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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드라마에 진짜 한의사들이 떴다
[서찬호 기자]청연한방병원(대표원장 이상영)이 조선시대 침구명의 허임을 다루고 있는 드라마 명불허전의 지친 제작진과 배우들을 위해 의료지원에 나섰다.
청연한방병원은 지난 27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인천 영종도 아라세트장에서 한약진흥재단, 대한한의사협회가 주관한 tvN 드라마 명불허전 제작진을 대상으로 한 의료지원에 참여, 연일 계속된 촬영으로 지친 배우들과 제작진 100여명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개인별 맞춤 치료를 제공했다.
이번 의료지원에는 강남 청연한의원 박재석 원장과 청연한방병원 김보민 수련의, 행정인력 2명 등 총 4명이 투입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촬영 막바지에 이르면서 연일 계속된 강행군으로 손목과 어깨, 목,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배우와 제작진들이 많아 이에 효과가 좋은 침치료가 큰 인기를 모았다. 또한 환절기 이른 아침부터 새벽까지 이어지는 촬영에 감기 기운이 있는 환자도 속출했다.
특히 홍종찬 감독과 드라마 남자 주인공인 허임 역의 김남길 역시 진료현장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홍종찬 감독은 “제작진들이 강행군으로 많이 지쳐있는데 이렇게 직접 와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마지막까지 좋은 드라마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허임역의 김남길 역시 “이렇게 한의사 분들이 직접 촬영현장까지 찾아와 진료를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면서, “드라마에서 한의사로 출연하고 있는데 이렇게 직접 경험해보니 감회가 새롭고 몸도 한결 나아진 기분”이라고 감사했다.
이번 의료지원에 참여한 강남 청연한의원 박재석 원장은 “평소 한의학을 다룬 드라마가 거의 없었는데 이번 명불허전 촬영으로 침섹남이라는 단어가 생기는 등 국민들이 한의학에 많은 관심이 생긴 것 같아 한의사 중 한명으로 뭐라도 돕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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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필 제28대 중앙소방학교장 취임
사진제공/소방청
[박영성 기자]김홍필 제28대 중앙소방학교장은 28일 오전 중앙소방학교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을 가졌다.
김 신임 중앙소방학교장은 이날 위임식에서 “최근 기후변화와 초고층건축물 출현 등 재난환경 변화로 예측할 수 없는 재난과 대규모 피해 발생이 우려된 다”면서, “이러한 재난에 대비키 위해 재난현장에 강한 핵심인재 양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홍필 학교장은 기술고시(28회) 합격, 소방령으로 소방에 입문 후 충남 서산소방서장, 제주소방안전본부장, 국민안전처 소방정책과장과 119구조구급국장 등 재난현장 경험과 소방정책분야를 두루 경험한 재난현장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김홍필 신임 중앙소방학교장은 “어떠한 재난현장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문소방관 양성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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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사회적 책임부문 대상’ 수상
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장재천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28일 대한상공회의소와 포브스코리아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JTBC가 후원하는 ‘2017.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회적 책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이고 선도적으로 수행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을 발굴 시상하는 것으로, 공단은 전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기부를 통한 공공기관 최대의 봉사단으로서 타 기관과 차별화된 사회공헌 브랜드 사업전개로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면서, 국민과 ‘나눔도 함께 건강도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키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임직원이 함께하는 선도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민의 건강지킴이 역할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글로벌 리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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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보전.연구형 국유림 명품숲 발표
사진제공/산림청
[김학일 기자]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유림 경영.관리 기본원칙’ 중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국민 삶의 질 향상’ 원칙에 따라 조성된 보전.연구형 국유림 명품숲 10개소를 27일 발표했다.
해당 숲은 점봉산 곰배령(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포함해, 홍릉숲, 광릉숲과 울릉도 성인봉·나리봉 등 10개소이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이란, ‘산림보호법’에 따라 지정·관리되는 핵심 산림보호구역으로 산림에 있는 식물의 유전자와 종(種) 또는 산림생태계의 보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원시림, 식물 자생지 등의 지역을 말한다. ||사진제공/산림청
산림청은 해당 명품숲을 지속적으로 보전.연구하고 국민들이 국유림과 산림의 가치를 재인식하도록 교육공간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교육 강화를 위해 현재 24명인 숲 해설가 등 전담인력 배치를 확대함에 다라 방문객 증가와 지역경제 창출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산림청은 개청 50주년을 맞아 지난달 경영.경관형 명품숲 10개소를 발표했다. 이번에 보전.연구형 국유림 명품숲까지 총 20개소를 선정했다.
