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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강남에 5G 시험기지국 개소
[최현선 기자]LG유플러스가 인구 밀집지역인 서울 강남에 5G 시험기지국을 개소하고 5G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5G 상용화를 위한 발걸음에 박차를 가한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역 인근에 신규 5G 시험기지국을 개소하고, 3.5GHz 및 28GHz 주파수 대역을 활용해 실제 환경에서 5G 기술과 서비스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강남지역은 유동인구와 고층 빌딩이 많아 인구 밀집과 대규모 데이터 이용 환경, 전파 우회가 어려운 장애물이 많은 도심 환경에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5G 기술과 서비스 테스트에 유용하다.
LG유플러스는 새로운 5G 시험기지국을 중심으로 5G 클러스터를 조성해 5G 기술과 서비스 준비를 위한 허브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우선 5G 주파수로 유력한 3.5GHz 및 28GHz 주파수 대역을 활용, 음영지역 없이 가장 효율적인 5G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도록 5G 기술의 커버리지와 주파수간 간섭을 시험하고, 전송속도에 대한 필드 테스트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9월 국내 최초로 3.5GHz, 28GHz를 결합해 20Gbps 전송속도를 제공하는 듀얼 커넥티비티 기술의 필드테스트 시연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향후에는 LTE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활용 중인 800MHz, 2.6GHz, 1.8GHz 등의 주파수와도 연동 테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5G 버스도 도입해 운영한다. 5G 버스는 5G 시험 단말기를 설치하고 5G 클러스터를 주행하면서 기지국과 단말 사이에 끊김 없는 5G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동성 시험을 진행한다.
특히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5G 글로벌 이벤트’에서는 행사에 참석하는 전 세계 VIP들에게 이동하면서 3.5GHz, 28GHz 주파수를 결합한 고속의 전송속도가 구현되는 듀얼 커넥티비티 기술과 FWA(Fixed Wireless Access) 기반의 IPTV 실시간 서비스 등의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5G전략담당 김대희 상무는 “최근 주파수 결합기술 등 5G의 핵심 기술과 서비스 시연에 성공하는 등 기술적인 측면은 물론 서비스 측면에서도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고 있다”면서, “일부 계층이 아닌 모든 국민이 누릴 수 있는 5G를 꾸준히 준비해 LTE 때처럼 5G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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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특성화고 인력채용 공로 인정받아 서울시교육청 감사장 수상
[문순매 기자]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특성화고 채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일 서울특별시 교육청이 주관한 ‘1촌 기업·유관기관 워크숍’에서 감사장을 받았다.
버거킹은 특성화고 인력 채용 확대를 위해 지난 9월부터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외부채용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49일간 진행되는 과정을 통해 이론·실기 교육을 받게 됐고, 교육 이후 평가 과정 이수 시 매장 관리자 자격으로 채용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어느 때보다 취업난이 심각한 시기에 실무에 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돼 기쁘다”면서, “교육 과정을 꼭 수료해 바로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버거킹 관계자는 “버거킹은 취업난에 직면한 젊은 세대들의 실업 문제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실무에 필요한 업무 능력을 전수하고 채용으로 연결하는 것이 목적”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의 일자리 창출에 일조키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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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대학생 ‘AI’ 영상 공모전 개최
[최현선 기자]인공지능은 더 이상 SF영화 속의 기술이 아니다. 집 안의 비서 역할을 하는 스피커가 등장하는가 하면, 운전 중에도 음성만으로 내비게이션을 조작 가능하는 등 인공지능은 어느새 생활 속에 들어와 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인공지능과 얽힌 일상 생활의 에피소드를 담은 단편 영상이나 광고, 애니메이션 작품을 공모하는 ‘누구나 영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대학생/대학원생이라면 누구든 참가할 수 있다. 전용 홈페이지(www.nugu-festival.com)에서 영상 형식을 선택하고 제작하면 된다. 제작 영상의 분량 제한은 없고며,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13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이고, 심사와 온라인 투표 결과를 거쳐 12월 15일 최종 수상작을 발표한다. 대상 팀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배낭여행 비용을, 최우수 팀에게는 노트북과 태블릿이 포함된 300만원 상당의 스터디 패키지를 제공한다. 투표는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SK텔레콤 박명순 AI사업본부장은 “누구는 단순히 음성인식 기기가 아닌 고객들의 친구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면서, “품질 경쟁력과 제공 서비스 확대를 통해 삶의 동반자(Life Companion)가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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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국내 항공사 최초 ‘챗봇 서비스’ 도입
[강중석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3일부터 국내 항공사 최초로 ‘챗봇 서비스(Chatbot Service’」를 도입해 시범운용을 시작했다.
