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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3월 추천여행지 ‘북마리아나 제도’
하나투어가 3월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로 산호빛 청명한 바다로 유명한 북마리아나 제도를 추천했다.
북마리아나 제도에는 익숙한 ‘사이판’을 비롯해 아기자기한 매력의 ‘티니안’, 천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로타’ 등 아름다운 섬들이 위치해 있다. 하나투어는 ‘이달의 추천여행지’ 기획전을 통해 마리아나의 주요 여행지와 축제정보, 대표적인 액티비티와 먹거리 등의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상품 예약자들에게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투어의 추천여행상품은 84만 9천원부터 예약 가능한 ‘사이판 4일/5일 – PIC골드’. PIC 리조트 내 수많은 부대시설을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골드카드를 제공해 주고, 아동동반 고객에게는 리조트 룸을 업그레이드해 주는 상품이다.
이 상품을 포함해 3월 중 마리아나 지역으로 향하는 패키지나 에어텔상품을 예약하면 사이판의 대표적인 오가닉 화장품인 ‘마리아나 오션’ 세트를 받을 수 있다. 또 상품예약자 중 70명에게는 아디다스 러닝화도 제공된다.
이밖에 항공권과 호텔을 동시 예약한 고객은 호텔 무료 픽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항공권만 예약해도 하나투어 1만 마일리지가 추가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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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초록장미 선물 이벤트 실시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가수 김예림의 재능기부 참여로 공동 제작한 착한 음원 ‘어른 맞니’의 출시를 기념해 지난 5일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앞 스타광장에서 런칭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어른 맞니’ 음원 출시를 대대적으로 알리는 사진행사와 함께 대학교에 갓 입학한 새내기 학생들에게 물리적으로만 성인이 되는 ‘빨간 성인(19)’이 아닌 ‘어린이를 돕고 진정한 어른이 되는 초록 성인(19)이 되라’는 메시지를 전달키 위해 빨간색 장미꽃이 아닌 특별히 초록색 장미꽃을 선물하는 거리 이벤트를 선보였다.
한편, 신곡 ‘어른 맞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기부테인먼트(기부+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으로, 발생되는 음원 수익금 전액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돼 재능꿈나무를 비롯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돕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어른 맞니’는 삼포세대, 열정페이 등 결코 가볍지 않은 고민을 짊어진 채 쫓기듯 어른이 되어가는 대한민국의 2030세대에게 ‘진정한 어른’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는 메시지를 밝고 재미있는 가사를 경쾌하게 풀어낸 곡이다.
착한 기부 음원이라는 점과 더불어 중독성 있는 멜로디, 김예림 특유의 몽환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노래 자체만으로도 또 한 번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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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김기종보다 더 한심한 건 북한”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는 김기종씨의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테러와 관련한 북한 반응을 정면 비판했다.
진 교수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기종보다 더 한심한 것은 북한의 반응. 아무리 막 나가는 정권이라 하더라도, 자칭 ‘국가’로서 이런 테러 행위를 공식적으로 찬양한다는 것은 적어도 문명세계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죠‘라는 멘션을 남겼다.
앞서, 진 교수는 지난 5일 “통일운동 하다가 반일운동 하다가, 최근에 다시 반미운동으로... 분신 이전에 이미 조울증, 분신이후에는 후유증으로 정신적 문제 발생, 과격한 언행으로 시민운동 내에서도 왕따. 거기서 비롯된 심리적 고립감에서 극단적 행위로...”라고 분석한 바 있다.
진 교수는 “결국 정체성의 문제”라면서, “'개인'으로서 정체성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자신을 국가와 민족, 혹은 종교와 같은 대의와 전적으로 동일시함으로써 정체성을 확보하려 하죠. 표방하는 대의의 숭고함이 그것을 위해 저지르는 범죄를 정당화해 준다고 믿게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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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서점 '책사랑' 개점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6일 본관 1층에 도서관 서점(책사랑)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서점 운영은 지난 해 도서정가제 시행 이후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한 국.공립도서관 내 지역서점 유치의 첫 사례로 그 의미가 크다.
