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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성 위원장, 국가 통신기반시설 안전점검
사진제공/바송텅신위원회
[박영성 기자]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은 6일 오후 3시 국가 통신 기반시설인 KT 혜화지사를 방문해 태풍.집중호우 등 재난에 대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KT 혜화지사는 국내외 인터넷 연결 최대 허브시설과 이동통신 전용회선 등 주요 통신망이 밀집된 중요시설로, 이번 안전점검은 주요 유.무선 기간통신시설 관계자들의 안전의식과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이효성 위원장은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국민생활의 필수 요소인 통신서비스가 어떠한 재난상황에서도 끊김없이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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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태풍 ‘노루’ 북상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사진제공/소방청
[박영성 기자]5일 오전 9시 소방청 조종묵 차장은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태풍‘노루’북상에 대비해 긴급구조 대응대책과 비상근무 태세를 점검했다.
특히, 동시 다발적 상황으로 인한 119 신고폭주에 대비해 상황근무인력을 보강하고, 소방관서 수방장비의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도록 지시했다.
소방청 조종묵 차장은 “시.도 소방본부가 총력을 다해 태풍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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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백 장관, 여성운동 30장면 사진전 관람
사진제공/여성가족부
[김학일 기자]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사)한국여성연구소 주관으로 열린 사진전에 참석해 이은영 전 국회의원과 함께 여성운동 관련 사진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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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한부모 가정 건강 그물망 지원사업 실시
사진제공/중앙대학교병원
[박봉진 기자]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지난 3일 병원 송봉홀(구, 동교홀)에서 ‘한부모 가정 건강 그물망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부모 건강 그물망 지원사업이란, 한부모 가정의 생활을 책임지고 있는 가장(家長)의 건강 상태를 사전에 점검해 이들이 건강한 삶을 통해 안정적인 자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의료복지 사업이다.
경제적 상황으로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한부모 가정의 가장들은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또한 예상치 못한 질병을 발견했을 경우 치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두산의 후원과 (재단법인)바보의 나눔이 공동으로 지원해 진행하게 된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주민센터와 복지관 등 각 기관을 통해 지원한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의 가장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앞으로 1인당 100만원 상당의 맞춤형 정밀건강검진을 받게 될 예정이다.
중앙대병원 김성덕 원장은 “여기에 참석한 분들에게 정확한 건강검진을 시행해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리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중앙대병원은 환자중심이라는 핵심가치를 실천키 위해 지속적이고 모범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병원은 지난 2013년도부터 ㈜두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의료취약계층 중증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120명의 환자(3억원 지원)에게 검사, 입원 및 수술 치료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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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제1회 아시아 보건 포럼 개최
[박봉진 기자]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이 건국대학교 국제의료연구소와 최근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제1회 아시아 보건 포럼(The 1st Asian Health Forum)’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재 아시아의 공중보건 이슈(Current Public Health Issues in Asia)’를 주제로 공중보건 분야의 국내외 유명 학자와 전문가를 강연자로 초청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Kenneth Hartigan-Go 필리핀의사협회장(前 필리핀 보건복지부 차관)이 ‘공중보건에 영향을 미치는 의료 시스템의 문제점(Health Systems Problems Affecting Public Health)’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Health Japan 21’을 주제로 일본 교토대학교의 Suketaka Iwanaga 교수의 강의도 진행됐다.
이어 Napaphan Viriyautsahakul 태국 보건복지부 영양 국장이 ‘태국의 영양 실태와 대응(Thailand Nutrition Situation and Action)’에 대해 설명했다.
