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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방한 계기 한국 순례자의 길 여행상품 판매 ‘활발’
국내 천주교 성지 및 교황의 방문 코스를 중심으로 한 외래관광객 유치 상품들이 주목을 끌고 있다.
이 상품들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계기로 한국관광공사와 업계가 공동 기획한 것들로,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판매되는 상품들이다. 이미 오는 21일까지 성지코스 및 관광지를 답사하는 관광상품 판매 및 지원을 통해 타이베이, 홍콩, 하노이, 방콕으로부터 757명이 방한했고, 교황 방한 후에도 교황방문지와 성지를 중심으로 뉴욕, 마닐라, 토론토, 뉴델리, 런던 등지에서 교황방문 코스를 중심으로 한 상품들이 출시, 상품판매를 통한 모객이 진행 중이다.
성지순례 상품으로 방한한 베트남인 단체를 인솔한 에이원 여행사 이성기 차장은 “방한객들은 광화문 시복식에서 교황을 직접 만나는 것에 대해 매우 가슴 벅찼다”면서, “절두산 성지 등 한국 천주교 성지 순례는 매우 인상적인 경험으로 만족스러워 했다”라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교황 방한을 계기로 성지순례 코스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특히 스페인의 ‘산티아고순례길(Camino de Santiago)’을 벤치마킹해 지자체와 공동으로 ‘한국 고유의 순례자의길(Camino de Corea)’을 개발, 홍보해 단순한 종교적 목적 뿐 아니라, 치유와 힐링의 목적지로서 한국관광의 이미지를 부각시킨다는 것이다.
김홍기 마케팅전략팀장은 “지난 1999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안동 하회마을 방문을 계기로 안동의 관광객 규모가 2배 이상 늘었고, 특히 외국인관광객은 10배 이상 증가한 선례가 있다”고 강조하고, “이번 교황 방한을 계기로 국격 제고는 물론, 국가브랜드 이미지 향상의 계기로 삼아, 최근 발표한 한국관광브랜드인 Imagine your Korea를 동시에 홍보해 21세기 한국관광의 질적 업그레이드를 하는 좋은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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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문화공연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 실시
한국노총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부천테크노파크 1단지(부천시 오정구)에서 문화공연과 함께하는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해마다 약 10만 여명의 노동자가 산업재해를 당하고, 약 2천 여명의 노동자가 사망하는 ‘산재공화국’이다. 특히, 수많은 어린 학생과 국민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는 우리나라 전반에 만연돼 있는 ‘안전불감증’의 심각성을 보여줬다.
우리나라가 ‘산재공화국’이라는 오명을 탈피하고 노동현장에서 산업재해를 추방키 위해서는 무엇보다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사업주와 노동자의 의식이 향상돼야 하고, 노사가 자주적으로 노동현장에서 유해.위험요인을 찾아내고 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 대처해 나가야 한다.
이번 캠페인은 입주기업 노동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상담 및 체지방 검사 등 산업보건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산업안전 사진전시, 산업안전보건 자료,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운동기구를 무료로 배포하고, 또한 한국노총 중앙법률원에서 무료법률 상담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노동자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민중가수 서기상의 노래공연과 함께 건강체조 교실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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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법 제정’ 전국 교육감들, ‘세월호 단식’ 동참
전국 시.도 교육감들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면서 ‘세월호 단식’에 동참했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장인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19일 오전 시 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부와 정치권에 특별법을 시급히 제정해 줄 것과 37일째 단식농성중인 단원고 희생자 김유민양의 아버지 김영오(47)씨의 위태로운 단식을 멈춰줄 것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24시간 동조단식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식부터 시작되는 단식에는 장 교육감을 비롯, 조희연(서울), 이재정(경기), 김석준(부산), 이청연(인천), 최교진(세종), 민병희(강원), 이석문(제주), 김지철(충남), 박종훈(경남) 등 일단 10명의 교육감이 동참한다. 3명의 교육감들도 추가로 동참 여부를 고려하고 있다.
교육감들은 7월 임시국회 마지막날인 이날 여야가 세월호 특별법 처리를 놓고 막판 협상에 나서기로 한 점과 김영오씨의 건강이 극도로 악화된 점을 감안, 긴급히 단식계획을 마련한 뒤 동조단식에 나서게 됐다.
