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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토지 단위별 기후 예측하는 웹서비스 시작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농장 토지 번호(지번)만 입력하면 미래 기후 정보를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웹서비스(www.agdcm.kr)를 시작한다.
이번 웹서비스는 정부3.0시대 공공데이터 민간 활용 활성화와 개별 농가의 이용 편리를 위해 제공한다.
농촌진흥청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우리 농업 환경에 맞는 미래 상세 전자기후도를 개발한 바 있다.
사용자들은 웹페이지에서 농장의 지번을 입력할 경우, 지난 1981년부터 2010년까지(30년 평균)와 2011년부터 2100년(매 10년 평균)의 월 기후 정보(월 평균 기온, 월 최고 기온, 월 최저 기온, 월 강수량)를 상세하게 알 수 있다.
현재의 기후 정보는 과거 30년의 기상 관측 자료를 토대로 작성했고, 예측 기후는 기상청이 제공하는 두 종(RCP 4.5와 RCP 8.5)의 기후 변화 시나리오를 근거로 예측한다.
또한, 농경지 토지 단위별로 하루 최저 기온의 극값과 저온 일수를 예측하는 프로그램도 제공해 농작물을 재배하는 농가는 본인 농장의 현재와 미래 기후의 특성에 관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이 웹서비스는 미래의 기후 변화에 대응해 농가에서 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농장에서 재배 가능한 작물을 고를 때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고관달 원장은 “앞으로 기후 변화는 농업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으므로 지속적으로 관찰할 필요 있다”면서, “농업용 전자기후도를 이용해 작물 재배에 적합한 토지의 변동을 필지별로 예측하는 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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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주연, ‘아일랜드-시간의 섬’ 7월 21일 크랭크 업
2014년 하반기 개봉 예정인 기대작 ‘아일랜드-시간의 섬’이 7월 지난 21일 크랭크업을 했다.
오지호 주연의 영화 ‘아일랜드-시간의 섬’은 큰사고를 겪은후 제주도 고향집으로 돌아온 한 남자가 밤마다 미스터리한 일을 겪으면서 진실을 추적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영화.
한국영화 사상 가장 신선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아일랜드-시간의 섬’은 가장 아름답고 탄탄한 한국 호러 영화로 호평을 받은 ‘기담’의 원작을 집필했던 박진성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충무로의 타고난 이야기꾼으로 주목받아 온 박진성 감독과 코미디는 물론 섬세한 감정연기까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배우 오지호의 만남은 벌써부터 많은 영화 관계자들과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지호가 ‘아일랜드-시간의 섬’에서 열연하는 캐릭터는 큰 사고를 겪은 후 유령이 산다는 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는 남자 K다. 이사 후 K는 매일 밤 미스터리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고 이에 대한 진실을 쫓기 시작한다.
드라마 [환상의 커플], [내조의 여왕], [직장의 신]에서의 코믹한 연기는 물론 [추노], [처용]을 통해 다채롭고 섬세한 감정연기까지 선보인 오지호는 을 통해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밀도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지호 외에도 매일 밤 남자 K 앞에 나타나는 미스터리한 여성 연주 역에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해박 역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문가영이 열연을 펼친다. 연주의 남편인 김군 역은 뮤지컬과 연극으로 깊은 연기 내공을 쌓아온 데 이어 최근 로 스크린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배우 강필석이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다.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제주도로 흘러 들어온 K에 대한 궁금증으로 그의 일상을 관찰하면서 늘 붙어 다니는 묘한 아가씨 역에는 뮤지컬 [빨래]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뮤지컬 배우 윤지원이 분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7월 21일 제주도 김녕항에서 있었던 마지막 촬영은 영화의 후반부, K가 평온한 모습으로 바다를 가르는 보트 위에서 아내와 딸의 유해를 뿌리며 마음 속 그들을 떠나 보내는 장면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촬영이 끝난 후 오지호는 “많은 감정을 쏟아내야 했던 캐릭터였다. 