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지사, 우주산업 전문가들 만나 경기도 우주산업 발전 방향 논의
이재명 지사는 13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우주산업 전문가와의 간담회’를 열고 대학교수와 연구기관 연구원, 산업계 등 항공우주 분야 전문가들과 우주산업 현황 및 발전 방향을 두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이뤄진 이번 간담회는 우리나라와 경기도의 우주산업 현황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윤영빈 서울대학교 교수, 선종호 경희대학교 교수, 황진영 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 김경근 국방과학연구소 국방위성체계단 팀장, 김병진 쎄트렉아이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 지사는 지난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상 처음으로 영국에서 유인 우주선을 이용한 우주관광 비행이 성공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대한민국이 인류 우주개척사를 새로 쓰고, 우주시대를 선도하게 될 그 날을 앞당기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양평군,‘2021 제1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참가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1 제1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참가하여 용문산 산나물 축제를 비롯한 지역축제 홍보 및 물소리길, 두물머리 등 양평군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주요 관광 상품을 홍보하였다. 한국지방신문협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에서 주관하는 본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가 참여하여 각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들을 소개하고 널리 알려,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관광을 코로나 이후 시대에 활성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개최되었다. 본 박람회에서는 축제와 관련한 관광상품이나 콘텐츠를 판매하기 위한 ‘일대일 BTB 바이어 상담회’가 진행되어 고마컴퍼니, 골드브릿지, 야놀자 등 다양한 분야의 바이어 사가 참여하여 축제와 관련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지역의 대표축제 마스코트 콘테스트, 팔도 축제 프레젠테이션, 지역축제 사진전 등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전국 지자체 약 300여개의 부스들은 각 지역축제 마스코트 콘테스트를 통해 축제 특성을 홍보하고 각 축제에 걸맞는 이벤트를 홍보하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양평군은 대표축제인 ‘용문산 산나물 축제’의 축제기간, 주요 프로그램 등을 ‘용문산 산나물 축제 퀴즈’, ‘컬링 이벤트’를 통해 홍보하여 박람회 관람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하였으며, 양평 헬스투어 팀에서 직접 박람회에 참가해 건강체크 프로그램, 물소리길 홍보 등 힐링할 수 있는 양평 관광프로그램을 홍보하였다. 한 박람회 방문객은 “양평군에서는 두물머리라는 관광지만 알고 있었는데, 용문산, 물소리길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며, “양평군 관광의 다양함을 알 수 있게 된 좋은 계기였다”고 말했다.
-
송민헌 인천경찰청장, 취임 후 첫 행보는 코로나19 방역 현장점검
송민헌 인천경찰청장은 취임 후 첫 행보로 12일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인 인천국제공항과 임시생활시설 하얏트 호텔, 생활치료센터 경정훈련원을 순차로 방문하여 방역현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송민헌 청장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는 엄중한 상황으로, 각별한 사명감을 갖고 코로나19 해외유입 차단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 고 당부했다.또한 "업무 수행 중 경찰관 감염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방역장비 착용, 손씻기 등 개인방역을 철저히 해달라" 고 강조했다.한편 인천경찰청은 '20.3.22.부터 경찰관기동대 2개 부대 160여명을 투입하여 인천공항 입국 격리대상자 이송업무와 임시생활시설 4개소 ,생활치료센터 2개소 질서유지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
경기도, 건축물 해체공사장 긴급 안전점검. 지적사항 80건 발견
#. A 건축물 해체 현장에는 슬라브와 보를 해체해 설치한 폭 20m 내외 커다란 개구부(바닥 따위를 트인 부분)가 발견됐다. 시공사는 장비 이동을 위해 설치했다고 해명했지만 해체계획서(작업순서, 해체공법 등 포함)에는 해당 개구부 설치 계획이 포함되지 않았다. 도는 해당 시·군에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B 재개발 현장은 보․차도와 인접한 일부 가설울타리가 20도가량 기울었다. 도는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가설울타리를 건축물보다 높게 설치하면서 수직도를 확보할 것을 요구했고, 시공사는 도의 요구대로 가설울타리를 시정했다.경기도가 최근 광주광역시 해체공사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도내 건축물 해체현장을 점검한 결과, 80건의 지적사항을 발견했다고 11일 밝혔다.도는 지난달 14일부터 30일까지 도, 시·군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을 구성해 도내 390개 현장 636동에 대한 해체공사장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에 적발한 80건의 지적사항은 해체계획서 미준수, 안전점검표 미작성, 해체공사 감리자 계약 이전 선 시공 등 부적정 3건과 B 재개발 현장 가설울타리처럼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조치한 77건이다.도는 부적정 3건에 대해 시·군과 법령 위반사항을 검토해 과태료를 비롯한 행정 처분 등 후속조치를 요청했다. 또한 지속적인 해체공사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달 국토교통부, 경기도, 서울시, 해체공사 관련 종사자 등과 협업 체계(TF)를 구성했다. TF는 해체공사 상주 감리, 착공신고제도 도입, 해체계획서 표준매뉴얼 마련, 벌칙 강화 등 해체공사 전반에 대한 제도개선안을 마련하고 있다. 도는 광주광역시 건축해체공사장 붕괴 등의 유사 사고 재발을 방지하고, 해체공사 현장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신규 해체현장 점검도 이어갈 예정이다.
