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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의 재무설계.부채상담 지원
사회연대은행은 취약계층의 건전한 재무관리 및 신용관리를 돕는 ‘재무교육 및 부채상담 프로그램’ 대상자를 오는 3월 말까지 모집한다.
‘재무교육 및 부채상담 프로그램’은 재무설계 교육 및 부채상담을 통해 저소득.저신용 취약계층이 개인의 재무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현 가능한 재무목표, 인생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서, 신용관리 및 지출관리 교육과 함께 재무컨설팅 전문가 1:1 상담이 지원된다.
이를 통해 개인별 부채현황을 점검하고, 인생 및 재무목표를 설계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무교육 및 부채상담 대상자는 가계 또는 사업장 재무컨설팅이 필요한 저소득.저신용 취약계층으로서 무상지원된다.
신청서는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www.bss.or.kr)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접수기한은 3월 말까지이다.
사회연대은행은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취약계층의 재무교육 및 부채상담을 지원하고 있고,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는 2012년 약 5억 원 규모로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금융소외계층 창업지원사업’을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취약계층 창업 및 경영개선 자금 ▲재무설계교육 및 부채상담 ▲취약계층 자립시설 등을 약 15억 원 규모로 지원했다.
사회연대은행은 창업을 통해 저소득 빈곤층의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마이크로크레딧 기관으로서, 2003년부터 정부부처, 기업,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공동체, 사회적기업 등 약 1,900개 업체에 400여억 원의 자금을 지원해 왔다.
최근에는 사회적 금융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포용적 금융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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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다채로운 오키나와 문화 행사 개최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이귀영)은 지난해 12월 9일부터 올해 2월 8일까지 열리는 ‘류큐 왕국의 보물’ 특별전과 연계하여, 류큐 왕실의 전통 무용과 음악을 소개하는 행사와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국립고궁박물관 국외왕실특별전의 일환인 ‘류큐 왕국의 보물’ 특별전은 지금의 일본 오키나와현에 19세기까지 존재했던 독립 왕국인 류큐(琉球)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로, 일본 국보 33점을 비롯한 수준 높은 오키나와의 유물을 한 자리에 모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번 전시를 계기로 조선왕조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던 류큐 왕국의 문화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1월에는 다채로운 오키나와 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오는 17일(오후 1시, 4시)과 18일(오후 1시)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국립고궁박물관 별관 강당에서 ‘류큐의 바람: 오키나와의 춤과 노래’공연이 진행된다. 류큐 고전 무용의 명가(名家)인 ‘다마구스쿠 교쿠센카이(玉成琉玉扇會)’가 펼치는 이번 공연은, 류큐 왕실에서 공연되던 왕실 무용과 연극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는 28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하나로 류큐 왕실의 전통 음악 연주와 함께 오키나와의 민속 음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라이브 콘서트가 진행된다. 국립고궁박물관과 일본국제교류기금이 주최하고 일본 문화청이 협력하는 이 공연은 오키나와의 과거와 현재를 음악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공연 후에는 ‘류큐 왕국의 보물’ 특별전 해설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는 22일에는 특별전과 연계한 특별강연이 개최된다. 오후 2시부터 각각 1시간씩 ‘류큐 왕국의 왕성(王城), 슈리성(首里城)의 역사’와 ‘에도 시대의 류큐 취미’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돼이번 특별전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으로 강연 종료 후 특별전 해설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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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카카오택시 기사용 안드로이드앱 출시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는 ‘카카오택시’의 기사용 안드로이드 앱을 13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앱은 승객용 앱 출시에 앞서 기사 회원을 모집하기 위한 사전 공개 버전이다.
카카오택시 기사용 앱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택시 운전 자격증을 보유한 전국 모든 택시 기사들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앱 설치 후 안내에 따라 사진과 이름, 주민등록번호 앞 여섯자리, 택시 운전 자격증 번호 등을 입력하고, 자격증 이미지를 올리면 가입 신청이 완료된다.
다음카카오는 가입 신청 정보를 신뢰도와 정확도 등의 기준으로 심사 후 최종 승인하면서, 승인이 완료된 기사 회원에 한해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가입 신청은 지역, 법인 소속 여부 등에 관계없이 택시 운전 자격을 가진 기사 개인이 할 수 있고, 기존 콜택시 서비스 및 택시 호출 앱 등에 가입돼 있어도 카카오택시 회원이 될 수 있다.