그렇기에 더욱 애착이 가고 꼭 해내고 싶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이야기를 써주시고 열정 넘치는 감독님과 함께 작업하게 되어 행복했다. 제주도에서 함께 고생해준 배우들과 스탭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며 캐릭터는 물론 촬영 현장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박진성 감독은 “배우로서 흥미로울 수도 있지만 매우 어려운 캐릭터인 K 역을 완벽 그 이상으로 보여준 배우 오지호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박수를 보내고 싶다. 영화를 완성시켜준 모든 배우와 스탭들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나와 배우, 스탭 모두가 함께 느꼈던 이 감동만큼 이 관객들에게 큰 의미로 다가갔으면 하는 바람이다”이라면서 벅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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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긴 여정에서 한 번쯤 겪게 되는 어떤 유혹에 대한 이야기”
시사회 진행 이후 “달콤 쌉싸름한 사랑의 잔향이 남는 아름다운 영화”라는 호평을 받으면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어떤 만남’에서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돌아온 소피 마르소가 영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오는 31일 개봉을 앞둔 ‘어떤 만남’은 일과 연애 모두에서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유명 소설가 ‘엘자’(소피 마르소)와 안정적인 일상에 만족하면서 살아온 변호사 ‘피에르’(프랑수아 클루제)가 우연처럼 만나 첫눈에 서로에게 강렬한 끌림을 느끼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영화는 “추억의 정서를 자극하며, 사랑의 영속성에 대해 성숙한 자기 성찰을 요구하는 작품”, “두 남녀의 운명 같은 로맨스 속에 담긴 설렘과 고뇌를 환상적으로 표현했다”, “두 배우의 연기와 연출의 앙상블이 돋보이는 영화” 등 두 주인공의 만남과 선택에 대한 진중한 메시지를 감각적인 연출로 표현해 내며 연일 호평 받고 있다.
이 같은 극찬의 중심에 있는 것은 단연 극 전체를 이끌어 가는 소피 마르소다. 주인공 ‘엘자’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소피 마르소는 이미 리자 아주엘로스 감독의 시나리오를 처음 접했을 때부터 ‘어떤 만남’에 매료됐다고 밝힌 바 있다.
‘엘자’는 사회적으로는 그 능력을 인정받은 인기 소설가지만,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돼 커져가는 사랑 앞에서는 소소한 행복과 기쁨, 갈등과 아픔, 애틋함과 그리움을 오가는 여느 평범한 여자와 다를 바 없는 캐릭터다.
이 같은 감정의 기복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엘자’에 완벽히 몰입했던 소피 마르소는 ‘어떤 만남’을 일컬어 “인생이라는 긴 여정에서 한 번쯤 겪게 되는 어떤 유혹에 대한 이야기”라 정의했다.
연기를 하면서 “’엘자’가 살아내고 있는 삶의 순간순간에 집중했다”는 그녀는 “’피에르’를 더 이상 만나지 않자 그가 정말 그리워졌고, 처음 생각보다 이 감정이 더 복잡하고 위험하다는 걸 깨닫게 됐다”며 소피 마르소가 아닌 ‘엘자’로서의 촬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완성된 영화를 보고 난 후 “’엘자’와 ‘피에르’, 두 사람은 분명 달콤하고 자유로운 감정을 느꼈다”는 말과 함께 “’피에르’의 달콤 쌉싸름한 오렌지 향 같은 이 영화의 여운이 좋았다”는 평을 남긴 소피 마르소. 그녀의 말처럼 관객들은 운명과 인연, 만남과 선택에 따라 뒤바뀔 수 있는 삶에 대한 성찰과 함께, 영화가 남긴 짙은 여운에 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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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배우 스칼렛 요한슨, 올 추석 시장 점령 예고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그녀’로 한미 박스오피스를 강타하면서 2014년 가장 강력한 헐리우드 여배우로 떠오른 스칼렛 요한슨이 이번에는 뤽 베송 감독과 손을 맞잡고 본격적인 액션을 선보일 영화 ‘루시’ 로 하반기 박스오피스 최강자의 자리를 예약했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로 396만 명, 다양성 영화 ‘그녀’로 33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면서 상반기 국내 박스오피스에서만 400만이 넘는 관객을 불러모은 스칼렛 요한슨.
그녀는 이제 단순히 섹시하기만 한 여배우가 아닌,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면서 티켓파워까지 겸비한 헐리우드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잡았다. 매력적인 마스크와 육감적인 몸매, 허스키한 보이스에 사랑스러운 미소까지, 그녀가 가진 수많은 매력 포인트 중에서도 특히 지난 ‘아이언맨 2’와 ‘어벤져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를 통해 보여준 그녀의 액션 연기에 대한 관객들의 호응은 예상을 훨씬 뛰어 넘었다.