-
대구시 중구의회 권경숙 의장,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권경숙 중구의장은 9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지난 4월 13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나오는 방사성 물질 오염수 약125만톤을 2023년부터 2051년까지 해양방류하겠다는 방침결정에 따라 전남 여수시에서 시작된 것으로 권의장은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다. 권의장은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고 해양생태계를 파괴하는 일본의 행위는 용납될 수 없다”며 “일본정부는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반드시 철회해야 한다”고 릴레이 챌린지 참여의 뜻을 밝혔다. 이 챌린지는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철회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적어 참여자가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권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대구 남구의회 이정숙 의장을 지목했다.
-
남양주시,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개선 공동 성명서」 발표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9일 조안면 정약용 유적지에서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개선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신동헌 광주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안기권 경기도의회 의원, 이대용 남양주시 조안면 이장협의회장, 이상원 광주시 이통장연합회장 및 관계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올해 7월 9일은 팔당 상수원보호구역이 지정(1975. 7. 9)된 지 46년째 되는 날로, 상수원보호구역은 당시 수질에 대한 영향이나 근거 등 합리적인 기준 없이 개발제한구역을 따라 지정됐음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되지 않은 채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공동 성명서는 ‘상수원 보전은 지켜야 할 가치이지만 소수의 희생으로만 유지되는 제도 운영 방식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기반으로 1) 상수원 지역 중첩 규제를 철폐하고 합리적으로 규제를 개선할 것, 2) 주민의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소득 시설을 확대할 것, 3) 일방적인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 체계를 갖출 것, 4) 수도권 상수원 다변화를 국가 정책으로 반영해 추진할 것의 요구 사항을 담고 있다. 특히, 공동 성명서 발표에는 팔당 상수원보호구역에 포함된 남양주, 광주, 하남 주민들과 회동 상수원보호구역의 부산 기장군 철마면 주민들까지 함께 참여해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개선에 한목소리를 내며 규제 개선의 필요성에 대한 요구가 어느 한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자리에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우리가 먹고 마시는 물이 소수의 희생으로 유지된다면 이것이 과연 정의로운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상수원 규제는 시대적·사회적 여건을 반영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제도로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라고 피력하며 “물 안보에 취약한 팔당 상수원은 장기적 관점에서 다변화해 한국형 그린 뉴딜로 추진해야 할 국가 정책”이라고 밝혔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역시 “상수원보호구역에서는 아파도 갈 수 있는 약국이 하나도 없다. 주민들은 생활에 필요한 기본 인프라도 갖추지 못한 채 대부분의 활동을 제약받고 있다.”라며 “상수원보호구역은 수질 보전을 위해 필요한 제도이지만 주민들의 일방적인 희생이 강요되고 있는 불합리한 규제는 현실성 있게 개선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대용 남양주시 조안면 이장협의회장과 이상원 광주시 이통장연합회장이 공동 성명서를 낭독했으며, 참석자 전원은 공동 성명서에 서명함으로써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개선에 뜻을 같이하고 테이프 커팅식을 통해 ‘불합리한 상수원보호구역의 규제를 잘라 내고 합리적인 제도 개선을 이뤄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 방역 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최소 인원만 참여했으며, 시는 출입자 전원 체온 검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좌석 간 거리 유지 등을 실시하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한편, 남양주시 조안면 주민들은 「수도법」과 「상수원관리규칙」에서 규제하고 있는 건축물의 설치, 영업 허가 제한 등의 규정이 헌법에 보장된 평등권, 직업선택의 자유, 재산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이유로 지난해 10월 헌법 소원을 청구했다. 헌법 재판소는 11월 전원 재판부에 본안을 회부하는 결정을 내리고 현재 규제 내용이 헌법에 합치하는지 여부를 심사 중이다.
