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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정부, “9개월 이상 상시 지속 업무시 정규직 전환”
[오민기 기자]공공부문에서 연중 9개월 이상 상시 지속업무를 해온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생명, 안전과 밀접한 업무는 기관이 직접 고용을 하게 된다.
정부는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상시 지속적 업무를 수행하는 비정규직은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전환 대상에는 기간제뿐 아니라, 파견- 용역 형태의 비정규직도 포함한다.
1차 전환 대상은 중앙정부와 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 852개 기관 소속 기간제 근로자 19만 명과 파견-용역 근로자 12만 명이다. 기간제는 올해 안에 정규직 전환을 마무리하고, 파견-용역 근로자는 소속 업체 계약 기간이 종료되는 시점에 전환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자치단체 출연, 출자 기관과 지방공기업 자회사, 민간위탁 기관 등은 추가적인 실태 조사를 거쳐 추후 추진한다.
전환 기준은 연중 9개월 이상 상시 지속 업무를 수행하고, 2년 동안 지속 업무로 예상될 경우 정규직으로 전환토록 규정하고, 또 국민의 생명, 안전과 밀접한 업무를 한 비정규직의 경우 기관 직접 고용 형태의 정규직으로 전환토록 했다.
60살 이상 고령자와 한정된 기간 특기를 활용하는 선수, 다른 법에서 기간을 달리 정하고 있는 기간제 교사와 강사 등은 예외로 뒀다.
정부는 기간제 근로자를 직접 고용 정규직으로 전환키 위해 개별 기관이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구성토록 했다. 전환 과정에서 이해 관계자 입장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동계 추천 전문가 등이 참석한다.
파견-용역 근로자는 '노사-전문가 협의’를 통해 직접 고용을 할지 자회사 형태로 전환할지 등을 논의하고 결정하게 된다.
무기 계약직 21만 명은 공무직과 상담직 등 기관별로 명칭으로 바꾸고, 복리 후생 면에서 정규직과 차별 없이 대우하고, 또한 무기 계약직 근로자의 교육 훈련과 승급 체계 등 체계적인 인사관리시스템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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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부동산 증여 역대 최대...‘절세’ 목적 등
[박봉진 기자]올해 상반기 부동산 증여 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이 전국의 부동산 거래건 수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증여 거래는 총 13만5천418건으로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해(13만1천206건)보다 3.2%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전국의 부동산 증여 건수는 총 26만9천472건으로 2006년 이래 최대치였다.
통상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증여 거래가 더 늘어나는 것을 감안하면 올해 전체 증여 거래가 지난해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 특히 올해 상반기 주택 증여는 4만841건으로 기록해 상반기 거래로는 처음으로 4만 건을 넘어섰다.
이중 서울의 주택 증여 건 수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3.9% 늘어난 총 6천507건으로 역대 상반기 중 최대치를 기록했고, 경기도 주택 증여 건 수도 역시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인 8천688건을 기록해 지난해 상반기(7천890건)에 비해 10.1% 늘었다.
또 상반기 상업용(비주거용) 부동산 증여 건수는 총 8천547건으로, 지난해 상반기(7천234건) 대비 18.2% 증가했다. 이는 역대 상·하반기를 통틀어 반기별 최대 규모로 이 중 서울의 상업용 부동산 증여 건수는 역대 반기별 물량중 최대인 총 2천23건으로 전국 증여 건수의 23.7%를 차지했다.
이처럼 최근들어 증여가 지속해서 늘어나는 이유는 절세 목적이 가장 크다. 증여세율은 상속세율과 동일하지만 자녀 등에 부동산을 증여한 뒤 10년이 지나면 해당 부동산은 추후 상속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그만큼 상속세 부담이 줄어든다.
주택.상가 등 부동산 가격이 최근 몇 년간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인 것도 원인으로 꼽힌다. 투자수요가 가세한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경우 추가 가격 상승을 기대한 투자자들이 재테크용으로 구입해 자녀 명의로 증여하는 경우도 적잖은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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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CJ제일제당, 눈 건조 개선 건강기능식품 ‘아이시안 아이샤워’ 출시
[문순매 기자]CJ제일제당 눈 건강 전문 브랜드 ‘H.O.P.E 아이시안’이 눈 건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아이시안 아이샤워’를 출시했다.
아이시안 아이샤워는 눈에 촉촉함을 유지시켜 주는 오메가 3(EPA&DHA)를 함유했고, 인체시험을 통해 눈물 생성량과 눈물막의 유지시간 증가가 확인돼 눈 건조 관련 기능성 소재로 식약처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
오메가 3 외에도 마리골드 꽃에서 추출한 식물성 루테인 성분을 함유해 눈의 선명함을 유지시키도록 했고, 눈에 영양공급을 주는 비타민 A와 비타민 E까지 눈 건강에 좋은 영양성분을 골고루 담았다.