이 자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부장관, 임원선 국립중앙도서관장, 박대춘 한국서점조합 연합회 회장, 양수열 한국서점조합 연합회 이사, 김의수 한우리문고 대표가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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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영유아 보육료 지원금 이달부터 3% 인상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의 부모에게 지원하는 영유아 보육료 지원금이 이달부터 인상된다. 7일 보건복지부에 의하면, 어린이집 이용아동에 대한 보육료 지원 단가(부모지원 보육료)가 이달부터 3% 인상됐다. 영유아 보육료가 오른 것은 지난 2011년 이후 2014년까지 4년간 동결된 이후 처음으로, 가정 어린이집들은 지난해 12월 보육교사를 휴가 보내는 방식으로 집단휴가 투쟁을 벌이며 보육료 현실화를 요구해왔다.이에 따라 부모지원보육료는 만 0세 아동은 39만4000원에서 40만6000원으로, 만 1세 아동은 34만7000원에서 35만7000원으로, 만 2세 아동은 28만6000원에서 29만5000원으로 각각 올랐다. 또 민간.가정 어린이집에 인건비 성격으로 지원하는 기본보육료도 3% 올랐다. 기본보육료는 만 0세반은 36만1000원에서 37만2000원으로, 만 1세반은 17만4000원에서 18만원으로, 만 2세반은 11만5000원에서 11만8000원으로 각각 인상됐다.한편,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등은 표준보육비용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보육료를 올려달라고 정부에 요구했으나 2015년도 예산안에서는 보육료가 동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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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 3기 치유프로그램 실시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 청소년에 대한 상시 맞춤형 치유전문기관인‘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이하 ‘드림마을’)에서 올해 새 학기 첫 프로그램으로 제3기 과정(16일 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3기 프로그램은 오는 7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16일 동안 진행되고, 새학기를 맞아 인터넷과다이용 습관을 고치려고 노력중인 전국 중.고등학교 남자 청소년(16명)이 참가한다.
드림마을은 학생들의 학기 중 참가를 위해서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과 협조해 대안교육 위탁기관으로 지정받고 참가 기록이 학교생활기록부에도 남지 않아, 참가 희망 학생들은 학교 수업일수 등 걱정없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청소년은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 정도에 따라 개인, 집단별 심층상담과 함께 대안활동, 체험활동, 부모교육, 가족 상담 등 다양한 맞춤형 통합 치유서비스를 받고, 관계 증진과 자기 관리 능력을 키우게 된다.
특히 그동안 참가 청소년들은 한지 및 전주비빔밥 만들기, 탈춤.장구 배우기 등 활동 프로그램에 높은 호응을 보였고, 이번 참가 학생들도 직접 만들고 배우면서 인터넷.스마트폰 외에도 흥미롭고 재미있는 것이 많다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드림마을은 부모상담, 교육, 가족캠프 등 부모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가 자녀의 든든한 지원자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가족캠프 시 ‘편지 읽기 프로그램’의 경우 가족 간 의사소통의 물고를 트게 하여 자녀와 부모가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드림마을 박길수 센터장은 “스마트폰 없이는 절대 생활 못한다고 캠프참여를 거부하던 학생이 이곳에서는 스마트폰 없이도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보다 효과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마을 프로그램은 금년도 총13회(1주 2회, 2주 5회, 3주 5회, 5주 1회) 계획돼 있고, 지난달까지 2회(1주 1회, 2주 1회) 실시됐다. 드림마을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보호자, 교사 등 포함)은 드림마을(063-323-2285) 또는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소년전화: 국번없이 1388)로 신청하면, 상담과 심리 검사, 면접을 통해 최종 참가여부가 결정된다. 참가비용은 식대보조금만 부담(기간에 따라 10~20만원)하고, 차상위계층 이하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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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로프트, 프리스비와 함께 쾌속질주 아스팔트 8 이벤트 실시
