 분량의 창작 뮤지컬 작품 개요서, 대본 시놉시스, 참가신청서를 음원 3곡 이상과 함께 CJ아지트(http://www.cjazit.org)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단, 타 지원 사업 선정 작품이나 7회 이상 공연된 작품은 제외된다.
선정된 창작자는 작품개발비, 대본 및 음악 등의 각 부문별 전문가 그룹 멘토링, 연습실, 배우 캐스팅, 데모 음원 제작 및 리딩(Reading) 무대를 지원받아 자신의 작품을 뮤지컬 업계 관계자 및 관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마인즈 뮤지컬은 지난 2010년부터 공모를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접수 작 164개에서 24개작을 선정.지원했다. 이 중 ‘모비딕’, ‘풍월주’, ‘헬로파인데이’, ‘여신님이 보고 계셔’, ‘라스트 로얄 패밀리’ 등의 작품은 정식 공연으로 제작해 호응을 얻었다. 2013년 중대형 극장용 뮤지컬로 개발된 ‘더 넥스트 페이지’(원제. 반짝, 내 맘!)도 올 해 12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공연을 앞두고 있다.
연극 공모전은 뮤지컬보다 한 발 앞선 3월 12일부터 시작돼 막바지에 다다랐다. 2014 크리에이티브마인즈 연극 부문 공모의 마감일은 이달 26일 정오까지로 신춘문예 등단 혹은 첫 작품 공연 후 7년 경력 이내의 신인 창작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물론 작품 발표 경력이 없어도 응모할 수 있다.
작가 단독 또는 작가-연출 팀으로 꾸려 저작권에 저촉되지 않는 90분 내외의 소극작용 장막극의 희곡, 작품개요서, 참가신청서를 CJ아지트(http://www.cjazit.org)에 제출하면 된다. 연극 부문 역시 공모에서 선정되면, 조광화.배삼식 예술감독을 포함한 연극계 최고 전문가의 멘토링과 작품개발을 포함해 공연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받는다.
한편, 2011년 시작된 크리에이티브마인즈 연극 공모는 접수작 288개 중 6개작을 선정.지원했다. 2013년 발굴돼 지난 1~2월 대학로 아트센터K를 통해 정식 공연된 ‘바람직한 청소년’ ‘아폴로 프로젝트’ ‘소년B가 사는 집’ 모두 신인 작가의 참신한 스토리에 노련미 넘치는 연출이 더해졌다는 호평을 받았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좋은 창작 공연 콘텐츠가 끊임없이 발굴되어야 우리나라 문화산업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CJ문화재단은 창작 콘텐츠 개발과 문화인재 육성에 적극 지원하고 있고 최종 작품의 저작권은 모두 창작자에게 귀속된다. 창의력 넘치는 신인 공연 창작자들의 많은 도전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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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린, “전교조, 종북단체” 원색적 비판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을 종북단체라면서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나섰다. 문 후보는 지난 2012년 서울시교육감 재보궐 선거운동 때도 ‘전교조 색깔론’을 제기했다가 당선 뒤 수차례 사과한 바 있다.
문 후보는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전국 보수 단일 후보 10인 교육정책협약식’에서 “우리나라는 학교현장에 전교조라는 이념 세력이 침투해 친환경무상급식, 혁신학교, 학생인권조례, 이념계기교육 등으로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었다”면서, “학교 교육이 하루아침에 정치판으로 변질돼 학생들이 반미, 종북 구호를 외치고 대한민국의 건국과 정통성을 부인하는 상황에까지 이르고 말았다. 전교조의 편향된 이념교육이 우리나라의 정통성을 훼손하고 있다”면서 전교조를 강하게 비판했다.
문 후보는 이어 “전교조 이념 교육을 받은 어린 아이들이 사회에 대한 적개심을 가지고 시내 한복판에서 학생 신분으로 정치적인 구호를 외치고 시국선언을 하는 등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행동들을 하고 있다”면서, “보수 단일 후보들은 선동과 종북 좌파 이념을 주입하는 전교조와 편향된 좌파 세력으로부터 어린 아이들을 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문 후보는 지난 2012년 서울시교육감 재보궐 선거 운동 기간에도 “우리 역사와 대한민국을 부정해 온 전교조 종북세력이 서울교육을 장악할 수도 있다는 위기의식으로 범보수 진영이 저를 지지해 주셨다”면서, “역사적 소명의식을 가지고 전교조 종북세력에 제대로 맞서라는 의미로 해석한다”며 전교조 색깔론을 들고 나왔다 문 후보는 당선 뒤 이에 대해 여러 차례 사과했다.
