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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 '2015년 의료제품 분야별 설명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서울지방청은 올해 의약품.의약외품.화장품 분야별 설명회’를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추진하는 의료제품 분야별 허가.신고와 사후 관리 업무 전반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위해 마련했다.
첫 날인 3일은 한약재와 의약외품을 대상으로, 둘째날에는 화장품을 대상으로 각각 설명하고 5일에는 인체조직에 대해서 안내한다.
주요내용은 ▲법령 개정에 따른 주요 변경사항 안내 ▲허가.신고 절차 등 안내 ▲의약품.의약외품 기준 및 시험방법 심사 자료 작성법 설명 ▲올해 사후관리 추진 계획 상세 설명 등이다. 또한 마약류취급 학술연구자를 대상으로 설명회와 병행해 5일 같은 장소에서 교육도 실시한다.
서울식약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제품 분야별 제조.수입사가 올해 정책방향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품질 관리 및 소비자 안전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향후에도 설명회와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민원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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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일본.중국과 아시아 지역 특이적 감염병 질환 공동연구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일본, 중국과 공동으로 2일부터 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백신 품질 관리 향상을 위한 한.중.일 WHO 협력센터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아시아 지역에서 특이적으로 발생하는 감염병에 대한 공동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키 위해 첫 번째로 개최되고, 2016년에는 한국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식약처 안전평가원, 일본 NIID(National Institute of Infectious Disease), 중국 NIFDC(National Institute for Food and Drug Control), WHO 본부 및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도 참여한다.
이번 회의의 주요 내용은 ▲일본 뇌염 등 아시아 지역 감염병과 조류독감, 에볼라 등에 대해 선제적 대응을 위한 3개국 공동연구 체계 구축▲백신 품질 관리 강화를 위한 3개국 협력 등이다.
특히, 안전평가원은 ▲우리나라의 백신 국가출하승인 제도 ▲백신 관련 최신 연구 동향 ▲백신 품질관리 관련 대체시험법 동향 등을 발표하고 일본과 중국도 자국의 백신 국가출하승인 제도와 백신 관련 연구 동향을 공유한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회의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분야 WHO 협력센터 및 중국, 일본과의 협조 체계를 강화하고 국내 백신 품질에 대한 국제 신뢰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내년에는 WHO 협력센터 8개국 회의도 국내에서 개최해 국내 백신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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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노총, 투쟁 공조 재확인 “시기는 달라”
2일 오전 10시 30분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과 이영주 사무총장 등이 한국노총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7일 한국노총 김동만 위원장이 민주노총을 방문한 이후 양대노총 위원장이 공식적으로 만난 두 번째 자리이다.
이날 양노총 지도부는 정규직의 해고를 쉽게 하고 기간제 사용기간을 늘리고 공공노동자의 노동조건을 일방적으로 개악시키는 등 현 정부의 반노동자 정책에 맞서 노동계가 힘을 합쳐 이를 저지하고 일하는 노동자에게 희망을 주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하지만 노사정위 참여와 투쟁일정에 있어서는 양 조직이 입장차를 보였다.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은 최근 진행되고 있는 노사정위원회 노동시장 구조개선 논의와 관련 “지난달 27일 노사정위에 제출된 공익위원안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정부는 노사정위원회를 들러리 세워 노동시장 구조개악을 추진하려 한다”고 우려를 표명하고, “한국노총이 노사정위원회를 나와서 민주노총과 함께 연대투쟁에 나서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김동만 위원장은 “많은 우려와 걱정이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도, “한국노총은 협상과 투쟁을 병행키로 대의원대회에서 조직적 결의를 해 우선은 노사정위원회에 참여하면서 통상임금.노동시간.정년 등 3대 노동현안과 대중소기업 불공정 거래.비정규직 문제.사회안전망.조세제도 등 노동계의 요구와 입장을 충분히 전달하고 반영되도록 할 것”이라고 답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그러나 한국노총 역시 협상 이후를 대비한 투쟁계획을 마련해 놓고 있고 협상이 결렬될 경우 4~5월 총력투쟁을 그 어느 때 보다 강력히 전개할 것”이라면서, “민주노총 입장에서는 지금 당장 노사정위위원회를 나왔으면 하겠지만 투쟁방법과 시기에 있어 조직적 차이가 있을 수 있는 것이니 그 부분에 대해선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상균 위원장은 “한국노총 입장을 이해한다. 그러나 박근혜 정권은 노사정위 협상이 결렬되고 국회 입법이 무산되더라도 시행령과 가이드라인을 통해 노동시장 구조개악을 밀어부칠 것”이라고 지적하고, “우리 노동계가 연대를 굳건히 하여 함께 싸우는 것만이 박근혜 정권의 노동시장 구조개악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면담에는 한국노총에서 김동만 위원장, 최두환 상임부위원장, 이병균 사무총장 등이 민주노총에서는 한상균 위원장과 이영주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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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서울예술단 이사장에 이용진 씨 임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일 서울예술단 이사장에 이용진(李溶鎭, 1962년생) 씨를 임명했다.
