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드 2’, “액션 장르의 한계 뛰어넘었다”
액션 영화의 마스터피스 ‘레이드 2’(가 선댄스 영화제에서 폭발적인 액션으로 찬사를 받으면서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오는 7월 10일 개봉 예정인 영화 ‘레이드 2’가 지난 1월에 개최된 제30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찬사를 받으면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레이드 2’는 스스로 범죄 조직의 일원이 된 언더커버 경찰이 거대한 두 범죄 조직과 맨몸으로 벌이는 전쟁을 그린 하드코어 액션 영화로, 온몸이 살상무기인 주인공을 비롯 ‘해머걸’, ‘배트보이’, ‘은둔 무술 고수’ 등 다양한 개성의 등장 인물들이 선보이는 액션을 통해 보는 이들의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만든다.
1편인 ‘레이드: 첫번째 습격’보다 더욱 풍성해진 스토리 라인과 커진 스케일로 호평을 받은 ‘레이드 2’는 무엇보다 강력한 파괴력을 자랑하는 하드코어 액션으로 평단과 관객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영화를 관람한 영화 관계자 및 기자와 평론가들은 “지금까지 만들어진 가장 위대한 액션 영화”, "‘레이드 2’는 전설급이다! 믿지 못할 정도로 미치도록 신난다. 지금껏 최고의 액션이다!", "이것이 액션 영화의 마스터피스다!", "하드코어 팬들에게 뼛속까지 전해지는 깊은 쾌감을 선사한다.", "액션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레이드 2’는 아마 최고의 영화일 것이다"라는 등 액션 걸작의 귀환에 흥분감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미국의 영화사이트인 IMDb 평점 8.8, 유명 영화비평사이트인 로튼토마토 관객추천도 92%라는 놀라운 평점을 기록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관객들이 먼저 가렛 에반스 감독에 대한 연출 신뢰도, 전작을 뛰어넘는 속편의 높은 완성도, 더욱 강력해진 하드코어 액션 등을 높이 평가했음을 입증한다.
이처럼 선댄스 영화제를 깜짝 놀라게 만들면서 해외 관객들에게도 추천을 받고 있는 화제의 영화 ‘레이드 2’는 신선하고 독특한 캐릭터들의 등장과 이들이 펼치는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통해 사실적인 쾌감을 선사할 최고의 하드코어 액션 영화로 올 여름 무더위를 짜릿하게 날려줄 예정이다.
-
잭 에프론, 섹시남의 코믹대결로 ‘여심 공략’
7월 극장가를 시원하게 제패할 역대급 코미디 영화 ‘나쁜 이웃들’에서 할리우드 대표 섹시스타 잭 에프론이 제대로 섹시한 마성의 R등급 코미디 연기를 선보이면서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디즈니채널의 뮤지컬 영화 ‘하이스쿨뮤지컬’을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할리우드 하이틴 스타로 전세계에 이름을 알린 잭 에프론은 뮤지컬 영화 ‘헤어 스프레이’로 수준급 노래실력과 완벽한 연기까지 소화하며 MTV 영화제 ‘주목할 만한 배우상’을 수상, 이듬해 ‘남자 배우상’까지 거머쥐며 할리우드 기대주로 거듭났다.
이미 국내에도 많은 팬 층을 보유한 잭 에프론은 ‘나쁜 이웃들’을 통해 첫 R등급 코미디 연기에 도전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역사에 길이 남을 최고의 파티를 준비하는 파티 클럽 ‘델타 싸이’ 회장 대표 섹시남 테디 샌더스 역을 맡아 마성의 섹시미를 발산하는 잭 에프론은 옆집 신혼부부가 파티를 열지 못하도록 훼방을 놓자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 ‘나쁜’ 이웃으로 돌변, 기막히고 골 때리는 대결을 벌인다.
잭 에프론은 ‘나쁜 이웃들’에서 첫 R등급 코믹 연기에 도전함에도 최고의 섹시미와 숨겨왔던 코믹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또한, ‘나쁜 이웃들’에서는 최근 MTV 시상식 ‘최고의 상반신 노출상’을 수상하면서 생방송 도중 화끈하게 웃통을 벗는 수상 세레모니로 화제를 모으기도 한 잭 에프론의 ‘완벽한’ 식스팩까지 마음껏 감상할 수 있어,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
흑백 화면의 낭만적 매력 ‘프란시스 하’까지 개봉 준비 중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그녀’ 등 감각적인 아트버스터들의 흥행 신화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이을 다양성 영화 화제작들이 연이어 개봉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76만 관객을 돌파하며 놀라운 흥행 기록을 세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뜨거운 입소문을 바탕으로 역시 25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절찬 상영 중인 ‘그녀’ 등 두 편의 아트버스터들이 다양성 영화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 두 작품은 특히 감각적인 이미지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는데, 이들의 뒤를 잇는 매력적인 다양성 영화들이 개봉한다.
