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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 이경동 회장 취임식 개최
한국문화원연합회장 취임식이 지난 16일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원용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 김기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그리고 전국의 지방문화원장, 문화예술 관계자 400여명의 축하와 격려 속에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제29대 한국문화원연합회장으로 취임한 이경동 회장은 현재 양천문화원장과 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장을 맡고 있고, 오랜 기간 지방문화원과 인연을 맺으면서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남다른 역할을 해왔다.신임 이경동 회장은 “1962년 8월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설립돼 지금은 전국 229개 지방문화원을 대표하는 전국 최고의 문화단체로 성장했고, 정부의 문화융성 정책 최일선 전초기지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고 자부하면서, “훗날 여러분들의 기억 속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앞장서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한국문화원연합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산하 특수법인으로 전국의 지방문화원을 통해 주민밀착형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실천하고 있고,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위탁받은 정책사업 및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어르신문화프로그램’,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문화자원봉사활성화’, ‘향토문화공모전’ ‘인력양성사업’ 등과 함께, 향토문화 자료의 발굴 및 전승을 위한 자료수집과 연구활동의 결과물을 지속적으로 출판.보급하고 있다.이경동 회장은 단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했고, 현재, 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장, 양천문화원장, 다모아자동차(주) 대표이사와 (사)한미문화사회발전협회 이사직을 겸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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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비주류 독립출판, 도서관에서 만난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소규모 비주류 출판문화인 독립출판에 손을 내민다.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본격적인 독립출판 전시인 ‘도서관, 독립출판, 열람실’을 개최한다.
6~7년부터 태동하기 시작해 이제 본격적인 성장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독립출판은 기성 출판이 담지 못하는 독특한 감성, 태도를 가진 책들을 펴내면서 사회적으로도 의미 있는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독립출판 전시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예술.문학.사진.뉴스컬처 등 내용별로 특색에 따라 규모인 10개 섹션별 400여종 600여권의 독립출판물이 전시돼 우리나라 독립출판의 현주소를 조망할 수 있다. 열람실로 꾸며진 전시장에서 누구나 출판물을 열람할 수 있고, 전문가 안내를 통해 출판물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전시 연계 행사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서는 세미나와 토크 행사가 열린다. 세미나는 전시 개막일인 25일 박해천(디자인 연구자), 정준민(전남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이로(독립서점‘유어마인드’운영자)씨 등이 참가해 오늘 한국의 독립출판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3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총 4회에 걸쳐 현장의 독립출판인이 직접 자신의 흥미로운 출판 경험을 관람객과 공유하는 토크 행사를 갖는다.
‘오늘의 독립출판’을 주제로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편견을 통렬하게 비판해 커다란 주목을 받은 플러스 사이즈 매거진 ‘66100’의 김지양 편집장 △대한민국 청춘들의 페이소스에 관한 잡지 ‘월간 잉여’의 최서윤 편집장 △소규모 출판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6699프레스’의 이재영 디자이너 △독립서점 스토리지북앤필름의 운영자 강영규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한편, 이번 전시는 국내 독립출판물의 현황과 흐름을 조명하고 토론하면서 현장작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세미나와 토크, 출판물 전시 등이 함께 이뤄지는 종합적인 전시로 관람객에게 국내 독립출판물의 신선함과 깊이, 다양성을 보여줄 뿐 아니라 국내 독립출판물 산업발전에도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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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한국연극연출가협회장 선거 연출가 성준현 당선
지난 21일 개최된 제7대 한국연극연출가협회장 선거에서 성준현 연출가가 당선됐다.
제6대 김성노 한국연극연출가협회 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회원 무기명 투표에 의한 직접선거에 의해 후보로 나선 성준현 연출은 한국연극연출가협회 회장 입후보자 출사표를 던졌다.
