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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주민등록 등.초본 ‘민원24’ 무료 발급
안전행정부는 오는 28일부터 영문 주민등록표 등.초본을 ‘민원24’를 통해 무료로 발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영문 주민등록표 등.초본은 주민등록 시스템과 외교부의 여권 시스템을 연계해 여권의 영문 성명이 자동으로 표기된다. 기존에 해외체류.연수.유학 등으로 영문 등.초본이 필요한 경우 국내에서는 주민센터를 직접 찾아가야 했다. 해외에서는 국문 등.초본을 발급받은 후 번역 공증 과정을 거쳐야 했다.
또 주민센터를 방문해 영문 등.초본을 신청하는 경우에도 신청서의 영문 성명과 여권의 영문 성명이 일치하지 않아 재발급을 받는 경우 등도 있어 민원인의 불편이 많았다.
영문 주민등록표 등.초본을 온라인으로 발급받으려면 ‘민원24’에 접속해 로그인한 후 필요한 서류를 선택하고 신청인의 성명.주소.연락처 등을 입력한 뒤 외교부 여권정보 활용에 동의한 후 민원을 신청하면 된다.
주민센터 담당자는 신청내역을 확인 후 영문 등.초본을 민원24 등록하고 신청인은 단문자서비스(SMS)를 통해 민원처리 결과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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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도 11월부터 층간소음 방지 기준 적용
올해 11월부터는 고시원이나 기숙사 등 소규모 공동주택도 층간소음 방지 기준에 따라 층간.세대간 경계벽을 설치해야 한다. 또 공동주택, 전시관 등은 범죄예방 기준을 건축설계에 반영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건축법’ 개정안을 오는 28일부터 공포된다고 27일 밝혔다.
개정법에 따라 건축허가를 받은 20세대 미만 공동주택, 30세대 미만 도시형생활주택, 300세대 미만의 주상복합아파트, 의료시설(병실), 기숙사(침실), 학교(교실), 숙박시설(객실), 고시원 등은 층간 소음 방지 기준에 따라 건축해야 한다.
또 건축물의 범죄예방을 위해 공동주택, 전시관 등 일정한 용도.규모에 해당하는 건축물은 설계 단계에서 국토부 장관이 고시하는 범죄예방 기준을 반영해야 한다.
국토부는 지난해 1월부터 범죄예방설계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고, 올 11월부터 구체적인 세부기준을 강화해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개정 건축법은 철탑.광고탑 등 공작물의 소유자나 관리자는 일정 기간마다 공작물의 부식.손상 상태 등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허가권자에게 제출토록 했다. 이와 함께 건축위원회의 심의일시, 장소, 안건, 내용, 결과 등 회의록 일체를 공개하고 위원회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앞으로 건축위원회 회의록은 홈페이지 등에 공개되고 심의 결과에 이견이 있는 경우 1개월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개정법에 따라 국토부와 시.도로 이원화됐던 건축분쟁전문위원회를 통합한다. 분쟁조정 업무를 시설안전공단에 위탁해 운영하고, 분쟁조정기간은 90일에서 60일로 단축된다.
또 지자체 건축인.허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청인과의 법령운영 및 집행 등에 관한 민원을 객관성 있게 재검토할 수 있도록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건축민원전문위원회가 설치된다.
현재 지자체 공무원의 감사 등을 의식한 경직된 유권해석으로 건축사업이 제한되거나 지연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유권해석에 수긍이 안 될 경우 민원인은 위원회에 요청해 새로운 유권해석을 요구할 수 있고, 위원회는 민원인의 의견을 수용하는 경우 인허가권자에게 수용을 권고하게 된다.
건축허가권자가 기초지자체(시군구)인 경우에는 기초지방건축민원전문위원회에 광역지자체인 경우에는 광역지방건축위원회에 심의를 신청할 수 있고, 또한 기초지방건축위원회의 의견을 기초지자체가 수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광역지방건축위원회에 재심의를 요청할 수 있다.
