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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민 현혹시켜 표 얻자는 얄팍한 수작”...”문재인에 직격탄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19일 “국민을 현혹시켜 표를 얻자는 얄팍한 수작”이라면서, “이제 이런 정책은 폐기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홍 지사는 MBC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문제가 되는 현장을 방문하는데 대안 없이 가는 것은 쇼”라고 지적하고, “말하자면 자기 지지층을 모아놓고 하는 일회성 이벤트 행사지 제대로 하는 정책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홍 지사는 이어 “저도 당대표를 했었는데 정당의 대표쯤 되면 문제가 되는 현장을 방문할 땐 반드시 대안을 갖고 간다”면서, “서민자녀교육지원사업의 대상이 한 10만명 가량이 된다. 6만 6000명의 저소득층 자녀 플러스 3만 4000명까지 포괄하는 10만명 가량의 교육지원을 보고 있기 때문에 참 어려운 지경에 있는 분들은 다 혜택을 받는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홍 지사는 또 “지금 보육예산을 집행을 하면서 지방채를 발행한다”면서, “어떻게 빚을 내서 그 복지를 충당하겠다는 거냐. 지금 앉아서 차세대들이 빚을 다 갚아야 될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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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거도 추락헬기 동체발견...실종자 수색후 인양
지난 13일 밤 응급환자를 이송키 위해 출동했다가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해상에 추락한 서해해경안전본부 목포항공대 소속 헬기 B-511기 동체가 발견됐다.
서해해경안전본부는 19일 낮 12시 12분경 가거도 방파제 끝단 남쪽방향 1천200m 지점에서 사고 헬기 동체를 확인했으며 실종자 수색을 거쳐 인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동체는 해저 약 75m 지점에서 국립해양조사원 해양조사선 바다로 1호 음파탐지기(소나·sonar)에 잡혔다.
이후 수중 탐색 후 청해진함의 수중 카메라를 이용, 헬기 동체로 최종적으로 확인했다.
해경은 대기 중인 포화잠수사(심해잠수사)를 정조 시간대인 이날 오후 8시경 투입해 실종자 수색 및 동체 결박을 시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실종자 수색 및 동체 인양 절차는 탐색 후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실종자 가족은 서해해경본부에서 동체 발견 소식을 들었고 현장 방문 계획은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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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부패 ‘청렴 서약서’ 가족에게 직접 우편 발송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오는 20일 이성보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초빙, 장.차관을 포함한 4급이상 공무원 및 공직유관단체 임직원 등 고위공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최근 국회에서 통과한‘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의 취지를 살려 ‘청렴서약서’를 직접 서명 한 후 배우자 등 가족에게 우편으로 발송한다.
청렴서약은 국민안전처 소속 고위공직자로서 ① 공직사회 부패예방 ② 금품.향응 수수 금지 ③ 가족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모범적인 공직생활 등 3개 항목의 준수를 통해 ‘행복한 가정, 안전한 대한민국’실현에 앞장서겠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한편, 위원장 특강은 지난해 부패인식도 조사(권익위원회) 결과 부패원인 제공자로 정치인 다음으로 고위공직자를 국민이 지목함에 따라 고위직 공직자의 윤리의식과 청렴의식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 자리에서 이성보 위원장은 ‘신뢰받는 정부, 깨끗한 공직사회를 위한 공직자의 청렴한 자세’라는 제목으로 국제사회의 반부패 동향을 소개하고, 고위직 공직자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공직풍토 확립에 노력하여 줄 것을 강조한다.
