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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홈 IoT 사업 강화 나선다
[강중석 기자]삼성SDS(대표 정유성)가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해 홈 네트워크의 허브역할을 하는 스마트 월패드와 도어록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최근 데이터분석 AI, 대화형 AI 등 인공지능 플랫폼을 잇달아 공개했던 삼성SDS가 4차 산업혁명의 또 다른 핵심 축인 IoT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 것이다.
수 많은 센서와 디바이스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 저장, 관리하는 자체 IoT 플랫폼인 브라이틱스(Brightics) IoT를 기반으로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집안의 각종 기기와 연결해 이로부터 수집한 다양한 정보를 활용하는 홈 IoT 사업이 대표적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 월패드(모델명: SHP-HA400)는 Brightics 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데이터 수집은 물론 외부 해킹방지 등 보안성을 크게 향상했다.
가스밸브, 조명스위치, 에너지 절감기기의 각종 센서는 물론 와이파이 연결이 가능한 삼성 스마트가전(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에어컨 등)과 연동해서 집 안팎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안심하고 홈 Io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IoT 플랫폼을 접목해 소비자가 스마트 월패드 이외의 제어장비를 사거나 빌릴 필요가 없어 아파트, 다세대, 빌라, 단독주택 등 주거형태와 무관하게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방문객이 벨을 눌렀을 때 방문자의 얼굴을 미리보기 영상으로 확인하고 통화하는 기능이나, 귀가 시에 스마트폰으로 복도 현관 등을 미리 모니터링하는 안심귀가 기능이 추가됐다. 스마트 도어록과 연계해서 가사도우미나 학습교사에게 특정시간에만 출입을 허용하는 임시키를 발급하는 세심한 기능도 눈에 띈다.
이와 함께 삼성SDS는 컴팩트한 원형디자인에 스마트폰과 연동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스마트 도어록(모델명: SHP-DS700)도 조만간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SDS는 중국 최대 쇼핑 시즌인 광군제(11월 11일)를 맞아 중국 쇼핑몰 사이트 알리바바 ‘Tmall’을 통해 푸시풀 등 최신 인기 도어록의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삼성SDS 홈IoT사업팀장 김재필 상무는 “검증된 IoT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별도의 비용부담 없이 안전한 홈 Io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국내뿐 아니라 성장세가큰 중국시장에서도 사업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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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엑스타 슈퍼챌린지’ 5일 최종전 후원
[강중석 기자]금호타이어(회장 김종호)가 후원하는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 ‘2017 엑스타 슈퍼챌린지’ 최종라운드가 오는 5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금호타이어가 후원하고 ㈜슈퍼레이스가 주관하는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자가 차량으로 참가할 수 있는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대회로서 국내의 대표적인 아마추어 대회이다. 금호타이어는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이 대회에 후원을 해오고 있다.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지난해부터 클래스 매니저 시스템을 적극 도입해 서킷을 처음 찾은 초보 레이서들도 쉽게 적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빠른 성장세를 보여 2016년 누적 참가자수가 350여명을 기록했고, 2회 이상 재참가율은 약 60%에 이르고 있다.
2017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본인의 기록으로만 순위를 정하는 타임 트라이얼 및 타겟 트라이얼과 참가자들과 경쟁 다툼을 하는 스프린트 3개 부문의 총 11개 클래스로 구성된다. 약 140대의 참가 차량은 모두 금호타이어를 장착한다.
주경태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는 “국내외 모터스포츠 대회에 참가해 얻은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인 ‘엑스타 슈퍼챌린지’에 대해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이 대회 외에도 2010년부터 국내 최고 권위의 자동차경주대회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지난 10월 2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클래스 최종 라운드인 8차전에서는 금호타이어 소속의 엑스타레이싱팀의 이데유지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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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고객, 5개월간 Apple Music 체험 제공
[최현선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Apple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Apple Music’을 5개월간 체험할 수 있는 혜택을 국내 최초로 자사 고객에게 단독 제공한다.
오는 3일부터 전국 LG 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해 Apple Music 에 가입한 LG 유플러스 고객은 5 개월 간 과금 없이 Apple Music을 체험할 수 있다.
Apple Music 5개월 체험 혜택은 LG유플러스의 iPhone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단말은 추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Apple Music 은 세계 100 여개 이상 국가에서 3천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 중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다. Apple Music 회원들은 수천만 곡의 방대한 음원을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의 iTunes 보관함 속 음악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고 개인의 음악 취향에 맞춘 음악 전문가들의 추천 플레이리스트를 즐길 수 있고. ‘Beats 1’을 포함한 다양한 라디오 채널을 광고 없이 청취할 수 있다.
Apple Music 의 모든 음원은 스트리밍을 통해 듣거나 다운로드한 후 데이터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고객은 Apple Music 5개월 체험 이용 후 전국 LG 유플러스 매장을 통해 자유롭게 해지할 수 있고, LG 유플러스는 유료로 전환하기 전 고객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유로 이용 전환 시 월 사용료는 9,900원 (VAT 포함)이다.
