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헬기사고 순직 소방공무원 전원 훈장 추서
안전행정부는 17일 광주에서 직무 수행 중 헬기사고로 숨진 강원소방본부 소속 정성철 소방경 등 소방공무원 5명에게 훈장을 추서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안행부는 “정 소방경 등이 헬기가 급격히 추락하는 순간에도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려고 도로 주변으로 기체를 유도해 대형참사를 막은 점을 인정해 훈장 추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포상업무지침에 따른 '추서'는 천재지변과 화재 같은 위급한 상황이나 위험이 현저히 큰 업무에 종사하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자기를 희생한 공무원에게 적용된다.
-
국립중앙과학관, ‘만리화[萬理話]프로젝트’개최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최종배)은 이공계 활성화를 위한 소통과 인식전환의 문화운동으로 초.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말하기경연대회 ‘2014 만리화(萬理話)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2014 만리화(萬理話) 프로젝트’는 만물의 이치를 풀어내는 화술경연대회의 줄임말로, 실제 만리화라는 꽃이 향기가 만리까지 퍼진다하여 붙은 우리나라의 특산종인 만큼 심도 깊게 진리를 탐구한 내용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발표와 소통의 문화가 전국적으로 퍼져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개최되는 대회이다.
만18세 이하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눠 진행되고, 진행방식은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과학, 공학, 수학 분야의 주제로 2분30초간 발표한다. 단, 발표자료, 영상은 활용할 수 없고 소품을 이용하는 것은 가능하다.
부별 우승자에게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수여하고, 발명 관련 발표우수자에게는 특별상으로 특허청장상을 최우수상, 우수상은 국립중앙과학관장상을 수여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류심사, 예선, 결선으로 진행되고, 공고 후 접수되는 서류는 매월 심사를 거쳐 1회 예선은 8월 23일에, 2회 예선은 9월 13일에, 3회 예선은 10월 25일에 세미나실에서 진행, 최종 결선은 11월 8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중앙과학관 최종배 관장은 “이공계 활성화를 위한 소통과 인식전환의 문화운동 국립중앙과학관 ‘2014 만리화(萬理話) 프로젝트’대회가 학생들의 발표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호서예전, 홍대 롤링컬쳐홀 산학협력체결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와 홍대 롤링컬쳐홀은 최근 홍대 롤링홀에서 상호협력과 장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홍대 롤링컬쳐홀은 홍대의 뮤직 메카로 19년의 세월 동안 자리를 지키고, 지속적인 기획공연과 내한공연 방송촬영 등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복합 예술공간이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 활용 및 졸업생 데뷔 및 기회 제공, 이벤트, 대회개최, 세미나, 오디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협약 체결이다.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는 학기마다 재학생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고, 매년 진행되는 전국 청소년 실용음악 콩클 ‘한판붙자고’ 대회를 10월 25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접수는 8월 4일부터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호서예전은 학생들의 성적이나 익혀진 기능적 측면보다 창조적인 면과 잠재된 끼를 학생 선발의 주요 요소로, 명실공히 실무중심교육의 메카로 자리 잡아 나가고 있는 저력있는 학교로 인정받고 있다. 내신과 수능등급에 대한 반영 없이 100% 면접과 실기로 현재 우선선발 원서접수를 하고 있다.(문의 : 02-2063-0700)
-
서울호서예전, '오픈 캠퍼스'...‘고3 진로체험’
서울 강서구 가양동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가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및 관심 학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오픈 캠퍼스를 오는 26일 개최한다.
고3들이 대학 선택 시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과 선택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한 행사다.
오픈캠퍼스는 보컬학과,기악학과, 작편곡학과, 케이팝학과, 미디어음향학과, 연기학과, 개그학과, 패션모델학과, 영화방송제작학과, 스토리텔링학과,스트릿댄스학과, 실용무용학과, 퍼스널트레이너학과, 종합격투기학과, 경찰행정학과 등 8개학부 24개학과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koreaart.ac.kr)에서 하면 된다.
