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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지원 ‘워킹맘워킹대디지원센터’ 첫 개소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오는 24일 오후 4시 충남 당진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올해 첫 ‘워킹맘워킹대디지원센터’개소식을 갖고, 맞벌이 가정을 위한 생활 밀착형 일.가정 양립지원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충남 당진을 시작으로 연내 전국 5개 시.도에 6개소가 설치.운영된다. 개소식에는 여성가족부 김희정장관과 자녀가 있는 워킹맘.워킹대디 가족, 당진시장, 당진시 국회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일.가정 양립(핵심개혁과제)을 위해 추진되는 ‘워킹맘워킹대디지원센터’는 워킹맘.워킹대디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육아품앗이와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해 다양한 정보를 나누도록 돕는다. 아빠들이 자녀와 친밀하게 지내면서 가사 등에 참여 하도록 아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일과 가정의 행복지수가 높아지도록 찾아가는 고충상담과 자녀와의 대화법, 가족 간 소통법, 맞벌이 부모의 역할 등의 교육을 지원한다.
이 센터는 맞벌이 가정이 퇴근 후 또는 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주중에는 오후 9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필요 시 직장으로 찾아가는 노무 상담을 제공한다.
‘워킹맘워킹대디지원센터’는 기존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인프라를 활용한다. 당진시도 공동육아나눔터와 장난감도서관, 상담실, 교육장 등을 함께 운영해 워킹맘, 워킹대디들이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개소식 직후 2부 행사로 ‘찾아가는 장관실(찾짱), 일.가정양립 공감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김희정 장관은 일.가정 양립에 어려움을 겪는 맞벌이 부부의 고민을 들어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당진시민들과 함께 모색한다. 관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앙케이트 조사를 바탕으로 아나운서 이지연씨가 진행을 맡고, 방송인 김생민씨, 워킹맘 조보연씨, 워킹대디 조병휘씨가 함께 참여해 맞벌이 가정이 갖는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부정책을 소개한다.
김희정 장관은 “저도 자녀 2명을 키우는 워킹맘이라 일을 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다.”면서, “‘워킹맘워킹대디지원센터’가 맞벌이 부모의 양육 고충을 덜어주고, 일과 가정 양립을 돕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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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가짜 백수오 논란' 내츄럴엔도텍 재조사”
시중에 유통되는 백수오 제품 대부분이 ‘가짜 백수오’ 성분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백수오 원료를 공급하는 내츄럴엔도텍을 재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된 백수오 제품 32개와 관련해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제조공법상 완제품에서 성분을 확인하기 어려운 6개 업체에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공급한 내츄럴엔도텍의 가공 전 원료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내츄럴엔도텍은 “소비자원이 분석한 백수오 샘플은 지난 2월 식약처가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이엽우피소가 검출되지 않았던 샘플”이라고 반박했다.
네츄럴엔도텍의 주장에 대해 식약처는 “지난 2월 식약처가 검사한 결과와 이번에 소비자원이 조사한 결과가 달라 같은 시기에 제조된 제품으로 양측이 검사를 실시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내츄럴엔도텍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말했다.
식약처는 이어 “소비자원의 조사 결과 이엽우피소가 검출된 제품은 잠정 유통.판매 중단하고 해당 제품을 수거.검사해 이엽우피소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된 제품은 행정처분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식약처는 또 “지난 20일부터 백수오를 원료로 제품을 제조하는 전국 식품제조.가공업체 256곳과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 44곳을 대상으로 이엽우피소 불법 사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백수오 제품에 대한 상시 수거와 검사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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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 '성완종 리스트' 증거 조직적 인멸
'성완종 리스트'를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이 경남기업에서 리스트 관련 증거를 조직적으로 없앤 정황을 포착하고 박준호 전 경남기업 상무를 비롯해 회사 관계자들을 긴급체포했다.
검찰은 체포자들을 집중 조사하는 한편 이들이 빼돌리거나 없앤 증거를 확보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어 이 과정에서 리스트 관련 중요 단서가 나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별수사팀은 지난 21일 소환조사한 박 전 상무를 22일 새벽 증거인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경남기업 실무 직원 등도 증거를 없애는 과정에 가담한 혐의로 20~21일 체포했다.
