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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단의 민주화·경제 개혁 지지하겠다”
이태호 외교부 2차관은 6.25. 오후 10시부터 3시간여에 걸쳐 개최된 수단 파트너십 컨퍼런스 화상회의에 참석해, 한국 정부는 수단 과도정부의 민주화 및 경제 개혁을 지지하며 인도적 지원·개발 협력 등을 통해 수단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독일 유엔, EU, 수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 회의는 수단의 정치·경제적 개혁 노력을 지원하는 국제사회의 연대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개최됐다.
금번 회의에는 ‘함독’ 수단 총리,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 ‘아비’ 에티오피아 총리 및 ‘마스’ 독일 외교장관 등 50여개 국가 및 국제기구의 장관급 인사가 참석했다.
이 차관은 “한국은 단기간에 민주화와 경제 발전을 동시에 이루어낸 국가로서 수단 국민들의 정치·경제적 열망에 공감하며 한국의 경험을 활용해 수단 과도 정부가 매진하고 있는 안정적 정치 제도 구축 및 경제 구조 개혁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 차관은 수단의 코로나19 대응과 사회·경제적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올해 총 7백 5십만 미불 상당의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아울러 한국은 광활한 농경지와 젊은 노동력,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한 수단의 잠재력에 주목해 농업, 직업 교육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 협력 사업을 시행해 수단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수단의 정치·경제적 개혁 노력에 대한 국제적 지지, 수단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지원, 수단 경제 개혁을 위한 재정 기여 등의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기로 했다.
우리 정부는 그동안 평화와 민주주의 수호 정신에 입각해 수단의 민주화 노력을 대외적으로 지지해 왔으며 이번 회의에서 인도적 지원 및 개발 협력 사업 등 보다 구체적인 對수단 지원 방안을 국제사회에 공표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수단 정세 변화 가능성을 주시하면서 재외국민 보호 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수단의 민주화와 경제적 잠재력 실현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 노력에 동참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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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현충원 안장자 유품 기증 신청 접수
국립서울현충원은 6·25전쟁 70주년 및 봉오동·청산리전투 100주년을 맞이해 서울현충원에 안장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헌신과 희생을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해 유가족이 소장하고 있는 유품을 기증받고 있다.
기증 가능한 유품은 항일투쟁 및 6·25전쟁 관련 사진, 편지, 애장품 등이며 접수기간은 6월 25일부터 11월 17일까지이다.
기증방법은 유가족이 소장하고 계신 안장자 유품의 사진과 함께 기증신청서를 국립서울현충원에 우편이나 이메일로 보내주시거나, 현충원에 직접 방문하셔서 기증신청서를 작성하실 수 있다.
직접 신청하기 어려운 유가족이 계시면 전국 어디라도 직접 찾아뵙고 기증신청서를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립서울현충원 안장자 유품 기증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국립서울현충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립서울현충원은 기증 접수 종료 이후 채택 여부를 결정하고 채택된 기증 유품을 복제해 특별전시회를 개최하며 2021년도에 리모델링이 완료되는 유품전시관에서 상설 전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국립서울현충원은 안장자 및 유가족 예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안장자들의 희생이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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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체계 정비해 제주 서귀포 물 문제 해결한다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는 제주도 남부 지역 물관리를 위해 25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유포리아지식산업센터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제주지사 서귀포수도센터’를 개소한다.
서귀포수도센터는 제주도 서귀포시 지역의 물관리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행정 단위 중 동 지역의 유수율을 75%까지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2026년까지 노후 상수도관 교체와 누수 관리, 블록시스템 구축 등 상수도 체계 전반을 정비하는 유수율 제고사업을 진행한다.
사업대상 지역인 서귀포시 동 지역은 읍, 면 지역에 비해 인구 밀집도가 높은 구역이다.
급수인구가 많은 만큼 사업의 효율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 완료 시 누수 절감에 따라, 연간 물 공급량 약 4,700만 톤을 아껴 602억원의 편익이 발생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23개 시군의 지방 상수도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약 70개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제주시에 한국수자원공사 제주지사를 열고 제주도 일부 읍·면 지역에 대한 유수율 제고사업을 진행해 목표 유수율 70%를 달성한 바 있다.
제주도는 한라산을 중심으로 해안까지 경사가 급한 지형적 특성과 노후한 수도시설로 인한 누수가 발생하면서 물관리 체계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특히 유수율은 2018년 기준 전국 평균인 84.9%에 비해 낮은 46.2%에 머물러 있으며 누수량도 하루 20.8만 톤에 이른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서귀포센터 개소를 통해 청정제주 전역의 물 문제 해결에 더욱 가까이 다가서게 됐다”며 “물관리 전문기관의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모든 제주도민이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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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힘내세요 재기 성공사례 영상 공개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재기 희망과 성공 요인 등을 소개하기 위해 소상공인 재기성공사례 영상을 제작해 6월 24일부터 10월 말까지 공개한다고 밝혔다.
영상 제작을 위해 12개 지방중기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신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등으로부터 총 80건의 소상공인 재기 성공사례를 1차 발굴 후, 실패 후 상황, 재기 노력, 공감대 형성 정도 등을 감안해 최종 10건의 스토리를 영상에 담았다.
