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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연주자 손열음‘우리 모두 하나’, 장기기증 서약 동참
보건복지부는 피아노 연주자 손열음씨가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하노버국립음악대학을 졸업한 세계적인 피아노 연주자인 손열음씨는 “다른 사람들의 기증희망등록증을 보며 어릴 때부터 기증서약에 동참하고 싶었지만 그동안 하지 못했다” 라며 “내 몸이 죽음 이후에 더 소중하게 쓰일 수 있다면 온 몸을 기꺼이 기증하고 싶다”고 밝혔다.
생명나눔과 어울리는 클래식으로 베토벤의 곡을 추천한 손열음씨는 “올해가 베토벤의 탄생 250주년인데, 청각장애를 극복한 베토벤의 곡이 이식 대기자분들에게 큰 위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실제 기증서약 동참 후에는 ‘우리 모두 하나’ 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으로 기증동참의 기분을 표현하기도 했으며 “기회가 된다면 가족 전원에게 기증서약 동참을 설득하고 싶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장기기증서약 제고를 위해 2020년 7월 24일부터 매주 새로운 생명 나눔 서약 잇기 주자들의 영상 ‘광희·조수빈의 나눔방손님’을 공개하고 있다.
피아노 연주자 손열음씨의 영상은 2020년 9월 18일 오후 6시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2019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에서는 450명의 뇌사자가 장기기증을 하였지만 이식 대기자 4만 253명에 비해서 기증자는 현저히 적은 상황이다.
우리나라의 장기이식 수준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장기·인체조직기증이 활성화된 스페인, 미국 등 해외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뇌사 장기기증자도 부족하지만 특히 인체조직의 경우 기증자가 매우 부족해 약 8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장기 등 기증희망등록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누리집, 팩스, 우편, 등록기관 방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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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구조 중 사망한 해경, 위험직무순직 인정
지난 6월, 경남 통영시 홍도 인근 동굴에 고립된 민간 잠수부들을 구조하던 중 사망한 통영해양경찰서 소속 정호종 경장에 대해 위험직무순직이 인정됐다.
인사혁신처는 16일 열린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에서 업무와 사망 사이 인과관계 여부, 위험직무순직 요건 해당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 경장의 위험직무순직을 인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정 경장은 통영시 홍도 인근 해상에서 민간 잠수부 2명이 고립됐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구조하던 중 갑작스런 기상악화로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추락해 사망했다.
위험직무순직은 ‘공무원 재해보상법’에 따라 공무원이 생명과 신체에 대한 고도의 위험을 무릅쓰고 직무를 수행하다 사망한 경우 인정되며 유족연금과 유족보상금이 지급된다.
황서종 인사처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무원들에게는 국가가 책임지고 보상하는 등 공무상 재해를 입은 공무원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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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홍수 피해를 입은 수단에 3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 제공
정부는 지난 7월 중순 이래 지속적인 폭우로 대규모 홍수 피해를 입은 수단에 대해 3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식수정화제 및 담요 등 구호 물품을 제공하는 한편 유엔 인도지원조정실[UN OCHA] 통해 식료품, 식수 및 대피 지원 등 긴급 구호 활동 전반을 지원할 예정으로 홍수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홍수 지원과 별도로 정부는 지난 6월 이태호 외교부 2차관이 참석한 수단 파트너십 컨퍼런스에서 수단 과도정부의 민주화 및 경제 개혁을 지지하고 수단의 코로나19 대응 및 사회·경제적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총 750만불 상당의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밝힌바 있다.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국가와 국민들의 피해 극복 노력에 동참하기 위한 인도적 지원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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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선도기업들의 동남아시장 진출을 위해 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관광분야를 견인할 선도기업을 집중 육성하고자 관광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 ‘Travel to SEA’를 올해 실시한다.
동 프로그램은 동남아시장으로 신규 진출하는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SEA는 동남아의 약어이면서 해외 진출을 뜻하는 중의적 표현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공모 및 심사를 실시해 최종 8개의 관광기업을 선정했다.
특히 서류심사 → 발표심사 → 심층멘토링 → 발표심사 과정을 거치며 기업들의 현황과 해외 진출 가능성을 심층적으로 파악해 평가 타당성을 높이는 한편 기업 대상 멘토링을 통해 공모 참여만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최종 선정된 8개 기업은 ICT 기반 테마파크, 라이브커머스, 모빌리티, 숙박 플랫폼 등 관광산업 밸류체인 내 다양한 유형의 사업들로 올해 1~3억원의 사업화지원금과 함께 시장 검증, 해외 바이어 매칭, 현지 로드쇼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본 사업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어썸벤처스’는 기업들의 해외시장 연착륙을 위한 전문적인 네트워크, 리서치 등을 맡는다.