당선 직후인 같은해 12월 조남규 전교조 서울지부장을 찾아 “선거기간 중 제 얘기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전교조가 앞으로 법 테두리 내에서 많이 발언해 주시면 고맙겠다”면서, “언제든 같이 만나자. 고언을 듣겠다”고 머리를 숙인 바 있다.
전교조는 이날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면서 강하게 반발했다.
한편, 서울고법은 지난해 전교조 교사들을 종북으로 매도한 보수단체들에게 “명예를 훼손했다”면서 각각 수백~수천만원 가량의 벌금형을 선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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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영장심사 불출석...검찰, 강제구인 ‘초읽기’
‘세월호 실소유주’로 계열사를 통한 1천억원대 횡령.배임 및 조세포탈 의혹을 받고 있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이 20일 오후 예정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도 출석하지 않았다.
유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3시 인천지법에서 최의호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오후 3시가 넘어서도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씨의 불출석을 확인한 뒤 관련 회의를 열고 대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검찰이 구인영장을 토대로 강제 구인에 나서는 시점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앞서 검찰은 유씨에게 지난 16일 검찰 출석을 통보했으나 불응하자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은 구인영장을 발부했다. 구인영장의 유효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유씨는 현재 경기도 안성 소재 금수원 내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유씨가 소환 조사를 거부하고 사실상 잠적하자 경찰력을 투입해 금수원 주변 검문검색을 강화했다. 검찰 수사관 30여명도 금수원 인근에서 잠복근무 중이다.
경찰은 강제진입 결정이 내려지면 40개 중대 3천명을 동원해 유씨의 신병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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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할 것인가, 선택당할 것인가”
하루에도 무려 1만 가지에 이르는 크고 작은 결정을 내려야 할 만큼 우리의 인생은 선택과 결정의 연속이다. 점심 메뉴 같은 사소한 결정은 우리 인생에 아무 영향도 미치지 않을 수 있지만 수술을 할지 말지, 투자를 해야 할지 말지 같은 중대한 결정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한 번의 선택으로 당신의 삶이 완전히 바뀔 수도, 심각한 위험에 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스타 경제학자 ‘가디언’이 선정한 ‘영국 최고의 지성’으로 꼽히는 노리나 허츠는 ‘누가 내 생각을 움직이는가’를 통해 우리의 선택과 결정이 얼마나 오류투성이고 합리적이지 못한지를 설득력있게 풀어냈다.
그녀는 “방금 당신이 내린 그 결정은 정말 당신의 ‘생각’에서 비롯된 것인가?”라고 질문하면서, “누군가 당신이 ‘그렇게 생각하도록’ 유도한 것이 아닌지 의심해 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단지 마음의 안정을 얻기 위해 때론 어리석은 결정도 서슴지 않는 사람들의 생각과 결정을 조종하는 ‘선택 설계자’들의 교묘한 함정을 파헤쳐 나간다.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는 때로는 의식적으로, 때로는 무의식적으로 이런 난해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지름길과 대처 전략을 마련해 왔다. 일단 정보를 수집한 다음 산만하고 무질서한 우리의 현실에 걸맞은 방식으로 처리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전략이 실제로 얼마나 타당한지 생각해 봐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의 의사를 결정하는 과정이 목적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따져 보지 않은 채 인생의 여러 고비를 넘기고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특히 중대한 이해관계가 걸려 있고, 인생에서 정말로 중요한 결정인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26p. 똑똑한 생각, 그리고 멍청한 결정
‘이는 앞으로도 점점 악화될 가능성이 높은 문제다. 최근 페이스북은 전체 사용자의 7퍼센트가 가짜 및 사기 계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페이스북에서만 로봇으로 추정되는 계정이 8,309만 개나 있다는 뜻이다. 이들 중 상당수는 고의적으로 사람들을 오도하는 사기꾼이기라기보다는 데이터 수집 및 판매를 걱정해 익명 혹은 가명으로 페이스북 계정을 만든 실제 사람들일 것이다. 하지만 그중에 존재하는 봇이나 돈을 받고, 글을 올리는 이들은 과연 누구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것일까? 그들은 당신의 주의를 어디로 돌리려고 하는 것일까? 어떤 특정한 제품, 정당, 이념일까? 당신이 내리는 결정 중 그들이 흔들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180p. 모니터 속에 숨은 거짓말쟁이를 걸러 내라