우선 이번 주 개봉한 ‘그레이트 뷰티’는 올해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로마 최상류층의 삶을 화려한 볼거리 속에 담아냈다. 최상류층의 삶을 다룬 영화답게 영화 속에는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힘든 로마의 유명 명소들이 극의 무대로 등장하고 상위 1%의 패션, 소품, 음식을 만날 수 있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만든다. 6월 12일 개봉.
‘여자색정광의 섹스 경험담’이라는 도발적인 소재와 샬롯 갱스부르, 샤이아 라보프, 우마 서먼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일찍부터 화제를 모은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님포매니악’도 센세이셔널한 선재 이미지들을 바탕으로 관객들의 입소문을 모으고 있는 중. ‘멜랑콜리아’ ‘안티 크라이스트’ 등을 통해 예술적 미장센을 선보였던 감독이 이번에는 금기의 소재를 어떤 매력적인 연출로 그려냈을 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6월 19일 개봉.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제작진과 아카데미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노아 바움백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일찍부터 기대를 모은 ‘프란시스 하’는 무용수로 성공해 뉴욕을 접수하겠다는 거창한 꿈을 꾸지만 현실은 몇 년째 평범한 연습생 신세인 27살 뉴요커 ‘프란시스’가 자신만의 방식대로 홀로서기 하는 과정을 그린다. 다른 영화들과 다르게 흑백 촬영을 선택, 뉴욕의 풍광을 감각적인 화면 속에 담아낸 ‘프란시스 하’는 마치 클래식한 고전 영화를 보는 듯한 낭만적인 분위기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7월 17일 개봉.
-
세상을 바꾼 이들의 위대한 도전, 계보 잇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오는 19일 개봉 예정인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가 소설보다 더 극적인, 영화보다 더 놀라운 실화로 주목 받았던 작품들의 계보를 잇는다. ‘킹스 스피치’ ‘머니볼’ ‘노예12년’까지, 세상을 움직인 실존 인물들의 감동 실화의 뒤를 이어 관객들의 마음을 울릴 이 영화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히틀러에 맞서 영국을 지켜낸 말더듬이 왕의 이야기를 담은 ‘
-
‘끝까지 간다’200만 관객 돌파
예측불허 긴장과 통쾌한 재미로 폭발적 입소문과 함께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끝까지 간다’가 15일 오전 9시 기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 순간의 실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형사 ‘고건수’(이선균)가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키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끝까지 간다’가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누적 관객수 2,009,872명(영진위 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을 동원하면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끝까지 간다’는 개봉 8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 개봉 18일만에 200만 관객 돌파로 시간이 흘러도 관객수 하락 없이 꾸준한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이는 2014년 한국영화 중 863만 관객을 기록한 ‘수상한 그녀’, 384만 관객을 동원한 ‘역린’, 284만 관객을 불러 모은 ‘표적’에 이어 네 번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끝까지 간다’는 이번주 개봉한 신작까지 모두 제치고 3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또한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와 ‘말레피센트’를 비롯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공세에 맞서 한국영화의 위상을 입증, 뒷심을 발휘하면서 지치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한 것은 물론 네티즌 평점 또한 9.1를 유지하며 20, 30대 젊은 층은 물론이고 10대와 40대 이상 중장년 관객 사이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여 폭넓은 관객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
삼성출판사 김종규 회장, 국립중앙박물관에 어린이 도서 기증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삼성출판사 김종규 회장(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이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에 어린이 도서 200여권을 기증했다.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지난해 12월에 어린이 도서실을 새롭게 재정비해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도서 공간 ‘구름마루’를 개장했다. 김종규 회장은 한국 역사와 문화, 세계문학전집 등 어린이들의 감성을 높이기 위한 도서 200여권을 기증했다.
