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국립무형유산원 체험교육 강사 모집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직무대리 남기황)은 다양한 무형유산 교육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의 교육활동 기회를 확대키 위해 무형문화재 전승자를 대상으로 오는 2월 6일까지 무형유산 체험교육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음악, 무용, 무예 ▲연극, 놀이와 의식 ▲공예 등 총 세분야로중요무형문화재와 시.도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모든 종목이 해당되고, 응시자격은 ▲중요무형문화재 이수자 ▲시.도무형문화재 이수자 ▲중요무형문화재 전수생 입문 후 5년이 경과하고 2010년 이후 연 1회 이상의 교육실적을 가진 자이다.
모집 전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시범강의.면접심사로 진행되고, 최종 선발되면 국립무형유산원 강사로 위촉(‘15.4.1.~12.31.)돼 올해 개설.운영될 무형유산 체험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국립무형유산원은 공모에서 선정된 전승자를 중심으로 무형유산 강사인력풀을 구성하고 이들의 교수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함께 교육프로그램 개발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의 역량 강화와 함께 양질의 무형유산 체험교육 제공을 통한 무형유산에 대한 국민적 인식과 향유기반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www.cha.go.kr) 또는 국립무형유산원(www.nihc.go.kr)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고, 관련 문의는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진흥과(☎ 063-280-1524)로 하면 된다.
-
‘제주흑돼지’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예로부터 제주도에서 사육해 온 ‘제주흑돼지’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
한반도에 돼지가 처음 들어온 것은 만주지역에 서식하던 돼지가 한민족과 함께 유입되면서부터로 추정되고, 제주 지역에서는 삼국지 위지 동이전(三國志 魏志 東夷傳, 3세기), 성호사설(星湖僿說, 18세기) 등의 고문헌을 통해 흑돼지를 길렀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어 제주흑돼지가 유서 깊은 제주 전통 종임을 알 수 있다.
육지와 격리된 제주도의 지역적 여건상, 제주흑돼지는 고유의 특성을 간직하면서 제주 지역의 생활, 민속, 의식주, 신앙 등과도 밀접한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예로부터 돌담을 둘러 터를 잡고 변소에 돼지를 함께 두어 길렀는데 이를 ‘돗통’이라고 부른다. 돗통은 배설물과 음식물 쓰레기 처리, 퇴비 생산이라는 생태순환적 원리가 반영된 제주 특유의 시설이다.
또한 제주도에서는 돼지고기가 혼례, 상례 등에 항상 올려지고, ‘돗수애’(돼지순대), ‘돔베고기’(돼지수육), ’돗새끼회’(암퇘지 자궁 속의 새끼돼지로 만든 회) 등에서 보듯이 제주 향토문화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제주흑돼지는 일제 강점기와 근대화를 거치면서 외국에서 도입된 개량종과의 교잡(交雜, 유전적 조성이 다른 두 개체 사이의 교배)으로 순수 재래돼지의 개체 수가 급감해 절종 위기에 처하게 됐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이하 ‘제주 축산진흥원’)에서는 1986년에 우도(牛島) 등 도서벽지(島嶼僻地)에서 재래종 돼지 5마리를 확보해 현재까지 순수 혈통의 제주흑돼지를 사육.관리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번에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된 제주흑돼지는 제주 축산진흥원 내에서 사육 중인 제주흑돼지 260여 마리에 한정된다. 이들 흑돼지는 유전자특성 분석 결과, 육지 재래돼지와는 차별된 혈통의 고유성을 유지하고 있고, 외형상으로도 육지 흑돼지는 귀가 크고 앞으로 뻗은 데 반해, 제주흑돼지는 귀가 작고 위로 뻗어 있다.
