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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인터넷은행-우체국에도 펀드판매 허용
[오민기 기자]앞으로는 인터넷전문은행과 우체국, 농협 등에서도 펀드를 판매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자산운용시장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공모펀드의 경우, 판매사 간 경쟁을 촉진키 위해 인터넷은행과 우체국, 상호금융기관도 펀드를 판매할 수 있도록 신규 인가를 내주고, 또 판매사·운용사의 수익률을 유형별로 비교, 분석해 주기적으로 공개하고 온라인펀드 등을 활성화해 펀드비용 인하를 유도키로 했다.
현재 50%로 돼 있는 계열사 펀드 판매 규모는 연 5%씩 단계적으로 낮춰 25%로 축소하고, 이와 함께 투자자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펀드 판매 이후에는 수익률과 환매 예상금액 등 핵심정보를 문자나 어플 등으로 매월 제공토록 했다.
한편, 사모펀드 시장은 전문가 투자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전문 사모 운용사 진입요건을 최소자본금 2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완화해 추가 진입을 확대하는 반면, 대신 부실 자산운용사는 신속히 퇴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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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議, 한-중 비즈니스 포럼 개최...역대 최대 기업인 참석
사진제공/대한상의
[최현선 기자]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회장 장 쩡웨이, 이하 CCPIT)와 공동으로 13일 오후(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양국 교류 역사상 최대 규모 기업인이 참석한 이날 포럼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양국 기업인을 격려했다.
한국 측에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손경식 CJ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과 백운규 산업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정재계 대표와 현지 진출 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장 쩡웨이(Jiang Zengwei) CCPIT 회장, 왕 촨푸(Wang Chuanfu) 비야디(BYD) 총재, 보 롄밍(Bo Lianming) TCL 총재, 쉬 허이(Xu Heyi) 북경자동차 회장, 리 옌훙(Li Yanhong) 바이두 회장, 황 장지(Huang Jiangji) 샤오미 부총재, 펑 중양(Peng Zhongyang) 화웨이 부총재를 비롯해, 류 중윈(Liu Zhongyun) 시노펙 부총경리, 리 하이펑(Li Haifeng) 푸싱그룹 부총재, 왕 항(Wang Hang) 신희망그룹 부회장 등 중국 대표 기업 및 정부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상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국 시장에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 중견 기업이 대거 참석했다”면서, “특히 게임 및 온라인 소비재 판매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 변화된 양국 협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대한상의
박용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어대 14호각은 25년전 한중 수교 협상이래 양국 협력을 돈독히 해 온 역사적 장소로 알고 있다”면서, “유서 깊은 이곳에서 오늘 포럼을 갖고, 협력을 논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어 “발표 2주년을 맞은 한-중 FTA가 그동안 양국 협력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돼왔다”면서, “최근에는 교역도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기업 현장에서는 서로에게 배우려는 움직임도 엿보인다”고 덧붙였다.
한중 FTA 후속협상에 대한 기대감도 표했다. 박 회장은 “내일 있는 정상회담에 거는 우리 경제인들의 기대가 무척 높다”면서, “개시 선언을 앞둔 한중 FTA 후속 협상은 서비스와 투자까지 협력을 넓히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또 “비준 당시엔 우려도 있었지만 이젠 양국 경협의 상징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2단계 협의도 잘 마무리 돼서 한중 FTA가 양국 협력뿐 아니라 동아시아 통합에도 기여하는 협력의 틀로 자리매김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간협력 강화를 위한 대한상의 활동 계획도 언급했다. “방중 기간 중 양국 ‘고위급 기업인 대화 정례화’를 위한 MOU를 체결할 계획”이라고 마뢨다.
박 회장은 “중국과 주요 선진국들이 가져온 협의 채널이 한국까지 확장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협력 이슈를 발굴하고 고도화 하는 협의체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게 노력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대한상의
장 쩡웨이(Jiang Zengwei) CCPIT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현재 중국 경제와 산업은 빠른 속도로 현대화 되고 있다며, 양국 경제 협력 방향도 이에 맞춘 전략이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 쩡웨이 회장은 “중국의 현 가장 큰 경제 화두는 ‘현대적 경제체제 구축’”이라면서, “경제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글로벌 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기술력을 갖추기 위해 많은 노력과 투자를 진행 중” 이라고 말했다.
양국 협력 방향에 대한 조언도 덧붙였다. “한국과의 협력도 이제는 한 단계 발전해야 한다”면서, “신산업과 문화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넓히고, 혁신 기술 개발을 위해 공동 R&D와 스타트업 분야의 협력 등을 강화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포럼 본 세션에서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한중 경제협력의 현황과 미래’, 그리고 CJ대한통운, SK중한석화, TCL, BYD 등 의 ‘한-중 기업 협력 성공 사례’ 발표가 있었다.
