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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제6회 사회복무대상 시상식 개최
병무청은 27일 모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업무유공 직원의 사기 진작 및 근무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제6회 병무청 사회복무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전국 1만 2천여 개 기관에서 복무중인 6만 여명의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9월 2일부터 9월 18일까지 복무기관에서 추천받아, 외부 심사위원 등이 참석한 표창심사위원회를 거쳐 5개 복무기관 등 총 59명의 수상자를 선발했다.
특히 올해는 모범 사회복무요원이나 복무관리 우수 기관·직원뿐만 아니라 사회복무제도 발전에 기여한 기관에 대한 공로상과 위험에 처한 생명을 구하거나 범죄자를 붙잡는 등 우리 사회를 더욱 더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켜준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한 특별상을 신설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 1명, 복무분야별 최우수상 5명 등 11명의 사회복무요원을 비롯해 복무관리 우수 및 제도 발전에 기여한 복무기관 5곳, 우수 복무관리 담당직원 3명 등 총 1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대상을 받은 황기택씨는 장애학생들의 활동지원 업무를 하면서 ‘의사소통 보조기구’, ‘앞 쏠림 방지 휠체어’, ‘온도측정 기능 식사보조 기기’ 등 장애인이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발명품을 개발해 각종 발명 경진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비롯해 여러 상을 수상했다.
황기택씨는 수상소감에서 “장애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복무하겠다”고 전했다.
이밖에 최우수 복무기관으로 청주시 흥덕구청, 우수 복무기관으로 전주시 완산구청이 수상했으며 사회복무요원 신규배치 등 효율적 제도 운영에 기여한 경찰청, 서울시, 대구광역시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기찬수 병무청장은 “우리 사회복무요원들이 국민들로부터 더 따뜻한 관심을 받으며 성실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사기 진작과 안정적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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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 평화·통일 공감사업을 확대한다.
인천통일+⁽플러스⁾센터, 인천관광공사, 인천문화재단은 26일에 인천 지역의 평화통일 공감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서’를 체결한다.
이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인천 지역의 시민 등을 대상으로 하는 평화·통일 공감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평화통일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 추진에 필요한 시설을 비롯한 여러 인적·물적 자원을 공동으로 지원한다.
특히 서해상의 남북 접경 지역인 인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통일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이다.
지난해 9월 10일에 문을 연 인천통일+센터는 인천지역 하나센터·통일교육센터와 공간을 통합해 지역 내 통일 관련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평화통일 네트워크 구축, 시민참여형 소통·공감 프로그램, 통일사랑방 운영 등 지역 내에서 평화통일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인천통일+센터와 인천관광공사, 인천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관광·문화행사 협업을 통해 인천지역의 평화통일 공감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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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생태탐방원, 2020 동계 교원직무연수 과정 운영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전남 구례군 지리산 생태탐방원에서 운영하는 ‘2020년 동계 교원직무연수 참가자’를 26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
지리산생태탐방원은 전국의 유·초·중등 교사들의 국립공원 생태에 대한 이해 증진과 이를 통한 미래세대 환경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겨울방학 기간인 2020년 1월 6일부터 1월 10일까지 5일간 운영되며 연수비는 10만원이다.
주요 내용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이야기, 학교 환경교육 지도법, 환경부 지정 생태관광지 답사, 심신 단련법 등 학교 수업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것들로서 강연 및 실습 형태로 총 12강좌, 30시간 동안 진행된다.
지리산 생태탐방원에서는 2015년에 교원직무연수를 시작해 올해 8월까지 130여명이 참여했으며 매해 전라남도교육연수원에서 시행하는 특수분야 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에이’를 받아왔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교사는 지리산 생태탐방원 누리집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하며 12월 9일에 참여 확정 여부를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김철기 국립공원공단 지리산생태탐방원장은 “연수에 참여하는 모든 교사들이 환경교육의 기본 지식과 소양을 습득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올바른 자연관 확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올해로 5년차를 맞는 연수 운영 기법을 살려 앞으로도 환경교육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연수 과정 개설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공원 교원직무연수는 2012년 북한산 생태탐방원에서 처음 시작했다. 현재는 지리산을 비롯한 설악산, 한려해상 등 총 7개의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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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대상 ‘안전여행 슬로건 공모전’ 개최
한국관광공사는 국내여행의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전국 대학생 대상 ‘안전여행 슬로건 공모전’을 25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 개최한다.
