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See You Tomorrow’ 캠페인 론칭
사진제공/SK텔레콤
[강중석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기업브랜드 캠페인 ‘See You Tomorrow’를 론칭하고, 캠페인 내용을 담은 광고 ‘인프라 편’과 ‘생태계 편’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See You Tomorrow’는 대한민국 대표 ICT 기업으로서 더 좋은 내일을 만들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SK텔레콤이 새롭게 선보이는 캠페인이다.
캠페인명 ‘See You Tomorrow’엔 ICT 기술이 그려낼 새로운 미래에 대한 기대, 그리고 그 미래에도 SK텔레콤이 항상 함께하겠다는 약속의 의미를 담았다. SK텔레콤은 캠페인 기간에 인프라, 생태계 등의 소재를 활용한 광고를 통해 기업 철학과 미래상을 제시하며 사회와 소통할 계획이다.
‘인프라 편’은 재난재해 현장에서 네트워크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SK텔레콤 구성원의 노력을 조명한다. 첨단 ICT 기술로 가득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가장 중요한 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SK텔레콤은 지난 5월 6일 강원도 일대에 발생한 산불로 기지국과 중계기 등이 불에 타자 직원 100여명과 비상 장비를 긴급 투입, 화재 당일 밤 통신 서비스를 정상화했다. 이어같은 달 10일 오전 LTE, 와이파이 기지국, 통신 선로 등도 완전히 복구하는 등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빨리 통신 장애를 극복했다.
‘생태계 편’은 첫 출근에 나선 신입사원의 이야기를 통해 SK텔레콤이 미래를 준비하는 방식인 개방과 협력에 주목한다. 첫 출근을 하기까지 가족과 친구들의 수많은 도움이 함께 했음을 느끼고, 사회생활 속에서도 직장 선배.상사와의 협업을 통해 개방과 협력의 가치를 깨닫는다는 내용을 담았다.
SK텔레콤은 지난 1월 New ICT 생태계 조성·육성을 위해 3년간 5조원을 신규 투자하겠다고 밝히는 등 혼자만의 힘이 아닌 개방과 협력을 통한 New ICT 생태계 구축에 집주와고 있다.
SK텔레콤은 광고 외에 대한민국 ICT 기술과 사람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기 일에 매진 중인 SK텔레콤 구성원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도 제작, 추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 수십 킬로미터씩 떨어져 있는 섬들을 배로 오가면서 통신망을 살피고, 매일 산꼭대기의 기지국 철탑을 올라 점검하고, 모두가 잠든 새벽에도 네트워크를 모니터링하는 등 SK텔레콤 구성원이 보내는 일상을 통해 우리가 누리는 ICT 기술의 소중함을 전할 예정이다.
SK텔레콤 남상일 브랜드커뮤니케이션실장은 “이번 기업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다가올 미래와 그 안에서 SK텔레콤이 해나갈 일들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면서, “ICT의 미래 가치를 되새기는 동시에, SK텔레콤이 더 좋은 내일을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펼쳐낼 것”이라고 밝혔다.
-
인천 항만업계, “신항 배후단지 정부 재정 투자 늘려야”
[김학일 기자]인천지역 항만업계와 경제·시민단체가 인천 신항 배후단지에 대한 정부의 재정 투자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항발전협의회, 인천상공회의소,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14개 단체는 13일 공동성명을 통해 인천 신항 배후단지를 적기에 조성할 것과 재정 투자를 늘릴 것을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매립토 부족으로 인천 신항 배후단지 사업이 지연되면 컨테이너부두 활성화에 큰 지장을 초래하고 대외 신뢰도가 추락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바다를 메워 진행 중인 인천 신항 배후단지 조성은 매립토가 부족해 일정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배후단지 1구역(64만㎡)은 애초 일정대로 내년까지 공급하되 2구역(94만㎡)은 1년을 늦춰 2020년 말에 3구역(54만㎡)과 함께 공급할 예정이다.
배후단지에는 화물 보관, 집배송, 조립, 가공 관련 시설은 물론 업무·상업시설 등 항만 활성화에 필수적인 기능들이 들어선다. 이 때문에 배후단지 조성 지연은 올해 말 1단계로 컨테이너 부두 6개 선석이 완전히 개장하는 인천 신항의 활성화에 상당한 악재다.
정부는 최근 매립토 확보 대책을 세우면서 배후단지 2구역의 경우 인천항 제1항로 준설 사업과 연계해 민간개발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 경우 정부가 배후단지를 직접 조성했을 때보다 부지·시설 임대료가 급등할 것으로 업계는 우려하고 있다.
이들은 “부산, 광양, 평택 등 국내 주요 항만은 막대한 정부 재정으로 배후단지를 조성해 값싼 임대료로 항만 경쟁력을 높였다”면서, “새 정부와 여당은 공정하고 형평성 있는 국가항만정책을 실현하는 차원에서 인천 신항 배후단지의 부족한 매립토 확보 예산을 재정으로 충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삼성전자 시총, 코스닥 전체의 1.7배
[오민기 기자]최근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하고 고공행진을 벌이는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큰 폭으로 불어났다. 보통주와 우선주를 포함한 시가총액은 코스닥시장 전체 시총의 1.7배에 달한다.
