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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5.6호기 ‘건설재개’ 결론...재개 59.5%, 중단 40.5%
[이상길 기자]공론화위는 이날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정부권고안을 공개했다.
시민참여단의 최종 4차 조사결과 건설재개는 59.5%, 중단은 40.5%로 ‘건설재개’로 결론났다. 정부는 시민참여단의 결론을 전적으로 수용한다는 입장이어서 신고리 5·6호기 공사는 신속하게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김지형 공론화위원장은 “시민참여단 471명의 최종 4차조사결과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6% 포인트로 산출됐다. 그리고 양쪽 의견의 편차는 정확히 19%포인트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표본 추출 오차범위 벗어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어 “조사회차를 거듭할수록 건설재개 비율이 높아졌다”면서, “모든 연령대에서 조사회차를 거듭할수록 건설재개의 비율이 증가했다. 특히 20대, 30대의 경우 증가 폭이 더 컸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또 “위원회는 현재 공사가 일시중단 중인 신고리5.6호기에 대해 건설을 재개하도록 하는 정책결정을 정부에 권고한다”고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당초 대선 때 신고리 5.6호기 건설중단을 공약으로 내걸었으나 정부가 이미 1조6천억 원을 투입해 5.6호기의 종합공정률이 29.5%(시공 11.3%)에 달하자 약 3개월 공사를 일시 중단하고, 건설 여부를 공론화를 통해 결정키로 했다.
정부는 공론화위의 ‘건설재개’ 결정을 오는 24일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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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 내년 1월 신규 취항
[강중석 기자]진에어가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인천~조호르바루 노선에 2018년 1월 2일 신규 취항한다.
인천~조호르바루는 기존 대형 항공사가 부정기편을 운영한 적은 있으나 현재 정기편으로 취항하는 것은 국내 항공사 중 진에어가 유일하다. 국내 LCC 가운데서는 진에어가 첫 진출이다.
말레이시아 제 2의 도시인 조호르바루는 싱가포르와 인접해 있는 국경도시로 연중 기후가 온화한 곳이다. 특히 조호르바루와 싱가포르는 다리로 연결돼 있어 편리한 교통을 이용한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또한 세계에서 6번째이자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개장한 테마파크인 레고랜드를 비롯해 골프, 모스크, 왕궁, 쇼핑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바탕으로 새롭게 각광 받는 관광지다.
진에어는 내년 1월 2일부터 3월 2일까지 주 2회(화, 금) 일정으로 인천~조호르바루 정기 노선을 직항으로 운항한다. 특히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는 비행 시간이 약 6시간 40분 정도 소요되는 중거리 노선에 속해 진에어는 국내 LCC 가운데 유일하게 운용 중인 B777-200ER 중대형 항공기를 투입 할 예정이다.
출발편인 LJ095편은 현지시각 기준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1월 2일부터 1월 30일까지는 17시 35분 ▲1월 31일부터는 20시 35분에 출발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인천~조호르바루 노선 항공권은 왕복 총액 운임 기준으로 62만 5600천원부터 판매 되고,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진에어는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의 바탐섬 등 인접 국가를 한번에 여행할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라면서, “앞으로도 진에어는 중장거리 취항 노선을 지속적으로 검토하는 등 경쟁사보다 한발 앞서 새로운 항공 수요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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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바이오, 서울대와 장내미생물 공동 연구개발
[박봉진 기자]종근당바이오(대표 이정진)는 19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원장 최인규)과 장내미생물은행 설립 및 마이크로바이옴(장내미생물의 유전정보) 공동 연구개발 협약식(MOU)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종근당바이오와 서울대학교는 연말까지 서울대 평창캠퍼스에 장내미생물은행(IMB: Intestinal Microbiome Bank)을 설립하고 건강한 사람의 대변을 기증받아 연구에 활용해 인체에 유익한 장내미생물 발굴에 나선다.
향후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마이크로바이옴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과 장 질환 치료를 위한 대변이식술 시료를 개발할 예정이다.