‘챗봇 서비스’란 사전 구축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 카카오톡,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항공 여행에 필요한 관련 정보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대고객 서비스를 말한다.
아시아나항공의 ‘챗봇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Azure)’와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연어 처리 서비스 ‘루이스(LUIS: Language Understanding Intelligent Service)’를 활용해 개발됐다.
서비스 이용절차는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메신저 검색창에 ‘아시아나항공 챗봇’ 또는 ‘asianachatbot’을 입력하고 ▲카카오톡의 경우 1:1 채팅을, 페이스북 메신저는 메시지 보내기를 선택한 후 ▲챗봇과의 1:1 대화가 시작되면 안내사항에 따라 문의를 진행하면 된다.
시범운용 단계인 현재, ▲예약 재확인 ▲운항정보 ▲출.도착 확인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정보 등 총 11개 항목에 대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향후 미비점을 보완하고 서비스 항목을 확대해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남기형 여객지원 담당 상무는, “‘챗봇 서비스’의 도입으로 단순 문의를 위해 예약센터 연결을 대기해야 하는 고객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향후에도 아시아나항공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고객편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지속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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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대용량 데이터 IoT 네트워크로 전송
[최현선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LTE 기반 최신 IoT 망 기술인 ‘LTE Cat.M1’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LTE Cat.M1’은 지난해 3월 국제 표준화단체 3GPP에서 표준화한 기술로 최고 1Mbps의 속도를 제공한다. 기존 대용량 IoT 망 기술인 LTE-M보다 배터리 수명·데이터 전송 효율 등에서 한층 발전한 기술이다. 이를 활용하면 음성·사진 등 중·대용량 데이터 전송이 필요한 서비스도 가능해져 고객의 IoT 네트워크 활용폭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2월 ‘LTE Cat.M1’ 기술을 개발해 올해 초 분당 종합기술원 시험망에서 기술 검증을 마쳤다. 특히, 올해 8월부터는 에릭슨·퀄컴과 국내 최초로 상용 LTE 기지국에서 기술 적용 및 필드 테스트를 통해 기술을 고도화 해왔다.
‘LTE Cat.M1’은 기존 LTE-M 대비 통신 모듈 가격이 저렴해 IoT 기기 제작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업체들이 IoT 생태계에 동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낮아지는 제작 비용만큼 제품 구매 고객들의 이용료 부담도 줄어들어 IoT생태계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은 저전력·저용량 데이터 전송이 필요한 서비스에는 로라(LoRa) 네트워크로, 대용량 데이터 전송이 필요한 서비스에는 LTE-M 네트워크로 Io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LTE Cat.M1’ 기술을 확보함에 따라 LTE-M의 진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LTE Cat.M1’과 로라 상용 네트워크 연동에도 성공했다. IoT 기기에서 수집된 음성 등과 같은 상대적으로 큰 데이터는 ‘LTE Cat.M1’으로, 기기의 위치나 수치 정보 같은 저용량 데이터는 로라 네트워크로 전송해 하나의 서버에서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다.
SK텔레콤 박진효 네트워크기술원장은 “’LTE Cat.M1’ 기술 개발은 IoT 네트워크 진화의 중요한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특히, IoT 서비스 유형에 따른 최적 네트워크 기술을 확보해 하이브리드 IoT 네트워크 경쟁력이 강화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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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하반기 최대 스타트업 채용박람회 개최
[하선빈 기자]스타트업의 우수 인재 확보와 청년 취업 촉진을 위해 민.관 13개 기관이 유망 스타트업과 함께 대규모 스타트업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연세대학교 등 서울권 9개 창업선도대학과 창업진흥원, 서울산업진흥원, 청년희망재단이 공동 주관래 오는 21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채용 박람회는 벤처캐피털(이하 ‘VC’) 등 민간에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유망기업부터 정부 창업지원사업 수혜기업 중 매출.투자유치 등 재무 건전성과 고용 안정성을 확보한 기업 84개사가 참여해 채용부터 기업 홍보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진다.
