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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남성.여성 ‘선물이몽’
[문순매 기자]올해도 연인들에게 가장 설레는 날,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
최근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과 실제로 상대방에게 받은 선물이 전혀 다르게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
신세계몰이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약 한 달여간 회원대상으로 이메일을 통해 20~40대 남.여 고객 1,5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지난해 남성과 여성이 크리스마스 직전 2주간 실제로 구매한 상품을 품목별로 조사한 결과, 받길 희망하는 품목과 실제로 구매되는 품목 순위가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크리스마스 선물로는 밍크 목도리나 명품 스카프로 나타났지만, 남성들이 크리스마스 시즌 집중적으로 구매한 선물 1위는 목걸이, 반지 등 쥬얼리로 조사됐다.
특히 여성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퍼 머플러나 명품 스카프는 남성들이 실제 구매 품목 순위에는 없었다.
또 과거 남성들의 위시리스트에나 있을법한 소형가전이나 음향기기가 3위에 올랐지만, 남성들이 실제로 구매한 순위에서는 소형가전과 음향기기는 순위권 밖으로 나타났다.
남성들은 화장품, 향수을 비롯해 패션 의류, 클러치백 등 과거의 여성들이 선호하던 뷰티나 패션소품 관련 선물을 원하는 반면, 여성들이 구매하는 선물 리스트에는 과거 남성들이 선호한다고 여겨졌던 지갑, 넥타이, 소형가전(IT기기) 등으로 채워졌다.
특히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남성이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화장품, 향수가 2위를 차지한대 반해, 여성들의 위시리스트 상위 5위권에는 화장품이 포함되지 않았다.
순위별로 상품을 살펴보면 여성들은 퍼 목도리가 1위로 11월부터 불어 닥친 한파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여지며, 쥬얼리, 화장품, 향수 등 기존 강세였던 선물을 제치고 소형가전이 3위에 올랐다.
소형가전이 3위에 오른 이유를 살펴보면,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블루투스 스피커, 커피머신 등 감각적이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다양한 소형 가전제품들이 많이 나오며 여성들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많이 활용하는 트렌드가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남성들이 IT 상품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품질 좋은 브랜드나 상품을 골라 선물 할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도 풀이된다.
여성 위시리스트에 화장품이 없는 이유는, 브랜드, 피부톤, 다양한 색조라인 등 개인적인 선호도의 편차가 커 선물로 받기보다는 본인이 직접 구매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반면, 남성들은 캐시미어 니트를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 1위로 꼽았으며, 2위에는 화장품, 향수가 오르는 등, 최근 자신의 외모와 패션에 관심이 많은 남성들의 증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결과가 나타났다.
올해도 신세계몰은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은 물론 남성과 여성들이 원하는 품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특가선물을 제안한다.
먼저 패션과 잡화 장르를 10%, 화장품/뷰티 상품을 7% 할인 받을 수 있는 더블 쿠폰을 제공한다. 이어 여성들의 선호하는 소형가전 제품도 할인 받을 수 있는 3% 할인 쿠폰도 준비했으며, 모든 쿠폰은 18일부터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기 높은 장르별 특가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대표상품으로는 타미힐피거 남성 캐시미어 니트티 13만 8천원, 헤지스 캐시미어혼방 터틀넥 니트 23만 9천원, 매드고트 캐시미어 머플러 15만원대, 일리커피 캡슐 커피머신 35만원대, 존바바토스 남성용 향수 3만원대, 스타일러스 여성 실버 목걸이 3만원대 등이 있다.
신세계몰 김예철 상무는 “남성들이 선호하는 패션의류ㆍ소품, 화장품과 여성들이 선호하는 머플러, 소형가전 등 크리스마스 선물 관련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선물을 기획, 특가로 선보여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 특수를 선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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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8만원대 요금제로 ‘11만원대 요금제 혜택’
[최현선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가 ‘데이터 스페셜 C(VAT 포함 8만8000원)’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을 ‘데이터 스페셜 D(VAT포함 11만원)’와 동일한 수준으로 확대 개편한다.