문체부와 공사는 올해부터 관광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신설해 중장기 관점에서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며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분야 리딩기업을 발굴·지원한다.
공사 이영근 관광기업육성팀장은 “관광기업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내년도 51억원 예산이 편성돼 있는 바, 공사는 관광기업 스케일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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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이색지역 회의명소’바로 “여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마이스 유치·개최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0년 한국 대표 이색지역 회의명소’ 40선을 발표했다.
한국 대표 이색지역 회의명소 선정 사업은 국내 마이스 시설 고유 건축미, 스토리텔링, 자체 특유의 프로그램 등 한국만의 독특한 경험을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제공해 만족도 및 한국 마이스 이미지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올해 새로이 선정된 명소는 대구 예술발전소, 뮤지엄 다, 하슬라 아트월드 등 문화예술적인 곳과 함께, 강릉오죽한옥마을, 독립기념관 등 한국의 전통 및 문화가 계승된 곳들 총 13곳이다.
올해 한국 대표 이색지역 회의명소 선정엔 지역컨벤션뷰로의 추천을 받아 총 85개의 업체가 참여하는 등 사업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았다.
특히 올해엔 마이스 학회와 업계 뿐 아니라 콘텐츠, 이벤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컨설팅을 실시했다.
공사는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과 함께, 특히 코로나시대 이색지역 회의명소들의 최대 관심사항인 국내홍보에 초점을 둔 홍보 활동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마이스 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양성 교육, 유치·개최 매뉴얼 및 홍보키트 제작 등 다양한 지원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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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더 맛있는 군 급식, 더 건강한 군 급식
국방부는 군 급식 발전과 장병 건강 증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힘을 합쳐, 민간 전문 강사를 초빙한 ‘조리병 교육’과 ‘온라인 식생활 교육’을 9월부터 추진한다.
먼저, 민간요리사 초빙 ‘조리병 교육’은 전국의 조리병교육대에서 3일 특별 과정으로 총 10회를 실시한다.
조리병 교육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행하는 것으로 롯데호텔의 김봉곤 책임 주방장을 비롯한 민간 요리사가 민간의 다양한 조리 기법과 전문가의 비법을 군 조리병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아귀순살강정 등 새로운 군 급식 조리법과, 장병 선호도가 낮은 채소류 등의 식재료를 장병이 선호하는 메뉴로 변화시킨 가지매콤양념볶음 등의 개선 조리법을 실습할 예정이다.
특히 “대량조리에 적합한 조리법 위주로 실습하고 싶다”라는 작년 교육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모든 조리법을 대량조리에 적합하게 구성하고 대량조리 시에도 음식의 맛은 높이고 영양소 손실은 최소화할 수 있는 민간 요리사만의 비법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편식하는 경향이 있고 인스턴트식품에 익숙해진 신세대 장병이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작년 5회 집합교육에 이어 올해는 전군 모든 부대를 대상으로 온라인 식생활 교육을 진행한다.
식생활 교육은 ‘나의 식습관 평가하기’, ‘균형있는 영양소 섭취를 통한 건강한 몸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교육의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고 모든 부대에서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전문가 감수를 받은 유튜브 영상을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교육을 진행할 때 코로나 19로부터 강사, 교육생 등 모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문진표 작성, 띄어 앉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철저히 따를 것이며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부대별로 일정조정, 인원축소 등을 통해 유연하게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재민 국방부 차관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민간 전문 강사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준 덕분에 조리병들은 장병들에게 더욱 맛있는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고 일반 장병들도 건강한 식습관을 스스로 기를 수 있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누구보다도 귀중한 아들을 군대에 보낸 부모님들께서 장병 먹거리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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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방 우리가 만든 소재·부품으로 지킨다
방위사업청과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방산분야 소재·부품 기술개발사업 협력을 위해 연구개발 과제 기획 및 예산 지원 등의 내용을 포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부장 2.0 전략’의 후속조치로 Post-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공급망과 분업체계 변화에 대응한 방사청-산업부 소재·부품·장비 관련 협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방산 소재·부품의 공급 안정성과 기술력을 강화해 방위산업 소재·부품·장비를 육성하는 첫 단추로써 이번 정부에서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방위산업 육성정책이 가시화된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방사청은 방산분야 소재·부품 기술개발 과제를 발굴 및 기획하고 산업부는 개발비 지원 및 과제 관리를 수행하며 최종 개발에 성공한 부품은 우리 군이 운용 중이거나 운용할 예정인 무기체계에 실제 사용될 예정이다.
