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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약속지켜라”...“특별법 이달안에 처리” 요청
세월호 참사 유가족대책위원회가 여야의 세월호특별법 재합의안을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일반인 희생자 43명의 유가족들이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의 재합의안을 공식적으로 수용하면서 “앞으로는 생각이 같을 때는 함께하겠지만 뜻이 다를 때는 언제든지 별도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세월호 유가족대책위가 내부적으로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부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더는 특별법 처리를 미뤄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단원고 학생 희생자를 중심으로 한 세월호 참사 유가족대책위와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들이 특정 사안에 대해 확연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어, 세월호특별법 논의 과정에서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들의 의견이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된다.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들은 지난 23일 재합의안에 대해 따로 모여 총회를 열고 재합의안을 받아들이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수용 입장을 최종 발표했다.
여야의 세월호특별법 재합의안의 주요내용은 수사권과 기소권에 대한 내용이 빠진 채 특검추천위(7명)의 국회 몫 추천위원 4명 가운데 여당이 추천하는 2명에 대해 야당과 유가족의 사전 동의를 받아 선정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장종열 위원장은 이번 여야 재합의안을 받아들이기로 한 것과 관련해 “합의 내용에 이견이 없는 건 아니지만 세월호특별법 제정이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면서, “세월호특별법 원안을 주장하는 단원고 유가족과 일반인 유가족의 입장이 다른 것일 뿐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말했다.
장 위원장은 특히 세월호 참사 대책위와 입장을 다르게 가게 된 데 대해 “그동안 저희가 소수이다 보니 어떤 결정에 많이 배제됐고 의사 소통이 잘 안 되는 등 서운했던 점이 많았다”면서, “‘진상규명’이라는 큰 틀에는 따르겠지만 뜻이 다를 때는 언제든지 별도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위원장은 이어 “세월호 참사 대책위는 현재 야당은 물론 시민단체 등과도 복잡하게 연계돼 있어 진상규명이란 그 순수성을 믿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라면서, “일반인 유가족들도 특별법 제정에 대한 큰 뜻은 단원고 유가족과 같다고 본다”면서 일반인 유가족과 세월호 참사 유가족대책위가 의견 대립을 보이는 것처럼 비쳐지는 것에 대해선 일정한 선을 긋기도 했다.
앞서, 장 위원장은 지난 21일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일반인 희생자 가족대책위와 비공개로 면담한 것에 대해 “세월호 참사 유가족대책위 주장처럼 유가족들을 분열시키기 위한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면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대책위에 비해 다소 유연한 태도를 보였다.
정명교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대책위 부대표도 “여야가 합의한 안에 찬성하고 환영하는 입장이다. 세월호특별법으로 인해 다른 민생법안도 국회 통과가 안 되고 있다고 들었는데 이런 것들을 종합해 볼 때 안 되는 사안을 가지고 더 이상 늦어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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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회생절차 진행 중인 소방시설업체 행정처분 유예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소방시설업체의 행정처분을 유예키로 하고 법령안이 마련될 때까지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22일 시.도 소방관서에 통보된 ‘행정처분 유예지침’에 따라 앞으로 소방시설업체가 자본금 등 등록기준에 미달하는 경우라도 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경우에는 행정처분을 유예토록 해 소방시설업을 계속 영위할 수 있게 된다.
건설경기 불황 등으로 인해 재정이 어려운 소방시설업체가 회생절차를 진행하는 경우, 일시적으로 자본금 등 등록기준이 미달될 수 있다. 이 경우 영업정지나 등록취소 등 행정처분에 대한 예외조항이 없어 기준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이 지침을 통해 소방시설업자가 행정처분의 부담 없이 회생절차를 수행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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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쯔쯔가무시증 예방가이드 보급
고용노동부는 가을철 대표적 발열성질환인 쯔쯔가무시증의 본격적인 유행시기를 앞두고 예방 리플렛을 제작.보급하고 산림 및 공원조성사업 등 곤충 및 동물매개 감염병 고위험 사업장을 집중 지도한다.
쯔쯔가무시증 및 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질환을 예방키 위해서는 작업 전에는 긴 옷에 토시 및 장화를 착용하고 벌레 기피제를 뿌리고, 작업 중에는 풀밭에 앉거나 눕지 않고 휴식할 때는 돗자리를 사용하고, 작업이 끝나면 바로 목욕을 하고 작업복을 깨끗이 세탁해야 한다.