한국거래소에 의하면, 삼성전자 보통주의 시총은 전날 종가를 기준으로 326조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함께 초강세인 삼성전자의 시총까지 합하면 전체 시총은 362조원으로 불어난다. 이는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1천556조원)의 23.27%를 차지하는 규모다. 같은 날 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은 211조원에 그쳤다.
삼성전자 보통주의 시가총액이 코스닥시장 전체 시총의 1.55배에 달한다. 또 보통주와 우선주를 합친 삼성전자의 시총은 코스닥시장 전체 시총의 1.72배인 셈이다. 삼성전자는 전날 사상 처음으로 250만원 고지에 발을 내딛는 등 최근 하루가 멀다 하고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삼성전자의 주력 생산품목인 메모리 반도체가 인공지능, 클라우드컴퓨팅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재료로 떠오르면서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총 49조원에 달하는 ‘자사주 소각’ 계획도 상반기에 삼성전자의 주가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자사주를 소각하면 그만큼 시총은 줄어들지만, 발행 주식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남아 있는 주식의 가치가 커진다. 이와 같은 상승세 더분에 삼성전자는 자사주 소각으로 줄어든 시가총액을 모두 회복했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 5월 1차로 보통주 899만주를 소각했다. 당시 삼성전자의 시총은 21조4천500억원 줄어들었으나, 이 날짜를 기준으로 삼성전자 보통주의 시총은 32조4천억원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
스페인에서 날아온 병아리 13만 마리, AI 극복위해 '안간힘'
사진제공/대한항공
[강중석 기자]대한항공이 지난해부터 이어진 조류인플루엔자(AI) 사태 해결을 위해 부화 직후의 병아리 대량 수송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12일 오후 스페인 사라고사발 인천행 화물기로 13만마리, 19,000kg 분량의 초생추(Day-Old Chick)를 수송했다고 밝혔다.
초생추란 부화 직후의 병아리다. 계란을 낳을 수 있는 산란계로 성장해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한 식용계란 공급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초생추의 경우 모이 없이 살 수 있는 48시간 내 수송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기존 주 2회 운항 중인 스페인 사라고사 노선에 B777-200F 기종의 화물기를 투입했고, 40여년간의 생동물 수송 노하우를 바탕으로 쾌적한 기내환경을 유지해 무사히 초생추 1차 수송을 마쳤다.
대한항공은 이번 수송을 시작으로 7월 중 추가 2회, 8월 중 1회 등 4회에 걸쳐 화물기를 운영해 총 47만마리, 약 70,500kg 분량의 초생추를 수송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미 올해 초 3회에 걸쳐 300톤 규모의 계란을 긴급 수송했고,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한 식용계란 품귀 현상 해소에 기여한 바 있다.
-
SK텔레콤의 4.5G, 기가 속도 눈앞에
사진제공/SK텔레콤
[강중석 기자]4.5G로 진화한 SK텔레콤의 LTE가 드디어 1Gbps 속도를 넘겼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글로벌 통신 장비 제조사들과 함께 ▲5개 상용 LTE 주파수 대역에서의 1.4Gbps 속도 시연 ▲LTE 주파수 대역과 WiFi대역을 동시 활용한 1Gbps 속도 시연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노키아(Nokia, CEO 라지브 수리, www.nokia.com)와 함께 SK텔레콤 보유 LTE 주파수 대역 기반 최고 속도인 1.4Gbps 구현에 성공했다.
양사는 1.4Gbps 속도를 구현키 위해 5개 주파수 대역을 집성하는 ‘5밴드 CA’ 기술과, 송.수신 각각 4개의 안테나를 활용해 2배의 속도를 낼 수 있는 ‘4x4 다중안테나 기술’을 동시에 적용했다.
두 기술은 데이터 전송 속도와 성능을 높이는 4.5G 핵심 기술이다. SK텔레콤은 ‘5밴드CA’로 최대 700Mbps 데이터 전송 속도를 구현했고, ‘4x4 다중안테나 기술’을 5개 전 주파수 대역에 적용해 속도를 1.4Gbps까지 높였다.
현재 최신 단말기 칩셋이 1.4Gbps 속도를 지원치 않아 이번 시연에서는 시험용 단말을 사용했으나 SK텔레콤은 향후 단말기 칩셋의 성능 개선에 따라 최대 1Gbps가 넘는 4.5G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제공 중인 SK텔레콤 4.5G의 최대 속도는 900Mbps이다.
한편, SK텔레콤은 에릭슨(Ericsson, CEO 보르에 에크홈, www.ericsson.com)과 ‘비면허대역 주파수 집성 기술’(LAA: Licensed Assisted Access)을 적용해 스마트폰에서 1Gbps 속도를 세계 최초로 시연하는데 성공했다.
‘비면허대역 주파수 집성기술’은 LTE 용 주파수와 비면허대역인 WiFi용 주파수를 모두 LTE로 활용하는 기술이다.
특히, 양사는 기존 WiFi에 적용되던 LBT (Listen-Before-Talk) 기술을 LTE에도 적용해 주위 WiFi와 동등한 시간의 주파수 점유만 가능토록 했고, 또 LTE 전송 기술을 활용해 기존 WiFi 대비 효율을 최대 2배로 높였다.