안젤리나 졸리 이후 한동안 공석으로 남아있던 헐리우드 액션 여배우의 차세대 주자로 스칼렛 요한슨이 주목 받고 있는 시점에서, 그녀가 자신의 첫 번째 원탑 주연으로 활약한 액션 영화 ‘루시’에 대한 팬들의 기대는 가히 열광적이다.
또한 ‘테이큰’ ‘트랜스포터’ 시리즈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제작자로도 성공가도를 달려온 액션의 거장 뤽 베송 감독과 손을 맞잡았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루시’는 뤽 베송이 오랜만에 제대로 된 액션 영화로의 감독 복귀를 선언하면서 연출과 제작, 각본까지 도맡아 야심차게 준비한 액션버스터(ACTIONBUSTER) 영화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니키타’와 ‘레옹’부터 ‘제5원소’까지, 영화 역사상 가장 강인하고 기억에 남는 여성 액션 영웅 캐릭터를 창조해냈던 뤽 베송 감독이 자신의 새로운 뮤즈로 스칼렛 요한슨을 선택하면서, 그의 오랜만의 신작 ‘루시’는 제작 단계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는 연약해 보이는 동시에 강한 카리스마를 가진 배우이자, 본연의 매력을 100% 끌어낼 줄 알면서 강력한 액션까지 완벽히 소화해낼 수 있는 배우로 단번에 스칼렛 요한슨을 떠올렸다고 한다.
뤽 베송 감독은 “스칼렛 요한슨을 처음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그녀가 ‘루시’의 스토리에 흥분되어 있음을 알아챈 순간 확신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분명히 내가 찾던 그 배우였다”고 밝히면서 그녀에 대한 강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감독의 출연 제의를 단번에 수락한 스칼렛 요한슨 역시 “뤽 베송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완벽히 실현시키기 위해 머릿속에 확실한 그림을 그려두는 훌륭한 감독”이라며 함께 작업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평범한 여자의 모습부터 거대한 능력을 갖게 되면서 감정을 잃고 냉철하게 변해가는 여전사의 모습까지, 스칼렛 요한슨의 매력을 100% 확인할 수 있는 는 오는 9월 4일 추석시즌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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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넥스트’, 쾌감 공포 체험 영상 공개
제작비 대비 27배의 경이적인 박스오피스 기록을 창출한 새로운 차원의 공포 액션 ‘유아 넥스트’가 관객 반응 영상을 공개했다.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은 동물가면을 쓰고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하는 한편, 오싹함, 스릴, 흥분과 공포를 쉴 틈 없이 오고 가는 ‘유아 넥스트’의 매력에 흠뻑 빠져, 연신 비명을 지르다가도 통쾌한 웃음을 터뜨리는 ‘쾌감 공포’를 체험했다.
‘유아 넥스트’는 평화로운 집에 침입해 무차별 살인을 벌이는 동물가면을 쓴 괴한들에 맞서 한 여자가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다룬 공포 액션 영화이다.
해외 언론에서는 ‘최근 수십 년간의 작품들 중 가장 신선한 공포 영화!’ ‘강렬하며 독창적이다!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수 밖에 없는 작품!’ 등의 찬사를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제작비 대비 27배의 경이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면서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를 완벽하게 만족시키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영화전문사이트 익스트림 무비를 통해 ‘유아 넥스트’ 가면 시사회에 특별히 초대된 백여 명의 관객들은 라이온스게이트 태그가 달린 오리지널 동물가면을 쓰고 ‘희귀템’이라며 환호성을 질렀다.
이들은 행사장에서 제공된 ‘유아 넥스트’ 핸드북을 꼼꼼히 챙겨보면서 장르 영화 골수팬다운 면모를 과시하는가 하면, 비치된 도끼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면서 마치 놀이공원에 온 듯한 즐거움을 만끽했다. 특히 극장 안에 자리한 모든 관객이 늑대, 호랑이, 양 모양의 동물가면을 쓴 장면은 실로 장관이어서 저마다 SNS에 진기한 풍경을 사진으로 남기느라 정신 없는 모습이었다.
‘유아 넥스트’의 초반부는 전형적인 공포 영화의 공식을 따라가며 오싹한 공포와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살인마들의 강렬한 등장과 피로 쓰여진 ‘You’re Next‘라는 메시지가 섬뜩하게 다가오는 오프닝 시퀀스부터 관객을 밀도 있게 몰입시키는 이 영화는 가족의 화기애애한 결혼기념일 파티장이 아수라장이 되고, 한 명씩 차례로 습격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등골 서늘한 공포감이 절정에 달하게 한다.
