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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행부,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내년부터 개인 감정평가사도 지방자치단체 공유재산 감정평가를 할 수 있게 된다.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개인 감정평가사도 법인 소속 감정평가사처럼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한 토지나 건물의 감정평가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10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첫째, 현재는 법인만 자치단체 공유재산(토지, 건물 등)의 감정평가 업무를 할 수 있게 돼 있지만, 앞으로는 개인사무소를 운영하는 감정평가사도 감정평가 업무를 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이는 개인 감정평가사도 토지 등의 가격 조사 및 평가를 할 수 있는 자격이 법으로 보장돼 있음에도 공유재산 감정평가업무에서 제외돼 있어 이번에 ‘규제개혁신문고’ 등의 건의를 받아 규제를 완화하게 된 것이다.
둘째, 일반재산을 수의계약으로 대부.매각 할 수 있는 제조업체기준을 종전에는 자치단체가 임의로 정하던 것에서 앞으로 지자체 조례로 정하도록 함으로써, 일반재산의 대부.매각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특혜문제를 해소키로 했다.
셋째, 개정된 개인정보 보호법이 시행됨에 따라 공유재산을 관리위탁 또는 위탁개발하는 기관들이 행정재산을 전대(재임대)하거나 일반재산을 분양.임대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필요한 경우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개인식별정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법적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개정안은 입법예고 후 법제처 심사 등 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초 시행에 들어간다.
김현기 안전행정부 지방재정정책관은 “감정평가 업계의 소규모 자영업자라고 할 수 있는 개인 감정평가사도 지방자치단체 감정평가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해 공유재산 감정평가업무의 형평성과 경쟁력을 높이려는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해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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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회장대회, “한반도 평화통일지지”
지난 7일 서울에서 개막한 ‘2014 세계한인회장대회’가 한반도 평화통일을 지지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사흘간의 일정을 마쳤다.
전 세계에서 모인 400여 명의 한인회장은 9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6개항으로 구성된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위한 정부 노력을 지지하며 모국 경제 재도약을 위한 창조경제 활성화에도 능동적으로 참여하겠다”면서, “동포 차세대의 민족 정체성 함양 교육에 진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모국 투자 활성화와 재외동포 및 모국의 상생 발전을 위해 세제 및 재외국민 선거, 병역, 의료, 복수국적 확대 등 각종 제도의 개선과 법률 정비”를 요청했다.
이들은 또 “성숙한 한인사회 구축을 위해 거주국 내 동포 화합을 약속하면서, 재외동포재단의 제주 이전 계획에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철회”를 요구했다.
폐막식에서는 인도네시아 발리 한인회가 '자랑스러운 한인회'상 최우수 한인회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한인회와 중국 다롄(大連)시 조선족기업가협회가 공동 수상했다.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환송사에서 “대회 기간 모국과 동포사회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논의한 내용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동포사회가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조 이사장은 올해 대회 공동의장을 맡았던 임도재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 회장과 이동우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내년 대회 공동의장으로는 이경종 러시아·CIS 한인회총연합회 회장과 이숙순 재중국한인회 차기 회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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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단백질정량(로리)법 표준매뉴얼’ 배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백신의 품질관리 시험항목 중 단백질정량법의 편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단백질정량(로리)법’에 대한 표준매뉴얼을 마련해 국내 백신 제약사 및 품질검사기관에 배포한다.