노키아 코리아 앤드류 코프(Andrew Cope) 대표는 “SK텔레콤의 LTE 주파수 대역에서 최초로 1.4Gbps 의 속도를 구현해 기쁘다”면서, ”SK텔레콤의 기가 속도 LTE 개발은 5G진화에 대한 초석이 되고 산업계의 새로운 통신 시대 진입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에릭슨 엘지 패트릭 요한슨(Patrick Johansson) 대표는 “동영상을 중심으로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이 2022년까지 8배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 박진효 NW 기술원장은 “4.5G 기술은 5G로 가는 진화의 출발점”이라면서 “5G 기술 연구와 함께 LTE의 진화도 계속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오늘 한수원 이사회, ‘신고리 5.6호기 일시중단’ 결정
신고리 5, 6호기 조감도
[장재천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이 13일 경주 본사에서 신고리 원자력 발전소 5.6호기의 공사 일시중단을 결정하는 이사회를 개최한다.
한수원 이사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기간 중 공사 일시중단 계획’을 의결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7일 국무회의에서 신고리 5.6호기 공사를 일시중단하고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시민 배심원단이 완전 중단 여부를 판단토록 결정하고, 이어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수원에 일시 중단에 관한 이행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낸 바 있다.
한수원 이사회는 공사 일시중단 안건을 통과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수원은 지난 11일 “공기업으로서 한수원은 국무회의 결정(6월 27일)과 에너지법 제4조 ‘에너지 공급자는 국가에너지 시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포괄적 의무’ 규정에 따라 정부의 협조 요청에 대해 깊이 고려해야 할 입장”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수원 이사회는 6명의 상임이사와 7명의 비상임이사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안건이 통과되면 그 다음은 ‘신고리 5, 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3개월 간의 공론화 활동에 들어가며 시민 배심원단이 완전 중단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국무조정실은 최근 공론화위원회를 9명으로 구성키로 하고 위원 선정절차에 착수했다.
-
내년 ‘최저임금’, 勞 9천570원-6천670원 수정안 제시
SBS화면 캡처
[오민기 기자]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노동계와 사용자 측이 당초 요구안에서 한 발짝 물러나 수정안을 내놓았다. 이에 따라 올해 노동계가 당면 과제로 내세웠던 ‘내년도 최저임금 1만원’ 달성은 사실상 무산됐다.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10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는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으로 올해(6천470원) 대비 47.9% 오른 9천570원(월급 기준 200만원)을, 사용자 측은 3.1% 오른 6천670원(139만4천원)을 1차 수정안으로 각각 제시했다.
당초 노동계는 올해 대비 54.6% 인상한 1만원, 사용자 측은 2.4% 오른 6천625원을 제시한 뒤 기존 입장에서 한 발짝도 물러나지 않았다. 하지만 이날 회의에서 공익위원들의 적극적인 중재로 노사 양쪽은 각자 수정안을 마련해 제시했다.
이후 노사간 협상이 원활치 않자 어수봉 위원장이 수정안의 격차가 너무 크다며 2차 수정안 제출을 요구했으나 노동계에서 난색을 표하면서 이날 회의는 종료됐다.
최저임금위원회 진행을 주도하고 있는 공익위원들은 오는 16일까지는 협상을 마무리 짓고 내년도 최저임금을 확정할 방침이다.
공익위원들은 이를 위해 오는 15일 열리는 11차 전원회의에서 노사 양쪽으로부터 2차 수정안을 제출받아 임금안 격차를 최대한 줄인 뒤 중재안을 내놓고 ‘밤샘 끝장 토론’을 벌여 심의연장 마지막날인 16일 오전까지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확정할 계획이다.
통상 공익위원들이 최저임금 최저치와 최대치를 중재안으로 제시하면 노사 양쪽은 이 범위에서 협상을 벌인다.
고용노동부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다음 달 5일까지 고시하게 돼 있다. 이의 제기 등에 소요되는 기간을 고시 전 20일로 정하고 있어 7월 16일까지 최종 합의가 이뤄지면 효력이 발생한다.
-
BNK경남은행, 초복 맞이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 개최
사진제공/BNK경암은행
[한부길 기자]BNK경남은행은 12일 여름 세시풍속인 초복을 맞아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의창복지회관에서 진행된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에는 손교덕 은행장을 비롯해 BNK경남은행임원부인회봉사단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손교덕 은행장과 BNK경남은행임원부인회봉사단원들은 의창복지회관 무료급식소를 찾은 노인과 장애인 등 200여명에게 건강보양식과 과일 그리고 간식을 배식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초복을 맞아 대접한 건강보양식이 무더운 날씨로 기력이 떨어진 노인과 장애인들의 기력을 보충해 주었기를 바란다”면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초복뿐만 아니라 오는 22일 중복과 다음 달 11일 말복을 전후로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를 잇따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18일에는 마산종합사회복지관, 21일에는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그리고 25일에는 김해적십자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가 열린다.
BNK경남은행은 의창복지회관에 앞서 지난 11일에는 손교덕 은행장 부인 송혜경 여사와 울산영업본부 부점장부인회봉사단 등 20여명이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인과 장애인 등 300여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한바 있다.
-
한미메디케어, 유산균+두유의 만남 ‘전두유 5000’ 출시
[박봉진 기자]유산균과 두유가 만났다.