이용진 신임 서울예술단 이사장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의 오랜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전문지식, 예술 현장과의 소통능력, 조직관리 역량 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됐다.
이용진 신임 이사장의 임명으로, 국립예술단체로서 창작음악극(가무극)을 제작하는 서울예술단의 공공성과 예술성이 조화롭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진 이사장의 임기는 2015년 3월 2일부터 2018년 3월 1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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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신간 발행 종수, 총 4만 7,589종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고영수, 이하 출협)가 지난 한 해 출협을 통해 납본된 도서를 중심으로 발행 종수와 부수를 집계한 결과 2014년에 발행된 신간의 종수와 부수는 각각 4만 7,589종, 9,416만 5,930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출협이 대행(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하고 있는 납본자료를 근거로 집계한 통계 결과에 의한 것으로, 집계 대상은 지난 한 해동안 출간된 신간이었고, 정기간행물과 교과서는 제외됐다. 전년에 이어 2014년 또한 발행 종수가 10.3% 증가(전년 4만 3,146종)한 가운데, 발행 부수 또한 8.8% 증가(전년 9,416만 5,980부)했으나, 종당 평균 발행 부수는 1,979부로 전년 대비(2,005부)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가 좋지 않을 때일수록 홍보에 주력하는 역발상 마케팅으로 다양한 종류의 신간을 출간하되, 발행 부수를 조절해 리스크를 최소화한다는 제작 현장의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비교적 다양한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는 총류, 예술, 문학 분야의 종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가강 높은 증가세(31.1%)를 보인 총류 분야의 도서 중 큰글씨 신간이 상당 부분 포함돼 있는 것으로 보아, 60대 이상의 新중년층을 겨냥한 새로운 소비층 형성이 일정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책을 찾는 구매 독자층의 감소와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책값은 매년 소폭씩 증가하고 있었다. 순수과학, 기술과학, 역사, 학습참고서 분야를 제외한 전 분야의 책값이 상승한 가운데, 전년 대비 2014년의 평균 책값 인상률은 6.5%였다. 2014년 1년 동안 출협을 통해 납본된 자료를 집계한 결과에 의하면, 신간의 발행 종수는 총 4만 7,589종(만화 포함), 발행 부수는 9,416만 5,930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신간의 발행 종수가 4만 3,146종, 발행 부수가 9,416만 5,980부이었던 것과 비교해 볼 때 발행 종수는 10.3% 증가하였고, 발행 부수는 8.8% 증가한 수치이다. 지난 해 대비 발행 종수는 총류(31.1%), 문학(14.8%), 예술(14.5%), 기술과학(13.8%), 사회과학(12.9%), 순수과학(11.3%), 종교(9.4%), 학습참고서(7.8%), 철학(2.4%), 역사(0.6%), 어학(0.6%) 순으로 증가했다. 특히 해마다 감소세를 보였던 아동(-2.1%) 분야의 발행 종수가 2014년도 역시 -2.1% 감소하는 등 저 출산으로 인한 아동도서의 소비층 감소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초판 발행 부수는 총 9,416만 5,930부로 전년(8,651만 3472부) 대비 8.8% 증가했다. 전년 대비 가장 많이 늘어난 분야는 학습참고서(57.2%)였고, 만화(18.3%), 총류(8.7%), 아동(5.2%), 종교(3.3%), 기술과학(2.3%), 순수과학(1.8%), 예술(0.2%) 분야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철학(-15.5%), 어학(-8.5%), 문학(-4.8%), 역사(-1.7%) 분야 순으로 감소했다.발행 부수가 가장 많은 분야는 아동으로 2,616만 6,569부가 발행돼 전체 발행 부수의 27.8%를 차지했다. 이어 학습참고서(17.8%), 문학(16.1%), 사회과학(10.3%) 순이었다.도서의 한 종당 평균 발행 부수는 1,979부로 전년(2005부) 대비 1.3% 감소했다. 학습참고서(45.8%)가 크게 증가한 가운데, 아동(7.5%), 만화(1.1%)가 소폭으로 증가했고, 철학(-17.5%)에 이어 총류(-17.1%)와 문학(-17.1%) 등을 비롯한 종교, 사회과학, 순수과학, 기술과학, 역사 등 전 분야의 평균 발행 부수가 감소했다. 