또 개정법은 장기 공사중단 건축물에 대한 안전관리 조치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예치금 대상을 연면적 5000㎡이상에서 1000㎡이상으로 확대했다. 안전관리예치금은 해당 건축물의 착공신고 시 건축공사비의 1퍼센트에 해당하는 금액(보증서 가능)을 허가기관에 납부토록 하고 2년 정도 공사현장을 방치하면 허가권자가 안전펜스 등의 설치비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수십 개의 법령.행정규칙으로 흩어져 있는 건축물 관련 규정과 소관부처를 건축주, 설계.시공.감리자, 인.허가 공무원 등 누구나 쉽게 파악해 적용할 수 있도록 통합해 제공한다.
한편, 개정된 건축법은 올해 11월 29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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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전하는 문화, 5월 ‘문화가 있는 날’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 속 문화 확산을 위해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 이하 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오는 28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주요 문화시설의 무료 또는 할인 입장과 함께 시민들의 슬픔과 지친 일상을 다독일 수 있는 작은 공연들도 마련된다.
가정과 감사의 달인 5월의 문화가 있는 날에는 일과를 마친 저녁시간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우선, 4월부터 ‘문화가 있는 날’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와 함께 야구장을(오후 6시 30분 경기) 찾으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야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근대 파리의 사람과 공간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오르세미술관전(’14. 5. 3. ∼ 8. 31., 국립중앙박물관)’은 오후 5시부터, 현대 미술의 거장 ‘쿠사마야요이전(’14. 5. 4. ∼ 6. 15.,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은 오후 6시부터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전시시설과 도서관에서 개방시간을 확대.운영한다.
명동성당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미국인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와 함께 상처받은 마음을 다독이는 작은 음악회 ‘그래도, 사랑’(오후 8시)을 열고, 또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공연장에서는 그룹 ‘동물원’ 등이 참여하는 작은 콘서트 ‘미드나이트 마로니에’(오후 9시 30분)가, 안양 평촌아트홀에서는 테너 임정현 등이 참여하는 추모음악회(오후 8시)가 열린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 분야별 시설과 혜택 등의 안내는 ‘문화포털’ 사이트 내의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민간포털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검색하면 ‘바로 가기’를 통해 웹페이지에 방문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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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 활성화 위한 우수사업 공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2015년의 문화전당 개관을 앞두고 광주 문화중심도시 내 투자진흥지구의 활성화를 위해 우수사업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26일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투자진흥지구에 입주하고 있거나 투자진흥지구로 이전 및 창업 예정인 문화.관광 산업에 종사하는 개인과 법인을 대상으로, 투자진흥지구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투자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받기 위해 기획됐다.
접수된 사업계획서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을 선별하고, 2차 시청각설명(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등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총상금은 6천만 원으로, 대상 수상작에는 시상금(500만 원) 외에 사업화 자금(최대 4,5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은 다음달 20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설명회’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문체부는 현재 광주 문화중심도시 내에 4개의 투자진흥지구(문화전당 권역, KDB 생명빌딩, 대원빌딩, CGI센터 권역)를 지정, 운영하고 있고 약 90여 개의 문화산업체가 이전,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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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랑채, 야생화에 물들다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른 종합적 한국 문화관광 홍보관인 청와대 사랑채를 새롭게 단장하고, 오는 27일 재개관한다.지난 한해 내국인 27만 명, 외국인 83만 명 등 약 111만 명이 방문한 청와대 사랑채는 그동안 한국의 다양한 전통 문화와 우리 역사를 홍보하는 장으로 활용돼 왔다. 매년 외국인 관광객이 급격히 증가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품격 한국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필요성에 따라, 기존 서울시에서 운영하던 청와대 사랑채를 지난 3월부터 한국관광공사에서 종합적인 한국문화관광홍보관으로 운영하고 있고, 한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관광명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청와대 사랑채는 2달여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관광객 대상 한식 체험 행사를 새롭게 추가하고, 우리 꽃 야생화 전시 등 기획전시를 상설화해 관광객의 관심을 유도해 올 한해 방문객 12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청와대 사랑채는 지상 2층.