이번 매뉴얼은 ‘로리법’을 소개하고 백신에 함유될 수 있는 성분 들의 간섭을 최소화해 시험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시험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단백질 구조 및 단백질정량법 종류 ▲로리법 표준 프로토콜 ▲로리법의 간섭물질 영향 최소화를 위한 연구동향 소개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매뉴얼 발간이 단백질정량(로리)법의 시험편차를 최소화하는데 활용돼 백신의 품질관리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백신의 품질관리 표준화를 위해 ‘생물학적제제 품질관리시험 매뉴얼’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발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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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확산 추진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8일 보라데이(가정폭력 예방의 날)를 맞아, 지난 8월부터 시작된 보라데이 캠페인을 지역별 릴레이 캠페인으로 확산해 가정폭력 예방 홍보를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8월 8일, 매월 8일을 보라데이(가정폭력 예방의 날)로 정하고, 여성가족부 장관, 경찰청 차장, 채시라 가족홍보대사,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보라데이의 시작을 알리는 캠페인을 시작한 바 있다.
‘보라’는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자(아동) 조기발견을 위해 주변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보라는 의미에서 정해졌다.
경북, 전남, 부산, 울산 등에서 개최되는 이번 캠페인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방자치단체.지역경찰서.1366 여성긴급전화.가정폭력상담소와 보호시설 등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특히, 경상북도 포항시(포항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캠페인에는 여성가족부 차관(권용현)이 참석해 보라데이의 의미를 알리고, 지역캠페인의 활성화를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 권용현 차관은 “가정폭력은 모든 폭력 문제의 근원으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가정폭력이 더 이상 가정 내 문제가 아닌 범죄라는 인식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돼야 한다”면서, “보라데이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이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주변을 좀 더 따뜻한 시선으로 관심있게 지켜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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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8돌 한글날, 한글발전유공자 10명 정부 포상
국내외에서 한글의 발전과 보급을 위해 헌신한 이들이 오는 9일, 568돌 한글날 경축식에서 ‘한글 발전 유공자’로 훈포장과 표창을 받는다. 포상 대상은 금관문화훈장 1명, 보관문화훈장 1명, 문화포장 3명,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3명 등 총 10명이다.
최고 등급인 금관문화훈장을 받는 고(故) 호머 헐버트(1863.~1949.) 선생은 1886년에 육영공원 교사로 내한해, 한글 암흑기인 1890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교과서 ‘사민필지’를 저술하는 등 한글 사용을 강력히 주장했다. 또한 한글 범용의 지평을 여는 데 기여했고, 한글의 기원과 문자적 기능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논리적으로 입증했다.
또 한글맞춤법 연구, 국문연구소 설치 등을 통해 한글 발전에 앞장섰고, 개화기 시대에 한글교육 발전에 기여했다. 미국에 있는 고(故) 호머 헐버트 선생의 증손자인 킴벌 헐버트(Kimball A. Hulbert) 씨가 경축식에 참석해 훈장을 대신해 받을 예정이다.
보관문화훈장 수훈자인 홍윤표 선생은 34년간 대학교수로 근무하면서 한국어학 특히 국어사, 어원론, 국어정보학, 근대국어 분야에서 10여 권의 편저서와 110여 편의 논문 등을 발표해 한국어학의 수준을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국립한글박물관 개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한글박물관의 연구, 전시, 자료수집, 교육 등 박물관 핵심기능에 대한 전문적인 의견을 제공해 한글박물관의 성공적인 개관에 기여했다.
또한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한국어교육원의 이 스베틀라나 교사는 한국어교육의 불모지였던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에 한국어교육의 뿌리를 내린 공적을, 박동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컴퓨터를 이용한 한글자판 개발 등 한글의 정보화에 대한 공적을, 성기영 한국방송공사(KBS) 전(前) 한국어연구부장은 각종 기관 및 대학에서의 교육 등을 통한 올바른 우리말 사용 문화 확산과 언어문화 개선 운동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문화포장 수상자로 결정됐다.