또한 평균 정가는 1만 5,631원으로 전년(1만 4,678원) 대비 6.5%로 증가했으며, 책 한 권당 평균 면수는 272쪽으로 전년도의 276쪽에 비해 4쪽(1.4%)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14년도 전체 발행 종수(4만 7,589종) 가운데 번역서가 차지하는 비중은 21.8%(1만 396종)로 전년도 21.6%(9,301종)에 비해 0.6% 감소했다. 전년과 마찬가지로 2014년도 또한 일본과 미국 등 일부 국가에 편중돼 있었고, 분야별로는 문학(2,598종), 만화(1,828종), 아동(1,716종) 순으로 번역됐으며, 국가별 번역 비중은 일본(3,725종), 미국(3,031종), 영국(945종), 프랑스(641종), 독일(503종), 중국(480종) 순으로 나타났다. 2014년 한 해 동안 출협을 통해 국립중앙도서관으로 신간을 납본한 출판사 수(2,895사)를 실적별로 살펴보면, 5종 이하를 발행한 출판사가 1,486개사로 전체 출판사의 51.3%를 차지했다. 이어 6~10종을 발행한 출판사는 488개사(16.9%), 11~20종을 발행한 출판사는 386개사(13.3%)인 것으로 나타났고, 2,895개 납본 출판사 중 2,360개사(81.5%)가 연간 20종 이하의 도서를 발행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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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바람’ 쐬러 가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빅데이터 분석 전문 회사인 다음소프트와 함께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최근 3년 동안 블로그, 트위터, 커뮤니티를 통해 나타난 여행 관련 문서(총 71,899,146건)를 통해 국내 여행 및 관광에 대한 트렌드를 분석했다.
◎ 가까운 곳에는 일상적으로, 먼 곳에는 제대로 놀러 간다
‘놀러 가다’라는 말을 점점 더 많이 하고 있다. 이는 매년, 5월부터 8월 사이에 피크를 보인다. 지난해에는 ‘놀러 가다’라는 말을 2012년에 비해 40% 이상 더 많이 하고 있다. 한편 ‘놀러 가다’와 연관해 ‘여행’, ‘맛집’, ‘카페’ 등의 언급이 상승하고 있다. 멀리 가는 것뿐 아니라 동네에 있는 가까운 곳을 가는 것 또한 놀러 간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3년 사이, 누리꾼들간에 ‘콧바람’이라는 말이 크게 늘어난 점이 주목을 끈다. 콧바람은 봄과 가을에 ‘나들이’와 함께 언급되는 특징을 보인다.
또한 ‘놀러 가다’와 1박 2일의 연관도는 줄어드는 반면, ‘연휴’, ‘일상’, ‘여름’, ‘계획’의 연관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일상적으로도 놀러 가지만, 연휴에는 계획을 세워 제대로 놀러 가고 싶어 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월차를 활용해서 징검다리 연휴를 황금연휴로 만드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 자기 주도적 여행이 뜨고 있다
여행과 관련해 여행기, 여행 계획 등 자신이 직접 개입하고 기록하는 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른 사람의 여행기나 여행 계획을 단초로 스스로 여행 계획을 짜고 여행을 마친 뒤, 일정과 후기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여행 지도를 보고 스스로 무작정 떠난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이때 꼭 필요한 여행 지도는 도시마다 다 다르고 휴게소에 비치된 지도는 촌스럽다는 인식이 있어 여행의 맛을 더해주는 통일성 있고 세련된 디자인의 가이드북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 테마여행보다는 ‘지역여행’을 선호한다
2012년 이후로, 추억여행, 낚시여행 등 테마여행보다 제주여행, 부산여행, 서울여행 등 특정 지역을 언급하는 ‘지역여행’에 대한 언급량이 늘어나고 있다. 지역여행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은 서울여행이었다. 서울여행은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맛집, 카페, 궁궐 등에 가보는 것으로 언급되며 이와 관련해 명동과 이태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2014년에는 통인시장, 서촌마을 등 서촌 지역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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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보험사 직원 ‘공황장애’ 업무상 재해 아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단독 이병희 판사는 보험사 직원 박모씨가 감정노동에 따른 스트레스 탓에 공황장애를 얻었다면서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1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 2002년부터 보험사에서 일했다. 그는 2011년 11월 공황장애 진단을 받자 공단에 업무상 재해를 인정해달라고 요청했으나, 공단이 박씨 요청을 거절하자 박씨는 소송을 냈다.
