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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세계 최대 규모 주파수조정용 ESS 구축
[정기복 기자]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7일 전북 김제시에 소재한 한전 김제변전소에서 김시호 한전 국내부사장을 비롯한 공공기관, 학계, 연구계, 산업계 등 1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파수조정용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이하 ESS) 구축 기념식을 개최했다.
주파수조정용 ESS는 기존 발전기가 담당하는 주파수조정을 대체함으로써 전기품질을 높이고 발전비용을 낮출 수 있다. 지난 2014년 52㎿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상업운전을 시작한 이후 한전은 김제변전소 등 13개 장소에 주파수조정용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376㎿를 구축.운영한다.
주파수조정용 376㎿ ESS 상업운전이 시행되면 전기품질 확보와 전력계통 운영효율 향상이 기대된다. 매년 약 620억원의 전력구입비 절감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기업들은 지난 4년간 주파수조정용 ESS사업에 참여 하면서 배터리 충방전 속도를 최대 1.6배까지 향상시키는 등 기술적 성장을 이뤘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 약 1조 2,000억원의 해외 수출을 달성할 수 있다.
김시호 한전 부사장은 기념사에서 “전력산업은 4차산업혁명과 미래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대격변을 목전에 두고 있고, ESS 기술은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에너지신산업을 선도하는 핵심”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전은 향후 신재생출력 안정화용 및 피크절감용 ESS분야로 활용범위를 넓혀 ESS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주파수조정용 ESS의 해외 기술 수출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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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외부전문가 채용면접 등 인사.조직 혁신안 발표
[오민기 기자]잇따른 ‘채용비리’ 의혹이 불거진 금융감독원이 면접 전형을 외부전문가 위주로 진행하는 등 채용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금감원 ‘인사·조직문화 혁신 태스크포스(TF)’는 9일 이 같은 내용의 조직 쇄신안을 마련해 최흥식 금감원장에게 권고했다. TF는 지난 8월 30일 학계, 언론계, 법조계, 금융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우선 서류전형을 폐지하고 객관식 1차 필기시험을 도입한다. 학연이나 지연의 영향을 차단하겠다는 것으로, 채점·심사.면접위원들에게 지원자의 성명, 학교, 출신 등의 정보를 일절 제공하지 않도록 ‘블라인드(blind)화’ 한다.
면접위원은 절반 이상 외부전문가로 위촉한다. 면접 점수가 수정되는 일이 없도록 즉석에서 평가 결과가 확정되고, 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기 전 감사실이 채용 절차가 기준에 맞게 진행됐는지 재검토한다.
금감원은 임원(부원장과 부원장보)의 비위 사건이 발생해도 확정판결을 받을 때까지 자리를 지킬 수 있고, 사직할 때 퇴직금을 그대로 챙기는 제도적 문제점을 보완키로 했다.
임원에게 비위 소지가 있다면 형사소송 절차와 별개로 감찰실에서 자체 조사하고 비위가 확인되면 즉시 직무에서 배제한다. 직무에서 배제됐을 때 기본급 감액 규모를 20%에서 30%로 늘리고, 업무추진비 지급도 제한한다. 임원이 비위 행위와 관련해 퇴직할 경우 퇴직금을 절반만 지급한다. 나머지 절반은 무죄가 확정되면 지급한다.
금감원 임직원은 공무원 신분이 아니지만, 직무 관련 금품·향응, 채용비리 등 부정청탁, 지위를 이용한 부정청탁과 금전 거래를 ‘직무 관련 3대 비위 행위’로 규정해 공무원 수준의 징계 기준을 적용한다. 음주운전은 한 번 적발되면 직위 해제하고, 승진·승급에서 배제한다. 한 번 더 적발되면 면직한다.
직원들은 금융회사 주식 보유가 금지된다. 다른 주식도 6개월 이상 보유해야 한다. 공시국이나 신용감독국 등 기업정보와 관련된 부서는 모든 종목의 주식 보유가 금지된다.
검사와 인허가뿐 아니라 조사, 감리, 등록, 심사 업무 담당자도 기획 단계부터 종료 단계까지 직무 관련자와의 사적 접촉을 금지한다. 퇴직 임직원 등 직무 관련자와도 단독 면담이 금지된다. 면담 내용은 서면으로 보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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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카페쇼에서 ‘예비 카페사장님’ 응원
[최현선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17 서울 카페쇼’에서 카페 운영에 관심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U+사장님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카페쇼에서는 기존 U+사장님패키지에 포함돼있는 인터넷부터 CCTV, 카드결제기뿐 아니라 적립부터 마케팅까지 한 번에 가능한 고객관리 서비스 ‘터칭’과 열림알리미, 플러그, 스위치 등 매장에 필요한 IoT 상품도 함께 전시했다.