실제 영상 제작은 유튜버 태용이 현장에 방문해 실패 원인, 위기 극복 및 재창업 과정, 성공 요인 등을 사례 주인공인 사장님과 인터뷰하고 답변하는 5분 정도의 영상으로 구성했다.
6월 24일 첫 공개 예정인 소상공인 재기 영상 ‘동강오리’편은 IMF로 갈비집 폐업 후 오리고기 전문점을 시작한 강호순 창업주 의 스토리이다.
손님 주문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통마늘 주물럭’이라는 신메뉴를 개발하고 원재료 값 변동에도 음식 맛을 꾸준히 유지하며 친절한 서비스로 백년가게로 추천받는 등 강호순 창업주의 열정과 노력으로 현재 2호점을 준비 중이다.
이후 순차적으로 2주에 한번씩 공개되는 영상에는, 아내와 사별 후 아내의 뜻에 따라 유아용품 매장을 재창업한 ‘육아대장’, HACCP 의무업종 지정에 따른 시설을 갖추지 못해 폐업 후 감자옹심이를 개발하며 재창업한 ‘㈜매일봄’, 광고 판촉물 제작업체 운영 중 신용불량자가 됐으나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은 업종을 선택해 재기에 성공한 ‘㈜용현산업’, 임가공 회사를 운영하다 사기를 당하는 등 여러 번의 좌절을 극복하고 금속가공 제조업으로 성공한 ‘인코테크’ 등이 이어진다.
또한 세 번의 실패 끝에 소상공인 협동조합을 재창업해 수출까지 성공한 ‘금산진샘협동조합’, 반복된 음식점 창·폐업 후 16년간 벤치마킹을 통해 보리밥 전문점으로 재기한 ‘대산보리밥’, 거래처 도산으로 악성채권 폐업 후 친환경비료 개발로 성공한 ‘㈜이레개발’, 메르스로 운영하던 스킨케어 전문샵 폐업 후 생리대 개발로 재창업에 성공한 ‘페이버’ 등의 소상공인 재기 성공사례가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제작된 영상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방송정보원 유튜브 채널 및 유튜버 태용 EO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소상공인방송정보원을 통해 다양한 채널로 송출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기부 박은주 소상공인경영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재기 성공사례 영상이 소상공인들의 재기 희망을 밝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영상 제작에 노력하겠다”며 “중기부는 소상공인의 폐업, 취업, 재창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정책으로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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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캐릭터로 교육·홍보용 애니메이션 제작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귀요미, 강달이 등 캐릭터 4종을 활용해 어린이 교육·홍보용 애니메이션 3편을 제작하고 24일부터 국립생태원 누리집을 통해 배포한다.
국립생태원은 2017년 8월 개관 4주년을 맞아 에코리움에 전시 중인 사막여우, 프레리독, 젠투펭귄, 수달에서 착안해 기관 상징 캐릭터인 ‘생태친구들’ 4종을 개발하고 각각 귀요미, 프레리, 펭이, 강달이로 이름을 붙였다.
이번에 제작한 애니메이션 3편은 각 5분 내외의 영상으로 반복적인 후렴구와 간결한 안무를 더해 영·유아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날따라 해봐요, 이렇게’는 외우기 쉽고 친근한 곡에 국립생태원의 풀과 물결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귀요미가 춤으로 표현해 국립생태원을 친근하고 호기심이 생기는 장소로 느끼도록 제작됐다.
‘내가 제일 멋져’는 강달이가 사막여우 등 친구들이 점점 사라져간다는 안내판을 읽고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어린이들에게 환경지킴이가 되고자 권하며 춤과 노래를 부르면서 사라지는 종에 대한 경각심을 전달한다.
‘다같이 돌자’는 프레리가 건강한 생태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국립생태원을 알리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하는 세상, 같이 어우러져 좋다’라는 주제로 ‘좋아좋아’ 춤을 만들어 전파한다.
이번 애니메이션 3편은 국립생태원 누리집 및 유튜브 등 국립생태원이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국립생태원은 올해 하반기에 캐릭터를 활용한 생태문화 율동 애니메이션을 새로 제작해 생태보전, 환경보호 등의 주제를 전달할 예정이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애니메이션은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환경보호와 생태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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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고온 시설원예 온실·냉방기술 혼합 사용하면 효과 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여름철 시설원예 온실에서 차광, 환기 등 냉방기술을 적절히 혼합해 활용할 경우 온실 내부온도를 최대 8℃까지 낮출 수 있음을 구명했다.
우리나라 폭염일수는 2013년 18.5일에서 2018년 31.5일로 늘어났으며 최고기온은 2013년 33.9℃에서 2018년 39.6℃로 상승했다.
일반적으로 시설원예 작물 생육에 적당한 온도는 20∼30℃로 35℃ 이상에선 고사한다. 고온이 지속되면 증산 증산: 뿌리를 통해 흡수된 물이 지상부의 기공을 통해 증발하는 현상
장해, 흡수장해, 광합성장해 등 다양한 고온피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시설원예 온실의 고온피해를 대비할 수 있도록 차광과 환기, 냉방기술 등을 적절히 활용하길 당부했다.