-
팔당수력발전소, 팔당댐 경관 개선 사업 기념해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8일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 예하 사업소인 팔당수력발전소(소장 김종식)가 남양주시복지재단에 비지정 후원금 5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1973년 준공된 팔당수력발전소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팔당수력발전소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팔당댐 경관 개선 사업을 진행했으며, 준공을 기념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팔당댐 프로젝트 행사’를 열고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팔당수력발전소 김종식 소장은 “의미 있는 공사가 마무리된 것을 기념하며 그동안 팔당수력발전소를 아껴 주신 남양주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지난 50년 동안 남양주 시민들과 함께한 우리 팔당수력발전소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팔당수력발전소는 지난 50년 동안 남양주시와 함께 우리의 중요한 수자원인 북한강을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지금까지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경관 개선 사업을 통해 주민들과 더욱 가까워지고자 하는 팔당수력발전소의 노력이 널리 알려져 지역 내 상생 발전을 위한 모범적인 사례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는 동양하루살이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 있다. 팔당수력발전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우리가 당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팔당수력발전소가 기부한 후원금 500만 원은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남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김부겸 국무총리 마포구 코로나19 특별 방역 현장점검
현장 점검 중인 김부겸 국무총리(중앙), 유동균 마포구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현장 점검 중인 김부겸 국무총리(중앙), 유동균 마포구청장(오른쪽)마포구청은 홍대 인근 영업제한 업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와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현장에서 방역 점검 현황을 보고받고, 홍대 주변 야외공간 및 영업제한 업소를 직접 확인하며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김부겸 국무총리는 현장점검을 통해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며, 국민 모두의 참여로 방역수칙이 철저히 이행되어야 한다고 했다.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광주시, 토마토 재배단지 친환경 광역방제 시범 추진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퇴촌면 토마토 재배단지를 대상으로 친환경 광역방제를 시범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제는 최근 토마토 재배 시 문제가 되고 있는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병(TYLCV)의 매개충인 ‘담배가루이’의 방제를 통해 고품질 토마토 안정생산에 기여하고자 처음 추진하는 시범사업이다. 센터는 방제효율을 높이기 위해 봄작기와 가을작기 중간을 방제시기로 정해 해충 서식지에 대한 지자체의 광역방제와 개별농가의 시설하우스 내부방제를 동시에 추진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이뤄졌다. 광역방제는 토마토 친환경재배 및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기농약제를 사용했으며 광역방제기 2대를 투입해 시설하우스 주변이나 배수로 등 해충이 서식할 수 있는 곳을 집중적으로 방제했다. 신동헌 시장은 “토마토 가을재배가 시작되는 8월에 2차 방제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친환경 공동 광역방제를 통해 토마토 밀집 재배단지의 해충을 효율적으로 방제해 광주시 특산품인 토마토의 품질을 높여 소비자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 백조크리닝 개소로 자활의 꿈 ‘날개’
단체 기념촬영 사진‘백조크리닝’ 개소 기념 테이프커팅식백조크리닝 세탁 작업하는 모습 지난 6일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는 ‘백조크리닝’ 개소식을 실시하고 본격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 백조크리닝은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 징검다리사업단에서 운영하는 281㎡ 규모의 공장형 세탁소로, 부천시 자활기금과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중앙자산키움펀드를 지원 받아 사업장을 구성하고 근로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백조크리닝은 친환경 세제를 사용하여 자연과 사람이 건강한 세탁사업을 추구하고 있으며 단체복 및 일반가정의 세탁물을 수거하여 세탁 후 배송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월~토요일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활성화는 물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활참여주민의 든든한 징검다리로 굳건히 자리매김해주시길 바란다”며 “백조크리닝이 서로 협력하여 함께 성장하길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박동옥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장은 “백조크리닝은 자활참여자들이 기술을 배우고 익혀서 전문가로 거듭나는 삶의 현장이 될 것”이라며 “안정된 일터, 행복한 일터로 성장하여 프랜차이즈형 세탁사업으로 확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천시에는 저소득층의 자활을 지원하기 위한 3개의 지역자활센터가 있으며, 자활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지역자활센터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주민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세탁과 관련된 사항은 백조크리닝(032-323-994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광주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한 KB국민은행 직원 감사장 수여