게임로프트 코리아가 봄 맞이 기념, 3월 한 달간 무료 모바일 레이싱게임 ‘아스팔트 8’ 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스팔트 8’의 이번 오프라인 이벤트는 국내 애플 판매점 중 최대 규모와 전문성을 갖춘 ‘프리스비’와 함께 한다. 프리스비는 애플의 최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체험형 스토어로 현재 애플 제품과 주변기기 등 국내외 50여 개 유명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벤트는 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양일간 열리고, 전국 프리스비 주요 6개 매장(▲명동 ▲홍대 ▲강남스퀘어 ▲분당 ▲대전 ▲부산 서면)에서 실시된다. 참가자들은 아이패드를 이용해 ‘아스팔트 8’ 경주를 펼치게 되고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전세계 도합 총 19억 시간 플레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해 대중성을 인정받은 프리미엄 모바일 레이싱 게임 ‘아스팔트 8’은 유저만의 스타일로 차량을 장식할 수 있는 ‘차량 데칼’, 이탈리아의 명품 스포츠카 ‘페라리 차량 추가’ 그리고 ‘차고 새 단장’ 등 최근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해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게임로프트 담당자는 “프리스비와 함께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많은 분들이 각 지역 매장을 방문하여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아스팔트 8’도 즐기고 사은품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유저들에게 한 층 더 다가갈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게임로프트 코리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gameloftkr), 트위터(@gameloft_kr) 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gameloft)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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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재외공관 공증법’개정 관련 공청회 개최
외교부는 현재 입법예고 중인 ‘재외공관 공증법’및 동법 시행령의 정부개정안과 관련해 각계의 여론을 수렴키 위한 공청회를 오는 9일 국립외교원에서 개최한다.
재외공관 공증법은 국내 ‘공증인법’을 모태로 지난 1964년 제정된 이래 큰 변화 없이 유지돼 왔으나, 지난해 기준 재외공관 공증 처리건수가 연간 60만건을 넘어서는 등 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그동안 제도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개선 필요사항들을 반영한 개정 절차가 진행 중에 있다.
이번 공청회에는 남상우 대한공증인협회 법제이사, 양정숙 법무법인 서울중앙 변호사, 김은효 대한변협 법제위원회 위원이 토론자로 참석해 개정안에 대한 평가 등의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외교부는 이번 공청회의 결과를 반영해 향후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확정된 정부안을 올해 상반기 중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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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전국여성노동자대회 개최
한국노총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청계광장에서 ‘기억하라! 여성노동자, 힘내라! 여성노동자’를 슬로건으로 제107주년 기념 전국여성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노동조건 차별 없는 안정적인 여성 일자리 확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OECD 평균 수준의 성별격차 해소 ▲국공립보육시설 30%확충 등 보육의 공공성 강화 및 국가 책임 이행 ▲남성의 육아참여 확대 등 여성 노동 5대 요구를 박근혜 정부에 촉구할 예정이다.