영화의 후반부를 책임진 것은 통쾌한 액션과 허를 찌르는 유머였다. 액션 퀸 에린의 활약이 시작되는 중반부에서부터 맹렬하게 돌진하는 전율의 롤러코스터가 되는 ‘유아 넥스트’는 관객의 심장을 조종하는 듯한 박력 있는 비트의 배경 음악으로 보는 이들을 흥분시켰고, 이에 관객들은 여주인공이 망치, 송곳, 식칼, 믹서기, 냄비 등 기상천외한 무기로 호쾌하게 반격할 때마다 아드레날린이 분출되는 쾌감을 맛보며 기분 좋은 환호성을 보냈다.
‘유아 넥스트’는 대부분의 공포 영화처럼 우울하고 찝찝한 기분을 남기지 않고, 유령의 집에서 마음껏 비명을 지르고 나온 것과 같이 콜라 같은 청량감을 선사한다. 해외에서 ‘유아 넥스트’를 먼저 접한 관객들이 ‘박장대소하고 소리질렀다. 정말 굉장하다!’ ‘드래그 미 투 헬, 이후로 제일 신났던 호러 영화’라고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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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지 : 거리의 반란;, 메인 예고편 공개
전편보다 화려해진 스케일과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벌이는 강력한 액션으로 새롭게 핫이슈로 급부상한 ‘더 퍼지 : 거리의 반란’이 더욱 강화된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더 퍼지 : 거리의 반란’은 복수를 위해, 재미를 위해, 그리고 생존을 위해 모인 다양한 캐릭터들이 거리 한복판에서 자행되는 ‘퍼지데이’에 겪는 숨막히는 생존게임을 다룬 스릴러.
30초 예고편을 통해 전편보다 한층 강화된 스토리와 화려해진 스케일, 다채로운 캐릭터, 폭발적인 액션 등을 공개해 일찌감치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메인 예고편에서는 영화를 이끌어나가는 세가지 테마를 집중적으로 선보여 한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어떤 이는 복수를 위해’, ‘어떤 이는 재미를 위해’, ‘어떤 이는 살아남기 위해’라는 카피와 함께 각각의 캐릭터들이 ‘퍼지데이’에 참여하게 된 사연과 이들이 벌이는 12시간의 잔혹한 생존게임을 엿볼 수 있다.
더욱이 복면의 무리들과 치열한 추격전을 벌이는 생면부지의 주인공 다섯 명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범죄율 0% 도달을 위해 단 12시간 동안 어떠한 범죄도 허용된다는 소재를 ‘오늘 밤 당신의 분노가 도시를 삼킨다’라는 강렬한 카피로 표현하면서 삽시간에 무법지대가 돼버린 도시 한복판을 조명한 장면들은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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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모의전형 실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전국 일반계 고등학교 재학생 가운데 사전 신청한 100여명을 초청, 지난 23일 2015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를 위한 ‘LinK-U 모의전형’을 실시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입학사정관실이 주관한 ‘LinK-U 모의전형’은 수험생들에게 2015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의 서류준비와 면접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면접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기소개서 등 서류와 모의 면접평가 결과에 대한 컨설팅 형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에서 KU자기추천전형 및 기타 정원외 고른기회전형으로 30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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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세대초월 유쾌통쾌 시사회 개최
오는 8월 6일 개봉예정인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지난 23일부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세대초월 유쾌통쾌 시사회’를 통해 만족도 4.3점(5점 만점)을 받으면서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워터파크에서 시원한 놀이기구를 타는 느낌!’ ‘웃음 폭탄! 배꼽 털어갈 어마무시한 기세!’ ‘생각 말고 웃어라! 승부수는 코미디’라며 극찬을 받고 있는 영화 ‘해적’은 ‘세대초월 유쾌통쾌 시사회’ 초반인 23일과 24일 양일 간 10대 학생들은 물론 2030 세대와 60대까지 전국민에게 웃음 폭격을 시작했다.