가입이 완료된 카카오택시 기사 회원들은 기사용 앱을 통해 서비스 및 프로모션 관련 새소식을 가장 빨리 확인할 수 있다. 승객용 앱 출시로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되면, 기사용 앱에는 승객의 콜 요청 확인 및 배차 등록을 위한 기능 등이 자동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다음카카오는 카카오택시 기사용 앱 출시에 맞춰 오는 3월 31일까지 회원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가입 후 최초 접속한 회원 선착순 5만 명 대상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비롯,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피자헛 등의 외식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다음카카오 정주환 TF 장은 “카카오택시는 기존 택시 산업 관계자들에게는 효율적인 수익 창출의 기회를, 승객에게는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택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모바일 플랫폼”이라면서, ”기사와 승객을 모바일에서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데 가치를 두고, 완성된 서비스 출시까지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카카오는 현재 카카오택시 승객용 앱을 1분기 내 출시 목표로 개발 중으로, 앱을 이용한 기사와 승객의 연결 모델, 결제 방식, 품질 관리를 위한 기능 등 구체적인 서비스 스펙은 개발 및 정책 수립 과정을 거쳐 승객용 앱 출시 시점에 확정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다음카카오는 지난해 12월 17일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및 주식회사 한국스마트카드와 ‘카카오택시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카카오택시 서비스 출시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협력 범위는 전국 택시 사업 관련 파트너로 확대해가고 있으며, 기사용 앱 출시를 시작으로 전국 택시 기사 회원들의 가입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접점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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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에 중장년층 몰린다..2015년 영화시장 리드할까?
새해 초부터 극장가에 중장년층 바람이 거세다. 이들 세대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국제시장’이 연일 관객몰이를 하면서 새해 첫 천만 영화 타이틀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아흔여덟 할아버지와 여든아홉 할머니의 사랑을 그린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역시 중장년층의 사랑을 이끌어내며 독립 다큐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관람객 수 45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기준 / 12일 기준 / 국제시장 984만 6098명,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466만 4899명)
두 영화의 공통점이라면 문화의 주류인 젊은 세대가 아닌 중장년층 이상 세대를 소재로 폭넓은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는 점이다.
지난 한 해 중장년층은 우리 영화의 또 다른 주류로 떠올랐다. 중장년 세대 코드 영화들이 흥행을 주도할 정도로 문화 콘텐츠의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했다.
실제로 CGV리서치센터에서 지난 한해 CGV를 찾은 관객들을 연령대 별로 분석한 결과 중장년층의 영화 관람 횟수가 눈에 띄게 늘었다. 45세 이상이 전년대비 30% 증가했고, 60대 이상은 무려 40.2%나 늘었다.
극장 방문이 잦다 보니 단순히 영화 소비의 방법에도 변화가 오고 있다. 과거 중장년층은 주로 현장 구매를 선호했다면 지금은 인터넷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기기를 통한 사전 예매가 한층 늘어났다.
중장년층은 영화의 박스오피스 순위까지 바꿔놓고 있다. 지난 한해 박스오피스 TOP 5에 오른 영화를 보면 ‘명량’, ‘겨울왕국’, ‘인터스텔라’, ‘해적:바다로 간 산적’, ‘수상한 그녀’ 순으로, 모두 중장년층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던 작품들이다. 중장년층이 극장으로 발길을 옮겨야 대박으로 이어진다는 말을 어느 정도 증명하는 결과다.
중장년층이 영화 시장의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이들을 잡기 위한 마케팅 활동들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CGV에서는 지난해 처음으로 시니어 고객들만을 위한 ‘꽃보다 노블레스’ 토크 콘서트를 시리즈로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영화와 강연을 접목시킨 이 프로그램은 심리학, 역사, 음악, 건강 등 시니어들의 관심 분야를 모두 모았다. 각 분야별 대표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새로운 배움을 갖고, 각 주제에 맞는 영화도 감상함으로써 즐거움은 배가 됐다.
CGV는 또 중장년층만을 위한 별도의 영화 시사회를 상시 개최하고, 노블레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노블레스는 45세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면서 영화 및 매점 할인권 등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1년에 첫 도입 이후 4배 넘게 이용자 수가 증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CGV 리서치센터 이승원 팀장은 “중장년층은 젊은층과 달리 SNS나 인터넷 블로그 등을 통한 활동보다는 각자 개인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소규모 모임 등을 통한 정보 교환이 활성화 돼 있다”면서, “그러다 보니 직접적인 만남을 통한 경험에 포커스 맞춘 마케팅 활동들을 주로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올해도 중장년층 열풍이 여전히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특히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허삼관’, ‘쎄씨봉’ 등 역시 과거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며 중장년층에는 공감대를 젊은층에게는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면서 승승장구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CGV 역시 2015년에도 중장년층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펼친다는 계획이기 때문에 이런 중장년층 트렌드는 더욱 더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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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해외호텔, 지난 해 예약 전년 대비 50% 증가
개별자유여행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가운데, 에어텔 상품과 같은 ‘항공+호텔’ 혼합 형태의 여행상품을 예약하는 수요는 물론, 현지투어, 입장권, 호텔, 항공 등의 개별여행 관련 단품 상품들을 각각 예약하는 수요 또한 급증하고 있다.
여행지에 대한 사전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매체가 많아짐에 따라, 정해진 일정에 따라 수동적으로 여행을 하기보다는 본인 여행 스타일대로 여행일정을 자유롭게 구성하기 위한 ‘적극적인’ 타입의 여행자들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장변화 속에서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의 자유여행 브랜드 ‘하나프리’는 대표적인 단품 속성인 ‘해외호텔’의 지난해 예약을 분석해 고객 동향을 살펴보자.
