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외환은행, 홍은1동에서 벽화봉사 '의기투합'
지난달 27일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직원 250여 명이 홍은1동에서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진행하는 벽화봉사로 친목을 도모한 것.
이른 아침부터 직원들이 모두 힘을 합쳐 구슬땀을 흘려, 천변 근처에 위치해 물때가 가득했던 벽을 파도치는 멋진 바다로 형상화 시켰다. 동네 주민들은 완성된 벽화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고, 천변을 산책하던 아이들은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벽화를 감상하기도 했다.
벽화봉사에 참여한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직원들은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니 정말 보람을 느낀다”면서, “다른 은행 직원과는 오늘 처음 만나서 어색했는데, 하루 종일 함께 땀을 흘리며 많이 친해진 것 같아서 기분 좋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벽화 행사를 진행한 함께하는 사랑밭 관계자는 “모든 직원 분들이 발 벗고 벽화에 참여해 주셔서 짧은 시간 동안 큰 효과를 보인 것 같다”면서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관광공사, 2014 외래 크루즈 관광객 92만명 유치 전망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2014년 크루즈 입항 횟수 455회, 크루즈 관광객 유치인원이 약 92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크루즈 입항횟수 433회, 크루즈 입국객수 698,945명에 비하면 입항횟수는 5%(22항차 증가), 크루즈 입국객수는 무려 31.6% 증가한 수치이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기항지별 입국객수는 제주(428,744명)가 가장 많고, 다음으로 부산(192,379명), 인천(119,521명), 광양(37,151명) 순이다.
이러한 증가세의 원인으로는, 중국인의 해외여행 증가, 중일관계의 악화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올해에는 중국 국적선사인 보하이 사의 중화태산호도 8월부터 한국 취항을 시작했다. 이는 기존의 상해를 모항으로 하는 중국의 크루즈관광이 중국의 지방도시인 산둥성까지 확대되는 등 중국내 크루즈 수요가 대도시 이외의 도시로까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공사는 중화태산호 한국 취항 유치를 위해 선사, 인천시, 인천항만공사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지난 8월 17일 첫 입항 환영 행사로 선사 사장 및 선장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대취타공연, 사진촬영 등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다.
한국관광공사 크루즈교통팀 박이락 팀장은 “공사는 크루즈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현지 설명회, 해외 세일즈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기항지로서의 관광매력을 개발키 위해 쇼핑, 전통문화체험, 미용 등 다양한 테마의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FIT를 위한 셔틀버스 지원, 통역안내 지원 등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LG생활건강, 세계무대서 활약할 ‘글로벌 환경리더 육성’
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이 환경NGO (사)에코맘코리아와 함께 평창에서 열린 ‘제12차 생물다양성 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초.중.고 2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UN생물다양성 청소년 총회’를 후원했다.
LG생활건강은 환경NGO 에코맘코리아와 함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글로벌 에코리더’ 참여 학생중 200여명을 선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간 ‘평창 생물다양성 협약 당사국총회’ 기간 내 청소년 총회를 구성해 '미래는 우리의 것! 생물다양성을 위한 청소년의 외침'이란 주제로 'UN생물다양성 협약 당사국총회’ 사상 최초의 청소년 총회를 지원했다.
UN 생물다양성협약(CBD, 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은 지난 1992년 브라질 리우 유엔환경개발회의를 계기로 채택돼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 공정한 분배를 목적으로 2년마다 개최된다. 이번 평창 총회는 제12차 당사국총회로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0월 17일까지 194개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대표단,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글로벌 기업 등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다.
특히,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청소년 총회가 열리는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한 결의문을 국제기구에 제안을 하는 등 매우 이례적인 행사로 진행된다.
에코맘코리아는 지난달 22일 보니안 골모하마디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사무총장과 만나 ‘UN청소년총회’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행사를 위해 조직위원장인 권성동 국회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포럼 대표를 비롯 조도순 한국생태학회장, 최재천 국립생태원장, 이시진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등 13명으로 조직위원회도 구성했다.
이 행사에 참가하는 LG생활건강 ‘글로벌 에코리더’들은 한국생태학회 교수들로 구성된 자문 교수와 함께 7개(식물류, 곤충/거미류, 양서류, 파충류, 포유류, 어류, 조류)의 생물 분류별로 생물다양성특강, 워크숍 등을 통해 세부적인 학습을 진행해 왔다.
또한 수달.호랑이.반달곰 등 한반도의 멸종위기 동물을 지키기 위한 실천방안 발표, 남획?남벌과 같이 과도한 생물자원 사용의 문제점과 대안 찾기, 생태계와 인류의 공존을 위한 회의 등 자체적으로 선정한 의제들에 대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보전 방안을 구체적으로 도출해 낼 예정이다.
이번에 도출된 결의안은 청소년을 대표하는 목소리로 UN, 이클레이(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ICLEI), 등에 제출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촉구하는 등 국제사회에 다양한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 김흥식 상무는 “이번 'UN생물다양성 청소년총회' 후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하고 생물자원 보전의 필요성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축적해, 글로벌 에코리더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환경전문가로 육성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국립현대미술관 창작스튜디오, ‘레지던시’로 명칭 변경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은 국립현대미술관 소속 ‘창작스튜디오’의 명칭을 ‘레지던시’로 변경했다. 명칭변경은 고양 레지던시 설립 10주년을 맞아 국.영문 명칭의 일관성 유지를 위해 이뤄졌다. 영문 명칭도 ‘Art Studio‘에서 ‘Residency‘로 변경됐다.
국립현대미술관은 국내외 작가들의 창작역량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창동레지던시’를 설립했다. 약 600여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거쳐 간 ‘레지던시’는 현대미술의 경향을 반영하는 다양한 입주 프로그램들을 제공해, 국내외 미술작가들의 작업 활동을 촉진하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10여년 만에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된 ‘레지던시‘는 지난 달 개최된 ’2015년 레지던시 입주 공모 설명회’에서 처음으로 소개됐고, 앞으로 창작스튜디오를 상징하는 새로운 브랜드로 상용화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립현대미술관의 새로운 통합 MI(Museum Identity)인 ‘MMCA’에 맞게 레지던시의 로고도 함께 변경된다.