‘터칭’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스마트폰이나 전화번호로 손쉽게 스탬프나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장님은 이러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타깃 마케팅을 할 수 있다. 휴대가 번거로운 종이쿠폰과 달리, 간편하고 비용 절감도 가능하다.
IoT 상품은 언제 어디서나 열림 및 닫힘을 확인하고 침입 여부를 알려주는 열림알리미,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의 불필요한 대기전력을 차단해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화재위험을 없애주는 플러그와 스위치 등으로 매장관리와 비용절감에 도움을 준다.
이에 따라, 현장 상담도 확대한다. 기존 매장에 필요한 통신서비스에서 나아가 신한은행 대출과 터칭 서비스까지 함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터칭 등록비 및 설치비 면제, 이용료 2개월 무상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와 신한은행은 ‘U+사장님패키지’와 ‘신한 가맹점사업자대출’을 동시에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통신요금 추가 할인 및 대출금리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LG유플러스는 ▲비즈니스데이(9~10일), ▲퍼블릭데이(11~12일)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두 이벤트 모두 명함볼에 명함을 넣거나 상담진행 후 상담카드가 작성된 고객은 자동 응모된다.
퍼블릭데이의 경우, 전시 벽면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해쉬태그를 달아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되는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는 총 4일간 진행되고, 추첨을 통해 매일 총 2000명에게 포켓빔, 포켓포토, 복음자리차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 기업사업부 임장혁 상무는 “이전까지는 매장 운영에 필수적인 통신상품을 패키지화해 할인된 가격에 제공했다”면서, “이제는 매장 관리와 홍보, 단골 확보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라인업으로 지속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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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수출입 및 외환 세미나’ 개최
[김점수 기자]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 간에 걸쳐 중구 다동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점 강당에서 기업고객의 재무 및 외환 담당자 24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입 및 외환 세미나’를 개최했다.
7일 수출입 주제의 세미나 첫날에는 한국씨티은행의 수출입 규정 전문가와 상품 전문가가 수출입 분쟁사례(Case Study) 및 수출선적서류 하자를 막기 위한 실무 강의를 다루고, ‘금감원 결제성 여신 이중매입, 허위매입 방지를 위한 조회 시스템 개선’과 관련해 국내 상거래 관련 금융거래, 구매대리점카드, 구매자금 등에 대해서는 세금계산서 정보를 입력 및 검증하는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했다.
외환 및 자본거래를 주제로 한 8일 세미나에서는 한국씨티은행의 외환 규정 관련 전문가가 강화되고 있는 외환규정에 따른 송금사유에 대한 확인 의무 강화 및 고객들이 외환 운용 시 고려해야 할 실무 지식에 대해 강의하는 한편, 씨티은행의 대표적인 기업인터넷뱅킹 시스템인 ‘씨티다이렉트’에 대해 소개 기업고객들이 업무효율화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외환 규정 전문가들로 구성된 1:1 상담 데스크를 설치해 기업고객들의 외환 실무 관련된 질의 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답변과 해결책 제시가 가능토록 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한 기업고객은 “기업의 실무자들이 수출입 업무와 외환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면서, “특히 해외송금 목적과 관련된 주요 외환규정 설명 및 거래시 제출되는 서류에 대한 의미와 중요성을 깨달았고, 외환 규정 관련 각종 감사에 저촉되어 피해를 보는 등의 사례를 방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강정훈 업무전산그룹 부행장은 “전 세계적으로 100여개 이상의 국가에 뱅킹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씨티은행은 무역금융에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이번 수출입 세미나를 통해 무역금융의 실무 사례 및 관련 규제에 대한 최신 내용을 고객들께 전하는 자리를 마련해 고객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고객만족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이번 세미나의 취지를 설명했다.
짐폴리 기업금융상품본부장은 “고객과의 지식의 공유는 고객의 경험을 향상시키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로, 지난 몇 년간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많은 변화들이 있고, 특히 사이버 공격이나 사기 거래들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주제들에 대해 고객과 논의하고 더 나아가 씨티은행의 선진 금융 지식과 경험, 그리고 모바일패스(Mobile pass), 접근성 및 통제 기능이 강화된 씨티다이렉트 모바일/태블릿 등 혁신적인 씨티의 솔루션에 대해 고객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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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더, ‘서울 카페쇼 2017’에서 카페 사이니지 첫 공개
[문순매 기자](주)시더가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카페쇼 2017’에서 카페 전용 사이니지를 선보인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미래의 마케팅 수단으로 가장 큰 관심을 받는 분야로, 현재 약 2조 5천억 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고, 매년 약 10% 성장률을 보이는 유망 있는 분야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더의 카페 사이니지는 카페 공간 내 다양한 형태의 화면을 통해 카페 브랜드 홍보, 메뉴 소개, 가격정보, 이벤트/프로모션 등의 시각적 콘텐츠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매체로 주목받고 있다.