앞으로 휴양.복지형 명품숲 등 다양한 유형의 국유림 모델을 발굴해 국민에게 소개하고, 선정된 국유림은 훼손을 최소화하고 사회.문화.경제적 기능을 확대시켜 명품숲 대표 모델로 육성된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이번에 발표한 명품숲을 포함해 모든 국유림이 국민에게 유익한 산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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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119비전 선포식 개최
사진제공/소방청
[박영성 기자]소방청(청장 조종묵)은 개청에 따른 출범 의미를 새기고 소방정책방향과 미래 비전을 정립.선포하는 비전 선포식을 개최 했다.
이번 선포식에서 조종묵 소방청장은 ‘초일류 안전강국, 최고 수준의 소방서비스 구현’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 현장중심의 총력대응체계 구축 ▲ 국민이 참여하고 함께 만드는 안전사회 ▲ 과학적 기반의 소방역량강화 ▲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119서비스 확대 라는 핵심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는 의미로 ‘안전한 나라.행복한 국민, 대한민국 119’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 소방청 출범의 의미와 육상재난 총괄 대응 책임기관으로서 국민의 안전한 삶, 안심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했다. ||핵심전략 추진을 위한 세부 과제로는 현장중심의 총력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 적극적 현장활동 기반을 조성해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조직으로 체질개선 ▲시.도 소방본부 재난대응 조직의 명칭.편제.기능을 통일화해 국가 단위의 통합대응 기반 마련하는 현장통합지휘에 적합한 조직으로 도약(조직개편) ▲ 현장 인력 20,000명(교대 인력 17,174명, 소방특별조사 1,434명, 소방안전교육 681명, 구급대 711명) 확충하는 현장중심의 소방인력 보강 ▲ 재난현장에 구조대원 및 장비가 신속하게 현장 투입 가능토록 중앙119구조본부 역량 강화 ▲ 긴급구조 지휘부의 역할을 강화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대응훈련 실시로 대형 복합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국민이 참여하고 함께 만드는 안전사회를 위해 ▲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장지휘체계(ICS) 재난대응전문 교육을 실시하는 유관기관과 협력하는 안전시스템 구축 ▲ 정보‧융합기술과 연계한 미래 소방산업 선도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를 대비하는 소방산업 전문인재 육성 ▲ 국가기반시설에 자체소방대 설치를 의무 제도화하는 건축물의 자율 안전관리 역할 강화 ▲ 의용소방대 장비 확충을 통한 재난현장 지원 역량 강화하는 의용소방대가 앞장서는 지역 안전문화 ▲ 국민 자구(自救)역량 배양을 위한 안전체험시설을 확충하는 국민이 참여하고 국민이 체험하는 안전교육의 혁신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과학적 기반의 소방역량 강화를 위해 ▲ 재난현장 지휘역량을 강화하고 지휘체계를 공고화 하면서 모바일 현장 지원시스템을 마련하는 정보기술을 접목시킨 신속한 출동체제 구축 ▲ 소방과학기술발전 5개년 사업을 통해 연구시설장비 인프라를 확충하는 소방의 연구기능 강화 기반 마련(소방과학연구소 설치) ▲ 위험물 유통량조사 및 위험물 사고조사 체계 구축하는 위험물 사고를 예방키 위한 관리체제 개선 ▲ 전문기관 중심의 소방장비 표준규격 개발체계 확립하고 소방장비의 노후율 0%, 보유율 100% 유지하는 소방장비의 안정성 강화 및 관리개선 ▲‘화재조사에 관한 법률’제정을 통한 화재조사권 확립하는 과학적인 화재조사 기능 강화한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119서비스 확대를 위해 ▲ 전국 424개 농.어촌 지역대 중 구급대가 없는 95개 지역에 119구급대를 추가 배치하는 촘촘한 구급망으로 119구급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확대하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 화재피해주민 새 보급자리 마련 지원사업 지속 추진하는 화재사고 피해자에 대한 따뜻한 배려 ▲ 취약시설(병설유치원, 산후조리원) 화재안전을 위한 자동소화설비 및 안전시설 설치 의무화하는 취약계층 안전을 위한 관리체제 마련 ▲ 고령자 특화 서비스인 노인 맟춤형 119안심콜 서비스를 시행해 이력관리부터 이송까지 단계별 응급처치 고도화 하는 맞춤형 119구급서비스 제공이다.
