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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재난피해조사단 공무원 전문교육 실시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지난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재해 발생시 ‘재난피해조사단’에 차출될 중앙부처 및 시도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면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무원들을 시급하게 차출해 재해조사 요령 등 간단한 전달교육만 실시한 후 현장에 투입돼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따라, 국민안전처는 관련부처와 지자체에 재해조사 담당공무원을 지정하고 피해조사와 복구계획 등에 대한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한 것이다.
기상청 발표에 의하면 올여름 더위는 심하지 않겠지만 폭우가 자주 쏟아지고 강력한 태풍이 북상할 것으로 예측돼 각종 자연재해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안전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빠른 피해조사와 복구로 피해자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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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여름철 ‘고막천공’ 진료인원 많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고막천공(H72)' 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2014년 기준 전체 진료인원은 2만 2,068명으로 남성 1만 944명, 여성 1만 1,124명으로 분석됐다.
연령별로는 남성은 10대에서 18.7%로 가장 높았고, 여성은 40대(20.6%), 50대(19.6%)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 인구수를 보정한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에서는 남성 10대 이하(68명)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여성 50대.60대(54명) > 여성 40대(53명) 순(順)으로 나타났다.
10대 남성이 전체 평균보다 약 1.5배 이상 진료인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고막천공’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진료인원을 월별로 분석한 결과 여름철(7.8월)에 진료인원이 높게 나타났다.
고막천공 질환으로 인한 2014년도 수술인원은 9,471명으로, 진료인원 중 약 32.5%가 수술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인원은 2010년 33.5%에서 2014넌 32.5%로 매년 감소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이비인후과 최현승 교수는 ‘고막천공’ 질환의 증상, 원인, 치료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질병의 정의
고막은 외이도와 고실 사이에 위치한 직경 약 9 mm, 두께 0.1 mm의 얇은 타원형 막으로, 중이에 대한 방어벽이 되고 음파를 진동시켜 이소골에 소리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구조다.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이 구조에 손상이 생겨 구멍이 발생하는 경우를 고막 천공이라고 한다.
# 증상
난청, 이충만감, 어지럼증, 이명, 외상성일 경우 통증, 출혈이 동반될 수 있다.
# 치료방법
크기가 작은 고막 천공의 치료는 저절로 막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존적인 치료 및 경과 관찰을 해볼 수 있다.
고막 패취(Patch)는 천공의 크기가 크지 않을 경우 수술방이나 외래 진료실에서 현미경을 통해 고막 위에 얇은 종이 패취(Patch)를 얹어 놓아 고막의 재생을 도울 수 있다.
수술적인 치료의 경운는 천공의 크기 및 고막의 상태에 따라 측두근막, 연골, 연골막, 지방 등의 다향한 이식재료를 사용하여 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
# 여름철 고막천공 발병원인 및 예방방법
발병원인
1) 외상으로 인한 천공(귀이개, 면봉, 손바닥이나 주먹에 의한 구타, 다이빙 등) : 여름철 휴가시 비행기 탑승이나 물놀이, 스쿠버다이빙을 할 경우 고막주변의 압력 변화로 인한 고막 천공이 발생할 수 있다.
2) 급성 중이염으로 인한 천공 : 상기도 감염 후 염증이 귀쪽으로 퍼져서 고막의 천공을 일으킬 수 있다.
3) 만성 중이염으로 인한 천공
# 예방 방법
물놀이 후 귀에 물이 들어갔다고 해서 면봉이나 귀이개로 무리하게 깊이 귀를 파거나 다른 사람이 있는 근처에서 조작하다가 부딪혀 의도하지 않은 손상이 생기지 않도록 항상 주의해야 하고 감기가 들었을 때 코를 너무 과도하게 세게 풀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스쿠버다이빙과 같은 깊은 물 속으로 들어가는 경우 발살바법(valsalva법) 등을 이용해 고막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귀의 통증 및 청력 저하 등이 동반될 경우에는 가능한 빨리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 고막천공 수술기준 및 시기
대개 약 2-3달 이상 천공이 지속되거나 고막 패취가 소용이 없다고 판단될 때, 고막천공의 크기가 50%이상으로 클 경우, 이소골 연쇄의 이상, 외림프액의 누출, 내이 손상이 의심될 시에는 수술을 시행한다. 급성 중이염으로 인한 천공은 대부분 천공의 크기가 작으며 중이 내 염증이나 감염이 좋아지면 천공이 저절로 막히는 경우가 많으나 반면 만성 중이염으로 인한 고막천공은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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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한 번에 통하는 교통카드’ 논의 본격화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제41차 APEC 교통실무그룹회의에서 아시아권 교통카드 호환 방안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를 시작했다.