대한상의는 “역대 최대 기업이 이번 사절단에 참가할 정도로 한국 기업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면서, “대한상의는 CCPIT와 운영 중인 경제협력위원회를 내실화하고, 국제경제교류센터와 새롭게 마련할 협력 채널을 적극 활용해 우리 기업들의 중국 진출 및 투자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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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경영위기 극복과 생존을 위한 자구안 마련
[강중석 기자]금호타이어(대표 김종호)가 계속되는 경영실적 적자와 유동성 위기로 인한 경영위기 극복과 생존을 위한 ‘경영정상화 계획(이하 자구안)’을 마련했다.
금호타이어는 12일 열린 ‘제36차 본교섭’에서 ‘구성원들의 고용보장과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안을 노조측에 제시하고, P-플랜을 포함한 구조조정을 피하고 생존을 위해 성실한 자구안 이행을 약속하는 노사동의서를 노측에 요청했다.
금호타이어가 마련한 자구안은 구성원들의 고용보장과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위해서 타이어 업계 평균 영업이익률(12.2%)을 기초로 경영정상화에 필요한 금액(2,922억)을 산정하고, 회사의 현실과 경쟁력을 고려해 최우선적으로 필요한 목표금액 1,483억(영업이익률 5.5%)을 달성키 위한 방법으로 구성됐다.
이는 P-플랜을 포함한 구조조정 절차가 확정되기 전 노사가 경영정상화 계획을 선 합의해서 채권단에 지속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키 위한 것으로, 사회통념상 이해할 수 있는 수준과 직접적 이해관계자인 채권단이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마련됐다.
자구안의 내용은 ▲경쟁력 향상 방안(생산성 향상, 무급 휴무, 근무형태 변경 등) ▲ 경영개선 절차 기간 중 임금 동결 ▲ 임금체계 개선(통상임금 해소) 및 조정(삭감) ▲ 임금 피크제 시행 ▲ 복리후생 항목 조정(폐지, 중단, 유지) ▲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 개선 등이다.
또 회사는 이와 별개로 노사간의 합의가 지연돼 경영정상화 시기를 놓치거나 노사 합의 불발에 따른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서 경영상 정리해고에 대한 계획도 준비한 상태이다.
금호타이어가 계속되는 적자와 유동성 위기를 단기간에 직접적으로 개선하고 경영정상화의 최종 목표인 업계 평균 영업이익 달성(12.2%)을 위한 선 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생산, 품질, 영업 등 전방위적인 비용 절감과 함께 모든 구성원의 자발적인 노력과 고통분담이 수반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2014년 말 워크아웃을 졸업한지 만 3년이 안됐지만 회사는 적자 구조가 심화, 누적돼 워크아웃 당시보다 더 큰 위기에 빠져 있다”면서, “회사가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생존하기 위해서는 두 번째 주어진 경영정상화의 기회를 반드시 살려야 하고며, 전 구성원의 동참과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스스로 경영정상화에 대한 가능성을 시장과 채권단에 보여주지 못한다면, P-플랜을 비롯한 법정관리와 구조조정은 절대 피할 수 없다”면서, “지금은 누구의 잘못인지를 따지는 것보다는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고 노경이 협력해서 소중한 일터를 지켜내야 하며, 금호타이어 회생의 첫 단추가 자구안에 대한 ‘노사 동의서’”라고 강조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노동조합과 사원들에게 구체적인 경영정상화 계획을 설명하고 자구안에 대한 노사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16일 제외) 4일간 광주와 곡성, 평택공장에서 전 사원을 대상으로 하는 ‘경영정상화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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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협력사 채용비리 제보 44건 접수 및 조사’
[강중석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협력사 비정규직 직원의 정규직화 추진 과정에서 협력사의 채용부정을 차단키 위해 운영 중인 채용비리 신고센터를 통해 다수의 제보를 접수받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협력사 채용부정 발생을 방지하고 부정 채용된 직원이 있을 경우 정규직으로 전환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지난달 22일 ‘채용비리 예방 및 근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공사 감사실 내 채용비리 신고센터를 설치해 제보를 받고 있다.
지난달 24일부터 현재(12월 12일 오전)까지 채용비리센터로 접수된 제보 건수는 총 44건으로, 협력사 노조 및 간부 등의 지인 및 인맥 채용사례, 부당 전보나 인맥으로 인한 승진 등 특혜제공 관련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인천공항공사에서는 채용대상자, 채용기준, 자격 등 사실관계 확인의 절차를 거치고 있고, 부당채용, 무자격자 채용, 정규직 전환 발표 이후의 부적정한 전보 등으로 의심되는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할 예정이다.