이와 함께 이 시간 이후로 대한민국 소방은 ▲국민 안전 최우선 중심의 국가 소방정책을 고도화하고 ▲빈틈없는 예방정책 실현으로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실전 같은 대비태세를 확립해 인명구조 역량을 극대화 시켜 ▲신속한 대응으로 재난 피해를 최소화 해 ▲전국 균등한 소방안전서비스로 국민에게 보답하는 모습으로 변모 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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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유기농 포도 시식회 개최
[김학일 기자]지난 20일 오전 국회도서관 앞에서 아이건강국민연대 지도자문위원 한남용 씨가 시식회에 앞서 전북 진안군 안천면에서 생산된 포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날 37종의 포도가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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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서울과 함께 성장했다”
[오재곤 기자]‘서울시와 함께한 나의 길’의 저자는 그 격동의 시간 속에서 지휘자와 국민들 사이에 있었던 인물이다. 구청의 말단 공무원부터 시작해 서울시 부시장까지 지내면서 현장에서 보고 경험하고, 느꼈던 그대로를 이 책에 옮겼다.
모든 역사에 결정적 순간들이 있지만,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는 거의 매순간이 결정적 순간들이었다. 특히나 6.25전쟁 이후의 한국은 말 그대로 격동의 시간을 보냈다.
‘배급을 탔다는 죽 그릇을 들여다보니 이것은 사람이 먹을 수 없는 돼지죽이다. 돼지우리 주인을 찾았다. “나는 동사무소의 사무장인데 어찌하여 사람이 먹을 수도 없는 돼지죽을 사람에게 팔고 있습니까?” 나는 따지듯 물었다. 돌아오는 주인의 이야기는 충격이다.’
‘솔직히 이것은 비위생적이란 점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죽이 아니면 굶어 죽을 형편이라고 하면서 수 명의 주민 대표자가 와서 팔아 달라고 애원해서, 우리는 돼지 먹일 죽의 양도 모자라는 형편인데도 이를 거절 할 수가 없어서 팔고 있습니다. 어느 분이나 매일 드릴 수는 없고 3일에 한 번씩만 팔기로 하고 주민들에게 판매 표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줄을 서 계시는 주민의 전표를 보십시오.’
‘이를 지켜보고 계시던 주민분들이 내 주변으로 몰려 와서, “제발 계속해서 팔게 내버려 두어 달라”고 하소연을 한다. 전표는 3일에 한 번씩 오도록 구획된 통장 모양의 표였다. 그러나 행정을 맡고 있는 나는 이를 방관할 수가 없지 않는가? 그래서 ’오늘은 줄을 서 계시는 분까지만 파시고, 더 이상 팔지 않도록 간곡히 부탁‘하여 겨우 약속을 받았다./’양말산과 돼지 죽‘중에서||1979년 지하철 2호선(강북구간) 기공식에는 당시 최규하 국무총리가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했다./사진-국가기록원
“개발이 된다는 점을 실증하는 것이며, 오히려 빨리 지어 달라고 하여야 할 좋은 일이신데, 이를 가지고 별로 가치도 없는 정력만 낭비하는 일은 그만들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지역과 주민의 복지를 위하여 참된 집단 요구사항이 될 자료를 드릴 터이니 앞으로는 제가 드리는 일들을 가지고 민원도 제기하시고 시위를 하시도록 하십시오”라고 하였더니 모두가 조용히 경청하는 상황으로 역전 되었다./‘사당동 주민에게 항의시위 할 자료를 주다’ 중에서
전후 세계 유례없는 경제적 급성장으로 세계인은 ‘한강의 기적’이라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이는 당시 나라 상황에 맞는 지도자, 지휘관이 있었고 그에 맞춰 한 마음 한 뜻으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일한 국민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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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시니어 제설관리원 일자리 창출 사업’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한국도록공사
[박영성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신재상)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최성재)과 21일 기업연계형 ‘시니어 제설관리원 일자리 창출 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취업 취약계층인 노인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공 및 공공영역의 우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로공사는 매년 동계 제설작업을 위해 필요한 제설관리원 900명 중 30% 이상을 60세 이상의 지역 시니어 사원으로 우선 고용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규 노인일자리 모델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박승갑 한국도로공사 경영본부장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에서 노인 빈곤문제에 대처키 위해 공공기관 상호 협업을 통해 노인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제공한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공사는 정부의 주요 방침인 청년실업 해소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키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 청년창업 모델을 도입해 현재 79개소(301명)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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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전후 가족들과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 ‘어업유산’
[박영성 기자]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한국어촌어항협회(이사장 류청로)는 긴 연휴를 앞두고 오는 10월 9일까지 국가중요어업유산 체험 비용50%를 지원한다.