그 밖에 허경무 (사)한국서체연구회 이사장, 미리암 뢰벤슈타이노바(Miriam Löwensteinnová) 체코 찰스대학교 한국학과장이 대통령표창을 받고, 레바논에 파견된 평화유지군 동명부대, 왕단(王丹) 중국 북경대학교 외국어대학 한국언어문화학부 교수, 호주 빅토리아 주 한국어교사회 등이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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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한글날, 버스 타요’ 행사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정보센터(소장 최경호, 이하 센터)는 국민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교통수단을 통해 한국적 디자인 문화가 친숙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오는 9일부터 한 달간 ‘한글날, 버스 타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서울시의 도움으로 한글과 한국전통문양으로 디자인한 5대의 버스가 시범적으로 일부 노선에 배치돼 서울 시내를 누비면서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한글과 한국전통문양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한글날인 9일에는 개관 기념행사가 진행되는 국립한글박물관에 한글과 전통문양으로 디자인한 ‘타요 버스’가 정차해 한글 관련 동영상 시연, 퀴즈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글 관련 정보와 경품을 제공한다.
‘타요버스’는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은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를 재디자인해 실제 운행버스에 적용한 것으로, 이번에는 한글 디자이너 이건만 씨의 재능기부를 통해 한글과 전통문양의 소재로 재탄생됐다.
문화포털(www.culture.go.kr)에서는 ‘타요버스 인증 샷 올리기’, ‘전통문양의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박물관 개관 축하 댓글 달기’ 등, 흥미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전통문양 및 한글과 관련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포털은 다양한 문화 소식, 공연 전시, 문화공간 정보, 문화가 있는 날 등, 문체부 소속·공공기관이 보유한 문화 분야 공공정보를 개방하고 민간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서비스하는 사이트로, 산업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한국전통디자인 데이터베이스 12만 건을 구축해 민간에 개방하고 있다.
한국문화정보센터 최경호 소장은 “정부 3.0 정책에 따라 공공정보 개방 및 민간 활용 사례가 증가하고 있고, 실제 활용도가 높은 ‘전통문양디자인'은 한국을 대표하는 제품을 개발할 때, 제품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 소장은 이어 “이번 한글날 행사는 어렵게만 느껴질 수도 있는 문화 데이터를 친근한 이미지로 국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10월이 ‘문화의 달’인 만큼, 국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 데이터를 활용하고, 문화를 향유하면서 공감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정보 서비스도 함께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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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정신질환 아내 가출 탓 남편 임대주택 퇴거요구 안돼”
정신질환으로 가출한 아내가 일시적으로 주택을 소유했다는 이유로 임대주택에 살던 남편을 퇴거시켜선 안 된다는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 의견이 나왔다.
권익위는 8일 “정신질환이 있는 배우자가 가출해 국민임대주택 계약기간 중에 일시적으로 다른 곳에 주택을 소유했다는 이유로 다른 배우자가 이미 거주하고 있던 임대주택에서 나가라고 요구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에 이를 철회하고 계약기간을 연장해주도록 의견표명을 했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이어 “정신질환으로 장기입원과 진료를 받다 가출한 배우자가 일시적으로 주택을 소유했다는 이유로 남편에게 퇴거를 요구한 것은 지나치다”면서, “배우자 가출로 10여 년 동안 주민등록표상 동일세대를 이루지 않아 사실상 혼인 관계가 파탄된 세대에 계약해지 조항을 적용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덧붙였다. .
권익위는 또 “어려운 경제사정에도 노모를 모시고 사는 남편을 임대주택에서 나가도록 하는 것은 정책목적상의 실익도 없다고 본다”면서, “LH공사에 임대차 기간을 연장해 갱신계약을 체결해주도록 의견을 표명했다”고 강조했다.
권익위에 의하면, 남편 A씨(남)는 지난 2006년부터 강원도 춘천에서 전용면적 59.57㎡ 국민임대주택에 입주해 2년마다 계약을 연장해왔다. A씨는 2004년경 아내가 조울증으로 입원치료를 받던 중 가출한 뒤부터는 노모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그러던 중 지난 7월 국토교통부 전산검색 결과 집을 나간 아내가 2006년 10월부터 2년 동안 서울 양천구에 있는 빌라(45.51㎡)를 소유했던 사실이 드러났고 결국 A씨는 정부로부터 퇴거를 요구받게 됐다.
