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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튼튼병원, 지역 고등학교에 장학금 기부
사진제공/일산 튼튼병원
일산 튼튼병원(병원장 서범석)은 파주 동패고등학교 학생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장학금 전달식은 지난 29일 동패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서범석 일산 튼튼병원장, 신봉식 동패고등학교장, 교직원 및 어머니 회원, 장학생 등 약 10여명이 참석했다.
일산 튼튼병원의 장학금 지원사업은 지난해 9월 시작됐다. 매년 학교장이 추천한 모범학생 4명에게 1년에 총 2회, 각각 30만원씩 총 4명에게 120만원으로 두 번 지급된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1학년 1명, 2학년 1명, 3학년 2명이다.
서범석 일산 튼튼병원장은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작년부터 병원자체적으로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일산 튼튼병원이 사랑 나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산 튼튼병원은 ‘대한노인회 인공관절 무료수술’과 같은 복지사업은 물론, 어르신 및 저소득층을 위한 수술지원사업과 지역행사 의료지원, 건강강좌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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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금강대와 MOU 체결
The-K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이규택)는 지난 30일 금강대학교와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직원의 생활안정 및 복지서비스 향상,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각종 정보 교류를 통해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교직원공제회는 금강대학교 교직원들에게 The-K호텔서울 등 5개 호텔과 The-K예다함상조, The-K소피아그린 등 8개 산하사업체의 시설 및 서비스 이용 시 특별 할인혜택 등을 제공하고, 뮤지컬, 연극, 스포츠 관람 등의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회원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이번 MOU 체결 건이 대학(교)등 고등교육기관과 맺은 8번째 협약”이라면서, “앞으로도 이와 같은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직원의 복리증진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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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장녀 SNS 글 ‘아버지, 교육감 자격 없어’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장녀 희경 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버지를 비판하는 글을 올린 뒤 인터넷에서 글이 급속히 퍼지고 있다.
‘캔디 고’(Candy Koh)라는 영문명으로 올린 ‘서울 시민들에게’(To the Citizens of Seoul)라는 제목의 글에서 ‘어머니가 나와 동생을 뉴욕의 학교에 보내려고 미국으로 데려온 뒤 고(고 후보)는 한국에 남았고 아예 우리와 연락을 끊었다’면서, ‘11살 때 아버지 없는 삶에 적응해야 했다’고 글을 적었다.
그녀는 ‘전화와 인터넷이 있었는데도 나와 동생의 안부를 물은 적이 없다’면서, ‘자녀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았고 금전적인 부분을 포함해 우리의 교육을 지원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어 ‘혈육을 가르칠 의지가 없으면서 어떻게 한 도시의 교육을 이끌어갈 수 있겠느냐’고 반문하고, ‘서울의 미래를 위해 서울 시민이 올바른 선택을 할 것으로 믿는다’는 말로 글을 맺었다.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 딸이 SNS에 고승덕 후보를 비난하는 글을 올려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고승덕 후보가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고승덕 후보는 한 매체를 통해 “아픈 가족사에 대해 세세한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아버지로서 결별 과정과 재혼으로 아이들이 받은 마음의 큰 상처에 대해 평생 미안한 마음”이라면서, “십여 년간 청소년 활동과 봉사에 매진한 것도 바로 그 때문 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고승덕 후보는 지난 1984년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딸인 박유아 씨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02년 이혼한 뒤 2004년 재혼했다. 이화여대 동양화과를 나온 전(前) 부인 박씨는 현재 미국 뉴욕에서 미술가로 활동하며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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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미인들, 한국에서 아름답고 건강한 삶 디자인 하세요”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웰빙에 관심이 많은 말레이시아 20~30대 여성층을 타깃으로 비수기 방한 수요를 창출키 위해 오는 31일 쿠알라룸푸르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Korea Beauty & Wellness in Malaysia 2014’를 개최한다.
공사는 한류 열풍과 함께 고조된 한국 스타들에 대한 관심을 한국적인 헤어&메이크업 시술, 피부과학, 성형술 등 의료관광에 대한 실수요로 연결하기위하기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빈성원 씨와 헤어 디자이너 김은경 씨가 함께하는 ‘K-Beauty Hair & Make-up Show’로 화려하게 막을 올리고, 국내에서 참가한 총 5개의 피부성형/한방 의료기관들이 현장에서 현지 주요 여행사 및 VIP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B2B/B2C 상담을 진행한다.
