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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12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김대곤), 전국동학농민혁명유족회(회장 김석태), 천도교(교령 박남수)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후원하는 ‘동학농민혁명 12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소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동학농민혁명 120주년을 맞아 ‘동학농민혁명, 평화.화해.상생의 시대를 열다’라는 주제 아래, 한.중.일 석학들의 기조강연, 그리고 ‘동학농민혁명과 청일전쟁’,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의 의미’, ‘동아시아의 미래’라는 3개의 소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동학농민혁명에만 몰두해 온 그동안의 연구에서 탈피해 청일전쟁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고, 또 한중일 동아시아 3국의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학농민혁명과 청일전쟁에 대해 각각의 관점을 견지하면서 열띤 토론을 통해 동아시아의 미래를 조망해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동학농민군의 궁극적인 지향과 목표가 ‘평화와 화해, 그리고 상생’이었다는 것을 한중일 3국 학자들의 주장과 논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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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인천 세움누리의 집에 배냇저고리 및 아기용품 후원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미혼모 시설에 배냇저고리와 아기용품을 후원했다.
지난 16일 세움누리의 집(인천시 부평구 소재)에 후원자들이 만든 배냇저고리 200벌을 비롯해 기저귀 및 이유식, 목욕용품 등을 전달했다.
세움누리의 집은 준비되지 않은 임신과 출산으로 힘들어하는 미혼모들에게 생활공간을 제공하고, 사후 관리 및 의료지원을 도와주는 시설로, 이날 함께하는 사랑밭은 세움누리의 집 관계자들과 향후 후원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물품을 전달했다.
함께하는 사랑밭 관계자는 “함께하는 사랑밭은 세상의 편견과 차별을 이겨내고, 용기 있는 선택을 한 미혼모들을 항상 응원한다”면서, “앞으로 세움누리의 집을 비롯한 여러 미혼모 시설에 정신적, 물질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미혼모 자립지원 캠페인을 통해 전국에 있는 미혼모 가정을 응원하고 있으며, 올 초, 서울과 경기에 거주하는 미혼모 가족 20쌍과 함께 제주도로 2박 3일 힐링 여행을 다녀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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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KB국민카드, 새터민 아동들과 함께 ‘1박 2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KB국민카드가 지난 17일부터 18일 양일간 새터민 대안학교인 금강학교(서울시 구로구 소재) 아이들과 함께 강원도 홍천으로 글램핑 캠프를 떠났다.
이번 캠프는 올 봄에 이어 네 번째 진행하는 봉사활동으로, 20여 명의 금강학교 아이들이 참여했다.
평소 캠프와 같은 문화체험을 하지 못했을 아이들을 위해 함께하는 사랑밭과 KB국민카드 캠핑 동호회원들은 세계음식문화체험부터 명랑운동회, 인형극, 오르골 만들기, 캠프파이어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하는 사랑밭 관계자는 “캠프를 접할 수 없었던 아이들이 금세 적응해 캠프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기뻤다”고 말했고, 금강학교 주명화 교장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함께하는 사랑밭과 KB국민카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앞으로도 문화체험의 기회가 없는 이웃들을 위해 캠프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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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규, 꿈을 검색하라”
지난 21일 오후 개그맨 홍인규 씨가 질풍노도 청개구리들의 희망멘토로 프렌딩스쿨 강단에 을랐다.
‘프렌딩 스쿨’은 국내 최초로 민관학 합동의 청소년 교육개선 프로젝트로 학교, 폭력 왕따를 예방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비영리 민간단체 프렌딩과 다문화 청소년들의 교육사업을 꾸준하게 진행해온 행복문화인, 서울서부경찰서, 충암중학교가 뜻을 모아 추진됐다.
홍인규씨는 “난 11년차 개그맨이지만 유명한 개그맨은 아니야. 내가 다른 사람보다 작은데 많이 못 먹어서 그런 것 같아” 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불우한 어린 시절부터 꿈을 이룬 지금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청개구리들 앞에서 담담하게 풀었나갔다.
“창작동화 ‘괭이부리말’에 나오는 인천 빈민촌에서 태어났다. 두 살에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할머니와 둘이 살았다. 할머니는 부모 없는 자식이라는 말을 듣지 않도록 엄하게 키우셨다. 초등학교 1학년에 들어갔을 때 학교에 적응하지 못했다. 집에 오면 아무도 없고 가난한 나는 친구도 없었다. 그러다 서울에 있는 엄마를 찾으러 무작정 가출했다. 지방의 보육원을 거쳐 2년 만에 학교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후에도 삶은 편하지 않았다. 신문배달, 우유배달, 주유소, 롤러스케이트장 등을 전전하며 아르바이트를 계속 했다. 공부를 제대로 할 시간이 없었고 시급 알바 생활이 계속됐다.”고 설명했다.
홍인규씨는 지금의 아내를 만나면서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성공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고 개그맨 시험에 응시했지만 거듭 낙방했다.