한편, 현행 임대주택법 제27조 등 관계법령은 세대주를 포함한 모든 세대원이 공공임대주택 임대기간 중에 다른 주택을 소유하는 경우를 퇴거사유로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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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그룹 대화방까지 프라이버시 모드 도입
다음카카오는 8일 메신저 서비스인 카카오톡 이용자 정보보호를 위해 프라이버시 모드를 연내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카카오톡에 새롭게 적용될 프라이버시 모드를 선택하면 대화내용이 암호화되는 비밀대화, 수신확인 메시지 삭제 등 강력한 사생활 보호가 가능해진다.
카카오톡은 프라이버시 모드를 위해 단말기에 암호키를 저장하는 ‘종단간 암호화(end-to end encryption)'기술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암호화 된 대화내용을 풀 수 있는 암호키가 개인 단말기에 저장되고, 대화를 나눈 이용자의 단말기를 압수해 분석하지 않는 이상 사실상 서버에서 대화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원천적으로 차단된다. 비밀대화 기능은 우선 연내 1:1 비밀대화방을 통해 제공되고, 내년 1/4분기까지 다수가 참여하는 그룹 비밀 대화방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프라이버시 모드에서는 수신 확인된 메시지가 서버에서 자동으로 바로 지워지는 수신확인 메시지 삭제 기능을 올해 안으로 제공하고, 추가로 대화 송수신자가 모두 온라인 상태일 경우 서버에 대화내용 자체를 저장하지 않을 방침이다. 프라이버시 모드를 선택할 경우 수사기관 영장집행을 통한 대화내용 확인 및 제공 자체가 불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카카오톡은 이용자 정보에 대한 보안성 강화를 위해 이날부터 카카오톡 대화내용 저장기간을 2~3일로 단축했고, 빠른 시일안에 모든 대화내용에 대한 암호화도 함께 적용할 계획이다.
다음카카오는 이같은 보안강화 조치와 함께, 사용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정부수사기관의 카카오톡 사용자 정보요청에 대한 요청 건수를 공개하는 투명성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카카오는 “이용자 여러분께 혼란과 불안을 초래한 점 진심으로 머리숙여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이용자 정보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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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사회공헌협약 체결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대표 이제훈)은 지난 6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최형기, KTR)과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연간 7천만 원 규모로 국내 빈곤아동 지원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 공인시험인증기관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앞으로 다문화, 복지사각지대, 결손 가정 등 지역 내 소외된 아동 및 청소년들과 1대1 결연을 맺으면서 경제적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자원봉사활동을 벌이며 결연아동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정서적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이를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동들의 사례관리 등을 통해 지원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최형기 원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다시금 꿈을 찾고 정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관심을 가지며 지원에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늘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 주시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아동복지 발전을 위해 기관 및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며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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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UIA 공동 ‘2014 UIA 라운드테이블 아시아’ 개최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UIA(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 국제협회연합)와 공동으로 ‘2014 UIA 라운드테이블 아시아(UIA Associations Round Table Asia)’를 개최하고 이달 17일까지 사전등록 접수를 받는다.
이번 행사는 UIA회원 등 약 60개 기관 100여명이 참석해 학회, 협회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제 전문가들의 사례를 공유하고, 아시아 지역의 주요 국제협회, 학회 담당자들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UIA는 국제기구, 협회에 대한 연구, 모니터링 및 정보 제공을 수행하는 비영리 단체로, 특히 매년 전 세계 국제회의 개최 통계를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은 사상 처음으로 UIA 기준 국제회의 건수 세계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UIA가 국제협회, 학회들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순회방식으로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싱가포르에서 열렸다.
