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서예전, 케이플러스 탑 모델 콘테스트 개최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 모델연기예술학부와 케이플러스 아카데미가 탑 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패션모델과 광고모델 두 분야로 나눠, 모델을 꿈꾸는 예비모델에게 전문적인 모델 교육과 데뷔 기회를 제공한다. 전문적인 모델 교육은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모델예술학부에서 본선에 진출할 예비모델들을 대상으로 워킹, 포즈, 바디디자인 등을 교육하고 프로필사진 촬영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주최사인 케이플러스, 백지애웨딩, 스포맥스, 머슬맥은 본 대회 수상자를 각 기관의 전속계약해 데뷔의 기회를 제공한다. 탑 모델 콘테스트는 이번이 2회로, 1회 대상으로는 모델 남주혁이 수상한 바 있다.
대회 참가 신청은 다음달 13일까지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홈페이지(www.koreaart.ac.kr )에서 가능하다. 예선은 9월 20일 진행되고, 본선은 27일과 28일 양일간 호서예술전문학교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
다음 ‘버즈홈’, 일본 구글플레이서 종합 1위 차지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자회사 버즈피아가 출시한 일본형 버즈런처인 '버즈홈(Buzz home)'이 출시 6개월 만에 일본 구글플레이 전체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8일 야후재팬과 손잡고 일본시장에 진출한 버즈홈은 출시한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데코레이션 앱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고, 출시 6개월만에 전체 순위 1위에 오르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앱이 일본 구글플레이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것은 라인에 이어 두 번째이다.
버즈홈이 일본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현지 파트너인 야후재팬과 함께 이용자 분석을 강화했던 것이 주요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버즈홈은 주요 타겟 유저를 위해 현지에서 인기 있는 게임(검은고양이 위즈), 사이버 캐릭터(하츠네 미쿠)와 연동한 홈팩과 함께 여성 전용 홈팩을 출시하는 등 이용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유저 맞춤형 홈팩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8월 현재 누적 다운로드도 100만 건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이 같은 유저 맞춤형 마케팅이 현지 기업들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하반기에는 원피스 3탄, 하츠네 미쿠 3탄, 검은고양이위즈 2탄 등 인기 홈팩 시리즈가 연이어 출시 될 예정이다. 다음은 버즈홈에 유입되는 일본 이용자들의 패턴과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분석, 일본 이용자들에게 맞는 디자인의 홈팩과 기능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버즈피아 서정일 대표는, “버즈홈을 통해 일본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런처 플랫폼을 제공한 것이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현지화 전략을 추진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서의 점유율을 높여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14개국어로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버즈런처는 사용자가 만든 홈스크린을 공유하는 SNS 런처로, 지난달 기준 누적 다운로드 900만건을 돌파했고 국내외 스마트폰 이용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버즈런처는 전체 이용자의 60% 가량이 해외 이용자들로 현재까지 총 50만 건의 다양한 스타일의 홈팩들이 제작되었고, 7,5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가 이뤄졌다.
최근에는 201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로, 베스트 앱 어워드에서는 베스트 개인화 앱(Best Personalization App)으로 선정되는 등 해외 이용자들로부터 디자인과 기능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
풍류와 정치가 빚은 우리 선조들의 시모임
양반이 되고 싶은 조선 후기 중인들의 염원을 알아보는 흥미로운 강좌가 열렸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29일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지하 3층)에서 우리 선조들의 ‘시사(詩社, 시모임)’을 주제로 고문헌강좌를 마련했다. 우리의 옛 시와 고전에 대한 연구서를 왕성하게 저술하고 있는 안대회 교수(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가 강사로 나섰다.
안 교수는 조선후기를 수많은 시인들의 모임인 시사(詩社)가 출현해 활동한 시대로 규정하고, 전국 구석구석에 결성된 시사는 조선의 시풍(詩風)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최고의 동력이었기 때문에 시단(詩壇)의 역동성에서 매우 큰 영향력을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시사는 단순히 시인의 모임이라는 성격을 넘어 당파와 신분, 지역과 나이 같은 동질적 요소를 공통분모로, 창작모임이면서도 강독회, 화류회(花柳會), 야유회, 친목회, 감상회 등 다양한 성격을 공유했다. 특히 19세기에 이르면 사대부의 범위를 넘어 중인 그룹으로까지 확대됐다.