차광 차광망, 알루미늄 커튼 등을 온실 내부나 외부에 설치해 햇빛을 차단함으로써 내부온도와 작물체온을 낮추는 기술이다. 차광망이나 알루미늄 커튼을 설치하면 온실 내부온도를 약 2∼3℃ 낮출 수 있다.
환기 온실 내부의 더운 공기를 밖으로 빼내고 상대적으로 시원한 외부의 공기를 안으로 들여 내부온도를 낮출 수 있다. 연구 결과, 여름철 환기팬 작동 횟수는 시간당 45∼60회로 분당 1회 정도가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풍향 가변형 공기순환팬 운영 목적에 따라 바람의 방향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순환팬이다. 고온기(8월, 바깥 기온 37℃) 온실 내부온도는 천측창으로 자연환기를 시켜도 44℃까지 올라 가지만 차광망과 공기순환팬의 바람 방향을 위쪽으로 해 동시에 사용하면 온실 내 온도를 최대 6.4℃까지 낮출 수 있다.
증발냉각기술(저압포그시스템) 물이 수증기로 변화할 때 필요한 기화열을 주변으로부터 공급받아 공기 온도를 낮추는 기술이다. 물안개가 나오는 노즐은 2m 이상 높이로 온실 내부에 설치하고 10a당 600L/h의 물을 1분간 뿌리고 4분간 정지를 반복하면 온실 내부온도를 32℃ 이하로 유지할 수 있다.
패키지기술(차광망+환기+포그) 차광망, 천측창 자연 환기, 공기순환팬의 바람(위쪽 방향)을 혼합해 사용해 기온을 6.4℃ 낮출 수 있었다. 포그시스템을 추가로 이용할 경우, 약 8℃까지 낮출 수 있다. 엽채류 온실 내부 기온을 기존보다 8℃ 정도 낮추면 상추는 약 10배, 청경채는 4배, 셀러리는 5배 생산량이 증가했다.
농촌진흥청 에너지환경공학과 강금춘 과장은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온실의 여름철 냉방 기술 개발이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됐다”며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해 농업시설 맞춤형 패키지 냉방기술 개발을 확대해 온실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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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식량작물 구경하러 오세요”
농촌진흥청은 우수한 식량작물 품종을 한눈에 비교 관찰하고 지역별 품종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식량작물 품종 비교 전시포’를 이달부터 11월 초순까지 운영한다.
벼 품종 전시포에는 쌀가루 전용 품종 ‘가루미2호’를 비롯한 특수미 20종과 밥쌀용 품종 31종, 시대별로 많이 심은 품종 22종 등 총 73품종의 벼를 심어 생육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밭작물 전시포에는 땅콩, 옥수수, 참깨, 고구마, 수수 등 밭작물 13종 82품종을 심어 다양한 밭작물의 고유 특성을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계수확이 쉬운 품종, 기능성 물질이 함유된 품종, 내병성 또는 조숙성을 갖춘 품종 등 다양한 목적으로 육성된 품종도 확인할 수 있다.
전북 완주군 국립식량과학원 내 위치한 식량작물 전시포에는 작년 한 해 동안 전국 각지에서 117개 단체, 총 5,400명이 방문했다.
방문객은 지역별 품종에 대한 설명과 기상 여건에 맞는 적합한 품종 추천이 도움이 됐으며 전시포에서 직접 품종 특성을 관찰할 수 있는 점이 유익했다고 답했다.
견학 인솔자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8%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견학 신청은 농업인 및 관련 단체 대표나 농업기술센터 인솔 공무원이 국립식량과학원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방문하고자 하는 날로부터 최소 1주 전에는 신청해야 하며 일정한 승인 절차를 거쳐 견학할 수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해 현장견학을 진행한다.
발열 증상이 있거나 호흡기 관련 유증상자는 견학을 제한하므로 출발 전 미리 발열 등의 증상을 확인하도록 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 정준용 과장은 “품종 비교 전시포는 여러 식량작물과 기술 등 다양한 연구 성과를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는 견학 장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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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뉴노멀 시대 11대 선도사업 발표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 사태로 촉발된 뉴노멀 시대 관광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코로나 종식 이후 국제관광교류재개에 대비하기 위한 전사적 추진체계인‘뉴노멀 시대 K-관광 추진단’을 지난 4일 발족하고 뉴노멀 시대 한국관광 인바운드 마케팅을 선도하기 위한 4대 키워드, 11대 사업을 발표했다.
공사에서 제시한 4대 키워드는 디지털 캠페인, 언택트 마케팅, K-방역 선도, Z세대 타깃 마케팅이다.
디지털 기반 캠페인을 통해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비대면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하게 사업방식을 전환하는 동시에, 우수한 K-방역 시스템과 연계해 국제관광 교류를 선도하며 온라인 트렌드에 민감한 Z세대 타깃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전략을 11대 사업에 담았다.