검찰은 지난 15일 경남기업 압수수색에서 이 회사의 컴퓨터 자료 등이 삭제.훼손되고 폐쇄회로(CC)TV를 끈 채 자료를 빼돌린 흔적을 발견했다. 검찰은 특히 수사 결과 한두 명이 아니라 회사 차원의 조직적인 증거인멸이 이뤄진 사실을 확인했다.
검찰은 체포한 회사 임직원들을 상대로 증거인멸 경위와 빼돌리거나 삭제한 증거가 무엇인지를 추궁하고 있다. 이와 함께 훼손.삭제된 컴퓨터 파일 등의 복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남기업이 압수수색을 앞두고 회사 직원 다수를 동원해 없애려 한 자료가 금품 로비 사실을 밝혀줄 결정적 단서일 가능성이 높은 만큼 검찰은 증거인멸 수사 강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별도로 특별수사팀은 이날 성 전 회장의 수행비서 이용기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씨는 체포된 박 전 상무와 함께 이번 사건의 '키맨'으로 지난 2000년대 초반 경남기업에 입사한 이씨는 10년 넘게 성 전 회장의 수행비서와 국회 보좌관으로 일하면서 주요 일정을 챙겼다. 실제 성 전 회장이 사망하기 전날인 8일 저녁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대책회의를 열었을 때도 박 전 상무와 함께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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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제약분야 민간 전문가 양성 사업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의약품 규제과학 전문가’ 양성을 위하여 오는 27일부터 교육 신청 접수에 들어가는 등 올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의약품 규제과학 전문가는 의약품 개발부터, 임상, 허가.심사, 생산, 특허, 시판 후 관리 등 의약품 관리의 전반에 걸쳐 높은 수준의 전문 지식을 갖춘 민간 전문가로 지난 해부터 양성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의약품 규제과학 전문가 양성 사업은 평가를 거쳐 선정된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진행하고, 교육과 인증시험의 두 단계로 나뉘며 총 450명을 선정해 5월부터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비임상, 임상, 허가, 제조, 시판 후 안전관리, 광고.표시, 해외 인허가 등 의약품 개발과 사용 등 관리 전반으로, 1인당 100시간의 집중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신청은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 홈페이지(www.kraps.co.kr)를 통해 가능하고 ▲제약 관련 기업 ▲임상시험기관 ▲임상시험수탁기관(CRO)에서 근무하고 있거나 ▲전공에 관계없이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로 의약품 관련 기업에 취업하려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또한, 교육생 중 의약품 분야 비 전공자에 대해서는 교육 실시 이전에 인터넷 동영상과 단기 현장 강의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인증시험은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시험에 합격한 사람에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명의의 ‘의약품 규제과학 전문가’ 인증서를 교부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창조경제의 핵심산업이자 지식집약 산업인 제약산업의 발전에 이들 전문가들이 장차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면서, “의약품 규제과학 전문가 교육과 시험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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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법학회.한국인터넷법학회 공동 학술대회 개최
개인정보보호법학회(회장 김민호)와 한국인터넷법학회(회장 백태승)는 22일 오후 2시 포스트타워 21층 국제회의실 스카이홀에서 ‘ICT산업 활성화를 위한 개인정보법제의 현안과 과제’라는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국내 ICT 산업이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는 누구나 하고 있으나, 불필요한 규제, 해외기업과의 역차별 규제, 무수히 많은 인터넷 규제법령들로 인해 ICT 산업 및 융합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개인정보보호법학회와 한국인터넷법학회는 이를 타개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최근 등장하고 있는 다양한 개인정보 활용서비스와 관련해,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개인정보 규제법령의 현황을 분석하고 그 대안을 모색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한 것이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IoT, O2O 등 변화된 ICT 환경 하에서 국내 ICT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개인정보 규제 법령의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인터넷기업협회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22일과 오는6월 17일 2회에 걸쳐 진행되고, 4월에는 우선 정보통신망법, 개인정보보호법, 위치정보보호법 등의 개인정보 관련 규제 법령들 중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요소들에 대해 현황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대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6월에는 더 나아가 ICT 기반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규제 법령들의 현안과 대안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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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스크린 시청기록 조사기술 점검 및 결과 활용방안’ 논의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한국방송학회(학회장 윤석년 광주대 신방과 교수)와 공동으로 오는 24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3층 회의실에서 ‘N스크린 시청기록 조사기술 점검 및 결과 활용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지난 해 ‘N스크린 시청기록 시범조사’에서 나타난 측정기술의 한계와 문제점을 점검하고 이에 따른 조사기술의 고도화 방안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VOD뿐만아니라 PC.스마트폰 등 N스크린 시청기록 조사결과의 활용방안에 대한 광고계의 의견을 듣고, 미디어믹스 전략변화 가능성도 살펴볼 예정이다.