기존 Apple Music 이용 요금은 신용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했지만, LG 유플러스는 자사 청구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통신요금과 함께 Apple Music 이용 요금을 지불 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LG 유플러스 김남수 마케팅전략담당은 “LG유플러스 고객들은 Apple Music 을 통해 고품격 음원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타사가 모방하기 어려운 차별화된 혜택을 찾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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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함께 겨울 여행 떠나세요!”
[강중석 기자]대한항공은 11월부터 본격 적용되는 동계 스케줄에 맞춰 미국, 유럽, 동남아, 일본 등 계절적 수요가 집중되는 주요 노선 별 공급을 늘려 더욱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한다.
항공사는 계절적 특성 등에 맞춰 매년 하계와 동계 스케줄로 주요 운항 스케줄을 변경하고 있다. 하계 스케줄은 매년 3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하고, 동계 스케줄은 매년 10월 마지막 일요일을 기준으로 조정한다. 올해 동계 스케줄은 지난 10월 29일부터 2018년 3월 24일까지다.
대한항공은 올 동계 시즌 미국 노선을 전년 대비 9회 증편하고 스케줄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힌다. 먼저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기존 주 7회에서 14회로 7회 늘려 하루 2회의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고, 겨울철 인기 여행지인 호놀룰루 노선도 주 7회에서 5회 늘린 주 12회로 증편한다. 한편 주 3회 운항하던 휴스턴 노선은 운휴한다.
유럽 노선은 지난 4월말 신규 취항 후 인기 여행지로 급 부상한 스페인 바르셀로나 노선을 기존 주 3회에서 4회로 늘려 지속 운항한다. 이탈리아 로마도 1회 추가해 주 5회 운항한다. 하계 시즌 동안 운항했던 인천~상트페테르부르크 노선과 이르쿠츠크 노선은 계절적 특성을 감안 운휴한다.
또한 계절적 수요를 반영해 베트남 하노이 노선을 기존 주 14회에서 21회로 7회 더 늘리고, 다낭 노선은 주 7회에서 14회로 매일 2회 운항하는 등 동남아 노선의 공급도 대폭 확대한다. 일본 노선은 아오모리와 가고시마 각 주 2회, 니가타 노선도 주 1회 이상 증편하여 여행객들의 편의성을 높인다.
대한항공은 겨울철 여행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주요 노선에 보잉 787-9, 보잉 747-8i, A380-800 등 차세대 항공기를 지속 투입해 서비스 경쟁력을한층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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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국내 AI인재 커뮤니티 만든다”
[최현선 기자]SK텔레콤이 국내 AI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신 AI 기술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연구 커뮤니티를 만든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국내에서 발표된 AI관련 논문 중 글로벌 수준의 학회에서 채택된 논문을 중심으로 저자가 직접 강의를 하고 토론을 벌이는 첫번째 AI 최신논문 연구회 ‘T-T.O.C’(Tech. Open Connect · 티톡)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SK텔레콤 T타워 수펙스홀에서 처음 열린 ‘T-T.O.C’에는 ICML과 같은 세계 최고 AI학회에서 연구논문이 채택된 이기민(KAIST 박사과정, ‘다중선택학습/앙상블기법.Confident Multiple Choice Learning’)‘씨와 김주용(서울대 석사과정, ’딥러닝 경량화.Splitnet : Learning to Semantically Split Deep Networks for Parameter Reduction and Model Parallelization’)‘ 씨가 발표자로 참여했다.
전세계에서 AI 관련 논문은 하루 평균 150건 이상이 발표되고 있지만,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학회에서 채택되는 논문은 연간 2000여건에 불과하다. 그 중 한국에서 발표되는 논문의 비중은 5% 미만이다.
SK텔레콤은 지난 9월 말AI 전문가간 개방 및 공유 생태계 조성을 위해 AI심포지움을 시행했었다. 이와 같은 AI 전문가들의 수요를 기반으로 후속 프로그램인 AI최신 논문 연구회를 열게 됐다.
‘T-T.O.C’은 월 1회 정도 AI분야 최신·주요 논문을 엄선해 저자를 모시고, 국내 기업 연구원부터 대학의 학부생까지를 대상으로 최신 AI원천기술의 조기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 윤현 역량기획실장은 “AI연구 인력과 규모 등이 선진국에 뒤쳐져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그나마 있는 AI 인재들도 글로벌 컴퍼니에 빼앗기고 있다”면서, “T-T.O.C을 통해 경쟁기업일지라도 한데 모여 최신 AI기술을 파악하고 연구해, 새로운 ‘협력모델’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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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롤, 3D 프린터 소재 국산화로 220억 달러 글로벌 시장 도전
[문순매 기자]국내 산업용 3D프린터 1위 기업인 ㈜센트롤이 전량 수입에만 의존하던 3D 프린터 소재의 국산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센트롤은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하고 개발한 금속분말 제조 핵심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10μm 이하의 3D 프린팅용 Fe(철)계 금속분말 제조기술의 상용화를 추진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관련 기술의 개발 및 상용화가 완료되면 해외업체들이 주도하는 금속분말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4차 산업혁명의 제조혁신 기반기술로 자리매김한 3D 프린팅 산업은 자동차, 항공우주, 의료, 기초 제조산업 등 전 산업영역으로 적용분야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강도의 내구성 높은 소재 개발을 위한 각국의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소재와 장비도 80%이상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저비용 국산 소재에 대한 니즈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해외 메이저 장비 업체들이 자사가 제공하는 전용 소재를 사용하도록 강제하고 있어, 국내업체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고가의 장비와 소재를 쓰고 있는 실정이다.
