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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장병준 선생 ‘包洋 숭모의 밤’ 개최
장병준선생기념사업회(회장 장하진)는 지난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계일보사 대강당에서 포양(包洋) 장병준(1893∼1972) 선생 ‘숭모의 밤’을 개최했다.
선생의 애국애족 정신을 계승키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장하진 전 여성부장관을 비롯해 박유철 광복회장, 장재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 이백만 전 청와대 홍보수석, 이윤석 국회의원, 조한규 세계일보사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기념사업회 이사인 장하성 고려대 교수가 ‘한국의 자본주의’에 대해 강연했다.
전남 신안 출신인 장 선생은 1919년 4월 우리나라 최초 입법기관이었던 의정원 의원으로 선출됐고, 이후 만주, 연해주 등에 흩어져 있던 항일독립운동 조직을 상해임시정부로 통합하는 역할을 했다.
1920년 3.1독립운동 1주년 기념투쟁을 추진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 3년6개월간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석방 후 신간회 목포지회장으로 활동했고 1946년 조선과도입법 의원에 선출돼 건국운동에 전력을 쏟았다.
선생은 정부로부터 대한민국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유해는 대전 국립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안장됐다. 올해 국가보훈처 산하단체로 발족한 기념사업회는 최근 선생의 항일운동을 정리하고 역사적 의미를 다지는 자료집을 발간했다.
장하운 사무총장은 “내년에는 기념관을 건립하고 전기를 발간하는 한편 청소년 역사문화탐방 등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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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2014 창직어워드 연말경진대회’ 개최
고용노동부는 5일 오후 2시부터 서울무역전시관(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에서 ‘2014 창직어워드 연말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과정으로 선정돼 지원을 받고 있는 전국 26개 대학 총 252개 프로젝트팀 중 1, 2차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14개 팀들이 참가했다.
이 날 심사에서 대상 2개팀, 금상 6개팀을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여했다.(금상 수상장에게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상 수여)
이와함께 우수 프로젝트 14팀의 아이디어 전시, 공연 등 창직과정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창직어워드 경진대회는 다양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창직’이라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청년들의 활동을 한 자리에 모아 새로운 직무 및 직업 발굴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력수급정책국 박화진 국장은 “창직어워드 경진대회가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구체화시키는 소중한 터전이 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하고, “청년들의 땀방울과 치열한 고민이 값진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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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동아시아 가족각료 포럼 개최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이 5일 오전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6차 동아시아 가족각료 포럼’에서 폐회사를 하고 있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이 5일 오전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6차 동아시아 가족각료 포럼’ 폐회식에서 11개국 수석대표단 및 주요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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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여군 최초 ‘이달의 6.25전쟁영웅’ 선정
국가보훈처가 여군으로는 처음으로 내년도 ‘이달의 6.25전쟁영웅’에 선정했다.
5일 국가보훈처에 의하면, 내년도 ‘이달의 6.25전쟁영웅’에는 김홍일 육군 중장, 이정숙 유격대원, 한정일 경감, 김점곤 육군 소장, 프랭크 댈리 미국 육군 준장, 조보배 여사, 김교수 육군 대위, 고종석 해병대일등병조, 윌리엄 H. 쇼 미국 해병 대위, 전구서 공군 소위, 찰스 그린 영국 육군 중령, 홍대선 해군 하사 등이다.
‘이달의 6.25전쟁영웅’은 군부대와 관련단체 등에서 추천받은 인물 중 군사편찬연구소 연구원 등 10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논의해 선정됐다. 특히 2월의 6.25전쟁영웅에 선정된 이정숙 여성유격대는 황해도에서 서하무장대를 조직해 공산군과 유격전을 벌이면서 다양한 특수작전도 했다. 1951년에는 재령유격부대가 적에게 포위되자 죽음을 무릅쓰고 적 포위망을 돌파해 부대원 89명을 안전하게 구출하기도 했다. ‘구월산 유격부대의 여장군’ 이정숙 이야기는 1955년 7월, ‘구월산’이라는 책자가 발간된 이후 영화로 소개되기도 했다.
이밖에 올해는 '구월산의 여장군'으로 불리면서 전공을 세운 이정숙 유격대원과 아들 3형제를 조국에 바치고 평생 봉사의 삶을 산 심일 소령의 어머니 조보배 여사가 포함됐다. 김홍일 중장은 한강선 방어전투와 기계.안강전투에서 적을 저지하는 데 공을 세웠고, 한정일 경감은 곡성전투경찰대를 조직해 북한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김점곤 소장은 다부동전투에서 승리해 반격의 발판을 마련하고 평양에 최초 입성하는 개가를 올렸다. 홍대선 하사는 서해 순위도에 있던 피난민 840명을 구출하는작전에 투입됐다가 흉부와 복부에 관통상을 입고 전사했다.