특히 공사에서 발표한 11대 사업은 디지털 기반 마케팅 혁신을 중심으로 도출되었는데, 대표적으로 올해 하반기 개최 예정인 ‘한국관광 온라인 박람회’에서 원격회의·홀로그램 등 관광과 IT를 접목해 국내외 관광업계를 온라인으로 잇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디지털 마케팅의 기반이 되는 소비자 생산 콘텐츠의 생산과 확산을 위한 사업도 고안됐다.
국민 대상 한국여행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해 ‘로컬이 소개하는 진짜 한국여행’이라는 주제로 전국 구석구석의 숨은 명소를 발굴, 해외홍보에 활용하는 사업이 그 중 한 가지 사례이다.
또한 밀레니얼세대에 이어 Z세대가 소비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점을 주목해 인기 온라인 게임, 소셜 플랫폼 등을 활용한 Z세대 타깃 마케팅 사업을 도출했다.
방한관광 잠재 소비자인 글로벌 Z세대 대상 한국에 대한 관심을 제고해 방한관광 주요 고객층으로 빠르게 유입되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이외에도 코로나19 대응 캠페인 통합슬로건 제작, 소비자 참여 한국 대리여행 온라인 이벤트, 한류스타 활용 코로나 극복 응원영상 홍보, 방한 상품 랜선 가이드 여행, K-서포터즈 활용 한국관광 콘텐츠 전파, 포스트코로나 시대 국제관광교류 선도, OTA·항공사 제휴 대규모 방한여행 프로모션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사 황승현 국제관광실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오프라인 방한관광 마케팅이 어려워진 시기가 디지털 마케팅 혁신을 획기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11대 대책사업을 통해 새로운 인바운드 관광 마케팅을 선도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사태 종료 후 회복될 글로벌 관광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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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복주머니란, 경북 영양에서 신규 서식지 발견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최근 경북 영양군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복주머니란의 신규 자생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환경부가 수립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종합계획'의 '우리 마을 생물종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영양군과 협업해 조사하는 과정 중에서 복주머니란의 신규 서식지를 확인했다.
복주머니란은 경북 봉화군, 경주시 등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영양군 지역에서 발견된 것은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이다.
이번에 발견한 복주머니란 자생지는 영양군 산림 내 임도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군락의 면적은 약 50㎡ 정도이고 30여 개체 이상이 산발적으로 서식하고 있다.
복주머니란은 산지의 능선부 풀밭이나 그 주변의 숲속 등 다소 양지바르고 배수가 잘되는 곳에서 서식한다.
이번에 발견한 자생지에는 굴참나무, 개서어나무, 소나무 등 큰키나무와 둥굴레, 가는잎그늘사초, 고사리 등의 초본류가 함께 자리하고 있었다.
복주머니란은 난초목 난초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와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의 산지에 드물게 분포한다.
복주머니란의 높이는 20~40cm이며 잎은 어긋나 3~5장이 달리고 5~7월에 연한 홍자색의 꽃이 핀다.
꽃은 원줄기 끝에 하나가 피는데 둥근 주머니 모양이 특징이다.
복주머니란은 관상 가치가 높아 무분별한 남획으로 개체 수가 급격하게 감소한 종으로 환경부에서는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지역중심의 멸종위기종 복원을 위해 복주머니란을 대상으로 영양군과 지역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영양군내 신규 서식지 발굴 및 서식환경 조사 등의 현장조사와 함께 주민참여 교육, 복주머니란 복원사업 대상지 선정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복주머니란 발견은 청정한 자연환경을 보유한 영양군이 멸종위기종 복주머니란 보전사업에 적합한 지역임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역협력사업을 통해 지역 중심의 멸종위기종 보전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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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일식 8년 만에 최대, 다음은 10년 뒤에.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음에 따라 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21일 부분일식을 온라인 생중계 한다.
이번 부분일식은 서울 기준 오후 3시 53분에 태양의 아래쪽이 달로 서서히 가려지기 시작해 5시 2분경 태양 면적의 45%가 가려져 최대에 이르게 된다.
이후, 달이 태양 앞을 완전히 벗어나는 6시 4분에 부분일식이 종료된다.
지난번 부분일식은 작년 12월 26일 이였으며 태양의 약 80%가 가려진 2012년 5월 21일 부분일식 이후 최대로 가려진다.
한편 이번 일식은 서아프리카와 아시아 전역에서 관측가능하며 서아프리카 중부, 인도 북부, 중국과 대만에서는 금환일식으로 관측된다.
부분일식이 진행되는 130여분 동안 천문학 박사인 조재일 전문관과 박대영 전문관이 일식의 원리와 종류, 과거와 미래의 일식, 일식 관측 경험담에 대한 해설을 할을 예정이다.
또한 국제적인 공조로 금환일식을 촬영하는 대만의 타이베이 천문관의 방송과 태국국립천문연구원의 부분일식 영상도 동시에 내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관측행사를 개최하는 국립광주과학관과 국립부산과학관도 연결해 그 곳 분위기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온라인 중계는 오후 3시 50분부터 6시 10분까지 유튜브 와 페이스북 에서 실시간으로 방송한다.