시사에 참석한 관객들은 영화 상영이 끝나자마자 “쉴 틈 없이 웃었다” ”끝까지 빵 터졌다“ ”지루할 틈이 없었다“ ”고래가 정말 멋있었다“ ”온 가족이 모여 보기 좋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네티즌들은 “영화 해적, 요즘처럼 더운 열대야에 딱이다!” “고래 진짜인 줄… 헐… 이토록 신기하다니. 역시 이름값을 하네요. 감동 그 자체” “이렇게 크게 웃어본게 얼마만이었는지…” ”실제 조선 역사 초반에 국새가 없었다던데 고래가 먹었을 거라는 설정이 진짜 상상력 대장임! 씽크빅 돋음!“ ”가볍고 유쾌하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화“라면서 영화 ‘해적’의 세대초월 웃음코드는 물론 고래 캐릭터와 독특한 상상력의 스토리에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영화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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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송새벽 커플, 레드카펫 스틸부터 센스만점 대기실 인증샷 공개
올 여름을 사로잡을 신선한 로맨틱 코미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내 연애의 기억’의 두 주연배우 강예원, 송새벽이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식 레드카펫부터 센스만점 대기실 인증샷까지 공개했다.
영화 ‘내 연애의 기억’은 번번히 연애에 실패하던 은진이 운명적으로 만난 남자 현석과 인생 최고의 연애를 이어가던 도중, 그에게 숨겨진 믿을 수 없는 비밀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색다른 반전 로맨스.
이미 주연배우 강예원, 송새벽과 조연배우 박그리나, 김현준까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식 레드카펫을 밟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을 모은 가운데, 배우들의 환상적인 레드카펫 워킹에서부터 센스 넘치는 대기실 인증샷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폐막식 레드카펫에서는 강예원, 송새벽 두 배우 모두 올 블랙으로 드레스코드를 통일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원숄더 블랙드레스로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멋을 한껏 살린 강예원과 블랙 수트에 보타이를 더해 깔끔한 매력을 뽐낸 송새벽 커플은 단연 이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베스트 드레서로 모든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함께 레드카펫에 참여한 이권 감독과 김현준은 세련된 블랙 수트를, 박그리나는 레이스로 장식된 화이트 드레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강예원, 송새벽은 레드카펫을 준비하는 도중 대기실에서 찍은 다정한 셀카까지 공개해 영화 속에서부터 영화 밖에서까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이어 진행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식에서 폐막작으로 선정된 ‘내 연애의 기억’ 소개 시 이권 감독, 강예원, 송새벽 두 주연배우와 박그리나, 김현준이 참석해 무대인사 시간을 가졌다.
이권 감독은 “폐막작으로 선정돼 영광이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 영화와 관련된 모든 배우 분들, 스태프 분들, 관계자 분들께 감사 드린다. 재미있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예원은 “촬영 현장 분위기가 워낙 가족 같아서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다. 영화가 반전도 있고 스토리도 탄탄한데 이러한 작품을 부천에서 먼저 알아봐주셔서 감사 드린다”는 소감을, 송새벽은 “시나리오가 신선해서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다. 영화제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운데, 폐막작으로 선정돼 굉장히 벅차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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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한국방문 대학생홍보단 '미소국가대표' 활동
건국대 영어영문학과 송지수.오지원(21) 학생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친절 서비스 캠페인 대학생 홍보단인 ‘미소국가대표’ 활동을 하고 있다.