고동우 산업보건과장은 “가을철을 맞아 산림가꾸기 및 거리조성사업 등에서 쯔쯔가무시증이 발병된 사례가 많아 사업주와 근로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사업장에서 예방수칙 리플렛 자료를 활용해서 근로자를 교육시키고 샤워 및 세척시설을 갖추는 등 예방활동에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다음달부터 산림·공원 및 거리조성사업, 벌목업, 배수로 공사업, 임업, 조경 및 제초작업, 축산업 등을 대상으로 각종 점검.감독 및 기술지원 시 관련 예방조치 준수여부 등 법령 이행여부를 조사하고 위반사항은 행정.사법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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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우리 동네, 8월 ‘문화가 있는 날’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 이하 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생활 속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월에 처음으로 시행한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이 지역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다.
이달 27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주요 문화시설의 무료 또는 할인 입장과 함께 전국의 도서관과 문예회관 그리고 야외무대에서 다채로운 기획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8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그동안 문화에 목말라하면서도 접근이 익숙치 않았던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기획공연들이 마련돼 있다.
충남 예산군 ‘의좋은 형제 마을’에서 열리는 작은 콘서트 ‘예산 여름이야기’를 비롯해 전북 완도군 향토문화예술회관의 ‘국립오페라 갈라쇼’, 경남 사천시 문화예술회관의 ‘박애리, 송소희와 함께하는 명품 국악공연’ 등 총 50개가 넘는 기획공연들이 지역 주민들을 찾아간다.
특히, ‘예산 여름이야기’는 농촌 지역에서도 문화를 쉽게 누릴 수 있도록 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가 함께 기획한 공연으로, 위원회는 이를 계기로 향후 농촌에서의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이날 공연에서는 전문공연단과 함께 서음청소년오케스트라와 부여굿뜨래합창단, 예산군립합창단 등 지역 문화예술동호회도 무대에 올라 공연의 의미를 더한다.
문화예술 시설 외에 도서관과 구청 등 다양한 기관에서의 ‘문화가 있는 날’ 문화행사 개최도 활발하다. 제주시 탐라도서관을 비롯한 전국 50여 개의 도서관에서는 8월 ‘문화가 있는 날’ 특별영화 상영을 준비하고 있고, 부산 강서도서관과 서울 꿈꾸는어린이도서관 등에서는 사탕비누 만들기, 추석 음식 만들기 등, 이색체험행사들을 계획 중이다. 또한 서울역과 부산 남구청 등에서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난타와 팝페라 공연’, ‘2014 한여름밤의 음악회’ 등이 진행된다.
8월부터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정기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코레일은 철도역이 교통의 중심적인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 국민께 행복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이를 위해 서울역 오픈콘서트홀에서 실력 있는 문화, 예술단체에 공연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문화가 있는 날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참여 배경을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의 지역 확산과 함께 기업들의 참여도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1일 위원회는 우리은행과 ‘문화가 있는 날 동참을 통한 문화가치 확산’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외에도 신세계, 금호아시아나, 시제이(CJ), 기업은행, 엠엘씨월드카고(주)(DSE) 등 총 22개의 기업이 당일 기획행사 개최, 조기 또는 정시퇴근 등을 통해, ‘문화가 있는 날’을 함께하고 있다.
이어 올 2월부터 ‘문화가 있는 날’에 동참 중인 금호 아시아나 관계자는 “직원들과 인근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마다 회사 로비에서 음악회를 열고 있다.”라면서, “이제는 인근회사에서도 팀 단위로 참석할 정도로 로비음악회에 대한 기대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도 매달 ‘문화가 있는 날’마다 다양한 음악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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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토토의 작업실’ 자유학기제 도입
CJ CGV(대표이사 서정)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토토의 작업실’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델로 영화에 대한 꿈을 가진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본격 지원한다.
CJ CGV는 올해 2학기부터 일선 중학교들과 ‘자유학기제’ 협력을 통해 새로운 토토의 작업실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는 한 학기 동안 한 과정을 선택해 토론, 실습, 진로탐색활동 등의 형태로 수업을 운영하는 참여형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마음껏 찾을 수 있도록 도입한 제도이다. 새로운 토토의 작업실은 이러한 자유학기제의 특성을 살려 ‘극장, 영화, 학교’를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CJ CGV는 한국교육개발원 산하 자유학기제 지원센터와 협력해 미디어선택 과정 운영 계획이 있는 서울 잠실중학교, 인수중학교 두 곳에서 우선적으로 실시된다.