김종규 회장은 국립춘천박물관, 울산 대곡박물관 등에도 책을 기증하는 도서 나눔 기부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다. 또한 2009년에는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해 고구려 말갖춤 등 삼국시대 유물 10점을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기증받은 도서 200여권을 어린이 전용 도서 공간인 ‘구름마루’에 비치해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기증받은 도서는 홍길동전, 어린왕자 등의 한국문학 및 세계문학전집, 어린이 역사책과 인문.철학책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분야에 대한 흥미와 배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
관광공사, 인도네시아어 관광정보 사이트 오픈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인도네시아인을 대상으로 한국관광정보와 한국 여행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인니어 관광정보 사이트(www.visitkorea.or.id)를 오픈했다.
인도네시아 방한객은 지난해 19만여명을 기록해 전년 대비 26.8%, 올해 4월까지 5만 9천여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하는 등 신규 성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로써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 외국어 통합정보사이트(www.visitkorea.or.kr)에서 12개 언어 서비스가 가능케 됐다.
이 사이트는 인도네시아인들에게 한국 방문에 필요한 비자 등 출입국 정보사항, 국내 여행 정보와 다양한 이벤트 등을 소개하고 있고, 필요한 콘텐츠는 자신의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등 SNS로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인들이 스마트폰, 태블릿 활용도가 높은 점을 고려해 안드로이드, 아이폰 기반의 모바일 앱을 제작해 푸쉬 서비스와 연동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공사는 “향후 지속적으로 인도네시아인들에게 다양한 한국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현지 여행사와 협력해 개별관광객 대상으로의 방한상품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라면서, “방문자 증대를 위해 온라인 이벤트를 추진하는 등 사이트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The X Factor’의 보컬 프로듀서, 스티비 벤스젠 첫 한국방문
스티비 벤수젠은 ‘THE X FACTOR’의 보컬트레이너로 활동하면서 ‘GIRLS UNITED'를 탄생시켰다. 또한, 미국에서 2000만장 판매고를 기록한 Jordan Knight, Otown, No mercy 등 세계적인 스타의 노래를 제작한 보컬프로듀서이다. 이외에도 여러 앨범을 제작해 미국 및 영국에서 TOP 클래스의 뮤지션이자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강남스타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은 ‘싸이’도 호주편 엑스펙터에 출연하기 위해 시드니에 방문했다. 사이번 코엘과 함께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활약했던 플라압둘과 머라이어캐리, 어셔, 저스틴비버 등의 프로듀서 안토이노L.A 레이드. ‘푸시켓돌즈’ 출신 니콜셰르징거 등 쟁쟁한 심사위원들이 포진돼 있는 엑스펙터이다. 노래만이 아닌 진정한 뮤지션을 뽑는다는 목표아래 만들어진 최고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스티비 벤수젠은 현재 전세계를 돌며 보컬 코치중이다. 오는 7월 26일 국내 첫 방문해 한국의 뮤지션들과 만날 계획이다. 스티비 벤수젠의 한국방문은 진정한 뮤지션을 꿈꾸는 이들에게 현실로 가는 꿈의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순한 보컬 트레이닝만이 아닌 진정한 엔터테이너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노래, 안무, 무대 퍼포먼스 등을 직접 현장에서 공동작업을 통해 개인별 발전을 도모할 기회를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스티비 벤수젠은 한국가온예술종합학교의 특임교수로 , 뮤지션을 꿈꾸는 예비스타들과의 만남에도 기대가 무척크다고 한국 방문을 쏜 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가온예술종합학교는 시나위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학부장으로 이시대의 최고의 음악을 교육해 근성있는 예술가를 양성하는 학교로, 대외적으로 동남아를 비롯해 유럽 미주 학교와 연계교육을 시도하면서 학생 개개인의 능력을 살려 최고의 전문연주가를 양성하는 4년제 교육기관이다.
-
법원, “천안함 의혹 제기, KBS에 경고처분 부당”
법원은 13일 천안함 사건을 둘러싼 여러 의혹을 다룬 KBS 탐사보도 프로그램 ‘추적 60분’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가 내린 경고 처분은 부당하다고 판시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김병수 부장판사)는 이날 KBS가 “제재 조치 처분을 취소하라”면서, 방통위를 상대로 제기된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정당한 여론 형성을 위한 언론의 자유와 책임, 탐사보도 프로그램으로서의 특성, 전국민적 관심사에 대한 알 권리 보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KBS의 방송은 방송법과 심사 규정이 정하는 공정성과 객관성 유지 의무를 위반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결했다.
앞서, KBS는 지난 2010년 11월 17일 ‘추적 60분 - 의문의 천안함, 논쟁은 끝났나’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프로그램은 그해 9월 발표된 민.군 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둘러싼 여러 의혹을 다뤘다.