개그맨이 되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검색을 하다, 개그맨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카페가 있다는 걸 알게 됐고, 그 카페를 통해 만난 사람들과 공부를 하고 연습을 했다. 결국 합격해 개그맨으로 살게 됐다고 했다.
홍인규씨는 학생들에게 “나는 집안 사정이 어려워 공부는 잘 못했지만, 판·검사보다 적게 뽑는 개그맨이 됐다”면서, “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세분화해야 하고 그 과정을 밟아야 하고 너의 꿈을 응원해주는 친구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제빵사가 꿈이지만 어찌해야 할지 몰랐는데”라면서, “오늘 인규형이 말해준 대로 제빵사 커뮤니티에 가입해서 꿈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한 학생은 “개그맨이나 연예인은 돈도 많이 벌고 좋겠다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인규형도 불쌍하게 컸다”며 “꿈이라는 것이 없었는데 꿈을 한 번 찾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프렌딩 스쿨 백두원 교장 선생님은 수업을 마치고 아이들과 인사하던중 2명의 학생이 포옹을하며 “선생님 고맙습니다.”라며 귓속말로 속삭였다며 소름이 돋는 짜릿함을 느끼고 이 녀석들은 스스로 희망을 찾은 것 같아 너무 기쁘고 고마웠다고 전했다.
한편, ‘제1기 프렌딩 스쿨’은 행복문화인, 사회복지사, 지역복지협의회가 함께 고민, 연구하여 서울서부경찰서 관내 질풍노도의 청개구리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스타 연예인 특강, 연예인과 함께하는 체육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의 꿈과 비전을 찾아 주기 위해 청소년 자아진로 교육단체인 인토피아가(대표 정현호) 자아탐구, 진로비전교육 등을 통해 꿈과 희망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오는 28일 프렌딩 스쿨 두 번째 스타 희망멘토는 기부천사, 독도지킴이로 잘 알려진 가수 김장훈씨가 강단에 설 예정이며, 방송인 이동우씨 등 개그콘서트 야구팀 20여명 등 총 30여명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에게 멘토 역할 및 꿈과 희망에 대한 동기와 의미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프렌딩 백두원 대표는 “아이들의 변화가 한국교육 미래의 희망이며, 학교폭력 왕따가 없어지는 일이다”라며,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뜻을 같이하는 분들의 진심어린 참여로 첫발을 시작한 만큼 많은 학생들이 새로운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프랜딩 스쿨’은 1기를 기점으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보완하여 2기, 3기의 장기 프로그램으로 연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졸업한 학생들의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졸업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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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규, 꿈을 검색하라”
지난 21일 오후 개그맨 홍인규 씨가 질풍노도 청개구리들의 희망멘토로 프렌딩스쿨 강단에 을랐다.
‘프렌딩 스쿨’은 국내 최초로 민관학 합동의 청소년 교육개선 프로젝트로 학교, 폭력 왕따를 예방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비영리 민간단체 프렌딩과 다문화 청소년들의 교육사업을 꾸준하게 진행해온 행복문화인, 서울서부경찰서, 충암중학교가 뜻을 모아 추진됐다.
홍인규씨는 “난 11년차 개그맨이지만 유명한 개그맨은 아니야. 내가 다른 사람보다 작은데 많이 못 먹어서 그런 것 같아” 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불우한 어린 시절부터 꿈을 이룬 지금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청개구리들 앞에서 담담하게 풀었나갔다.
“창작동화 ‘괭이부리말’에 나오는 인천 빈민촌에서 태어났다. 두 살에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할머니와 둘이 살았다. 할머니는 부모 없는 자식이라는 말을 듣지 않도록 엄하게 키우셨다. 초등학교 1학년에 들어갔을 때 학교에 적응하지 못했다. 집에 오면 아무도 없고 가난한 나는 친구도 없었다. 그러다 서울에 있는 엄마를 찾으러 무작정 가출했다. 지방의 보육원을 거쳐 2년 만에 학교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후에도 삶은 편하지 않았다. 신문배달, 우유배달, 주유소, 롤러스케이트장 등을 전전하며 아르바이트를 계속 했다. 공부를 제대로 할 시간이 없었고 시급 알바 생활이 계속됐다.”고 설명했다.
홍인규씨는 지금의 아내를 만나면서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성공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고 개그맨 시험에 응시했지만 거듭 낙방했다.
개그맨이 되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검색을 하다, 개그맨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카페가 있다는 걸 알게 됐고, 그 카페를 통해 만난 사람들과 공부를 하고 연습을 했다. 결국 합격해 개그맨으로 살게 됐다고 했다.