이와 함께 제주도 특유의 기후와 풍토에 잘 적응해 체질이 튼튼하고 질병에도 강해 우리나라 토종 가축으로서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체계적으로 보호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흑돼지는 제주 축산진흥원의 엄격한 사양(飼養)관리 지침에 따른 혈통관리.질병관리.번식관리 등으로, 천연기념물 지정 이후 더욱 안정적으로 혈통이 보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문화재청은 이번에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한 제주흑돼지에 대해 지정 예고 기간 중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
네이버 TV캐스트, 온라인 애니메이션 공모전 ‘웹애니메이션 챌린지’ 진행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는 온라인 애니메이션 공모전인 ‘웹애니메이션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웹애니메이션 챌린지’는 이용자 누구나 직접 제작한 애니메이션을 자유롭게 선보일 수 있는 공모전으로, 작품의 장르, 소재, 분량 제한이 없다. 네이버는 ‘웹애니메이션 챌린지’가 애니메이션 전문 스튜디오부터 애니메이터 지망생까지 역량 있는 창작자들이 이용자들과 손쉽게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공모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웹애니메이션 챌린지’는 다음 달 28일까지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진행되고, 전문 애니메이션 창작자가 직접 작품을 심사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당선된 모든 수상자에게는 네이버TV캐스트에 자신의 작품을 단독으로 소개할 수 있는 채널 개설의 기회가 주어지고, 상위 수상자에게는 순위별 상금 등이 추가로 주어진다.
네이버는 그동안 많은 이용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애니메이션을 재미있게 감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을 마련해왔다. 지난해부터 네이버 메인 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창작 애니메이션 채널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네이버 동영상서비스인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서는 매달 새로운 단편 애니메이션을 소개하는 ‘애니씨어터’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장준기 네이버 동영상셀장은 “그동안 애니메이션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이 많지 않았고,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들이 소개될 공간도 부족해 안타까웠다”면서, “장기적으로는 양질의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네이버TV캐스트의 경쟁력을 이끌어가는 컨텐츠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방위사업청, 비리업체 추적관리시스템 구축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시험성적서 위조, 원가부정, 군사기밀 유출 등 반복되는 방산비리 재발방지를 위해 ‘비리업체 추적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방조달 참여업체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비리업체 추적관리시스템은 조달업체들에 대한 이력정보(신용등급, 부정당 제재, 하자, 체납, 채권압류, 기타비위사실 등 15개 정보)를 수집.분석해 위험도를 측정하는 시스템으로, 측정결과에 따라 조달원을 경고-주의-정상업체로 구분해 관리하고, 해당정보를 입찰, 심사, 계약, 지출 각 업무단계마다 적용하게 된다.
방위사업청은 이력정보(5종) 외에 조달청, 고용노동부 등 4개 기관 10종의 자료까지 적용하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비리.부정 연루업체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관리하고, 위험요소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방산비리를 뿌리 뽑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향후 내부 비리.부패유발 요인을 감시하는 청렴모니터링 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내/외부 취약분야 모니터링을 강화해, 청렴하고 투명한 방위사업청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제정부 법제처장, 영명보육원 봉사활동
법제처(처장 제정부)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지난 23일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영명보육원을 방문하여 소외 계층에 대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제정부 법제처장을 비롯한 법제처 직원들은 이날 보육원을 방문해 어려운 여건에서 바르게 생활하고 있는 초.중.고등학생들을 격려하고, 보육원 안팎 청소 및 주변 환경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제정부 처장은 소외된 아동들을 한가족처럼 보살피고 있는 김희숙 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문금을 전달하면서, “앞으로도 부모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원생들을 보살펴 줄 것”을 부탁했다.
제정부 처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봉사활동은 조그마한 베풂으로 큰 기쁨과 축복이 돌아오는 것이므로 나눔과 배려문화를 확산하는 데 직원들이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
기상청, ‘제32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개최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세계기상의 날(매년 3월 23일)을 기념해 ‘제32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사진, 날씨를 말하다’를 주제로 기상, 기후변화, 기상재해 등을 담은 사진 작품을 대상으로, 다음 달 28일까지 공모전 누리집(photo.kma.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상청에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 상금 200만 원)과 우수상(기상청장상, 상금 100만 원)을 비롯하여 총 50점을 선정한다.
공모전 수상작은 오는 3월 13일 오전 10시에 기상청 누리집(www.kma.go.kr)을 통해 발표하고, 당선작은 같은 달 20일부터 별도의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과 역대 수상작은 기상청 누리집과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제8회‘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슬로건 공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오는 30일까지 ‘제8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예술 축제인 ‘제8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주제는 ‘공연 예술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페스티벌’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문구이고, 페스티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연 유통 활성화 및 지역민의 문화향유권 신장, 국내.외 관광활성화 촉진을 위해 진행되는 ‘제8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오는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제주에서 개최된다.
