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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환경 개선 정책 정보 익히고 기부도 해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0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네이버 공익 기부포털 해피빈을 통해 물 환경 개선 대국민 홍보활동을 펼친다.
해피빈은 네이버에서 운영 중인 공익 기부 포털로 환경, 아동·청소년, 노인, 동물 등 사회 각 분야의 공익단체 약 3천여 곳에서 모금 또는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홍보활동은 ‘소중한 물, 함께 아끼고 다시 써요’를 주제로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방안, 물 재이용 등에 대한 온라인 과제 수행을 통해 모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과제는 물 절약 정보 습득 및 문제 풀기, 물 재이용 간접체험, 댓글 달기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환경공단은 물 재이용 정책에 대한 정보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영상만화로 제작해 해피빈 누리집에 게재할 예정이다.
홍보활동 참여자가 온라인 과제 수행 시 물 관련 공익사업에 대한 기부금이 자동 적립된다.
한국환경공단은 총 900만원을 모금해 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참여자에게 1인당 총 600원 상당의 기부용 아이템 ‘기부콩’을 제공하고 기부콩을 통해 해피빈 내 원하는 공익단체 및 공익사업 등에 자유로운 기부가 가능하다.
한편 한국환경공단은 지난해에도 플라스틱 등 1회용품 줄이기 관련 정책 안내 및 올바른 분리배출 정보 제공을 위한 해피빈 공익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세계 물의 날과 이번 홍보활동을 계기로 많은 국민이 생명의 근원인 물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물 절약 생활 실천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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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기 소방간부후보생 졸업 및 임용식
소방청은 20일 중앙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제25기 소방간부후보생 졸업 및 임용식을 개최한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규모를 간소화해서 졸업생 가족 초청없이 진영 행정안전부장관, 정문호 소방청장과 교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외부인사나 가족초청 없이 치러지는 임용식은 이번 25기가 처음임 제25기 소방간부후보생 30명은 지난해 3월 중앙소방학교에 입교해 1년간 소방공무원으로 갖춰야 할 기본역량과 현장대응 훈련과정을 마치고 소방위로 임용된다.
중앙소방학교가 충남 공주로 이전한 후 처음으로 배출되는 이들은 임용과 동시에 전국 시·도 소방본부 최일선 소방관서에서 재난현장 출동업무를 수행한다.
졸업식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은 최우수 성적을 거둔 정호성 소방위가 차지했고 국무총리상은 최이은 소방위, 행정안전부장관상은 윤수민 소방위, 소방청장상은 김보희 소방위, 중앙소방학교장상은 안치운 소방위가 수상할 예정이다.
특히 대통령상을 수상할 정호성 소방위는 해군 해난구조대출신으로 2010년부터 충청북도 소방공무원으로 세월호 참사 현장,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현장 등을 누비며 수년간 인명구조대원으로 복무했었다.
정 소방위는 모든 소방관이 자부심을 가지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 더 노력하는 소방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일반 직장에 다니다 소방관이 된 경우도 있다.
김현균 소방위는 대치동 학원에서 입시컨설턴트로 3년간 근무했으며 조영훈 소방위는 법률사무소, 안치운 소방위는 앱 개발회사, 조현배 소방위는 LG전자에서 근무했었다.
임현석 소방위는 공직 경력을 갖고 있다.
가족이 소방관인 경우도 다수 있다.
부모님이 두분 다 소방관인 심정호 소방위의 아버지는 경북소방본부, 어머니는 경북 포항북부소방서에 재직하고 있으며 부자 소방관으로 이혜성 소방위의 아버지는 강원 양양소방서 형제 소방관으로 신현섭 소방위의 형은 경기 김포소방서 남궁민 소방위의 형은 강원 춘천소방서 고대훈 소방위의 동생은 경기 시흥소방서에 재직하고 있다.
강동훈 소방위 아버지와 고대훈 소방위의 아버지는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하다 퇴직했다.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은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고귀한 일을 한다는 생각으로 건강관리에 유념하면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고 코로나19로 인해 현 시국은 국가위기 상황이지만 정부와 소방이 합심해서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문호 소방청장은 이론과 실제는 차이가 있으며 난관을 헤쳐나갈 나만의 방식을 터득하기에는 적지 않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선후배 직원들과 합심해서 대응한다면 이번 위기도 잘 극복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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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관광업계 긴급 금융 지원 2배 확대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월 중순부터 시행하고 있는 관광업계 대상 긴급 금융 지원을 2배로 확대한다.