또 추후 협력사의 직원들이 정규직으로 전환될 때에는 채용비리신고센터에 접수된 건의 관련자를 집중 확인하는 등 전환채용의 적정성과 공정성을 엄밀하게 점검하고,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을 대상으로 채용비리 경험, 목격 여부 사실을 묻는 무기명 설문조사를 시행해 향후 감사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정규직 전환 이후에는 인천공항공사 감사실 주관으로 채용 인력의 적정성 점검을 위한 특정감사를 실시해 비리 연루자는 고용계약을 해지토록 요구하고, 관련자는 수사기관에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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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공사 임금·하도급 대금, 건설사 안 거치고 직접 지급
[장재천 기자]내년부터 건설임금 체불을 예방키 위해 공공건설 공사에서 발주자가 임금과 하도급 대금을 직접 지급하는 전자시스템이 도입된다. 또 건설 근로자의 노후 대비를 위해 퇴직공제부금 납입액이 현행 하루 4천200원에서 5천 원으로 800ㅇ njs 인상된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12일 광화문 KT빌딩 대회의실에서 이용섭 부위원장 주재로 국토교통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 건설산업 일자리 개선대책 ▲ 과학기술·정보통신 기반 일자리 창출방안 ▲ 일자리통계 개선 방안 등 3개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건설산업 일자리 개선대책과 관련해 내년부터 건설공사 발주자인 공공기관이 임금·하도급 대금을 직접 지급하는 전자시스템을 도입키로 함에 따라, 건설사는 사업상 필요에 따라 근로자 임금과 하도급 대금을 함부로 인출할 수 없게 됐다. 정부는 이를 위해 전자조달법 및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공.민간 공사(공사규모 5천만 원 이상)에 참여하는 건설사들은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공제조합을 통한 임금지급 보증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보증 한도는 최대 1천만 원이고 보증료는 발주자가 건설사에 지급한다.
다단계 도급 과정에서 임금이 삭감되지 않고 적정 수준의 노임 단가가 보장될 수 있도록 ‘적정임금제도’도 오는 2020년부터 본격 시행키로 했다.||건설 근로 환경·복지 개선을 위해 내년 중 퇴직공제부금 납입액을 현행 4천200원에서 5천 원으로 인상한다. 퇴직공제부금 대상 사업 규모도 기존 ‘공공 3억 원·민간 100억 원 이상’에서 ‘공공 1억 원·민간 50억 원 이상’으로 대폭 확대했다.
건설 근로자뿐 아니라 포크레인 등 건설기계를 대여하는 1인 사업자도 앞으로 퇴직공제제도 가입 대상이 되고, 또한 숙련도에 따라 임금 수준이 높아지는 ‘기능인 등급제’ 도입을 위해 내년부터 등급 분류체계를 마련키로 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 기반 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방안과 관련,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AI(인공지능)·바이오 전문대학원을 집중적으로 신설하고, 실습 위주의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을 2019년까지 30개로 확충키로 했다.
AI 관련 제품·서비스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까지 예산 1천278억 원을 투입하고, 실험·연구 성과의 사업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내년에 창업형 대학 5곳을 선정.육성키로 했다.
R&D(연구개발) 특구 지정 요건도 완화해주고, 정부 출연 연구소와 대학이 ‘연구소형’ 기업을 설립하면 출자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일자리위원회는 이어 매년 발표하고 있는 일자리 행정 통계를 내년부터 분기별로 228개 산업별로 세분화하기로 하고, 이와 함께 지역별 일자리 동향을 더욱 자세히 파악키 위해 2020년까지 시.도별 통계를 새로 개발하고, 산업·종사자별 일자리 이동 통계도 2019년부터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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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중국 방문 경제사절단 발표
[최현선 기자]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동행하는 경제인 명단을 11일 발표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이원준 롯데그룹 부회장, 오인환 포스코 사장, 정택근 GS 부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김홍국 하림 회장, 채종진 비씨카드 사장, 김도진 중소기업은행 은행장, 위성호 신한은행 은행장, 허인 KB국민은행 은행장, 함영주 KEB하나은행 은행장, 손태승 우리은행 은행장 등 대기업 35개사가 참가한다.
이어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진영환 삼익THK 회장, 이환성 세라젬 회장 등 중견기업 29개사, 중소기업 160여개, 기관.단체 40여개사 등 총 260여개사가 참가한다.
이번 중국 방문 경제인단은 역대 순방 역사상 최대규모다. 문재인 정부 출범후 첫 방문한 미국은 52명, 두번째 방문지인 인도네시아는 87명이 동행했다.
경제사절단 선정 주관기관인 대한상의는 중국 방문 경제인 참가할 기업을 공정하게 선정키 위해 주요 경제단체 및 협회 대표, 연구기관 및 시민단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어 경제사절단을 구성했다.