장 교육감은 호소문을 통해 “내 목숨을 바쳐서라도 아이의 한을 풀어주고 싶은 아비의 마음보다 더 절절한 소원이 어디 있겠습니까. 책임있는 교육자인 교육감들 또한 같은 마음”이라면서, “유족들과 고통을 나누고, 탐욕이 빚은 참사에 맞서 사람중심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교육에 앞장서기 위한 다짐의 뜻”이라고 밝혔다.
장 교육감은 이어 “유민이 아버님이 우리 눈앞에서 죽어가는 모습을 더는 보고 있을 수 없어 동참하게 됐다”면서, “저희가 나설테니 (김영오씨는) 단식을 중단해 달라”고 간청했다.
정부와 국회, 전국의 교사와 국민들을 향해 “교육감들의 간절한 충정을 이해해 주시고, 특별법 제정과 김영오씨를 살리기 위한 길에 마음을 보태달라”고 호소했다.
교육감들은 1명씩 순차적으로 24시간 단식에 들어가게 된다. 미리 잡혀있던 일정을 감안해 단식 일정을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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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박사, 추석상품 기획전으로 실속 해외여행 선보여
추석이 9월 초로 빨라지면서 이상현상이 일어났다. 여름휴가와 맞물린 탓에 예년 같으면 두세 달 전 마감됐을 인기 지역을 지금 예약할 수 있다.
여행박사 추석상품 기획전을 활용하면 최장 5일에 걸친 추석 연휴 해외여행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저렴하게 선택할 수 있다.
일본 후쿠오카와 오사카는 먹방여행과 쇼핑, 관광지 순례, 휴식 등 그 어떤 여행 목적과도 어울린다. 나가사카 짬뽕 외에도 오사카가 원조인 타꼬야끼와 오꼬노미야끼가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기 때문이다. 1시간여 비행 거리도 플러스 요인으로, 다음달 6일 출발하는 후쿠오카 자유여행 64만3800원부터, 오사카 자유여행 58만5800원부터.
최근 힐링여행지로 부상한 일본의 알프스 알펜루트 2박3일 패키지는 129만9000원이다.홈쇼핑 여행상품은 현지 관광청 등의 협찬이 따라붙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조성된다.
최지우 주연의 드라마 '유혹'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보석 같은 야경의 홍콩을 여행박사에서는 '홍콩과 마카오 4일'로 구성했다. 꽉 짜인 패키지 일정이 아니라 하루 자유시간을 주어 여유롭다. 매일 출발하고 왕복항공권, 유류할증료, 호텔, 식사, 가이드비 등을 포함한 패키지 가격이 68만800원부터다.
추석 연휴는 긴 휴가를 내기 쉽지 않은 직장인들에게 장거리 해외여행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9월 4일 하루만 휴가를 내면 추석 연휴 맞춤여행이 되는 '서유럽 5개국 7일은 프랑스와 독일에 베네룩스 3국을 돌아온다. 대한항공 항공권과 유류할증료에 호텔과 식사 포함 패키지 비용이 197만8000원. 프랑스 달팽이 요리와 벨기에 홍합요리도 맛볼 수 있다.
인도 현지 가이드가 동행하는 ‘북인도 6일’ 역시 추석 연휴에 떠나기 알맞은 스케줄이다. 배낭여행시에 여러 가지 주의할 점이 많은 인도를 전용차량과 가이드 동행으로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다. 델리와 무굴제국의 아그라성, 타지마할과 현지인들의 재래시장 등을 둘러볼 수 있다. 항공권과 유류할증료, 호텔, 식사, 가이드비 등을 포함해 패키지 156만7300원으로 9월 5일 출발한다.
한편, 여행박사 추석상품 기획전에는 일본과 대만, 홍콩을 비롯해 동남아, 유럽 등지로 가는 다수 여행상품이 나와 있다. 부산항에서 떠나는 쾌속선 코비 큐슈 자유여행 32만200원, 대마도 2박3일 23만8200원도 알차다. 농협과 하나은행 환율 우대권 및 롯데면세점 할인권이나 부산 신세계 현금 쿠폰 등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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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관광객 셔틀버스, 전주로 간다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와 전주시(전주시장 김승수)는 오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매주 금토일) 서울-전주를 왕복하는 유료 셔틀버스 상품을 공동 운행할 예정이다.