종근당바이오는 유산균의 안정성을 증대시키는 배양기술에 대한 특허를 획득하고 기능성이 입증된 양질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항비만, 골다공증 개선, 신장질환 개선에 효과적인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등 다수의 국가R&D 과제를 진행하면서 지속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장내미생물 연구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 성과를 축적해온 서울대학교와의 업무협약으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개발에 더욱 속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종근당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장내미생물이 면역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에도 관여한다는 연구결과들이 발표되면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의 필요성도 점차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장내미생물은행을 설립해 다양한 장내미생물의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선진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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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 美 ‘워싱턴 경제 클럽’서 강연
[강중석 기자]삼성전자가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그랜드 하얏트 워싱턴 DC에서 열린 재계 리더들의 모임인 ‘워싱턴 경제 클럽(Economic Club of Washington DC)’에서 IT 업계 변화와 혁신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정재계 리더들 앞에서 삼성전자 성장의 역사와 혁신, IT 업계의 변화 방향을 주요내용으로 한 기조연설을 했다.
지난 1986년에 시작된 ‘워싱턴 경제 클럽’은 글로벌 현안에 대해 통찰력 있는 시각과 의견을 교환키 위해 설립됐다. 재계 리더급 인사와 단체, 기업 등 700여곳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주요 회원사로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구글, 아마존, 보잉, 엑손모빌, 타임워너, 시티그룹 등이 있다.
권 부회장은 기조연설에서 “삼성전자는 1969년에 흑백 TV를 만드는 회사로 시작해 글로벌 IT 업계 선두 기업으로 도약했다”면서, “이런 성공의 바탕에는 창업자를 비롯한 최고 경영진과 임직원들의 헌신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권 부회장은 “이제 IT 산업은 AI, IoT, 클라우드, 5G 등으로 인해 혁신의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었다. 이런 기술은 생산성 혁신, 건강, 환경, 삶의 질 향상 등 우리의 삶과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전제하고, “이런 시점에서 삼성전자는 반도체, 디스플레이와 같은 핵심 부품에서의 리더십,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하는 역량을 통해 이 시대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워싱턴 경제 클럽’ 설립자이자 카일리 그룹(Carlyle Group) 대표인 데이비드 루벤스타인(David Rubenstein), CES를 주관하는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게리 사피로(Gary Shapiro) 대표, 제로니모 쿠티에레즈(Gerónimo Gutiérrez) 주미 멕시코 대사, 로버트 알브리튼(Robert Allbritton) 폴리티코 잡지 발행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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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웰빙, ‘Dr.PNT 알르마젠’ 출시 기념 심포지엄 개최
[박봉진 기자]개인맞춤형 영양치료제 전문회사인 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병의원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Dr.PNT의 ‘Dr.PNT 알르마젠’ 출시를 기념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수도권 지역 개원의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과 면역’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처음으로 공개된 ‘Dr.PNT 알르마젠’은 체내 면역 작용을 일으키는 물질인 히스타민의 과잉 분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두드러기, 콧물, 기침, 열 등 다양한 알레르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Dr.PNT 알르마젠’은 과잉 분비된 히스타민의 수치를 낮출 뿐만 아니라, 체내 히스타민이 생성되는 과정에 관여해 히스타민의 과잉 분비를 사전 차단해 알레르기의 근본원인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동호 서울의대 소화기내과 교수의 ‘장내미생물의 역할 및 임상 경험’에 대한 강의도 함께 진행됐다.
이동호 교수는 “최근 장내 미생물이 대한 다양한 연구를 통해 프로바이오틱스로 일컬어지는 유익균들의 다양한 역할들이 밝혀지고 있다”면서,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다양한 균 종, 투입 균 수, 위산으로부터 보호하는 기술, 전 공정의 냉장관리와 함께 합성첨가물이 없는 점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이어 “지난해 출시된 녹십자웰빙의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리트 캡슐’은 제품의 우수성과 함께 병의원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개인에 맞게 추천 받을 수 있어 장 건강 관리에 효과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녹십자웰빙은 장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 ‘Dr.PNT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리트 캡슐’ 런칭을 시작으로, 어린이용 ‘Dr.PNT 프로바이오틱스 칠드런스 츄어블’과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등의 원활한 대사를 도와주는 ‘Dr.PNT 세레네이드 플러스’ 등을 출시했다.