김동만 위원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정부는 여성고용률 제고를 위해 일.가정 양립정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지만 일하는 부모 입장에서는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한 실효성 없는 대책”이라고 비판하고, “성차별적 기업문화를 불식시키지 못한 채 시간제 일자리만 확산시키는 여성고용전략을 폐기하지 않는 한 일과 생활의 균형이 가능한 사회는 요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어 “한국노총은 ‘여성노동 비정규직화’ 현상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고용과 임금에서의 남녀격차 해소와 미조직 여성노동자의 노동조건 개선 등을 위한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또 “장시간 노동관행을 없애고 일과 삶의 균형과 남성들의 육아참여 확대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면서, “보육서비스 공급 90%를 민간보육시설이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언제 터질지 모를 아동학대와 보육대란 현실화로 부모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정부는 무상보육 및 교육에 대한 국가책임제를 이행하고 아동학대 근절 등 보육시설의 내실화를 강화하는 한편, 국공립보육시설 30% 이상 확충과 보육노동자의 처우를 즉각 개선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금융산업노조가 직장 내 비정규직 무기계약직 처우개선 및 차별철폐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평등상’을 수상하고, 한국노총 회원조합소속 17명의 노동자들이 여성노동운동에 헌신한 공로로 여성노동자상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채택하고 “노동조건 차별 없는 안정적인 여성일자리 확대와 안전하고 평등한 사회를 촉구한다”면서 △비정규직 양산하는 시간제 일자리 확산 중단 및 비정규직 종합대책안 즉각 폐기 △공공부문 여성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간접고용 확산 중단 △성별임금 격차 해소 방안 마련 △무상보육 및 교육에 대한 국가 책임제 이행 △국공립보육시설 30% 이상 확충 및 보육노동자 처우 개선 △일.가정 양립정책의 실효성 확보 △장시간 노동 관행 철폐 및 남성노동자의 자녀 양육 권리와 참여 보장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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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미검사 소방피복 납품업체 의법조치
국민안전처는 소방공무원 안전보호장비인 특수방화복과 피복(4종-기동복, 근무복, 방한복, 점퍼) 납품과정에서 KFI(한국소방산업기술원) 검사를 받지 않은 제품을 납품한 업체를 관계기관에 고발 조치했다.
고발된 업체는 지난달 6일 미검사 특수방화복업체 2곳, 같은 달 17일 미검사 피복업체 10곳, 이달 5일 미검사 피복업체 2곳 및 미검사 특수방화복업체 2곳 등 총 16개 업체이다. 지금까지 자체 조사에서 제품검사를 받지 않고 납품한 내역을 보면 특수방화복 5천여 벌, 기동복, 근무복 등 피복 6만 여점으로 파악됐다.
적발 내용을 살펴보면, KFI 미검사 특수방화복을 납품하거나, 정상제품과 미검사 피복을 함께 납품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민안전처는 16개 위반업체에 대해 KFI인정취소 및 조달청을 통한 대금환수, 부정당업자 입찰참가 제한 등 엄정한 행정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또한 조달청, 물품관리 민간 전문가 등을 참여시킨‘소방장비 구매.관리 제도개선 T/F’를 구성.운영 중이다.
그리고 현지출장 검사를 폐지하고 특수방화복을 KFI에 입고해 검사를 실시하고 합격된 특수방화복에 한해 KFI에서 직접 소방관서에 배송하는 것으로 납품체계를 개선할 방침이다. 이밖에 합격표시 철인 외에 제품별 고유번호를 부여하는 별도의 라벨을 부착키로 했다.
국민안전처는 “지금까지의 고발조치와는 별도로 소방장비 검사 및 납품시스템 전반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의뢰해 소방장비관리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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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썩은 계란’ 가공·판매한 공장 폐업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빵과 과자 등에 사용되는 계란액에 썩은 계란을 섞어 만들어 판매한 업체를 폐업조치했다고 6일 밝혔다.
식약처에 의하면, 경기도 평택의 한국양계축산업협동조합은 살균전 계란액과 전란분 일부에 비위생적인 계란액을 혼합 제도해 유통했다. 다만 이 공장에서 만들어 시중에 유통중인 24개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이물이나 세균수·살모넬라 등은 검출되지 않았지만 소비자의 신뢰를 위해 해당 업체가 자진 회수했다고 밝혔다.
한편, 식약처는 전국 183개 알 가공 업체에 대해 전반적인 위생 실태를 특별 점검 중이고, 위법사항에 대해선 행정처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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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화장품 원료 정보 e-사전 정보 서비스”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 원료에 대한 정보를 시범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실시한다.