김교수 대위는 김화 교암산지구 전투에서 1개 중대병력을 이끌고 중공군 연대병력과 맞서다 산화했다. 고종석 중사는 통영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나 북한군의 재공격으로 장렬히 전사했다. 전구서 소위는 영천지역 등에서 L-4 정찰기로 적 포병부대를 발견해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으나 화천 상공에서 피격됐다. 쇼 대위는 평양에서 선교사의 아들로 태어나 '제2 조국'인 한국에서 전쟁이 발발하자 미 해군에 자원 재입대해 서울탈환작전 중 전사했다.
가평전투에서 600여명의 병력으로 4천여명의 중공군을 상대로 치열한 전투를 벌여 ‘가평의 기적’을 이뤄낸 프랭크 댈리 중령과 호주 정규군의 첫 지휘관으로 참전해 연천.박천전투 등을 승리로 이끈 후 전사한 찰스 그린 중령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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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정 서울시향 대표, “정치적 희생양...모든 조사받겠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사무국 직원들로부터 성희롱, 인사전횡 등을 이유로 퇴진을 요구받은 박현정 대표이사는 5일 직원들의 주장과 관련해, “배후에 정명훈 예술감독이 있다고 느낀다”면서, “자신은 정치적 희생양”이라고 주장했다.
박 대표는 이날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서울시향 연습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직원들의 주장에 대해 “감사원 감사, 검찰 조사, 삼자대면 등으로 모든 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조사받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서울시향 사무국 직원 17명은 지난 2일 배포한 호소문에서 박 대표가 지난해 2월 1일 취임 이후 직원들에 대한 일상적인 폭언과 욕설, 성희롱 등으로 인권을 짓밟고 공개채용 절차를 거치지 않고 지인의 자녀나 제자를 채용하거나 무분별하게 인사 규정을 개정하는 등 인사 전횡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박 대표가 직원들에게 “회사에 손해가 발생하면 월급에서 까겠다. 장기라도 팔아야지” “미니스커트 입고 네 다리로라도 나가서 음반 팔면 좋겠다” “술집마담 하면 잘할 것 같다” 등의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박 대표는 이 가운데 인사 전횡에 대해선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으나 폭언, 성희롱, 성추행 시도 등에 대해서는 “제가 취임 초반에 야단을 많이 친 것은 사실이지만 말투는 거칠지 몰라도 욕은 안한다”면서, “또 ‘미니스커트’ ‘마담’ 등의 단어는 썼을 수 있지만 어떤 맥락에서 썼는지는 기억을 못하겠다”고 주장했다.
박 대표는 이어 “처음에 서울시향에 와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면서, “방만하고 나태하고 비효율적인, 조직이라고 할 수 없는 동호회적 조직문화” “공사구분 없는 나태한 문화" ,"모든 결정이 정 감독 위주의 조직”이라고 비판했다.
박 대표는 또 “이런 문화에 익숙했던 분들과 조직을 체계화하려는 저의 목표와 갈등이 좀 있었다”면서 직원들의 이번 주장에 다른 의도가 있다는 기존의 입장을 반복했다.
박 대표는 이와 관련, 10월 28일 정효성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직원들의 탄원서에 대해 자신에게 얘기하면서 정 예술감독이 앞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박 대표와 일을 못하겠으니 나와 재계약을 원하면 12월 초까지 정리해달라'고 했다고 전해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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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까지 영화상영관 입장권 부과금 징수 연장
2014년까지인 영화상영관입장권 부과금 징수기한이 2021년까지로 연장됐다.
지난달 26일 정의화 국회의장이 예산부수법안으로 지정한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김세연 의원 대표발의)이 12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2015년 예산안과 함께 의결됐다. 이번 법 개정으로 한국영화산업 진흥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영화상영관 입장권은 영화발전기금의 주요한 재원으로 지난 2007년 신설된 이후 지난해까지 6년간 총 2,132억 원이 징수됐다.
이를 토대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영화진흥위원회는 한국영화의 기획 개발과 창작 진흥, 독립·예술영화 제작·유통 지원, 영화 전문투자조합 결성, 작은영화관·찾아가는 영화관 등 국민 영화향유권 향상, 한국영화 수출 및 국제 교류 진흥, 영화 스태프 복지 증진과 장애인 영화관람 편의증진 등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 법 개정으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김종덕 문체부 장관은 “앞으로 영화 스태프 처우 개선, 공정 환경 조성 등 한국영화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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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 방송콘텐츠 쇼케이스 개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방송 콘텐츠 쇼케이스’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11일 BEXCO 제 2전시장 4A홀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방송 콘텐츠 쇼케이스’에는 라오스의 TNL, 미얀마의 MRTV, 베트남 VTV, 필리핀 PTV, 인도네시아 Metro TV, 싱가포르 MDA, 캄보디아 TVK 등 아세안 국가별 주요 방송사의 우수 방송 콘텐츠 50여 편과 KBS, MBC, SBS, EBS, CJ E&M, TV조선, MBN 등 국내 방송사의 우수 콘텐츠 80여 편이 이틀 동안 소개될 예정이다.