눈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지난 2013년 250억 원 규모에서 지난 해 약 500억 원 규모로 두 배 이상 커지는 등 최근 3개년 연평균 성장률 30%를 기록하고 있다. 각종 전자기기, 스마트폰 사용량 증대와 미세먼지, 자외선 등으로 눈을 불편하게 하는 증상이 남녀노소 전 연령대에 걸쳐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황과 함께 CJ제일제당은 안과질환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안구건조 증상이고, 특히 여름철에 눈 건조증상으로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5년간(2009년~2013년) 안구건조증 월별 평균 진료인원 자료에 의하면, 안구건조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에어컨으로 이한 건조함, 자외선 등 때문에 겨울철보다 오히려 여름철에는 급증해 3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안구건조 시장을 타깃으로 눈 토털 솔루션 브랜드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윤재권 CJ제일제당 H.O.P.E 아이시안 브랜드매니저는 “생활환경의 변화에 따라 현대인들에게 눈 관련 불편 증상이 연령대별로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번에 출시한 눈 건조 개선 건강기능식품인 아이시안 아이샤워처럼 향후에도 맞춤형 눈 건강 제품에 대한 연구와 제품 라인업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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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퀄, 코맥스와 스마트홈 사업 협력 위한 MOU 체결
[문순매 기자]스마트 조명 스위치를 개발하는 하드웨어 스타트업 고퀄(대표 우상범)이 코맥스(대표 변봉덕)와 스마트홈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고퀄과 코맥스는 이번 MOU를 통해 코맥스의 월패드와 고퀄의 스마트 조명 스위치 연동 및 향후 스마트홈 구축을 위한 다각도의 업무협력을 진행키로 합의했다.
변우석 코맥스 부사장은 “지난 1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고퀄이 선보인 스마트홈 조명 스위치를 통해 당사와 함께 사업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았다”면서, “이번 MOU를 통해 앞으로도 스마트홈 사업의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상범 고퀄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스마트홈의 핵심인 월패드에 당사의 조명 스위치를 연결되어 고객들에게 더욱 가치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고퀄은 2014년에 설립한 하드웨어 스타트업으로써 국내외 건설 시장을 공략한 스마트 조명 스위치를 개발하고 있고, 최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2017 K-Champ Lab'에 선발돼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8개월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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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선친 뜻 이어 인재양성 매진할 것”
사진제공/SK그룹
[김점수 기자]SK 최태원 회장이 한.미간 경제협력과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밴 플리트 상(Van Fleet award)’을 수상했다.
미국의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The Korea Society)는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60주년 기념 행사에서 최태원 회장에게 ‘밴 플리트 상(Van Fleet award)’을 수여했다.
최 회장은 수상 연설에서 “오늘 수상의 영광을 선친(고 최종현 선대회장)께 돌린다. 그 분이 일궈놓은 업적을 이어받은 제가 작고 보잘 것 없는 공으로 대(代)를 이어 상을 받아 송구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회장은 ‘음수사원’(飮水思源∙우물을 먹을 때 우물을 판 사람의 수고를 생각하라)이라는 고사성어를 소개한 뒤 “오늘 상을 받으며 43년 전 한국고등교육재단을 설립하고, SK가 있게 한 선친의 뜻을 돌이켜 보게 된다”면서, “선친께서는 자원이 부족한 한국이 일류국가가 될 길은 인재 밖에 없다는 신념 아래 유학이 생소하던 시절부터 유학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선친의 ‘통 큰’ 장학사업을 소개했다.
1974년 재단 설립 후 유학생 1명 당 통상 5년간 3만5,000달러가 넘는 학비를 지원했다. 이는 1인당 GDP가 560달러였던 당시 서울의 고급 아파트 2채를 살 수 있을 정도로 거액이었다.
최 회장은 “40년이 지난 지금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이 500명이 넘었고, 이들이 귀국 후 교수로 평균 15년 재직하면서 연간 100명을 가르쳤다고 가정하면 그 제자들만 75만명에 달한다”면서, ”이 많은 사람들이 선진학문을 배우는 기회를 얻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선친의 뜻을 이어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인재양성과 학술교류, 한미 양국간 투자와 협력 등 고등교육재단과 SK가 해온 일들을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토마스 번(Thomas C. Hubbard)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장은 “최 회장은 고등교육재단 이사장으로서 해외 유학 장학사업을 열정적으로 했다”면서, “이를 통해 국가 인재 양성은 물론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비롯해 토머스 허버드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장,마크 내퍼 주한 미국 대사대리, 존 네그로폰테 전(前) 국무부 차관, 나경원 국회 한미의원외교협의회 부회장 등 국내외 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최 회장의 수상을 축하했다.
한편, ‘밴 플리트 상’은 코리아소사이어티가 한국 전쟁 당시 미 8군 사령관을 지낸 고(故)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원래 재단 본부가 있는 뉴욕에서 매년 시상식을 열었으나, 올해는 재단 설립 60주년을 맞아 특별히 서울에서 진행했다. 올해 미국 측 수상자로 선정된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9월 뉴욕에서 별도로 열린다.
앞서 최 회장 선친인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도 미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양국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 등으로 사후(死後)인 1998년 이 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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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로보트 태권V로 토종 피규어 시장 키운다!
사진제공/롯데마트
[문순매 기자]롯데마트가 로보트 태권V 피규어(Figure)를 단독으로 선보이면서 토종 피규어 시장 키우기에 나선다.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온라인 완구몰인 ‘토이저러스몰(toysrus.lottemart.com)’에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15일간 단독으로 ‘메가사이즈 로보트 태권V’ 피규어 프리오더(Pre-order)를 진행한다. 1인당 구매 수량의 제한은 없고, 프리오더 기간 이후 제작에 들어가 5개월 후인 12월 중에 배송될 예정이다.