응모방법은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홈페이지(www.jhaf.or.kr)에서 공모신청서 양식에 맞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2월 중 발표될 예정이고, 선정자(1명)에게는 해비치 호텔&리조트 숙박권(1박)을 증정한다.
-
식약처, "의약품 안전관리 강화, 신약 개발 적극 지원"
정부가 의료제품의 안전관리 체계를 더 강화하고, 첨단 기술이 접목된 융복합 의료제품에 대해서는 상용화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신약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한 지원단 사업도 추진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업무 계획을 수립했다고 25일 밝혔다. 식의약 안전의 기본을 바로 세우고 연구개발(R&D) 성과를 적극 제품화에 반영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겠다는 것이다.
식약처는 국내에 유통되는 모든 의약품을 대상으로 3년간 우수의약품관리기준(GMP) 준수 여부를 재평가키로 하고, 무자격자의 의약품 판매 벌금은 현행 최대 2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높이고, 화장품이나 의료기기의 허위.과대 광고를 근절키 위해 형량하한제와 부당이득환수제를 도입한다.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시행된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를 통해 부작용 피해를 입은 환자들을 보호한다. 이 제도는 의약품을 정상적으로 복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발생하는 부작용에 대해 정부가 보상하는 제도다. 보상금은 의약품 제조사와 수입사 등이 각출해 마련한다.
희귀.필수의약품의 경우 의약전문기관이 직접 국내 제약사에 제조를 맡겨 원활한 공급을 유도키로 하고, 공급이 중단되는 의약품에 대해서는 의료현장에서 즉시 알 수 있도록 공유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툭히 어린이 의약품에 많이 사용하는 타르색소의 함량은 줄이고, 내분비 교란 우려가 큰 프탈레이트류가 함유된 의료기기 관리체계는 강화한다. 치아교정기세정제, 치태염색제, 흡연욕구저하제 등 안전 관리가 필요한 제품들은 의약외품으로 분류해 관리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정보통신기술(ICT) 등이 적용된 융복합 의료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기술을 개발해 빠른 상용화를 돕겠다고 밝혔다. 3D 프린팅 기술로 만든 인공치아와 인체 삽입형 의료기기 등이 대상이다.
신약 개발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실험동물 확보도 지원한다. 난소암, 위암, 동맥경화 등의 질환모델 실험쥐 10종을 추가로 개발하고, 실험동물자원은행을 설립한다는 방침이다. 질환모델 실험쥐는 현재 20종이 개발돼 있다.
-
조달청, 이번주 20건에 975억원 공사입찰 예정
조달청은 1월 마지막주인 26일부터 30일까지 충남 공주시의 '유구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20건에 975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조달청 주간입찰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번주 집행되는 입찰은 순창 쌍치지내 도로건설공사 1건을 제외한 나머지 19건이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다.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7건에 222억원,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공동도급공사는 12건에 570억원이다.
이로 전체의 51.5%인 502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조달청은 보고 있다. 지역별 발주량으로는 충남도 273억원, 경기도 218억원, 전북도 182억원, 경남도 175억원 등이다.
한편, 계약방법별 입찰현황으로는 국립중앙극장의 공연예술박물관 주차장 포장공사 등 2건이 수의계약으로 진행되고 나머지 18건에 974억원의 공사는 적격심사로 집행될 예정이다.
-
국가기록원, 대통령 취임선서 하는 학생들
국가기록원은 초등학생과 부모가 함께 우리 역사를 공부하고 전통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겨울 기록문화체험교실을 지난 24일까지 진행했다.
24일 성남 국가기록원 (서울기록관.대통령기록관)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대통령 관련 전시관을 돌아보면서 취임선서를 해보고 있다. 체험교실 일정은 ‘조선시대 왕실교육 특강’ LED 한지 민화 전등만들기, 기록관리 현장견학, 기록문화 체험학습 등으로 진행됐다.
-
정부, 설명절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실시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둔갑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원산지 거짓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중점대상은 조기.명태.병어 등 제수용 수산물과 멸치·굴비세트 등 선물용 수산물, 식품안전 우려가 있는 일본산 수산물 등으로, 이번 단속에는 수산물품질관리원 조사공무원, 명예감시원 등 870여 명이 투입된다. 지효과적인 단속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관세청, 식약처, 경찰 등 원산지 단속관련 기관과의 합동단속도 실시한다.