문종대 동의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N스크린 시청기록 측정기술 현황 및 고도화 방안’(성윤택 KOBACO 전문위원)과 ‘통합시청점유율 도입의 기대효과 및 활용방안’(장창범 금강오길비 상무)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방송사업자, 저작권보호센터, 광고대행사, 시청률조사회사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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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후보 공모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한국안전인증원 등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6월 12일까지 ‘제1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를 공모한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화재예방과 자율안전관리에 앞장선 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해 표창하는 상으로 지난 2002년 제정됐고, 안전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시상분야는 우수기업상 6부문(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건설, 제조, 운수·창고·통신)과 특별상 4부문(우수제품, 단체, 개인, 공무원)이며,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장관상 등 총 32점을 시상한다.
응모자격은 우수기업상 부문의 경우 최근 2년간 소방.방재 관련 피해발생이 없고, 산업재해율이 동종업계 평균치보다 낮는 등 기업활동 전반에 걸쳐 안전관리가 우수해야 하고, 특별상 부문은 소방안전용품이나 안전장치 개발.보급에 우수한 실적이 있거나 안전문화정착에 기여한 공적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응모방법은 신청서를 이달 23일부터 6월 12일까지 각 시.도 소방본부, 소방서 또는 사단법인 한국안전인증원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국민안전처 또는 한국안전인증원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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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세월호 선체 인양 확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박인용, 국민안전처장관)는 22일 제15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세월호 선체인양 결정(안)’을 심의.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 간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해양수산부, 기획재정부 및 관계 전문가 등과 사전협의 등을 거쳐 20일해양수산부가 그간 전문가 의견수렴, 관계부처 협의 및 공론화 과정을 거쳐 마련한 세월호 선체인양 결정(안)을 심의 요청함에 따라 개최됐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해양수산부의 세월호 선체인양 결정(안)과 기술검토 보고서에 대한 보고를 받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위원(17개 부처 21명) 간 심도 있는 토론 및 심의가 이뤄졌다.
심의 결과, 해양수산부가 제출한 ‘세월호 선체인양 결정(안)’을 원안대로 확정했고, 향후 해양수산부가 다음 사항을 구체적인 인양 추진 시에 고려토록 했다.
이날 회의에서 고려된 사항은 실종자 유실 방지와 선체 손상 최소화 대책, 인양 시 위험과 불확실성에 대한 충분한 사전 대책, 인양 과정 중 안전대책 및 비상대비계획, 잔존유 처리 등 해양오염 방지대책, 인양 결정 후 후속대책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또한, 해양수산부는 이날 토의된 내용에 대해 희생자 및 실종자 가족들에게 충분히 설명하도록 했다.
박인용 본부장은 “정부는 이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결정에 따라, 인양과 관련된 부처별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준비해 세월호 선체 인양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이에 따라 ‘세월호 선체 인양 결정에 따른 후속 조치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해양수산부는 기술력과 경험이 풍부한 국내 및 해외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제안서를 제출 받아 세부 평가를 실시하고 가장 적합한 인양업체를 선정키 위한 절차에 신속히 착수한다.
인양업체가 선정되면 약 3개월간 세부적인 인양설계를 실시해 현장여건에 부합되는 최적의 설계를 도출한다. 설계작업과 병행해 각종 자재와 장비 확보, 해상 작업기지 설치, 선체 내 유류제거 등의 현장작업을 가능한 9월중에는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인양업체 선정과 세부 설계과정에서 철저한 사전 준비와 기술적 검증을 통해 기술적인 위험 및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기술적인 확실성 보장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세월호 조기 인양을 위해 관련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나간다.