지난 해 고객들이 하나투어닷컴과 모바일을 통해 ‘하나프리’ 호텔을 예약한 건 수는 39,200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50.4%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약된 지역을 순위별로 10위까지 살펴보면, 오사카, 동경, 홍콩, 후쿠오카, 방콕, 싱가폴, 타이페이, 세부, 마닐라, 상해 순으로 모두 단거리 지역이었고, 1년에 2~3회씩 다녀온 재 예약 고객 빈도도 높은 것으로 보여졌다. 동남아, 일본, 중국 등 단거리 지역은 가까운 만큼이나 고객들에게 쉽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로 인식되고 있다는 증거다.
한편, 지역과 상관없이 고객들이 가장 많이 예약한 호텔은 홍콩의 ‘솔즈베리 YMCA 호텔(SALISBURY YMCA)’로 나타났다. 비싼 특급 호텔들이 밀집해 있는 침사추이 지역에 위치한 상대적으로 저렴한 3성급 호텔이라는 점과 동급 호텔들에 비해 넓고 쾌적하다는 점이 인기 이유로 추측된다.
하나투어 하나프리사업부 호텔총괄팀 박상윤 부장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많은 하나프리 호텔 예약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금액과 함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키 위해 본 예약 분석 결과를 토대로, 올 해 1년동안 연 박 프로모션을 다채롭게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연간 진행되는 프로모션의 주된 개념은, ‘8박 이상 예약 시 1박 무료’ 로서, 8박 누적된 예약의 결제금액의 평균 1박에 대해 하나투어 마일리지로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10박 이상 시 1박 무료혜택을 주는 타사에 비교해 파격적인 혜택이다. 이 프로모션과 더불어 1월 한 달간만 진행되는 3박 이상 예약자 대상의 프로모션도 눈길을 끈다. 유럽, 미주, 중국, 남태평양 지역에 한정된 프로모션으로, 해당 지역의 호텔을 3박 이상 예약한 고객에 한해 ‘앵그르에서 칸딘스키까지’ 전시회에 무료입장할 수 있는 티켓을 제공한다(건당 2인까지 무료입장).
단, 2월까지 체크인 예정인 건에 한한다. 두 프로모션 모두 하나투어닷컴 혹은 하나투어 모바일 웹페이지, 하나투어/하나프리/해외호텔 각각의 어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예약된 ‘해외호텔’ 예약이라면 모두 해당된다. ‘앵그르에서 칸딘스키까지’ 전시회는 미국 필립스컬렉션이 소장하고 있는 서양미술 거작들을 한국에 최초로 소개하는 전시로서, 오는 3월 12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된다.
한편, 하나투어 자유여행 브랜드 ‘하나프리’는 현재 ‘하나프리 호텔앱’을 통해 해외호텔을 예약하는 고객 대상으로 최저가 300%보상제를 실시하고 있다. 동일한 호텔/룸 타입/조식 조건 기준으로 더 저렴한 요금으로 판매하고 있는 업체 발견 시 하나투어에 신청하면 호텔요금의 차액 300%를 보상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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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5개 노조, 임단협 관련 공동파업 결의
KBS 직원의 80%가 속한 5개 노조가 2014년도 사측과의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이 난항을 겪음에 따라 공동파업을 결의한다고 12일 밝혔다.
KBS노동조합(1노조)과 전국언론노조KBS본부(새노조), KBS방송전문직노조, KBS자원관리노조, KBS공영노조 등은 이날 오전 연석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파업은 지난해 9월 시작된 지난해분 임금협상에서 KBS 노조의 6.6% 인상안과 사측의 2% 삭감안이 접점을 찾지 못한 상황에서 중앙노동위 조정도 결렬됐다.
KBS 노사는 임금협상을 통상 해당년도 하반기에 진행해왔고 연내에 타결되면 이를 소급 적용해 왔으나 지난해의 경우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해를 넘겨서까지 타결되지 않고 있다.
5개 노조는 공동파업의 시기와 절차는 연석회의에 위임키로 했고, 이번 주 내로 파업 찬반투표를 공고할 예정이다.
1노조 관계자는 “KBS 5개 노조가 공동파업을 결의한 것은 복수노조 도입 이후 처음”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대 노조인 1노조에는 기술직군을 중심으로 약 2500명이, 새노조에는 기자.PD직군 중심으로 약 1400명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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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창우 변호사, 대한변협 제48대 회장 당선
대한변호사협회 제48대 회장으로 하창우(60.사법연수원 15기) 변호사가 당선됐다.
대한변협 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저녁 개표결과 기호 1번 하창후 후보가 유효투표수 3분의 1을 넘어 대한변협의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오후 8시 15분경을 넘어서면서 일부 지역의 집계를 남겨 둔 상황에서 하창우 후보의 당선을 확인했다.
하 후보는 지난 9일 실시된 조기투표에서 1119표, 지방에서 732표(일부 지역 미개표), 본투표에서 1098 표를 얻어 중간 합계 2992표를 얻어 35.1%로 당선을 확정했다.
이번 선거의 최대 쟁점은 오는 2017년 폐지되는 사법시험 존치 여부로 각각 3000여명에 달하는 '사시 존치'와 '사시 폐지'를 지지하는 변호사의 표심이 당락을 가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00여표를 행사하는 사내변호사의 표심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평가했다.