홍인규씨는 학생들에게 “나는 집안 사정이 어려워 공부는 잘 못했지만, 판·검사보다 적게 뽑는 개그맨이 됐다”면서, “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세분화해야 하고 그 과정을 밟아야 하고 너의 꿈을 응원해주는 친구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제빵사가 꿈이지만 어찌해야 할지 몰랐는데”라면서, “오늘 인규형이 말해준 대로 제빵사 커뮤니티에 가입해서 꿈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한 학생은 “개그맨이나 연예인은 돈도 많이 벌고 좋겠다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인규형도 불쌍하게 컸다”며 “꿈이라는 것이 없었는데 꿈을 한 번 찾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프렌딩 스쿨 백두원 교장 선생님은 수업을 마치고 아이들과 인사하던중 2명의 학생이 포옹을하며 “선생님 고맙습니다.”라며 귓속말로 속삭였다며 소름이 돋는 짜릿함을 느끼고 이 녀석들은 스스로 희망을 찾은 것 같아 너무 기쁘고 고마웠다고 전했다.
한편, ‘제1기 프렌딩 스쿨’은 행복문화인, 사회복지사, 지역복지협의회가 함께 고민, 연구하여 서울서부경찰서 관내 질풍노도의 청개구리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스타 연예인 특강, 연예인과 함께하는 체육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의 꿈과 비전을 찾아 주기 위해 청소년 자아진로 교육단체인 인토피아가(대표 정현호) 자아탐구, 진로비전교육 등을 통해 꿈과 희망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오는 28일 프렌딩 스쿨 두 번째 스타 희망멘토는 기부천사, 독도지킴이로 잘 알려진 가수 김장훈씨가 강단에 설 예정이며, 방송인 이동우씨 등 개그콘서트 야구팀 20여명 등 총 30여명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에게 멘토 역할 및 꿈과 희망에 대한 동기와 의미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프렌딩 백두원 대표는 “아이들의 변화가 한국교육 미래의 희망이며, 학교폭력 왕따가 없어지는 일이다”라며,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뜻을 같이하는 분들의 진심어린 참여로 첫발을 시작한 만큼 많은 학생들이 새로운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프랜딩 스쿨’은 1기를 기점으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보완하여 2기, 3기의 장기 프로그램으로 연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졸업한 학생들의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졸업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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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아트하우스, ‘Hello CGV아트하우스 영화제’ 개최
‘워낭소리’,’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똥파리’, ‘파수꾼’, ‘원스’… 제목만 들어도 설레는 주옥 같은 독립.예술영화들을 한 자리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CGV무비꼴라쥬는 ‘CGV아트하우스’로의 브랜드 전환을 기념해 ‘Hello CGV아트하우스 영화제’를 개최하면서 관객들에게 첫 인사를 건넨다. 전면적인 리뉴얼을 마치고 오는 31일 CGV아트하우스 압구정(舊 CGV압구정 신관)에서 다음달 12일까지 13일간 진행한다.
상영작으로는 무비꼴라쥬에서 10년 동안 상영됐던 작품 중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대표작 14편과 CGV아트하우스에서 향후 상영될 미개봉작 5편 등 총 19편을 선정했다.
주목할 만한 영화로는 무비꼴라쥬의 전신 CGV ‘인디 영화관’에서 상영됐던 첫 작품인 일본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2004), 감독 윤종빈과 배우 하정우라는 초대형 스타를 발굴해낸 ‘용서받지 못한 자’(2005)를 들 수 있다. 두 작품 모두 인디 영화관 초기 독립·예술영화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인디 영화관‘에서 ‘무비꼴라쥬’로 브랜드를 변경한 지난 2007년 10여 개관에서 개봉해 23만여 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을 불러모았던 ‘원스’, 한국독립영화의 저력을 보였던 ‘똥파리’, 독립영화로서 전무후무한 300만명을 동원했던 ‘워낭소리’, 윤성현 감독과 배우 이제훈, 박정민 등을 발굴해낸 ‘파수꾼’ 등도 상영작에 이름을 올렸다.
CGV아트하우스로 브랜드가 바뀐 후 상영될 미개봉작을 누구보다 먼저 만날 수 있다는 점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CGV무비꼴라쥬상 수상작 ‘꿈보다 해몽’을 비롯해 축구 다큐멘터리 ‘누구에게나 찬란한’, 벨기에의 거장 다르덴 형제의 신작 ’투 데이즈 원 나잇’,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 ‘마미', 줄리엣 비노쉬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주연한 '클라우즈 오브 실스 마리아' 등이 상영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독립.예술영화에 대해 관객들이 더욱 친숙히 느낄 수 있도록 특별한 소통의 시간도 마련했다. 영화감독을 비롯해 영화계, 문화계 인사들을 초청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네마톡이 대표적이다.