이종민 국제의료연구소장(건국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은 “아시아 지역의 국가들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보건 문제가 많다”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찾아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국대학교 국제의료연구소는 의료분야의 국제협력 증진과 국제 의료활동 및 연구 등 국제화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연세대학교 국제보건학과 서원석 교수를 초청해 ‘몽골-우주벡 병원 설립을 통한 협력’ 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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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기는 여름휴가...컴퓨터.스마트폰 장시간 사용, 손목터널증후군 주의해야
[박봉진 기자]평소 컴퓨터와 스마트폰 게임을 좋아하는 김 모(32)씨는 지속되는 무더위와 경제적 부담으로 집에서 게임을 하며 여름휴가를 보냈다. 시간이 지날수록 손가락이 저리고 아파 병원을 찾았고 손목터널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손목터널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의 대표적인 증상은 엄지와 검지, 중지 손가락과 손바닥 저림과 감각 저하, 근력 감퇴다. 특히 신경이 예민한 밤에 증상이 심해진다. 심각한 경우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의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안쪽의 터널 모양의 공간이 좁아지면서 신경이 눌려 발생한다. 많은 경우 무리한 손목 사용이 원인이다. 손목을 무리하거나 반복적으로 사용하면서 인대가 두꺼워져 신경이 눌리는 것으로, 드물지만 손목 터널 내 양성 종양이 생기면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손목을 움직이지 않게 일정 기간 부목으로 고정하고 손목과 손가락을 가볍게 구부렸다 폈다하는 운동으로 치료한다. 필요에 따라 스테로이드 주사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당뇨가 있는 환자는 일시적으로 혈당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수술도 가능하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이승준 교수는 “보통 손목을 부목으로 고정하거나 주사 치료 후 경과를 보다가 호전이 없거나 재발한 경우 수술을 한다”면서, “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 바로 수술을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수술은 인대를 잘라 손목 터널의 공간을 넓혀주는 방법으로 비교적 간단하다.
이승준 교수는 “수술 직후 한동안 수술 부위에 통증이 있을 수 있고 1~3개월 동안 악력이 약해질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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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암 치료하는 BCG백신, 항암효과 높이는 법 찾았다
[박봉진 기자]방광암은 방광에 생기는 악성종양인데 대부분은 암의 진행 단계가 방광 점막이나 점막 하층에만 국한된 ‘표재성 방광암(비근침윤성 방광암)’으로 종양세포가 근육까지 침투하지 않아 '경요도 방광암 절제술'로 초기 치료가 가능하고 예후 가 좋다.
그러나, ‘표재성 방광암’은 한 번의 방광암 수술로 완치되는 경우가 적고, 약 70%의 높은 재발률이 문제되어 이러한 재발을 낮출 수 있는 방법으로 결핵 예방 백신인 'BCG(Bacillus Calmette-Guérin) 항암치료요법'이 표준항암면역요법으로 시행돼왔다.
'BCG 방광암 항암치료요법'은 결핵균을 자연감염 효과를 모방해 만든 약독화(弱毒化)한 생백신인 BCG 백신을 방광 내 주입하는 방법으로, 방광암 재발률을 70%에서 20%로 낮출 수 있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BCG 백신이 ‘표재성 방광암’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지만 모든 환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백신의 방광 내 주입으로 인해 결핵균에 대한 자연적인 인체의 면역기전이 작용해 방광염, 혈뇨 등의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가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서 BCG 백신을 거부해 방광암 재발을 낮추기 위한 효과 또한 경감시키는 것으로 확인돼, BCG 치료에 따른 부작용 및 내성 등의 문제가 극복해야 될 과제로 남아있었다.
이런 가운데,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비뇨기과 장인호 황영미 교수팀은 최근 연구를 통해 방광암 치료에 있어 BCG 백신의 부작용을 줄이면서 BCG 항암치료의 효율을 증대할 수 있는 BCG 내성 관련 기전을 밝히는데 성공했다.(MEK inhibition enhances efficacy of bacillus Calmette-Guérin on bladder cancer cells by reducing release of toll-like receptor 2-activated antimicrobial peptides)
장인호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서 BCG의 방광 내 주입 시 선천면역 반응에 의한 항생물질 중 하나인 ‘항균펩타이드(Antimicrobial Peptides; AMPs)’의 분비 작용으로, 주입된 BCG의 효능이 저하된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BCG로 유도된 ‘항균펩타이드’는 세포내 신호 전달을 매개하는 ‘미토겐 활성화단백질 키나아제(Mitogen-Activated Protein Kinase, MAPK)’ 경로를 통해 발현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연구진은 BCG 주입에 따른 세포내 신호 전달을 위한 수용체로서 병원체를 인지하는 단백질인 ‘톨유사수용체(Toll-like receptors, TLRs)’가 관여하면서, 이중 ‘톨유사수용체2(TLR2)를 통해 ‘MAPK’ 경로 활성화 중 단백질 ‘세포외신호조절인산화효소(Extracellular signal-Regulated Kinase, ERK1/2 또는 MEK)'가 중간 매개체로 작용함을 밝혀냈다.
