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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힐링은 제주 한남 숲에서
여름휴가 힐링은 제주 한남 숲에서 -국립산림과학원, 대국민 산림서비스 증진을 위해 숲해설 확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여름 휴가지로 바다와 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주도를 여행지로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해수욕장과 관광지로 집중되는 제주도 관광객을 분산하기 위해 8월 6일부터 제주 한남 숲 탐방 해설 프로그램을 하루 2회에서 4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한남 숲은 서귀포시 남원읍에 있으며 사려니숲과 사려니오름이 연결된 약 15km의 숲길에서 다양한 주제로 숲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국민 산림서비스를 지속해서 시행하고 있다.
한남 숲은 연간 방문객이 약 9천8백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힐링이 가능한 한적한 숲 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올해 5월부터 방문객 약 1,000명을 기점으로 7월에는 약 1,500명이 방문했고 이후에도 방문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제주도 특유 산림생태계와 제주 문화와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한남 숲은 자연림과 인공림이 잘 어우러진 동?식물의 보고로서 다양한 형태의 숲을 체험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쉽게 접할 수 없는 난대상록수림의 녹음, 국내 최대크기의 삼나무숲과 팔색조, 백운란 같은 희귀 동·식물이 가득한 숲은 재충전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며 청소년들에게는 다양한 자연생태체험 등 교육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임균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민들이 힘들어하는 시기에 사려니오름을 벗 삼아 걷는 즐거움을 느끼고 산림욕을 통한 심신의 힐링으로 현재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숲 탐방 해설을 늘리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보다 질 높은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험림 주요 탐방로 일대를 재정비했으며 탐방객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체온 확인, 마스크 착용 등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숲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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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얼음 부적합 15건, 지난해 대비 부적합률 감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을 맞아 커피전문점 등을 대상으로 식용얼음을 수거·검사한 결과, 15개 매장에서 사용 중인 얼음에서 세균수·과망간산칼륨·pH 기준이 초과된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개선조치 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검사는 커피전문점 등에서 만드는 제빙기 얼음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컵얼음 더치커피 등 음료류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검사결과 커피전문점 제빙기 얼음 15건, 더치커피 1건이 기준·규격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커피전문점 제빙기 얼음 15건 가운데 9건은 과망간산칼륨 소비량, 4건은 pH, 2건은 세균수 기준을 초과했으며 부적합 판정을 받은 얼음을 사용한 15개 매장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를 통해 즉시 제빙기 사용을 중단시키고 세척·소독 및 필터 교체 후 기준에 적합하게 만들어진 얼음만 사용하도록 조치했다.
참고로 지난해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식용얼음을 수거·검사한 결과와 비교하였을 때 부적합률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는 여름철 제빙기 및 식용얼음의 위생관리 개선을 위해 업계와의 간담회, 제빙기 위생관리 요령 등을 제공하는 한편 영업자 스스로도 제빙기 세척·소독 등 위생관리를 강화한 결과로 파악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커피전문점 등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교육·홍보와 지속적인 수거·검사를 실시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식품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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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발생기간 낙동강 보 개방 추진방안 논의
환경부는 낙동강 자연성 회복 및 녹조 대응을 위해 낙동강 하류 2개 보의 추가 개방을 추진하고 전체 8개 보에 대한 개방여건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낙동강 유역은 취·양수장 등 물이용 시설이 많을 뿐만 아니라, 해당 시설들의 취수구 위치가 관리수위에 인접해 있어 보 개방을 위해서는 해당 시설의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물 이용 장애 발생을 우려해 보 개방에 반대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자체 물 이용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지자체들의 협조가 우선되어야 한다.
환경부는 지역주민, 지자체에 대한 적극적인 설득·협의 과정을 거쳐 낮아진 수위에도 원활한 취수가 가능하도록 창녕함안보 구간 양수장 11곳의 개선을 최근 완료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나머지 4곳에 대한 개선 절차가 완료되면, 연내 EL.2.2m 수위까지 추가 개방을 실시할 예정이다.
합천창녕보의 경우에도 농사가 끝나는 올해 11월부터 농공양수장 9곳의 개선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환경부는 보의 개방 여건을 개선하고 자연재해 등에 대비해 취·양수장 개선이 필요한 만큼, 지자체와의 협조 체제를 통해 낙동강 전 구간의 취·양수장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8월 5일 오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낙동강 통합물관리 관계기관 간담회‘에서 영남권 5개 광역지자체장들에게 낙동강 8개 보 개방 여건 확대를 위해 기초지자체 설득·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변성완 부산광역시장 대행,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참석했다.