경제사절단은 오는 13일 대한상의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공동 개최하는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고, 이어 14일 코트라 주최의 ‘비즈니스 파트너쉽’과 16일 한국무역협회 주최의 ‘한-중 산업혁렵 포럼’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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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베트남 학생들과 함께 꿈을 설계하다
[강중석 기자]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최치훈)은 베트남에서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교육인프라 구축 사업 ‘드림 투모로우(Dream Tomorrow)’를 진행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7일 베트남 중부 하띤성 끼안시사 지역 공공도서관의 성공적인 운영과 인근 중학교 도서관 완공을 축하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펼쳤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17명의 삼성물산 봉사단원들은 끼안시사 하하이 중학교를 방문해 도서관 벽화 그리기, 교실벽 칠하기, 학교 화단 가꾸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봉사 단원들은 일일교사로 변신, 지역 학생들과 ‘나의 꿈 그리기’수업을 하면서 뜻 깊은 시간을 보낸다.
삼성물산의 글로벌 나눔활동인 드림 투모로우의 핵심목표는 지역 사회가 교육을 통해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단순히 건축물을 세우는 단계를 넘어 자체적인 운영 프로그램을 만들어 교육 인프라가 열악한 지역 아이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드림 투모로우 3호 사업으로 베트남 하띤성에 400㎡ 규모의 2층 건물을 지어 공공도서관으로 기증했다. 기증 이후 한국어, 영어, 컴퓨터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년에 걸쳐 만 오천권이 넘는 도서를 지원했고, 효율적인 도서 관리를 위한 전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 공공도서관은 인구 12만명인 이 지역에서 하루 200명이 넘는 사람이 찾고 있고, 도서대출 숫자도 꾸준히 증가하는 등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 6월에는 베트남 전역에 10곳 밖에 없는 베트남 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드림 투모로우 사업을 통해 지난 2013년 인도네시아에 초등학교를 건립했고 2015년 태국에 청소년 직업 기술 교육센터를 짓는 2호 사업, 지난해에는 베트남에 공공도서관을 신축하는 3호 사업, 2017년 인도에 4개 중등학교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4호 사업, 몽골에 종합병원 시설개보수와 지역주민 위생교육을 실시한 5호 사업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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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캐피탈 라오스 법인, 창립 1주년 기념행사 개최
[이계성 기자]DGB캐피탈 라오스 법인 DLLC (DGB Lao Leasing Company, 이하 DGB라오리싱)은 지난 8일 라오스 현지에서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8일 출범한 DGB라오리싱의 조기 성과 달성을 축하하고 직원들을 격려키 위해 마련됐다. DGB캐피탈 이재영 사장, 코라오그룹 오세영회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DGB캐피탈은 설립 당시 3년 내 당기순이익의 흑자 전환을 목표로 했으나, 안정적인 지속 성장으로 올해 11월 (누적)당기순이익을 흑자로 전환해 설립 1년만에 목표를 달성하게 됐다. 지난 1분기 말 93백만원이었던 DGB라오리싱의 (영업)수익 규모는 2분기 말 5억38백만원, 3분기 말에는 12억 57백만원으로 급증했다.
DGB라오리싱 이은일 법인장은 ”이 같은 조기 목표 달성은 설립 초기 자산 성장에만 집중하지 않고 리스크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한 결과로 분석된다“면서, ”파트너사인 코라오그룹이 설립 준비부터 영업 안정화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해줘 DGB라오리싱의 현지화에 큰 도움이 됐고 DGB금융그룹 차원의 전방위적인 도움도 크게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DGB금융그룹과 DGB캐피탈도 대구-라오스 간 선진금융 교류를 꾸준히 진행하는 등 DGB라오리싱 설립 전후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특히 올해 여름에는 DGB금융그룹에서 글로벌 봉사단이 파견돼 라오스 현지 교실 신축 및 교육 기자재 등을 기부하는 활동을 해 민간교류에도 힘써 왔다.
또한 그룹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을 통해 수신기능이 없는 여신전문회사의 영업자금을 차입해 안정적인 영업자금을 확보할 수 있어 흑자 전환에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DGB캐피탈 관계자는 “정기적인 라오스 현지 봉사활동,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한 비엔티엔 지역 외 진출 등 DGB라오리싱의 탄탄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겠다”면서, “DGB라오리싱의 조기 성과 달성과 안정적인 라오스 정착을 DGB금융그룹의 베트남,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디딤돌이 되는 계기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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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퇴직사우 모임 ‘녹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 개최
[박봉진 기자]녹십자가 녹십자의 퇴직사우 모임인 녹우회와 현직 임직원들과 만나 함께 교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녹십자는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녹십자 R&D센터에서 ‘녹우회(綠友會, 회장 허재회)’의 제26회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금의 녹십자를 만드는데 헌신한 선배들과 현재 녹십자를 이끌고 있는 후배들이 만나 소통하면서 회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자는 취지로 매년 연말에 진행되고 있다.