이번에 프리오더가 진행되는 피규어는 40cm 크기의 일반 도색 로보트 태권V 단일 구성 품목과 일반 도색 로보트 태권V 2개에 골드로 도색된 스페셜 로보트 태권V가 세트로 구성된 두 가지이다. 프리오더 가격은 각 6만5천원과 19만9천원이다.
롯데마트는 이번 로보트 태권V 제작을 시작으로 추억 되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1970~80년대 토종 캐릭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화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7080세대’에게는 추억을, 자녀들에게는 토종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알리면서 토종 캐릭터 및 피규어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한다.
로보트 태권V는 1976년 세계 최초 무술 로봇 캐릭터를 표방해 김청기 감독이 제작한 한국 최초 장편 로봇 애니메이션으로, 이후 7편의 후속작을 거듭하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로봇 캐릭터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김청기 감독은 이번 프로젝트의 감수를 직접 맡았고, 피규어 디자인 총괄은 ‘대인전기 무혼’으로 국내 애니메이션과 피규어 계를 놀라게 만든 홍성혁 작가(테라리엄 스튜디오)가, 원형 제작은 로보트 태권V 피규어 제작의 국내 일인자로 불리는 김경인 작가(노메이크, 노메이크 스튜디오)가 진행한다. 또한, 컬러링(도색)은 로보트 태권V뿐만 아니라 국내 피규어 계 최고로 손꼽히는 이동한 작가(조나단, 시작코퍼레이션)의 손길을 거친다.||사진제공/롯데마트김청기 감독은 “이번 프로젝트는 제가 소중히 여기는 훌륭한 작가들이 참여해, 40cm에 이르는 로보트 태권V의 규모감과 디테일을 아주 잘 표현했다”면서, “한 시대를 이끌어 온 어른들의 추억이 이 시대의 아이들과 공유되며, 세대간 소통의 새로운 흐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프리오더가 시작되는 이달 24일은 1976년 로보트 태권V가 처음 개봉한 날로 이번에 롯데마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피규어는 탄생 41주년 개봉 기념판의 성격도 띠고 있다. 또한, 2007년 처음 판매됐던 1976개 한정판 로보트 태권V 피규어의 경우 당시 예약 판매가(7만5천원)의 3배 가량 높은 가격에 현재 거래되고 있다. 김경근 롯데마트 토이저러스MD는 “전세계적으로 국내에서만 제작할 수 있는 대표 캐릭터인 로보트 태권V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국내 유명 작가들을 3개월 이상 찾아 다니며 협의하고 설득했다”면서, “피규어 계의 드림팀이 만든 첫 번째 로보트 태권V가 추억의 대중화를 이끌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키덜트 시장은 매해 그 규모가 커지고 있다.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6 콘텐츠 산업전망 보고서’에 따르의하면, 키덜트족 관련 시장 규모는 2014년 5천억원 대에서 해마다 20%씩 성장해 지난해 1조원 대를 넘어섰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 중 피규어는 2016년 12월 기준, 전년 대비 127% 가량 급증했다. 롯데마트 경우 지난 해 키덜트 완구 매출이 전년 대비 41.6% 상승했다. 롯데마트는 지난 4월 문을 연 서울 양평점에 무선 자동차와 드론을 조종해 볼 수 있는 시연 공간과 함께 각종 캐릭터 피규어를 판매하는 ‘키덜트존’을 마련했다. 현재 120개 점포 중 41개 매장에서 완구 카테고리 킬러 매장인 토이저러스를 운영하고, 이 중 5개 매장으로 ‘키덜트존’을 확대했다.김보경 롯데마트 Babies&Kids부문장은 “1인 가구의 수가 증가하고 자신의 행복에 가장 큰 가치를 두는 ‘욜로(You Live Only Once, YOLO)'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키덜트 시장의 상승세는 일시적인 붐을 넘어 지속적인 경제 성장 동력으로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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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협력사 환경안전 워크샵 개최
사진제공/삼성전자
[강중석 기자]삼성전자가 18일 수원 광교에 위치한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200여개 1.2차 협력사 대표와 환경안전 책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협력사 환경안전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삼성전자 협력사 환경안전 개선 현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개선 방향에 대해 협력사와 논의하는 자리로 ▲ 협력사 환경안전 지원 정책과 점검결과 공유 ▲ 협력사 환경안전 개선 우수사례 발표 ▲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 강연 ▲ 향후 개선을 위한 협력사 토론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매년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삼성전자 환경안전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개선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삼성전자는 보다 안전한 협력사 근로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1.2.3차 협력사들과 함께 협력사 환경안전 개선 협의체를 구성하고, 2.3차 협력사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외부 컨설턴트 파견을 통해 현장 점검과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에는 총 500여개의 1·2·3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1차 31개사, 2차 84개사, 3차 22개사 등 총137개사에 대해 점검과 개선 활동을 실시했고, 워크샵에서는 현재까지의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협력사 환경안전 개선 우수사례로는 대덕전자와 자화전자 사례가 소개됐다. 삼성전자에 PCB를 공급하는 1차 협력사인 대덕전자는 제조특성상 화학물질을 사용하고 있어 작업장 내 악취,누액, 소음 등의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삼성전자 환경안전 전문가와 함께 9개월간 문제점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배기시설 확보, 설비개선, 흡음제 부착 등 작업환경 개선은 물론 배관 유체흐름 표시 부착, 제조 설비 매뉴얼 재정비 등을 통해 냄새와 소음을 줄이고, 생산성도 향상시켰다.