글로벌 VC 등으로부터 1,430억원 투자를 받은 화장품 온라인 커머스 ‘미미박스’와 173개국 75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인공지능.집단지성 번역 서비스 ‘플리토’, 200만명이 사용하는 국내 1위 맛집 검색 서비스 ‘망고플레이트’, 미국 Y-Combinator로부터 31억 투자를 받고 창업 2년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기록한 O2O 홈클리닝 서비스 ‘미소’ 등 사전 검증된 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네이버 D2의 기술 스타트업, 삼성 C랩 스핀오프(Spinoff) 스타트업, 한화 드림플러스에서 육성하는 핀테크(FinTech) 스타트업 등 10여개사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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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열린다”
[하선빈 기자]Slush(핀란드), TNW(네덜란드), Disrupt(미국) 등 전 세계적으로 스타트업 행사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국내외 스타트업과 투자자, 미디어가 함께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가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차관 최수규)는 창업생태계 구성원 간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벤처창업기업의 성과를 공유키 위해 ‘2017 벤처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창업생태계 네트워킹’을 위한 유료행사(B홀)와 ‘벤처창업 공감대 확산’을 위한 무료행사(C홀)로 나뉘어 운영된다.
유료행사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투자자와 미디어는 다양한 방식으로 상호간 네트워킹 기회를 갖는다. 사전에 매칭된 135개 스타트업은 국내외 벤처캐피탈과 투자상담 기회가 주어지고, 아시아권 스타트업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외에 창업아이템이 실시간으로 소개된다.
사전매칭 되지 않는 스타트업도 자유로운 만남을 통해 투자자, 미디어와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존이 준비돼 있고, 필요 시 통역도 제공된다.
저녁에는 매칭에 상관없이 스타트업 생태계 모두가 참여하는 네트워킹 파티가 열려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된다. 현재까지 해외 180여명, 국내 1,200여명이 참여를 신청했고, 행사 개시 시 해외 500명, 국내 2,5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료행사는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 학생, 일반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선별된 270개의 벤처창업 제품 전시 및 해외 VR/AR 등 신기술 체험이 제공되고, 민간 데모데이를 유치해 60여개 스타트업의 피칭을 관람할 수 있다. 유명 1인 미디어의 스타트업 제품 리뷰와 우수 제품을 판매하는 박싱데이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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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롯데월드타워 포토피크닉 시상식 개최
[최현선 기자]2017 롯데월드타워 포토피크닉 시상식이 11일 롯데월드타워 5층 홍보관에서 열렸다. 포토피크닉 1등상인 ‘롯데월드타워&몰상’을 받은 팀을 포함해 총 11개 팀이 참석했고, 총 123작품을 시상했다.
이번 포토피크닉은 지난달 14일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에 마련된 해피할로윈 테마존에서 열렸다. 올해는 가족, 연인, 친구 등 1,274팀 약 5천여명이 참가해 도심 속에서 가을 나들이를 즐겼다. 1등상으로는 어린이가 하늘 높이 할로윈풍선을 들고있는 이상민씨의 ‘동심’이 선정됐다.||‘해피 할로윈’ 주제로 열린 2017 롯데월드타워 포토피크닉은 1,201개 작품이 제출됐다. 총상금은 약 1천만원 규모이고, 대상 상금은 롯데월드타워 123층을 상징하는 123만원이다. 촬영 기술이나 화려함보다는 롯데월드타워를 배경으로 가을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긴 작품들이 선정됐다.
2등에는 ‘후지인스탁스 LOVE상’은 이용진씨의 ‘자유의 여신이 되어 롯데월드타워와 키재기’와 최지선씨의 ‘롯데월드타워로 Fly High Dream’이 뽑혔다. 이번 수상작들은 11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롯데월드몰 5층 샤롯데브릿지에서 전시한다.
최 영 롯데물산 마케팅 팀장은 “포토피크닉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를 즐긴 것 같아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롯데월드타워에서 소중하고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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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무선청소기 파워건, 미세먼지·알레르기 차단 최고수준 성능 인증
[강중석 기자]삼성전자 무선청소기 ‘파워건’이 독일 국제 공인시험 기관 SLG(Schubert Leiter Geratesicherheit)와 영국 알레르기 협회 BAF (British Allergy Foundation)로부터 미세먼지·알레르기 차단 테스트를 거쳐 최고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파워건은 ‘5중 청정 헤파시스템’을 탑재해 SLG 테스트에서 미세먼지를 99.999% 차단하면서, ‘먼지 차단 능력 인증(Dust retaining capability)’ 최고 등급인 5 Stars(Excellent)를 획득해 세계 최고 수준의 미세먼지 차단 성능을 입증했다.