서울로 집중되는 일본인관광객을 지방으로 분산키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이번 셔틀버는 지난 5월 골든위크 기간 중 서울-안동지역에서 시범운영 된 바 있다. 안동의 경우 일평균 80%이상의 탑승율로 큰 호응을 얻은데 힘입어 이번 전주 코스에는 체험내용을 강화하고 운영기간을(11주간) 확대했다.
특히, 전주는 관광공사가 온라인 회원대상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1일 여행 희망지로 1위를 차지한 곳으로, 비빔밥, 한옥마을, 전통체험거리 등 콘텐츠가 풍부해 이번 셔틀투입을 계기로 일본인들의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상품은 탑승객이 1명이라도 운행하고 서울 롯데호텔에서 출발한다. 익산 미륵사지- 전주비빔밥 만들기 체험-전주한옥마을 투어-정읍 태인주조장 견학 등 전주와 인근의 역사문화와 관광매력을 당일에 체험할 수 있는 코스가 1만엔(약10만원)으로 구성돼 있다. 주관여행사인 KNT코리아를 통해 메일 또는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안동에 이어 전주셔틀이 성공할 경우, 여행사와 지방도시 등이 힘을 합쳐 전국의 주요도시에서 상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한일 외교갈등 등 일본인 방한시장의 침체가 계속되고 있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개별여행객과 재방문자를 타겟으로 한 지방관광으로의 활로를 찾고자 하고, 셔틀버스가 하나의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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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국내 인터넷 기업 최초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가입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는 국내 인터넷 기업 최초로 글로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규정한 범세계적 협약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UNGC)에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18일 분당에 위치한 그린팩토리에서 김상헌 대표와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임홍재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유엔과 민간 기업 간 협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0년에 발족된 유엔 산하 전문기구다. 현재 세계 101개국의 1만 2천개가 넘는 기업과 단체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글로벌콤팩트를 통해 기후 변화와 여성 경쟁력 강화, 개발 협력 등 주요 의제들을 기업과 함께 해결해 나가고 있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기업 스스로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가는 동시에 국가 경제 및 세계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한국협회에는 270여 개의 기업과 단체가 회원으로 가입해 뜻을 모으고 있다.
네이버 김상헌 대표는 “이번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은 네이버의 CSR 및 상생 활동을 세계로 알리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인권보호.노동존중.친환경.반(反)부패와 관련한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향후 국제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기업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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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 화장품으로 분류 ‘안전관리’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공산품으로 관리되던 인체 청결용 물휴지(티슈)를 화장품으로 관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장품법 시행규칙’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인체 청결용 물휴지(티슈)를 화장품으로 분류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등과 협의를 거쳐 마련했다.
인체 청결용 물휴지가 화장품으로 관리되면 사용원료 기준을 준수해야 하고 품질관리기준 및 제조판매 후 안전기준을 적용받아 품질검사 이후 적합된 제품 만 판매되고, 부작용 보고가 의무화된다.
한편,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물휴지(티슈)는 인체 청결용과 구강 청결용(의약외품) 제품으로 나눠 있다. 다만, 음식점 등에서 제공되는 제품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위생관리용품으로 구분된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을 통해 인체 청결용 물티슈에 대해 높아진 소비자의 안전관리 요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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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신학기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사전예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교육부와 함께 개학초기에 식중독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유도키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전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식중독 발생 학교(’13년∼’14년) ▲‘식품위생법’위반 이력 업체 ▲학교에 불량 식재료 납품 이력이 있는 식재료 공급업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비가열식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업체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 매점을 대상으로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고 카페인 함유식품 판매여부를 점검하고, 분식점 등 어린이를 주요 고객으로 하는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도 병행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기구 등의 세척.소독 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행위 ▲식품용수의 수질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보존식 적정 보관 여부 등이다.
한편, 최근 5년간 학교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9월에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고, 전체 207건 중 34건(16.4%)을 차지했다.