방사청과 산업부는 기술적 파급효과가 크고 수출 가능성이 높아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핵심 수입부품의 대체 부품을 우선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하반기까지 과제를 기획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구개발을 시작할 예정이며 내년도 선정 과제는 향후 5년 동안 총 개발비 750억원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은 “현재 검토 중인 K-9 자주포용 엔진을 국산화한다면 화력분야 자주국방의 기틀을 다지고 수출 확대에 일조할 것이며 국방과 산업의 만남으로 확실한 시너지를 얻어 국가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언급했고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도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노력이 방산분야에서도 확산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고 방위산업 분야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의 단초가 될 수 있도록 兩부처가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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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관광객 120명 ‘항공편 체험상품’으로 한국 온다
코로나19로 국가 간 해외여행이 제한된 상황에서 대만 시장을 타깃으로 한 이색적인 한국여행 마케팅이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는 대만 중대형여행사 이지플라이, 항공사 타이거에어와 공동으로 제주 상공을 여행하는 항공편 체험상품인 ‘제주 가상출국여행 얼리버드 프로모션’ 상품을 11일 정오에 출시, 4분 만에 판매가 완료되는 인기를 보였다.
대만관광객 120명이 참가하는 이 상품은 19일 타이베이공항을 출발, 목적지인 제주공항에 착륙하지 않은 채 제주 상공을 선회한 뒤 대만으로 다시 회항하는 상품이다.
특히 이번 상품에는 코로나 극복 후 한국과 대만의 관광교류가 재개되는 시점부터 1년 이내 사용할 수 있는 방한 왕복항공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2,000 타이완달러를 추가해 호텔 1박 숙박권도 구매할 수 있어, 실제 방한수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대만 관광교류 재개 후를 대비한 ‘예열’ 상품답게 흥미로운 한국 체험 프로그램들도 준비됐다.
탑승 전 비행기 앞에서 한복 입고 사진 찍기를 시작으로 한국 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기내에서 펼쳐진다.
또한 한류 드라마로 많이 알려진 치킨과 맥주가 기내식으로 나오고 그 밖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하는 제주관광 설명회, 퀴즈쇼 등이 이어진다.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이 날로 높아만 가고 있는 가운데 항공편 체험상품을 통해 ‘출국’이라든지 ‘기내’를 체험하는 새로운 트렌드가 현지 대만인들에게 확산되고 있다.
공사 타이베이지사는 이에 주목해 지난 8월 말 대만에서 열린 타이베이국제관광박람회에서 방한 가상출국여행을 테마로 한 한국관 부스를 운영, 소비자들의 방한 심리를 자극했다.
대만인 여행블로거 쪼우링링 씨는 “한국관에서 기내 창문 스크린을 통해 한국 풍경도 보고 승무원에게서 여행지 소개를 듣는 체험이 무척 흥미로웠다”며 “코로나가 끝나면 진짜 한국 여행에 나서고 싶다”는 소망도 밝혔다.
한편 타이베이지사가 한국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2%가 코로나 안정화 이후 “해외여행”을 희망했고 1순위 방문 희망국으로 71%가 “한국”을 꼽았다.
공사 진종화 중국팀장은 “대만 시장은 3대 방한관광시장으로 규모가 절대 작지 않고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코로나로 방한 관광시장이 침체돼 있고 힘든 시기이지만 새로운 시작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준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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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친구에게 소개하는 특별한 여행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여행을 갈망하는 외국인관광객들을 위해 ‘외친소 나만의 여행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동영상과 여행 코스 제안 부문으로 나눠져 있으며 코로나 19 상황에서 여행이 어려운 내국인 대상 국내 여행의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코로나 회복 이후 개별관광객 대상 홍보 및 맞춤형 코스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만 15세 이상의 내국인과 주한 외국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는 동영상 부문은 자신의 SNS에 3분 이내의 여행 동영상을 올린 후 공모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여행 코스 부문은 당일 또는 1박 국내여행 코스를 소개하고 동선이 포함된 네이버 지도 링크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한은 영상부문은 9월 14일부터 10월 14일 코스부문은 9월 21일부터 10월 21일까지며 영상 및 코스의 독창성, 완성도, 활용가능성 등을 내·외부 전문가들이 평가해 최종 105개를 선정할 예정이다.
부문별로 각 2개씩 총 4개의 최우수상작에 대해서는 공사 사장 표창과 함께 상금이 수여된다.
이 밖에도 우수상 12개, 장려상 29개, 입선 60개에 대해서도 표창과 상금이 주어진다.
공모전 신청 및 세부내용은 공모전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우수 영상들은 공사 ‘VisitKorea’ 누리집 및 SNS 채널을 통해 홍보 콘텐츠로 활용되며 특히 코스는 상품화를 위한 컨설팅 지원을 거쳐 개별여행 전문 누리집 ‘Visit Korea For Me’에서 홍보될 예정이다.