김영훈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단장은 “낙동강의 녹조기 수질개선을 위해서는 보 개방 확대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취·양수장 개선 등 보 개방 여건 마련을 위해 관련 기관, 지자체, 지역주민과의 소통·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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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사회적경제기업 8곳 성장 지원에 나서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는 8월 5일 오후, 대전 대덕구 본사에서 사회적경제기업 8곳에 성장자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개최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18년부터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사업은 초기 ’성장 기반 구축‘과 ’협력적 관계 구축을 통한 사회적 성과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에 따라 사회적 경제모형의 신규 사업화 지원과 우수 실행기업 대상 장기적으로 협업을 확대하기 위한 후속 지원을 시행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6월부터 공모와 심사를 진행해 신규 지원기업 6곳과 후속 지원기업 2곳 등 사회적경제기업 총 8곳을 선정했다.
신규 지원기업은 가이드협동조합, ㈜꿈이있는여행, 에코피스, 지리산씨협동조합, 창의융합과학, ㈜콜라보위더스 이고 후속 지원기업은 ㈜에코플레이, ㈜퓨전국악 이어랑이다.
이들 기업은 올해 연말까지 ’디지털 녹조 예측·관리 서비스’, ‘지역주민 중심의 생태관광’, ‘댐 인근 마을 가치를 보존하는 지역여행’, ‘4차 산업기술을 융합한 비대면 환경교육’ 등 사회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지역상생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기업 당 최대 3천만원의 성장자금 지원과 판매기법·기술개발 등의 전문가 조언 등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며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에 처한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년간 13개 사회적경제기업의 사업제안 공모를 통해 친환경 손세정제 개발, 농어촌 생존 수영교육 등 다양한 사회적 서비스를 개발하고 사업화를 지원해, 해당 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윤보훈 한국수자원공사 기획본부장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 사업모델을 가진 기업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영역 확대와 소통을 통해 물 문제 해결,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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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구미주 시장 겨냥 ‘온택트 마케팅’시동
코로나19로 외래관광객 유치가 막혀 랜선을 활용한 비대면인 ‘온택트’ 마케팅의 중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원거리시장인 구미주를 겨냥한 한국관광공사의 마케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사는 오는 8월8일 국내 거주 구미주 출신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SNS 기자단 ‘헬로 코리아’ 발대식을 강원도 동해 묵호항수변공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4회째 운영되고 있는 헬로 코리아는 현재까지 총 67명의 기자단을 배출했으며 올해는 미국, 영국, 러시아, 브라질, 스페인 등 17개 국가 주한 외국인 28명이 선발됐다.
이 중엔 25만명 이상의 유투브 구독자를 보유한 브라질 출신의 타이스 제나로 공사 뉴욕지사에서 한국관광 명예특파원으로 임명한 미국 출신의 애드리엔 힐 등 파워 인플루언서들이 눈에 띤다.
코로나19 시대의 강력한 비대면 마케팅 전개를 위해 선발된 이들은 각자의 SNS와, 기자단 공식 채널을 통해 한국 관광매력과 이미지를 전 세계로 전파하게 된다.
또한 인기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을 명예기자단으로 위촉, 이들과 함께 코로나 위기를 다같이 극복하자는 희망 메시지도 전달할 예정이다.
발대식 후엔 강릉, 동해에서 첫 팸투어를 실시한다.
공사는 철저한 사전 방역계획 수립과, 이동 및 단체 식사 지침 등 현장 예방수칙 준수 등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안전투어의 표준모델 사례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별 언택트 관광지, 야간 관광지 등 코로나19 시대 안전여행을 위한 콘텐츠 발굴 활동도 펼친다.
지난 6월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4개국 400명 대상 온라인으로 실시한 한국관광 인지도 조사 결과, ‘한국에 대한 긍정적 국가 이미지’는 57.0%로 전년 동기대비 3.2%p의 상승을 보였고 ‘관광목적지로서의 한국에 대한 인지도’도 0.6%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 김종숙 구미주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선적으로 방한 가능성이 높은 밀레니얼 세대와 특별한 주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단체 등을 타깃으로 하는 디지털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종식 이후 조기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 유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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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뉴노멀 시대‘비대면 방식의 의료기술’도입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와 웰트㈜는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방식의 건강관리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가 높아짐에 따라, 정신건강 관련 디지털치료제의 국내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정신건강 관련 디지털치료제의 국내도입 촉진과 기반조성을 위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보되고 국내에서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을 우선 시범적으로 국내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국립정신건강센터는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예방 및 진료와 정신건강 관련 사업 및 정책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고 현장에 적용 할 수 있는 정신건강 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디지털 건강관리 기술을 활용한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서로 협력 할 예정이다.