2014 APEC 정상회의(2014년 11월, 중국 베이징)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한 장의 교통카드로 역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을 제안(One Card One Asia Project)한 이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교통 전문가들이 만난 이번 회의에서 전국호환 교통카드 정책 추진 기술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호환 방안을 소개했고, 이를 아시아권으로 확대해 나가기 위해 필요한 사항도 논의했다.
One Card All Pass란, 대중교통시스템을 하나의 표준으로 통합해 전국 대중교통과 철도, 고속도로를 교통카드 1장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아시아권 교통카드 호환 방안 마련을 위한 APEC 차원의 정기적 논의를 위해 지난 26일 개최된 수석대표회의와 27일에 개최된 복합운송 및 ITS 전문가 회의에 참석하여 ‘APEC 교통카드’ 특별팀(T/F) 구성을 제안했다.
또한, 27일 한국이 주최한 전문가 세션에서는 11개국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일본.싱가포르의 교통카드 현황 공유 및 APEC 교통카드 도입방안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한국은 그간 지역별로 사용되는 교통카드가 달라 타 지역 이동시 발생했던 불편함을 개선키 위해 전국호환교통카드정책을 수행한 경험을 소개하면서, APEC 교통카드가 도입된다면 지역 간 연계성 확장과 무역활성화 및 역내 관광・투자가 촉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아시아 국가 간 교통카드 공동 기반 시설 구축에 대한 이번 논의가 개별 국가들의 시스템 중복 투자 방지와 관광객의 대중교통이용 편의 증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각국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기 때문에 우선 국내 교통카드사업자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장기적으로 타 국제기구 및 단체와의 협력방안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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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탱크로리 화물차 신규공급 추진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견인형 특수자동차(컨테이너 차량), 석유류.화학물질 탱크로리에 대해 신규 공급을 허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5년도 화물자동차 운수사업 공급기준’을 확정해 다음 달 1일에 고시한다고 밝혔다.
2015년도 화물운송사업 수급상황 분석 결과에 의하면, 전체적으로 균형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 공급제한 기조를 계속 유지키로 했다.
다만, 차량 유형별 수급분석 결과 적정공급에 비해 10% 이상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견인형 특수차(컨테이너), 석유류.화학물질 탱크로리는 수급균형이 유지될 수 있도록 신규공급을 추진하되, 견인형 차량의 공급대수, 방법 등에 대해서는 관련 업계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별도로 고시할 예정이다.
탱크로리의 경우 용도가 제한되는 차량의 특수성이 인정돼 기존에 시.도지사가 당해지역의 해당차량 수요 및 공급상황 등을 감안해 공급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허가할 수 있도록 한 특수 차량의 범위에 포함했다.
화물운송주선사업 역시 수급분석 결과 전체적으로 균형상태(2.4% 과소공급, 354개)로 나타나 신규 허가는 제한하되, 지난 2011년 업종개편(일반.이사업종 분리) 당시 업종전환 기회를 부여치 않아 발생한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업종개편 이전 시기에 일반화물주선업을 영위한 증빙자료가 있는 경우 차기 공급기준 고시일까지 한시적으로 업종전환을 허용(이사→일반)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컨테이너, 탱크로리 화물차의 신규공급이 완료되면 관련 업계에 안정적인 영업여건이 조성돼 투자확대와 신규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것" 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도 화물운송시장의 안정과 수급 균형 유지, 국민 생활 불편 최소화를 최우선 목표로 영업용 화물자동차 공급기준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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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첫 시행
인사혁신처는 29일 ‘2015년도 국가공무원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이날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go.kr)에 공고했다.
정부는 지난 2011년부터 5급 공무원에 한해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을 실시했으나 7급의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인사처는 공직사회의 다양성.전문성.개방성의 속도를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견실무자에 해당되는 7급 공무원까지 확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발 규모는 24개 정부 부처 총 84명(행정직33, 기술직 40, 연구직 11)으로, 이는 7급 공무원 공채선발인원의 약 10% 수준이다.
부처별 선발인원은 국세청 15명, 농촌진흥청 8명, 국민안전처.기획재정부 각각 6명, 식품의약품안전처.미래창조과학부.농림축산식품부.국토교통부 각각 5명 등이다.
관련분야에서 3년 이상 경력이 있거나 관련분야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 ‘공무원임용시험령’ 상 자격증 소지 후 일정기간 근무자라면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15∼24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go.kr)에서 하면 된다.
1차 필기시험은 언어논리.자료해석.상황판단 3개 과목으로 치러진다. 기존의 5급 공채 PSAT 유형의 문제를 민간경력자 시험에 적합하게 개발해 적용할 방침이다.