한편, 새로 바뀐 명칭 및 로고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 등의 어플리케이션에 체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으로, 건물의 사인류, 안내표지판 등 시설물에도 점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
한국관광공사 - VANK, ‘Visit Korea 기자단’ 출범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사이버외교사절단 VANK와 함께 참신한 아이디어로 관광한국의 숨은 매력을 찾아 전 세계에 알릴 대학생 100명을 모집해 ‘Visit Korea 기자단’ 출범식을 지난 1일 가졌다.
‘Visit Korea 기자단’은 VANK 회원으로서 평소 한국을 해외에 알리는 활동에 관심이 많고 외국인들과의 온.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 또 SNS 바이럴 마케팅 활동에 능한 대학생들로 이뤄져 있다.
이들은 앞으로 2달간의 활동 기간 동안 각자 외국인들에게 홍보하고 싶은 한국 여행의 매력을 취재해 칼럼을 작성하고, 공사의 다양한 외국어 콘텐츠를 본인 SNS 계정을 통해 전파하는 등 한국 홍보요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 칼럼은 한국관광 공식 외국어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에 등재돼 전 세계에 소개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 행사에서는 미션 수행을 위한 여행칼럼 작성법 및 한국관광 스토리텔링 교육 등이 진행됐다. 특히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이 참석해 외국인 관점에서 바라본 한국 관광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관광공사 해외스마트관광팀 이태혁 팀장은 “외국인들에게 효과적으로 한국을 홍보하기 위해서 온라인 매체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라면서, “이번 ‘Visit Korea 기자단’의 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한국관광 홍보 콘텐츠들이 외국인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2014’ 개최
예술의전당이 오는 8일 오후 6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2014’를 개최한다.
올해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작품들 중 우수작품을 선정하고 이를 통해 예술인.예술단체에 대한 전국민적인 관심 제고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올해에는 대상, 부문별 최우수상, 최대관객상 등 17개 부문에서 시상한다.
지난해 9월부터 올 8월까지 1년 동안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음악.공연.전시 각 분야의 작품 중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심사과정의 공정성 유지를 위해 예술의전당에서 직접 기획한 작품은 장르에 상관없이 후보에서 제외됐다. 전문성을 갖춘 심사위원들이 총 222편의 작품에 대해 지난 1년간 평가한 내용을 토대로 각 부문별 최우수상 및 대상이 선정됐고, 대상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이 주어진다.
대상을 포함해 관현악(합창), 독주, 해외부문기획상, 오페라, 무용, 연극, 전시 등 7개 부문별 최우수상과 함께 예술의전당 출입 기자들이 뽑은 기자상(음악.공연.전시), 최다관객상(음악.공연.전시), 안무상, 공로상, 특별상 등 총 17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된다. 각 부문의 수상작에게는 500만원, 그리고 대상에게는 3,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행사는 손범수.진양혜 아나운서 부부의 사회로 약 90분 동안 진행된다. 피아노 4중주의 식전 공연(바이올린:이현웅, 비올라:이한나, 첼로:이정란, 피아노:이미연)을 시작으로 국립발레단, 소프라노 조수미의 축하 공연도 준비됐다. 또한 시상식 공식 행사 종료 이후 참석 언론 매체 대상으로 수상자들의 간략한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예술의전당은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2014’ 첫 행사를 계기로 좋은 예술 작품을 더욱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연.전시 예술에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의 선도 기관으로서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국립박물관문화재단, ‘한글 대축제’개최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김형태)은 한글의 범세계적 가치개발을 목표로 오는 9일 ‘한글날’과 ‘국립한글박물관 개관‘을 기념해 다채로운 한글문화축전을 벌인다.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해 전국의 국립박물관 내 편의시설 운영과 관련 문화콘텐츠 개발 지원이라는 문화재단의 설립목표 아래, ‘국립한글박물관’의 개관과 함께 한글의 문화적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는 상품 개발.보급 등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기획했다. 우리나라 대표적 문화공간인 국립박물관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 및 일반 관객들에게 우리나라 고유의 아름다운 한글문화를 선보이고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북돋기 위해 기획된 이번 ‘한글 대축제’는 우리의 아름다운 한글을 묻어 두는 것이 아니라 직접 접하고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공연과 상품, 전시 등으로 현실화한다는 의미에서 뜻 깊은 행사라 할 수 있다.특히 국립박물관문화재단 김형태 사장은 직접 한글 문화상품 개발 디자인에 참여하는 등 “한글이 가진 창의성과 산업적 가능성을 제시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장르에 한글을 접목하여 한글의 현대적 가치를 적극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이번 ‘한글 대축제’를 통해 한글의 우수한 문화적 가치를 바탕으로 한글문화상품화의 초석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김형태)은 ‘한글 대축제’의 첫 번째 순서로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한글 시, 그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한글음악회를 열었다. ‘한글음악회’는 박물관 문화향연의 10월 테마공연으로 독창적이면서도 순수하고 솔직한 한글 가사로 젊은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는 인디밴드들의 공연으로 꾸며졌다. 