미소국가대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단법인인 한국방문위원회에 소속된 대학생 홍보단으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관광객들을 위한 친절 서비스 개선 캠페인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을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
건국대 학생들은 미소국가대표 10기로 다른 대학 학생들과 함께 ‘미소사냥팀’을 구성해 지난 4월부터 '명동에서 외국인 한국이름 써주기' '친절점포 서약서받기' '내국인 환대의식 조사' '미소포춘쿠키 나눔' 등 내국인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영어영문학과 3학년 송지수 학생은 “여행을 하며 느낀 것은 여행지가 얼마나 멋있는지도 중요하지만 그 곳에서 어떤 사람들을 만났는지가 여행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라면서, “한국을 찾은 외국인관광객들이 좋은 사람들을 만나 한국을 행복한 추억이 깃든 곳으로 기억하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송 학생은 “ 활동 중 크고 작은 어려움이 종종 따르지만 세상을 변화시켜나가려고 노력한다는 점에서 스스로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이번 활동을 통해 작은 부분이나마 ‘다시찾고싶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같은 학과 3학년 오지원 학생도 “책임감이 많이 따르는 일이고 시간을 쏟아야 하는 활동이라 힘든 점도 있지만 한국을 사랑하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한국에 대한 자부심을 더 가질 수 있게 됐다”면서, “한국 관광, 환대서비스의 문제점을 개선키 위해 아이디어를 짜내고 캠페인 활동을 하면서 나 스스로가 무언가를 발전시키고 개선, 변화시키는 주축이 되어 활동하는 과정에서 저 자신도 발전하고 있는듯하여 매우 뿌듯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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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7.30선거당일, 승합차 등 이용해 유권자 동원 집중당속 방침”
중앙선거관리 위원회는 7.30재보궐 선거가 3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비방.허위사실 유포와 금품.음식물 제공 등의 불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v판단하고, 단속인력을 총동원해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 감시.단속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선관위는 재보궐선거의 낮은 투표율을 고려해 정당.후보자측에서 선거일에 승합차량 등으로 선거인을 동원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를 위해 선관위는 선거당일 공정선거지원단 등 단속인력을 총 투입해 투표소 주변의 순회 감시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선관위는 남은 선거 기간 동안 ▲불법 유사기관을 설치해 전화 등을 이용해 선거운동을 하는 행위 ▲선거와 관련하여 금품.음식물을 제공하는 행위 ▲인터넷.SNS.문자메시지 등을 이용해 후보자와 관련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비방하는 행위 ▲불법 인쇄물을 거리에 살포하거나 버스정류장, 건물 외벽 등에 첩부하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또 선거 당일에는 ▲선거일에 승합차량 등을 이용해 선거인을 조직적으로 동원하는 행위 ▲선거일 투표소로부터 100미터 안에서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행위 등에 대해 불법행위 단속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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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국정원,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전문을 보게 해달라는 시민단체의 정보공개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은 국가정보원의 처분은 부당하다고 법원이 판결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함상훈 부장판사)는 이창수 전 새사회연대 대표가 국정원을 상대로 낸 정보비공개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전 대표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발언 논란’이 촉발된 지난해 6월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전문 및 발췌본’을 공개해달라고 국정원에 청구했지만, 국정원은 대화록을 공개한 혐의(대통령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고발을 당했다며 관련 수사에 관한 직무 수행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이유로 거부했다.
국정원의 비공개 처분에 불복해 이 전 대표가 낸 소송에서 재판부는 “법원이 비공개로 열람한 결과 대화록에 담긴 정보로 인해 수사 절차 등이 노출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면서, “이미 해당 정보가 언론을 통해 널리 알려져 있고, 인터넷 등을 통해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 등을 함께 고려하면 이 정보의 공개로 수사기관의 직무수행이 현저히 곤란해질 것 같지 않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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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업무협약체결
복합문화예술기관인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과 신뢰받는 대한민국 의료서비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지난 24일 예술의전당 무궁화홀에서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고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서 양 기관 기관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예술의전당의 우수 문화예술행사를 활용해 문화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종사자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는 데에도 함께 협력키로 했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예술의전당은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종사자들에게 공연전시 관람 및 아카데미 참여기회를 확대 제공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원주사옥 공연장 건립과 운영을 위한 자문과 콘텐츠 제공에 협조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 예술의전당의 우수 공연 영상물을 확산하고 전파하는 데 협력▲ 문화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한 사회공헌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예술의전당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확보하고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예술의전당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복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 복지 사업을 활성화하고 종사자들의 문화체험기회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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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8월 무비꼴라쥬데이 상영작 ‘프란시스 하’ 선정
뉴요커의 일상을 독특한 형식으로 담아낸 영화 ‘프란시스 하’가 CGV 무비꼴라쥬데이 8월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오는 8월 5일 저녁 8시 CGV압구정, 용산, 광주터미널, 대구, 대전, 센텀시티, 울산삼산 등 전국 CGV 40여개 극장에서 일제히 상영된다.
CGV 무비꼴라쥬데이는 한 달에 한 번 무비꼴라쥬 추천작을 무비꼴라쥬 전용관을 포함해 일반극장까지 확대 상영하는 CGV만의 특별 행사로, 매주 첫째 주 화요일 저녁 8시를 전후해 해당 영화를 특별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8월 상영작 ‘프란시스 하’는 홀로서기 힘든 27세 뉴요커 프란시스의 일상을 유쾌한 시선으로 담아낸 영화로, 일상의 소소함을 흑백필름에 위트 있게 그려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국내에는 처음 소개되는 미국의 신예 감독 노아 바움백의 작품으로, 그만의 독특한 연출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프란시스를 연기한 그레타 거윅의 연기 재능은 관객을 사로잡는다. 무용수로 성공하고 싶어하지만 연습생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가족.친구와의 관계에도 틈이 생기는 보통 사람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했다는 평가다.