기존 데이터 스페셜 C 요금제는 매월 30GB에 매일 3GB의 데이터를 제공했다. 개편된 데이터 스페셜C 요금제에서는 최고가 요금제인 데이터 스페셜 D와 동등한 매월 40GB에 매일 4GB의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 8만원대 요금제로 11만원대 요금제 수준의 데이터 생활을 가능해짐은 물론, 통신 3사 중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데이터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
가족에게 데이터 주기도 횟수 등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기존 가족간 데이터 주고받기는 11회로 횟수 제한이 있었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 무제한으로 월 제공량의 최대 50% 혹은 데이터 잔여량 등의 조건 없이 본인의 월 제공량 전체를 가족에게 자유롭게 줄 수 있다. 8만원대 요금제로 온 가족이 데이터 요금 폭탄 걱정 없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데이터 제공량 확대 외에 모바일TV, 영화, 뮤직, 태플릿/스마트기기 등의 추가혜택은 기존 데이터 스페셜C 요금제와 동일하게 제공한다.
개편된 데이터 스페셜 C 요금제는 이달 20일 출시된다. 기존 데이터 스페셜 C 요금제 이용 고객은 LG유플러스 영업점 방문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변경 신청 후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데이터 스페셜 C 요금제의 혜택이 확대됨에 따라 20일부터는 데이터 스페셜 D 요금제의 신규 가입은 제한된다.
이번 데이터 스페셜 C 요금제 확대 개편은 사실상 11만원대의 최고가 요금제를 2만원 이상 할인 제공, 고객의 통신비 부담은 줄이며 실질적 혜택은 최대화해 효용 확대에 앞장섰다는 평가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 김새라 상무는 “경쟁사 대비 가격은 줄이고 혜택은 최고 수준으로 제공하는 이번 데이터 스페셜 C 요금제 개편으로 고객 감동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추가해 국내 이동통신시장 서비스 경쟁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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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임직원 봉사 활동 연 2만 시간 달성
[문순매 기자]백혈병 아동을 위한 헌혈하기, 어르신 말동무 되어드리기,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나무 심기, 바로 CJ대한통운 임직원들이 올해 펼쳐온 2만 시간의 봉사 활동들이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임직원 3천여 명이 봉사에 참여했다. 올해 누적 임직원 봉사 활동 시간이 2만 시간으로 집계되ᅟᅢᆻ다고 18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CJ그룹의 나눔 철학을 기반으로 아동, 어르신, 환경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CJ대한통운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아암 아동들의 미술놀이 교구로 사용되는 컬러링북을 손수 만드는 ‘나눔 컬러링북 만들기’ 봉사 활동과 입양 대기 아동들을 위해 직접 손수건을 만들어 육아용품과 함께 기부하는 ‘사랑의 아기 손수건’ 봉사 활동 등 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헌혈증을 기부하는 ‘희망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CJ대한통운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의 말동무 역할로 손자 손녀가 되어드리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약수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한겨울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김치를 담그고 배달하는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와 무료 도시락을 전달하는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 활동 등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안부와 건강을 챙기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려주는 교육 봉사 활동도 펼치고 있다.
시민들을 위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친환경 봉사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지난 5월 임직원 가족 그리고 장애인들과 함께 ‘희망나눔 숲 만들기’ 행사를 통해 서울 강서 한강공원에 1,000그루의 나무를 심어 미세먼지 감소와 도시 숲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사랑의 숲 가꿈’ 봉사 활동을 통해 고유종 생육 저해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유해식물을 제거하고 기존에 심었던 나무와 공원 주변의 환경을 지속해서 관리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앞으로 2019년까지 3,000주 이상의 나무를 심고 관리할 계획이다.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CJ대한통운의 한 임직원은 “동료들과 함께 봉사 활동에 참여하면서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환경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싶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2만 시간의 봉사 활동을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내년에도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J대한통운은 CJ그룹의 CSV(Creating Shared Value) 경영철학을 토대로 일자리 창출, 친환경, 지역사회 기여 등 3대 핵심가치를 실현하고 글로벌 TOP5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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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하늘천사’ 김장나눔 행사 실시
[강중석 기자]대한항공 객실 승무원 봉사단체인 ‘하늘천사’는 16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본사에서 김장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 날 행사는 대한항공 ‘하늘천사’자원봉사자와 객실승무본부 임직원 등 150명이 참여했다. 오전 10시부터 본사 빌딩 구내식당에 모인 봉사자들은 두 시간에 걸쳐 1,500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강서구 내 어려운 이웃 및 장애인 복지시설 33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2011년부터 김장나눔 행사를 시작해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지역사회와 함께 강서구 지역 내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김장나눔 행사 외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계층을 위해 연탄을 기증하고 평소 후원하는 복지시설을 방문해 재능기부 공연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이웃들이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그 외에도 대한항공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강서구 '하늘사랑 바자회 행사', 인천지역 초등학생 대상‘하늘사랑 영어교실’운영 및 강원도 지역 농촌 마을과 자매 결연을 맺어 농촌 일손 돕기를 위한 ‘1사 1촌 운동’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향후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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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개최
[강중석 기자]“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와 함께 한 올해 반짝반짝 빛났던 순간을 되돌아봐요”
지난 1년간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해 온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가 2017년 마지막 행사를 갖는다.