이에 담보력이 취약한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신용보증을 통해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하는 신용보증부 특별융자를 당초 500억원 규모에서 1000억원으로 확대하고 기존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의 1년간 상환 유예 규모도 10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늘려, 총 3000억원 규모의 금융을 관광업계에 지원한다.
이번 금융 지원 확대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임에 따라 업계의 경영난을 해소하는 데 당초의 자금 공급 규모로는 충분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었기 때문에 결정됐다.
실제로 업계의 자금 신청도 많이 몰리고 있다.
우선 3월 13일 기준으로 신용보증부 특별융자에는 모두 795개 업체, 464억여 원 규모로 신청이 들어 왔는데, 주로 여행업계 사업체들이 전체 신청건수의 80%, 신청액 규모의 76%를 차지하는 등, 이번 특별융자에 대한 영세한 여행업체의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기존 융자 자금 상환 유예에 대한 수요도 높아 3월 13일 기준으로 총 326개 업체로부터 832억여 원의 신청이 쏟아졌다.
현재까지 277개 업체에 약 561억원 규모의 상환유예가 결정됐으며 지속적인 심의를 거쳐 신청 업체 대부분이 1년간 상환을 유예받게 될 예정이다.
이번 상환유예 결정에 가장 큰 수혜를 입은 업종은 호텔업으로 총 193개 업체 468억원이 결정되어 전체 수혜규모의 83.5%를 차지했다 아울러 문체부는 신용보증재단, 농협은행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하며 특별융자가 신속히 처리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했다.
특별융자의 경우, 1~2주 이내에 비교적 신속한 결정이 이뤄지는 상환유예와는 달리 보증신청에서 융자금 지급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현장의 지적이 있었다.
이에 신용보증재단을 통한 주요 지역 재단 영업점의 신용보증 신청·처리 관련 인력을 보강하는 한편 농협은행 지점에도 신용보증 접수 대행 창구를 확대해 설치하고 있다.
늦어도 다음 주부터는 전국 모든 농협 지점에서 신용보증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또한 당초에는 매주 1회만 실시하던 신용보증 승인 및 융자 자금 공급을 주 2회로 확대해 과거 3주에서 길게는 1개월 넘게 기다려야 했던 특별융자 자금의 공급도 신청 후 평균 2주 내외의 기간 안에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규모를 확대한 이번 추가 지원을 통해 더욱 많은 업계에 자금 지원이 골고루 이뤄져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버텨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향후에도 어려운 업계에 필요한 자금이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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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산림항공관리소, 불법 소각행위 단속 실시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대형 산불방지 기간에 드론 및 공중진화대원을 이용한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19일부터 전북 14개 시군과 충남 논산시, 금산군 2개 지역에서 산림반경100m 이내의 불법소각 행위를 드론 및 공중진화대원을 활용해 적극 단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준태 소장은 “3월~4월에 산불 발생건수의 60%, 산림피해면적 80%로 나타나는 만큼 사소한부주의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 및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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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하루 커피 4잔, 청소년 에너지음료 2캔 이내로 섭취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성인의 경우 하루에 커피 4잔, 청소년은 에너지음료 2캔 이상 섭취 할 경우 카페인 최대 일일섭취권고량을 넘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카페인의 지나친 섭취로 인해 수면장애, 불안감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서 카페인 최대 일일섭취권고량을 성인의 경우 400mg 이하, 임산부는 300mg 이하, 어린이·청소년은 체중 1kg당 2.5mg 이하로 설정해 관리하고 있다.
평가원은 지난해 식품 중 카페인 섭취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국내 유통 식품 21품목 883건을 대상으로 카페인 함량을 조사·분석한 결과, 카페인 함량이 가장 많은 식품은 볶은커피, 액상커피, 조제커피, 인스턴트커피, 탄산음료, 혼합음료 순이었고 - 볶은커피, 액상커피, 조제커피 및 인스턴트커피의 1회 제공량당 평균 카페인 함량은 각각 91.5mg, 88.2mg, 55.8mg, 54.5mg 이었고 - 액상커피 중 커피전문점 커피의 1회 제공량당 평균 카페인 함량은 132.0mg 이었으며 - 에너지음료로 불리는 음료의 1회 제공량당 평균 카페인 함량은 80.2mg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최근 3년간 우리나라 국민 1인당 하루 평균 카페인 섭취량은 65.7mg으로 최대 일일섭취권고량에 비해 17.6%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 하루 평균 카페인 섭취량은 성인 78.0mg, 청소년 16.2mg, 어린이 5.4mg, 미취학 어린이 1.6mg으로 카페인 최대 일일섭취권고량 대비 각각 19.8%, 11.3%, 6.2%, 3.7% 수준이다.