광주경찰서(수사과장 안재현)는 광주시 KB국민은행 곤지암지점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직원 A씨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KB국민은행에서 창구 직원으로 근무하는 A씨는 지난 6월 28일 금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에게 “정부지원 저금리 대출을 받으려면, 이전에 받은 대출잔액을 현금으로 갚아야 한다”는 말을 듣고 6,000만원을 인출하려는 고객의 말에 수상함을 느껴, 현금으로 대출을 상환하는 경우가 없음을 안내하고, 최근 보이스피싱 사례 등을 이야기하며 30분 넘게 고객을 설득하고 112로 신고해 피해를 예방했다. 안재현 수사과장은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경찰뿐만 아니라 금융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 며 "경찰과 금융기관이 협력체계를 유지해 보이스피싱을 근절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부탁한다" 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경찰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발생 및 피해액은 매년 크게 증가추세 라며, 수사기관,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하여 계좌가 범행에 사용되었다 며 통장에 있는 현금을 안전하게 지켜준다는 명목으로 계좌이체 를 요청하거나, 싼 이자로 대출해 주겠다며 기존 대출금 상환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는 경우 100% 보이스피싱 이므로 이에 속지말고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경찰은 2021.6.15.(화) -8.14.(토) 보이스피싱(전기통신금융사기)특졀 자수-신고 기간 운영 중으로, 중계기 관리자 등 일반 시민 및 보이스피싱 범행에 가담한 사람들의 적극적인 자진신고를 당부했다.
-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텃밭체험프로젝트 성료
텃밭체험 프로젝트에 참여중인 아이들 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충청남도, 당진시의 지원 하에 혜전대학교(총장 이세진)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되고 있는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용문)는 지난 3일 아이들의 편식 예방을 위해 영양특화사업 텃밭체험프로젝트 ‘밭으로 간 어린 농부’를 진행했다. ‘밭으로 간 어린 농부’는 평소 섭취하기 어려웠던 채소에 대해 공부하고, 직접 키워보며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총 2차시로 나눠 진행했다. 1차시는 본 센터에 등록된 일반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상추씨앗을 제공해 각 기관에서 상추 키우기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2차시는 총 3단계로 나눠 1단계 방울토마토 모종 심기, 2단계 방울토마토 곁순제거 및 비료주기, 3단계 방울토마토 수확 연령 맞춤형 요리활동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영아의 경우 요리활동에 제한이 있어 식재료 탐색 등의 오감체험활동 위주로 진행했으며 유아는 간단한 식재료 자르기 활동 및 방울토마토 카나페 만들기, 초등학생은 방울토마토 샌드위치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 “아이들 눈높이에서 수업이 진행되고, 상추 및 토마토 등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야채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참으로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
낙지와 함께 춤을? 무안군, 노을길 야영장 개장
무안군(군수 김산)은 7월 1일 망운면에 위치한 무안 낙지공원 노을길 야영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개장식에는 김산 무안군수를 비롯한 전라남도 의원, 무안군 의원과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노을길 야영장 개장을 축하했다. 개장식은 개식선언, 내‧외빈소개, 국민의례, 사업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김산 무안군수는 “무안의 최고 노을명소인 낙지공원에 노을길 야영장이 개장함으로써 코로나시대 지친 이들에게는 치유와 힐링의 장소로, 관광객들에게는 바다와 노을을 통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무안 낙지공원 노을길 야영장은 무안군 망운면 노을길 143에 위치해 있으며, 낙지공원 송림숲에 캠핑데크 10개소, 카라반 3개소를 조성하고 야관경관을 즐길 수 있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개장 전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아왔다. 노을길 야영장 예약과 이용에 관한 문의사항은 노을길 야영장 관리사무소(☎ 061-453-839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마포구, 전 직원 활용 홍대 일대 특별 방역 점검 돌입