지하 1층 등 4,116㎡ 규모로 한국문화전시실, 기획전시실, 기념품점, 쉼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한국문화전시실’에서는 각 시대별 특징을 담은 한국인의 의생활과 쉼.현대인의 일상.아리랑 등 한국인의 삶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만들어진 ‘한식홍보관’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식 시연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간단한 한국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고 만든 음식을 그 자리에서 시식해봄으로써 오감을 활용하여 한식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또한 ‘기획전시실’에서는 주기적으로 바뀌는 특별전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공사는 오는 9월까지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함께 야생화 전시회를 개최해 사랑채 앞뜰 공간과 1층 기획전시실을 우리나라 야생화로 아름답게 꾸밀 예정이다. 특히 야생화 전시회는 150여점이 넘는 야생화 및 40여점이 넘는 식물세밀화, 꽃누르미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한편, 새롭게 단장한 청와대 사랑채는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의 주변 명소와 함께, 증가하는 해외 관광객 수요에 대응해 세계적인 문화 관광 거점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오현재 관광서비스개선팀장은 “사랑채를 단순히 시설관람을 하는 공간에서 체험관광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하는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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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유병언 놓친 경찰 지휘관 책임 묻는다”
이성한 경찰청장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부자의 도피 행각과 관련해 자신의 관내에서 중요한 사안이 있었지만 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경찰 지휘관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겠다”고 26일 말했다.
이 청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유씨 부자에 대한 검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이와 관련 경찰청은 각 지방경찰청에 매일 유씨 일가 수사 상황을 보고토록 했다.
이 청장은 “유씨 부자 검거 활동은 검찰뿐만 아니라 범정부적인 사안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경찰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는 경찰력을 최대한 동원해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유씨 부자에 대한 신고 보상금을 대폭 상향하기 전 검찰과 사전 협의를 했느냐는 질문에 “충분히 협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이 세월호 추모 집회에 참석했다가 연행된 여성들을 경찰서 유치장에 입감하기 전 자살 방지 명목으로 이들의 브래지어를 강제로 벗긴 사건에 대해 이 청장은 “전적으로 우리 직원의 잘못이다. 현장 경찰관의 교육을 강화해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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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토 대지진 조선인 학살’ 특별법 추진위 출범
1923년 일본 간토(關東) 지역에서 일어난 대지진 당시 조선인 대량학살 사건의 진상 규명과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키 위한 추진위원회가 26일 출범했다.
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정부가 공식적으로 진상을 규명할 때까지, 한국정부가 일본의 국가적 책임을 요구할 수 있을 때까지 그 걸음은 결코 멈춰서는 안 된다”면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위원회는 또 간토 피학살명부를 근거로 조속히 유족 찾기에 나설 것을 정부에 촉구하는 한편 일본 정부에 진상을 규명하고 관련 자료를 공개하고 영구보존할 것을 요구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1923간토한일재일시민연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등 한일시민선언실천협의회 소속 8개 단체가 참여했다.
앞서 여야 국회의원 103명은 지난달 '간토 대지진 조선인 학살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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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늘어난 재산 11억 사회환원”
안대희 내정자/사진=MBN뉴스캡처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는 26일 대법관 퇴임 이후 변호사 활동으로 늘어난 재산 11억여원을 모두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 후보자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제출에 즈음한 입장’에서 “제가 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후 변호사 활동 수익을 놓고 ‘고액과 전관예우 논란’이 있는 것에 대해 국민께 송구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기회에 제 자신을 다시 한번 성찰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 후보자는 이어 “그렇다 하더라도 개인적으로 생각해도 너무 많다는 생각에 이미 제가 번 돈의 3분의 1을 기부했다”면서, “사회에서 받은 혜택과 사랑은 사회에 돌려준다'는 차원이었다”고 덧붙였다.
안 후보자는 또 “국민 정서에 비춰봐도 제가 변호사 활동을 한 이후 약 1년 동안 늘어난 재산 11억여원도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그래서 이것까지 사회에 모두 환원키로 했다”고 말했다.