유영효 녹십자웰빙 대표는 “앞으로도 최적화된 개인맞춤 영양치료를 위해 고품질의 제품과 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병원과 환자를 위한 높은 고객가치를 창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웰빙이 선보인 병의원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Dr.PNT’는 기능의학전문의들이 환자들을 진료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에 맞는 필요영양성분을 추천해 건강 증진을 돕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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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아모잘탄플러스’ 3상 결과 학술지 등재
자료제공/한미약품
[박봉진 기자]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자체 개발한 고혈압 3제 복합신약 ‘아모잘탄플러스’의 임상 3상 결과가 SCI급 국제학술지인 Clinical Therapeutics(September 19, 2017)에 등재됐다고 19일 밝혔다.
아모잘탄플러스는 지난달 1일 발매된 고혈압 3제 복합제로, 한미약품의 대표 품목인 아모잘탄(Amlodipine camsylate+Losartan K)과 이뇨제인 클로르탈리돈(Chlorthalidone)을 결합한 개량 복합신약이다.
이번에 게재된 연구는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철호 교수가 책임을 맡은 임상 3상(ALCH-301) 결과로, 국내 34개 기관에서 Amlodipine/Losartan 2제 요법에 반응치 않는 제 2기 고혈압 환자 340명을 대상으로 아모잘탄플러스 투여군과 Amlodipine/Losartan 2제 요법 투여군으로 나눠 8주간 비교했다.
임상 결과, 아모잘탄플러스 투여군이 Amlodipine/Losartan 2제 요법 투여군과 비교해 기저치 대비 8주 후 sitSBP를 평균 9.5mmHg 더 감소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논문 제1저자인 고려의대 홍순준 교수는 “CCB/ARB 2제 요법으로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서 2제 요법의 용량 증가보다 아모잘탄플러스 투여군이 보다 빠르고 강력한 강압 효과를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이상반응 역시 아모잘탄플러스 투여군과 2제 요법 투여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홍 교수는 “특히, 아모잘탄플러스에 포함된 chlorthalidone은 기존의 하이드로클로로티아지드(hydrochlorthiazide)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력한 혈압 강하 효과와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NICE guideline에서도 3제 요법에서 chlorthalidone과 같은 이뇨제를 사용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한미약품 마케팅사업부 박명희 상무이사는 “공신력 있는 SCI급 국제학술지 등재는 아모잘탄플러스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아모잘탄 패밀리 브랜드의 근거중심 마케팅을 강화해 국내 고혈압 환자와 의료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브랜드로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모잘탄플러스는 현재 5/50/12.5mg, 5/100/12.5mg, 5/100/25mg 3가지 용량으로 출시돼 시판 중으로, 식사와 관계없이 1일 1회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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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군산대에 산학협력 장학금 전달
사진제공/군산대학교
[전창희 기자]한국지엠 군산공장은 19일 한국지엠 군산공장 홍보관에서 ‘2017년 희망더하기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군산대학교 전종선(기계융합시스템공학부 3) 등 10명에게 소정의 산학협력 장학금을 전달했다.