센트롤의 상용화가 성공할 경우 글로벌 메이저 기업들의 전유물인 장비.소재의 패키지 수출국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할 수 있다. 센트롤은 이미 주물사용 3D 프린터를 비롯해 금속 3D 프린터, Binder Jet 3D 프린터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바 있다.
여기에 소재 상용화를 성공할 경우 장비와 소재의 통합생산 라인업을 구축하게 돼 2022년 2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글로벌 시장에서 장비 및 소재를 패키지로 수출하는 메이저 플레이어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된다.
최성환 센트롤 대표는 소재 국산화 및 상용화 성공을 위해 회사의 전 역량을 결집한다는 계획이다. 최 대표는 “3D 프린팅 시장은 아직 누구도 선점했다고 확신할 수 없는 첨단산업 영역”이라면서, ”끊임없는 기술개발의 노력과 도전으로 글로벌 메이저 플레이어 위상을 확보해 국가 위상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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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창립 48주년 기념 행사 개최
[강중석 기자]삼성전자는 1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사장단과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8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날 창립기념사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회사가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한 것은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의 결실”이라면서도, “일부 사업의 성장 둔화, 신성장동력 확보 지연 등 여전히 많은 불안요소를 가지고 있고, 어쩌면 1위를 달성한 지금이 위기의 시작점일지도 모른다”고 설명했다.
권 부회장은 또 “과거 수많은 1위 기업들이 현실에 안주하며 한 순간에 무너졌고, 우리도 사업 재편, 경영 시스템 변화 등 해결해야 할 구조적 문제가 산적해 있다”면서, “다가올 10년은 사회 및 인구구조, 기술혁신 등에서 엄청난 변화가 예상되며 AI, IoT 등으로 산업은 급변하고 경쟁은 치열해질 것이며, 고객의 요구도 더욱 다양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 부회장은 “이런 시기에 기존의 방식으로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하다”면서, “기존의 생각을 뛰어 넘는 과감한 도전과 기술 혁신으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경영체질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부회장은 이어 “외부에서 우리에게 더욱 높은 윤리의식,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고 있는 만큼 생각과 행동 하나하나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활성화되도록 열린 마음으로 수평적 자세를 갖고 외부와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 부회장은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자”면서, “다시한번 초심을 되짚어 보고 맡은 바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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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큐원 ‘상쾌환’, 누적 판매량 1천만 포 돌파
[최현선 기자]삼양그룹은 삼양사(대표이사 문성환)의 큐원 ‘상쾌환’의 누적 판매량이 1천만 포를 돌파했다.
상쾌환은 삼양사가 지난 2013년 12월 출시한 환(丸) 형태의 숙취해소를 위한 제품으로, 효모추출물, 식물혼합농축액(헛개, 창출, 산사나무열매, 칡꽃) 등 유효성분을 고농축해 숙취해소가 빠르다. 1회분씩 개별 포장되어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것도 강점이다.
특히 올해는 10개월 동안 6백만 포 이상을 판매하면서 성장세에 가속도를 붙였다. 삼양사 큐원 상쾌환 관계자는 “빠른 숙취해소를 위해 상쾌환을 찾는 소비자가 점점 늘고 있다”면서, “한 번 경험해 본 소비자의 재구매가 높다”고 상쾌환의 고속 성장 비결을 밝혔다.
상쾌환은 환 형태의 숙취해소 제품 중 3년째 부동의 1위를 유지하면서 환 형태 숙취해소 제품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삼양사 큐원 상쾌환 관계자는 “TV광고는 물론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환 제형의 강점을 적극 알리는 등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한 결과”라면서, “지속적으로 소비자와 소통해 브랜드 파워를 강화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큐원 상쾌환은 삼양그룹의 R&D 성과를 공유, 평가하는 ‘삼양 이노베이션R&D 페어 2017’ 행사에서 최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기능적 우수함을 바탕으로 소비자와 긴밀히 소통해 R&D와 마케팅 모든 면에서 성공사례를 남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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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은하수로 물든 ‘롯데월드타워’
[최현선 기자]롯데월드타워가 1일부터 118일 동안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8백만개의 조명을 밝히면서 도심 속 은하수를 만든다.