국립정신건강센터 이영문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코로나 뉴노멀 시대를 맞아 전통적인 대면방식 보다 비대면 방식의 치료 및 건강관리에 대한 수요가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나, 정신질환은 지속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병인데,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건강 관련 디지털치료제의 국내도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어려운 시대에 국민의 정신건강 예방 및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웰트㈜ 강성지 대표는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기술개발과 시장진입이 전 세계적으로 가속화 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디지털 치료제이며 특히 상당수의 디지털치료제가 정신질환을 대상으로 개발·출시되고 그 효과성도 검증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전문성과 기반구조를 활용해 성공적인 디지털치료제의 국내도입과 기반조성을 통해 정신건강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세계적 추세에 발맞춰, 정신건강영역에서의 디지털 치료제 국내도입의 시험대 역할 및 기반조성에 선제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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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뇌졸중 처치 전문화를 위한 특별교육 실시
소방청은 대한뇌졸중학회와 함께 지난 7월 30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전국 19개 시·도의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뇌졸중 등 응급신경증상에 대한 대응 및 응급처치법을 교육한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가 손상되는 질환으로 골든타임 이내에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후유증이 남거나 목숨까지 잃을 수 있는 질병이다.
하지만 구급대원이 뇌졸중 환자라고 판단해 적절하게 대처하고 신경과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빠르게 이송하면 뇌졸중으로 인한 후유증을 예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소방청은 2019년 7월에 구급대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대한뇌졸중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신경과 전문의 14인을 위촉했다.
그리고 이번에 전문의가 구급대원과 구급상담요원에게 응급신경증상 분류 및 대처방안, 뇌졸중 재관류 치료 및 적정 치료법을 교육하게 된 것이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40명 내외로 인원을 제한했으며 80회의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진용만 119구급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교육 횟수를 늘려 내년 상반기까지 모든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뇌졸중 전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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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9기 장애인고용 서포터스‘하모니’모집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의 취업을 통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8월 3일부터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과 아이디어, 열정이 넘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인고용 서포터스 ‘하모니’ 제9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하는 장애인고용 서포터스 ‘하모니’에 선정되면 오는 11월 27일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발굴하고 배포하는 등 장애인 고용에 우호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장애인고용 서포터스에게는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연수 과정을 거쳐 팀별 미션 등이 주어질 예정이며 서포터스 활동이 종료된 후에는 활동증명서와 함께 우수 활동 팀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모집은 8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누리집 내 공지사항 게시판의 제9기 장애인고용 서포터스 모집 안내글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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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 하나로 전자카드, 전국 우체국과 하나은행에서 발급받으세요
건설근로자공제회에 따르면 지난해‘건설근로자법’이 개정되어 앞으로 전자카드제가 적용되는 일정규모 이상 건설공사현장에 출입하는 건설근로자는 전국 우체국 및 하나은행 영업점에서‘건설근로자 하나로 전자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건설근로자 하나로 전자카드’는 출퇴근 기록용 RFID칩이 탑재된 ‘금융형 전자카드’이다.
건설근로자는 건설현장 출입 시 단말기에 전자카드를 태그해 현장 출퇴근 내용을 실시간으로 기록·관리할 수 있고 사업주는 이 내용을 기반으로 근로일수 신고와 공제부금 납부가 가능하다.
기존에는 시범사업 초기부터 참여한 하나은행에서만‘건설근로자 하나로 전자카드’발급할 수 있었지만, 지난 4월 우정사업본부를 카드발급 위탁사업자로 추가 선정해 8월 3일부터는 전국 우체국에서도 전자카드를 발급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공제회는 기존 카드발급 사업자인 하나은행의 724개 영업점에 우정사업본부의 읍·면 지역을 포함한 2,586개 우체국이 더해져 전국적으로 3,300개가 넘는 전자카드 발급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건설근로자가 전자카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근로자 본인의 신분증과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을 지참 후 가까운 우체국 또는 하나은행을 방문해 발급할 수 있다.
송인회 이사장은 “금번 우체국 카드발급 업무 개시로 건설근로자가 가까운 우체국에서 더욱 편리하게 하나로 전자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전자카드 발급 편의성 제고와 제도의 조기 정착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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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하나금융, 디지털 뉴딜 선도 인재 양성 박차
한국폴리텍대학과 하나금융그룹이 ‘디지털 뉴딜’ 선도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대학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키우고 기업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형태다.
이를 위해 폴리텍과 하나은행은 3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디지털 인재 양성 지원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 행사를 했다.
이날 지성규 은행장은 폴리텍 장학생 대표 8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특히 이번에 하나은행이 전달한 장학금 4억원은 단일 규모로 역대 최고 금액, 최다 수혜 인원이라 의미를 더했다.
장학금 4억원은 민간에 공유하는 디지털 콘텐츠 개발 스튜디오, 공동실습장 운영 지원 학생 등 747명에게 지급된다.
이번에 장학생으로 선발된 윤다영씨는 “디지털 신기술 분야 교육훈련 기회를 잡은 것만으로도 뿌듯했는데, 장학금도 받게 되어 기쁘다”며 “대학과 기업이 함께 청년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주니 한결 힘이 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 씨는 올해 2월 고려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4월 폴리텍 광명융합기술교육원 데이터분석과에 입학했다.