하 변호사는 오는 2월 25일부터 임기 2년의 제48대 대한변협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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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재단, 2014-15 유스보이스 컨퍼런스 개최
다음세대재단(대표이사: 최세훈)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문화역서울 284 에서 ‘2014-15 유스보이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스보이스'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목소리를 응원하면서 청소년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음세대재단의 비영리 사업이다.
‘유스보이스 컨퍼런스’는 청소년, 청소년과 미디어에 관심이 있는 교육자, 청소년 기관 관계자, 학부모가 모여 2014년 유스보이스의 전반적인 활동들을 전시&체험, 상영, 컨퍼런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유하고자 다음세대재단이 기획한 행사다. 이번 컨퍼런스는 서울특별시청소년시설협회, 적정기술미래포럼, OEC, 미디토리, 제주영상미디어센터,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가 파트너로 함께 한다.
컨퍼런스는 2014년 한 해 동안 유스보이스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 받거나 함께 작업했던 미디어교육자와 청소년의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30일 개최되는 교육자 컨퍼런스는 청소년과 미디어에 관심이 있는 교육자들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게 되고, 이어 31일 개최되는 청소년 컨퍼런스는 유스보이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다양한 경험과 그들의 변화를 청소년이 직접 발표한다. 컨퍼런스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교육자 컨퍼런스 3만원, 청소년 컨퍼런스 무료로 진행된다.
상영관에서는 유스보이스 결과물 중 청소년의 이야기를 총 14작품의 영상(극영화, 다큐멘터리 등)으로 만나볼 수 있고, 전시/체험에서는 ▲ 게임을 통해 청소년의 생각을 말하고 들어보는 '게임it수다' ▲ 청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랩을 직접 만들어보는 ‘RAP-in the Lab’ ▲사진을 통해 청소년이 바라보는 사회를 표현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총 23팀의 유스보이스 미디어 교육, 토요문화학교, 사전제작지원, 프렌토 등에서 진행된 활동의 진행 과정 및 결과를 만나볼 수 있다.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상임이사는 “이번 유스보이스 컨퍼런스를 통해 청소년에게는 스스로의 목소리를 내는 다양한 방법을, 미디어 교육자들에게는 미디어 교육에 대한 새로운 관점들을 전하고자 한다”면서, “또한 청소년 기관 및 단체들이 서로를 확인하고 청소년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의 자세한 내용 및 사전신청은 유스보이스 홈페이지 (http://youthvoice.or.kr/mecon_2014)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상영관의 작품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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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식품안전관리, 수출국 현지 중심으로 대전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수입식품 안전관리를 ‘수입 통관단계 검사 중심’에서 ‘수출국 현지실사 중심’으로 전환하는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제정안이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통과로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으로 급증하는 수입식품에 대해 수출국 현지 단계, 통관단계, 유통단계 등으로 세분화해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실시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식품위생법’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축산물 위생관리법’ ‘가축전염병예방법’ 등으로 분산돼 복잡하게 관리되던 수입식품 안전관리가 하나의 법률로 통합됨으로써 효율성 및 일관성을 갖추게 됐다. 이번 특별법의 주요내용은 ▲수출국 현지 안전관리 강화 ▲통관단계 영업자 구분관리와 제품별 구분검사 ▲유통단계 유통이력추적관리 확대 및 체계적 관리 ▲수입자 책임강화 및 영업신고 절차 간소화 등이다.
# 수출국 현지 안전관리 강화
앞으로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식품을 생산하는 모든 해외 제조업체에 대해서는 등록제를 도입한다. 현재 국내로 수입되는 식품을 생산하는 해외제조업체는 155개국 3만 4천여곳에 달한다.
해외 제조업체에 대한 현지 실사도 대폭 강화된다. 위해 우려가 있어 현지실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현지실사를 할 수 있고, 현지실사를 거부하거나 현지실사 결과 안전관리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시정 및 예방조치 요구, 수입중단 등의 조치를 할 수 있게 된다. 효율적인 해외 현지실사를 위해 ‘해외식품 위생평가기관’을 지정해 전문적인 실사를 진행한다.
또 수입 축산물에 대한 수입위생평가에 대한 근거를 명확히 하고 해외작업장 등록 규정이 마련된다. 수출국 정부가 축산물을 수출키 위해 우리나라에 수입허용을 요청하는 경우 식약처는 해당 축산물별로 위생관리실태 등을 평가하여 수입 조건을 결정하게 된다.또한, 축산물을 수출하는 해외작업장(도축.집유.제조.가공.보관)에 대해서도 등록제가 도입되고, 수출국 정부를 통해 식약처에 등록된 해외작업장에 한해 수입이 허용된다.