일식이란, 태양의 전부 또는 일부가 달에 가려져서 지구에서 본 태양이 전부 또는 일부가 안보이는 특이 천문현상이다.
태양이 가려지는 정도에 따라 전부 가려지면 개기일식, 일부분만 가려지면 부분일식, 태양가장자리만 남기고 가려지면 금환일식이라 부른다.
이번 부분일식은 오후 늦게 진행되므로 전 과정을 보려면 서쪽에 높은 건물이나 산이 없는 곳을 찾아야 한다.
일식을 보기위해서는 태양필터나 여러 겹의 짙은 색 셀로판지 등의 도구가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필터를 장착하지 않은 쌍안경이나 망원경을 사용할 경우에는 실명할 우려가 있으므로 매우 주의해야 한다.
다음 일식은 2030년 6월 1일에 일어나며 태양면적의 71.7%가 가려지는 부분일식이다.
이는 태양의 약 80%가 가려진 2012년 5월 21일 부분일식 이후 가장 많이 가려지는 일식이다.
국립과천과학관 조재일 전문관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부분일식 공개관측을 할 수 없어 아쉽다”며 “그러나 풍성한 해설과 다른 지역의 일식과 행사장면을 함께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분일식 온라인 중계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과천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상여건 상 관측이 불가능할 경우, 다른 곳의 일식영상을 해설과 함께 송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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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제4회 생태동화 공모전 수상 작품집 발간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어린이들에게 생태계 보존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4회 생태동화 공모전’ 수상 작품집 ‘맹꽁이의 집을 찾아주세요’를 19일 발간한다.
‘제4회 생태동화 공모전’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2개월간 열렸으며 총 439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국립생태원은 이 가운데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5편 등 총 9편의 수상작을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수상 작품집은 생태·환경을 주제로 한 공모전의 취지에 따라 ‘온 생명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삶을 꿈꾸는 희망 이야기’로 채워졌다.
대상 수상자 이영미 씨의 작품 ‘맹꽁이의 집을 찾아 주세요’는 한 소년이 도시 개발로 인해 맹꽁이들이 서식지를 잃어가는 것을 알고 맹꽁이들에게 새로운 서식지를 찾아주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최우수상 수상자 정성희 씨의 작품 ‘쇠똥구리야, 힘내’는 지구에 마지막 남은 쇠똥구리 가족이 자연 친구들의 도움으로 멸종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총 9편의 수상작은 자연환경 훼손으로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 조류 충돌의 심각성, 쓰레기로 인한 해양 생태계 파괴 등 현재 인류가 당면한 시의성 있는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이번 수상 작품집은 작품과 관련된 작가의 경험담,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 등을 내용으로 하는 수상 소감과 각 작품과 어우러진 배경 그림을 더해 주요 독자층인 어린이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유발한다.
또한, 생태계 보존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친환경 용지에 콩기름 잉크로 인쇄하는 등 수상 작품집 취지에 부합되도록 제작했다.
수상 작품집은 서점 등에서 6월 19일부터 유료로 판매되며 어린이에게 생태계 보전의 필요성에 대해 널리 알리기 위해 초등학교 도서관 등에는 무상으로 보급될 예정이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수상 작품집을 통해 어린이들이 생명 사랑과 생태 보전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동화, 동시, 수필 등 다양한 부문의 생태문학 공모전으로 확대해 어린이들의 생태 감수성을 일깨우는 다양한 작품을 지속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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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분야 민간제안 민간투자사업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철도분야 민간제안 방식의 민간투자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민간제안사업 우선검토 대상 선정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철도산업위원회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교통편의 증진,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철도사업 추진 과정에서 민간의 여유자금과 창의성을 적극 활용해 국가 재정을 보완하고 사업 추진일정을 앞당기겠다는 방침이다.
민간에서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사업제안을 검토해 왔으나, 민간에서 제안하는 사업의 성사율이 낮고 탈락 시에 발생되는 매몰비용을 우려해 사업제안에 소극적이었다.
이에 국토부가 “우선검토 대상 선정기준”을 제시했고 민간제안 사업 추진의지를 밝힌 만큼 불확실성이 상당부분 제거되면서 민간에서 적극적으로 투자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민간에서 새로운 사업을 제안할 경우 재정사업, 정부고시 사업과는 달리 예비타당성조사, 기본계획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협약에 따라서 사업비가 적기에 투입되는 만큼 신규 사업들이 빠른 속도로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국가계획과의 정합성, 단독운영 가능성, 창의적 사업계획, 관계기관 협의 등을 주요 검토사항으로 제시하고 있다.
철도의 공공성은 유지하면서도 민간의 새로운 아이디어는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는 내용이다.
국토부는 이 기준에 부합하는 사업을 민간에서 제안할 경우 민자적격성 조사 등 후속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토교통부 김선태 철도국장은 “심각한 교통난 해소, 어려운 경제상황 극복을 위해 정부와 민간의 하나 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하면서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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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 분석기 공공구매 입찰에서 담합한 11개 사업자 제재
국책연구소, 의료기관 등 기초연구를 수행하는 공공기관은 약품, 식품 등의 성분을 확인하는데 필요한 물질 분석기를 구매할 목적으로 입찰을 실시했다.