카페를 운영하는 누구나 쉽게 적용할 수 있고, 카페에 특화된 솔루션 기능을 통해 카페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모바일, 컴퓨터 어떠한 웹 환경에서 실시간 프로모션 기능을 통해 고객 맞춤 프로모션이 가능하다. 실시간 날씨 정보와 연동해 날씨에 어울리는 메뉴 추천 및 계절 효과를 자동 반영할 수 있고, 계산 시 사용하는 포스기기나 태블릿 등을 이용한 휴대용 메뉴판과 연동을 통해 인기 메뉴 순위를 메뉴 보드에 실시간으로 자동 반영시킬 수 있다.
또한, 아마존 클라우드 (AWS) 를 이용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전 세계 어디서나 같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비스는 모두 웹 기반으로 돼 있어 운영체제(OS) 에 관계없이 웹 브라우저로 쉽게 사이니지를 서비스 및 관리할 수 있다.
시더는 올해,초 현대 HCN (현대백화점) 디지털 사이니지 팀과 공동 사업을 시작해, 국내 사업영역을 크게 넓혀나가고 있다. 푸드코드에 디지털 메뉴 보드를 시작으로, 은행, 현대자동차 정비소, 현대 백화점 등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고, 내년 해외 진출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시더의 정택성 대표는 “내년에는 디지털 사이니지에 광고 기능을 추가하고, 여러 기술의 융합을 통해 광고의 시청자를 분석할 수 있는 신기술 융합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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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슈퍼 그뤠잇!’ 이벤트 실시
[강중석 기자]에어서울(대표 류광희)이 다카마쓰(가가와현) 왕복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Expedia(익스피디아) 5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슈퍼 그뤠잇!’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어서울은 이달 29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서울(인천)~다카마쓰 왕복항공권을 구매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5만 원 숙박 할인 쿠폰을 선물한다. 이번 할인 쿠폰은 익스피디아에서 가가와현 내 숙박 시설을 예약할 때 이용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오는 18일부터 12월 19일까지의 기간 중 월, 화, 수요일에 출발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하고, 항공권 구매 시기에 따라 탑승 기간이 상이하다.
한편, 시코쿠 지역의 관문인 다카마쓰는 예술과 문화의 도시로 세계적으로도 정평이 나있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쿠사마 야요이의 노란 호박과 붉은 호박이 전시돼 있는 섬 ‘나오시마’를 비롯해 아시아의 그리스로 불리는 ‘쇼도시마’ 등 다카마쓰 앞바다에 위치한 세토내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방문해 다양한 예술작품을 찾아가 보는 재미가 가득하다.
또한, 다카마쓰는 ‘우동의 도시’로 유명하다. 일본의 ‘사누키 우동’이 탄생한 우동의 본고장인만큼 이 작은 도시에 우동가게만 800개 이상이다. ‘다카마쓰 우동버스 투어’를 운영하는 등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서울(인천)~다카마쓰 노선은 에어서울이 지난해 10월 7일부터 월, 화, 수, 금, 일의 주 5회 스케줄로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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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후원
[윤병준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항서비스’ 부문 공식후원사로 참여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8일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원 회의실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조직위가 대회를 준비하는데 있어 필요한 재정적 후원은 물론 선수단과 올림픽 관계자들을 위한 전용 입.출국장과 세관심사대, 전용 버스 주·정차장을 지정 운영키로 했다.
또, KTX 탑승객 이용 라운지 공간을 제공하고 입.출국장 수취지역 내 대회 마스코트를 활용한 대회 홍보 등 다각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내년 1월 개항 예정인 제2여객터미널은 물론 기존 공항 시스템을 점검해 완벽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대회 참가와 관람을 위해 입국하는 각 국 선수단과 관광객들에게 인천국제공항은 우리나라에 대한 첫 인상을 주게 될 것”이라면서, “공사 측의 후원을 바탕으로 한 유기적인 협업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이전에 개항하는 제2여객터미널의 완벽한 개항 준비와 함께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후원 참여뿐만 아니라 인천국제공항이 도울 수 있는 모든 부문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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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애니카손사, ‘드림카 프로젝트’ 200호 맞아
[김점수 기자]삼성화재애니카손사(대표이사 이종수)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드림카 프로젝트’가 200호를 맞이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3년 12월 시작된 ‘드림카 프로젝트’는 삼성화재애니카손사와 우수협력정비업체, 한국장애인재단이 협업해 저소득층 장애인과 열악한 장애인단체의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수리해주는 사업이다.
‘드림카 프로젝트’는 자동차사고 손해사정을 전문으로 하는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임직원들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열심히 고민한 결과물이다.
장애인에게는 두 발과 같은 존재인 자동차를 형편이 어렵거나 생계 때문에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정비조차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기 위해 시작됐다.