현재 가공식품에 한해 적용되는 ‘우수수입업소 등록제’가 건강기능식품까지 확대되고, ‘해외우수제조업소 등록제’도 유효기간, 재지정 제한 규정 등이 신설돼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 통관단계 영업자 구분관리와 제품별 구분검사
영업자별.제품별로 수입 검사이력, 관련 위해정보, HACCP 적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차등 관리된다. 영업자는 제조업소 등록정보, 과거 수입이력, HACCP 적용 여부 등에 따라 ‘우수’, ‘일반’, ‘특별관리’로 구분되고, 우수 영업자의 경우 신속통관을 지원하나 특별관리 대상 영업자의 경우에는 최대 30회까지 집중 정밀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제품의 경우에도 위해물질 검출, 제외국 식품사고 등을 고려해 3등급(일반, 주의, 집중)으로 분류하여 ‘일반’은 현행과 동일하게 최초 수입 시와 위해정보 사항에 따라 정밀검사하고, ‘주의’는 5회 정밀검사, ‘집중’은 30회까지 정밀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 유통단계 유통이력추적관리 확대 및 체계적 관리
현재 수입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에 한해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유통이력추적관리제도가 앞으로는 축산물까지 확대된다. 다만 수입쇠고기의 경우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외된다. 또한, 유통 수입식품에 대한 유통관리 계획을 수립.시행토록 해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이뤄진다.
# 수입자 책임강화 및 영업신고 절차 간소화
가공식품에 한정해 운영되던 검사명령제와 교육명령제가 건강기능식품과 축산물까지 확대돼 수입자의 책임이 한층 강화된다. 또한 가공식품 및 농.수산물, 건강기능식품, 축산물을 각각 수입하더라도 특별법에 따라 한번의 영업 등록으로 모든 식품을 수입할 수 있게 된다. 또 현행 ‘수입식품신고 대행자 제도’와 ‘구매대행자 신고 제도’가 강화돼 ‘신고대행업’과 ‘인터넷 구매대행업’으로 각각 관리되고, 수입식품 보세창고 관리자도 신설되는 ‘보관업’ 등록을 마쳐야만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해소된다.
식약처는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제정안이 하위 법령이 마련된 2016년 초부터 시행될 것”이라면서, “더욱 안전하고 촘촘한 수입식품 관리체계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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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 모바일 인터넷 하루 이용시간 213분으로 가장 길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의 모바일 인터넷 하루 이용 시간은 213분으로 전체 외래객 중에서 가장 오래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비해 일본 관광객은 99분으로 가장 적었고, 미주 관광객은 125분으로 나타났다. 전체 외래객이 모바일 인터넷으로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는 메신저가 74%로 가장 높았고, 지도서비스 64%, SNS/블로그 서비스 63%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외래객의 모바일 인터넷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1월말 ‘외래객 대상 모바일 인터넷 이용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인천/김포공항에서 출국하는 방한 외래객 중 모바일 인터넷 사용 경험이 있는 1천명을 대상으로 대면면접 방법을 통해 개별관광객 위주(80.9%)로 중국 관광객 400명, 일본 관광객 200명 및 동남아/구미주 등 관광객 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외래객이 한국에서 모바일 인터넷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관광지는 명동(61%), 동대문(31%), 강남(16%) 순으로 나타났고, 이용 장소 유형으로는 숙소(78%), 카페/음식점(40%), 관광지(29%)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에서의 모바일 인터넷 이용 환경에 대해 74%는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방한 전에도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여행정보를 얻는 비율이 42%로 PC 웹사이트를 통해 얻는 비율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와이파이 에그, 유심칩, Data 로밍 등 유료 Data 서비스 이용자는 45%이고, 그 외에는 숙소와 카페 등에서 제공되는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관광공사 해외스마트관광팀 이태혁 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외래객이 한국에서 모바일 인터넷을 어느 정도 활용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게 됐다”면서, “스마트폰 이용률이 높은 개별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스마트폰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는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kto.visitkorea.or.kr 알림>자료>공사 발간 보고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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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등, 대검찰청에 고소 및 손해배상 청구 예정
(주)독도상조119, (주)상조119, (주)미래119, (주)더쿠루즈온에서는 서울시장 및 서울시 민생경제과 담당 공무원을 상대로 최근 대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확인했다.
(주)독도상조119 외 3개사는 서울시 민생경제과에서 (주)독도상조119 외 3개 회사에 대해 지난해 10월 22일 자로 ‘선불식 할부거래업 등록취소’를 강행함에 따른 고육지책의 일환으로 대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상조업체 관계자에 의하면, (주)독도상조119외 3개 회사가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사실이 없음에도 서울시 민생경제과에서는 위반 사실을 일방적으로 적용해 할부거래업 등록 취소를 위한 ‘사전 통지’와 ‘청문실시 통보’ 등의 법적 절차를 형식적으로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상조업계에서도 인정을 받아가고 있는 4개 업체에서는 행정당국의 일방적인 직권 남용과 직무유기 및 고의적인 업무방해로 인해 본연의 업무에 차질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영업 뿐만 아니라 금전적으로 막대한 손해를 보고 있어 부득이하게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회사 관계자에 의하면, 서울시를 상대로 등록취소처분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고, 손해배상 청구 금액은 4개 업체에서 총1901억 여 원 중 일부금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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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해안복합감시체계’ 전력화 완료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지난해 12월 ‘해안복합감시체계’를 주요 해안취약지역에 설치해 전력화를 완료했다.