공사 제상원 해외디지털마케팅팀장은 “이번 콘텐츠는 개별여행 목적지로서의 매력도 제고에 기여했음과 동시에, 언택트 시대 맞춤형 마케팅으로 안전한 관광지 홍보와 안전여행 문화 정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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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무사령부, '코로나19 체크업 앱' 종결판 출시
국군의무사령부는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 국내 감염확산에 대응해 전 국민이 사용할 수 있는 관련 앱을 최종 출시했다.
앱 개발자인 의무사 허준녕 대위를 대표로 한 닥클 프로젝트는, 지난 3월 2일부터 의무사에서 자체 개발해 제공해왔던 코로나19 관련 모든 앱 서비스를 취합해 수정·보완하고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확진자와 미확진자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코로나19 체크업 앱’을 출시했다.
‘코로나19 체크업 앱’은 국내 최초로 정부 기관과 협업해 개발한 코로나19 예측·예방용 앱으로서 하범만 의무사 보건운영처장을 비롯한 군 의료진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박유랑, 윤상철 교수, 자원봉사자 등 각 분야의 전문가 4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지난 6월부터 약 두 달에 걸쳐 완성됐다.
특히 미국의 다국적 기업 구글에서는 9월 10일 의무사에서 개발한 앱의 인공지능 기술을 전 세계에 적용해 코로나19 대응에 공헌할 수 있도록 50만 달러를 조건 없이 지원하기로 발표했다.
‘코로나19 체크업 앱’은 스마트폰과 개인용 컴퓨터에서 모두 무료로 사용 가능하며 설치형 앱이 출시되기 전까지는 웹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앱은 확진자용 서비스, 미확진자용 서비스, 체크업 그룹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확진자용 서비스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해 환자가 자신의 기본 정보와 증상, 과거력을 입력하면 예후예측 결과를 제시해주는 기능이다.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공받은 약 5,000여명의 국내 확진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환자의 입원 필요 여부를 90%의 정확도로 예측한다.
환자가 앱으로 확인한 자신의 결과는 담당 의료진에게 바로 전송할 수 있어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를 비대면으로 확인할 수 있고 상태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특히 이 서비스는 생활치료센터 등 격리시설에서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자의 예후를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원격으로 환자의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현재 지자체와 생활치료센터 등 격리시설 내 앱 도입 및 활용방안을 활발히 논의하고 있다.
허준녕 대위는 “상대적으로 의료서비스가 열악한 국가나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해 의료자원이 부족해질 경우, 앱에서 제공하는 환자 예후예측 서비스가 의료자원의 효과적인 분배는 물론, 환자 상태에 맞는 적절한 치료로 사망률 감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확진자용 서비스는 자신의 증상을 앱에 입력하면, 선별진료소 방문 필요 여부 및 대처 방안을 안내해주는 기능이다.
호흡기내과, 감염내과 전문의들이 앱 설계 및 개발에 참여해 코로나19 증상을 객관화했고 보건당국과 지자체에서 공개하는 확진자 동선을 기반으로 가상의 지도를 만들어 확진자와의 동선 일치 여부를 판단해 사용자의 정확한 감염 위험도를 예측한다.
사용자가 앱을 통해 입력한 데이터와 결과는, 피디에프 파일로 전송과 출력이 모두 가능해 선별진료소 방문 시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즉각 확인해 진료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매일 자신의 건강상태를 개인 누리 소통망 서비스에 기록해 주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오늘도 체크업 챌린지'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들이 건강을 지키며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체크업 그룹스 서비스는 직장, 학교 등 단체생활이 필수적인 환경에서 개인별 건강상태를 주변 사람들과 공유하는 기능이다.
출근 시 체온 등 자신의 증상을 앱에 입력하면, 개인이 지정한 사람들과 자신의 건강상태를 공유할 수 있으며 체온이 높은 경우 빨간색으로 표시해 강조되고 유증상시에는 자신이 지정한 관리자에게 알림이 자동으로 전송된다.
관리자는 자신을 관리자로 등록한 구성원들의 리스트를 통해 체온 및 증상을 확인해 조직 내에서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감염확산을 예방할 수 있다.
의무사는 또한, 사용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앱 사용법을 동영상으로 제작했고 평소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코로나19 관련 상식 및 대처법 등을 안내하는 블로그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석웅 의무사령관은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의무사에서 개발한 앱이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장병의 건강과 생명을 수호하는 의무사의 사명을 잊지 않고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 순간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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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거리두기 강화 등 재활용시장 적체증가 대비 선제대책 마련
환경부는 최근 비대면소비 등으로 인한 플라스틱 등 포장재 발생 증가와 추석연휴,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등에 따른 폐플라스틱 적체 증가에 대비해 그 방지 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환경부의 시장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최근 폐플라스틱 재생원료의 판매량 실적은 8월 들어 일부 감소했으나 작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재생원료의 판매단가는 7월에 비해 8월에 소폭 상승했다.