올해 행사는 허일섭 회장을 비롯한 현직 임직원들과 녹우회 회원 24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녹십자 창립 50주년을 맞아 선배들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회사와 회원의 상호협력을 통해 더 발전된 미래를 준비하는 방안을 토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녹우회 회원들은 이어 옛 동료와 근황을 나누고, 현직에 있는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해주며 선후배간의 따뜻한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허일섭 녹십자 회장은 만찬에서 “지금까지 회사를 이끌어주신 선배님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하다”면서, “선배님들께서 일구어 주신 50년을 이어 받아 건강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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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나눔재단, “CJ ONE 포인트로 겨울방학 결식아동 도와요”
[문순매 기자]CJ그룹의 사회공헌재단 CJ나눔재단은 오는 25일까지 겨울방학 결식아동을 위한 CJ ONE 포인트 기부 캠페인 ‘한끼의 울림’을 진행한다.
이는 겨울방학을 맞아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결식아동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지원키 위해 CJ ONE 포인트를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CJ ONE 홈페이지(www.cjone.com)나 모바일 앱에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CGV, 투썸플레이스, CJ몰 등 CJ그룹 계열 매장에서 쌓은 CJ ONE 포인트를 기부하면, CJ도너스캠프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같은 금액을 더해 CJ제일제당과 CJ프레시웨이의 식자재로 구성된 ‘한끼의 울림’ 패키지를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결식아동들에게 전달한다.
방학 기간 중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결식아동들에게 급식 카드를 지급하지만, 한 끼당 4천원 안팎으로는 제대로 된 식사를 하기 어려워 편의점에서 저렴한 인스턴트 식품으로 때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성장기의 어린이들에게 이는 심각한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며, 남의 시선이 부끄러워 아예 식사를 거르는 경우도 많은 형편이다.
한편 CJ그룹은 지난 2005년 CJ도너스캠프를 설립해 ‘동등한 기회, 건강한 성장’이라는 이재현 회장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소외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펼쳐왔다. 지금까지 33만여 회원의 기부금에 CJ나눔재단이 같은 금액을 더해 약 300억원을 기부했고 전국 4,700여개 공부방과 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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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러시아 신공장 8130만 달러 투자
[문순매 기자]오리온은 러시아를 비롯한 유라시아 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위해 러시아 뜨베리 주에 신공장을 건설하면서 향후 3년간 8130만 달러(한화 약 880억원) 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 6일(현지 시간 기준) 러시아 뜨베리 주지사 사무실에서 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 협정을 체결했다. 협정식에는 안계형 오리온 러시아 법인 대표와 루데냐 이고르 미하일로비치 러시아 뜨베리 주지사 및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오리온은 신공장 건설과 관련한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현지인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발전을 약속했으며, 뜨베리주는 법인세 감면 등 다양한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데 협의했다.
오리온은 러시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키 위해 뜨베리 라슬로보 산업단지 내 사업부지106,950㎡(3만 2400평)에 연면적 38,873㎡(1만1760 평) 규모의 생산 공장을 짓는다. 기존 뜨베리 공장에 비해 6배 이상 큰 규모로 연간 최대 생산량은 약 2000억원에 달한다.
내년 초 착공해 2020년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기존 뜨베리 공장은 신공장 완공에 맞춰 이전하고, 신공장에는 파이, 비스킷 등 라인을 추가해 총 7개 라인을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오리온은 1993년에 초코파이를 수출하며 러시아에 진출했다. 2006년 뜨베리 공장 설립 이후 2008년 노보 지역에도 생산 공장을 지은 바 있다. 초코파이와 초코송이(현지명 Choco Boy)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특히 초코파이는 현지 소비자들에게 맛과 품질이 보증되는 러시아 ‘국민파이’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16년 연간 판매량 6억개를 돌파했고 최근 5년간 연 20% 이상 고성장 중이다. 신공장 완공 이후 초코파이의 공급량을 연간 10억개 이상으로 확대하며 러시아 제과 시장 TOP5 브랜드로 자리매김 시킨다는 전략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신공장은 10조 제과시장을 보유한 러시아를 공략하는 전초기지이자 동유럽과 EU국가까지 시장을 확대하는 초석이 될 것”라면서, “중국, 베트남에 이어 러시아와 동유럽까지 유라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해 글로벌 제 2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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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최전방 군부대에 ‘사랑의 차(茶)’ 전달
[최현선 기자]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지난 8일 강원도 양구 소재 백두산 부대(육군 21사단)를 방문해 ‘사랑의 차(茶) 나누기’ 행사를 열고, 커피믹스 8000상자와 금일봉을 전달했다.