또한, 파워건은 BAF의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곰팡이균 등 5개 항목의 알레르기 유발 물질 배출 차단 평가를 모두 통과하면서 ‘알레르기 UK(Allergy UK)’ 인증도 획득했다.
파워건이 세계적인 전문 기관의 인증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5중 청정 헤파 시스템’ 덕분이다.
싸이클론 시스템, 이지클린 필터, 워셔블 필터, 마이크로 필터, 헤파 필터까지 5단계로 먼지를 차단해 미세먼지까지 99.999% 걸러진 깨끗한 공기만 배출해 사용자의 건강을 배려한다.
이 외에도 ‘파워건’은 ▲비행기 날개 형상을 한 디지털 인버터 모터로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150W(와트)의 흡입력’, ▲브러시 전용 모터와 양방향으로 분당 5,000번 회전하는 ‘듀얼 액션 브러시’ 등이 적용돼 99% 청소 효율을 구현한다. 또한 ▲인체 공학적 관절 구조를 적용해 최대 50도까지 꺾이는 ‘플렉스 핸들’로 사용자의 손목과 허리 부담을 줄여 주고 ▲(배터리 2개 모델 기준) 최대 80분 동안 끊김 없이 청소할 수 있는 ‘착탈식 32.4V 배터리’도 장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와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실내 공기질을 좌우하는 청소기 필터 시스템도 소비자들로부터 중요한 구매 요인이 되고 있다”며 “공신력 있는 전문 시험 기관들의 확실한 인증을 통해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니즈를 충족 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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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글로벌 투자전문 지주회사’ 이끌어 갈 인재육성 활발
[문순매 기자]“이번 투자를 통해 투로(Turo)와 SK㈜ 간 어떤 시너지를 기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SK㈜는 카셰어링 사업과 모빌리티(Mobility)의 미래에 대해 이해도가 높고 열정적인 기업입니다. SK㈜와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면서 아시아 지역으로 카셰어링 사업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지난 1일 서울 종로 SK서린빌딩 SUPEX Hall에서 열린 ‘SK㈜ 투자포럼’, 왼쪽 가슴에 ‘TURO’라 적힌 검은 플리스(fleece) 재킷을 입은 외국인이 200여 명의 SK 구성원들 앞에서 발표를 하고 있었다. 그는 미국 개인간(P2P) 카셰어링 1위 업체 투로의 CEO 앙드레 아다드(Andre Haddad)로 올해 7월 SK㈜의 지분투자를 인연으로 지난달 31일 방한해 SK㈜가 개최한 ‘투자포럼’에 참석했다. 그는 투로의 사업모델을 포함해 자율주행, 공유경제, 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 업계 전망을 2시간 넘게 발표했고 글로벌 공유경제 트렌드에 관한 SK㈜ 구성원들의 질문에도 답했다.
SK㈜ 투자포럼은 장동현 사장 취임 후 만들어진 내부 학습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투자전문 지주회사’를 목표로 다양한 투자활동과 사업확장을 추진하면서 장 사장이 강조한 것은 인재육성이다. 구성원들이 업계 Top 수준의 전문성과 글로벌 역량을 갖춰야 ‘Deep Change’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SK㈜가 투자 전문가들과 주기적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게 된 이유다.
지난 4월에는 스틱인베스트먼트 정한설 부사장과 한국투자파트너스 황만순 상무가 글로벌 투자 트렌드와 성공사례들을 공유했다. 또한 7월 열린 포럼에서는 PwC 상하이 한승희 파트너가 ‘중국 경제 및 투자 트렌드’와 ‘중국 VC(Venture Capital)시장 투자 트렌드와 중국 투자 시 고려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투자포럼 외에도 지난 6월에는 6주짜리 단기 ‘M&A 과정’을 개설해 M&A 기본이론과 국내외 성공사례연구 등의 교육도 진행했다.