카페인 섭취의 주요 기여 식품으로는 성인의 경우 액상커피, 청소년·초등학생·미취학 어린이는 탄산음료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최근 우리 국민의 카페인 섭취량이 늘고 있어 카페인 과다 섭취를 줄이기 위한 홍보와 함께 카페인 섭취량 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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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관련 하위법령 입법절차 마무리
소방청은 지난 2019년 12월 10일 공포된 소방공무원 신분 국가직 전환을 위한 법률의 실질적 이행을 위한 36개 하위법령에 대한 제·개정 절차를 마무리해 4월 1일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직 전환을 위한 법률 시행을 위한 후속작업으로 제·개정한 하위법령은 대통령령 29개와 행정안전부령 7개이다.
국가직 전환 관련 36개 하위법령 중 주요 내용을 보면, 〇 ‘소방공무원임용령’ 개정으로 시·도 소속 소방공무원의 임용권을 시·도지사에게 위임했고 소방청장이 신규채용시험 실시권을 행사하되 채용 대상에 따라 시·도지사 또는 중앙소방학교장에게 위임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임용, 인사교류, 교육 등 인사관련 사항을 시·도와 협의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인사협의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지방자치단체에 두는 소방공무원의 정원에 관한 규정’ 및 시행규칙을 제정해 시·도 소속 소방공무원의 정원을 규정했다.
아울러 소방청장이 매년 시·도별 정원 수요를 파악해서 행정안전부장관에게 정원의 조정을 요구하도록 했다.
또한 소방청장은 시·도 소방공무원의 인력 운영 현황을 공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부족 소방인력 충원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지방교부세법 시행령’ 및 ‘소방안전교부세 교부기준 등에 관한 규칙’ 개정으로 소방안전교부세 대상사업에 ‘소방인력 운용’을 추가해서 소방안전교부세를 소방공무원 인건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인건비는 충원현황을 기준으로 교부하도록 했다.
또한, ‘소방재정지원 및 시·도 소방특별회계 설치법 시행령’은 ‘소방재정지원 및 시·도 소방특별회계 설치법’이 2021년 1월 시행되는 점을 감안해서 올해 6월까지 제정할 예정이다.
그동안 소방 국가직화 추진은 2017년 10월 26일 대통령과 시·도지사 간담회를 통해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추진방안’이 발표되면서 기본적인 방향이 마련됐다.
2018년 10월에는 정부의 ‘재정분권 추진방안’을 통해 소방직소방공무원 국가직화와 소방인력 충원에 필요한 인건비 지원을 위한 소방안전교부세율 인상 등 재정 지원에 대한 정부안을 확정했다.
이어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에 필요한 법률은 2019년 6월 2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의결되었으나 여야간의 의견 재조정을 위해 행정안전위원회 안건조정위원회에 상정되어 9월 23일에 여야합의로 의결됐다.
이후, 법안처리속도에 탄력이 붙으면서 10월 22일에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11월 13일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으며 11월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 후 국무회의를 거쳐 2019년 12월 10일 최종 공포했다.
이에 따라 소방청·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 등은 소관부처의 하위법령 입법절차를 진행해서 ‘소방공무원임용령’ 등 29개 대통령령 제·개정을 완료하고 2020년 3월 3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3월 10일 공포됐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에 두는 소방공무원의 정원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 등 7개의 행정안전부령은 3월 13일 최종공포됐다.
정문호 소방청장은 그동안 소방공무원 국가직화를 위해 전폭적인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신 국민, 그리고 정부 각 부처와 국회의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코로나19로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소방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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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안심도로 내가 만든다…18일부터 공모
보행자가 많은 도로에서 자동차는 속도를 줄이고 사람들은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하는 “안심도로”의 확대를 위해 안심도로 공모전이 열린다.
공모전은 오는 18일부터 5월 6일까지 50일간 이어지며 공모대상은 일반국민,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보행안전 및 차량감속 유도를 위한 교통정온화 시설 적용 우수사례”로 공모는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아이디어 공모와 설계 공모로 구분해 접수, 평가 및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금의 총 규모는 2천만원이고 우수작품을 제출해 선정된 개인 혹은 단체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한국도로협회 회장의 상장도 수여한다.