‘똥파리’의 양익준 감독을 비롯해 윤성현, 이송희일, 이수진, 임유철, 이광국 등 독립영화 감독들이 아트하우스를 직접 찾아 관객들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이동진 평론가, 강신주 철학자, 한창호 평론가, 이상용 평론가, 백은하 기자, 김도훈 편집장 등 영화계 및 문화계 인사들의 시네마톡도 진행된다. 11월 12일 ‘꿈보다 해몽’ 시네마톡에는 배우 유준상도 참여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플리마켓도 관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시중에서 만나기 어려운 DVD, 포스터 등 영화관련 레어 아이템이 쏟아져 나오는 이번 플리마켓에는 독립.예술영화 배급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11월 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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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종 위원장, 홍익대 법대 교수 선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22일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 12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배순영 한국소비자원 연구위원, 오승종 홍익대 법대 교수, 이상정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권성희 변호사, 손수호 국민일보 객원논설위원, 안효질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영 한국여성벤처협회 수석 부회장, 이준기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 정상기 한남대 법대 교수, 정천기 연합뉴스 기획조정실 기획위원, 조미현 ㈜현암사 대표이사, 조홍준 서울중앙지법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으로 임기는 3년이다.
이번 위원 위촉은 임기가 만료된 기존 위원에 대한 후속 조치로, 최근 변화하는 디지털 저작권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권리자와 이용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를 균형 있게 반영할 수 있도록 학계, 법조계, 언론계, 산업계, 이용자 측의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전문여성 인사를 위촉 위원 중 30%(12명 중 4명) 이상 인선했다.
앞으로 위원들은 저작권 분쟁의 알선.조정, 저작권위탁관리업자의 수수료 및 사용료 요율 심의, 저작물 이용질서 확립 및 저작물의 공정 이용 등을 위한 업무 등을 수행하면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온라인상 저작권 피해 등에 신속하게 대응해 저작권자의 권익 보호와 건전한 저작권 생태계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이날 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해 새로운 위원장으로 오승종 홍익대 교수를 선임했다. 위원장에 선임된 오승종 교수는 서울지방법원 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성균관대 법대 교수를 역임하면서 저작권 분야에 대한 많은 저서와 논문을 발표한 저작권계 대표학자리다. 2002년부터 저작권위원회 위원을 맡아 저작권 분야의 다양한 분쟁과 갈등을 조정해왔고, 저작권 정책 수립에도 다수 참여하는 등 저작권 실무에도 밝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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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대학입학전형 종합지원시스템 개발 착수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지난 1일 조달청을 통해 ‘표준 공통원서 프로그램 개발 및 인프라 구축 사업’의 개발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으로 ‘한국형 공통원서접수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행한다.
새롭게 구축되는 공통원서 접수시스템에서는 대입원서를 한 번 작성해 원하는 여러 대학에 지원이 가능한 기능을 제공하고, 수험생의 개인정보는 표준 공통원서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으로 암호화되어 개인정보보호가 강화된다.
지난 2010년 ‘대입 공통지원서 개발 및 원서접수시스템 개선 연구’에서 시작한 한국형 공통원서접수시스템 구축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된 이후, 교육부.대교협.전문대교협.원서접수 대행업체간의 협의를 거쳐 사업추진 방안을 확정한 바 있다.
한국형 공통원서접수시스템 구축 사업은 대학입학전형 종합지원시스템의 1단계 사업으로, 11개월간 진행된다. 2016학년도 수시모집의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에 시범 운영된 후, 2016학년도 정시부터 전면 적용할 예정이다.
현재 수험생은 대학입학을 지원할 때마다 원서를 새로 작성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원서접수 대행업체에 보관된 개인정보의 유출 및 상업적 이용에 대한 사회적 우려도 있었다. 이를 개선키 위해 새롭게 구축되는 공통원서 접수시스템에서는 수험생이 대입원서를 한 번 작성해 원하는 여러 대학에 지원이 가능한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대학입학전형 종합지원시스템의 2단계 사업은 ‘대학입학정보 포털 구축 사업’으로 대학입시정보를 필요로 하는 수험생.학부모에게 대입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으로, 2015년 1월에 개발 착수해 2016년 3월에 개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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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중동 물.환경 포럼’ 개최
외교부는 중동 국가들과 물.환경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물.환경 관련 기업들의 중동 시장 진출을 지원키 위해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오는.22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중동 물·환경 포럼(Korea-Middle East Water Environment Forum)’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아랍에미레이트,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 등 중동 4개국 물.환경 관련 부처 및 기관 고위급 인사, 국내 유관 기관 및 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동 지역 물.환경 분야 협력사례 및 관련 프로젝트 현황 공유, 한국의 우수 물·환경 기술 소개, 기업별 1:1 비즈니스 상담 등의 일정이 진행된다.