이들 두 학교에서는 2학기 14주 동안 영상제작과정 워크숍이 열린다. 이 과정을 선택한 50명의 학생들은 전문장비교육, 영상제작전문 강사와의 협동 작업을 통해 직접 영화를 제작하게 된다. 이렇게 완성된 작품들을 모아 인근 CGV 극장에서 친구, 선생님들을 초대한 가운데 상영회를 가짐으로써 한 학기가 마무리 된다.
학교를 통해 참석하지 못하는 청소년을 위해 개별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10월과 11월 일산에 위치한 극장운영전문가 교육센터 CGV UNIVERSITY에서는 총 10회에 걸쳐 1 day 스마트폰 영화만들기 교육이 진행된다. 청소년들이 미디어 활용을 통해 자기 표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이용해 기획, 촬영, 편집 등 영상 제작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무료 교육활동이다.
CJ CGV 조정은 부장은 “CJ CGV는 2008년부터 50여 차례 이상 토토의 작업실을 실시하며 국내 문화소외지역 학생들에게 영화창작교육을 제공, 문화격차를 해소하는 데 앞장서 왔다”면서,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양질의 진로탐색교육을 제공하고 영화에 대한 꿈을 가진 청소년들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day 스마트폰 영화만들기 프로그램은 한국교육개발원 자유학기제 지원센터 홈페이지 (freesem.moe.go.kr) 에서 상세 일정과 내용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미디액트 02-3141-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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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유익한 국외여행 위한 팁’
해외여행의 매력 중 하나는 이국적인 곳에서 그 동안 상상 속에서만 꿈꿔 왔던 것을 펼치는 것에 있다. 그러나 설렘을 느끼기에도 잠시, 이국만리의 언어도 통하지 않는 곳에서 각종 사건.사고에 마주친다면 여행 전문가라도 당황할 수밖에 없다. 여행 중 사건·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발생시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각 상황별 대처 요령을 숙지하여 언제 어디서든 당황하지 않고 한발 앞선 여행자가 되는 것은 어떨까?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 국외여행센터는 우리 국민의 행복관광 실현에 기여하기위해 ‘스마트 트래블러’ 웹진을 통해 ‘해외여행 중 사건.사고 대처방법’을 발표했다. 국외여행에 정통한 5인의 전문가들이 ‘소매치기 발생시’ ‘항공 수하물 분실시’ ‘교통사고 발생시’ ‘지진 발생시’ ‘대규모 시위 및 분쟁 발생시’ ‘상해 발생시’ 의 6개 분야에 대한 대처방법을 소개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의 대국민 국외여행 서비스 홈페이지인 ‘지구촌 스마트여행’(www.smartoutbound.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 소매치기 발생 시 : 소매치기 당한 것을 직감한 경우 큰 소리로 외쳐 주변의 도움을 청한다. 피해가 있을 시에는 가까운 경찰서를 찾아 도난신고증명서(Police Report)를 만들어야 한다. 이때 물건을 분실(lost)한 것인지 아니면 도난(stolen)을 당한 것인지 명확하게 표시해야하고, 육하원칙에 입각해 각 항목마다 해당 사항을 최대한 자세하게 기재하는 것이 좋다.
분실일 경우에는 자신의 부주의로 일어난 것이기 때문에 보상을 받을 수 없다. 여행자 보험을 사전에 가입했다면, 귀국 후 도난신고증명서를 활용해 보험사에 보상을 요청할 수 있다. 여행경비를 분실, 도난당한 경우 재외공관이나 영사콜센터를 통해 ‘신속해외송금지원제도’를 이용해 미화 3천불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2. 항공 수하물 분실 시 : 공항에서 짐을 받지 못했을 경우, 수화물 확인표(Baggage Claim Tag)를 갖고 공항의 수하물 분실 신고소(Baggage Claims) 또는 최종 도착지 공항에서 해당 항공사 직원을 찾아가 수하물 사고 신고서(Property Irregularity Report)를 작성하면 된다. 당일에 찾지 못한다면 꼭 해당 항공사에 수하물 지연보상금(OPE : Out of Pocket Expenses)을 요구해야 한다.