한편 정부에서는 2022년까지 교통사고 획기적 감소를 위해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등으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례 없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작년에는 두 자리 수의 감소율을 보인 바 있으나, 사고 유형별 교통 사망자를 분석하면, 아직도 10명 중 4명은 보행 중에 안타까운 사고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보행자 사고의 감소에 효과적인 안심도로 시설의 적극적 확산을 위해 관련 지침을 마련하고 안심도로 시설의 시범설치 등을 통해 실효성을 검증해 왔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설 설치·적용 방안 등을 적극 홍보해 안심도로 전국 확대의 물꼬를 튼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토교통부 도로운영과 오수영 과장은 “안심도로가 지침 안에서만 머물지 않고 다양한 형태로 주변 곳곳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펼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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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의 새로운 활력 ‘야간관광’
국내에서도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 시작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야간관광을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과 경기 부양을 위한 신규 핵심사업 중 하나로 추진한단 방침을 세우고 코로나19 진정 이후를 위한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국내 치안이 우수하고 24시간 쇼핑이 가능한 만큼 공사와 지방자치단체가 각 지역의 매력적인 야간관광 콘텐츠를 발굴, 육성하면 1인당 관광지출액 확대 및 야간 교대시간 일자리 창출 등으로 관광산업 활성화에 적잖은 기여가 점쳐진다.
야간관광은 현재 각 지자체 단위에서도 마케팅이 이뤄지고 있으나, 지엽적인 테마로 한정돼 있는 가운데 공사는 전국의 매력 있는 야간관광자원을 한 데 모아 우수콘텐츠를 선정, 홍보해 국민이 체감 가능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이끈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지난 2월 중순부터 전국 광역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야간관광 콘텐츠를 추천받고 있으며 SK텔레콤 T map 야간시간대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야간관광 안내서인 ‘야간관광 디렉터리북’을 4월 중순까지 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공사는 ‘추천 가볼만한 야간관광 100선’을 4월 20일까지 선정하고 오는 6월 중 ‘야간관광 국제포럼’, ‘야간관광 테마 여행주간’ 등을 실시하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야간관광 홍보물 제작 배포 등 전방위적 홍보활동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물론 코로나19의 진정 시기에 따라 일정은 가변적이다.
야간관광은 세계 주요 국가에서도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절대 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시의 2019년 보고에 따르면 야간관광을 통해 약 190억 달러의 경제효과와 19만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뒀다고 한다.
일본관광청에서도 올해부터 약 10억 엔에 달하는 예산을 야간관광사업 기반 육성 등에 투입하고 있다.
야간관광 활성화는 관광객의 지방 숙박일수 증가 등 경제효과와 함께 다양한 긍정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한양대 관광학과 정란수 교수는 “야간관광을 통해 외래관광객 평균 체재일수가 7.2일에서 7.9일로 0.7일이 증가하는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결국 야간관광은 지역관광의 숙박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영국 런던 야간경제위원회 분석에 따르면 관광객 지출 증대 효과와 함께 유동인구 증가, 우범지대 감소 등으로 인해 심야시간대의 위험요소 및 범죄율 감소에도 상당한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공사 하상석 일본팀장은 “고궁 야간개장, 밤도깨비 야시장 등 매력 있는 야간관광 콘텐츠들은 많다 또한 이런 것들은 저녁이 있는 삶을 지향하는 가운데 국민들의 여가선용 측면에서도 효과가 높다”며 “야간관광 콘텐츠 강화에서부터 수용태세 완비, 안전성 확보, 야간관광 통계 정비 등 야간관광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자체, 업계 등 다양한 주체들과 협업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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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장애학생 원격수업시스템‘스쿨포유 초등과정’개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16일부터 초등학교 건강장애학생을 위한 원격수업시스템인 ‘스쿨포유 초등과정’을 개설해 운영을 시작한다.
‘스쿨포유’는 만성질환 치료로 3개월 이상 장기 입원 중이거나 통원 치료를 받고 있어 학교 출석이 어려운 건강장애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들으면 출석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그동안 초등학교 원격수업은 주로 민간기관에 위탁하거나 교육청에서 자체 운영했으나, 전담교사 확보, 일부 교육청의 시스템 안정성 등의 문제로 지원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교육부는 중앙차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난해 한국교육개발원에 초등 건강장애학생을 위한 별도의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후 시범운영을 거쳐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 원격수업지원실을 마련하고 전담교사를 배치해 사전연수까지 완료했다.