식약처는 “가을 신학기 학교 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 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 관계자들이 급식 안전 관리에 보다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학교 급식 관계자들은 ‘신학기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요령’을 숙지하고, 김치, 샐러드 등 비가열 식품은 식중독 발생우려가 높으므로 김치는 숙성(pH 4.3이하)시키거나 조리(볶음 등)하여 제공하고, 샐러드 등 익히지 않은 메뉴 제공은 가급적 삼가”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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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해외여행 안전정보 제공 영상 방영
외교부는 해외여행객이 급증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캠페인 영상 3편을 제작, 이를 KTX 공항철도 모니터(~10월 중순까지), 유튜브, 옥외 전광판 등을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기법을 동원해 흥미를 유발하도록 제작된 이 캠페인 영상은 ‘여행경보는 해외여행 안전신호등입니다’ ‘해외여행, 안전검색이 먼저입니다’ ‘내 손안의 영사관, 해외안전여행 어플리케이션!’ 등 3편(각 20초 분량)으로 우리 해외여행객에 대해 외교부가 지원하는 영사서비스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외교부는 주요 포털 ‘다음(DAUM)'의 모바일 콘텐츠 사이트인 ’스토리볼‘을 통해 가상의 여행객이 해외에서 겪는 일들을 재미있게 구성, 외교부 영사서비스를 소개하는 이야기를 오는 24일부터 주 2회(일요일 및 화요일)에 걸쳐 4주간 연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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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혹행위’ 남경필 아들 구속영장 청구
육군 헌병대는 19일 후임병을 때리고 성추행까지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아들 남모상병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남 상병은 지난 4월 초부터 최근까지 맡은 일을 못한다는 이유 등으로 후임병인 모 일병을 지속적으로 때리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남 상병은 현재 경기도 포천 6사단 법원에서 영장실질 심사를 받고 있다”면서 조사결과에 따라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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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부부간에 이해 돕는 방송프로그램 함께 시청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원장 이은희)(이하 한가원)은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와 공동 기획으로 다문화 인식을 개선하고 교육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지식채널 e 프로그램 ‘어느 독학생들’을 제작해 오는 20일오후 1시 5분(재방영 밤 12시 5분)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3부)은 5분 분량으로 제작돼, 다문화 가족의 남편이 이주민 아내의 모국어를 배워가면서 그 나라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존중하게 된다는 이야기로 시적인 영상과 감각적인 자막을 통해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준다.
그동안 여가부와 한가원, EBS는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지식채널e 다문화시리즈 3부작을 공동 기획.제작했다. 제1편은 일상생활에서 다문화가족 청소년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얘기하는 ‘우리는 서울에 산다’로 18일 방영됐고, 제2편은 선진국의 성공적인 다문화 정책을 소개하는 캐나다의 ‘모자이크 프로젝트’로 지난달 16일 방송된 바 있다.
EBS의 지식채널e 프로그램은 공중파 방송 후에도 인터넷 EBS(www.ebs.co.kr)에서 다시 볼 수 있고, 회원가입 없이 국민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5분 내외의 영상과 감각적인 자막으로 이뤄진 동영상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접근성이 용이해 각급 학교에서 청소년의 시청각 교육 자료로 많이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가족부 전상혁 다문화가족지원과장은 “이번 EBS와 공동 제작한 지식채널e 프로그램은 국민들의 다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방송사와 협력하여 국민들의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이해 교육을 내실있고, 효과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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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정책의 홍보 전략, 대학생 논문공모전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직무대행 김희범 제1차관, 이하 문체부)는 사단법인 한국광고홍보학회(회장 이수범)가 주최하는 ‘공공정책의 국민과의 소통방안 논문 공모전’을 후원한다.
이번 논문 공모전은 공공정책의 홍보(PR) 전략에 관한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학문적 연구를 공모하는 행사로, 광고홍보학, 신문방송학 및 이와 유사한 학문의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다. 대학생 부문 및 대학원생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한국광고홍보학회에 1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사전 신청한 후,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본 논문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우수 논문(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제출한 대학(원)생에게는 2014 한국광고홍보학회 가을철 정기학술대회시(11월 예정) 소정의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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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가을 날씨에 낮실밤야 하는 가족
태풍으로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게다가 올해는 38년만의 이른 추석으로 때이른 명절분위기 마저 난다. 코 앞으로 다가온 가을 날씨 덕에 낮에는 실내에서 밤에는 야외에서 즐기는 낮실밤야 가족이 늘고있다. 낮에는 무덥고 밤에는 선선해지는 큰 일교차를 피하기 위한 것.