안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시사의 출현과 확산 과정, 그것의 사회.정치적 의미와 함께 유교의 세계관을 절제 있게 담고 있으면서 풀어보면 재미있는 한시의 세계를 소개했다.
-
황인환-오윤정 씨 부부, 아이 첫 돌 기념해 함께하는 사랑밭에 기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지난 23일 한 부부가 아이의 첫 생일을 기념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돌잔치 답례품 비용을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딸 주하의 돌잔치를 기부한 황인환, 오윤정 씨 부부.
이들은 돌잔치에 참여한 분들에게 수건과 떡을 나눠주는 대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빠 황인환 씨는 “아이에게도 부모인 저희들에게도 뜻 깊은 돌잔치가 되고 싶은 마음에 기부 돌잔치를 하게 됐다”면서, ”주하 뿐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희망과 꿈을 키우며 행복하게 자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돌잔치에 참석한 황인환 씨의 지인은 “오늘 이곳에 온 것만으로도 누군가에게 나눔을 전할 수 있다고 하니 기분이 좋다. 이런 기부 돌잔치가 많이 활성화되어서 특별한 날이 더 의미 있게 장식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에 기부된 주하의 돌잔치 답례품 비용은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생계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
다음, 북한 지도 및 스카이뷰 서비스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그리는 실향민들에게 북한 전역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국내 포털 최초로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의 북한 지역 수치지도를 이용, 정확도 높은 북한 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5시부터 다음 지도 PC와 모바일 웹 또는 앱을 통해 북한 전역의 생생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기존 다음 지도에서 북한 지역을 확인할 경우, 평양, 남포, 개성과 금강산의 큰 구분 정도만 보일 뿐, 상세 지역 정보나 확대 보기가 불가능 했으나, 지난 3월 국토교통부에서 그동안 대북 관련 국가기관에만 제공하던 북한 지역의 지형도와 위성지도, 수치지형도를 민간에 공개하기 시작하면서 여건이 마련됐다.
다음은 이를 기반으로 다음 지도 상에 북한 지도 및 고해상도 항공 사진 ‘스카이뷰’ 서비스를 제공한다. 북한의 9개 도와 시.군 단위 행정 구역 경계선 및 지명이 명확히 드러나고, 주요 도로는 물론 면과 리 사이의 도로 정보도 볼 수 있다. 주요 산의 위치, 건물 정보, 철도역 등의 시설물 위치 정보도 상세히 드러난다.
이산가족들에게는 헤어진 부모형제가 살고 있을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랠 수 있고, 일반 이용자들에게는 북한의 현재를 제대로 확인하는 수단이 된다.
다음 진유석 공간정보팀장은 “국토지리원이 민간에 공개한 북한 지형도 및 위성지도를 누구나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음 지도에 적용했다”면서, “향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지도 서비스 제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KOICA-CJ CGV, 인도네시아 청소년 영화창작 지원 협약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과 CJ CGV가 인도네시아 청소년들의 영화 창작 교육 지원을 위해 힘을 합쳤다.
KOICA와 CJ CGV는 29일 ‘인도네시아 청소년 영화 창작 교육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및 반둥 지역 청소년들의 영화 창작 교육을 위한 민관협력 체제를 마련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KOICA와 CJ CGV는 올해 8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인도네시아 ‘토토의 작업실’을 중심으로 미래영화인을 꿈꾸는 현지 청소년과 이들을 교육키 위한 영화 강사 육성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320여 명의 현지 청소년들을 비롯해 이들의 교육을 위한 영화 강사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게 되고, 27개월 동안 총 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번 협약이 더욱 의미 있는 것은 CJ CGV가 기존에 시행해 오던 글로벌 토토의 작업실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영화 인재 양성을 위한 장기적인 기반을 마련한다는 데 있다.
인도네시아 내 영화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사업목표로 설정하고 청소년 대상 영화 창작 교육은 물론 영화 교육 커리큘럼 개발, 영화 창작 교육 강사 양성, 청소년 영화제 개최, 영화 촬영장비 기증을 통한 교내 영화 동아리 지원 등 포괄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업의 중심이 되는 토토의 작업실은 오는 11월부터 시작해 2년간 총 8회로 확대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 내에 ‘개발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접근법(C4D, Communication for Development)’을 도입키로 했다. 개도국 주민들의 이슈 전달 역량 개발을 통해 사회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청소년들이 사회적 이슈에 대해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영화에 담아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참여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화제를 개최하고 우수 학생들에게는 외부영화제와 세미나 참여를 지원해 영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특히 청소년 뿐 아니라 영화 강사 육성에도 힘을 쏟는다. 현직 영화인들에게도 ‘개발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접근법을 도입한 영화 창작 교육 지도안’에 대한 워크숍을 실시함으로써 프로그램의 영속성을 꾀할 방침이다.