KBS는 방통위가 공정성과 객관성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고 처분을 내리고 이를 방송에서 고지토록 하자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다.
-
12.12 쿠데타 주역들, 군인연금 소송서 패소
12.12 쿠데타에 가담한 혐의로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장세동씨 등이 군인연금을 달라며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함상훈 부장판사)는 13일 장씨 등이 “군인연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한 처분을 취소하라”면서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들의 청구를 각하했다.
이번 소송에는 장씨를 비롯해 허화평 전 보안사령관 비서실장, 허삼수 전 보안사 인사처장, 고(故) 이학봉 전 보안사 대공처장 등 쿠데타 주역 10명이 원고로 참여했다.
1997년 반란모의참여죄 등으로 유죄 판결이 확정된 후 이들에게 지급되던 연금은 끊겼다. 형법상 내란 등의 혐의로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경우 연금을 지급하지 않도록 한 개정 군인연금법에 따른 조치였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그동안 지급받지 못한 연금을 요구하면서 국방부에 민원을 넣었다가 거부당하자 이번 소송을 냈다. 하지만 법원은 국방부가 민원을 수용하지 않은 것이 소송으로 다툴 수 있는 처분은 아니라면서 청구를 각하했다.
재판부는 “국방부가 연금에 대해 지급 거부의 의사를 표시했더라도 그 의사표시를 행정 처분으로 볼 수 없다”면서, “공법상 법률관계의 한쪽 당사자로서 의견을 밝힌 것에 불과하다”고 판시했다.
앞서 장세동씨, 허화평씨, 허삼수씨 등은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을 상대로 같은 소송을 냈으나 패소한 바 있다.
-
유병언 최측근 ‘신엄마’ 자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의 최측근으로 유씨 도피에 관여한 의혹이 있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인 일명 '신엄마'(신명희.여)가 13일 검찰에 자수했다. 앞서 유씨의 형 병일씨도 이날 경기도 안성 금수원 인근에서 체포됐다.
13일 검찰에 의하면, 신씨는 이날 정오 무렵 변호인을 통해 수원지검 강력부에 전화를 걸어 자수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데 이어 오후 1시28분경 수원지검에 자진 출석했다. 검찰은 신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즉각 집행해 신병을 확보한 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으로 압송했다. 신씨는 범인은닉도피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씨는 이날 검찰 조사에서 “주변사람들이 여러사람 구속되고 검찰이 금수원을 강하게 압수수색하는 것을 보고 더이상 숨어지내기 힘들다고 판단했다”며 자수 이유를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신씨를 상대로 유씨 도피에 관여했는지, 유씨와 장남 대균씨의 도주경로나 소재 등을 알고 있는지 등을 추궁할 것으로 전해졌다.
유씨의 오랜 측근 중 한 명인 신씨는 김한식(구속 기소)씨를 청해진해운 대표 자리에 앉힐 정도로 구원파 내에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유씨 일가의 재산관리에도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 직후 책임론이 불거지면서 김 대표를 추천한 신씨의 입지가 급격히 약화됐고 곧 금수원에서 모습을 감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김엄마'로 불리는 김명숙(여)씨가 금수원 내에서 도피자금 모금, 은신처 마련, 도피조 인력 배치, 검·경 동향파악 등 유씨 도피공작과 관련한 모든 일을 구원파 신도들에게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 이전 신씨가 구원파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은 맞다”면서도 “사고 이후 신씨가 모습을 감추면서 김씨가 유씨 도피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지난 11일 금수원 내 유씨 주거공간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유씨 DNA와 순천 지역 별장 ‘숲속의 추억’에서 나온 DNA를 대조해 감식한 결과 일치했다고 밝혔다.
-
‘한국으로 통(通) 한다’, 한중 공동번영 및 우호증진 모색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원용기)은 중국 파워블로거와 유력 언론인 등 15명이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한국의 환경산업 선진화 및 영화 진흥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한중 공동번영과 우호.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위해 방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 인사 중에는 중국 대표 포털 블로그 ‘시나웨이보’에서 836만 2천 명의 팔로어를 자랑하는 유명 개인 블로거 순지에(孙杰)를 비롯해 중국 ‘요우쿠(优酷)’ 등의 동영상 사이트에서 4억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면서 큰 인기를 끈 시트콤 ‘완완메이샹다오(万万没想到)’의 감독 이젼싱(易振兴), 중국인민라디오 방송(CNR) 인터넷발전부 주임 출신으로 중국뉴스상 수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롼이메이(栾轶玫) 북경대 신문학과 교수 등 총 7명의 ‘파워블로거’가 있다.