또한, 재활용시장 안정화 대책 수립 당시 전국 공동주택 1.9만 단지 중 32.2%에 적용 중이었던 가격연동제도 9월 8일 기준으로 38.3%까지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폐비닐의 경우, 그 적체량이 올해 5월까지 약 23% 증가 후 일부 감소세를 보였으나, 최근 고형연료제품 사용시설의 연료전환으로 재활용 수요가 감소하고 있고 유가하락 및 코로나19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산업의 가동률 단축 가능성이 있어 적체량 추이를 주시하고 있다.
환경부는 추석연휴,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등에 따른 폐플라스틱 발생 증가에 대비해 배출단계부터 적정한 분리배출이 되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홍보와 안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주부터 현장에서 활동하기 시작한 자원관리도우미의 홍보활동 등으로 음식물, 스티커 등 이물질이 묻어 있거나 여러 재질이 섞여 재활용이 어려운 폐비닐, 폐플라스틱은 배출단계부터 최대한 선별한다.
또한, 발생량이 증가한 폐플라스틱의 선별품질 제고를 위해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선별지원금을 6개월간 추가지급하고 재활용이 어려운 혼합플라스틱 중 ‘판페트류’에 대한 선별지원금을 2021년부터 상향 조정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이에 더해, 폐비닐의 경우에는 수요처 감소에 의한 적체를 방지하기 위해 9월 말부터 폐비닐 재생원료의 공공비축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주부터 수요조사를 시작했다.
환경부는 현재 실시 중인 주간 모니터링 외에, 9월 10일부터 선별업계를 대상으로 폐플라스틱 품목별 적체 현황을 집중 조사해 추석연휴 등을 앞두고 적체량 변화를 사전 예측하고 필요한 대책을 추가로 보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및 비대면소비 증가로 폐플라스틱 처리와 적체 현황에 대해 보다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경기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관련업계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대책도 신속히 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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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안보 협력 논의 참여
강경화 장관은 지난 9일 아세안+3 외교장관회의,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에 연이어 화상으로 개최된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EAS의 협력 성과와 미래 협력방향을 논의하고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강 장관은 동아시아 지역이 지정학적, 경제적으로 급속히 성장하는 가운데 EAS가 정상이 주도하는 최고위급 전략 포럼의 역할을 수행해왔음을 상기하면서 한반도 문제, 남중국해, 지역협력구상 등의 역내 주요 현안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대응 등 지역 보건 안보, 여성·안보·평화 의제까지 논의의 지평을 넓혀오고 있음을 평가했다.
특히 올해는 여성·평화·안보 사안을 다룬 유엔안보리결의안 1325호 채택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올해 EAS 정상회의 계기 동 주제에 관한 성명 채택을 추진 중인바, 우리 정부가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하는 등 여성·평화·안보 의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강 장관은 코로나19의 확산 대응 과정은 역내 공조와 협력 필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정상 주도 협의체인 EAS에서 감염병 대응 강화 및 제도화를 위한 정상들의 정치적 의지를 결집하는 것이 지역 평화 및 안보 유지와 직결됨을 언급하고 우리 정부도 동 논의에 적극 참여하고 지원할 것임을 강조했다.
강 장관은 다수의 장관들과 함께 코로나19 백신의 공평한 접근과 분배를 보장하는 것이 중요함을 언급했다.
강 장관은 지난 일 년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진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남북미 정상들이 ▵4.27 판문점 선언, ▵9.19 평양공동선언, ▵싱가포르 공동성명에서 제시한 비전과 전략적 방향에 따라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동 합의사항의 충실한 이행 및 대화의 조속한 재개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해 EAS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요청했다.
코로나19와 같은 비전통 안보 위협이 대두된 상황 하에서 ▵방역, ▵보건의료, ▵인도주의 분야 등에서의 남북 협력을 통해 북한 주민의 생활 증진 및 남북 관계의 진전을 이루기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과 확고한 의지에 대해 설명했다.
여타 참가국 장관들은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 실현에 있어 조속한 대화 재개 및 남북미 정상들 간 합의사항 이행의 중요성 및 유엔안보리 결의 이행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남중국해 문제 관련, 강 장관은 남중국해에서의 평화와 안정이 역내 번영에 있어서도 중요하다고 언급하고 ▵동 수역 내 항행과 상공비행의 자유 보장 및 ▵대화를 통한 분쟁의 평화적 해결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남중국해에서 긴장을 고조하거나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는 행위를 방지하고 비군사화 공약을 이행하며 남중국해 행동규칙[Code of Conduct] 협의가 국제법에 합치하고 모든 국가들의 권익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기를 기대했다.