희망더하기 장학금 전달식은 지역사회 내 경기 악화로 학업을 중단하거나 휴학을 고려하고 있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우수한 지역인재를 육성키 위해 한국지엠한마음 재단이 후원하고 전북사회공헌협의회가 주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군산대 김동익 산학협력단장, 한국지엠 군산공장생산총괄 이상권 상무, 정윤모 전북사회공헌협의회장, 홍순경 한국지엠대외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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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당신의 순간을 기억합니다”
[강중석 기자]대한항공은 19일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1층 문화예술 전시공간‘일우 스페이스’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제 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시상식과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 날 시상식에는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을 비롯한 공모전 관계자와 수상자 등 총 100 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7월 24일부터 9월 1일까지 여행사진 공모전에 접수된 36,500여점 중에서 전문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본상 부문 대상(1점), 금상(1점), 은상(2점), 동상(6점), 입선(50점) 등 60점과 특별상 ‘줌업 평창’ 부문(9점) 및 강원도지사상(1점) 등 총 70점이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바다와 어부’는 중국 푸젠성 샤푸 해안에서 촬영된 아름다운 풍경사진으로, 해가 지는 시점에 촬영된 이 사진은 원형의 그물들과 바다 물빛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다. 특히 미학적인 완성도가 뛰어나다는 평가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의 작품 심사는 신수진 일우재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재구 경성대 사진학과 교수, 박종우 작가와 김주원 작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맡았다.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국제선 프레스티지석 항공권 2매 및 국내선 일반석 항공권 2매, 금상은 국제선 프레스티지석 항공권 2매, 은상은 국제선 일반석 항공권 2매 그리고 특별상부문 줌업 평창 대상에게도 중단거리 국제선 일반석 항공권 2매 등 푸짐한 상품이 수여됐다.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은 국내 최고 권위의 여행사진 공모전으로 매년 국내외 아름다운 자연경관, 우리 삶의 현장 등을 담은 수준 높은 사진 작품들이 출품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는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1층 일우 스페이스에서 1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나들길에서 이달 27일부터 11월 19일까지, 대구 대백프라자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제주공항에서는 12월 1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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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보잉과 치누크 헬기 성능개량 MOU 체결
사진제공/대한항공
[강중석 기자]대한항공이 세계 최대의 미국 항공우주기업인 보잉과 손잡고 치누크 헬기 성능개량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19일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7’(서울 ADEX 2017)에서 보잉사와 치누크 헬기 성능개량사업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화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하워드 베리 보잉 사업담당 임원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해각서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치누크 헬기의 성능개량사업 관련 대한항공, 보잉사 간 설계 및 개조, 비행시험 분야의 사업 및 기술적 협력을 약속했다.
현재 한국 육군과 공군은 기동 및 탐색구조용으로 치누크 헬기를 운용하고 있다. 양사는 본 협약을 통해 한국군의 치누크 헬기 성능개량사업 응찰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 성능개량 및 후속군수지원 사업의 공동 해외시장 진출도 기대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치누크 헬기의 창정비가 가능한 업체이다. 창정비란 가장 높은 단계의 정비 작업으로, 운용시간이 일정시점에 도달한 치누크 헬기를 완전분해 후 부품교환 및 수리, 개조 등의 정비를 통해 헬기의 성능유지와 안전성을 확보키 위한 것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유일한 군용기 종합 정비창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978년 F-4 전투기 창정비를 시작한 이래 한국군 및 미군의 F-15 전투기, A-10 공격기 및 P-3C 해상초계기, CH-47, CH-53 및 UH-60 계열 헬기 등 4,300여 대 항공기의 정비 및 성능개량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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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백화점에서 즐기는 ‘토버 페스트’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문순매 기자]백화점에서 세계 최대의 맥주 축제인 ‘옥토버 페스트’가 펼쳐졌다
신세계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몰, 대구신세계 등 주요 점포에서 맥주는 물론 맥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옥토버 페스트’를 진행한다.||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이번 행사에는 유럽 맥주를 미국 문화에 맞게 재해석해 많은 맥주대회에서 수상하면서 그 맛을 인정받은 ‘구스 아일랜드’의 다양한 맥주를 비롯, 살바토레쿠오모 / 호경전 / 히바린 / 꼴라주 / 타미린드 등 백화점 맛집들이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다. 구스 아일랜드 맥주와 함께 주문 시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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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잠실야구장에서 LTE로 5G서비스 구현
[최현선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를 5G급 서비스로 스마트폰을 통해 생중계 했다.
이날 LG유플러스는 입장권을 구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잠실야구장 내 시연뿐만 아니라 경기장 밖에 별도 시연부스를 마련하고, 최대 900Mbps의 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이른바 ‘4.5G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존 프로야구 앱 서비스보다 6배 이상 선명한 고화질의 경기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중계했다.