대한항공은 지난 16일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1층 퀴즈노스에서 제 38회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갖고, 올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2017 사랑나눔 일일카페, 내 마음속에 저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2017년 한해 동안 진행된 이벤트를 돌아보고 많은 관심을 받았던 강좌를 다시 한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36회 행사 때 진행했던 ‘젤 캔들’양초 공예 강좌는 올해 가장 큰 인기를 얻었던 강좌로 이날 행사에서 다시금 SNS 회원들과 함께했다. 여전히 많은 회원의 큰 호응을 얻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처음 선보인 ‘클레이 아트’ 강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졌다.
또한 올 한해를 소박하게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가졌다. 오프라인을 통해 만남을 가졌던 SNS 회원들이 다시 한번 모일 수 있는 소환이벤트는 물론, 내년 소원을 적어 걸어보는 새해맞이 소원나무, 룰렛 양궁 게임, 작은 선물 가게 등을 선보이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대한항공은 올 한해 모두 6차례의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가졌다. 꿈의 항공기 ‘보잉 787-9’및 신규취항지 바르셀로나를 소개했던 것을 비롯해 대한항공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칼맨(KALMAN)과의 잡(JOB)담’, 점보스 선수들과 함께 사인회 및 이벤트를 했던 ‘점보스와 함께 비상’등 다양한 주제로 SNS 회원들과 오프라인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지난 2011년 1월부터 시작해, SNS 회원들과 함께 하는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나눔경영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달해 기아 등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돕는 데 쓰이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올해 포항 지진, 페루 홍수 등 국내외 이재민의 긴급 구호품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몽골, 중국지역 식림사업 및 도서관 기증 사업을 지속하는 등 글로벌 나눔 경영 활동을 활발히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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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소외계층 어린이 위한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 전개
[문순매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오는 20일 오픈 예정인 더종로점에서 소외계층 어린이 후원을 위한 산타 바리스타 발대식과 모금 행사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진행한다.
이를 위해 오전 10시부터 더종로점 2층에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인 미코리더스 소속 미스코리아, 어린이합창단 등 50여명이 참여해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 발대식을 갖고 3억 4천 3백여 만원의 산타 바리스타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오전 10시 30분부터 더종로점 입구 앞에서 종로구 지역사회 저소득층 어린이 후원을 위한 모금 행사를 시작한다. 모금에 참여해 10,000원 이상 기부하는 2,000명의 시민들에게 크리스마스 워터 보틀 세트를 증정한다.
이 날 전달하는 산타 바리스타 기금은 올 한 해 동안 희망배달 캠페인을 통한 스타벅스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액과, 이익공유형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에서 1년간 조성된 청년인재 양성기금, 신규 오픈 매장에서 진행하는 머그 모금행사 기금 등이 합쳐진 것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전국 소외계층 아동 후원활동에 사용된다.