이 밖에 의사와 환자가 함께 하는 케이스 프레젠테이션 세션을 마련해 참석자들에게 ‘사람의 마음까지 치유하는 한국의 성형 의료’ 및 ‘말레이시아 현지인의 한국 의료서비스 경험’을 주제로 유익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한 의료기관 관계자는 “실제로 말레이시아 젊은 여성을 중심으로 한국적인 미에 대한 동경이 확산되고 있어 한국에서 쌍꺼풀 수술이나 화이트닝, V라인을 리프팅 등의 시술을 받고 싶다고 문의하는 사례가 최근 들어 부쩍 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김세만 의료관광사업단장은 “이번 말레이시아 의료관광 설명회는 중산층 젊은 여성을 메인 타깃으로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건강한 삶에 대한 홍보를 통해 한류 현상을 실질적인 방한 의료관광 수요로 연결하는 부분에 가장 큰 주안점을 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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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사서추천도서 감상평 공개 모집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다음달 2일부터 13일까지 디브러리 블로그(http://blog.naver.com/dibrary1004)를 통해 ‘사서추천도서’ 감상평을 공개 모집한다. 이 행사는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들이 지난달부터 6월까지 어문학,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등 주제 분야별로 추천한 24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천국보다 낯선’(이장욱 지음), ‘정도전과 그의 시대’(이덕일 지음), ‘진심진력’(박종평 지음), ‘꿀꺽, 한 입의 과학’(메리 로치 지음) 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디브러리 블로그(http://blog.naver.com/dibrary1004)에서 ‘사서들이 권하는 책’에 소개된 추천도서에 감상평(100자 내외)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수 감상평(30편 내)을 작성한 참가자에게는 만원 상당의 온라인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우수 감상평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7월에 발간하는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에도 수록된다. 당첨자는 6월 27일 디브러리 블로그의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한다. 개별 연락(쪽지, 전자우편)을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국립중앙도서관 자료운영과에서는 “앞으로도 매월 사추천도서를 선정해 국민들에게 좋은 독서정보를 제공하고, 분기별(9, 12월)로 ‘사서추천도서 감상평 공개 모집’ 행사를 실시해 책 읽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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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의료 시범사업 6월부터 본격 시행
원격의료 시범사업이 다음달 실시된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3월 의.정 협의 결과에 따른 논의를 거쳐 ‘원격의료 시범사업’ 실시방안을 30일 잠정합의함에 따라, 복지부와 의사협회가 공동 수행하는 시범사업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우선, 원격의료 전반에 대해 안전성과 유효성 위주의 검증이 가능한 모형을 설정하되, 환자 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진행키로 하고, 또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일반 전화, PC(영상통신장비 포함) 등을 이용해 원격 모니터링하고 상담.교육, 진단.처방 등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만성질환의 구체적인 범위 및 구체적 시범사업 방법은 대한의사협회를 중심으로 의료계와 협의해 결정키로 하고, 또한 상시적 건강관리(원격모니터링, 상담.교육)와 진단.처방 관리를 지역별.단계별로 분리해 실시하는 방안을 의료계와 협의해 결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서.벽지 등의 경증질환 초진과 재진환자를 대상으로 원격 진단.처방하는 원격진료 시범사업도 실시하기로 했다.
정부와 의료계가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원격과 대면진료 진단의 정확성을 비교, 평가해 임상적 안전성을 검증하고, 또 원격진료를 허용해 오진이 발생하는 경우 적절한 법적 책임 소재 부여를 연구한다.
이어 원격진료의 허용이 환자 쏠림현상 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원격의료 체계(정보시스템.화상통신 등)에 대한 기술적.물리적 취약점, 정보의 보안성 등에 대한 위험평가 수행을 통해 기술적 안전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신규 시범사업 대상 지역과 참여 의료기관, 환자 등에 대한 새로운 선정 작업이 필요하다”면서, “시범사업은 6개월 계획으로 진행되나(11월말 시범사업 완료 목표), 지역 선정.참여 의료기관 선정.환자 모집 등 시범사업 진행 경과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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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대은행-(주)더고, 업무협약 체결
국내 사회적금융 대표기관인 사회연대은행(이사장 김성수)은 30일 취약계층 자립지원을 보다 확산시키기 위해 지하철 광고 매체사 (주)더고(대표이사 김상호)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더고는 지하철 플랫폼 승강장 내 광고 영상매체 ‘고릴라’ 운영사로,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창업지원, 사회적기업 지원, 시니어 사회참여활동 지원 등 사회연대은행의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협약과 관련해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는 “사회적금융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대상들을 발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연대은행은 창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마이크로크레딧 기관으로, 2003년부터 정부부처, 기업,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공동체, 사회적기업 등 약 1900개 업체에 400여억원의 자금을 지원해 왔다.
최근에는 사회적금융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다양한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포용적 금융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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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에서 성산패총까지...해안길 삼만오천칠백 리 누비다’
많은 사람들은 마음속으로 여행을 꿈꾸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이 꿈꾸는 여행을 실행에 옮기지 못한다. 일상에 쫒기다보면 시간도, 돈도, 마음의 여유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여행을 꿈꿔본 사람이라면, 혹은 작은 시도라도 해 본 사람이라면, 생활인으로 살면서 그것을 실행에 옮기기가 얼마나 어려운 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어쩌면 여행을 떠나지 못하게 발목을 붙드는 모든 것이 핑계일수도 있다. 이 책의 저자 또한 다른 이들과 다르지 않은 평범한 생활인이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마음속으로 꿈꿔온 여행을 실행에 옮겼다는 것뿐이다.
이 책은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우리나라 해안도로 일주를 담고 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 해안선의 빼어난 절경은 외국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 7-8년전 9박 10일 일정으로 떠나 해안도로 일주 여행에 아쉬움을 품고 있던 저자는 작심하고 계획을 세운다.