그 결과, 연구팀은 TLR2 수용체를 차단해 MAPK 경로를 비활성화함으로써, BCG의 세포내 내재화를 막는 항균펩타이드의 발현을 억제하고, 중간 매개체인 ERK 단백질에 억제제를 사용해 TLR2-MAPK 경로를 차단함으로써 BCG 항암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음을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중앙대병원 비뇨기과 장인호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방광암 환자에서 BCG에 의해 유도된 방광암 세포에서의 ‘항균펩타이드’의 억제가 방광암에 있어 BCG 항암치료 효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표적 물질임을 확인했다”면서, “이번 연구는 방광암 치료에 효능을 가진 BCG의 치료 효율 증대를 도모하는 임상적 의미를 가짐은 물론 새로운 시도를 통한 방광암 환자에서 면역치료 효율을 높이는 타깃 경로의 발굴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병원 비뇨기과 장인호․황영미 교수 연구팀의 이번 연구 논문은 미국의 저명한 국제암학술지인 Oncotarget 최신호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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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2017 한.러 연수 프로젝트 사업 대상 병원 선정
사진제공/원광대학교병원[전창희 기자]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이 한국산업보건진흥원(이하 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7 한-러 연수 프로젝트 사업 대상 병원에 선정 됐다.한-러 연수 프로젝트 사업은 지난 2013년 한국과 러시아 양국 보건부간 보건의료 협력 MOU 체결에 따라 실시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선진화된 한국의 의료기술 전수 및 한·러 양국 간 협력 관계를 통한 한국 의료기관 진출, 의료 산업의 공동 발전을 도모한다. 원광대병원은 지난 2015년에 이어 이번 실시하는 두 번의 진흥원 주관 한-러 연수 프로젝트 사업에 모두 참여하게 됐다.이번 원광대병원에서 연수를 진행하게 될 러시아 의료진은 비뇨기과 Stanislav Volkov(스타니슬라브 볼코프. 남), 산부인과 Irina Kudrinskikh(이리나 쿠드린스키흐. 여), 마취통증의학과 Oleg Yenkhoyevich Li(올렉 옌코예브치 리. 남), Mergen Tsyrenzhapov(멜겐 츠렌자포프. 남) 등 4명이다. 원광대병원에서 연수를 받게 될 러시아 의료진 4명은 연수기간 동안 최신 의료기술 교육, 첨단 의료장비 교육은 물론, 한국어 문화 활동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의 해외 의료인 연수 프로그램에 따라 7월 23일부터 오는 9월 23일까지 오리엔테이션과 입교식, 임상 교육 등 9주간 연수를 받게 된다.최두영 원광대병원장은 “본원은 외국 의료기관들과의 각종 협력 관계를 통해 해외 의료 진출과 한국의 선진 의료 전수에 앞장 서 왔다”면서, “이번 한-러 연수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국가 기관의 해외 의료 진출 사업들에 적극 참여해 한국 의료의 글로벌화에 첨병 역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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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홍보 영상 영문판 제작 공개
자료사진
[김학일 기자]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호섭)은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비판하고, 독도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국제 사회에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독도 홍보 영상을 영문으로도 제작해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일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어판은 앞서 지난 4월 28일 공개한 바 있다.
독도 홍보 영상은 7분 8초 분량으로 불법적인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역사적 사료를 근거로 비판하면서, 역사와 지리적 측면에서 독도가 우리 고유영토임을 분명하게 제시했다. 또한 일본이 근대 이전부터 독도가 한국의 고유 영토임을 인식하고 있었다는 점을 논리적으로 밝혔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러일전쟁 전후 독도에 대한 일본의 야욕, 이른바 ‘시마네 현 고시 제40호’의 불법성, 독도는 울릉도의 부속도서, 17세기 안용복의 활동과 울릉도 쟁계, 19세기 초 일본의 하치에몬 사건과 죽도(울릉도) 도해금지령, 일본의 태정관 지령(1877), 법적 관할권 행사인 대한제국 칙령 제41호(190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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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 에코어드벤처 체험 진행
사진제공/산림청
[김학일 기자]방장산자연휴양림 숲에서 밀림의 왕자 타잔처럼 나무를 오르내리고, 날아다니는 에코어드벤처 체험이 진행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전남 장성군에 위치한 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 이색 산림레포츠인 에코어드벤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에코어드벤처는 숲 속 나무에 로프와 그물망 등을 추가한 시설로 어린이 및 청소년 등의 심신을 단련하고 모험심을 기를 수 있어 가족단위 이용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밀림의 높은 나무에서 낮은 곳으로 줄을 타고 미끄러져 내려가는 ‘띠롤리엔’, 나무 사이를 두 줄로 연결해 징검다리처럼 건너는 ‘빠쓰렐’, 그물망을 밟고 건너는 ‘필레드 쌍쥬’, 나무로 만든 원통을 통과하는 ‘또노’ 등 다양한 모험으로 구성돼있다.