국민안전처는 “앞으로도 ‘깨끗하면 안전하다’라는 모토로 투명한 업무처리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청렴리더단 운영, 익명비리신고센터(Help-Line) 설치, 청렴교육 강화 등 맞춤형 반부패 방지시책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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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워터 포 차일드’ 캠페인 전개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해외 빈곤국가 어린이의 물 부족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나섰다.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대표 이제훈)은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물 부족 현실을 알리는 조형물 ‘물 뜨는 아프리카 아동’을 19일 청계천에서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해외 빈곤국가 식수지원 캠페인 '워터 포 차일드(Water 4 Child)’의 일환으로 오는 29일까지 진행되고, 이제석 광고연구소가 아이디어 제공 및 제작을 맡았다. 이 조형물은 청계천 물을 뜨고 있는 아프리카 어린이의 모습을 통해 ‘마실 물이 부족한 아프리카 아동 및 주민들에게는 청계천 물도 소중한 식수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앞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해 역시 아프리카 어린이가 대형 빨대를 통해 하천 물을 마시고 있는 듯 보이는 조형물을 청계천에 설치하면서 아프리카의 물 부족과 식수 오염의 심각성을 전한 바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이제훈 회장은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물 부족 문제로 인해 겪고 있는 고통을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 사업기관에서 연중으로 ‘워터 포 차일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동참하셔서 더 많은 해외 빈곤국가에 깨끗한 식수를 선물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2013년부터 ‘워터 포 차일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아프리카를 비롯한 해외 빈곤국가에 220개의 우물을 설치, 이를 통해 4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오염된 식수에 대한 걱정 없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됐다. 올해는 아프리카 우간다 지역을 중심으로 우물 설치와 함께 주민 대상의 식수 및 위생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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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세빛섬, 업무협약 체결
복합문화예술기관인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과 한강의 대표적인 수변 문화공간인 세빛섬(대표 장형옥)은 18일 오후 2시 세빛섬에서 ‘예술의전당-세빛섬 간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예술의전당의 공연, 전시,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세빛섬 일대를 활기 넘치는 수변문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데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측은 예술의전당의 우수 공연, 전시, 영상 컨텐츠를 수변문화공간에서 선보여 서울 시민들이 발레나 클래식 콘서트와 같은 순수예술을 보다 쉽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하자는 데 뜻을 함께 했다.
또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행사를 함께 추진해 예술의전당에서 반포대교로 이어지는 구역을 서초구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데에도 협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 세빛섬 내 수상공연 시설인 예빛섬 등에서 예술의전당의 공연 영상을 상영하고 ▲ 공연 및 전시시설인 솔빛섬을 포함한 세빛섬 내에서 다양한 공연.전시 행사를 추진하는 한편 ▲ 서초구의 글로벌 관광도시 개발 노력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한편, 예술의전당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공연 영상화 사업의 확산거점을 마련해 문화향유계층 확대에 기여하고 예술의전당의 우수 공연과 전시를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세빛섬은 예술의전당과의 협력을 통해 관광객 및 일반 시민들에게 차별화된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고, 이를 통해 한강 내의 명실상부한 문화 쉼터이자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 잡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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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음악영화 ‘위플래쉬’ 개봉 2주차 1위
지난 주는 김상경, 박성웅 주연의 스릴러 ‘살인의뢰’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콜린 퍼스 주연의 ‘킹스맨’은 490만 관객을 돌파하며, 500만 관객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번 주는 디즈니의 ‘신데렐라’와 리암 니슨 주연의 ‘런 올 나이트’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음악영화 ‘위플래쉬’가 예매율 12.1%로 개봉 2주차에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위플래쉬’는 천재를 갈망하는 드러머와 폭군 같은 교수의 광기 어린 열정을 촘촘한 드라마로 엮은 음악영화다. 지난 주 1위를 차지한 ‘살인의뢰’는 예매율 11.6%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고전 동화 ‘신데렐라’의 실사 버전 영화 ‘신데렐라’는 예매율 10.8%로 3위에 올랐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예매율 10.5%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SF 액션 ‘채피’는 예매율 8.1%로 5위에 올랐다. 성룡, 존 쿠삭, 애드리언 브로디 주연의 글로벌 액션대작 ‘드래곤 블레이드’는 예매율 6.4%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는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주연의 ‘스물’이 개봉한다. ‘스물’은 비슷한 듯 다른 동갑내기 세 친구의 낯부끄러운 에피소드가 연이어 터지는 유쾌한 코미디 영화다. 이 밖에 판타지 블록버스터 ‘인서전트’, 이완 맥그리거 주연의 범죄 액션 ‘쁜 녀석들’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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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해경본부, 연안사고예방 협의회 개최
국민안전처 해경본부(본부장 홍익태)는 지난 17일 오후 3시 30분 국민안전처 이마빌딩(1005호)에서 정부기관 및 전문가, 민간단체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안사고예방 협의회을 개최했다.