올해 SK㈜는 어느 때보다 활발한 사업확장과 투자활동을 이어갔다. SK실트론 인수와 글로벌 제약사 BMS(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의 아일랜드 공장 인수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 육성을 본격화했고 美 투로 지분투자 등으로 쏘카에 이은 카셰어링 투자를 확대해갔다. 중국의 물류센터 운영기업인 ESR(E-Shang Redwood)와 농축산가공업체 커얼친社 지분투자 외에도 글로벌 패션브랜드인 캐나다 멕케이지(Mackage), 미국의 앨리스올리비아(Alice+Olivia)에도 총 6000만 달러의 투자를 진행했다.
SK㈜는 여타 국내 지주사들처럼 브랜드사용료와 배당에 의존하지 않고 바이오∙제약과 반도체 소재 등 미래 성장동력 육성과 다양한 투자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SK㈜관계자는 “Deep Change를 목표로 인재육성에 대한 장동현 사장의 의지가 강한데다 내부 구성원들도 이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어, 향후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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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 위험 IoT로 감지해 대형사고 막는다
[최현선 기자]‘사람들이 원하는 장소에 편하고 빠르게 갈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교통수단 철도. 철도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가장 큰 목표로 삼는 코레일은 매년 혹서기가 되면 철로 휨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전쟁을 치른다. 철로 휨 현상은 뜨거운 태양열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고온으로 휜 철도를 그대로 달릴 경우 탈선의 위험이 존재해 코레일은 한여름 뙤약볕 속에 직원들이 2인1조로 직접 철로를 돌아다니며 일일이 온도를 측정해야만 한다. 앞으로는 이 같은 어려움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SK텔레콤과 코레일이 철로에 IoT 센서를 설치하고 50℃를 넘어서면 알람이 울리도록 하는 설비를 개발해 점검 구간의 범위를 크게 좁혔기 때문이다. 혹서기의 철로 점검 어려움을 줄임에 따라 철도 이용객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철로 점검에 들어가는 시간을 크게 줄여 코레일의 업무 효율도 크게 높아지게 됐다.SK텔레콤의 첨단 IoT 기술이 철도와 만났다. 전국에 깔려있는 철도 설비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지며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과 정비직원들의 안전이 획기적으로 좋아지게 됐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코레일(사장 직무대행 유재영),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와 함께 안전한 철도 이용을 위한 IoT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IoT 시스템은 지난 5월 맺은 ‘IoT 기반 시설물 모니터링 시스템’ 공동연구 협약에 따른 결실로 SK텔레콤의 IoT 전용망인 ‘로라(LoRa)’와 LTE를 활용해 보다 효율적으로 철도를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철도 IoT의 개발은 서울-부산간 경부선을 대상으로 ▲레일 온도 측정 ▲차량 배터리 전압 측정 ▲차량 감속기 온도 측정 ▲차량 진동 측정 ▲자동 장력조정장치 동력게이지 측정 등 이용자와 직원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분야에서 이뤄졌다.
또한, 검침이 쉽지 않아 작업 효율이 떨어지는 ▲피뢰기 누설전류 측정 ▲변전소 고압케이블 온도 측정 ▲상수도 사용량 검침 등의 분야에서도 동시에 진행됐다.
철로 및 장비 등에 센서 시제품 10개씩 총 80개를 장착하고, 정상 범위를 넘어선 결과가 측정될 경우 IoT망을 통해 이를 관제시스템에 전달해 철도공사가 조치하는 방식이다.
실제로, 철로 부착 센서가 10분마다 온도를 측정해 50℃가 넘어갈 경우 시스템에서 알람을 울리는 형태였던 레일 온도 측정의 경우 지난 8월 혹서기 실제로 10여 차례 온도 경보를 보내 코레일에서 빠르고 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했다는 평가다.
또한, 센서에서 보내는 정보는 현장 인력의 스마트폰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 현장에서 보다 정확한 대응이 가능해지게 됐다.||이번 연구에서 한국철도공사는 시스템 구축 총괄과 모니터링 대상 장비와 시설물의 선정 등을, SK텔레콤은 전체 시스템 구축 및 연동, 성능 검증을,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는 관제 플랫폼과 디바이스 개발을 담당했다.