대학에서 중국 교환학생 시절 ‘핀테크’ 기술 발전 속도를 경험하고 애플리케이션 기획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웹 개발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윤 씨는 대학 졸업과 함께 과감히 직업교육훈련으로 선회했다.
지금은 프론트엔드 및 백엔드 프로그래밍에서부터 빅데이터 분석, 파이썬 등 금융 IT 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술 교과를 배우는 데 한창이다.
폴리텍 융합기술교육원은 전문대졸 이상 청년층을 대상으로 신산업·신기술 분야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하이테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과 협약을 맺고 교육과정 설계에서부터 기업의 니즈를 반영해 필요 직무에 따라 맞춤식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기업은 실무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재를 ‘입도선매’해 채용 후 재교육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교육생은 기업이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만큼 취업문이 넓다.
덕분에 대학과 기업의 상생 모델로 자리 잡았다.
실제 맞춤식 교육훈련의 성과는 높은 취업률로 이어지고 있다.
분당융합기술교육원 데이터융합SW과는 개원 이래 평균 91.2%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수료생은 하나금융티아이 등 관련 업계 유망 기업으로 진출하고 있다.
지성규 하나은행장은 “디지털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에 신기술·신산업 분야 교육훈련을 주도하는 폴리텍과 지속해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는 한편 “포스트 코로나 이후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석행 폴리텍 이사장은 “신산업·신기술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청년층의 일자리를 늘리고 산업의 경쟁력을 키워 한국형 ‘디지털 뉴딜’을 적극적으로 선도해나가겠다”며 “기업 맞춤형 교육훈련, 디지털 융합 훈련 플랫폼 구축, 미래 일자리에 대응한 학과 개편 등을 통해 직업 능력 분야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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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 네이버·원내비에서도 본다
해양수산부는 7월 27일 기준으로 집계한 해수욕장 이용객 통계를 29일 발표했다.
7월 27일까지 전국 해수욕장 250개소가 개장했고 전체 방문객수는 전년 동기의 44% 수준인 810만명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대형해수욕장 방문은 크게 감소한 반면, 한적한 해수욕장과 사전예약제 해수욕장 방문은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해수욕장의 개장이 늦춰졌던 점을 고려해 전체 이용일수 대비 1일 평균 방문객수를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대형 해수욕장은 지난해 1일 평균 방문객 수가 약 2만 8천 명이었던 반면, 올해는 1만 2천 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에서 시행 중인 사전예약제 해수욕장에는 개장 이후 총 146,699명이 방문했고 1일 평균 이용객 수는 528명에서 815명으로 전년 대비 54%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용객 중 예약시스템을 이용한 인원은 30,331명으로 전체 이용객의 20% 수준이었다.
지난 7월 26일 전라남도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전라남도와 협력해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사전예약 방문객 비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개장 이후 한적한 해수욕장을 이용한 인원은 총 84,626명이었고 1일 평균 이용객 수는 144명에서 223명으로 전년 대비 55% 증가했다.
아울러 21개 대형해수욕장을 중심으로 KT가 보유한 빅데이터와 일자별 방문객을 비교·분석한 결과, 다른 지역의 거주자들이 주말에 많이 방문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양수산부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 이처럼 다른 지역 거주자의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강원 경포, 속초, 부산 해운대, 광안리, 충남 대천 해수욕장의이용시간대별, 연령별, 성별 분석 결과, 20대 남녀 모두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야간에 방문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월 22일부터 네이버 모바일과 KT 원내비에서도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많은 국민들이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을 접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 모바일 검색창에 ‘해수욕장 혼잡도’를 검색하면 네이버 지도를 통해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은 주로 이동하면서 확인하는 경우가 많고 관련 검색어가 주로 모바일에서 검색된다는 점을 감안해 모바일에서만 서비스가 제공된다.
KT 원내비에서는 해당 해수욕장을 검색하면 혼잡도 신호등에 따라 해수욕장의 거리두기 가능 정도를 나타내는 문구를 함께 띄워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한편 지난 7월 23일 12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 외옹치 해수욕장의 혼잡도 신호등이 ‘빨강’으로 나타났으나, KT에서 현장을 확인한 결과 ‘빨강’ 수준은 아닌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외옹치 해수욕장의 적정인원은 250명 수준으로 KT는 인근 산책로와 숙박시설 등 현장 여건을 반영해 추가 보정작업을 완료했고 이 외에 추가로 10개소에 대한 보정작업을 실시해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의 정확성을 높였다.
1주간의 계도기간을 거친 뒤 7월 25일부터 12개 대형해수욕장이 일제히 야간 취식금지 행정명령 단속을 시행했다.
지자체 공무원과 경찰, 민간계도요원 등 200여명이 투입되어 단속을 실시했으며 대부분 구두계도로 마무리 됐고 다음날인 26일에도 특별한 조치사항은 없었다.