여의도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쇼핑몰 IFC몰은 지난달 30일부터 가족고객을 위한 어린이 상상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달 24일까지 운영되는 상상 놀이터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대형블럭을 가지고 아이들이 자유롭게 모양을 만들면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공간으로, 지난 2012년 백악관 부활절 행사에 소개되고 미쉘오바마의 요청으로 여러 행사에 선보이면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IFC몰 관계자는 “상상 놀이터를 운영하면서 매출도 증가추세”라면서, “특히 주변 F&B 매장의 매출이 최대 20%까지 성장해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백화점들도 체험전과 문화행사 등을 펼치며 낮실밤야 가족을 유혹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은 다음달 14일까지 ‘라바 체험전’을 진행한다. 라바 체험전은 교육체험공간, 놀이체험, 푸드, 쇼핑, 야외체험존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잉글리시 존을 마련,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해 인기다.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에서는 24일까지 ‘키즈 아시아 스포츠 체험전’을 진행한다. 어린이들이 스포츠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센텀시티점은 23~24일 양일간 9층 문화홀에서 세계명작 베스트 피노키오 공연을 준비했다.
한편, 밤에는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야외에서 즐기는 활동이 인기다. 특히 에버랜드와 롯데월드 등 주요놀이동산은 주간권보다 저렴한 야간권을 제공하고 화려한 야간 콘텐츠를 선보여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에버랜드는 3D 매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와 불꽃놀이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2’ 등 새로운 야간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해 음악감독 박칼린이 연출해 큰 인기를 얻은 멀티미디어 불꽃쇼 ‘박칼린의 주크박스’가 올해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진행된다.
롯데월드는 개원 25주년을 맞아 멀티미디어 쇼와 퍼레이드가 접목된 신개념 야간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인 ‘렛츠드림’을 지난 7월 1일 오픈했다. 렛츠드림은 캐나다 '태양의 서커스' 작곡가와 디즈니랜드 뮤지컬 담당 인형사가 합작한 퍼레이드로 야간 입장객이 전년 대비 약 46% 증가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매일 1회, 오후 8시20분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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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중국 산둥성발 크루즈선 한국 첫 취항 환영행사 개최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인천항만공사, 인천시와 함께, 한국에 첫 취항하는 중국 발해륜도유한공사의 중화태산(中华泰山, Chinese Taishan)호 입항 환영행사를 지난 17일 오전 8시에 인천항에서 실시했다.
중화태산호는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연태에서 출항해 인천, 제주를 방문하고 연태로 돌아간다. 크루즈선은 길이 180m, 2만4500톤 규모로 정원은 승객 1천명과 승무원 380명으로, 올해 12차례에 걸쳐 인천, 제주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인천항 첫 입항 행사에서 인천항만공사, 인천시 등과 함께 발해륜도유한공사 사장과 중화태산호 선장에게 한국 취항 기념패를 전달하고, 환영행사로 대취타 공연, 한복착용 모델과의 사진촬영 이벤트를 실시했다.
지금까지의 중국 발 방한 크루즈는 텐진과 상하이 중심이었으나, 산둥성에서 출발하는 크루즈는 이번이 최초다. 이번 중화태산호가 운항하면서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산둥성 크루즈 관광객들이 대거 한국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며, 신규 중국 관광객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관광공사 박이락 크루즈교통팀장은 “한국의 크루즈 관광매력 홍보와 다양한 기항지 관광프로그램을 발굴해, 더 많은 중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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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세계기생충학회 총회, ‘대구’ 유치 성공
한국이 처음으로 세계기생충학회 총회를 유치한다.
한국관광공사는 15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제13차 세계기생충학회 총회에서 오는 2018년에 열리는 ‘제14차 세계기생충학회 총회(International Congress on Parasitology)’개최지로 대한민국 대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 기생충학회 총회는 전 세계 기생충.열대의학 전문가들이 그동안의 학술적 연구 성과들을 공유하는 기생충학 분야의 올림픽으로, 2018년 대구 총회에는 약 60여 개국 3천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유치는 그간 축적된 대한민국 기생충학 분야의 국제적 명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 대한기생충학.열대의학회(회장 용태순), 대구시(시장 권영진), 대구컨벤션관광뷰로 (대표이사 백창곤) (이하 ‘한국유치단’)의 치밀한 전략과 준비로 성사됐다. 한국유치단은 미국, 영국, 프랑스, 인도 등에 있는 관광공사 해외지사를 통해 현지 투표권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득표활동을 벌였고, 유력인사를 사전에 한국으로 초청해 적극적인 유치 의지를 보여줬다.
또한 개최지 투표가 열리는 멕시코 총회기간에 개최된 Korea Night(한국의 밤)에서 유치홍보관을 운영하면서 한국과 대구를 대대적으로 알렸고, 주 멕시코 한국대사도 참석, 한국 지지를 호소하면서 힘을 보탰다. 이러한 한국유치단의 노력의 결과로 초반 우세를 차지했던 경쟁국 태국을 제치고 대구를 개최지로 유치할 수 있었다.