수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는 "수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관행이 정상화되도록 원산지 의심업소에 대해 대표번호(1899-2112)로 신고하면 즉시 단속하고 적정한 포상금도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해수부, 해사안전감독관 12명 추가 채용
여객선과 화물선 등 선박의 안전관리를 지도.감독할 해사안전감독관을 추가로 12명을 채용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2일 해사안전감독관 최종합격자 22명의 명단을 발표했고, 다음 달 중 12명을 더 뽑는다고 25일 밝혔다. 총 채용인원은 34명이다.
해수부는 세월호 사고 이후 선박과 사업자의 안전관리 상태를 감독키 위해 항공과 철도 분야에 있는 안전감독관 제도를 선박에 도입했다.
해수부는 15∼20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선박 전문가를 전문임기제 공무원(가.나급)으로 채용한다. 근무기간은 5년이고, 이후 3년 단위로 재계약할 수 있다. 감독관은 운항관리와 항해안전관리 분야의 운항감독관과 선체, 기관·선박정비 분야의 감항감독관으로 구분된다.
해수부는 오는 28일 부산 한국선원센터에서 채용 설명회를 열어 해사안전감독관의 주요 업무와 응시자격 등을 소개한다. 이번에 채용되는 감독관은 교육을 거쳐 4월부터 해수부 본부와 지방해양수산청에 배치될 예정이다.
-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사퇴 종용
올해 2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집행위원장 사퇴 압박과 함께 위기를 맞았다. 지난해 ‘다이빙벨’ 상영을 둘러싼 파장이 결국 위원장 사퇴 종용으로 이어지면서 파장을 더해가는 모습이다.
24일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의하면, 지난 23일 오후 부산시 고위 관계자가 이용관 집행위원장을 만나 최근 감사 결과를 전하면서 사직을 권고했다.
영화제 관계자는 “이용관 집행위원장이 권고사직을 받았다”면서, “집행위원장 해임은 영화제 총회 결의안건으로 개인이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내부적으로도 이를 공유하고 집행부와도 상의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거취 여부는 다음 주 초 결정해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면서, “부산시 측에서는 왜 다른 말씀을 하시는지 황당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광희 부산시 문화관광국장은 직접적 사퇴 언급이 없었다고 부인하며 "20주년을 맞아서 생산적 영화제로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비전이나 대안을 모색할 칠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부분에 대한 대안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 당시 세월호 침몰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 상영을 두고 부산시, 문화관광부와 갈등을 빚은 일이 정치적 보복으로 이어진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부산시가 실시한 부산영화제 조직위에 대한 감사 역시 이에 대한 경고성 표적감사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영화계는 즉각 반발하고 있다. 명필름 심재명 대표는 자신의 SNS에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최악의 상황'을 만나게 되는 지금 여기 우리”라고 썼고, 이송희일 감독은 "영화 한 편 상영했다고 감사에, 사퇴 종용에 정말 유치하다"고 밝혔다.
이번 이용관 집행위원장 사퇴 종용은 2004년 말과 2005년 초 부천영화제 사태를 연상시킨다. 당시 부천시가 김홍준 집행위원장을 해촉하면서 벌어진 각종 논란 이후 영화인들이 부천영화제를 거부하면서 당시까지 8년을 이어 온 영화제의 위상이 땅에 떨어졌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한 이용관 집행위원장은 부산 경성대와 중앙대 교수를 거쳐 현재 동서대학교 임권택영화예술대학 학장을 맡고 있다. 1996년 부산영화제 출범 당시 수석프로그래머였고, 부집행위원장, 공동집행위원장을 거쳤다.
김동호 명예 집행위원장의 뒤를 이어 2010년 부산영화제 집행위원장이 된 이용관 위원장은 2013년 2월 열린 총회에서 3년 임기의 집행위원장에 연임돼 임기가 내년 2월까지다. 부산영화제의 다음 총회는 오는 2월 열린다.