2차 서류전형에서는 민간의 근무경력.직무성과 등을 서면 심사하게 된다. 한국사능력검정 자격증 소지자중 3급은 3점, 2급 이상은 5점의 가점이 부여된다. 또 중소기업.사회적기업.봉사단체에서 해당분야 근무경력자에게도 5점 이내에서 경력에 따른 가점이 부여된다.
3차 면접에서는 상황과제에 대한 ‘집단토의’, 모의 상황을 설정해 과제를 부여하는 ‘개인발표’, ‘심층면접’ 등 국가관.공직관 등 공무원의 기본자세와 관련한 공직가치를 입체적으로 검증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12월 18일이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상반기 중앙공무원교육에 입교해 7급 공채합격자들과 함께 교육을 받게 된다.
김진수 인사처 인력개발국장은 “인사혁신처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채용절차가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앞으로도 민간경력자 채용규모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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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유언비어 유포, 수사 의뢰해 엄정 조치
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관련한 유언비어를 의도적으로 퍼뜨리는 행위에 대해 수사를 통해 바로 처벌하는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최근 포털 댓글과 SNS를 중심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나 유언비어가 무분별하게 떠돌고 있다”면서, “특히 메르스 발생지역 및 병원명, 감염자 정보 등을 언급하는 글이나 감염경로, 치료법 및 예방법에 대한 미확인된 정보 등은 전혀 사실과 관계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환자를 포함해 환자를 진료한 의료진, 환자와 접촉이 있었던 가족 등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택격리, 병원격리 등을 통해 관리되고 있고 해당병원에 있던 다른 환자들도 안전하고 적절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조치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중동지역을 방문 후 발열 등으로 메르스가 의심되면 메르스 핫라인(043-719-7777)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밀접접촉자 중 6명에 대해 처음으로 지난 30일 0시를 기해 자가격리가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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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밀접접촉 고위험자 안전한 시설에 별도 격리
보건복지부가 메르스 감염 확산을 방지키 위해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사람들 중 고위험 대상자를 별도 선별해 안전한 시설에 격리 조치하겠다고 31일 밝혔다.
또 대한감염학회 등 관련 전문가들과 민관합동대책반(공동위원장: 보건복지부 차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을 구성키로 했다.
문형표 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메르스 확산 방지 브리핑에서 “민관합동대책반을 통해 민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 역학조사 과정을 면밀히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메르스 대응 매뉴얼 및 의료기관과 일반 국민 대상 각종 가이드라인에 대해서도 감염병 발생 양상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보다 탄력적으로 적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복지부는 고위험 대상자의 별도 격리와 관련해서는 격리 조치자는 외부와의 접촉이 차단되고 의료진의 별도 관리를 통해 14일간 지속 관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시설격리 조치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 같은 조치로 생업에 지장을 받는 대상자에 대해 지원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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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합동대책반, “정부와 의료계 믿어달라” 호소
보건복지부와 감염 관련 7개 학회는 31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확산을 방지키 위해 민관합동대책반을 구성하고 “조속히 메르스 유행을 종식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책반은 이날 공동성명서를 통해 “정부와 철저한 역학조사와 의료기관내 강화된 감염관리를 통해서 더 이상의 전파를 차단할 것”이라면서, “메르스 노출자는 신속한 격리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감염 의심 환자는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책반은 이어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부정확한 정보는 정부와 의료계에 대한 근거 없는 불신을 낳을 수 있다”면서, “의료계와 국민 모두가 불필요한 혼란과 오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책반은 또 “의료인들은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으로 내원하는 환자에게 메르스 환자와 접촉 여부, 유행 국가 여행 여부 등을 적극적으로 확인해야 한다”면서, “환자 진료시 마스크 착용 등을 철저히 해서 스스로를 보호하고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대책반은 “복지부와 감염관련 7개 학회는 과거 신종플루와 사스 유행을 성공적으로 극복한 경험이 있다”며 “정부와 의료계를 믿어달라. 민관합동으로 메르스 유행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겠다”고 호소했다.
한편, 민관합동대책반에는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대한감염학회,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 대한소아과학회, 대한응급의학회,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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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 추가환자 2명 발생, 누적 15명
보건복지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2명의 추가사례를 발표했다.