이와 함게 선체 인양 과정에서 최우선적으로 실종자 유실 방지대책을 철저히 마련하는 한편, 세월호 사고해역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해 2차적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대책도 철저히 준비해 선체를 안전하게 인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선체 인양과 관련된 업무를 신속히 추진키 위해 선체 인양을 책임지고 추진할 전담 부서를 部 내에 설치하고, 필요한 인력과 예산도 행정자치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 적극 협력하여 적기에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1년 동안 형언할 수 없는 아픔과 슬픔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 온 실종자 가족 및 유가족들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 선체 인양 과정에서 실종자 가족 및 유가족들과 긴밀히 소통하는 등 세월호 선체 인양과 실종자 수습에 범정부 차원에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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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약전위원회와 협력 강화 위한 양해각서 갱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미국약전위원회 총회’에 참석해 지난 2012년에 체결한 양해각서를 갱신하고 향후 5년간 미국약전위원회 정책방향 결정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양해각서의 주요내용은 ▲대한민국과 미국약전에 공동으로 수재하는 품목의 시범 개발 ▲제약 선진국의 약전 관리기관과 신약의 품질 규격 개발 ▲전문위원회 패널 참여 등 인력 교류 모색 등이다.
양해각서 체결 후 지난 3년간 매년 공동 워크숍 개최를 통한 품질분야 국제조화와 국내 개발 의약품의 미국약전 수재를 위한 공동작업 등을 추진한 바 있다.
또한, 안전평가원은 이번 총회에서 미국약전위원회의 향후 5년간 정책방향에 대한 결정에 참여해 국내 제약업계의 해외 신인도 강화 및 미국시장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양해각서 갱신과 총회 참석을 통해 국내 제약업계의 해외 신인도 제고와 품질분야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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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단체협약 대응지침 시달
한국노총은 21일 고용노동부의 ‘단체협약 시정지도 추진계획’의 부당성을 알리고 단체협약 개악 기도에 적극적으로 맞서기 위한 대응지침을 산하조직에 시달했다.
한국노총은 고용노동부의 단체협약시정 추진계획과 관련해, “노사가 자율적 교섭의 결과로 합의한 단체협약상의 조합원 권리보호 규정을 경영계 편향적 입장에서 후퇴시키려는 불순한 의도”라고 지적하고, “노동 3권과 노사의 자율교섭권을 보장하고 있는 우리 헌법상 권리를 침해하는 초헌법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한국노총은 우선 정년퇴직자 또는 장기근속자 자녀의 ‘우선 채용규정’이나 ‘유일교섭단체조항’의 경우 도덕성 시비 및 법적 효력이 없는 규정임을 고려해 개선안 마련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하지만 위법성이 없는 업무상 재해 또는 질병, 업무 외 재해 또는 질병, 회사의 귀책사유(경영상 해고 등)로 퇴직한 근로자 자녀를 우선 채용하는 규정이나 노사합의로 체결된 인사.경영사항 관련 단협 규정(조합원 및 노조간부의 인사.전환.배치관련 규정, 고용안정협약 등)을 시정명령 또는 시정권고를 하는 경우 부당한 행정개입으로 이를 중단시키기 위한 ‘시정명령 중지가처분 소송’ 등을 통해 강력히 대처토록 했다.
인사경영사항에 대해 한국노총은 “인사.경영관련 조항은 조합원 및 조합간부의 인사.처우 등에 있어 민주적인 절차를 담보하고, 사용자의 일방적인 불이익한 인사조치 및 해고위협으로부터 조합원 및 조합간부의 보호, 노조활동을 보장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본질적인 경영권 사항에 관해 노동조합과 합의를 한다면 이행의무가 있으며, 예컨대 고용안정협약을 위반하여 실시된 정리해고는 무효로 보고 있다(대판 2011두20406)”며 관련 판례를 소개했다.
이어 “인사경영권에 관한 노조의 동의(합의) 규정이 위법사항은 아니지만 정부가 불합리하다고 보아 개선토록 하겠다는 것은 아무런 법적 근거 없이 사용자 편향적인 시각으로 노사 간의 자율적 교섭에 개입하겠다는 것이므로 고용노동부의 명백한 행정감독권 남용 및 위법한 부당노동행위에 해당되므로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법적대응과 관련 한국노총은 “단체협약 시정권고, 시정명령 등 근로감독관의 단체교섭 개입행위(고용노동부 노동청이나 지청의 단체협약 자율개선권고, 근로감독권의 자율시정 이행여부 조사활동, 증빙자료 제출요구 등 시정촉구 행위 등)를 적발할 시 사진, 녹취 등 증명자료 확보 후 한국노총 중앙법률원 및 노동상담소, 해당 산별연맹에 반드시 신고할 것”도 당부했다.