한미약품 계열사인 한미메디케어(대표이사 임종훈)는 사균체인 5000억마리 유산균배양분말(이하 유산균)을 함유한 ‘전두유 5000’을 1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두유 5000은 국산콩 100%를 짜지 않고 통째로 갈아 만든 두유에 유산균을 넣은 제품으로, 분말화한 유산균은 열과 위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장까지 안정적으로 도달돼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콩에는 식이섬유와 올리고당이 다량 함유돼 있다. 이 중 올리고당은 장내 유익균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 두유와 유산균을 조합한 ‘전두유 5000’은 콩의 풍부한 영양소와 유산균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설탕·향료·증점제·안정제·유화제 등 첨가물은 빼고 칼슘은 더했으며, 콩을 짜지 않고 통째로 갈아 만드는 한미메디케어만의 독점 특허공법(전두유 공법)이 적용돼 일반 두유 대비 영양성분을 최대 3배 이상 함유하고 있다.
또 ‘전두유 5000’은 6겹 멸균팩으로 포장돼 냉장 보관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한미메디케어는 이 제품을 12일 수요일 오후 4시50분 홈앤쇼핑에서 단독 판매할 예정이다.
한미메디케어 임종훈 대표이사는 “두유 주 고객층 중에는 유산균 제품을 따로 챙겨먹는 경우가 많고, 대두에 함유된 올리고당이 유산균의 증식을 도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프리미엄 두유 라인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감사원 “작년 서울지역 면세점 신규특허 부적정”
[오민기 기자]박근혜 전 대통령 지시로 지난해 서울지역 면세점 특허가 부당하게 발급됐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발표되면서 면세점 정책 신뢰도가 바닥에 떨어졌다. 또 면세점 선정 절차를 주관하는 관세청도 현 청장이 고발당하고 담당 직원들이 해임 등 중징계를 당했다. 감사원은 지난 2015년 7월과 11월 면세점 사업자 심사와 지난해 서울 시내 면세점 신규특허 추가발급의 적정성 등에 대한 감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감사원에 의하면, 정부는 2015년 서울 시내에 3개의 신규 면세점 특허를 발급하고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시로 2016년 다시 4개의 특허를 발급했다.관세청 용역 결과, 추가로 발급 가능한 특허 수가 최대 1개에 불과했음에도 청와대의 지시를 이행키 위해 기획재정부가 관세청에 특허 수를 4개로 검토하도록 요청했고 관세청은 기초 자료를 왜곡해 대기업 3곳, 중소기업 1곳 등 총 서울지역 특허를 4개로 냈다는 것이다.지난해 대기업 몫인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를 따내기 위해 현대백화점, 신세계, 롯데, SK, HDC신라가 면세점 대전이 뛰어들었고 현대백화점, 신세계, 롯데가 면세점 특허를 결국 획득했다.정부는 지난해 3월 31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면세점 특허 기간을 10년으로 연장하고 특허갱신을 허용하는 내용의 면세점 제도개선안을 발표하고 한 달 뒤인 4월 29일 외국인 관광객 특수에 대비하겠다면서 서울에 4개의 면세점 신규특허를 내겠다고 발표했다.이 과정에서 정부는 면세점 신규특허 발급 수의 기준이 되는 전년 외국인 관광객 수치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1년 전인 2014년 통계를 적용해 특허를 4개 발급할 수 있다는 근거로 제시했다. 또한 지난해 3월 시장 지배적 사업자가 새로 면세점에 입찰할 때 감점을 주겠다고 발표했다가 4월 신규 면세점 공고 때는 이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로 인해 서울 시내 이미 한 곳의 면세점을 운영하는 대기업에 특혜를 주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또 정부는 지난해 10월 말 최순실 씨와 청와대가 대기업으로부터 재단 출연금을 받은 대가로 면세점 특허권 부여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면세점 특허 선정을 미뤄야 한다는 문제 제기가 이어졌는데도 기업들에 혼란을 줄 수 있다며 예정대로 12월 발표 일정을 강행했다.일각에서는 정부가 면세점 추가를 무리하게 밀어붙이는 것이 롯데와 SK에 다시 기회를 주기 위한 것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했다.롯데와 SK는 서울 시내면세점을 운영하다가 2015년 11월 관세청 심사에서 기존 면세점 특허를 상실한 바 있다. 특히 롯데는 2015년 두 차례 면세점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관세청이 온갖 방법으로 호텔롯데에 낮은 점수를 매겨 탈락시킨 것으로 이번 감사결과 드러났다.이외에도 관세청은 2015년 두 차례 면세점 특허 선정 과정에서 평가 점수를 잘못 부여해 정당하게 평가받았을 경우 롯데가 가져갈 면세점 특허를 같은 해 7월엔 한화, 11월엔 두산에 돌아가도록 했다고 감사원 감사결과 밝혀졌다. 이에 따라 감사원은 지난해 부당선정 관련자 2명을 해임, 5명은 정직, 1명은 경징계 이상 조처를 내리라고 관세청장에게 요구했다. 특히 2015년 7월 신규면세점 사업자 선정 시 평가 점수를 잘못 산정한 관세청 직원 4명에 대해서는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또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해임 관세청 직원 중 한 명은 면세점 입찰에 참여한 업체의 주식을 갖고 있다가 탈락 발표 직전 팔았고 또 다른 징계 직원 한 명은 면세점 입찰 참여 업체에서 향응을 받아 이미 관세청 자체 징계를 받기도 했다고 감사원은 밝혔다.관세청 관계자는 “검찰 조사를 지켜보고 부정하게 특허권을 따낸 곳이 밝혀지면 면세점 특허를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
감사원, “산단공 착오로 공장분양업체 수백 억 차익”
[김학일 기자]한국산업단지공단의 착오로 공장 설립이 불가능한 지역에 공장을 짓고 이를 분양한 업체들이 588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남긴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
감사원은 계약분야 등 주요 취약분야 공직비리에 대해 집중 감찰한 결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장 건축이 금지된 시화산단과 시화멀티테크노밸리의 지원시설구역에 공장 분양과 임대사업을 허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감사원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장 건축이 불가능하지만 산업단지공단은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공장 설치가 가능하다고 잘못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감사원은 이어 “7개 업체가 지원시설구역에 160여 개의 공장을 짓고 분양 임대해 588억 원의 시세 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감사원은 이에 대해 “산업단지공단 직원 4명에 대해 정직, 5명에 대해 경징계 이상 징계하라”고 공단 이사장에게 통보했다.