또한 중국 언론계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거물급 인사들도 이번 방한 인사들 중에 다수 포함돼 있다. 중국 유일의 국영대외방송으로 한국어를 포함한 38개 외국어를 지원하는 중국국제라디오방송(CRI, China Radio International)의 양닝(样拧) 프로듀서, 베이징 인민라디오방송국의 대표 아나운서인 주친(朱秦), 2010년 중국 10대 유망 성장기업으로 꼽히면서 중국 대표 미디어 회사로 평가받는 쉰레이칸칸(迅雷看看)엔터테인먼트의 런수와이(任帅) 편집장, 2008년 쓰촨 대지진 등의 재난 보도로 유명하고, 중국뉴스 1등상 수상 이력을 자랑하는 좡위엔위엔(庄元元) 시시티브이(CCTV) 뉴스센터 선임기자, 중국 국제지 환구시보의 편집위원을 지내고, 현재 유명 평론가로 활동 중인 왕원(王文)이 함께 방한한다.
방한 인사들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방문 △팔당호 생태학습선 시승 및 수질환경에 대한 선상 브리핑 △난지물재생센터와 하늘공원 쓰레기 매립지의 환경생태적 공간 방문 △한중 환경협력을 위한 윤성규 환경부 장관 예방 △한중 생태정책 동향 및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좌담회 등을 통해 ‘선진화된 한국 환경 산업의 진면모'를 살펴본다.
또한 △한중문화공동체의 발전과 문화융성 논의를 위한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과의 면담 △한국 영화(K-Movie)의 중심(메카)인 부산의 영화진흥위원회 방문 △중국 내 열풍을 몰고 온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장 방문 등을 통해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한 한국 영화 및 영상 산업 진흥의 현주소'를 직접 확인한다.
또 수교 이래 양국 이해와 협력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한중친선협회(회장: 이세기)’ 및 중국 특파원 모임인 ‘화벽지성’(和壁之聲 : 옥이 서로 부딪칠 때 나는 조화로운 소리)과의 만남을 통해 양국 공동 관심사 및 협력 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편, 방한 인사들은 해외문화홍보원장과도 만난다. 원용기 원장은 “중국 여론을 주도하는 이들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이번에 방한한 파워블로거들이 중국으로 돌아가 블로그와 웨이보를 통해 한국의 환경과 문화 그리고 영화 산업 등 현황을 자세히 소개함으로써 한중 협력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경찰, 유병언 친형 병일씨 금수원 인근서 긴급체포
안성경찰서는 13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친형 병일씨를 긴급체포했다.
유씨는 횡령 및 부동산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검찰의 수사대상에 올라있는 인물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법원에 의해 체포영장이 발부된 수배자 신분은 아니다.
부친이 설립한 유성신협에서 부이사장 등을 맡았던 유씨는 수년간 청해진해운으로부터 고문료 명목으로 매달 250만원 가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씨는 오전 11시경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상삼리 금수원 뒤편 야산 진입로 인근 도로에서 검문검색중인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유씨가 체포된 곳은 동생 유 전 회장의 비밀별장으로 알려진 건축물로 오르는 길목으로, 문제의 별장에서는 경찰 검문초소가 있는 도로를 통하지 않고 등산로를 통해 금수원으로 진입할 수 있다.
한편, 경찰은 유씨 신병을 인천지검으로 인계할 방침이다.
-
문체부, 출판 분야 표준계약서 7종 제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12일 출판문화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정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출판 분야 표준계약서’ 7종을 마련해 발표했다.
작가와 출판사 간에 사용되는 표준계약서 6종과 해외용 표준계약서 1종으로 구성된 이번 표준계약서는 지난해 10월 문체부,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출판인회의, 한국중소출판협회, 한국전자출판협회,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 한국작가회의 등 저자 및 출판 관련 단체들이 공정한 출판환경 조성에 뜻을 같이하고 협의체를 구성한 후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마련했다.
지난 2월에는 공청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고, 이어 지난달 2일에서 23일까지 국내에서 사용될 표준계약서 6종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협의도 거쳤다.