성준현 후보는 공약으로, 소통.상생.창조.싱크탱크, 한국연극연출가협회 네트워크 구축, 연출가협회 특화사업 신설, 연극연출가 공공지원제도 시행, 연출가협회 회원의 전국화, 연출가협회 기존 사업망 DB구축, 국제교류의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제7대 한국연극연출가협회장에 당선된 성준현 회장의 임기는 오는 5월부터 3년간으로, '신춘문예단막극제' '아시아 연출가전' 등 그동안 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사업을 펼쳐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신임 회장에 당선된 연출가 성준현은 1963년 서울 생으로 서강대학교 영문과를 졸업(신문방송학과 부전공) 후 극단 비파를 거쳐 현재 ‘극단 아우라’의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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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과학기술규제 개선 찾아낼 옴부즈맨 공개 모집
미래창조과학부는 규제개혁 과제를 상시 발굴할 제2기 과학기술규제개선 옴부즈맨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후보자 자격은 ▲ 기업의 상근 임원직 또는 근무 경험자 ▲ 상근 연구원으로 7년 이상 근무한 자 ▲ 조교수 이상으로 현재 대학 이상 학교에 재직 중이거나 경험자 ▲ 변호사, 변리사 등으로 5년 이상 근무한 자 등이다.
제1기 옴부즈맨은 1년 간 활동하면서 145건의 규제개선 과제를 제안했고 그 중 8개 과제가 과학기술규제 개선 방안에 포함돼 개선 작업이 추진되고 있다.
미래부는 응모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면심사를 거쳐 연구개발 성과창출과 성과 유통(기술이전 및 사업화), 성과 활용(기술벤처창업 및 기술지주회사) 등 3개 분야에 걸쳐 총 10인 이내로 옴부즈맨을 위촉할 예정이다.
임기는 1년으로 연임이 가능하고, 업무 수행에 필요한 활동비가 지급된다.
한편, 응모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미래부 과학기술정책국 과학기술정책과(02-2110-2525)나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규제개혁센터(02-589-22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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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군 대체복무 의무소방원 300명 모집
국민안전처 중앙소방학교(학교장 이동성)는 부족한 소방인력 보충을 위해 제24차 의무소방원 모집 선발시험 접수를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원서접수시스템(http://119gosi.kr)을 통해 접수한다.의무소방원은 병역법에 의한 군 대체(전환)복무의 일종으로, 선발되는 300명(48기 150명, 49기 150명)은 논산훈련소에서 군사훈련을 마치고 중앙소방학교에서 4주 동안 소방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이후 일선 시·도 소방관서에 배치돼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활동 보조업무를 하게 된다.1차 체력검사는 3월16일부터 20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본인이 선택한 날짜에 치러지고 이어 25일 학교 홈페이지에 합격자가 발표된다.2차 필기시험(국어·국사·상식)은 4월4일 오전 11~12시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치러진다. 합격여부는 4월14일 학교 홈페이지에 공지된다.면접시험은 4월21~23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치러지고 합격자는 4월30일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입영예정일은 48기는 7월9일, 49기는 8월1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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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전 총리 부인 박영옥씨 별세 향년 86세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부인 박영옥 여사가 별세했다. 향년 86세.
척추협착증과 요도암으로 투병생활을 해온 박영옥씨는 지난 21일 오후 8시43분경 별세했다.
故 박영옥 씨는 경북 선산군에서 태어나 숙명여자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모교인 구미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 1951년 2월 박 전 대통령의 소개로 김 전 총리를 만나 결혼했다.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6∼10대, 13∼16대 9선 국회의원을 거쳐 두 차례나 국무총리 자리에 오르기 까지 64년간 그림자 내조를 했다.
고인은 고 박정희 전 대통령 셋째형 박상희씨의 딸로, 박근혜 대통령과 사촌지간으로, 양지회 회장과 한국여성테니스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1963년 2월 25일 순회대사 자격으로 숙모이자 박 전 대통령의 아내인 육영수 여사와 동남아 구주여행길에 나서기도 했다.
슬하에는 김예리(64) Dyna 회장과 김진(54) 운정장학회 이사장 등 1남1녀를 뒀다.
한편, 빈소는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0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5일 오전 6시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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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유네스코와 세계유산 보호 및 여행상품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하나투어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세계유산 보호 및 공동 여행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현석 하나투어 대표이사, 민동석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양측은 세계유산 관련 여행상품을 공동 기획하고 기부금을 조성해 개도국 지원 및 유네스코 세계유산 보호기금 등으로 활용할 것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하나투어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지역에 대한 깊이있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하나투어는 이 콘텐츠를 바탕으로 여행상품을 기획해 수익금 일부를 해당 관광객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등 상호 협력하게 된다.
한편, 하나투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차별화된 여행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또한,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는 여행기업으로서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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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박사, 무릉도원 장가계 프로모션 출시
여행박사(대표 황주영)가 3~6월 봄 시즌 한정으로 무릉도원 장가계 프로모션을 출시했다.