회의 참석자들은‘인도-태평양에 대한 아세안의 관점’에 제시된 ▵개방성, ▵포용성, ▵투명성, ▵국제법 존중 등의 핵심 원칙들을 바탕으로 역내 다양한 구상들을 협력·발전해 나가자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강 장관은 인도-태평양에 대한 아세안의 관점에 대해 지지를 표명하고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이 여러 국가들의 지역협력 구상들과 조화롭게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상생 번영을 위한 역내 연계성을 강화해 나가자고 언급했다.
참석국들은 오늘 논의를 바탕으로 국제사회가 당면한 도전 과제에 대해 건설적 논의를 지속하고 올해 EAS 정상회의 계기 채택을 추진 중인 ▵EAS 출범 15주년 기념 하노이 선언 및 ▵여타 성명 등 적실성 있는 결과물이 도출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의해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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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 관리로 민자고속도로 안전을 높이겠습니다
국토교통부는‘민자고속도로 도로교통 안전간담회’의 후속조치로 안전한 민자고속도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시설, 제도 및 교통문화 개선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3일 김현미 장관 주재로 개최된 안전간담회에는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연구원, 18개 민자법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교통사고 및 사망자 수 감소를 위한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이후 국토부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해 관계기관과 함께 신속하게 후속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작년 말 통행료가 대폭 인하됨에 따라 화물차 유입이 크게 증가해 지·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논산-천안고속도로 남풍세 영업소의 화물차 하이패스 차로를 1개에서 2개로 ‘21년 6월에 증설한다.
또한, 최근 3년간 사망사고 원인의 68.9%를 차지하는 운전자의 졸음운전 및 전방주시태만을 예방하고 이용자들의 휴식과 안전운전을 보장하기 위해 현재 25개소인 졸음쉼터를 내년 말까지 42개소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논산-천안, 상주-영천, 수도권제1순환 및 구리-포천 등 올해 상반기 교통사고 사망자가 다수 발생한 노선을 중심으로 경찰청과 함께 합동점검을 추진 중이다.
특히 상주-영천과 논산-천안은 각종 정밀센서를 장착한 도로교통공단의 첨단 교통안전점검차량을 이용해 도로의 구조 및 상태에 대한 정밀 측정을 완료했으며 도출된 개선 필요사항을 중심으로 조치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3일 도로공사 및 19개 민자법인과 교통정보 실시간 연계 등 통합 교통관제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고속도로에서 돌발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체계적으로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구간과속단속 범위를 전체 민자고속도로 연장 대비 ‘19년 말 기준 5%에서 연말까지 11%로 대폭 늘려나갈 계획으로 이를 통해 대형사고를 유발하는 과속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사업용 화물차의 전자식 운행기록장치를 통해 위험운전 다발 지점 및 사고지점 운전 패턴을 분석해 과속단속카메라, 안전표지판 등 안전시설물을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로관리청이 고속도로 내 CCTV를 활용해 안전벨트 미착용 운전자의 최소정보를 경찰청에 제공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른 심의를 추진 중에 있으며 화물차 운전자의 과로를 방지하고 운전 중 충분한 휴게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연속운전 및 휴게시간 규정을 현행 4시간 연속운전 후 30분 휴식에서 2시간 연속운전 후 15분 휴식하도록 개정하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을 입법예고 했다.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채널로 졸음운전, 터널안전 등 분야별 홍보영상, 홍보물 제작·배포 등 교통안전 홍보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이번 추석에도 통행량이 많은 주요 고속도로변 휴게소 등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토교통부 주현종 도로국장은 “최근 몇 년간 감소 추세였던 고속도로 사망자 수가 올해 다시 증가하고 있다”며 “국토부는 다양한 현장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을 관계기관과 합심해서 만들어 나가며 도로이용자에게 안전한 민자고속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경각심을 가지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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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난 극복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범정부적 입법역량 집중
법제처는 제21대 국회 첫 정기국회에 대비해 그 동안의 입법추진 현황을 종합 점검하고 주요 법안의 원활한 입법추진을 위해 ‘2020년 정기국회 입법추진 대책’을 마련해 국무회의에서 보고했다.
올해 정부입법 추진 법안은 총 410건으로 그 중 201건이 국회에 제출됐고 나머지 209건은 정부 내 입법절차를 거쳐 국회에 신속히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정기국회는 문재인정부 후반기를 맞이해 최우선 국가적 과제인 국난 극복과 경제 활성화를 입법으로 뒷받침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조세특례제한법’,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에 관한 법률’, ‘고용보험법’ 및 ‘행정기본법’ 등 경제 활성화와 민생현안 관련 주요 법안이 정기국회 내 원활히 처리될 수 있도록 범정부적인 입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강섭 처장은 “지금은 위기극복을 위해 각 부처와 법제처가 한 팀이 되어 주요 정책의 조속한 입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할 시기”고 강조하면서 “법제처는 법안별 맞춤형 입법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각 부처의 신속하고 완성도 높은 입법추진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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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녹색제품, 이제 온라인 녹색매장에서 구매해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온라인에서도 쉽게 녹색제품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인터파크와 함께 9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온라인 녹색매장을 시범 운영한다.