김태경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장은 “다가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되어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다른 지역에서 찾아오는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해수욕장 인근 지역민은 붐비지 않는 시간대에 방문하는 등 밀접 접촉을 줄이는 데 협조해 주시고 모두가 안전한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해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더불어 밀집 방지를 위한 입장 제한 등에 응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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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제111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주재
정세균 국무총리는 3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11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스포츠분야 인권보호 추진방안’, ‘재활용시장 안정화 대책’을 논의했다.
정부는 7월 16일 스포츠선수 인권침해 조치상황을 점검한 것을 토대로 오늘 회의에서 스포츠 분야 인권 보호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故 최숙현 선수 사건 관련 문체부 특별조사단의 중간 조사결과를 보고받았다.
조사결과, 故 최숙현 선수의 피해 신고에도 불구하고 대한체육회와 대한철인3종협회 등 체육단체의 부실한 조사와 피해자 보호조치 미흡 등의 문제가 드러났다.
정부는 체육계의 제 식구 감싸기와 폐쇄적인 조직문화에서 비롯된 고질적 인권침해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추진이 필요한 과제들과 체육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점검·논의했다.
사건 발생시 신고·조사·처벌과 피해자보호에 이르는 전 과정이 투명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인권보호 전담기구인 스포츠윤리센터를 8월 중 출범하고 기존 체계의 문제점을 답습하지 않기 위해 위상과 권한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나아가, 스포츠혁신위원회 권고 신속 이행 추진 지도자 자격 관리 강화 등 체육계 시스템 전반과 문화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정총리는 최근 육상 기대주 양예빈 선수의 코치와 동료들에 대한인터뷰를 언급하며 “체육계가 그간 국민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기쁨을 주어온 것처럼 국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다시 얻을 수 있기 위해서는 쇄신과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미 드러난 문제점과 최종 조사결과를 반영해 조속히 국민들께 스포츠 인권보호대책을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불확실성이 커진 국내 재활용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3차 추경에 반영된 예산들을 조속히 집행하고 수거가 불안정한 지역에 대해서는 지자체가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어 수거중단 사태를 대비하기로 했다.
또한, 생산·배출·재활용 전 단계에서 폐기물을 적정처리하고 줄여나갈 수 있도록 제도개선 방안을 함께 마련키로 했다.
정총리는 “재활용품 수거의 불안정은 국민 일상생활의 불편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며 “정부는 시장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선제적인 준비를 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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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 개최
행정안전부는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전·충북·전북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집중호우 대비 긴급 점검회의를 30일 10시에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8일 이후 계속된 호우와 강한 비가 지속될 경우 더 큰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지자체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와 함께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펌프장 적기 가동, 둔치주차장과 저지대 주차 차량 사전대피, 지하차도, 산사태 위험지역 등을 중심으로 예찰을 강화하도록 했고 장기간 호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급경사지 붕괴,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사전대피, 응급점검 등 피해 예방을 위해 집중 관리토록 당부했다.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은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임을 명심하고 좀 더 세심하고 촘촘한 대비와 안전관리를 강화해 줄 것”과 “최근 침수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이러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여건이 어렵지만 어느 한 곳도 재난관리에 누수가 발생되지 않도록 책임있는 자세로 대응해 줄 것과 특히 야간에 침수우려 지하공간의 인명 대피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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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위험지역의 자연재해 미리 감지해 대피한다.
지형별 특성을 반영해 국지성 호우, 폭설, 지진 등을 사전에 감지해 피해 규모를 예측하고 대피가 필요한 상황을 주민에게 미리 알리는 서비스가 시행된다.
행정안전부는 ‘한국판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재해위험지역별 위험 상황을 사전에 진단하고 재해와 재난 발생을 주민에게 미리 알려주는 ‘재해위험지역 조기경보 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기상청 예보를 통해 기상상황을 알리고는 있지만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이 어려운 자연재해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각 지형별로 재해를 견딜 수 있는 기준이 달라 한밤중이나 새벽에 일어나는 사고는 큰 인명피해로 이어져왔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조기경보 체계 구축을 위해 제3회 추경에서 288억원의 사업예산을 확보, 170여 곳을 대상으로 사회간접자본 핵심 기반시설 디지털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지역을 침수 예상지역,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위험저수지 등으로 분류하고 지역의 특성에 맞춘 디지털 관측기와 계측기를 설치해 맞춤형 관찰 체계를 구축한다.