한국철도공사는 현재 시범 적용된 기기와 시스템의 추가 검증을 진행 중이며, 내년 중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확보된 관련 기술과 설비를 활용해 해외에 진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SK텔레콤 김장기 IoT사업부문장은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철도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은 물론, 철도공사 직원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IoT 기기와 시스템을 개발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IoT를 활용해 공공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색다른 기술들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코레일 윤중한 연구원장은 “코레일의 철도 운영 노하우에 SK텔레콤의 첨단 IoT 기술을 접목시켜 모든 철도 이용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철도 운영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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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연수원, 인도네시아 지역전문가 연수 실시
사진제공/한국금융연수원
[오민기 기자]한국금융연수원(원장 조영제)은 지난 7일 최근 우리나라 금융회사들의 진출이 가장 활발하게 늘어나는 인도네시아 지역에 대한 금융전문가 과정을 개설해 3일간에 걸쳐 연수를 실시했다.
본 과정은 인도네시아 근무 희망자 또는 해외사업 담당부서 근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우리 금융회사의 현지진출과 영업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키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실제 주재했던 금융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해 인도네시아의 경제현황 및 제도, 금융시장 상황, 법률, 세무, 회계, 노무관리, 현지화 성공 및 실패 사례 등을 총망라해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 은행감독국 이날 피스칼룻피(IRNAL FISCALLUTFI) 국장을 초빙해 인도네시아 감독당국의 외국계 금융기관에 대한 인허가 및 감독 정책, 현지의 최근 이슈 등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한편, 한국금융연수원은 지난 4월 11일 인도네시아 금융연수원(Indonesian Banking Development Institute)과 금융 교육 협력 및 관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양국 간 금융교육 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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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사랑愛 김장 나눔’ 봉사활동 펼쳐
사진제공/삼성물산
[강중석 기자]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최치훈)은 지난 9일 경기도 분당구 수내동 중앙공원에서 성남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삼성물산 최치훈 사장과 85명의 임직원, 윤기천 성남시자원봉사센터장과 봉사자 포함 약 10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삼성물산 자매마을인 충청북도 보은시 탄부면에서 구입한 재료로 김치를 담궜다.
삼성물산은 탄부면과 지난 2003년 자매결연을 맺은 뒤 명절 특산물 구매, 농번기 농가 일손돕기 등의 교류를 15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 날 담근 김치 2500포기는 900여명의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홀몸노인 등의 이웃에게 전달했다.
삼성물산과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0일에도 4000포기 분량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날 사용할 김장재료 또한 삼성물산의 자매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물걸2리와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내2리에서 구입한다.
20일 만든 김치는 복지관, 요양원, 무료급식소 등 성남시 복지시설에 기증할 계획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회공헌 담당자 심재분 책임은 “삼성물산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2015년부터 성남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매년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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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키자니아 부산 초청 행사 실시
[강중석 기자]진에어가 지난 9일 부산 지역 어린이들을 초청해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에서 승무원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부산 지역 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키자니아 부산에서 다양한 직업을 미리 경험하고 자신의 꿈과 적성을 찾는 기회를 제공하키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에어는 부산 동래구 드림스타트 대상 어린이 총 25명을 키자니아 부산에 초청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보잉 737 기종의 실제 비행기 동체로 만들어진 어린이 승무원 교육센터에서 승무원으로 변신해 다양한 체험을 했다.
객실승무원이 되어 기내 서비스 및 기내 안전 교육을 받고, 운항승무원이 되어 모의 비행장치에서 비행기 조종을 직접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비상탈출 슬라이드를 통해 비상탈출 훈련도 경험했다. 이 외에도 경찰관, 소방관, 요리사 등 평소 꿈꿔 오던 여러 직업들을 직접 체험했다.
진에어는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올바른 직업관과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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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2017 모두하나데이 캠페인’ 실시
[김점수 기자]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지난 10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앞마당에서 ‘2017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정태 회장을 비롯해 각 계열사 CEO 및 그룹 임직원, 가족사랑봉사단원, 다문화가정, 김종욱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정연보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장, 김기홍 한국다문화희망협회장, 롯데제과㈜ 배성우 커뮤니케이션 부문장, 최성철 재경부문장 등 약 3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에는 서울시와 지난해에 이어 롯데제과㈜ 임직원이 하나금융그룹의 ‘2017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에 동참키 위해 11,111포기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담근 11,111포기의 김치는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광역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저소득 다문화 가정 300세대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예정이다.
이외에도 롯데제과㈜에서는 저소득층, 보육시설 어린이들을 위한 ‘행복상자’에 담을 빼빼로를 후원해 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의 의미를 더했다.