식약처는 화장품 원료에 대한 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화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화장품 원료 e-사전 정보 서비스’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범 사업은 화장품에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성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종전에는 고시 형태로 운영해 사용 가능한 성분을 찾는데 불편한 점을 개선키 위해 실시하게 됐다.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정보는 화장품 원료 중 많이 사용하고 있는 3만4300여개 성분에 대한 △원료의 기원 및 정의 △분자식 △EINECS No 등의 정보 △사용량 제한 원료의 경우 사용한도 등이다.
이번 서비스를 활용하게 될 경우, 소비자는 자신이 사용하는 화장품에 표시된 원료의 사용 가능 여부와 사용량 제한 기준을 확인할 수 있고, 또 개발자나 제조·판매자는 최근 새로 사용하는 원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제품 개발이 용이해지고 관리도 쉬워진다.
식약처관계자는 “이번 서비스에 제공하는 원료 정보는 많이 사용하는 원료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므로 검색이 되지 않는 원료라도 사용이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면서, “이번 시범사업을 거쳐 문제점 등을 보완하고 사용자 편의를 개선할 계획으로, 원료 정보 등을 추가해 2016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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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美대사 피습사건’ 특별수사팀 구성
서울중앙지검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사건 수사·지휘를 위해 특별수사팀을 구성했다고 6일 밝혔다.
특별수사팀에는 대공·테러 전담인 공안1부 검사와 수사관 전원이 참여하고 공공형사수사부와 강력부·첨단범죄수사부 등에서도 인력을 지원받아 구성됐다. 팀장은 공안수사 전반을 지휘하는 이상호 서울중앙지검 2차장이 맡았다.
특별수사팀은 수사지휘반과 수사지원반으로 꾸려졌고 2개 반에 각각 20명 안팎의 검사와 수사관이 참여한다. 수사지휘반은 경찰에서 사건을 넘겨받는 대로 수사반으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이번 사건 수사에 100명 넘는 대규모 인력이 투입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사건 발생 직후 수사부와 광역수사대·종로경찰서를 중심으로 75명을 동원해 수사본부를 차렸다.
검찰은 전날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백재명 부장검사)에 배당한 이번 사건 수사지휘를 이날부터 특별수사팀으로 일원화했다. 특별수사팀은 피의자 김기종 씨에 대한 경찰 수사를 지휘한 뒤 사건을 송치받는 대로 배후세력이나 대공 용의점이 있는지 보강 수사할 방침이다. 김씨 기소 이후 공소유지까지 특별수사팀이 맡기로 했다.
특별수사팀 관계자는 “상처의 깊이나 부위, 범행 경위를 보면 충분히 살해 의도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면서, “범행동기나 배후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가 드러나면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특별수사팀은 경찰이 신청한 김씨의 구속영장을 이날 오전 11시경 법원에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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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랍에미리트, 문체부 업무협약 체결...‘문화원 신설’ 추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대통령 중동 순방국 중 하나인 아랍에미리트와의 문화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계획하고 있던 문화원 신설 추진에 활력을 얻게 됐다. 아울러 아랍에미리트에 신설될 문화원을 중동 지역에서의 해외문화 교류 및 문화산업 수출의 전초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9년 12월 아랍에미리트 원전사업을 계기로, 아랍에미리트와의 관계를 중동 유일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다. 그 이후 꾸준히 양국 간의 관계 강화에 노력한 결과, 아랍에미리트가 중동 지역 제2의 수출대상국이자 교역대상국으로 자리 잡을 만큼 양국 간의 관계는 매우 긴밀하게 조성된 상황이다.