이렇게 설치된 관측기와 계측기에서 설계기준 이상의 징조가 예측될 경우, 시중의 사물 인터넷 기반으로 조기경보 체계를 가동해 주민이 미리 대피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아울러 지리정보시스템 상황판에 사진과 영상을 실시간으로 표출함으로써 중앙과 지자체 간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빠른 현장대응이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그동안의 자료들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홍수와 가뭄의 피해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재해위험지역 조기경보 체계 구축으로 자연재해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최신 기술을 최대한으로 활용해 대비하고 예측해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자연재해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우리가 가진 기술을 최대한 활용해 대비하고 예측해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조기경보 체계 구축 사업은 단발성 사업이 아닌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맞춰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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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폭염·물놀이·태풍·호우에 주의하세요
행정안전부는 8월에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으로 폭염, 물놀이, 태풍, 호우를 선정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국민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중점관리 재난안전사고 유형은 통계에 따른 발생 빈도 및 과거사례, 뉴스와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나타난 국민의 관심도를 고려해 선정했다.
행정안전부는 중점관리 사고 유형을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공유해 적극적인 예방 대책으로 이어지게 하고 국민께는 유형별 예방요령을 알려 사전에 대비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8월의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무더운 날이 많기 때문에 온열질환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매년 8월 폭염일수는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이다.
’19년 8월 폭염일수는 9일로 다소 적었으나, ‘16년 16.7일 ’18년 14.3일의 폭염을 기록해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다.
’19년 온열질환자는 총 1,841명이었고 이 중 71.2%이 8월에 발생했다.
특히 온열질환 사망자 11명 중 10명이 8월에 발생한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온열질환자 발생 장소로는 실외작업장이 32.4%이 가장 많고 논·밭 14.6%, 길가 10.8%순이며 집에서도 6.6%나 발생하고 있어 가정에서의 더위 관리도 중요하다.
폭염 특보가 내려지는 등 날씨가 무더울 때는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물을 자주 마시고 항상 시원한 상태로 있어야 한다.
또한, 한낮의 무더운 시간대 야외 작업은 가급적 줄이고 특히농촌 어르신들이 더위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8월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기간으로 하천, 계곡 등에서의 물놀이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최근 5년간 물놀이 인명피해는 총 169명이며 이 중 65.7%가 휴가 기간인 7월 하순부터 8월 중순 사이에 발생했고 특히 8월 초순에는 가장 많은 54명이 사망했다.
사고는 주로 수영미숙과 안전부주의, 음주수영 등으로 발생했다.
하천·강, 해수욕장 등에서 물놀이 할 때는 안전구역을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구명조끼를 꼭 입어야 한다.
어린이 보호자들은 항상 주의를 기울여 만일에 상황에 대비해야 하고 하천이나 바닷가에서 발이 닿지 않는 곳으로 떠밀려 고립되면 당황하지 말고 ‘누워뜨기’ 자세로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
올 8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으나 지역 편차가 커 일부 지역에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는 벌써 강원과 충청, 부산 지역으로 강한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라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8월은 통상적으로 20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는데, 지난해에는 이례적으로 140.7mm의 적은 비가 내렸다.
하지만 대기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성 강수가 잦아 지역적인 편차가 컸다.
호우 특보가 내려지면 하천 둔치 등 수변 공간에는 가지 말고 특히 침수된 도로와 지하차도 등은 급류에 휩쓸려 위험할 수 있으니 진입하지 말고 우회해야 한다.
8월에는 평균 6개의 태풍이 발생해 2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태풍 피해 역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작년 8월에는 총 5개의 태풍이 발생해 이 중 3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쳤다.
지난 ’18년 8월에는 제19호 태풍 ‘솔릭’이 내습하면서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로 인해 비닐하우스와 바닷가 양식장 등에서 큰 피해를 입었다.
태풍 예보 시 바람에 날아가기 쉬운 물건은 단단히 고정하고 비닐하우스나 수산증양식 시설 등도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에 훼손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윤종진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은 “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8월에 발생하기 쉬운 재난안전사고를 중점 관리해 소중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도 이러한 재난안전사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국민행동요령 등을 숙지해 미리미리 대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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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방위산업육성 지원사업 주관기업 선정
방위사업청은 ‘무기체계 핵심부품 국산화개발 지원사업’의 주관기업 11개, ‘국방벤처 지원사업’의 주관기업 13개, ‘글로벌 방산강소기업 육성사업’의 주관기업 8개 등 총 32개 기업을 선정했다.
‘무기체계 핵심부품 국산화개발 지원사업’은 핵심부품 국산화에 최대 5년간 과제별 1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신규 선정된 11개 과제를 개발할 중소벤처기업들은 5년간 총 300.6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국방벤처 지원사업’은 우수 민간 중소벤처기업의 방위산업 진입을 위해 과제별 개발비를 기술 난이도에 따라 최대 2년간 3억원 또는 최대 3년간 20억원을 지원하며 이번 신규 13개 주관기업은 앞으로 2년간 총 65.5억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방산강소기업 육성사업’은 국내 중소벤처기업 중 방산분야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발굴해, 제품 개발에서 해외 판로개척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과제별 최대 3년간 3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8개 업체는 앞으로 3년간 총 141.3억원을 지원받는다.