박씨는 자신이 고객 응대 등 감정노동을 지속했고, 회사 합병 과정에서 업무량도 늘어나, 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공황장애를 유발했다는 것이다.
이 판사는 박씨가 제출한 증거만으로 공황장애 발병 원인이 업무상 과로나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 판사는 “박씨가 회사 합병 뒤에도 7년 넘게 업무를 계속해서 적응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 않고, 업무수행 과정에서 통상적인 고객 항의를 넘는 것으로 판단할만한 사건도 없었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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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익 다자외교조정관, ‘에볼라 고위급 회의’ 참석
신동익 다자외교조정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 대표단이 오는 3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에볼라 고위급 회의(High Level Conference on Ebola)’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EU 및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기니 등 에볼라 피해국과 유엔 등이 공동 주관하고, 국제사회가 에볼라 피해국내 에볼라 발병 현황을 점검하고, 조속 에볼라 신규 발병 현황을 ‘제로 퍼센트’로 달성할 수 있도록 각국의 다각적인 기여 제고를 촉구할 예정이다.
금번 회의에는 벨기에 왕비 및 수상을 비롯해 EU 외교안보 고위대표 및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기니, 토고 대통령 등 최고위급 인사들과, 영국, 프랑스 등의 각료급 인사 및 에볼라 담당 유엔 사무총장 특사와 UNDP 총재 등을 비롯해 약 130여명 이상의 고위급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신동익 조정관은 이번 회의 참석을 통해 우리나라의 에볼라 대응 긴급구호대 파견 경험과 교훈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의의 에볼라 퇴치 노력에 대한 우리의 기여 내용을 설명하고, 향후 에볼라 피해국의 보건 시스템 재건을 위해 현지 보건 인력의 교육.훈련 등 우리의 개발경험상 비교우위 분야를 통한 지속적인 기여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월경 우리나라에서 개최 예정인 글로벌보건안보구상(Global Health Security Agenda: GHSA) 주최국으로서, Post-에볼라 재건 논의를 위한 국제공조 체제를 지속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여할 계획임을 소개한다.
신 조정관은 이 회의에 참석할 데이비드 나바로(David Nabarro) 유엔 에볼라 사무총장 특사와 별도로 면담을 갖고 한-유엔 에볼라 대응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브뤼셀에 본부를 두고 있는 NATO와 EU의 정무.안보정책 담당 사무차장과도 양측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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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 최신예 잠수함으로 부활
유관순 열사가 최신예 잠수함으로 부활해 영해를 지킨다.
해군은 1일 3.1절을 기려 1800톤급 잠수함(214급) 6번함 함명을 ‘유관순함’으로 제정했다고 밝혔다. 외국에는 여성의 이름을 함명으로 하는 경우가 있으나 우리나라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해군은 항일독립운동에 공헌하거나 국가 위기 극복에 기여한 위인의 이름을 214급 잠수함의 함명으로 사용해왔다. 214급 1번함은 해군 창설의 주역 손원일 초대참모총장의 이름을 땄고, 2번함은 고려시대 수군 창설과 남해안 왜구 격퇴에 공이 큰 정지 장군의 이름을 함명으로 붙였다. 3번함부터는 안중근함, 김좌진함, 윤봉길함 등 항일 독립운동가의 이름을 함명으로 제작했다.
유관순 열사(1902.12.16~1920.9.28)는 1919년 4월1일 충남 갈전면 아우내 장터의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일제에 체포돼 악명높은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됐다가 18살 꽃다운 나이로 옥사했다. 정부는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유관순함은 현재 대우조선해양에서 건조중이다. 함명 선포식은 오는 4월말 예정된 진수식 때 할 예정이다. 배수량 1800톤, 크기 65.3m×6.3m, 최대속력 20노트(37㎞)이며 승조원 4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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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독립유공자 손자녀 지원금 대폭인상
생계 곤란을 겪는 독립유공자 손자녀들에 대한 생활 지원금이 올해 들어 대폭 인상된 것으로 1일 알려졌다.