중국 장가계는 노년층 부모님 효도여행과 가족여행으로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베스트셀러 여행지로, 다양한 이동수단을 이용해 한 폭의 산수화 같은 절경을 편안하게 만끽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부담 없이 3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떠날 수 있는 실속패키지와 특급호텔 숙박, 리무진 버스 이용 등을 포함해 일정 내내 편안한 이동에 중점을 둔 품격패키지로 구성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주요 방문코스는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 코스 천문산~천문동, 보봉호수에서 유람선 탑승, 높이 335미터의 절벽을 타고 오르는 원가계 엘리베이터, 기이한 봉우리와 암석을 보면서 깊이 5.8km의 협곡을 달리는 십리화랑 모노레일, 중국 10대 석회 용암동 중 하나인 황룡동굴 등이다.
실속패키지 비용은 39만9천원부터이고, 왕복 항공권과 호텔, 전 일정 관광지 입장료 및 식사, 1억원 보장의 여행자보험, 피로회복을 위한 발마사지, 천연 라텍스 목베개, 여행박사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품격패키지는 71만3천원부터 이용할 수 있고, 기사/가이드팁 포함, 특식 5회(삼겹살 무제한, 궁중요리, 소불고기, 버섯샤브, B,B,Q)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여행박사 장가계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여행박사 홈페이지(www.tourbaksa.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문의는 070-7017-234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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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달빛조각사’ 웹툰 전격 공개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의 인기 소설 ‘달빛조각사’가 웹툰 버전으로 재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희성 작가의 달빛조각사는 360만 독자를 거느린 인기 소설로,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 카카오페이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꼽힌다. 지난 2013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카카오페이지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면서 누적 매출 7억이라는 눈부신 성과를 달성한 달빛조각사는 카카오페이지 매출을 견인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지와 남희성 작가는 지금까지 작품에 보내온 독자들의 호응에 보답하고 신선한 감동을 선사하고자 달빛조각사를 웹툰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선보이게 됐다.
달빛조각사는 가난한 환경에서 소년가장으로 살아온 주인공이 가상현실게임을 통해 돈을 벌고 게임 속에서 막강한 권력을 자랑하는 게이머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게임판타지 소설이다. 신선한 스토리와 남희성 작가 특유의 치밀한 구성을 통해 출판물 시장에서 먼저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이후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되면서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달빛조각사 웹툰은 만화가 김태형 작가와 이도경 작가의 손을 거쳐 재탄생됐다. 판타지 소설이 독자에게 제공하는 상상력을 웹툰의 재미있는 삽화로 표현해 모바일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달빛조각사 남희성 작가는 “그동안 텍스트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상상의 조각들을 멋진 그림으로 펼쳐내 독자들에게 공개할 수 있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달빛조각사 웹툰 버전에서는 또 다른 디테일과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독자들의 일상에 새로운 즐거움을 가져다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지는 달빛조각사 웹툰 연재를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달빛조각사 웹툰을 5편 이상 감상한 이용자 전원에게 카카오페이지에서 달빛조각사 소설을 소장할 수 있는 소장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올 초 일 매출 1억을 달성할 정도로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는 카카오페이지는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선두주자로서 콘텐츠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카카오페이지는 이번 달빛조각사 외에도 이현성 작가의 ‘애완견의 법칙’, 태선 작가의 ‘더스크하울러’ 등 텍스트 중심의 소설을 웹툰으로 새롭게 재조명해 호응을 얻어왔다. 카카오페이지는 계속해서 독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유수의 작품들이 가치를 인정받는 동시에 작가들의 수익 활로를 넓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두행 카카오페이지 서비스 총괄은 “하나의 콘텐츠가 또 다른 장르로 재탄생해 성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웹소설, 웹툰 등의 장르가 교차되고, 이러한 원작을 바탕으로 드라마, 영화 등 2차 영상 콘텐츠로 재생산되는 등 원천 콘텐츠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카카오페이지는 소설에서 웹툰으로 새롭게 재창작된 달빛조각사와 같이 콘텐츠 장르의 다변화를 통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 제공하고 원천 콘텐츠로서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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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후원금 7,100만원 전달 받아
“나의 잘못으로 세 명의 아이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먼저 보낸 아이들을 대신해 세 명의 어린이의 생명을 구하겠다는 마지막 숙제를 마치고자 합니다.”