한편 한국노총은 고용노동부의 부당한 단협 시정명령 및 시정권고 등의 단체교섭 개입행위에 대해 산하 연맹 및 시도지역본부, 한국노총 중앙법률원 및 지역노동상담소와 연계해 법률자문과 소송 등 법률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부당노동행위로 고발’, ‘시정명령 중지가처분 소송’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정부의 노동기본권 침해 및 부당한 노사관계 개입에 대해서 국제노동기구(ILO) 제소 등의 활동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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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인체에서 분해되는 금속 재질의 골절합용 나사 세계 최초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골절된 뼈에 삽입돼 뼈를 붙여주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인체에서 녹아 분해되는 인체 구성 원소로만 이뤄진 금속재질의 골절합용나사를 세계 최초로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허가된 골절합용나사는 기존의 금속 제품과 달리 체내에서 서서히 녹아 1년 내지 2년 안에 없어지는 특징을 갖고 있어, 시술한 골절합용나사를 제거하는 2차 시술이 필요 없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의 생분해성 금속재질과 다르게 주성분이 마그네슘과 칼슘 등 인체를 구성하는 원소로만 이뤄져 있어 염증 반응 등 인체 부작용이 적고, 녹았을 때 뼈를 구성하는 물질이 되어 뼈를 강화시키는데도 도움이 된다.
또한 인체에서 녹아 분해되는 폴리머(플라스틱) 재질로 된 제품보다 기계적 강도가 우수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골절합용나사의 허가는 식약처의 의료기기 분야 ‘허가 도우미’를 통해 제품 개발부터 허가까지 신속하게 진행됐다.
첨단과학을 접목시키거나 새롭게 개발된 의료기기의 경우 연구개발(R&D)부터 안전성.성능 등 검증을 위한 허가까지 통상 8년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나 식약처의 ‘허가 도우미’를 통해 2년 정도 소요기간을 단축했다.
식약처는 “이번에 허가한 인체에서 분해되는 금속재질의 골절합용나사가 골절 외상을 입은 환자들의 수술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여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내 신개발 의료기기의 조기 시장 출시와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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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전화, “‘010’ 번호도 조심하세요~”
KT CS(대표: 유태열)가 스팸차단앱 후후의 1분기 스팸전화 통계수치를 공개했다.
통계분석 결과에 의하면, 지난 달한 달 동안 걸려온 보이스피싱 전화 건수가 지난 해 3월 대비 3배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스팸전화번호 유형은 ‘010’으로 시작하는 휴대전화가 34%로 가장 많았고 유선전화(28%), 인터넷전화(25%), 전국대표번호(8%)가 뒤를 이었다. 단일번호로는 ‘013-3366-56XX’가 가장 많이 신고된 ‘최고의 민폐번호’로 꼽혔고, 이 번호의 스팸유형은 ‘스미싱’이었다.
후후에 등록된 1분기 스팸신고 건수는 총 706만883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23% 증가했다.
지난 3월 한달 동안 후후에 ‘보이스피싱’으로 1회 이상 신고된 전화발신건수는 7077만1539건으로. 지난 해 3월 2395만1167건 대비 3배가 많았다. 10회 이상 신고된 전화는 총 3083만677건으로 전년 대비(1304만6394건) 2.4배가 증가했다.
후후 이용자 공유정보 분석 결과, 보이스피싱 전화는 ‘대출사기’ 유형의 전화가 가장 많았다. ‘대출사기’는 신용등급이 낮고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마치 은행인 것처럼 전화를 걸어 저렴한 대출상품을 안내하듯 이용자를 현혹하여 수수료 등을 선입금 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 ‘010-XXXX-XXXX’ 번호도 조심하세요
스팸 신고된 전화번호 유형은 010으로 시작하는 휴대전화가 34%(237만3261건)로 가장 많았다. 02, 041 등의 유선전화는 28%(197만7940건), 070 인터넷전화는 25%(178만1320건), 1577 등 전국대표번호는 8%(56만9006건)를 차지했다.