31일 확인된 2명의 환자 중, 1명(남, 35세)은 B병원에서 첫 번째 환자와 동일 병동에 입원했던 환자이며, 나머지 1명(남, 35세)은 동일 병동에 입원했던 어머니(일반 입원 환자로, 현재 자택 격리 중)를 매일 문병한 아들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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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표 복지부 장관, “메르스 확산 방지에 국가 역량 집중”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31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3차 감염을 통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 국가적인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정부는 앞으로 1주일간이 메르스의 확산이냐 진정이냐의 기로로 판단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하고, “메르스의 전파력에 대한 판단과 최초 환자에 대한 접촉자 그룹의 일부 누락 등으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와 불안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이어 “정부는 현재 메르스 환자의 추가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 장관은 “대한감염학회, 진단학회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대책반을 출범해 총력적인 방역태세를 구축하겠다”면서, “대책반을 상시 가동해 모니터링 대상에 누락이 없도록 하고 감염의 원인과 전파 방식 등을 철저하게 파악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장관은 또 “발병환자에 대해서도 격리 등의 조치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입원환자의 치료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다수의 환자가 발생한 특정 병원에 대해 감염학회 등과 협조해 역학조사를 전면 실시 중으로, 바이러스의 변종여부 확인를 위해 국제적 공조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현재까지 자택격리 대상으로 분류된 사람 중에서 만성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는 대상자에 대해서는 안전하게 시설에 격리하도록 해 추가적인 감염을 막을 계획”이라고 설명하고, “자택격리, 또는 시설격리로 인해서 생업에 지장을 받는 어려운 분들에 대해서는 필요시 지원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장관은 “정부와 의료계가 최선을 다해서 메르스 확산을 막고는 있지만 감염병의 특성상 국민 여러분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국민 여러분들은 개인위생을 잘 지켜서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감염위험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메르스의 초기증상은 발열과 기침”이라며 “이러한 증상이 있는 경우 메르스 핫라인 지역보건소 등 보건당국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메르스는 초기에 발견하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료인들에게는 “국민들에게 정확히 안내해 조기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해달라”며 “보건당국과 함께 메르스 확산 방지에도 힘을 다해 줄 것”을 부탁했다.
문 장관은 “중국에 유출된 환자에 대해서 중국 정부의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국제간의 협력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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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성공의 비법 : 탐정을 알아야 한다
사람이 살다보면 좋은 일도 있겠지만 모든 일이 뜻대로 풀리는 건 아니다. 금전적, 법적, 인륜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할 수밖에 없으며, 그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지게 된다. 21세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난관을 피하거나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며, 사건의 실타래를 풀 수 있는 노하우가 필요한 것이다. 자신의 문제의 해결을 위한 노하우를 배우는 것은 물론 어려움에 처한 다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전문과정이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운영되고 있다.
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원장 강길환) 민간조사최고위과정(APPI) 손상철 운영책임교수는 지난 23일 수십 년 동안 기업에서 채권관리와 민원관리 등의 업무를 맡아 현장을 누비면서 닥친 문제들을 해결해가는 문제해결의 기술을 담은 '실타래를 풀어라'의 저자 임성학 이사장(사단법인 세계호신권법연맹 총재)을 초빙해 민간조사최고위과정 수강생들에게 귀한 노하우를 전달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시간은 물론 강의를 마친 후에도 여러 가지 문제를 가지고 자문을 구하는 모습에서 국내에서 최고 수준의 전문 교.강사진을 초빙해 최고 수준의 민간조사전문가(탐정)를 양성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30일 진행된 첫 강좌는 국립과학연구소 등 국가기관연구소의 해당분야에서 수십년간 감정하고, 연구하던 최고의 전문 감정사(대법원예규 '가'항 해당자)들로 구성돼 있다.
대법원예규에서 규정한 기본 감정장비 뿐만 아니라 첨단 감정장비 및 전용 실험실을 구비하고, 국제감식협회(IAI) 등과 국제교류 및 기술연수 등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APPI과정의 외래교수인 ‘국립법과학감정연구소(IFSL)' 이희일 소장이 민간조사전문가(탐정)이 반드시 알고 있어야 되는 법과학에 대한 접근, 지문감정, 문서 및 인영 감정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노하우를 전달하게 된다.
두 번째 강좌는 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로부터 ‘KOLAS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 인증받은 공인된 유전자검사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으로부터 2007년부터 현재까지 ‘A등급 유전자검사기관’으로 인정받은 국내 최고의 유전자검사기관인 ‘주)다우진유전자연구소’ 소장인 황춘홍 APPI과정 외래교수가 유전자 감식에 대한 이론적 접근과 실습 등을 전달한다. 다양하고 복잡한 사회현상과 다민족다문화 사회에서 중요한 분야로 민간조사와 밀접한 분야이다.
경기대 민간조사최고위과정(APPI) 운영책임자인 손상철 교수는 “21세기 블루오션이라 불리는 민간조사전문가(탐정)에 관심이 있는 경우 사전에 강의에 참여해 확인할 수 있는 무료 청강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현재 9월에 개강하는 APPI 제2기 과정의 접수등록 중”이라고 강조했다. 무료청강신청 및 상담은 02-363-5504(www.kgupi.kr)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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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T, 여성과학자와 이공계 여대생의 만남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이혜숙, 이하 WISET)는 20개 공공 및 민간 연구기관에 재직 중인 여성 멘토들과 여자 대학생 대학원생 200여명이 참가하는 ‘2015 취업 멘토링’ 워크숍을 서울 강남의 HJ컨벤션센터에서 30일 개최했다.