연안사고예방 협의회는 ‘태안사설해병대캠프실종사고’를 계기로 연안사고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 제정된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구성됐다.
이번 협의회는 국민안전처 출범 이후 처음 개최하는 협의회로 정부부처 국장급 및 대학교수, 민간단체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기본정책 추진방향 제시와 안전관리규정을 협의했다.
해경본부장 주재하에 참석자들은 최근 해양레저활동이 많아지는 등 연안활동은 국민 일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연안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연안 안전관리 기본정책 수립 시 고려해야 할 사항과 새롭게 도입해야 될 필요가 있는 안전관리규정 마련 등에 대한 광범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홍익태 해경본부장은 “협의회에서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단체의 정보공유을 통한 연안해역 체험캠프수련시설의 안전점검, 사고대응 등으로 국민의 안전문화 확산에 모두의 협조가 다각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면서, “협의된 사항을 기반으로 앞으로 5년 단위 연안해역 안전 기본계획과 1년 단위 시행계획을 새롭게 수립하고 창의적인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개선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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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장관, 주한 여성대사 간담회 개최
김희정 장관은 지난 17일 9개국 주한 여성대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양성평등정책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희정장관은 여성 경제활동 참여, 청소년 및 여성인권 문제 등에 대해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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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점자정보단말기로 책 읽어요"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2015년도 ‘공공도서관 독서보조기기 지원 사업’ 대상 기관으로 강원도 원주시립도서관 등 25개 도서관을 선정, 국비 총 2억 원을 지원한다.
예산 지원을 받은 지역의 공공도서관은 독서확대기, 데이지 플레이어, 높낮이 조절책상 등 장애인의 유형.특성 및 이용자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장애인 독서보조기기를 구입해 선진화된 도서관 장애인서비스 환경 구축 및 기반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은 국립중앙도서관의 장애인을 위한 독서환경 시설인 ‘장애인정보누리터’(‘09년 개실)를 표준모델로 전국 공공도서관에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국립중앙도서관은 도서관별 규모와 여건에 맞게 지난 2009년부터 6년 간 전국 95개 공공도서관에 총사업비 8억 4,000만원을 지원했다.
한편, 국립중앙도서관은 향후에도 동 사업을 비롯해 장애인의 도서관 접근성 향상과 지식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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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T, 여학생 공학연구팀 150팀, 550명 선정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이혜숙, WISET)는 ‘2015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에 참여할 150개 연구팀과 여자 대학원생, 대학생 550명을 선정, 지난 17일 홈페이지(www.wiset.re.kr)를 통해 발표했다.
올해 참여 150개 연구팀은 전국 57개 대학에 권역별로는 △수도권 76팀 △충청권 11팀 △호남제주권 22팀 △대경강원권 17팀 △동남권 24팀이 선정됐다.
일반과정은 여대학원생 1명, 여대생 2명, 여중.고생 4명으로 이뤄진 연구지원사업으로 총 6개월간 550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심화과정은 여대학원생 1명, 여대생 4명으로 이루어진 연구지원사업으로 총 7개월간 연구가 진행되고 650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한편, 선발된 연구팀은 4월 17일 연구책임자 리더십 워크숍을 통해 연간사업일정 안내 및 결과활용을 위한 특허 및 창업 등의 내용을 교육받을 예정이다.
연구팀은 연구기간 동안 산업체 멘토가 근무하는 기관 방문 및 이공계 진로진학을 위한 멘토링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여성 엔지니어 드림팀으로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문의 02-6411-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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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 밀라노엑스포 한국관!”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밀라노엑스포에서 한국을 소개하고 한국관 운영을 지원할 한국관 서포터즈 발대식을 18일 오전 10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지하 1층 TIC 상영관에서 개최했다.