‘사랑의 차 나누기’ 행사는 최전방에서 복무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지난 1991년부터 27년 간 지속해오고 있는 두산그룹의 장수 사회공헌 활동이다.
두산그룹은 이를 통해 올해까지 360개 군부대에 총 3,770만 잔의 차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2010년에는 병영 도서관을 짓고, 지난해에는 장병들의 제설 활동을 돕기 위해 두산밥캣 장비와 어태치먼트를 기증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한편,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두산그룹 5개 계열사도 이달 중 결연을 맺은 각 군부대에 ‘사랑의 차’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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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코리아, ‘여성 경력 개발의 날’ 워크샵 개최
[강중석 기자]세계적인 굴삭기 전문 업체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볼보그룹코리아 여성 임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여성 경력 개발의 날(Women Career Development Day)’ 워크샵을 가졌다.
이번 ‘여성 경력 개발의 날’ 워크샵은 볼보건설기계코리아 뿐만 아니라 볼보트럭코리아 소속 여성 임직원까지 참가 범위를 확대해 볼보그룹코리아 전사적인 차원으로 개최됐다. 특히, 볼보그룹코리아 소속 여성 임직원들이 스스로의 경력 개발을 위한 비전을 설정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본사 임원 초청 특강 등의 다채로운 1박 2일간의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특히, 올해 워크샵의 특별 1일 강사로 참석한 헬렌 멜키스트(Heléne Mellquist) 볼보트럭 인터내셔날 세일즈부문 사장은 ‘여성 리더십 함양’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헬렌 사장은 비교적 남성 중심적이라고 인식되는 건설기계 및 상용차업계에서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 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주적이고 진취적인 여성 리더십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프레드릭 루에쉬 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서비스 부문 사장은 “여성 임직원들이 보다 주체적으로 자신들의 능력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생각된다.”면서, “이러한 변화의 과정에서 다양성과 리더쉽에 있어, 여성 임직원들의 역량을 함양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특강의 또 다른 연사로 초청된 최명화 강사는 ‘셀프 브랜딩’을 주제로 볼보그룹코리아의 여성 임직원들에게 조직에 대한 이해와 자기 성찰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행복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볼보그룹은 스웨덴 본사 차원에서 여성에 대한 차별이 전혀 없는 여성 친화적인 업무 환경과 기업 철학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또한, 임원과 관리자급 인력을 채용할 때 남녀 의사결정권자 비율 균형을 맞추는 등 성별에 따른 차등 없이 여성 임직원들이 개개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력개발 멘토링 및 코칭 등의 그룹차원의 지원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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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밝힌다”
[최현선 기자]롯데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0일 잠실 123층 롯데월드타워에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를 점등하고, 서포터즈 프로그램 전달식을 가졌다.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롯데월드타워에 성화를 점등했다. 또 조직위와 공식 후원사인 롯데백화점과 롯데면세점은 잠실 일대를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존으로 조성하는 등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 등 롯데가 가진 인프라를 활용해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조직위와 함께 진행한다.
롯데와 조직위는 이날 성화 점등식을 갖고 평창동계올림픽이 종료될 때까지 롯데월드타워 가장 높은 곳에 총 2만 6천개의 LED 조명을 활용해 올림픽의 상징인 성화를 밝히고, 외벽에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모습, ‘하나된 대한민국’ 응원 문구와 스키, 스케이팅 등 경기모습을 연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서울, 경기도 등 수도권과 강원도 이외 지역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롯데와 조직위는 유동인구가 많은 잠실 일대를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존으로 만들고, 롯데의 유통시설들을 홍보 매체로 활용할 계획이다.
롯데와 조직위는 하루 12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롯데월드몰에 미디어샹들리에 등 각종 디스플레이 장치에 평창동계올림픽 포스터와 광고 등을 보여줄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전국 50여개 점포 내외부에 연말연시 이벤트 광고 대신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이미지를 부착하고, 백화점과 면세점 등 영업장에 올림픽 홍보부스와 포토존을 설치하고 있다. 특히 백화점과 면세점의 쇼핑백과 상품권 봉투 등에도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내용으로 디자인할 계획이다.