최근 각 산업분야에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특히 관광산업은 숙박, 교통, 음식 등 여러 부문에서 안전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공사는 ‘국내 여행 시 안전의식 및 사고예방의 중요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의 슬로건 공모를 통해 안전 캠페인에 대한 대학생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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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무척추동물 1903종 다룬 목록집 발간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북한지역에서 보고된 무척추동물 1903종의 목록이 담긴 ‘국가 생물종 목록집 북한지역 무척추동물’를 25일 발간한다.
이번 목록집은 국민의 관심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는 정부혁신 과제에 맞게 ‘국가 생물자원 목록 구축’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북한지역 생물종 목록집’은 척추동물, 곤충, 관속식물이 발간됐다.
무척추동물편에는 북한에서 보고된 무척추동물 총 1,903종의 목록과 관련 문헌 정보가 수록됐다.
통일부 북한자료센터 등에서 확보한 95건의 문헌에서 2,714개의 종명을 추출했다.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쳐 최종 1,903종의 목록을 정리했다.
북한 기록종 중 참거머리, 동죽 등 1,109종은 국가생물종목록에 이미 포함되어 있으며 이 중 북녘깡충거미 등 124종은 북한에서만 보고된 종이다.
북한 연구자료 검토 결과, 북한의 무척추동물은 주로 식용자원으로 이용되거나 식물이나 가축에 기생하는 등 인간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분류군 중심으로 연구되고 있었다.
물고기류의 중요한 먹이원인 무척추동물을 생물지표로 이용하기 위해 발간한 ‘요각류지’, 해로운 동물을 박멸하고 피해를 미리 막아내고자 하는 목적으로 발간한 ‘진드기’ 등이 무척추동물과 관련된 대표적인 북한 연구자료다.
그밖에도 연체동물인 고둥이나 조개류, 가축의 체내에 기생하는 편형동물 및 선형동물 등이 북한의 주요 연구 주제였다.
이번 목록집에는 국명과 북한명이 병기됐다. 거미나 진드기류는 북한명과 국명이 일치하는 경우가 일부 있었으나, 대개의 분류군에서는 일치하지 않았다.
대륙접시거미, 참게, 개조개 등 60여 종은 국명과 북한명이 같았다.
그러나 거머리류는 북한에서는 거마리류라 불리며 요각류는 물벼룩류, 새각류는 싸그쟁이류, 복족류는 골뱅이류, 윤형동물은 수레벌레 혹은 륜충으로 불리는 등 서로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북한지역 무척추동물 종목록집은 12월부터 국내외 주요 도서관과 관련 분야 연구자 등에게 배포될 예정이며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에서 11월 25일부터 그림파일 형태로 볼 수 있다.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북한종의 목록 정보들이 국명의 학술적인 통일뿐만 아니라 멸종위기종 복원에 필요한 원종 확보와 유전적 다양성 연구 등 비무장지대로 인해 끊어져 있는 우리나라 생태축을 이어 건강한 서식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연구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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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보건 소통전문가 만나‘위기관리 체계’논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2일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가 주최하는 후기 학술대회에서 보건 소통전문가와 함께 ‘식약처의 포괄적 위기관리 체계 개선’을 주제로 토론한다.
이번 토론회는 보건 소통전문가와 함께 식약처 위기관리 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제시의견을 수렴해 위기관리 체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식약처의 위기 예방과 대응 사후관리 등 위기관리 체계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향 등이다.
위기예방 측면에서 위해정보 수집·분석 체계 정비 유해물질 통합관리 체계 구축 잠재이슈 발굴시스템 구축과,
위기대응 측면에서 위기대응 역량 강화 위기 소통채널 다양화, 사후관리 측면에서 환자 장기추적시스템 구축 위기대응 평가·환류 체계 마련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토론을 통해 도출되는 위기관리 시스템 개선방안을 적극 수렴해 보다 안전한 식품·의약품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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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차 유네스코 총회, “예술교육” 결의안 채택
제40차 유네스코 총회는 우리나라의 주도로 상정한 “예술교육 및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인식 증진”에 관한 결의안을 지난 21일에 채택했다.