어린 손주와 아내와 함께하는 해안 길 여행, 여전히 넉넉해서가 아니라 꿈을 실현하려는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여행이었다. 저자는 4차에 걸쳐 67일간 어렵게 해안도로를 일주했다. 1년 5개월이 걸렸고, 천 만원 이상의 비용도 소요됐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삼만오천칠백 리 대장정에 스스로 나설 수 있었던 건 그저 꿈을 이루고 싶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여행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이 책은 새로운 자극이 될 것이다. “꿈을 날자와 함께 적어놓으면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이 실현되는 것이다” 그레그 S.레이드가 자신의 책 ‘10년 후’에서 했던 말이 그 어느 때보다 가슴에 와 닿는다.
‘원예예술촌은 20명의 원예 전문가들이 내가 살고 있는집, 내가 가꾸고 싶은 정원을 모토로 조성한 마을이다. 전체 면적은 약 5만 평으로, 100-400평의 대지에 15평에서 52평짜리 각양각색의 주택과 정원이 지어져 있으면, 유명 탤런트인 박원숙 씨와 또 다른 연예인이 실제로 살고 있다. 공공 정원과 산책로, 전망 테크, 식당, 기념품점, 옥외 공연장 등으로 볼거리가 다양하다. 특히 별장 같은 주택과 정원이 마음을 들뜨게 한다. 전문가들이 직접 가꾸는 정원이라서인지 어디든 눈길을 끄는데, 여기서 더도 말고 딱 1주일만 머무르면 좋겠구나 싶었다’ - 본문 p.193
이 책은 우리나라의 동, 서, 남해의 꼬불꼬불한 해안도로 여행지를 상세하게 담고 있다. 관광지와 유적지는 물론 식당과 숙소까지 꼼꼼하게 소개한다. 어린 손주를 동반한 여행이어서 이용의 편의성까지 확인할 수 있다. 어린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더 없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여행 중에 겪었던 에피소드를 통해 현대인의 필수품인 내비게이션의 한계와 함께 숙박업소의 인터넷 서비스 실태까지 확인 할 수 있다. 우여곡절, 위기일발, 좌충우돌 여행기는 여행서의 기본인 정보 제공에 충실하면서도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무엇보다 67일간의 짧지 않은 여정 동안 저자가 겪어야 했던 시행착오조차 알찬 정보로 주어지는 여행서다.
특히 이 책 속의 사진들은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들로 여행지의 생생한 느낌을 그대로 전해주고 여행에 대한 갈망을 자극하고 있다. 적지 않은 나이에 아내와 어린 손주까지 데리고 다니느라 쉽지 않았던 기나긴 여정 끝에 저자가 받았던 가슴 벅찬 감동을 느껴보다 보면, 어느새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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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권 제한에 대한 국민의 인식 확인 선행돼야”
“‘테러방지법률안’ 제정논의를 하기 전에 기본권 제한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확인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29일 개최된 ‘2014년 제32회 한국경호경비학회 상반기 정기세미나’에서 경기대학교 신소영 교수는 ‘테러발생위협에 다른 국민의 기본권 제한에 대한 태도 및 영향요인’에 대한 발제문에서 “우리나라는 테러범죄 위협에 노출돼 있기 때문에 ‘테러방지법률안’ 도입이 필요하지만 기본권 제한에 대한 거부감 및 권한남용에 대한 우려로 인해 입법처리가 무산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신 교수는 “이를 통해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는 동시에 효율적인 테러활동을 위해서는 국민의 의견을 반영한 적정한 선에서 권한을 위임해 두 가지 요소가 균형을 이뤄야 한다”면서, “국민의 자유와 기본권의 침해소지 우려가 있는 규정에 대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을 예측할 수 있고 그러한 결정을 하게 된 영향요인을 규명해 향후 정책적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 교수는 이어 “분석 결과, 우리나라의 경우 구류 및 불심검문검색에 비해 전화 도.감청에 매우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고, 신뢰요인 및 정치적 효능감, 정치적 성향, 국민자유권에 대한 태도, 안보의식이 통계적으로 유익한 영향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신 교수는 또 “기본권을 제한하는 법률을 제정키 위해서는 공정한 집행을 통한 정부의 신뢰성 확보와 사회전반에 대한 신뢰를 형성하는 것이 선행돼야 함을 강조해 ‘테러방지법률안’ 도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한편, 신 교수는 이번 연구 목적을 위해 지난 2006년 조사된 한국종합사회신뢰요인(사회에 대한 신뢰, 정부에 대한 신뢰, 정치적 효능감) 자료를 사용했고, 독립변수로는 자유권에 대한 태도, 안보의식을 선정해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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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태가 살아야 패션이 산다”
최근 한낮 기온이 27도를 넘기면서 한 여름에 가까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날씨가 더워지면 자연스럽게 여성들의 몸매를 드러내는 스타일이 유행하기 마련이다. 특히 최근에는 엉덩이를 포인트로 뒤태 라인을 살리는 ‘엉짱(엉덩이 짱)’이 대세다.런웨이에 서는 모델들은 물론 미녀 스타들도 아찔한 힙 라인을 명품 옷태의 비결로 꼽으면서, 열심히 관리하는 부분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더욱이 많은 사진기자들과 네티즌들이 스타들의 뒤태 공개에 주목하고 있어 관리에 힘을 기울일 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다.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몸매 좋기로 유명한 스타들의 힙 라인 관리 비결은 무엇일까? 숨막히는 S라인을 위한 애플힙 관리비법을 소개한다.아찔한 힙 라인을 가진 엉짱 스타들의 뒤태 관리 비결 중 손꼽히는 것은 바로 꾸준한 스쿼트 운동으로, 예쁜 엉덩이 라인을 위해서는 엉덩이와 연결된 허리부터, 엉덩이, 허벅지 근육까지 3부위 모두 조화를 이뤄야 라인이 스쿼트는 간단한 동작으로 엉덩이 라인을 모두 관리할 수 있다. 스키니 몸매를 한결같이 유지하는 배우 김희애는 매일 15회씩 3세트를 세계 패션 무대를 주름잡는 탑 모델 한혜진은 하루 100회씩 꾸준히 할 정도로 스쿼트는 스타들이 인정하는 엉덩이관리 비법이다.