새로 개설한 ‘스쿨포유 초등과정’은 PC, 모바일 태블릿PC 등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학생들은 화상 수업, 동영상 수업에 참여해 출석을 인정받고 학급게시판, 쪽지함 등에서 교과별 질의응답, 상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스쿨포유’ 이용은 대상 학생이 신청서를 작성해 소속 학교에 제출하고 학교에서 해당 교육지원청으로 신청해 입교가 결정되면 회원가입 후 바로 학습을 시작할 수 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건강장애학생들이 치료 중에도 원격수업을 통해 학업을 지속하고 치료 후 학교로 돌아가 학교생활을 잘 해나갈 수 있도록 교육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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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코로나19 대응 관련 주요국 외교장관간 전화 협의
강경화 장관은 지난 15일 오후 11시10분부터 약 70분간 주요국 외교장관과 다자간 전화 협의를 갖고 코로나19 대응 관련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전화 협의에는 한국과 제안국 캐나다를 비롯해, 독일 브라질, 이탈리아, 호주 등 6개국 외교장관이 참여했다.
외교장관들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에 인식을 같이하는 가운데, 각국의 방역 조치, 출입국 통제, 재정·산업·고용 관련 지원책, 사회적 대책 등에 대한 경험과 향후 대응 계획을 공유했다.
강 장관은 우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고 전반적으로 통제 가능한 상황이나, 우리는 안심하지 않고 계속 적극 대응 중이며 지역사회 감염, 세계적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해외유입 등 위험 요소에도 적극 대비 중임을 설명했다.
강 장관은 특히 뛰어난 진단검사역량을 바탕으로 한 고위험군 대상 선제적 역학조사 실시, 이동형 선별진료소 등 혁신적 방역 대책, 투명한 정보 공개, 자발적 참여에 기반한 방역 조치 등 우리의 우수한 방역 모델을 소개했다.
아울러 강 장관은 감염병 확산이 국가간 장벽 및 공포·혐오의 확산으로 연결되지 않도록 과도한 입국 제한 조치를 지양하는 가운데 개방적 사회와 국제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하고 전세계적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한국의 기여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전화 협의에 참여한 주요국 외교장관들은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으로 국제적 공조가 긴요해진 만큼, 서로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는 가운데 다자, 지역, 양자 차원의 노력을 선도해 나가자는 데 뜻을 함께 했다.
이와 관련, 강 장관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밀한 국제적 공조 체제 구축을 위해 우리 대통령님이 G20 특별 화상 정상회의 개최를 제안했다고 언급하고 동 회의 개최를 위한 주요국 외교장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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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장, 국방과학연구소 방문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은 지난 12일 대전에 소재한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해 국방 관련 R&D 현장을 점검하고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불철주야 국방 R&D에 매진하고 있는 연구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신 안보위협 상황 하에서 흔들림 없는 국방연구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범정부적으로 총력 대응하고 있는 엄중한 시기에 연구소의 역할이 매우 막중함을 잊지 말 것을 당부했다.
특히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은 직접 연구개발 현장을 돌아보고 연구소가 ’16년 시험개발한 건식제독기 시제품을 확인했다.
해당 시제품이 코로나19 확진자 치료가 진행 중인 국군의무사령부의 음압병실 소독에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관련 기술의 민간이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방위사업청도 국방기술이 민간에 신속히 이전될 수 있도록 제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특히 경쟁력 있는 생물방호 기술 등 첨단 국방과학 기술의 적극적인 민간이전과 활용을 통한 국가경쟁력 및 국민보건 강화에 노력할 것임을 언급했다.