또한 이달 20일부터 더종로점에서 포항 지진 피해 지원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고객 동참을 이끌어 나가기 위한 ‘스타벅스 그린 노트’ 500개 (권당 2만원)를 선보인다. 그린 노트 구매 시 스타벅스 음료 쿠폰 2매를 증정하고, 그린 노트 판매 매출 1천만원 전액은 포항 지진 피해 지원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외에도 전국 1,000여개 스타벅스 매장에 취약 계층 어린이 후원을 위한 어린이재단의 안내 엽서를 비치할 예정이다.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무료 음료 쿠폰 2매를 증정한다. 후원엽서를 통한 정기후원은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3,313명의 고객들이 동참해 오고 있고, 누적 후원금액 총 5억 8천여만원의 기금이 조성된 바 있다. 올해에는 매월 1,192명의 아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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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몽골 민간항공청과 교육협력 MOU 체결
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강중석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지난 15일 몽골 민간항공청과 교육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몽골은 활주로 및 진입도로와 같은 연계시설 등 자국 내 항공 인프라의 개선을 위해 내년 울란바토르 신공항 개항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공항운영 선진 기술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인천공항은 공항 건설과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각종 노하우를 전파하고 향후 몽골 지역에서 교육과 해외사업을 확대키 위해, 민간항공 관련 항공 정책 및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몽골 민간항공청과 이번 교육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날 오후 인천공항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인천공항공사 양기범 인재개발원장, 몽골 민간항공청의 밤바수렌 루산삼부(Byambasuren Luvsansambuu) 사무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인천공항은 자체 개발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인증과정을 비롯해 Best Practice 과정을 개설해 풍부한 공항 운영 노하우를 전하는 등 양 기관 간에 활발한 교육분야 협력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 양기범 인재개발원장은 “인천공항이 개항 이후 16년간 습득한 다양한 노하우를 몽골 항공 종사자들에게 전파하는 것을 비롯해, 향후 항공교육뿐 아니라 항공산업 전 분야에 걸쳐 양국 간 폭넓은 교류를 쌓는 기반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은 지난 2008년 이후 전 세계 항공교육기관과 MOU 체결을 비롯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 그 결과 국제공항협의회(ACI) 및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등으로부터 세계 유수 항공 교육기관의 교육을 유치하고 과정을 개발할 수 있는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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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파워봇·파워건 ‘스타워즈 에디션’ 체험 행사 개최
[최현선 기자]삼성전자가 지난 16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에서 ‘파워봇·파워건 스타워즈 에디션’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삼성전자와 스타워즈 제작사 루카스필름의 협업으로 탄생한 로봇청소기 ‘파워봇 스타워즈 에디션’은 특수 제작한 커버와 색감을 적용해 영화 캐릭터의 디자인을 살렸고, 작동할 때마다 캐릭터의 음성과 영화음악이 흘러나와 사용자에게 재미를 더해 준다.
영화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 개봉 첫 주말에 맞춰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스타워즈 에디션’ 로봇청소기와 무선청소기의 강력한 흡입력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체험존과 영화 속 캐릭터와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이 운영됐고, 즉석 룰렛과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특히, 10대의 ‘파워봇 스타워즈 에디션’이 스타워즈 배경 음악에 맞춰 일사불란한 군무를 선보여 영화관을 찾은 스타워즈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삼성전자 윤구 상무는 “소비자들이 청소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의 재미 요소와 강력한 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삼성 로봇청소기 ‘파워봇 스타워즈 에디션’은 영화 캐릭터를 형상화한 디자인과 재미요소 외에도 ▲강력한 흡입력으로 먼지를 빨아들이는 ‘사이클론 포스’, ▲닿기 힘든 벽과 가장자리까지 깨끗한 청소가 가능한 ‘엣지 클린 마스터’, ▲사용자 집 구조를 자동으로 파악해 가장 빠른 청소 방법을 찾아 청소하는 ‘내비게이션 카메라’, ▲1cm 정도의 얇은 두께를 가진 장애물까지 인식하는 ‘풀뷰 센서 2.0’ 등 CES2017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파워봇 VR7000 모델의 주요 기능을 그대로 갖췄다.