남사당놀이패의 농악길놀이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 광역푸드뱅크센터 앞 11,111포기 전달식 ▲‘행복상자 트리’ 쌓기 세레모니 ▲11,111포기의 김장을 담그는 ‘사랑의 김장나눔’ 순서로 진행됐다.
김정태 회장은 “모두가 건강하고 다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시작된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이 올해로 일곱번째를 맞았다”면서, “그 참여대상이 그룹 임직원에서 지자체, 일반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기쁜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하나금융그룹은 2018년 그룹 중점추진과제의 최우선 과제로 ‘함께 성장하는 금융’을 선정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함은 물론 생산적, 포용적 금융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 및 사회적 기업 저변 확대를 위해 ‘하나 파워 온 임팩트’ ‘하나 파워 온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벤처 육성과 직무개발에 적극 힘써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종욱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가 정신을 실천함으로써 하나금융그룹의 ‘평생 이웃’ 서울시를 더욱 행복하게 만드는데 꾸준히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은 매년 ‘1(하나)’이 겹쳐지는 11월 11일부터 다음해 1월 11일까지 두 달 동안 그룹 전 임직원 2만 여명이 참여해 국내외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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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20m 대형트리 ‘클래식하고 전통적인 분위기 살려’
[문순매 기자]서울시내 한복판에 아름답고 화려한 조명으로 매년 이슈를 불러일으키는 신세계백화점이 올해도 새로운 외관 장식을 선보인다.
올해는 ‘귀한 손님이 길을 잃지 않고 찾아올 수 있도록 트리 꼭대기에 별을 단다’라는 서양의 유래를 바탕으로, 클래식하고 전통적인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웅장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나타낼 예정이다.||신세계 본점 본관 중심에 20m짜리 대형 트리를 설치하고 트리에 눈꽃, 선물상자 등 크리스마스 상징 오브제를 설치했다. 한 가지 조명색이 아닌 캐롤에 맞춰 시시각각 조명색이 변화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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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중소기업과 이란 전력산업전시회 참가
사진제공/한국전력
[정기복 기자]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이란 테헤란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2017 이란 국제 전기 박람회(IEE 2017)’에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및 국제전기(주) 등 18개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참가해 전력분야 중소기업들의 이란 시장 수출 판로 개척을 수행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란 국제 전기 박람회(IEE 2017)는 매년 개최되는 이란 최대의 국제 전력기자재 전시회로, 올해에는 28개국 770개 기업이 참가하고 해외 바이어 등 6만 8천여명이 참관했다.
한전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이란 전력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전력분야 중소기업 수출촉진 기회를 마련해 줬고, 국제전기(주) 등 18개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 및 제품을 이란 시장에 선보여 총 4,660만불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다.
이란은 풍부한 천연가스를 활용해 복합 화력발전소 건설 중심의 발전설비를 확충하고 있는 한편, 화력발전 의존형 에너지산업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부문의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력망 연계 및 설비 현대화, AMI 등 스마트그리드를 포함한 전력망 효율 분야의 높은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한전은 이러한 이란 전력시장 특성에 적합한 발전기, 배전반, 전선, 개폐기 품목 등의 전시품목과 참가기업을 선정해 맞춤형 수출판로 개척 사업을 수행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및 서부발전과의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총 26개사가 참가하는 대규모 한국관(KOREA Pavilion)을 구성해 전력산업분야 기업들 간의 시너지 효과와 함께 현지 바이어 및 전력산업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한전은 이번 전시회에서 참가 중소기업의 제품 전시홍보는 물론 맞춤형 전문 마케팅을 통해 해외 바이어들을 사전 교섭해 우리 중소기업들과의 1:1 매칭 수출상담을 시행하는 한편,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들의 부스 임차비, 물품운송비, 통역비 등 소요 비용을 KOTRA와 함께 공동 지원했다.
한편, 한전은 KEPCO의 브랜드 파워 등을 활용해 우수 중소 기업들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인도네시아 전력산업전 등 6개의 주요 국제전력산업전시회에 중소기업 84개사와 함께 동반 참가했고, 알제리, 카자흐스탄 등 7개국에서 수출촉진회를 개최해 중소기업 77개사의 우수 에너지기자재의 해외 수출판로개척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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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희망의 공부방’ 10호점 완공
[강중석 기자]금호타이어(회장 김종호)가 9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에서 ‘금호타이어와 함께하는 희망의 공부방’ 10호점 완공식을 가졌다.