‘Harmony of winter’를 테마로 단지 내외부에 2천여 개의 별과 1만 5천여 개의 눈송이, 8백만 개의 은하수 LED 조명을 설치, 내년 2월 26일까지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겨울 축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은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불가리(BVLGARI)가 연출한 크리스마스 트리로 꾸며진다. 20M 높이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는 15분마다 바뀌는 캐럴에 맞춰 123개의 별 조명이 빛을 밝히는 음악쇼가 어우러져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불가리의 상징적인 브랜드 포털(portal) 조형물과 불가리 로고 장식으로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 이벤트는 올해 12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새해 소망을 적는 소원 카드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후 추첨을 통해 불가리 커플링을 포함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에비뉴엘 잠실점 정문에는 가로 21m, 세로 36m의 대형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를 활용해 열정적인 네온 컬러로 겨울 이미지를 선보인다. ‘Full of Passion’을 테마로 꾸며진 미디어 파사드는 같은 무늬의 반복으로 리듬효과를 주는 옵티컬 패턴을 사용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월드타워도 모션 그래픽을 활용한 경관 조명쇼를 일몰 후부터 오후 11시까지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주제로 한 네온 컬러 조명쇼가 매 정시와 30분마다 진행되고, 매시 10분에는 눈꽃, 동계스포츠를 표현해 겨울의 환상(Winter illuminations)을 완성한다.
김수진 롯데물산 디자인팀장은 “빛으로 표현된 희망의 모티브들로 롯데월드타워 단지전체를 장식했다”면서, “롯데월드타워에서 도심 속 은하수를 만나고 환상적인 겨울의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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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최우수 항공사 선정
[강중석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1일 강남구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린 ‘2017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DJSI) 인증행사’ 에서 9년 연속으로 국내 항공업종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기업의 경제적 성과뿐 만 아니라 사회적, 환경적 성과와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속가능성 평가 기준이다. 이 지수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사인 미국 S&P Dow Jones Indexes와 지속가능경영 평가 및 투자기관인 스위스 Robeco SAM이 공동 개발해, 국내에서는 2009년부터 한국생산성본부가 국내 상위 200대 기업에 대해 평가를 해오고 있다.
주요 평가 항목은 윤리경영, 리스크 관리, 환경성과, 사회공헌 등 공통항목과 산업별 특성이 반영된 산업별 항목으로 구성되며, 아시아나항공은 특히 ▲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 환경정책 및 시스템 ▲인재개발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나눔, 교육, 환경, 문화 4가지 분야로 구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면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사회공헌 활동의 대표 브랜드인 ‘아름다운 교실’을 통해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에서 교육자재 기부뿐 아니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의 직접 현지 방문 등 ‘정서 교류’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해 ‘전사적 연료관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Be The Fuel Manager’라는 연료절감 캠페인을 시행해 ▲ 단축 항로 이용 ▲ APU 사용 ▲ 최적 비행계획 수립 등 연료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오근녕 경영관리본부장은 “아시아나항공의 지속가능 경영에 대한 노력이 인정을 받아 9년 연속 최우수 항공사로 선정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그간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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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중요한 것은 성장이고, 성장원천은 혁신”
사진제공/대한상의
[오민기 기자]“가장 중요한 것은 성장이고, 성장의 원천은 혁신입니다. 그동안의 시행착오와 이해관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한국 산업의 힘찬 혁신을 위해 우리 사회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1일 대전 ICC호텔에서 ‘2017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만 회장을 비롯해 박희원 대전상의 회장, 진영환 대구상의 회장,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 등 전국상의 회장단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용만 회장은 회의 3대 안건으로 ‘산업의 미래, 고용과 노동의 선진화, 기업의 사회공익적 역할’을 제시했다.
박용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산업의 미래를 이야기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성장이고, 성장의 원천은 바로 혁신”이라면서, “우리 경제계는 10년 후, 20년 후 미래 성장원을 이야기하지 못했다. 기업 애로 해결을 위한 Wish List식 호소만 나열한 것은 아니었나 생각해본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이제 방법론의 시행착오와 이해관계의 한계를 극복해야 할 때”라면서, “한국 산업의 힘찬 혁신에 우리 사회가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노동시장의 거스를 수 없는 변화에도 적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러 주체들이 낡은 관행을 바꾸고, 제도 선진화를 위한 준비를 서둘러 가면 좋겠다”면서, “좀 더 고민하고, 대화해야 할 이슈들이 많지만,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여러 대안을 놓고 대화하면서 마음을 모아가면 좋겠다”고 밝혔다.||사진제공/대한상의
박 회장은 기업의 사회 공익적 역할에 대해 “우리 사회가 기업들에 더 높은 수준의 규제를 들이대기 전에, 기업이 먼저 달라져야한다”면서, “이러한 토대 위에서 시장의 자율을 요구해야 경제계의 목소리도 정당성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끝으로 “국정감사가 끝나면서 국회의 입법활동이 본격화되고, 새정부의 정책들도 속속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데 경제계도 이러한 정책과 호흡을 같이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상의는 정부정책이 기업현장에 제대로 적용되고, 아울러 기업현장의 목소리도 정부에 충실히 전달함으로써 현실적인 정책대안을 도출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재성 ㈜코멘토 대표가 발표자로 나서,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개념 ‘일자리 매칭서비스’를 소개했다.