한편, 서울호서예전은 고등학생들을 위한 행사들로 매년 8월이면 시작되는 청소년 실용음악 콩클 한판붙자고 및 청소년 댄스 챔피언쉽, 영상사운드 디자인공모전, 사진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 중이다.(문의 02-2063-0700)
-
법원, “교육부, 건국대 이사장 해임 처분 부당”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김경희 전 이사장이 “교육부의 임원취임승인취소 처분이 부당하다”면서, 교육부를 상대로 낸 행정소송에서 승소했다.
17일 건국대에 의하면, 서울행정법원 제5부는 이날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김경희 전 이사장이 교육부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임원취임승인 취소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 했다. 이에 따라 김 전 이사장은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이사장 직위를 회복했으며, 이사장 직무를 계속 수행하게 된다.
재판부는 “교육부가 김 전 이사장에 대해 제기한 임원취임승인 취소 사유 가운데 대부분이 인정되지 않았고, 이 때문에 임원 취임을 취소할 경우 김 전 이사장이 얻게 될 불이익이 지나치게 크다는 점을 고려해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건국대 법인 관계자는 “건국대에 대한 교육부의 감사 내용은 사학비리와 무관하고, 대부분 법인 경영상의 불찰이나 법인재산관리와 운용상의 미비점 등에서 비롯된 것”이라면서, “이번 판결로 교육부의 임원취임승인 취소 처분이 과잉 감사처분이었다는 점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해 11월25일부터 12월9일까지 학교법인 건국대학교에 대한 회계부분감사 벌여 수익용 기본재산 관리 문제와 수익사업체 출자금 관리 문제 등에 대한 지적과 함께 지난 4월 25일 김경희 전 이사장에 대한 임원취임승인을 취소했고, 학교법인 건국대학교는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
네이버-게임인재단-한국투자파트너스, ‘네이버 한국투자 힘내라! 게임人펀드’ 가동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 한국투자파트너스(대표이사 사장 백여현)은 선배 게임인들이 후배 스타트업 게임인을 지원하는 게임인 선 순환 구조의 기틀을 마련하고, 게임 산업의 활성화를 돕는 100억 원 규모의 ‘네이버 한국투자 힘내라! 게임人 펀드 (이하 게임인 펀드)’를 가동한다.
펀드는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운용하고, 자금은 네이버주식회사 50억원, 한국투자파트너스 25억원, 게임인재단 남궁훈 이사장을 비롯한 게임업계 1세대들이 25억원을 출자, 조성한다.
게임인 펀드의 주요 투자 대상은 대한민국 모바일 게임사로, 특히 게임인재단의 ‘힘내라! 게임人상’ 수상작은 우선 검토 및 투자 대상 자격을 갖는다. 수상작 대상 투자금은 1건당 5억 이내다. 또한, 게임산업 상생을 위해 우수한 게임 컨텐츠를 개발하는 개발사에게 네이버 등을 통한 콘텐츠 유통 활성화도 지원할 계획이다.
네이버 김상헌 대표는 “게임인펀드가 우수한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가지고도 자금의 문제를 겪는 국내 게임 스타트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네이버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생태계가 활성화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인재단 남궁훈 이사장은 “이번 게임인 펀드를 통해 게임인재단 설립부터 숙원이었던 게임업계 내의 선 순환을 일궈내는 튼튼한 기틀을 다지게 되어 벅찬 마음이 든다”면서, “후배 스타트업 게임인을 위한 펀드 조성에 선뜻 동참해주신 선배 게임인들의 통 큰 손길에 감사의 인"를 전했다.
한편, 게임인 펀드 제 1호 투자 대상자가 될 수 있는 ‘제 5회 힘내라! 게임人상’은 다음주 21일까지 접수를 마감한다.
-
관광공사, 초등학생 산업체 학습여행 마련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서해 3개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들을 초청해 오는 21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산업체 탐방여행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세월호 사고로 위축된 수학여행과 체험여행에서 소외돼온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학습여행의 기회를 제공해 ‘산업체 탐방학습’ 이라는 새로운 국내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그 수요를 창출해 산업관광 활성화를 도모키 위해 마련된 것.