이 책에서는 비합리적인 인간이 저지르는 ‘생각의 오류’를 지적하는데서 더 나아가 생각의 속도를 넘어선 데이터 홍수와 인터넷 발달 속에서 자율적 의사결정을 가로막는 다양한 실체를 공개하고 있다. 저자는 타인이 의도적으로 심어 눈에 띄는 정보만을 가지고 모든 것을 판단하고 ‘전문가’라는 권력자의 말이라면 틀린 것도 옳다고 믿어버리며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을 잃어 버린 현대인에게 일침을 가한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더 똑똑하게 생각하고 현명하게 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 수많은 연구와 일상의 사례들을 통해 명료하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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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체육시설 가기 쉬워진다
헬스, 요가를 즐길 수 있는 동네 체육시설이 전국 어디에서든 ‘편의점 가는 거리’만큼 가까운 곳에 설치된다. 또 수영, 농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종합 체육시설도 지역에 관계없이 자택에서 차량으로 3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는 곳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오는 22일 전국 공공체육시설의 균형적인 배치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국민 생활체육시설 확충 중장기 계획’을 발표한다. 2022년까지 수원시 면적에 맞먹는 105.97㎢ 규모의 체육시설을 추가로 공급해 시설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중장기 계획은 접근성과 서비스 향상에 방점을 두고 공공체육시설 추가 배치가 이뤄낸 것으로, 접근성 향상을 위해 2022년까지 1조 2,7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체육시설 총 1,124개소를 확충한다.
기존에 시.군.구당 1개소씩 배치된 체육시설을 △마을(도보 10분 내) △읍.면.동(차량 10분 내) △시.군.구(차량 30분 내) 등 생활권역 기준으로 균형 배치해 국민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생활권 내 수영장, 배드민턴장 등 이용객이 몰리는 과밀 지역의 체육시설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리정보(GIS) 분석 등의 결과를 바탕으로 신규 시설을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중장기 계획을 실행하는 데, 공공과 민간의 역할 분담을 명확히 했다. 종합운동장.빙상장과 같은 대규모 시설과 상업화가 어려운 시설은 공공에서, 체육도장.당구장 등 상업성이 높고 운영이 쉬운 체육시설은 민간이 주도적으로 공급토록 해 공공과 민간이 각각 83.5%, 16.5%의 체육시설 공급을 분담토록 했다.
민간 체육시설 설립 활성화를 위해 △전국 체육시설 이용 인구 △수요 예측 △시설부족 현황 등 시설 설립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일부 공공기관 건물 내의 민간 체육시설 운영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2016년경에는 ‘체육시설 정보제공 누리집(뉴 스포츠 맵)’이 구축돼 국민 누구나 전국 각지의 체육시설 정보와 예약 상황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조사된 자료는 포털사이트와 연계해 일반에 제공하고, 레저스포츠시설과 학교체육시설도 조사자료가 취합되는 대로 현행화해서 서비스할 계획이다. 또한 △농어촌 폐교 △지하철역 자투리 공간 △고가도로 하부공간 등 활용할 수 있는 유휴 공간을 배드민턴장, 풋살장과 같은 간이 체육시설로 탈바꿈시켜 생활 속 문화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문체부는 이번 중장기 계획이 실행되면 2022년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이 일상적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게 돼, 스포츠 참여율을 기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0위권 이내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중장기계획은 연내 법제화될 ‘광역자치단체별 체육시설 공급 중장기계획’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지침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향후 광역자치단체가 이 지침을 기초로 수립한 중장기계획을 종합해 전국 체육시설 공급 계획이 최종적으로 확정된다.
문체부 관계자는 “2022년엔 운동을 하고 싶은 모든 국민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스포츠 산업 발전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이번 중장기계획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풀뿌리 스포츠’에 토대를 둔 ‘스포츠 강국’으로 부상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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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생각을 벗어라(그대의 삶이 시처럼 아름다워 질 때까지)’ 출간
‘걸음이 무겁다면 삶이 우울하다면, 세상의 틀 밖으로 고개를 내밀어라! 희망을 노래하는 이 순간이 진정한 시작이다!'