‘드림카 프로젝트’는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나눔펀드를 통해 운영된다. 11월 현재, 1천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고 누적 모금액은 4억 5천여 만원을 넘어섰다.
이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총 200곳의 장애인 및 장애인단체에 드림카를 전달했다. 단순한 차량 수리를 넘어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리를 보장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지난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공업사에서는 ‘드림카 프로젝트’ 200호 전달식이 진행됐다. 200호 대상자로 선정된 A씨는 지체장애 3급인 본인과 치매를 앓고 있는 노모의 발이 되어줄 차량 수리를 선물 받았다.
A씨는 “노모를 모시고 병원을 다니는 저에게 자동차는 부의 상징이 아닌 물과 공기처럼 없어선 안 되는 존재”라면서, “드림카 프로젝트를 통해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수도권대물보상2팀 강무구 상무, 한마음협의회 안정원 회장, 한국장애인재단 심수형 팀장,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직원 등이 참석했다.
안정원 삼성화재애니카손사 한마음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분들이 수리비용 부담 없이 차량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드림카 프로젝트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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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장서 자동차 핵심부품 담합한 日.美 업체 과징금 371억 부과
[장재천 기자]국내 완성차업체의 엔진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일본.미국 계열 업체가 낙찰 가격을 담합했다가 거액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자동차 연료펌프와 가변밸브타이밍을 공급하는 네 개 업체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를 적발해 이 중 3개 업체에 371억 5천4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차량 시동을 걸 때 연료를 엔진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는 연료펌프는 소비자 안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부품으로, 이 부품에 대한 담합은 일본 덴소코퍼레이션과 덴소코리아오토모티브, 현담 등 세 사업자의 합의로 이뤄졌다.
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던 이들 업체는 완성차업체의 가격 인하 압박에 대응해 수익성 저하를 막기 위해 담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지난 2007년 8월부터 2009년 2월 27일까지 국내 완성차업체가 발주한 자동차 연료펌프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예정자를 결정하고, 가격 정보를 교환해 밀어주는 수법을 썼다.
덴소와 덴소코리아는 연료펌프뿐 아니라 가변밸브타이밍 입찰 시장에서도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
가변밸브타이밍는 휘발유 엔진 상부에 있는 흡기·배기 밸브의 개폐 타이밍을 조절해 엔진 효율을 높이기 위한 장비로, 이들은 국내 완성차업체에 납품하는 상대방 업체의 시장을 침탈하지 않기로 2009년 6월 1일 합의하고 2012년 5월 6일까지 3년간 실행했다가 적발됐다.
총 두 개 분야 네 개 업체를 적발한 공정위는 이들 모두에 시정명령을 부과하고, 덴소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에 총 371억 5천4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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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빚 독촉 3일 전 채무자에 ‘원리금·소멸시효’ 통보해야
[오민기 기자]7일부터 대부업체 등 금융회사는 빚 독촉에 착수하기 3영업일 전에 채무자에게 빚의 원금과 이자, 불이행기간, 변제방법, 소멸시효 완성 여부 등 세부명세를 통지해야 한다.
금융회사가 채무자의 직장이나 거주지 등에서 여러 명이 모인 가운데 채무자의 빚에 관한 사항을 알려서는 안 된다는 점도 명시된다.
금융감독원은 내일부터 이런 내용의 ‘채권추심업무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가이드라인은 행정지도 형태로 3천여 개 금융회사에 통지·적용된다.
개정된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채권추심 금융회사들은 연체 발생 등에 따라 변제촉구 등 추심업무에 착수하는 경우, 착수 3영업일 전에 착수 사실과 함께 추심채권의 세부명세를 채무자의 이메일, 우편 또는 이동전화번호로 통지해야 한다.
세부명세에는 채권자와 채무 금액의 원금과 이자, 채무 불이행 기간, 채무의 변제방법, 소멸시효 완성 여부, 문의 방법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채권처리절차 안내문과 불법 채권추심 대응요령, 소멸시효 완성채권 추심 관련 금융소비자 유의사항 등도 사전에 알려야 한다.
금융회사가 소멸시효가 완성된 채권을 추심하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소멸시효는 대출채권의 경우 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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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7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 개최
사진제공/삼성전자
[강중석 기자]삼성전자는 삼성디스플레이·SDI·전기·SDS 와 함께 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협력사들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2017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을 개최했다.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은 중소·중견 협력사에게 우수 인재를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고, 구직자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키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실시해왔다.
행사 개막식에는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김현석 삼성전자 CE부문장(사장), 김영재 대덕전자 대표, 정용구 넥스플러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협력사 86개를 포함해 총 120여 개의 협력사가 참여해 회사 소개와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대표적인 참여기업으로, 반도체 협력사인 대덕전자, 피에스케이, 디아이, TV와 휴대폰 협력사인 루멘스, 크레신, 히로세코리아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있다.