-
대한전선 임직원, ‘통합 전략 점검’ 실시
사진제공/대한전선
[강중석 기자]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이 전사적 소통을 기반으로 중단기 경영 전략 및 목표를 재정비하기 위해 ‘통합 전략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1일 까지 약 3주간 집중적으로 신성장 동력 발굴 및 중단기 경영전략의 점검.공유를 위한 워크샵을 실시하면서 목표달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대한전선은 직급별, 사업부별 등 여러 기준으로 참여자를 달리해 총 5단계에 걸쳐 집중적인 워크샵을 진행, 동시다발적인 소통과 통합적인 전략 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일정을 직접 제안한 최진용 사장은, 지난 7일에 안양 본사에서 진행된 팀장 이상급 회의에 참석해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듯, 회사의 주인은 임직원”이라면서, “전략과 목표를 도출하고 재점검해 보는 과정에 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실행력과 책임의식을 고취시키고 성과에 대한 보상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전체 일정은 임원 워크샵, 팀장 이상급 회의, 해외 지사장 회의를 거쳐,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업부/실별 워크샵의 순서로 진행된다. 신성장 동력, 신사업에 대한 전사적 계획을 수립하고 점검한 후, 단계별 / 조직별로 실행 방안과 전략을 도출.점검하면서 전 직원이 공유하는 형식이다.
마지막 단계는 CEO 설명회로, 최진용 사장은 매분기마다 정례적으로 시행하는 ‘CEO와의 대화시간’을 이용해 본사와 공장의 전 직원들에게 전사 추진 전략과 상반기 성과 등을 직접 설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 사장은 베트남의 ‘Taihan Cable Vina(대한 케이블 비나)’와 남아공의 ‘M-TEC(엠텍)’에도 7월과 8월에 각각 방문해 해외 생산법인의 현황과 중단기 전략 등을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
LG생활건강, ‘비욘드, 고고부자 에코 라이프 캠페인’ 진행
사진제공/LG생활건강
[문순매 기자]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트루 에코 뷰티 브랜드 비욘드에서 ‘에코 라이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오는 8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불필요한 것은 비우고 꼭 필요한 것으로만 채운다’는 비욘드의 에코 라이프 컨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비욘드의 대표제품을 알리기 위해 고지용 & 고승재 부자가 함께한다.
비욘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최근 ‘고고부자’라는 닉네임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비욘드 모델 고지용&고승재 부자와 영상 통화(http://beyond-gogo-facetime.co)를 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비욘드의 대표 제품인 ‘피토 아쿠아 크림 & 모이스처 크림’ 5일 체험분을 증정한다.
한편, 7월 10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고고 0원 프리딜 마켓’은 비욘드 캠페인 사이트(http://beyond- gogo-ecolife.com)에서 추첨을 통해 ‘비욘드 에코 세트’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 세트에 함께 구성된 제품은 비욘드의 대표적인 인기 제품으로 고고부자가 직접 선택했다.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3가지 테마로 제안하는 ‘비욘드 에코 세트’는 민감한 피부를 순하게 씻어주고 촉촉하게 마무리하는 ‘피토 데일리 더마 바디워시’ 및 로션과 함께 클렌징 타월과 클렌징 브러쉬가 구성된 ‘샤워타임 세트’, 피부에 깊고 진한 수분을 전하는 ‘피토 아쿠아 크림’과 미니 가습기 등이 내장된 ‘촉촉타임 세트’, 디즈니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어린이 전용 제품 ‘키즈 에코 소프트샴푸’ 및 페이셜 폼과 비욘드 모델 고승재 어린이의 샤워 가운 등이 함께 담긴 ‘샴푸타임 세트’ 등으로 구성된다.
-
동서식품, 부산 청사포 팝업 카페 ‘모카사진관’ 종료
사진제공/동서식품
[한부길 기자]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 해변에 오픈한 팝업 카페 ‘모카사진관’을 종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월 18일 ‘커피 한 잔이 선사하는 여유와 행복,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을 전하기 위해 문을 연 모카사진관은 11일까지 약 2달간 일 평균 1,650명, 총 90,398명이 방문하면서 부산 청사포를 대표하는 명소로 거듭났다.
동서식품은 모카사진관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맥심 모카골드 한 잔과 함께 다과를 무료로 제공하고, 청사포 앞바다가 보이는 전경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마련한 즉석사진관과 초청사진관, 셀프사진관 등 다채로운 사진 관련 프로그램에는 30년지기 죽마고우, 첫 휴가를 나온 군인 아들과 어머니, 우정여행을 온 여고 동창생 등 다양한 소비자들이 사진에 각자의 추억을 담아갔다.