국가중요어업유산제도는 어업인이 해당 지역의 환경.사회.풍습 등에 적응하면서 오랫동안 형성시켜 온 유.무형의 어업유산 중 국가 차원에서 보전할 가치가 있다고 인정해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정한 것을 말한다.
2015년에 국가중요어업유산 제1호인 제주 해녀어업을 비롯해 제2호 보성 뻘배어업, 제3호 남해 죽방렴이 지정됐고, 지난해 신안 갯벌 천일염어업이 제4호로 지정됐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협회는 국가중요어업유산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제고를 위해 여행하기 좋은 가을에 국가중요어업유산 체험 이벤트를 기획했다. 국가중요어업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의 방문객 선착순 70명에게 체험 비용 50%를 지원한다. ||# 제주 서귀포 법환어촌체험마을(해녀체험)
제주 해녀(출처/제주해녀박물관)
국가중요어업유산 제1호로 지정된 ‘제주 해녀어업’은 아무런 호흡기 장치 없이 물속에서 전복, 소라, 미역 등을 채취하는 해녀의 전통 어업방식이다. 또한, ‘해녀어업’을 통해 형성된 마을 공동체 가치를 불턱(해녀들이 물질을 위해 옷을 갈아입거나 쉬는 공간)과 해신당(어촌에서 어업과 어업종사자들을 수호하는 신을 모시는 공간)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 보성 하장마을(뻘배체험)
국가중요어업유산 제2호로 지정된 ‘보성 뻘배어업’은 밟으면 발이 깊게 빠지는 미세한 보성 갯벌의 진흙 특성을 보완키 위해 뻘배를 개발해 꼬막 등 수산물을 채취하는 전통어업 방식이다. 전남 보성 하장마을에서는 뻘배 체험뿐만 아니라 꼬막비빔밥 식사(점심)와 염전체험까지 패키지를 제공한다.||# 남해 지족어촌체험마을(죽방렴 고기잡이 체험)
국가중요어업유산 제3호로 지정된 ‘남해 죽방렴어업’은 경상남도 남해군 지족해협 일원에 길이 10m 정도의 참나무 기둥 수백 개를 V자형으로 세워 멸치 등을 잡는 한반도 유일의 함정어구를 사용한 어로방식이다. 이는 삼국시대부터 지역 어업인들이 생계수단으로 자립적으로 운영해온 친환경적 어업 시스템이다. ||# 신안 추포어촌체험마을(염전체험)
지난해 국가중요어업유산 제4호로 지정된 ‘신안 갯벌 천일염업’은 염전으로 끌어들인 바닷물을 자연 바람과 햇볕으로 수분을 증발시켜 소금을 생산하는 함수(짠물) 제조 기술과 소금 내기 및 채렴 방식 등 다양한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통 어업법이다. 염전체험은 현장 사정에 따라 9월 말까지 운영한다.
양영진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장은 “국가중요어업유산은 어촌의 다채로운 자원과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 어촌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해양 경관과 어업 생태계, 전통어업, 해양문화 등 어촌의 중요한 가치를 국가 차원에서 관리하고 보전하려고 시행하는 제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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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2017 인터넷드림 창작동요제’ 개최
사진제공/방송통신위원회
[박영성 기자]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20일 KBS아트홀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과 함께 ‘우리가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이라는 주제로 ‘2017 인터넷드림 창작동요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인터넷드림 창작동요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창작곡과 노랫말을 공모하는 음악제다.