대덕전자 장홍은 대표는 "이번 환경안전 컨설팅을 통해 사업장을 혁신하면서, 무엇보다 임직원들이 환경안전 활동에 스스로 참여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또, 삼성전자에 카메라 모듈용 부품을 공급하는 1차 협력사인 자화전자는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을 위해 2차 협력사 10개사와 환경안전 개선 협의체를 구성했다.
삼성전자에서 파견한 외부 컨설턴트의 도움으로 환경·유해물질, 안전, 소방 분야의 개선과제를 도출해 업체별로 화학물질 보관소 설치, 작업자 보호구 비치, 환기시설 설치 등 작업환경을 개선했다.
자화전자 류영대 대표는 "삼성전자와 함께 2차 협력사의 열악한 작업 환경을 개선하면서, 안전한 작업장이 기업 경쟁력의 기초이며 환경안전을 위해 지불한 금액은 비용이 아니라 투자라고 생각하게 됐다" 고 말했다.
이 밖에도 작업환경 의학 전문가인 가천대 강성규 교수가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를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고, 하반기 환경안전 개선 협력사들이 앞으로의 개선 활동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은기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협력사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컨설팅과 시설 개선 투자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번 워크샵을 통해 협력사들도 환경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본부터 철저히 준수할 수 있는 안전 의식이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삼성전자는 협력사 환경안전 관리를 지원하는 조직을 별도로 구성해 현장 안전환경 개선 활동을 지원하고 노하우도 전수하고 있고, 협력사의 환경안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환경안전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3년부터 반도체 상주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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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튜브 스타들, “K-FOOD대표 브랜드 ‘비비고’ 만나러 왔어요”
사진제공/CJ제일제당
[문순매 기자]“K-FOOD대표 브랜드 ‘비비고’ 체험 왔어요” 해외 유튜브 스타들이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와 만남의 장을 가졌다.
CJ제일제당은 18일 본사를 방문한 전 세계 13개국에서 온 15명의 해외 유튜버들에게 ‘비비고’를 포함한 K-FOOD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들은 한국 문화와 관련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한류 크리에이터들로, 구독자 수가 10만명 이상인 온라인 오피니언 리더들이다.
유튜버들은 먼저 ‘비비고’ 브랜드를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한국 음식과 식문화를 경험했다. ‘비비고 왕교자’를 비롯해 ‘비비고 남도 떡갈비’, ‘비비고 김치’ 등 한식 대표 브랜드인 ‘비비고’ 제품을 시식했다.
유튜브 채널에서 ‘영국남자’ 시리즈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조엘(Joel)은 ‘비비고’ 제품을 맛본 후 “한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한국 음식을 경험해봤는데, ‘비비고’ 제품들은 한식을 제대로 구현한 것 같아 놀랍다. 정말 맛있다”면서, “‘비비고’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식을 주제로 진행된 쿠킹클래스에서 유튜버들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tvN 프로그램 ‘윤식당’의 불고기 라이스와 해물떡볶이를 요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홍콩에서 온 리키 카자프(Ricky Kazaf)는 “평소 한식을 좋아하는데 이번에 다양한 한식을 경험하고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었다. 나의 콘텐츠를 통해 누구나 좋아할만한 매력을 가진 한식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튜버들은 한국에서 경험한 다양한 K-FOOD를 향후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영상 콘텐츠로 소개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진정한 한식 글로벌화는 한국의 식문화를 전세계에 전파하는 것’이라는 이재현 회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비비고’를 앞세워 전 세계에 K-FOOD를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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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협력업체 압수수색...비자금 조성 혐의 수사
[이정재 기자]검찰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비자금 조성 혐의를 확인키 위해 협력업체를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는 이날 오전부터 경남 사천에 있는 항공기 부품 제조업체인 P사 등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KAI가 이들 협력업체에 일감을 몰아주고 뒷돈을 받는 방식으로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혐의를 포착하고 협력업체에서 계약 관련 서류 등을 확보 중이다.
검찰은 지난 14일 KAI가 원가를 조작해 개발비를 빼돌린 혐의 등과 관련해 KAI의 경남 사천 본사와 서울사무소를 압수수색하면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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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일자리창출, 청년고용.성장.인구 해결 해법”
[오민기 기자]이용섭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좋은 일자리 창출만이 우리가 직면한 청년고용 절벽, 성장 절벽, 인구 절벽의 좋은 해법”이라고 말했다.