안 후보자는 환원 배경에 대해 “총리가 된다면 사회 기강을 확립하고, 부정부패를 척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한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데 저의 소득이 결코 장애가 돼서는 안되기 때문으로, 저의 이런 결심을 믿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 후보자는 “총리 지명 수락 소감에서도 밝혔듯이 대법관 퇴임 후 저는 그 어떤 공직도 맡지 않을 생각이었다. 그러나 이 정부와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외면할 수 없다는 생각과 국민에게 받은 사랑과 혜택을 돌려 드린다는 마음으로 총리 후보직을 받아들였다”면서, “제가 남아있는 소득까지 모두 사회에 내어놓으려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언급했다.
안 후보자는 “지금까지 한 치의 부끄러움 없이 살아가려 했으나 모든 면에서 그렇지 못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개혁은 저부터 하겠다. 모든 것을 다 던지는 마음으로 국가와 사회를 위해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안 후보자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가려 변호하거나 편들지 않았고 윤리와 양심에 벗어난 사건을 맡은 적도 없다”고 강조하고, “오히려 법정신에 의거해 어려운 사람들, 억울한 사람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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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P 제로 헝거 챌린지 지지 서명식 개최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이하 WFP)은 지난 23일 이화여대 중강당 앞 뜰에서 어서린 커즌(Ertharin Cousin) WFP 사무총장, 켄로 오시다리(Kenro Oshidari) WFP 아시아지역 본부장, 김선욱 이화여대 총장, 김형철 공군사관학교장, 서은지 외교부 인도지원과장, 주한 벨기에, 케냐, 네팔 대사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고 LG전자, 어스그룹(Earth Group)등 WFP 후원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제로 헝거 챌린지 지지 서명식을 개최했다.
어서린 커즌 사무총장의 공식 방한 일정에 맞춰 개최된 이번 서명식은 지난 2012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우리 세대에 기아를 끝내자”고 선언한 제로 헝거 챌린지(Zero Hunger Challenge)를 지지하고 기아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국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위해 추진됐다.
앞서, 지난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에서도 WFP 주관으로 개최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비롯한 각 유엔 기관의 수장들과 전 세계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제로 헝거 챌린지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진행된 이번 서명식은 어서린 커즌 사무총장의 이화여대 명예 정치학박사학위 수여한 후에 개최, 제로 헝거 챌린지에 큰 관심과 지지를 보내 온 이화여대에서 치러지게 됐다. 이화여대는 이를 계기로 앞으로 WFP의 기아 퇴치 활동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선욱 이화여대 총장은 “WFP가 여성의 역량 강화를 통해 빈곤과 식량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은 ‘여성의 인간화’를 통한 인류의 번영과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이화여대의 비전과 일맥상통 한다.”면서, “제로 헝거 챌린지가 좀 더 빨리 실현될 수 있기를 기원하고, 이화여대의 전 구성들도 적극적으로 도와 나가겠다.”고 지지 의사를 표시했다.
어서린 커즌 사무총장은 제로 헝거 챌린지의 의미와 그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면서 “한국은 30년 전 WFP의 수혜국 중 하나였지만 이제는 가장 중요한 공여국으로 성장했고, 이를 통해 제로 헝거 챌린지가 결코 달성하기 어려운 큰 꿈만은 아니라는 것을 몸소 보여줬다”면서, “제로 헝거 챌린지는 WFP나 각국 정부, 민간기구들만으로는 달성키 어렵고 우리 모두가 동참할 때 반드시 우리 세대에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메인이벤트에서는 참석 인사들이 사회자의 호명에 따라 차례로 나와 제로 헝거 챌린지를 이해하고 지지하면서 이를 달성하기 위해 힘쓰겠다는 맹세를 담은 대형 서명판에 친필로 서명하고 기념 촬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WFP는 이번 서명식을 시작으로 한국 내 제로 헝거 챌린지를 널리 확산시키고 개인의 식생활과 관련해 먹을 만큼만 먹고 낭비되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제로 헝거를 실현할 수 있는 범국민적 캠페인을 LG전자의 후원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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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농촌체험마을 대학생인턴 65명 파견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지역 대학 등과 손잡고 대학생인턴을 선발, 농촌체험마을에 인턴으로 파견한다.