▲ 1일 밤 9시 30분 홍대 인근 특별 방역활동에 앞서 박범 마포구 부구청장(맨 왼쪽)이 직원들에게 당부말씀을 전하고 있다 ▲ 1일 밤 10시경 마포구 직원들이 홍대 인근 음식점을 방문해 방역수칙 준수 안내문을 전달하는 등 특별 방역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1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시의 특별방역대책 시행기간에 맞춰 홍대 일대 식당, 카페, 주점 등 120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방역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수도권 내 영어학원 관련 확진자들이 홍대 인근 음식점을 이용하고 다른 식당에서 추가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엄중히 여긴 것으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구의 선제적 조치다. 해당 기간 동안 구는 전 직원을 활용해 주말 포함 일일 60명 점검반을 편성, 21시 30분부터 23시까지 홍대 일대 음식점, 주점 등을 대상으로 특별 방역활동에 돌입한다. 특별 방역활동 첫날인 1일에는 박범 마포구 부구청장도 직접 현장에 나와 홍대 주변 코로나19 방역 활동 전반을 총괄 지휘하고 주변 업소를 방문해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구 직원으로 구성된 특별 점검반은 홍대 일대 1200여개의 음식점 등 업소를 방문해 시설별 핵심 방역 수칙 등을 안내하는 홍보물 2종을 배부하고 동시에 업주 및 이용자의 자발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계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특별 방역 활동에는 지역의 자원봉사인력인 ‘마포시민순찰대’가 힘을 보태고 경찰 측에서도 협조해 함께 나선다. 주요 점검사항은 ▲5인 이상 사적모임금지 ▲마스크 착용 여부 ▲동 시간대 이용가능인원 준수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등 시설별 방역수칙 이행 여부 등이다. 특히 식당과 술집의 영업이 종료되는 밤 10시 이후에도 홍대 주변 거리에 마스크를 턱에 걸치고 음주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제보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독려하는 현장 순찰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특별점검 시 적발된 방역수칙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150만원)와 집합금지명령(최소 1주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홍대 주변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재발되지 않도록 마포구 공무원을 비롯해 마포시민순찰대, 경찰 등이 힘을 모아 적극 대처하고 있다”라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이번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지역맞춤형 취업박람회 성황리 종료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사장 노박래)은 지난 25일 서천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지역 내 기업의 고용난 해결 및 지역민의 취업난 해소를 위한‘2021 서천군 지역 맞춤형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 박람회는 SPC삼립 서천생산센터 등 10개 기업이 직접 참여해 현장면접을 진행했고, 한국물류제작소(주) 등 20개 기업이 채용대행 위탁 운영해 15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지역 내 취업을 원하는 2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계층&대상별 진로 및 직업상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지역 직업계고 3학년 학생 70여명이 박람회에 참여해 전문상담사 컨설팅을 통한 본인의 진로 찾기 및 취업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현장면접을 통해 실습 및 취업예정기업을 사전에 포섭하는 등 지역 내 정착을 기대하게 하였다. 재단은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현장채용 12명, 2차 검토 후 채용 예정 73명, 채용대행기업 지원자 59명 등 약 150여명의 일자리 매칭에 성공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행사를 통해 면접에 지원한 구직자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최종적으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한상일 사무처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 내 구인기업과 구직자간의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가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오복환 의왕시 경제환경국장 명예퇴임, 36년간 공직생활 마무리
오복환 의왕시 경제환경국장이 28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명예퇴임식을 갖고 지난 36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지난 1985년 경기도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용인군청과 시흥군청을 거쳐 1989년부터 의왕시에서 근무를 시작한 오 국장은 그동안 도시정비과장, 도시주택과장, 도시개발과장과 도시개발국장, 경제환경국장 등 도시개발과 관련된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도시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탁월한 업무능력을 바탕으로 그동안 백운밸리·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 의왕테크노파크 조성사업, 철도특구 지정, 재건축 정비사업, 의왕8경 선정 등 의왕시의 굵직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오면서 도시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오 국장은 평소 소탈하고 진솔한 성격으로 모범적인 공직생활을 해오며 동료 직원들로부터 귀감이 되어 왔으며,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04년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선정을 비롯해 행안부장관 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퇴임식에서 오 국장은“36년여간의 공직생활을 뜻깊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 준 동료 및 선후배 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앞으로 시장님을 중심으로 의왕시가 대한민국의 강소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라며, 저 또한 미력한 힘이나마 의왕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 국장은 퇴임을 맞아 후배 공직자들의 공직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그동안 공직생활을 하면서 겪은 도전과 극복, 경험 등이 담긴‘종이 한 장에 웃고 울고’라는 제목의 자전적 에세이를 출판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신동헌 광주시장,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업무협약식 서명