이용섭 부위원장은 18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열린 ‘일자리 15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초청 조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정부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사람들이 진정한 애국자로 국민의 존경과 칭송을 받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부위원장은 그러면서 “하반기 신규 채용을 늘려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간곡하게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 부위원장은 또 “정부는 국정 최대 과제인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리 경제의 체질을 일자리 중심으로 재설계하고,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기업에 각종 인센티브가 돌아가도록 제도와 시스템을 혁신하고 있다”면서, “경제정책 기조도 일자리와 소득 주도 동반성장으로 전환하고 있고, 주요 정책과 새로운 예산사업은 고용영향평가를 받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부위원장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혁파를 위해 최소 자율 규제를 원칙을 하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신산업에 대해서는 금지된 것 외에는 모두 허용하는 ‘네거티브 시스템’을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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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부실위험’ 30여 개 상조회사 정기 직권조사 착수
[이상길 기자]공정거래위원회가 부실위험이 커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상조업체에 대해 직권조사에 착수했다.
상조업계에 의하면, 공정위는 최근 상조업체 30여 곳을 상대로 할부거래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공정위는 특히 상조업체가 선수금의 50%를 의무적으로 예치하고 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권조사 대상은 공정위가 지금까지 확보한 상조업체 재무현황 등 자료를 토대로 정해졌다.
상조업체가 난립하면서 소비자 피해가 잇따르자 공정위는 매년 상조업체를 상대로 직권조사를 벌여 법 위반행위를 제재하고 있다.
한편, 공정위는 지난해에도 상조업체 32곳을 상대로 직권조사를 벌여 해약환급금 미지급 등 불법행위를 제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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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일자리 창출 위해 많이 노력하겠다”
[오민기 기자]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신정부가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기업인들이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 부회장은 18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이용섭 부위원장과 15대 기업 대표 간 정책간담회에서 재계를 대표해 이같이 말했다.
권 부회장은 모두 발언에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전 세계적으로 저성장과, 정치·사회의 불안정으로 여러 가지 불확실성이 많아 여러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우리나라 기업도 예외는 아닌 것 같은데 그래서 신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많은 공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부회장은 이어 “이러다 보니 경제적으로 양극화도 이뤄지고 청년 실업률도 많이 증가하는 것 같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하려는 정책은 타당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 부회장은 또 “다행스러운 것은 최근 세계 경기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것 같다는 점으로 이럴 때 우리 기업들이 일자리를 가장 많이 창출할 수 있는 것은 적극적인 투자”라면서, “우리 기업들이 지속적인 투자로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고 협력사와 상생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부회장은 간담회 뒤 ‘하반기 채용을 늘리기로 했느냐’는 물음에 “그렇게 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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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최종구 금융위원장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최상교 기자]국회 정무위원회는 17일 최종구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뒤 여야 합의로 최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국회 정무위는 종합 의견서에서 최종구 후보자에 대해 “우리 경제가 당면한 대내외적 금융현안의 해결을 위한 전문성을 갖추고, 가계부채 문제 극복과 금융산업 선진화·금융소비자 보호.중소기업 및 취약계층 금융지원 등을 위한 정책 의지와 소신으로 볼 때 금융위원장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갖춘 것으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정무위는 이어 “금융정책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도 및 기관장으로서의 추진력이 다소 부족하고, 금융규제 개혁과 금융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대한 소신과 비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면서, “직계비속의 금융거래 내역 등 일부 자료가 제출되지 않아 인사 검증에 한계가 있었다”라고 부정적 평가도 포함했다.
앞서 최종구 후보자는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위원장이 되면 가계부채 등 리스크 요인을 보다 선제적으로 관리하겠다”면서, “가계소득 증대 등을 위한 정책도 범정부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구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경제지표가 나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취약계층의 금융부담을 경감하는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정책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시장 상황과 서민 부담에 대한 종합적인 시각 속에 고금리 이자 등으로 인한 취약차주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가계부채 문제와 관련해 “장기 저금리와 부동산 시장 활황 등의 이유로 가계부채 증가 속도가 너무 빠른 게 가장 큰 문제”라면서, “부채 증가 속도를 적절히 관리하는 게 중요한데, 이는 돈을 갚아야 할 능력이 있어야 하는 만큼 채무자의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한 정책도 범 정부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종구 후보자는 이를 위해 “단계적인 총부채상환비율(DSR) 도입을 통해 금융회사가 보다 꼼꼼하게 차주의 상환능력을 심사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 후보자는 또 “총부채상환비율(DSR)을 도입하면 취약계층이 사금융으로 몰릴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 “DSR을 도입하면 종전처럼 원하는 만큼 대출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이런 사람들이 사금융에 내몰릴 우려를 해소키 위해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등 서민금융 지원 체계를 점검해 좀 더 효율적으로 필요한 사람에게 가도록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또 생계형 자영업자 대출 대책과 관련해 “생계형 자영업자가 어디에 돈을 쓰기 위해 빌리는 지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면서, “생계형 자영업자가 치킨집 등을 차릴 때 하나하나 대출 요청 들어오면 심사를 해 주고 상황에 맞는 조언을 해주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이와 함께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를 연 20%까지 낮추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과 관련해 “영세 차주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전적으로 공감한다. 실태를 봐 가면서 단계적으로 하는 게 바람직하고 현재 27.9%인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를 임기 내에 24%까지 단계적으로 낮추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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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국내선 누적 탑승객 1900만명 돌파
사진제공/진에어
[강중석 기자]진에어가 국내선에 취항한지 9주년을 맞아, 국내선 누적 탑승객은 190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
현재 진에어는 김포~제주 노선을 비롯해 청주~제주, 부산~제주, 광주~제주 등 총 4개의 국내선을 운영하고 있다.