스쿼트 동작은 허벅지가 무릎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일어서는 것으로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와 같이 기구와 함께 근육을 키우는 웨이트 트레이닝의 3대 기본 운동이다. 하지만, 스쿼트는 바벨과 같은 별도의 운동기구 없이도 운동 효과를 낼 수 있어 집에서 간편히 따라 할 수 있다. 다만, 완벽한 자세로 스쿼트를 해야 운동효과를 극대화하고, 무릎 통증을 방지할 수 있다. 스쿼트 동작 시 양발은 V 자 모양으로 어깨넓이로 벌려주고, 허리는 편 상태를 유지하며 무릎은 발 끝을 넘지 않도록 유의하자.힙 라인을 돋보이게 해주는 보정 속옷으로 보완할 수 있다. 최근 힙 라인을 위한 언더웨어로 주목 받는 섹시쿠키의 ‘힙업 팬티’는 앞면은 레이스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지만 뒷면은 티팬티 스타일로 과감한 섹시미를 더했다. 특히 일반 티팬티와 달리 아래 부분에 힙을 받쳐주는 넓은 레이스를 삽입해 겉옷 위로 볼륨감 있는 힙 라인이 돋보이게 한다.한 달에 한 번 찾아오는 여성의 ‘그 날’에는 뒤태가 더욱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그날에도 애플힙을 유지하고 싶다면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 자칫 어색한 엉덩이 라인을 만들 수 있는 패드형 제품 보다는 체내 삽입형 탐폰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세계적인 탐폰 리딩 브랜드 플레이텍스 탐폰은 ‘그 날’에도 힙 라인을 자신감 있게 드러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성용품으로, 체내에서 혈을 흡수해 엉덩이 라인을 그대로 살릴 수 있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360⁰의 3중 입체형 흡수체로 안심설계돼 있어 샐 염려 없이 자신감 있게 힙 라인을 드러낼 수 있다. 또한 흡수체가 몸에 꼭 맞게 펼쳐져 탁월한 착용감까지 제공해 불편함 없이 엉덩이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을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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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대학(원)생 도서관선진화 논문 현상공모 실시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오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박사과정 포함)을 대상으로 ‘도서관선진화 논문’을 공모한다. 논문은 도서관선진화와 관련, 현장에서 활용가능한 주제이면 모두 응모가 가능하다.
지난 2009년 시작 이후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도서관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이 평소 도서관을 이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도 개선이나 발전적 아이디어 등을 연구해 도서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도서관 현장에 접목 가능한 연구과제 발굴을 통해 도서관 선진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
공모전에 제출된 논문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상금 150만원), 우수상 1편(상금 100만원), 장려상 3편(상금 각 50만원)이 선정되고, 특별상으로 지도교수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당선된 우수논문은 자료집으로 발간해 전국의 도서관에 배포해 도서관선진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연구자료로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최종 당선자는 10월 20일에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nl.go.kr)를 통해 발표되고, 시상식은 10월 말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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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유병언 매제 오갑렬 전 체코대사 징계위 회부
외교부는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매제인 오갑렬 전 주체코 대사에 대해 “고위공무원으로서 부적절한 처신을 이유로 중앙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고 29일 밝혔다.
한혜진 외교부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외교부는 세월호 사건과 관련해 오 전 대사에 대한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그간의 사실관계를 조사했다”면서, “조사결과 오 전 대사가 지난해 6월 주체코 대사 임무를 마치고 귀임할 때 귀임 명령일보다 늦게 귀국하는 등 고위공직자로서 부적절한 처신이 있다고 확인돼 최근 중앙징계위 징계 의결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한 부대변인은 이어 오 전 대사의 중앙징계위 회부와 유 회장과의 관련성에 대해 “귀임 명령일보다 늦게 귀국한 문제와 관련, 당시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궁에서 유병언 개인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는데 거기 참석하느라 늦게 귀국한 것으로 판단됐다”면서, “관련성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한 부대변인은 오 전 대사에 대한 중징계 여부에 대해 “최종적인 결과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오 전 대사가 지난 2011년부터 2013년 사이 유 회장의 프랑스 등 유럽 개인 사진전 개최 당시 대사 지위를 이용해 지원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 전 대사는 지난해 6월20일 귀임 명령을 받았지만 유 회장 개인 사진전 참석 등을 이유로 일주일 늦은 같은 달 27일 귀국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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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현대시인협회, '제20회 전국고교백일장' 성료
사진설명/전국 47개교 142명의 학생들이 (사)한국현대시인협회의 제 20회 전국 고등학교 학생 백일장에 참여했다.