이 날 쇼케이스 개막식에는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상임위원을 비롯해 방송사업자 및 통신사업자 대표와 케이블TV방송협회장, 아세안 방송사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아세안 각국의 다문화가정 자녀들과 국내 거주 아세안 유학생, 주한 아세안 대사관 관계자들이 함께 해 이 행사를 더욱 뜻 깊게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행사를 위해 국내는 물론 아세안 국가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2014 Mnet 슈퍼스타K 6’의 우승자와 준우승자인 곽진원 씨와 김필 씨가 축하무대를 꾸며줄 예정이다.
아세안 10개국의 특징을 살린 국가관에서는 자국의 방송 콘텐츠와 문화 등을 소개하고, 한국관과 신기술 시연관에서는 실시간 방송 콘텐츠를 모바일 폰에 연동하는 서비스와 최신형 커브드 UHD TV 서비스를 아세안 방송 관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방송 컨퍼런스’에서는 한국과 아세안 국가의 미디어 전문가, 콘텐츠 담당자, 학계 및 정책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의 방송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11일 세션에서는 ‘한-아세안 방송제도와 시장현황’을 주제로 각국의 방송 정책 및 방송시장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성신여대 심상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 세션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권호영 박사가 발제를 맡고, 아세안 10개국 참석자가 각각 자국의 방송시장 현황을 발표하고, KBS 콘텐츠사업부 김정식 PD, 미디어미래연구소 이종관 박사, 방통위 편성평가정책과 곽진희 과장이 함께 토론에 나선다.
둘쩨 날인 12일 세션에서는 ‘한-아세안 방송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수원대 이문행 교수가 발제를 맡는다. MBC 매체전략부 한준호 팀장, CJ E&M 글로벌사업부 서현동 상무, 드라마제작사협회 박상국 국장, 미래부 방송산업정책과 오용수 과장이 토론에 나선다. 이 세션을 통해 구체적인 방송 분야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들이 어떻게 제시될지 주목된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아세안 간 방송 분야 교류의 구체적 협력방안 등을 모색하고, 방송 프로그램 공동제작과 콘텐츠 교류, 방송 인력 및 정책 교류, UHD 등 신기술 분야 협력 등 교류협력 분야 폭이 넓어지고 좀 더 선명해질 전망이다.
한편,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본 행사에 이어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시청자 참여 방송대상 시상식과 장애인재활협회 주최 ‘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 경진대회 시상식에 참여해 아세안 국가 영부인 및 주요 인사들과 환담하고 방송통신위원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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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장관, 靑외압설 질문에 "근거없는 루머"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이 청와대의 문체부 인사개입설 의혹 보도에 대한 질문에 진땀을 흘렸다.
김 장관은 4일 서울 세종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의 주제는 ‘문화융성 정책성과와 방향’. 문체부 실.국장 대부분이 배석했고 A4 10여페이지의 분량의 두툼한 보도자료는 현장에서 배포됐다. 자료에는 올해의 주요 정책성과와 내년도 정책방향 및 중점사업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현장에는 40여명의 기자들이 몰렸지만 관심은 이른바 비선 실세로 알려진 정윤회 씨와 관련해 청와대가 문체부 체육국장.과장 인사에 개입한 것 아니냐는 보도와 관련한 질문이 쏟아졌다. 사회자가 "장관 취임 100일을 기념해 마련한 간담회"라면서, "가급적이면 문체부의 정책에 대한 고언을 해달라"고 당부했으나 질문은 계속 이어졌다.
김 장관은 다소 난감한 듯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청와대 인사개입설과 관련해, "루머일 뿐"이라고 일축하고, "인사가 이례적이라고 보이지 않으며 당시 유진룡 전 장관이 적합한 판단을 내렸으리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긴 장관은 이어 "인사는 업무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기 마련이고 전임 장관이라고 해서 다를 것 같지는 않다. 외압과는 상관없다고 판단된다"면서, "지난 4월 안민석 의원 발표 때와 별다른 내용이 없는데 청와대 문건 유출과 맞물려 몰아가며 폭발력이 커진 것 같다. 당파성이 영향을 미쳐 의혹이 증폭되고 커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또 "아직 법률적 검토는 하지 않았지만 향후 추이를 보고 고소와 고발 여부는 문체부가 판단해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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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권영미 신임 이사장 취임
농어촌청소년 복지증진과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에 권영미(51세)씨가 지난 2일자로 취임했다.
신임 권영미 이사장은 수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동국대학교에서 호텔관광경영학 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사)한국벤처농업포럼 대표, (주)에이넷 디자인 앤 마케팅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권 이사장은 그동안 창의력과 벤처정신으로 농업비즈니스화에 힘써 우리 농업을 미래의 첨단산업으로 이끄는 노력을 하는 현장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대통령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권영미 신임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은 “그 동안 쌓아온 경력을 바탕으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 농어촌청소년 욕구에 발맞춘 프로그램 개발과 새로 개원한 아산 늘푸름수련원을 적극 활용해 농어촌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재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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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베링해 사고 구조지원에 총력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지난 1일 14시06분경 사조산업 어선 ‘501오룡호’위성조난신호(LUT)를 접수받고, 14시40분 러시아 구조조정본부(RCC)에 긴급구조요청을 하고 관계기관에 상황 전파 및 러시아 구조조정본부, 미국 해안경비대(USCG), 사고현장 인근선박과 지속적인 상황유지를 하는 등 초동조치 및 구조지원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또한 국민안전처는 러시아 구조조정본부, 미국 해안경비대에 신속한 구조요청과 함께 필요시 구조대를 현지로 파견할 수 있도록 출동준비를 갖추고 있다.