밀라노엑스포 한국관 서포터즈는 22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통과한 48명의 젊은 인재들로, 전원이 수준 높은 영어를 구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및 일본어 등 제2외국어에도 능숙하다.
오는 5월 1일부터 10월말까지 184일간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을 방문하는 세계인에게 한국과 한식을 소개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민간홍보대사로서 SNS 활동 등을 통해서 아름다운 한국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발대식 종료 후 서포터즈는 2박 3일간의 워크숍에 참가해 한국 및 한국관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한 업무교육과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등을 이수한다. 오는 4월 22일 엑스포가 열리는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해 엑스포 기간 동안 밀라노에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이번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은 한국의 음식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전시관, 문화상품관, 한식 레스토랑 등으로 구성돼 있고, 약 200만명이 한국관을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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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그룹 회장, 구속집행정지 기간 4개월 연장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기간이 연장됐다.
18일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이 회장의 병세 등을 봤을 때 구속집행정지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 11일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면서 변호인을 통해 구속집행정지 연기신청서를 대법원에 제출했었다. 이로써 이 회장은 지난해 11월 4개월의 구속집행정지 연장을 허가받아 오는 21일 기간이 만료될 예정됐으나, 이번 결정으로 구속기간이 7월 21일 오후 6시까지로 4개월 늘어났다.
한편, 이 회장은 총 6200억여원의 비자금을 차명 운용하면서 546억원의 조세를 포탈하고 963억원 상당의 국내외 법인자산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지난 2013년 7월 구속기소됐다. 일본에서 개인부동산을 구입하면서 CJ그룹 해외법인을 보증인으로 세우는 방식을 통해 회사에 392억원 상당의 손해를 끼친 혐의도 받았다.
이 회장은 항소심에서 징역 3년과 벌금 252억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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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관.공공기관장 후보자 국민추천 받는다
앞으로는 누구나 장.차관 등 정무직 고위공무원이나 공공기관장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추천된 인사의 명단은 인사혁신처에 의해 관리되고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 각 부처 임명권자들은 이 명단을 활용할 수 있다.
인사혁신처(처장 이근면)는 18일 “인사혁신처는 중앙부처의 장.차관 등 정무직, 과장급이상 개방형 직위, 공공기관장 등 주요 직위의 공직후보자를 국민에게 직접 추천받는 국민추천제를 이날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 홈페이지(www.hrdb.go.kr)에 들어가 정부 주요직위 적임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추천하면 된다. 공무원과 비공무원, 내국인과 외국인 상관없이 추천할 수 있고 자신을 추천해도 된다.
추천할 때는 추천대상자 정보, 추천자 본인 인적사항, 추천사유 등을 입력해야 한다. 허위 추천을 막기 위해 추천자 서약서 입력 절차도 밟도록 했다.
추천이 들어오면 인사혁신처는 해당 인물 관련 기재내용 사실여부와 직무적합성 등을 확인한후, 개인정보 제공 동의 등 절차를 거쳐 분야별로 명단을 관리한다.
구축된 명단은 정부 각 부처에 전달, 해당 부처는 명단을 보고 채용 여부를 검토할 수 있다. 각 부처는 전담기관인 인사혁신처에 의뢰해 선별된 적임자 명단을 받을 수도 있다.
인사혁신처는 “기존의 공무원과 전문가, 명망가 중심이라는 지적을 받아 온 국가인재 풀(pool)을 확대하는 한편 안전·산업·문화 등 다양한 분야별로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를 발굴해 적소에 활용시키겠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 최승철 인재정보담당관은 "학회나 주요 대학별로 연구실, 주요 전문가 관련 커뮤니티 등을 대상으로 국민추천제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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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문화콘텐츠 분야 문화기술 연구개발 총 557억 원 투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문화융성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문화콘텐츠 분야 문화기술 연구개발에 총 557억 원(콘텐츠 455억 원, 저작권 70억 원, 연구개발 인재양성 32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이 ‘문화융성을 위한 콘텐츠 산업 관계자와의 오찬’ 자리에서 “문화 콘텐츠산업에 우리의 강점인 ‘디지털파워’를 결합하여 신디지털 문화산업을 일으키겠다.”라는 구상을 밝힌 뒤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현장 중심으로 연구·개발한 기술의 사업화 연계 및 문화상품의 고부가가치에 초점을 두었다.