경기도-광주시-농수산진흥원은 지역 간 균형을 도모하고, 부족한 행정인프라 구축 및 농수산분야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농수산진흥원 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경기도 이재명 경기도지사, 신동헌 광주시장, 강위원 농수산진흥원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시와 경기도는 공공기관 이전을 위한 각종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광주시는 각종 중첩규제로 친환경 인증면적이 155ha에 달하는 등 친환경 농업 최적화 지역임을 앞세우고 잘 갖춰진 교통 인프라와 농수산진흥원 일원화가 가져올 시너지효과 등을 강점으로 내세워 이전 유치에 성공했다. 특히,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에 위치한 농수산진흥원의 입주 예정 건물인 친환경 농산물 유통센터는 부지면적 6만8천972㎡과 6천353㎡의 주차장 351면을 활용할 수 있으며 인근 곤지암 도자공원과 주차장을 연계할 수도 있다는 강점이 있다. 시는 농수산진흥원 유치를 통해 업무관련 직·간접적인 신규 인구유입과 일자리 창출효과, 직·간접 투자 및 사업비 진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농수산진흥원은 경기도의 농정실행과 먹거리 전략을 책임지는 기관으로 경기도의 먹거리 공공성 강화와 농업농촌 가치 확산 등을 위해 ▲농업지원 ▲G마크 인증 ▲친환경 학교급식 등의 사업을 맡고 있다.
-
돌봄을 돌봄는 공간, 부천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개소
부천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개소 기념 테이프커팅식단체 기념촬영 사진부천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가 지난 24일 복사골문화센터 3층에 문을 열고 본격 운영 중이다. 부천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센터장 이영주)는 지난 3월, 관내 어르신 돌봄에 종사하는 장기요양요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과 건강권 및 권익향상을 지원하기 위하여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부천시로부터 위탁받아 설치했다. 장기요양요원은 장기요양기관에 소속되어 노인 등의 신체활동 또는 가사 활동 지원, 심신기능의 유지·향상 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를 말한다. 앞으로 센터에서는 돌봄종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권익향상을 위한 사업, 근골격계질환 등 건강관리 교육, 사회적 인식개선사업 및 고충상담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덕천 부천시장, 경기도의회 이혜원 도의원, 이소영 행정복지위원장, 구점자 시의원, 박순희 시의원, 박찬희 시의원, 박명혜 시의원,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조규석 부이사장, 요양시설 대표, 재가센터 대표, 요양보호사협회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열린 공간인 복사골문화센터 로비에서 진행됐으며, 초청자는 30명으로 제한해 코로나 방역에 동참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인사말에서 “돌봄종사자가 행복해야 어르신이 행복하고, 어르신들이 행복해야 부천이 행복하다는 말은 우리가 마음 깊이 담아야 할 말이다. 돌봄종사자의 권익 향상이 가장 중요한 주제가 되어야 할 것”이라며 “센터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혜원 도의원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서 센터 공사 및 내부설비를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돌봄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하여 큰 걸음을 내딛는 센터가 되기를 바라며, 센터의 미래에 큰 기대가 된다”며 격려를 보냈다. 이소영 행정복지위원장은 “돌봄종사자를 위한 센터가 오정구와 소사구에도 조성돼 힘든 일을 끝낸 종사자들의 쉼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라며, 시장님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돌봄종사자들을 위한 센터가 만들어진 것을 축하하는 김경협 국회의원, 설훈 국회의원, 서영석 국회의원의 동영상 축하 영상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법인대표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조규석 부이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더욱 힘들어진 돌봄종사자의 권익향상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법인이 되겠다”며 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요양보호사를 대표해서 시립노인요양원에 근무하는 안서현 요양보호사는 “코로나 사태에서 돌봄종사자들이 필수노동자라며 관심을 받는 것이 더 긴장되고 일을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도 있지만, 이제는 우리들을 사회가 챙겨주고 부천시에서는 이렇게 좋은 센터를 만들어주시니 뜻깊다”며 “센터 운영이 잘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좋은 교육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가해서 힘찬 기운을 받아 어르신들께 더 살가운 돌봄으로 보답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부천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복사골문화센터 3층에 위치하며, 자세한 문의는 대표번호(☎ 329-8663)로 하면 된다.