국가보훈처는 지난해까지 가장 나이가 많은 손자녀 1명에 월 35만 원을 지급하던 ‘가계 지원비’를 올해부터 월 52만~188만 원(소득 비례)으로 인상하고, 지급 대상도 손자녀 간 협의를 통해 1명을 지정토록 관련 규정을 변경했다고 전했다.
만약 협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가장 생활이 어려운 1명을 지원금 수혜자로 지정토록 했다.
보훈처 관계자는 “독립유공자 손자녀 간 협의에 따른 지정이 합리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충분한 협의 기간을 주고 당사자들이 원하면 협의 기간을 연장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보훈처는 또 외국에 살다가 국내에 정착한 독립유공자 유족의 생활수준을 파악해 지원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외국에 살다 국내 정착을 위해 귀국한 독립유공자 후손에게는 4500만~7000만 원의 귀국 정착금을 주고 있다.
한편, 현재 독립유공자의 자녀와 손자녀 6만5658명 중 5874명에게 보상금이 지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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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통합관리시스템 개통
행정자치부는 오는 2일부터 50여개 중앙부처.공공기관이 제공한 129종의 과세자료를 한 곳에 모은 '과세자료 및 체납정보 통합관리시스템'을 개통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지자체가 지방세.세외수입을 부과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통합 관리해 빠른 시간 안에 제공해준다. 지금까지 지자체는 일일이 해당기관별로 자료를 요청할 수 밖에 없어 오랜 시간이 걸렸다.
행자부는 이 시스템이 개통될 경우 지방세 징수 업무 효율성이 개선되고 세금탈루가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또 체납자에 대한 전국 재산현황 조회를 통해 적극적인 체납처분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민원인 쪽에서도 부처 사이 자료 전달 지연으로 부당한 과세가 생기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다.
행자부는 이 시스템을 2016년까지 확대구축하고 올해 진행되는 2차사업에서는 54종의 과세자료를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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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 민간 노사전문가.퇴직 공무원 취업 심사 총괄...최성광 임용
인사혁신처는 ‘관피아(관료+마피아)’ 척결을 위해 민간에 개방키로 한 취업심사과장에 최성광 ㈜OCI 총무.노사협력 분야 총괄 임원(상무급)을 임용했다고 1일 밝혔다.
취업심사과장은 퇴직공직자의 취업승인 심사, 취업제한 대상기관 조사.지정, 관련 제도 개선 등 퇴직 공무원의 민간기업 재취업 관련 실무를 총괄하는 자리다.
최 신임 과장은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OCI에서 인사관리팀장과 총무.노사관계 분야 임원을 지내는 등 30년간 인사 관련 분야에서 일해온 전문가로 인사혁신처가 지난해 말부터 진행해온 공모에서 2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낙점됐다.
인사혁신처는 최 과장이 업무유착 가능성을 판단하는 데 필요한 민간 기업의 성격, 업무환경, 각 직위의 직무성격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점을 발탁 배경으로 밝혔다.
최 과장은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국민 안전과 행복을 위하고 공직사회 혁신에 일조할 기회를 얻게 돼 기쁘면서도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엄정한 취업 심사와 민관 유착 제거에 힘써 퇴직공무원이 국가에 기여하고 공직 사회가 거듭나는 계기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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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불법 다단계, 대학생 노린다’
대학 졸업을 앞둔 A(26)씨는 '점심이나 먹자'는 고등학교 동창의 연락을 받고 서울 시내의 약속 장소로 갔다. 약속 장소에는 동창 뿐 아니라 동창의 지인이라는 다단계 판매원이 2명 나와 있었다. 이들은 한 달에 500만∼800만원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며 A씨를 식당 바로 옆 건물로 데리고 갔다. 이들은 밤 10시까지 A씨에게 다단계 판매회사 가입을 끈질기게 권유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취업과 고수익 보장 등을 미끼로 대학생을 판매원으로 모집하는 불법 다단계 판매회사의 영업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면서,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1일 밝혔다.
공정위 관계자는 “일부 불법 다단계 판매회사들이 학생들을 유인한 뒤 대출을 강요하고 환불을 방해해 학생들을 신용불량자로 전락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공정위는 불법 다단계 판매의 전형적인 유형으로 ▲다단계 판매원들이 취업.고수익을 미끼로 학생을 유인 ▲합숙소.찜질방 등에서 합숙생활을 하면서 교육받도록 강요 ▲수백만원의 물품 강매 및 대출 강요 ▲포장 훼손 등을 통해 교묘히 환불 방해 등의 예를 들었다.