‘해안복합감시체계사업’은 적 침투위협이 예상되는 주요 해안취약지역에 주.야간 고성능 감시장비를 설치하고, 현재 운용중인 레이더(Radar), 열상감시장비(TOD) 등 기존 감시장비들을 통합운용할 수 있는 복합감시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18개월 동안 동.서.남해안 주요 지역에 250여 개의 감시장비를 설치키 위해 2천여 명의 토지소유주와 민관 협의를 진행했고, 네트워크용 통신선로도 500여 km 이상 구축하는 등 방위력개선사업 중 단기간에 가장 광범위한 지역에 과학화경계시스템을 구축한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의 전력화로 해안경계부대는 기존 감시장비와 연동해 은밀하게 해안으로 침투하는 적을 탐지.식별.추적하고 해안상륙시 기동타격대를 이용해 격멸할 수 있어 현재의 병력위주 경계체계의 취약점을 보완했고, 인접 부대간 감시영상도 실시간 공유하게 됐다.
방위사업청 부대개편사업팀장(서기관 임영일)은 “해안복합감시체계사업은 업체간 경쟁을 통해 우수한 성능의 주.야간 감시장비를 도입했다”면서, “야간 감시능력을 향상시켜 군의 해안경계작전 능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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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키아, 초특가 이벤트 실시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에서 운영중인 우리나라 토종 비즈니스 호텔체인 ‘베니키아’는 이달부터 오는 4월까지 매달 13일 오후 1시에 베니키아 체인호텔 중 우수 호텔로 선정된 2곳(서울 KP호텔, 부산 프레스호텔)의 호텔 객실을 초특가로 판매한다.
이번 초특가 이벤트는 베니키아 홈페이지(www.benikea.com)에서 서울 KP호텔과 부산 프레스호텔을 1,300원(주중), 3,900원(주말)에 당월 17일부터 31일 내 특가로 나온 객실을 예약할 수 있다.
우수 호텔 초특가판매 이벤트 외에도 매달 13일 ‘베니키아데이’에는 13시부터 전북 채석강, 강원도 동해, 제주도 등 주요 관광지에 소재한 체인호텔들을 19,900~49,900원의 저렴한 가격에 객실을 예약할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도 실시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베니키아사업팀 장재선 팀장은 “매월 13일 실시하는 베니키아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베니키아 체인호텔을 이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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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 제11기 로스쿨 실무수습
법제처(처장 제정부)는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2주간 전국 16개 법학전문대학원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제11기 로스쿨 실무수습을 실시한다.
법제처는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동.하계 방학 동안 로스쿨 실무수습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실무수습은 지난해 12월 법제처의 세종시 청사 이전에 따라 정부세종청사(7-1동)에서 진행하게 된다.
제11기 로스쿨 실무수습은 성과를 높이기 위해 교육뿐만 아니라 로스쿨 학생이 가지고 있는 법률 지식을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법령 심사 및 해석, 자치법규 사전의견제시 검토회의 등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실무수습생과 법제교육과 직원 간에 멘토를 지정해 수습기간 중 교육 효과를 높이고, 수습과제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실무수습 첫날인 12일에는 법제처 2층 대회의실에서 법령정보정책관, 법제교육과장을 비롯한 실무수습 운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입교식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김형수 법령정보정책관은 “로스쿨 학생들의 다양한 경력과 경험의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기관이 법제처”라면서, “법제처에서의 실무수습 경험이 로스쿨 졸업 후 공직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열의와 성실성을 가지고 실무수습에 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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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2015 재난안전기술개발 R&D 사업설명회’ 개최
국민안전처는 오는 1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15년 국민안전처 재난안전기술 R&D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5년도에 추진계획 중인 국민안전처 소관 R&D 사업에 대한 소개를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와 연구 참여를 확대키 위해 마련했다. 그동안 재난안전 R&D사업은 구 소방방재청과 구 안전행정부, 구 해양경찰청이 각각 수행해 온 사업을 국민안전처 출범으로 통합 추진하게 된다
2015년 총 사업규모는 10개 사업 709억원으로, 신규 공모대상 과제는 5개 사업(29개 과제) 192억원(신규과제 총사업비 : 2015∼2019년/ 1,153억원)으로, 사업 분야별로 보면, 소방.방재분야가 4개 사업 364억원, 해경안전 분야가 2개 사업 64억원,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사업이 4개사업 281억원 규모이다.
방기성 국민안전처 안전정책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재난.안전 R&D사업은 과학기술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재난에 대비.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국내 재난안전 산업 육성에도 관심을 기울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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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통해 보는 ‘오늘의 한국사회’
“고전을 오늘의 한국과 세계에 비추어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문화과학 강연 프로젝트 ‘문화의 안과 밖’이 ‘고전 읽기’로 그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문화의 안과 밖’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는 오는 24일부터 1년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 안국동 W스테이지에서 모두 50회의 ‘오늘의 시대와 고전’ 강연을 연다고 밝혔다.