이번 포럼을 통해 한-중동 간 다면적인 경제협력 관계 구축 기반을 공고히 하는 한편, 물·환경 분야 유망시장인 중동 지역에 우리 기업들이 진출키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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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출판법 시행령 개정에 대해 출판 유관 단체 의견 대폭 수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1일 출판.유통계 대표들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도서정가제 관련 출판법 시행령 개정에 대한 협의를 통해 법률 규정사항을 제외한 출판.유통계의 요구를 전향적으로 수용키로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선 새 책이 기증도서로 편법 유통되지 않도록 중고간행물에서 기증도서를 제외해 달라는 출판계의 요청을 수용했다. 이는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 즉시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문체부는 간행물 판매자 범위와 관련해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거나 판매행위에 가담할 경우 판매중개자(오픈마켓)도 판매자에 해당됨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법제처 법령해석을 의뢰했다고 밝히고 만일 법제처 해석이 다르게 나올 경우 추가적인 시행령 개정에 즉시 착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밖에 문체부는 국제도서전 등, 도서 관련 축제 기간에도 발행 후 18개월이 경과한 도서의 임의 할인판매가 불가능함을 분명히 하고, 또한 정가제 위반 과태료 부과기준도 기존 1백만 원에서 현행법상 최고 한도액인 3백만 원으로 조정하고, 이 내용이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다만, 배송료와 카드사 제휴할인이 경제상 이익에 포함된다는 규정을 시행령에 반영해 달라는 출판.유통계 제안은 법률 개정 사항으로 이를 법제화하기 위해서는 온-오프라인 서점 간 합의가 전제돼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이번 도서정가제 개정에 따른 소비자의 부담에 대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현행 가격체계상 1권당(현재 도서 평균가격, 14,678원 기준) 평균 220원 정도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새로운 도서정가제가 시행될 경우, 발행 후 18개월이 경과한 도서는 출판사가 재정가(주로 하향 조정)할 수 있도록 했고, 출판계에서도 지난 6월 소비자의 후생증진을 위해 도서가격 안정화 및 도서관 등 공공기관에 대한 도서기증 등을 통해 소비자의 읽을 권리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던바, 향후 합리적인 도서가격이 형성되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
문체부는 “이날 회의에 참석한 출판 및 도서유통 대표들에게 오는 11월 21일로 예고된 개정 시행령 공포 후에도 시장상황 등을 주시하면서 필요 시 최대한 신속히 시행령 개정작업 등의 제반 조치를 해 도서정가제가 빠른 시간 내에 정상적으로 뿌리 내리도록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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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행부, 다음카카오의 건물.상호명 DB활용 도로명주소 서비스 안내
앞으로는 도로명주소 홈페이지(www.juso.go.kr)에서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다음(Daum)이 보유한 다양한 건물명 및 상호명으로도 도로명주소를 안내받을 수 있게 된다.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이전까지 도로명주소 홈페이지에서 안내하지 않고 있는 건물.상호명에 대한 도로명주소를 다음(Daum)과의 협업을 통해 도로명주소 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종전에는 도로명주소 홈페이지에서 건축물대장에 등록된 70만건의 건물명이나 지번을 입력해 도로명주소를 안내 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다음(Daum)과의 협업을 통해 다음이 보유한 300만건에 이르는 다양한 건물.상호명 데이터베이스(DB)를 주소검색에 활용해 국민들은 지번정보 없이도 자주 사용하는 건물.상호명으로 도로명주소를 검색해 본인이 원하는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도로명주소 홈페이지에서 ‘농협 월계지점’을 검색하면 건축물대장에 등록돼 있지 않아 검색되지 않으나 앞으로는 다음(Daum)과 연계해 도로명주소를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안전행정부는 최신의 주소 정보를 이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바뀌는 주소정보를 매일 자동으로 제공해 주는 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11월부터 시범운영한 뒤 내년부터 전체 민간기업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안전행정부는 이와 함께 도로명주소 검색 및 전환서비스를 제공하는 도로명주소 홈페이지를 국민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편해 도로명주소가 조기 정착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이주석 안행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다음(Daum)의 건물.상호명 DB정보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안내서비스는 정부와 민간기업간의 협업사례로 도로명주소가 국민생활 속에 조기 정착하는데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민간분야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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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비즈니스 컨퍼런스 2014’ 참가 신청 페이지 오픈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는 다음달 열리는 ‘네이버 비즈니스 컨퍼런스 2014’의 참가 신청 접수를 2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비즈니스 컨퍼런스 2014’는 사업가나 마케팅 업계 관계자, 모바일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사용자들에게 모바일 비즈니스 전략과 방향성을 제안하는 행사로, 다음달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그랜드볼룸(5층)에서 진행된다.