지난 6월 7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아인세’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한 결과, △ 창작부문(작사.작곡) 66곡, △ 특별부문(노랫말) 26곡 총 92곡이 접수됐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약 1.5배 증가한 결과로, 많은 우수한 곡들이 경합을 벌여 본선진출작 심사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공모에는 독창, 중창, 합창과 같이 다양한 형태의 곡들이 접수됐고, 동요작곡가, 유치원.초.중.고 교사, 대학생, 학부모 등 연령.직업을 불문하고 다양한 계층이 작사.작곡자로 참여해 범국민적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출된 92곡의 작품은 동요작곡가, 지휘자, 성악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창작부문 본선 진출작 12곡, 특별부문(노랫말) 특별상(1곡), 아인세상(2곡) 수상팀을 선정했다.
본선 경연은 2016년 대상팀(설렘중창단, ‘선플톡톡’)의 합창을 시작으로 특별상 수상팀 축하공연, 팝페라공연, 마술 등 다채로운 무대로 진행됐다.
창작부문의 대상(1곡)에는 방송통신위원장상, 최우수상(2곡).우수상(3곡)에는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이 수여된다. 특별부문(노랫말)의 특별상(1곡)에는 교육부장관상이 주어진다.
대상(1곡), 특별상(1곡)을 수상한 곡은 유치원, 초등학교와 같은 교육현장에서 많은 학생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방송통신위원회(www.kcc.go.kr)와 아인세 홈페이지(www.아름다운인터넷.kr)에 게시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널리 보급할 계획이다.
허욱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방송통신위원회는 앞으로도 온 국민이 참여하는 동요제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고, 공감할 수 있는 국민 참여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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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축장 검사 강화로 살충제 검출 산란노계 시중유통 차단
자료사진
[김학일 기자]정부는 충남 당진 소재 병아리용 계란 생산 농장(종계농장)이 도축장(경기 파주)에 출하한 산란노계(19,623수)에 대한 살충제 잔류검사 결과, 비펜트린이 허용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됨에 따라 출하된 산란노계를 지난 19일 전량 폐기하고, 시중 유통을 차단했다.
해당 농장은 병아리용 계란 생산 농장(육용 종계)으로 해당 농장에서 생산된 계란은 식용으로 판매되지 않았다.
농식품부는 비펜트린 허용기준치 초과 검출과 관련해 해당 농장에 대한 원인 조사를 진행 중이다.
정부는 계란 살충제 검출을 계기로 국민 먹거리 안전을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도축장에 출하되는 산란노계(종계 포함)에 대해 살충제 잔류 정밀검사를 강화해 실시중이다. 특히 살충제 검출 부적합 산란노계의 시중 유통을 사전에 전면 차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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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119구조본부-세종사이버대 업무협약 체결
[김학일 기자]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본부장 김성연)와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 구)는 19일 세종대학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양 기관의 ▲소방행정.재난관리분야 및 정책연구 협력을 위한 인적.물적교류 ▲전문 인력양성 프로그램 제공 및 세미나 개최 ▲학부 및 대학원과정 소방공무원(가족) 수업료 감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성연 중앙119구조본부장은 “끊임없는 배움을 통해 구조대원의 역량을 높이고 각종 재난현장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상호 교류.협력해 소방분야 발전에 힘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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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과 함께하는 이색 건강체험 즐기자”
사진제공/산림청
[김학일 기자]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강원도 강릉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숯가마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숯가마 체험교실은 대관령휴양림 내 숯가마에서 참숯 생산을 위한 재료 넣기, 불붙이기, 숯 꺼내기, 숯가마 찜질하기 등 전 과정을 이용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전통재래 방식의 참숯이 만들어 지는 과정 중 숯 꺼내기와 찜질하기로 구성되고, 대관령자연휴양림을 찾는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숯 꺼내기는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경험할 수 있고, 숯가마 찜질은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와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틀에 걸쳐 즐길 수 있다.
체험기간에는 유료 프로그램인 숯부작과 숯매듭 만들기에도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숯가마 찜질은 샤워장이 마련되지 않은 재래식 체험으로 참여자가 수건과 여벌의 옷을 가지고 와야 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대관령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전통재래식 숯가마 체험행사를 통해 건강.휴식.추억 일석삼조의 효과를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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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가을산행 ‘안전’이 최고
자료제공/소방청
[박영성 기자]소방청(청장 조종묵)은 가을철은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등산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119구조통계에 의하면, 2016년 산악구조 활동건수는 9,133건으로 이중 9월과 10월에 2,171건이 발생해 전체 산악사고의 23.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는 주로 휴일에 50.9%가 발생했고, 평일에도 하루 평균 27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사고발생 시간은 12시부터 오후 2시에 456(21%)건으로 가장 많았고, 하산을 시작해 피로도가 높은 12시 이후에 사고가 집중됐다.