한편, ‘2014 UIA 라운드테이블 아시아’는 국제협회, 학회, NGO 임직원이면 모두 등록이 가능하다. 10월 1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등록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uia.org/roundtable/asia-2014) 또는 전화(070-4866-0194)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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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물리학상, 청색 LED 개발 日 아카사키 이사무 등 3명
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에너지 효율이 높고 친환경적 광원인 청색 발광다이오드(LED)를 개발한 공로로 일본 출신인 아카사키 이사무, 아마노 히로시, 나카무라 슈지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상 위원회는 7일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아카사키, 아마노, 나카무라 등 총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왕립과학원은 이들 3명이 1990년대 청색 조명을 발산케 하는 반도체 기술을 연구하면서 조명 산업의 근본적 변화가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오랜 기간 적색 및 녹색 다이오드 기술은 존재했으나 이들이 개발한 청색광을 통해 백색광을 발산하는 LED 조명 기술이 완성될 수 있었다. 이들의 혁명적 발명을 통해 백색광이 21세기를 비추게 될 것이라고 과학원은 덧붙였다.
아카사키는 아마노와 함께 일본 나고야대에서 연구를 수행하는 동안, 나카무라는 토쿠시마에 위치한 중소기업인 니치아화학에 고용돼 연구 했다.
노벨상은 1896년 사망한 다이너마이트 발명자 알프레드 노벨의 뜻을 기려 만들어졌다. 1900년 노벨 재단이 설립된 뒤 이듬해인 1901년부터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노벨상 상금은 800만크로나(약 12억원)로 분야별 수상자가 다수일 경우 이를 나눠 갖는다.
한편, 올해 노벨상은 6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이날 물리학상을 발표했고, 8일 화학상, 9일 문학상, 10일 평화상, 13일 경제학상 수상자가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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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가을철 산악.농기계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7일 이번달이 단풍 절정기이고 농작물의 본격적인 수확철이므로 등산객이 많고 농기계 사용이 늘어나면서 관련 안전사고도 크게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을철 산악.농기계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최근 5년간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산악사고 현황을 보면 총 1,740명(사망 110, 부상 1,630)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10월이 18.1%(315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8월 11.3%(197명), 11월 10.8%(188명)등 순이다.
원인별로는 사망자 중 81.1%가 심장돌연사(51명).추락사(39명), 부상자 중 71.1% 골절.상처(1,159명) 등으로 대부분 자신의 체력에 맞지 않는 무리한 산행과 부주의에 의해 발생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농기계 사고도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기인 10월에 14.8% (603건)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원인별로는 운전부주의 47.3%(285건), 안전수칙 불이행 20.8% (125건), 정비 불량 4.1%(25건) 등이고, 농기계별로는 경운기.트랙터.이양기 순으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산악 및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행 전에 산행코스.난이도 등 정보를 충분히 습득한 후 자신의 체력에 맞게 계획을 세우고 농기계 도로 주행 시 반드시 등화장치 부착과 짐은 적재량을 초과하지 말고 음주운전은 절대 금해야 한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장은 “주의보 발령에 따라 중앙행정기관.지자체.유관기관 등과 함께 가을철 산악 및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면서, “무엇보다 안전사고는 개인의 주의가 가장 중요하므로 국민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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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인 도로교통사고감정사’, 보수교육 마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에서는 2014년도 도로교통사고감정사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자는 국가공인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유효기간(5년)이 6개월 이내 남았거나, 보수교육 미 이수로 자격이 정지된 자로, 교육접수는 오는 8일부터 시행 지역별 교육개시 2일전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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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무비꼴라쥬, 10월 '이달의 배우' 에단 호크 선정
CGV 무비꼴라쥬가 감성의 계절 10월 이달의 배우에 ‘비포 선라이즈’로 단숨에 전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할리우드 스타 ‘에단 호크’를 선정했다.