네이버는 ‘Welcome to MOBILE CONNECT’를 슬로건으로 모바일 이용자의 특징부터 모바일 광고 및 쇼핑 사업 전략과 성공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네이버 검색을 책임지고 있는 이윤식 검색본부장을 비롯해 한성숙 네이버서비스1본부장, 이건수 광고상품센터장, 이정엽 커머스제휴실장, 공기중 SA센터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한편, 행사 홈페이지(http://saedu.naver.com/conf2014/ )에서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윤식 검색본부장은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와 이용자들의 환경은 모바일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번 컨퍼런스가 다양한 파트너와 사업가들이 급변하는 모바일 시장에서 적합한 마케팅 방안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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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2014 가을야구 특집페이지 오픈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는 2014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맞아 '다음 가을야구' 특집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다음 가을야구 특집페이지는PC와 모바일에서 접속이 가능하고,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HD생중계와 함께 경기 관련 뉴스와 전력비교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음 가을야구, 승부의 신' ▶ 30분 빠른 포스트시즌 ‘프리뷰 쇼’ ▶ 경기가 끝난 후 해당경기를 종합하는 '3분야구' 등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도 만날 수 있다.
‘다음 가을야구, 승부의 신’은 다양한 유형의 문제와 DB를 기반으로 한 힌트를 이용자에게 제공해 적중률을 높이는 한편, 플레이오프 기간 동안 진출팀의 승패, 점수 등을 맞춘 예측왕 TOP10과 일일예측왕을 선정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 경기보다 30분 먼저 시작하는 ‘프리뷰 쇼’는 배지현 아나운서와 김선신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박재홍, 손혁 해설위원이 함께하는 프리뷰 방송으로 다음 가을야구 중계 창과 MBC스포츠플러스 채널에서 즐길 수 있다. 프리뷰 쇼는 평일 오후6시, 주말 오후1시30분부터 시청이 가능하다.
경기종료 후 제공되는 '3분 야구'는 경기 주요 영상과 뉴스, 포토는 물론 네티즌의 댓글과 에디터들의 관전평까지 더해져 해당 경기의 모든 재미를 압축해서 볼 수 있게 하는 서비스로, 간편한 스크롤만으로 동작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
다음 스포츠는 경기 전반, 중반, 후반에 따라 이용자 니즈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다음앱 알림과 카카오그룹 구단 팬 그룹,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야구친구) 등을 통해 경기 알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음카카오 이준걸 미디어파트장은 “다음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특집페이지를 통해 전 경기 HD 생중계와 더불어 승부의 신, 프리뷰 쇼, 3분 야구와 같은 신규 서비스를 선보였다”면서, “이용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플레이오프 기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지도는 KBO와 ‘전국 야구장 콘텐츠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국내 최초로 서울 잠실, 대구, 마산, 인천, 광주, 대전, 목동, 부산 등 전국 8개 프로야구장의 실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야구장 로드뷰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음 지도 PC웹과 모바일 웹 또는 앱에서 각 구장명을 검색한 후 프로야구장 로드뷰를 선택하면, 1루 내야석, 3루 내야석, 외야석 등 관람석 위치에서 실제 그라운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티켓 예매 전 미리 확인하면 효과적인 좌석 결정에 도움이 된다.
또한, 프로야구장 로드뷰는 그라운드 시점에서도 볼 수 있어 프로야구 선수가 된 것 같은 이색 체험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각 야구장의 펜스 거리, 관람석 수, 홈 팀 정보 및 주요 시설 정보까지 프로야구 매니아들을 위한 모든 정보를 다음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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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마띠유 호텔, 베니키아 체인 가입
우리나라 토종 비즈니스 호텔체인 브랜드 ‘베니키아’ 를 운영중인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21일 오후 2시, 한국관광공사 16층 회의실에서 전남 여수에 위치한 마띠유 호텔(대표 지분순)과 베니키아 호텔체인 가맹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및 객실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에 베니키아 체인 가맹을 한 호텔은 전남 여수에 위치한 ‘베니키아 마띠유호텔 여수(40실)’로 여수엑스포 개최지인 여수에 베니키아 체인호텔 가맹점이 생긴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관광공사는 신규 베니키아 호텔 영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대상 홍보 및 마케팅 효과와 여수국제엑스포를 다시 찾는 행사장 인근 숙박 수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고, 이번 체결을 통해 전국에 베니키아 체인호텔은 총 51개(총 객실 4,122실)가 됐다.
한국관광공사 베니키아사업팀 이병찬 팀장은 “관광공사에서는 부족한 관광숙박인프라 개선 및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베니키아 브랜드 스탠더드를 적용하는 호텔들이 늘어나는 만큼 앞으로 더욱 체계적인 서비스 품질 관리를 통해, 베니키아가 글로벌 호텔체인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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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 개혁방안, 15년 차 이하 공무원에 가장 불리
퇴직 공무원연금 개혁방안이 15년차 이하 공무원에게 가장 불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행정부가 최근 새누리당에 보고한 공무원연금 개혁 시안은 앞서 공개된 한국연금학회 연구진의 개혁방안과 마찬가지로 현재 15년차 이하 젊은 공무원이 가장 불리해지는 구조로 돼 있다.