3일 현재 외교부에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본부장 외교1차관)가 설치.운영되고, 해수부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해수부장관)를 설치.가동함에 따라 국민안전처는 상호정보공유 및 정부지원을 강화하기 위하여 소속 공무원을 파견하였고, 필요시 해양구조전문요원을 추가로 파견하는 등 상황대처에 예의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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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연출작 ‘언브로큰’ 12월 31일 개봉
‘인셉션’ ‘인터스텔라’ 제작진과 안젤리나 졸리 감독 그리고 코엔 형제의 각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언브로큰’이 이달 31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작진과 감독뿐만 아니라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인사이드 르윈’ 등으로 칸영화제와 아카데미를 석권해 할리우드에서 가장 창조적인 감독으로 칭송 받는 코엔 형제의 각본과 ‘색, 계’ ‘킹스 스피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등 수많은 영화의 음악 감독을 맡아 베를린국제영화제, 골든 글로브, 영국아카데미시상식 등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의 음악까지 올 겨울 가장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또 주인공 ‘루이’ 역을 ‘디스 이즈 잉글랜드’ ‘300: 제국의 부활’ 등의 작품에서 얼굴을 알린 잭 오코넬이 맡아 열연했고, 그의 동료 역에는 ‘어바웃 타임’의 돔놀 글리슨과 ‘인사이드 르윈’의 가렛 헤드룬드 등이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주목 받는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들을 모두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이 영화가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세계적 베스트 셀러인 동명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극적인 삶을 살았던 실존 인물 ‘루이 잠페리니’의 믿을 수 없는 실화를 스크린에 담았기 때문이다. 반항과 일탈을 일삼던 ‘루이 잠페리니’가 어느 순간 육상에 흠뻑 빠져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로 참가했다는 사실은 이미 그것만으로도 영화만큼 극적이지만, 하지만 그는 올림픽 이후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해 작전을 수행하던 중 전투기 고장으로 추락해 태평양 망망대해 위에서 47일을 표류하게 된다. 그러면서도 그는 살아남겠다는 강한 의지만으로 버틴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적국 일본의 함선이다.
일본 포로 수용소로 끌려간 그는 또 다시 850일 동안 전쟁포로가 된다. 도저히 믿기 힘든 이 모든 일들이 한 사람의 인생 안에서 일어났다는 것, 그리고 그 모든 역경을 견뎌낸 ‘루이 잠페리니’의 기적 같은 삶. 그의 인생을 다룬 ‘언브로큰’은 그 어떤 소설이나 영화보다도 훨씬 깊은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 그리고 삶의 의지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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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공로상 배우 김지미 선정
‘2014 여성영화인축제’를 주관하는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대표 채윤희) 후보선정위원회가 ‘2014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공로상 수상자로 원로여성영화인 김지미 선생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4일 오후 7시 30분 안국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린다.
김지미는 데뷔하면서부터 ‘스크린의 요정’, ‘한국의 리즈테일러’라는 수식어가 모자랄 만큼 아름다운 여배우로 주목 받았다. 1958년작 ‘별아 내가슴에’(연출 홍성기)의 주연을 맡으며 당대 최고의 여배우로 떠올라 높은 인기를 구가한 후 이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동시대 또래 여배우들이 은퇴를 선택한 후에도 여전히 작품 활동을 고수한 김지미는 현재까지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임권택 감독의 작품 ‘길소뜸’(1985)과 ‘티켓’(1986)에서의 연기로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연기뿐만 아니라, 영화를 기획, 제작했고, 영화진흥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영화계의 전방위에서 활약했다.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 후보선정위원회는 이러한 김지미 선생의 활동에 박수를 보내며 “여성으로서, 배우로서, 영화인으로서 누구보다 주도적으로 치열한 삶을 살아온, 아름다운 여성영화인”이라며 공로상
여의 의미를 밝혔다.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은 최고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여성영화인상과 공로상, 연기상과 함께 5개 부문상(제작/프로듀서, 홍보마케팅, 연출/시나리오, 기술, 단편/다큐멘터리)을 선정, 수여함으로써 2014년 주목할만한 활약을 펼친 여성영화인을 조명하는 행사이다.