또한 롯데면세점은 한류 스타 모델과 임직원들이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송 영상을 제작키로 해 국내외 한류 팬들의 관심을 끌어 모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 관계자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라는 롯데와 전 국민의 염원을 담아 롯데월드타워에 성화를 점등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롯데가 가진 역량을 총동원해 홍보에 앞장서 세계인의 축제이자 화합의 장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스키협회장을 맡고 있는 신동빈 회장은 9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평창 일대 스키 경기장을 방문해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올림픽 경기위원장, 코스위원장 등을 만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는 신동빈 회장의 적극적인 관심 아래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롯데백화점과 면세점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고, 유통업의 특성을 살려 평창대회 총괄 상품화권자 역할을 맡아 백화점, 면세점 등 기존 영업장 및 경기장 인근과 공항 등에서 엠블럼과 마스코트를 활용한 패딩, 인형, 신발, 머그컵 등 850여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롯데백화점 평창라이선싱팀이 만든 기념 상품인 ‘평창 롱패딩’은 며칠씩 밤을 새면서 구매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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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중국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강중석 기자]한중우호협회(협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는 지난 9일 중국 하남성(河南省) 정저우시(鄭州市) 경공업대학에서 ‘제12회 금호아시아나배 중국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결선을 성황리에 마쳤다.
중국 내 한국어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2006년 처음 시작된 ‘금호아시아나배 중국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결선대회에 앞서 베이징과 상하이 등 중국 내 9개 지역에서 예선대회를 실시했다. 100개 대학에서 199명이 참가해 열띤 예선 경쟁을 펼친 끝에, 최종 25명이 결선 진출자로 선발됐다.
결선 대회는 각 참가자가 한국어 스피치에 이어 주어진 그림을 한국어로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 금상(상금: 8000위안) 1명, 은상(상금: 5000위안) 2명, 동상(상금: 3000위안) 3명까지 총 6명이 본상을 수상했다. 또한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지역예선을 통과한 결선 진출자 25명 전원에게 부상으로 한국방문 항공권을 제공한다.
이날 대회 금상을 수상한 상해외국어대학교 3학년 후허무치얼(呼和木其尔)양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어 실력이 더 좋아졌고, 한국문화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됐다”면서, “한국에 가서 직접 한국 문화를 체험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태 한중우호협회 부회장, 탕루이민(唐瑞敏)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부주임, 리젠(李鎭) 하남성인민대외우호협회 부회장, 팡사오밍(方少明) 정저우경공업대학 부총장, 정재남 주우한총영사 등이 참석하여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박삼구 회장은 젊은 세대의 교류가 양국간 친선관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늘 강조한다”면서, “박삼구 회장의 뜻에 따라 지속적인 민간교류 및 한중 우호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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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여가친화기업’ 선정 및 장관상 수상
[문순매 기자]KTH(대표 오세영)가 8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의 ‘여가친화기업’ 인증 시상식에서 ‘2017년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됐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도 함께 수상했다.
‘2017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기업문화 및 업무환경을 조성하는 여가친화경영을 실천하는 대.중견.중소기업 및 공기업 대상으로 진행됐다.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된 20개의 기업 중 KTH가 대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장관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KTH는 ‘일하는 것이 즐겁고 재미있는 직장’을 경영 방침으로 임직원들이 열심히 일한 만큼 보람 있는 여가 선용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에 대한 적극적 의지와 함께 임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여가친화 활동을 인정받았다.
우선 임직원들의 휴가를 권장하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문화 생활 및 자기계발을 위한 ‘능력향상휴가’ ▶휴일과 휴일 중간의 평일도 단체휴가로 지정하는 ‘샌드위치데이 휴가’ ▶장기 근속에 따른 ‘리프레시 휴가’ ▶사내 공모전 등 각종 수상 시 ‘포상휴가’ ▶매주 수요일 정시퇴근 장려 캠페인 ‘가족 사랑의 날’ 등을 시행한다.
또한 여가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동호회 활동비 ▶도서 구입, 스포츠, 교육활동 등이 가능한 ‘자기 계발비’ ▶영화, 오케스트라, 야구경기 등 문화행사 티켓 증정 ▶K쇼핑 등 임직원 할인 혜택 ▶콘도 및 휴양시설 이용료 등 여가비용을 적극 지원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물품 기부 및 나눔 행사 ‘K장터’ ▶외부 강사 혹은 사내 직원의 재능 기부로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공유하는 ‘공감세미나’ ▶체성분 검사, 스트레스 상담 등 분기별 사내 건강상담 시행 ▶사내 카페테리아 운영 및 아침식사 무료 제공 ▶급여일 임직원 감사 이벤트 시행 등 임직원 행복 추구를 위한 활동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KTH 오세영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통해 직원 만족 증대 및 업무 효율성 제고로 기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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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인도네시아 한국어 교육 위한 도서 운송 지원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강중석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세종학당에 한국어 교재를 무료로 운송하고 이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자카르타 세종학당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차상현 아시아나항공 자카르타 지점장, 권오기 세종학당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1톤 상당의 도서 2,200여권은 이후 인도네시아 전역에 위치한 세종학당으로 배송돼 현지인들의 체계적인 한국어 학습을 돕기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5월 국외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보급 사업을 총괄하는 세종학당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교재 무료 운송 외에도 ‘세종학당 한국어말하기대회’ 참가자 항공권 할인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상호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차상현 아시아나항공 자카르타 지점장은 “인도네시아 내 한류 확산에 따라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현지의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면서, “아시아나항공과 세종학당재단 간의 협력이 한국을 인도네시아 각지에 알리고 한국어 학습 열기를 더욱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2월 중 인도네시아 외에 베트남에도 도서 운송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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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하늘사랑 영어교실’ 종강식 개최
사진제공/대한항공
[강중석 기자]대한항공은 6일 인천시 중구 남북동 소재 용유초등학교에서 ‘하늘사랑 영어교실’가을 학기 종강식을 가졌다.