이번 사업을 추진키 위해 문체부 소속 문화기술전문 공공기관인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저작권위원회를 통해 총 20개의 신규과제를 지원할 예정으로, 과제 특성에 따라 2~5년에 걸쳐 연구개발비를 지원한다.
이번 지정 공모과제 중에 눈에 띄는 부분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등 동계스포츠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적용 연구개발(R&D) 과제 및 부처 내외 공동기획을 통한 융합형 연구개발(R&D) 추진이다.
지원 대상 과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동계스포츠에 활용할 수 있는 ‘동계스포츠 공연 연출을 위한 빙상 경기장 빙판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불꽃축제 폭발연소 시뮬레이션 기술개발’, 부내 융합 분야 ‘유에이치디(UHD) 방송콘텐츠 저작권 보호 기술개발’, 부처 공동(미래부 협업) ‘실감미디어를 위한 개방형 조립식 콘텐츠 저작플랫폼 기술개발’ 등이 있다.
이밖에도 문체부에서 최초로, 문화창작 융합디자인 분야의 ‘소형 변형 디스플레이를 위한 콘텐츠 저작도구 개발’, ‘군중 참여형 공간디자인 기술개발’, 게임 분야 ‘실세계 연계 실감형 이-레저(e-leisure) 콘텐츠 서비스 기술개발’ 등, 콘텐츠 장르별 다양한 기술개발이 추진된다.
문체부 윤태용 문화콘텐츠산업실장은 “디지털파워를 기반으로 한 문화기술은 창조경제시대의 문화융성을 이끌어갈 견인차”라면서, “신디지털 문화산업 부흥을 위해 지속적인 문화기술 투자 및 성과확산 체계 확립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분야 공모과제에 대한 업계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이달 25일 오후 2시, 대학로 콘텐츠코리아 랩에서 열리는 서울 설명회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전국 순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대전, 3월 27일 대전문화산업진흥원 ▲광주, 4월 1일 오후 2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부산, 4월 3일 오후 2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주, 4월 9일 오후 2시 제주테크노파크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과제공모 지원은 4월 23일까지 문화기술 연구개발정보관리시스템(http://ctrd.kocca.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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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병철 前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빙부상
정병철 前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의 빙부상(박한식 前 서울대 교수, 교원대 명예교수)
박동일(前 정신여고 교장) 부친상
박진화 부친상
박동주(재 캐나다 거주) 부친상
박애영(美 노던 버지니아대학 교수) 부친상
김연옥 시부상
이애정 시부상
정병철(前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빙부상
장병균(美 IMF 근무) 빙부상
별세일시 : 2015년 3월 18일(수) 02:00
빈소 :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 2015년 3월 20일(금) 08:00
장지 : 모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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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 243개소로 대폭 확대 예정
가정에서 아이들을 양육하는 부모들이 집 근처에서 보다 편리하게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 기관이 243개소로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 확대를 위해 각 지자체별 신규 운영 개소수를 각 지자체에 안내했다고 19일 밝혔다.