참가 학생들은 전남 신안군의 팔금도, 암태도, 자은도 3개 섬지역 초등학교 학생 100명으로, 이들은 ‘부산 LG 사이언스 홀’ ‘르노 삼성자동차 공장’ ‘광양 제철소’ 등 우리나라 첨단기술의 산업현장과 주변의 연계 관광지를 둘러본다. 또한 이번 여행에는 전문강사 7명이 함께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관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관광공사 김정아 국민관광복지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산업체와 관광지를 연계하는 학생들의 단체여행은 물론, 부모들이 자녀들을 데리고 유익하게 다녀올 수 있는 학습을 겸한 관광이 보다 확대되면 좋겠다”면서, “향후 이에 필요한 관광정보 데이터를 더 보완해 산업관광 여행을 보다 체계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네이버-서울시, ‘한양도성 정비사업’ 민관 업무 협약 체결
네이버(주)(대표이사 사장 김상헌)는 서울시와 함께 ‘한양도성 정비사업’에 대해 민관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한양도성’은 태조5년(1396)에 축조된 이래 600여년의 시간이 지나는 동안에도 서울과 같은 거대도시에 남아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으로, 지난 2012년 11월에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이름을 올린바 있다.
네이버와 서울시는 한양도성을 온전히 보존하고 전승해, 시민들이 서울시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을 지속적으로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한양도성의 세계유산등재를 위한 활동은 물론, 시민참여를 위한 제반 사업에 공동 노력하고, 또한, 네이버는 지식백과, 지도 등의 서비스를 연계해 주변 문화재 정보 발굴 및 전달 등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는 “네이버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및 문화재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왔다”면서, “한국의 문화 유산이 대중들을 통해 세계에 더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플랫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 한양도성은 600여 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백성을 보호하고 서울의 울타리 역할을 한 서울과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유산”이라면서, “민관협력을 통해 한양도성을 온전히 보존하고, 시민들이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2011년에 유네스코와 세계유산 구축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네이버 지식백과에 유네스코(UNESCO)에 등재된 1,550여 ‘세계 유산' 정보의 한국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바 있다.
-
일반음식점 사용 참기름 20개 중 3개 ‘가짜’
일부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참기름이 가짜이거나 식품의 필수 기재사항조차 표시돼 있지 않아 관계당국의 각별한 관리.감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www.kc.go.kr)은 서울서부지방검찰청 부정식품합동수사단(이하 ‘서울서부지검’)과 합동으로 일반음식점 20개 업소에서 사용 중인 참기름을 수거해 참기름의 진위 여부(리놀렌산 함량)에 대한 시험검사와 표시실태를 조사했다.
시험검사 결과에 의하면, 참기름 20개 중 3개 제품(15.0%)은 리놀렌산 함량이 기준.규격에 부적합해 순수한 참기름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되었다.
서울서부지검의 현장조사 결과 ‘제일농산’, ‘대구기름집’은 가짜 참기름을 제조.판매한 사실이 확인됐고, ‘까치농산’은 사업장 이전으로 추후 피의사실 확인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참기름 20개 중 4개 제품(20.0%)은 식품의 유형.유통기한.원산지 등을 표시하지 않아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서부지검의 제조.판매원 현장조사 결과에 의하면, ‘용씨참기름’, ‘대구기름집’은 미표시 제품을 유통했다. 특히 ‘금성유통’은 가짜 참기름을 제조해 미표시로 판매.유통한 사실이 확인됐다.
참기름의 주원료인 참깨(분)의 원산지 표시를 확인한 결과, ‘수입산’이 7개로 가장 많았고 ‘미표시’ 제품도 4개나 있어 참기름 20개 중 11개 제품(55.0%)은 정확한 원산지를 확인할 수 없었다. 이 밖에 ‘중국산’ 5개(25.0%), ‘기타 국가’ 3개(15.0%), ‘국내산’은 1개 제품에 불과했다.
특히 서울서부지검 수사결과, 미표시 3개 제품은 수입산으로 확인됐고, 1개 제품은 확인불가로 조사됐다.