삼성전자 협력업체협의회 회장이자 인쇄회로기판 전문업체 대덕전자 김영재 대표는 “이번 행사로 협력사는 회사의 신뢰도를 높여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고, 구직자는 건실한 중소·중견기업에 취업 기회를 가지게 돼, 협력사와 구직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과 상생 협력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업체 디아이의 인사총무팀 복영 과장은 “수요가 계속 늘어 장비 개발 전문 인력이 부족했는데, 이번 박람회에서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싶다”면서, “구직자들의 관심도
높았던 만큼 채용에 대한 기대도 크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사에 참여한 협력사는 각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로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우수 인재 확보가 가장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삼성전자는 지속적으로 상생 활동을 펼쳐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좋은 일자리 창출이 한국경제가 직면하고 있는 저성장과 양극화를 동시에 극복할 수 있는 최선의 해법”이라면서, “10만 개가 넘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국내 최대 고용주인 삼성전자가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부위원장은 이어 “삼성전자가 많은 이윤을 창출하는 것도 국민 경제에 기여하는 것이지만, 중소·중견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이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 기여하는 것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또 “앞으로 미래 일자리 창출의 보고라고 할 수 있는 중소·중견기업과 벤처창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삼성전자가 공정경제 확립에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취업토탈솔루션관’을 마련해 삼성전자 등 전자 계열사의 경력컨설팅센터 소속의 임직원 컨설턴트 2O여 명이 이력서와 면접 컨설팅부터 현장 기업 매칭까지 취업에 관한 종합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채용한마당을 통해 구직자들은 6개 직무별 채용기업관(연구개발, S/W, 경영지원, 영업·마케팅, 설비, 기술)에서 회사에 대한 정보를 얻고 현장 면접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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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포켓몬고 제로레이팅, 통신비 절감 효과 ‘톡톡’
[최현선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지난 3월 나이언틱 社와 제로레이팅 서비스를 제휴한 이후 10월까지 총 215 TB(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했다. 게임 이용 고객은 누적 33억원의 통신비를 절감한 셈이다.
무료 데이터 혜택은 고객 호응에 발맞춰 내년 3월까지 연장한다. 또한, 전국 4,500여개 대리점을 게임 내 포켓스톱, 체육관으로 운영한다. 월 평균 1000만 회에 이르는 SK텔레콤 브랜드 노출도 지속한다.
SK텔레콤 조사 결과, 포켓몬고 이용자의 제로레이팅, 포켓스톱 등 제휴 혜택 만족도는 80%에 달했다. 미 이용자 대비 가입 회선 해지율이 3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데이터 사용에 민감한 10~20대 고객의 해지율이 크게 낮아졌다. 차별화된 콘텐츠 서비스가 브랜드 선호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미국과 일본에 이어 전 세계 3번째로 ‘포켓몬 페스타’ 행사가 지난 4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주변에서 열린다. 희귀 포켓몬이 출몰하고 각종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일본 행사는 10일간 약 200만명이 참가해 네트워크 장애가 수시로 발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포켓몬 코리아는 한국 행사에 약 100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SK텔레콤은 행사 기간동안 ‘포켓몬 페스타’ 행사장에서 이동식 기지국, A/S센터를 운영해 원활한 네트워크 환경을 지원하고, 또 행사장 내 부스와 전국 70여개 대리점에서 3만 5천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 쿠폰 7만장을 증정한다.
임봉호 SK텔레콤 서비스전략본부장은 “포켓몬고 주요 이용자가 10대와 40대인 만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고객들이 다양한 콘텐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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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Apple Music 광고 온에어
[최현선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5일 Apple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Apple Music 광고를 온 에어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LG유플러스가 제작했고, 지난 2일부터 유튜브(https://www.youtube.com/LGuplus)를 통해 공개됐다.
광고는 ‘Apple Music엔 LGU+’라는 키 메시지로 두 브랜드의 만남을 전달하고 있고, 또한 락 장르와 클래식 장르의 두 편을 제작해 다양한 음악의 장르를 즐길 수 있는 Apple Music의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모델에는 국내 최정상 드러머인 밴드 ‘피아’의 양혜승 씨와 버클리음대 출신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신지호씨가 각각 드럼편과 피아노편에 출연해 연주를 통해 메시지에 힘을 더했다.