다단계 판매원들은 월 수백만원의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학생들을 유혹하고 있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고 공정위는 밝혔다.
공정위가 지난해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다단계 판매회사의 상위 1% 판매원의 1인당 월평균 수입은 472만원에 달했지만 나머지 99%는 월평균 수입이 3만9천원으로 나타났다.
불법 다단계 회사의 상위 판매원은 학생들에게 높은 이자의 대출을 받도록 강요해 자신들로부터 수백만원에 달하는 물품을 구입토록 하고, 물품을 넘겨준 뒤에는 화장품을 사용해보고 건강보조식품을 먹어보라는 식으로 포장을 뜯도록 유도한다. 이는 환불을 불가능하게 만들려는 의도다.
한편, 시.도에 등록된 합법적인 다단계 판매회사라고 유혹할 경우에는 공정위나 해당 시.도의 경제정책과 등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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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대학생 관광기자단 트래블리더 7기 모집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관광 매력을 홍보할 대학생 관광기자단 ‘트래블리더’ 7기를 다음 달 11일까지 모집한다.
트래블리더는 지난 2009년부터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해 온 대학생 관광전문 기자단으로 대학생의 넘치는 열정과 패기로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숨겨진 매력적인 관광소재를 발굴.소개하는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모두 600여명이 활동해 왔다.
특히 트래블리더 활동은 지난 해 ‘캠퍼스 잡앤조이’가 진행한 ‘취업준비생이 뽑은 2014 최고의 대외활동’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의 만족도가 높은 대외활동이다.
이번 트래블리더 7기는 전국적으로 70명을 선발하고, 국내여행에 관심이 많고 블로그와 SNS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로 젊은 층의 감성에 맞는 참신한 시각으로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관광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온라인 홍보 활동과 국내 여행 정보를 바로 잡는 관광정보 지킴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트래블리더에게는 활동 지원을 위한 기자증과 온라인 명예 엠블럼 제공, 국내 주요 여행지 답사 참가 및 기사작성.사진 촬영 등 전문가 초청 강연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과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연말에는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공사 사장상 등 시상과 함께 포상 팸투어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여행하고 스마트 관광 시대를 이끌어 갈 대학생 관광전문 기자단 트래블리더는 온라인에서 지원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국내여행 블로그(http://blog.naver.com/korea_dia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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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장관, 전시 성폭력 근절과 청소년의 역할 주제 특강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 25일 오후 민족사관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시 여성 아동에 대한 성폭력 근절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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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버치 뷰티, ‘프랑수아즈 질로’처럼 당당하고 우아한 봄 메이크업 제안
여성 모델이 토리버치 뷰티(Tory Burch Beauty)가 제안하는 당당하고 우아한 봄 내추럴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있는 모습
뉴욕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토리버치(Tory Burch)의 디자이너 컬렉션을 현대적이고 다채롭게 해석해 만든 토리버치 뷰티(Tory Burch Beauty)가 아름다운 여류 화가이자 피카소의 뮤즈였던 프랑수아즈 질로(Françoise Gilot)의 당당하고 우아한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내추럴 봄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토리버치 뷰티가 제안하는 올 봄 트렌드 메이크업은 2015 S/S 뉴욕 패션위크에서 영국 태생의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다이앤 켄달(DIANE KENDAL)이 토리버치 뷰티 컬렉션으로 연출한 메이크업 제안으로 내추럴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시도할 수 있는 웨어러블 메이크업 룩(Wearable Makeup Look)이다.
가벼운 파운데이션과 립밤으로 완성한 깨끗하고 맑은 피부 위에 펜슬로 눈썹의 빈 곳을 자연스럽게 메워주고 뷰러를 사용해 속눈썹을 올리면 아름다운 눈동자가 발산하는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낼 수 있다.
내추럴한 피부 표현과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한 뒤에는 핑크, 골드, 아이보리 등 3가지 종류의 루미너스 컬러를 하나의 팔레트에 담아 브론저, 블러셔, 하이라이터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토리버치 브론저 & 블러셔 ‘디바인(Divine)’을 사용해 치크를 감싸주고 디바인 컬러 중 하이라이터 컬러를 사용해 광대와 T존을 부드럽게 터치하듯 발라 준다.