에단 호크는 1985년 SF영화 ‘컴퓨터 우주 탐험’에서 아역으로 데뷔한 이후 故 로빈 윌리암스와 함께 출연한 ‘죽은 시인의 사회(1989)’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비포 선라이즈(1995)’, ‘위대한 유산(1998)’ 등을 통해 90년대 청춘을 상징하는 스타로 주목 받았다. 약 6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연기 스타일과 매력으로 국내에서 가장 사랑 받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 중 하나로 손꼽힌다.
무비꼴라쥬는 ‘이달의 배우 기획전’을 통해 개봉을 앞둔 영화 ‘보이 후드’를 비롯해 ‘비포 미드나잇’, ‘파리 5구의 여인’,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 등 에단 호크가 출연한 네 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CGV신촌아트레온, 강변 등에서 상영한다.
영화 ‘보이후드’는 '비포 선라이즈', '비포 선셋', '비포 미드나잇’ 등에서 호흡을 맞춘 리처드 링클레이더 감독의 연출작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으로, 에단 호크가 12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나이가 들어 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았다.
‘비포 미드나잇’은 사랑의 설렘과 낭만, 열정을 이야기하면서 전세계 젊은이들로 하여금 유럽 기차 여행의 로맨스를 꿈꾸게 했던 로맨틱 영화이다. ‘비포 선라이즈’, ‘비포 선셋’에 이은 세 번째 작품으로, 에단 호크의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 색다른 감동을 안긴다.
이 밖에도 영국 서스펜서의 대가 더글라스 케네디의 소설을 영화화한 로맨틱 스릴러 ‘파리5구의 여인’과 故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과 형제로 호흡을 맞춘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가 상영작에 포함됐다.
CGV 무비꼴라쥬 박지예 팀장은 “청춘 스타로 연기 경력을 시작한 에단 호크는 특유의 매력과 탁월한 작품 선구안으로 수십 년 간 팬들의 신뢰를 받아왔다”면서, “10월 이달의 배우 기획전을 통해 연출, 소설 등 다방면에 걸친 재능과 끊임없는 도전으로 누구도 넘보기 힘든 독보적인 존재가 된 그의 보석 같은 최신작들을 다시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ㅎ셨다.
한편, 특별한 예매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달 15일부터 29일까지 CGV 홈페이지(www.cgv.co.kr)와 모바일앱을 통해 ‘이달의 배우’ 기획전을 예매하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오설록의 차 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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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쑨양훙 교수, 외국인 교수 첫 베스트티처 3관왕
“항상 배우기 위해 노력합니다. 항상 배워왔기 때문에 가르치는 입장보다 배우는 입장을 더 잘 알게 된 것 같아요. 제가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을 학생들과 토론하면서 같이 답을 찾습니다. 가능한 학생들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민해 학생들이 궁금해 하고 바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애씁니다.”
건국대(총장 송희영)는 학생들의 강의평가 결과를 토대로 선정하는 2014학년도 1학기 강의평가 우수 교수(베스트티처)에 국제학부 쑨양훙(孫艶紅, 36) 교수가 외국인 교수로는 처음으로 3관왕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중국 출신의 쑨 교수는 한국사와 동양문명사를 강의하면서 지난 2009년 1학기와 2011년 2학기 베스트티처에 이어 이어 올해 1학기 3관광에 올랐다.
쑨 교수는 지난 학기에 가르친 ‘한국사’ 2과목과 ‘동양문명사’ 등 3과목에서 강의평가 결과 평균 95.3점을 받았다. 쑨 교수는 중국 옌볜대 재학 중 한국사에 관심을 갖게 돼 졸업 후 한국으로 유학을 와 2009년 최연소 중국인 교수로 건국대에 임용됐다.
중국어와 한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손 교수는 “중국인 유학생과 교환학생에게는 중국어로 한국역사를 설명하고 한국학생들에게는 중국인 시각에서 본 한국역사를 설명하는 것”을 인기의 비결로 꼽았다.