이러한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상정보, 등산코스별 거리・난이도 체크, ▲유연성을 위해 등산 전 가벼운 스트레칭 실시, ▲정해진 등산로 이용, ▲칼로리 소모에 대비해 충분한 수분 섭취와 비상식량을 준비하고, ▲저체온 증상에 대비해 체온을 유지시켜 주는 재질의 등산복을 착용하고, 여벌의 옷, 마스크, 모자 등을 준비해야 한다.
이와 함께, 산행 중 사고발생 시에 대비해 등산로에 설치된 119구조위치 표지판 번호를 숙지해 119에 신고하면 119구조대가 사고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
소방청 이창화 119구조과장은 “대부분의 산악사고가 지형.기상요인 등 자연적인 환경 탓도 있지만, 입산자의 안전의식 결여가 가장 큰 원인으로 산행 중 방심하거나 부주의한 행동은 피하고 과도한 자신감으로 무리한 산행은 자제해야 한다”면서, “특히 산행 중 음주는 피로도를 증가시키고 판단력을 흐리게 해 사고 촉매역할이 될 수 있으므로 절대 삼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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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글로벌 산림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 실시
사진제공/산림청
[김학일 기자]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스트리아 임업교육센터(Forstliche Ausbildungsst?tte)에서 산림 전공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2017 산림인재 글로벌 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7 산림인재 글로벌 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선진 산림교육을 통해 임업 비전을 제시하고 전문 임업인을 육성할 목적으로 현지 임업 훈련과 도시숲·양묘장 탐방 기회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 양평에서 지난달 30일부터 2박 3일 동안 산림분야 직무분석, 취업 컨설팅, 임업 직무교육, 해외문화, 기본회화, 안전관리 교육 등을 실시했다.
김경수 해외자원담당관은 “오스트리아 현지 임업전문 훈련원 프로그램 교육활동을 이수한 참가자들이 9월 중 성과 간담회를 가지고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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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 장남, 마약 혐의 긴급체포
[이정재 기자]군 복무 때 후임병 폭행으로 물의를 빚었던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장남이 이번에는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17일 밤 10시 55분경 남 지사의 첫째 아들 남모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서울 강남 소재의 남 씨의 집에서 필로폰 2g을 발견해 압수했다.
경찰 조사 결과 회사원인 남 씨는 지난 13일 중국에서 필로폰 약 4g을 매수해 지난 15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반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마약 전과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현재 남 씨는 유치장에 있고, 구속영장은 조사 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현재 독일 출장 중인 남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군 복무 중 후임병을 폭행하는 죄를 지었던 제 큰아들이 또다시 범죄를 저지르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면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가장 빠른 비행기로 귀국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 씨는 지난 2014년 군 복무 시절 후임병들을 폭행.추행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돼 같은 해 9월 군사법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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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시크릿·페이스라인 성형외과에 과징금 1억여원 부과
자료사진/공정위 제공
[이상길 기자]블로그에 허위로 광고성 수술 후기를 올리거나 홍보물에 수술 효과를 부풀린 ‘성형 후 사진’을 사용한 9개 병.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공정위는 성형 전후 사진을 광고물에 게재하면서 성형 후 사진에만 색조 화장 등을 하는 방법으로 성형 효과를 부풀린 시크릿 성형외과와 페이스라인 성형외과에 과징금 1억700만원을 부과키로 했다.
또 허위로 치료 후기나 소개 글을 블로그 등에 올린 오페라 성형외과, 닥터홈즈 의원, 강남베드로 병원, 오딧세이 치과의원, 팝 성형외과, 신데렐라 성형외과, 포헤어 의원 등에는 시정명령을 내렸다.
시크릿·페이스라인 성형외과는 홈페이지에 성형 전후 사진을 올리면서 성형 후 사진에만 모델 얼굴을 색조 화장하고 서클렌즈를 착용케 한 뒤 전문 스튜디오에서 촬영했고, 시크릿 성형외과는 객관적인 근거 없이 ‘1만회 이상 수술 노하우 보유’라는 문구를 홍보에 사용했다.