자주국방이라는 기치 아래 올해 설립 50주년을 맞이하는 국방과학연구소는 ‘국방의 초석’으로써 비닉·비익 무기 및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연구개발 중심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근 다양한 노력을 추진 중에 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소총과 박격포 국산화를 시작으로 지난 50년간 K9자주포, K2전차, 현무, 천궁 등 대한민국 국군이 운용하는 핵심 무기를 개발하였을 뿐만 아니라 방산수출에도 크게 기여했으며 향후 50년 이상 미래를 내다보는 연구개발 중심기관으로 변모하고 있다.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은 “앞으로도 국방 R&D에 있어서도 개방성·혁신성이 강화될 것이며 연구소는 자주국방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군사적 안보위협까지도 대비해 R&D를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것”이라며 “연구소의 모든 연구원들이 한 마음이 되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급변하는 미래 전장에 대비하고 시대 흐름에 맞게 도전적이고 창의적으로 연구개발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연구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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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FMK, 야마하 결함시정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에프엠케이,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수입·판매한 총 37개 차종 2만728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
첫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E 300 등 23개 차종 2만1760대는 앞 좌석안전띠 버클의 결함으로 사고 발생 시 좌석안전띠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고 GLC 350 e 4MATIC 등 5개 차종 2,567대는 운전석 햇빛가리개에 부착된 에어백 경고 문구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에어백 경고 문구 안전기준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차량은 3월 12일부터 전국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둘째, ㈜에프엠케이에서 수입, 판매한 기블리 디젤 등 7개 차종 1430대는 배터리 양극 배선 및 엔진 배선 용량 부족으로 전류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Stop & Go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3월 23일부터 전국 ㈜에프엠케이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수입, 판매한 야마하 XP530D-A 이륜 차종 1474대는 메인 스탠드의 용접 불량으로 주차 시 용접부가 부러져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고 야마하 YZF-R3A 이륜 차종 54대는 경음기 배선과 브레이크 호스와의 간섭으로 경음기 배선이 손상되고 이로 인해 경음기가 오작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3월 13일부터 전국 ㈜한국모터트레이딩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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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느타리버섯·닥나무 추출물, 피부 노화 막아준다
농촌진흥청은 식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노랑느타리버섯’과 ‘닥나무’의 혼합 추출물이 피부 노화를 막는 데 효과가 있음을 세포실험을 통해 밝혔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연구진은 30여 가지 약용작물 추출물을 탐색해 노랑느타리버섯과 닥나무를 발굴했다.
노랑느타리버섯은 담자균류 느타리과 버섯으로 혈액순환 개선, 항산화, 항염증, 혈당 상승 억제 등의 효과가 있다.
닥나무는 뽕나무과 낙엽활엽관목으로 동의보감 따르면 과실은 요통·부종에 쓰이고 껍질은 이뇨 작용을 한다.
연구진은 특정 약물로 노화 효소 생성을 유도한 인간 피부 섬유아세포에 1대 1 비율로 혼합한 노랑느타리버섯과 닥나무 추출물을 3일간 처리하며 노화 상태를 관찰했다.
그 결과, 노화 유도 후 아무 것도 처리하지 않은 대조구보다 노랑느타리버섯과 닥나무 추출물을 처리한 실험군은 피부 세포 노화가 50% 억제됐다.
이는 각각의 추출물을 단독으로 처리했을 때보다 더 뛰어난 수치이다.
피부 노화를 막는 데 두 작물이 동반 상승 효과를 낸 것으로 추정된다.
화장품으로써 활용 가치를 알아보기 위한 독성 평가에서도 노랑느타리버섯과 닥나무의 혼합 추출물은 세포 독성이 나타나지 않아 안전한 소재임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그간 식용으로 사용돼 온 노랑느타리버섯과 닥나무의 연구 영역을 피부 노화 분야까지 확대해 뷰티산업에 진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연구 결과는 특허출원했으며 농산물 가공업체와 화장품 제조업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 이전을 통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동휘 인삼특작이용팀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느타리버섯과 닥나무를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개발이 늘어나 생산 농가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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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데이’우리 쌀 백설기로 마음 전하세요
농촌진흥청은 ‘백설기데이’를 맞아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나누며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백설기데이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에 마음을 담아 선물함으로써 쌀 소비를 촉진하고 건전한 선물 문화 정착을 돕고자 지정된 날이다.
2012년부터 시행되어온 백설기데이는 해를 거듭하며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먹기 편한 간편식으로 인식시키는데 한몫했다.
최근에는 백설기가 각종 모임이나 행사의 단골간식으로 선호되고 있다.
백설기데이 기념행사는 12일 국립식량과학원 1층 현관에서 열려 백설기를 직원들에게 나눠주는 한편 사내 커플들이 사랑의 마음을 담은 백설기를 서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리 쌀의 우수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통한 건전한 소비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은 우리 쌀의 경쟁력을 키워 소비를 늘리는데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쌀 품종을 개발하고 있다.
우리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2019년 59.2㎏으로 1970년 136㎏에 비해 절반 이상 줄었다.