WISET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은 연구소나 기업에 재직 중인 이공계 여성과학기술인(멘토)과 이공계 여자 대학생 대학원생(멘티)이 팀을 구성해, 취업과 진로에 대한 정보를 얻고 이공계 분야로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것.
올해 참여기관은 총 20개로 ▲건축 ▲환경 ▲생명공학 ▲화학공학 ▲기계/재료 ▲전산/컴퓨터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군을 탐색할 수 있는 공공연구기관, 민간 기업/단체, 대학교 등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취업 멘토링 전반에 대한 향후 일정 안내, 취업 멘토링 우수 기관 및 우수 멘티 소개, 기관별 멘토-멘티 만남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멘토와 멘티들은 오는 11월까지 서로 온-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취업 및 진로 멘토링을 진행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75개 기관(▲출연(연) 20개 ▲민간 기업 및 단체 26개 ▲투자(연)6개 ▲국공립(연)2개 ▲대학교 21개)이 참여했고, 멘토 1,281명, 멘티 2,483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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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카드뮴 기준초과 검출 수입‘건 고사리’ 회수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원양식품(서울 강남 소재)가 수입.판매한 ‘건 고사리’에서 카드뮴이 기준(0.05mg/kg)을 초과(0.09mg/kg)해 검출되어 해당제품을 회수.폐기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포장년월이 2014년 9월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수입업체 관할 지자체에서 회수 중에 있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 및 ‘식품안전 파수꾼’ 앱을 운영하고 있고, 소비자가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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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울메트로와 비상대응 합동 훈련
코레일은 29일 수서차량기지에서 서울메트로와 함께 열차가 멈춰 섰을 때를 대비한 사고복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코레일과 서울메트로가 공동으로 관리하는 구간에서 열차가 고장 났을 때, 양 기관이 협력해 승객들을 대피시키고 열차를 정상 운행하는 훈련이다.
양 기관은 기관사, 승무원, 사고복구요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해 비상상황 발생 시 승객에 대한 안전조치, 열차 응급조치 등에 대한 대응 및 공통 매뉴얼 이행 실태 등을 점검했다.
훈련은 압구정역에서 신사역으로 운행하던 서울메트로 전동열차가 차량고장으로 멈춰선 비상상황에서 뒤따라오는 코레일 전동차가 고장난 차량을 견인해 수서차량기지로 입고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훈련 중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양 기관이 교차점검을 통해 매뉴얼을 보완하고 합동훈련 동영상과 교육용 교재로 제작해 활용할 계획이다.
1.3.4호선을 공동 운영하고 있는 코레일과 서울메트로는 평상 시 유기적인 열차 안전운행과 비상시 신속한 사고복구를 위해 매년 세 차례 합동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코레일과 서울메트로뿐만 아니라 지자체, 소방서, 경찰서 등 연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점검해 비상상황 발생 시 합동 대책을 마련했다.
유재영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어느 구간에서 사고가 생겨도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동해 다양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실제와 같은 훈련으로 비상상황에 대비해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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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준 방통위원장, 지역민영방송협회와 정책 간담회 개최
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은 29일 오후 3시부터 방통위 회의실에서 지역민영방송협회 사장단*과 정책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방송광고 규제 완화 등 방송정책에 관한 지역 민영방송사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방송광고 정책 뿐만 아니라 지역방송 상생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성준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난 20년동안 지역문화 창달과 지역 언론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신 지역민영방송에게 감사한다”면서, “방통위도 방송광고 제도개선과 지역방송 발전지원 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방송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민영방송사 대표들은 현재 방통위가 검토하고 있는 ‘방송광고 결합판매 지원 고시’ 개정이 민영방송사간의 제로섬 게임이 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결정해 주고, OTT 서비스 등이 중앙 지상파3사의 영향력 강화로 이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지역방송을 위한 정책적 배려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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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명예관광홍보위원 위촉제 시행
달성군은 5월26일 정책사업단장실에서 처음으로 "달성 명예관광홍보위원"을 위촉하였다.2015년 년말까지 500명의 홍보위원 위촉을 목표로 관광객유치에 온힘을 쏟고있다.