오페라 성형외과, 닥터홈즈 의원, 강남베드로 병원, 오딧세이 치과의원 등은 광고대행업자가 실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처럼 쓴 거짓 수술 후기를 블로그나 인터넷 카페에 올린 것으로 드러났고, 신데렐라 성형외과와 포헤어의원은 병원에서 일하는 직원이 작성했다는 사실을 고지하지 않은 채 이들의 소개·추천 글을 외부 블로그 등에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위는 일반 소비자들이 성형수술 여부를 결정할 때 수술 전.후 사진 광고물에 큰 영향을 받는 점을 고려해 시크릿·페이스라인 성형외과에 과징금을 부과하고 나머지에는 시정명령만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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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포스코 비리’ 항소심 이상득 전 의원에 징역 7년 구형
[이정재 기자]검찰이 포스코의 민원을 해결해 준 대가로 특혜를 챙긴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 3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 심리로 열린 이 전 의원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이 전 의원이 포스코의 어려운 사정을 이용해 측근에게 부당이익을 주도록 한 것은 국회의원의 직무를 돈으로 바꿔 매도한 것”이라면서 이같이 구형했다.
뇌물 공여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에 대해서는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이 전 의원은 지난 2009년부터 2010년 사이 자신의 지역사무소장과 선거운동을 도운 지인 등에게 포스코 외주 용역을 주도록 해 26억 원에 이르는 이익을 챙기도록 한 혐의로 재판에회부됐다.
검찰은 이 전 의원이 2009년 정준양 전 회장 선임에 개입하고, 포스코의 현안이었던 신제강공장 공사 중단 사태를 해결해준 대가로 포스코가 이런 특혜를 줬다고 판단했다.
선고 공판은 오는 11월 15일 오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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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국 산악지 철탑 활용 ‘국민안전 지킨다’
[김학일 기자]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송전철탑을 활용한 국가지점번호판 확대 설치를 위해 1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박명식),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회장 김용훈)와 국가지점번호판 확대 설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전은 MOU 협력 내용에 따라 법 시행일 이전에 설치된 산악지 철탑 약 2만기 대상으로 국가지점번호판을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최근 캠핑, 등산 등 산에서 여가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산악 안전사고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특히 조난.부상 등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산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설명할 수 있는 국가지점번호판이 필요한 실정이다.
한전은 이번 협약으로 산악, 오지 등 거주지역이 아닌 곳에 국가지점번호가 확대 설치된다. 이를 통해 응급, 재난 등 긴급상황시 국민들이 국가지점번호로 위치를 신고하고 신속히 구조될 수 있는 사회 안전망 구축에 밑거름을 마련했다.
또한, 한전은 전국에 설치된 송전철탑을 활용해 안전한 대한민국 구현을 위해 산악지 안전 인프라를 조성하고, 철탑에 국민 편익시설을 설치해 국민들에게 좀 더 친근한 구조물로 활용키 위해 국가지점번호 확대 설치 외에도 철탑을 활용해 긴급조난신고용 철탑 비상통화장치 구축과 기상.생활안전 정보 안내 시스템 구축, 그리고 휴대폰 충전 서비스 등을 통해 국민 편익을 증진하고, 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이번 MOU 체결로 국민의 생활안전 향상을 위한 국가지점번호를 확대 설치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민행복 증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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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종현마을에서 교사 초청 팸투어 개최
한국어촌어항협회, ‘어촌과 학교의 교류의 기회’ 열려
[박영성 기자]한국어촌어항협회는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9일 수도권 지역의 교직원을 경기도 안산시 종현어촌체험마을로 초청해 갯벌체험과 해안절경 감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행사는 바쁜 도시민, 외국인 등 어촌 체험 기회를 갖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어촌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업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했다.
또한,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1교1촌 자매결연’의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어촌과 학교가 자매결연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17년에는 65개 학교 6,300명의 학생이 교류행사에 참여했다.
행사가 개최된 안산 종현어촌체험마을은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해온 마을로, 넓은 갯벌과 낙조전망대로 유명하다.
행사 참가자들은 종현어촌체험마을의 갯벌체험장에서 바지락을 비롯한 갯벌생물을 관찰하고 채집하는 체험을 진행, 향후 학교 방과 후 수업이나 현장생태교육에서 어촌체험마을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해양수산부에서 육성해 국민의 바다여행 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는 바다해설사가 직접 해설시연을 제공해 체험 진행시 보다 효과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도시민이 참여해 전국의 어촌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행사는 교사 초청 팸투어를 필두로 하반기 총 5회에 걸쳐 추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