한편, ‘2014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 사회는 배우 고아라가 맡아 단독으로 진행한다. 올해의 여성영화인 시상식을 통해 진행자로서의 재능도 선보일 예정인 고아라는 “다양한 선후배 여성영화인과의 교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자 한다”면서 행사에서의 본인 역할에 대한 높은 열의를 드러낸 바 있다. 여타 연말 시상식과는 달리 올해의 여성영화인 시상식은 2012년부터 여배우의 단독사회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2014 여성영화인축제’는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영화인들의 특별좌담회 ‘영화 생태계의 변화와 여성영화인의 위상변화-여성영화인이여 연대하라!’와 한 해 동안 주목할 만한 활동을 펼친 여성영화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올해의 여성영화인 시상식’, 영화인의 연대와 친목을 나누는 ‘여성영화인의 밤’으로 이뤄진다. ‘2014 여성영화인축제’(대표 채윤희)는 4일 오후 4시부터 안국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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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오르는 게 무서운 경비원들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경비원이 입주민의 상습적인 무시와 폭언을 견디다 못해 분신해 목숨을 잃은 사건으로 경비원 처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내년부터 최저임금의 100%(현재 90%)를 보장받게 되지만 경비원들은 오히려 불안에 떨고 있다.
이에 따라 경비원들은 내년부터 최저임금의 100%를 보장받게 되고, 현재 평균임금 월 120여만원에서 평균 10~20만원 상당의 임금상승 효과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경비원들은 이를 반기기는커녕, 우려하고 있다. 당장 임금인상에 따른 대량해고 사태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경비원들의 임금인상은 관리비 인상으로 직결되는데,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나 관리업체에서는 관리비 인상을 막기 위해 경비원을 감원할 가능성이 높다. CCTV 등 첨단 무인경비시스템을 설치해 비용을 감축하려는 분위기와 1년 단위 근로계약을 몇 개월 단위로 끊어서 하는 등 변칙 근로계약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정부는 최저임금 100% 적용에 따른 대량해고 사태가 현실화할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지금까지 임금이 단계적으로 인상돼왔기 때문에 파급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란 설명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저임금이 2007년부터 단계적으로 인상돼왔기 때문에 최저임금 100%를 적용에 따른 파급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면서, “다만 혹시 모를 대량해고 사태 등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경비원 임금체계·근무체계 등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한국경비협회에 따르면 2012년 최저임금 적용률이 80%에서 90%로 오를 당시 경비원 약 15%가 해고된 것으로 파악되는 등 정치권의 시급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법조계 한 관계자는 "아파트 경비원들은 대부분이 준고령자다. 지금 고령자고용지원금이나 정년퇴직자 재고용 지원금 등의 제도가 있는데, 이런 제도의 시행요건을 확대하고 재원을 마련해서 인상되는 임금의 일부를 정부나 지자체가 지원해 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태원 새누리당 의원도 경비원에 대한 입주민 등의 폭행.폭언 방지법을 준비한다. 김 의원은 지난 8월 주택관리공단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를 인용 “2010년 부터 2014년 8월까지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과 경비근무자들이 민원인에게 받은 폭행·폭언이 총 716건”이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하지만 아파트 경비원들의 업무는 감시단속에 국한되지 않는다. 노동환경건강연구소가 지난 9월 진행한 '아파트 경비 노동자 안전보건 실태' 조사에 따르면 아파트 경비원들의 '하루 업무 분포'는 △방범·안전관리(22.1%) △청소(22.6%) △분리수거(16.65) △택배관리(20.5%) △주차·통근 관리(12.7%) △기타(13.5%)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미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현행 주택법 42조를 개정해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자가 경비원 업무 이외를 지시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를 지키지 않으면 벌금 등 처벌조항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아파트 경비원의 업무를 명확히 구분토록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정하는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토록 유도해 경비직의 업무를 명확히 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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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 재개 적극 검토해야
통일부는 금강산 관광 재개 여부와 관련해 우선 신변안전 문제가 해결되고 대내외에서 제기되는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 등 종합적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지난달 18일 북측 금강산 현지에서 금강산관광 16주년 기념행사를 마치고 돌아왔다.
현대그룹에 따르면 현정은 회장은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총 22명과 함께 오전 10시경 방북했고 북측에서 원동연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이하 ‘아태’) 부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공동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현대그룹측은 “행사에서는 관광재개를 기원하는 의미로 북측과 함께 식수 행사를 했다”면서, “행사는 오전에 故 정몽헌 회장 추모식과 관광재개 기원 식수, 오후에는 해금강호텔 등 시설물 점검 순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북측과 금년 내 반드시 관광재개의 물꼬를 틔우기 위해 서로 더 노력하자는 결의를 다졌다”면서, “기념행사에서 북측 인사들과 함께 ‘열려라 금강산’ 구호를 여러번 외쳤다”면서 관광 재개 의지를 강조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금강산 관광 재개는 당국간 문제가 해결되고 합의가 돼야 가능하지만 합의가 이뤄지면 2개월 내 관광여건 개선, 개보수를 끝낼 수 있어 이르면 내년 봄부터 금강산 관광이 재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강산 관광은 김대중 정부 시절인 1998년 11월 18일 관광선 금강호가 이산가족 등 남측 관광객 826명을 태우고 동해항을 떠나 북한 장전항에 입항하면서 처음 시작됐으나, 금강산 관광 10주년을 앞둔 2008년 7월11일 관광객 박왕자 씨가 북한군 초병의 총에 맞아 사망하면서 현재까지 6년간 중단됐다.