-
경기아트센터, 28일 ‘미얀마 평화사진전’ 개막
경기아트센터가 28일 센터 대극장 로비에서 ‘미얀마의 봄 두 번째 이야기: 미얀마 평화사진전’을 개막했다.경기아트센터, 미얀마네트워크와 푸른아시아센터는 이번 사진전을 이날부터 나흘간 경기아트센터 광장에서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미얀마 민주화운동 관련 현지 상황을 알리고 평화를 위한 국제사회 움직임에 동참하기 위해 기획됐다. 개막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양나잉툰 미얀마 민주주의 민족동맹(NLID) 한국지부장, 이우종 경기아트센터사장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 사회는 미얀마 출신인 찬찬 전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가 맡았다.개막식에서는 이번 사진전을 기념해 작곡가 김형석씨가 작곡한 창작곡 를 가수 정밀아씨(2021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수상)와 초연했다. 노래는 ‘함께할 그 봄을 우린 오늘도 기도해’ 등의 가사로 미얀마 평화의 날을 기원했다.참석자들은 개막식 이후 사진전 장소인 광장으로 이동해 환경·평화 운동가인 박일선 작가의 안내와 함께 작품들을 관람했다. 전시 사진 50여점은 박일선 작가가 찍은 과거 미얀마 사진과 미얀마네트워크에서 받은 미얀마 민주화운동 현장 사진 등이다. 쿠데타 이전인 2000년대 미얀마에서 미소를 지으면 카메라를 바라보는 소녀, 맑은 하늘 속 사찰 등 평화로운 모습과 민주화운동 이후 군부가 살상한 국민 등 참혹한 현장을 대조적으로 제시했다.이재명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1980년 5월 대한민국 광주에서 국민이 맡긴 총칼로 국민의 생명을 해치는 참혹한 일이 벌어졌다. 그때 공장 생활을 하는 노동자였던 저는 언론에 속아서 그들을 폭도로 비난하는 2차 가해에 참여했고, 그 후에 진실을 어려운 과정을 통해 알게 돼 인생을 바꾸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며 “참으로 많은 시간 억울한 피해자들과 가족들이 겪은 그 고통을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이어 “아주 멀리 떨어진 미얀마에서 대한민국이 1980년에 겪었던 똑같은 일이 똑같은 방식으로 벌어지고 있다. 국민에 의해서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부를 뒤엎고 무력에 의존해 국가 체제를 전복한 미얀마 군부에 전 세계인이 비판하고 있다”며 “미얀마가 하루빨리 민주적인 정부로, 국민의 인권과 생명이 존중되는 체제로 회복되기를 기원한다. 1980년 5월에는 참여하지 못하고 오히려 가해자 일원이 됐던 사람의 한 명으로서 미얀마의 투쟁을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얀마는 지난 2월 군부 쿠데타 발발 후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됐다. 군부는 독재에 저항하는 시민을 강제로 진압했고, 수많은 시민이 희생됐다. 현재까지도 비무장 시민을 상대로 폭력적 진압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에는 국내 거주 중인 미얀마인 2만5,000여명 중 45%(1만3,000여명)가 거주 중이다. 경기아트센터는 이번 사진전 등을 통해 민간인 살상 등 참상을 알리고, 미얀마 각지에서 일어난 민주화운동을 응원·지지하고 있다.