이 결의안은 2011년 제36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선포한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에 예술교육 진흥을 위한 회원국들의 다양한 활동을 요청하고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에서 채택한 ‘서울 어젠다: 예술교육 발전목표’ 이행안에 대한 각 회원국의 예술교육 이행안을 추진할 것을 요청하는 한편 사무총장이 제41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회원국들의 예술교육 이행안 이행 결과를 보고하도록 요청하는 내용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울 어젠다: 예술교육 발전목표’: 2010년 5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2회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에서 107개 참여국에 의해서 채택된 국가 차원의 예술교육 이행안으로서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3개의 실천목표와 13개의 전략을 포함
이번 결의안은 2020년 ‘서울 어젠다’ 도출 10주년을 기념하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에서 추진 중인 ‘예술과 함께 하는 미래’ 캠페인에 대한 전 세계적 지지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한편 우리나라는 2012년부터 매년 5월 넷째 주, 세계문화예술 교육주간을 맞이해 국제 심포지엄, 해외 전문가 워크숍, 문화예술교육 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벌이고 있으며 내년 5월에는 유니트윈 연례학술회의와 연계, ‘서울 어젠다 10년, 새로운 길을 열다’를 주제로 문화예술교육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미래 10년 비전과 실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9월에는 제5회 국제예술교육실천가 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해 전 세계 예술강사와 전문가들이 예술교육의 사례와 방법론을 공유하고 새로운 예술교육의 가치와 가능성을 탐색하는 국제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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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안전운행 및 사고예방을 위한홍보 및 단속
고용노동부와 경찰청은 최근 주문 배달 문화 확산과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이륜차 운행이 급증하고 있고 신속한 배달을 위해 고위험 법규위반이 널리 퍼져 21일부터 10일간 홍보를 실시한 후 오는 12월 1일부터 집중 단속을 추진한다.
최근 3년간 이륜차 가해 사고로 연평균 보행자 31명이 사망하고 3,630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연평균 812명의 이륜차 탑승자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하지만, 이륜차 운전자의 법규위반을 단속하는 무인 시스템이 없고 이륜차를 추격해 단속할 경우 2차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경찰관도 적극적인 현장단속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11월 21일부터 10일간 관계기관과 이륜차 배달 전문 업체 간 합동 간담회를 열어 이륜차 교통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배달업체 등에도 현장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먼저 ‘이륜차 사고 예방 간담회’를 열어서 이륜차 단속계획을 설명하고 이륜차 안전배달과 협업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고용노동부, 경찰청, 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배달 앱 운영회사, 배달대행 업체, 퀵서비스 업체와 프랜차이즈 업체 등이 참여한다.
또한, 지방청·경찰서에서도 관내 이륜차 배달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영세업체는 ‘찾아가는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륜차 안전모를 배포하는 등 캠페인을 한다.
12월 1일부터는 이륜차 사고가 잦은 곳과 상습 법규위반지역을 중심으로 경찰관이 순찰차가 아닌 차량에서 고성능 캠코더로 고위험 위반행위를 ‘암행단속’하고 난폭운전 등에 대한 기획 수사도 추진한다.
국민이 이륜차 법규위반을 좀 더 편리하게 공익신고할 수 있도록 ‘스마트 국민제보’ 앱 화면에 이륜차 신고 항목을 별도로 신설한다.
이렇게 적발된 이륜차 운전자가 배달업체 소속이면 경찰관이 업소에 방문해 운전자에게 범칙금과 벌점을 부과하고 상습위반 운전자 소속 배달업체 업주의 관리·감독 해태 여부를 확인해 양벌규정 등을 적극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방청·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에서는 이륜차를 불법 개조해 굉음을 내면서 난폭 운전하거나 조직적인 폭주레이싱하는 행위 등에 대해 첩보를 수집하고 불법행위 증거를 확보해 기획 수사를 한다.
한편 이륜차 안전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2020년 1월 16일 개정 산업안전보건법이 시행되어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인 퀵서비스 배달원으로부터 노무를 제공받는 자와 배달 앱 등을 통한 물건배달 중개업자의 이륜차 안전점검, 배달종사자에 대한 면허 및 안전모 착용 확인 등 이륜차 안전관리 의무가 신설된다.
국토부와 협업해 배달대행 사업자가 이륜차 안전 운행관리를 충실히 하면 인증서와 인증마크를 교부하는 인증제 도입을 추진한다.
또한 도로교통공단에서 전문 연구용역을 통해 이륜차 운전자의 과속·신호 위반뿐만 아니라 안전모 미착용 및 인도주행 등 주요법규위반행위도 단속이 가능한 무인단속장비 개발을 추진한다.