25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며 관람료는 7,000원이다.
한편, 예매 고객을 위한 특별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CGV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이 영화를 예매한 고객 5명을 추첨해 도서 ‘청춘의 낙서들’, ‘프란시스 하’ 티저 포스터, '프란시스 하-루싸이트 토끼' 콜라보 음반을 증정한다. 또한 무비꼴라쥬데이 당일 각 극장 별 선착순 20명에게는 ‘프란시스 하’ 스페셜 엽서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CGV무비꼴라쥬 극장팀 박지예 팀장은 “오랜 된 영화를 보는 듯한 향수를 자아내는 흑백 영상에 현 시대를 사는 20대 뉴요커의 삶을 모던하게 담아낸 작품”이라면서, “한국에서 처음 접하는 감독의 독특한 연출 스타일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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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장남 유대균, 박수경과 함께 경기 용인에서 검거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 씨가 25일 오후 경기 용인시 수지의 한 오피스텔에서 그의 도피를 도와온 조력자 박수경(여)씨와 함께 검거됐다.
경찰은 유씨의 수행원인 하모씨의 동생이 사용하다 비어있던 이 오피스텔이 지난 5월 이후에도 수도세와 전기세가 계속 나오는 것을 수상히 여기고 이날 오후 6시경 이 오피스텔을 급습했다.
유씨와 박씨는 약 1시간 동안 문을 걸어 잠근 채 체포에 응하지 않았으나, 경찰이 소방관과 사다리차, 에어매트를 동원하겠다고 하자 문을 열고 나와 체포됐다.
체포 직후 수색 과정에서 5만원권 1500만원이 발견됐고, 장기 도피에 대비한 듯 냉장고에는 음식물이 가득 들어 있었다. 유씨는 경찰 수배망을 피하기 위해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았고, 컴퓨터도 켜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현재 인천 광역수사대로 압송 중으로, 인천 광역수사대에서 간단한 기초 조사를 받은 뒤, 오늘 오후 8시40분 경 인천지검에 도착해 본격적인 검찰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유씨는 아버지 유 전 회장과 함께 횡령.배임을 공모한 혐의로 경찰 수배를 받아왔고, 세월호 사건 사흘 뒤인 지난 4월 19일 프랑스 출국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뒤 잠적했다. 경찰은 유씨에 현상금 1억원을 내걸었다.
박씨는 유 전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구속기소된 ‘신엄마’ 신명희(여)씨의 딸로 태권도 국제심판 출신으로, 유씨의 ‘호위무사’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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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조대현 신임 KBS 사장 임명안 재가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조대현 KBS 신임 사장(사진) 임명안을 재가했다.
KBS이사회는 지난 9일 사장 공모 면접대상자 6명을 대상으로 면접심사와 표결을 거쳐 조 전 KBS 부사장을 사장 후보로 선임했고, 10일 박 대통령에게 조 후보자를 임명 제청했다.
조 사장은 오는 28일 제21대 KBS 사장으로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 임기는 2015년 11월까지다.
경기도 출신인 조 신임 사장은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KBS 공채 5기로 입사했다. TV제작본부장을 거쳐 부사장을 맡았다. 이후 KBS미디어 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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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휴가 나와 자살한 군인 국가유공자 안돼”
휴가 나와 자살한 군인에 대해 법원은 “국가유공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울산지법은 A씨 유족이 울산보훈지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국가유공자 요건 비해당 결정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2년 육군에 입대한 뒤 5개월 만에 신병 위로휴가를 나와 부대로 복귀하는 날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져 숨졌다. 유족은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을 했지만 보훈지청이 받아들이지 않자 소송을 제기했다.