따라서 이번에 신규 지정.운영될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위치한 지역의 부모들은 빠르면 4월부터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간제보육 서비스’란 부모가 시간선택제로 근무하거나 긴급한 병원 이용 등으로 단시간 동안만 아이를 맡겨야 할 상황인 경우, 지정 어린이집 등에서 필요한 시간만큼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서비스로, 가정양육 가구의 보육지원을 위해지난해부터 시범사업으로 시작, 올해 3월 현재 100개소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 확대와 함께 시간제보육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보다 많은 부모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홍보 캠페인 개최, 육아 카페 홍보 강화, 이용수기 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방안을 활용해 홍보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2015년도 시간제보육 사업 추진 방향은 부모님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면서, “앞으로도 부모의 다양한 보육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보육정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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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불법 유통되는 의료제품 집중 단속 착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유통이 금지된 의료기기, 마약류 등 의료제품의 불법 유통 행위에 대해 오는 23일부터 25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기획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기분야는 지난 해 GMP 정기갱신심사를 받지 않은 업체가 판매중지 명령받은 의료기기를 판매했는지 중점 점검한다.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는 3년마다 GMP 정기갱신심사를 받아야 하고, 갱신심사를 받지 않으면 해당 제품에 대해 업무정지 3개월의 처분과 판매중지 명령을 받게 된다.
지난해 정기갱신심사를 받지 않아서 식약처로부터 판매중지를 받은 제조.수입업체는 66개소의 365여개 제품이다.
마약류의 경우에는 지난해 마약류 도난.분실 이력이 있는 업체와 마약 원료 물질 다량 취급 업체 등을 대상으로 마약류 저장기준 준수 여부, 원료물질 불법 유통.사용 여부 등 마약류를 적절하게 취급하고 있는지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식약처는 “지자체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기획감시에서 위반사례가 발견되면 유통경로를 파악해 추가 점검을 하거나 시중에 판매된 제품을 회수하는 등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안전성과 성능이 확보된 의료제품이 적법하게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의료제품분야에 대한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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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어린이 식생활안전 포스터 공모전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정과 학교 등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실천의지를 높이기 위해 ‘제7회 어린이 식생활 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오는 23일부터 4월 17일까지 전국 초등학생(4,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주제는 ▲간식구매 시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제품 확인 ▲당류 섭취 줄이기 실천 ▲비만예방을 위해 고열량.저영양 식품 섭취 줄이기 ▲식품 구매 시 영양표시 확인 ▲어린이 카페인 섭취 주의 ▲학교주변 불량식품 섭취 주의 ▲올바른 식생활 실천 등이다.
접수된 작품은 어린이의 건강증진을 위한 실천의지 표현에 대한 적합성, 창의성, 충실성 등을 고려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초등부 최우수상(1편), 우수상(3편), 장려상(6편), 중등부 최우수상(1편), 우수상(1편), 장려상(2편)이 선정되어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입상자는 5월 7일 이후 개별통지와 함께 식약처 홈페이지에 발표되고 식약처가 주관하는 식품안전의 날 행사 등에서 전시.활용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포스터와 함께 참가신청서를 우편으로 식약처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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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美대사 습격 김기종 정신감정 의뢰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상호 2차장검사)는 현행범으로 체포돼 구속된 김기종 씨의 범행 동기와 배후 규명에 주력키로 방침을 정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검찰은 지난 14일 오전 경찰에서 김씨의 신병을 넘겨받아 간단한 심문을 마쳤고, 김씨가 발목을 다친 점을 고려해 하루를 쉬게 한 뒤 15일부터 김씨 등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검찰은 우선 리퍼트 대사의 수술을 맡았던 전문의 2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해 상처 부위와 정도를 확인했다. 또 김씨의 이메일과 통화내역, 금융거래 내역도 분석하는 한편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확인하는 차원에서 법의학자에게 김씨의 정신감정도 의뢰했다.검찰은 돈의 출처와 성격에 따라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은 관련자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검찰 관계자는 "살인미수를 적용할지 검토하고, 범행동기 및 경위, 배후세력 등에 대해 철처히 수사하겠다"고 말했다.김씨는 검찰 조사에서도 단독범행으로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별도로 경찰은 수사본부를 유지하면서 김씨에 대한 보강 수사를 벌이고 있다.한편, 김씨의 구속시한은 23일이지만 검찰은 한 차례 구속 기간을 연장(10일)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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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미세먼지.황사 대비 분야별 안전관리 정보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봄철 미세먼지.황사가 자주 발생 할 것에 대비해 보건용 마스크의 구입 및 사용 요령, 안약·콘택트렌즈 사용 시 주의사항, 식품 보관 및 섭취 시 주의사항 등 분야별 안전관리 정보’를 제공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봄철 미세먼지.황사가 자주 발생 할 것에 대비하여 보건용 마스크의 구입 및 사용 요령, 안약.콘택트렌즈 사용 시 주의사항, 식품 보관 및 섭취 시 주의사항 등 분야별 안전관리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받은 보건용 마스크는 일반 마스크와 달리 황사 등 미세입자를 걸러내는 성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보건용 마스크는 평균 약 0.6 μm 이하 크기의 입자를 80% 이상 걸러낼 수 있어 황사, 미세먼지와 같은 입자성 유해물질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다. 구입 시에는 입자차단 성능이 없는 방한대,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지 않은 무허가 마스크 등이 황사 등을 방지할 수 있는 것으로 광고.판매되는 사례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약국, 마트, 편의점 등에서 ‘보건용 마스크’를 구입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제품의 외부 포장에 ‘의약외품’이란 문자와 KF80, KF94 표시를 꼭 확인해야 한다.