공사는 지난 23일 오후 본사 관광안내전시관에서 ‘대학생인턴 활용 농촌체험관광 활성화사업’을 위한 발대식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국의 6개 광역지자체 관계자, 지역의 14개 대학에서 선발된 대학생인턴 65명과 담당교수, 그리고 27개 체험마을 대표 등 총 100여 명이 참가했다.
발대식을 마친 대학생인턴은‘관광객 유치마케팅’등 이틀간의 교육을 마친 후, 지역 체험마을로 파견돼 방학과 주말을 이용해 체험마을에서 활동하게 된다. 인턴들은 기간 중 SNS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 체험객 안내, 마을별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대학생인턴은 근무수당 지급 및 대학 학점이 부여되고, 공사명의의 수료증과 함께 향후 취업.창업 등을 위한 다양한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2천여 개가 넘는 체험마을은 체험관, 숙박동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연간 2∼3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지만, 농촌 특성상 젊은 인력이 부족해 운영에 애로가 많고, 인터넷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에 약점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난해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지역에서 총 48명의 대학생인턴이 22곳의 체험마을에서 활동해 체험객 26만명, 체험매출 31억원을 달성(전년대비 각각 17.2%, 21.7% 증가) 하는데 기여했다. 이 사업을 통해 신규 체험프로그램 19건이 발굴됐고, 농촌마을의 국내여행 상품화가 실현됐다.
공사 지자체협력팀 박이락 팀장은 “지난 2012년부터 강원지역에서 시작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충청.호남권역으로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이번에 3개 지역 통합 교육 및 발대식을 개최하게 됐다”면서, “지난 2년 간의 사업을 통해 대학생인턴 사업성과가 검증된 만큼, 내년부터는 전국적으로 규모를 확대.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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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애니멀워터 ‘반려애수’ 생산공장 준공
사진 설명/국내 최초 친환경 동물사랑 애니멀워터 전문기업 '반려애수'가 22일 경기도 포천시 소재 반려애수 제1공장에서 창립식을 갖고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 사진은 가수 메이린이 포매리안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 반려애수)
국내 최초 친환경 동물사랑 애니멀워터 전문기업 '반려애수'(대표 김영언, )는 지난 22일 경기도 포천시 소재 반려애수 제1공장에서 창립식을 갖고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
반려애수 제1공장 준공식을 겸해 열린 이날 창립식에는 한국임상수의학회 권오경 회장(서울대 수의학 교수)와 상근이 아빠로 유명한 천안 영암대 이웅종 교수, 애견사랑가수 메이린,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임 등 애완동물업계 관계자와 정관계 인사, 언론인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반려애수는 특허받은 국내 최초 애니멀워터 ‘반려애수’를 대량생산키 위해 경기도 포천시 동교동에 하루 2만5천병씩 생산할 수 있는 친환경 애니멀워터 생산라인 '반려애수 제1공장'을 완공하고, 최근 관계기관의 인허가까지 모두 완료한 후 이번주부터 시험생산에 돌입한 상태다.
이날 창립식에는 애완동물에게 좋은 애니멀워터 반려애수 홍보영상물과 가수 메이린의 반려애수 CM 등이 처음 공개됐다. 반려애수는 이날 참석자들의 의견을 종합해 애니멀워터 홍보영상물과 메이린의 반려애수 CM송을 보완한 후, 자체 블로그와 유튜브 등을 통해 조만간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반려애수는 제1공장 준공으로 애니멀워터를 양산준비가 완료됨에 따라 이번주부터 제품 생산에 돌입하는 한편, 자체 유통망을 대폭 강화하고 애견샵과 동물병원, 포털 반려동물 카페, 애완동물 동호회 등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은 가수 메이린이 포매리안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 반려애수) ‘반려애수’는 특허받은 첨단미네랄 워터 제조기술을 적용한 신개념 애니멀 힐링워터로, 특수장비를 이용해 물분자를 미세하게 쪼갠 후 천연 미네랄 성분을 추가해 일반 정수기나 수돗물보다 휠씬 부드럽고 흡수가 잘되며, 애완동물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사료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반려애수'는 애견관련 단체와 공동으로 200여마리의 애완견을 임상한 결과, 1~2주정도 먹이면 대소변 냄새와 애견 특유의 냄새가 현저히 줄어들고, 한달쯤 지나면 애견 입냄새와 악취가 60~90% 가량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면역력과 소화력이 향상돼 염증과 아토피 피부질환이 크게 호전됐고, 털에도 윤기가 더해져 활기를 되찾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영언 반려애수 대표는 "동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1천만 반려동물 애호가의 염원을 담아 건강한 애니멀워터 전문기업 반려애수가 본격 출범했다"면서 "사람과 함께 사랑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외롭고 슬픈 마음을 달래주는 반려동물이 생명주기동안 건강하게 살 수 있게 동물이 원하는 친환경 상품을 집중 개발해 애완동물 업계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바꿔놓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한편, '반려애수'는 2년간 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개발한 특허받은 애완동물 전용 음용수로, 특수장비를 이용해 용존산소율을 높이고 물분자를 미세하게 쪼갠 후 5단계의 위생필터를 걸처 천연 미네랄 성분을 추가해 부드럽고 흡수가 잘된다. 애완동물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 애니멀워터로 더없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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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공공외교의 현장으로!”