동일시마즈㈜ 등 11개 사업자는 2010년부터 2017년까지 바로 그 입찰에 참여하면서 낙찰예정자를 결정하는 합의를 했고 낙찰예정자는 들러리 업체에게 입찰서류를 대신해 작성해 주거나, 이메일 전화 등을 통해 투찰가격을 정해 주는 방법으로 담합을 했다.
공공기관이 분석기 구매를 위한 입찰공고를 하는 경우, 해당 분석기를 공급하고자 했던 업체는 자신이 낙찰받기 위해 들러리 업체를 섭외했고 그 들러리 업체는 자신이 상대방에게 협조하면 추후 자신도 협조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따라 들러리 요청을 수락한 것이다.
공정위는 11개 사업자에게 시정명령과 함께 총 4억 4,500만원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공공기관에서 실시한 물질 분석기 구매 입찰에서 장기간 은밀하게 유지된 담합행위를 적발해 관련 시장에서 더 이상 담합이 발생되지 않도록 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공공입찰에서 이루어지는 담합에 대한 감시를 한층 강화하는 한편 공공기관 및 입찰에 참여하는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담합 관련 교육·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입찰담합 예방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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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하고 한국에서 만나요”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신음하는 가운데 한류스타들이 보내는 코로나 극복 응원 메시지가 한국관광공사 주도로 시작됐다.
이 캠페인은 팬층이 두터운 한류스타들의 코로나 극복 응원을 통해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을 지속시키고자 추진한 것으로 공사는 6월 17일부터 자체 유튜브 채널인 한국관광공사TV 및 한국관광 해외홍보 누리집인 VisitKorea를 통해 한류스타들의 코로나 극복 응원 메시지 송출을 시작했다.
17일 첫 메시지를 전한 한류스타는 소녀시대 윤아. 한국관광 홍보대사로서 작년부터 송출되고 있는 한국관광 해외홍보 CF를 촬영한 바 있는 윤아는 “각자 자리에서 예방을 위해 힘쓴다면 더 빨리 일상이 회복될 것”이며 ”모두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오는 날 다시 만나자“고 격려했다.
한편 이들 한류스타 전원은 재능기부로 흔쾌히 참여했으며 K팝 아이돌과 K무비 스타 등 총 8개의 메시지 영상이 예정돼 있다.
이들 영상은 오는 26일까지 주말을 뺀 매일 1편씩 차례로 공개 예정이어서 다음 출연 스타가 누구인지에 대한 한류팬들의 관심도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김영주 홍보팀장은 “스타들의 메시지는 공사 해외지사에서도 각자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널리 활용될 것”이라며 “또한 오는 3분기에는 코로나19 속에서도 한국관광 이미지를 세계에 각인시키고자 전 세계 소비자가 참여하는 디지털 캠페인 추진을 검토 중”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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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받을 수 있는 보훈서비스를 하나하나 확인하고 몰랐던 지원은 원스톱으로 신청 가능해진다’
국가보훈처는 6월‘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행정안전부와 함께 국가보훈대상자 한분 한분에게 지원받을 수 있는 보훈서비스를 하나하나 확인하고 미처 몰랐던 지원은 원스톱으로 신청할 수 있는 개인맞춤형 보훈서비스‘나만의 예우’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디지털 정부혁신‘범정부 생애주기 패키지 서비스 확대’일환으로 흩어져 있는 보훈서비스를 보훈대상자 관점에서 통합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사항은 국가보훈처 누리집의‘나만의 예우’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오류 개선, 불편사항 의견 반영 등을 위해 6월 말까지 시범운영을 마치고 다음달 7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중앙정부에서 제공하는 지원은 물론 자치단체의 보훈관련 서비스도 한 눈에 확인해 몰라서 지원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획기적으로 개선 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나만의 예우’시스템 개발을 통해 국가보훈처 소관 법령에 의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지원받을 수 있는 보훈급여금, 교육, 취업, 의료, 생활지원 등 46종의 서비스와, 수송시설 이용 지원, 각종 요금 감면·수수료 면제 등 타 법에 의해 지원되는 37종의 서비스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국가보훈처의 내부 시스템과 연계해 본인 인증을 통해 지원 받고 있는 서비스 전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현 했고 사망 등으로 인해 유족이 변경되었거나 상이등급이 달라졌을 경우 가구소득 등의 변경으로 인해 생활수준을 고려한 지원이 필요할 때 대상에 해당되는지 모의계산을 해 볼 수 있다.
모의계산 서비스 이용사례 이 국가유공자 어르신은 몇 달 전 배우자가 돌아가시고 자녀 7남매는 멀리 떨어져 다들 어렵게 생활하고 있어서 국가보훈처의 생활조정수당을 신청하고 싶지만, 자녀들의 소득사항과 관련된 각종 동의서 등 복잡한 서류가 필요한데 혹시나 신청했다가 자격이 되지 않으면 자녀들만 귀찮게 하는 것 같아 신청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하지만 보훈섬김이의 도움으로 ‘나만의 예우’ 서비스에서 모의계산을 통해 생활조정수당을 받을 수 있음을 확인하고 보훈청에 신청해 수당을 받게 되어 생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또한 정부24 시스템과 상호 연계해‘나만의 예우’시스템에서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민원신청이 가능하도록 민원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으며 전기, 난방, 가스, 이동통신 등 공공요금 4종의 감면 신청 및 결과 안내가 가능하게 됐고 정부24에서 지원되지 않는 민원은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개선했다.