이재성 대표는 ‘기업과 청년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협력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기존 채용포털 중심의 구인.구직 방식이 가진 한계가 있다”면서, “단순 공고 노출에 중점을 둔 현재 방식은 대기업에 비해 인지도와 광고비 집행 수준에 차이가 있는 중소기업에 불리한 구조”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이어 “우수한 중소기업과 출중한 직무역량을 갖춘 청년 구직자가 만나지 못하게 되는 이른바 ‘정보의 미스매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인재풀(Pool)을 마련하고 정교한 매칭기술을 활용한다면, 중소기업과 구직자를 실시간.쌍방향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구인.구직 채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오늘 회의는 17만 상공인 대표들이 모여 최근 경제현안에 관한 의견을 모으고 향후 상공업계가 어떻게 대응하고 한국 경제에 기여할 수 있을지 논의하는 자리였다”:면서, “국내기업이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데 상의가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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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성 위원장, 방송재난 대비 SBS 본사 현장훈련 점검
사진제공/방송통신위원회
[이상길 기자]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은 1일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SBS 본사를 방문해 방송재난 대응훈련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지진으로 인해 주조정실 기능이 마비되고 지하식당에서 가스누출과 폭발로 인한 화재 발생 등 방송이 중단된 상황을 가정해, 방송재난 발생 시 신속한 방송기능 복구와 화재 진압 및 대피 과정을 시연했다.
또한, SBS 건물 붕괴로 인한 방송시설 복구 불능시 KBS, EBS 등 타 방송사의 중계차를 이용한 비상 송출훈련을 실시해 방송사 간 협력시스템을 점검했다.
이효성 위원장은 “이번 훈련을 실제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 능력과 방송사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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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101일 간의 대장정 돌입
사진제공/삼성전자
[강중석 기자]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1일부터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성화봉송 대장정에 들어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빙상 스타 이상화 선수가 성화봉송 첫날 성화주자로 나섰다. 또한,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삼성드림클래스’의 참여 학생과 교사 200여명도 함께 했다.
삼성드림클래스는 교육 환경이 부족한 중학생들에게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키 위한 삼성전자의 교육 지원 활동이다.
삼성전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캠페인 주제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 (Do What You Can't)’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대표 주자로 이상화 선수를 발탁했다.
이상화 선수는 수 많은 도전과 노력의 과정을 거쳐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사상 최초로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는 국민적 선수이다.
이상화 선수는 “국내 첫 동계올림픽의 성화봉송 첫 날, 올림픽 출전 선수로서 성화주자로 뛰게 되어 영광이다. 또한, 전국민의 꿈과 희망을 원하는 삼성전자의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 (Do What You Can’t)‘ 캠페인 주제가 저의 올림픽 금메달 도전과 닮은 것 같아 적극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드림클래스 성화주자 이정아 학생은 “이상화 선수와 성화봉송에 참여한 일은 내 꿈을 이루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고, 이상화 선수가 전해 준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열정을 나도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성화봉송이 펼쳐지는 101일동안 한계를 극복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열정을 응원한다는 의미의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 캠페인을 펼친다.
지난 4월 공개 모집을 통해 꿈과 도전의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성화주자 1,500명을 선발했다. 삼성전자는 이들과 함께 전 세계에 희망과 열정을 전파하고 성공적인 올림픽 분위기 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크로스컨트리 종목에 출전하는 김마그너스 선수를 비롯해 로봇공학자 데니스홍, 국내 최초 시각장애인 앵커 이창훈, 로봇다리 수영 선수 김세진, 삼성전자 클럽 드 셰프의 임정식.임기학.강민구.이충후.권형준 셰프 등도 삼성전자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해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함께 자신의 꿈과 도전 이야기를 전달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성화주자가 지나는 지역별로 지역축하행사와 삼성 성화봉송 홍보 차량인 카라반을 운영, 지역민들과 활발히 소통하면서 올림픽 응원 분위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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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議-국세청 간담회·, “기업 세무부담은 줄이고, 성실납세는 최대한 지원”
사진/대한상의
[오민기 기자]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1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한승희 국세청장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이태종 한화 대표이사, 진영환 대구상의 회장,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 김상열 광주상의 회장, 최신원 수원상의 회장 등 대한.서울상의 회장단 20명이 참석했다.