한글음악회의 첫날인 3일에는 천상병 시인의 언어를 노래로 새롭게 표현한 ’아마도 이자람밴드‘와 1집 ’한국말‘로 한국 인디록에서 독특한 존재감을 드러낸 ’구남과 여라이딩 스텔라‘, 뿌리 없는 삶을 노래하는 음유시인 ’씨 없는 수박 김대중‘의 공연이 올려졌다. ||이어 4일에는 가장 자연스럽게 한국어 노랫말을 들려준다고 평가받는 ’눈뜨고 코베인‘과 명확한 이야기를 통해 노래마다 한 편의 산문시를 연상시키게 하는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 전통 음악이 품은 옛 우리말을 대중음악의 문법으로 풀어내는 ’타니모션‘의 하이브리드 국악공연까지, 총 6팀의 인디밴드가 한글을 소재로 한 독특한 색깔의 다양한 음악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한글문학책을 통해서 느꼈던 감동을 무대를 통해 보다 입체적이고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2014 한글문학극장’을 기획했다. 세종대왕의 한글창제비화를 다룬 이정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각색한 뮤지컬 ‘뿌리 깊은 나무(10.9~10.18)’와 한글문학의 대표 이효석의 단편소설을 극화한 연극 ‘메밀꽃 필 무렵(10.23~11.1)’, 현대 한글 희곡 중 대표작으로 꼽히는 오태석의 ‘백마강 달밤에(10.23~11.2)’가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국립한글박물관 개관에 맞춰 뮤지엄숍과 카페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 ‘아름누리’(‘아름다운 세상’을 뜻하는 순우리말)도 개장한다. 한글문화의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8개월간 심혈을 기울여 개점을 준비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국립박물관, 국회, 세종청사 등에 국민편익 증진을 위해 뮤지엄숍 및 카페를 운영하고 있고, 국립한글박물관 내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 ‘아름누리’의 탄생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 ‘아름누리’에서는 「‘ㅋ(키읔)’으로 시작하는 커피와 ‘ㅌ(티읕)’으로 시작하는 티(茶)의 만남」이라는 기획 행사가 진행된다. 세종대왕이 창제한 14개의 한글 자음 중 발음하기 가장 힘든 자음이 ‘ㅋ’과 ‘ㅌ’인데, 그 자음들의 바른 이름은 ‘키읔’과 ‘티읕’이다. 또 일반적으로 카페에서 가장 손쉽게 즐기는 것이 바로 ‘커피’와 ‘티(차)’인데 이들은 각각 자음 ‘ㅋ’과 ‘ㅌ’으로 시작된다. 문화재단은 이러한 공통점에 착안하여 행사명을 고안했다. ‘아름누리’의 이번 행사는 ‘솜사탕 아포카토’와 ‘티타임 세트’(홍차+마카롱)로 구성하여 기존의 커피숍과는 달리 수준 높은 품질의 커피와 다양한 티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한글을 모티브로 한 제작상품 중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된 ‘한글꾸러미세트’를 판매할 예정으로, 이달 31일까지 SNS에 문화상품 구입후기를 올린 고객에게 추첨을 통하여 문화재단이 직접 제작한 상품도 증정한다.||‘하나뿐인 글, 한글’이라는 제목으로 국내 대표 타이포그래피 작가들의 한글을 모티브로 한 작품 40여점을 국립한글박물관 내 복합편의시설 ‘아름누리’에서 전시한다. 한글로 가능한 모든 조형 실험을 집약한 잡지인 안상수의 ‘한글만다라’, 금누리의 ‘보고서 보고서’를 비롯, 강병인의 ‘꽃서다’, ‘봄서다’ 등의 캘리그라피, 관람객이 직접 만져보며 한글의 조형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한재준의 ‘한글블록’ 등이 전시되며, 국내 유일 납활자 인쇄소인 ‘출판도시 활판공방’의 활판도 선보일 예정이다. ‘박물관 속의 박물관’이 콘셉트로,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의 역사’에 대한 전시라고 한다면 ‘아름누리’는 우리의 한글을 재창조한 ‘현대의 한글’을 중심으로, 갤러리형 숍으로 꾸며진다. 또한 한글상품 전문브랜드 ‘한글과 생활’을 론칭하여 국내 대표 디자이너들과 협업 개발한 생활소품을 비롯하여 넥타이, 스카프부터 문구류와 생활소품까지 총 400여종 한글관련 신규상품을 출시한다. 한글 글꼴 ‘안상수체’를 개발한 안상수 전 홍익대 시각디자인과 교수와 ‘금누리글꼴’을 개발한 금누리 국민대 조형대 교수를 비롯, 국립한글박물관 개관위원인 한재준, 서울여대 시각디자인과 교수, 강병인 캘리그라피 작가 등 총 13명의 국내 대표 작가가 참여하였으며, 특히 ‘한글과 생활’ 론칭을 주도한 김형태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다. 한편,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훈민정음 영인본(해례, 언해)’을 발간해 각 200부씩 한정 판매한다. 여기에 ‘훈민정음 해설서’를 별도로 제작해 일반인들도 훈민정음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100년 후 문화재를 만든다는 의식으로 제작된 이번 영인본은 규격과 종이(특수 한지), 인쇄, 제본 등도 전통방식에 가깝게 만들어 냈고, 케이스도 오동나무로 고풍스럽게 만들어 소장하고자 하는 일반인은 물론 학계 관계자들로의 요청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훈민정음 영인본’ 발간은 이례적인 사례로 관계 언론인들과 문화계 인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CGV, ‘한글 사랑 우리말 사랑’ 이벤트 개최
CGV가 오는 9일 한글날을 앞두고 우리말 ‘한글’에 대한 소중함을 확산시키기 위해 ‘모이시오 한글고수 즐기시오 한글대첩’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크게 두 가지로 진행된다. 우선, ‘우리말 가꾸기'는 외국영화 한글제목 짓기 백일장으로, 외국영화 제목이 외국어의 한글발음으로 표기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 이를 우리말로 바꿔 보자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과제로 주어진 외국영화 총 10편 중 선정해 한글제목으로 바꾼 후,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이벤트 게시판에 업로드 하면 된다. 선정된 영화 10편 이외에도 외국어 제목 영화를 자유롭게 선택해 참여하는 댓글 이벤트가 추가로 진행된다.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 50%와 JTBC 인기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에네스 카야의 심사 50%를 합쳐 대상 1명, 우수상 30명을 선정한다. 제주도 2인 왕복 항공권을 비롯해 다양한 한글 서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산돌구름 3개월 이용권 USB, 바른 메모지와 바른 펜 세트, 영화관람권 등 푸짐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우리말 겨루기’는 주어진 초성으로 영화제목을 맞히는 한국영화 초성퀴즈이다. 1단계부터 5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된 퀴즈 5문제를 풀면 된다. 1일 최대 2회까지 참여 가능하다.
정답 수, 소요시간, 5단계 퀴즈 성공횟수 등을 종합해 순위가 가려진다. 1등 제주도 2인 왕복 항공권, 2등 50명에게 영화관람권 4매를 증정한다.
두 이벤트는 10월 9일까지 CGV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영화 할인쿠폰이 증정된다.