이처럼 영화와 관련한 각종 프로그램들이 시너지를 발휘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인도네시아 영화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는 것이다.
KOICA 김영목 이사장은 “이 사업은 민(民)과 관(官)이 공동으로 발굴하고 추진한 상생협력 모델의 우수 사례”라면서, “단순 흥미 위주의 영화에서 나아가 개발 메시지를 담은 영화 창작교육을 제공해 장기적으로 인도네시아 내 개발 문제에 대한 인식 확산과 시민의 자발적 참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CJ CGV 서정 대표는 “KOICA와의 업무 협약은 그 동안 국내외로부터 사랑 받던 '토토의 작업실'을 더욱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면서, ”KOICA-CJ CGV 인도네시아 토토의 작업실을 통해 인도네시아 영화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문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좋은 선례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
소방방재청-포스코에너지, 재난취약 지역아동센터 개선 추진
민.관 합동 재능기부로 재난취약시설 정비 개선 사업이 펼쳐진다.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포스코에너지(사장 황은연)와 재능기부봉사단과 함께 29일 재난취약시설인 인천 서구 오트 지역아동센터에서 노후시설 정비사업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달 포스코에너지와 민관합동 재난위험시설물 정비 재능기부 봉사 업무협약 체결 후 공식적인 첫 봉사활동이다.
민.관 합동 재능기부는 정부예산 투입이 곤란한 민간소유 재난위험 시설물 정비를 위해 포스코에너지로부터 5억 원의 후원금을 지원받아 노후시설 정비에 투자하는 사업이다.
후원금은 주택이나 사회복지시설이 낡아 붕괴, 화재 등의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재난취약 계층의 재난예방과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 주요 사업은 주택신축 1가구, 에너지 노후설비 정비(가구 · 사회복지시설) 18개소, 설비점검 40가구 등 총 59개소이다.
인천 오트 지역아동센터는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가정의 자녀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아동복지 서비스 제공시설임에도 에너지 효율이 낮고, 화재 등의 재난에 취약한 시설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의 실무자로 구성된 재능기부봉사단은 전기와 가스설비를 점검하고, 화재감지 시스템 설치, 교실 도배 등의 활동으로 학습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소방방재청은 “재난취약계층의 안전복지 증진을 위해 국내 주요기업 및 전경련 등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이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식약처, 양식장 민물메기 유해물질 검출에 따른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와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는 국내 수산물 안전성 조사의 일환으로 민물메기 양식장 42개소를 조사한 결과, 이중 5개소에서 사용이 금지된 말라카이트 그린*이 미량** 검출돼 해당 민물메기를 전량 폐기토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업소에서 출하된 민물메기 중 현재 유통되고 있는 물량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다.
말라카이트 그린이란, 밝은 청록색의 합성 염료로 과거 양식 어류 등의 물곰팡이 구제를 위해 사용됐다가 인체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져 식품중 검출되어서는 안되는 물질로 지정돼 사용 금지되고 있다.
식약처와 해수부는 국내에서 양식 및 유통되는 민물메기의 안전성을 확보키 위해 해수부는 생산단계 안전성을 확인하고 식약처는 유통중인 양식 민물메기를 특별 수거 검사키로 했다.
해수부는 국내 양식 민물메기에 대한 안전성 확인을 위해 지난 26일부터 신규 출하를 중지토록 했고, 전국 172개 메기 양식장 중 130개소(기 조사 42개소 제외)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조사결과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된 양식장의 메기는 전량 폐기조치 하고, 관련법에 따라 징역 또는 벌금과 함께 6개월 동안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관리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현재 유통중인 국내 양식 민물메기에 대해서 28일부터 특별 수거검사(서울 50건, 경인 50건, 대구.대전.부산.광주 각 30건 등 총 220건)를 실시해 부적합 시 유통.판매 금지 및 폐기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건국대 교육대학원 차해은, 코렐 패턴디자인 공모전 대상 수상
건국대 교육대학원은 미술교육과 석사과정 차해은 학생이 주방용품회사 월드키친이 주최한 ‘제5회 코렐 패턴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월드키친은 ‘나의 디자인이 모두의 코렐이 된다‘를 주제로 ’나의 젊음을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Design Made By 20‘s)과 ’유아동을 위한 건강하고 참신한 디자인(Design For Baby)' 등 2가지 분야에서 지난달 말까지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창의성.실현 가능성.심미성.완성도 등 4가지 기준 아래 다면 평가를 진행, 수상작을 선정했다. 코렐 패턴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중 우수 디자인은 상품화 가능성이 있는 작품에 한해 출시할 예정이다.