이번 시범 운영은 올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급증함에 따라 그동안 대형마트 등에서 운영하던 녹색매장을 온라인으로 확대한 것이다.
온라인 녹색매장에는 녹색제품 전용 홍보관을 운영하며 제품 종류별로 분류된 2,000개의 녹색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녹색매장 운영 기념으로 제품 구매 시 최대 20%의 할인권도 지급한다.
녹색제품 전용 홍보관에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구매하는 사무용기기 및 주방용품을 비롯해 생활용품, 가전기기 등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구매 화면 상단에 ‘녹색제품정보시스템’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바로가기 단추’가 있어 소비자가 해당제품의 환경성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이번 온라인 녹색매장 운영을 통해 쇼핑몰 이용 고객의 구매 성향을 분석해 맞춤형 녹색제품 제공 방안을 마련하고 한국온라인쇼핑협회, 온라인 쇼핑몰 업체 등과 함께 온라인 녹색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구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녹색제품은 제품의 생산에서부터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에서 환경성을 고려한 친환경제품”이며 “늘어나는 온라인 쇼핑 수요를 반영해 소비자가 다양한 녹색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 창구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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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 부정행위 입증해야 승소할 수 있다”
(사진설명 : 법무법인 명경(서울) 박새별 변호사)배우자가 있음을 알고도 부정행위를 이어온 상간녀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A 씨는 남편 B 씨와 혼인신고를 마친 법률상 부부로 단란한 혼인관계를 이어오며 슬하에 미성년 자녀 1명을 두고 있었다. 그런데 남편 B 씨의 잦은 음주와 늦은 귀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부부는 갈등을 빚기 시작했고 이는 유흥주점 여성 C 씨와의 친밀한 관계로 인한 것을 알게 되었다. 이에 A 씨는 남편이 다시는 C 씨와 연락을 하거나 만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하는 등 강한 다짐을 보여주었고 자녀들을 생각해 이혼을 포기했다. 하지만 남편과 상간녀 C 씨는 A 씨 몰래 지속적으로 만남을 유지하고 있었다. 결국 A 씨는 법무법인 명경(서울)의 이혼 분쟁 전담팀을 선임해 상간녀 C 씨를 상대로 위자료 청구를 위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제3자가 부부 일방과 부정행위를 함으로써 혼인의 본질에 해당하는 부부 공동생활을 침해하거나 유지를 방해하고 그에 대한 배우자로서의 권리를 침해하여 정신적 고통을 가하는 행위는 불법행위를 구성하기 때문에 이 사건에서 피고인 C 씨는 B 씨가 기혼자임을 알면서도 장기간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오며 혼인관계를 파탄에 이르게 하였으므로 법원은 A 씨가 정신적 고통을 받았음이 분명하기 때문에 위자료를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판결했다. 법무법인 명경(서울) 박새별 변호사는 “부정행위는 성관계를 포함하는 보다 넓은 개념으로서 성관계를 하지 않았더라도 부부의 정조의무를 저버리는 일체의 행위만 있었다면 성립된다”라며 “배우자와 함께 상간자를 공동으로 하여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지만 배우자에게 이혼을 청구하지 않고 상간자만을 상대로 위자료 지급을 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배우자와 부정행위를 한 상간자가 혼인사실을 알고 있었는지가 위자료 청구 소송 승패를 좌우하기 때문에 이를 증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법무법인 명경(서울)은 이혼 분쟁을 전담하는 팀을 운영하며 의뢰인의 주장하는 바를 명확히 입증해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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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인형이 나 대신 한국여행 떠났네
코로나19로 국가 간 여행이 어려워진 가운데 캐릭터인형이 한국을 여행하는 이벤트가 일본에서 화제다.
이는 지난 8월 26일~28일 기간 동안 한국관광공사가 일본시장을 타깃으로 추진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 ‘인생 코리아, 캐릭터인형 투어’로 참여자를 대신해 캐릭터 인형이 한국을 여행하고 이를 참여자 SNS에 올리는 이벤트다.
인스타그램에 일본어로 ‘인형사진 찍기’를 검색 시 약 140만 건의 콘텐츠가 나올 만큼 캐릭터 인형을 의인화해 일상이나 여행 사진을 올리는 트렌드가 일본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공사는 한국여행을 갈망하는 잠재 방한관광객을 대상으로 이번 이벤트를 온라인으로 실시, 2주간의 모집기간 동안 총 80여명이 신청을 했을 만큼 인기를 끌었다.