‘금호타이어와 함께하는 희망의 공부방’은 지난해 8월부터 금호타이어가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금호타이어는 수도권 내 청소년(중.고등학생)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 도배, 장판을 비롯해 PC, 책장, 책상 등의 학습교구 지원을 통해 학업 환경을 조성해주고 있다.
이번 10호점 완공식에서는 금호타이어 관계자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최철우 본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부방 현판 전달 및 청소년 선물 증정 등이 이뤄졌다. 또한 10호점의 주인공이 된 학생은 금호타이어 측에 직접 감사편지를 전하기도 했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희망의 공부방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금호타이어는 2012년부터 교육기부활동을 진행하는 등 청소년들의 교육 환경 개선 및 교육 지원 활동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청소년들에게 직업 체험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주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로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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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베트남 응이손2 발전사업 사업계약 체결
사진제공/한국전력
[정기복 기자]한국전력(사장 조환익, 이하 한전)은 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산업통상부, 베트남전력공사 등과 응이손 2 석탄화력사업 (1,200MW)의 사업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사업계약 체결행사는 베트남 산업통상부 브엉(Hoang Quoc Vuong, 황 꾸억 브엉) 차관, 티(Nguyen Van Thi, 응웬 반 티) 응이손 경제구역청장을 비롯한 베트남 전력관계자 및 국내외 사업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베트남 응이손 2 사업은 한전 컨소시엄(한전-일본마루베니상사)이 2013년 베트남 산업통상부(MOIT)로부터 국제경쟁입찰을 통해 수주한 사업으로, 베트남 하노이 남동쪽 약 200km에 위치한 응이손경제구역에 1,200MW(600MW 2기)급 초임계압 석탄화력 발전소를 건설 및 운영하는 사업이다.
한전컨소시엄은 지난 2013년 사업수주 이후 지난 4년여의 부단한 노력으로 베트남 정부로부터 투자승인서 등 관련 승인을 획득하고 계약협상을 마무리해 사업계약 체결에 이르렀다. 총 사업비 약 23억불(2.6조원)중 75% 상당은 한국수출입은행 등을 통해 프로젝트파이낸싱으로 연내 재원조달을 마무리하고 발전소를 착공할 계획이며 2021년말 종합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전이 지분율 50%를 보유하는 응이손 사업은 생산된 전력 100%를 전력판매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을 통해 베트남전력공사에 판매되고, 베트남정부가 대금지급 등에 대한 지급보증을 제공하는 견실한 사업구조이다.
한전은 이 사업을 통해 25년의 운영기간 동안 약 15조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게 됐다.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4년여의 마라톤 협상 끝에 사업계약이 성사되면서 아.태지역 역내 경제협력 증대를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응이손2 발전소 건설에는 우리나라의 두산중공업이 EPC Turnkey 계약자로 참여해 설계.보일러 등 주요 기자재 제작.공급, 발전소 건설을 총괄하고, 국내 다수 중소기업이 발전소 보조기기 공급자로 참여하게 된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응이손 2 발전사업은 글로벌 에너지벨트의 한 축을 완성하는 쾌거”라면서, “앞으로도 한전은 글로벌 유틸리티사로서 해외에서 지속적으로 국내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은 1995년 필리핀 말라야 발전소 성능복구 사업을 시작으로 해외사업을 본격 추진해 현재 아시아.중동.중남미 등 전 세계 22개국에서 화력, 원자력, 신재생 등 약 23,000MW의 발전소를 건설 및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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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동북아시아 한-러 전력연계 협력채널 시동
사진제공/한국전력
[정기복 기자]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지난 7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갈루쉬카 알렉산드르 러시아 극동개발부 장관을 만나 한-러 전력망 연계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앞으로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러시아 극동지역의 풍부한 청정에너지를 활용해 발전한 값싼 전기를 한국에서까지 활용할 수 있다면, 양국의 경제적 이익창출과 미세먼지 감축 효과 뿐만 아니라 동북아 지역의 긴장완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부분에 의견을 같이 했다.
이날 조환익 사장은 “향후 한-러간 에너지협력을 위해서는 합동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공동 로드맵을 수립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