지난 17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찾은 문건용(80세.가명) 씨가 7,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36년간 공직에 몸을 담아온 문건용 씨에게는 젊은 시절에 자녀 세 명을 먼저 떠나보낸 아픔이 있었다. 이 중 두 번째로 떠나보낸 아이가 ‘백혈병’이었다. 감기인 줄로만 알았던 둘째아이는 별다른 조치도 취해보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다.
먼저 보낸 세 명의 아이를 대신해 세 명의 생명을 살리겠다고 결심한 문건용 씨는 지독히도 검소한 생활을 시작했다. 자식들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한 가지 숙제를 위한 돈을 모으기 위해서였다. 직장동료로부터 짠돌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100만원씩 6차례 적지 않은 금액을 후원했지만 그 누구도 이 사실을 알지 못했다. 퇴직을 하고 나서도 경비원 일을 하면서 쉬지 않고 돈을 모았다. 그러던 중 건강 악화로 인해 일을 그만두게 됐고, 숙제를 끝낼 시간이 왔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한다.
후원금을 전달키 위한 기관을 찾던 중 소아 백혈병의 완치율이 80%가 넘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백혈병으로 떠나보낸 둘째 아이를 떠올리면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돌아오는 설에 가족들을 모아놓고 숙제에 대한 고백을 할 생각을 하니 마음이 후련하다”라고 소감을 밝힌 문건용 씨는 이번 계기를 통해 자녀들에게도 백혈병 어린이들을 돕는 일을 같이 해보자고 제안 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건용 씨가 기부한 후원금 7,100만원은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와 완치 후에 새로운 삶을 꿈꾸는 소아암 완치자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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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튼튼한 안보없이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다”
이완구 국무총리는 20일 "튼튼한 안보와 국방이 없으면 그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설 연휴 사흘째인 이날 강원도 철원에 있는 15사단을 방문해 “여러분들의 헌신과 애국심, 고생으로 연휴동안 부모님은 물론이고 전 국민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게 돼 대신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 총리는 북한군 초소가 보이는 승리 전망대를 찾아 방명록에 ‘튼튼한 안보태세로 통일의 문을 열어갑시다’라고 적었다.
부대에 도착한 뒤 군복으로 갈아입은 이 총리는 부대 지휘관들과 직접 철책선을 점검하고 북한군 동향을 보고받고, 경계작전 투입 대기소에서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세배를 올리지 못해 국무총리께 대신 세배를 올리고 싶다”는 장병들과 맞절을 했다.
이 총리는 철책선 점검 이후에는 사단 수색대대 병영식당에서 장병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오늘 우리나라가 처한 냉엄한 현실에서 여러분들의 헌신과 애국심으로 국방이 지켜지고 튼튼한 안보와 준비로 우리 경제가 발전하고 있다”면서, “여러가지 부족한 부분이 있을 텐데 시간을 두고 여러분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이어 “여러분들이 우리 사회의 주역이 됐을 때는 세계 강대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도록 최선을 다해보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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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iF 디자인 어워드’ 8개 부문 수상
네이버㈜(대표 이사 사장 김상헌)은 최근 독일에서 진행하는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의 8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네이버는 5년 연속으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주목 받으면서 디자인 분야 강자임을 인정받았다.
네이버는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의 총 8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 및 동영상을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토스(TOSS)’를 비롯, 모바일 서비스 경험 개선 프로젝트인 모바일/태블릿 증권 서비스 UX 와 네이버 반응형 지도 서비스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아 더욱 주목을 끈다.
또한, 네이버 기업 다이어리 세트는 물론 네이버 사옥 그린팩토리에 위치한 ‘네이버 라이브러리’, 2014 서울디자인페스티벌(SDF) 네이버 체험 부스 등 브랜드 제품과 공간 디자인 영역에서도 고른 수상작을 배출했다.
특히, ‘네이버 라이브러리’와 서울디자인페스티벌(SDF) 네이버 체험 부스는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DEA, 레드닷어워드, iF디자인어워드까지 모두 수상하면서 디자인 파워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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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체불임금을 보면서
사람들은 말한다. 지금 경기가 한국은 불황이지만 인프레이션이 심한 그런 상황인 슬럼프레이션이라고 부른다. 이전에 보기 힘든 여건인 셈이다. 하루 벌어서 하루 먹은 도시의 영세 직업인들은 이번 명절이 서럽단다.