삼성 무선청소기 ‘파워건 스타워즈 에디션’은 영화 캐릭터 ‘스톰트루퍼’가 사용하는 레이저 건의 느낌을 살려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150W(와트)의 강력한 흡입력 ▲인체공학 설계로 최대 50도까지 꺾여 손목이나 허리 부담을 최소화하는 ‘플렉스 핸들’ ▲양방향으로 분당 5,000번 회전하는 ‘듀얼 액션 브러시’ 등이 탑재돼 뛰어난 청소 효율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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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로강정, 가맹점주에 냅킨까지 고가에 강매
가마로강정 홈페이지/자료사진
[오민기 기자]치킨·닭강정 프랜차이즈 가마로강정이 냅킨이나 위생마스크, 포크 등을 가맹점주에게 강매했다가 5억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마세다린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5억5천100만원을 부과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세다린은 지난 2012년부터 가마로강정이라는 상호로 치킨과 닭강정을 판매하는 가맹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가맹점 수는 165개로, 매출액은 약 175억원이었다.
가마로강정은 2012년 12월부터 올해 9월까지 가맹점주 386명에게 인터넷이나 대형마트에서 구입해도 닭 맛 동일성을 유지하는 데 문제가 없는 총 50개 품목을 반드시 가맹본부로부터만 구입토록 강제하다가 적발됐다.
가맹사업법은 가맹점주에게 부당하게 특정한 거래상대방과 거래하는 것을 강제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다만 가맹사업 경영에 필수적이고 상품의 동일성 유지에 필요하며, 미리 정보공개서(가맹 비용 등이 담긴 문서)에 담아 알렸을 때는 예외적으로 허용한다.
가마로강정이 강매한 물품은 이러한 예외 사항에 부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가마로강정은 가맹점주에게 타이머, 냅킨, 위생마스크, 대나무포크, 소스컵 등 9개 품목을 가맹계약 기간에 계속 본부로부터만 구입토록 계약서에 기재했다.
또 가마로강정은 개점할 때 국자, 온도계, 저울 등 주방집기를 역시 본부로부터 구입하지 않으면 개점승인을 거부하거나 보류하며 강제로 사게 했다.
공정위는 과징금 부과와 함께 향후 재발방지와 가맹점주에 미리 통지토록 하는 시정명령을 내렸다.
공정위 관계자는 “가맹본부가 구입요구품목을 공급하면서 취하는 마진 형태의 가맹금 규모 등을 반드시 공개하도록 내년 초까지 가맹사업법 시행령을 개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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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 헌액
[강중석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지난 1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7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와 함께 개최된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교육부 주관의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 개인에게 표창하는 상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 교육기부 봉사단’의 교육기부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개인수상과 함께 가장 큰 영예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2013년 7월 발족한 ‘아시아나 교육기부 봉사단’은 현직 운항승무원, 캐빈승무원, 항공정비사, 운항관리사, 공항서비스직 임직원 120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 봉사단은 ‘색동나래교실’이라는 프로그램으로 항공 진로교육이 필요한 교육현장을 직접 찾아가 직업 재능기부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총 2,000여회 강연을 진행했고, 수혜학생은 약 20만명에 이른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오근녕 경영관리본부장은 “아시아나항공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바쁜 일정에도 개인휴가를 내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에 헌신한 ‘아시아나 교육기부 봉사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교민 자녀들의 항공 종사자 및 근무자의 꿈을 실현시키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기부 활동 범위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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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고촌재단,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교육부 장관상 2년 연속 수상
[박봉진 기자]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지난 14일 전남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 제6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은 한 해 동안 교육기부에 기여한 기업.공공기관.단체.대학.개인 등을 포상해 교육기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교육부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종근당고촌재단은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약업계 최초 2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
종근당고촌재단은 2014년부터 고촌이종근기념관을 운영하면서 약사 체험, 제약회사 연구원 체험, 큐레이터 체험, 캘리그라피 워크숍, 비주얼 씽킹 워크숍 등 특화된 5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특히 지역사회 단체들과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학습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지난 5년간 약 7,300여명의 학생들에게 교육기부를 진행했다.