학생들 사이에서 중국 이름보다 한국 이름 ‘손염홍’으로 더 잘 알려진 쑨 교수의 한국사와 동양문명사 강의는 중국 학생들은 물론 한국 학생들 사이에서도 최고의 인기다.
강의에 앞서 구술 형태 자료집을 카페에 올려 강의 내용을 미리 알게 하는 그는 “유학생들은 한국말이 서툴러서, 한국학생들은 적극적인 참여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며 “자신감을 갖고 대학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쑨 교수의 수업은 ‘현장’형이다. “수업시간에 종로, 북촌, 남산 등 한국역사의 숨결이 묻은 곳을 많이 찾는다. 단순한 역사적 사실을 알려주는 것 보다 현장에서 보고 느끼는 것에 학생들이 더 흥미를 느낀다.” “역사는 책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공기를 마시며 온 몸으로 느껴야 한다”는 게 그의 교육철학이다.
독립운동사 연구에도 관심이 많아 2009년 안중근 의사 100주년 학술대회에서 ‘안중근 의거와 중국의 반제 민족운동’ 연구로 학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쑨 교수는 “5․4운동 이후 중국 반제 민족운동에서 안중근은 애국정신의 상징인물”이라며 “1914년 발간된 박은식의 안중근 전기는 한국과 중국이 연대해 반제 항일운동을 전개한 사상적 기초였다”고 말했다. 쑨 교수는 “한국과 중국을 잇는 ‘다리’가 되고 싶다”며 “서로에게 쌓인 편견과 오해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국제화시대는 ‘분쟁’보다 ‘관계’가 중요합니다. 우호적인 관계에서 서로 이해하고 교류하는 역사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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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고액 재산.소득 근로자 고용보험료 지원 제한
앞으로 재산과 소득이 많은 근로자에 대한 고용보험료 지원이 제한되고, 근로자는 퇴직할 때 고용.산재보험료를 바로 정산받을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보험료징수법)을 이같이 개정해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일정 기준 이상의 고액 재산.소득 보유자를 고용보험료 지원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을 마련했다.
고용부는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지원 제외 기준을 대통령령으로 정할 계획이다.
현행 법률에는 근로자의 재산이나 소득 수준 등에 따른 지원제한 규정이 없어 저임금 근로자 지원이라는 사업취지와 달리 일부 고액 재산가들이 지원을 받는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한편 매년 3월 한 차례만 하던 고용·산재보험료 정산을 근로자가 퇴직할 때 즉시 보험료를 정산받지 못해 불편함을 호소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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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제대군인 주간 실시 및 취업률 향상 위한 지원대책’ 마련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2014년 제대군인 주간을 맞아 국민들로 하여금 제대군인에게 감사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제대군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키 위해 ‘제대군인 주간 기념식 및 취.창업 한마당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올해로 3년차인 ‘제대군인 주간’은 재향군인의 날(10.8)로 부터 일주일 간 운영되고 있다. 각종 행사를 통해 제대군인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제대군인 취업률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훈처는 “앞으로도 부처 협업을 통한 ‘제대군인 취창업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제대군인이 원활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취업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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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독서 교육, 크레마 원으로 시작해보세요”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는 아이들이 건강한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독서 지도 교육을 제공하고 컬러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원(crema 1)’도 함께 증정하는 독서 캠페인 ‘우리 아이 손에 책을!’ 실시한다.
예스24의 ‘우리 아이 손에 책을’ 캠페인은 아이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을 장려키 위해 매월 진행되는 독서캠페인으로, 100명에게 예스24 컬러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원’(16GB)을 전원 증정하고, 아이들이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 아이를 위한 효과적인 독서 교육법’ 강의에 초청한다.