진에어는 지난 2008년 7월 17일 김포~제주 노선에 취항하면서 첫 운항을 시작했다. 2008년 취항 첫해 국내선 운송 여객 수는 약 16만명에 불과했지만, ▲2009년 9월 100만명 ▲2015년 2월 1000만명에 이어 취항 9주년을 맞은 이달 1900만명을 돌파했다.
이번 국내선 누적 탑승객 1900만명 돌파에는 김포~제주 노선 역할이 가장 컸다. 한국공항공사의 항공통계 자료에 의하면, 2016년도 김포~제주 노선 전체 탑승객 수는 약 1690만명으로 조사됐다. 이중 국내 LCC 이용객 수는 약 1000만명으로 약 59.7%의 점유율을 차지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
이 중 진에어는 지난해 이 노선에서 약 300만명의 여객을 수송해 국내 LCC 가운데 점유율 29%로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약 123만명으로 2013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연속 LCC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진에어는 지난해 청주~제주 노선에서도 약 54만명의 여객을 수송해 청주발 국내선을 운항하는 항공사 가운데 연간 여객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이는 LCC(Low Cost Carrier) 뿐만 아니라 FSC(Full Service Carrier)를 포함해 청주발 국내선을 운항하는 항공사 가운데 가장 많은 탑승객을 실어 나른 것이다.
특히 진에어는 청주~제주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 중 가장 늦게 취항했음에도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하면서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청주~제주 노선 탑승객 수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36% 증가한 약 41만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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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소매업 영세 자영업자 올들어 ‘감소’
자료사진[이상길 기자]직원을 두지 않고 혼자 채소가게나 옷가게, 슈퍼, 철물점 등을 운영하는 도소매 영세자영업자가 사라지고 있다.한국은행과 통계청에 의하면, 도소매업 영세자영업자는 올해 들어 5월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만명 감소했다. 내수경기 부진으로 고용원 없이 주인 혼자 운영하는 도소매업체 폐점이 많아진 것으로 추정된다. 도소매 영세자영업자는 4월 지난해 같은 월 대비 5천명 줄었다. 이어 5월에는 2만2천명이 감소하면서 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도소매 영세자영업자는 올해 들어 3월까지는 증가했지만 지난해 같은 월 대비 증가 규모가 월 5천∼6천명에 그쳤다. 지난해 1∼5월에 4만명 늘어난 것과는 대조되는 상황이다. 지난해에는 3월(-1만1천명), 4월(0명)에 다소 부진한 것을 제외하면 월 증가 규모가 1만명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다. 특히 지난해 7월에는 전년 동월대비 2만4천명이 증가하기도 했다.전 업종 영세자영업자는 올해 들어 5월까지 지난해 같은 월대비 41만9천명 증가했다. 4월에 7만명, 5월에도 3만7천명 늘었다. 오히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전년 동월대비 11만2천명 감소했는데 올해는 늘어나는 추세다.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를 포함한 전체 자영업자는 올해 들어 5월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6만5천명 증가했다. 한은은 도소매 영세자영업자 감소를 도소매 업황의 부진 탓으로 분석했다. 도소매업 업황실적 경기실사지수(BSI)는 3월 76에서 4월 79로 올라갔다가 5월 76, 6월 71로 하락하고 있다. 도소매업 생산지수(계절조정)는 3월 전년 동월대비 -0.6%에서 4월 0.8%로 돌아섰다가 5월에 다시 -1.3%로 뚝 떨어졌다.한은은 도소매 자영업자 감소 등으로 볼 때 서비스업 취업자 수 증가세가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6월 도.소매업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8천명 증가하는 데 그치면서 증가 폭이 전달(5만2천명)보다 급격히 축소됐다. 사드 배치 관련 중국 보복 조치로 중국인 관광객 감소 폭이 확대되는 것도 서비스업 고용 둔화 주요 요인이다.4월 이후 중국 관광객 작년 동월대비 감소율이 60% 중반을 기록하면서 숙박.음식점업은 고충을 겪고 있다. 숙박.음식점업 취업자 수는 3만8천명 감소해 5년 6개월 만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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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오토솔루션 2017 여름이벤트 실시
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강중석 기자]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고객의 즐겁고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여름철 소모성 부품에 대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수해차량을 지원하는 등 통 큰 혜택을 준비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직영 및 협력 서비스점에서 ‘오토솔루션 2017 여름이벤트’를 진행하고 무더운 휴가철 사용이 잦은 에어컨 및 소모성 부품에 대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토솔루션 2017 여름이벤트의 내용을 살펴보면, ▲ 이벤트 기간 중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점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에어컨 무상점검, ▲ 에어컨 점검 후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콘덴서, 컴프레셔 부품 교환 시 부품금액의 20% 할인 혜택 제공, ▲ 이벤트 기간 중 배터리를 구매한 고객에게 1만원 정비쿠폰 증정, ▲ 해피케어 보증연장 상품 구입 시, 정비쿠폰 증정, ▲ 타이어 4본이상 교체 시, 본당 15,000원 할인 및 타이어 파손보상보험 서비스 제공, ▲ 타이어 2~3본 교체 시, 본당 10,000원 할인 등이다.