립 메이크업은 토리버치 립 컬러 ‘램블 온 로즈(Ramble on Rose)’로 입술에 자연스러운 생기와 사랑스러움을 더해 준다. 입술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올해 트렌드 컬러로 주목 받고 있는 마르살라 컬러 ‘스위즐(Swizzle)’을 발라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토리버치 뷰티 봄 메이크업 완성은 토리버치 뷰티의 첫 번째 향수 ‘토리버치 오드 퍼퓸’을 뿌리는 것. 여성미와 톰보이, 시트러스와 플로럴, 안정과 우아함이 잘 어우러져 고전성과 의외성을 동시에 발산하는 독특한 향수로 봄 메이크업을 마무리 하면 된다.
토리버치 뷰티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주은혜 대리는 “프랑수아즈 질로의 당당하고 우아한 모습이 토리버치의 패션 철학과 조화를 이뤄 현대적인 내추럴 뷰티를 완성해줄 토리버치 뷰티 봄 메이크업 제안은 매우 간단하고 빠르게 ‘여신 메이크업 룩(Divine Makeup Look)’을 완성해 준다”면서, “토리버치 플랫 슈즈를 사랑하고 토리버치의 디자인 철학에 공감하는 여성이라면 토리버치 뷰티가 제안하는 올 봄 트렌드 메이크업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한편, 토리버치 뷰티 컬렉션은 신세계 온라인 몰(shinsegaemall.ssg.com), 신세계 백화점 본점 토리버치 뷰티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문의는 아라미스 디자이너 향수 고객 상담실(02-3440-277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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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런웨이도 테크놀로지 시대
2015년 가을/겨울 버버리 여성복 컬렉션 쇼가 지난 23일(영국 현지 시간), 영국 런던 캔징턴 가든에서 열렸다.
런던에서 열린 쇼 였지만, 전 세계 누구든지 쇼의 현장 분위기와 컬렉션을 누구보다 발 빠르게 관람 할 수 있었다. 럭셔리 디지털의 선두주자인 버버리에서 이번 AW15 쇼 동안 다양한 디지털 활동과 파트너쉽을 통해 이를 가능케 했다.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인 라인(LINE) 일본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이번 쇼를 실시간으로 생중계 했을 뿐 아니라, 크리스토퍼 베일리(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 & CEO), 안나 윈투어(미국 보그 편집장) 등의 애니매이션 영상으로 라인(LINE) 유저들에게 버버리 쇼를 경험할 수 있게했다.
또한 트위터 파트너쉽을 통해 전세계 어디서나 런웨이 쇼 사진을 실시간으로 트윗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쇼가 열리는 동안 버버리 계정(@Burberry)를 트윗하면 자동적으로 실시간 이미지가 전송 되면서 트윗 당사자의 계정이 새겨진 런웨이 사진이 자동 트윗 된다. 이번 트윗 캠 프로젝트를 위해 런웨이에서는 트위터 유저들을 위해 실시간 촬영을 진행했다.
버버리의 디지털 활동 중, 유통 혁신으로도 유명한 ‘런웨이 메이드 투 오더(Runway made to order)’는 지난 몇 년간 지속적으로 버버리에서 진행 해온 디지털 활동이다. 쇼가 끝난 후 런웨이에 선보여졌던 의상을 burberry.com을 통해 바로 주문 할 수 있고, 특정 제품에는 개인 이니셜 서비스 까지 받아 볼 수 있다. 이는 기존의 유통 시간을 단축시키는 혁신적인 버버리의 디지털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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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R&D인력 활용방안, 현장에서 답을 찾다
정부는 관계부처와 여성단체 합동으로 27일 경기 테크노파크에서 공동 직장어린이집 기공식을 개최했다.
여성R&D인력의 사회진출 확대 및 경력단절 해소를 위해서는 육아문제가 선결돼야하고, 이번 경기테크노파크 어린이집은 고용부의 공동 직장어린이집 사업을 통해 산업연구단지 내 설립되는 최초의 직장어린이집이다.
이번 어린이집은 지인테크, 백년기술, LG이노텍 등 25개기업이 참여해 소속 여성연구원들의 육아부담이 크게 경감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기업연구소의 여성연구원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추세라면 2017년 여성연구원 50,000명 달성이라는 정책목표를 내년에 조기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산업부, 여가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산업현장의 여성R&D인력 확충방안’의 일환으로 추진한 경력단절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적 노력과 여성인력들이 적극적인 사회진출의 성과라 볼 수 있다.