종근당고촌재단 관계자는 “미래 인재들의 숨은 잠재력을 발굴키 위해서는 금전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각 개인에게 알맞은 교육을 제공하는 더욱 중요하다”면서, “단순히 교육 인원을 늘리는 데 치중하지 않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키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고촌재단은 1973년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을 목표로 종근당 창업주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의 사재로 설립된 장학재단이다. 이후 이장한 회장의 사회공헌 확대 제안에 따라 국내외 장학사업, 고촌이종근기념관 운영, 무상기숙사 지원, 생활장학금 지원 등 국내 제약기업으로는 최대 규모의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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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국 에너지 빈곤층에 연탄 2백만장 기부
[김기배 기자]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15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사랑愛너지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기초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밥상공동체 연탄 은행에 연탄 2백만장(12억원)을 기부했다.
기부된 연탄은 전국 1만 가구에 가구당 2백장씩 전달될 예정이다. 김시호 사장직무대행은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마친 후 독거노인 세대 20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한전 봉사단원 100여명은 연탄 나눔과 함께 전기설비 점검 등 추가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 날 전국의 15개 한전 지역본부 봉사단도 동시에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시행해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국의 309개 한전 사업소 봉사단원들도 연말까지 연탄은행과 함께 각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연탄을 나눌 예정이다.
김시호 사장직무대행은 “어려운 때일수록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한전은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빛과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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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주)KCI인수 주식매매계약 체결
[문순매 기자]삼양그룹이 개방형 혁신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M&A에 적극 나선다.
삼양사(대표이사 : 박순철)는 15일 법무법인 세종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케미컬 기업인 (주)케이씨아이 (대표이사 : 윤재구 · 윤광호, 이하 KCI)의 지분 44.2%(498만 1,003주) 를 약 709억원에 취득하는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삼양사는 향후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승인 후 최종 매매대금 지급의 과정을 거쳐 연내 거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주식매매 계약 체결은 삼양그룹의 성장 전략 실행에 따른 것으로, 최근 삼양그룹은 2020년 매출 5조5천 억원 달성을 목표로 약 2조4천 억원의 투자를 동반하는 성장 전략을 수립했다. 현재 영위하는 화학, 식품, 패키징, 의약바이오 사업의 글로벌화, 스페셜티(고기능소재)화, 신사업 추진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매출 1조9천 억원 규모의 화학 사업은 현재의 주력 사업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강화하고, 스페셜티 케미컬(고기능성 화학 소재)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삼양그룹은 최근 인사에서도 스페셜티 케미컬 총괄이라는 조직을 신설하는 등 연관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삼양사는 이번 KCI 인수를 통해 KCI의 기술 및 고객을 활용한 스페셜티 케미컬 사업 확장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KCI는 샴푸, 린스 제조시 고급 첨가물로 사용되는 폴리머, 계면활성제 등을 천연 유래 원료를 활용해 제조하는 스페셜티 케미컬 제품 제조사이다. 국내외 생활용품 선도기업을 비롯해 관련 업체에 제품을 공급해 2016년 매출 443억 원을 기록했다.
이 중 전체 매출의 80% 이상이 로레알, 유니레버, P&G같은 글로벌 다국적기업에서 나왔다. 2015년에는 수출 공로를 인정받아 3천만불 수출의 탑도 수상했다. 국내 주요 고객으로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이 있다.
KCI는 1985년 창립 이후 R&D 에 바탕을 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현재 KCI가 생산하는 퍼스널케어용 폴리머, 양이온계면활성제는 글로벌 선도 화학 업체와 경쟁하며 각각 시장 점유율 2위, 3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2년 우수벤처기업 인증을 시작으로 2007년 세계일류상품 선정(산업통상자원부), 2010년 히든챔피언(한국수출입은행) 선정, 2014년 IR52장영실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수상 등 정부 및 각종 기관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기존 사업 강화와 신규 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M&A를 비롯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개방형 혁신을 추진 중”이라면서, “KCI의 글로벌 고객을 활용해 삼양그룹 스페셜티 케미컬 사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앞당길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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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예정대로 내년 1월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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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천 기자]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가 예정대로 내년 1월부터 부활한다.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의하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유예기간을 연장하거나 조합원의 부담을 줄이는 내용으로 야당 의원들이 발의한 3건의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위원회에서 폐기됐다.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는 재건축으로 조합원 1인당 평균 개발이익이 3천만원을 넘으면 그 이상에 대해 최고 50%를 부담금으로 환수하는 제도다.