차 학생은 젊음과 활력을 의미하는 만개한 꽃과 초목을 모티브로 우아함과 고상함을 표현한 패턴 디자인 ‘CarpeDiem In Mono’를 출품했다.
차해은 학생은 “코렐은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브랜드이자 평소 자주 접하던 제품이어서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할 수 있었다”면서, “직접 디자인한 그릇이 많은 이들의 식탁에 오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건국대 김성민 교수, 인문한국(HK)연구소협의회장 선출
인문한국(HK)지원 사업인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김성민 단장(철학과 교수)이 지난 26일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에서 개최된 HK연구소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전국 대학 인문한국(HK)연구소협의회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9월 1일부터 1년간이다.
HK연구소협의회는 인문한국지원사업을 수행하는 전국 대학 연구소 협의기구로 HK사업의 성과 확산과 홍보를 주관하면서 HK사업에 관련된 각종 사안을 한국연구재단과 교육부, 국회에 제안 협의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인문한국(HK)지원사업은 2012년까지 매년 선발이 이뤄져 현재 전국 각 대학에 43개 연구소가 연구사업을 진행 중이다.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은 2009년에 HK지원사업에 선정돼, 현재 5차년도 사업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연구성과를 내고 있다. 매년 실시되는 연차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고, 특히 2012년에 있었던 1단계 평가에서는 최우수 연구소로 평가를 받아 총 연구비의 10%에 준하는 인센티브를 확보한 바 있다.
김성민 단장은 “임기 중에 HK연구사업의 성과를 사회에 확산 홍보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HK사업 종료 이후의 각 연구소의 자생력 확보 방안 등을 정부기관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
취약계층여성 자활 지원. 청사직원 후생복지 위한 청사미용실 개소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와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가 협력해 정부서울청사에 미용실(이하 청사미용실)을 설치하고 29일 오전 9시 30분 개소식을 가졌다. 정부서울청사 미용실은 정부부처간 협업, 기업의 사회공헌과 특정분야 전문가들의 봉사정신이 조화를 이룬 협업행정의 결실이다.
우선, 경제적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취약계층 여성들의 자활공간을 마련하기위해 여성가족부와 청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보다 좋은 후생복지를 제공하려는 안전행정부가 협업해 필요한 행정절차를 추진했다. 또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기위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에서 특수 미용기자재 구입비를 지원했고, 미용분야 전문가들이 기술을 전수하는 등 재능기부로 동참했다.
또한 이들이 일하면서 기술을 배워 전문미용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자립 역량을 기른 후에 또 다른 여성들에게 기회를 넘겨주는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지속가능한 일자리로 정착하게 된다.
폭력피해여성과 취약계층여성이 폭력피해나 취약계층으로 재유입되지 않으려면 경제적 자립이 매우 중요한데, 그 동안 이들의 자활과정은 단순히 기술 습득에만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직업 훈련으로 자격증을 딴 후 일을 하며 기술을 연마하는 안정적인 일자리가 필요한데, 취약계층여성들은 이러한 기회가 부족해 자활을 향한 힘과 용기가 꺾이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여성가족부는 ‘같이가요’ 나눔 네트워크를 통해 폭력피해여성 등 취약계층여성들의 자립을 위한 자활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그 첫 시도로 지난 6월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재능기부카페 사업과 연계해 취약계층여성이 운영하는 카페마인이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이번에는 부처협업과 민관협력으로 안정적인 수요처가 확보되는 정부청사에 미용실을 설치했다.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은 “지난 7월 취임사에서 ‘기회 앞에 미소 지을 수 있는 사회’, ‘재도전과 패자부활전이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했다”면서, “이번에 오픈하는 청사미용실이 그 동안 기회를 갖지 못했던 분들이 인생의 길목에서 부닥친 난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종섭 안전행정부장관은 “청사 미용실이 직원들의 후생복지 향상과 정부부처간 협업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청사 미용실을 방문하는 분들 모두가 미용실 이름(閑麗, 한려)처럼 윤이 흐르고 아름다움이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국립중앙도서관‘사서추천도서’감상평 공개 모집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 디브러리 블로그(http://blog.naver.com/dibrary1004)에서 ‘사서추천도서’의 감상평을 공개 모집한다.