스팸 유형별 발신번호도 다양했다. 대출권유와 텔레마케팅은 유선전화가 각각 35%(101만3604건), 36%(30만4493건)으로 가장 많았고, 휴대폰 판매와 불법게임/도박은 휴대전화가 각각 53%(56만8092건), 86%(45만6396건)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 1분기 최고의 ‘민폐번호’는? 013-3366-56XX
1분기 동안 스팸신고가 가장 많이 된 번호는 013-3366-56XX으로, 총 25,532건의 신고가 있었다. 이 번호의 스팸유형은 ‘스미싱’으로, 지난 해에도 ‘민폐번호’ 1위로 선정된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2위는 02-3445-57XX(19,957건) 3위는 070-7684-13XX(16,847건) 4위는 1599-72XX(11,936건), 5위는 070-7665-75XX(11,258건)으로 ‘대출권유’ 혹은 ‘원링스팸’이었다.
# 1분기 총 스팸신고 건수 706만883건...전년비 23% 증가
1분기 스팸신고 건수는 총 706만883건으로, 지난 해 동기대비(575만6694건) 23% 증가했다.
스팸유형 1위는 대출권유(293만3441건)로 지난 동기 대비 149%가 늘었다. 2위는 휴대폰판매(107만3762건), 3위는 텔레마케팅(84만655건), 4위는 불법게임/도박(53만1430건), 5위는 성인.유흥업소(52만8564건)로 나타났다.
# 화요일, 오전 11시 스팸신고 가장 많아
1분기 동안 스팸신고가 가장 활발히 이뤄진 요일은 화요일로 139만1440건의 신고가 접수됐고, 월요일(136만2731건), 금요일(129만6869건)이 뒤를 이었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11시에 스팸신고가 가장 활발했으며 이 시간대에 91만8633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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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대한민국소방안전박람회 개최
국내 유일의 소방안전산업 전문전시회인 ‘제12회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오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대구EXCO에서 개최된다.
국민안전처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소방안전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안전과 성장이 선순환하는 대한민국 구현을 위한 소방안전산업 마케팅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2월 2일 국제전시협회(UFI : Union des foires Internationales)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아시아 소방박람회의 메카로써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게 될 전망이다.
안전분야에 대한 활발한 투자에 힘입은 소방업체의 뜨거운 참가열기로 인해 역대 최대 규모의 박람회 개최가 예상되는 가운데 220여개 국내 소방업체는 물론, 80여개 해외 소방업체가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화재장비관, 구조장비관, 구급장비관, 화재예방관, 개인보호장비관, 수난구조장비관, 소방자동차 특별관 등 7개 분야로, 기존보다 10배 빠른 감지가 가능한 산불.화재 감시카메라, 좁은 골목길에서도 33m까지 전개 가능한 사다리차, 성인.소아 구분 없이 사용가능한 자동제세동기 등 소방산업 분야의 최첨단 융.복합 기술 등 신기술 및 신제품을 만날 수 있다.
참가업체의 수출 및 내수 진작을 위해서 수출상담회 및 구매상담회가 개최된다. 소방분야 글로벌기업 15개사의 유력바이어를 포함한 아시아, 미주, 유럽 등 300여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진행하고, 국내시장 활로 개척을 위한 구매상담회에서는 전국 소방관서의 장비품목별 구매담당자 1,000여명을 전시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
소방전문인력 일자리 확충을 위한 취업설명회 및 생명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된다. 취업설명회에는 기업체관, 기관.단체관, 소방공무원관으로 구성돼 분야별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인사담당자로 부터 취업 준비생을 위한 1:1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다.
소화기, 화재감지기와 같은 소방안전용품 및 응급처지SET 등 생활안전용품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안전용품의 필수품化’를 유도키 위한 소방안전 할인마켓관을 운영하고, 심폐소생술경연대회(장관상장 및 상금 170만원), 소방안전퀴즈대회(장관상장 및 상금 140만원), 조선시대궁중소방대 시연 등 관람객의 흥미유발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린다.