또한 정부24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 민원 중 11종을 즉시발급으로 개선하고 민원처리 결과 및 보상·지원내역에 변동이 있을 경우 안내하도록 해 디지털 격차로 인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조치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기존 출산, 상속과 관련한 생애주기 패키지 서비스에 추가해 올해는 전입, 임신, 돌봄, 보훈 등 4종을 추가하고 ’22년까지 취업, 창업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과제 중심으로 11종까지 범정부 생애주기 패키지 서비스 확대해 국민이 체감하는 정부혁신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국가보훈처는 향후에도“정부혁신의 흐름에 발맞춰 중앙부처 및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업해 지속적으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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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톤 대회’는 ‘끝장 개발 대회’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해커톤 대회’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끝장 개발 대회’를, ‘해커톤 토론’을 대체할 말로 ‘끝장 토론’을 선정했다.
‘해커톤 대회’는 정보 통신 분야에서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이 팀을 이루어 한정된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도출해 특정 제품이나 기획 등을 완성하는 행사를 가리키는 말로서 주로 응용프로그램, 웹 서비스, 사업 모형, 접속 방식 및 장치의 설계나 개발 등이 과제로 제시된다.
‘해커톤 토론’은 마라톤을 하듯 긴 시간 동안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해 특정 제품 개발이나 기획 등을 완성하는 일을 가리키는 말이다.
주로 정보 통신 분야에서 사용하는 ‘해커톤 대회’에서 비롯됐으며 최근에는 분야에 관계없이 미리 주제와 기간을 정해 토론 대회나 회의 형식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의미의 적절성과 활용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해커톤 대회’의 대체어로 ‘끝장 개발 대회’를, ‘해커톤 토론’의 대체어로 ‘끝장 토론’을 최종 선정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해커톤 대회’, ‘해커톤 토론’처럼 어려운 용어 때문에 국민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이러한 용어를 각각 ‘끝장 개발 대회’, ‘끝장 토론’처럼 쉬운 말로 발 빠르게 다듬고 있다.
앞으로도 문체부와 국어원은 정부 부처와 언론사가 주도적으로 쉬운 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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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의식’이 바꾼 여행 트렌드 ‘S.A.F.E.T.Y’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국민들의 관광행동 변화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로 인해 높아진 ’안전‘에 대한 의식이 여행 트렌드까지 바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는 SKT의 T맵 교통데이터 및 KT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코로나19 국내 발생시점인 ‘20년 1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 총 21주간 국내 관광객의 관광이동패턴 및 행동 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전반적인 관광활동에도 ‘안전’이 최우선 고려사항이 되면서 전국적으로 ‘집 근처의 자연친화적 공간에서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야외 활동’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생활권역’ 내에서 ‘일상’과 연계된 관광을 즐기는 이른바 ‘생활관광’ 중심으로 관광활동이 재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이번 분석에서 나타난 코로나19 기간 중의 관광 활동 트렌드를 ‘S·A·F·E·T·Y’라는 6개 키워드, 즉 근거리, 야외활동, 가족단위, 자연친화, 인기 관광지, 관광 수요회복 조짐으로 정리했다.
안전을 우려해 장거리 관광목적지보다는 집 근처 친숙한 근거리 생활 관광지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으로 분석됐고 특히 수도권·대도시 근교의 관광수요 증가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밀폐된 실내에서의 관광활동보다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용이한 야외활동, 아웃도어 레저 액티비티 관련 지역 방문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도권·대도시 근거리 캠핑장을 중심으로 캠핑객이 급증했으며 이는 안전을 의식해 야외에서 가족과 별도의 공간을 선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코로나19는 관광활동 동반자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이 최대한 담보된 가족 단위의 소규모 관광활동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공사에서 조사한 ‘코로나19 국민 국내여행 영향조사’ 결과에서도 국내여행 재개시 여행 동반자로 응답자 대부분이 “가족”을 들었으며 이는 2018 국민여행 조사 결과와 비교해 볼 때 매우 높은 수치이다.
‘편안한 불안보다는 불편한 안전’을 선택하는 원거리 청정지역·자연친화 관광수요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편한 접근성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미발생 또는 청정 이미지가 강한 지역으로의 관광이 선호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안전을 의식해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전통적인 인기 관광지에 대한 기피 현상이 뚜렷했으나, 코로나 확산세가 감소한 지난 5월 초 황금 연휴기간에는 오히려 전통적인 인기 관광지에 대한 방문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통적인 인기 관광지에 대한 관광욕구는 여전히 유효하며 ‘Post-코로나’ 관광수요 회복을 조심스럽게 전망할 수 있는 시그널로 해석된다.