1996년, 2006년, 2015년, 2016년에 임용된 7급(1호봉) 공무원이 30년 재직 후 4급으로 퇴직해 30년(유족연금 10년 포함) 동안 연금을 탄다고 가정해볼 때 지난 2006년에 임용된 공무원이 부담한 기여금 대비 수령액, 이른바 ‘수익비’는 현재 3.0배 정도다. 자신이 낸 기여금의 3배 정도를 평생, 그리고 유족들까지 타게 된다는 뜻이다. 하지만 정부안 적용 전후 총 기여금은 32%가 늘고 첫 수령액은 201만원에서 150만원으로 감소하게 됨에 따라 수익비는 1.5배로 줄어든다.
2015년에 임용된 공무원의 경우에는 기여금은 41%가 늘고 수령액은 180만원에서 121만원으로 줄어든다. 수익비는 2.4배에서 1.1배로 떨어진다.
안행부 시뮬레이션 결과를 살펴 보면 2000년 이후 임용자 약 48만명은 국민연금과 동일한 방식이 적용되는 신규 임용자보다 수익비가 더 불리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대적으로 재직기간이 긴 선배 공무원들은 개혁안이 적용돼도 상당한 수준의 연금을 타게 된다.
1996년 임용된 공무원의 경우 총 기여금이 18%가량 늘어나고, 수령액은 222만원에서 210만원으로 낮아진다. 수익비도 3.3배에서 2.4배로 낮아지지만 국민연금보다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게 된다.
정부안에서 제시된 퇴직연금까지 합친다면 1996년, 2006년, 2015년, 2016년 임용자의 수령액은 순서대로 현행(연금+퇴직수당)보다 7%, 21%, 13%, 22% 줄어든다.
한편 새누리당은 야당과 협의를 거쳐 내년 4월 임시국회 쯤 국회에서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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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감청영장 청구하면 90% 발부
'실시간 검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감청영장(통신제한조치허가서)의 경우 10건이 청구되면 9건 이상의 영장이 발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법원행정처가 발간한 ‘2014년 사법연감’에 의;하면, 지난해 감청영장은 167건이 청구돼 157건이 발부돼 영장발부율 94%를 기록했다. 또 체포영장은 4만9254건 중 4만8596건이 발부돼 발부율 98.7%를 기록했다.
압수수색 영장은 18만2263건 중 16만6877건이 발부돼 91.6%의 발부율을 나타냈다. 구속영장 발부율은 3만3116건 중 2만7089건이 발부돼 81.8%로 확인됐다. 구속영장은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는 75% 안팎의 발부율을 나타냈으나, 2012년 79%, 그리고 지난해에는 82% 등으로 상승했다.
통계수치만 놓고 보면 검찰이 영장을 청구하면 법원이 대부분 발부해주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법원은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법원이 공판중심주의를 강화면서 한때 영장 발부율이 낮을 때가 있었지만, 검찰도 변화된 흐름을 고려해 영장이 나올 사안 위주로 청구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장 발부율이 일정한 수치로 수렴하고 있다는 해석이다.
대법원 관계자는 “감청영장은 웬만하면 발부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검찰도 알고 있기 때문에 청구건수가 적다”면서, “검찰도 90% 이상 영장발부 가능성이 있는 것만 청구해 발부율이 높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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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名用 한자 5761자서 8142자로 늘어난다
내년부터는 출생신고나 개명(改名) 때 이름에 쓸 수 있는 한자가 크게 늘어나게 된다.
대법원은 인명용(人名用) 한자를 기존 5761자에서 8142자로 늘리는 내용의 대법원 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내년 1월 1일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명용 한자 제한은 지난 1990년 호적법 개정으로 대법원이 정한 한자만 이름에 쓰도록 한 규정으로, 일반적으로 쓰지 않거나 어려운 한자를 이름에 사용해 생길 수 있는 불편을 없애고, 전산화의 어려움을 피하기위해 도입했다. 이 때문에 출생신고 때 쓰고 싶은 한자가 인명용 한자에 포함되지 않은 경우 부득이하게 한자를 바꾸거나 한글 이름만 써야 했다.
처음에는 인명용 한자로 2731자가 지정됐고, 2~3년 주기로 8차례 개정 과정을 거쳐 5761자까지 확대됐다. 이번에는 인명용 한자가 2381자나 한꺼번에 대폭 늘어나게 됐다.