관광객을 새로 맞는 관광재개 1단계가 2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 반면 2단계로 과거 10년간 쌓아온 관광시장을 정상화시키는 데 걸리는 시간은 예측하기 어렵다는 게 현대아산측 답변이다. 그동안 환경이 많이 달라졌고, 변화된 환경이 어떻게 작용할지 몰라 예단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금강산 관광은 1998년 11월 18일 관광선 금강호가 이산가족 등 남측 관광객 826명을 태우고 동해항을 떠나 북한 장전항에 입항하면서 막을 올렸다. 2008년까지 10년간 193만여명의 남측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냈지만 2008년 7월 박왕자 씨 피격 사망 사건으로 중단돼 6년 넘게 재개되지 못하고 있다.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인한 현대아산의 매출 손실은 6년 간 10배 가까이 늘어 약 8094억원에 달한다.
16년전 이날 동해항을 출발한 여객선 금강호가 이산가족 등 남측 관광객 826명을 태우고 북한 장전항에 입항하면서 금강산 관광의 막이 올랐다. 금강산 관광은 남북간 긴장을 완화시킴으로써 한반도내 평화분위기를 조성해 이후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촉매제 역할을 하기도 했다. 국민들은 원한다. 금강산은 4계절이 뚜렷하고 그 4계절을 느껴야 할 국민들은 많이 있다는 것을 정부나 현대아산은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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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애니메이션 '원피스' 특별기획전 개최
루피, 초파, 에이스 등 애니메이션 '원피스(ONE PIECE)'의 주인공들이 올 겨울 부산 관객들을 찾아간다.
'원피스 특별기획전 메모리얼로그 : 정상결전완결편 인(in) 부산'이 내년 3월 14일까지 부산시 해운대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개막된다.
원피스는 지난 1997년 일본의 슈에이샤(집영사)가 소년 점프에 연재를 시작하면서 현재까지 17년간 연재되고 있는 최고의 만화로, 일본의 도에이 애니메이션(Toei Animation)에 의해 TV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돼 전세계의 팬들로부터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작이다.
원피스 메모리얼로그는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도에이 애니메이션이 기획해 2010년부터 일본 전역과 아시아 지역에서 성황리에 개최해 온 전시로, 올 여름 서울에서 국내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이면서 뜨거운 인기 몰이를 한바 있다.
이번 전시에서도 지난법 서울전시와 같이 애니메이션 속에 등장하는 해저 대 감옥 '임펠다운'과 해군의 중심부 '마린포드'의 모습들이 그대로 재현되고, 애니메이션의 최고 명장면의 재현이나 주인공 루피의 배 '써니호'를 배경으로 한 루피와 그의 동지들이 서있는 써니호 광장등 최고 명장면들이 바로 눈 앞에서 실감나게 펼쳐진다.
또한 애니메이션의 설정자료와 시나리오 콘티 300여 점을 비롯, 일본과 해외 각지에서 수집한 캐릭터 피규어 300여점 등 희소 가치 높은 대규모 작품들이 특별 전시된다.
특히 한국에서 열리는 원피스 메모리얼로그를 위해 특별 제작된 텀블러, 머그컵, 타월, 엽서 등 한정판 MD와 국내에서는 유통되지 않는 희귀 피규어 등 소장가치 높은 기념품들이 전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의 테마인 '정상결전완결편'은 주인공 '루피'의 형인 '에이스'가 해군에 잡혀가 처형 당할 위기에 처하자, 이를 막기 위해 에이스의 오랜 동지 흰수염 해적단과 루피가 온 힘을 다해 필사적으로 싸워 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한편, 원피스 메모리얼로그 부산 전시는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예매를 통해 관람하는 관객에게는 원피스 기념 배지를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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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나무, ‘크리스마스 송’ 애니메이션 공개
어린이교육전문기업 캄아일랜드의 영유아 교육브랜드 ‘바다나무’ (www.badanamu.com/kor)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제작한 ‘바다나무 크리스마스 송’ 애니메이션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바다나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바다나무 크리스마스 송’은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6000 뷰에 이르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제작한 ‘바다나무 크리스마스 송’은 강아지캐릭터 ‘바다’가 동물친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매직 트리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내용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겁게 볼 수 있는 노래와 영상을 담았다.
캄아일랜드 마케팅본부 윤진 본부장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주는 바다나무의 선물인 만큼 애니메이션을 보며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 사랑과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바다나무 크리스마스 송’은 바다나무 유튜브 채널(http://youtu.be/8JGBntKc83A)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싱어롱 가사는 바다나무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한편, 바다나무는 강아지캐릭터인 ‘바다’와 펭귄, 하마 등 다양한 동물캐릭터를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과 영어 파닉스 학습용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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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모의 콘텐츠분쟁조정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급증하고 있는 콘텐츠 분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분쟁대응 법리에 대한 합리적인 방향을 모색키 위한 ‘제3회 모의 콘텐츠분쟁조정 경연대회’를 오는 12일까지 경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과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백윤재)가 주관하며, 법무법인(유한)태평양, 법부법인 지평, 김.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세종, 법무법인 화우가 후원한다.