고용노동부와 경찰청은 교통사고 발생 시 치명적인 인명피해가 발생하기 쉬운 이륜차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련 업체와 운전자들의 노력이 중요한 만큼 준법·안전 운행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스마트 국민제보,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휴대전화나 블랙박스로 촬영한 동영상을 손쉽게 신고할 수 있는 만큼 국민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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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유네스코 집행이사국 4회 연속 당선”
우리나라는 지난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40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2019-2023년 임기 유네스코 집행이사회 이사국으로 당선되어 2007년 이래 4회 연속 연임하게 됐다.
우리나라는 1987년 첫 집행이사국 선출 이래 2003-2007년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 내내 유네스코 집행이사국을 지속 수임했고 이번 집행이사국 당선으로 총 8선의 성과를 거뒀다.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는 유네스코의 주요 사업 및 행정사안에 대한 제안, 심의 및 결정 권한을 갖는 핵심의사결정기구로서 193개 회원국 중 58개 이사국으로 구성되어있다.
우리나라가 속한 아태지역 그룹에서 한국, 키르기스스탄, 태국,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미얀마 등 총 6개국이 당선됐으며 이 중 한국은 최다 득표로 당선됐다.
우리나라의 집행이사국 4연속 당선은 한국이 그간 유네스코 내에서 양질의 교육 기회 증대, 문화유산 보호 등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과 국제 평화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유네스코의 활동에 건설적으로 기여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유네스코 회원국들로부터 평가받았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우리 정부는 앞으로 4년간 유네스코 집행이사국으로서 유네스코의 제반 논의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국제 평화와 인류 공동의 번영이라는 유네스코의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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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뷰티성형시장에서 한국 의료관광 홍보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세계 최대 뷰티성형시장으로 부상한 중국 내 의료한류 붐 조성과 방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21일은 광둥성 선전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는 광저우에서 한국 의료·웰니스 관광대전 ‘안구즈려’를 개최한다.
중국의 뷰티성형 소비자 수는 연간 약 2,000만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광둥성 선전과 광저우는 1인당 GDP가 2만 달러를 넘는 곳으로 성형외과, 피부과 등 국내 21개 의료기관들이 참여해 규모면에서도 최대 의료관광 홍보행사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번 관광대전에서는 국내 21개 의료기관과 중국 현지 의료관광 에이전시, 여행사, 병원 등 3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의료관광 비즈니스 상담활동을 시작으로 고소득층 소비자 초청 1:1 의료관광 상담행사, 뷰티 메이크업쇼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공사는 행사 기간 동안 중국 최대의 미용뷰티 플랫폼을 소유한 O2O 업체 신양과기를 비롯해, 미학당, 오원건강, 메톨라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해 온라인 홍보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SNS를 통한 의료관광 홍보에도 박차를 가한다. 공사는 광둥지역의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인 안나를 22일 한국 의료·웰니스 홍보대사로 위촉, 70~90년대에 출생한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한 소비자들과 현지 미디어를 대상으로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사 한화준 관광상품실장은 “중국의 뷰티성형시장을 성숙시장으로 오인하고 있는데, 뷰티미용 진료횟수를 보면 중국이 14.8회에 불과해 미국, 한국 대비 엄청난 발전 잠재력이 내재되어 있다”며 “의료관광 산업은 일반 관광산업에 비해 비교적 체류기간이 길고 고비용 지출구조를 나타내고 있어 이번 관광대전을 통한 한국의 의료관광 홍보가 향후 국내 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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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로 배우는 유부도 이야기 발간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생태교양서 ‘생태로 배우는 유부도 이야기’를 20일 발간한다.
이번 교양서는 봄·가을 우리나라를 거쳐 가는 철새인 도요·물떼새의 국내 최대 중간 기착지인 유부도의 생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 책은 국립생태원이 생태 조사와 연구를 했던 지역 중 한 곳을 선정해 독자들에게 알기 쉽게 소개하는 생태설명 연속물로 지난해 ‘독도 이야기’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하는 것이다.
충남 서천군 금강하구에 위치한 유부도는 총 면적이 0.77㎢에 이르며 도요·물떼새 약 21만 마리가 매년 찾아온다.
‘생태로 배우는 유부도 이야기’는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시설 등의 기본적인 정보와 유부도에서 볼 수 있는 야생 동식물에 대한 생태, 유부도 보전을 위해 나아가야 할 정책방향 등을 다루고 있다.