생동감 있고 실감나는 경기관람을 위해 이번 중계에서는 ▲‘포지션별 영상’ ▲‘360도 VR’ ▲‘타격밀착영상’ 등 4.5G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인 4.5G기술은 기가급 전송속도의 LG유플러스 LTE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이 경험해 보지 못한 다양한 동영상 화면을 스마트폰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구현한 5G급 모바일 방송 특화 서비스다.
특히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모바일에서 구현한 포지션별 영상의 경우 실시간 경기 중계를 보면서 타석, 1루, 2루, 3루, 외야의 선수 움직임을 스마트폰 한 화면에서 동시에 볼 수 있어 시청자가 마치 감독이 된 것과 같은 기분으로 중계방송에 몰입할 수 있다.||또한 응원석과 덕아웃 화면을 전방위로 돌려가면서 볼 수 있는 4K(UHD급) 고화질 ‘360도 VR’은 치어리더, 응원단장과 함께 응원하고 있는 것 같은 현장감과 선수 바로 옆에서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것 같은 경험을 시청자에게 제공한다.
타자의 타격이나 주자의 홈인 장면 등 결정적 순간을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는 타격밀착영상은 응원하는 선수의 플레이를 보다 세밀하게 관람할 수 있다.
원하는 경기 장면을 여러 각도에서 보여주고 각기 다른 각도의 영상을 동시에 한 화면에 제공키 위해 이번 경기중계에는 총 56대의 카메라가 동원됐다.
LG유플러스는 다수의 카메라가 다양한 각도에서 동시에 촬영한 여러 개의 영상을 시간 동기를 맞춰 재조합 할 수 있는 미디어 플랫폼을 별도 개발했다. Full-HD급과 Ultra-HD급 화질을 동시에 스트리밍 받을 수 있도록 기존 대비 효율이 2배 높은 고압축코덱(HEVC)도 적용했다.
LG유플러스 미래서비스사업부장 박준동 상무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5G 기술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실제로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 이번 시연을 준비했다”면서, “5G시대 선도를 위해 미래형 기술을 착실히 축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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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미래지향적 산업보건관리 나서
[문순매 기자]SK하이닉스가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의 사전예방과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해 ‘SK하이닉스 산업보건 선진화지속위원회’의 가동에 나섰다. 지난 6월 발족한 이 위원회는 약 4개월 간의 준비과정을 거쳤고 이날 임직원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선진화지속위원회’가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과제는 JEM(Job Exposure Matrix : 임직원 각각의 직무별 노출이력 관리 시스템)과 코호트(특정한 환경과 경험을 공유하는 일정 집단)의 구축이다.
이 과제를 통해 직무 환경별로 유해인자 노출 정도를 정의하고 해당 직무에서 실제로 특정한 질병이 발생될 수 있는 가능성을 밝혀 문제가 있으면 개선에 나서는 등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충분한 데이터가 확보돼야 연구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만큼 이번 연구는 약 10년 동안의 중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생산현장을 시작으로 연구개발 및 일반 사무현장 등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이외에도 SK하이닉스의 산업보건 정책 개발 및 지원, 협력업체 산업보건안전 관리 지원 등 산업보건 선진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총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아주대 예방의학교실 장재연 교수와 SK하이닉스 사업총괄(겸 경영지원총괄) 이석희 사장이 공동으로 맡는다. 외부 전문위원으로는 서울대 보건대학원 윤충식 교수, 이화여대의료원 직업환경의학과 김현주 교수, 가톨릭대 직업환경의학과 김형렬 교수가 5명의 노사대표와 함께 참여해 투명성과 객관성을 높인다.
이번 위원회 역시 SK하이닉스의 산업보건관리 수준을 한 차원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인사들로 구성된 만큼 향후 일관성 있는 정책의 수립과 실행이 가능하게 됐다. 중장기로 진행될 이번 위원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SK하이닉스 최고 경영진이 공동 위원장을 맡는다.