‘생각을 벗어라’는 희귀병, 암, 치매로 투병 중인 네 명의 가족을 위해 자신의 삶 전부를 헌신하는 마흔둘 노총각의 이야기이다.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싶을 만큼 절박한 상황이지만 그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어두울수록 작은 빛이 밝게 빛나듯이, 저자는 작지만 밝게 빛나고 있는 ‘희망’이라는 빛을 향해 달려 나가고 있다. 그리고 희망이라는 빛이 조금씩 가까워질수록 깨닫는다. 희망은 바로 ‘사람’이라는 것을...
저자는 “고통은 잠깐이지만 후회는 평생”이라며, 순간의 고통을 참지 못해 포기하고 평생을 후회하면서 사는 것보다, 비록 힘들지만 희망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은 걸어가는 것이 훨씬 행복한 삶임을 보여주는 저자의 희망이야기가 ‘시’로 탈바꿈했다.
저자는 “생각이라는 굴레 속에 억지로 스스로를 가두어 모든 것이 정해지는 것처럼 살 필요는 없다”고 강조하고, “일상 속에서 느끼고 깨달은 것을 자유로이 글로 적은 모든 게 ‘시’임을, 우리의 삶 자체가 하나의 놀랍고 아름다운 광경”이라고 독자들에게 말하고 있다.
김창수 저자는 대기업 건설사에서 토목기술자로 16년 동안 근무하는 동안 세 권의 에세이를 출간했고 이제는 시인이 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저자는 자신의 시가 문학적으로 뛰어나지도 않고, 문학에서 말하는 순수시가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다. 그래도 저자는 자신을 시인이라고 말한다. 인생이 정해져 있지 않듯이 좋은 시 나쁜 시도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홍보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매주 길거리 헌혈홍보 봉사활동도 하면서, 2주에 한 번씩 꼬박꼬박 헌혈도 하고 있다. 이런 저자의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저자의 삶이 ‘시’가 됐다. 가난과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살아가는 저자의 삶은 다른 이의 마음까지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무게를 지니고 있다. 새로움에 도전하고 변화를 만들어 가는 남다른 열정과 결코 서두름 없이 오롯이 기다림과 나눔으로 만들어가는 희망 가득한 삶은, 많은 이들에게 삶과 희망을 제공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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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유병언 '50억 골프채' 정관계 로비 단서 포착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의 정관계 로비 단서를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유 전 회장의 경영비리 관련 수사를 우선 마무리한 뒤 정관계 로비 의혹을 조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착수한 검찰 수사가 대대적인 ‘사정수사’로 확대될지 괕심이 쏠린다.
19일 사정당국에 의하면,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 전 회장이 모 그룹 회장인 A 씨 통해 정관계 로비를 한 정황을 포착,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유 전 회장과 인척관계인 A 회장이 서울에 위치한 한 골프숍에서 지난 2008년부터 2009년을 전후해 3년간 50여억원 상당의 고급 골프채 등을 구입했다는 첩보를 입수, 관련 사실을 확인 중에 있다. 검찰은 A 회장의 골프채 구입 자금의 출처를 유 전 회장 일가로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A 회장이 유 전 회장의 지시 내지 부탁을 받고 수년간 고급 골프채 수백 세트를 구입해 정관계와 금융계 로비에 활용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검찰은 최근 골프숍과 A 회장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해 회계장부와 골프숍 판매장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해 분석 중이다.
또한 A 회장과 골프숍 사장을 소환해 관련 내용을 직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들은 검찰 조사에서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토대로 실제 골프채 판매와 구입이 이뤄졌는지, 만약 대금이 오갔다면 판매된 수백 세트의 골프채가 누구에게 전달됐는지 등을 추적하고 있다.