감상평 대상 도서는 ‘아빠는 나무다’(이태범 지음), ‘조선과학실록’(이성규 지음), ‘당신이 최고의 교사입니다’(레이프 에스퀴스 지음), ‘세상을 바꾼 작은 우연들’(마리 노엘 샤를 지음) 등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들이 지난 7~9월 어문학,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등 주제 분야별로 추천한 총 24권이다.
행사에 참여를 원할 경우 디브러리 블로그(http://blog.naver.com/dibrary1004) ‘사서들이 권하는 책’ 코너에 댓글로 감상평(100자 내외)을 남기면 된다. 책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수 감상평(30편 내)을 올린 참가자에게는 1만원 상당의 온라인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오는 9월 30일(화), 디브러리 블로그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월 사서추천도서를 선정해 국민들에게 좋은 독서정보를 제공해 책 읽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책과의 밀당, 독서의 달엔 끝내자"
책과의 첫사랑을 되찾을 9월이 다가온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이용자 맞춤형 저자 특강, 전시, 문학기행 등 다양한 책 관련 행사를 마련한다.
책 마니아들에게 저자는 아이돌 스타가 울고 갈 만큼이나 반가운 존재다. 국립세종도서관은 다음달 18일 저녁 7시 3층 대회의실에서 ‘일상에서 놓친 소중한 것들’(2014, 무한)의 이기주 작가 초청 강연, 국립중앙도서관은 24일 오후 3시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인문학은 밥이다’(2013, 알에이치코리아)의 김경집 인문학자(전 가톨릭대학교 교수)와의 만남을 주선 한다.
생활 속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한 국립중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9월 3일과 17일 오후 3시에 각각 사서연수관 국제회의장 및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그 시절 생활문화의 거울, 시장의 역사와 풍경’과 ‘사람의 길, 배움의 길’을 주제로 사전강연을 갖는다.
박은숙(고려대 연구교수), 신병주(건국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13일 청계천과 동대문시장 및 19일과 20일 양일간 경남 산청.진주.함양 현장탐방에 앞서 우리 시장에 대한 인문학적 해석과 남명 조식의 생애를 통해 인문학적 삶의 가치를 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22일 4층 강당에서 ‘한국 도서관 문화와 독서 운동 100년사’를 주제로 제2차 독서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김종성 교수(계명대)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김경숙 학교도서관문화운동 네트워크 사무처장, 김영미 어린이책시민연대 전(前)대표, 강예린 ‘도서관 산책자’ 저자 등이 한국 도서관 문화와 독서 운동 100년의 흐름을 조망한다.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6층 고전운영실에서는 양반 못지않게 풍류를 즐겼던 조선 후기 중인들의 문화 활동을 엿볼 수 있는 ‘중인들의 문학활동, 시사(詩社)’ 전시가 29일까지 계속된다. 조선 후기 중인들이 꽃피웠던 모임인 시사(詩社)를 비롯 사회적 신분에 좌절하지 않고 문학적 완성을 거뒀던 중인들만의 독특한 예술문화와 삶을 엿볼 수 있는 ‘풍요삼선’,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 중 ‘도성도(都城圖)’ 등 중인문학과 생활 관련 고문헌 25종 77책이 전시된다.
||국립세종도서관 전시실에서는 3일까지 ‘자주독립의 꿈, 대한제국의 국새’ 특별전을 볼 수 있다. 한국전쟁 시기 덕수궁에서 미국으로 반출된 후 환수된 대한제국의 국새, 조선왕실의 인장 및 관련 서적 등 총 12건, 13점을 선보인다. 특히 전시와 연계, 2일 저녁 7시30분 1층 로비에서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영화 해적) 특별 상영회를 개최한다. 영화 ‘해적’은 고래가 삼킨 국새를 찾는 조선 최강 도적들의 대격전을 다룬 흥미로운 소재로 ‘국새전’과 즐기면 재미와 의미를 함께 찾을 수 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전시실에서는 16일부터 한국 1세대 일러스트레이터 홍성찬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아, 홍성찬 : 홍성찬 원화전’ 전시회가 시작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300여 점의 원화와 그림책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작업장을 재현하고 작업에 사용한 각종 그림도구들을 전시한다. 또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자료실에서는 독서의 달 관련 책과 패널 전시회도 마련된다.