또한 모카골드 광고모델 ‘이나영’과 ‘정유미’가 각각 일일 카페 주인으로 깜짝 방문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커피를 제공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등 소비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동서식품 고은혁 마케팅 매니저는 “커피 한 잔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한 모카사진관을 찾아준 분들게 감사 드린다”면서, “3회째를 맞은 모카골드 팝업 카페를 찾아주시는 고객이 점점 많아지면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행복’을 전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맥심 모카골드 팝업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2015년 제주도 ‘모카다방’은 1달 간 8,137명이 찾았고, 지난해 서울 성수동에 문을 연 북카페 ‘모카책방’에는 2달 간 56,492명이 다녀가는 등 해를 더할수록 소비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
-
SK텔레콤, 전국 LTE망 가상화 기반 마련
사진제공/SK텔레콤
[강중석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국제 표준기구 규격 기반 가상화 통합 관리 플랫폼을 상용망에 적용하고, 이를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가상화 환경을 구축해 나겠다고 12일 밝혔다.
SK텔레콤을 비롯한 이통사들은 다양한 제조사의 통신 장비를 도입해 이동통신 망을 구축하고 있다.SK텔레콤의 가상화 통합 관리 플랫폼 ‘T-MANO’를 활용하면 장비 제조사에 관계 없이 네트워크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다.
가상화의 장점은 트래픽 발생량에 따라 지역별 용량 할당을 조정하는 등 필요한 자원을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가상화 규격이 제조사에 따라 각각 달랐기 때문에 제조사 별로 별도의 가상화 관리 플랫폼을 개발·구축해야 했고, 통신망 운용도 제한적이었다.
실제로 기존에는 휴가철 부산 해운대의 트래픽이 급증하고, 서울의 트래픽은 급감하는 상황에서 서울의 남는 용량을 부산에서 활용키 위해서는 트래픽 경로 변경 등 복잡한 단계를 거쳐야 했다.
반면 가상화 통합 관리 플랫폼을 활용하면 제조사 구분 없이 서비스 품질, 트래픽 용량 등을 통합 관리해 전국의 통신장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서비스 장애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된다.
신규 장비 구축에 소요되는 시간도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예전에는 신규 서비스 적용을 위해서는 각각의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해야 했지만, 이제는 한번에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T-MANO’는 국제 표준 기구 ETSI(European Telecommunications Standard Institute)의 표준 규격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가상화 관리 플랫폼 전반을 국제 표준에 기반해 개발한 통신사는 국내에서 SK텔레콤이 처음이다.
SK텔레콤은 ‘T-MANO’ 상용망 적용을 시작으로 가상화가 필수인 5G 네트워크 구조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가상화 환경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올해 신규 교환기 장비의 80%를 가상화 장비로 도입하고, 점차 그 비중을 확대해 2019년 이후 도입하는 교환기 장비는 100% 가상화 장비로 구축할 예정이다. 또, 연내 IP 전송 장비를 시작으로 향후 주요 LTE 장비에 가상화 기술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T-MANO’의 연동 규격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API 형태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도 보다 쉽게 가상화 장비를 개발할 수 있어 가상화 기술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 최승원 인프라전략본부장은 “가상화 통합 관리 플랫폼 상용망 적용을 통해 가상화 기술 확대 기반을 충분히 마련했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HDC현대산업개발,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 성공'
[강중석 기자]HDC현대산업개발(대표이사 김재식)은 지난 10일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예정 발행 규모의 약 5.8배 주문을 확보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 HDC현대산업개발은 회사채 발행 규모를 1,900억 원까지 증액키로 결정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3년물 700억원 5년물 300억원 총 1,000억원 자금을 모집할 계획이었다. 희망 금리 밴드는 HDC현대산업개발 3년물과 5년물 개별 민평에 각각 '-35~+5bp'를 가산한 수준으로 제시된 바 있다.수요예측은 흥행에 성공했다. 모집계획의 5.8배에 달하는 5,79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특히 3년물에는 7배 이상의 주문이 몰리면서 ,060억원의 주문이 쌓여 HDC현대산업개발은 1,400억원으로 증액 발행할 예정이다. 3년물 금리는 -70bp로 책정됐다. 5년물에는 730억원의 자금이 몰리면서 500억원으로 증액 발행할 계획이다. 5년물 금리는 –49bp로 책정됐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KB증권, 키움증권이다.앞서, HDC현대산업개발의 신용평가등급은 지난 5월과 6월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A/Positive에서 A+/Stable로 상향 조정됐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17년 1분기에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 1,331억원, 영업이익 1,410억원, 당기순이익 1,02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6% 증가, 영업이익은 64.3% 증가, 당기순이익은 111.9% 증가했다.한편, 2017년 HDC현대산업개발은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불확실성에 대비한 실행력과 위기극복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단순 도급형 건설사가 아닌 부동산 개발과 기획.시공.운영까지 아우르는 종합부동산.인프라그룹으로 도약 중에 있다.