한글날을 기억할 수 있는 '우리말 나누기' 손글씨 기념품도 마련했다. 한글날 당일 전국 72개 CGV극장에서 포토티켓을 유료로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영화 속 명대사가 담긴 캘리그라퍼의 손글씨 카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CGV브랜드마케팅팀 박철우 팀장은 “국민들의 지속적 요청으로 다시 공휴일로 지정된 한글날을 맞아 CGV도 의미 있는 행사로 함께 하고 싶었다”면서,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고객 모두가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삼일투명경영대상 ‘아동부문상’ 수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건전한 기관운영과 투명한 후원금 집행을 통해 아동복지사업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18일 개최된 ‘제6회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아동부문상’을 수상했다.
재단법인 삼일미래재단이 주최하고 삼일회계법인이 주관하는 ‘삼일투명경영대상’은 비영리법인의 책무성, 운영의 건전성, 재무현황 등을 회계전문가들이 객관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시상제도다.
지난 2009년 처음 제정된 이후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본 시상식은 매년 모범적인 비영리법인의 노력과 성과를 널리 알려 나눔과 기부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국내외 어린이들의 생활환경 개선 및 평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투명하게 경영해 온 것을 인정받아 ‘아동부문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회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상세한 심사평 등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앞으로도 후원자들이 안심하고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투명한 재단 경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원만 사무총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금보다 더 투명하고 기부자들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수상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활동과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두짓타니 몰디브 2014 라스트 프로모션 2015 조기예약 할인 프로모션 실시
몰디브 두짓타니 리조트가 2014년 ‘라스트 프로모션’을 내놓고 가격 할인과 석식무료제공을 통해 올 마지막 허니문들을 강하게 유혹하고 있다.
두짓타니 몰디브 리조트는 60년간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해온 두짓호텔&리조트 그룹사(http://www.dusit.com)가 심혈을 기울여 몰디브에 지난 2012년 완성한 역작의 리조트다.
몰디브 수상환경의 최적지인 바아톨에 다소곳이 위치하고 있는 두짓타니 몰디브 리조트는 26채의 비치빌라, 10채 비치빌라 위드풀, 29채 워터빌라위드풀, 22개 오션빌라 위드풀을 갖고 있다. ‘자연에 의한 재생’이란 컨셉을 가지고 화이트 코랄비치와 에메랄드 빛 바다와 어우러져 있다.
허니문들에게 가장인기가 있는 빌라는 단연 워터빌라 위드풀과 오션빌라 위드풀이다. 특전으로는 전일정 무료 석식이 제공된다. 로맨틱한 캔들라이트 디너가 1회 제공되고, 와인1병,리조트기념 포토 프레임, 워터빌라 이상 투숙고객에게는 객실 내 욕조 꽃장식 1회가 제공된다. 올해 12월15일 이전까지 이용하는 조건으로 프로모션 특가를 내놓았다.
워터빌라 위드풀은 150스퀘어 동급리조트의 풀빌라로 본다면 상당히 큰 공간을 제공한다. 허니문들이 가장마음에 끌리는 것은 개인풀이다. 몰디브의 아름다운 코발트 바다를 보면서 둘만의 오붓한 개인풀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조금더 럭셔리한 컨셉을 원한다면, 오션빌라 위드풀을 알아보자 180스퀘어미터의 규모에 침실 바로옆 거실에 욕조가 놓여있다. 창문을 통해서 바다를 보면서 목욕을 즐길 수 있다. 개인풀 역시 바다를 전망으로 놓여있어 마치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는 착각에 빠지게 한다.
리조트 내에는 3개의 레스토랑 있다. 두짓타니 벤자롱(타이식 레스토랑)은 두짓이 강력히 추천하고 있는 타일랜드의 맛을 그대로 옮겨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유는 타이전문 쉐프가 만들기도 하지만 모든 재료와 소스를 타일랜드에서 직접 가지고 왔기에 그 맛과 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입안에서 맴도는 신선한 생선살과 해산물은 씹으면 씹을수록 입안가든 신선한 육즙이 감돈다. 지는 태양을 보면서 한잔의 와인을 곁들인다면 이곳에서 숨이 멎어도 좋을 듯 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내년에 예식을 준비하는 예비 허니무너라면 더욱더 두짓타니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두짓타니 리조트는 2015년 봄 허니무너들에게 AI(올 인클루시브)특전을 내놓았다.
이 특전은 조기예약을 통해서 더욱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조기예약조건은 60일전, 45일전 예약 조건으로 1월 8일부터 2월28일까지 이용하는 조건이다.
이런한 조기예약 특전은 3월1일부터 5월11일까지 연장된다. 이 기간에 이용하는 두짓타니 허니무너들은 더 많은 혜택을 부여받는다. 3박시 1박 무료이용이 덤으로 제공이된다. 5성급 리조트들은 거의 AI프로모션을 내놓지 않는데 비하여 이번 두짓타니 몰디브의 AI프로모션은 가히 파격적인 프로모션이라고 볼 수 있다.
AI(올 인클루시브)포함내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일단 시작부터 다르다. 두짓타니 전용 수상비행기 라운지 무료 이용(국내선 탑승 시 국내선 라운지 이용), 웰컴 드링크 제공, 인빌라 체크인으로 편안한 시작을 예고한다.
조식은 The Market 에서 뷔페 제공, 중식은 Sea Grill 혹은 Sand Ba 에서 알라카르테 제공, 석식은 리조트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뷔페 혹은 알라카르테에서 제공한다.(Dine Around 옵션) 음료는 리조트 내 모든 레스토랑과 바에서 소프트 드링크, 주스, 물, 커피, 차 제공하며, 주류의 경우 리조트 내 모든 레스토랑과 바에서 맥주, 와인, 위스키 칵테일 제공,매일 미니바를 제공한다.(소프트 드링크와 맥주) 또한 객실 내 네스프레소 머신도 제공한다.
웰빙프로그램 허니문이라고 늦잠자지 말고 건강을 위해서 매일 그룹 요가 클래스(오전, 오후 매일 2회 운영)에 참여해보자. 올인크루시브의 특전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리조트 내 헬스클럽 무료 이용 가능,스파 룸에 위치한 사우나 시설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
이것이 끝이 아니다. 특별한 서비스로 리조트 크레딧 0 제공(커플당 1회)과 투숙 기간 동안 리조트 내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리조트 투숙기간 동안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준다.