매회 책을 통한 따뜻한 공감의 자리로 각광받는 국립중앙도서관 장애인 독서한마당은 9월 29일 오후 2시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15개 기관에서 20여 회 진행되는 ‘작가와 함께하는 문학기행’ ‘독서를 통해 내 안의 나를 찾다’ 등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운동 문화행사’ 프로그램 참가 시각.청각.지체.지적 장애인 200여명이 함께 한다.
올해 네 번째 열리는 장애인 독서한마당은 작가와의 만남, 작품 낭송회, 전시회 등 장애인들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친숙해지고, 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만나는 감동의 순간을 소개한다.
제7회 장애아동.청소년독후감대회는 9월 22일 디지털도서관에서 열린다. 이날 본선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전국 특수학교 및 일반학교 특수학급 재학 장애학생 50여명이 책을 통해 얻게 된 ‘특별한 감동’을 나눈다.
또한 9월 한 달 간 윤동주문학관(12일), 신동엽문학관(23일), 정지용문학관(26일)을 찾아 동행 작가와 함께 작품 내용과 삶에 대한 이야기 등을 나누는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 문학기행’도 열린다. 인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전라북도점자도서관, 충남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지체·청각·시각 장애인 180여명이 참가한다.
이밖에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세종도서관에서는 연령별, 세대별 등 다양한 계층 누구나 골고루 즐길 수 있는 맞춤형 독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한국관광공사, 한일 관광교류 확대 위한 심포지엄 개최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최근 침체되고 있는 방한 일본 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2015년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연계 양국 민간 차원의 교류 확대를 위해 29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한일관광교류 확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와 일본 국토교통성 관광청을 비롯해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여행업협회, 일본경제단체연합회, 일본관광진흥협회, 일본여행업협회 등 양국의 관광 관련 주요기관이 참여했다.
‘한일 인적교류 700만명 시대를 위한 제언’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2015년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한 민간 차원의 교류 협력 사업에 대한 제안 등 양국 관광 교류를 다시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한국과 일본은 ‘2015년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에 이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 등의 대형 이벤트 개최를 앞두고 있어 관광 분야에서의 대폭적인 교류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현재 양국은 상호 교류 인구가 2012년도 556만명을 정점으로 500만명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조속한 시일내에 700만명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공동의 목표로 삼고, 관광, 항공, 지자체, 경제 분야에서 교류 활성화에 대해 한일 양국의 7명의 연사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프로그램은 재일교포출신인 최태지 국립발레단 명예예술감독의 ‘문화예술 교류와 관광’ 이라는 타이틀의 기념강연을 시작으로, 한국여행업협회(KATA) 양무승 회장과, 일본여행업협회(JATA) 타가와 히로미 회장이 ‘한일 관광교류 확대 방안’에 대한 발표 순으로 이어졌다.
또 일본정부관광국(JNTO) 마츠야마 료이치 이사장은 ‘한일 관광교류 확대를 위하여’ 라는 타이틀로 쌍방향 관광교류 확대를 위한 공동 협력 사업을 제안했고, 일본 동북관광추진기구 다카하시 히로아키 회장은 ‘지방관광 교류 확대’를, 주식회사 남이섬 강우현 대표는 남이섬의 사례를 통해 ‘한일 관광 활성화, 문화교류가 희망이다’ 라는 주제로 민간 차원 교류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또한 새누리당 염동열(태백-영월-평창-정선) 국회의원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의 연계를 강조, 한국과 일본이 올림픽을 매개로 공감대를 형성해 교류 협력 사업을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한국관광공사 일본팀 임용묵 팀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양국 관광 관련 업계, 기관이 힘을 합쳐 인적 교류 700만명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방안과 비전을 제시하는 뜻 깊은 장이 됐다”면서, “관광 교류 활성화가 양국의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광 산업이 공동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전북 대표 멀티플렉스 CGV전주효자 28일 오픈
국내 최대 규모의 IMAX가 전주에 온다.
28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1가에 위치한 초대형 신규 복합쇼핑몰 ‘몰 오브 효자’에 CGV전주효자를 오픈하면서 초대형 스크린을 보유한 IMAX를 선보였다.