외교부는 지난 23일 오후 외교부 18층 리셉션홀에서 ‘2014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파견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외교부의 공공외교 활동 소개 및 파견 안내사항 설명, 전년도 시범 파견자들의 파견 경험 공유했다.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파견 사업은 국내 대학(원)생들을 재외공관에 파견해 공관의 공공외교 업무를 지원하고 해외 현지의 공공외교 현장을 직접 체험케 하는 한편, 청년들의 해외 진출 및 취업 기회 확대를 도모키 위한 것이다.
현장실습원은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총 22개 대학에서 34명이 선발됐다. 총 45개 대학 407명의 대학(원)생들이 지원, 약 12: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최종 34명 선발했다.
2013년 시범 파견된 학생들은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활동을 통해 학교 전공 공부와는 다른 값진 경험을 체득하고 해외 진출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외교부는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파견 추진을 통해 우리 청년들이 민간 외교관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다문화 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인재 양성과 및 청년 취업 기회 확대 지원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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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유병언 도피 도운 구원파 신도 4명 체포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병언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에 대한 신고 보상금을 5천만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씨의 장남 대균씨에 대한 보상금은 3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올려 유씨 부자에 내건 보상금은 총 6억원에 달한다.
현행 경찰의 ‘범죄 신고자 등 보호 및 보상에 관한 규칙’상 범인검거 공로자 보상금의 최고액은 5억원으로, 공무원의 불법선거운동 개입, 불법정치자금 수수 행위 등 공직선거법이나 정치자금법위반 범죄 신고가 주로 최고 보상액 지급 대상이다.
검찰은 유씨가 며칠 전까지 전남 순천의 모 휴게소 인근에서 기거했고, 현재는 다른 곳으로 옮긴 것으로 확인돼 현재 검경이 추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유씨가 지난 17일경 경기도 안성 소재 금수원을 빠져나간 뒤 서울 신도 집 등에서 은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했다. 검찰은 유씨의 도피를 도운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4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유씨 도피에 필요한 물품을 전해주거나 차명 휴대전화를 마련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4명이 모두 신도라는 점에서 구원파가 조직적으로 유씨의 도피를 돕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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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군인 창업 지원, 제대군인 적극채용 등 상호협력 강화"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오는 26일 오후 3시 국가보훈처 5층 회의실에서 (주)코리아세븐(상호명 : 세븐일레븐, 대표이사 정승인)과 ‘제대군인 창업지원’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가보훈처는 편의점 창업을 희망하는 우수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창업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고, (주)코리아세븐은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편의점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두 기관은 제대군인 관련 행사 참여, 기업체 간담회 등을 통해 상호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한편, 정승인 대표이사는 롯데백화점 재직 당시, 2013년 ‘제대군인주간’ 행사(국가보훈처 주관)에 롯데백화점이 후원기업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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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주요 한국관광 관련용어 '네이버' 서비스 제공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한국관광 관련 용어 1만 3천 건을 외국어로 네이버 사전을 통해 제공한다.