다양한 혜택과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점에서 유상수리 금액이 7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이디야(EDIYA) 아이스커피 교환 쿠폰을 선착순(1만명)으로 증정한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는 집중호우가 잦은 여름철을 맞아 오는 10월 31일까지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해 수리비 지원과 무상 견인 서비스 등 특별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수해로 인한 차량 파손에 의해 보험수리를 받는 고객은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50만원 한도 내에서 제공받고, 유상수리(비보험)를 받는 고객은 부품과 공임을 포함한 수리비를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3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보험사에서 보상하는 차량가액을 초과하는 수리비에 대해서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내차사랑 수리비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르노삼성자동차 A/S 브랜드인 오토 솔루션이 제공하는 평생견인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장 가까운 서비스 센터로 무상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애프터세일즈 안경욱 상무는 “여름 휴가철 기간, 고객들의 안전 운행과 차량 관리에 도움을 드리고 여름 장마철 집중 호우에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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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빅마켓, 창고형 할인점 최초 ‘팔도 소주’ 판매
[문순매 기자]제주도 여행에서 맛봤던 ‘한라산’ 소주를 이제 롯데 빅마켓에서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은 지난 13일부터 국내 창고형 할인점 최초로 ‘팔도 소주’를 판매한다.
이번에 롯데 빅마켓에서 판매하는 지역 소주는 기존 ‘처음처럼(경기/강원)’과 ‘참이슬(서울)’, ‘참이슬 클래식’ 3품목에 이어, 충청도 ‘오투린’, 전라도 ‘잎새주’, 경상북도 ‘맛있는참’, 경상남도 ‘좋은데이’, 그리고 제주도 ‘한라산’ 등 총 5개 품목이다.
창고형 할인점의 경우 다양한 구색의 상품을 취급하는 일반 대형마트와 다르게 상품군별 1등 혹은 2등 상품 등 핵심 상품을 중심으로 압축해 취급하는 구조로, ‘참이슬’과 ‘처음처럼’ 등 전국구 소주를 제외한 지역별 소주를 판매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특히, 그 동안 국내 소주시장은 지역의 주류도매업자들이 매달 소주 구입비의 50%를 자도주(自道酒)에 의무 배정해야 하는 ‘자도주 의무구입제도(자도주법)’로 인해 전국구 소주가 주류를 이뤘고 지역 소주의 경우 ‘지역색’이 컸다.
하지만, 1996년 이 법이 폐지되면서 전국구 소주 업체의 경우 수도권 영업망을 발판 삼아 지방으로 진출하고, 최근 들어서는 지역 소주 업체들이 점유율 확대를 위해 반격을 하고 있는 추세다. 또한, 고객들도 대형마트에서 지역 소주를 구매하는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롯데마트 전점 기준 지역 소주 매출 구성비를 살펴보면, 2015년 연간 일반 소주 매출 중 20.0%의 구성비를 차지했던 지역 소주 매출은 2017년 상반기 24.4%로 4%p 이상 증가했다. 또한, 롯데마트 수도권 58개 매장에서는 2015년 1.7%에 불과했던 지역 소주 매출이 2017년 상반기 2.7%까지 1%p 가량 늘었다.
롯데 빅마켓은 수도권 지역에 점포가 집중되어 그 동안 지역 소주를 취급하지 않았으나, 이런 고객들의 수요 변화를 바탕으로 좀 더 다양한 지역 소주를 회원들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지역 소주는 6입으로만 판매되며 ‘오투린(병/6입)’, ‘잎새주(병/6입)’, ‘맛있는참(병/6입)’, ‘좋은데이(병/6입)’가 6,980원, ‘한라산 오리지널(병/6입)’이 7,680원으로, 대형마트 판매가격 대비 2%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 롯데마트 판매가격 대비)
이태동 롯데 빅마켓 가공식품MD는 “창고형 할인점 최초로 취급하는 지역 소주는 해당 지역에서는 1~2위를 다투는 상품으로, 회원들이 손쉽게 지역 1등 소주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고객 수요 변화를 면밀히 분석하고 예측해, 회원들에게 좀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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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초코파이 情, 영화 ‘택시운전사’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진행
[문순매 기자]오리온은 17일 8월 개봉 예정 영화 ‘택시운전사와 초코파이 情’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리온그룹 자회사인 쇼박스의 신작 영화 ‘택시운전사’ 개봉에 맞춰 특별 공동 이벤트를 실시하게 된 것.
오리온은 한달 간 18개입 또는 30개입 초코파이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초코파이 2개입 특별 한정 패키지를 증정한다. 영화 예매권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증정 패키지에 삽입된 응모권을 뜯어 내면 당첨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고, 당첨자 총 1500명에게 ‘택시운전사’ 무료 관람권을 2장씩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영화 속에서 택시가 운전사, 외국 기자, 광주 학생들을 연결해주는 정(情)의 매개체라는 점에서 착안했다. 정의 상징인 초코파이를 통해 영화 개봉을 알리고 역사 속 시민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하겠다는 취지라고 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광주로 취재를 떠나는 독일 기자와 그를 태우고 가는 택시 운전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연기파 배우 송강호, 유해진, 류준열이 주연을 맡아 올 여름 최고 흥행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영화 속 등장 인물들의 따뜻한 마음과 초코파이에 담긴 정서가 잘 어울린다”면서, “이후에도 문화 콘텐츠를 연계한 다양한 감성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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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역대 최대 규모 ‘1천억’...최대 80% 할인 명품 대전 열린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문순매 기자]신세계백화점이 역대급 1천억원 규모 명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0일부터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경기점에서 해외 명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연중 최대 명품 할인행사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을 연이어 펼친다.