얼마나 임금 체불 임금을 만드는 것인가. 최근 2014통계를 보니 1조를 넘어 1조 3천억원이란다. 이런 많은 금액이 스플레이션으로 근로자들, 하루 벌어서 하루 사는 이들에게 미지급 되는 중이라고 한다. 너무 많은 금액이다.
30만명 이상이 일터에서 밀린 노임을 받지 못한 채 설을 지내려 고향에 가게 된다는 말이다. 1970-1980 년대 노동 정책 당국자들은 현장을 뛰 면서 밀린 노임을 미리 명절이 닥치기 전에 줘야 한다고 목소리가 높았다.
하지만 2013년 들어서 부터는 이런 임금체불을 예방 하려 헌신하는 공무원을 만나기 어렵다. 일하게 한 후 정해진 임금을 주는 30위 미만의 사업장을 리서치 한 것이다. 소기업을 합하면 한국의 명절 체불 임금은 더욱 많을 것이다.
임금을 제 시기에 잘 받게 하는 것도 정치인의 할 일이자 정치행위의 결과이다. 이런 정치는 국회 환경 노동위원의 길을 가는 정치인의 입장에서는 당연하다. 지역구를 가진 의원들이 자기 지역구 기업들은 대상으로 리서치 해가면서 체불 임금을 지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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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삼성서울병원, 모자보건사업 의료캠프 실시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www.childfund.or.kr)은 삼성서울병원 의료진과 함께 동티모르 로스팔로스 지역에서 의료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캠프는 동티모르 라우템 주 로스팔로스 지역에서도 의료 접근성이 낮은 로레 1마을과 로스팔로스 병원에서 총 4일간 진행됐다. 의료캠프 기간 동안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약 3배나 많은 1,325명의 지역 주민을 진료했다. 또한 기존의 의료캠프와는 달리 현지 보건 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해 삼성서울병원 의료진과 동티모르 현지 의료진이 보건 지식을 공유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동티모르는 지난 2002년에 독립했으나 포르투갈과 인도네시아의 식민지배 시절 주요 공공시설이 파괴돼 보건인프라가 낙후된 국가다. 아동 1,000명 당 55명이 사망할 정도로 영아사망률이 높고(동티모르 인구 통계 및 보건 조사 2009-10, 동티모르 재정부) 험준한 지형과 교통수단의 부재로 지역주민들의 병원 접근성이 매우 낮다. 그나마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지역보건소는 의료진과 약품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진료 기간 동안 적혈구 안 헤모글로빈 수치가 매우 낮아 응급 조치를 받고 곧바로 바우카우로 긴급 후송된 주세피나(20세)의 어머니는 “고맙다는 말 밖에는 할 수 없다”면서, “한국의 의료캠프 때문에 딸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1년 전부터 호흡곤란, 가슴통증, 고열에 시달리면서 제대로 성장하지 못해 체중이 10kg밖에 되지 않는 엘리산젤라(3세)도 이번 의료캠프를 통해 처음으로 제대로 된 진찰을 받았다.
엘리산젤라의 아빠 엘피누(35세)는 "병이 심해지기 전에 원인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진단서와 이송환자 증명서를 발급해줘 앞으로도 인근 병원에서 무료로 치료받을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의료캠프에 참여한 삼성의료원 남순영 의사는 “처음엔 동티모르 주민들을 위해 많은 것을 베풀고 가겠다는 마음으로 왔지만, 오히려 이 곳에서 값으로 판단할 수 없을 정도로 더 큰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받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ChildFund Korea)은 지난해부터 차일드펀드 동티모르 사무소(ChildFund East Timor)와 함께 동티모르의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고, 삼성서울병원과의 협력으로 2017년까지 3년간 동티모르 모자보건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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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보호처분 학생들에 태국 치앙마이 여행 선물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가 보호처분을 받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여행을 선물했다.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진행된 ‘하나투어 희망여행 프로젝트 - 지구별 여행학교’에는 부산 및 경남 지역에서 보호처분을 받고 있는 청소년 13명과 ‘호통판사’로 유명한 부산 가정법원 천종호 판사가 함께했다.