지난 2006년 이 제도가 시행됐으나 주택시장 침체 등의 이유로 2012년 12월 18일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 2년여간 유예됐다가 연이어 올해 12월 31일까지 3년간 추가로 유예됐다.
초과이익 환수제 부활로 아파트 단지마다 작게는 수백만원부터 강남권 인기 단지의 경우 억대를 넘어가는 부담금 폭탄이 예고됨에 따라 강남 재건축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서둘러 왔고 이는 주변지역 시장 과열로 이어지기도 했다.
이에 따라 재건축 조합은 초과이익환수제를 피하려면 내년 1월 2일까지는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해야 한다. 원래 시한은 이달 31일이지만 그날은 일요일이고, 그 다음날도 1월 1일로 휴무일이라 2일까지 밀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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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대.중소기업 거래조건 합리화에 모든 역량 집중”
[이상길 기자]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앞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거래조건 합리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15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와 중소기업중앙회 주최로 열린 초청 강연회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힘의 불균형으로 인한 불공정한 거래조건에서 파생되는 성과의 편향적 배분이 우리 경제의 양극화를 심화시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공정위는 “그 일환으로 원.수급사업자 간 전속거래 완화, 2차 이하 협력업체 거래조건 개선 등이 포함된 하도급 공정화 대책을 연내에 발표할 것”이라고 김 위원장은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구매강제품목을 통해 가맹점주들에게 부담을 주는 행위, 판촉비나 종업원 사용에 따른 비용을 납품업체에 일방적으로 전가하는 행위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실효성 있는 피해 구제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연 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의 소통 시간에서 업계 관계자들은 대기업의 기술탈취에 대한 공정위 직권조사, 납품단가 후려치기 등 불공정행위 및 부당전속거래 근절 등을 김 위원장에게 건의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과거 산업화 과정에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국민의 희생을 토대로 성장한 재벌 대기업들이 골목상권과 생계형 업종까지 무차별하게 계열사를 확장하고 기술탈취와 납품단가 후려치기 등 우월적 지위를 앞세운 각종 불공정을 저지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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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 한-중 전력연계 구축 본격화
[정기복 기자]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지난 13일 중국 북경 조어대에서 GEIDCO 및 중국국가전망의 경영진,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중 전력계통 연계 사업개발 MOA’를 체결했다.
한-중 정상회담 기간 중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참가해 추진된 이날 MOA는 한-중간 전력계통을 연계하고 에너지 자원을 공동으로 개발.활용키 위해 운영위원회와 공동워킹그룹을 구성하고 추가연구를 수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전은 지난해 중국 국가전망, 일본 소프트뱅트, 러시아 로세티와 4사간 MOU를 체결해 동북아 수퍼그리드 구축의 기틀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 MOA를 계기로 빠른 시일 내에 전력계통 연계사업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착수할 계획이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국 국가능원국과 포괄적 에너지 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수퍼그리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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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베트남 문체부 장관과 환담
사진제공/금호아시아나그룹
[강중석 기자]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1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응웬 응옥 티엔(Nguyen Ngoc Thien)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만나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박삼구 회장은 이날 방한 중인 응웬 응옥 티엔 장관을 만나 양국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응웬 응옥 티엔 장관은 베트남 트어 티엔 후에성 출신으로 트어 티엔 후에성 인민의회 의장,트어 티엔 후에성 당서기장,문화체육관광부 수석 차관 등을 역임했다.
이번 환담에는 응웬 쭝 카잉(Nguyen Trung Khanh)베트남 문체부 국제협력국 국장, 응웬 반 빙(NguyenVan Vinh)베트남 문체부 공연예술국 국장, 이원태 금호아시아나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2007년 베트남 내 사회공헌의일환으로 ‘금호아시아나 베트남 장학문화재단(KVSC, KumhoAsiana Vietnam Scholarship & Cultural Foundation)’을 설립해 매년 베트남 학생들에게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한-베트남 민간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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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2017년 아이디어 사업화 우수 멘토 시상식’ 개최
[하선빈 기자]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부원장 문영호)과 함께 ‘2017년 아이디어 사업화 우수 멘토 시상식(이하 시상식)’을 13일 코엑스 컨퍼런스 아셈홀에서 개최했다.