이번 표준계약서의 특징은 작가와 출판사가 맺을 수 있는 표준계약서의 유형을 세분화해 작가들이 각자가 처한 상황에 맞게 표준계약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또한 권리이전 범위와 기간을 명확히 정하도록 한 양도계약서를 마련해 그동안 매절계약 관행에 따라 권리 보호에 취약했던 신인.무명작가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
문체부 관계자는 “신인.무명작가 등 작가들이 이 표준계약서를 통해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고, 적절한 보상을 받아 출판계가 공정한 산업생태계 조성의 본보기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면서, “이번 표준계약서 제정에 출판계의 적극적 참여가 있었던 만큼 많은 출판사가 표준계약서를 채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작가와 출판사 직원의 표준계약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표준계약서 조항별 해설서를 이번에 같이 발표하고, 추후 영상강의물과 홍보책자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앞으로 전자출판 유통을 위한 디지털콘텐츠 공급 표준계약서와 전자도서관 서비스 표준계약서를 마련하기 위해 관련 단체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표준계약서와 해설서는 문체부 홈페이지뿐 아니라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출판인회의, 한국중소출판협회, 한국전자출판협회,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 한국작가회의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영화) 6월 CGV 극장가 소식
CGV를 마케팅하라! 대학생 패널 ‘TOC 5기’를 모집
“당신의 작은 아이디어가 내일을 만듭니다.“
CGV가 패기 넘치는 대학생 패널 ‘TOC (Tomorrow of CGV) 5기’를 모집한다. 선발된 TOC 5기는 올 연말까지 CGV극장 혹은 최근 마케팅 이슈에 대한 트렌드를 조사하고 분석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TOC 5기’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매월 CJ ONE포인트 10만점, 20회 무료 영화관람과 함께 우수 활동자에 한해 CGV입사 지원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오는 25일까지 ‘TOC 5기’ 지원서와 제안서 2종 서류를 TOC 사무국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www.cgv.co.kr)를 참조하면 된다.
6월 대전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
CGV대전.대전가오.대전터미널 할인 이벤트 실시
CGV가 대전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6월 한 달간 영화를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 학생증을 지참하고 오는 30일까지 CGV대전.대전가오.대전터미널 현장 매표소를 방문하면 된다. 일반 2D 영화 예매 시 2천원 할인 혜택이 적용되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스페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화의 감동을 소장하다...CGV영등포.청담씨네시티.여의도 씨네샵
‘트랜스포머4’ 개봉 기념 스페셜 이벤트
올 여름 최고 화제작 ‘트랜스포머4’ 개봉을 앞두고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돼, 영화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명품 영화를 추억할 수 있는 DVD, 포스터, 도서, 피규어 등이 가득한 특별한 공간, CGV영등포.청담씨네시티.여의도 씨네샵 (CINE SHOP)이 스페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씨네샵에서 '트랜스포머4' 캐릭터를 활용한 피규어, 마그넷, 저금통 등 관련 상품을 구매하면 '트랜스포머4' 영화 할인 전자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전자 쿠폰은 상품 구매 다음 날 자동지급 된다. 또 영화 개봉 후 다음달 31일까지 ‘트랜스포머4’를 관람하고 씨네샵에서 관련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CJ ONE 1,000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추가 적립 일자는 이벤트 종료 후 8월 7일(목).(단, 모든 이벤트는 CJ ONE 회원 대상).
극장가를 강타할 BIG3 영화가 올 여름 찾아온다!
‘트랜스포머4’-‘드래곤 길들이기2’-‘닌자터틀’ 경품 이벤트 ‘대박’
CGV가 올 여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흥행 기대작 ‘BIG3 영화’ ‘트랜스포머4’ ‘드래곤 길들이기2’ ’닌자터틀’ 스페셜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BIG3 영화’ 3편을 오는 8월 24일까지 모두 관람한 후 CGV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벤트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명 (1인 2매)에게는 LA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고 5명에게는 ‘트랜스포머4’ 오리지널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물한다. 또 CGV 모바일 앱에서 ‘BIG3 영화’ 3편 중 보고 싶은 영화를 찜(WISH) 한 고객 5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트랜스포머4 ‘오리지널 블루투스 스피커를 준다.