전국의 법과대학 및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면 10인 이내의 팀을 구성해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서, 참가자명단 등 필수 서류를 우편과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이달 12일 오후 6시까지 모의 콘텐츠분쟁조정 경연대회 운영사무국으로 제출하면 된다.
경연 참가 접수를 마친 팀은 2015년 1월 8일 오후 6시까지 방송, 게임, 영화, 음악, 에듀테인먼트, 광고 등 콘텐츠 산업에서 발생하는 사업자와 사업자간, 이용자와 이용자간, 사업자와 이용자간 분쟁 중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가상의 분쟁상황을 조정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에는 대본, 사실조사보고서, 피신청인 의견서 및 의결서가 포함돼 있어야 하고, 제출된 서류의 1차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8개 팀을 선정하고 선정된 팀은 2015년 2월 3일에 코엑스에서 모의 경연을 시연한다.
모의 경연에서는 총 4팀을 선정해 △공정상 300만 원(1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화해상 200만 원(1팀,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상) △신뢰상 각 100만 원(2팀,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상)을 시상하며, 수상팀 전원에게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전문연수 기회가, 본선 진출팀 전원에게는 참가인증서가 주어진다.
또한 수상자는 향후 변호사 자격시험에 합격해 전문 법조인 자격을 갖출 경우,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및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각종 자문위원으로 활동할 기회가 우선적으로 제공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경연대회가 대학(원)생들이 콘텐츠 산업에서 발생하는 분쟁대응의 법리적 가치에 대해 경험할 수 있는 배움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문화융성 콘텐츠 강국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새로운 플랫폼에 대한 이해가 높은 예비 법조인들이 콘텐츠 분쟁대응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백윤재 위원장은 “최근 발생하는 콘텐츠 분쟁은 소송 등을 통해 법원에서 처리되기에는 가벼우나, 당사자들에게는 매우 심각한 사건”이라면서, “지난 경연대회에서 전문가들도 놀랄 만큼 합리적 방안들이 도출된 만큼 올해에도 다양한 분쟁해결 방안을 제시 할 수 있는 참신한 제안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콘텐츠 산업에서 발생하는 분쟁의 양상이 다양화 되고 있는 가운데,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된 분쟁조정신청은 2011년 656건, 2012년 3,445건, 그리고 2013년에는 5,210건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는 문화부가 콘텐츠산업진흥법 제29조에 의거해 지난해 4월 15일 설치한 콘텐츠분야에 특화된 전문조정위원회다. 콘텐츠 전문가와 법조계 관계자, 학계, 이용자 단체대표 30인으로 구성된 조정위원들이 각기 분쟁당사자 입장에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조정안을 제시하고 있고 수락된 조정안은 재판상의 화해와 같은 효력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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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령위반 국고보조금 등 1300억원 국고 환수
정부가 지출한 국고보조금중 1300여억원이 법령위반 등의 사유로 국고로 다시 환수된 것으로 밝혀졌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말까지 지출한 보조금중 감사원 감사나 검.경 조사, 부처 자체 점검 등을 통해 법령위반 또는 사정변경을 이유로 환수가 결정된 보조금은 총 1305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부처별로는 보건복지부가 453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환경부 332억원, 고용부 198억원, 농식품부 185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사유별로는 거짓신청이나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의 신청이 785억원, 요건미비가 67억원, 타용도 사용이 47억원으로 법령위반에 따른 부정수급이 899억원, 사정변경이 406억원으로 집계됐다.
실제로 지난 2011년 A시는 광특회계의 공공체육시설 확충사업 일환으로 축구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부지 미확보로 예산 신청이 반려되자 사업부지 등을 허위로 작성 제출해 2012년 예산에 반영됐다가 적발됐다.
또한 B시는 수도권 기업의 지방 이전시 국고보조금 지원사업과 관련, 2010~2011년 수도권 기업의 C산단, D산단 등 투자유치를 담당하는 공무원들과 브로커들이 유착, 서류를 위조해 자격미달 기업을 이전시키고 이전비용으로 70억원 가량을 지원받았다가 이번에 국고 환수 조치를 받았다.