3. 교통사고 발생 시 : 교통사고 발생 후 지나치게 위축된 행동이나 사과를 하는 것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으므로 분명하게 행동한다. 재외공관(한국 대사관 및 영사관) 혹은 영사콜센터(국가별 국제전화번호+800-2100-0404)에 연락해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다. 만약 여행자 보험에 가입했다면 진단서 및 진료비 영수증을 챙기고, 귀국 후 보험사에 병원비를 청구한다.
4. 상해 발생 시 : 해외여행 중 상해가 발생해 병원을 이용할 때 언어가 통하지 않는다면 한국관광공사의 ‘저스트 터치 잇(Just Touch It)’ 모바일 앱(App)을 다운받은 후 사용할 수 있다. 아픈 부위, 증상 설명, 통증 종류, 통증 기간, 유아 증상 등 다양한 상황에서 픽토그램을 활용해 소통할 수 있고, 원어민 음성(영어, 일본어, 중국어)도 제공돼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여행자보험에 사전에 가입했다면, 병원 진단서 및 진료비 영수증을 잘 챙겨 귀국 후 보험사에 제출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5. 지진 발생 시 : 여행 중 지진을 느꼈다면 당황하지 말고 차분하게 행동해야 한다. 특히 소리를 지르는 것은 금물이고, 거리나 밖에 있다면 가방이나 옷을 이용해 머리를 보호하고 가까운 공터로 피한다. 건물의 유리나 간판이 떨어질 염려가 있으므로 건물 주변은 피하는 것이 좋다. 호텔이나 건물 내부에 있을 때에는 몸을 보호하기 위해 서둘러 책상이나 테이블 밑으로 들어간다. 또한 휴양지 등 해변에 있을 경우에는 지진 발생 후 쓰나미가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신속하게 해변에서 대피하고, 가능한 해변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나 지대가 높은 곳으로 이동한다.
6. 대규모 시위 및 분쟁 발생 시 : 군중이 몰린 곳은 피하는 것이 좋고 특정 시위대를 대표하는 색상의 옷을 입는 것은 피하고 시위에 참여하지 않도록 한다. 무력충돌이나 폭력사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을 시에는 긴급 출국하는 편이 좋다. 당장 출국하지 못할 경우에는 영사콜센터 혹은 재외공관(대사관 혹은 총영사관)에 여행자의 소재와 연락처를 상세히 알려 비상시 정부와의 소통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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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사용 금지 성분 ‘이카린’ 검출 제품 회수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식품제조.가공업체 ‘한국바이오식품’(경기도 남양주시 소재)이 제조한 ‘황제누에그라골드’ 제품에서 식품의 원료로 사용이 금지된 ‘이카린’이 검출(152㎍/g)돼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6년 5월 10일까지인 제품으로, 식약처는 “제조업체 관할 지자체인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회수토록 조치했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F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 및 ‘식품안전 파수꾼’ 앱을 운영하고 있다.소비자가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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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전국호환 교통카드 국민체험단 발대식 개최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지난 23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전국호환 교통카드 국민체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체험단은 공모를 통해 평소 교통카드 이용이 많은 20~50대의 남녀 대학생, 직장인, 주부, 엔지니어 등 총 75명으로 구성됐다.
오는 25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각지의 버스, 지하철, 철도, 고속도로에서 전국호환 교통카드를 사용해 보고 편익, 기존 카드와의 차이점, 개선해야할 점 등 서비스 품질을 꼼꼼하게 모니터해 건의하고, SNS를 통해 생생한 체험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체험단에 참여하게 된 전직 교통안전지도 교사 40대 김모씨는 “전국호환 카드 사용이 활발해 지면 대중교통 이용이 많아져 교통안전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고, 20대 대학생 김모씨는 “친구들과 1주일간 전국 기차여행을 떠났었는데, 지역별로 사용되는 교통카드가 달라 여행중 불편했었다. 전국호환 교통카드가 나왔다니 반가운 마음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호환 교통카드는 한 장의 교통카드로 전국 버스.지하철.철도.고속도로까지 이용 가능한 카드로 지난 6월 21일 서울 등 수도권 추가 개통으로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서비스가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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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자영업자 위한 무담보 소액대출 설명회 개최
저소득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무담보 소액대출을 하는 ‘마이크로크레딧 창업지원사업’ 설명회가 오는 28일 오후 2시 사회연대은행에서 열린다.
‘마이크로크레딧 창업지원사업’은 사업 의지가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담보 없이 소액의 창업자금 및 경영개선자금을 저리로 대출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사회연대은행이 진행하는 ‘마이크로크레딧 창업지원사업’은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 국민체육진흥공단, KDB나눔재단, 서울시, 강남구 등이 후원하고 있다.