유아/어린이, 초등참고서, 가정과 생활 분야 도서를 1권 이상 포함해 총 4만원 이상의 도서를 구매하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11월 11일 이벤트 세상 이벤트 당첨자 발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희수 독서교육 전문가가 전하는 ‘내 아이를 위한 효과적인 독서 교육법’ 강의는 오는 11월 22일 오후 2시에 9호선 국회의사당역 이룸센터에서 열릴 예정으로, ‘크레마 원’ 기기도 현장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다.
예스24 최성열 프로덕트 마케팅팀장은 “지난달 첫번째 강의 응모에는 3,130명이 신청해 약 63:1의 경쟁률을 보이며 큰 인기를 보이고 있다.”면서, “디지털기기에 익숙한 아이들이 전자책 단말기를 통해 책과 친해지고, 언제 어디서나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레마 원(crema 1)’은 컬러 콘텐츠에 최적화된 태블릿형 컬러 전자책 단말기로, 16만여권의 전자책과 7천여편의 영화.드라마 다운로드 서비스를 즐길 수 있고, 700여종의 움직이는 그림동화, 3천여편의 작가들의 강연 콘텐츠 ‘북러닝’ 등도 무료로 볼 수 있다. 2014년 연내에는 1천여개의 앱북이 수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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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천사데이’ 참여 문화나눔 실천
CGV가 지난 4일 ‘천사데이’을 맞아 탈북 청소년과 다문화 가족 초청 상영회를 열고 문화 나눔을 실천했다.
천사데이는 10월 4일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모두가 천사가 되자는 취지로 정해진 날로, 비영리 단체 프렌딩 백두원 대표가 창시했해 ‘천사 마라톤’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CGV는 지난 4일 천사의 날을 맞아 프렌딩과 함께 탈북 청소년과 다문화 가족 등 100여 명을 CGV명동역에 초청했다. 문화 체험 기회가 비교적 적은 이들 청소년들은 영화 ‘슬로우 비디오’를 감상하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영화 상영에 앞서서는 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B.I.G과 여성 아이돌 그룹 틴트가 자리를 함께 해 청개구리 응원마당, 고민해결 마당, 깜짝 선물 증정식 등 응원의 시간을 가졌다.
B.I.G의 멤버 건민은 “천사데이에 청소년을 응원하기 위해 나오니 진짜 천사가 된 것 같다”면서, “오늘 영화를 관람한 친구들도 내년 10월 4일 누군가의 천사가 되길 바란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보냈다.
CJ CGV CSV 파트 조정은 부장은 “누군가에게 천사가 되고 이것이 또 다른 천사를 만들어 세상이 따뜻해지는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면서, “아주 작은 나눔이지만 이보다 더욱 큰 의미를 담아 이웃을 한번 더 살펴 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CJ CGV는 청소년 영화창작 교육 ‘토토의 작업실’, 소외이웃과 함께 하는 ‘CGV 객석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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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아 떠나는 다섯 번째 독서문학기행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오는 8일 노경실 작가와 함께하는 장애인 독서문학기행을 진행한다.
올해 다섯 번째 문학기행은 대구점자도서관 시각장애인 등 100여 명이 어린이문학의 대표 작가인 노경실 작가와 함께 민족시인 이육사 문학관을 방문, ‘광야’, ‘청포도’와 같은 고절한 의식과 맑고 아름다운 서정시로 한국 현대시 문학사를 대표하는 그의 작품을 감상해 본다.
특히, 낭독봉사자의 낭랑한 목소리로 시 낭송을 들으면서 시인의 글을 음미하는 시간도 갖는다.
지난 문학기행에 참가한 한 시각장애인은 “한소네(시각장애인 노트북)를 갖게 된 기념으로 20년 만에 책을 읽고, 문학기행에 참가하게 됐다”면서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관련된 자료를 많이 읽고, 마을 안내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문학기행은 책과 친해지게 만들고, 또 다른 인생의 포부도 갖게 하는 힘을 지니고, 나이에 상관없이 또 다른 인생의 목표를 세우게 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중앙도서관은 장애인들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친숙해지고, 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