달성 명예관광홍보위원’은 달성군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스탬프 도장을 찍어 ‘참꽃랠리’를 완성한 자에게 주어지는 특전으로, 사문진주막촌·마비정벽화마을·대견사·도동서원 등 달성군 주요 관광지 15개소에 비치된 참꽃랠리 책자에 스탬프 도장을 모두 찍으면 누구나 명예관광홍보위원이 될 수 있다.
달성 명예관광홍보위원을 원하는 사람은 2015년 12월까지 참꽃랠리를 완성하여 달성군청 관광과로 우편접수하면 된다. 참꽃랠리 완성 시 명예관광홍보위원 위촉과 함께 달성군 관광지 입장료 할인 및 무료 이용, 대구광역시 관광협회에서 증정하는 관광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달성 명예관광홍보위원의 탄생을 시작으로 명예홍보위원 각자가 달성군의 관광지를 널리 홍보해주기를 바라며, 이러한 마케팅 활동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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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DMZ 생태관광협회,청춘양구 자연생태투어 실시
양구DMZ생태관광협회(회장 김창해)는 양구군(군수 전창범)과 함께 여행사 대표,파워불러거,기자등 22명을 초청해서 2015년 5월23일(토)부터 24일(일)까지 2일간 곰취축제와 양구의 자연생태를 둘러보는 펨투어를 한강마케팅(대표 이상해)이 진행했다.
용산역에서 ITX청춘열차를 이용해 춘천역에 도착한후 전용버스를 타고 양구지역의 대표문화공간인 박수근미술관을 첫번쩨로 찾았다.날씨가좋으면 금강산 비로봉을 볼수있는 을지전망대와 1990년에 발견된 제4땅굴,우리나라 국토정중앙에 위치한 6만여평의 식물원이있는 양구자연생태공원을 보고 곰취축제장으로 이동해서 축제장의 야경을 보았으며 금강산 가는 길목으로 50여년간 출입이 통제되었던 두타연트레킹이 이번 투어의 주요일정이였다.
||||양구DMZ생태관광협회 김창해 회장은 "양구만이 갖고있는 최고의 관광자원인 두타연과 다양한 관광자원,지역특산물인 곰취와 시레기등의 건강식품등 공해원이 없는 양구,10년이 젊어진다는 양구군을 널리 알려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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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엽우피소 혼입 확인된 가짜 백수오 제품 전량 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시중에 유통 중인 백수오와 백수오를 원료로 제조된 식품(건강기능식품 포함).주류.의약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백수오를 사용한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식품으로 신고된 300개사 721개 제품 중 유통 중인 128개사 207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건강기능식품 1개, 일반식품 39개 등 총 40개 제품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
그 외 10개 제품에서는 이엽우피소가 검출되지 않았고, 157개 제품은 가열.압력 등 제조단계를 거치면서 DNA가 파괴돼 이엽우피소 혼입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다.
이엽우피소가 검출된 40개 해당 제품은 전량 회수조치 및 품목제조정지 처분을 실시하고, 유통기한이 다른 제품은 원칙적으로 영업자 자율회수조치를 하되 일반식품의 경우 검사성적서 등을 통해 이엽우피소가 혼입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면 판매를 허용할 예정이다.
이엽우피소가 불검출된 10개 해당 제품은 판매를 허용하지만 계통조사 결과 원료에서 혼입된 점 등을 고려해 유통기한이 다른 제품은 판매중단을 요청하되, 이엽우피소가 혼입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면 판매를 허용할 예정이다
이엽우피소 혼입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157개 제품 중 58개 건강기능식품(내츄럴엔도텍 원료 사용 45개 제품 포함)은 원료에 이엽우피소 혼입이력, 부실한 혼입방지체계, 원료공급처 관리 미흡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영업자 자율회수 조치를 실시하고, 99개 일반식품에 대해서도 계통조사 결과 원료에서 혼입된 점 등을 고려해 판매중단을 요청하되, 이엽우피소가 혼입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면 판매를 허용할 예정이다
또 유통 중인 농산물인 백수오 31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19건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돼 폐기처분 및 재고를 압류하고 철저한 생산지 관리를 관계부처에 요청하고, 또한 주류 개별제품에서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원료 백수오 2건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돼 해당 원료를 압류조치하고 해당 원료 사용제품은 판매중단 요청하되 이엽우피소 등이 혼입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면 판매를 허용할 예정이다.
백수오를 함유한 의약품 5개 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이엽우피소 등이 검출된 4개 제품을 회수조치하고 해당제품과 다른 제조번호를 가진 제품은 판매중단 요청하되, 이엽우피소 등이 혼입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면 판매를 허용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향후 이엽우피소가 혼입된 백수오 제품이 제조.유통되는 것을 차단키 위해 백수오를 원료로 사용한 제품에 대해 이엽우피소가 혼입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에 한하여 판매를 허용할 예정이다.