국립식량과학원에서는 쌀을 불리지 않고 제분기로 쉽게 빻아서 떡 등을 만들 수 있는 쌀가루 전용 품종 ‘가루미’를 개발해 보급을 늘려가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획조정과 곽도연 과장은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나누며 건강도 챙기고 사랑도 전하는 문화가 자리 잡아 우리 쌀의 소비가 촉진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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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과기정통부·질병관리본부 맞손, 코로나19 역학조사 신속 지원 시스템 공동구축에 나서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국토부·과기정통부에서 R&D사업으로 개발 중인 스마트시티 기술을 활용해 오는 16일 부터 역학조사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코로나 19의 확산방지를 위해 확진자에 대한 면접조사 등 심층적인 역학조사로 발병위치·전파경로를 파악하고 있으나, 대구·경북 지역의 대규모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역학조사관의 업무가 폭증함에 따라 대규모의 데이터를 신속·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한 전산 지원 시스템의 도입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질병관리본부와 협의해 대구·시흥시에서 연구개발 중인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를 활용한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을 개발 했다.
본 시스템은 질병관리본부에서 확진으로 판명된 환자에 한정해서 이동경로 등을 지도위에서 확인하고 관련 통계정보로 신속하게 코로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3월초 개발해 시범운영을 거쳐 3.16부터 질병관리본부에서 시범 운영할 예정이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명시된 역학조사의 범위 내에서 활용하고 감염병 위기대응단계를 고려해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플랫폼은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R&D’로 개발한 대규모 도시데이터 분석 도구로 교통·에너지·환경·안전 등 도시내 각 분야의 다양한 빅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4차산업 시대에 필수적인 융·복합 데이터를 창출하고 스마트시티 서비스 구현에 활용된다.
지난 2018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금년 부터는 대구광역시 및 경기도 시흥시를 대상으로 데이터허브를 구축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다양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과기정통부·질병관리본부는 동 시스템을 이번 코로나19 대응에 우선 적용하고 향후에도 감염병 역학조사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전부처적인 협력이 중요한 시점인 만큼, 국토교통부는 스마트시티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은 “향후에도 개인정보 보호에 만전을 기하는 가운데 데이터에 기반한 신기술·산업창출을 통한 국민안전과 경제활성화 제고에 노력을 매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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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외국어 번역서비스’ 이용해 보셨습니까
방한 외국인들의 접점에 있는 식당이나 숙박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개인 자영업자, 소상공인이라면 외국어 안내문이나 홍보물 제작 시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고 있는 무료 외국어 번역서비스를 이용해 보면 어떨까? 외국인 개별여행객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방문 장소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지만, 아직 기본적인 외국어 안내표기가 부족한 곳이 많아 ‘언어소통에 대한 만족도’는 약 60%에 그치고 있다.
이를 해소하고자 실시중인 이 사업을 통해 공사는 작년 약 2,500건의 관광지 안내문, 관광안내표기, 음식 메뉴에 대한 무료 번역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서비스에 대한 신청자의 만족도는 4.98점으로 대단히 높았다.
서비스 신청률은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80%로 민간에 비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번역은 ‘채식주의 친화 음식점이다’,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손세정세가 준비되어 있다’ 등 간단한 문구부터 메뉴명, 안내문, 리플릿까지 모두 가능하다.
서비스 언어는 영어, 일어, 중어 간·번체이며 번역 분량과 신청 횟수 등에 소정의 제한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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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직불금 신청 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하세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금년에 공익직불금을 신청하기 전에 4월 17일까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미리 변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는 농업활동을 통해 국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환경·생태보호, 농촌 공동체 복원 등 공익적 이익을 더 많이 창출할 수 있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공익직불제가 새롭게 시행된다.
농지 면적 0.5ha 이하 농가는 면적에 관계없이 연 120만원의 소농직불금을, 그 외 농업인에게는 면적 구간별로 차등화 된 단가를 적용해 면적직불금을 지급하게 된다.
공익직불금 등 농업·농촌 관련 보조금을 지원받으려는 농업경영체는 농업경영 관련 정보를 등록해야 하며 등록 사항이 변경된 경우는 주소지 관할 농관원에 변경 신청을 해야 한다.
농업경영 정보를 사전에 변경하지 않으면 공익직불금 등 각종 농업보조금 지원이 제한되거나 지원금액이 감액될 수 있다.
농업인의 인적사항이 변경되거나 농지의 품목별 재배면적과 가축 및 곤충의 상시 사육규모가 10% 초과 변경된 경우 변경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신청을 해야 한다.