첫 번째 장 ‘변화의 섬 유부도’는 유부도의 지형, 연혁, 주요 시설, 생태여행지 등 기본적인 정보와 유부도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현지 주민 등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두 번째 ‘생명의 섬 유부도’는 국립생태원 연구원들이 유부도를 방문해 조사한 도요·물떼새를 포함한 이동성 물새와 국제적 멸종위기종 등 다양한 야생 동식물의 정보를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공존의 섬 유부도’는 계절에 따라 이동하는 물새와 관련된 서식지 보전 연구, 기후변화, 생태계 서비스 가치, 조류독감 등의 정보와 유부도 보전을 위한 정책방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유부도 이야기’는 인터넷과 전국인 서점에서 11월 20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1만 2000원이다.
정부는 유부도 갯벌을 2020년 유네스코 세계자연문화유산 등재를 목표하고 있으며 이번 '유부도 이야기' 발간을 계기로 국민들에게 유부도에 대해 널리 알리고 갯벌 보전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교양서는 생태 조사와 연구를 위해 현장에서 다년간 헌신한 연구원들의 노고가 고스란히 반영됐다”며 “세계적으로도 보전 가치가 뛰어난 유부도를 널리 알리고 이곳의 자연환경을 효과적으로 보전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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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세안 환대주간‘ 시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약 3주간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연계해 ‘2019 아세안 환대주간’을 실시한다.
비자제도 개선 및 항공노선 확대로 전년 동월 대비 10.7%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아세안 10개국을 대상으로 아세안 환대주간을 통해 현지 방한 분위기 조성과 함께, 스키와 눈 축제를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아세안 관광객들에게 현지어 안내서비스, 관광지 할인행사 등을 펼친다.
공사는 인천공항 입국심사장에 베트남어, 태국어, 마인어 안내 인력을 배치해 관광객들의 입국 수속을 도우며 인천공항을 비롯해 전국의 총 5개 관광안내소에서 할인권 책자, 기념품이 들어간 환영꾸러미와 1330 관광안내전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관광경찰대와 협력해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서울 명동과 부산 해운대의 관광안내소 지역을 중심으로 현지어 안내가 가능한 대원들을 배치, 범죄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아세안 관광객 맞춤형 치안서비스도 적극 제공하게 된다.
공사 김형준 아시아중동팀장은 “이번 환대주간 캠페인은 한-아세안 교류 협력 증진과 신남방정책을 뒷받침할 목적으로 추진되며 일본의 방한시장 불확실성으로 침체된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방한시장 다변화 마케팅을 진행 중”이라며 “특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지인 부산 지역 홍보를 위해 아시아중동 SNS 기자단의 경상권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지방과 연계한 동계 방한상품 홍보에 집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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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스페인에서 마이스 유치 활동에 나선다
한국관광공사는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마이스 전문 박람회 ‘IBTM World 2019’에 참가해 한국의 마이스 유치활동에 적극 나선다.
구주에서 열리는 마이스 최대 전문 박람회로 공사는 한국문화홍보관에서 서울, 부산, 광주 등 지역 컨벤션 전담조직, 여행사 등 총 23개 기관과 함께 각 지역의 마이스 시설을 홍보하고 박람회 참가 바이어 대상 마이스 행사 유치를 위한 세일즈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국제회의 등의 행사 장소로써 지역의 독특한 문화 체험이 가능한 ‘2019 코리아 유니크 베뉴’를 홍보하는 증강현실 포토존, 지역 컨벤션센터의 가상현실 시연을 통해 한국 마이스의 매력도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사 오충섭 컨벤션팀장은 “공사는 다양한 마이스 지원제도 운영과 해외 박람회 참가를 통해 마이스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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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운전경력으로 자동차보험료 할인받기 편리해진다
병무청은 군에서 운전특기로 복무하고 전역한 사람들이 자동차 보험 가입시 별도의 구비서류 없이 군 운전경력을 확인받을 수 있도록 자료 공유시스템을 보험개발원과 공동으로 구축해 오는 18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개선으로 연간 군 운전경력자 3만 4천여명이 평균 13만원의 자동차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할인액은 약 44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군 운전경력에 따른 자동차 보험료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개인이 직접 병무청에서 병적증명서를 발급받아 보험사에 제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병무청은 이런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올해 1월부터 보험개발원, 행정안전부 등과 함께 군 운전경력자료 공유체계를 마련, 자동차 보험가입 신청 시 개인정보 제공 동의만 하면 병적증명서를 따로 제출하지 않아도 군 운전경력에 따른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 대상은 2014년 이후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에서 운전병으로 전역한 사람이 해당된다.