검찰은 유 전 회장 일가가 1997년 ㈜세모를 고의 부도낸 뒤 헐값.내부거래 등을 통해 모든 자산을 빼돌리고 조선.자동차 등 주요 사업부를 이름만 변경해 사들인 과정이 석연치 않다고 판단하고 정관계 인사의 개입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 실제 봉제완구, 도료 등을 생산하는 영세업체로 시작한 세모그룹은 1986년 전두환 전 대통령과의 친분으로 한강유람선 운영권을 따내면서 사업을 일으키는 등 꾸준히 정치권 인사와 연을 맺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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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SNS 홍보단 ‘Wow Korea Supporters’ 발족
사진설명/한국관광공사, 주한 아시아권 외국인 SNS 홍보단 'Wow Korea Suppoters' 발족식을 지난 16일 오전 중구 다동 한국관광공사 지하 1층 TIC에서 가졌다.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관광 SNS 마케팅의 일환으로 2014년 와우 코리아 서포터즈(Wow Korea Supporters)를 지난 16일 공식 출범했다. 한국에 관심이 많고 활발한 SNS 활동을 하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터키 등 11개 국적 31명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 발대식과 함께 한국 홍보활동을 시작한다.
‘Wow Korea’ 서포터즈단은 생생한 한국의 모습을 현지 언어로 실시간 홍보하기 위해 충청, 강원, 전라, 경상, 수도권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을 활용, 방문 중 얻은 정보들을 실시간 SNS에 올려 한국 관광 콘텐츠를 아시아 각국으로 퍼뜨리게 된다. 특히 인종과 언어가 다양한 아시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그들 고유의 다양한 언어로 한국관광 매력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구축한다는 점에 있어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관광공사 아시아중동팀 이수택 팀장은 “아시아 각국 유학생들은 자국어로 콘텐츠를 제작하여 한국을 홍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면서 “이들은 각자의 SNS 계정을 통해 생생한 관광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을 것으로, 다국적의 ‘Wow Korea’ 서포터즈단원이 한국의 아름다움과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바탕으로 장기적으로는 아시아권 국가들과의 관광문화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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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클래식 음악가 막심 벤게로프, 꿈나무 지휘자 변신"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가 ‘막심 벤게로프’와 함께 문화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꿈나무 마스터 클래스’를 지난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국내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꿈나무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벤게로프가 직접 이끄는 지휘 아래 49명의 어린이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음악을 통한 치유 시간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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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두심-채시라, ‘어른이날’ 캠페인 라디오 CF 재능기부
사진설명/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TV CF에 이어 라디오 CF로도 ‘어른이날’ 캠페인을 선보였다. 사진은 이번 라디오 CF에 목소리 재능기부로 참여한 배우 고두심.(사진제공=초록우산 어린이재단)배우 고두심, 채시라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어른이날’ 캠페인의 라디오 CF에 목소리 재능기부로 참여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지난 1일 ‘어른이날’ 캠페인을 TV CF로 런칭하면서 만 18세 이상이 어른이 아닌 ‘어린이를 도울 때 진짜 어른이 된다’는 어른의 진정성에 대한 메시지를 소구한바 있다. 이에 TV에 이어 라디오 CF를 선보인 것.이번 ‘어른이날’ 캠페인 라디오 CF에는 지난 2006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나눔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고두심과 일과 자녀교육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채시라가 재능기부로 참여했다.이 두 배우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라디오 CF는 총 2가지 버전을 가진다. 첫 번째는 뇌병변을 이기고 수영대회의 MVP가 된 성수, 어려운 환경을 딛고 프로배구 선수가 된 유민이, 파출부 일로 손녀를 키우던 할머니가 병으로 쓰러졌으나 멋진 여성 ROTC로 성장한 향영이 등 후원자의 도움을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랑으로 잘 큰 아동들의 케이스가 소개된다.한 후원자의 도움이 의료질환이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던 아동 한 명 한 명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기적의 스토리를 통해 기부의 가치를 알린다. ||사진설명/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TV CF에 이어 라디오 CF로도 ‘어른이날’ 캠페인을 선보였다. 사진은 이번 라디오 CF에 목소리 재능기부로 참여한 배우 채시라.(사진제공=초록우산 어린이재단)오는 19일 성년의날을 기점으로 송출되는 두 번째 버전은 ‘어린이를 도와야 진짜 어른이 된다’는 ‘어른이날’ 캠페인의 메인 메시지이다. 