현행 농산물 가공품의 원산지 표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의거, 원산지 표시대상 원료는 배합비율이 높은 2개로 한정돼 있고 이 또한 원산지 변경이 잦거나 잦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수입산’으로 단순 표시가 가능해 소비자가 정확한 원산지를 확인할 수 없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서울서부지검과의 합동조사에 앞서 서울시내 일반음식점 중 통상 참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업종 중 50개 업소를 무작위로 선정해 반찬이나 손님 식탁에 참기름 용도로 사용 또는 제공되는 식용기름의 종류를 조사한 바 있다.
조사 결과, 참기름을 사용하는 업소는 29개(58.0%)에 불과했고, 나머지 21개(42.0%) 업소는 향미유 또는 참기름에 일반식용유를 혼합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한국소비자원은 “업소에서 사용하는 참기름의 진위 여부도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해 추가로 20개 음식점에 대한 합동조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소비자원은 참기름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자 알권리 충족을 위해 ▲직거래 형태의 업소용 참기름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 ▲가공식품의 사용원료 원산지표시 수를 확대 ▲원산지가 자주 변경되는 경우에도 표시를 의무화하는 등 개선방안을 관계부처에 요청할 계획이다.
-
상반기 항공교통량 30만대 돌파 ‘역대 최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항공수요 증가에 따라 상반기 항공교통량이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약 5.8% 증가(28만5천대→30만1천대)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공항을 이용해 국제구간을 운항하는 교통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6.4%(16만7천 대→17만8천 대) 큰 폭으로 늘어났고, 국내구간도 4.3%(10만 대→10만4천 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중국국적 항공기의 통과비행이 큰 폭으로 늘어남(17%, 5,770대→6,754대)에 따라 영공통과 교통량도 9.2%(1만8천 대→1만9천 대) 증가했다.
지난 10년간 상반기 항공교통량은 2005년 고유가사태와 2009년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한 일시적 감소를 제외하고 연평균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관제기관 교통량을 살펴보면, 국제선이 가장 많은 인천공항이 지난해 동기 대비 4.8%(13만5천 대→14만2천 대) 증가했고, 제주공항도 국내외 여행수요 증가로 8.8%(6만4천 대→7만 대) 가량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상반기 중 우리나라 하늘이 가장 붐볐던 시간대(Peak time)는 오전 10시로, 시간당 평균 138대가 운항했고, 인천공항은 저녁 7시가 가장 붐비는 시간대로 평균 56대가 운항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중국 방면 항공수요 증가 등을 감안할 때 이와 같은 항공교통량의 증가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하늘 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CGV, 7월 극장가 소식
오는 23일 파주 지역 최초의 컬쳐플렉스 CGV파주문산이 문을 연다. 상영관 좌석을 지그재그 형식으로 배열해 시야각을 극대화 하고, 기존 좌석보다 넓은 WIDEBOX석을 도입해 보다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CGV파주문산은 오픈 기념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픈 전날인 21일22일 양일간 CJ ONE 회원을 대상으로 ‘역린’, ‘인간중독’, ‘끝까지 간다’, ‘레이드2’, ‘액스맨’ 등 최신 상영작 무료 시사회를 연다. 이달 31일까지는 상영하는 모든 영화를 5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CGV가 오는 23일 저녁 7시 30분 ‘군도:민란의 시대’ 주역들을 초대해 첫 번째 ‘CGV 스타★라이브톡’을 개최한다. 윤종빈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강동원, 조진웅, 윤지혜 등이 참여해 영화 제작의 뒷이야기를 들려주고 관객들과 질의 응답 시간도 가진다. CGV압구정에서 진행되는 실제 행사를 CGV용산, 영등포, 천안펜타포트, 광주터미널, 서면 등 전국 CGV 15개 극장에서 생중계로 만날 수 있다.