-
북한, 출산.건강 의료 서비스 강화 “해외 복지기구 협력”
북한이 올해에도 국제기구와 협력하에 여성의 출산과 건강을 위한 의료 서비스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서현철 '조선가족계획 및 모성유아건강협회' 서기장의 말을 인용해 이 협회가 올해 국제가족계획연맹의 계획에 맞춰 연합진료소 설립과 출산 건강 봉사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 서기장은 "협회는 지난 25년간 인민의 재생산(출산) 건강에 관한 권리를 옹호하면서 모든 사람에게 선전, 교육, 의료봉사를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 협회는 매년 약 10만 명에게 출산에 관한 상담 및 의료봉사를 진행해왔다. 특히 보건 기관과 협력해 자궁경부암의 조기 진단과 치료 활동을 펼쳐왔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협회 산하에는 9개 가족계획진료소와 7개 이동봉사대가 있어 농촌과 산간지역 주민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유엔인구기금(UNFPA)과 함께 재해지역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덴마크국제협력처(DANIDA)와 현대적인 가족계획 방법을 도입하기 위한 활동도 벌여왔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3월 '드레스덴 선언'을 통해 유엔과 함께 북한의 산모와 유아에게 영양과 보건을 지원하는 '모자패키지(1000days) 사업'을 펼치겠다고 제안했고, 올해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있다.
-
아동학대 근절 관계장관 회의 첫 개최
최근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 폭행 사건이 일어나 국민의 공분을 산 가운데 아동학대 근절 방안을 마련키 위한 관계장관회의가 24일 오후 4시 서울 용산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열린다.
이날 회의는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주재하고, 황교안 법무부 장관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황교안 법무부 장관, 강신명 경찰청장, 유정복 인천시장이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보육교사의 선발, 양성, 근무여건, 처우개선 등에 대한 중장기 대책이 논의된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 관계자는 "오늘 회의는 아동학대 근절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라면서, "종합적인 대책은 한 차례 더 회의를 한 뒤 2월 초쯤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우디 압둘라 국왕, 이름없는 무덤서 영면
세계 최대 석유수출국 사우디아라비아를 20년간 실질적으로 통치한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국왕이 23일(현지시간) 91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그의 시신은 평민들과 나란히 공동묘지에 안장됐다.
CNN 등 외신에 의하면, 사우디 왕실은 이날 새벽 압둘라 국왕이 타계한 이후 오후 애도 예비 형식의 간소한 장례식을 치른 뒤 그의 시신을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알오드 공동묘지에 안장했다. 압둘라 국왕은 이 묘지에 묻힌 선대 국왕이나 일반인들과 마찬가지로 묘비도 남기지 않았다.
뉴스위크는 자산 규모가 170억달러(약 18조4000억원)에 달하는 갑부인 압둘라 국왕의 마지막이 소박한 것은 사우디의 지배적 이념인 수니파 이슬람 근본주의(와하비즘)를 따른 결과라고 전했다.
와하비즘은 사치스러운 장례 행사를 우상 숭배에 가까운 죄악으로 간주한다. 이런 이념적 영향으로 국왕 서거 시에도 공식적인 애도 기간을 두거나 추모 집회를 열지 않게된다.
영국 케임브리지대의 이슬람 전문가 토니 스트리트 박사는 뉴스위크와 인터뷰에서 "이슬람 교리에 대한 헌신을 중시하는 와하비즘 교도들은 숭배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것들을 남기는 것에 적대적"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압둘라 국왕이 사우디가 그동안 겪었던 가장 험난한 시기 가운데 한 때 국정 방향타를 잡은 인물이라고 지적한다.
압둘라 국왕은 2005년 6대 사우디 국왕으로 공식적 재위 기간을 시작했지만 선대 파흐드 국왕이 뇌졸증으로 쓰러진 1995년부터 실질적으로 사우디를 통치했다.
국제테러단체 알카에다에 속한 사우디인들이 9.11 테러사건을 일으킨 문제로 미국과 긴장 관계를 형성한 바 있다. 압둘라 국왕이 통치하는 사우디는 국내 알카에다 세력을 물리쳤으며 친미정책을 유지하면서 걸프지역 내 미국의 최중요 동맹국 자리를 지켰다. 사우디는 '이슬람 국가'(IS)를 격퇴하기 위한 미국 주도 동맹에도 참여했었다.