특히, 올해는 해외 건설 시장 진출 50주년이자, 중동 건설 시장 진출 40주년으로, 정부가 ‘제2의 중동붐’을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경제 혁신 3개년 계획 이행 촉진 등 경제 및 에너지 분야에서의 양국 간 교류가 전 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올해 안에 한국정부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문화원을 설립하고, 이어 아랍에미리트 정부도 수년 내에 한국에 문화원을 설립해, 한국-아랍에미리트 간의 문화협력의 교두보를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 안에 한국문화원이 개원할 예정인 아부다비는 아랍에미리트 정부가 중동 문화의 중흥을 부르짖으면서 문화특구를 설치하고, 세계의 최첨단 문화를 유치하기 위해 각별히 공을 들이고 있는 지역으로서, 앞으로 새롭게 중동의 문화메카로 새롭게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설치하게 되는 주아부다비 한국문화원은 다른 지역 문화원과 달리 한류콘텐츠와 첨단 정보기술(IT)을 융합한 전시.체험, 한국의 문화창조융합센터와 아랍에미리트 문화원 방문자 간의 실시간 쌍방향 소통 공간 조성 등을 통해 특색 있는 문화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중동권에 처음으로 설립되는 한국문화원을 통해 중동 지역 정부와 한국 정부 간의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고, 한국문화원은 양국의 민간문화의 교류를 촉진하는 중계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이를 통해 양국 국민의 우의를 증진하고, 친밀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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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위.변조의약품 유통근절 위한 민관협의체 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은 위.변조의약품 유통 근절을 위한 민간 자율 규제문화를 형성하기위해 제약단체, 민간단체와 함께 ‘위.변조의약품 대응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위.변조의약품의 불법유통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위.변조의약품의 위험성에 대한 국민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의체에는 대한약사회,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제약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다국적의약산업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참여한다.
주요 논의 사항은 ▲정품확인 정보제공 사이트 개설.운영 ▲온라인 약국 명칭 자율 모니터링 ▲위.변조 의약품 위해성 대국민 홍보 ▲국제정보 공유 등이다.
한편, 한국제약협회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다국적의약산업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의약품 정품확인 방법’을 안내해 소비자에게 정품구별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대한약사회는 소비자 오인 우려가 있는 온라인 약국 명칭 사용을 자율 규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협의체 활동이 위.변조 불법의약품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키 위한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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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종, ‘살인미수+α’ 중형 불가피
주한 미국대사를 습격했다가 검거된 우리마당독도지킴이 김기종 대표는 살인미수 또는 상해 등의 혐의가 적용돼 중형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수사당국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5일 오전 발생한 습격사건에 배후세력이 있는지, 김 대표의 반미활동에 수상한 점은 없는지 철저히 살펴볼 방침이어서 또다른 혐의가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
우선 이날 습격에는 살인미수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법조계에서는 관측하고 있다. 경찰은 9년전 발생한 박근혜 대통령(당시 한나라당 대표) 피습사건의 전례를 참고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지난 2006년 5월 당시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를 위한 지지연설을 하려고 단상에 오른 박 대통령을 커터칼로 습격한 지충호 씨에게 살인미수죄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다만 지씨의 살인미수 혐의는 법원에서 폭력행위등 처벌법상 집단.흉기등 상해죄로 변경됐다. 법원은 지씨가 박 대통령 안면에 상처를 입히는 정도를 넘어 살해까지 기도한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법원은 특히 ▲안면을 가격부위로 삼았을 뿐 목을 겨냥하지는 않았다고 보이는 점 ▲문구용 커터칼이 살인 도구로 다소 미흡한 점 ▲박 대통령의 상해 자체만으로는 생명을 위협하는 정도까지 이른다고 보기 어려운 점 등을 판단근거로 들었다.
살인이나 살인미수죄는 ‘고의성’이 관건으로, 피의자가 살인의 고의성을 부정할 경우 흉기 종류와 공격부위.범행동기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게 대법원 판례다.
김 대표는 커터칼보다 훨씬 위협적인 25㎝ 과도를 사용했다. 또한 리퍼트 대사를 밀쳐 눕히고 흉기를 휘두르는 등 ‘사망의 결과가 발생할 가능성’ 역시 더 큰 점으로 미뤄 살인미수죄를 인정받기가 어렵지 않다는 전망이다.