대한상의는 경제계와 국세청간의 공감대를 넓히고, 당면 과제들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매년 국세청장을 초청하여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승희 국세청장은 “납세자의 성실신고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다양하고 정교한 안내자료를 제공하는 한편, 납세자가 간편하게 세금신고․납부할 수 있는 신고서 미리채움 서비스 등 납세편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 청장은 이어 “납세자의 세무조사 부담 완화를 위해 조사비율은 점진적으로 축소하고, 세무조사절차 등을 납세자 권익보호 관점에서 개선하는 한편, 기업현장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청장은 또 “해외 과세당국과의 긴밀한 세정협력을 통한 해외진출기업 보호, 세법해석 사전답변제 등을 통한 과세불확실성 해소, 성실납세협약 제도 개선, 일자리 창출기업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대상 제외 등 기업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사진/대한상의
한 청장은 “납세자의 권익이 한층 더 보장되도록 납세자보호 기능을 강화하고, 진정성 있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납세자 친화적인 세정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박용만 회장은 “새정부 들어 국정 과제들이 본격화 되고 있는데 일자리, 성장, 복지등 여러 분야에 걸쳐 국가 재정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기업들로서는 더 많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서 우리 경제가 성장을 일구고 국가 재정도 뒷받침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국세행정을 담당하시는 분들께서는 기업들이 세정 부담을 덜고, 또 자긍심을 갖고 납세 의무에 충실할 수 있게 계속 노력해 주시면 좋겠다”면서, “청장님께서 현장소통을 통한 문제 해결을 강조하시고, 납세자의 시각에서 세정을 개선해나갈 것을 약속해주셔서 기업들도 든든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올해도 회원사 의견을 모아보니 통상마찰 애로에 대한 지원과 세정의 예측가능성 제고, 성실납세 우대에 대한 관심이 많다”면서, “오늘 이들 의견을 중심으로 서로 자유롭고 유익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한편, 이날 대한상의 회장단은 통상마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진출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을 요청했다.
회장단은 “미국, 중국과의 통상마찰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들은 세정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통상마찰 애로기업에 대해서는 세금 납부기한을 연장해주고, 담보제공도 면제해 유동성 제고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외에도 △성실납세자에 대한 우대혜택 확대 △성실납세협약제도 확대운영 △순환세무조사 시기 조율 프로세스 도입 △세무조사기간 법제화 대상 확대 등을 국세청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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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제2회 금융의 날 저축 유공자’ 수상
[한부길 기자]BNK경남은행은 3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열린 ‘제2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고객 2명이 저축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과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989년부터 29년째 BNK경남은행과 거래 중인 삼명기계공업㈜ 고용곤 대표이사는 저축 유공자 63명 가운데 9명에게만 수여되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고용곤 대표이사는 지난 1983년 삼명기계공업㈜를 창업한 이래 근면과 성실, 절약과 저축을 몸소 실천해 삼명기계공업㈜을 자동차용 열교환기 제조 전문업체로 키워냈다.
특히 직원들에게까지 저축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적금 데이’를 도입해 목돈 마련의 계기를 마련해줬다.
또한 지병으로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장애인을 위한 기치료 수련원 건립기금 지원.만학도와 불우 청소년 학업 후원.독거노인 생계지원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고용곤 대표이사는 “저축을 통해 부를 축적한 것 보다 직원들과 함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것이 더 큰 보람으로 느껴진다”면서, “앞으로도 저축과 나눔의 즐거움을 알리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과 30년째 거래해 온 세화기계 천용부 대표는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경남 진주에서 7남매 중 셋째로 태어난 천용부 대표는 일찍이 몸에 밴 저축과 절약 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웠던 청년기를 극복하고 중소기업 대표 자리에 올랐다.
무엇보다 사업 운영에 있어 저축을 기반으로 한 무차입 경영을 견지, 중장비부품.궤도부품 제조 분야의 건실한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아침 회의 때에는 적금에 신규 가입해 6개월 이상 꾸준히 납입한 직원에게 선물을 주는 깜짝 이벤트를 매월 1회 여는가 하면 심지어는 거래 관계를 맺고 있는 기업체에도 저축을 권하고 있다.
천용부 대표는 “저축이 몸에 배야만 신용을 지킬 수 있고 성공도 할 수 있다는 평소 신념이 금융위원장 표창이라는 영광으로 이어져 기쁘다”면서, “ 저축이 사업 성공의 열쇠가 된 만큼 근검 절약을 통한 저축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고객 2명의 국무총리 표창과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 외에도 본점 신탁사업단에 근무 중인 김기진 단장이 저축 유공자로 선정돼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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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옹진군 북도면에서 소음저감 협의회 개최
[강중석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와 서울지방항공청, 인천공항 취항 항공사로 구성된 ‘인천공항 소음저감 협의회’가 31일 소음대책지역인 옹진군 북도면 장봉1리에서 4분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인천공항공사가 주관하는 소음저감 협의회는 지난 2015년부터 서울지방항공청, 항공사가 참여해 고소음 유발 항공기의 운항중지, 소음도 변화 원인분석 등에 대해 논의해왔다.