한편, 주요 지원 대상은 최저생계비 기준 200% 이하인 저소득층(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326만 원 이내)으로, 지원규모는 1인당 최대 2천만 원이다. 창업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서류심사, 현장심사, 직무능력평가 등을 통과해야 하며 자립 의지와 경영능력 등이 우선 고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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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1,600만 관객 돌파
이순신 장군을 새롭게 탄생시킨 배우 최민식의 압도적 연기력,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61분간의 해상 전투씬으로 호평 받으며 역대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지치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명량’이 24일 오전 8시(배급사 기준) 개봉 26일째 누적관객수 1,600만 명을 돌파했다.
역대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68만), 역대 최고의 평일 스코어(98만), 역대 최고의 일일 스코어(125만), 최단 100만 돌파(2일), 최단 200만 돌파(3일), 최단 300만 돌파(4일), 최단 400만 돌파(5일), 최단 500만 돌파(6일), 최단 600만 돌파(7일), 최단 700만 돌파(8일), 최단 800만 돌파(10일), 최단 900만 돌파(11일), 최단 1,000만 돌파(12일), 최단 1,100만 돌파(13일), 최단 1,200만 돌파(15일), 최단 1,300만 돌파(17일), 개봉 18일째 ‘아바타’를 뛰어 넘고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 개봉 19일째 1,400만 돌파, 개봉 21일째 1,5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명량’이 이날 오전 1,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국 박스오피스 사상 최다 관객수를 수립하면서 역대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차지한 것에 이어 대한민국 영화계 사상 최초 1,500만을 넘어선 ‘명량’은 개봉 4주차 식지 않는 관객들의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1,600만 관객 달성의 쾌거를 이뤘다.
개봉 첫 주 어린 아이부터 1020세대의 젊은 관객, 중장년층,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입소문을 통해 시장 확대를 이끌며 거침 없는 흥행세로 각종 기록을 경신한 ‘명량’은 4주차 주말에도 한계 없는 흥행 질주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영화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대작으로, 명불허전의 배우 최민식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이순신 장군과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 이정현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모든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탄탄한 스토리로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면서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 1,6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식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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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본인확인 인증주기 연1회 이상으로 변경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청소년유해매체물 제공 시 이용자의 나이 및 본인여부를 확인토록 한 본인확인제도를 ‘연1회 이상’ 확인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행 본인확인제도는 청소년 보호법 개정 후 계도기간을 거쳐 본격 시행(’13.2월)된 이후, 인터넷사이트에 로그인해 최초로 청소년유해매체물을 이용할 때 본인확인을 해야 청소년유해매체물 이용이 가능한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이러한 본인확인제도에 대해 관련 인터넷 업계에서는 성인 이용자의 불편과 이에 따른 회원 이탈 우려, 인증비용 부담을 호소해왔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18일 인터넷상에서의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완전히 금지되고, 인증기술 발달에 따라 타인의 정보 및 계정을 도용할 가능성이 낮아진 점, 성인 이용자의 불편과 콘텐츠 산업의 위축 우려 등을 고려해, 하여, 20일 여성가족부 차관 주재로 간담회를 개최해 업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후 제도 적용방식을 변경키로 했다.
여성가족부는 “인터넷상에서의 청소년 보호를 위해 인터넷 업계의 자율규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제도 및 자율규제 이행 실태 등을 업계와 함께 평가해나가는 등 공동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외사업자와의 역차별을 해소키 위해 국외사업자가 국내 업계의 노력에 동참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구글 등과도 협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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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봉사’ 베트남 출신 30대 ‘주부 석사’ 건국대 글로컬 총장상 수상
베트남 출신으로 국내 다문화 지원 사회적 기업에 근무하면서 베트남 결혼이민자들을 도와 ‘다문화 봉사왕’으로 불리는 30대 주부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취득하면서 학업우수로 총장상까지 받았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지난 22일 열린 201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총장상(학업우수상)에 베트남 출신으로 사회과학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팜티프엉(여.36, 음성군 삼성면)씨가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팜티프엉씨는 베트남 출신으로 한국인과 결혼하고 딸을 둔 엄마로서 2012년에 귀화했고, 다문화 사회적 기업인 (사)글로벌투게더음성에 재직하고 있다.그녀는 재학 중 학업에 대한 높은 열정으로 성적도 우수하고, 동료들과의 우애 등 친화력도 뛰어나 총장상을 받게 됐다.