습격대상이 미국대사였다는 점에서 외국사절폭행죄, 강연을 방해했기 때문에 업무방해죄도 적용될 수 있다.
김 대표는 지난 2010년 일본 대사에게 시멘트 덩어리 2개를 던졌다가 이들 혐의가 추가돼 재판에 넘겨졌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수사과정에서 김 대표의 또다른 혐의가 불거질 수도 있다. 사건의 파장을 고려해 볼 때, 범행 동기와 배후, 그동안의 활동이력까지 전면적 수사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검찰이 테러.대공수사를 전담하는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에 수사지휘를 맡긴 만큼 '대공 용의점'이 있는지도 수사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가 2006∼2007년 8차례 방북한 뒤 반일에서 반미 중심으로 활동을 전환한 점이 의심스럽다는 등 여러 곳에서 북한과 연계됐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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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잘 있고 상태 굉장히 좋다...‘같이 갑시다!’”
흉기 공격을 받아 치료 중인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는 5일 오후 “잘 있으며 굉장히 좋은 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후 4시35분경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아내) 로빈과 (아들) 세준이, (애견) 그릭스비와 저는 지지에 깊이 감동을 받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이어 ‘한미동맹의 진전을 위해 최대한 가장 이른 시일 내에 돌아올 것’이라며 한국어로 ‘같이 갑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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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iSNS ‘폴라’ CBT 테스터 대상으로 특별 초대 코드 제공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는 관심사 기반의 새로운 SNS, 폴라(Pholar)의 CBT 테스터들에게 한시적으로 다른 이들을 CBT에 초대할 수 있는 특별 초대 코드를 제공한다.
관심사 기반의 iSNS ‘폴라’는 인맥 기반의 SNS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관심사 기반 SNS로 CBT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달 25일부터 CBT를 시작한 이후, 서비스에 대한 내용들이 공개되고 폴라에 대한 관심도는 더욱 증대되고 있다. CBT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들의 테스트 참여 요청이 쇄도하고 있고, 테스터들로부터도 주변 지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해달라는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네이버는 아직 서비스 안정성과 사용성을 점검하는 단계로 모든 이들의 참여를 받기는 어렵지만, 테스터 규모 확대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추가 테스터들의 선정권한을 기존 CBT 테스터들에게 제공키로 결정했다.
테스터들은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한시적으로 폴라 서비스 내 마련된 별도 페이지를 통해 추가 테스터 선정 권한을 신청한 후, 9일부터 최대 5명의 이용자들을 CBT에 초대할 수 있다.
폴라 기획진은 “폴라에 대한 지속적인 뜨거운 반응에 테스트 참여 기회를 보다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로 참여할 이용자들의 선정 권한을 초기부터 높은 관심을 보여 준 현재 CBT 테스터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9일부터는 보다 많은 테스터들이 참여하게 되는만큼 안정적인 테스트 환경 구축에 더욱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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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설립에 관한 MOU 서명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아부다비에서 5일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우리측 윤병세 외교부장관과 UAE측 나흐얀 빈 무바라크 알 나흐얀(Sheikh Nahyan Bin Mubarak Al-Nahyan) 문화.청소년.사회개발부장관이 ‘한-UAE 외교부간 주UAE 한국문화원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날 체결한 양해각서 공식 명칭은 ‘대한민국 외교부와 아랍에미리트연합국 외교부 간 문화협력 증진을 위한 주아랍에미리트연합국 한국문화원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이다.