LG유플러스는 Apple Music을 선보이면서 자사 아이폰 가입자를 대상으로 5개월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기존의 신용카드 결제가 아닌, LG유플러스 청구 시스템을 통해 통신 요금과 함께 이용요금을 지불 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LG유플러스 장준영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보유한 Apple Music을 보다 쉽고 심플하게 표현하기 위해 드럼과 피아노 두 편을 준비해 음악과 연출에 신경을 많이 썼다”면서, “아이폰8 출시에 맞춰 오직 LG유플러스에서만 제공하는 5개월 체험 기회를 통해 방대한 음원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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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선수단,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들어온다
3단계 조감도/사진제공 인천국제공항
[강중석 기자]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일이 내년 1월 18일로 확정됐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3주 가량 앞둔 내년 1월 18일 공식 개장해 운영을 시작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촌 오픈(1월 30일)과 현지 적응을 위해 조기 입국하는 선수 및 대회 관계자에게 보다 쾌적한 서비스 제공 등 우리나라 대표 관문 공항으로 역할을 수행키 위해 평창 동계 올림픽 전에 개장한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체크인, 보안검색, 세관검사, 검역, 탑승 등 출입국을 위한 모든 절차가 제1여객터미널과 별도로 이뤄지는 독립적인 터미널이다. 대한항공, 델타, 에어프랑스, KLM 4개 항공사가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하고,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그 외 항공사는 제1여객터미널에 남는다.
제2여객터미널의 개장으로 인천공항은 연간 7,200만 명의 여객과 500만 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게 되고, 세계적 수준의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동북아 지역의 명실상부한 핵심 공항으로 거듭나면서 주변공항들과의 허브 경쟁에서 앞서나가는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공항은 우리나라 관문 공항으로서 지난 2001년 3월 개항한 이후 이용객이 연평균 7.5% 증가하면서 빠른 성장을 이뤄왔다.
급증하는 항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키 위해 지난 2008년 6월 탑승동과 제3활주로 등을 증설하는 2단계 건설 사업을 완료했고, 2009년 6월부터는 제2여객터미널과 제2교통센터 및 연결 교통, 부대시설 등을 신축하는 3단계 건설 사업에 돌입했다.
3단계 건설 사업은 약 5조 원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으로, 2013년 기공식을 시작으로 공사가 본격화됐다. 착공 이후 510만 명의 인원과 87만 대의 장비가 동원돼 구슬땀을 쏟아낸 끝에 마침내 지난 9월 말 완공됐다.
3단계 건설기간 중 9만 4천 개의 일자리와 12조 3천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4조 8천억 원의 부가가치가 창출된 것으로 추산되고, 제2여객터미널 운영으로 일자리도 약 8,500개가 늘어난다.
제2여객터미널은 출입국 대기 공간 확대, 자동탑승권발급 등 무인 자동화서비스 확대, 환승시설을 인접 배치한 환승클러스터 조성 등으로 출입국과 환승이 더욱 빠르고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4단계(T2확장) 조감도/사진제공 인천국제공항
특히, 버스.철도 대합실을 제2교통센터로 통합 배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한결 편리해지고, 교통센터와 여객터미널 간 이동거리도 제1여객터미널에 비해 대폭 단축(223m→59m)됐다.
안내로봇, 양방향 정보안내가 가능한 운항정보표출시스템(FIDS) 등 각종 스마트 기술로 여객 안내를 강화하고, 최신형 원형보안검색기를 도입해 항공보안을 강화된다.
국토부와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남은 2달여 동안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운영 준비에 완벽을 기하며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하겠다”면서, “첨단기술로 더욱 편리해진 스마트 에어포트, 자연과 함께 숨쉬는 그린 에어포트, 문화와 예술을 누리는 아트 에어포트로서 국내·외 여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세계 공항업계를 선도하는 공항으로서 다시 한 번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천공항이 국내 공항 최초로 세계 유수 공항들과 같은 복수의 국제선터미널 시대를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면서, “이용객들의 혼란이 없도록 안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공항은 3단계 건설 사업이 끝나기도 전에 제2여객터미널 시설을 확장하는 4단계 확장사업을 추진하면서 발 빠르게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국토부와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4단계 확장사업을 비롯해 최종단계까지의 중장기 로드맵을 담은 인천국제공항 건설 기본계획을 관계기관 협의와 항공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일 확정한다.
특히 저비용항공사(LCC)의 성장과 항공자유화 등의 영향으로 아태지역의 항공수요가 향후에도 가파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천공항은 4단계 확장사업을 통해 미래 항공시장을 선점하고 동북아 대표 허브공항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4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공항의 여객처리 능력은 연간 1억 명까지 확충된다.
4단계 사업을 통해 인천공항은 인공지능(AI)과 생체인식,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제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도입을 더욱 확대해 세계를 선도하는 스마트 공항을 구현한다.
인천공항은 4단계 이후 최종단계에 이르는 중장기 개발계획을 통해 제3여객터미널과 제5활주로를 바탕으로 1억 3천만 명까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확장되면서, 국제선 기준으로 싱가포르 창이공항(1억 3천만 명, 2025년), 두바이 알막툼공항(1억 6천만 명, 2030년)에 이어 세계 3대 초대형 공항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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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 2017 두산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 시상
[박봉진 기자]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4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호텔에서 ‘2017 두산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 시상식을 열어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학과 김영우 교수에게 2천만 원, 이대목동병원 외과 오보영 임상조교수에게 1천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각각 수여했다.