CGV전주효자는 ‘몰 오브 효자’ 2층에서 5층까지 총 7개관 1,795석 규모로 입점, IMAX 포함 최적의 영화 관람을 선사하는 3S(Sound, Screen, Seat)를 선사해 눈길을 끈다.
우선, CGV전주효자는 국내 최대 IMAX 스크린(가로 24.4m, 세로14.m/373석)을 보유해 IMAX 마니아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이고 있다. 또, 모든 상영관마다 한 벽면 가득히 스크린을 채운 월투월(wall to wall) 설계에 커브드 스크린(Curved Screen)을 장착하고, 고성능 대형 스피커를 통해 압도적인 서라운드를 구현한다. 좌석 역시 넉넉한 앞뒤간격을 확보하고 편안한 착석감의 고급시트를 적용해 최상의 관람 환경을 제공 한다.
한편, CGV전주효자는 개관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론칭 당일, 전주지역 65개 아동센터와 손잡고 소외아동 약 400명을 초청해 ‘나눔의 시사회’를 개최, 의미 있는 문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고객 대상으로는 28일과 29일 양일간 IMAX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그래비티’ ‘트랜스포머4’를 무료 상영한다. 또, 다음달 3일까지 IMAX 영화를 조조 가격(1만 3천원)으로, 9월 5일까지 일반 2D 영화를 4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다만, CJ ONE 회원 대상으로 현장 발권에 한한다. 또 CGV전주효자를 CGV 홈페이지 내 '자주 가는 CGV'로 9월 30일 내 등록 시 제습기, 영화관람권 등의 특별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CGV전주효자 고진형 점장은 “CGV전주효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IMAX를 비롯한 압도적인 규모와 최신식 시설, 그리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적용해 전북 지역의 대표 멀티플렉스로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면서, “더 나아가 전주 지역 내 영화관람환경의 진화를 선도하는 최고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 이라고 말했다.
-
네이버,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와 MOU 진행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는 애니메이션 저변 확대를 위해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KIAF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네이버와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는 숨어 있는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온라인을 통해 대중에게 소개하고 애니메이션 창작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우선 오는 다음달부터 6개월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매달 4편의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기획상영전 ‘애니씨어터’를 진행한다.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회 특별상을 받은 ‘남자다운 수다’, 인디애니페스트 대상 수상작인 ‘남자는 울지 않았다’ 등 국내외 영화제를 통해 주목받았던 작품들을 시작으로 매달 테마를 정해 작품을 상영한다.
또한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가 주최하는 ‘인디애니페스트(Indie-AniFest)’의 플래쉬 애니메이션 특별전과 온라인 부문 ‘날애니전(戰)'의 온라인 상영전을 진행한다.
네이버문화재단(대표 오승환)도 애니메이션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네이버문화재단은 지난해 조성한 ‘문화 콘텐츠 기금’을 활용해 오는 10월에 열리는 부천국제학생단편애니메이션영화제(PISAF) 등을 후원할 예정이다.
나기용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장은 “이번 기회로 감독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개성, 철학이 담겨져 있는 독립 애니메이션을 대중에게 손쉽게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대중들이 마음껏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네이버 한성숙 서비스1본부장은 “네이버는 지난 7월부터 플립북 공모전을 매달 진행하는 등 애니메이션 활성화를 위해 업계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애니메이션 창작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올해 메인 페이지에 ‘주말 애니메이션 극장’ 코너를 신설하고 '서울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SICAF) 온라인 영화제’를 개최하는 등 애니메이션 소개 채널을 확대했다. 또한 지난 8일에는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던 애니메이션 ‘메밀꽃 필 무렵’을 온라인에서 사전 공개한 바 있다.
-
관광공사, ‘호시담담(好視談㽑) 코리아’ ‘트래블 챌린저’ 실시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오는 9월 관광분야 소통확대 및 관광가치 공유를 위한 기업문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호시담담(好視談㽑) 코리아’ 및 ‘트래블 챌린저’ 행사를 각각 19일과 26일실시한다.
‘호시담담 코리아’ 는 발표자 및 참가자가 관광, 여행, 문화, 예술, 홍보 등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소통 행사로, 발표자로는 모델 겸 방송인 ‘파비앙’씨를 비롯해, 분야별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출연해 참석자들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트래블 챌린저’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관광과 여행의 가치를 제공하고, 소통하는 행사로 다음달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진행되고, 관광 및 여행분야 강연, 관광체험, 토론으로 구성됐다. 여행작가이자 아나운서인 ‘손미나’씨의 특강을 포함해, 관광체험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서울지역 주요 관광지 코스로 이뤄진다.