또한, 이엽우피소 안전성 관련, 최근의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이엽우피소의 독성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 백수오 사건을 계기로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기능성 원료 인정의 신뢰성 확보 ▲제조단계 안전관리 강화 ▲사후관리 강화 ▲소비.유통단계의 국민 안심 확보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 관리체계를 전면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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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과 젊음, 감동이 있는 '장미의 향연'
5월의 하늘 아래 중랑천 변 일대가 1천만 송이의 붉은 장미로 곱게 물든다.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중랑천 장미터널 일대에서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 ‘서울장미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묵동 수림대공원과 장미터널, 중화체육공원 일대에서 개최, 일자별로 장미의 날, 연인의 날, 아내의 날이라는 테마로 펼쳐진다.중랑구는 지난 2005년 ‘중랑 시네마 & 뮤직 페스티벌’이란 이름으로 시작된 ‘중랑천 장미문화 축제’를 올해부터 서울을 대표하는 꽃 축제로 발전시켜 더 많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문화 소외지역 중랑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축제 이름을 ‘서울장미축제’로 변경하고 내용도 크게 확대했다.||첫날인 29일은 ‘장미의 날’로 장미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했다. 우선 장미퍼레이드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장미요정을 비롯해 장미기사단, 육사군악대, 풍물패 The 광대, 송곡여고 한별단 등 총 20개팀이 오후 4시 30분부터 저녁 6시까지 장미터널을 따라 600m를 걸으면서 장관을 연출한다. 퍼레이드의 종착점인 중화둔치체육공원에서는 꽃놀이 풍물, 깃발 퍼포먼스 등의 공연과 중랑구민의 날을 기념해 ‘중랑구민대상 시상식’이 차례로 이어진다. ‘장미의 날’의 마지막은 꽃과 장미를 주제로 한 ‘장미가요제’로 꾸며진다.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방송인 허참의 사회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6개동 대표들이 경연을 펼친다. 초대 가수로는 홍진영과 신유가 출연한다. 30일 축제 둘째 날은 ‘연인의 날’로, ‘로즈&뮤직 파티’가 저녁 7시 중화둔치체육공원에서 펼쳐진다. 이날 공연에는 몽니, 가을방학, R.TEE가 출연해 인디밴드 공연과 DJ 클럽 파티를 열고 연인들과 함께 젊음을 불태우는 시간을 갖는다. 공연의 드레스 코드는 장미.레드.핑크로, 공연장을 찾는 연인들은 분홍색이나 빨간색 또는 장미가 그려진 옷, 악세사리, 아이템을 갖춰야 한다. 이외에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 의상, 문화 공연을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 축제’가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린다. 이어 서울지방경찰청의 서울경찰악대가 팝송,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31일은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아내의 날’로, 소중한 아내를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아내여 장미처럼’이란 타이틀의 장미테이블 만찬에는 결혼한 지 60주년 되는 부부, 장인어른의 반대가 심해 마음고생을 한 신혼부부, 주말부부로 지내며 생일을 챙겨주지 못한 남편 등 아내를 향한 남편들의 사연을 통해 선정된 열 쌍의 부부가 초대된다. 만찬장에서는 장미꽃으로 꾸며진 예쁜 테이블에 앉아 남편들이 시낭송, 선물증정, 세레나데 등을 펼치며 아내에게 진한 사랑과 감동을 선사한다.개그맨 장용과 최지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오후 6시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테이블 만찬의 주인공 부부에게는 달콤한 데이트를 위한 대학로 연극 티켓과 뷔페 식사권이 제공된다. 이어 밤 8시 중화둔치체육공원에서 거리음악가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영화 ‘원스' 가 상영된다. ‘원스’의 스토리와 음악은 잊고 있었던 가슴 속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면서, 관객들의 마음에 남아있던 달콤했던 혹은 씁쓸했던 추억들로 미소 지을 수 있는 여유를 가져다준다.||이밖에 축제가 펼쳐지는 3일간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상설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장미생화, 드라이플라워, 장미비누, 장미향수, 장미에이드, 장미솜사탕, 장미쿠키 등 장미를 소재로 한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하는 50개 부스의 로즈마켓을 마련해 축제장을 찾은 손님들을 맞는다. 특히, 축제기간 동안 중랑구 전역에서 약 130여개 음식점이 ‘빅러브 세일’을 실시한다. 