그녀는 지역사회 결혼이민자들이 대한민국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문화센터에서 봉사(통역 및 안내)를 하면서 베트남 결혼이민자들과 함께 베트남 전통춤을 연습, 지역사회 노인들에게 위문공연을 하거나 결혼이민자들에게 출산 몸조리음식을 배달하는 등 일손을 도우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팜티프엉씨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서 사회복지학을 계속 공부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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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주성혜 한예종 교수 임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지난 22일 자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에 주성혜(朱成惠, 52세)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를 임명했다.
주성혜 신임 원장은 1993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해 오면서 한국예술종합학교 기획처장, 유네스코 제2회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집행위원과 청년포럼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 ‘예술영역 창의.인성교육 수업모델예시 개발’(2011) 등 다수의 연구 활동을 해온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주성혜 원장은 앞으로 3년의 임기 동안 문화예술교육 분야에서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문화예술교육을 발전시키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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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한국 땅” 인정한 일본정부 지도 첫 공개“
2차 세계대전 종전 후 일본 영토를 정한 대일평화조약(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을 체결.비준할 때 일본 정부가 독도를 한국 영토로 표기해 사용한 지도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24일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에 의하면, 최근 서울 서대문구 재단 사무실에서 열린 학술 간담회에서 독도연구가 정태만(59) 씨가 ‘일본영역참고도’ 스캔 파일을 확보해 공개했다.
일본영역참고도는 일본이 연합국과 대일평화조약을 체결키 한 달 전인 1951년 8월 해상보안청 수로부가 작성한 지도로, 같은 해 10월 일본 국회가 조약을 비준할 때 부속지도로 제출됐다.
일부 우익은 이 지도가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하고 있다고 주장해 왔으나 일본 측 연구자들은 지금껏 이 지도를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정씨가 공개한 지도는 독도 주변에 반원을 그려 일본 영토에서 명확히 제외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씨는 “지금껏 일본은 ‘대일평화조약이 독도를 한국 땅이라고 명시하지 않았다’며 영유권을 주장해 왔지만, 이 지도를 보면 당시 일본과 연합국 모두 독도를 한국 영토로 인정했던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정씨는 지도가 입수된 경위에 대해 단국대 사학과 박사학위 논문 작성을 위한 자료를 수집하다가 ‘일본영역참고도에 따르면 독도는 일본 땅이 분명하다’고 주장하는 한 일본 우익인사의 홈페이지를 찾았다.
이 인사는 ‘다케시마 문제연구회를 통해 일본 국회도서관에서 입수한 자료’라면서, 일본영역참고도의 스캔 파일을 홈페이지에 올려놓고 있었다.
문제는 울릉도와 독도의 명칭을 일본어와 영어로 모두 표기하는 과정에서 상당 부분이 글자에 덮이기는 했으나, 독도 주변에 별도의 반원을 그려 영토에서 제외한 것이 분명히 보였다는 것이다.
정씨의 논문 지도교수인 문철영 단국대 사학과 교수는 “언뜻 일본 영역을 표기한 점선이 독도 위를 지나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는데, 이 때문에 자신들에게 불리한 자료를 잘못 공개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정씨는 당시 일본 국회 회의록과 대조해 대일평화조약 비준 시 일본영역참고도가 부속지도로 쓰인 사실을 파악했고, 일본 국회도서관 헌정자료실에서 이 지도가 진본과 내용이 일치한다는 점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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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업무협약체결
복합문화예술기관인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과 신뢰받는 방송교육의 선두주자 EBS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신용섭)가 22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무궁화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서 양 기관 기관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우수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해 국민 모두가 향유할 수 있도록 하고 국민 문화정체성을 확립하고 대한민국이 문화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기로 했다. 또한 예술의전당의 공연 및 전시 영상물을 활용해 국민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우수 아티스트를 공동으로 발굴해 소개하는 등 순수예술 분야의 국민적 붐을 일으켜 대중예술에서 시작된 한류 물결을 오페라, 발레, 연극, 미술, 서예 등으로 확산하는 데에도 함께 협력키로 했다.
양 기관은 ▲ 예술의전당이 제작하는 우수 공연콘텐츠 영상물의 확산을 통해 국민 문화향유기회 확대에 기여 ▲ 국민 문화 격차와 소외 해소를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 ▲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소개하고 진흥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 ▲ 우수 문화예술인과 우수 예술 콘텐츠를 발굴하여 지원 등에 합의했다.