우수 멘토 시상식은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멘토링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온 멘토와 관계기관을 격려하는 자리로, 이날 멘토링 실적이 우수한 멘토와 유공자에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총 3부로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멘토와 멘티, 창업생태계 전문가들이 멘토링 노하우를 공유하고 개발해 나가는 ‘2017 혁신 멘토 가디언스 컨퍼런스’가 벤처기업협회(회장 안건준) 주관으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됐다.
컨퍼런스에서는 2017년의 사업화 성과를 발표하고 2018년 창업 기업 생태계 이슈를 진단해 봄으로써 참석자들이 현업에 필요한 정보를 폭넓게 얻을 수 있었다.
코엑스 컨퍼런스 아셈홀에서 열린 2부 행사인 본 시상식에서는 창업 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 온 우수 멘토와 멘토링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원기관 관계자에 대한 격려와 시상이 있었다.
수상자는 온라인 멘토링 플랫폼인 ‘아이디어 마루’에서 활약한 온라인 우수 멘토 9명을 비롯해, 지역혁신센터 및 전경련 등에서 활약한 오프라인 우수 멘토 7명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멘토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술보증기금 등 지원기관 관계자 3명도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끝으로 3부 행사에서는 멘토링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멘토와 멘티가 교류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5년도에 멘토링 서비스를 받았던 김경희 숯진주 연구소 대표는, 아이디어 수준이었던 창업 아이템이 멘토의 도움으로 구체화되고, 창업에 성공해 현재 다양한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사례를 발표했다.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시상식 격려사에서 “스타트업이 성공하는 데 있어서 멘토의 조언과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를 통해 성공한 스타트업이 멘토로서 후배들을 이끌어 주고 또 다른 가능성을 함께 만들어 나감으로써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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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식 금감원장, “금융지주회장 연임 과정 검사”
[오민기 기자]금융감독원이 주요 금융지주회사들의 최고경영자 선임 과정에 대한 검사에 착수한다.
최흥식 금감원장은 13일 언론사 경제.금융부장들과의 조찬 간담회에서 “금융지주사의 회장 후보 추천 과정에 경영진이 과도하게 개입하는 등 비합리적이고 불공정한 부분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원장은 특히 “주요 금융지주사들의 CEO 승계 프로그램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면서, “이를 개선키 위해 현재 검사를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른바 ‘관치’가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지배구조가 금융산업에 미치는 리스크가 지대하기 때문”이라면서, “금융회사가 내규를 충실히 이행토록 여건을 조성하는 게 금감원의 업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최종구 금융위원장도 금융지주사 CEO가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로 CEO 선임권을 가진 이사회를 구성해 본인의 연임을 유리하게 짠다는 논란이 있다며 ‘셀프 연임’을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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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업 등록하면 건보료 최대 80% 감면해준다.
잘효사진
[장재천 기자]정부가 다주택자의 임대주택 등록을 유도키 위해 임대주택 등록 사업자의 건강보험료 인상분을 최대 80% 깎아주기로 했다. 부동산 관련 세제 혜택도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임대주택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임대주택 등록 사업자의 경우 오는 2019년부터 연 2천만 원 이하 임대소득에도 세금이 부과돼 늘어나는 건강보험료가 크게 감면된다. 8년 동안 세를 놓으면 건보료 인상분의 80%가, 4년 동안 임대하면 40%가 줄어든다.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등 등록 임대주택의 취득세.재산세 감면 기한은 내년부터 2021년까지 3년 더 연장된다.
서민이 주로 거주하는 다가구주택도 8년 이상 임대하면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는다.
연 2천만 원 이하 임대소득에 세금을 매길 때 적용하는 필요 경비율, 즉 경비로 인정받아 공제하는 비율은 차등 조정된다.
임대주택을 등록했을 때는 70%, 등록하지 않으면 50%다.
정부는 이와 함께 8년 이상 세를 준 준공공 임대사업자는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 비율을 기존 50%에서 70%로 올리기로 했다.