체험 신청 자격은 나이 제한은 없지만 안전을 위해 키 제한(140㎝)이 있고 약 1시간의 사전 안전교육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유료 프로그램으로 안전교육은 방문자안내센터에 사전 문의해야 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과 레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림 숲에서 활력을 충전해 가시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국립자연휴양림이 국민 모두가 머무를 수 있는 쉼터가 되기 위해 시설 및 체험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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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다잉법’ 내일부터 시행...호스피스 적용 환자 확대
자료제공/보건복지부
[김학일 기자]오는 4일부터 말기 암 환자가 아닌 다른 질병 말기환자도 호스피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연명의료 결정법)이 내일부터 시행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일부터는 기존 ‘암 관리법’에 따라 호스피스 적용 대상이었던 말기 암환자뿐 아니라, 에이즈(AIDS)와 만성폐쇄성호흡기질환, 만성간경화 등 비암(非癌)질환 말기 환자도 가정이나 지정병원 입원병동에서 의료진의 호스피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총 79개 의료기관에서 호스피스를 제공한다. 지난 2015년 기준 말기 암 환자의 15%가 서비스를 이용했으나, 이번 법 시행에 따라 내년 2월부터는 요양병원에서도 호스피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지부는 “내년 2월부터는 모든 질환의 임종기 환자에 대해 호스피스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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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펜션’ 미신고 숙박업으로 영업장 폐쇄
[김학일 기자]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누드펜션’이 숙박업에 해당돼 행정처분이 내려졌다.
복지부는 충북 제천시에 있는 ‘누드펜션’이 ‘미신고 숙박업’으로 판단해 공중위생관리법 위반으로 영업장을 폐쇄하도록 관할 지자체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펜션은 지난 2008년 5월 농어촌민박사업 영업신고를 하고 운영하다 지난 2011년 4월 폐업신고서를 제출한 뒤 지금까지 숙박업 영업 신고를 하지 않고 운영 중이었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이 펜션은 사용 모임을 결성해 모임 정회원이 되면 펜션을 이용할 수 있는데 가입비 10만원과 연회비 24만원을 받는 형식으로 숙박업을 해왔다.
누드모임으로 논란이 되자 제천 경찰서는 지난달 31일 보건복지부에 펜션의 숙박업 해당 여부에 대한 유권해석을 의뢰했다.
쟁점은 숙박업이 ‘불특정 다수에게 숙박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데 특정 회원에 한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숙박업에 해당되는지’에 대해, 복지부는 "정회원 대상 자체가 가입과 탈퇴가 자유로운 불특정 다수인이므로 ‘공중’이 이용하는 숙박업으로 볼 수 있고, 나아가 숙박료를 별도 징수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정회원 등록비 및 연회비에 숙박료가 포함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고 해석했다.
복지부의 유권해석을 바탕으로 관할 지자체는 해당 업소에 대해 '영업장 폐쇄 처분'을, 관할 경찰서는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처벌과 그 외 공연음란죄 등의 위반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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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릉 복선철도에 KTX 첫 투입 ‘시험운행’
사진/한국철도도시공단
[장재천 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이 3일 강원도 원주∼강릉 복선철도 120.7㎞ 구간에 KTX를 투입해 시험운행에 들어갔다. 이날은 KTX가 시속 170㎞로 시험 운행하면서 오는 8일까지 200, 230, 250㎞까지 단계적으로 속도를 높인다.
이어 10월 11일까지 73일간 시속 250㎞로 운행하면서 신호·전차선·차량 인터페이스 등 96개 항목을 검증한다. 96개 항목 중 차량진동 특성 등 핵심적인 15개 항목은 철도전문기관인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 의뢰해 시험결과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공단은 시설물 검증을 마치고 올해 10월 24일부터 11월 23일까지 실제 영업운행에 대비해 인천공항역∼용산역(서울역)∼청량리역∼진부역∼강릉역 구간에 KTX를 투입해 영업 시운전에 나선다.
영업 시운전에는 열차운행 스케줄, 관제시스템, 역사 설비 등 54개 항목을 점검하고 기관사의 노선 숙지 훈련도 한다.