한편, 예술의전당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상화사업으로 구축한 순수예술장르의 영상 콘텐츠를 보다 적극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채널을 확보해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EBS는 예술의전당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고 국민 문화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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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 개최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2일 방송통신 분야 업계와 학계 등 인사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방송통신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방송통신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의장 김우룡 교수)는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통신 분야 주요 정책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구성한 회의체로서 지난해 7월 임기 2년의 대표자 회의를 새로이 구성한 바 있다.
이 날 회의에서 최성준 위원장은 방송제도 개선, 단말기 보조금 정상화, 온라인 개인정보 보호 등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정책고객 대표자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최성준 위원장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정책방안 마련을 위해서는 현장의 소리, 국민의 소리를 제대로 듣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면서, “방통위가 당면한 현안들을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방통위는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와 별도로 방송, 통신, 인터넷 등 분야별로 사업자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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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음악 창작자 위한 오픈 플랫폼 ‘뮤지션리그’ 모바일 서비스 오픈
네이버㈜(대표 이사 사장 김상헌)가 지난달 선보인 음악 창작자를 위한 오픈 플랫폼 ‘뮤지션리그’의 모바일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이용자는 모바일에서도 간편하게 뮤지션리그의 새로운 음악들을 감상하고 뮤지션과 소통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 서비스는 카드뷰 형태의 UI를 구현해 주목도와 편의성을 높였고, 또한 마음에 드는 음악과 뮤지션에게 호감을 표시할 수 있는 ‘My 좋아요’ 기능을 활용하면 좋아하는 음악을 따로 찾지 않아도 한 번에 모아 감상할 수 있다.
뮤지션리그는 음악 창작자들이 자신의 음악을 자유롭게 올리고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서비스 출시 후 음악을 대중에게 소개하기 쉽지 않았던 음악 창작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빅베이비 드라이버’ ‘롱디’ ‘이유림’ 등 인디음악계의 실력파 뮤지션을 비롯해 음악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까지 다양한 뮤지션이 참여해 오픈 3주 만에 670여 팀, 1,700여 곡이 넘게 등록됐다.
네이버는 ‘센티멘탈, 감성 힙합을 만나다’ ‘아름다운 감성의 재즈 뮤지션들’ 등 주제를 정해 이에 맞는 추천곡들을 뮤지션리그 메인 페이지 상단에 소개해 이용자들이 뮤지션리그의 인기 음악을 더욱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 우승현 대중문화실장은 “‘뮤지션리그’에 대한 호응이 높아 원래 계획보다 앞당겨 모바일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뮤지션이 본인의 SNS를 활용해 직접 뮤지션리그를 홍보하는 등 즐겁게 참여하는 뮤지션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뮤지션리그에 참여를 원하는 뮤지션은 참가 신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간단한 검증 절차를 거치면 본인의 음악을 업로드할 수 있고, 이미지, 자기 소개 등을 활용해 뮤지션 홈을 꾸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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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해상도와 컨텐츠 특성에 딱 맞는 UI로 모바일 메인 페이지 개편
네이버㈜(대표 이사 사장 김상헌)는 스마트폰 기기가 다양화됨에 따라 해상도와 각 컨텐츠 특성에 맞는 최적의 UI를 제공하는 형태로 모바일 메인 페이지를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해상도에 따라 컨텐츠가 자유롭게 변환된다. 기존에 적용됐던 ‘반응형 웹(Responsive Web)’ 기술이 한층 진화돼 기기의 특성에 따라 제한 없이 컨텐츠의 개수와 배치가 자유롭게 조절되는 것으로, 이용자는 어떤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스크롤을 내리면 컨텐츠가 계속 추가되는 형태로 각 메인 페이지에 노출되는 정보의 양도 대폭 늘렸다. 시간대별로 편집해 반영하는 기존 방식을 새로운 컨텐츠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또한 라이프, FUN, 쇼핑 등에 카드뷰를 전면 도입해 각 컨텐츠 특성에 가장 적합한 UI를 선보였다. 1단 카드, 2단 카드 등 다양한 탬플릿을 적극 활용해 가시성과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카드뷰는 다양한 기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 널리 이용되고 있다.