이 중 오사카 태권도장 캐릭터 수달 ‘한수’, 오사카의 관광명소 통천각의 공식 캐릭터인 ‘빌리켄’, 일본의 대형 여행사인 한큐교통사의 칼럼사이트 ‘타비코프레’ 공식 캐릭터 ‘호타로’, 곰인형 인플루언서 ‘타이헤이군’ 등 10개의 인형이 최종 선발돼, 신청자 대신 한국여행을 다녀갔다.
캐릭터인형은 홍대, 동대문, 익선동 등 서울 주요 관광지 및 한류 인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촬영지를 비롯해 오사카지사에서 10~20대를 타깃으로 제작한 가이드북 ‘인생 코리아’에서 소개하는 인기 관광지를 방문했으며 내 사진으로 단 하나뿐인 교통카드 만들기 체험도 즐겼다.
공사는 오사카지사, 칸타비서포터즈 및 참가자의 SNS를 통해 사진, 영상을 홍보 중이며 향후 중국 및 동남아 시장에도 인형캐릭터를 활용한 이벤트를 통해 한국여행 언택트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사 설경희 오사카지사장은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 클라쓰 등 한류 드라마로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하고 있어, 이번 이벤트로 여행수요를 자극해 코로나 이후 한국여행을 유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캐릭터인형 한국여행은 10월 중 제주를 무대로 추가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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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대 관광분야 ‘창업지식’ 배워봅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관광분야 예비창업자를 위한 ‘관광창업 아카데미’를 개설, 오는 9월 2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달라질 관광트렌드를 파악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개설된 이번 아카데미는 4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0월 8일부터 매주 목요일 4시간씩, 총 5회에 걸쳐 실시된다.
아카데미는 관광사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시작해 실제 창업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교육으로 구성돼 있으며 실무에 보다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창업 멘토링을 비롯해 관광분야 스타트업 선배들의 창업이야기와 사업계획서를 발표해보는 모의피칭대회까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공사는 멘토링 등 일부 프로그램만 방역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는 아카데미 최종 수료자에게 2021년도에 추진하는 ‘제12회 관광벤처사업공모전’ 예비관광벤처부문 1차 서류심사에서 가점 1점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사 안덕수 관광기업지원실장은 “코로나19로 전 세계 관광산업이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으나, ‘코로나19가 종식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 1위에 여행이 꼽힐 만큼 관광산업은 큰 성장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관광창업을 위한 핵심 내용만을 담아 개설한 이번 아카데미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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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유지시, ‘제55회 전국 기능경기대회’ 개최
올해 전라북도에서 개최 예정인 “제55회 전국 기능경기대회”는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예정대로 개최된다.
고용노동부와 전라북도·전라북도 교육청에 따르면, 9.6일 중대본 회의에서 現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下에서 철저한 방역조치와 함께 경기중심으로 대회규모를 최소한도로 축소하면서 금년도 대회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과 수도권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해서 ‘대회 취소방안도 검토’됐지만, 기능경기대회가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 등과도 연계되어 있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부득이 개최하기로 했다고 하면서 대회 개최 시, 고용노동부, 전북도 및 유관기관은 “합동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서 대회를 치름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도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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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분야 청년창업 발굴 경진대회 열린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환경 분야 신사업 발굴과 그린뉴딜 연계 녹색 일자리 창출을 위해 ‘환경 분야 청년창업 발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사업화가 가능한 환경 분야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자금, 공간, 자문 등을 지원해 청년창업의 저변을 확대하는 등 국민참여 기반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창업 지원자금은 한국환경공단이 나눔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공헌 등을 위해 조성 중인 사회공헌활동 기금 ‘천미만미’를 활용해 경진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모집 분야는 기후대기, 물환경, 토양환경, 자원순환, 환경안전, 환경 빅데이터 등 환경 전 분야로 진행되며 9월 7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받는다.
응모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 중이거나 인천 소재 대학·직장에 다니는 19세 이상 34세 이하에 해당하는 청년이다.
한국환경공단은 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환경기여도, 사업계획 타당성 및 경제성, 사회적가치 기여도 등을 종합 심사해 11월 중 총 3개팀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상자에게는 총 1,0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지급하고 아이디어에 대한 기술 실증화를 위해 한국환경공단이 운영 중인 실증화시설활용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한국환경공단이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사내벤처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공단 내부전문가의 환경기술자문, 외부 전문가의 창업교육 및 자문 등도 제공한다.
한국환경공단은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업으로 수상자에게 최대 2년간 제물포스마트타운, 검단지식산업센터 등의 창업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창업기업이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을 희망할 경우 사회적기업 발굴·육성 과정 등과 연계해 환경 분야 창업기업의 사회적경제 진입 활성화를 촉진할 방침이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환경 분야 사회적기업 육성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녹색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