여행 참가자들은 그동안 ‘비행청소년’으로 낙인 찍혀 왔으나, 평소 생활태도가 모범적이고 개선 의지가 높은 청소년들. 이들은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치앙마이 곳곳을 둘러보면서 새로운 시작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수부족 아이들에게 한국전통놀이를 알리고, 선물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도 진행하면서 선행의 기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번 여행에 함께한 김혁태(가명) 아동은 "잊지 못할 즐거운 여행이었고, 특히 현지 아이들을 도와 준 봉사활동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면서, "멋진 어른이 되어 남들에게 선행을 베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하나투어 CSR팀 이상진 팀장은 "청소년들은 주위 환경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는다”면서, “순간의 선택으로 잘못된 길에 들어선 친구들이 주변 환경으로 인해 방황하지 않도록 여행을 통해 새 희망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여행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여행은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협찬으로 진행됐다. ‘지구별 여행학교’는 하나투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여행 프로젝트 중 하나로, 지난 2005년부터 소외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여행을 선물하면서 이를 계기로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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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병환자, 여성, 40~50대 중년 많아
화병(火病) 환자가 연간 11만5,000명이나 달해 진료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심한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및 적응장애’로 진료를 받은 환자의 수는 지난 2011년 11만5,000명, 2012년 12만1,000명, 2013년 11만명 등으로 3년간 연평균 11만5,000명으로 조사됐다. 연평균 여성 환자수는 7만명으로 남성 환자수 4만5,000명보다 훨씬 많았고, 연령대 별로는 40대와 50대의 중년층 환자가 가장 많았다.
화병은 한국에서만 통용되는 정신의학적 증후군으로, 단일 병명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의학계의 정신과 분류 중 신체화장애, 큰 우울증, 감정부전장애, 범불안장애, 공황장애, 강박장애, 적응장애가 화병에 해당될 수 있다. 화병은 가슴이 답답하고 몸이 이곳저곳 쑤시는데다 두통까지 심한 증상을 보ㅇ이는 병으로, ‘화가 쌓이면 병이 된다’는 말처럼 스트레스와 화를 제대로 풀지 못할 때 발생한다.
화병 증세가 심각해 일상 생활에 피해를 줄 정도라면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가거나 각 시군구의 정신건강증진센터, 정신보건센터 등을 방문해 상담과 진료를 받는게 좋다. 항우울제.신경안정제.수면제 등의 약물치료를 받거나 정신 치료를 통해 화병의 원인을 찾아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고혈압, 천식, 당뇨병, 궤양 등의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고, 호흡기, 소화기, 순환기, 내분비 등의 건강도 악화될 수 있다.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분노를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 스트레스를 가라앉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규칙적이고 꾸준히 운동을 하거나 건전한 취미를 즐기는 것 역시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가족, 친구들과 대화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적절히 필요하는 것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화병을 앓는 사람은 술이나 커피 등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음식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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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항암요법 보험 적용 기준 정비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방안의 하나로 항암요법의 건강보험 급여기준을 정비한다고 20일 밝혔다.
심평원은 우선 현재 보험이 적용되는 1천84개 항암요법 중 개발된 지 오래된 항암제를 포함한 766개 요법에 대해 올해 의학적 타당성 등을 재평해, 학회와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임상근거가 미흡하거나 사용되지 않는 항암요법은 보험 급여에서 제외키로 했다. 또한 766개를 제외한 나머지 요법도 2017년까지 차례로 정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의 보험급여 확대 등 의료단체와 환자단체 등이 지난해 말 개선을 요구한 30여개 항목도 검토해 연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또 안전성.유효성이 충분히 확립되지는 않았지만 임상에서 꼭 필요한 항암요법에 대해서 급여기준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심평원은 지난해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범위를 넘어서서 제한적으로 허용되던 항암요법 중 6개에 건강보험을 새로 적용했다. 올해에도 허가초과 항암요법에 대한 사후 평가를 해 급여 결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장기적으로는 전체 항암요법을 암 종류별, 투여요법별, 투여단계별로 코드화하는 등 항암제 급여기준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체계를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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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신규 복합리조트 투자설명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김종덕 장관, 이하 문체부)는 오는 26일 오후 1시서울 중구에 있는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규 복합리조트 조성을 추진키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및 제1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 따라 올해 1월 19일에 있었던 ‘제7차 투자활성화 대책’ 발표의 후속조치로서,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확충해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아시아 각국의 복합리조트 조성 경쟁에 적극적으로 대응키 위해 올해 안에 2개소 내외의 신규 복합리조트 사업자(1개소당, 1조 원 규모)를 선정하기로 한 것에 따른 것이다.