이날 소음저감 협의회는 장봉1리 경로당을 찾아 쌀과 양말 등 생필품을 지원물품으로 전달했다. 이후 장봉 옹암해변과 둘레길을 걸으면서 소음을 직접 경험하면서 주민들의 고충을 헤아려보고, 소음을 줄이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소음저감 협의회와 함께, 인천공항공사는 소음 영향을 줄이기 위한 소음대책사업으로 방음시설 설치, 소음으로 인해 여름에 환기를 하지 못하는 가구를 위한 냉방시설 설치, 하절기 냉방 전기료 지원 등을 하고 있다.
또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22억 원을 투입해 도로정비, 체육시설.공원 조성 등 각종 주민지원사업을 진행해왔다. 지난해부터 2020년까지 5년간은 총 1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는 가구당 주민지원사업비로는 전국 공항 중 최대 규모로, 이 지원금은 향후 마을회관 건립 등 각종 소득증대사업과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인천공항공사는 소음대책(인근)지역 주민들의 공항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북도면 장봉1리 및 모도리 주민 대표를 초청해 인천공항, 제주공항, 일본 공항 견학행사도 시행할 예정이다. 소음대책지역 주민과 유대강화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지원금, 지역행사 및 장제비 지원 등으로 올해 총 3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수홍 인천공항공사 에너지환경처장은 “항공기 소음을 줄이기 위한 소음저감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물론, 인천공항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주민과 소통하고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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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산학연 자율주행 연합체 ‘어라운드 얼라이언스’ 발족
[최현선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함께 산학연 자율주행 공동연구 연합체 ‘어라운드 얼라이언스(AROUND Alliance)’를 31일 발족했다.
‘어라운드 얼라이언스’는 국내 자율주행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 대학, 연구소가 서로의 역량과 인프라를 공유해 원천 기술을 개발하고, 국내 자율주행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어라운드 얼라이언스’는 ▲사고 위험 없는 자율주행을 위한 인공지능 및 주행 인지.판단 소프트웨어 고도화 ▲범용 자율주행 플랫폼 구축 ▲주요 소프트웨어 오픈 소스 제공 ▲인재 양성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차량 통신 기술인 V2X(Vehicle to Everything)를 활용한 차량과의 협력 주행, 차량-사물인터넷간 안전 정보 교환 분야 등의 공동 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어라운드 얼라이언스’는 범용 자율주행 플랫폼을 구축해 국내 자율주행 상용화를 가속화한다. 연합체는 기업, 기관별로 산재돼 있는 국내 자율주행 플랫폼의 규격 통일을 주도하고, 핵심 소프트웨어를 오픈 소스로 공개한다.
이에 따라 자율주행을 연구하는 중소기업.개발자.기관이 대규모 투자 없이도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에 자유롭게 참여하거나 공개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등 국내 자율주행 생태계 확대가 기대된다.
‘어라운드 얼라이언스’ 창립 멤버에는 △차량통신·인공지능(SKT 네트워크기술원) △차량동력공학(서울대 이경수 교수팀) △IT융합공학(연세대 융합기술원 김시호 교수팀) △기술디자인 및 인간-기계 상호작용(연세대 기술과디자인연구센터 주다영 교수팀) △실시간 시스템 소프트웨어(서울대 홍성수 교수팀) △영상 인식(DGIST 미래자동차융합연구센터 권순 선임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팀이 참여한다. ||연합체 발족과 같은 날 인천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SK텔레콤 박진효 네트워크기술원장, 연세대 이경태 부총장·홍대식 공과대학장, 서울대 이경수 교수, DGIST 권순 선임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SK텔레콤-연세대 협력자율주행 연구센터’ 개소식과 함께 제1회 ‘어라운드 얼라이언스’ 공동연구 워크샵이 열렸다.
이 연구센터는 자율주행의 인공지능 클라우드, 자율주차, 전장 부품 연구 공간 등으로 나눠 자율주행 경로/주행판단 기술, V2X 기반 서비스, 운전자 인터페이스 기술 등을 연구하는데 최적화 돼 있다.
워크샵에서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은 V2X 기술 적용 현황 및 범용 플랫폼 추진 방향을 △연세대 주다영 교수팀은 5G서비스를 위한 자율주행 운전자 인터페이스 디자인 등을 발표했다.