김영우 교수는 ‘진행성 위암에서 복강경 위절제 수술과 개복 수술의 비교:다기관 무작위 배정 임상연구 결과’라는 논문을 통해 복강경 위절제 수술을 진행성 위암에서 쓸 수 있으나, 3기 위암에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밝혀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보영 임상조교수는 ‘대장암세포에서 리빈(livin) 유전자 억제를 통한 항암약물 효과의 강화’라는 논문을 통해 암세포 사멸을 억제하는 물질로 알려진 리빈(livin) 유전자의 발현 억제가 대장암 세포에 미치는 영향과 기존 항암제와의 상호작용을 밝혀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두산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은 한국 외과학 발전과 외과의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2007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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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가족의 날 ‘소통과 화합의 장’ 열어
[최현선 기자]롯데는 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구장에서 ‘롯데 가족의 날’이라는 주제로 2017년 임직원 위로 행사를 진행했다.
계열사간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3년전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 사회공헌위원회 소진세 위원장, 식품, 유통, 화학, 호텔.서비스 BU장, 주요 계열사 노.사 대표들을 비롯한 롯데 임직원 및 가족 12,000여명이 참석했다.
어려운 여건 임에도 ‘화합과 소통’의 주제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롯데 계열사간 직장인 야구대회인 ‘자이언츠배 야구대회’의 대미를 장식하는 ‘챔피언 결정전’으로 시작됐다.
올해로 7회째인 자이언츠배 야구대회는 롯데면세점, 롯데첨단소재, 롯데백화점, 롯데카드 등 32개 계열사가 참여해 ‘유통.호텔’리그 와 ‘식품.화학’ 리그로 나눠 지난 4월부터 대회를 진행해왔다. 이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챔피언 결정전은 롯데마트와 롯데칠성이 맞붙었다. 11대11 동점까지 가는 접전 끝에 롯데마트가 막판 1점을 더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롯데는 임직원 가족들이 축제를 직접 참여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공연, 경품행사, 미니 게임, 롯데자이언츠 팬사인회, 야구 체험 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행사 첫 시작은 롯데의 새로운 심볼을 소개하는 대형 통천 퍼포먼스였다. 이를 통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롯데그룹이 새롭게 제정한 비전인 ‘Lifetime Value Creator’의 의미를 임직원 및 가족들과 공유하고, 롯데의 새로운 50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는 행사 축사를 통해 “롯데그룹이 50년 동안 고객들로부터 사랑 받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함께 애써주신 가족분들의 사랑”이라면서, “롯데는 ‘창의’, ‘존중’, ‘상생’의 가치를 담은 우리의 고유한 노사문화를 발전시켜 어려움을 극복하고 롯데 가족 모두의 인생과 함께하는 100년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주사 HR혁신실 윤종민 사장은 이날 행사 여는 말을 통해 “어려움에도 하나된 힘으로 롯데월드타워를 완공한 임직원들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한다”면서, “당면한 여러가지 시련을 이겨내고 또다시 도약의 계기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어 “자이언츠가 가을야구 희망을 주었으니 내년에는 결승전을 사직에서 할 수 있도록 하자”면서, “당면한 여러가지 시련을 이겨내고 또다시 도약의 계기를 만들자. ”자이언츠가 가을야구 희망을 주었으니 내년에는 결승전을 사직에서 할 수 있도록 하자“면서 분위기를 돋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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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색동나래교실’ 중국 상해서 실시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강중석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지난 3일 중국 상해한국학교에서 첫 번째 ‘색동나래교실’을 진행하면서 교민 대상 교육기부활동의 장을 열었다.
상해한국학교 ‘금호음악당’에서 실시된 이날 강연은 아시아나항공 유병국 상해지점장과 신현명 상해한국학교장을 비롯해 항공분야에 관심 있는 상해한국학교 재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상해한국학교는 중국 내 최대규모 한인학교로 한국 학생 약 1,300명이 재학 중이다.
이날 강연자로 참여한 아시아나항공 이근영 기장과 김민지 캐빈승무원은 항공 관련 직업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진로 설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캐빈승무원의 기내 안전 관련 업무소개와 교육과정 영상, 캐빈승무원이 되기 위한 진로 관련 설명이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다.