관광공사 안덕수 CSR센터장은 “관광분야에서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공동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사회가 보다 소통과 공감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호시담담 코리아’는 일반인이 참가 신청할 수 있고, 신청기간은 28일부터 9월6일까지이다. 또한 ‘트래블 챌린저’는 대학생만 신청할 수 있으고, 오는 9월1일부터 1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두 행사 모두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http://kto.visitkorea.or.kr)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
아동 이용시설 부족한 지역 중심 ‘공동육아나눔터 ’확대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와 신세계그룹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어린이집 등 아동양육 지원시설이 부족한 세종시에 지역사회 균형발전 차원에서 신세계그룹 후원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을 설치하고 28일 오후 2시,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주민센터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에는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이 참석했다.
세종시는 지난 2012년 7월 출범해 어린이집 등 기반시설이 다소 부족한데, 이번에 개소하는 공동육아나눔터가 이를 보완하고, 더 나아가 지역 사회의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도담동은 세종시 원주민의 입주지원을 위한 행복아파트(임대아파트) 900세대가 건립돼 도담동 주민의 자녀양육지원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여성가족부는 민간기업 협력.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시설을 확보해 공동육아나눔터를 확대해 왔다. 대표적으로 읍.면.동 주민센터 등 공공시설, 행복주택 내 주민편의시설, 전방지역 군부대 관사 등을 활용하고 있고, 2017년까지 전국에 200여개의 공동육아나눔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신세계그룹과 업무협약을 통해 신세계그룹은 쾌적한 놀이시설과 다양한 장난감을 제공하고, 여성가족부는 가족품앗이 등 공동육아나눔터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해 전국에 100여개소의 공동육아나눔터를 설치한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공동육아나눔터는 이웃이 함께 자녀를 돌보며 정(情)을 나누는 지역 공동체 공간으로, 부모의 자녀양육 부담경감을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와 함께 공동육아나눔터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종덕 문체부 장관, 예술의전당 방문
김종덕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8일 취임이후 처음으로 예술의전당을 방문했다.
김 장관은 오후 2시경 예술의전당에 도착해 상주 예술단체(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습동을 포함한 예술의전당 공간을 둘러본 후,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에드바르드 뭉크전’을 관람했다. 전시회 관람이후 오페라하우스 1층의 비즈니스룸에서 상주 예술단체 기관장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예술의전당 고학찬 사장을 비롯한 예술단체 기관장들을 ‘문화융성의 실천자’라고 지칭하고, “앞으로도 대한민국 문화융성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야전사령관’으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장관은 이어 “전국민의 문화융성을 위해 문체부에서는 예산을 확보할 예정”이라면서, “이 예산은 양질의 콘텐츠를 공급키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예술의전당 고학찬 사장은 현재 추진중인 ‘SAC ON SCREEN(공연영상화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가졌다. 이에 김 장관은 ‘SAC ON SCREEN(공연영상화사업)’의 취지에 대해 높은 공감을 표시하고, "향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예술의전당은 “앞으로도 상주 예술단체들과 협력해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해 문화융성의 최전선에서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함께하는 사랑밭, 지역아동센터 12곳에 ‘사랑의 티셔츠’ 전달
복지의 사각에 놓여있는 국내외 소외이웃들을 돕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지난 1일 ‘사랑의 티셔츠 나눔 행사’를 열었다.
경기도 부천시 소재의 지역아동센터 12곳에 후원자들이 직접 만든 핫픽스 티셔츠 180벌을 전달한 것.
티셔츠는 지난달 11일 명덕외고 학생들이 전일제 봉사활동 시 제작한 것으로, 5~7세 아동들이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색상에 슈퍼맨, 키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사랑의 티셔츠를 전달받은 한세지역아동센터장은 “티셔츠에 수놓은 큐빅을 보고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다”면서, “이렇게 예쁜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함께하는 사랑밭 사업팀 담당자는 “수량이 모자라서 더 많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전달하지 못해 아쉬웠다”면서, “그동안 해외 빈민촌 아동들에게 전달했던 사랑의 티셔츠를 국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도 선물하게 돼 기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국내외 소외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캠페인을 앞으로도 기업 및 단체들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