지난 5월 이후 ‘생활방역’으로 전환되면서 관광수요 역시 조금씩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사의 ‘코로나19 국민 국내여행 영향조사’ 결과에서도 ‘안전’에 대한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관광‘욕구’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와 국내 관광산업의 타격 등을 고려할 때, 온전한 수요 회복까지는 아직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공사 김영미 관광빅데이터실장은 “이번 조사는 통신사 빅데이터를 활용해 단순 예측·전망이 아닌 객관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코로나19 기간 중 관광트렌드의 변화를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공사는 앞으로 올해 하반기 오픈 예정인 ‘관광 빅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통신사 데이터 외에도 신용카드, SNS 등 다양한 빅데이터 융합 분석을 통해 관광시장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분석 결과를 업계·지자체와 공유하면서 공사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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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치킨 동두천지행점, 소요동 저소득 가정 위해 치킨 후원
동두천시 장터치킨에서는 지난 11일 소요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10가구를 위해 맛있게 튀긴 치킨을 전달했다.
소요동의 착한식당인 장터치킨은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직접 조리한 치킨 10마리를 후원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있다.
착한식당 장터치킨의 최수연 대표는 “치킨을 맛있게 드실 이웃을 생각하며 정성껏 준비했고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나눔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기덕 소요동장은 “매번 우리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치킨을 기부해주시는 장터치킨 최수연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치킨은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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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핫한 한국? 우리가 알려드릴게요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3일 주한 일본인 39명으로 구성된 SNS 기자단 ‘칸타비 서포터즈’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2013년부터 공사가 한국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매년 선발해 운영 중인 칸타비 서포터즈는 1년 동안 국내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여행하며 한국에 관심 있는 일본인들에게 일본인의 시각으로 ‘맞춤형 최신 한국관광정보’를 제공하는 민간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공사는 특히 올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서류 및 면접에 이르는 선발과정뿐 아니라 발대식 전 과정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향후 운영에 있어서도 그룹보다는 개별 활동 비중을 늘릴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콘텐츠 확보를 위해 지방 거주자의 참여를 확대했으며 영상팀을 별도로 신설했다.
올해 선발된 칸타비 서포터즈는 각자 공연, 화장품, K-POP스타, 카페, 고궁 등 개인별 관심분야를 자유테마로 선정해 매주 1개의 콘텐츠를 SNS에 업로드하는 한편 일본 FIT관광객을 위한 고토치셔틀, 야간관광 100선, 지방축제 등 공사가 지원하는 특별취재 등을 통해 다채로운 한국관광 매력을 체험하고 홍보하게 된다.
한편 온라인 발대식에 앞서 칸타비 서포터즈의 공식캐릭터인 “사랑”과 함께 즐기는 ‘지금의 한국’이란 주제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도 진행됐다.
북촌 한옥마을 일대를 소개한 이날 라이브 방송에는 “작년 겨울에 갔던 곳이다.
언제쯤 다시 갈 수 있을까”, “이렇게 보니 정말 같이 여행을 하는 기분이다” 등 하루빨리 한국을 여행하고 싶다는 많은 댓글이 달렸다.
공사 하상석 일본팀장은 “뉴노멀시대를 맞아 SNS 등 디지털 매체의 영향력 및 칸타비 서포터즈들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며 “주한 일본인의 눈과 귀를 통해 한국관광의 매력과 안전성을 알려 한국여행에 대한 관심을 유지시킴으로써, 한국여행에 대한 갈증이 코로나 극복 이후 실제 한국여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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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경 처장, AI 의료기기 업체 현장을 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의경 처장이 12일 인공지능 의료기기 개발 업체를 방문해, 의료기기 6개 업체의 CEO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1일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시행을 계기로 혁신의료기기 맞춤형 관리체계의 안정적인 구축을 추진하고자, 업계에 정책방향을 소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이전에 이루어진 현장방문에서는 흉부촬영사진을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로 분석해 폐결절 여부 등을 판단하는 인공지능 의료기기가 시연되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정보통신기술, 생명공학기술, 로봇기술 등의 기술이 접목된 의료기기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특히 국내는 우수한 IT 기술을 강점으로 인공지능 등의 첨단 기술이 접목된 혁신의료기기의 개발 및 허가 등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식약처는 이러한 의료기기 트렌드에 맞게 ‘17년 세계 최초로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을 정의하고 분류 및 인허가 과정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발간한 바 있으며 신개발의료기기 허가도우미, 차세대 유망 의료기기 맞춤형 멘토링 등을 통해 첨단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의 인·허가와 출시를 적극 지원해 왔다.
이러한 첨단 기술이 적용된 혁신의료기기 산업 지원을 제도화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의료기기산업법’을 제정·시행하게 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식약처는 혁신의료기기 지정 절차혁신의료기기 개발 및 제품화 지원 산업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주요정책을 소개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산업계 대표들은 혁신의료기기 지원 정책 등에 대한 업계의 요청사항을 건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이에 이의경 처장은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필요한 사항은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의경 처장은 “정보통신기술, 생명공학기술, 로봇기술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혁신의료기기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의료기기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의료기기산업법’을 제정했다”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혁신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정책 추진 시 업계 의견을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귀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