-
롯데월드타워, 백일만에 1천만명 돌파
사진제공/롯데월드타워
[최현선 기자]롯데월드타워가 그랜드 오프닝 백일 만에 방문객 1천만명을 넘어섰다. 일 평균 방문객 수도 12만명(주중 10만2천명, 주말 16만5천명)으로 롯데월드타워 오픈 전 8만6천여명보다 약 40% 증가했다.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현재까지 총 45만명이 찾았고,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도 연간 관객이 3백만명 이상 방문하는 국내 최대 영화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롯데월드타워의 개장 효과는 방문객뿐만 아니라 매출에서도 나타나 롯데월드타워 오픈 이후 전체 매출(면세점 제외)을 작년 동일 기간과 비교해보면 약 20% 이상의 신장률을 보였다. 이러한 방문객과 매출의 상승은 초고층빌딩이 갖고 있는 롯데월드타워의 상징성과 함께 타워에서 개최된 대규모 마케팅 행사들도 일조했다. ||사진제공/롯대월드타워
지난 4월 2일 밤 약 1백만명의 시민들이 관람했던 ‘타워불꽃쇼’를 시작으로 국제 공인 수직마라톤대회인 ‘스카이런(Skyrun)’, 공공예술 프로젝트인 ‘스위트스완’, 김자인 클라이밍 선수가 도전한 ‘123층 타워 빌더링’ 등 다양한 행사가 타워에서 진행됐고, 롯데월드타워의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수십만명이 함께 즐겼다.
롯데월드타워는 7~8월 여름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색 경품 및 체험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선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은 오는 8월 31일까지 1달러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총 2명(동반 1인 포함)을 추첨해 ‘롯데월드타워몰 투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1박 2일동안 시그니엘 호텔 숙박, 면세점 쇼핑, 모던레스토랑 ‘스테이(STAY)’ 식사, 콘서트홀 공연 관람, 전망대 관람 등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사진제공/롯데월드타워
또한 7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 전원에게 ‘디어 캐서린 에디션 2인 찻잔세트’를 2,300달러 이상 구매 내국인 고객 중 선착순 123명에게 미슐랭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의 모던 레스토랑 ‘스테이(STAY)’ 10만원 식사권을 증정한다.
여름을 맞아 아쿠아리움에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지하1층 벨루가 수조 옆에서 고래골격 전시회와 오후 6시부터 조명을 어둡게 조절해 실제 바다처럼 수조를 조성하는 ‘나이트 아쿠아리움’을 진행하고, 시그니엘 호텔에서는 타워 전망대인 ‘서울스카이’의 118층에서 일출을 감상하면서 요가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요가 패키지부터 프로포즈 패키지, 스위트 패밀리 패키지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월드몰에서는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 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롯데콘서트홀 공연 티켓을 1천장 증정할 예정이다. 하이마트에서는 매장 방문고객 중 응모권을 작성한 고객 대상으로 SUV 증정 이벤트와 777만원 영수증 구매 인증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
손질∙요리하기 어렵던 수산물, ‘계절어보’로 쉽게 즐기세요
[문순매 기자]CJ제일제당이 수산캔 전문 브랜드 ‘계절어보’를 론칭했다.
‘계절어보’는 ‘계절이 빚어낸 바다의 보물’이라는 뜻으로, 별다른 조리 없이 ‘바로 먹는 캔 간편식’ 콘셉트의 수산캔 제품으로, 소비자가 수산물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먹기 쉽고, 요리하기 쉽고, 보관하기 쉽다’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계절어보’는 기존 수산캔 제품의 품질·편의성 등을 보완키 위해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연구개발력을 적용했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과에서 비린내를 제어하는 성분을 추출해 제품에 적용, 별 다른 조리 없이 바로 먹어도 비리지 않도록 했다. 차별화된 멸균 기술을 활용, 한입 크기의 원물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오랜 기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꽁치, 골뱅이, 꼬막 등 소비자가 선호하는 수산물로 제품을 구성해 총 5종으로 선보였다. 소비자가 캔을 따고 조리 없이 바로 반찬이나 안주로 즐길 수 있도록 단순 원물이 아닌 조림이나 특제 소스를 곁들였다.
약 1,100억원 규모의 수산캔 시장은 지난 몇 년간 큰 성장 없이 정체 상태에 머물러 있다.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은 수산물을 ‘신선하고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식품’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국민 1인당 연간 수산물 소비량이 수산업 강국인 노르웨이와 일본보다 더 많을 정도로 수산물 소비가 많다.
그럼에도 시장이 정체 상태인 것은 수산캔에 대한 소비자 인식 때문이다. 소비자들은 손질과 보관이 어려운 수산물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수산캔이라는 것은 인식하고 있지만, 이와 동시에 수산물과 달리 신선함이 떨어지는 등 ‘낮은 품질’, ‘저가 이미지’ 등에 머물러 있었다.
실제로 CJ제일제당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수산물과 수산캔에 대한 인식을 조사해본 결과, 소비자들은 수산물에 대해 ‘신선하고 건강하다’는 긍정적인 인식과 함께 ‘손질이 어렵고 맛과 냄새가 비리다’는 인식을 보였다. 특히 수산캔은 ‘따로 손질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오랜 시간 보관할 수 있어 좋지만, 품질이 의심되는데다 바로 먹기엔 비리다’는 의견을 보였다.