한편, 압둘라 국왕 사후 그의 이복동생으로 사우디 부총리 겸 국방장관인 살만 왕세제(80)가 즉각 왕위를 승계했다. 일각에서 치매를 앓고 있다고 말하는 새 국왕이 사우디를 다스릴 기간은 길지 않을 수 있다고 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지적했다.
사우디를 이끌 살만 국왕은 국제 유가 급락 시기 왕국을 넘겨 받았다. 새 국왕의 승계 시점은 이슬람 급진주의자들의 폭력 수위가 최고조에 이르러 걸프 전역이 혼란에 빠진 때이기도 하다.
하지만 살만 국왕이 평지풍파를 일으킬 것으로 보는 이들은 소수에 불과하다. 리야드의 주지사를 지낸 그는 압둘라 국왕과 유사한 관점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새 국왕은 선대에 비해 다소 보수적이지만 선대 시절과 같은 이들이 자문을 해주게 된다고 이코노미스트는 전했다.
-
국민안전처, ‘제4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 개최
국민안전처는 오는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3층)에서 전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4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국민안전처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현대자동차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교육부, 보건복지부, 대한적십자사, 한국어린이안전재단 등 10여개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조기안전교육과 실습위주의 체험활동을 통해 어릴 때부터 안전습관을 생활화하도록 해 선진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박람회는 충분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키 위해 인터넷 사전예약제를 실시했고, 생활주변에서 어린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대처요령에 대해서 사전에 온라인 학습을 마치고 참여토록 해 안전예방에 대한 인식을 한층 높혔다.
박람회에 참석하려면 인터넷으로 예약한 입장권과 사전 온라인 학습 후 발급받은 ‘안전증’을 함께 제시해야 예약된 시간에 입장할 수 있다. 다만, 사전에 이러한 정보를 모르고 참석한 현장방문자에 대해서는 예약자 우선입장 후 제한적으로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체험관, 관람관, 놀이관으로 구성, 총 30여개의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와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체험관에서는 화재.재난시 대피요령, 선박 및 항공기 안전체험, 횡단보도 및 통학버스 안전이용 방법, 식품안전 체험, 약물 오.남용 예방,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법, 가정에서의 사고예방법, 유괴예방 및 승강기 안전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관람관에서는 어린이집 안전 인형극, 안전교육 영상 상영,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체험할 수 있고, 전시관에서는 어린이 승.하차 보호기와 정지표시 장치 등이 설치된 어린이 안전통학버스, 미래형 운송기기(My baby) 등이 전시되며, 이외에도 어린이에게 인기를 끄는 ‘소방관 체험 포토존’ 등이 설치돼 있다.
특히 올해는 대중 운송수단과 화재 사고의 위험성이 부각된 점을 고려해 선박과 항공기의 비상상황 발생시 대처방법과 화재시 대피요령을 배워 볼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무심히 지나치게 되는 약물안전 및 식품안전 분야를 추가해 프로그램을 더욱 다채롭게 구성한 점이 눈여겨 볼 만하다.
국민안전처는 “사전에 인터넷을 통한 박람회 참가예약 접수결과 하루만에 15,000여명의 신청자가 몰려 지난해보다 더욱 높아진 국민안전 의식을 실감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영유아 때부터 조기 안전학습과 국민참여 안전문화 활동을 장려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해 ‘안전한 나라, 국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방통위, 2015년도 시청자지원 사업 기본계획 발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 최성준)는 시청자의 방송참여 등 시청자권익증진을 위한 ‘2015년도 시청자지원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발표했다.
올해 시청자지원 사업 예산은 지난해대비 6억7천2백만원이 증액된 총 220억7천7백만원 규모로 장애인의 방송시청 지원을 위한 소외계층 방송접근권 보장사업(94억4천4백만원), 시청자미디어센터운영 등 시청자권익증진사업(112억3천5백만원), 시청자방송참여활성화 지원(13억9천8백만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우선, 장애인의 원활한 방송 시청 지원을 위해 주요 방송사업자들의 장애인방송(자막.수화.화면해설방송) 제작을 지원(46억3천2백만원)하고 시.청각 장애인들에게는 장애인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장애인용 TV 12,000여대를 저소득층 장애인을 중심으로 보급하고, 난청 노인들의 시청 지원을 위해 난청 노인용 음성증폭기도 3,000여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발달장애인이 방송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존 방송프로그램에 설명자막, 그림, 사진 등을 넣은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해 전국 특수학교에 보급(25편)할 예정이다.