추가되는 인명용 한자에는 �(가지런한 모), �(어루만질 미), �(합사 비단 겸), �(달빛 교), (날씬한 정.청), �(조심할 인), �(글 읽는 소리 오), �(기운 어릴 온), �(나란히 갈 우), �(걸을 신) 등으로, 이번에 추가된 인명용 한자 2381자에 자기 한자 이름이 포함됐는지는 실무 작업이 끝나는 오는 12월쯤 법원 대국민 서비스 홈페이지 ‘공고-입법 예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거 출생신고 당시 자기 이름이 인명용 한자에 포함되지 않아 가족관계등록부에 한글 이름만 기재했다면, 이번 규칙 개정으로 이름 한자가 인명용 한자에 새롭게 포함될 때 신고 절차를 통해 한자 이름을 기재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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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도서관.광장 집회 소음 기준 강화
경찰청은 22일부터 종합병원.공공도서관.광장.상가 등 집회·시위 다발 지역에 종전보다 강화된 소음 기준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강화된 소음 기준에 따라 그동안 ‘;주거 외 지역’으로 분류돼 주간 75㏈(데시벨)·야간 65㏈ 소음 기준이 적용된 종합병원·공공도서관에도 앞으로 주거 지역과 같은 주간 65㏈.야간 60㏈이 적용된다. 광장·상가 지역도 기존 소음 기준보다 5㏈ 내려간 주간 75㏈·야간 65㏈이 적용된다.
소음 측정 장소는 기존대로 ‘피해 건물 외벽’에서 1~3.5m 떨어진 곳으로, 측정 방식은 기존 ‘5분씩 2회 소음 평균치’에서 ‘1회 10분간 소음 평균치’로 변경했다.
경찰은 지난해 9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집시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했다. 소음 기준을 위반하면 6개월 이하 징역 또는 50만원이하 벌금을 선고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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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내정중, 해외아동 위한 ‘코니돌 만들기’ 참여
분당 내정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8일 해외 아동들을 위한 옥수수 양말인형 ‘코니돌 만들기’에 동참했다.
코니돌 만들기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의 협력기관인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빈곤국 아동들의 정신적 황폐화가 향후에는 에이즈나 말라리아보다 더 큰 문제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서적 성장을 위해 인형을 만들어 보내주는 캠페인이다. 코니돌 인형만들기 키트 판매금으로는 식수지원, 식량지원, 교육지원, 의료지원을 펼치고 있다.
내정중학교 ‘손으로 실천하는 봉사반’ 아이들은 지난봄부터 함께하는 사랑밭과 1년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배냇저고리, 8월 사랑의 티셔츠에 이어 이날 진행된 ‘코니돌 만들기’가 마지막 행사인 것.
분당 내정중학교의 ‘손으로 실천하는 봉사반’은 학생이 요청해 만들어진 ‘학생주도동아리’로서 1년 간 학생들이 돕고 싶은 대상을 직접 선정하고, 참여하고 싶은 캠페인을 고른 만큼 더욱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했다.
담당교사 김서진 씨 역시 학생들과 더불어 열정적으로 봉사를 실천했는데 “지난 봄 배냇저고리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미혼모에 대한 영상을 봤는데 그 동안 참 내가 미혼모에 대해 무관심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국내외 소외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나눔의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의 배냇저고리 및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캠페인은 홈페이지(www.withgo.or.kr)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관련부서(함께하는 사랑밭 사업팀 02-2688-2954)에 문의하면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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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18학년도부터 절대평가 추진
현재 중학교 3학년부터 적용될 예정인 수능 영어 절대평가가 '4~5등급제' 또는 현행과 같은 '9등급제'로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지난 20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 방안' 1차 공청회를 개최했다. 정부는 현재 수험생의 영어 성적을 한 줄로 세운 뒤 9개 등급을 부여하는 '상대평가' 제도를 시행 중이다. 현재 중3이 대학에 가는 2018학년도 입시부터 '절대평가'로 바꾸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절대평가는 일정 기준을 넘긴 수험생은 모두 같은 점수 또는 등급을 받게 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1등급 커트라인을 90점이라고 정할 경우 수험생 100명 중 40명이 90점을 받으면 40명(40%)에게 1등급을 부여하는 것이 절대평가다. 현행 상대평가에서는 상위 4% 학생만 1등급이 부여된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정책 연구를 진행하는 강태중 중앙대 교수가 주제 발표를 했다. 강 교수는 “수능 영어 절대평가에서 학생들의 성취 수준을 '4~5개 등급' 또는 '9개 등급'으로 나누는 방안이 선택 가능하다”고 밝혔다. 강 교수는 수능이 대학들의 전형 자료이기 때문에 변별력이 없을 정도로 등급 수를 2~3개까지 줄이기는 힘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절대평가 취지를 살리려면 등급은 많아야 5개 정도로 나눠야 하지만, 9개 등급에서 5개 등급으로 줄이면 영어 변별력이 급격하게 떨어져 대학들이 다른 대안을 강구할 가능성이 있어 등급을 4~5개까지 줄이는 것은 무리라는 지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강 교수는 “급격한 파장을 경계하고, 한국사의 경우를 감안하면 영어도 9개 등급 안이 유력한 대안 가운데 하나”라고 밝혔고, 토론에 참가한 김신영 한국외대 교수는 "현재 학교 현장에 도입된 성취 평가제의 등급 수가 5개이므로 수능의 등급 수도 5개로 하는 게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오는 24일과 29일 후속 공청회를 개최한 후 올해 안에 수능 영어 절대평가 방안을 최종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