산업현장의 여성R&D인력 활용은 우리 경제의 활력소로 여성고용률의 증가, 가계소득 확대, 중소기업의 연구 인력난 해소 등 일석삼조(一石三鳥)의 효과가 있고, 우리경제가 선진산업국으로 진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공식에 앞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정책간담회를 통해 지난 2013년 11월 발표한 ‘산업현장의 여성R&D인력 확충방안’ 이후, 정책성과를 점검하고 그동안 수렴된 현장의견을 토대로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윤상직 장관은 “여성R&D인력의 활용은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술선진국으로 가는 전제조건”이라면서, “정부와 기업 모두가 사회적 패러다임의 변화를 읽고 여성인력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권용현 여성가족부 차관은 “여성인력에 대한 새로운 정책마련도 좋지만, 기존의 지원정책이 현장에 뿌리내려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정책모니터링단을 구성해 산업현장의 여성인력 활용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제도를 보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간담회 직후 경기테크노파크에서 공동 직장어린이집 기공식이 있었고, 오는 9월 어린이집을 개원해 테크노파크 입주기업과 인근기업, 연구기관 등의 자녀들을 맞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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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2015 창의예술교육 입문과정 수강생 모집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예술대학 졸업자, 예술가, 예술교육가 및 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다음 달 21일부터 4월 25일까지 남산예술센터 예술교육관에서 진행하는 ‘2015 창의예술교육(AiE:Arts in Education) 입문과정’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
서울문화재단이 지난 2007년부터 진행해 온 ‘창의예술교육과정’은 국내 유일의 창의예술교육가(TA : Teaching Artist)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이다. 입문-심화-실습 총 3단계의 과정으로 구성돼 시각, 음악, 연극, 무용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미적체험 예술교육’의 철학과 통합예술교육 방법론을 단계적으로 배우고 실습할 수 있다. 2009년 미국 링컨센터예술교육원(LCE)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서울문화재단이 자체 개발한 독창적인 커리큘럼이다.
이번 입문 과정은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25지 6주간, 주 2회씩(매주 수요일 저녁 7시~10시, 토요일 10시~오후 5시) 총 5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미적체험 예술교육의 철학적 기초와 핵심가치의 이해’를 중심으로 ‘체험과 탐구 워크숍’을 통해 각 예술의 기본언어와 미적요소를 학습토록 구성됐다. 이외에도 특별강의로 ‘미적체험교육을 위한 교사론’이 제공된다.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곽덕주 교수, 전미숙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 정연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최우정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등 각 예술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창의예술교육과정’의 또 하나의 장점은 수강생 구성이다. 각 예술장르 전공자 및 학교 교사로 구성된 수강생들을 전공별로 적절히 안배해 조별 활동 및 토론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장르를 체험하고 교류할 수 있다. 따라서 수강생들은 교육과정 이후 단체를 구성해 ‘좋은 예술교육’에 대한 고민과 활동을 이어갈 수도 있다.
한편, 서울문화재단은 이번 입문과정에 이어 하반기에는 심화과정, 내년에는 실습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입문과정에서 각 장르별 예술의 기본 언어를 체험했다면 심화과정에서는 조금 더 심화된 미적체험과 함께 이를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된다. 실습과정에서는 자신이 터득한 ‘미적체험예술교육’의 철학과 방법론을 적용해 통합예술교육 학습안을 직접 구성하고 실행해 볼 수 있다.
이번 ‘창의예술교육 입문과정’은 총 30명 모집하고, 3월 2일 오후 2시부터 5일 오후 2시까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은 관련 전공 및 예술교육활동 경력, 자기 발전계획 및 본 교육과정이 지향하는 가치관과의 부합 여부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장르별 안배가 우선되고 2015년 서울문화재단TA, 서울지역 학교 예술강사 및 교원,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수업 교보재 일체 제공, 토요일 중식 제공. 수강료 35만원
서울문화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창의예술교육과정은 다양한 교육현장에서 예술가 교사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라면서, “특히 학습자와의 상호작용, 교육자로서의 태도 등 기존 교육과정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교육의 기본 요소들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문의 예술교육팀 02-758-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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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개성공단 최저임금 인상 “일방통보 수용불가”
북한이 일방 통보한 개성공단 근로자 최저임금 인상안과 관련해, 정부는 수용 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27일 “북측이 개성공단 발전 의사가 있다면 일방적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면서, “임금 문제를 포함한 개성공단 현안은 당국 간 협의를 통해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대변인은 이어 “개성공단 공동위원회 제6차 회의를 다음달 13일 개성공단에서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북한은 지난 24일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의 월 최저임금을 3월부터 70.35달러에서 74달러로 5.18% 인상한다고 우리 측에 일방 통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