CGV가 8월말까지 무더운 여름 밤을 달래 줄 올빼미 영화 상영 이벤트 ‘Movie Summer Night’를 개최한다. 이벤트 기간 내내 밤 10~11시 이후 심야 시간대 영화를 할인된 가격에 볼 수 있다. CGV왕십리, 영등포, 강남, 인천, 센텀시티, 죽전, 대구, 대전, 광주터미널 등 전국 73개 CGV 극장이 참여한다. 각 극장 별 행사 시간, 요일 등 세부 내용은 CGV 홈페이지(www.cgv.co.kr)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CGV가 오는 22일 시니어들을 위한 이벤트인 ‘노블레스 무료 시사회’를 연다. 올 여름 최고 기대작 ‘명량’ 을 시사회 작품으로 선정해 CGV목동, 명동역, 대전, 천안, 광주첨단, 서면 등 전국 CGV 총 36개 극장에서 개최한다. CGV 노블레스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오후1시 혹은 오후6시 해당 극장 매표소에 CJ ONE카드와 신분증을 제시하면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CGV 노블레스 멤버십은 만45세 이상의 CJ ONE 회원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
건국대, 제1회 고교생 PT대회 연다
건국대학교는 고교생 발표능력 향상과 올바른 소통문화 정착을 위해 고교생 PPT(프리젠테이션) 대회를 도입, 오는 8월 23일 ‘제 1회 고교생 프리젠테이션 경시 대회'를 개최한다.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주관하는 ‘제 1회 고교생 프리젠테이션 경시 대회'의 참가 대상은 고교 2학년 학생으로,‘청소년의 소통문화'를 주제로 2~4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PPT를 직접 제작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첫 본선 대회는 8월 23일 열린다. 참가 희망 고교생의 프리젠테이션(PPT) 온라인 접수는 8월3일까지다.
예선은 온라인으로 제출된 PPT를 심사해 12개 팀을 선발하고, 제출된 PPT를 발표하는 본선대회를 거쳐 대상 등 수상자를 선발한다. 대상에게는 1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
김희정 장관, 취임 직후 청소년 안전 챙기기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17일 오후 3시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지로 청소년수련시설인 ‘영산수련원’(경기도 파주 소재)을 방문해 청소년과 함께 시설과 수련활동 진행 상의 안전 관리 사항을 확인한다.
이 자리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 10명이 함께해 청소년 시각에서 시설 운영과 프로그램 안전을 확인하고, 청소년 수련활동 안전을 포함해 청소년이 여성가족부에 바라는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전날인 16일 취임하고 바로 다음날인 이날 청소년수련시설을 첫 번째 현장 방문지로 선택한 것은 청소년수련활동의 안전 강화를 위해 오는 22일 개정된‘청소년활동진흥법’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현장을 직접 청소년과 함께 확인하고, 청소년이 바라는 안전한 청소년 활동에 대해 의견을 듣기 위한 것이다.
방문 현장에는 지난 5월 영산수련원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던 한국시설안전공단 공성철 차장, 최동근 담당자를 비롯해 시설 종합평가에 참여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김영한 박사 등이 참여해 청소년 수련시설의 안전 척도와 중점적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인 박건우 학생(서울장충고1학년)과 이지영 학생(순천향대학교 1학년) 등을 포함한 참여 학생들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청소년이 바라는 청소년 정책과 안전 활동에 관한 ‘희망메시지’를 전달했다.
일반 청소년 정책 분야에서는 국.영.수와 같은 교과목 이외 예체능 수업을 늘려 체력을 증진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노인.아동에 비해 청소년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적어 청소년 활동 및 복지 분야 혜택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 다양한 메시지를 제시했다.
청소년 활동과 관련해서는 다양한 직업.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 확대와 함께 해병대 캠프.세월호 침몰사고 등으로 폐지된 수학여행이 근본적인 대책을 통해 안전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으로 재개되기를 희망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여성가족부는 이달 22일 개정 청소년활동법진흥법 시행에 앞서 상반기중 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종합안전점검 및 평가를 실시하고, 이달부터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을 사용한 민간 청소년수련시설 23개소를 대상으로 10억원을 지원해 올해 안에 보수.보강 조치를 완료하여 시설 안전을 강화한다.