‘하늘사랑 영어교실’은 대한항공이 지난 2009년부터 지역 사회공헌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봄, 가을에 한차례씩 실시하는 초등학생 대상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학기는 지난 10월 17일부터 이달 6일까지 총 8주 동안 인천공항 인근 용유초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직원들 중 영어회화에 능통하고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열정을 지닌 직원 6명을 선발해 매주 2시간씩 용유초등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영어수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학기는 ‘용유초 학생들이 꾸미는 영어 동화 구연’이라는 주제로, 공부하면서 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
이날 종강식에는 학생들이 8주 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아기 돼지 삼형제 동화 구연을 펼쳤다. 학생들은 그간 배운 영어실력을 뽐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대한항공은 2009년부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고, 항공분야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을 초청해 서울 본사와 부산 테크센터를 견학하는 항공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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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ACEC 어워드 기계부문 다이아몬드 최고상 수상
[최현선 기자]롯데월드타워가 미국엔지니어링협회(ACEC)로부터 기계.구조부문 우수건축물로 선정했다.
롯데월드타워는 미국엔지니어링협회 주최 ‘2018 엔지니어링 엑설런스 어워드(Engineering Excellence Awards)’에서 기계부문 최고상인 다이아몬드와 구조부문 플래티넘을 받았다.
ACEC(American Consulting Engineers Council)는 미국 전역 5000개 건설.엔지니어링 기업을 대표하는 엔지니어링 협회로, 1921년 설립돼 매년 컨퍼런스를 통해 북미 지역뿐 아니라 글로벌 엔지니어링 산업체을 이끌고 있다. 매년 전 세계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있다.
박현철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롯데월드타워가 세계 각국의 프로젝트들이 우열을 겨루는 자리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높이고, 세계가 사랑하는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앞서, 롯데월드타워는 지난달 29일 세계적인 부동산개발분야 박람회인 ‘2017년 미핌 아시아 어워즈 (MIPIM Asia Awards)’ 에서도 은상을 받았다.
홍콩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롯데월드타워는 상업시설, 주거시설, 문화시설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복합단지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총 12개 부문 중 ‘최고 복합개발 부문(Best Mixed-Use Development)’ 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핌 아시아는 세계 상업 부동산 총연합회의인 미핌(MIPIM)이 2006년부터 아시아 지역부동산 프로젝트를 겨냥해 진행하는 부동산 및 자산개발 박람회로, 이번 미핌 아시아 어워즈는 2017년 한 해 동안 아시아 34개국에서 준공된 건물의 부동산 개발 및 상업시설 개발 업체들이 출품해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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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50년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최현선 기자]롯데그룹은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사사(社史) 부문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롯데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그룹의 성장사를 조명하고 창업정신과 새로운 비전을 공유한다는 취지로 그룹의 첫 사사인 ‘롯데50년사’를 발간했다.
‘롯데50년사’는 50년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역사서의 전통성과 기업사의 객관성을 확보한 것은 물론,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한 독창적인 디자인 기획과 그룹의 비전을 효과적으로 구현한 화보집 등이 높이 평가 받아 사사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30여개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하는 행사로,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 기관, 단체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과 관련 매체를 대상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사사를 비롯해 사보, 방송, 웹사이트, 홍보물, 광고 및 공익 캠페인, 블로그 등 다양한 부문을 총망라하는 커뮤니케이션 관련 국내 최고 권위의 행사다.
롯데그룹은 1975년 12월 창간되어 현재까지 발행되고 있는 사내 소식지 ‘롯데’를 비롯해, 롯데그룹 페이스북, 블로그, 유투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면서 내.외부와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롯데지주 오성엽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롯데50년사’는 임직원들을 포함한 모든 이해 관계자들에게 롯데의 과거와 현재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역사의 기록”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는 롯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