CJ제일제당은 이러한 소비자 인식을 바꿀 수 있다면 수산캔 시장이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최근 1~2인 가구 증가와 맞물려 간편식 소비가 확대된 것처럼, 손질이나 조리, 보관에 불편함을 보이는 수산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면 수산캔 수요는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계절어보’는 매운꽁치와 간장꽁치, 큰꼬막, 맛골뱅이, 직화골뱅이 등 총 5종이다. 매운꽁치는 반찬이나 안주로 즐길 수 있는 매콤달콤한 소스의 꽁치조림이고, 간장꽁치는 마늘, 생강, 양파 등으로 맛을 낸 달콤짭짤한 간장소스에 담긴 꽁치조림이다. 큰꼬막은 명태머리, 대파, 무, 다시마 등으로 맛을 낸 육수에 껍질과 내장을 모두 손질한 꼬막이 담겼다.
맛골뱅이는 다시마간장과 콩발효액으로 만든 특제 소스가 골뱅이에 배어 있어 무침용으로 잘 어울린다. 직화골뱅이는 진짜 불에 구워 쫄깃하고 고소해 별다른 조리 없이 바로 먹기 좋다.
CJ제일제당은 출시 초반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해 매장에서 시식행사를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가 다양한 수산물을 즐길 수 있도록 추후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를 정체된 수산캔 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국내 대표 수산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CJ제일제당 ‘계절어보’ 마케팅 담당 조현민 과장은 “수산물은 손질이나 요리, 보관 등에 어려움이 많았고 기존 수산캔의 경우 번거로운 요리가 필요해 소비자들이 불편함을 겪었다”면서, “‘계절어보’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해 수산물을 즐기기 힘들었던 1~2인 가구나 바쁜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LG유플러스, ‘협력사 제안의 날’ 개최
사진제공/LG유플러스
[강중석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11일 중소협력사들과의 상생경영 강화 를 위해 ‘협력사 제안의 날’을 진행했다.
협력사 제안의 날은 중소협력사들이 저렴하면서도 효율이 우수한 통신장비나 솔루션 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심사절차를 거쳐 채택된 아이디어 제품에 대해 LG유플러스가 일정 물량 이상의 구매를 보장해주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안의 날에 협력사들은 ▲통신장비 및 자재 ▲시공(구축) ▲디바이스 3가지 분야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LG유플러스는 이 중 원가절감IP폰, NB-IoT기반 차단기 감시장치 등 9건의 아이디어를 채택했다.
LG유플러스는 채택된 아이디어 제품의 개발.검증을 마치는 대로 실제 네트워크 및 시스템에 적용하고 이를 통해 절감된 운영비용의 일부를 협력사와 분배할 예정이다.
기존에도 협력사 아이디어 제안을 통한 장비 구매는 종종 있었지만 상설 프로그램화해 시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LG유플러스는 협력사 제안의 날을 매년 분기단위로 실시, 올해 하반기에만 이 같은 자리를 2회 더 마련키로 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2013년부터 중소협력사들과 상생을 위해 국산장비 공동개발 및 기술개발 인프라 무상제공, 거래대금 100% 현금지급, 500억원 규모 상생펀드 운영 등 동반성장 지원정책을 지속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협력사의 핵심 기술내용을 신뢰성 있는 기관에 보관하는 기술임치제 및 영업비밀원본증명 제도를 도입해 지적재산권 보호에 앞장서는 한편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적은 협력사 임직원들에게 100여개의 사내 온라인 교육 참여기회도 제공한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달에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선정하는 국내 155개 대기업 대상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3년 이상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기업에 부여하는 ‘최우수 명예기업’에도 선정됐다.
LG유플러스 김종섭 동반성장/구매담당은 “협력사의 아이디어가 실현되도록 적극 지원해 양측 모두가 경쟁력을 높이는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삼성전자, ‘삼성 파운드리 포럼 코리아 2017’ 개최
사진제공/삼성전자
[강중석 기자]삼성전자는 11일 오후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코리아 2017(Samsung Foundry Forum Korea 2017)’을 개최하고 국내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최첨단 파운드리 솔루션을 공개했다.
지난 5월 미국 포럼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리는 ‘삼성 파운드리 포럼’에는 국내 팹리스 및 IT 기업 고객 130여 명이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포럼에서 현재 주력 양산 공정인 14나노와 10나노 공정현황을 소개하고 8나노에서 4나노에 이르는 광범위한 첨단 공정 로드맵, 설계 인프라, 8인치(inch) 파운드리 고객지원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양산한 10나노 공정이 안정적인 수율을 바탕으로 순조롭게 양산되고 있고 고객지원을 위해 EUV(Extreme Ultra Violet, 극자외선)를 적용하는 7나노 양산용 설비를 구축 중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후 수십 종류의 제품을 확보한 ‘8인치 파운드리’ 서비스를 소개해 참석한 국내 고객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삼성전자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1장의 웨이퍼에 여러 종류의 반도체 제품을 생산하는 ‘MPW(Multi Project Wafer) Shuttle’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고, Foundry B2B Website를 통해 고객이 공정 PDK(Process Design Kit) 및 IP(Intellectual Property)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마케팅팀 이상현 상무는 “IoT, Automotive, AI등 새로운 응용처의 등장으로 국내도 로직(Logic) 반도체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면서, “다양한 고객을 지원키 위해 파운드리 사업부를 분리한 만큼 국내 고객사들과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삼성 파운드리 포럼’을 개최하고 글로벌 고객들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파운드리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