또한, 청소년 수련시설의 안전성 확보가 시급함에 따라, 개정 법 시행 전인 올해부터 종합평가와 안전점검 등급 ‘미흡’ 시설까지 모두 공개하고 ‘미흡 이하’ 평가를 받은 시설에 대해 재평가 기회를 부여한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개정 법률 시행을 계기로 청소년 안전 확보에 적극 힘쓰고, 여성가족부의 정책 현장을 자주 찾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할 생각이다.”면서,“이번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발품’, ‘눈품’, ‘귀품’을 파는 현장행정, 소통 행정을 강화해 청소년과 국민이 미소짓는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예스24 7월 3주 베스트셀러..‘영단기 토익 RC’ 1위
방학을 맞아 영어공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예스24 7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10년간의 토익 기출 유형을 분석하고 최신 토익 경향을 반영한 ‘영단기 토익 RC’가 지난주보다 세 계단 올라 1위로 등극했다.
‘해커스 토익 Reading’은 세 계단 뛰어 4위를, ‘해커스 토익 보카 Vocabulary’는 열 계단 내려간 18위를 기록하면서 순위권에 계속 자리잡고 있다. 저자가 보고 겪고 느낀 55년간의 한국현대사를 풀어낸 유시민의 ‘나의 한국현대사’는 지난주와 같이 2위를 차지했고, 요나스 요나손의 스크린셀러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1위에서 물러나 3위에 자리잡았다. 조조 모예스의 소설 ‘미 비포 유’는 두 계단 내려가 5위에 머물렀다.
신준모의 에세이 ‘어떤 하루’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하락한 6위를 기록했고, 라이트노벨 ‘노게임 노라이프 6’이 7위로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다. 사이토 다카시 일본 메이지대 교수의 공부법 ‘내가 공부하는 이유’는 네 계단 올라 9위를 차지했고, 중국 고전을 통해 화술을 배우는 조윤제의 ‘말공부’는 두 계단 내려간 10위에 자리했다. 정여울 작가의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은 두 계단 올라 13위를 기록했고, 이명로의 ‘월급쟁이 부자들’은 14위를 유지했다.
범죄소설 작가와 심리학자가 함께 만들어낸 심리 자기계발서 ‘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는 독일에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심리 분야 1위에 등극한 인기도서로, 국내에서도 15위로 순위권에 자리를 차지했다.
정여울 작가의 두번째 에세이 ‘나만 알고싶은 유럽 TOP10’은 한 계단 상승한 16위를 기록했고, 이야기꾼 성석제의 신작 소설 ‘투명인간’은 한 계단 내려간 17위에 자리했다. 조국 교수의 ‘인생’과 ‘공부’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긴 ‘왜 나는 법을 공부하는가’가 한 계단 하락해 19위를 차지했고, 철학자 강신주가 선불교의 대표적 고전인 ‘무문관’을 파헤친 신작 인문서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는 여덟 계단 내려가 20위에 자리잡았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저자 매튜 퀵의 성장 소설 ‘지금 이순간의 행운’이 지난주에 이어 2주연속 1위를,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 미치 엘봄의 신작 소설 ‘천국에서 온 첫 번째 전화’가 2위를 차지하면서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고, ‘시간을 파는 상점’ 작가 김선영의 기대작 ‘미치도록 가렵다’가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올라 3위를 기록했다. 문학의 대중화를 꽃피운 춘원 이광수의 대표작 모음인 ‘소년의 비애 - 한국문학을 권하다 01’는 한 계단 내려간 4위에 자리했고, 로맨스 소설 ‘그녀의 미소는 그를 미치게 한다’가 네 계단 올라 5위를 차지했다.
소설, 영화 시나리오 등을 써온 필명 ‘용감한 자매’의 신작 소설 ‘줄리아나 1997 상’이 6위로 새롭게 순위에 이름을 올렸고, SERI CEO 추천도서이자 기업의 흥망성쇠 역사를 집대성한 경제교양서 ‘기업의 시대’가 7위, 인간이 왜 행복을 느끼는지에 대한 질문과 결론이 담긴 ‘행복의 기원’이 8위를 기록했다. 성인 로맨스 소설 ‘격정의 밤’과 ‘정숙한 주부의 특별한 경험’은 각각 일곱 계단과 세 계단 하락하며 9위와 10위에 자리잡았다.