또한 무동력 해양 스포츠 무료로 제공하고 스노쿨링 장비 무료로 대여해준다.(안전상의 문제로 별도의 테스트 진행) 또한 모든 객실 내부에서 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
다음, 마블 공식 웹툰 ‘어벤져스: 일렉트릭 레인’ 연재 확정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어벤져스’,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등 슈퍼히어로 캐릭터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사 마블(Marvel)의 한국 최초 공식 웹툰 ‘어벤져스: 일렉트릭 레인’의 연재를 결정했다.
웹툰 ‘어벤져스: 일렉트릭 레인’은 만화 기반 8,000여 캐릭터로 전세계에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마블과 국내 최초로 웹툰이라는 장르를 선보인 다음이 뜻을 모아 제공하는 작품이다.
마블 원작 ‘어벤져스’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그대로 도입, 한국을 배경으로 새롭게 그려낸다. 2012년 전세계 개봉해 국내에서만 7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어벤져스’의 슈퍼히어로들이 대한민국 곳곳에서 벌이는 활약상을 볼 수 있다.
‘어벤져스: 일렉트릭 레인’의 스토리 구성과 작화는 다음 만화속세상에 인기 웹툰 ‘트레이스’를 연재한 고영훈(네스티캣) 작가가 맡는다. 마블의 크리에이터 & 컨텐츠 개발 및 코믹스 에디터들과의 검수를 거쳐 고영훈 작가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 등 어벤져스 캐릭터들이 웹툰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고영훈 작가가 창작한 한국형 히어로 등 신규 캐릭터도 새롭게 추가된다.
마블 크리에이터 & 컨텐츠 개발 부문 총괄을 맡고 있는 C.B.세블스키(C.B. Cebulski)는 “어벤져스의 세계관을 웹툰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선보이며, 기존에 없던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고영훈 작가의 창의력과 어벤져스에 대한 이해, 과거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아이디어 등을 높이 사 웹툰 ‘어벤져스: 일렉트릭 레인’의 작가로 손을 잡게 됐다”고 밝혔다.
‘어벤져스: 일렉트릭 레인’은 마블의 공식 라인업에 포함돼 마블사가 보유한 다양한 코믹스 및 영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다.
다음 박정서 웹툰 팀장은 “국내 대표 웹툰 플랫폼으로써, 세계적인 명성의 마블과 고영훈 작가를 적극적으로 연결하고, ‘어벤져스: 일렉트릭 레인’이 성공적으로 연재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음 만화속세상에 연재 중인 작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 무대를 넓혀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초 선보이는 마블 공식 웹툰 ‘어벤져스: 일렉트릭 레인’은 오는 10일부터 다음 만화속세상(webtoon.daum.net)에서 매주 금요일 연재된다.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윤진과 함께한 ‘천사데이 기념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대표 이제훈)이 주관한 ‘초록우산 천사데이 기념식’이 배우 김윤진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일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마쳤다.올해 첫 회를 맞은 ‘초록우산 천사데이 기념식’은 10월 4일을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초록우산 천사데이’로 지정하는 선포식과 함께 막을 열었다.이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평소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전국 각지의 후원자들을 초청해 천사 인증 기념식을 진행하는 등 우리 주변의 선행을 본보기 삼아 더 많은 시민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배우 김윤진은 지난 2012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인연을 이어오면서, 꾸준한 재능기부와 홍보 활동을 인정받아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윤진은 지난 2년간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의 라디오CM 내래이션을 비롯해 재단 홍보영상에도 영어 내래이션을 녹음하는 등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아동복지사업을 알리는데 적극 참여해왔다. 또한 이번 초록우산 천사데이 캠페인에서는 홍보 포스터의 메인 모델로 나서면서 국내외 아동들의 정기후원자를 모집하는데 목소리를 보탰다.또한 초록우산 천사데이를 맞이해 최범석 디자이너와 밥장 일러스트레이터가 함께 특별 제작한 한정판 ‘초록우산’은 직접 구매까지 가능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모았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측은 판매된 수익금을 국내외 아동들의 교육지원금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2014 미스코리아 당선자 7명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 한정판 초록우산과 함께 당당한 런웨이 워킹을 선보이며 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했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에 날개를 달아주기 위해 모인 뜻 깊은 자리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아동복지사업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
서울아리랑페스티벌, ‘아리랑’으로 기부문화 북돋는다
아리랑을 부르면 저절로 기부천사가 되는 뜻 깊은 행사가 있어 눈길을 끈다. 2014서울아리랑페스티벌에서 진행하는 국민참여형 나눔기부 프로그램 ‘뽐내라 아리랑’이다.
(사)서울아리랑페스티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은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뽐내라 아리랑’을 개최한다. ‘아리랑을 즐기는 동시에 나눔을 실천하자’는 뜻으로 마련한 ‘뽐내라 아리랑’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14서울아리랑페스티벌’의 사전 행사로, 페스티벌 기간에는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진행된다.
‘뽐내라 아리랑’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평소 아리랑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춤.노래.연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만의 아리랑을 뽐내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만원이 기부된다. 기부금은 조직위에서 참가자 이름으로 기부하고, 적립된 기부금은 재능은 있으나 꿈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가정 어린이를 위한 문화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온라인을 통한 참여도 가능하다. 나만의 재능으로 뽐낸 아리랑을 영상으로 담아 본인의 SNS에 업로드하고 조직위에 이메일(arirangfest@naver.com)로 보내면 된다. 참가자들의 영상은 2014서울아리랑페스티벌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eoularirangfestival)을 통해 공개된다.
윤영달 조직위원장(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아리랑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만큼 우리 국민 나아가 세계인의 소중한 문화콘텐츠”라면서, “아리랑도 부르고, 기부도 할 수 있는 ‘뽐내라 아리랑’에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아리랑으로 모두가 하나되고, 희망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뽐내라 아리랑’은 아리랑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외국인들의 온.오프라인 참여가 줄이어 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는 총 512명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참가자의 이름으로 유니세프에 전달됐고, 제3세계 어린이의 생명을 구하는 구호사업에 사용됐다.