-
온오프믹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 체결
국내 최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해 모임의 장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모임 플랫폼 온오프믹스(대표 양준철)와 지난 9일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캠페인 배너 홍보를 통한 빈곤아동 지원에 나설 것을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온오프믹스는 30만여 명의 회원에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모임을 개설해 재단을 알릴 수 있도록 추천할 예정으로, 자사의 온라인 웹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캠페인 배너를 노출하는 등 온오프믹스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임신혁 홍보실장은 “앞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내에서 열리는 각종 이벤트나 다채로운 행사가 온오프믹스를 통해서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되기를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온오프믹스와의 협약 캠페인은 이달 중순부터 온오프믹스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
2013년 우리 국민 중 86.5%가 국내여행 떠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박광무)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여행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키 위해 실시한 ‘2013 국민 여행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 여행 실태 조사’는 1년 주기로 공표되고 있고, 이번 조사는 전국 2,647가구의 만 15세 이상 동거 가구원 6,42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 결과에 의하면, 우리나라 만 15세 이상 국민(약 4천3백여만 명) 중 약 86.5%가 2013년 한 해 동안 국내여행(관광 여행 + 기타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 국내여행을 하지 않은 이유로는 ‘여가시간 및 마음의 여유 부족’(49.9%)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경제적 여유 부족’(18.4%)이 뒤를 이어, 관광을 결정하는 데에 시간과 돈의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여행의 주된 목적으로는 ‘여가/위락/휴가’(46.8%) 및 ‘가족/친척/친구 방문’(44.7%)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국민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은 ‘경기 - 서울/경남 - 경북 - 충남’의 순으로 조사됐다.
국내 관광여행지별 전반적 만족도(5점 만점)는 4.04점으로, 지역별로는 제주 지역이 4.40점으로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부산-전북-경남-강원이 뒤를 이었다.
문체부는 지속적으로 국내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지역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국민행복과 내수 활성화를 도모하기위해 지난달 첫 관광주간을 실시했다. 오는 9월에는 2차 관광주간을 추진해 범국민적인 국내여행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여행의 주요 제약요인으로 여가시간 및 정신적.경제적 여유 부족이 가장 크게 나타난 것을 반영해, 휴가경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직장 내 휴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도시의 관광경쟁력 제고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올해의 관광도시’를 3곳 선정했고, 주민주도형 지역경영 공동체인 관광두레 육성을 통해 지역특화 관광사업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관광 진흥의 주체로서 지역 공동체 및 수요자 중심의 협력적 지역관광 협의체를 구축, 지원하기위해 지역관광협의회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한국문화원, 신경숙 작가와의 만남‘ 개최
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원장: 최병구)은 K-Literature의 일환으로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미국 문단이 주목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신경숙(Kyung-sook Shin)을 초청, 문학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K-Literature는 한국 및 미국 문단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북토크, 토론, 작가 사인회 및 작가의 최근 근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행사이다.
‘K-Literature: An Evening with Kyung-sook Shin’란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6월 신경숙 작가의 두 번째 영역작품인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I'll Be Right There)의 미국내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다.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는 한국의 80년대와 90년대 초기, 비극적인 시대 상황 속에서 청춘을 보낸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신경숙 작가는 지난 2011년‘엄마를 부탁해’(Please Look After Mom)을 미국에서 양장본으로 10만부가 초판 출간됐고 비(非)미국 작가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최대 데뷔작 판매 기록을 수립하면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 뉴욕타임즈 집계 베스트셀러 순위(양장본 소설 부문 14위)에 올랐다.
신 작가는 행사에서 자신의 작품 세계를 설명하고 직접 선정한 글귀를 낭독하고, 강연 후에는 독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신경숙 작가의 작품과 문학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국립세종도서관 개관 6개월, 이용객 31만명↑