장미축제 리플릿을 가져가거나 종합안내소에서 찍어주는 장미스탬프를 보여주면 가격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B-Boy, 인디밴드, 난타, 마술 등 중랑아티스트 공연 33개팀은 장미테마공원, 장미터널 등 행사장 곳곳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로즈&포즈 셀카봉 사진 콘테스트, 꽃마차 조랑말 포토존, 장미치맥, 장미도서 교환전, 모바일 암벽체험, 전통놀이체험, 숲속 어린이 장미체험, 전통시장 먹거리 장터, 중소기업 상품 판매전 등이 마련돼 있다. ||서울장미축제의 총감독은 하이서울페스티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에서 감독을 역임한 류재현 씨가 맡았고, 장미를 모티브로 한 축제 포스터 디자인 제작에는 싱가포르의 유명 일러스트 디자이너인 그레이스가 참여했다. 구는 지난 2005년 처음 장미(薔薇)터널 조성을 시작한 이래 해마다 구간을 확장해, 현재는 장평교에서 월릉교까지 5.15km 전 구간에 각양각색의 사계장미와 덩굴장미 40여종 7만2천여 주가 심어져 있다. 매년 5월이면 1천만 송이의 장미가 피어나 대한민국에서 가장 길고 예쁜 장미(長美)터널이 만들어진다. 올해에는 서울장미축제 개막에 맞춰, 묵동 수림대공원 내에 장미테마공원을 2,700㎡ 규모로 새롭게 확장 7,300여 주의 장미를 식재하고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야외무대도 정비했다.나진구 중랑구청장은 “서울장미축제를 지역을 넘은 서울을 대표하는 꽃 축제로 발전시켜 중랑구의 브랜드 가치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라면서, “화천 산천어축제나 보령 머드축제처럼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를 만들어 지역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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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모바일 첫 페이지 개편 2달...5명 중 1명 맞춤형 주제판 본다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가 지난 3월 모바일 개인화 설정 기능인 ‘메인 편집 기능’을 추가한 이후, 많은 이용자들이 관심사에 따라 원하는 주제판을 선택해서 이용하고 있다.
네이버에 의하면, 모바일 네이버에서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원하는 주제판을 선택하고, 순서를 변경할 수 있는 메인 편집 기능을 활용하는 이용자가 개편 2달만에 전체 이용자의 23%을 넘어섰다.
또한 이 중 ‘뉴스’판이 아닌 ‘연예’, ‘동영상’, ‘쇼핑’ 등 본인이 원하는 주제판을 모바일 메인 첫 페이지로 설정한 이용자도 약 22만명에 달한다. 작은 화면에서 콘텐츠를 이용하는 모바일 이용자들의 니즈를 위해, 개인화 설정 기능을 적용한 것이 모바일 네이버를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개편 때 처음 개설된 '패션/뷰티'판도 인기다. '패션/뷰티'판은 기본으로 노출되는 다른 주제판과는 달리 이용자가 직접 설정해야 이용이 가능함에도, 신설 2달만에 기본 설정 이용자 15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지난 4월부터 ‘쇼핑’판을 시작으로 ‘패션/뷰티’, ‘20PICK’ 판 등 특정 이용자들의 니즈가 높은 주제판에서는 이용자 로그인 정보에 기반해, 맞춤화된 정보를 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 적용했다.
‘쇼핑’판에서는 남성과 여성을 구분해, 여성 이용자에게는 여성 중심의 쇼핑 콘텐츠를, 남성 이용자는 남성 위주의 쇼핑 콘텐츠를 소개한 이후, 남성 이용자들의 평균 클릭수가 이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성별에 이어 연령별로도 쇼핑 콘텐츠를 더욱 세분화해 제공하면서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1020 세대에 타겟팅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20PICK’판도 타겟 이용자들의 움직임이 더 활발해졌다. 20대 이하에게 ‘20PICK’판이 우선으로 보이는 자동 설정 기능이 제공된 이후, 1020 이용자들의 인당 이용 시간이 46.7%, 인당 콘텐츠 클릭은 18.1% 상승했다.
네이버는 앞으로도 모바일에서의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네이버는 이번 달, 책, 공연, 미술, 음악, 지식 등 문화계 다양한 이야기와 최신 트렌드를 모아서 보여주는 '책/문화'판을 신설했고, 책/문화'판은 일주일 만에 기본 설정 이용자수가 30만명을 넘어섰다.
이어 지난 18일부터는 모바일 ‘뉴스판’ 메인 페이지 하단을 통해 ‘문화’, ‘여행’, '기술' 등 테마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공간인 요일별 테마판을 새롭게 적용했다.
네이버 한성숙 서비스 총괄이사는 “PC서비스에서도 개인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려는 시도는 계속 있어왔지만 설정률이 높지 않은 반면, 모바일에서는 맞춤형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 니즈가 크고, 로그인 기반 이용자가 많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모바일에서 개인화 설정을 이용한 이용자들의 사용성이 활발해진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용자에 대해 고민해나가면서, 만족도를 높여가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