한편, 원주∼강릉철도는 총사업비 3조7천614억원이 투입됐다. 2012년 6월 착공해 오는 12월 개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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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통합술 특허’ 등 허위광고 성형외과 77곳 적발
[김학일 기자]특허청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진료 분야가 성형외과인 891곳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적재산권 표시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재권 허위표시 32곳, 불명확한 지재권 표시 45곳 등 모두 77곳을 적발했다.특허청에 의하면, 한 의원은 의료시술 행위인 봉합술을 특허청에 ‘서비스표’로 출원했으나 등록이 거절되자 봉합술을 ‘특허’로 등록받았다고 허위 광고해 소비자들을 현혹했다고 밝혔다.봉합술과 같은 의료시술 방법은 특허 등록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의료 방법에 대해 특허를 받았다고 광고할 경우 허위표시에 해당한다. 다만, 타인의 시술 방법과 구분키 위해 시술 방법에 대한 서비스표는 등록받을 수 있다. 적발된 32건의 지적재산권 허위표시는 ▲ 등록이 거절된 번호를 표기한 경우(4건) ▲ 출원 중인 지재권을 등록으로 표시한 경우(4건) ▲ 상표, 서비스표를 특허 등록으로 표시한 경우(6건) ▲ 소멸된 지재권 번호를 표시한 경우(18건)으로 나타났다.또, 지적재산권은 불명확하게 표시해 혼동을 주는 행위 45건은 ▲ 근거 없이 특허청의 허가·승인받은 제품으로 광고하는 경우 ▲ 특허 등록번호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 ▲ 특허번호 식별이 불가능하도록 특허증 이미지를 게재한 경우 등이다.특허청은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한 지적재산권 표시로 적발된 의료기관에 대해 시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면서, “일정 기간 내에 시정되지 않는 병원의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에도 지재권 허위표시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한성형외과의사회 등과 협조해 지재권 표시 가이드라인과 리플릿을 배포하고 올바른 지재권 표시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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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제12회 국무총리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한국대표로 선발
[윤병준 기자]최광호(27, 서울 아비콘)가 제12회 국무총리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한국 대표선수로 선발됐다.
지난 7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용산의 서울문화사 강당에서 개최된 국무총리배 대표선수 선발전 결승에서 최광호 선수가 강지훈 선수에게 승리를 거두고 한국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우승을 차지한 최광호는 "이틀 동안 조금 힘들었지만 세계대회 출전권을 획득했기 때문에 기분은 좋다. 세계대회는 처음 경험하는 것이라 무척 기대가 된다“면서,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한국대표로 선발된 만큼 본선에서도 좋은 성적 거두겠다. 많이 응원해 달라."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국무총리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는 오는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전 세계 60여 개국 대표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전라북도 부안군에 위치한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수담동에서 개최된다.
제12회 국무총리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한국대표 선발전은 대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했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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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8일 ‘KU식물생명과학 심포지엄’ 개최
[박영성 기자]건국대학교 KU융합기술원 ‘글로벌연구실(Global Research Lab)사업단’(연구책임자 윤대진 교수. 의생명공학과)은 오는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생명과학관 프라임(PRIME)첨단강의실에서 ‘제1회 KU식물생명과학 심포지엄’(The 1st KU Plant Science Symposium)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식물 생명과학분야 권위자와 연구자 200여명이 참석해 식물환경스트레스 연구 분야 세계최고 석학들의 주제 발표를 통해 인류가 당면하고 있는 과제인 식량문제와 환경문제 해결에 관한 최신 연구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한국연구재단 글로벌연구실(GRL)사업에 선정된 '기후변화대응 식물스트레스 연구'과제의 주관으로 개최된다.
1부에서는 건국대 윤대진교수가 ‘Chromatin remodeling in response to cold stress’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스페인 국립생화학연구소 Jose Pardo교수가 ‘The critical role of sodium transport in the salt tolerance’라는 주제로, 미국 루지에나주립대학교의 Maheshi Dassanayake교수가 ‘The extremophyte as a model to study salt stress adaptations’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2부에서는 건국대 임준 교수(시스템생명공학)가 ‘Gene regulatory networks in the control of shoot growth and development’라는 주제로, 포항공대 최규하 교수가 ‘Genome-wide mapping of meiotic recombination initiation sites in Arabidopsis’를 주제로, 미국 퍼듀대학교의 Tesfaye Mengiste교수가 ‘Global regulation of plant immunity by histone lysine methyl transferases’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윤대진 교수는 “건국대학교는 설립자 상허(常虛) 유석창 박사의 농촌혁명과 농업 부흥을 효시로 출발한 대학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동물생명공학분야와 더불어 식물생명공학분야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해 매년 KU식물생명과학 심포지움을 개최하고자 한다”면서, “이를 통해 국내외 식물학자들간의 연구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식물학 분야 연구 활성화와 융합 연구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대진 교수(의생명공학과)팀은 올해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글로벌 연구실(Global Research Lab) 사업에 최종 선정돼 6년간 총 28 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 글로벌 연구실 사업은 글로벌 협력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내 연구역량을 세계수준으로 제고키 위해 한국연구재단이 자유공모를 통해 창의성 및 도전성이 높은 과제를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75개 과제가 지원해 최종 8과제(선정율 10.7%)가 선정됐다.