참여 브랜드만 350여개, 총 1천억원 물량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선보인 명품 할인행사보다 20% 가량 물량을 늘리고, 행사기간도 총 26일로 5일 가량 늘렸다.
여름에 열리는 봄.여름 상품 중심의 행사임을 감안하면 기네스급 물량이다. 대규모 명품 할인행사의 첫 시작을 알리는 본점은 두 번에 걸쳐 행사가 진행된다.
1단계에서는 오직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브랜드들을 먼저 선보이고, 2단계에서는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전통 명품브랜드가 펼쳐진다.
이달 20일부터 4일간은 분더샵 여성.남성, 분더샵클래식, 마이분, 분주니어, 슈컬렉션, 핸드백컬렉션, 트리니티 등 모든 신세계 명품 편집숍과 신세계 단독 브랜드인 사카이, 요지야마모토, 피에르아르디, 로베르끌레제리 등을 총망라해 트렌드에 민감한 패피(패션피플)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25일부터는 2단계 행사로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조르지오 아르마니, 엠포리오 아르마니, 막스마라, 메종 마르지엘라, 닐바렛 등 전통적인 명품브랜드들이 가세해 행사의 열기를 이어간다.
본점에 이어 릴레이로 진행되는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에서도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명품 편집숍 브랜드들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분더샵 여성’에서는 스텔라매카트니 핸드백을 60% 할인된 43만 6천원에 선보이고 ‘분더샵 남성’에서는 알렉산더 맥퀸 티셔츠를 27만원, 드리스 반 노튼 코트 93만원, 오프화이트 스웨트셔츠 33만원 등 40%에서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남성 럭셔리 클래식 의류를 선보이는 ‘분더샵 클래식’에서는 PT01 남성 면바지25만 8천원, 볼리올리 재킷을 63만원에 판매하고, 아동 편집숍 ‘분 주니어’는 겐조 반바지를 6만원, ‘슈컬렉션’에서는 40~70% 할인율로 니콜라스 커크우드 샌들 33만원, 폴앤드류 슬리퍼 37만 5천원에 선보인다.
이어 신세계 단독 브랜드들의 인기상품들도 다양하다.
‘로베르 끌레제리’, ‘피에르아르디’ 등 세계적인 럭셔리 슈즈 브랜드들의 상품을 40~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고, ‘요지야마모토’에서는 셔츠를 31만 6천원, ‘사카이’는 스커트와 원피스를 각각 35만 6천원, 63만 6천원에 내놓는다.
조르지오아르마니, 아르마니꼴레지오니, 키톤, 막스마라, 에트로, 마르니 등 정통 명품 브랜드들은 40%에서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알렉산더왕, 끌로에, 메종마르지엘라, 스텔라맥카트니, 드리스반노튼, 닐바렛, 비비안웨스트우드, 폴스미스 등 최신 트렌드로 인기몰이 중인 컨템포러리 브랜드들도 40~60% 할인된 가격으로 행사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 박순민 영업전략담당은 “신세계가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명품 브랜드부터 고객들에게 인기몰이 중인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최대 80%까지 할인해, 명품 쇼핑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쇼핑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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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에 ‘에너지절약 실증사업’ 지원
사진제공/LG유플러스
[강중석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16일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와 함께 공동주택 90가구와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2곳에 에너지절약 실증사업을 위한 홈IoT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홈IoT 서비스 지원은 지난해 충북도 내 공동주택 50가구에 시범 운영한 것으로 사업 성과와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 가구수를 대폭 확대, 주민들의 참여 기회를 늘린 에너지절감 지역특화사업이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세종 및 충북지역의 공동주택 90가구에 IoT 전기료알리미, IoT 플러그, IoT 허브 등 IoT 3종을 구축하고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2곳에는 IoT 전기료알리미, IoT 허브, IoT 멀티탭, IoT 스위치, IoT 열림알리미, IoT 가스잠그미, 홈CCTV 등 7종을 지원한다. IoT 기기를 포함한 서비스 이용료는 전액 지원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실시간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집 안 전기 사용량과 전기 에너지 소비 패턴을 확인할 수 있고, 전자제품의 대기전력을 자동 차단 및 제어할 수 있어 전기요금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홈IoT 서비스 지원으로 어르신들은 경로당에서 안전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경로당 관리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창문과 현관문의 열림 여부를 알 수 있고 가스밸브를 원격으로 잠그고 차단해 화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 홈CCTV를 통해 경로당 내 외부침입 및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보안에 대비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류창수 IoT제휴담당 상무는 “LG유플러스 홈 IoT 서비스가 세종.충북 지역의 에너지절감 문화조성과 어르신 시설의 보안과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자사의 차별화된 IoT 기술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