한편, 의약외품으로 허가 받은 보건용 마스크는 식약처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보건용 마스크는 세탁하면 모양이 변형돼 기능을 유지할 수 없고 오히려 먼지나 세균에 오염될 수 있으므로 세탁하여 재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수건이나 휴지 등을 덧댄 후 마스크를 사용하면 밀착력 감소로 인해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 황사나 미세먼지 발생 시 외출을 자제토록 하고 부득이 외출 한 후 눈이 따갑거나 이물감이 느껴지면 눈을 비비거나 소금물로 씻지 말고 인공눈물 또는 세안(洗眼)액을 사용해 눈을 깨끗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세안액은 첨부된 세안컵 등 적절한 용구를 이용해 제품의 사용방법에 따라 눈을 세정한다.
만일 눈이 가렵고 붉어지면서 눈에서 끈끈한 분비물이 나오는 등 염증이 생기거나 세균감염이 의심되는 경우는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사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안약을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안약 용기의 끝이 눈꺼풀이나 속눈썹에 닿으면 오염될 수 있어 주의하여 사용해야 한다. 일회용 안약은 개봉 후 즉시 사용하고, 약액의 색이 변했거나 혼탁된 것은 사용하지 말아야 하고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두 종류 이상의 안약을 함께 사용할 경우에는 일정시간 간격(최소 5분 정도)을 두고 투약하는 것이 좋다.
또한 미세먼지.황사 발생 시 콘택트렌즈보다는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하게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경우에는 렌즈 소독 및 세정 관리를 보다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세먼지가 많은 경우 렌즈로 인해 눈이 보다 건조해지면서 충혈, 가려움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8시간 이상의 장시간 착용을 피해야 한다.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외출 후 렌즈를 즉시 빼고 인공눈물 등으로 눈을 세척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황사 발생 시 식재료 및 조리식품은 플라스틱 봉투 혹은 덮개가 있는 위생용기로 밀봉하고 야외에서 저장.보관 중인 식재료는 내부로 옮겨야 한다. 특히, 메주, 건고추, 시래기, 무말랭이 등 자연건조 식품은 미세먼지에 오염되지 않도록 포장하거나 밀폐된 장소에 보관하고, 과일이나 채소는 사용 전에 깨끗한 물로 충분히 씻도록 한다. 특히 미세먼지가 주방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닫은 후에 조리하고, 2차 오염 방지를 위해 손세척 등 개인위생에 철저해야 한다. 황사가 지나간 후에도 조리 기구 등에 대한 세척, 살균소독을 철저히 해 잔존 먼지 등을 제거한 후 조리에 사용해야 한다.
식약처는 “미세먼지.황사가 심할 때 외출을 가급적 자제하되 외출 시에는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는 반드시 얼굴과 손발 등을 깨끗이 씻는 등 생활습관을 좀 더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