-
‘2021 대한민국 여성스타트업 포럼’, 위기의 군산에서 대장정 시작
사진설명 : 정책포럼 발제자, 토론자, 참여기업이 모두 함께 정책 아젠다를 도출하기 위해 참여했다)‘2021 대한민국 여성스타트업 포럼’이 로컬 여성스타트업 활성화 성장 지원 촉구를 위해 군산을 시작으로 전국 대장정에 나섰다.사단법인 ‘여성스타트업포럼(이하 포럼)’은 지난 22일 전라북도 군산을 방문하여 ‘2021 대한민국 여성스타트업 포럼, 로컬을 담다(군산)’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다양한 여성스타트업의 사례 공유를 통한 성공과 실패, 도전과 극복에 대한 경험을 자산화하고 여성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방안 모색과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군산시 신현승 부시장과, 행정안전부 주민참여협업과의 박진석 과장, 군산대학교 창업지원단 최연성 단장이 포럼의 개최를 축하하는 축사를 맡았다.먼저 군산시, 행정안전부, 군산대학교에서 화두를 던졌다. 군산시 신현승 부시장은 군산시가 산업위기 지역으로 지정된 현실 속에서, 다양한 전문가의 생각과 경험이 공유되는 정책포럼이 군산에서 개최되는 것에 의미를 두었다. 행정안전부의 박진석 과장은 2019년부터 이어져 온 실패박람회와 여성스타트업 포럼의 성과를 언급하며, 지역에서 발굴된 현실적 제안이 중앙정부와의 교감을 통해 실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지역 여성스타트업 포럼 개최에 힘쓴 군산대 최연성 창업지원단장은 군산을 창업 친화적인 도시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포럼이 지역의 여성 창업가들이 크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군산 지역 여성 창업자인 박미선 꼬막공방 대표와 조은아 봉숙 대표가 한 여성기업의 지역 정착 사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토론이 이어졌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이장훈 팀장은 제2벤처붐의 열기의 지역 확산 노력을 설명했고, 군산 청년뜰의 안태욱 센터장은 군산시의 창업 생태계를 조명하고,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조상래 언더독스 공동대표는 지난 2019년 언더독스와 군산이 함께 지역의 소셜벤처 창업기업 지원에 나선 ‘로컬라이즈 군산’의 성과를 공유하며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언급했다.이후 정책 제언을 위한 토론에서 행정안전부의 김혜정 사무관은 “여성으로서, 청년으로서, 지역 생활을 하는 구성원으로서의 어려움을 많이 알려주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경험을 모아 현장에 적용하고,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실패박람회가 존재하는 것”이라고 포럼의 의의를 설명했다. 군산시 일자리정책과 조소정 창업지원계장은 군산시의 현황을 대변하면서 “2017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문을 닫고, 2018년도 GM이 문을 닫으면서 군산의 일자리가 없어지고 있으며, 지역의 청년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나왔다”고 했다. 심정아 광명시 청년창업센터장은 지역자원 발굴의 중요성과 구성원 간 협력체제 구축, 지자체의 적극성을 강조했다. 이어 한인배 벤처기업협회 성장지원본부장은 “지금까지는 여성 창업가를 키우는 것에 크게 화두가 되고 있지 않다. 여성 창업가들이 기술이나 하이테크 영역을 상관없는 것으로 여기기 때문이었다”고 언급하며, 탄탄한 여성기업에 대한 필요성과 함께 여성 벤처기업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의 확대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직접적 지원이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윤석 센터장은 지자체의 여성창업 실태에 대한 조사분석이 필요하며 여성 로컬기업이 시장을 탐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들이 유입될 수 있는 시스템이나 인프라 형성이 중요하다고 조언을 건넸다. 이와 더불어 실패박람회 사업의 우수성을 언급하며 보다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실패학교 운영을 제안하였다.사진설명 : 토론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지고 있다. 왼쪽부터 이정희 의장, 이윤석 센터장, 한인배 본부장, 심정아 센터장, 조소정 계장, 김혜정 사무관, 이장훈 서기관, 조상래 대표, 안태욱 센터장)또한 포럼에 참가한 여성기업가들은 정부와 지역의 창업 정책이 여성기업에게 적용되기 힘들다는 점을 지적하며 많은 정책이 만들어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성 로컬스타트업을 위한 실질적 지원이 가능한 정책과 지원이 되기를 희망하였다.본 포럼을 주관한 여성스타트업포럼의 이정희 의장은 여성스타트업을 위한 더 많은 정책과 지원이 제공되어야 할 필요성을 이야기하며 본 포럼을 통해 도출된 안건들이 실행될 수 있도록 실행계획을 수립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고, 아젠다의 실현과 더불어 여성스타트업을 위한 많은 정책 정보가 여성스타트업에게 잘 전달되어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 여성스타트업 포럼’은 2020년도부터 행정안전부 실패박람회 사업과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창업 지원사업 심사에 여성 심사위원 비율 확대를 의제로 도출하여 중소벤처기업부에 제언하였으며 2021년도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정책으로 채택되어 수용된 바 있다. 이를 위해 올해도 많은 여성스타트업의 의견을 토대로 실효성 있는 아젠다를 도출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정책 제언을 계획하고 있다. 포럼은 군산시를 시작으로 여수, 진주 등을 순회하며 각 지역 여성 창업의 다양한 현실을 조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