(사)한국현대시인협회(이사장 손해일)가 주최하고 심산문학진흥재단과 시문학사가 후원하는 제20회 전국고교백일장이 지난 24일 서울 서대문 독립공원 내 독립관 무궁화 홀에서 개최 됐다.
이번 대회는 고등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상상력 계발, 창조적 표현능력을 제고시키고 문학활동의 생활화를 통해 우리나라 문학발전에 기여키 위해 (사)한국현대시인협회 주최로 해마다 개최하는 행사다. 전국 47개 고등학교에서 참가한 142명의 고교생들이 2시간 동안 무궁화, 새벽, 행복, 강, 섬, 오월의 6개의 시제(詩題) 중에서 하나를 택해 필력을 겨뤘다.
(사)한국현대시인협회 손해일 이사장은 “오늘의 전국고교생백일장이 내일의 이 나라를 이끌어갈 인재발굴의 디딤돌로 이어지기를 소망한다”면서, “특히 평소 꿈꾸면서 갈고 닦아온 문학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서 개인의 영광과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 이사장은 이어 “한창 감수성이 예민한 고교생들이 전국에서 다 모여 백일장을 개최하게 된 것은 참 의미가 있으며 축복받은 일”이라면서, “인성을 순화하고 사회를 밝게 하는데 시를 쓰는 사람들이 앞장을 서야 하듯 고교생들이 좋은 시로 앞으로의 인생을 잘 개척해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대회의 사회를 맡은 (사)한국현대시인협회 이오장 사무총장은 “기성시인의 흉내를 내지 말고, 고교생답게 개성적인 좋은 작품, 특히 상상력과 객관화를 중시해 좋은 작품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심사는 조명제, 김용언, 조성아, 이오장, 이솔 시인 등 (사)한국현대시인협회에서 위촉한 저명한 시인과 평론가 6명이 맡았다.||사진설명/(사)한국현대시인협회 손해일 이사장(가운데)을 비롯한 시인들과 입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 중 한 사람인 조명제 시인은 심사평에서 “전국에서 모인 142명의 학생이 참여한 열띤 백일장 시작(詩作) 경연을 6명의 심사위원들이 열독한 결과, 장원을 비롯한 10명의 입상자를 선정하는 데는 작품 수준 차이가 컸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나 이견(異見)은 없었다”고 말했다.
조명제 시인은 이어 “비록 고교생 대상의 백일장이라고는 하나, 글제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인식의 깊이나 내면 풍경의 형상적 표현을 기대하는 것이 행사 주취 측의 입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런 점에서 대상의 피상적 표현, 일관성의 결여, 주제 형상화의 미숙 등의 문제가 대체적인 지적거리였다”고 덧붙였다.
조 시인은 또 “그런 가운데 상위 입상작은 시에 대한 접근 방식과 형상화 내지는 시적 표현이 무엇인가를 잘 보여주는 수준작들이었다”면서, “‘오월’ ‘새벽’ ‘무궁화’와 같은 시제(詩題)에 상징적이면서 시적인 표현을 담아 눈길을 끌었고, ‘강’ ‘섬’ ‘행복’ 같은 시제는 청소년다운 밝고 싱싱한 이미지가 눈길을 끌었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현대시인협회는 이번 대회의 입상자로 장원 1명(30만원), 차상 2명(각 20만원), 차하 3명(각 10만원), 참방 4명(각 7만원)등 총 10명을 선정했다.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대학별로 수능 및 본고사 특기자 가점 해택이 주어진다. 또한 수상작품은 ‘한국현대시’ 제12호에 게재된다.
심사 결과, 장원에는 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조용화 학생의 ‘섬’이, 차상에는 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장혜욱 학생의 ‘새벽’과 영동고등학교 2학년 윤영찬 학생의 ‘무궁화’가 차지했다.
차하에는 대원여자고학교 3학년 김수현 학생의 ‘새벽’, 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백송빈 학생의 ‘섬’, 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이정우 학생의 ‘새벽’이 각각 차지했다. 참방에는 정신여자고등학교 2학년 김성윤 학생의 '강', 진명여자고등학교 2학년 정남경 학생의 '무궁화', 정읍여자고등학교 3학년 노희호 학생의 '새벽', 진명여자고등학교 3학년 정서진 학생의 '섬'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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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한.몽골 영사국장회의 개최
제8차 한.몽골 영사국장회의가 28일 서울에서 이명렬 재외동포영사국장과 수흐바타르(Sh.Sukhbaatar) 몽골 외교부 영사국장 주재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자국민이 상대국에 입국하기 위한 사증 요건의 간소화 방안 △상대국에 체류하는 자국민의 권익.안전 보호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우호적인 해결 방안을 강구했다.