기찬수 병무청장은 “앞으로도 국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개발과 제도개선을 통해 적극행정이 병무행정의 새로운 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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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외국의 불합리한 기술규제 애로 해소‘앞장’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19년 제3차 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 위원회에서 우리기업의 수출애로 해소를 협의했다.
WTO TBT위원회는 무역기술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는 각국의 기술규제 해소를 위해 WTO회원국 대상으로 매년 3차례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에너지 효율, 안전 인증 등 해외 기술규제 47건에 대해 10개국 규제당국자들과 양자협의를 실시했고
그 중 8건의 사안에 대해서는 미국, 일본 등 주요국과 공조해 모든 회원국이 참여하는 정례회의에서 공식안건으로 제기했다.
WTO TBT 위원회가 종료되고 대표단은 중동·인도·중남미 등 7개국 15건에 대해 규제개선 또는 시행유예 등의 성과가 있었다고 알려왔다.
중국은 그간 지속적으로 제기한 사이버보안 및 화장품분야 규제에 대해 우리측 입장을 반영해 개선하기로 했다.
핵심인프라시설에 사용되는 IT제품/서비스의 보안심사와 상업용 암호제품의 시험인증 과정에서 소스코드 등 핵심기술자료를 기업에 요청하지 않기로 해, 중국 진출기업의 기술유출 우려를 해소했다.
또한, 그간 지정제로 운영한 화장품 검사기관을 등록제로 개선함으로써 검사기관 확대로 인한 우리 수출업체의 중국시장 등록 소요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한다.
중동·인도가 최근 도입하고 있는 신규 규제에 포함된 불합리성과 불확실성을 해소했다.
아랍에미리트는 에어컨 제품의 과도한 최소에너지효율 기준을 인근 걸프지역표준화기구 국가와 동일한 수준으로 개정키로 했고 일부 에어컨 제품군에서 누락된 에너지효율기준은 보완하기로 했다. 이는 우리 기업들이 GSO국가를 2개의 시장이 아닌 단일시장으로 공략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GSO 7개 회원국은 도입예정인 유해물질제한, 건설장비 관련 규제를 시행 후 6개월의 경과조치 기간을 부여하기로 해 새로운 규제도입에 따른 우리기업의 혼선을 줄이고 충분한 규제대응 준비기간을 확보했다.
인도는 IT통신기기 규제의 시행시기를 현지 지정시험소를 충분히 확보한 이후로 유예하기로 해, 주요 수출품인 휴대폰 규제의 불확실성 해소 및 충분한 대응기간을 확보했다.
중·남미 국가들이 도입예정인 규제시스템에 대해, 현지 시험·인증인프라 미비를 지적해 시행시기 연기를 이끌어 내었습니다.
브라질 유해물질제한 규제는 WTO 공식 통보 절차를 준수하도록 해 실질적인 시행시기를 연기했고 규제적용대상에서 인증부담이 큰 특수분야인 건설장비는 제외하기로 했다. 아울러 해외공인시험소 및 제조자의 시험성적서도 인정하기로 해 기업의 인증기간·절차가 간소화되고 인증비용이 경감될 전망이다.
페루는 가전제품 에너지효율라벨에 표기하는 소비전력값에 제조자 유연성을 부여하기로 해 사후검사시 발생할 수 있는 불합격 가능성을 제거했고
온도조절 기능이 없는 세탁기에 대한 온도조건 시험항목 규정을 삭제해 우리 주력 세탁기의 수출장애 요인을 제거했다.
파나마도 시행예정인 전자제품 에너지효율규제를 현지 시험인프라가 갖춰지는 ‘20년 1월 이후로 시행시기를 연기하고 시행일 기준은 판매일이 아닌 통관일로 명확히 해 통관된 재고 제품의 규제부담을 해소하고 신규 인증 취득을 위한 준비기간을 확보했다.