배우 고두심 채시라는 ‘어른’이 된다는 것은 육체적 성숙 뿐만 아니라 남을 돕고자 하는 이타적인 생각이 드는 정신적 성숙이 같이 이뤄질 때 비로소 어른이 된다는 메시지를 피력한다. 흔히 생각하듯 결혼을 하거나 부모가 됐을때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닌 어린이를 도울 때 진짜 어른이 된다는 내용이다.‘워킹맘’ 채시라는 이른 아침 녹음에도, 특유의 밝은 음성으로 ‘엄마’로서의 진정성을 담아 녹음을 진행했다. 또한 최근 연극 ‘사랑별곡’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고두심 나눔대사도 바쁜 일정을 쪼개 라디오 녹음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져 함께 녹음 제작과정에 참여한 스텝들에게도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고두심 나눔대사는 “어린이를 돕는 것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아닌 필수 의무사항”이라면서, “첫 기부를 어린이를 돕는 일로 시작하며 우리 어른들이 이 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자”고 독려했다.한편, 이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어른이날’ 캠페인 라디오 CF는 MBC 표준FM(95.9MHz), MBC FM4U(95.9MHz), SBS 파워FM(107.7MHz), SBS 러브FM(103.5MHz), CBS 음악FM(93.9MHz) 등 주요 라디오 매체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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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대형 방한 중국 인센티브 단체 방한 줄이어”
5월 들어 대형 인센티브여행 단체 입국이 활발하다.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5월 초 크리티나 단체 3,000명이 입국한 이후 유사나(USANA), 완메이, 암웨이, 삼생 등 다음달 중순까지 총 3만 명의 인센티브 단체가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 단체들은 참가인원이 1,000명이 넘는 대규모로, 대부분 크루즈를 이용해 제주, 부산, 여수, 인천 등으로 입국해 주요 관광지 방문과 쇼핑을 겸한 예정이다.
우선 지난 14일 입국한 유사나(1,339명) 단체는 건강식품 제조 및 판매회사로 홍콩,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 아태지역 국가 임직원으로 구성, 상하이에서 출발하는 크루즈선을 이용해 제주 및 서울 등 지역을 방문한다.
이어 입국하는 완메이 인센티브관광 단체(6,160명)는 역시 크루즈로 18일부터 20일까지, 23일부터 25일까지 2차례 방한해, 제주 성산일출봉, 부산 용궁사, 순천 낙안읍성 등 지방 명소를 방문한다. 또한 이달 23일부터 6월 14일까지는 중화권 암웨이 인센티브관광 단체(17,500명)가 총 6차례에 걸쳐 입국, 제주, 부산, 전남(여수, 순천, 곡성) 관광과 함께 여수엑스포장을 활용해 대형 갈라 디너를 실시한다.
다음달 15일 방한하는 삼생 인센티브여행 단체(1,100명)는 항공편으로 입국해 서울, 경기, 강원도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고양 킨텍스에서 대규모 사원교육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대형 인센티브관광 단체를 유치키 위해 지원제도를 확대하고 중국 및 동남아에서 개최되는 MICE 전문 전시박람회 참가를 통한 유치대상 발굴, 해외지사를 활용, 기업 인센티브관광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유치설명회 개최와 함께 방한 의향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제안을 실시하고 한국 사전답사를 지원하는 등 타깃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서봉식 인센티브전시팀장은 “이번 인센티브 단체 유치로 300억 원이 넘는 직접소비지출 효과가 예상되며, 한국이 대형 인센티브여행 목적지로서 확실한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어 향후 대형 인센티브관광 단체 유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또한 서울 및 수도권에 집중된 관광객의 지방 분산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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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대학(원)생 도서관선진화 논문 현상공모 실시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오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박사과정 포함)을 대상으로 ‘도서관선진화 논문’을 공모한다. 논문은 도서관선진화와 관련, 현장에서 활용가능한 주제이면 모두 응모가 가능하다.
지난 2009년 시작 이후 올해 6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도서관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이 평소 도서관을 이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도 개선이나 발전적 아이디어 등을 연구해 도서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도서관 현장에 접목 가능한 연구과제 발굴을 통해 도서관 선진화를 도모하려는데 의의가 있다.
공모전에 제출된 논문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상금 150만원), 우수상 1편(상금 100만원), 장려상 3편(상금 각 50만원)이 선정된다. 특별상으로 지도교수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당선된 우수논문은 자료집으로 발간해 전국의 도서관에 배포, 도서관선진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연구자료로 쓰여질 예정이다. 최종 당선자는 10월 20일에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nl.go.kr)를 통해 발표되고, 시상식은 10월 말에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