국내 첫 정책도서관으로 세종특별자치시를 대표하는 문화거점,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조영주)이 개관 6개월 만에 31만 명의 이용객을 맞았다.1일 평균 2,000명 이상(주말 3,7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연령대별로는 40대가 전체의 30.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30대(25.1%), 10대(16.6%)가 뒤를 이었다. 공무원 등 정책고객은 전체 가입회원의 약 29.7%(6,564명)에 달해 정책정보서비스도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현재 1.2단계 이전기관 1만 700여명의 세종시 이전이 완료된 상태. 올해 말까지 3단계 이전기관 2,200여명의 이주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에 늘어나는 이용자의 수요에 맞게 국립세종도서관의 장서 확충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국립세종도서관은 지난해 12월 장서 8만권으로 문을 열었다. 개관 이후 6개월 간 도서 9만 9,629권, 연속간행물 508종, DVD 등 비도서 9,260종 등 꾸준히 장서를 늘여왔다. 올해는 특히 이용자 수요를 고려하여 자료선정위원회를 거쳐 도서‧비도서 등 총 5만 여권의 자료를 확충, 총 13만 여권으로 장서를 늘일 계획이다.개관 이후 6개월간의 총 대출건수는 21만 173건, 1일 평균 1,305건(주말 2,294건)의 대출실적을 보이고 있다(‘14. 6. 9. 기준).일반도서(8만 488건)는 문학류가 전체 대출자료의 32.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그 다음에는 기술과학(14.6%), 사회과학(13%) 순으로 나타났다. 아동도서(12만 9,685건)는 문학(45.2%), 자연과학(16%), 역사(12.2%) 자료 비중이 높다.||최고 인기 대출도서는 ‘정글만리’이고, ‘7년의 밤’과 ‘황태자비 납치사건’이 그 뒤를 이었다. 어린이 도서의 경우 ‘Why 시리즈’와 ‘바비의 발레슈즈’, ‘라바’가 많은 인기를 끌었다.국립세종도서관은 개관 이후 공무원.어린이.청소년.부모 등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세종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강.독서토론.지역탐방.체험활동 등 배움과 소통이 가능토록 기획된 문화프로그램 ‘움’을 운영하고 있다.첫 번째 ‘움’ 프로그램으로 ‘책과 함께 ‘배움’ - 공무원 독서 아카데미‘는 지난 2월 25일부터 오는 7월 8일까지 매월 둘째.넷째 화요일 저녁 7시, 10회에 걸쳐 진행된다.두 번째 ‘움’ 프로그램 ‘새로운 ‘즐거움’- 공무원과 함께하는 문화’는 강의와 탐방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5월 14일부터 7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총 10회 진행된다. 이와 함께 세 번째 ‘움’ 프로그램으로 지난달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사마천, 공직의 길을 묻다’(강사 : 작가 김영수) 강연이 개최된다. 고전 읽기를 통한 공무원의 인문정신 고양과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오는 18일 ‘사마천, 인재를 말하다’ 강연이 예정돼 있다.어린이.청소년.부모 등 지역주민을 위해서는 ‘엄마랑 아가랑 책 놀이’, ‘나만의 책 만들기’, ‘어린이 독서교실’, ‘마중물 부모강좌’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국립세종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의 정책정보서비스 접점으로서 공무원 등 정책고객의 정책정보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학술지목차메일링서비스’의 본격 시행과 함께 ‘정책멘토링서비스’, ‘정책분야별 주제가이드 제공’ 등 다양한 정책정보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학술지목차메일링서비스’는 공무원 개개인의 관심분야 학술지에 대해 최신 목차와 원문(full-text)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난 3월부터 본격 시행된 ‘학술지목차메일링서비스’신청 회원은 총 1,007명이 팜여했다. 국립세종도서관은 서비스 가입편의를 돕기 위해 6월부터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2시간 동안 도서관 1층 로비에 현장 접수창구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향후 목차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학술지 종수를 늘려나가는 등 ‘학술지목차메일링서비스’의 서비스 질을 한 차원 높여 나갈 예정이다.이와 함께, 국립세종도서관은 공무원들에게 정책개발에 필요한 각종 정보와 아이디어, 최신동향 자료 등을 제공키 위해 ‘정책정보멘토링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책정보멘토링서비스’는 사서와 분야별 현역.은퇴 전문가 그룹이 협력해 정책과정에서 필요한 각종 정보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 및 관련정보를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으로 공무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를 위해 국립세종도서관은 지난 3월 경제.경영, 사회복지, 역사, 건축, 보건학, 문헌정보, 공학 등 각종 분야 전문가 27명을 ‘정책정보 전문가 멘토’로 선정했다. 오는 7월 오프라인 상담의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10월 온라인 서비스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
관광공사, “베니키아로 가볍게 떠나세요”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가 운영하는 비즈니스 호텔체인 ‘베니키아’는 오는 13일 오후 1시에 호텔 객실을 최대 80%까지 할인해 베니키아 예약홈페이지(www.benikea.com)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달부터 12월까지 호텔 객실을 객실 타입에 따라 19,900원, 29,900원, 39,9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매월 13일 오후 1시에 베니키아 예약홈페이지에서 선착순 판매하는 ‘베니키아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베니키아 데이’에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수도권 외에도 경주, 강릉, 동해, 단양, 전주, 군산 등의 주요 관광지에 소재한 체인호텔들이 특가 프로모션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연중 전국 주요 지역에 위치한 베니키아 체인호텔들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고객들에게 제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베니키아 체인호텔 홍보에 주력하기위해, 올해 12월까지 베니키아데이 프로모션을 지속할 예정이다.
관광공사 베니키아사업팀 이병찬 팀장은 “한국관광공사에서는 부족한 관광숙박인프라 개선 및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 매월 13일 실시하는 베니키아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베니키아 체인호텔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