'문화의 안과 밖’은 학자들이 직접 주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강연 프로젝트로, 김우창 교수를 비롯해 유종호 전 연세대 석좌교수(대한민국예술원 회장),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 오세정 서울대 교수, 이승환 고려대 교수, 김상환 서울대 교수, 문광훈 충북대 교수 등 7명의 운영위원이 강연 기획부터 강사 섭외, 강연 진행까지 행사 전반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50회 강연으로 진행된 ‘문화의 안과 밖’ 첫 시리즈가 우리의 문화를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객관적으로 검토한 강연이었다면, 이번에 시작하는 ‘오늘의 시대와 고전’ 강연 시리즈는 고전의 힘을 빌려 오늘의 의미를 성찰하는 자리라고 할 수 있다.
오랜 세월을 견뎌온 지혜의 시선으로 지금의 한국 사회를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문화의 안과 밖’ 시리즈가 가져온 문제의식을 보다 넓혀감과 동시에 현재를 사는 우리의 상황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모하는 것이 이번 ‘오늘의 시대와 고전’ 강연의 특징이다.
‘문화의 안과 밖 : 오늘의 시대와 고전’ 강연은 7개 섹션, 총 50회 강연으로 구성된다.
동서양의 고전과 현대사상의 흐름을 조감하는 ‘개론(1~7강)’으로 시작해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공자, 맹자 등의 동서양 주요 고전을 다루는 ‘고전 시대(8~16강)’, 셰익스피어와 주자, 퇴계와 다산 등을 살피는 ‘전근대(17~21강)’를 지나, 칸트와 헤겔에서 푸코와 하버마스 그리고 에드워드 사이드에 이르는 ‘근대정신과 비판(22~29강)’, 여기에 마르크스와 다윈, 쿤과 호킹 등 진보에 대한 관점변화와 자연과학의 발달에 따른 사상적 전개를 짚어보는 ‘근대사상과 과학(30~36강)’, 그리고 발자크와 루쉰부터 마르케스, 쿤데라까지 세계 주요 언어권 작가의 대표적인 문학을 포괄하는 ‘근대·현대 소설(37~46강)’, 끝으로 김소월, 정지용, 이태준, 염상섭, 서정주 등 한국 문학사의 빛나는 작품들을 돌아보는 ‘한국 현대문화(47~50강)’ 등을 통해 오늘의 우리 사회에 새로운 화두를 던질 예정이다.
‘오늘의 시대와 고전’ 강연 프로젝트는 세 가지 원칙 아래 진행된다.
첫째, 고전 텍스트에 대한 충실한 해석, 둘째, 그 텍스트가 생겨난 당대 현실의 의미, 셋째, 고전이 지닌 오늘의 현재적 의미이다. 고전은 말할 것도 없이 현재의 관점에서 부단히 재해석되어야 하고, 오늘의 비판적인 검토를 견뎌낼 수 있을 때, 그것은 비로소 현재적 중대성을 가질 수 있다. 수준 높은 지식 담론에 대한 대중들의 욕구 기대수준이 높아진 만큼 100여명의 국내 학자들이 강연자와 토론자로 참여해 학문적 성찰을 시도하고, 이렇게 얻어진 소중한 성찰을 일반 시민과 공유하면서 고전의 문화적 수요층을 가능한 한 여러 세대로 확산시키고자 하는 것이 이번 ‘고전 읽기’ 강연 프로젝트의 주된 목표이다.
김우창 위원장은 “고전은 동시대가 가졌던 자리와 의미를 새로이 해석해야 비로소 살아 움직이는 현실로 이해될 수 있다”고 전제하고, “고전은 이러한 동시대적 의미를 알게 됨으로써 삶의 핵심적 사건으로서의 구체성을 얻고 오늘의 삶을 조명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오늘의 시대와 고전’ 강연의 의미를 말했다.
‘문화의 안과 밖’을 후원하는 오승환 네이버문화재단 대표는 “’문화의 안과 밖’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지식담론의 생산을 2030 청년층으로 확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석학들의 수준 높은 강연을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의 안과 밖’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후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화의 안과 밖 : 고전 읽기’의 강연영상과 강의록은 열린연단 홈페이지(http://openlectures.naver.com) 및 모바일에서도 동시에 서비스되며 강연 청중으로 참여를 원하는 분은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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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관광공동체 ‘관광두레’ 확대
신규 지역관광개발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관광두레’ 사업에서 2015년 신규 관광두레 프로듀서를 모집한다.
‘관광두레’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의 관광상품을 창출하고 운영하는 지역관광공동체로,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았다. 현재 24개 지역에서 131개 관광두레가 운영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박광무),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와 함께 새롭게 관광두레 조성을 추진할 지역별 관광두레 프로듀서(PD)를 선발한다.
모집은 8일부터 이달 28일까지 3주에 걸쳐 진행되고, 서류평가, 지자체평가, 발표평가 등을 통해 2월 말까지 총 10개 내외 지역의 프로듀서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자체 대상 설명회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권역별[수도권/강원권/제주권(서울, 13일), 충청권/호남권(대전, 14일), 영남권(대구, 15일)]로 개최된다.