-
멀티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문화 너울’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가 있는 삶’을 공유하고, 생활 속에서 ‘문화융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멀티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문화 너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문화 너울’은 올해 말까지 콘텐츠의 형식(사진, 영상, 웹툰, 손글씨 등)과 주제(독서, 문화예술, 관광, 스포츠 등)를 달리해서 매월 1회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되고, 온라인 및 이동통신(모바일) 페이지(http://culture.go.kr/contest2014/main.do)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 너울’ 공모전은 국민심사(온라인 추천하기)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매월 30명(총 180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들에게는 다양한 경품과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문화 너울’ 공식 엠블럼을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첫 번째 ‘문화 너울’은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손글씨(캘리그래피) 공모전으로 ‘대한민국, 문화로 희망을 손글씨 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콘서트, 뮤지컬, 책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하면서 행복했던 순간이나 위로 받았던 느낌을 사진 등과 함께 손글씨로 만들어 응모하면 된다.
-
한.중 공동 ‘저작권, 페어플레이’ 캠페인 추진
한국과 중국의 동반자 관계가 저작권 분야에서도 이어진다. 오는 하반기, 양국 인기 배우가 출연하는 ‘저작권 보호는 페어플레이(FAIR PLAY)’ 캠페인 영상물이 한국과 중국의 주요 방송과 온라인을 통해 양국 국민에게 동시에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7일 중국 국가판권국(국장 차이푸차오, 蔡赴朝)과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와 중화인민공화국 국가판권국 간 저작권 보호 캠페인 공동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문체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는 방송콘텐츠 3사인 케이비에스미디어(주)(대표 전용길), (주)아이엠비시(대표 허연회), (주)에스비에스콘텐츠허브(대표 이상규)와 함께 한중 대표 배우가 출연하는 캠페인 영상물을 제작해 한국의 지상파 방송과, 중국의 국영방송사인 시시티브이(CCTV) 등을 통해 올 하반기 중에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양국 간의 문화콘텐츠 교류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양국 정부 당국이 ‘양국 국민의 저작권 보호 인식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지난 15일에 개최된 ‘한중 정부 간 회의’에서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합의한 바 있다.
‘저작권 보호는 당신의 페어플레이(FAIR PLAY)에서 시작됩니다’라는 주제로 제작되는 이번 홍보영상물은 ‘양국 국민에게 인기가 있는 방송콘텐츠인 드라마를 볼 때도, 예능 프로그램을 볼 때도, 저작권을 보호함으로써 페어플레이하자’라는 메시지를 담는다.
특히 양국 간 문화콘텐츠 교류의 중심에 서 있는 한국의 박유천과 중국의 치웨이가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고 기꺼이 재능기부를 약속해, 이번 캠페인이 한중 양국 국민에게 보다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업무협약 체결식은 캠페인 영상물 촬영이 진행되는 경기도 파주 굿모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양국 정부 관계자는 촬영장에서 박유천과 치웨이에게 한중 정부 공동 명의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
광주시, 도심 헬기 추락사고 수습 나서
광주광역시는 17일 오전 광산구 수완동(고실마을 정류소 부근)에서 발생한 강원도소방본부 소속 소방헬기 추락, 폭발사고와 관련해 재난안전상황실을 꾸리고 현장에 소방차와 소방관을 긴급 투입했다.
시는 오전 10시53분 119소방안전본부에서 신고를 접수한 후 사고 수습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꾸리고, 오전 11시20분경 현장에 소방차 21대와 소방관 60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화하는 한편 인명구조를 시도했다. 윤장현 시장은 바로 사고 현장을 찾아 지휘했다.
추락한 소방헬기는 세월호 현장 지원 활동을 마치고 복귀하던 강원도소방본부 소방헬기로 탑승자 5명(정성철, 박인돈, 신영룡, 이은교, 안병국) 전원이 사망하고, 승강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고등학생 박모양이 부상해 인근병원으로 후송됐다.
오후 1시30분 현재 사망자와 부상자를 인근 KS병원으로 후송했다.
한편, 시는 현장 주변 교통을 통제하고 시내버스 노선(일곡 10번, 수완11번, 수완49번, 송암72번, 마을700번)은 우회시키는 한편,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
건국대 안윤주 교수팀, “물 1ml에 금 나노입자 15억개 넘으면 수서생물종에 악영향”
건국대는 17일 생명환경과학대학 안윤주 교수 연구팀이 물 1㎖당 금 나노입자가 15억 개 이상이 되면 수서생물종의 5% 수준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고 밝혔다.