신규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중소벤처기업들은 8월 중 사업수행기관인 국방기술품질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2~5년 간 32개의 방산분야 기술 및 제품 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수 중소벤처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방산 분야에 도입하고 새로운 일자리 및 국내외 매출 창출에 기여했음으로써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방위사업청은 앞으로도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경제난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대해 지원해나갈 계획이며 이번 3분기 중 ‘국방벤처 지원사업’ 및 ‘글로벌방산강소기업 육성사업’의 지원과제 및 주관기업을 추가 공모해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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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산업발전위원회 3기 출범
문화체육관광부 오영우 제1차관은 28일 정부의 음악 저작권과 음악산업 진흥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에 응할 음악산업발전위원회 3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위원은 음악산업발전위원회 운영규정에 따라 권리자, 이용자, 공익위원 등 음악산업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음악산업발전위원회 3기는 김종휘 변호사, 김현숙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연구소장, 김홍기 스페이스오디티 대표, 박정주 소니뮤직 부장, 신상규 드림어스컴퍼니 본부장, 신지영 카카오 부장, 유기섭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사무총장, 윤동환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부회장, 이규탁 한국조지메이슨대 교수, 이재현 애플뮤직코리아 전무, 조규철 유니버설뮤직퍼블리싱 대표, 최진원 대구대학교 교수, 한석현 서울와이엠시에이 팀장, 황세준 젤리피쉬 대표 등 총 14명이다.
2016년도에 음원 전송사용료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발족한 음악산업발전위원회는 그동안 음원전송사이트에서의 권리자 분배율 인상, 미판매수입액 해소, 묶음다운로드 상품 할인 폐지 등의 성과를 거두며 권리자가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창작 환경을 만들어왔다.
3기 위원회에서는 인터넷동영상서비스의 음악 저작권료와 음원 정산방식을 검토하는 등 음악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오영우 차관은 “3기 위원회가 1, 2기 위원회의 뒤를 이어 음악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 자문 기구로서 현장과 정부를 잇는 역할을 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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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규격, 제정부터 폐기까지 혁신적 개편
방위사업청은 ‘국방규격 체계 개선’을 통해 60년 이상 이어온 국방규격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구개발 완료 시 제정되는 국방규격은 제정 당시 최신 기술을 반영해 작성해도 기술 발달에 따라 진부화가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현재의 경직된 국방규격 체계에서는 한 번 제정되면 민간의 기술 발달을 신속히 반영하기가 쉽지 않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
경직되고 폐쇄적인 국방규격 체계는 민간에서는 이미 사용하지 않는 오래된 군수품의 사용을 요구하거나, 한정된 제품만을 사용하게 하는 경우도 있어 방산 참여를 희망하는 일부 업체에게는 진입장벽으로 군과 장병에게는 싸고 질 좋은 군수품 사용을 제한하는 걸림돌이 된다는 비판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방위사업청은 획득 환경의 변화에 맞춰 국방 규격 체계를 규격 제정부터 운영, 폐지에 이르기까지 총수명주기적 관점에서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완성도 높은 규격작성을 위해 규격화 업무절차를 개선한다.
현재 규격자료 초안을 연구개발 마지막 단계인 시험평가 종료 전에 제출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많은 경우 연구개발 종결단계에서 촉박하게 규격을 작성하고 이로 인해 규격이 부실하게 작성되는 사례도 있었다.
이에 연구개발 초기단계부터 사업 진행과 연계해 규격자료를 작성하도록 개선한다.
이와 함께, 업체가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은 후 국방규격 제·개정을 제출한 경우 제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부의 행정소요 등 업체의 책임 없는 사유로 규격화가 지연될 때 해당 기간에 대해 지체상금을 면제해 줄 수 있도록 지난 3월 27일 ’군수품조달관리규정‘을 개정한 바 있다.
또한, 무기체계 부품정보)를 개별 품목의 규격서 기준으로 관리함에 따라 부품 및 개발업체 등에 대한 정보가 제한적이었으나, 앞으로 무기체계 기준으로 BOM 자료를 관리하고 사업 단계별 작업구조)와 연계해 BOM 자료를 작성하도록 개선해 유사 무기체계 개발 및 부품국산화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아울러 연구개발 단계별로 여러 형태의 규격을 별도로 작성하도록 하고 있으나, 그 활용도는 미미한 반면 오히려 업체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이를 폐지하고 연구개발 단계별 산출물을 최대한 활용해 규격초안으로 통일해 작성하고 갱신해 나가도록 함으로써 업체의 부담도 경감시켜 나갈 것이다.
[2. 국방규격 운영 단계] 제정되어 운영 중인 규격에 대해서는 규격 최신화를 강화하고 민간의 기술 발달을 반영하기 위해 업체 참여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운영 중인 국방규격 7,920종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제조·가공방법 등이 지나치게 세부적이거나 기술적으로 진부한 부품을 사용하고 있는 사례를 발굴, 개선을 추진 중에 있다.