또한, 농지의 품목별 재배면적이 10% 미만 변경되었더라도 노지 재배 품목의 660㎡, 시설 재배 품목의 330㎡가 초과 변경되면 신청을 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지자체 및 농관원으로부터 제공받은 본인의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자료를 확인해 변경 사항을 주소지 관할 농관원과 콜센터에 전화하거나 인터넷, 팩스, 문자 또는 모바일 메신저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등록정보의 변경이 없어도‘변경 없음’을 농관원 지원·사무소에 알려주어야 한다.
농관원 관계자는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변경 신청하려는 농업인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농관원 포항·울릉사무소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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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걷기여행, 지도와 모바일로 더 알차게
한국관광공사는 지역 체류형 걷기여행 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 걷기여행’ 지도를 제작했다.
역사 자원이 풍부한 부산은 걷기여행 스토리텔링 제작에 유리하며 ‘해파랑길’, ‘갈맷길’ 등 걷기여행의 수요가 높아 걷기여행 지도의 첫 번째 지역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해운대 ‘해파랑길 1코스’, 부산역 ‘이바구길’을 비롯해 산업관광지인 깡깡이마을 ‘부산 원도심 스토리투어 1코스 깡깡이길’, 국제시장 ‘갈맷길 03-02 코스’ 등 부산을 7개 권역으로 나눠 걷기여행에 최적화된 코스를 소개, 코스 인근의 관광지, 맛집,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소 등의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걷기여행의 주이용자인 40~60대에서 20~30대로의 수요 확산을 위해 SNS에서 인기 있는 사진 찍기 좋은 명소나 브런치 카페 등도 지도에 수록했다.
이 지도는 부산 해운대와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등 시내 주요 관광안내소 19곳과 품질인증 숙박업소 17곳에서 배포하며 공사 걷기여행 포털인 ‘두루누비’에서 PDF파일로도 다운받을 수 있다 걷기여행 세대별 경험 비율 :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한편 걷기여행길에 얽힌 스토리를 오디오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도 추천할 만하다.
이 서비스는 공사가 부산관광공사와 협업해 제작한 것으로 4개 코스의 총 31곳 관광지에 대한 스토리들이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의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 ‘오디오가이드앱’을 다운받아 ‘부산 원도심’을 검색하면 제공받을 수 있다.
공사 정용문 레저관광팀장은 “종이지도가 주는 아날로그적인 편리함과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오디오앱의 장점을 활용해 부산 걷기길의 매력을 알리고자 한다”며 “향후 부산 외에 다른 지역의 걷기여행 문화 확산에도 노력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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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폐사체 5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전국 누적 325건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군내면 및 연천군 백학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5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3월 8일 폐사체 5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로써 화천군 130건, 연천군 103건, 파주시 70건, 철원군 22건, 총 325건의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다.
폐사체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 채취 후 현장 소독과 함께 매몰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에 확진된 폐사체는 모두 민통선 안 2차 울타리 내에서 발견됐으며 기존 감염개체 발견지점과 30~900m 인근이라며 이 지역에서는 감염 폐사체가 더 나올 수 있어 철저히 수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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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로 마이스산업 혁신성장 이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성숙기에 접어든 마이스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자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미팅테크놀로지 적용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마이스 : 회의, 포상여행, 컨벤션, 전시/이벤트 미팅테크놀로지는 마이스 전반에 적용되는 인공지능, 가상현실, 사물인터넷 등의 정보통신기술로 관광공사는 올해 처음 실시되는 미팅테크놀로지 적용 지원사업을 통해 마이스산업 전반과 함께 관련 중소기업의 성장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광공사는 올해 6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팅테크놀로지를 적용하는 국내 개최 국제회의 중 총 7건을 선정해 건당 최대 1.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제회의를 주최·지원하는 광역지방자치단체 또는 국제회의를 주최하는 기관은 3월 9일부터 4월 9일까지 관광공사 누리집을 통해 지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기술의 혁신성·실현 가능성·파급효과·적정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4월 말 최종 선정한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미팅테크놀로지가 아직 국내에서는 인지도와 이해도가 낮은 상태”며 “이번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미팅테크놀로지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지자체, 국제회의 주최 기관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관광공사는 시범적으로 ‘대한민국 MICE 대상 시상식 및 콘퍼런스’에서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시상식 진행, 홀로그램을 통한 기조발표 등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