한편,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구축을 위해 SK하이닉스는 2014년 10월 외부전문가와 노사대표로 ‘산업보건검증위원회’를 구성하고 작업환경과 직업병 의심사례 등 산업보건 전반을 진단한 바 있다.
검증위원회는 반도체 작업환경과 직업병 의심질환간 인과관계를 규명하지는 못했지만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기반을 두고 포괄적인 지원과 보상에 나서줄 것과 함께 도출된 127개 과제의 개선을 제안했다.
SK하이닉스는 검증위원회의 제안을 전격 수용해 지난해 1월 ‘산업보건 지원보상위원회’를 구성한 후 심의와 지원보상을 진행하는 한편 127개 개선 과제의 보완에 적극 나서고 있다. 1단계 ‘검증’ 활동과 2단계 ‘지원보상과 개선’ 활동이 사회의 요구에 대응하는 수동적 행위였다면, ‘예방’에 초점을 맞춘 이번 3단계 활동은 사회의 이슈제기와 상관없이 세계 최고 수준의 산업보건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자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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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중국 네이멍구에서 ‘아름다운 교실’ 개최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강중석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7일 중국 네이멍구자치구(内蒙古自治区) 후룬베이얼시(呼伦贝尔市) 하이라얼구(海拉尔区)에 위치한 ‘원화지에 소학(文化街小学)’과 ‘아름다운 교실’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결연식 행사에는 백용천 주 중국 대한민국 대사관 경제공사, 주광위앤 네이멍구자치구 교육청 대외합작교류처장, 안병석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조성한 사내 급여기금의 일부를 활용해 컴퓨터 10대를 비롯한 멀티미디어 교육용 기자재를 지원했다. 이에 ‘원화지에 소학’ 전교생 900여명이 보다 쾌적한 학습 환경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현직 중국인 캐빈 승무원이 진행하는 직업 특강을 열어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특히 체험 위주의 참여형 교육을 진행해 항공사와 승무원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안병석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본부장은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는 중국 내 지원이 필요한 학교를 직접 방문하고 후원함으로써 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에 역점을 두고 있다”면서, “아시아나항공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을 통해 한.중간 민간 교류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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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하늘사랑 영어교실’ 개최
사진제공/대한항공
[강중석 기자]대한항공은 다음 달 6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인근의 용유초등학교 학생 20명을 선정해 영어를 가르치는 ‘하늘사랑 영어교실’을 연다.
‘하늘사랑 영어교실’은 대한항공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지역사회공헌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실시하는 행사이다. 방과후 별도의 과외활동이 어려운 인천공항 인근 초등학교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영어 배움의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
대한항공은 인천공항 근무 직원 중 영어회화에 능통하고 교육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에 열정을 가진 직원 6명을 선발해 강사진을 구성했다. 격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두 시간 동안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영어동화구연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영어 배우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쉬운 단어와 간단한 영어문장을 활용한 말하기 연습을 통해 학생들이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대한항공은 2009년부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창작의 기쁨을 선사하는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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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포지오티닙, 치료제없던 비소세포폐암에 획기적 약효 입증
[박봉진 기자]한미약품이 개발해 미국 제약기업 스펙트럼에 라이선스 한 내성표적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의 진전된 임상 결과가 일본 요코야마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폐암학회 (WCLC)에서 18일 발표됐다.
임상종양학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의 Dr. Heymach 교수는 이날 연구자 발표에서 “포지오티닙이 비소세포폐암 중 엑손20 유전자 변이가 나타난 환자에서 기존 EGFR TKI 치료제보다 획기적으로 우월한 약효를 확인했고, 중추신경계 전이 및 연수막(뇌척수액) 질병 환자에서도 약효의 활발한 활성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세계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10% 가량에서 엑손20 유전자 변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집중적으로 표적해 치료할 수 있는 신약은 현재 개발되지 않았다.
발표에 의하면, 포지오티닙은 GEM모델(유전공학적 쥐)과 PDX모델(환자 유래 암조직 이종이식 모델)에서 기존 TKI 치료제에 비해 40배 이상의 효력과 80% 이상의 종양 크기 감소 효과를 보였다.