이 양해각서는 양국 외교부가 아부다비에 한국문화원을 조속히 설립할 수 있도록 외교채널을 통해 긴밀히 협력하고, 향후 UAE 측이 서울에 자국 문화원을 설립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상호주의에 기초해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부다비에 개설될 주UAE 한국문화원은, 중동지역에서는 지난해 개원한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에 이어 두 번째이고, 걸프협력이사회(GCC) 회원국 국가 내에서는 최초가 될 예정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중동 지역 내 한국문화 소개 활동을 한층 강화하는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되고, 아울러 향후 문화, 예술, 교육 분야는 물론 문화 컨텐츠와 온라인 문화교류 포털의 공동 개발에 있어 양국간 협력이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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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半退시대 생존법, ‘기술’ 있으면 평생 현역”
최근 3년간 중장년을 채용한 기업에서 가장 많이 뽑은 직종은 연구.기술개발직, 생산.품질관리직 등 기술직으로 조사됐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는 채용포털 파인드잡과 공동으로 10人 이상 중소.중견기업 389社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5년 중소.중견기업의 중장년 채용계획 및 채용인식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3년간 중장년을 채용한 기업들의 채용직무를 보면 연구개발, 생산.품질 등 기술직(33.2%)이 가장 많았고, 이어 단순노무직(26.0%), 영업.마케팅직(21.2%), 사무관리직(19.6%) 順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기술직이 많은 이유에 대해 협력센터 관계자는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신제품 개발과 품질관리에 필요한 기술직은 나이보다 능력이 중시되는 직종 중 하나”라고 밝혔다.
중장년을 채용한 기업의 10곳 중 7곳은 채용한 중장년이 ‘경영성과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다. 중장년들이 기여한 분야는 ‘경험과 노하우 전수로 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30.3%)’를 첫째로 꼽았고, 이어 ‘업무충성심과 높은 성실도로 직장 분위기 쇄신(29.6%)’, ‘업무시스템 및 조직문화 개선(14.7%)’ 順으로 답변했다. 채용한 중장년의 평균 근속기간은 보면 ‘1년 이상’ 근속자가 58.2%(‘1~2년’ 29.3%, ‘2년 이상’이 28.9%)로 나타났다.
응답기업 중 올해 중장년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은 218社로 과반수(56%)를 넘었고, 기업당 평균 4.9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채용희망직종은 연구개발, 생산․품질관리 등 기술직(37.4%)이 가장 많았고, 이어 단순노무직(26.3%), 영업.마케팅직(25.4%) 順으로 최근 3년간 중장년 채용패턴과 비슷하게 나타났다.
채용 희망기업에서 지급가능하다고 답한 연봉수준은 3,000만원대가 41.2%로 가장 많았고, 2,000만원대가 28.1%, 4,000만원대가 18.6%로 조사됐고, 채용희망 연령대는 61.4%의 중소기업이 40대 인재를 원했고, 관계없음이 19.1%, 50대는 18.4%, 60대는 1.1%에 그쳤다. 채용 희망직급은 직급무관이 28.8%, 사원.대리급이 26.0%, 과.차장급이 23.6%, 부장급이 15.6%, 임원급은 5.9%로 나타났다.
중장년 채용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기업들은 채용이 어려운 이유로 ‘중장년 직급에 맞는 일자리가 없다(33.3%)’는 것을 가장 큰 이유로 들어, 중장년에게 적합한 직무발굴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들 기업은 중장년들이 ‘눈높이를 조정(29.8%)’하고 ‘기존 직원과 소통할 수 있는 조직융화력(26.4%)’을 갖춘다면 채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응답했다.
중장년 채용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설문한 결과 ‘채용보조금, 세제혜택 등 금전적 지원(43.6%)’이 가장 필요하다고 조사됐으며, 이어 ‘직업교육지원(15.4%)’, 복지지원(11.2%) 順으로 나타났다.
협력센터 배명한 소장은 “중장년 근로자들이 관리직 재취업을 고집하기 보다는 정부지원 기술기능교육 등을 통해 새로운 직업으로 전환하는 노력을 기울인다면 재취업이 훨씬 쉬워질 수 있다”면서, “앞으로 산하 일자리 희망센터를 통해 취업연계 직업교육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여 중장년 재취업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