이에 따라 외국어 사용자들은 관광지, 음식, 숙박시설 등 다양한 주제로 분류된 관광용어들을 네이버 사전에서 영어와 일본어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음식용어의 경우, 조리법과 메뉴를 기준으로 한식, 중식, 일식, 양식은 물론 퓨전음식과 분식까지 망라한 4,600여건의 외국어 번역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구글 번역기는 떡갈비를 ‘Tteokgalbi’, 덕수궁 돌담길은 ‘Deoksugung doldamgil’와 같은 형식의 로마자 표기만 제공하고 있어, 단어에 대한 정확한 번역 정보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반면, 네이버 사전은 ‘Grilled Short Rib Patties(떡갈비)’, ‘Deoksugung Stonewall Walkway(덕수궁 돌담길)’로 안내하고 있어, 외국어 사용자들이 용어에 대해 보다 자세하고, 쉬운 설명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관광공사 번역서비스팀의 권창근 팀장은 “공사에서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는 관광용어 외국어 용례사전에 수록된 단어들을 바탕으로, 외국어 표기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네이버와 지속 협력해 6월 이후에도 중국어 표기 및 다양한 편의기능을 새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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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외교톡톡(Talk Talk) : 아프리카 바로 알기’ 개최
외교부는 오는 25일 ‘아프리카의 날‘을 맞아, 최근 ’떠오르는 대륙’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협력 가능성을 모색키 위해 ‘제4회 외교톡톡(Talk Talk) : 아프리카 바로알기’를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고려대학교(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외교톡톡’은 외교 분야 전문가와의 대화를 통해 우리 젊은이들의 국제관계에 대한 소양 및 외교업무에 대한 이해 제고를 목적으로, 지난 2012년 9월 이래 외교부 주관으로 개최하고 있는 정기적인 토크 콘서트다. 올해 4회째를 맡는다.
이번 행사에는, 박재선 전 주모로코 대사의 ‘한국의 대아프리카 외교’ 강연에 이어, ‘아프리카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이경덕 외교부 아프리카과장 및 서상현 포스코 경영연구소 수석위원, 허성용 아프리카 인사이트 대표가 참석해, 다양한 의견 교환과 함께 방청객들과의 대화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유학중인 말라위 학생들의 색소폰, 트럼펫 연주와 함께 아프리카 사진전, 퀴즈.포토존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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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태국 여행경보단계 상향 조정
외교부는 지난 22일 태국 군부의 쿠데타 선언과 관련해, 태국 전역(기존 3단계 지역 제외)의 여행경보를 23일 2단계(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했다.
외교부는 “이번에 조정된 여행경보단계를 숙지해 태국 방문이 예정돼 있는 국민들께서는 방문 필요성을 신중히 결정하고, 이미 체류 중일 경우 신변 안전에 특별히 유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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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방한, 국격에 맞는 경호.예우 제공
정부가 오는 8월 예정인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과 관련, 유관기관의 협업으로 통합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키로 하고, 또 시설안전, 질서유지, 대테러 등 실시간 안전관리와 비상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을 위해 정부종합상황실 및 현장상황실도 운영한다.정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2차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정부지원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정부지원 기본계획’을 논의.확정했다.이에 따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시복식 미사 등 대규모 인원이 참가하는 행사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대통령경호실, 경찰청, 소방방재청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통합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와 함께 행사에 따른 시민불편이 없도록 혼잡방지, 교통관리, 사전안내 방안 등도 마련했다. 또한 정부는 국격에 걸맞는 경호와 예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정부는 이날 확정된 ‘정부지원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외교의전, 행사.홍보, 경호안전 등 분야별 세부계획을 마련하는 등 필요한 후속조치를 신속히 추진키로 했다.정홍원 총리는 “청빈한 삶과 이웃사랑의 상징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은 우리사회에 화합과 나눔, 치유와 평화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방한 기간동안 전 세계의 관심이 우리나라에 집중될 것인 만큼 관계기관 모두 적극적으로 협업해 행사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는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간 방한해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 시복식 미사 등 한국천주교 주관으로 치러지는 주요 종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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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조기 수색역량 집중...남은 실종자 수색 최선”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23일 “소조기를 맞아 수색역량을 집중해 남은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날 민관군 합동구조팀 129명을 투입해 3층 선미 격실과 4층 중앙 좌우편 격실, 선미 다인실 등을 수색키로 했다. 또한 DS 바지선의 민간잠수사는 4층 선미 왼측 다인실 진입로를 개척하는 한편, 3층 선미 격실을 수색할 예정이다.