유족들은 “(A씨가) 복무 중 선임들의 폭언, 폭행, 기타 가혹행위에 따른 극심한 스트레스로 자유로운 의사나 판단능력이 결여된 상태에서 자살하기에 이르렀다”면서, “인성검사에서 우울증 가능성이 커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는데도 지휘관들이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 결국 군 복무로 인한 과도한 신체적·정신적 고통 때문에 자살했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다만, “국가의 수호.안전보장,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와 직접 관련 있는 직무를 수행하던 중 사망한 것으로 볼 수 없어 국가유공자법이 정한 순직군경에 해당하지 않는다”면서, “군 생활에서 감당하기 곤란할 정도의 지속적인 가혹행위가 있었다고 보이지 않는 점 등을 참작하면 군 직무 집행과 자살 사이에는 인과관계가 없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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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쌍용건설 회생계획안 인가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윤준 수석부장판사)는 25일 쌍용건설의 회생계획안을 인가했다.
재판부는 이날 열린 회생계획안 심의.의결 집회에서 회생담보권자 93.1%, 회생채권자 92.5%의 동의에 따라 회생계획안을 가결했다.
쌍용건설의 채권액은 총 5조4천878억원으로, 세부적으로 회생담보권이 943억원이고, 회생채권은 5조3천920억원, 조세 등 채무는 14억9천만원이다.
인가된 회생계획안에 따라 쌍용건설의 회생담보권 중 대여채무 및 확정구상채무는 내년부터 2016년까지 2년간 전액 현금 변제한다.
회생채권 중 대여채무.확정구상채무.임원보수의 경우에는 2023년까지 73%를 출자전환하고 27%는 현금으로 상환한다. 일반상거래채무는 71%를 출자전환하고 29%는 현금 변제한다.
조세 채무는 올해부터 3년간 전액 현금으로 갚는다.
시공능력평가 순위 16위의 대형 건설사인 쌍용건설은 유동성 위기를 맞아 지난해 12월30일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올해 1월9일 법원으로부터 절차 개시 결정을 받은 쌍용건설은 채권조사와 재산상태조사 등을 받았다.
변제 계획의 확정으로 우발 채무 발생의 위험성을 제거한 쌍용건설은 앞으로 인수·합병(M&A)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윤준 수석부장판사는 “수주상황 등 건설회사의 특성을 고려하면 되도록 빨리 회생계획절차를 종결하는 것이 좋다”면서, “변제가 미미하면 절차가 폐지될 수 있는 만큼 그런 지경에 이르지 않도록 변제계획을 확실히 이행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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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장관,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현장 방문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25일 오전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고양새일센터‘)를 방문해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 현장 살피기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은 김희정 장관이 경력단절여성 지원정책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새일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감 있는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정부가 경력단절여성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유형별 새일센터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앞서, 전날 열렸던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여가부는, 여성의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취업(Recruit)뿐만 아니라 재취업(Restart)할 수 있는 여건이 함께 조성돼야 하고,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과 관련해서 맞춤형 취업지원 강화를 위해 유형별 새일센터를 신설하는 방안에 대해 보고했다.
이에 박근혜 대통령은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지원사업에 각별한 관심을 표시하고, “여성이 경력단절의 고통을 겪지 않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우리사회의 중요한 목표가 돼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김희정 장관은 고양새일센터에서 센터 관계자, 경력단절여성, 기업관계자 등과 함께 유형별 새일센터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경력단절여성들의 보다 나은 일자리로의 취업과 지속적 고용유지를 위해 정책수요자들과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사항과 현장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희정 장관은 “고양새일센터가 경력단절여성들이 좌절감과 두려움을 극복하고, 열정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당당히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면서, “이번에 지정된 유형별 새일센터가 성공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전국에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가 확산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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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풍세 나들목 개통, ‘아산-호남 가까워져’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천안논산고속도로와 국도43호선(배방~소정)을 연결하는 남풍세 나들목(천안시 풍세면)을 오는 29일 오후 3시부터 개통한다.
이로 인해 아산시에서 충청권 남부, 호남권으로 이동시 시간과 거리가 단축되고, 남풍세 나들목 인근 풍세산업단지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향상(10→5km)돼 물류비용 절감 및 지역발전 효과가 기대된다.
이 사업은 기존 도로(천안∼논산 고속도로, 국도 43호선)의 연결을 통해 도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사업으로, 지난 2009년 착공 이후 5년 동안 51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향후 남풍세 나들목 개통으로 인해 민자도로 구간에 추가로 발생하는 통행료 수익은 민자사업자에게 귀속시키지 않고 최소운영수입보장금(MRG) 감축 등 공익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