우리측은 몽골측에 지난 2012년 체결한 한-몽골 사증간소화협정의 충실한 이행을 요청했고, 2006년 체결한 한-몽골 사회보장협정상 국민연금 및 고용보험의 이중부과가 면제됐음에도 일부 일선 기관에서 이행이 원활히 되고 있지 않은 사례가 접수됐음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청했다.
우리측은 또 몽골측이 민.형사상 이유로 부과하는 몽골 체류 우리 국민의 출국금지가 인도주의적인 고려를 바탕으로 이뤄지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올해 초 몽골측에서 관심을 가지고 문제제기한 주몽골대사관의 은행예금잔고증명제도 관련, 몽골측은 오늘 영사국장회의 계기에 이 제도의 필요성을 인정했고, 이에 대해 우리측은 이 제도를 유지하면서 몽골인 방문객들의 편의를 보다 증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예금잔고증명제도 및 사증 발급 요건을 개선키로 했다.
한편, 양측은 영사국장회의 시 제기된 사안의 이행을 점검키 위한 과장급 후속조치 회의를 약 2개월 후 몽골에서 개최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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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인성교육’ 대안
사진제공/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8일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제7차 아동복지포럼을 개최하고 아동청소년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줄이는 해결책으로 ‘인성교육’을 제시했다. 사진은 포럼 현장 모습. (사진제공-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28일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제7차 아동복지포럼을 개최하고 아동청소년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줄이는 해결책으로 ‘인성교육’을 제시했다.
‘아동복지적 접근에서의 인성교육 -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새로운 제안’을 주제로 열린 이번 아동복지포럼은 송태민 센터장(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정신건강연구센터)이 ‘한국 학교폭력의 실태-소셜 빅데이터를 이용한 사이버따돌림 유형별 예측모형’을, 홍순혜교수(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인성교육 방안’을 주제로 발제했다.
지난 2011년 1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국내 유명 뉴스사이트, 블로그, 카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인터넷을 통해 435,565건의 소셜 빅데이터를 수집해 학교폭력의 실태를 분석한 송태민 센터장은 “사이버따돌림 유형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피해자의 경우 ‘사회성 부족’, 가해자는 ‘외모’, 방관자는 ‘충동’ 요인으로 나타났다”면서, “다양한 의사소통의 통로가 마련돼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주장할 수 있는 학교차원에서의 사회기술훈련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센터장은 이어 “따돌림 유형이 가해자, 피해자, 방관자로 고정된 것이 아니고 주위 환경에 따라 관계가 수시 변화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한 대안으로 홍순혜 교수는 인성교육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홍 교수는 “보통 아동의 인성교육은 학교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방과후나 방학 중에도 이어져야 한다”면서, “다양한 아동복지시설 및 기관들이 부모 및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인성교육을 진행할 것”을 요청했다.
홍 교수는 이어 “미국의 한 비영리단체는 인성교육을 잘 실천하고 있는 학교들을 매년 선정해 포상함으로써 인성교육의 보급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아동을 위한 학기 또는 방학 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아동을 둔 부모나 가족들을 대상으로도 좋은 인성을 길러주기 위한 교육방법 및 자료들을 제공할 것”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손석한 원장(연세신경정신과의원), 현주 선임연구원(한국교육개발원), 박경현 소장(샘교육복지연구소), 신혜령 교수(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윤석만 기자(중앙일보, 사회부)가 패널로 참여, 각 분야 전문가로서 주제발표에 대한 토론을 이어나갔다.
박경현 소장은 “인성은 구조화된 프로그램보다 일상 속에서 더 잘 학습된다”면서 “‘폭력 예방’보다 ‘갈등 해결’에 초점을 맞춰 개인적 윤리차원이나 배려를 넘어 사회정의에 대해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환경을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 최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 2011년 아동복지연구소를 개소한 이후 매년 2회 아동복지 관련단체, 교육기관, 보육기관, 학계, 관련학과 학생, 정부부처 등 아동과 관련된 단체 및 기관과 함께 아동관련 연구발표와 토론의 장을 마련해 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들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특히 아동 스스로 건강한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2013년 아동 인성교육 콘텐츠를 개발, 나 너 이웃 지구촌 등 4가지 대상 및 기쁨.감사.성실.존중.약속.어울림.용기.정직.협동.사랑.배려.나눔 등 총 12가지 인성요소를 선정하고, △말하기 △이야기 들려주기 △대화하기 △연습하기 등의 기법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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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신장 위구르자치구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외교부는 최근 테러가 발생한 중국 신장 우르무치 지역의 치안상황을 감안해 28일 오후부터 신장 위구르자치구 전역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신장 위구르자치구는 종전에도 전 지역에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가 발령된 상태였다. 특별여행주의보는 긴급용무가 아닐 경우 해당 국가 및 지역에서 벗어나거나, 가급적 해당 국가 및 지역으로의 여행을 취소 또는 연기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이다.