정부는 금번 성과가 우리 기업의 수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업체들에 회의결과를 신속히 전파하고 미해결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업계와 함께 지속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12월 중 수출기업, 업종별 협단체, 전문기관 등과 간담회를 개최해, 금번 회의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미해결 의제 해소를 위해서 WTO/FTA TBT위원회 외에도 외국의 규제당국과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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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유럽 한류의 중심 거점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오는 20일 오후 6시, 프랑스 파리에서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이 확장해 이전한 ‘파리 코리아센터’의 개원식을 개최한다.
1980년, 프랑스 파리에 처음 문을 연 한국문화원은 개원 39년 만에 파리 중심인 엘리제궁, 샹젤리제 부근 8구로 확장, 이전하게 됐다. 한국문화원은 이번 이전을 계기로 전 세계 32개 문화원 중 4번째로 큰 규모를 확보했다. 또한 같은 건물에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입주해 엘에이, 상하이, 도쿄, 베이징에 이어 5번째 코리아센터이자 유럽에서는 최초의 코리아센터 문을 열게 됐다.
한국문화원은 앞으로 문화 관련 기관과 협업해 프랑스 현지인들의 관심과 수요에 대응하고 유럽에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전초기지, 동서양 문화의 만남을 여는 문화의 장, 유럽 지역 콘텐츠 비즈니스센터가 있는 문화산업 진흥의 통로로서 거듭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파리 코리아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 건물 전체를 사용해 한국문화체험관과 한식체험관, 공연장, 대규모 전시실, 도서관, 강의실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더욱 품격 있고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한국문화에 대한 파리 시민들의 관심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개원식에서는 한국과 프랑스 주요 인사들의 개막연설, 피아노 연주자 선우예권의 축하 공연, 특별전시 ‘때깔’ 전시 관람, 한식 환영만찬 등을 통해 한국문화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널리 알린다.
문체부 박양우 장관과 최종문 주프랑스한국대사를 비롯해 프랑스 비벳 로페즈 상원의원, 조아킴 손 포르제 하원의원, 자크 랑 전 문화부 장관, 플뢰르 펠르랭 전 문화부 장관, 피에르 뷜러 앵스티튜 프랑세 대표, 국립기메동양박물관 소피 마카리우 관장 등 정재계·문화예술계 등 주요 인사 500여명이 참석해 한국문화원 개원을 축하하고 향후 양국의 문화교류를 약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최첨단 기술을 융합해 한국문화의 저력을 알리는 문화 행사가 이어진다. 전통·현대 공예에 관한 국립민속박물관 특별전시 ‘때깔’, 조선시대 선비 정신을 전통춤과 음악으로 보여주는 국립무용단 대표공연 ‘묵향’, 한국 대중가요 ‘최고은밴드’, ‘더 바버레츠’ 등이 참여하는 ‘케이 뮤직 콘서트’, 한국 웹툰 전시와 애니메이션 상영, 한국 드라마 행사, 한식 만들기, 정보기술 학술대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총 20여 개를 2020년 2월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국문화원은 앞으로 수준 있는 대규모 문화예술행사와 세대별 맞춤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기획해 잠재적 한류 팬 층의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한 한국문화예술을 소개해 한국문화를 유럽에 확산하는 중심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양우 장관은 “유럽문화의 중심인 파리에서 파리 코리아센터가 문을 열어 한국문화와 문화산업, 관광 분야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파리 코리아센터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한류가 일어나 전 유럽으로 확산되고 양국의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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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총회 3위 북한인권 결의안 채택
북한인권 결의안이 제74차 유엔 총회 3위원회에서 지난 14일 투표 없이 컨센서스로 채택됐다.
우리 정부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한다는 기본 입장하에 금년도 결의안의 컨센서스 채택에 동참했다.
금번 결의는 북한인권 상황에 관한 기존의 문안을 대체로 유지하는 가운데, 한반도 상황과 관련해서는 북한인권·인도적 상황 개선을 위한 대화와 관여의 중요성 관련 ‘남북대화’의 중요성이 포함됐으며 정기 서신교환, 화상상봉, 영상메시지 교환 등을 통한 이산가족 상시·정례 상봉 및 접촉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 등이 새롭게 포함됐다.
다만, 현재의 한반도 정세 등 제반 상황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이번에는 공동제안국에 참여하지 않았다.
북한인권 상황에 대한 우려와 북한 주민들의 실질적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한다는 기본 입장에는 변한 것이 없으며 정부는 한반도 평화·번영을 통한 북한인권 증진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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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육운산업, 국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제33회 육운의 날을 맞아 버스, 택시, 화물, 자동차 정비·관리업계 대표 등 육운 산업 종사자들은 육운 산업의 발전과 교통·물류 서비스 향상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육운이란 ‘육상에서 사람이나 물건을 나르는 일’을 의미한다.