또한 항공기 조종사 진로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은 아시아나항공 이근영 기장(남, 49세)은 “학생들이 해외 생활을 하면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강연인 만큼 관심이 뜨거웠다”면서, “첫 해외 ‘색동나래교실’을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교민 학생들에게 항공사 직업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색동나래교실’은 아시아나항공 현직 직원들로 구성된 ‘교육기부 봉사단’이 직업 강연을 희망하는 학교에 직접 찾아가 항공사 직업을 소개하는 아시아나항공의 대표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실시해 2017년 11월 중 누적횟수 2,000회, 누적 수혜인원 20만명을 돌파 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가 진행된 상해한국학교 ‘금호음악당’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기부로 건립 지원을 받아 2006년 완공된 시설로 당시 상해한국학교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교육지원활동을 기념해 ‘금호음악당’으로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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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BIXPO 2017 통해 중소기업 수출계약 1,126만불 성과
자료자신
[정기복 기자]한국전력(사장 조환익)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BIXPO 2017이 열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력분야 협력 중소기업을 위한 해외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미팅 행사를 개최했다.
한전은 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바이어들을 직접 초청해 동반성장 박람회 전시부스에 참가한 기업과의 1:1 비즈니스 미팅은 물론, BIXPO 주요 전시관 참관, 기자재 체험 등을 통해 국산 전력 기자재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해외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행사를 통해 6개국 해외바이어 12명이 신영중전기 등 우리나라 중소기업 7개社와 총 1,126만불의 구입 계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해외바이어들의 국내 체류비도 함께 지원해 국내 중소기업의 비용부담을 덜어줬다.
박권식 한전 상생협력본부장은 “한전이 오늘날 세계 최고의 전력회사가 된 것은 협력기업들의 노력과 헌신에 힘입은 바가 크다”면서, “고품질 전력기자재 덕분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이어 “이번 수출계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우리 중소기업과 해외 파트너들이 더욱 더 번창하길 기원하고 한전은 앞으로도 전력분야 중소기업들의 수출촉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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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3분기 다단계 폐업 1개사.주요정보 변경 19개사
자료사진/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이상길 기자]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3분기 중 1개 다단계 판매업자가 폐업했고 4개 업체가 새로 등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9월 말 기준 등록된 다단계 판매업자 수는 143개로 전 분기보다 3개 회사가 더 늘어났다. 상호나 주소, 전화번호 등 주요정보를 변경한 다단계 판매업자는 19개사로 조사됐다.
공제조합과 공제 계약이 해지된 다단계 판매업자는 리브엘리트코리아, 나르샤코리아, 앤비비코리아 등 3개사였다. 공제 계약이 해지되면 다단계 판매 영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물건을 구매하거나 취직할 때 주의해야 한다고 공정위는 전했다.
한편, 개별 다단계 업체의 세부 정보는 공정위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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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데이터 2배 무약정 프로그램’ 제공
[최현선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느 무약정 고객을 위한 파격 혜택 ‘데이터 2배 무약정 프로그램’을 국내 통신사 최초로 출시한다.
‘데이터 2배 무약정 프로그램’은 선택약정할인과 공시지원금을 선택하지 않고 약정 없이 자유롭게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한 신규 혜택으로, 동일 요금제에서 타 통신사 대비 2배 이상의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한다. 가장 저렴한 ‘데이터 일반(VAT포함 3만2천890원)’ 요금제의 경우 매월 400MB가 추가로 제공돼 월 700MB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10만원대 요금제인 ‘데이터 스페셜 D(VAT 포함 11만원)’의 경우 약정 고객 대비 30GB를 추가로 제공해 월 70GB, 일 4GB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 상품권 5GB(VAT포함 3만3천원)로 30GB의 추가 데이터를 환산하면 월 19만8천원 상당의 추가 혜택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데이터 2배 무약정 프로그램은 휴대폰을 새로 구매하지 않는 고객도 유심 신규 개통만으로 이용 가능하다. 자급제폰과 중고폰으로 신규 개통하고 데이터 수요가 높은 고객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터 2배 무약정 프로그램은 선택약정할인과 공시지원금을 통해 가입하지 않는 고객 대상으로 가입이 가능하고, 기존 선택약정 혹은 지원금약정 고객의 경우 해지, 반환금 납부 후 가입 가능하다. 월 데이터 제공량 외 이용 혜택 조건은 기존 LTE 데이터 중심 요금제와 동일하다.
최소 12개월 이상 묶여있어야 하는 통신비 할인 약정 조건에 부담을 느껴 무약정으로 가입하던 고객 혹은 프리미엄 단말로 자주 교체해 통신비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해 아쉬웠던 고객, 자급제폰과 중고폰 이용 고객은 이번 데이터 2배 무약정 프로그램으로 경쟁사에는 없는 데이터 2배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선택약정할인 혹은 공시지원금으로 통신비 할인 혜택을 받던 고객에게도 약정 부담을 없애면서 데이터 제공량은 늘린 새로운 혜택을 선보이면서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 김새라 상무는 ”긴 약정 기간에 대한 부담으로 할인 혜택을 포기하면서 무약정으로 가입하던 고객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한 끝에 국내 통신사 중 최초로 LG유플러스에서 데이터 2배 무약정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