한편, 이번 제12회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홈페이지(www.fireexpo.co.kr)를 통해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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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성완종 전 회장 측근 박준호씨 내일 소환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의 정치권 금품제공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성 전 회장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박준호 전 경남기업 상무를 21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특별수사팀은 박씨를 상대로 성 전 회장이 정치권 인사 8명에게 금품을 건넸다는 정황을 담은 메모('성완종 리스트') 내용에 관한 전반적인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또 성 전 회장이 지난9일 목숨을 끊기 전 경향신문과 인터뷰에서 메모 속 금품 전달 정황을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주장을 내놓은 점과 관련해서도 박씨의 진술을 듣기로 했다.
현재 경남기업 계열사인 온양관광호텔의 대표인 박씨는 경남기업 홍보담당 상무를 지내면서 성 전 회장을 보좌하는 역할을 주로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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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검사 의심 특수방화복 착용키로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소방대원들의 안전 확보 차원에서 착용 보류했던 특수방화복 1만 9천여 벌에 대해 오는 21일부터 착용키로 했다.
이번 착용결정은 2개 전문검사기관(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한 특수방화복의 성능검사 결과를 토대로 관계 전문가(보호복, 의류, 원단분야)로 구성된 자문단의 자문을 거쳐 결정한 것이다.
특수방화복 성능검사는 6개 항목에 대해 122벌의 샘플을 각 61벌씩 2개의 전문검사기관에 나눠 의뢰했고, 검사결과 두 기관 모두 성능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민안전처는 노후 특수방화복 교체보강을 위해 국비 30억 5천만원(50%)을 시.도에 교부해 1만 벌을 구매토록 지원하는 등 화재현장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국민안전처는 “소방공무원들이 각종 재난현장에서 안전하게 소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재발방지 및 개선 대책을 수립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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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하트오케스트라, 장애인의 날 기념 ‘희망 나눔 사랑의 하모니’
발달장애단원들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면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희망 나눔 사랑의 하모니’ 행사에 초청돼 연주회를 가졌다.
‘희망 나눔 사랑의 하모니’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국회 이상민 법사위원장실이 주최하고 행정자치부가 후원한 가운데 개최된 행사다. 장애인, 노인, 다문화 아동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문화예술 활동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타의 모범이 된 예술가들을 초청, 전시회와 공연을 열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한다는 취지의 행사로 ‘화합’, ‘효 사랑’, ‘희망’, ‘평화’의 4대 핵심 메시지를 표현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마음과 마음으로 ‘화합’됨을 보여준 하트투하트 콘서트(하트하트오케스트라)뿐만 아니라 ‘효 사랑’ 실천을 위한 갤러리 초대전(한국치매미술치료협회), ‘희망’의 날개짓을 표현한 한국무용(필로스하모니), ‘평화’를 염원하는 어울림 합창(안산시 지구촌합창단) 등의 전시와 공연이 열렸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카르멘 서곡’, ‘위풍당당 행진곡’, ‘라데츠키 행진곡’, ‘아름다운 세상’ 등 발달장애단원들이 함께 만들어낸 조화로운 연주를 선보이면서, 관객들에게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하트하트재단 신인숙 이사장은 “’희망 나눔 사랑의 하모니’라는 행사명처럼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행사에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더 나아가 사회 화합에 기여하는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발달장애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고 사회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창단된 국내 최고의 발달장애인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50여명의 발달장애단원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연주는 많은 이들의 가슴 속에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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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2015년 의약품 GMP 정책 종합설명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오는 29일 건설공제조합(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제약사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2015년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정책 종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에 가입후 후속 조치로 새로 마련하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에 관한 규정’과 올해 발간한 ‘완제의약품 및 원료의약품 GMP 가이던스’ 등에 대해 설명하고 GMP 관련 변화된 제도 등을 안내해 제약업계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의약품 GMP 정책 추진 동향 ▲의약품 GMP 고시 제정(안) 해설 ▲ 의약품 GMP 가이던스 해설 ▲PIC/S 기반 수출지원 사업 현황 등이다.