MD 앤더슨 암센터 등은 엑손20 유전자가 변이된 폐암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환자의 73%(11명 중 8명)에서 객관적 반응율(ORR) 및 부분 반응율(PR)을 확인했다.
Dr. Heymach은 “EGFR 엑손20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예후가 매우 좋지 않고, 기존 1세대 TKI 치료제에서의 반응율은 한자릿수, 무진행 생존율은 두 달에 그치고 있다”면서, “매우 고무적인 사실은 포지오티닙을 하루 16mg 투약받은 해당 환자의 11명 모두에서 종양 감소가 확인됐고, 중추신경계에서의 활성도 확인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권세창 사장은 “이번 포지오티닙의 임상 결과를 통해 난치성 폐암치료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는 획기적 전기가 마련됐다”면서, “이 결과를 토대로 빠른 상용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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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서울교통공사-서울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체결
[김점수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18일 서울교통공사 본사에서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강진섭)과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B국민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10억원의 특별출연을 통해 서울 지하철 역사에 입주한 소상공인 대상 150억원의 보증한도를 공급하고, 연 2% 내외의 저리로 대출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서울교통공사의 지하철 역사 내에서 사업을 영위하거나 입주 예정인 소상공인이다. 대출지원금액은 업체당 최대 2억원 이내로, 대출신청은 다음달 6일부터 KB국민은행 영업점과 서울신용보증재단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KB국민은행의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보증비율(90%~100%)과 보증료(연 1% 고정)를 우대해 보증서를 발급하고, 서울교통공사는 이번 지원 내용을 적극 홍보해 역사 내 소상공인 금융비용절감을 위해 노력키기로 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역 소상공인의 창업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을 지원키 위해 올해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에 15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약 2,200억원의 보증한도를 공급한 바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임차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 등 금융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과 함께 서민금융지원을 확대해 ‘포용’과 ‘상생’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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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신한리츠운용 출범식
[김점수 기자]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8일 종로구 청진동 소재 신한리츠운용 본사에서 조 회장을 비롯한 전 계열사 CEO가 참석한 가운데 ‘신한리츠운용’ 출범식을 가졌다.
신한리츠운용은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른 부동산 자산관리회사(REITs AMC)로 신한금융지주가 100% 출자하는 자회사로, 자본금 규모는 300억원이다.
국내 금융그룹에서 100% 자회사로 단독 리츠 AMC를 설립한 곳은 신한금융지주가 처음이다.
신한리츠운용은 지난 16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본인가를 받았고, 그룹의 One Shinhan 전략 아래 그룹사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개인투자자들도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간접상품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기존과 다른 리츠 상품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투자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가치를 제고함과 동시에 시장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남궁훈 신한리츠운용 사장은 “그룹사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적극적인 부동산 자산 운용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수익률을 제공함으로써 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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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에도 통신 서비스 계속된다”
[최현선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성수,)와 ‘전기 안전 관리 기술 교류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사는 ▲전기 안전 점검 시 건물 내 통신 서비스 유지를 위한 협력 ▲통신 장비 전기안전관리 컨설팅 및 정밀 진단 협력 ▲ICT 기반 전기 안전 관리 시스템 확산 등을 추진한다.