-
서울문화재단, ‘예술교육’국제심포지엄. 해외 유수기관 초청 워크숍 개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최근 문화예술계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예술교육’과 세계적 예술교육기관이 실행하는 미래지향적 방법론을 이해하고자 오는 11월 3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서울국제창의예술교육심포지엄’(Seoul International Symposium for Arts and Creativity, SISAC 2014)을 개최한다.
지난 2011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인 이번 심포지엄은 ‘예술가, 교사, 예술가교사 : 정체성과 실천, 그 성찰과 확장(Artist, Teacher, Teaching Artist : Reflections on Identity, Expansions of Practice)’이라는 주제로, 예술가교사(TA, Teaching Artist)의 정체성에 대해 논의하고, 양질의 예술교육이 실현되는 해외 사례를 통해 ‘미적체험 예술교육’의 이해와 범위를 넓히기위해 기획됐다.
예술교육 분야에서 세계적인 교육기관으로 유명한 핀란드의 아난탈로 아트센터(Annantalo Arts Center), 미국의 링컨센터 에듀케이션(Lincoln Center Education), 벨기에의 ABC 어린이예술원, 스웨덴의 서커스 시르쾨르(Cirkus Cirkör), 한국의 서울창의예술학교 등 국내외 5개국 7개 예술교육기관이 참여한다.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후원한다.
‘SISAC 2014’는 총 2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심포지엄 1부는 ‘예술가교사(TA)란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예술교육을 실천하는 예술가교사의 정체성에 대해 논의 예정이다. 우선 핀란드의 아난탈로 아트센터 설립자이자 대표인 마리안나 카얀티에(Marianna Kajantie, 70)가 ‘웰빙을 위한 예술 : 예술교육과 행복’에 관해 기조 강연으로 심포지엄의 문을 열고, 이어 미국의 링컨센터 에듀케이션 대표인 러셀 그래닛(Russell Granet, 50)과 서울창의예술학교 예술교육팀장 임미혜가 각국의 예술가교사 활동 사례를 통해 예술가교사의 정체성과 역량 개발에 관한 내용을 주제발표한다.
2부에서는 ‘예술가교사의 정체성과 실천의 장 : 예술과 공명하는 삶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각국 연사들의 교육현장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벨기에의 선구적 예술교육기관 ABC어린이예술원 설립대표인 게르하르트 예이거(Gerhard Jäger, 58)는 ‘교육이 아닌 학습, 가르침이 아닌 안내’라는 주제로 ABC의 철학과 운영사례를 들려준다.
이어 안무가 정영두(40, 두댄스 시어터 대표)와 시인 진은영(44)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용교육과 문학프로그램 개발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 마지막 순서로는 스웨덴의 서커스 시르쾨르의 서커스교육.교사양성 총괄팀장인 미아 크루소(Mia Crusoe, 41)가 컨템퍼러리 서커스(Contemporary Circus)를 기반으로 독특한 예술교육의 사례를 들려준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논의하는 ‘미적체험 예술교육’은 ‘가르치는 예술에서 경험하는 예술로’라는 슬로건으로 주입식에서 벗어나 직접 체험하고 스스로 학습하는 예술교육 방법론이다. 서울문화재단 임미혜 예술교육팀장은 “방식이 규정화되지 않은 ‘미적체험 예술교육’은 전달자의 역할에 따라 교육효과가 크게 달라진다”면서, “예술가교사(TA)에 대한 정의에서 출발해 철학과 지향점을 되짚어 봄으로써 ‘미적체험 예술교육’에 관한 이해를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문화재단은 이번 심포지엄과 연계해서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중구 남산창작센터에서 새로운 예술교육방법론으로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웨덴 예술교육기관 서커스 시르쾨르와 함께 ‘서울미적체험워크숍’(Seoul Aesthetic Engagement Workshop, SAEW 2014)도 준비했다.
한편, 서커스 시르쾨르(Cirkus Cirkör)는 음악, 무용, 곡예, 마임 등 장르를 아우르는 통합예술인 ‘컨템퍼러리 서커스(Contemporary Circus)’라는 장르로 미적체험 예술교육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기관이다. 컨템퍼러리 서커스는 ‘신체와 감각으로의 회복’이라는 예술교육의 세계적 흐름과 궤를 같이 하여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통합적으로 경험하는 미래 지향적인 방법론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문화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개회사에서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적인 예술교육기관과 실질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향후에 상호교류의 초석이 될 것”이라면서, “서울이 아시아 문화예술교육을 선도하는 예술교육 도시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IT와 사회적 가치의 만남, 2014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 개최
다음세대재단과 희망제작소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 위치한 다음커뮤니케이션 스페이스 닷원에서 2014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 (http://sicamp36.org)을 개최했다.
올해는 5주년의 의미를 되살리기위해 기존에 시민, NPO 등이 제안했던 4개 아이디어와 제주 관련 신규 아이디어 1개를 선정해 57명의 IT기획자, 개발자 및 디자이너가 참여한 가운데 캠프를 진행했다. 모바일 트렌드의 시대상을 반영하듯 5개의 서비스 중 4개가 모바일 서비스로 개발됐다. 각 결과물은 아이디어 제안자 혹은 단체 등에 의해 실제 운영되면서 향후 1년간 운영 지원을 받게 된다.