신규로 선발된 프로듀서와 해당 지역에는 역량강화 교육, 지역관광공동체 조직화, 주민공동체 역량 강화 멘토링, 창업 및 경영 개선 시범사업 등을 지원한다. 한편, 기존의 경기 양평, 충북 제천 등 24개 지역, 131개의 관광두레에도 안정적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계속한다. 특히 올해에는 관광두레 전국대회, 서포터스 운영 등 전국적 교류와 홍보, 상품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들이 이어질 계획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지난 1,2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대안적 관광산업 모델을 제시하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면서, “관광두레가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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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류.캔디류, 제조업체 점검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전국 초콜릿류 및 캔디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의 이번 점검은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초콜릿.캔디의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앞서서 사전점검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키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여부 ▲시설기준 준수 여부 ▲제조가공실 위생적 관리 여부 ▲자가품질검사 실시 여부 ▲허위표시 및 표시사항 위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자주 섭취하는 식품에 대한 위생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관련 업체 종사자가 개인위생 및 시설관리 등에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위반행위가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위반업체 명단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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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3면 특화관 ‘스크린X’ 창조경제 프로젝트 선정
영화관 3면을 활용한 특화 상영시스템 ‘스크린X(ScreenX)’가 미래 세계 상영관 시장을 리드할 창조경제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CJ CGV(대표 서정)는 카이스트와 공동개발한 세계 최초의 멀티프로젝션 스크린X가 민관 합동 ‘미래성장동력분야 플래그쉽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13대 미래성장동력(9대 전략산업, 4대 기반산업) 중 단.중기 성과 창출이 가능하고 민간이 중점 투자할 수 있는 유망 사업을 선정해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래부, 기재부 등 창조경제 관련 8개 주요 부처의 장과 전경련, 대한상의 등 8개 주요 경제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제 3차 ‘창조경제 민간협의회’를 열고, 스크린X를 비롯해 총 3개의 플래그쉽 프로젝트를 확정했다.
CJ CGV가 자체 개발한 ‘스크린X’는 메인 스크린을 넘어 양쪽 벽면까지 3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함으로써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멀티프로젝션 기술로, 지난해 말 기준 국내 75개, 해외 1개관(CGV LA)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총 151개(12건 등록, 미국/중국 포함)의 특허를 출원한 상태이다.
스크린X는 그 동안 단편영화와 광고 콘텐츠 등을 통해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특히 해외에서 큰 호평을 받아 왔다. 영국의 유력 신문 ‘더 인디펜던트’는 스크린X에 대해 “모든 것을 바꿀 혁신적인 기술이 나타났다”며 “전용안경 없이도 몰입감이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며 극찬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 플래그쉽 프로젝트에 선정돼 스크린X는 향후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정부는 영화진흥위원회 및 대학 등과 협력해 다면영상 시스템의 글로벌 표준을 제정하는데 힘을 쏟기로 했다. 이럴 경우 스크린X의 해외 진출을 가속화 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란 평가다. 또 영화 교육기관을 통해 다면 영상시스템 관련 전문인력 풀을 양성키로 하고 2017년까지 150명의 전문가 풀을 확보할 계획이다.
CJ CGV 역시 스크린X를 조기에 상용화하고 글로벌 진출을 강화키 위해 투자를 강화한다. 우선 올해 안에 국내 및 헐리우드 영화 몇 편을 스크린X로 제작, 상영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스크린X 장편영화를 양산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다양한 추가 기술 개발 및 촬영장비 고도화 등을 통해 콘텐츠 제작 비용을 줄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 올해 안에 스크린X 상영관을 20개 이상 추가 설치하고 오는 2020년까지 전세계 500개관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CJ CGV서정 대표이사는 “다면 영화상영 시스템이 글로벌 표준으로 정착될 경우 경제적 파급 효과는 1조 4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우리의 우수한 기술력과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국이 전세계 콘텐츠 산업 리더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크린X는 앞서 2014년 미래부주관 ‘차세대콘텐츠 동반성장 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12억원의 정부지원금을 지원받은 바 있다. 이를 통해 스크린X 전용 영화, 스크린X 얼터너티브 콘텐츠, 제작기반 기술 개발 등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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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미술전 관람하며 ‘문화회식’
최근 기업 회식문화가 음주 대신 스포츠, 문화 등 건전하게 개선되는 분위기다. 하나투어도 이에 발맞추어 권희석 부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90여명이 지난 6일 미술전시회를 관람하며 문화회식을 가졌다.
권 부회장의 제안으로 기획된 이번 문화회식 행사는 글로벌전략본부와 자회사 마크호텔 임직원 등 90여명이 참가했고,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미술전 '앵그르에서 칸딘스키까지'를 전시해설사 안내로 관람한 후 저녁식사로 마무리됐다.
하나투어가 문화컨텐츠사업으로 투자한 미술전이기도 한 '앵그르에서 칸딘스키까지'는 피카소, 마네, 반 고흐 등 서양 미술사를 이끈 68인의 유화작품 85점 등이 국내에 최초 공개돼, 대중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권 부회장은 “문화산업 육성 및 저변 확대를 위해 기업의 문화회식을 장려하는 분위기가 여행업계 전반으로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안했다"면서, "기업가치를 높이는 건강한 조직문화는 조직 내 소통과 화합으로 조성된다"고 밝히고, 2015년 경영방침이기도 한 직원들과의 소통 및 동반성장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