네이버는 ‘캠핑요리, 콩나물국 같은 레시피’, ‘증권정보’, ‘명언’ 등 이용자가 모바일에서 자주 찾는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모바일 컨텐츠 검색도 강화했다. 검색 결과도 컨텐츠 특성에 맞게 카드뷰, 3D 그래픽, 카드 뒤집기 등 시각적인 요소를 적극 활용했으며 단말기와 정보의 중요도에 따라 최적화된 정보 구성으로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한다.
네이버 박선영 컨텐츠라이브센터장은 “모바일 사용성이 높아짐에 따라 스마트폰 사용패턴에 최적화된 UI와 컨텐츠를 고민했다”면서, “앞으로도 이용자의 사용성을 적극 반영해 어떤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UI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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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해외여행 ‘6일 출발’ 많아
이번 추석연휴 해외여행수요는 다음달 6일 출발이 가장 많은 가운데, 일본과 유럽 지역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 내부자료에 의하면, 이번 추석연휴(9월 5~7일 출발 기준) 해외여행수요는 1만9천여명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추석연휴(2013년 9월 16~18일) 출발인원 대비 83.6% 수준이지만 아직 2주 정도가 남아, 결과적으로는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여행수요는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출발일과 지역 선호도는 다른 모습이다. 지난해에는 연휴 둘째날인 18일 출발이 56.4%로 압도적이었고 연휴 첫째날인 17일 출발이 29.3%였다. 하지만 올해에는 연휴 첫째날인 6일 출발이 45.5%로 가장 많고 5일과 7일 출발도 각각 27.2%, 27.3%로 나타나, 지난해와 달리 출발일이 비교적 고르게 분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단거리 지역에서는 일본, 장거리 지역에서는 유럽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 비중으로 살펴보면 일본과 유럽은(일본: 13.4% -> 22.3%, 유럽: 3.8% -> 9.0%) 지난해 대비 크게 증가했다. 유럽, 미주 등 장거리 지역도 지난해 11.6%에서 올해 16.3%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율 안정과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장거리 지역이 많이 소개된 영향으로 보인반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동남아시아와 중국은 61.4%로 지난해보다 13.6% 감소했다.
한편, 조금 일찍 찾아온 이번 추석연휴는 여름휴가와 연결되고 또한 10월초 연휴도 멀지 않은 탓에 아직 예약 가능한 지역을 찾아볼 수 있다. 5일 출발 기준 푸껫, 라오스, 코타키나발루, 6일 출발 기준 홍콩, 하와이, 오사카 그리고 대구 출발 대만, 부산 출발 후쿠오카 등의 지역이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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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성시대를 맞아 新 한류의 중심 K뮤지컬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의 추천으로 사단법인 한국뮤지컬협회(이하 협회)가 2014년도 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 국가인적자원개발 인력양성사업에 뮤지컬 전략분야 인력양성 운영기관으로 선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지난 6월부터 사업이 본격화돼 오는 25일 ‘K뮤지컬 아카데미’를 개소한다.
협회는 지난 몇 년간 창작뮤지컬 활성화를 목표로 K뮤지컬아카데미를 문화부와 긴밀히 협의하면서 추진해 오던 중, 고용부의 협력으로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뮤지컬인의 숙원이었던 공공 아카데미를 설립을 이루게 됐다.
이날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문화부, 고용부, 관계기관 인사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원장 설훈 국회의원, 박창식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고, 일학습병행제에 문화산업 사업주 단체로 참여하고 있는 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회 양의식 회장과 회원사 협회장도 참석할 예정이다.
뮤지컬 관계자로는 한국뮤지컬협회 설도윤 이사장, 윤호진 고문, 송승환 고문 및 제작사와 회원들이 대거 참여한다.
주요 순서에는 테이프커팅식을 시작으로 교육사업 소개 후 향후 협력방안을 위해 주요 관계자들이 오찬간담회를 한다.
한편, 개소 이후 다음달 15일에 개강할 K뮤지컬 아카데미의 과정은 기획.경영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트랜스미디어 프로듀서’,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뮤지컬 콘텐츠 펀드매니저’로 구성돼 있다. ‘K뮤지컬’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콘텐츠 개발 및 경영운영에 중점을 두고, 민간에서 운영되는 아카데미와 달리 수강료가 전액 고용기금으로 지원된다. 수강생들은 각 분야 전문 강사들에게 30시간의 훈련을 받으며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멘토링 서비스를 받게된다.
현재 K뮤지컬아카데미 홈페이지(www.kmacademy.kr)에서 다음달 5일까지 수강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