이동이 불편한 고령자, 장애인, 노약자 분들의 편리한 이동정보를 돕는 앱서비스인 ‘휠트립’이 ‘변화의 씨앗상’을, 지역 커뮤니티 정보를 통해 보다 쉽게 자신의 커뮤니케이션 정보를 파악하고, 기록해나갈 수 있는 ‘서비스썸맵’이 ‘완전한 마무리상'을, 농촌형 일자리 매칭과 농촌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웹서비스 ‘팜팜순창’이 ‘화려한 변신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청소년 봉사활동 커뮤니티 앱 서비스 ‘고래고래’가 ‘뜨거운 열정상’을, 시민들과 장애인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에티켓을 알려주고 실종된 장애인을 찾게 도와주는 위치 표시 서비스 ‘스마일핸즈’가 ‘더 멋진 미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을 맡은 다음세대재단 최세훈 대표는 "이번 캠프는 5주년 특별 캠프의 의미에 걸맞게 결과물의 완성도와 성숙도 등이 그 어느 때보다 뛰어났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위한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희망제작소 유시주 기획이사는 "올해 캠프의 특징은 각 결과물을 운영해 갈 주체가 확실하고 활용범위를 확장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눈에 띈다라는 점"이라면서, "결과물들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참가자들 뿐만 아니라 주최기관들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플로그램에서는 첫 날, 각 팀 별로 아이디어 소개 광고를 공유하는 36초 광고제와 함께 2014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가 시작됐다. 진행된 캠프 소개 영상 상영 등으로 구성된 개막식에 이어 참가자 모두가 한 목소리로 카운트 다운을 외치면서 9월 26일 오후 9시부터 36시간의 대장정이 진행됐다. 각 팀은 28일 오전 9시까지 36시간 동안 최소한의 수면과 휴식만을 취하면서 뜨거운 열정이 담긴 집단지성의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2014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은 IT업계 종사자들의 열정과 재능으로 긍정적인 사회 변화에 기여하는 기회이자, 공익적 가치를 지닌 아이디어가 현실화 되는 장이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서비스 발전과 공유문화 전파의 장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다음세대재단과 희망제작소가 주최/주관하고 다음커뮤니케이션, 네이버가 후원했으며, CC Korea가 파트너로 함께 했다.
한편,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에서 구현된 결과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저작권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 적용을 받으며, 이에 따라 누구나 저작물을 오픈소스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임금님 수라상, 한국관광공사가 인증한 궁중음식 체험식당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궁중음식을 맛보고 한국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궁중음식 체험식당을 선정하고, 지난달 30일 7개 식당에 대해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관광공사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미식체험 등 음식을 소재로 한 다양한 관광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고유의 궁중음식을 널리 홍보하고 그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위해 올해 처음으로 궁중음식 체험식당 인증제도를 시행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7개소는 서울의 '지화자' '한국의집' '메이필드호텔 봉래헌' '삼청각' '석파랑'과 전주 '궁', 경주 '수리뫼'이다. 이곳에서는 오방색의 화려한 담음새가 돋보이는 신선로 고유의 맛과, 섬세한 손맛이 살아나는 구절판 등 최고의 재료들로 만들어진 궁중음식을 맛볼 수 있고 음식점에 따라서는 전통한옥, 포토존, 한식만들기 등의 체험도 가능하다.
해당 음식점들은 음식, 서비스, 환경, 위생, 지속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추천, 서류심사, 현장심사 등을 거쳐 최종 후보로 선정된 뒤, 궁중음식연구원(한복려 원장)의 궁중음식 유래와 특징, 조리법, 상차림 등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을 거쳤다.
또한 쥬니스푸드앤데코(강홍준 대표)의 궁중음식 체험음식점으로서 품격을 더 할 수 있는 한국적인 테이블 세팅, 음식과 식기의 조화 및 담음새, 서빙, 인테리어 등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거쳐 최종 인증을 받게 됐다.
향후 관광공사는 인증업체를 대상으로 궁중음식 체험 분위기를 강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식당별 물품 지원과 국내외 마케팅 및 홍보 사업 등을 시행하여 인증업체 사후 관리를 지속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음식쇼핑팀 설경희 팀장은 “이 사업으로 우리 고유의 음식자원이 대외적으로 많이 홍보돼 관광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음식관광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훈남 디자이너 강성도, 이은천대표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특강
캐주얼 브랜드 '익스클루시브(EXCLUSIVE)'대표 강성도 디자이너와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에이비로드(AB:ROAD)'대표 이은천 디자이너가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학장 박정원) 특강 강사로 나섰다.
지난달 30일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패션문화공간인 바이올렛 스페이스에서 '패션에 대한 열정과 꿈'이라는 주제로 이뤄진 패션토크쇼가 학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패션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4', '탑 디자이너 시즌1'에 각각 출연해 출중한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대세 디자이너로 화제가 된 바 있는 두 사람은 패션토크쇼를 통해 자신만의 젊은 감성과 아이디어를 전달하며 패션멘토로서의 역할을 톡톡해 해냈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박정원 학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활동하는 멘토초청 특강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패션을 꿈꾸는 많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개발 뿐 아니라 패션현장을 제대로 분석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촌.홍대 교육문화권(상수역 3번 출구)에 위치한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www.sfc.ac.kr, 02-755-3820)는 실무중심의 패션디자인 연구원 서울패션아카데미(02-755-3755, www.f2a.co.kr)를 자매 교육기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규 과정 이외에도 미국취업연수과정·취업 및 창업멘토스쿨, 패션취업코칭데이(매월)등을 진행 중이고, 또한 10월에는 패션창업동아리. 패션에디터프로그램이 12월 겨울방학에는 일본연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나른한 가을, ‘화이트 푸드’로 추곤증 벗어나세요”
최근 가을이 깊어지면서, 급격한 기온 변화와 일교차로 인해 졸음과 무기력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는 봄철 춘곤증과 유사한 ‘추곤증’으로, 여름보다 건조해진 공기 때문에 호흡기의 점막이 말라 깊은 잠을 자지 못하거나 환절기 면역력이 떨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추곤증이 의심된다면 ‘화이트 푸드’에 주목해 보자. 천연 백색 식품인 닭고기, 인삼, 도라지, 컬리플라워 등에는 세균 및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증진할 수 있는 안토크산틴 함량이 높아 환절기 건강식으로 손꼽힌다. 백미, 빵, 설탕 등 가공과정을 통해 인위적으로 흰 빛을 띤 음식들과 달리, 자연 상태 그대로의 ‘화이트 푸드’는 호흡기 기능을 튼튼히 해줄 뿐 아니라 체내 산화작용을 억제해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화이트푸드’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컬리플라워는 하얀 브로콜리처럼 생긴 채소로, 100g을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인 비타민B와 식이섬유도 풍부하고, 또 엽산이 풍부해 세포의 성장과 복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우리가 흔히 식탁에서 만나는 양파도 대표적인 화이트 푸드다. 양파는 WTO 선정 세계 10대 건강 식품에 들어갈 정도로, 건강성이 입증된 바 있다. 양파에 함유된 페쿠친은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 글루타치온은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고 간 기능을 좋게 한다. 또한 양파의 매운 맛을 내는 알리신은 매운맛을 내는데, 몸을 따뜻하게 하고 활력 증진에 이로운 비타민 B1 흡수율을 높여준다.