투자설명회에서는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 관광산업의 현황 및 관련 정책 ▲‘콘셉트 제안요청(Request for Concepts)’ 주요 내용 ▲신규 사업자 선정을 위한 향후 일정 등에 관한 사항을 안내한다.
특히, 다양한 지역에 대한 실제 투자수요를 파악하는 한편, 국제 투자자를 발굴하고, 특색 있는 테마리조트를 조성키 위한 ‘콘셉트 제안요청’ 절차는 투자설명회를 마치고 27일에 공고될 예정이다.
문체부는 상반기에 ‘콘셉트 제안요청’ 공고와 접수를 진행한 후, 평가를 거쳐, 개발할 개소의 수와 대상 지역, 시설기준 등 세부적인 허가 조건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어 하반기에 공식적인 사업계획서 요청(Request for Proposals)을 추진해 연내에 최적의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복합리조트 설명회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및 제1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 따라 진행되는 사업으로서 국내외 투자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현장애로를 맞춤형으로 해소해 투자 활성화의 불씨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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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2015 국제 군사과학기술 경진대회 개최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오는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서국내.외 민간 우수기술과 국방기술의 융합을 통해 미래 방산기술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국방과학기술의 저변을 확대키 위해 ‘2015 국제 군사과학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경진대회는 융합 신기술 경진대회, 군사과학 축제(밀리터리 페스티벌), 홍보기획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융합 신기술 경진대회’에서는 국내외 산학연, 벤처기업, 대학생 등을 대상 으로 신기술, 학술논문, 미래무기 아이디어 등이 발표된다. 신기술 및 학술논문 발표에서는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상장 및 상금을 수여 하고, 미래무기 아이디어 발표에서는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개발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군사과학 축제(밀리터리 페스티벌)’는 창작로봇 경연과 국방 분야에 적용된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과학원리 체험관,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조립모형(플라모델) 제작 가족체험전 및 조립모형 경연 대회로 구성된다.
‘홍보기획전’에서는 융합 신기술 경진대회의 발표 결과물을 전시하며 민군 기술협력 성과를 주제로 한 방위사업 종합홍보관이 운영된다.
융합 신기술 경진대회의 참가신청은 다음 달 31일까지이고, 기타 분야별 접수기간과 자세한 내용은 경진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위사업청장은 “첨단 국방기술 개발에 큰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민간과 국방의 우수한 기술들의 융합요구가 더욱 두드러질 것”이라면서, “이번 행사가 방위산업 분야에 젊은 과학인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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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설 연휴 최강자로 급부상
외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가 올해 대이변을 일으키고 있다.
오랜 시간 토종 대작들의 아성이나 다름없던 설 극장가에 외화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의하면, ‘킹스맨’은 17일 하루 동안 16만6628 명의 관객동원수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까지 누적관객수는 99만3730 명이다. 이미 지난 16일부터 11만3562 명의 관객동원수를 기록하면서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한 ‘킹스맨’이다.
올해 설 연휴 극장가는 CJ E&M이 배급하는 ‘쎄시봉’과 쇼박스미디어플렉스 배급작인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이 정상을 놓고 다툴 것으로 예상됐지만 결과는 의외로 20세기폭스사가 배급하는 외화인 ‘킹스맨’의 차지가 돼가는 형국이다. 16일부터 시작된 ‘킹스맨’의 흥행 열풍은 17일까지 이어졌다. 입소문도 났고 외화 치고는 상당히 권력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이야기의 힘이 가장 큰 요인으로 보인다.
실제 ‘킹스맨’은 귀족들만의 전유물인 스파이 조직 킹스맨에 서민 출신 주인공이 들어가고 마침내 세상의 권력자들을 조롱하고 그들의 음모를 분쇄하는 줄거리다. 국내 관객들에게도 충분히 공감을 자아낼 만한 유머 감각에 할리우드 작품 치고는 무척이나 현란한 액션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형국이다.
‘킹스맨’과 비교하면 ‘쎄시봉’과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은 다소 싱거울 수도 있다. 더구나 설 연휴는 한가위와 함께 여전히 국내 관객들 중 가족들이 함께 영화를 보는 시기인 점을 감안하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인 ‘킹스맨’의 선전이 눈길을 끌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