외교부는 관광목적의 방문은 반드시 삼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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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제4회 창조관광사업 공모전 시상식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제4회 창조관광사업 공모전’시상식을 오는 28일 오후 4시 한국관광공사 지하 1층 관광안내전시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문체부 조현재 제1차관, 한국관광공사 변추석 사장 외 수상자와 컨설턴트 25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창조관광사업 공모전’은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사업 계획을 공모해 사업화를 지원한다. 문체부는 이 공모전을 통해 지난 3년동안 총 180건의 창조관광사업을 발굴했다. 이 중 113개 사업이 사업화 되고 319명의 일자리가 창출됐다.
올해는 공모전 개최 이래 가장 많은 1,470건의 사업계획이 접수돼, 평균 16:1의 경쟁을 뚫고 최종 90개 사업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전체 접수건수 중 20․30대 참여비율은 69.2%로 창조관광사업 공모전이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의 중요한 기회임을 여실히 보여줬다.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A그룹(해내리)’ 부문과 창업 5년 이하 개인사업자 또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B그룹(빛내리)’ 부문에서 각각 40개 사업이 선정, 총 8억 원(최대 2,850만원~최소480만원)을 지원한다. ‘아이디어’부문은 10개 사업에 대해 총 800만 원(최대 300만원~최소 20만원)의 상금을 지원한다.
A그룹(해내리) 부문 대상은 ‘아리랑 스쿨(대표 : 문현우)’이다. 아리랑 스쿨은‘국악’, ‘서예’, ‘한국무용’, ‘다도’ 등의 한국문화가 접목된 프로그램을 게스트하우스, 어학당 등에 직접 찾아가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B그룹(빛내리) 부문 대상은 ‘미나리하우스(㈜에이컴퍼니)’로, 예술가를 위한 아뜰리에와 게스트하우스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한국적 문화체험 공간을 조성.운영하는 사업이다.
아이디어 부문 대상은 국가에 산재한 ‘인적 무형자원(장인)’을 DB화해 관광 체험프로그램으로 기획하는 ‘장인을 만나다(안창민)’가 선정됐다.
그 밖에도 DMZ의 사과 산지를 테마로 한 안보 및 평화관광.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파주 DMZ 펀 애플 로드(대표 : 이동훈), 세계일주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여행스토리 및 여행 아이디어 공유 멘토링 프로그램인 여행대학(대표 : 강기태), 자신이 다녀온 지역을 복권처럼 표시하고 긁을 수 있는 지도로 자신 만의 여행 지도를 제작할 수 있는 스크래치 맵((주)라고) 등 참신한 사업들이 올 한 해 동안 사업화 될 예정이다.
그룹 부문 수상자 80명 에게는 시상금 외 사업화 자금을 추가로 지원하고, 아이디어 부문 수상자에게는 창업 전문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에는 창업.투자 전문가, 경영 컨설턴트, 관광학계 및 연구기관 종사자를 포함 113여 명의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1차와 2차에 걸쳐 서류와 참여자들의 열정적인 시청각설명(프레젠테이션)을 심사했다.
정부는 지난 2월 3일 개최된 제2차 관광진흥확대회의에서 창조관광기업 육성펀드(500억)조성을 통해 자금 지원을 강화하고, 벤처 확인.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 관련 제도개선으로 창조관광사업의 운영 여건을 한층 개선하는 창조관광사업 육성 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
조현재 차관은 “창조관광사업은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꽃으로서, 일자리 창출과 한국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의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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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5월 말부터 암웨이 인센티브여행 단체 방한
대만을 포함한 중국 암웨이 인센티브여행 단체 17,500명이 지난 25일부터 6차에 걸쳐 크루즈로 입국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이번 중화권 암웨이 인센티브여행 단체 한국방한을 계기로 한국이 인센티브 여행목적지로의 인지도가 크게 상승하고, 지방경제 활성화에 좋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암웨이사는 글로벌 직판업에서 최고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특히 중국 암웨이가 전체 글로벌 매출 113억 달러의 약 40%를 차지할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중국 암웨이가 실시하는 전체 사원여행(Amway China Leadership Seminar)은 인센티브여행 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최근 10년 간 중국 암웨이사 전체 사원여행 단체가 방문한 아시아 지역이 대만(2회), 태국 푸켓, 한국뿐이라는 점에서 한국이 아시아 대표 인센티브여행 목적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공사는 지난 2007년부터 암웨이사 인센티브여행 단체 유치를 추진해 부산을 2009년 목적지로 유치하는데 성공했으나, 대만정부가 양안관계 개선의 상징적 사업으로 중국 암웨이 인센티브단체 유치를 추진하고 중국에서 이를 수용해 방한이 무산된 바 있다.