한국관광공사 민민홍 MICE뷰로 실장은 “이번 유치를 통해 한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비롯해 국제적 이미지 제고, 관련 산업분야의 발전을 기대하면서, 무엇보다도 부서.부처, 중앙과 지방, 국내와 해외가 소통.협력하는 모범사례로 꼽을 만하다”고 밝혔다.
대한기생충학·열대의학회 용태순 회장은 “오랜 시간 준비해 온 만큼 의미가 크다. 관광공사와 대구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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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제 11회 어린이 독후감 대회’ 개최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는 18일부터 ‘제11회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를 개최하고 독후감 응모를 받는다.
예스24와 소년한국일보가 공동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쥬니어네이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만 6세 이상 유치부와 초등학교 전 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독후감 대회로, 2005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응모 방법은 도서 제한 없이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에 대해 작성한 독후감을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블로그(blog.yes24.com/kidsreview)에 등록하면 된다. 분량은 유치부 50자, 저학년 300자, 고학년 600자 이상이면 응모 가능하다. 수상자 선정 기준은 개인상의 경우 책에 대한 이해도와 독후감에 담긴 어린이의 독창적인 생각을 주로 살펴보고, 단체상은 단체별 독후감 응모수와 개인상 수상 가산점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수상자는 오는 10월 20일 예스24 홈페이지와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블로그를 통해 발표될 예정으로, 수상자들과 함께 하는 시상식은 11월 1일에 진행된다.
개인부문 대상 1명에게는 YES포인트 50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지고, 최우수상 2명(저학년 1명, 고학년 1명), 금상 7명 등 585명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비롯해 YES포인트 및 상장을 지급한다. 또한, 단체부문 대상 1팀을 포함해 총 14개팀에게는 460여 권의 도서 및 상패, 상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조선영 예스24 컨텐츠미디어팀장은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는 매년 1만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어린이 독후감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책의 내용을 능동적으로 이해하고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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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마약류 취급승인 범위 확대 등 제도 개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마약류 취급승인 범위를 확대하는 등 제도 개선 내용을 담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18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그동안 업계 등이 건의한 사항을 개선하고 마약류 범위와 향정신성의약품의 원료 물질의 취급 제한을 명확히 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키 위해 마련 된 것.
주요 내용은 ▲마약류 범위 및 취급 제한 대상 명확화 ▲마약류에 대한 취급승인 범위 확대 ▲마약류 수입 허가요건 완화 ▲봉함증지 제도개선 ▲과징금 체납 시 행정처분 환원 근거 마련 등이다.
현행 법률에 의하면, 양귀비, 아편 등에서 추출되는 ‘알카로이드’는 마약으로 지정돼 있으나 이를 화학적으로 합성한 것은 정의가 모호하므로, 앞으로는 화학적으로 합성한 것까지 마약 정의에 구체적으로 기재하여 범위를 명확히 한다.
또한, 향정신성의약품 원료로 사용되던 버섯 등도 수출입, 매매(알선) 등의 취급 제한을 명확히 규정한다.
마약류와 임시 마약류를 취급할 수 있는 범위를 확대해 대마의 경우 앞으로는 기존의 학술연구자 뿐 아니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검찰청 등 공무용으로도 대마를 수출입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임시 마약류도 기존의 공무원 뿐 아니라 분석법 등을 개발하는 학술연구자 등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간 마약류를 수출입 하려는 자는 ‘약사법’에 따라 식약처장으로부터 의약품 수입 품목 허가를 받아야 했다. 앞으로는 동물용 마약류의 경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또는 해양수산부장관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는 경우에도 수출입업자 허가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봉함증지 발행과 부착에 소요되는 인력, 비용 등을 절감키 위해 마약류에 정부 봉함증지를 부착토록 하던 것을 개선해 제조(수입)사가 직접 봉함하도록 한다.
과징금 체납을 방지하고 법 집행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과징금이 체납되면 행정처분으로 환원할 수 있도록 한다.
식약처는 “이번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절차 및 규제 등은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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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역대 흥행 1위, 개봉 18일째 ‘아바타’까지 뛰어 넘었다
‘명량’이 마침내 역대 흥행 1위 자리에 우뚝 섰다.