고명석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10시 상황브리핑을 통해 전날 상황을 설명하고 23일 수색계획을 밝혔다.
전날 수색결과에 대해 고 대변인은 “어제 합동구조팀 34명을 투입해 3층 식당, 로비 등 중앙부와 4층 선미 다인실을 정밀 수색했다”면서, “폐쇄된 공간 형태의 5층 선미 전시실 창을 깨고 진입·수색했고, 2층 화물칸 외부 창문을 통해 팔을 넣어 손전등을 비춰 봤으나 시계 제한으로 근접 거리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고 대변인은 이어 “어제 밤 7시경부터 10시까지 수중수색을 실시했고 23일 아침 8시 50분경부터 수색을 진행중에 있으나, 희생자를 추가로 수습하지 못했다”면서, “소조기로 접어들면서 유속이 느려지고 파고가 낮아 수색 여건이 다소 좋아지지만, 일요일부터 파고가 높아지고 비가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 대변인은 또 “동.서거차도 해안가에 부착된 기름 제거는 마무리 단계로, 방제선 13척을 동원해 해상방제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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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의 모든 것과 다가올 웹툰의 미래 조망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디지털 문화콘텐츠인 ‘웹툰(webtoon)’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웹툰 체험전 ‘올 웹툰’을 개최한다.
오는 27일부터 8월 24일(일)까지 약 3개월간 열리는 이번 체험전은 전시, 체험, 토크콘서트,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웹툰의 발전사와 작품 제작과정, 주요 작품 감상 그리고 웹툰 창작교육에 이르기까지 웹툰과 관련된 사항을 종합적으로 알고, 체험할 수 있다.
전시는 웹툰의 역사와 웹툰 10년의 대표 100작품, 웹툰의 다양한 활용사례와 웹툰의 문화적 가치, 웹툰 작가의 작업 공간, 그리고 웹툰의 미래까지 체계적으로 조망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이야기 꽃 △시대의 거울 △웹툰! 문화를 꽃 피우다 △웹툰의 힘 △웹툰 작가의 작업 공간 △웹툰 미래를 꿈꾸다 등 총 6개 섹션으로 구성한다.
이와 함께 전시실 옆 웹툰 체험관에서는 ‘무림수사대’(이충호), ‘미생’(윤태호), ‘그대를 사랑 합니다’(강풀), ‘신과 함께’(주호민) 등 한국의 대표적 웹툰 10편을 행사 기간 동안 디지털 도서관 체험형 컴퓨터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인기 웹툰 작가들의 웹툰과 관련된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웹툰 작가들과의 토크콘서트도 28일부터 이종범(닥터 프로스트), 이현민(들어는 보았나 질풍기획) 작가의 ‘웹툰으로 만나는 전문직업’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특히 웹툰 제작에 관심이 있거나 장래 웹툰 작가 지망생들을 위해 무료 웹툰교육 ‘웹툰 스토리 창작’, ‘웹툰 캐릭터 만들기’, ‘웹툰 제작 실습’ 과정이 마련된다.
스크랩 이벤트로 ‘올 웹툰’ 체험 展과 ‘웹툰! 문화를 꽃 피우다’ 기획전시 포스터를 친구나 지인들에게 알리는 소문내기 이벤트 퀴즈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 응모는 전시 홈페이지(http://webtoon.dibrary.net)에서 참가하면 된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웹툰과 관련하여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종합적인 전시로서 관람객에게 웹툰의 새로운 미학적 신선함을 안겨주고, 국내 웹툰 산업발전에도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국립중앙도서관 웹툰 체험전 ‘올 웹툰’은 (사)한국만화가협회,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함께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