이들은 14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전체 육운 산업 종사자 117만명을 대표해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전달하며 친절봉사, 선진교통문화 정착 등에 대한 업계의 의지를 다짐했다.
한편 “미래를 여는 육운산업, 국민과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순자 위원장, 육운 산업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육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을 실시해 국민의 발이자 국가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동탑산업훈장’은 31년간 화물운송업계에 종사하면서 지역 화물운송업계의 화합을 도모해 건전한 운송질서를 확립하고 장학사업, 환경보호 등 사회공헌활동, 유관기관 업무협약 및 교통안전교육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활동 추진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쌍용통운㈜ 고영철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산업포장’은 자동차 무상점검, 교통안전 홍보 등 사고예방과 보험정비요금 청구용 프로그램 보급 등 정비업체 경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제성자동차공업사 강태식 대표이사와, 장학회 신설, 복지회관 건립, 용달협회보 창간 등 용달사업자 복지 향상과 화물운송 서비스 증진 및 교통안전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전국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전운진 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그 외 대통령 표창 4명, 국무총리 표창 4명,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252명 등 총 263명이 수상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육운 산업은 국가경제에서 우리 몸의 혈관과도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기술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경쟁력 있는 미래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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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노인자원봉사 성과보고 및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보건복지부는 14일 오전 10시 30분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노인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2019년 노인자원봉사 성과보고 및 우수 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대한노인회에서 주최해 전국에서 자원봉사활wj에 참여한 노인자원봉사 클럽 및 관계자, 노인자원봉사회원 등 약 900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 한해 활동한 1,750개 노인자원봉사 클럽과 87개 행복나눔봉사단의 운영성과를 평가하고 활동결과가 우수한 노인자원봉사클럽에 보건복지부 장관상 17개가 수여됐다.
이어서 성과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노인자원봉사클럽의 공연 및 상황극 형식의 성과 나눔 발표 등의 행사도 진행됐다.
최우수 단체로 선정된 서울시 행복나눔봉사단의 정경숙 코치는 15년 전부터 노인자원봉사에 관심을 갖고 문해교육, 장수사진 촬영,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활동 홍보 등 활발하게 자원봉사를 실시해 우수사례 소감을 발표했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은 “노인자원봉사는 어르신들이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스스로 사회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노인자원봉사 성과보고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통해 사회적으로 노인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어르신의 사회참여가 더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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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 내 안에 숨겨진 예술본능을 깨워보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 3 수험생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인 ‘2019 상상만개’를 오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전국 60여 개 고등학교에서 진행한다.
‘상상만개’는 수능 준비로 지친 수험생들이 남은 학사일정 동안 예술가와 함께 다양한 예술 작업을 해보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한편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갖고 각자의 예술적 가능성을 찾아볼 수 있도록 돕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다.
‘2019 상상만개’는 시험이라는 압박감 속에 숨어있던 수험생의 예술본능을 깨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대규모 프로그램과 소규모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대규모 프로그램은 ‘함께 깨우는 예술의 본능’이라는 주제 아래, 예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표현력을 확장시키는 활동 위주로 진행된다. 수험기간 내내 사용하던 학습지, 담요 등의 물품을 해체하고 재구성해보는 ‘고 3 용도 변경’, 학교에서의 추억과 이야기를 강강술래를 통해 풀어내보는 ‘강강술래? 상상술래’, 사파리를 배경으로 노래, 춤, 랩을 하며 뮤지컬 공연을 선보이는 ‘열아홉의 사파리’ 프로그램 등 기발하고 참신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규모 프로그램은 ‘나를 발견하는 예술의 시작’을 주제로 진행되며 점을 찍은 카드를 활용해 친구와 고민을 나누어보는 ‘점 찍고 고민해결’, 자신의 감정을 예술적 기법으로 시각화해보는 ‘마음캔버스’, 나만의 이야기를 메트로놈 박자에 맞춰 춤으로 표현해보는 ‘띠또띠또 메트로놈’ 등, 더욱 섬세한 예술적·심리적 활동 위주의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수능을 마친 고 3 수험생들이 ‘상상만개’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예술가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숨겨져 있던 예술적 본능과 무한한 가능성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