이와 더불어 업체 입장에서 규격 개선을 제안할 수 있는 창구가 일원화 되어 있지 않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방산참여 업체 등 누구나 기술적으로 진부한 규격 내용과 불합리한 사항에 대한 개선을 상시 제안할 수 있도록 이달 24일부터 청 누리집에‘국방규격 개선 제안’창구를 운영한다.
또한, 수의계약에서 경쟁계약으로 전환되는 군수품의 경우, 신규업체도 원활한 생산 및 계약이행을 할 수 있도록 경쟁 전환 전에 해당 규격에 대한 사전 검토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
마지막으로 장비 도태와 노후 기술 등으로 활용도가 없어진 국방규격은 수시로 폐지해 우수 상용품 도입 기회를 확대하고 새로운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이에 방위사업청은 지난 4월부터 제·개정된지 40년 이상 경과한 규격 667종을 검토한 결과 172종을 폐지하기로 결정했으며 2차로 30년 이상 경과한 규격 796종에 대해서도 폐지 여부를 검토 중에 있다.
또한, 새롭게 제정되는 국방규격에 대해서는 해당 규격이 적용되는 군수품의 총수명주기를 고려해 일정기간이 경과하면 규격의 폐지 여부를 검토하도록 하는 국방규격 일몰제도 도입하기로 했다.
한편 방위사업청은 이와 같은 국방규격 체계 개선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업체 등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금요일 서울 국방컨벤션에서 방산업체, 중소·벤처 기업과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업체들은 실제 제품 생산 시 규격서대로 제작할 경우 생산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도 있어서 ‘보다 내실 있는 규격 작성을 요청’했으며 ‘함정, 항공 등 사업 특성을 반영한 규격 제정’ 등도 건의하면서 금번 ‘국방규격 체계 개선’을 통해 업체의 어려움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은 “이번‘국방규격 체계 개선’은 지난 60년 간 관행적으로 유지되어 온 규격 체계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추진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민간의 우수한 기술을 국방 분야에도 유연하게 적용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업체의 방산 참여도 확대해 나갈 것이다”며 “국방규격 체계 개선이 국산화 촉진과 이를 통한 방산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강도 높은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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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접촉자 전원 음성 판정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서울청사 본관 3층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근무하는 직원 등 접촉자 57명에 대한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보건당국에서는 지난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직원이 청사 내 공용공간 뿐만 아니라 사무실 내에서도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했던 점이 인근 접촉자에게 확산되지 않았던 요인으로 보고 있다.
서울청사관리소는 접촉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청사 전체를 추가 소독하는 등 방역조치를 완료하고 27일부터는 3층 개방과 함께 청사를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다만,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개보위 직원 17명은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방역수칙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능동감시에 들어가게 된다.
문금주 서울청사관리소장은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향후 청사 내 입주기관과 관련 정보를 긴밀히 공유하고 철저한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외부인 출입절차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등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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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부터 프로스포츠 관중석 10% 제한적 입장 허용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발표에 따라 7월 26일 프로야구 경기부터 관중석의 10% 규모로 관중 입장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첫 단계 관중 허용 규모는 현재 방역상황의 엄중함을 감안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상 기준의 1/5 수준으로 최소화한 것이다.
프로스포츠는 개막 이후 무관중 경기를 지속해왔으나, 지난 6월 28일 중대본이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실행방안’을 발표하며 거리두기 1단계에서는 야구·축구 등 프로스포츠의 제한적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문체부는 구체적인 관중 입장 시점과 규모 등과 관련해 방역당국과 협의해왔으며 방역 상황 등을 고려해 7월 26일 프로야구 경기부터 관중석 10%의 규모로 관중을 입장시키기로 했다.
프로축구 경기는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요청에 따라 7월 31일까지의 경기는 무관중으로 지속하다가 8월 1일부터 10% 규모로 관중 입장을 시작하며 프로골프 경기는 우선 8월 말까지 무관중 경기를 지속할 예정이다.
거리두기 2단계 지역의 경우는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내려가야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
문체부는 향후 방역 상황 등에 따라 관중 입장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관중 입장을 대비해 7월 24일 오후 5시 프로스포츠단체 사무총장들과 사전 방역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한다.
문체부는 프로스포츠단체들과 함께 입장 관중의 신원 확보를 위한 전 좌석 온라인 사전 판매, 경기장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그재그로 띄어 앉기, 경기장 내 좌석에서 음식물 취식 금지, 침방울 접촉 우려가 큰 응원 금지 등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프로리그별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른 빈틈없는 방역 대책을 수립하고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체부 이영열 체육국장은 “이번 조치로 프로스포츠계도 숨통이 트이고 스포츠를 통해 국민들에게 위안을 주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아직은 방역이 최우선이라는 각오로 지속 가능한 관중 입장을 위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