16일 영화 ‘명량’의 배급을 담당하고 있는 CJ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이날 오전 11시30분 기준(배급사 기준), 개봉 18일째 ‘명량’이 누적관객수 1362만7153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명량’은 1362만4328명 관객을 동원한 ‘아바타’를 뛰어 넘고 사상 최다 관객수를 수립, 역대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그동안 ‘명량’은 역대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68만), 역대 최고의 평일 스코어(98만), 역대 최고의 일일 스코어(125만), 최단 100만 돌파(2일), 최단 200만 돌파(3일), 최단 300만 돌파(4일), 최단 400만 돌파(5일), 최단 500만 돌파(6일), 최단 600만 돌파(7일), 최단 700만 돌파(8일), 최단 800만 돌파(10일), 최단 900만 돌파(11일), 최단 1000만 돌파(12일), 최단 1100만 돌파(13일), 최단 1200만 돌파(15일), 최단 1300만 돌파(17일) 신기록을 수립했다.
특히 한국 박스오피스 사상 최다 관객수를 수립하면서 역대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에 오른 ‘명량’은 지난 2009년 개봉해 5년 동안 역대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킨 할리우드 영화 ‘아바타’의 기록을 개봉 18일째 새롭게 갈아 치웠다.
또한 ‘명량’은 개봉 3주차,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해무’ 등 2014년 여름 극장가 성수기를 맞아 개봉한 쟁쟁한 경쟁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으며, 광복절 연휴를 맞아 하루 동안 74만 관객을 동원해 새롭게 세울 흥행 기록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명량’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존경하는 영웅 이순신 장군을 새롭게 탄생시킨 배우 최민식의 명불허전 연기를 비롯해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 이정현 등 연기파 배우들의 시너지, 조선의 역사를 바꾼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으로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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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김혜수, 세월호 특별법 제정촉구 응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송강호 배우와 김혜수 배우도 각자의 일터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촉구 및 유가족의 아픔을 위로하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송강호 배우는 “세월호 유가족분들의 간절한 소망을 기원하고 응원합니다”라고 말했고, 김혜수 배우는 “곁에서 함께하지 못해 너무 미안합니다. 기소권과 수사권을 포함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마음을 보탭니다”라고 메시지를 분명히 밝혔다. 또한 ‘놈놈놈’ ‘달콤한 거짓말’의 김지운 감독은 “유가족이 동의하는 세월호 특별법이 정답입니다”라면서 간명한 뜻을 밝혔고, ‘범죄와의 전쟁’ ‘군도’의 윤종빈 감독은 “안타깝습니다. 원통합니다.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 간절히 원합니다”라고 전했다. 그 외에도 ‘관상’의 한재림 감독, ‘도가니’ ‘수상한 그녀’의 황동혁 감독, ‘숨바꼭질’의 허정 감독, ‘무사’ ‘감기’의 김성수 감독, 황병국 감독, 조원희 감독, 엄태화 감독, 박범훈 감독, 조현수 감독 등 많은 영화감독들이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관상’의 배우 김의성, ‘이층의 악당’의 지우 배우도 응원 메시지를 올렸고, ‘변호인’의 제작자 최재원 대표,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등 대표적인 음악감독인 조영욱 음악가 ‘수상한 그녀’의 임지영 프로듀서 등 많은 영화인들이 동참의 뜻을 밝혔다.그 외에도 영국 에딘버러에 거주하고 있는 ‘레디고’의 박인식, 조영호 감독도 지지의사를 보탰다. 한편, 지난 9일 광화문 광장에서 영화인들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해 기자회견을 갖고 유가족 단식에 동참한 이후 영화인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고, 그 열기는 더 뜨거워지고 있다. 광화문 단식 농성장에서의 릴레이 단식은 8일째 이어지고 있고, 오는 17일에는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의 임순례감독, ‘방가방가’의 육상효 감독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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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총리, 서대문형무소서 순국선열 추모
정홍원 국무총리는 15일 제69주년 광복절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의 서대문형무소를 찾았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서대문형무소 내 역사관을 둘러본 후 순국선열 2835명의 위패가 봉안된 위패봉안소에서 헌화와 분향을 했다.
정 총리는 이어 형무소 내 역사관에서 전시실과 옥사 등을 살펴보고 “많은 애국 지사가 고초를 겪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이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순국선열의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애국심을 함양하는, 살아 있는 역사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항일 독립운동에 힘쓴 애국지사 김명수 선생댁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