기재부 관계자는 "부정수급 사례가 지속 발생하는 것은 보조금 부정수급 전반에 대한 대응시스템이 미비하기 때문으로, 개별적.일시적 대응이 아닌 시스템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구축과 보조금 정보 공개 등을 통해 부정수급이 근절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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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길냥이를 부탁해’ 커뮤니티 서비스 오픈
“길냥이와 사람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세요”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는 3일 서울시와 함께하는 ‘길냥이를 부탁해’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길냥이와 사람이 공존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로, 다음카카오는 캣맘과 시민들의 참여로 함께 만들어가는 ‘길냥이를 부탁해’ 커뮤니티 서비스를 선보인다. 길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캣맘과 지역사회 시민들을 위한 정보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길냥이를 부탁해’ 커뮤니티 서비스는 개발 단계부터 한국고양이보호협회 등 시민단체와 캣맘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반영했다. 지도상에 동물 병원과 길냥이 쉼터 정보를 표시하고, 위험에 처한 길냥이를 발견했을 때 신고 기능 등, 길냥이 보호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들을 중심으로 구현했다.
‘길냥이를 부탁해’ 커뮤니티 서비스는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이용자들의 의견을 받아 서비스 완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대표적인 기능인 ‘길냥이를 부탁해’ 지도에는 길냥이 보호를 위해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이 표시된다. 지역별로 캣맘과 시민들이 공유한 길냥이 사진과 정보를 볼 수 있고, 다친 길냥이를 발견했을 때 이용할 수 있는 가까운 동물병원의 위치와, 길냥이들의 먹이와 마실 물을 제공하는 쉼터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길냥이의 안전과 서식지 보호를 위해 지도상의 길냥이 위치는 동 단위로 표시된다.
‘길냥이를 부탁해’ 커뮤니티 서비스는 캣맘이 돌보는 길냥이 정보를 서로 교환하고 소통하는 창구이자, 향후 캣맘과 함께하는 지역 캠페인과 행사 정보를 알리는 채널로도 널리 활용될 예정이다.
길냥이 보호에 동참하고 싶은 일반 시민들을 위한 게시판도 열린다. ‘초보캣맘 공부방 게시판’은 길냥이 보호에 관심은 많지만 정보가 부족하거나 방법을 몰라 참여하지 못했던 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경험이 풍부한 캣맘에게 다양한 조언을 구할 수 있고, 길냥이 케어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외에 위험에 처한 길냥이를 발견했을때 대처 방법을 안내하고 불법 포획 현장을 목격했을 때 신고할 수 있는 ‘불법포획 신고 게시판’ 공간도 마련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도움이 필요한 길냥이를 마주쳤을 때 당황하지 말고,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길냥이를 부탁해’ 게시판에 공유하면 된다. 업로드한 사진과 게시글은 지도상에 표시돼, 해당 지역 캣맘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도에 함께 표시되는 병원과 쉼터 정보를 활용할 수 있고, 덧글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좋아하는 게시글에 공감 표시는 기본, 길냥이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이들은 언제든지 커뮤니티에 올라온 길냥이 정보를 통해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다. 다음 검색창에 ‘길냥이를 부탁해’ 키워드 검색을 통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다음카카오는 “캣맘과 시민들의 참여로 함께 만들어가는 ‘길냥이를 부탁해’ 커뮤니티 서비스와 함께 불법 포획을 근절하고, 길냥이와 공존하는 건강한 지역 사회 조성과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다음카카오와 서울시는 앞으로도 캣맘, 시민단체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길냥이 보호를 위한 정보 커뮤니티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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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고 요건 완화와 중규직 도입 등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
한국노총(위원장 김동만)과 국민노총(위원장 정연수)은 3일 오전 11시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직 통합을 선언했다.
양 노총 간의 통합은 노동조합 조직률 하락으로 노동운동의 사회적 영향력이 약화되고, 3개로 분열된 총연맹으로 인해 불필요한 노노 간의 갈등이 초래되고, 노동운동의 역량도 분산되는 상황에서 정권과 자본의 공세에 맞서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위해 이뤄졌다.
한국노총과 국민노총은 통합선언문에서 “오늘 한국노총과 국민노총은 한국 노동조합 운동의 새 역사를 쓰려고 한다”면서, “노동계의 분열을 종식시키고 1국 1노총 시대를 열기 위한 그 시작을 한국노총과 국민노총이 함께 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노총과 국민노총의 통합은 양 노총이 가지고 있던 한계를 극복하고 역량은 극대화하면서 더 많은 동지들과 더 크게 연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노노 간의 분열보다는 대통합과 대동 단결로 노동운동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제1노총으로서 책임있는 노동운동을 펼치고 자본과 정권의 공세에 분연히 떨쳐 일어나는 자랑스런 노동조합 운동 조직으로 거듭날 것”이라면서, “통합된 한국노총과 국민노총은 언제나 조합원과 국민의 편에서 조합원과 국민을 위해 싸우고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통합된 한국노총과 국민노총은 당면한 노동 현안인 ▲온전한 노동기본권 쟁취 ▲비정규직 차별철폐 ▲비정규직, 청년, 이주노동자 등 미조직 노동자 조직화 ▲통상임금 범위확대 ▲노동시간 단축 ▲고용안정 쟁취 ▲사회양극화 해소 등을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라면서, “최근 정리해고 요건 완화와 중규직 도입 등 대통령과 정부가 경제정책 실패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하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천명했다.
한편, 이번 통합으로 한국노총은 총 조합원 수가 약 96만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