SK텔레콤 박진효 네트워크기술원장은 “연합체의 역량과 인프라 공유를 통해 국내 자율주행 생태계가 빠르게 확대될 것”이라면서, “연합체를 통해 발굴된 많은 인재들이 글로벌 자율주행 산업에서 활약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세대 홍대식 공과대학장은 “연합체 설립은 5G 및 지능형 커넥티드카의 원천 기술 확보와 우수 연구 인력 양성을 위한 매우 바람직한 투자”라면서, “연세대도 연합체 안에서 세계적인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 이경수 교수는 “자율주행차는 교통.안전과 효율성을 해결하는 핵심 기술”이라면서, “어라운드 얼라이언스가 자동차, ICT융합 산업의 기반을 구축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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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내년부터 3년간 29조원 배당
[강중석 기자]삼성전자가 31일 이사회를 열고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할 주주환원정책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 주주환원정책의 주요내용은 ▲배당금액 대폭 확대 ▲잉여현금흐름(FCF) 계산 시 인수합병(M&A) 금액 미차감 ▲잉여현금흐름의 50% 환원방침 유지 및 기존 1년에서 3년 단위로 변경 적용 등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주주들로 하여금 회사의 주주환원 규모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면서, “주가가 2015년 초 대비 두배 이상 상승한 상황에서 주주환원정책의 중심을 배당에 두는 것이 주주가치 제고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삼성전자는 올해 배당 규모를 지난해 4조원 대비 20% 상향한 4조8000억원으로 확대하고, 또 내년부터는 배당 규모를 100% 확대한 9조6000억원으로 늘리고 2020년까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18~2020년 3년간 배당 규모는 약 29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잉여현금흐름 계산 시 인수합병(M&A) 금액을 차감치 않기로 했다. 이는 잉여현금흐름의 50%를 환원하는 기준은 기존과 동일하지만 잉여현금흐름 산출방식의 변경으로 인해 기존 대비 주주환원 규모가 확대되기 때문에 주주환원 비율이 상향되는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잉여현금흐름의 50% 환원을 기존 1년에서 3년 단위로 변경해 적용키로 한 것은 매년 잉여현금흐름의 변동 수준에 따라 주주환원 규모가 급격히 변동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3년간 잉여현금흐름의 최소 50%를 주주환원 재원으로 유지하면서 배당을 집행한 후 잔여 재원이 발생할 경우 추가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소각을 통해 환원할 방침이다.
이상훈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은 “안정적 재무구조를 유지하면서 장기적 성장을 위한 투자와 주주가치 제고를 지속적으로 추구해 왔다”면서, “최근의 호실적이 지속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기술력과 전략적 투자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과 수익성을 높이고 주주환원정책도 병행하면서 주주가치를 제고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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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도시가스 요금 9.3% 인하...가구당 월 7천400원 혜택
[표] 2017년 11월 1일자 도시가스 요금 조정(단위:원/MJ), 자료제공/산업통상자원부
[박영성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 달 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9.3% 인하(서울시 소매요금 기준, 부가가치세 별도)한다고 31일 밝혔다.
도시가스 요금은 원료비 연동제에 따라 유가에 변동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정부는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유가 급등기에 국민부담 완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요금 인상을 억제했고 이에 따라 2012년 말 기준 5조5천억원의 미수금이 누적됐다.
정부는 미수금을 회수키 위해 2013년부터 가스요금에 1.4122원/MJ(메가줄)의 정산단가를 부과했으나, 미수금 회수가 이달 완료되면서 정산단가를 계속 부과할 필요가 없어진만큼 오는 11월부터 정산단가만큼 요금을 인하한다.
이번 요금 인하에 따라 도시가스 전(全)용도 평균요금이 현행 15.2336원/MJ(메가줄)에서 1.4122원/MJ 인하된 13.8214원/MJ로 조정된다.
주택용은 8.7% 인하된다.
도시가스로 난방과 취사를 모두 하는 약 1천420만 가구의 동절기(12~2월) 월평균 요금이 현행 8만6천154원에서 7만8천726원으로 7천428원 낮아질 것으로 산업부는 예상했다.
산업부는 앞으로 미수금 누적과 회수의 악순환으로 인한 국민부담 증가와 시장가격 왜곡 등 부정적 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원료비 연동제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가스요금 체계 전반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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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부문장 인사 실시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
[강중석 기자]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DS(디바이스 솔루션, 부품)부문장에 김기남 사장을, CE(소비자 가전)부문장에 VD(영상 디스플레이)사업부 김현석 사장, IM(IT.모바일) 부문장에 무선사업부 고동진 사장을 각각 임명했다.
이번 부문장 인사는 권오현 부회장에 이어 윤부근ㆍ신종균 사장도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더 이상 후임 선정이 늦어져서는 안 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삼성전자는 이들 신임 부문장들은 일찍부터 해당 사업 영역에서 폭넓게 경험을 쌓아온, 역량 있고 검증된 인물들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가 조직을 쇄신해 활력을 주는 동시에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윤부근, 신종균 사장은 각각 CE부문장과 IM부문장직을 사퇴하고, 이사회 이사와 대표이사직도 임기를 1년 단축해 내년 3월까지만 수행키로 했다.
윤부근, 신종균 사장은 “삼성의 도전과 성취의 역사를 함께 한데 대해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면서, “후임자들이 삼성의 미래성장을 훌륭하게 이끌어 나갈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들 두 사장과 함께 2012년부터 경영지원실장(CFO)을 맡아온 이상훈 사장도 사퇴했으나, 이 사장은 이번에 경영일선에서는 물러났지만 사외 이사들에 의해 이사회 의장에 추천됐다.
이상훈 사장과 새로 부문장을 맡은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 사장은 내년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 이사로 선임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현행대로 3인의 CEO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