육류 섭취를 즐기는 이들이라면 동물성 화이트 푸드의 대표 주자인 닭고기에 주목해보자. 돼지고기, 쇠고기가 적색인데 비해 닭고기는 하얀 속살이 특징으로 ‘화이트 미트’라고도 불린다.
닭고기는 적색 고기에 비해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이 높아 현대인들의 건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비타민 B가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도 좋다. 특히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은 일반 닭보다 육질이 더 희고 신선한 프레쉬업(Fresh-Up) 브랜드를 선보여 닭고기 본연의 맛과 육즙을 살려냈다.
하림 프레쉬업 담당자는 “국내 최초로 유럽식 선진 도계 생산시스템을 도입해 닭고기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고 설명했다.
닭고기는 또 다른 식물성 화이트 푸드인 마늘과 조리하면 맛과 향이 배가돼, 삼계탕과 같은 건강식으로 탄생하기도 한다. 미국암연구소(NCI)가 발표한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음식(Designer Food)’ 피라미드의 최상위에 마늘이 위치하고 있다. 다양한 암, 심혈관 질환, 당뇨병, 녹내장을 비롯한 수많은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국내산 마늘에는 필수 무기질인 유기성 게르마늄 및 셀레늄 함유량이 수입산 마늘보다 약 56배 높다.
화이트 푸드는 섬유질과 함께 칼륨과 마그네슘 등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미네랄 성분을 보충하기 좋은 식품이기도 하다. 미국 퍼듀대학교 코니 M. 위버 박사는 “식물은 보통 뿌리나 덩이줄기에 미네랄을 많이 축적하는데, 무나 감자가 그런 경우”라고 말했다.
대표적인 뿌리 채소인 무에는 비타민 C와 소화 효소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준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감기나 독감에 걸리기 쉽다. 우리 주변에 흔한 무를 자주 먹으면 몸의 저항력을 기를 수 있다.
뿌리에 영양 성분이 많은 도라지는 기침을 멈추게 하는 진해작용, 가래를 없애는 거담작용을 해 호흡기 건강에 좋다. 또한 인삼처럼 사포닌 성분을 함유해 목 주위의 통증완화는 물론, 항암 작용도 한다.
‘유럽 임상영양학 저널Europe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따르면 화이트 푸드는 같은 양을 먹었을 때 가장 포만감을 느끼기 쉬운 음식으로, 적은 양으로도 기분 좋게 포만감을 느끼고 부족한 미네랄도 채울 수 있다는 이야기다. 식물성 화이트 푸드와 동물성 화이트 푸드를 더해 만든 ‘더블 화이트 푸드’로 환절기 가족 건강을 챙겨보면 좋을 듯하다.
-
가을 관광주간 맞아 행운의 1,000명 가을추억여행 떠나요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에서 실시한 ‘사장님 휴가보내주세요’ 이벤트 당첨자 1,000명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전국 5개 여행코스로 1박 2일 가을추억여행을 떠났다.
‘사장님 휴가보내주세요’ 이벤트는 관광주간 기간 중 우리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국내여행의 기회를 선물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에서 특별히 마련한 이벤트로, 휴가를 가고 싶은 마음을 담아 사장님이나 직장 상사에게 보내는 재치 있는 글이나 사진을 가을 관광주간 홈페이지(http://fall.visitkorea.or.kr)에 남기고 원하는 여행코스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지난 달 21일까지 진행된 바 있었다.
이벤트 참가자는 총 4,898명으로, 이중 당첨자 500명은 각각 동반자 1명과 함께 내곁에 내사랑(평창/강릉), 사장님 휴가보내주세요(부여/보령), 하늘도 푸르고 바다도 푸르네(순천/여수), 가을추억 속으로(경주/포항), 꼬부랑 골목탐방(대구/마산) 등 5개 여행코스 중 본인이 신청했던 곳으로 1박 2일 가을추억여행을 다녀온다.
휴가를 내고 직장동료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직장인을 비롯해서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가족여행, 절친과 함께하는 여행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가을추억여행을 떠나게 된 1,000명의 참가자들은 2일 이른 아침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여행을 시작했다.
참가자들을 환송하기 위해 직접 서울역에 나온 한국관광공사 변추석 사장은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여행이니만큼 이번 여행참가자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관광주간을 계기로 우리 국민들이 국내여행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카카오톡, “압수수색영장 집행에도 사용자 대화내용 제공 거의 불가능해 질 것”
다음카카오는 카카오톡의 사용자 정보 보호를 위해 카카오톡 대화내용 저장 기간을 2~3일로 대폭 축소키로 하고, 이달 안에 적용하기로 했다.
현재 다음카카오는 PC버전 지원, 출장, 휴가 등으로 대화내용을 확인할 수 없는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평균 5~7일간 카카오톡 서버에 저장하고 있다. 한번 삭제된 대화내용은 복구가 불가능하고, 법원에서 발부된 영장이 있어도 원천적으로 제공이 불가능하다.
다음카카오의 이번 정책 변경으로 카카오톡 대화내용 저장기간이 크게 단축됐다. 보통 수사기관이 법원 압수수색영장 발부를 거쳐 자료를 요청하는데 2~3일 이상 소요돼 수사기관의 영장집행에 따른 대화내용 제공이 거의 불가능 해 질 것으로 보인다.
다음카카오는 “이번 정책변경과 함께 향후 수신확인된 대화내용 삭제 기능 등을 포함한 프라이버시 모드를 도입하는 등 보다 강력한 사용자 정보 보호를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면서, “부가통신사업자로서 법 체계를 존중하며 따른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 형사소송법에 따라 법원이 발부한 압수수색영장에 기재된 범위에 한해 존재하는 자료 외에는 어떠한 정보도 제공하지 않는다. 하지만, 영장에서 요청한 정보라도 이미 서버에 삭제한 대화내용은 제공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