또한, 식약처가 의약품 수출 대상국 규제사항의 파악.관리 및 이해를 돕기 위해 신규로 추진하는 ‘글로팜엑스(의약품 수출 해외 규제 이슈관리 협의체)’의 구성 및 운영계획도 함께 설명한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새로 시행되는 GMP 제도에 대한 업계의 이해를 돕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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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신약.개량신약 개발 성공 경험 공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약품 개발 지원 사업인 ‘팜 나비 (PHARM NAVI)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4일 충청북도 C&V센터(충북 청주시 오송읍 소재)에서 ‘2015년 제1차 의약품 개발지원 산.학.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신약 및 개량신약 등의 개발에 성공한 제약사의 개발 전략, 연구 경험, 개발 시 고려사항 등을 다른 제약사, 연구 개발자, 학계 등과 공유해 제품개발 중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에 공유하는 개발 사례는 최근 허가된 국내개발 신약과 제형을 변경한 흡입제제, 체내에서 일정속도로 분해되도록 만든 개량신약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워크숍이 제약사 등에게 신약과 개량신약 등에 대한 개발전략 수립부터 최종 허가까지에 대한 실질적인 사례 학습의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곳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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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국제의약품전에서 ‘의약품 허가정책 설명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오는21일부터 24일까지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개최되는 제5회 국제의약품전에서 ‘의약품 허가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1일과 22일 양일간 개최되고 국내.외 의약품전 참석자를 대상으로 국내 의약품의 해외 진출 지원 및 최근 허가 관련 제도 변화 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의약품 국제공통기술문서 작성 방법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 제도 설명 ▲위해성 관리계획 제출제도 등 허가 관련 규정에 대한 설명 등이다.
또한, 우수 의약품 연구를 통해 제약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9명에게는 식약처장 표창도 수여한다.
설명회와 함께 국제의약품전 기간 동안에는 또한 의약품 개발과 제품화 지원 사업인 ‘팜나비사업’과 바이오의약품 ‘마중물사업’에 대해서도 홍보한다. 특히 개발 중인 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의 허가 등 개발 전략과 지원방안 등에 대해 식약처 담당자가 일대일 상담도 제공한다.
식약처는 “이번 의약품 허가정책 설명회와 국제의약품전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가”를 부탁하고, “앞으로도 국내 의약품의 해외 진출과 제품화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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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동인권센터, 주민과 함께 안전한 마을 만들다
서울 성북구 길음동의 횡단보도에 옐로카펫이 펼쳐졌다. 옐로카펫은 아이들이 안전한 곳에서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게 하고, 운전자에게 아이들을 잘 보이게해 교통사고를 예방해준다.
우리나라 아동 사망사고의 44%가 교통사고이고, 아동 교통사고 중 81%가 횡단보도 관련 사고이기 때문에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 아이들을 지켜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런데 누가 옐로카펫을 펼친 걸까? 그것은 바로 성북구 길음동 주민 1,676명과 국제아동인권센터가 함께 진행한 ‘아동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의 결과물이었다.
국제아동인권센터 이제복씨는 지난 해 프로젝트를 기획할 때 ‘주민참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왜냐하면 한 마을을 안전하게 만드는 방법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다름 아닌 그 마을에서 아이를 키우는 주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프로젝트는 주민과 함께 마을의 안전 위협요소를 조사하는 것부터 시작됐다.
조사 결과 횡단보도가 최우선 과제로 결정됐고, 두 달여간 주민들은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회의했다. 그 결과 횡단보도 진입부에 펼쳐지는 ‘옐로카펫’이라는 아이디어가 탄생했다.
그들은 최종적으로 ‘옐로카펫’을 펼칠 장소를 선정키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 2주도 안 되는 기간에 1,676명 주민들이 참여했다. 말 그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들을 지켜주고 싶은 주민들의 참여가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아동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영상이 SNS로 공개되자 나흘 만에 30만 조회수를 넘기면서 국민들의 지지가 쏟아졌다.
이에 프로젝트 담당자인 국제아동인권센터 이제복씨는 “아이들을 지켜주고 싶은 국민들의 마음이 프로젝트에 대한 지지로 표출된 것이 아닐까 싶다.”라면서, “사회적 과제, 민간의 영역이 아니라고 여겨졌던 아이들의 안전까지도 주민들의 조직적인 참여가 가장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포함한 주민들과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일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아동인권센터는 한국인 최초로 유엔아동권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이양희(성균관대 교수) 대표가 지난 2011년 4월에 설립한 NGO로 아동 인권에 대한 교육과 연구, 사회 정책 개발 및 인식 개선 활동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