산화아연이나 산화티타늄 같은 일부 나노물질에 대한 화장품 원료 내 함량기준은 있으나 수서생태 보호를 위한 국제적 가이드라인이 없는 상황에서 이번 물 속 생태계 보호를 위한 금 나노입자의 환경지침값 제안이 나노물질의 수질환경 기준확립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건국대 생명환경과학대학 보건환경과학과 안윤주 교수 주도로 남선화 연구원, 신유진 연구원, 이우미 박사 등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핵심)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연구결과는 독성학 분야 국제학술지 나노톡시콜로지(NANOTOXICOLOGY) 온라인판 7월 1일자에 게재됐다. (논문제목 : Conducting a battery of bioassays for gold nanoparticles to derive guideline value for the protection of aquatic ecosystems)
금 나노입자는 인체나 생태계에 잠재적인 위험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특히 어류나 갑각류, 조류 및 대형 수생식물에서 금 나노입자가 미치는 영향은 저널을 통해 보고된 바 있지만 이는 제한된 생물종에 대한 독성자료로 가이드라인을 도출하기에는 부족한 수준이었다. 다만, 현재까지 국제적으로 공인된 나노입자의 위해성 평가 및 노출평가 지침은 없는 상태이다.
연구팀은 지름 10㎚ 크기의 금 나노입자가 세균류, 조류, 갑각류, 어류, 유글레나류 등 물에 사는 대표 생태종 9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물 1㎖당 금 나노입자가 15억 개(약 15ppb) 이상이 되면 이들 수서 생물종의 5% 수준이 성장저해나 발달장애 같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화장품사용량을 근거로 한 금나노물질 수질모델링 결과, 공공수역의 금나노물질 예측 농도(0.14 ppb)에 비해서는 매우 높은 수준이다.
연구팀은 나아가 먹이사슬로 연결된 조류, 갑각류, 어류 등의 영양단계별로 금 나노입자에 대한 민감도 차이를 통계적으로 분석해 수생태 보호를 위한 금 나노입자의 환경지침값을 제안했다.
나노물질의 수서 생태계 보호를 위한 환경지침값은 조류, 어류 같은 매우 제한된 생물종을 바탕으로 단일수치만 제안된 바 있었다. 이 때 단일 수치는 생태계의 먹이사슬을 고려치 못하고 민감한 한 개의 생물종만을 대상으로 분석한 수치로 신뢰성과 활용성에 한계가 있었다.
안 교수는“제안된 수생태 보호를 위한 나노입자의 환경지침값 도출기법은 향후 다양한 나노물질의 생태계 보호를 위한 환경기준 확립에 모델연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장마 관련 비상1단계 근무 돌입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일부지방에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 오는 19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17일 오후 2시 20분 비상 1단계 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호우로 산사태.급경사지구간, 공사장, 하천변 하상도로.주차장, 지하차도 등 재해취약 위험지역에서 침수 및 붕괴 피해가 우려돼 인명피해 예방중심의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광주, 전남 일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발령돼 세월교, 하천변 하상도로, 징검다리, 주민 통행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하천시설 등에서 급격한 수위상승으로 피해가 우려돼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집중호우 시 저지대 침수와 급경사지.산사태구간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문체부, 세월호 여파 피해 공연예술계 지원 사업 본격 추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고학찬)는 세월호 사고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예술인들에게 예술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국민의 상처를 치유키 위해 공연예술계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21일 관광진흥개발기금 변경을 통해 공연예술계를 지원키로 한‘민생경제 살리기’ 당정 협의의 후속 조치로, 공모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8월 14일까지다.
이번 공모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국내 관광 활성화’와 연계돼 추진되고, 별도의 장르 제한은 없다. 또한 세월호 사건 관련 피해 공연단체에 대해서는 대관료 납입증명서 등 피해 확인이 가능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심사 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문체부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이 침체된 공연예술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국내 관광 분위기를 조성하는 내수 회복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