SK텔레콤은 이번 협약으로 통신 품질에 보다 만전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기안전공사는 3년마다 전기 시설의 안전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검사 중에는 전기를 차단하기 때문에 일부 건물에서는 정전으로 인해 건물 내부에 구축된 통신 중계 설비도 함께 작동하지 않아 고객들이 통신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 협약으로 SK텔레콤은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안전 검사 일정을 사전 공유 받을 수 있게 됏다. SK텔레콤은 안전 검사 중 정전 시간 동안 활용할 수 있도록 비상 발전기를 제공하고, 통신 서비스를 계속해서 제공할 수 있음에 따라 고객 불편이 최소화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양사는 교환기·중계기 등 SK텔레콤의 11만여 통신 설비에 대한 전기 안전 정밀 진단 및 체계적 관리를 위한 컨설팅을 시행한다. 이와 함께 사물인터넷 등 ICT 기술 기반 전기 안전관리 시스템 개발과 확산도 함께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SK텔레콤 강종렬 Infra부문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최상의 통신 품질 확보와 함께 체계적 전기설비 안전관리를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김이원 기술이사는 “에너지산업 분야 기술환경이 ICT 기반으로 급속히 변모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서 ‘사후복구’ 위주로 운영 돼 오던 전기설비 안전관리 방식을 ‘사전 예방’ 중심으로 혁신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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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엠에스-녹십자의료재단, 태국 ‘Thonburi Healthcare Group’과 MOU 체결
[박봉진 기자]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업체 녹십자엠에스(대표 김영필)와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인 의료법인 녹십자의료재단(원장 이은희)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녹십자엠에스 본사에서 태국 ‘Thonburi Healthcare Group’과 진단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Thonburi Healthcare Group은 지난해 태국 내 매출 3위 병원인 ‘Thonburi Hospital’을 비롯해 스리랑카와 미얀마 등 아시아 지역에서 총 30여개의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다국적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이번 Thonburi Healthcare Group과의 MOU체결에 따라 녹십자엠에스는 진단시약 공급 협력을, 녹십자의료재단은 임상검사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협력을 각각 모색키로 했다.
녹십자엠에스와 녹십자의료재단은 지역별로 각기 다른 수출 환경을 고려한 수출 전략으로 6억명 이상의 인구를 기반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아세안(ASEAN) 시장 공략을 확대할 계획이다. 실제로, 아세안 2위 경제 대국인 태국은 의료기기를 포함한 헬스케어 비용 지출 규모가 지난 2014년 기준 약 250억 달러로 아세안 국가 가운데 가장 크다.
이은희 녹십자의료재단 원장은 “녹십자의료재단의 진단검사 의료기술 및 서비스를 동남아시아로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영필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이 녹십자엠에스의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의 아세안 시장 확대에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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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UN에 ‘생물다양성 보존활동’ 우수 사례 소개
[강중석 기자]삼성전자는 18일 크리스티나 파쉬자 파머(Cristiana Pașca Palmer) UN 생물다양성 협약(CBD, 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 사무총장이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환경부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파머 사무총장이 생물다양성 보존활동 우수 기업 방문을 희망해 이뤄졌다.
삼성전자는 이날 파머 사무총장에게 회사의 생물다양성 보존활동을 위한 노력과 대표 사례들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으로 인한 혜택과 영향을 인식하고 생물다양성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생태계 보전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는 기본 이념 아래 다방면으로 보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멸종위기종 보존을 위해 △ 대구지방환경청, 구미시 등과 함께 천연기념물인 ‘재두루미’ 인공 증식에 성공 △ 수원시정연구원 등과 함께 수원청개구리 서식지 복원사업 진행 △ 생태경관지역인 소황사구 보호를 위해 금강유역환경청 등과 협력해 천연기념물인‘노랑부리백로’와 멸종위기 2종으로 지정된 ‘표범장지뱀’ 등의 서식환경을 보존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또, 삼상전자 제품과 연결해 멸종위기종 보존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했다. 2015년에는 외장 배터리팩인 ‘배터리 프렌즈’ 제품에 레서판다, 황금들창코원숭이 등 멸종위기 동물 6종을 캐릭터화했고, 2013년에는 UHD 화질로 흰 사자, 사막여우 등 멸종위기 동물 10여종을 촬영한 ‘UHD ZOO’ 캠페인으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파머 사무총장은 “삼성전자의 생물다양성 보존활동은 기업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CSR 활동의 대표사례”라면ㅅ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존활동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글로벌 EHS센터 김행일전무는 “삼성전자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생태계 보존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파머 사무총장은 기후변화와 국제관계전문가로 UN 환경총회사무국 부사무국장과 루마니아 환경∙물∙산림부장관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생물다양성협약은 생물종의 감소를 막고 생태계 다양성을 보존키 위해 1992년 리우 UN 환경개발회의(UNCED)에서 158개국 대표가 서명하여 채택됐고, 한국은 1994년에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