공사는 2010년 말부터 의사결정권자 초청, 세일즈콜 등 끈질긴 재유치 노력으로 올해에는 목적지로 일본을 포함한 한일 방문일정으로 유치한 이후, 중일 영토분쟁의 영향으로 다시 취소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위기를 기회로 활용해 국을 단독 목적지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중화권 암웨이 단체가 방문하는 지역은 제주도, 부산/경주, 전남 지역 등으로, 주요 행사는 성산일출봉 환영파티,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한류와 부산국제영화제를 주제로 한 테마파티(1차 단체만 실시), 그리고 여수 엑스포장의 갈라디너와 Big-O 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오는 31일 입국하는 2차 단체는 중국 암웨이사의 미래를 책임질 청장년단체로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K-fashion, K-pop, 한류 스타 등을 주제로 한 독특한 테마파티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암웨이 단체 방한으로 한국이 아시아의 대표 인센티브여행 목적지로서 부각될 수 있는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다. 향후 한류, 축제, 음식 등 한국문화의 다양한 아이콘과 관광의 융복합이 창출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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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도서관, '온(溫)가족 독서.문화 프로그램' 도서관 우수사례 최우수상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오는 29일 ‘제8회 도서관 현장 발전 우수사례 공모’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도서관 현장의 우수한 업무 개선사례 및 아이디어 발굴.보급을 위해 4월 한 달 간 진행됐다.
총 20편의 응모작을 대상으로, 주제적합성.효과성.참신성.업무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두 차례의 내부 및 외부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7편을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최우수상은 개포도서관(이미정)의 ‘(가족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온가족 독서.문화 프로그램 : 개포도서관 온(溫)가족 프로그램을 중심으로’가 차지했다. ‘온(溫)가족…’은 워밍업, 가족 힐링, 문화체험, 가족독서, 가족공동체 프로그램 등 가족 구성원간의 이해, 인정, 신뢰를 바탕으로 가족관계의 재정립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우수상은 ‘책, 현장, 사람이 만나 독서문화의 장(場)을 열다’(경상북도립 영주공공도서관 김정연), ‘스마트폰 NFC기능 활용 서비스 사례 : 이제 들으면서 읽는다! 책소리 서비스!’(인천광역시 율목도서관 김태민)가 수상했다.
이밖에 강서구립 곰달래도서관(김보일, 최문정),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분관 부산영어도서관(원미경, 박혜영, 성재운, 최종환, 김지현), 부산광역시립 구덕도서관(조수금, 김수미), 서귀포시도서관운영사무소(정순임)가 장려상에 선정됐다.
국립중앙도서관은 “6월 중 ‘2014 도서관 현장 발전 우수사례’ 자료집을 발간, 도서관 선진화를 위한 업무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의 공공 및 대학 도서관 등에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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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헬로비너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두 바퀴의 드림로드’홍보사절단 위촉
사진설명/헬로비너스, 해외 빈곤아동 자전거 지원 위한 ‘두 바퀴의 드림로드’ 홍보사절단 위촉.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www.childfund.or.kr)은 27일 서울 중구 무교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빌딩 앞에서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두 바퀴의 드림로드’ 캠페인 홍보사절단 위촉식을 진행했다.(사진제공/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해외 빈곤아동 희망 주는 ‘두 바퀴의 드림로드’ 비너스 될래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27일 서울 중구 무교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빌딩 앞에서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두 바퀴의 드림로드’ 캠페인 홍보사절단 위촉식을 가졌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글로벌 자전거지원 캠페인 ‘두 바퀴의 드림로드’는 교통수단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 빈곤아동 가정에 ‘드림바이크(자전거)’를 지원해 주는 것으로, 올해는 스리랑카와 인도네시아 아동들에게 자전거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두 바퀴의 드림로드’ 홍보사절단으로 위촉된 헬로비너스는 멤버 전원이 해외 빈곤아동을 생각하면서 직접 그린 자전거 그림을 공개하고 깜짝 미니 콘서트를 열어 시민들에게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두 바퀴의 드림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남수단 모잠비크 베트남 캄보디아 등 아시아 아프리카 빈곤아동 가정에 약 4천400대의 자전거를 지원해왔다.
자전거를 지원받은 아동들이 공부하고 있는 베트남 기아빈주의 한 초등학교 교장은 “학교를 다니기 위해 먼 거리를 통학하는 것은 체구가 작고 어린 아동들에게 너무나 버겁고 힘든 일이었다”면서,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자전거를 지원받기 전까지 스리랑카 킬리노치 지역 아동들은 최장 6km를 걸어서 통학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현지 스텝은 “이 지역은 내전으로 부모와 삶의 터전을 잃은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거기에 등교하기 어려운 지역적 환경 문제까지 더해져 결석이 잦아지면서 낮은 교육률이 빈곤을 되풀이 시키고 있다”면서, “한 대의 자전거는 한 아동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꿈을 선물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헬로비너스의 ‘드림바이크’ 그림 및 멤버들이 마련한 애장품은 한 달 간 ‘두 바퀴의 드림로드’ 캠페인 정기후원에 동참한 후원자들 중 추첨해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헬로비너스를 비롯 이날 참석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 및 나눔에 참여한 시민들은 해외 빈곤아동을 돕는 데 어른들이 앞장서 줄 것을 부탁했다. 이와 함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 1일 공익 CF를 통해 ‘어른이날’ 캠페인을 런칭, “어린이를 도울 때 진짜 어른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기부의 중요성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