둘째로, 시청자 권익보호활동지원 사업은 시청자미디어 센터 2개소(서울, 울산) 신설 및 기존 5개(부산, 광주, 대전, 강원, 인천) 시청자 미디어센터의 권익증진 활동 지원과 (가칭)시청자미디어재단법인 설립(6월)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서울시 등 지자체와의 협조를 통해 2015년에는 서울시 성북구에 제한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임시 센터를 구축해 시범 운영한 뒤 2017년에는 길음동 소재 부지에 신축예정인 복합문화미디어센터(가칭)로 이전할 예정이고, 울산 시청자미디어 센터는 올해 완공해 2016년 상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시청자미디어재단 설립을 통해 전국 7개 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고 지역 센터별 특화 프로그램 개발, 대표 브랜드 발굴 및 콘텐츠 제작인재 양성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고, 방과 후 교육, 창의적 체험활동 등 공교육 내 미디어교육 저변 확대 및 지역 미디어교육 단체 지원, 미디어분야 진로 탐색 및 교육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끝으로, 시청자 방송참여 활성화 지원을 위해 시청자가 직접 기획.제작해 방영된 방송프로그램 방송채택료 지원 사업과 시청자미디어센터의 참여프로그램 제작 지원 기능의 연계를 강화해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의 활성화 및 질적 향상을 추구하고, 시청자 평가원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한 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015년도 시청자지원사업이 소외계층의 방송접근권을 보장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세상과 소통하는 미디어 환경 조성에 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권익위, 예산군 ‘창소육교’ 철거 및 도로구조 개선 중재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23일 오후 충청남도 예산군청에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국도21호선 과선교 철거 및 도로구조의 개선을 요구하는 간양1리와 궁평리 주민 505명의 집단민원을 중재하여 해결방안을 마련했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관리하고 있는 국도21호선 과선교 구간은 지난 1991년에 교통흐름을 원활케 하기 위해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협의를 거쳐 예산군 예산읍 창소리 일원 국도21호선과 장항선 철로가 맞닿은 지점에 입체교차로 개념의 과선교를 설치했다. 하지만 2008년 온양온천-신례원 구간의 장항선 선형개량 공사가 완료되면서 과선교 하부에 설치된 철로를 철거해 더 이상 입체교차로서의 역할이 없어지자 과선교 철거와 도로구조 개선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았다.
그러나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과선교가 도로규정에 적합하고, 철거 시 교차로 개설에 따른 사업비 소요, 도로시설기준 부적합, 간선기능 저하 등을 이유로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타당 하다는 입장을 밝혀 왔다.
권익위는 지난 5일 민원 접수 후 수차례의 실무협의와 현장조사를 거쳐 이날 오후 2시 예산군청에서 주민들과 윤왕로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노병국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장, 황선봉 예산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성보 위원장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최종적인 합의를 이끌어 냈다.
이날 권익위가 중재한 합의내용 따라서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과선교 철거를 위한 타당성을 적극 검토하고,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절차를 추진하고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과선교 철거 및 도로구조 개선에 재산관리 이전 등에 적극 협조 ▲ 예산군은 과선교 철거 및 도로 평면구조 개선을 위한 타당성용역비의 일부를 부담하고,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용역을 공동 관리키로 했다.
-
윤여각 방통대 교수,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 이사장 내정
서울시는 다음 달 출범 예정인 (재)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 초대 이사장과 초대 진흥원장에 각각 윤여각 방송통신대학교 교수와 김영철 전 시민방송 RTV 이사장을 내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서울연구원 부설기관으로 지정.운영돼 온 평생교육진흥원은 내달 재단법인으로 설립된다. 진흥원은 앞으로 평생교육 정책개발 및 연구, 자치구와 평생교육기관 간의 연계체계 구축 등 서울시 평생교육정책의 컨트롤 타워로서 중추적인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초대 이사장으로 내정된 윤여각 교수는 서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윤 교수는 현재 방통대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으로, 서울평생교육연합 회장과 한국평생교육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향후 신원조회 등 임용절차를 거쳐 다음 달 중 공식 임명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