올해 3월 건국대에 부임한 윤대진 교수는 국내 식물생명공학분야를 선도하는 과학자로서 그동안 국내에서 Cell, Nature Genetics, Molecular Cell, Nature Communications, PNAS 등 세계적인 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해 국내 식물생명과학분야를 한층 높은 수준으로 올리는데 일조한 바 있다. 마크로젠 과학자상, 한국식물생명공학회 학술상, 한국식물학회 최우수 논문상,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우수논문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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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대자인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한양대학교병원
[박봉진 기자]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은 대자인병원과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지난1일 대자인병원 2별관 2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네트워크 진료 체계를 구축해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제휴협력병원의 연계를 통한 상호발전과 우호증진 ▲ 제휴협력병원의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복지 증진 ▲ 기타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 등이다.
이광현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연구와 진료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연구 성과와 의료 정보를 주고 받아 서로 선순환 하며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자인병원은 전라북도 전주에 있는 500병상 규모로 소화기내과, 호흡기내과, 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와 전문센터를 갖춘 종합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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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KAI 분식회계 정황 포착...‘금품수수’ 전 본부장 영장청구
[이정재 기자]검찰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분식회계 정황을 포착하고 금감원 협조를 받아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는 2일 분식회계를 포함한 KAI의 경영 비리를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KAI가 국산 전술훈련기 TA-50과 국산 전투기 FA-50에 장착할 M61 20mm 벌컨포를 납품받는 과정에 무기 중개업체와 짜고 납품가를 부풀리는 등 각종 장비와 무기 도입 과정에서 원가를 부풀린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검찰은 KAI 최고재무책임자(CFO) 출신인 하성용 전 대표가 지난 2013년 5월 KAI 대표로 취임한 이후부터 성과를 부풀리고 비자금을 마련키 위해 분식회계 등 경영 비리 전반을 주도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중요 방산기업인 KAI의 부실이 누적되면 더 심각한 경영위기 등을 초래할 수 있어 엄정하게 수사하고 있다”면서, “금감원과도 유기적으로 협조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검찰은 협력업체에 특혜를 주고 1억 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전직 KAI 본부장 윤 모 씨에 대해 1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윤 씨에 대한 영장심사는 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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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백 여가부장관, 제23회 평화통일체험활동 행사 발대식
사진제공/여성가족부
[김학일 기자]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에서 주최하는 ‘제23회 평화통일체험활동 행사 발대식’에 참석해 이주영 국회의원(오른쪽 첫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평화통일 소원을 공에 적어 원통에 넣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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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사진제공/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전창희 기자]식품안전관리와 식품산업의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인증원, 원장 장기윤)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이하 국가식품클러스터, 센터장 최희종)가 손을 잡았다.
HACCP인증원의 장기윤 원장은 1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찾았고, 최희종 센터장를 만나‘Smart HACCP의 적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국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HACCP적용 정보 및 기술교류, 스마트 HACCP의 적용과 보급, 식품산업 전문인력 양성교육 및 훈련지원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특히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 기업의 식품안전관리 및 식품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식품기업의 스마트 HACCP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업공동기술개발사업 상호협력 및 참여, △식품기업의 스마트 HACCP 보급 및 확산을 위한 기술지원 및 정보 공유, △ HACCP적용 정보 및 기술 교류, △ 기관 상호 간 홍보 활동 확대 등을 추진키로 했다.
장기윤 원장은“이번 협약이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한 기업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시대에 식품산업분야의 제조 경쟁력을 높이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희종 센터장도“Smart HACCP 적용으로 입주 기업의 양적.질적 성장뿐만 아니라 국내 식품산업분야에 앞장서는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면서, “양 기관의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HACCP을 비롯해 식품안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